@@01__219 하..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택시용 그랜저 2019년 11월 기준 정가(아무 할인 안들어간) 2300이라고 대놓고 나와있고 택시 법인이나 개인한테 전문적으로 영업하는 딜러들은 재량껏 200~300 할인 기본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아무리 할인 못받는다 쳐도 2100 잘 받으면 1900까지 가능한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댓글다네 ㅋㅋㅋㅋ 니나 씨부리지 마쇼 인터넷이라고 막 욕하지말고ㅋㅋ 니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지말자 ㅜ
이름들으면 알만한 화장품회사 무기분석 연구원 1년차 입니다. 제가 연봉 4300정도 언저리인데 오빠차... 전 걍 아반떼가 맞는듯 합니다.. 주말 빼고는 지하철 아니면 버스 타고다니네요..ㅎㅎ 각자 차에 투자하는 기회비용이 다르겠지만 연봉을 초과하는 차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매우주관적임다!)
다이너스티나 에쿠스 같은 그랜저 윗급 차들이 나오면서, 기사를 두는 쇼퍼드리븐이 아닌, 직접 운전하는 오너드리븐 포지션을 잡으면서 급이 좀 낮아진 것도 있었죠. 특히 제네시스 나오고 나서 더더욱 그렇게 됬고, 아에 제네시스가 독립하면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고요. 참고로 87년도에 수입차 시장 개방되면서 수입차들이 들어왔고, 처음으로 정식 수입된 게 벤츠의 S클래스였는데, 그랜저의 4배가 넘는 가격이였죠 (출시 당시 9500만원)
2019년 그랜저 보고 외부 디자인 지린다했던게 어제같은데, 2020년 그랜저 디자인 보니까 현대,기아차 둘 중 하나 몰아주기 전략이라는게 팍 느껴진다. ㄹㅇ 현대는 좋은 차를 만드는게 아니라 많이 팔 차를 만드는구나. 왜 외제차 외제차 그러는지 알 것 같은.. 현대빠였습니다.
1:07 저 뉴스 기억난다. 지금도 그랬지만 저 때에도 모기업 2세라고 하면서 프라이드 탑승자 머리를 가격해서 뇌수술까지 가게 했던 그 사건. 경찰 조차도 사건 은폐하려고 쉬쉬했다가 커진 사건이었지요. 법원조차도 건드리기 힘들었는지 6주, 8주의 진단이 나왔건만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걸 지금도 기억이 나는군요.
코롤라-프레스토-소나타-각그랜져-뉴그랜져-에쿠스-뉴체어맨-오피러스... 지금차는 못밝히지만 암튼 국산차가 좀 성장하자마자 바로 코롤라 버리고 현대차로 바꿨던 울 아빠... 그길로 40년 국산차만 애용ㅎㅎ 울아부지의 흥망성쇠를 같이했던 현대차는 어릴적부터 내겐 큰 의미였음.. 알고보니 거의 미쓰비시가 다 해준거였지만 암튼 점점 커지는 그 H 엠블럼 보면서 자라다가 에쿠스 날개 엠블럼ㅋ 지금은 기아차 타지만 H 엠블럼과 어릴적 추억들이 많음ㅎㅎ
저 당시 각그랜져의 위치는 지금 단순 환율계산으로 7천만원하는차라고 하면 안되.. 최소 지금 2-3억하는차랑 비교해야됨.. 지금은 2-3억하는 차들도 많이 사지만 저 당시 그랜져는 정말 아무나 사는 차가 아니었음... 지방에선 각그랜져 보기도 쉽지 않았고 저거 타고 다니면 정말 최하 중소기업 사장정도는 되야됨... 뉴그랜져까지도 정말 부자들이 타는 차라고 보는게 맞았지만 엑스지부터 솔직히 그랜져가 소나타가 되기 시작함...
현대가 노린게 딱 30~40대인데 광고에서 나오는 사람도 딱 30~40대임 그 30~40대는 80년대생으로 베이비붐때 나온 사람들로 조오오오온나게 사람이 많음 근데 제네시스는 올드한 느낌도 있고 실제로 깡통 g80이 4000은 할텐데 이거 가격 무시 못 함 비싼거 맞음 그리고 그랜저는 제가 개씹차알못이라 3000대로 알고 있는데 딱 노린거지 제네시스는 비싸고...G70은 가족 태우기 뭐하고...과학5도 양아치고... 그랜저가 현 30~40대의 성공을 뜻하는거라고 딱 광고로 이미지 씌우는거지 존나 잘했다고 생각함 역시 현대카드 광고 박는거 마냥 광고하난 잘 찍어
어릴땐 그렌저 아래 쏘나타도 어느정도 있는 부의 상징으로 느껴졌는데 요즘엔 초봉도 올라갔고, 인식이 그랜저 풀옵 땅길돈이면 꿈꾸던 외제차 사지 하는 느낌이라 외제차 땅길 돈 있을때 수리 편하게 할거면 그랜저,산타페,펠리셰이드급 많이 몰고다니긴 함. 그만큼 소득이 커진 방증이기도 하겠지만...
