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츠의 법칙(단어가 맞나요?)을 활용한게 자이로드롭의 브레이크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유낙하하는 자이로드롭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강한 힘으로 잡아주기에 해당 법칙을 응용하기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용할수 있는 전자석의 크기나, 속도로 인한 운동에너지 차이를 고려해볼때 잡기 어려운게 현실이겠죠ㅜ 그리고 전자기력을 반대 방향으로 이용한 게 레일건 시스템일텐데, (마치 엔진이 안돌아가면 엔진브레이크/회생제동이 되듯이) 슬러그탄 수준의 운동에너지를 줄수 있는 레일건 정도의 규모는 되어야 반대로 탄도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탄의 자성이 매우 강하면 되겠지만 그랬다간 총열에서 부터 들러붙을수도 있고요.
비 마찰식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여기저기 쓰이고 있습니다. 신뢰성이 높고 분진 같은 거 발생 안하고 소음도 없고 장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브레이크로써 치명적인 단점-완전히 멈추는 건 안된다 때문에 보조장치로 쓰이고 있습니다. 사족으로 모터 쓰는 데서는 회생제동이라는 이거의 완전한 상위호환 브레이크가 있어서 모터 들어가는 데선 안 쓰고 엔진 들어가는 데서 씁니다.
렌쯔의 법칙에 따른 역기전력은 물리적 한계로 인한 임계전류가 존재 합니다. (초전도체라도 고유 임계전류가 정해저있음) 즉 속도가 빠를수록 역기전력이 증가하다가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더이상 증가하지 못하는 한계값이 임계전류인데 탄자의 운동속도는 임계전류를 한~참 초과해버려서 결과적으로 탄속을 어느정도 느리게한것일뿐 전체 운동에너지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실험의 문제점, 총구에서 나오는 고압의 가스가 탄두와 함께 관을 지나면서 탄두에 지속적인 힘을 가하여 자석에 추가적인 추력이 더해짐. 원래 의도라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자석에 의해 만들어진 자기장이 자석의 이동을 멈추게 하는 것을 보려고 했던 것인데 (자석의 초기 속도 vs 자기장) 압축 공기의 힘이 더 강해서 어느 쪽이 강한지 볼 수 없었음. 의도한 것을 보기 위해서는, 총을 구리 파이프와 충분히 먼 거리에서 발사하여 총구를 나온 압축 공기가 외부로 퍼져 나가고 구리 파이프 내부로 들어 가는 압축 공기를 최소화 한 상태로 해야. 전에도 한번 다른 실험에 대해 조언을 준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의도대로 실험이 되지 않으면 그냥 내보내지 말고 알만한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게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 일듯
영상을 보니, 총구를 파이프 안에 넣고 쏜다 => 단순히 총열이 더 길어진 것이다! 느린 영상을 보면, 파이프에서 먼저 가스가 나오고, 그 다음 총알이 나옵니다. 즉, 가스가 총알을 계속 밀고 있다는 뜻이죠. 총알이 파이프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소염기처럼 화염이 밖으로 빠지는 장치를 설치해야 할 듯!
총알을 최대한 큰 철제로 하고 전자석은 저런 배터리 수준이 아닌. 엄청 두꺼운 코일을 감고 거기에 컨덴서로 수백 볼트 충전해서 센서를 달아서 총알 통과 시점에 작동 되게 한다면... 그래도 총알은 지나 가겠지만 속도를 줄일수 있을것 같네요. 이걸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총알을 총구에서 나온뒤에 더더욱 가속 시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리관이 더 효율적으로 잡아줍니다. 가스압이 나중에도 나오고 해서 저렇지 실제 총알 속도 측정하면 많이 줄어듬. 단지 자석총알은 실제 총알하고 달라서 큰 의미는 없음.. 구리관에서 속도가 느려지는건 총알의 에너지가 크면 그에 비래하여 저항력도 커지기 때문에 효율적인데 구리관의 두께가 두꺼워서 저항이 아주 낮아야 효과적입니다. 만약 초전도관이라면 총알은 중간에 멈춰버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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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쓰고 있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야동볼때 좋겠다
VPN써서 넷플릭스 보면 한글 자막 나오나요?
