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니까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이, 여자들 특유의 그 조금만 수틀리면 무리에서 떨궈지는… 문화는 나도 적응이 안됐음. 근데 그건 진짜 어릴 때의 얘기고,,, 어느정도 나이 먹고 중3~고1 쯤 되면 진심이 통함…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솔직함과 진정성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서운한 거 그 때 그 때 얘기하고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면 좋은 사람들은 곁에 남음. 이렇게 하는데 띠껍게 굴면서 왕따 시키는 애는 드묾,,, 그건 남자여자 떠나서 걍 그 사람이 이상한 거고. 어쨋든 주변에 여자인 친구가 1도 없는 애는 걍 본인이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었던 거임
나도 여자지만 그 특유의 여자력 폭발하는 무리는 진짜 평생 못끼겠음 ㅋㅋㅋ ㅠ 막 맨날 엄청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 인스타 좋아하고 사진 잔뜩찍고... 반대로 엄청 꾸꾸인 남자애들도 부담스럽고... 적당히 본인의 모습대로 털털하고 편하게 나오는 사람이 제일 금방 친구되는듯
난 완전 남자들이랑 놀기엔 은근히 멘탈 약하고 완전 여자애들이랑 놀기엔 겉치레를 못하고 공감이 딸려서 기빨려하는 편이라 중위에 있는 여자애들이랑 놈. 남자애들은 너무 막말하거나 거칠거나 행동양식을 이해하기 힘들고 영상에서 나온 여자애들 같은 부류는 솔직하게 말하면 상처받아서 말 하나하나마다 신경쓰기 힘들다... 서로 피하는게 좋은 관계라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 그러다보니 친구들 보면 다 비슷비슷한 구성ㅋ
댓글 봤는데 약간 공감 가지만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분명이 가식으로 이루어진 여자들 무리가 있긴 하거든? 이런데 끼면 진짜 불편하지.. 근데 그건 얘네가 이상한거고 막 가식적이거나 조금만 수틀리면 떨궈 진다거나 그런거 없고 정상적으로 잘 노는 애들이 훨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지만 여자랑 안 맞는다 라고 생각하면 한 번 크게 데여서 맘의 문을 아예 닫았는데 그 대상이 “걔네”가 아니라 “여자”가 된거거나 그냥 그 사람이 어딘가 좀 이상한거…
가식적인 무리는 사실 중학교 이후로는 없음 보통 여자무리랑 못어울리는 여자들이 어릴때 데인 사람들인 것 같은데 본인이 편견을 깨고 다가가야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음 본인이 먼저 벽세우고 나는 가식적이고 뒷담까는거 싫어해서 여자들이랑은 잘 안맞아~하는애를 어떤 여자무리가 좋아하겠듬.. 말로는 안뱉어도 그런마인드 가지고 있으면 행동에서 티가남
여자애들 사이에서 한 번 개고생을 하면 남자애들이 얼마나 매너 있는지 남자애들이 편하게 대해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근데 우연히 남사친 폰으로 게임하다 장난으로 남자애들 단톡을 보면 인류애가 사라지는 경험을 또 하게 됨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 꼬이더라 나도 반성을 하게 됨.
남사친만 있는 여자애를 드물게 본 적 있는데 1번 케이스: 여자애가 말걸면 흥미 없다는 듯이 대충 대답하고 말고 남자애가 말걸면 존나 밝아지는 여자애 2번 케이스: 여자애들이 친해지려고 간혹 말걸어주는 애들 있는데 몇번 같이 다니는거 보다가 같이 안다녀서 물어보면 그 남사친만 다니는 여자애 싸가지가 없다고 함. 무슨 일이 있었는지까지 얘기해줌. 들어보면 그 여자애가 예민하게 띠껍게 굴었거나 예의 없었거나 1번처럼 자기랑 남자애들이랑 대화 할 때 온도차 티날 정도로 보이거나 심하게 나더라 얘기나 소문만 들었을 뿐 그 애들한테 별감정 없었고 한명은 친해져볼까 망설였었는데 학과도 다르고 말걸 상황이 별로 없어서 그냥 각자 다님. 그리고 이뻐서 그런경우 있다고 얘기 하는데 이쁘면 여자애들도 좋아해서 먼저 친해지려고 말 걸음. 근데 떨어져나가더라
여자애들한테 안좋은기억 생겨서 여자애들앞에만 가면 편하게 말못하고 과하게 긴장하는경우도 있음 ㅋㅋㅋ 나도 중학교때 초등학교때 계속 여자애들이랑 다녔는데 완전 왕따는아닌데 무시 많이당하고 소외감 느끼고 그런게 너무 많았어서 남자애들이랑대화하는게 진짜 차라리 편함.. 물론 여자애들한테 친절하게 대하긴하는데 불편해서 굳이 내가 찾질 못함
내 기억상 남자애들이랑 주로 노는 여자인애들은 대부분 나랑 핀트가 좀 다르지 예의있고 멀쩡했는데 그 여자애를 시기질투하면서 남자애들이랑만 논다고 뒤에서 호박씨 까는 애들이 더 문제가 많았음ㅋㅋㅋㅋㅋ걍 친한애들이랑 놀겠다는데 왜 그걸로 까는지...그게 더 없어보이던데 본인들은 모름
ㅇㅈ 그런사람도 있움 근데 남자애들이랑 주로 노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애들이랑만 노는 친구 있었음 여자무리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싸웠는지 뭔지 한명한명씩 떠나드라.. 그치만 자세한건 몰라서 그리고나서 난 여자들이랑 예민하고 소외시키고 어쩌구 주둥님이 말한 말 진짜 똑같이 말하고 댕김 여자애들앞에서... 머 한순간에 남 떨구고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림
머지 이거 약간 그거 가틈 내 주변엔 죽어도 이런 케이스가 없었는데 다른 학교 간 내. 친구들이 힘들다고 전화로 하소연할때 들은 썰 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중고딩때? 중3-고1때쯤이고 대학은 머 ㅋ.. ^^ ㅋㅋ 걍 사회생활하다보면 주둥이 케이스밖에 없음 여자무리 예민충 만들고 그 여자 특유의 문화에 적응 못해서(서로 칭찬 많이 하고 부둥부둥하는) 나는 저런 거 못한담서 남자들한테만 친하게 지냄 + 여자랑 남자한테 대하는 태도 다름 여자보다 남자랑 놀 때 훨 재밌어하는 게 눈에 보이고 그게 태도가 돼서 여자들이 다 알아채고 소외당하니 같이 놀기 꺼려함
걍 "여자애들 불편해ㅠㅠ" 이런 애들 1. 여왕별 근데 여우는 못 되는 하수 2. 사회성 떨어지는 X 둘 중 하나임. 여자애들 별 거 없음. 감정적으로 교류 잘하고, 무심한듯 툭 챙겨줘도 날 신경쓰고 있다는 게 느껴지면 다들 좋아함. 내가 힘들 때, 기쁠 때 진심으로 함께 해주는 그런 사람을 바라는 건데 그게 싫어서, 내 에너지 쓰기 싫고 남한테 맞추기 싫은 사회성 결여된 것들이나 저 지랄 떠는 거지. 아님 남자에 미친 것들이나.
여초 회사 다니는데.. 근데 기싸움 하는 분들 보면 진짜 왜저래 싶은 느낌 있는데요ㅋㅋㅋㅋ 좀 다른 얘기지만 여자들 특징으로 언급되는거 중에 제가 잘 못받는게 아침인사 할 때, “어머!!!ㅇㅇ씨 안녕하세요!! 오늘 피부가 왜케 좋아보여요???” 이러면서 빈말같이 볼때마다 호들갑 떠는 분 보면 진짜 리액션 어떻게 해줘야 할 지 모르겠고.. 저 피부 별로 안 좋거든요ㅋㅋ “암튼 아아 고맙습니다..ㅋㅋㅋㅋ”하고 두루두루 적당히 잘 지내기는 하는데 첨엔 와~ 엄청 밝고 긍정적인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저런 인사치례가 부담이 되어요. 탕비실에서 좀 마주치고 싶지 않은 ㅋㅋㅋㅋ. 제가 저러지 않아도 난 안하는뎅 이런건 입밖으로 내면 안되겠네요. 저도 여자지만 저거 두개 자주 보면 기빨리는 사람이라.. 그 여자들 특징이라고 하는 성격인 분들이랑 잘 못 어울리겠어요.
