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게 일본 제식무기 명명 방식 일관성이 없죠. 천왕 통치 기간에 따르는 연호를 사용하기도 하고 일본기원연도를 사용하기도 하고, 서기연도를 사용하기도 하니.. 예를 들면 경기관총도 11식은 연호(타이쇼 11년)를 사용, 96식은 일본기원년도(2596년) 사용.. 참고로 타이쇼 11년은 서기 1922년, 일본기원연도 2596년은 1936년입니다.
배틀필드 V에서도 11식 기관총이 나오는데 웃기게도 탄통을 빼서 클립 탄약이 가득찬 탄약통을 통째로 교체하는 재장전을 하는데 살짝 고증 오류를 범하긴 하지만 특성화 트리를 3단계까지 찍으면 원래대로 탄클립을 넣습니다. 헌데 11식 기관총에도 단점이 무진장 많은데 하나는 쏘면 쏠수록 탄통쪽으로 기울어지는데다 탄약 호환 자체가 안되먀 그래서 소총탄 따로 기관총 전용탄 따로 만드는 군수품 오류가 발생하였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모래가 들어가면 쏠수가 없다.아예 사격 자체가 안된다.그래서 탄통에 기름통을 달아놓아도 중국 모래 때문에 못쏜다.
35밀리 에리콘같은 캐논급 중화기는 탄과 장치가 어느정도 중량이 있어서 작동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소구경 총탄을 이런 식으로 쓰면 잦은 탄걸림과 오작동은 필연적입니다. 탄이 가벼워서 장치를 제대로 눌러주질 못합니다. 다른 나라 병기창들은 탄호환성같은거 몰라서 이 방식을 경기관총에 적용 안한게 아닙니다. 난부는 그방법밖에 없어서 선택하고 폭망한거죠.
근데, 보병이 들고 흙구덩이에서 구르며 쏘는 경기관총과 대공포는 사용환경이 다르죠. 대공포는 먼지 없는 해상의 군함에서 쓰거나, 지상이라도 포가에 올려서 애지중지 관리하며 쓰니까 복잡한 급탄구조라도 먹히죠. 이런 사용환경도 고려한 설계를 해야 진정한 대가입니다. 덱타료프 DP-28 같은 총을 보면, 같은 경기관총이지만 신뢰성 측면에선 11년식이 비비지도 못할 명총입니다. 이것도 꽤나 복잡한 구조이지만, 장탄수에 비해 탄창 구조가 단순해서 비싸지도 않고, 신뢰성과 화력도 확보했죠.
문제라면 작동환경의 차이가 워낙 커서... 근데 그럴 순 있어요. 초기에 실전배치 해보고, "야, 이거 실전환경에선 문제가 너무 큰데?" 라는 현장의 반응이 있으면, 그걸 피드백 받아서 설계를 다시 하거나 효율적으로 개선을 해야하는데, 당시의 일본군부는 그러지 않았다는거....
일본 군부가 얼마나 썩었냐를 보여주는 예일듯 합니다.. 일본의 수직 문화가 지금도 일본의 발목을 잡는듯. 11년식 기관총을 1년 이상 연구했는데 이건 미친넘이라는 생각이.. 난부 아저씨 정말 대단함. 그래서 난부 아저씨가 예전 부터 불만 이였던. 군부에 복수 하기 위해서 자살권총의 오명의 난부 권총으로 복수 했다고 생각함.
난부 저 사람도 대단하긴한데 zb26이나 dp28같은 탄창식 기관총 만들려다가 까이고, 소총탄 클립이 호환되는 오리콘 형식의 클립식 경기관총을 만든걸 보면 진짜 인재이긴 한듯. 그걸 경기관총에다가 집어넣는다는 것 자체가 그때 일본 기계정밀이나 기술생각하면 진짜 대단한거임. 보통은 화력이 막강한 기관포나 대공포/함포에다가 주로 쓰는 방식인데 사이즈도 작은 경기관총에다가 저걸...