나도 예전에 첫차로 중고 2세대 그랜저 끌고다녔는데 ㅋㅋㅋㅋ 엄연히 2,3새대 그랜저로 보면 오빠차는 맞지 운전배우는 첫차감성이 있으니깐 지금은 페리 카니발 타고있는데 뭐랄까 저 그랜저 아무리 오래전차지만 승차감이 굉장히 깔리면서 잘나가는게 좋다 요즘 그랜저는 이런 느낌이 없음 쏘나타랑 아반떼랑 차이를 모르겠음
애초에 국민소득은 높아졌고, 외국의 기함급 차량들(벤츠의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의 A8)등등이 해외에서 유입이 되며 그랜저의 입지는 줄어들게 됨. 그리고 1996년, 뉴 그랜저의 고급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다이너스티의 경우 아무리 고급화를 했다지만, 기본 플랫폼의 한계로 그 당시 경쟁모델 이었던 체어맨, 그리고 엔터프라이즈에게 사이즈로 밀리게 됨. 그러면서 현대는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로 에쿠스를 내놓았고, 회장님차와 현대차의 플래그쉽 이라는 타이틀을 에쿠스가 뺏어감. 거기다가 국민 소득도 높아지면서 그랜저의 진입 장벽은 조금씩 낮아짐과 동시에, 현대에서는 그랜저로는 타겟팅이 힘들다 판단 했는지 윗급의 세단 제네시스(BH) 모델을 내놓게 됨. 그러면서 결국 그랜저는 도로에서 흔해지게 됐고, 그랜저의 위상은 조금씩 떨어지게 됨. 게다가 가격대도 쏘나타랑 비슷해지며 일부 쏘나타와 K5 수요가 그랜저로 넘어가며 흔히 말하는 양카들이 넘쳐나기 시작 했고, 그랜저의 청년층 수요가 늘어남. 현대는 이를 알아차리고 에쿠스와 제네시스 DH를 제네시스로 독립, 각각 G90, G80이 되었음. (그러면서 현대의 플래그쉽은 아슬란이 맡았지만, 그랜저와 G80과의 간섭이 심해서 단종.) 그리고 현대는 젊은 층을 본격적으로 타겟팅 하며 그랜저 자체를 '성공한 청년층이 타는차'라는 이미지를 가져온듯 싶음.
83년 미츠비씨 데보네어 . 89년 데보네어 가 뉴그랜져 98년 XG 부터 국산화 , 하지만 계기판 덴소생산( 옵티론) 일본산 변속기. 05년 TG 도 오일류는 여전히 일본산. 최근 IG 도 국산이라 해놓고 변속기 내부 기어 부품들이 일본산 . 쇼바도 일부 독일산 일본산. 완전 국산은 아닌듯... 기획은 국산이겠지만
미쓰비시 기함 데보네어를 가져온게 각그랜저였음... 그 데보네어를 이은게 프라우디아 이고 이걸 가져온게 에쿠스임... 그 에쿠스를 이은게 제네시스 G90이니... 각그랜저의 DNA는 아직 최고급차량으로 이어지는게 맞음... 단 그랜저라는 이름을 이은차량의 DNA가 소나타 DNA로 바뀌였을뿐...(지금 그랜저는 마르샤 DNA, 마르샤는 소나타 고급형버전)
버스타고 등하교하다가 그렌저 옆에서 지나가면 버스안 학생들 그 안에 누가 탔는지 지켜보던 시절... 카폰 안테나 달려 있으면 실제 차속에 카폰 있는지 안테나만 있는지 확인도 하고... 지금 벤츠 큰거 지나간다고 누가 쳐다보기나 하나요? 초딩들도 핸드폰 서랍에 몇대씩 두고 새로 사는 시절이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랜저가 지향하는 ‘성공’의 의미가 많이 달라졌다는 뜻이겠죠. 과거 각그랜저 시대의 위상은 제네시스 모델들이 담당하게 될 테고, 그랜저는 이제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현대차 아이덴티티에 맞게, 제네시스와는 조금 다른 방향의 성격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당장의 광고에서도 유튜버로서의 성공, 여성 임원으로의 성공, 퇴직 후 새로운 사업의 성공, 자기관리로 총각 소리 듣는 중년의 성공 등 전형적인 성공의 유형에서 벗어난 새로운 성공을 수식하는 차가 된 것이죠.
격세지감: 아주 바뀐 다른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0:23 부터 시작하는노래 Jvly - Tacenda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고맙다
1:54부터는요????
@@user-pp1ex5of3v Ben E King의 Stand by me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오빠차보단 그냥 한 가장이 몰기에 적합한 차 아닌가...아닌가 애있으면 또 suv가 편한데
요즘엔 젊은 여성분들도 많이 타더라구요
suv는 시야는 좋은데 승차감이 영 투싼같은 싼거타서 그른가..
요즘 아지매들 카니발로 몸통박치기 하던데..