남자랑만 친한 여자들은 걍 한줄요약하면 받기만 할 줄 아는 애들임. 여자끼리는 서로 감정적 교류하면서 공치사를 주고 받는 느낌인데, 여자랑 교류 안하고 남자랑만 교류하는 애들은 자기가 누군가에게 공감을 주기는 싫고, 공감받는건 또 당연하게 여기는 애들임. 남자입장에서 여자애가 나랑 친하게 논다한들 걔를 진짜 남자 대하듯이 절대 못함. 아무리 성적인 시선으로 안본다 한들 걍 남자끼리는 투닥투닥하고 서로 헐뜯고 진심으로 개꼽줘서 빡치게 만들고 절묘하게 선타기를 하면서 노는 경우가 대부분임. 근데 남자가 여자한테 같은 수위로 장난치면? 바로 사이 틀어지고 그 장난친 놈만 나쁜놈 되고 난리남. 당연히 오냐오냐 둥기둥기 너잘났다 하면서 겉으로는 남자하고 비슷하게 대하는 척만 하지 결과적으로는 거의 완벽할 정도로 져주거든. 그게 받기만 하는게 아니면 뭐냐고.
@보드 ㅇㅇ 알지. 근데 보통의 여자애들은 그 피곤하고 좟같은걸 해가면서 교류를 이어나가는 반면 일부 남자애들하고만 지내는 애들은 그조차 못해서 자기한테 오냐오냐해주는 남자애들하고만 지내는것도 팩트지. 여자들의 교류가 ㅈ같은 이유가 뭐겠어? 뭔가를 내가 상대방에게 주는 부분이 ㅈ같은거잖아. 나를 찬양하고 이뻐하고 호감을 표현하는 것을 단순히 받기만 하는게 힘들겠냐? 남자애들 무리에만 껴있는 여자는 딱 그런거 받기만 할 줄 아는거임.
여사친 1도 없는 건 좀 그렇긴한데 나는 하도 여자애들 기싸움에 데인적이 너무 많아서 트라우마가 심해 여사친이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었음. 옛날에 어렸을때는 남자애들이 편해~라고 남자애들이랑 공차고 다녔는데, 그럴 나이 지나고 나서는 여자애들한테 치이고 힘들어서 차라리 혼자가 낫다 싶어 그냥 혼자 다님. 여자애들이랑 하도 잘 못지내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외국으로 유학가고 나서 여사친이 진짜 이상할만큼 엄청 많이 생김.. 그로인해 ㅈ같은 기싸움 가스라이팅 서열매김 등등은 한국이 존나 심하다는 걸 깨닫고 자신감 상승해서 더 잘사는중. 그니까 지금 학생인 친구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에 맞는 친구 생기면 그때 잘해주고, 자기한테 못되게 대하는 사람은 가차없이 내치셈. 사회 나가서나 처신 잘하는거지 죽을때까지 평생친구는 손에 꼽으니 그때 그시절뿐인 관계에 목매일 필요 없음
근데 그 여자들 특유에 조금만 잘못해도 나락가는 그 분위기가 너무 힘듦...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 서로 남자 이야기도 하고 그런거 진짜 너무 좋지. 근데 뭔가 삔또가 나갔을 때 남자인 친구들처럼 쉽게 수습이 안됨..ㅋㅋㅋ 그리고 뭔 암세포도 아니고 뒤에서 속닥거릴 때도 있어서 처음엔 뭐가 잘못된지도 모름 ㅋㅋㅋ 나중에 알아챘을 땐 이미 손쓰기 늦은 경우도 가끔... 내가 여자인 친구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학창시절부터 대체적으로 다 성향이 비슷함.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 없는 애들 ㅋㅋ 그 좀 예쁘거나 정석적으로 여성스러운 애들 무리에는 진짜 잘 못끼겠음 ㅋㅋㅋ 언젠가 스트레스 받을게 미리 겁난다 해야하나 +) 예쁘단걸 오해하게끔 작성해서 조금 덧붙이자면 타고난 예쁜 사람을 얘기하는건 아니었음. 예쁜걸 추구하는 사람 중에 좀 과한 부류는 그 주변에 대한 기준도 높다해야하나..? 본인이 1이고 나머지는 1.5였으면 함. 그렇다고 내옆에 3이 있으면 절대 안되는 그런 분위기가 있음. 솔직히 나는 그런 예쁜 분위기나 예쁨을 유지하는게 힘들거든. 걍 하루 힘주고 꾸미는건 하지만, 일상을 그렇게 맞추라고 하면 절대 못함. 그리고 뭐 여자스러운걸 욕하려고 한건 아닌데, 내가 연락을 잘하거나 앵기거나 그런걸 못하거든. 이런거 관리 잘하고 즐거우면 나락갈 일이 좀 줄겠지. 근데 나같은 사람은 진짜 스트레스걸랑 그리고 남사친이라고 자주 연락하고 그러는건 아님. 걍 친하고 편한 사람만 연락하는거지.
애초에 삔또나가게 할 일을 안만들면 되지 않나요?ㅋㅋ 결국 님이 잘못해서 여사친들 감정상한거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겠다는 말이네요. 그걸 여자들 특유의 좀만 뭐해도 어쩌고저쩌고 너무 별로야~ 이렇게 일반화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 저런 경험 솔직히 저라고 없을까요? 근데 안그런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무슨 근데 여자랑 못놀겠어 남자가 편해
근데 여자랑같이놀면 불편하긴함ㅋㅋㅋ 약간 옛날부터 표현되는 여자의 정석같은애들이랑 안맞음ㄹㅇ.. 만나면 항상 예카가서 사진100장찍고 디저트먹으면서 뽀샵하고 끝 얘기는 무조건 남자얘기나 화장품 드라마얘기.. 글고 예민보스에 감정적인사람들 너무 나랑 안맞음ㅠㅠㅠ 난 그래서 털털한여자애들이랑만 놈
초딩때 여자무리들이랑 놀다가 무리싸움 나고 왕따당한 적 있는 뒤로는 여자무리라는 거에 거부감을 가져서 여자친구는 극소수의 베프끼리만 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베프를 제외하고는 남사친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아요 나는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은데 내가 성향이 안 맞는 건지 대부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니까 서글픔..
