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하면 블레하츠' 그만의 음악언어 | 라파우 블레하츠 피아노 리사이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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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ehsm3753
    @ehsm37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허명현 칼럼니스트님 드디어 나오셨군요! 정말 좋아하는 평론가신데, 너무 반갑네요!^^
    저도 블레하츠 피아니스트 공연을 보고 감동받은1인 입니다..그어떤 과장함이나 강요함 없이 모든게 온전히 전달되는 전달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고도로 디자인된 견고함이 느껴진 연주였습니다. 블레하츠 피아니스트가 얼마나 똑똑한 연주자인지 또알게 되는!^^ 리뷰 감사드립니다❤

  • @YJ-jr6ey
    @YJ-jr6e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허명현씨 반갑습니다~~ 실물은 처음이네요~~

  • @bachadmirer
    @bachadmir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블레하츠 독주회에 대해 음량이 작다, 테크닉이 아쉬웠다 등등 별 얘기가 많아서 궁금했었는데요. 어떤 연주회였을지 상상이 되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 @alliswell-g3f
    @alliswell-g3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궁금했던 공연인데 꼼꼼하고 유쾌한 리뷰 감사합니다!! 다음엔 꼭 보러가야겠어요~~😊

  • @동동동-u4k
    @동동동-u4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3층에서 들었는데 좋았습니다. 음량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블레하츠는 쇼팽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드뷔시에서 놀랐고 모차르트에서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블레하츠 모차르트 음반은 아직 없는거죠? 너무 또 듣고 싶네요.

  • @orangemoon_15
    @orangemoon_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층 중블 앞쪽이었는데도 소리가 작게 들려서 좀 이상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톤이나 터치가 정말 특별하고 아름다워서 저도 오기 잘했다 싶었어요.
    드뷔시 너무 좋았고 쇼팽 중에서는 판타지 폴로네이즈 좋았습니다

  • @valeriechung7029
    @valeriechung702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오프닝 음악이 피아노로,,,

  • @원셀
    @원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왜죠? 전 처음부타 끝까지 풀페달을 계속밟는지모든 음이 뭉게지고 음색도 별로고 포르테도 너무 작아서 음역도 좁고. 머지 라는 생각에 전반부 40여분을 보다가 후반은 인듣고 인터미션때 집에 왔어요. 전주에 케빈케너 그전주에 임동혁 1월에 짐머만 작년에 미하일프레트뇨프, 브루스 리우, 유자왕에 비해 하나도 안들렸고 저 처럼 페달만 계속봤다는 분들이 좀 있어요. 해석을 떠나 가까이서 듣는데 음이 이렇게 안들리긴 처음입니다. 슈만과클라라 카페에서도 저랑 같은 의견이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예당과 롯콘에서 월4회 이상 보고 있는데 음 자체가 다 뭉게지는건 처음 겪어봐서 전 당황스러웠어요. 공연 다 안보고 집에 간 건 처음인데 제 귀가 이상한건지 궁금합니다. 팬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댓글이지만 해석까지는 모르겠지만 음이 안들려요 ㅠㅜ 전 작은 음 세분화 모르겠어요. 작년 공연중 전혀모르고 갔다가 음세분화에 가장 뛰어났던건 이고르 레빗이었던거 같은데. ㅠㅜ 오늘도 드미트리 스쉬킨 듣고왔는데 예당 콘서트홀이 그런곳이
    아닌데요 😢😢

    • @antonioha4551
      @antonioha455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주인장은 연주자에 대한 이분의 감상에 대한 답은 안하는가??
      주인장 리뷰하고 너무 다르잖아???!!!!!
      왜냐면 밀라노에서 나도 윗 분처럼 똑같이 느꼈기 때문이다! 다들 저런 연주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평이었다. 어이 없을 정도의 연주였어. 요 몇 년 사이에 밀라노 근처도 안온다.
      이건 티켓값을 물러야 하는 것이다.

    • @19teacher
      @19teach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 그러셨군요! 제가 들은 것도 직접 들으신 것도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나는 이렇게 들었다’를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에겐 여러모로 아주 훌륭한 연주였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 @원셀
      @원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teacher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게 갈릴수 있는 연주는 다른 평론가 평도 들어보고 싶어요. 가장 믿고 보는 일구쌤 채널인데요. 혹시 짐머만 평론해 주신분도 이공연을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 @19teacher
      @19teach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원셀 여러 분 모시는건 어렵고요. 황장원 선생님 역시 상당히 좋게 들으셨더라고요😊

    • @원셀
      @원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teacher 답변 감사합니다. 라파우 블레하츠의 쇼팽 콩쿨 소리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