애있어도 suv보단 그렌져가 낫지않나... IG준대형인데
@@미장-b5x 애 2~3명 이상이면 모르죠
지금은 제네시스 아닌가
그나저나 그랜져 택시가 너무 많음 ㅎㄷㄷ
택시용 그랜저는 2천만원도 안함
ㅋㅋㅋㅋㅋ급식새끼 댓글다는거보소 택시용그랜저가 2천만원도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__219 암것도 모르는 새기가 욕부터 들이박고 보네 ㅋㅋㅋㅋㅋ 택시용 깡통 그랜져 택시전문 딜러들한테 따로 할인받으면 1900까지도 내려가는 경우 있는데 ㅈ도모르면 닥치고 있어라 ㅋㅋㅋ
@@01__219 하..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택시용 그랜저 2019년 11월 기준 정가(아무 할인 안들어간) 2300이라고 대놓고 나와있고 택시 법인이나 개인한테 전문적으로 영업하는 딜러들은 재량껏 200~300 할인 기본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아무리 할인 못받는다 쳐도 2100 잘 받으면 1900까지 가능한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댓글다네 ㅋㅋㅋㅋ 니나 씨부리지 마쇼 인터넷이라고 막 욕하지말고ㅋㅋ 니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지말자 ㅜ
이제부턴 그랜져 택시 안나온다.다들 아닥
지금은 사장님차라고 하기에는 주차장에도 도로에도 그랜져가 너무 많아
오장님은?
지금은 g90이 사장님차
요새는 벤츠랑 BMW도 널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기힘듬
우리나라 도로만 봐도 부자들 개많음
0:59 지금도 저러는 사람들 많죠.
그나저나 그랜저는 이제 오빠차라는 말이 맞네요.ㅎ
아는동생이 그랜저 사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젊은놈이 뭐 벌써부터 그랜저냐고 했다던데.
아직 어르신들에게 그랜저란 인식은 고급차란 이미지가 있는것같음
대체 어떻게 4000만원짜리 차가 오빠차야... 4000만원 살수있는 오빠는 능력자다 진짜...
사회초년생이 월 110을 차에 갖다박으면 노숙해야해 ㅠㅠ
그돈으로 왜 그랜쪄를 사니 그돈이면 뜨끈한 국밥 펴엉생 이용권 끊고 먹고말지
green g ㅋㅋㅋㅋ뼈때리노
자기인생인데 할부를 끊던 일시불을 지르던 알아서들 하겠지~
이름들으면 알만한 화장품회사 무기분석 연구원 1년차 입니다. 제가 연봉 4300정도 언저리인데 오빠차... 전 걍 아반떼가 맞는듯 합니다.. 주말 빼고는 지하철 아니면 버스 타고다니네요..ㅎㅎ 각자 차에 투자하는 기회비용이 다르겠지만 연봉을 초과하는 차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매우주관적임다!)
차가 힘이 빠졌다기 보다 시장 수준이 높아 진것이지 라고 생각 했는데 힘이 빠진것도 사실이라네요 당시 86년에 직장인 월급 평균 50만원에 차가격이 2천 정도 했다니.지금의.에쿠스나 벤츠 s클래스 정도의 가격대라 하네요
오감만족 그쵸
저는 힘이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했을때부터..그랜저 위상은 낮아진거 같네요
@@박성래-e6w 알아 보니 힘이 빠진것도 사실 고객들의 구매력이 높아 진것도 사실
다이너스티나 에쿠스 같은 그랜저 윗급 차들이 나오면서, 기사를 두는 쇼퍼드리븐이 아닌, 직접 운전하는 오너드리븐 포지션을 잡으면서 급이 좀 낮아진 것도 있었죠. 특히 제네시스 나오고 나서 더더욱 그렇게 됬고, 아에 제네시스가 독립하면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고요. 참고로 87년도에 수입차 시장 개방되면서 수입차들이 들어왔고, 처음으로 정식 수입된 게 벤츠의 S클래스였는데, 그랜저의 4배가 넘는 가격이였죠 (출시 당시 9500만원)
에쿠스 나온뒤로 포지션을 에쿠스 밑으로 잡아서 현재의 그랜져가 나온게 아닌가요? ㅎㅎ
과거의 그랜져급 자리는 지금도 동사의 많은 차종들이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다이너스티 나왔을 때...
@@user-tendo 다이너스티가 제네시스 G330과 아슬란처럼 당시 그랜져 살짝 밑 포지션 아니었나요?
@i Phone 네. 다이너스티가 언제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대략 02년도로 잡고 G330과 아슬란으로 비교해서 말씀 드려본 거예요~
현재는 물론 많이 달라졌지요.