전에 호기심해결사에서 9mm 철제탄의 탄도를 바꾸는데만 13만가우스가 필요하더군요
반도체 이온주입 장비에서 이온화된 원소 휘는데만 최소 kgauss단위인데.. 총알이면 진짜 몇십배는 더 필요하겠죠
이젠 사격과 전자기학을 합쳐버리는 건빵튜브...
총알의 에너지를 잡으려면 어느정도의 전자기력이 필요한지 계산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건 김범준 교수님께...
부탁 하면 바로 계산해주실듯여 ㅋㅋ
쉬울거같은데
전자기력 말고 자기포텐셜 차이만 구해도 알 수 있을듯
@@Net77 학부 1~2학년생도 할 수 있는 계산인데 뭔
계산하면 총쏠 명분이 사라짐 + 낭만도 없어짐
개쩌는사람과 신기한사람의 만남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나저나 키쿠님은 이제 건빵채널 주력캐되신듯
건빵과 키쿠의 조합이라니!!! 뭔가 현실세계에 세계관이 통합된 느낌입니다!!!
건빵형~ 여러가지 실험 하는거 다 좋은데 혹여나 어려운 실험하다 다칠까봐 솔직히 걱정 됩니다. 조심조심 하세요. 잘 보고 있어요~
총이 괜히 서부에 평화를 가져온게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ㄹㅇ 뭐 적어도 좀 느려지진 않을까 했는데 그냥 쏘는거랑 별 차이 없는듯.
@@traveler_to_the_world진짜 조금은 느려졌을뜻 조금...ㅋㅋ
@@traveler_to_the_world저게 사실상 총구를 늘린거라서 화약의 힘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될수도 있어요 멀리서 총알과 같은 속도로 구리관을 통과 시키는거와는 다른 실험
전자석을 저렇게 일렬로 해서 계속 켜두면 뒤쪽으로 가속해서 멈추는 역할도 하지만 앞으로 가속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영향을 안 미칠 거 같네요. 타이밍을 맞춰서 켜든지 해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하기도 하고 차라리 더 센 자석 총알 + 구리관 하는게 나을듯
렌츠의 법칙(단어가 맞나요?)을 활용한게 자이로드롭의 브레이크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유낙하하는 자이로드롭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강한 힘으로 잡아주기에 해당 법칙을 응용하기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용할수 있는 전자석의 크기나, 속도로 인한 운동에너지 차이를 고려해볼때 잡기 어려운게 현실이겠죠ㅜ
그리고 전자기력을 반대 방향으로 이용한 게 레일건 시스템일텐데, (마치 엔진이 안돌아가면 엔진브레이크/회생제동이 되듯이)
슬러그탄 수준의 운동에너지를 줄수 있는 레일건 정도의 규모는 되어야 반대로 탄도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탄의 자성이 매우 강하면 되겠지만 그랬다간 총열에서 부터 들러붙을수도 있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 마찰식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여기저기 쓰이고 있습니다. 신뢰성이 높고 분진 같은 거 발생 안하고 소음도 없고 장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브레이크로써 치명적인 단점-완전히 멈추는 건 안된다 때문에 보조장치로 쓰이고 있습니다. 사족으로 모터 쓰는 데서는 회생제동이라는 이거의 완전한 상위호환 브레이크가 있어서 모터 들어가는 데선 안 쓰고 엔진 들어가는 데서 씁니다.
@@hoyakim4280 그러네요 저건 멈초는데 구리관및 코일에서 저항으로 열에너지로 소모해버리는건데 회생제동은 그걸 회수해서 쓰니까요
네오디움은 고온이 되면 자성이 감소 및 없어지죠. 자성이 감소한 상태에서 렌츠의 법칙에 의한 저항이 제대로 작용될리가 없겠죠.
공기총으로 쏘면 결과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두분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큰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동관에 쏠때 총구를 동관에 바짝붙여서 쏘는게 아니라 떨어뜨려서 쐈으면 조금더 속도를 떨어 뜨릴 수 있었을것 같아요
화약 연소 가스가 동관 안에서도 지속적으로 자석을 밀고 있었을 것 같네요
실험도 재밌지만 건빵님이 관을 쏠 때 일직선으로 딱 쏘시는것도 놀랍네요!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임
@@coled9566ㄹㅇ?
@@이현우-b3t국대 출신이신걸로 알고있슴다
역시 모든일은 힘(물리)으로 해결할수 있다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힘은 더 큰 힘으로 해결한다.