난부가 대단하다니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죠. 다른나라 총기개발자나 병기창에선 탄클립을 그냥 쓰는 방식을 전혀 몰랐을까요? 11식 경기관총의 클립 급탄방식은 35밀리 에리콘 기관포등 여러 중화기에서 오래도록 사용되었습니다. 35밀리 탄은 탄스스로도 어느정도 무게가 있어서 기관포가 연사를 해도 탄걸림이 거의 없지만 기관총탄급탄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았어요 그 방식이 소구경기관총용은 절대 아니라는 걸 직관적으로 알고 있었지요. 난부는 어쩔도리가 없어서 그걸로 간거고 예정대로 폭망했고
딱! 그거!~ 이론상최강! or 변수없이제대로되면최강! but 현실에서는~ !!! ++ 혁신 은 맞음! 하지만 그 혁신! 의 방향설정 이 잘못 된~ or 혁신 이 필요한상황 도 아님! (= 총! 은 일단 발사~ 가 되어야 총! 이지! 격발 이 안되는 소총 은 야구방망이만도 못하다!)
다른나라에서도 저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기관포용으로만요.
부품들이 크고 힘이 강하니 탄걸림이 없었죠.
기계 잘만드는 사람들 정말 천재 같음 ㅎㅎ
천재인것도 있지만, 기초적으로 물리, 과학, 기계공학 등등 다 전문적으로 숙지해야 저런게 나오는거..
11식 경기관총으로 행복한 사람들은 미국의 총기콜렉터들 뿐입니다 ㅋㅋㅋ
왜?보여주고 돈벌기 쉬우니까!!
외계인 총 ㅋㅋ
총기페어에서 한번 봤는데 신기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똥총이고 자시고 저런 식으로 클립으로 자동사격이 가능하게 만든 게 더 신기함
이미 있던거 베낀거임
저런건 신기 한게 아니라 상식부족인거지 이미 예상 되는 문제가 보이는데도 강행
거기에 중간에 문제 보였음에도 그냥 밀고 나감
결론은
동시대라면 이미 루이스 경기관총, DP-28, M1918 브라우닝, MG-3 라인메탈 등등 더 우수한 품질의 경기관총이 많았음.
@@GuNdAmWiThYoU 저건 루이스 경기관총, ZB26이랑 같은 시대 물건이고 BAR DP28 MG3는 한참뒤에 채택됨
초창기 기관총은 클립이나 보탄판을 쓰는게 많았음
허준형 기자님 사랑해요
진짜 이론으로는 크립만 잘만 하면 무한으로 쏘는거잔아
진짜 하아.. 우울하다 전장에서는 말이 쉽지 어떻게...진짜 답답 스럽게 느껴지내
난부 키치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것같음
저런 요구를 만족하는 총이 만들어 졌다는것 자체가 신기함
대단한 사람은 맞지... 무능한 상층부의 억지스러운 꼬장 + 열악한 지원 상황 중에서 일단은 요구대로 나가는 총을 만들어 냈으니...
하필 태어난 시기와 위치가 제국주의 시절 일본이었던게 원통할 뿐
대단할건 없어요 기관포엔 11식경기관총과 같은 급탄방식이 이미 존재했었고 지금도 쓰임. 난부는 그걸 응용했을뿐...
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게 일본 제식무기 명명 방식 일관성이 없죠. 천왕 통치 기간에 따르는 연호를 사용하기도 하고 일본기원연도를 사용하기도 하고, 서기연도를 사용하기도 하니.. 예를 들면 경기관총도 11식은 연호(타이쇼 11년)를 사용, 96식은 일본기원년도(2596년) 사용.. 참고로 타이쇼 11년은 서기 1922년, 일본기원연도 2596년은 1936년입니다.
왜 96식인가 했는데 그런 이유 군요
11식(타이쇼 11년)은 '22년식', 96식(일본기 2596년)은 '36년식'으로 이름만 바꿔서 게임에 써도 뭐라고 못할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랑 비슷하게 급탄방식에서 문제점을 일으킨 기관총이 브레다 M30이라는....(이쪽은 탄창이 아예 분리가 안된다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장전방식이... 노리쇠후퇴고정>탄창을 전방으로 반회전>스트리퍼 클립을 탄창에 밀어넣고 다시 뺀다>탄창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난부 형, 언제나 고생한다 진짜...