여자애들 사이에 끼면 맨날 질투받음 근데 웃긴게 여자애들도 여신급으로 예쁜애들한테는 질투조차 할 생각 못하면서 자기보다 급 낮다고 생각하는 여자애가 의외로 자기보다 주변에 사람에게 인기많으면 질투하고 욕하고 따돌리려고함 진짜 예쁜애들 맘에 안들면 뒷담은 열심히 까면서 다음날은 예쁜친구와 친해지기위해 부던히 노력함.. 근데 어중간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인기있는 애한테는 앞에선 "쟤를 도대체 왜 좋아해? "하면서 앞에서 대놓고 까고 뒤에선 또 깐다.. 지긋지긋 첨에는 날 왜 싫어하지? 하며 작은거 하나라도 여자애들에 맞게 고칠리고 했는데 날 싫어하는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니까 나중엔 아.. 이번엔 또 어떤 시덥지 않는 이유로 날 싫어할까 귀찮다 하고 손절쳐버림
어..이거 맞는듯 나도 예쁜 여자 질투하고 왕따시키는거 전혀본적이 없는데(애초에 만만하게 보지를 못함) 생각해보니까 안 예쁜 여자(지들이 보기에 상대적으로 만만함)가 남자애들한테 인기 많으면 그거가지고 궁시렁거림 이런 애들은 예쁘지도 않은데 인기 많다 남미다 이런 소리 꼭 나오는듯
확실히 남녀 관심분야도 다르고 뭔가 특유의 섬세함이 없으면 여자들 무리에선 힘듦. 난 되게 착한 여사친들이 나한테 먼저 말도 걸고 같이 가자고 하고 그러는데 내가 불편해서 도저히 끼질 못했었음. 일단 관심사가 너무 달랐음. 이게 진짜 컸음. 반면에 나랑 관심사가 같고 좀 리듬이 비슷한? 엄청 활발하지 않고 적당히 다운된 친구들이랑은 몇년씩 연락하며 잘 지냄. 걍 태생이 아싸면 보편적인 여자 무리에 끼긴 힘들다고 봄. 대신 이런 아싸들이 친해지면 미치는 애들이 많은데, 그게 남자들에게 먹히니까 남사친들이 많은 여자가 생긴다고 봄. 물론 여왕벌은 제외.
나이 들어보니까 남자여자 보편적인 성격 장단점 있음. 그래서 적당히 성비 밸런스 있는게 최고 좋은듯. 여자는 감정적인 공감을 잘해주고 눈치빨라서 잘 챙겨줌. 쉽게 말하면 오구오구 잘해주고 무리에 속해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줌. 남자는 그냥 ㅂㅅ짓해도 쟤 뭐함하고 그냥 넘김. 진짜 이건 ㅈ 되는데 아닌이상 얘네들은 아무생각이 없음. 챙겨주는거 없다. 내가 알아서 살아남아야됨.
근데 사실 기싸움이라고 하는건 자신의 분노를 어떻게 표출해야할줄 몰라서 나오는 일종의 수동공격이지 않을까 싶음. 여자애들이 분노를 표출하는데 소극적인 경우가 더 많아서 기싸움으로 오해받지만 사실 이건 자신의 감정을 성숙하게 대하지 못하면 남자여자 가릴거없이 그렇게 되더라.
딴 건 모르겠고... 절대 남초전공,직장이나 여초전공, 여초회사 가지마세요... 진짜 피곤합니다..... 두 집단 모두 극단을 달림 ㅋㅋㅋㅋ 둘다 경험한 사람으로서 굉장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게 될겁니다. 적당한 성별 비율이 맞춰져야 사람들도 자신들의 본능을 절제합니다..... 일부 이성이 없어도 본능절제가 가능하거나 타고난 성향이 양성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 집단에 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죠.... ㅎ
2:45 이거 ㄹㅇ인 듯 저 초등학교 때 완전 조용했었는데 초등 6학년때부터 완전 털털하게 다녔었거든욬ㅋㅋㅋ 그렇게 다니다 보니까 남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아지고 또 제 짝남이 저한테 고백했어요ㅋㅋㅋ 여자애들한텐 인기가 많아질지 모르겠지만 남자애들이랑 친해지고 싶다면 이 방법 추천합니다!!! 남친이랑은 지금도 예쁜 사랑하고 있어여 ㅋㅋㅋ
잇프피라 내성적이고 남피해주는거 싫어하고 공감잘해주긴하지만 없는말은 못하고 비위맞추고 아부하는거 싫어함 사춘기 청소년 여자애들사이에서는 잘 못친해졌지만 지금 사회에 나와서는 마음맞고 성향맞는 외향형 내향형이랑 그럭저럭 잘 지내고 술한잔도 하고 그럼 기싸움이나 비위맞추는거 없어서 좋음
둘 다 친한 입장으로서 말하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자애들이랑 놀 때 장점:동성이라서 편하다.. 공감가거나 공통된 화제가 있다 여자애들이랑 놀 때 단점:가끔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아야하거나 둘러말해야 할 때가 있다. (화나거나 할 때도 뭐 ㅡㅡ 냅둬 라고 해야한다던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상처받을까봐 조심하게됌..) 남자애들이랑 놀 때 장점:그냥 내 표정을 드러내도 된다.(이상한 짓 할 때 왜저래 하는 표정이나 화나면 야 나와 가능) 남자애들이랑 놀 때 단점:친해지기가 힘들다.. 웬만해선..이번년도에 첫입학하면서 남자애들 모르는 애들 10명중에서 친해진 얘는 4-5명?정도...
여자애들 기빨려(X) 앞뒤 다른 거 기빨려(O)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 편해(X) 여자애들더 블편하고 남자애들도 불편해(O) 통상적인 여자애들 특유의 친한척 너무 거북함.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밥 먹으러 가자, 친해지자 이런 말을 진심 아니면 절대 못해서 그런 말 들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남들 앞에서 병ㅅ 짓을 하는 타입도 아니고? 그래서 아싸가 되어버림
헝 근데 막 칭찬하면서 달려들거나 주접 떨거나 하는걸 싹다 친한척한다 마음에 없는 말한다 글케 받아들이진 않았음 좋겠음... 원체 사람을 좋아하고 내적 친밀감은 이만큼이라 주접 떨고 하는데 진짜 다 진심임ㅠㅠㅠㅠ 없는 말 못하는 성격이라 다 진심이라구ㅠㅠㅠㅠ 걍 난 사람이 너무 좋고 여중여고여초과 나와서 특히 여자들이 너무 좋아 언니들 동생들 친구들 다 친해지고 싶어 와아악ㅠㅠㅠ 이러는 느낌인데 그냥 이런 종류의 사람도 있긴 있구나 생각해주시길 바람..