[大力]
구리관이 총열역할을해서 계속해서 탄환을 밀어내서 그런듯하네요
대단한 실험 정신... 파이팅
긱블까지 콜라보하는 건빵튜브 폼 미쳤다
건빵 킥쿠 픽플러스 대한민국 3대 실험체널. 이 셋이 같이 실험하는거 나오면 좋겠다. 가령 달리는 차 타이어에 총을 쐇을때 차가 뒤집히는지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실험이었습니다.
렌쯔의 법칙에 따른 역기전력은 물리적 한계로 인한 임계전류가 존재 합니다. (초전도체라도 고유 임계전류가 정해저있음)
즉 속도가 빠를수록 역기전력이 증가하다가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더이상 증가하지 못하는 한계값이 임계전류인데
탄자의 운동속도는 임계전류를 한~참 초과해버려서
결과적으로 탄속을 어느정도 느리게한것일뿐 전체 운동에너지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이 형은 첨볼땐 몰랐는데
계속 많이 보다보면 잘생겼어..
그동안 '훌륭한 대화수단'인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일방적인 대화수단'이었다.
과학까지 합쳐지니까 개재밌네 ㅋㅋㅋㅋ
실험 정신 너무 좋아요 😂😂
키쿠님 건빵님과 늘 함께하시내요 ^^
근데 총구 앞에 붙여서 길게 관을 늘리면 총열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아서 압을 더 장시간 받으니까 운동량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총알 후위의 공기압을 빼주는 장치를 추가하면 어떨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오 긱바와 합작 컨텐츠 굿 👍😎 총알 못잡아서 아쉽다😢
제 생각엔 총구를 대고 쏘다보니, 가스가 계속해서 밀어줘서 못멈춘것 같습니다
실험의 문제점, 총구에서 나오는 고압의 가스가 탄두와 함께 관을 지나면서 탄두에 지속적인 힘을 가하여 자석에 추가적인 추력이 더해짐. 원래 의도라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자석에 의해 만들어진 자기장이 자석의 이동을 멈추게 하는 것을 보려고 했던 것인데 (자석의 초기 속도 vs 자기장) 압축 공기의 힘이 더 강해서 어느 쪽이 강한지 볼 수 없었음. 의도한 것을 보기 위해서는, 총을 구리 파이프와 충분히 먼 거리에서 발사하여 총구를 나온 압축 공기가 외부로 퍼져 나가고 구리 파이프 내부로 들어 가는 압축 공기를 최소화 한 상태로 해야.
전에도 한번 다른 실험에 대해 조언을 준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의도대로 실험이 되지 않으면 그냥 내보내지 말고 알만한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게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 일듯
신박한 아이디어네요! 미 국방부에서 본격 적으로 연구 할 것 같아요 ㅋㅋㅋ 미국방부에 연락 해보시는 건?
저건 응용방식만 잘 바꾸면 레일건을 상용화 시킬 지도?
ㅋㅋㅋㅋ 키쿠님 아크원자로 몇기우스인지 알려주고 가셔야죠 ㅋㅋㅋㅋㅋㅋ
진짜 온랜만에 영상보네요^^
총구에서 나오는 게스가 파이프로 안들어가게 하면 즉 탄만 관통하게 하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탄의 속도도 있지만 총구에서 나오는 게스가 밀어버리는 느낌
총알이 움직이는 운동에너지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전자석의 힘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미리 계산을 해봤다면 실험하지 않았을꺼 같습니다.
왜냐면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이죠.
총을 너무 우습게보는 실험이었네요.
사용한 총알이 네오디늄 같은데 그거 열받으면 자성이 사라져요
그거 고려 하지 않은거 같내요
비슷한 속도의 공기총에 넣었으면 어쨋을지 궁금하내요
키쿠님은 대체 왜 저깄는거야ㅋㅋㅋㅋ
시도와 결과 만으로도 일정 목적은 달성 했어요,, 구리관을 좀더 길게..해보면..
총앞에선 모두가 평등하다 ㅋㅋㅋㅋㅋ
그걸 막아내는 매그니토,네오는 대체
영상을 보니,
총구를 파이프 안에 넣고 쏜다 => 단순히 총열이 더 길어진 것이다!
느린 영상을 보면,
파이프에서 먼저 가스가 나오고,
그 다음 총알이 나옵니다.