XG때부터죠 사실 이게 원래는 마르샤XG였는데 마르샤를 단종시키고 그랜저XG로 나왔었죠
@@Snow.Rain. 다이너스티 96년에 나온걸로 아는데
그랜저3500 진짜 명차 ㅋㅋ 승차감도 좋았고 연비가 안좋아서 그렇지만 현존 에쿠스들도 연비는 안좋으니
연비올리는 기술이 없었던건가..왜 저리 연비들이 ㅈ같았지..ㅜ
@@쩜쭈 기술보단 저당시 기름값은 매우 저렴했습니다 당시 평균월급과 물가를 현재상황과 비교했을때 지금보다 수배는 차이났다고 하네요
@@쩜쭈 기름값이야 그 때나 저때나 체감상 또이또이한데 저 때는 환경을 위한 다운사이징이라던가 각종 환경 규제 생각 안해서 그럼
근데 각그렌저가 훨씬 예쁘다 뭔가 더 있어보여
각그랜저 는 G90이랑 붙어도 이긴다.. 포스가 넘사임.. 심지어 지금도 구하기도 힘들어서 유지비만 거의 몇억할텐데
HG 가스차 그랜저 소유하고있는데요 13년식블랙인데 솔직히 지금의 그랜저보다 비교가안되지만 그래도 저도 차알못이지만 hg 모양과 차라인은 정말 질리지않고 멋집니다
그랜저 하면 각그랜저 다음 hg긴 하죠
2019년 그랜저 보고 외부 디자인 지린다했던게 어제같은데, 2020년 그랜저 디자인 보니까 현대,기아차 둘 중 하나 몰아주기 전략이라는게 팍 느껴진다. ㄹㅇ 현대는 좋은 차를 만드는게 아니라 많이 팔 차를 만드는구나.
왜 외제차 외제차 그러는지 알 것 같은.. 현대빠였습니다.
어릴적 친구가 자기집 그랜저 차라하길래 우리집은 엔터프라이드라고 뻥친게 기억나네
@@후루릅챱챱 여기서 인성 애기가왜나와?
댓글달아도 맞는 댓글좀달아봐
@@후루릅챱챱 자네 사회 생활 가능? 아님 너무 어려서 댓글의 요점을 파악못한건가?
@@sunyeob0840 후르츄즙 애댓글지워버렸네
왜 그런 거짓말을.... 에효
@@성이름-o8l8l 어린마음에 한거죠
저시대에는 그랜저가정말최고였거든요
각그랜져는 지금 그랜져보다 더 비쌈...ㄷㄷ
각그랜져중에 후미등이 1자렘프가 있는데 그게 제일 보기가 힘듦..
1:07 저 뉴스 기억난다. 지금도 그랬지만 저 때에도 모기업 2세라고 하면서 프라이드 탑승자 머리를 가격해서 뇌수술까지 가게 했던 그 사건. 경찰 조차도 사건 은폐하려고 쉬쉬했다가 커진 사건이었지요. 법원조차도 건드리기 힘들었는지 6주, 8주의 진단이 나왔건만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걸 지금도 기억이 나는군요.
현재 xg타고있습니다 아직 나이는 급식이라 제가 모는건 아니지만 곧 물려받을?삘이긴한데 디자인 밀리지않습니다 이걸 왜쓰냐고요?그냥요 ㅎㅎ
그랜져 우스운차 아님 3.0기준 월 200~300 월급 받아가지곤 유지가 안됨 일단 보험료가 개 빡시고 자동차세 소나타 유지하던거 생각하면 안됨 그 이상임 거기다 유류비 ㅅㅂ 연비가 망크리라 5만원씩 주에 2~3번 주유한다 치면 10~15임 한달이면 40~50넘게 깨짐 수리비 그리 싼거 아님 거기다 풀할부로 사면 80이상 고정 지출에 남는거 없음 진짜 멀쩡히 살고 싶음 월200에 그랜져 탄다는 개소리 안햇으면함
30평짜리 아파트대신 차에서 잘꺼 아님 정신차리길
그 옛날 유치원때 할아버지가 애지중지하시며 나를 바래다주던 그랜저가 그렇게 편안했고 중학생때 아파트 정문으로 들어오던 아버지의 그랜저가 그렇게 멋있어 보였다 아직도 할아버지와 아버지 두분은 그랜저를 끄신다 그랜저는 세월이 지나도 높은차다
이제고인물들이 게임속에서 그랜져를
승차감이란 대체로 1)소음완화 2)바닥충격완화 3)엔진파워 4)코너돌기 5)고속주행시 안정감이 좋다는 것이다.
프라이드몰다가 그렌저 처음 탔을때 물침대를 탄것같은 부드러움은 경이로움이었다. 그렌저 정도면 거의 완벽한 자동차다.
각그랜저 DNA는 뉴그랜저를 통해 에쿠스로 에쿠스에서 지금의 G90으로 가버림 실제로 XG는 마르샤 후속작으로 개발되던걸 그랜저이름 붙여서 판매한제품임...
그 전에 다이너스티를 거쳤죠. 원래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로 계획된 걸, 차급을 확 올려서 그랜저 윗급으로 포지셔닝 잡고, 그 이후에 에쿠스가 나왔었죠.
코롤라-프레스토-소나타-각그랜져-뉴그랜져-에쿠스-뉴체어맨-오피러스... 지금차는 못밝히지만 암튼 국산차가 좀 성장하자마자 바로 코롤라 버리고 현대차로 바꿨던 울 아빠... 그길로 40년 국산차만 애용ㅎㅎ
울아부지의 흥망성쇠를 같이했던 현대차는 어릴적부터 내겐 큰 의미였음.. 알고보니 거의 미쓰비시가 다 해준거였지만 암튼 점점 커지는 그 H 엠블럼 보면서 자라다가 에쿠스 날개 엠블럼ㅋ 지금은 기아차 타지만 H 엠블럼과 어릴적 추억들이 많음ㅎㅎ
젊은사람의 차라고하지만 젊은사람도 나이먹고 돈 모아야지 사는게 그랜져. 그리고 그랜져 가격에 수입 엔트리가 있어서 그곳으로 많이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아졋죠.