음 남자공포증 있다가 대학교 가서부턴 혼자서도 잘 어울리는데, 그건 적응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언제부턴가 동등한 한 생명체(인간체)로 보는 게 가능해졌어요! 그러니까 편해지더라구요. 다 같은 인간인데, 지내다보면 불편한 사람들은 거를 뿐. 그래도 전 같은 여자가 더 좋고 편함ㅎㅎ 그리고 이쁜 사람들 짱 조아
ㅋㅋ내가 저런애들 몇보면서 느낀건데 공감? 솔직히 안해줘도 됨 여자애들끼리도 걍 사바사라서 그냥 편하게 해도됨 실제로 내친구들중에도 공감 잘안해도 걍 편하게 지내는 애들 진짜많음 막말해도 여자애들한테 인기많고 (막말과 예의없는 말은 좀 다름) 그리고 남자가 편할수있음 여자여도 이것도 사바사니까 근데 난 여자가 불편하다 이런 애들은 일단 예쁘면 남자도 좋아하지만 여자도 좋아함ㅋㅋㅋ 그러니 예쁜애는 아님ㅋㅋㅋㅋㅋㅋ 성격문제임 저런애들보면 100이면 100 흔히 여왕벌이거나 관종임 진심 얘가 같이있으면 오히려 다른애들이 피곤함 진짜 남자애들있는 술자리간다??? 모든 남자애들관심이 자기한테 쏠려야하구 진짜 다른 여자애 한마디 나오면 싹가로채거나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말함 흔히 말하는 여친들이 빡치는 여사친과애들 그러면서 여자 까내리면서 어떻게든 남자들 사이에 끼려하니 짜증나서 안봄 ->여자들이 나싫어해 ㅜㅠ역시 남자가편해 그리고 이런애들 특징이 그래서 남사친들 애인 엄청 견제하고 방해하면서 여지는 주는데 자기는 안만남 그리고 여지를 주니 몇몇애들이 반응하면 어멋 나는 친군데!!!이러면서 본인이 인기 많은줄알고 내가 인기가 많아서 여자들이 싫어하나봐~ 이럼 솔직히 이쁜애들은 오히려 안그럼 안그래두 남자들이 집중하는데 뭐;; 오히려 애매한 애들중에 일부가 인기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럼 이런애들은 또 인스타디엠 같은거 온다? 그럼 보통 예쁜애들은 하도받아서 지우는데 굳이 하나하나 다 자랑함 딱봐도 여미새가 지 좋아한다고 소문난다?? 걔가 안좋아했던 여자애가 없어서 보통은 얽히는 것도 기분나빠하는데 그걸 또 자랑이라고 은연중에 말하고 다님 참고로 남자랑 더친할수있는데 여자친구도 있는사람들 얘기아닙니당
여자애들 불편해~ 이러는 애들 걍 여우짓 같은게 ㅋㅋㅋㅋ 모든 여자애들이 다 까다로운것도 아니고 성격좋은 애들도 많을텐데 본인이 남자애들이랑 노는거면서 가서 그런말 하는거보면 웃김ㅋㅋㅋ 당연히 여자들이랑 안맞을수 있겠지 여자애들끼리 물론 기싸움 있고 비위맞춰줘야 하는거 있지만 학년 올라갈수록 그런거 사라지던데..? 걍 다들 본인 성격맞는 애들이랑 놈,, 중딩때가 그런거 심해서 진짜 힘들긴 했음
다른건 다 제치고 사회구성원의 반하고 못지겠다는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거임 절대 사회성이 좋은건 아님 한쪽은 기싸움에 빈말에 앞뒤가 달라 힘들다는 일반화에 발끈하고 한쪽은 내가 문제가 아니라 저쪽이 문제라서 못지내겠는데 내가 문제라하는 말에 발끈한걸로 보이는데 결론은 둘 다 서로 문제제기하지 않으면 된다는거임 못지내겠다는 쪽은 문제를 다른 쪽에 넘겨 일반화하지 않으면 되는거고 다른쪽은 저쪽이 뭘 누구랑 지내든 상관하지 않으면 되는거임
사춘기 청소년 여자애들사이에서는 쉽지않았던것 같긴한데 오히려 나이들고 사회나오니 그게 좀 덜한것 같아요 일부 여초회사나 집단에서는 아직도 그런게 존재하기도 하는것 같구요 여전히 패션이나 브랜드로 꼽주거나 따로 톡방파서 소외시키거나 이런 유치하고 덜떨어지고 미성숙한 행동을 하더라구요
따돌림으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생긴 경우 제외하고 어지간하면 ㅋㅋㅋㅋ 동성친구들끼리 더 뭉치는게 분명히 자연스럽긴 하고 털털한 성격이라면 오히려 두루두루 친하고 이간질하려는 애들한테 안 넘어가고 걔네는 손절하는 식으로 조절하지 굳이 여자쪽에 벽처가면서 남자쪽이랑만 일부러 친하게 지내면서 여동기나 선배들 뒷담까지 하는데 어떻게 좋은 소리를 들음?? 그냥 남자들과 노는것도 아니고 그 안에서 욕하면서 여자들 기싸움하는게 시렁 이러면서 하는데 그것도 기싸움임 ㅋㅋㅋㅋ
무뚝뚝하고 인간관계 서툰 편인데 여중여고여대 테크타서 그런지 그 속에서 나랑 맞는 친구 찾아서 잘 놀고 그랬음 나같은 성향 좋아하고 신기하다고 칭찬하면서 또 존중해주는 친구들 꼭 있음ㅋㅋㅋ 그런 친구들이랑 십년 가까이 친하게 지내다보니 서로서로 동화돼서 난 공감력 늘고 친구는 시니컬함이 늘었다는 아이러니함이... 어쨌든 나도 초딩, 중딩 때까진 뭐 좀만 해도 삐치는 쫌생이같은 애들 종종 있어서 짜증나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는데 체감상 점점 줄음 그런애들.. 그리고 그냥 내 줏대대로 살다보면 비슷한 결의 사람들 꼭 만나게 됨! 언니 너무 예뻐요 이런 거 안 해도 뭐 먹었는지 무슨 일 있었는지 자연스럽게 말하고 각자 스타일대로 반응해도 서로 익스큐즈하는 관계ㅋㅋㅋ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좀 더 세분화되어있긴 함 남성들은 주로 '누가봐도 잘못인 부분'에 있어서만 예민하다면 여성들은 내가 좋아하는 남자(말한적도 없음)랑 친하거나 그 남자가 좋아하면 싫어한다거나 본인이 좋아하는(음식이던 아이돌이던 뭐던)걸 싫어하면 정떨어져한다거나 개인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소개팅앱을 하네 인스타로 연애를 하네 굳이 남자들이 하는 게임을 하네 바깥에서 쪽팔리게 거울만 보고있네 마르지도 않은게 밥 깨작깨작 쳐먹네 등등) 몇번만 반복해도 나가리되고 화법만 조금 달라도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허다함 그러니 일부 남성들이 여자들 관계는 가식이다라고 하는거 나도 그렇지 않은 동성친구들 만들기 너무 힘들었음
저도 여자보단 남자인친구가 더 많은 성향인 여자사람인데.. 진짜 저런말 들을때마다 맘이 아픔 나도 여자랑 친해지고 싶다.. 근데 또 막상 그런 "언니너무 예뻐요~"라든지 이런말을 잘못함 그런말을 해서 친구가 된다고 해도 편하지 않다고 해야하나 주둥이님이 말한것처럼 남자애들은 "뭐래 븅신" 하면서 이야기 해도 친구 관계가 유지가 되니까. 여자 남자를 가르는게아니라.. 그냥 욕하고 같이 겜하고 '본연의 내 편한 모습'이 유지되는 친구관계가 좋은거임 지금은 멀어졌지만 전에 친했던 고등학교 여자베프도 그랬음. 내 본래 모습이 나오는 친구.. 지금 새로 사귄 여자친구들도 그럴수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 나이들고 사귀는 여자 친구들을 그렇게 대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임..ㅠ 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그냥 인생 혼자 살아야지
공감갑니다 같이있으면 불편한 사이는 오래 지속되기 쉽지 않죠 내가 일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친구까지 불편한 사이로 만날 이유는 없잖아요 ㅋㅋ 같이 재밌게 놀라고 만나는건데. 남자인 친구가 좀 많으면 어때요 본인 앞길만 잘 세워서 잘 살면 되는거지 저 위에 "그러니까 남자인 친구만 많지ㅋㅋ" 이러는 애들은 그냥 별 인생에 도움 안되는 놈들이니 무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박한 세상 같이 행복합시다 ^-^
영상보도 댓글을 훑어봤는데 '기 세거나 입바른 칭찬을 해야하는 여자 무리'가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전 남자 여자 친구들이 거의 5:5 비율로 있는데 인간군상이라는 말이 있듯 사람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주둥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남자애들 중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소위 병*짓하는 게 더 주가 되는 남자애들이 있는 반면에 예시를 든 여자 무리처럼 선배들 면 세워주면서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살갑게 구는 남자애들도 있어요. 직업을 갖고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더 많은 부류의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지금의 대인 관계에 너무 상처 받거나 영향 받지 말고 자신과 잘 맞는 사람들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되, 이런 저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도 잘 찾아가길 바라요. 결국 그게 평판이 되고 인맥이 될 거예요.
이래서 내가 주변에 남자애들밖에 없었던거구나,, 얼굴도 평범하고 아이돌처럼 마른것도 아닌데 고백 받는 횟수가 적은게 아니라 너무 의문이였음 주둥님이 말씀하시는거 다 레알임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남자애들은 다 병X짓하는거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공부 잘하거나 생각 좀 있는애들은 자기들 가치관 맞춰서 대화해주면 겁나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 무리에서는 떨궈지는것도 너무 쉽고 조금만 삐지게 해도 뒷담 대상인게 토할것같아서 그냥 이젠 포기하고 내 주변 편한 애들이랑만 같이 다님 근데 그게 남자애들이었던것 뿐이지..