일본 기관총 11식 저거 건들건들 채널에도 봤었는데 참 봐도봐도 잼있어요 ㅎㅎ
다 아는 내용이지만 들일 때 마다 일본무기폭망사는 재미가 있음.
모양은 다른 경기관총에 비하면 빠지긴 하지만, 난세에 가뜩이나 부족한 기술력에 무리한 요구를 받고도 저걸 만들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죠
음성이 울리고 bgm에 묻혀요
배틀필드 V에서도 11식 기관총이 나오는데 웃기게도 탄통을 빼서 클립 탄약이 가득찬 탄약통을 통째로 교체하는 재장전을 하는데 살짝 고증 오류를 범하긴 하지만 특성화 트리를 3단계까지 찍으면 원래대로 탄클립을 넣습니다.
헌데 11식 기관총에도 단점이 무진장 많은데 하나는 쏘면 쏠수록 탄통쪽으로 기울어지는데다 탄약 호환 자체가 안되먀 그래서 소총탄 따로 기관총 전용탄 따로 만드는 군수품 오류가 발생하였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모래가 들어가면 쏠수가 없다.아예 사격 자체가 안된다.그래서 탄통에 기름통을 달아놓아도 중국 모래 때문에 못쏜다.
진짜 문제는 그렇게 쓰다 둘이 섞이기라도 하면...
탄창 5/10/15/20/25 발때 장전하면
장전속도가 빨라지는 특성 ㅋㅋ
나이 먹고 게임 얘기하는 애들 왜이리 없어보이냐
11식 경기관총이 중국에서 먼지로 고장나는 건 사실이고 결국 96/99식 경기관총이 나온것도 사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미네베아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99식과 100식 다뤄주세요!!
국군에서도 사용중인 [35mm 오리콘포]의 급탄방식이
클립을 층층이 쌓는 걸 보면 아이디어 자체는 문제가 없었죠.
그걸 구분못하는 대가리들이 문제
HK G11도 함포에서 쓰는 급탄 방식으로 새로 태어난...
35밀리 에리콘같은 캐논급 중화기는 탄과 장치가 어느정도 중량이 있어서 작동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소구경 총탄을 이런 식으로 쓰면 잦은 탄걸림과 오작동은 필연적입니다. 탄이 가벼워서 장치를 제대로 눌러주질 못합니다. 다른 나라 병기창들은 탄호환성같은거 몰라서 이 방식을 경기관총에 적용 안한게 아닙니다. 난부는 그방법밖에 없어서 선택하고 폭망한거죠.
이런거 보면 소련,러시아가 전쟁에서 진짜 원하는 단순하고 내구성 좋은 무기들을 기깔나게 잘만드는거 같음
러시아와 소련의 군사교리가 단순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군사무기를 군사교리의 물질화라고 보니까
잘 보겠습니다~~
저걸 견뎌내는 일본군 곤조는... 정말 ㄹㅇㄹㄷ 진정한 라이라이 차차차(?)가 뭔지를 몸소 실천했던 그들..... ㄷㄷㄷ
조선반도 해병문학? 그건 일부에 불과할 뿐임 ㅋㅋ
진짜 해군문학은 일본이 원조지 ㅋㅋ
놀랍게도, 5발마다 클립을 교환하는 방식은 스위스제 오리콘 대공포에서 이용됩니다. 즉, 난부의 이론이나 설계가 잘못된 게 아니라, 일본도 제대로만 만들었으면 잘 써먹을 수 있었다는 것.
근데, 보병이 들고 흙구덩이에서 구르며 쏘는 경기관총과 대공포는 사용환경이 다르죠. 대공포는 먼지 없는 해상의 군함에서 쓰거나, 지상이라도 포가에 올려서 애지중지 관리하며 쓰니까 복잡한 급탄구조라도 먹히죠. 이런 사용환경도 고려한 설계를 해야 진정한 대가입니다. 덱타료프 DP-28 같은 총을 보면, 같은 경기관총이지만 신뢰성 측면에선 11년식이 비비지도 못할 명총입니다. 이것도 꽤나 복잡한 구조이지만, 장탄수에 비해 탄창 구조가 단순해서 비싸지도 않고, 신뢰성과 화력도 확보했죠.
문제라면 작동환경의 차이가 워낙 커서...
근데 그럴 순 있어요.