0:59
*엘란트라
엘란트라는 아반떼의 조상으로 현재는 아반떼의 수출형 이름으로 쓰고 있다
아... 이제 엘란트라가 뭔지 부연설명 해줘야하는 시대인건가? 격세지감이네
0:58 드라마? 영화? 제목이 뭔가요??
저리하면 소나타는 그랜져 못사서 타는차같고 아반떼는 소나타 못사서 타는차 같은 느낌나서 진짜 별로임
일부는 사실 아닐까요?ㅠㅠ 저는 뚜벅이라..
당연한거 아님?
근데 왜인지 저 공식대로면 그랜저는 제네시스 못사서 타는차같아야되는데 그랜저는 그렇지는 않음
코나
코나 大 싼타페
코나 특大 팰리세이드
EternaL 코나 친구 투싼
0:59 엘란트라한테 왜그래ㅠㅠ
같은 집안이자나...
아뇨 엘란트라 타면 좁밥 취급을 한거예요
@@휀라디언츠 그니까 왜 같은집안 현대차를 까는거냐구요ㅠㅠ
@@TheJoygoMungTangEe 네 같은 집안이지만
콩쥐 팥쥐 처럼 좁밥 취급을 한거예요
@@휀라디언츠 불쌍하네요 엘란트라ㅠ
@@TheJoygoMungTangEe 아뇨 불쌍한건 좁밥 취급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 서민이지만 좁밥은 아니니까요
회장님차는 g90
사장님차는 g80
부장님차는 그랜져
과장님차는 소나타
대리님차는 아반떼
주임님처는 스파크
인턴차는 두발
L모 그룹에 신모씨면 생각나는게 한군데 밖에 없는데?
맞음
누군디ㅜ그게
@@flexsim122 롯데가 신씨임
저 인터뷰 당사자 오래전에 고인됐음
신동학
저 당시 각그랜져의 위치는 지금 단순 환율계산으로 7천만원하는차라고 하면 안되.. 최소 지금 2-3억하는차랑 비교해야됨..
지금은 2-3억하는 차들도 많이 사지만 저 당시 그랜져는 정말 아무나 사는 차가 아니었음...
지방에선 각그랜져 보기도 쉽지 않았고 저거 타고 다니면 정말 최하 중소기업 사장정도는 되야됨...
뉴그랜져까지도 정말 부자들이 타는 차라고 보는게 맞았지만 엑스지부터 솔직히 그랜져가 소나타가 되기 시작함...
현대가 노린게 딱 30~40대인데
광고에서 나오는 사람도 딱 30~40대임
그 30~40대는 80년대생으로 베이비붐때 나온 사람들로 조오오오온나게 사람이 많음
근데 제네시스는 올드한 느낌도 있고 실제로 깡통 g80이 4000은 할텐데
이거 가격 무시 못 함 비싼거 맞음
그리고 그랜저는 제가 개씹차알못이라 3000대로 알고 있는데
딱 노린거지
제네시스는 비싸고...G70은 가족 태우기 뭐하고...과학5도 양아치고...
그랜저가 현 30~40대의 성공을 뜻하는거라고 딱 광고로 이미지 씌우는거지
존나 잘했다고 생각함
역시 현대카드 광고 박는거 마냥 광고하난 잘 찍어
1986 그랜저=2019 g90 5.0
G90까지는 아님 특히 5.0은
G80 파이니스트 정도ㅇㅇ
@@챙-s7q ??엉 그런가?
근데 그당시 최고존엄세단은 19년도에도 최고존엄으로 대응해줘야 되는거 아냐??
WT Y 그랜저보단 볼보가 더
수입차 엄두못내던 시절이라 최고존엄핑계로 가격에 장난 많이 친거 같은데...
@@챙-s7q 오히려 그 이상으로 봐야할 수도 있죠. 지금 벤츠 S클래스 등록대수보다 각그랜져가 더 적었는데. 자동차 시장 파이도 적다보니...
1세대 각그랜저 2세대 뉴그랜저의 명성은 진짜 엄청나지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그랜져 택시로 처음 탔었는데 승차감 좋더라 소나타 탔을때는 ㅈㄴ 딱딱한 느낌 오졌는데 그랜져 택시 탔을때는 뭔가 부드럽고 스무스했는데 그 상위버전인 제네시스는 어떨지 ㅎㄷㄷ
근데 요새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좋은 승차감이라 안하는지라...요새는 좀 단단하지만 고속에서 안정감 있고, 그래서 흔들림이 적어서 멀미가 잘 안나는 걸 좋은 승차감의 기준으로 보더라고요.
저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사장님 회장님 최고의 차가 그랜져였음
저때의 각그랜져 = 현재의 S클래스 정도임
87년도에 수입차 시장 개방되면서 한국에 첫 공식 수입차로 S클래스가 들어왔죠. 문제는 가격이 그랜저의 몇배나 되는 9500만원. 1호차를 농심 창업주던 신춘호가 타고 다녔죠.