남사친 많은 여자는 크게 세 부류인데 첫째가 정말 성격이 좋고 털털하고 인간적 호감이 있어서 남사친이 많은 경우, 둘째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정말 주변에 남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자연스레 남사친이 많아지는 경우(남초과, 남초직장에 들어간 여자 같은 경우), 마지막은 여왕벌임ㅋㅋ 보통 첫째 같은 경우는 성격이 좋다보니 주변에 여사친도 당연 많음. 그냥 인싸임. 남자고 여자고 다 친구임. 둘째 같은 경우는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기회만 생기면 잘 지냄. 오히려 남자들 사이에 몇안되는 여자들이다보니 자기들끼리 똘똘뭉쳐서 왠만큼 안맞는거 아니면 정말 잘지냄. 마지막이 영상에 나오는것 같은경우 ㅋㅋ 말로는 여자애들이랑 친구못해서 고민이다하면서 남사친들한테 가까이 다가가고, 말로는 남자가 편해서 남사친이랑만 논다하지만 사실 본인도 여자들이랑 친해지고 싶은 마음자체가 없음 ㅋㅋ 말로만 그럼 ㅋㅋ
남사친이 편하다는 여자 분들 그거 남사친들이 여자라고 배려해서 편한 겁니다. 남자분들처럼 축구차고 족구차고 노는거 아니잖아요 여자들이랑 관심사가 달라서 대화에 끼기 어렵다고 하는데 남자분들처럼 게임이나 축구나 컴퓨터 이런 관심사에 관심있나요? 남자들도 여자들과 똑같이 동성친구들 형들 비위도 맞춰주고 분위기 읽으며 어렵게 사회생활하고 지낼테고 심지어 남자들은 동성들 득실거리는 군대에도 갔다오는데 잠깐 보는 언니들 동성친구들 불편하다고 마냥 피하시기만 하면 발전이 없어요 남사친들 평생 갈꺼같죠? 나중에 애인생기면 연락 끊김 남사친의 여친이 이런 사람은 단속합니다
나 여잔데 나는 초딩때 여자애들 한테 따당한적 있어서 여자애들이랑 못어울렸음. 중학교 올라가서 마음 굳게 먹고 여자애들이랑 어케든 어울리니까 조금 나아지더라. 근데 어울리면서 깨달은게, 내 성격은 여자애들이랑 정말 안맞다는거였음.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쇼핑같은건 별로 관심없었어서 공부하면서까지 어울림. 고등학교는 성비가 남자:여자 8:2 심하면 9:1까지 되는곳 나와서 편했음. 남자애들은 확실히 관심사가 맞는애들이 많아서 더 좋았음. 여자가 남자랑 친구되는건 한번 몇몇 애들한테 크게 상처 입어서 그게 여자애들 자체를 싫어하게 되거나, 걍 남자애들이랑 더 성격이 맞거나 인것 같더라. 그거가지고 뭐라 할게 아닌듯. 물론 여자애들 견제하고 남자애들 꼬실려고 그런거면 뭐...
@이현주 혼자서도 멘탈 잘 붙잡을수 있다면 어떻게 살아도 괜찮겠지만 고3되면 보통 멘탈이 완벽하게 탈탈 털리기때문에 혼자서는 멘탈 잡기가 힘들어져요(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저는 이럴때는 친구들끼리 울고 웃으면서 함께 이겨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루정도는 아무걱정 없이 놀아도 생각보다 성적에 큰 지장은 없어요. 오히려 저는 다음날에 집중이 너무 잘되서 이틀치를 하루에 해치워 버린적도 있어요. 학교 쉬는시간에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친구 자리에 가서 말도 걸어보고, 공부하다 쉴때는 인스타도 들어가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여잔데 남자친구들은 딱히 무슨짓 무슨말을 해도 다 웃어넘기는데 여자친구는 좀만 자기한테 삥또나가게 말하면 기분 나빠하고 갑자기 갑붕싸 되는게 있고 그래서 말할때 생각을 거쳐야함 남자들은 감정적인게 덜해서 게임이나 같이 놀때 너무 편하고 여자랑 게임하면 자기 계속 진다고 갑자기 삐지고 질투하고 좀 힘든게 있움 그래서 난 여자남자가 있으면 최대한 다 그여자 밀어줌 근데 그남자가 나한테 관심보이고 그럼 또 옆에있는 여자 화남 질투 시작함 그래서 남자가 편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그치만 나도 여자 친구들 있구 남자친구들 있눈데 확실히 놀때 많이 다룸 ! 여자친구는 공감할때나 맘에 있는 얘기 할때 너무 좋구 남자인친구는 겜 하고 놀때랑 기분파로 노래방 조질때 넘 신나고 좋음 그리고 남녀 다 사람이기 땜에 어느정도 선 지키면서 서로 한테 기브앤테이크는 당연시 있어야함 .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가 힘들때 제일 힘들때는 처음부터 나를 보자마자 이유없이 싫어하는고 같을때 그언니가 그랬는데 걍 이쁘장하게 생기면 보자마자 불편해서 싫데 친해지는데 3개월 넘게 걸륌 ㅎ 어찌보면 칭찬이니 지금은 엄청 친함 !
앜ㅋㅋㅋㅋㅋㅋ다 공감가는 내용...근데 인성과 양심을 갖춘 정말 보이쉬+털털 이런쪽 여성분들은 여자들에게도 인기많음...ㅋㅋㅋㅋㅋㅋ편하고 재밌으니까 좋아하는거죵ㅋㅋㅋ성별상관없이 사람심리는 비슷한거 같아요!근데 털털한 여자인 친구가 남자들끼리는 잘 다니는데 다른 여자들은 그 사람을 싫어한다??그건 진짜 뒤가 구린게 있다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당 괜히 믿거를 하는게 아닌지라...물론 영상의 말씀대로 여자들이 그 사람을 그냥 아니꼽게 봐서 그렇게 싫어할 수도 있지만요ㅋㅋㅋ어쨋든 둘중 하나는 인성쓰레기이거나 서로 원수지간마냥 성격이 안 맞거나네요ㅋㅋㅋㅋㅋㅋ
여자인 친구들이 없는 건 아닌데 정말 어리면 어릴수록 개한심한 여자애들 많은건 사실임 뭉치고자 하는 성격이 너무 강해서 특히나 무리 안에서 또 몇 명씩 갈라진다던가 하는거 너무 역겨움 다같이 사이좋게 지낼것이지 갈라지느라 홀수면 누군 꼭 떨궈지고 일진놀이 하는 중 고딩도 아니고 진짜 아직도 기회만 되면 그 짓을 하는 애들이 널렸음 그런게 너무 지치고 기싸움도 지치니까 안 그런 여자애들이랑 놀거나 아싸리 남자애들이랑 같이 노는게 차라리 마음 편함 남자애들도 가끔 한심한 놈들 있는데 앵간하면 안그럼 제발 좀 사이좋게 다같이 놀면 안되냐고