초기에 실전배치 해보고,
"야, 이거 실전환경에선 문제가 너무 큰데?"
라는 현장의 반응이 있으면,
그걸 피드백 받아서 설계를 다시 하거나 효율적으로 개선을 해야하는데,
당시의 일본군부는 그러지 않았다는거....
@@戰爭頭 HK G11의 급탄 방식도 함포에선 잘만 쓰는 걸 보면...
@@戰爭頭 게임에선 그런 심각하거나 자잘한 문제가 해결되서 이론상 좋음이 증명되던...
@@MagicalHBG 아무리 능력이 좋은 사람도
윗대가리들이 단지 출신 가문이 좋아서 자리를 차지한 멍청이들이면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죠
군대에서 최고의 명언이 있죠. 'Simple is best'
다음 일본 폭망 기관총은 뭐인가요?
발사속도 빠르고 좋은데 제작 단가는 엄청 비싸고 구조가 복잡하면 잔고장이 많죠
얼릉 다음화 올려주시오~~~
"총은 단순해야 한다"
AK47과 M16이 아직도 현역인 이유 ㅋㅋㅋㅋ
대환장 무기들.... 남의 무기니 다행이지 우리꺼였음 암걸렸을듯 ㅋㅋ
근데 탄띠식 기관총 보다 클립식은 좀 많이 불편할꺼 같은데 말이죠 브라우닝 박사님 존경합니다 ㅎㅎㅎㅎㅎ 하긴 태평양 전쟁에서 셔먼과맞짱 뜨다가 식겁한 것들인데. 치하전차 완전 한방거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nlisted 라는 Fps에서 경험 해보실순 있습니다....
일본은 운전석이 오른쪽이죠 게임상에서 에임이 즁앙 이지만 시점이 오른쪽.........ㅠㅠ
그렇다고 게임가입하고 바로 못쓰는..............ㅎㅎㅎㅎ
아 스팀에서 하실수 있어요.............
역시 총기는 단순한게 배스트군요
소련도 11년식보고 와 기가 막히네 하면서 큐비노프 기관총을 만들었는데
스프링장력 문제때문에 나가리됐다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11년식의 기원이 이탈리아 경기관총 아녔나요? 추축국은 독일 아녔음...
복잡하고 정밀하면서 신뢰성 있는 총 자체를 별로 못 본거 같네요. 그나마 MP5 같은 예전 HK사 총기들?
잘
보구
가내유...^^
영상에 음성이 작네요. 다른 채널 영상과 비교하면 차이가 엄청납니다.
일본 군부가 얼마나 썩었냐를 보여주는 예일듯 합니다.. 일본의 수직 문화가 지금도 일본의 발목을 잡는듯. 11년식 기관총을 1년 이상 연구했는데 이건 미친넘이라는 생각이.. 난부 아저씨 정말 대단함. 그래서 난부 아저씨가 예전 부터 불만 이였던. 군부에 복수 하기 위해서 자살권총의 오명의 난부 권총으로 복수 했다고 생각함.
보병과 탄을 공유하고 되도록 가벼운 기관총이 보병을 지원한다는 개념이 틀린건 아닌게, 이런 개념으로 운영되던게 바로 MG42 같은 기관총들이었습니다. 문제는 일제는 독일이 아니었을 뿐...
난부 저 사람도 대단하긴한데 zb26이나 dp28같은 탄창식 기관총 만들려다가 까이고, 소총탄 클립이 호환되는 오리콘 형식의 클립식 경기관총을 만든걸 보면 진짜 인재이긴 한듯.
그걸 경기관총에다가 집어넣는다는 것 자체가 그때 일본 기계정밀이나 기술생각하면 진짜 대단한거임.
보통은 화력이 막강한 기관포나 대공포/함포에다가 주로 쓰는 방식인데 사이즈도 작은 경기관총에다가 저걸...
난부가 대단하다니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죠.
다른나라 총기개발자나 병기창에선 탄클립을 그냥 쓰는 방식을 전혀 몰랐을까요?
11식 경기관총의 클립 급탄방식은 35밀리 에리콘 기관포등 여러 중화기에서 오래도록 사용되었습니다.