가수 김민우 씨가 SBS 꾸러기 카메라에 나왔다가 자신의 그랜저가 폐차될 뻔한 상황을 겪기도 했습니다.
ruclips.net/video/FvdOJJrYEoM/видео.html
대한민국 어쩜 이리 잘사는사람들이 많은지 생활수준은 왠만한 선진국 국민들 뺨 후두러칠듯
ㅋㅋ 비꼬기가 한수위십니다 행넴 ㅎ
웬
드립 개웃기노 ㅋㅋㅋㅋ
니 뺨 대
30년전애 그랜저의 위상이 얼마나 높았냐면
그랜저만 타는애들 죽여버리는 사건도 있었음
지존파사건.. 지금 4.50대 이상들은 전부알고있는 그 사건..
지존파 일원중 했던말이 "쏘나타만 탓었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다" 라고 함
사장님 차까진 아니지만 지금도 빡빡한 서민 입장에선 끌기 힘든 차임... 특히나 젊은 사람들 입장에선 차가 3천만원이 넘어가면 부담스럽죠.
+ 세금 , 연비
ㅇㅈ..솔직히 2,30대가 그랜저 몰고 다닐 능력이 있다면 성공한 거임..
학창시절 엄마가 뽑으신 흰색 그랜져XG와 나중에 아빠가 뽑으신 검정색 TG가 지금 타는 차보다 정이 많이 갔음
어딘가에서 굴러다닐 39거8781 그랜져 무사고이기를.
1:23 lotte?
1:22 1:22 1:22 저 사람 해외여행 갔다가 술마시고 취해서 호텔테라스에서 떨어져 죽은 그 분 맞죠.
네, 맞아요.
tg때가 진짜 그랜져 달리기 튜닝 황금기였지.... 2.7이랑3.0 엔진에 투스카니 엘리사 수동미션 스왑하고 실린더 헤드포팅하고 고압축 단조피스톤에 하이캠샤프트 끼우고 중통 엔드직관에 촉매없애고 7000rpm을 넘는 고 회전형 6기통 가솔린 레이싱카
Tg때 실린더막때리고 엔진붙고 이러나 저러나 연비도 안나와 차급도 안커 엔진도 붙어 중고로 팔자니 똥값이야 이러다보니 내 입맛대로 바꿔타다 폐차하든지 하는게 낫죠
Sm7 달리기 머신 아닌가유?베라쿠르즈랑ㅋㅋ tg다 좋은데 유리 미션이라...ㅜ.ㅜ
XG도 장난아니였죠 오렌지족인지 뭔지들이 엘리사미션 스왑하고 난리를 쳤죠 sm7은 그당시 공도 슈퍼카죠ㅋㅋㅋ
어릴땐 그렌저 아래 쏘나타도 어느정도 있는 부의 상징으로 느껴졌는데 요즘엔 초봉도 올라갔고, 인식이 그랜저 풀옵 땅길돈이면 꿈꾸던 외제차 사지 하는 느낌이라 외제차 땅길 돈 있을때 수리 편하게 할거면 그랜저,산타페,펠리셰이드급 많이 몰고다니긴 함. 그만큼 소득이 커진 방증이기도 하겠지만...
흉기차는 다 똑같음 뭐 클라스 고 나발이고 그냥 똑같음.. 하체 리뷰 하는거 보면. 진짜 흉기차는 답없음 니기미 그렇게 무시하는 1시리즈 골프에도 알루미늄 합금 들어가는대 흉기차는 그딴거 없음 ㅋㅋㅋ
1:19 L모그룹 신모씨 롯데야??
엘지
@@까스좋아하세요돈 lg가 신씨냐 구씨지
롯데네 ㅋㅋ 2세면 동빈이형 항렬이고
100퍼 롯데
1:20 에 신모씨는 누굴까..... L모 그룹이 그때 많지 않았는데... ㅋ
롯데그룹 신동학이에요.
나도 예전에 첫차로 중고 2세대 그랜저 끌고다녔는데 ㅋㅋㅋㅋ
엄연히 2,3새대 그랜저로 보면 오빠차는 맞지
운전배우는 첫차감성이 있으니깐
지금은 페리 카니발 타고있는데 뭐랄까 저 그랜저 아무리 오래전차지만 승차감이 굉장히 깔리면서 잘나가는게 좋다
요즘 그랜저는 이런 느낌이 없음 쏘나타랑 아반떼랑 차이를 모르겠음
해치백타본 사람인데 제차가 해치인 I30 2세데인데 승차감은 좋고 많은분들에게 추천하는 차량입니다
저희 아버지 차가 각그랜져는 아니고 96년형뉴그랜져 V6 3500인데 그것도 뒤에서보면 진짜 멋져요
starbung375 진짜 V6 3500이면 꽤나 레어모델인데요?
@@mdr7517 진짜 각그랜져 96년형 V63500맞습니다. 추석이나 설날에 차타고 간다면 고속도로 창문으로 계속보고 있어보세요 신기한차들 많이 지나가요
starbung375 그냥 뉴그랜저 V6 3500 엠블럼 붙인 2500을 너무 많이봐서 ㅋㅋ 고속도로엔 재밌는 차 많죠.