난 친가 외가 다해서 오빠랑 남동생만 열댓명이고 여자 사촌이 없어서 남자가 더 편한 타입인데 초중딩 때는 남자애들한테는 고백 많이 받음 대신 여자애들한테 왕따 엄청 당했음 내가 아무리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해도 그땐 내가 보고 배우고 자란게 그때 그 친구들하고 먾이 달랐는지 애들 사이에서는 뒷 말이 많았나봄 내가 남자애들이랑 손 잡는 일이라곤 팔씨름 밖에는 없던 당시에 남자 애들한테 꼬리를 친다는 둥 어장관리를 한다는 둥 내가 누구 짝남을 뺏었다는 둥 소문만 보면 여자애들이랑 척지고 싶어서 안달 난 여우였음ㅋㅋㅋㅋㅋ 눈물겨운 내 10대,, 아 마지막은 내 평생 안주거리인데 그 누구가 좋아하던 짝남이 나 좋아한다고 해서 사귄거고 난 그 누구가 걜 좋아하는 줄 상상도 못했음 꼬리친적 절대없음ㅋㅋㅋ 연락부터가 귀찮아서 오는 연락만 답장하는 성격인데 뭐하러 귀찮게 공들여가며 있지도 않은 꼬리 만들어서 살랑 댐 사귀고보니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 뺏어 사귄년 됐음ㅋㅋㅋㅋㅋㅋㅋ 얘랑은 헤어지고 친구로 남았음 나중에 그 남자애한테 들은건데 싫다고 대놓고 몇번 깠는데 집착 수준으로 학교 찾아오고 맨날 연락와서 혐오하다시피 했다고 함 어쨌든 뭐 등가교환 씨게 당했음 남자애들한텐 이유를 모르겠는데 어제까지 같이 정글짐에서 날라다니고 팔씨름하고 학교 끝나고 그 앞 오락실가서 펀치치고 말뚝박기 하던 남자애한테 고백 받음 ㄹㅇ 영문도 모른채 남자애들한텐 인기가 많았음 근데 웃긴게 고등학교쯤 가니까 내 성격이 그대로여도 주위에 여자애들이 더 많아지더라 중학생 땐 이유가 없었으니 당연함 다 소문이었을 뿐이지 애초에 내가 밉 보일만한 행동을 안하고 살았음 초중딩 땐 9년 내내 동네 애들이니까 물타기로 몇년 내내 왕따 당한 듯 이때 여자애들한테 엄청 데이고 힘들어놓고는 부모님 권유로 고등학교를 여고로 갔는데 내 성격을 여전히 싫어하는 애들보다 좋아해주는 애들이 훨씬 많더라고 극 E라 사회성은 또 좋아서 사회 나가보니까 여기 저기서 예쁨 많이 받고 사는중임 혹시라도 나랑 비슷한 애들있으면 너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됨 난 학교라는 공간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고등학교 때 친구 많이 사귀어놓곤 학교라는 공간 자체에 이상하게 혐오감이 자꾸 들고 무섭고 불안해서 자퇴하고 대학도 안갔음 내가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에는 맞기도 엄청 맞고 매일 매일을 울었음 불면증 생기고 잠도 잘 못자는데 수면제도 안 들음 요즘도 잠드는게 힘듬 아직도 한번씩 악몽 꿈 우울증도 심했어서 사람 안 만나면 뒤지는 병걸린 극극극 E가 8개월간 집 앞도 잘 안 나갔었음 그냥 그땐 사람이 너무 무서웠는데 내가 이렇게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주고 싶은 말은 하나임 니가 진짜 병X신이 아닌 이상 널 좋아해주는 사람은 어딜가도 있음 당장 주위 환경 때문에 본래의 자기자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음 안 맞으면 맞춰보려고 해보고 안되면 피해가면 됨. 난 맞추려고만 하다가 못 피한 케이스임 겪어보니까 느낀거지만 10대를 뒤돌아보면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만 나는건 나 하나로 충분할거 같다 제일 꽃다운 나이에 매일 울기만하는건 너무 속상하잖어 지금 당장 세상에 내 편 하나 없고 다 날 싫어하는거 같아도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까 주위를 좀 돌아봐 니 편은 니가 어딜가도 한명은 꼭 생기기 마련이야
@@jeonhabin0825 행복하길 바래 뭐 근거도 없이 앞으로 꽃길만 걸을거다 이런 소리는 못해줘 나도 그렇게 믿기만하다가 등신처럼 더 힘들어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 많이 힘들거야 많이 행복할수도 있어 근데 진짜 죽을거 같이 힘들어도 그거 잠깐 버티면 나도 모르는 새에 웃을 수 있게 돼 이게 행복한건지 당시엔 잘 몰라 나중에 지나서 봤을 때 별거 아닌 일이 되었거나 힘들었어도 잘 버텼다라는 생각이 들때쯤 넌 꽤나 성장해있을거야 이유없이 널 싫어하는 사람도, 이유없이 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싫어하는 사람은 피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은 가까이 해 대신 너도 좋아야 해 너가 싫은데 타인이 널 좋아하면 뭐해 당장 죽을거 같아도 밥은 꼭 챙겨먹어 너무 우울하면 밖에서 기분이 조금이라도 차분해질 때까지 산책해 가끔은 약속이 없어도 좀 과하게라도 꾸며봐 내가 예뻐지면 기분 좋잖아 아니면 아무라도 만나서 붙잡고 떠들고 놀아봐 바쁘게 살다보면 조금은 덜 우울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하지 않게 될거야 응원할게 진심이야
남자도 편가르기 하고 할 거 다 하던데 그냥 편가르기에 여자애를 안 끼우는 거지 같은 친구라고 해도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까 보면 하는 짓 다 똑같음 근데 편가르기 안하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데 그 사람들을 찾아야지 남자랑만 지내고 싶어하고 남자만 편하다 이야기하고 그런 거 좋게 안 보이는 건 사실임
근데 진짜 양극임. 조용하고 여성스럽고 뭔가 그런 차분한 애 좋아하거나, 아니면 진짜 존나 개 털털한 거나 근데 남자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여우라는 둥 흘리고 다닌다고 욕을 하고 많이 먹어서 여자애들이랑 털털하게 꺌꺌거리면서 노는데 남자애들이랑 도저히 친해 질 수가 없더라 욕도 욕인데 고백 하는 애들이 많아서 불편해서 못 지냄. 남자애들이랑 노는 거 보면 부럽고 신기함.