35밀리 탄은 탄스스로도 어느정도 무게가 있어서 기관포가 연사를 해도 탄걸림이 거의 없지만 기관총탄급탄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았어요
그 방식이 소구경기관총용은 절대 아니라는 걸 직관적으로 알고 있었지요. 난부는 어쩔도리가 없어서 그걸로 간거고 예정대로 폭망했고
구일본군 11식기관총 메달오브아너 콜오브듀티 베틀필드에 나왔지😂
나는 볼트액션소총 탄창에 클립 장전하듯 20~30발 장전하는 걸 상상했는데 근데 저것도 먼지덮개 같은 거 추가해서 먼지 유입 최소화 했으면 만주에서도 쓸 수는 있지 않았을까..
역전다방 태평양 전쟁편에서 들었던 내용이지만
역시나 재미있는 ㅋㅋㅋㅋ
그나마 게임에선 자잘한 문제와 고장이 없어서 쓸만하던데
5/10/15/20/25 발때 장전 하면 클립을 그대로 넣어서 장전속도 많이 빠르고
진짜 이론상 좋았던 ㅋㅋ
96년식 경기관총 탄창을 위로 꼽는건 무슨 장점이 있는것임?탄창때문에 시야 가리지 않음?
업드려쏠때 좋음 탄창이 길어서 걸리적 거리지 않으시
기계적으로는 엄청나네요 ㅎㅎㅎㅎㅎ
어차피 포탄이 빗발치는 대부분 전장에선 무용지물 열대지방에서만 가능할라나
스튜디오에 귀신있나요? 포커스가 자주 나가네요
때로는 혁신이 사람을 잡는다😂
일본 총들이 참 독특해서 수집하는 맛이 좋은듯
진짜 되는게 신기하네요.😅
저 구동방식의 완성형은 오리콘대공포 입니다 건들건들 유튜브 보면 잘 설명이 나와있더군요
구조보니깐 클립만 위에서 계속 넣어주면 얘도 무한탄창인데??
이게 딱 일본 대본영 마인드입니다
'이론적으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통 뚜껑이 눌러주지 않으면 급탄이 안됨. 그래서 나중에는 뚜껑에 스프링도 달았다고 함. 결국 좀 크고 방식만 다르고 고장 잘 나는 탄창일체형 기관총을 만든 셈.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신기함. 탄걸림이나 총기고장이 많을 듯. 정비는 말할것도 없고.
사운드가 저만 이상한가요?...
저도 이상해요 ㅋㅋ
이 조합 너무 좋아 제길
그 미국 사격장에 H&K G11 가져 가면 히아로 되나요 ...
형 왜 이제 왔어요 ㅠㅠ
동영상 ㄱㅅ합니다
나름 머리를 굴려서 결과물을 내놓았는데 뭔가 실전에서 막 굴리기에는 적절치 않은 구조와 신뢰성을 가진 물건이였군요...
허준형 살 왜이리 빠졌어 ㅠㅠ
제식 장비만 고집하는 경직된 마인드는 한국군에도 전수가 된 것 같네요.
허준님 어디 몸안좋으신가요? 안색이안좋아보이네요
아뇨~~~ 괜찮습니다!^^
@@koreastar 다행이네요
개인이나 국가나 까부는놈들 잘되는걸 못봤어 ㅎㅎ 잘될때 조심해야지 근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지금 한국도 생각보다 잘되는데
다음은 난부권총인가요? ㅋ
준이형 마이크좀 바꿔주세요 음질이....
일본은 지금도 그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안하고 문제를 미화해서 사람을 갈아서 해결하려고 함
또 다른 거라 혹시 14식 아님 94식 하려는 거 아니세요?
탄띠급탄 볼트액션k3 기관총하고 저 일제기관총과 붙어도 비웃음이 나올까?
보병용 탄창을 사용가능한 기관총을 만들라고 했을때 나같으면 때렸다...
어차피 클립을 탄창에 넣으면 되는일이었잖아...
그 탄창을 만드는것도 다 돈이니까여...
근데 제식 경기관총을 5년만에 갈아엎었다? 엄청 빠르게 바꾼거,,,
우리나라도 혁신이라고 야심차게 내놨던 K3있잖아?