잘 봤습니다
부모님이 신형그랜저타시는데 차가 많이 젊어졋다함
2:02 초에 노래먼가요?
Stand by me
Ben e king 스탠바이미
그랜져 남한테 손 안벌리고 충분히 자기 능력으로 유지할 수 있는분들.... 성공하셨습니다...ㅠㅜ....
1세대,2세대 그랜져는 미쯔비시에서 가져온 데보네어 그외엔 그때당시 미쯔비시랑 Amg 랑 합작해서 데보네어 AMG도 있음 국내에도 가끔 보임 부천쪽에도 보임
L모 그룹2세 신모씨는 고 신동학 씨 입니다...
물론 제네시스 브랜드가 그랜져 상위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브랜드에 차종만 놓고 보면 그랜져가 현재 현대자동차의 명목상 플래그십 아닌가요?
지금 최신형 그랜저는 어느 클래스인가요?
제네시스 70보다 위인가요?
각그랜저가 G90 풀옵션
2세대는 G90 중간트림
현 그냥 그랜저
G70ㅂㄹ. 쏘나타 dn8이 더 좋음
참...그랜저를 보면 딱 잘나가는 세일즈맨이나 회사원 같은 느낌이엇는데 지금은 성공한 젊은 사람에게 맞출려고하다가 그냥 죽도 밥도 안되는것 같음...
차량등록비 보험료 연비 지방세 모든걸 고려했을때 국산차중에 아반떼 소나타 정도가 괜찮을듯 그렌져는 신차기준으로 거의 비엠이랑 맞먹는가격인데 저렴하고 유지높은차가 국민자동차일듯
올드카에 너무 관심이 많아 그랜저, BMW, 벤츠, 기아 세피아 전부 1세대 구해서 주차장에 보관중인데 차는 각진게 참 예쁨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에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
아직도 성공한 중년의 차라는건 반박할수없음
5오뎅 제네시스죠..
@@김석찬-l5r 없는집안에서 이곳저곳 들어가는돈 생각하면 제네시스는 꿈의차수준;
각자 기준 나름일듯요,,
0:23 노래제목아시는분!
지금 유행탈때 옛날디자인 차 나오면 당장 지른다 난 옛날 스타일차가 예쁘던데
그것도 1세대 각그랜져면
크...
@@시린상처각그랜저 레전드...
단점 사고나면 뒤짐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올드카만의 매력이 있죠 ㅎㅎㅎ
@@Suadetimbs "단점"
1:20 구모씨가 아니라 신모씨면 꼴데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요즘 그랜져 HG랑 IG 도로에 엄청 흔해졌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번 주말에 고속도로 가는데 그랜져 엄청 흔해요...
또 가끔 길가다 보면 가변 배기 같은 개조해놓은 그랜저 HG도 보이고...
애초에 국민소득은 높아졌고, 외국의 기함급 차량들(벤츠의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의 A8)등등이 해외에서 유입이 되며 그랜저의 입지는 줄어들게 됨. 그리고 1996년, 뉴 그랜저의 고급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다이너스티의 경우 아무리 고급화를 했다지만, 기본 플랫폼의 한계로 그 당시 경쟁모델 이었던 체어맨, 그리고 엔터프라이즈에게 사이즈로 밀리게 됨. 그러면서 현대는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로 에쿠스를 내놓았고, 회장님차와 현대차의 플래그쉽 이라는 타이틀을 에쿠스가 뺏어감. 거기다가 국민 소득도 높아지면서 그랜저의 진입 장벽은 조금씩 낮아짐과 동시에, 현대에서는 그랜저로는 타겟팅이 힘들다 판단 했는지 윗급의 세단 제네시스(BH) 모델을 내놓게 됨. 그러면서 결국 그랜저는 도로에서 흔해지게 됐고, 그랜저의 위상은 조금씩 떨어지게 됨. 게다가 가격대도 쏘나타랑 비슷해지며 일부 쏘나타와 K5 수요가 그랜저로 넘어가며 흔히 말하는 양카들이 넘쳐나기 시작 했고, 그랜저의 청년층 수요가 늘어남. 현대는 이를 알아차리고 에쿠스와 제네시스 DH를 제네시스로 독립, 각각 G90, G80이 되었음. (그러면서 현대의 플래그쉽은 아슬란이 맡았지만, 그랜저와 G80과의 간섭이 심해서 단종.) 그리고 현대는 젊은 층을 본격적으로 타겟팅 하며 그랜저 자체를 '성공한 청년층이 타는차'라는 이미지를 가져온듯 싶음.
14 에쿠스 VS380 은 몇티어쯤 되나요
83년 미츠비씨 데보네어 . 89년 데보네어 가 뉴그랜져 98년 XG 부터 국산화 , 하지만 계기판 덴소생산( 옵티론) 일본산 변속기. 05년 TG 도 오일류는 여전히 일본산.
최근 IG 도 국산이라 해놓고 변속기 내부 기어 부품들이 일본산 . 쇼바도 일부 독일산 일본산. 완전 국산은 아닌듯...