즉,
가스가 총알을 계속 밀고 있다는 뜻이죠.
총알이 파이프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소염기처럼 화염이 밖으로 빠지는 장치를 설치해야 할 듯!
마지막에 가우스 가우스 거리니까 아크원자로로 받아치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날이 발전합니다.
재미있어요.
잘봤습니다. 최고! 푸하하하~
총의 실험도 VPN도 추천해주는 최고의 채널!
비록 물리는 안하지만 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구리관이 일종의 연장총열 역할을 해서 자기장보다 과한 추진력을 낸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연장총열이 문제라면 구리관을 폭이 넓은걸 사용하면 해결될듯 한데...뭐 전 화학 생명이라ㅎ..소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역시 건빵튜브
자력보다 공기 팽창 때문에 멈추지 않고 나가는거 아닐까요? 총과 관의 간격을 둬서 가스가 영향을 주지 않게 하면 결과가 좀 달라질듯 하네요
옹 연장총열 효과로 자기력보다 극도로 강한 힘이 생겼다는 의견이시군요
충격시간 증가로 상쇄된 느낌
중요한건 총알자석의 크기/부피에 있음. 즉 그 자석의 크기에서 낼수 있는 자력의 한계가 있는듯.
총알을 최대한 큰 철제로 하고 전자석은 저런 배터리 수준이 아닌. 엄청 두꺼운 코일을 감고 거기에 컨덴서로 수백 볼트 충전해서 센서를 달아서 총알 통과 시점에 작동 되게 한다면... 그래도 총알은 지나 가겠지만 속도를 줄일수 있을것 같네요. 이걸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총알을 총구에서 나온뒤에 더더욱 가속 시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코일 권선량도 늘어나야겠지만 중간중간에 총알이 나갈때 가스가 발생하니까 가스빠지는 구멍도 뚫어야 할듯...
1:28 초전도체 개발
훨씬 두껍께 해도 쉽지는 않을거 같음, 다만 코일 갯수를 다섯배 정도 늘리고 파손을 줄이기 위해 구멍도 더크게 하면 끝쪽에 시각적 효과는 충분히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 입니다.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ㅋㅋ
아크원자로는 발전기니까 와트나 줄을 사용해야 할것같다고 엉성하게 추측해봅니다
김갑진교수님은 총도 잘쏘시는군요...
격발할때 순간적으로 온도가 오르는데 고온으로 가열되서 자성을 좀 잃어서 저항력도 약해지는게 아닐까요
대표적으로 자이로 드롭인가? 그 놀이공원 자유낙하 하는 놀이기구…
아직은 영화처럼 "에너지 필드" 좌앙 해서 총알이 날아가다 콱! 멈추는 그런건 500년정도 이른거같네요
이번꺼 좀 신박했다.
잡아주지 못한다면, 그냥 쐈을때랑 관통력을 비교해서 힘이 어느정도 줄어드는지 비교해도 재밌을거 같네용
자석은 온도를 올리면 자력을 잃는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자석총알이 화약의 열+총렬을 빠져 나갈때의 마찰열 때문에 자력을 상당부분 잃어서 별 효과를 얻지 못한건 아닐까요?
열도 전달되는 시간이 있어서 저렇게 순간적인 열로는 효과를 잃지 않을 것 같습니다
키쿠님이 여기서 나오다니 ㅋㅋㅋ
자기포화가 일어나면 전자석 브레이크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총알은 역시 못막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속도를 줄일거같은데 두영상을 동시에 비교 분석 속도차이라던지 화면이 없어 아쉽네요
3:25 살짝 누려짐 화염지난휴 좀있다 날라갑니다
크로노 그래프로 머즐 벨로시티도 측정해보면 어떨까요?
자석으로 된 관에 탄두가 구리로 된 탄환을쏘면 어떻게 됄까요??
열 때문에 자력이 사라진거 아닐까요?