그냥 정상적인 선에서 논다면 사회생활 하면서 다 적응 돼요... 이상한 커뮤니티에서 놀면 정상인 척 하려해도 다 티나고 진짜 정상이면 알아서 잘 적응해요 솔직히 미친듯이 잘생기고 예쁜거면 그냥 이미 연예계 화류계로 나갔고 그거 아니면 그냥 정상인 정신상태만 유지하면 내 주위에 남자많고 여자많고 상관없이 상황에 맞춰 살아집니다
도네 하신 분 스스로 여자들한테 편견 두고 멀리 두시는 것은 아닌지..ㅎㅎㅎ 여자들도 그냥 나랑 개그 코드 잘 맞고 놀 때 잘 맞으면 그게 친구지 별 거 없습니다. 기싸움은 여자들 사이에서만 할 것 같나요? 그냥 사회 나가면 여기저기 기싸움 천지예요. 편견 버리고 사람 자체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기싸움 하는거 기빨리고 위로공감 잘 못해서 그런가 대학친구가 거의 다 남자임ㅋㅋㅋㅋㅋㅋㅋ 공대고 술 마시는 거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 것도 있지만 서로 누가 젤 ㅂㅅ짓 하는지 대결하는거 극공감 ㅋㅋㅋㅋㅋ 걍 놀면 하루종일 웃김 ㅋㅋㅋㅋㅋㅋ 고딩때까진 여자인 친구가 많지만.. 근데 그 여자인 친구마저도 다 털털한 애들이라서 아직까지 친구인 듯 ㅋㅋㅋㅋ
남자인 친구가 편하다고 하는 분들 그거 아셔야 돼요. 그 남자인 친구들은 본연의 모습을 보여줘도 되고, 좀 막해도 떠나지 않는다고요? 아닙니다. 남자남자인 친구일 때보다 훨씬 약하게 대해주고, 봐주는 게 현실이에요. 욕도, 거친 말도, 정제되지 않은 용어도 훨~씬 안 쓰고요. 동성 간이라면 욕부터 박고 볼 일도 공감하는 척 해주면서 나름 절제해줍니다...ㅎㅎ 애초에 친구 사귈 때 여자인 친구들한테는 조심해야겠지? 빈말도 해줘야겠지? 이렇게 은연 중에 스스로 선을 긋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요. 저도 한 때는 저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다 사람 마다 다른 겁니다! 지금 제 곁에 있는 친구들 서로 가식적인 말 1도 안 해요. 그래도 잘 지내고요. 상처 받고 절교하네 어쩌네 어릴 때 싸운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매우 잘 지내면서 우리 그 때 왜 그랬냐 이러면서 웃고 떠듭니다ㅎㅎㅎ 남자랑 친구하든 말든 상관 없지만 남자는 편하고 여자는 불편하다 라는 스스로의 편견은 좋지 않아요! 모두 인간관계 화이팅입니당 ㅎ0ㅎ/
모든 여자들이 다 가식떨고 기싸움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그런 애들은 결국 그들끼리만 모이고 털털한 애들은 또 비슷한 애들끼리 어울립니닼ㅋㅋㅋ 초중고야.. 선택지가 같은 반이나 학교로 좁을지 몰라도 성인돼서는 본인이 어느정도 관심있게 보면 나랑 잘 맞는 성향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요
그쵸.. 사실 분명 "언니~ 너무 예뻐요~~"같은 가식 없어도 친해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통 그전에 쌓인 경험들을 토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그런것 같아요 정말 살면서 주위에 단 한 명도 빠짐없이 기싸움하고 피곤하게구는 여자들만 있진 않았을텐데.. 정말 그랬다고 한다면 동성친구에 신물이나서 관심을 안뒀거나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8년지기 여사친 세명 있고 반에서 같이 다니는 애들도 여자애들인 학생인데 '여자애들 기싸움 기빨린다'랑 '남자애들이 더 편하다'라는 말에 공감함ㅠ 난 운동도 잘하고 좋아하는 편이고 성격도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는 편에 뒷얘기하는 걸 정말정말 불편해하는 성격임. 눈치는 빠른 편인데 편 가르려는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걸 정말 싫어함. 누구 한 명 소외되는 꼴을 못 보는 그런 성격. 남동생 영향인진 몰라도 약간 짖궂은 장난 치는 것도 좋아함. 근데 이런 나랑 유독 나랑 안 맞는 성향의 여자애들이 있음. 여성스럽고 약간 예민한? 모여서 남얘기 가십거리 얘기하는 거 좋아하거나 정치질 잘 하고 그러는 애들.. 예를 들자면 체육 시간에 치마 입고 와서 구석에 모여서 손절한 애가 어쩌고 누가 연애를 어쩌고 하면서 수다떠는 거 좋아하고 그러다 체육쌤께 혼나면 그 쌤 뒷담까는? 대강 이해했을거라 생각함. 또 홀수로 친하면 약간 한명 소외되고 묘한 기류 느껴지는 그런 그룹에 녹아드려고 노력하는 게 말 그대로 정말정말 기빨림. 그래서 나는 항상 객관적으로 꼬인 데 없고 홀수여도 소외시키는 분위기 없는 친구들이랑만 다녔음. 남자애들이랑 노는 게 더 편한 이유는 일단 항상 같이다닐 필요가 없으니 무리형성에 신경을 안 써도 되고 내 장난끼 있는 모습을 그대로 표출해도 뒷담까이거나 분위기 싸해지고 떨궈질 걱정이 없다는 점인 것 같음. 내 이런저런 장난을 받아줄 만큼 털털한 여자애들도 분명 있지만 입이 험하고 디스하면서 노는 무리에는 또 못 끼는 성격임ㅠ 내가 누군가 욕설을 사용할 때 싫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남자애들이 그거에 맞춰 배려해주는 건 정말 고맙게 생각함. 내가 여자이기 때문일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함. 누군가는 내가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눈치 보면서 가식적으로 마음에 없는 뒷담 같이 까 주고 맘에 안 들면 선동해서 떨궈내고 그러면서 겉으로는 별 문제 없는 척 해야 하는 게 사회성이라면 난 사회성을 포기하겠음. 물론 난 내 성격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음. ENFP 공감도 잘 하는 편이고 어른들께 예쁨받고 몇몇 부류를 제외하면 두루두루 잘 지냄.
여자애들 전부 가식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다른 점은 많은거 같아요. 노는 방법도 다르고 말투나 뭐 연락 그런것도 다르고..사람마다 다를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어릴때 운동을 많이 해서 남자애들이랑 많이 친하고 성격도 솔직한 편이라 남자애들이랑 지내는게 편하거든요? 근데 여자애들이랑 안 지내는 건 아니고요 친한 애들도 몇명 있어요 뭐 우리 학교가 워낙 무리가 없어서 그런걸 수도 있긴 한데말이죠. 여튼 남자애들이랑 있으면 정말로 맘에 안들면 싸우고 바로 풀고다시 친구 되고, 굳이 가식 안 떨고 분위기? 그런거 걱정 안해도 되고, 엄~~청 몰려다니는게 없다보니까 좀 개인주의인? 전 편해요 여자애들이랑 있으면 계속 분위기 살피고 대답해줘야되고 싸우면 진짜 다시 안돌아오거든요?그러니까 인간관계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고 개인적으로는 좀 힘들어서 제가 친한 애들은 되게 솔직하고 담잭한 편인 애들인거 같아요.
감정적으로 동요하고 오바하는거 어려우면 그대로 있어도 괜찮음.. 굳이 오바해서 언니 예뻐요오옹ㅇ 너 너무 예쁘다아아아앙~ 안해도 빨리 친해지지 않을 뿐이지 나중에는 다 친해지더라.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것만 보여주면 됌. 말로 하는게 힘들면 과자같은거 먹다 보면 한입 드실래요? 하거나 주머니에 마이쮸같은거 있으면 하나 주거나 걷다가 뒤쳐지면 챙겨주거나 그러면 상대방도 호감 생기던데.. 행동으로 안해도 반복노출되면 친해질 수 밖에 없어잉 대신 이걸 남자애들한테 하면 고백공격 날라오니까 남자애들한텐 하지 말고…. 진짜로
남자혈육새끼때문에 남자들처럼 털털한 건지 모르겠는데 ㄹㅇ 자매에다 걍 여자 그 자체인 친구 있음. 걔가 절친인데 진짜 대화하거나 놀수록 나랑 너무 다른 게 느껴짐. 부끄러움 겁나 탐..ㅇㅇ... 남자형제 없는 여자애들이랑 껴서 놀다보면 야.. 땡땡이 아까 봤지. 걔 말 왜 그렇게 함? 이러는데 난 땡땡이가 하는 게 그저 장난처럼 느껴졌어갖고 하나도 불편함 못 느낌. 그래서 난 겁나 충격적이었음... 차라리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지 지금 와서 크니까 점점 애들 분위기에 맞는 애가 되어가는데 나 자신이 너무 오글거리고 낯설어서 싫음.. 여자들 특유의 그.. 아ㅎㅎ; 이런 느낌 너무 견디기 힘든 것 같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학교에서 친구가 “아까 000 말 하는 거 봤어? 걔 왜그래?” 이러길래 “왜…? 뭔 말 했는데?“ 하고 진지하게 들어보니까 별 거 아니고 걍 지 친구랑 장난치는 대화였음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별걸 다….“ 생각했는데 걍 이해 안감 진짜
@@kielsxcv 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ㅠㅠ 근데 거기서 제가 아 근데 이건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하고 반박하면 당연히 반박받는 입장에선 띠꺼울거고 저까지 그런 애 취급해서 질나쁘게 볼까봐;; 아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심하긴 했어. 이런 뒷말을 덧붙이게되죠ㅋ큐 개봑쳐요,,, ㄹㅇ 장난들을 예민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게다가 괜히 찔리는 기분이 지속되니까 나도 잘못저지를 사람같고 내가 생각하는 상식들이 틀린 것 같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덩달아서 애들 장난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데 그게 너무 싫음.. 나를 잃어가는 기분임,, 상대는 그게 아닐 것같은데(나랑 같은 부류라 생각없이 막말(
댓글들 보니까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이, 여자들 특유의 그 조금만 수틀리면 무리에서 떨궈지는… 문화는 나도 적응이 안됐음. 근데 그건 진짜 어릴 때의 얘기고,,, 어느정도 나이 먹고 중3~고1 쯤 되면 진심이 통함…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솔직함과 진정성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서운한 거 그 때 그 때 얘기하고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면 좋은 사람들은 곁에 남음. 이렇게 하는데 띠껍게 굴면서 왕따 시키는 애는 드묾,,, 그건 남자여자 떠나서 걍 그 사람이 이상한 거고. 어쨋든 주변에 여자인 친구가 1도 없는 애는 걍 본인이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었던 거임
중3-고1도 엄청 어린거아님..?