기획은 국산이겠지만
그랜져는 TG에서 끝났다
1세대 그랜저는 품격있다 레알루;
성공한사람이 타는 차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은(대기업차장급) 사람들이 타는차로...
미쓰비시 기함 데보네어를 가져온게 각그랜저였음...
그 데보네어를 이은게 프라우디아 이고 이걸 가져온게 에쿠스임...
그 에쿠스를 이은게 제네시스 G90이니...
각그랜저의 DNA는 아직 최고급차량으로 이어지는게 맞음... 단 그랜저라는 이름을 이은차량의 DNA가 소나타 DNA로 바뀌였을뿐...(지금 그랜저는 마르샤 DNA, 마르샤는 소나타 고급형버전)
1:51 이차 2.0인가요? 그릴이 2.0이라서요
2:18 지금은 K3가 그 이미지를 갖고있던가?
요즘 그랜저는 다들 회사차로 하허호 달고 많이 타던데 임원차량이 그랜저 사장급 이상이 제네시스
버스타고 등하교하다가 그렌저 옆에서 지나가면 버스안 학생들 그 안에 누가 탔는지 지켜보던 시절... 카폰 안테나 달려 있으면 실제 차속에 카폰 있는지 안테나만 있는지 확인도 하고... 지금 벤츠 큰거 지나간다고 누가 쳐다보기나 하나요? 초딩들도 핸드폰 서랍에 몇대씩 두고 새로 사는 시절이입니다..
최저임금 상승률이랑 그랜저 가격 상승률보면 걍 그랜저 위치를 바꾸기로 한건듯. 최저임금 4배될동안 그랜저가 1.5배인가 가격 상승했을걸. 과거 그랜저는 지금으로 치면 G80이상.
각그랜져 - 회장,사장
뉴그랜져 - 회장,사장
그랜져xg - 건달&양카
그랜져tg - 건달&양카
그랜져hg - 오빠,김여사
그랜져ig(현) - 오빠,김여사
아직 오빠차는 아니고 아재차
세월이 흐르면서 그랜저가 지향하는 ‘성공’의 의미가 많이 달라졌다는 뜻이겠죠. 과거 각그랜저 시대의 위상은 제네시스 모델들이 담당하게 될 테고, 그랜저는 이제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현대차 아이덴티티에 맞게, 제네시스와는 조금 다른 방향의 성격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당장의 광고에서도 유튜버로서의 성공, 여성 임원으로의 성공, 퇴직 후 새로운 사업의 성공, 자기관리로 총각 소리 듣는 중년의 성공 등 전형적인 성공의 유형에서 벗어난 새로운 성공을 수식하는 차가 된 것이죠.
지금은 그냥 3040대 직장인차임그냥
요즘사장님 에쿠스지요
예전 뉴그랜저 우리 외할버지 차였는대 5년전까지만 해도 타고 다녔던기억이나내요
프라이드가 티코로 변한 이유가 뭐죠?
1:22 L사의 2세고 성이 신씨면 롯떼밖에 생각이 안나는데?ㅋㅋㅋ 신동빈 또는 신동주 인듯
와 짜증나네 신동빈 신동주 낼 모레 70이다. 구글에 신동학 검색 해봐라
@@backyr 저땐 20대 후반이다
디자인만 젊어졌지 아직도 젊은 사람이 끌긴 상당히 부담시렵지
그랜저는 3.0 3.3이 그랜저지 2.4는 고급형 쏘나타에요 전체 등록댓수 60% 2.4 인걸보면 그냥 고급형 쏘나 타는거나 마찬가지죠
2.4랑 2.0이랑 유지비차이가 그닥 안남
옛날엔 진짜 고급차이미지였는데. 요새는 흔해도 너무 흔함 ㅋㅋ
어릴때 할아버지가XG모셨는데 그때까지만해도 부자소리 들었는데 지금 아빠가HG모시는데 밖에 나가면 너무많고 이상하게 고급감이 좀 없는거같네요
중고차 감가 존나크고, lpg,디젤 나오니 누구나 웬만하면 다 탈수 잇게됫지. 유지비용이 세금빼면 쏘나타랑 개찐도찐이니
그랜저 지금은 할부로도 많이사고 어딜가나 있어서 그냥 일반차로 보이지만 진짜 나 어렸을때는 그랜저타는 집안이면 진짜 잘사는 집안인데 지금은 그런 이미지가 날라갔네 ㅠ
거기에다가 그랜저는 탑건에 어울리죠. 같은 86년이죠.
1:15 티코네요ㅋㅋㅋ
요즘 법인 장기렌트 리스로 그렌져가 많을뿐이지 아직도 고급라인이긴함
비누같은 요즘 차들보다 사과박스같은 옛날차들이 훨 세련되보임
2:16 브금 제목좀
재혁 stand by me
그랜저 소나타......
옛날모델이 가장 멋져보이는데
신형모델은 너무 괴퍅해보인다..
과거 그랜저의 자리를 지금은 제네시스가 매꾸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것. 애매모호한 포지션에 위치할 바엔 차라리 과거 이미지 포기하고 젊어지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