한국이 그래서 무서움. 여기는 모든 무기의 테스트베드 잖아. 덥고 습하고 춥고 건조하고 먼지와 비와 눈과..
최고 경기관총은 사실이네요.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과도한 비용절감은 만악의 근원임 + 높으신 ㅈㅁㄱ가 간섭질하면 100% 폭망확정
저 작동방식을 처음 봤을땐 진짜 나도 혁신이라고 느낌
근데 딱 3분만에 저렇게 정밀한 기계는 전장에서 못 쓸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문제가 터졌구만 ㅋㅋㅋㅋ
3:27 😂😂😂 20세기 세계최고의 로터리나라 느그나라 일본제국 맞네😂😂 거기에 착즙기 기술까지😂😂
정말 대단하다 근데 얼마나 버틸까 급탄장치 ㅋㅋㅋ
딱 우리 회사 부서장 같은 결정을 하는구나
일본이 저렇게 삽질 안했으면 일본이 더 영토를 확장했을테니 지금 생각하면 참 고마운 삽질이네요
렌야장군님... 항상 그립읍니다❤
또 있다고?
세계 최고의 경기관총이라 자뻑은 하는데
실전에선 확실히 세계 최고로 쓸모없는😅
딱총하나 못만들던 조선따위가 어디서 ㅋㅋㅋ감히
@@부울경에이스 토왜임?
@@셀바-r7t ㄴㄴ짱개임
@@부울경에이스 응 기관총만들고 소총만들고 전함만들고 비행기만들었어
굉장한 기술이네...저게 되다니...
좀만 더 지나면 미네베아 PM-9 도 나올라나요 ㅋㅋㅋ 이것도 만만찮게 망했던데
그건 모유튜버가 다뤘는데..!!재미있음!
36년에 만들었으니 36년식 아닌가? 96년식은 오류 같은데? 찾아보니 96년식이 아니라 그냥 96식으로 나오는데.
K3 잘 안나가는건 왜 그런거죠...?
아인슈타인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이랬을까 비운의 장군이다
밀폭의 보물창고 자위대
제가 인리스티드라는 게임을 하는데 일본은 96식 경기관총이 그나마 더 좋은거 같아보입니다. ㅋㅋㅋ
항상 느끼는게 일본은 군사력도 막강하고, 전쟁도 잘하고, 무기도 엄청나게 잘만드는데 항상 정부가 거기에 끼어들어서 다 망치는듯
신박하네. 방식만..
k-3 기관총도 30년 해먹지 않았나? ㅋㅋㅋ 진짜 안좋은점만 일본을 빼닮은듯
그나마 다행인건, K15로 바꾼답니다ㅋㅋㅋ 문젠 언제 전군에 배치될지는 미지수ㅋㅋㅋㅋ
요즘 폭발한총도 있쬬 하하하하--;
원래 동작이 복잡하면 신뢰성이 떨어질 수 밖에없음
다른 놈이긴 하지만 탄창 호환되는 K3도 10정중 8정은 사격 안됐잖아 크아아악
ㅋㅋ 내용 보기도 전에 무슨 총인지 알았음 ㅋㅋ
이딴 기관총을 1945년까지 써먹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닌데
물자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쓴거죠. 중일전쟁에서 노획한 체코제 기관총을 많이 쓴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쓰고싶어 쓴건 아니죠
근데 일본은 아직도 저럴까..?
옛날에 그랬다고 지금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지 않나 싶음.
딱! 그거!~ 이론상최강! or 변수없이제대로되면최강! but 현실에서는~ !!!
++ 혁신 은 맞음! 하지만 그 혁신! 의 방향설정 이 잘못 된~ or 혁신 이 필요한상황 도 아님!
(= 총! 은 일단 발사~ 가 되어야 총! 이지! 격발 이 안되는 소총 은 야구방망이만도 못하다!)
현제 실제로 작동되는 이 총이 있다면 비싸겠다.
비싸도 구매못해요!!
세종대왕이 이 영상을 봐야하는데
온갖 개혁법안을 내놨지만, 조선의 행정력으로는 통제할 수 없이 세부화되어서 결국 하나도 제대로 운용되지 못함
10년 20년 설문조사까지 하면서 법을 만들면 뭐하냐고, 아무도 안지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