자성쌔면 저런 장치 없어도 블랙홀마냥 빨려들어감
그정도면 사람도 죽겠지만
그리고 완전 총구 라인이 존나게 길게 이어 만들어면
멈출거임 뒤로 뒤에 공기가 막혀있으니까
좋은 시도였네요. 반대로 코일고 자기장 힘을 역 이용해서 총알을 더 빠르게 할 수도
전자석이고 뭐고 어림도 없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밀러터리판 픽플러스가 되어가는 느낌 ㅋㅋㅋㅋㅋ
구리관이 더 효율적으로 잡아줍니다. 가스압이 나중에도 나오고 해서 저렇지 실제 총알 속도 측정하면 많이 줄어듬. 단지 자석총알은 실제 총알하고 달라서 큰 의미는 없음.. 구리관에서 속도가 느려지는건 총알의 에너지가 크면 그에 비래하여 저항력도 커지기 때문에 효율적인데 구리관의 두께가 두꺼워서 저항이 아주 낮아야 효과적입니다. 만약 초전도관이라면 총알은 중간에 멈춰버리겠지만
이야.. 제작비가 많이 들만 하죠. 정말.
항공모함 함재기 착륙 시킬때 사용할수 있을듯.
대단한 분들이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저 코일을 이용해 총알을 멈추는게 아니라 역으로 발사한다고 가정했을때 발사체가 총알만큼의 위력이 나와야 총알을 멈출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음
총구가 말도 안되게 휘어서 뒤쪽을 바라보는 상황이였는데 총알이 진짜 말도안되는 궤적으로 날아갔습니다. 그힘은 머리로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예요. 저 구리관에서 생기는 자기력으론 애초에 안될꺼라 생각했음
총알의 운동량을 상쇄시키려면 전자기력 엄청 쎄야할듯ㅋㅋ
여기서 킥블이 왜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관을 없애야 할 거 같아요. 공기를 빼야 하니까요. 그냥 공중에 전자석 장치가 있으면 될 거 같네요. 아주 아주 큰 걸로...
아니 익숙한 얼굴이다 했는데 키쿠님이였네 ㅋㅋㅋㅋㅋ
전자기 펄스로 메탈젯이나 철갑탄의 방향과 밀집도를 흐트러뜨라는 장갑은 개발중이긴 함...
SF영화에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총탄을 전자기력으로 공중에서 멈춰버려 바닥으로 떨구는 묘사를 본적이 있을건데
그게 이런 개념임.
영화라 치면
디스트릭트9
매트릭스
엘리시움
등등이 있는데
일종의 에너지 보호막 이라 보면됨...
총알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저렇게 짧게 꼬인 코일에는 영향을 적게 받을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전류 반대로 흐르면 레일건 추진탄이넹 ㅎㅎ
오오 키쿠님이 여기에?
됐고 초전도체는 어떻게 되는거임? 그냥 사기임?ㅋㅋㅋㅋㅋ
이 실험의 의미는 모르겠으나 자켓이 이쁘네요 어떤 상품이죠?ㅋㅋㅋㅋㅋ
5.11 제품입니다
전자석으로 총알 잡으려면 거의 레일건 수준의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애초에 너무 작은 탄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집중 되어 있어서 잡는 게 불가능 하죠.
총알 자체의 운동 에너지는 잡아줄 수 있어도....총알 뒤에서 계속 밀어주고 있는 기체의 힘이 너무 세서....
탄환 에너지를 상쇄할 만큼의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줘야하는데 차량용 12V나 24V 배터리 하나로는 무리일겁니다.
건빵님 한국경찰들이 쓰는 리볼버는 위력이 얼마정도 되나요?
건빵님 강남 실탄사격장 언제 열고 언제 닫나요?
두꺼비 아저씨가 아니면 총알을 막는다는건 실로 어려운 일 이죠
전자석이 지일 하려고 해도 장약폭발압이 밀어내는데 중간에 막으면 그 폭압은 당연 총으로 되돌아올테고 약실폭발도 충분할 거 같은데 그 정도 강력한 압력이면 통과하는 중 벽에 달라붙은 게 아닌 뜬 상태의 전자석을 못 밀어낼리 없다는 건 간과한 실험이네요.
형님 예전에 유튜브에서 본 영상이 있습니다 총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 하는 영상인데 가능하신가요?
이대로 조금만더 시간지나면 건빵튜브에서 상온 초전도체 개발도 성공할꺼 같은디? ㅋ
공기의 저항과 중력을 이겨내고 1킬로 이상 나가는 총알의 힘은 왠만한 힘으로는 잡기 힘들죠.. 당장 야구공을 던져 보면 얼마나 강한 힘이 있어야 1킬로미터 까지 직진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전자석의 힘이 총의 힘보다 쌔다면 멈출수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