@@strawberryyogurtt 급식으로 치면 그건 어린 게 아니지 ㅇㅇ.. 초딩 중딩이 밑에 있는데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나이먹은게 중3~고1?ㅋㅋ
@@val.622 ㅋㅋㅋㅋㅋ귀엽다
고1??? 그때도 다를거 없던데 ㅋㅋ
나도 여자지만 그 특유의 여자력 폭발하는 무리는 진짜 평생 못끼겠음 ㅋㅋㅋ ㅠ 막 맨날 엄청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 인스타 좋아하고 사진 잔뜩찍고... 반대로 엄청 꾸꾸인 남자애들도 부담스럽고... 적당히 본인의 모습대로 털털하고 편하게 나오는 사람이 제일 금방 친구되는듯
ㅘ 진짜 인정…매년 학교생활하면서 반마다 빡시게 꾸미고 다니는 무리들 매번 있었는데 절대 못 친해지겠음
ㄹㅇ 요즘 딱 그생각ㅋㅋㅋ 전 정반대라 그런친구들과는 얘기할수록 다르다는걸 느낌...
ㄹㅇㄹㅇ 난 주둥님이 말하는 남자쪽이 좀 더 편해진 쪽인데 여자한테 많이 데인것도 있지만 여자가 불편하다기보단 그 여자력 가진 사람이 불편한것... 주변에 털털녀가 왜이렇게 없는지 ㅠ
어 미친 나도 ㄹㅇ
나도나도ㅋㅋㅋ
진짜 털털한 친구들은 여자무리 사이에서 든든한 포지션임ㅠㅜ
리얼!
ㅎ..헤헤
ㅇㅈ 털털한 애들이 인기 ㅈㄴ많음
맞음 그런애들은 여자애들한테도 인기 많을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음ㅋㅋㅋㅋㅋㅋ
@이었던 것
남자의 경우에는 너드남, 여자의 경우에는 참하다 라는 칭호를 얻지
난 완전 남자들이랑 놀기엔 은근히 멘탈 약하고 완전 여자애들이랑 놀기엔 겉치레를 못하고 공감이 딸려서 기빨려하는 편이라 중위에 있는 여자애들이랑 놈. 남자애들은 너무 막말하거나 거칠거나 행동양식을 이해하기 힘들고 영상에서 나온 여자애들 같은 부류는 솔직하게 말하면 상처받아서 말 하나하나마다 신경쓰기 힘들다... 서로 피하는게 좋은 관계라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 그러다보니 친구들 보면 다 비슷비슷한 구성ㅋ
말 예쁘게 하고 사려깊은 남자가 인기많은 이유가 이거구만
인정. 나도 누구 울면 달라붙어서 위로하는건 못하겠는 여자라 끼리끼리 친구만 사귐,, 초딩부터 고딩인 지금까지 친구문제로 싸운적이 없음..
@@buryaborn 먼가 진짜 속상하고 화나거나 슬플 때 서로 위로해주는 건 좋은데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자주 그러면 좀 정털림 ㅋㅋㅋ
저도 여자친구들과 놀기엔 머리로 생각해야할게 많고 남자분들과 놀기엔 기가 약해서 저랑 비슷한 친구인 1명 밖에 없네요 ㅋㅋ쿠ㅜㅜ 근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ㄹㅇ.......나랑 똑같어 ㅜ
나도 그래서 여자애들 중에 털털하고 담백한 애들끼리만 놀았음 ㅠㅠ
초면에 가식적으로 외모 칭찬하는거, 서로 애교부리면서 올려치기하는거 이해는 되긴한데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음
아진짜 서로 애교부리면서 올려치기 인정ㅋㅋ
아.. 자기 외모 뚱뚱하지? 나 못생겼지? 이러면서 떠보면서 눈 반짝이는 거 ㅈㄴ 진짜...^^ 뭐라 할 말이 없음 진짜 표정 관리 안됨ㅋㅋ 물론 이건 급식 때..
@마론 ㄹㅇㅋㅋ 지 자신 입장에서면 뚱뚱해보일지 몰라도 어지간히 한두번 자학 해야지
뻔히 둘이 비교하면 지가 잘났는데 계속하면 어캄
특유의 어머~너 이뻐졌다~
그여성스러운 리액션이나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싫음....역겹고 어색함 ...
솔직히 ㅇㅈ... 처음에 한 두번 하다가 계속은 못하겠더라;; 근데 이해는 감
털털한거 ㄹㅇ 인정
친구중에 생긴건 평범한데 사귀는 남친보면 다 존잘이었건애가 있는데
얜 걍 성별불문 호감임
엄청 호탕하게 잘웃음
재수없네
@@엄습카트 ??
@@uuunng ㅋㅋㅋㅋ
@@엄습카트 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댓글 왜 웃기냐..
뭔지알겠음 ㅋㅋ부럽다 그런성격인게
막 엄청 사람으로써 매력있는사람
1:00 공감간다.. 난 친오빠가 있어서 ㄹㅇ 중학생때까진 남자가 편했어서 종잡기가 어려웠음 초딩때는 다 똑같이 놀아서 차이가 없었는데 중학교 들어가자마자 바껴가지고ㅠㅠㅠ 지금은 물론 여자가 편함
와 나 고백공격 피해자.. 아.. 아 이게 문제였구나
ㅇㅈ 누나가 있거나 여동생이 있거나 오빠가 있거나 남동생이 있으면 이성에 대한 환상? 이성에게 막 벽이 있는 느낌이 없음. 집에 가면 머스마가 있으니까ㅋㅋㅋㅋㅋ
걍 남녀 섞인 무리가 제일 재미있음ㅋㅋㅋㅋ
ㅇㅈ
그거 커플생기면 결국 결론은 파국이더라.... 10년전쯤에 들은..... 아는사람얘기.....
@@Susie_Lee 와 시발 완전 내 얘기..남녀혼합 무리였는데 무리내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한 번씩 다 사귀고 헤어지고 지랄해대서 결국 서로 사이 개어색해지고 해체됨ㅋㅋ 개빡치는 게 사이에 낀 나는 애꿎은 친구들만 잃음;
하지만 오래가는건 제일 어려운
@@Susie_Lee와 ㄹㅇ 그래서 작년 무리 파탄남;; 첫번째 커플은 이래저래 괜찮았는디 두번째 커플 때메..ㅋㅋㅋ걍 파.국.
솔직히 남자애들 개치고박고 싸우고 뒷욕 없이 다시 친해지는 건 부럽더라 ㄹㅇ 찐친같아 보여서 부러움 여자애들은 한번 싸우고 돌아서면 걍 그 관계 끝임 이때까지 어케 친구해왔는지 신기할 정도로
ㄹㅇ..
아... 이건 잘못의 크기에 따라 다른 듯 작은 거면 존나 치고 박고 싸워도 금방 화해가 가능한데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터지면 언제 친하게 지냈나 그 관계 끝나는 거임. 아닌거면 잘못의 크기가 너무 커서 커버가 안되거나 왜냐하면 그 짓 또 할게 뻔하니까.
싸우고 돌아설 정도로 안 맞는데 굳이 계속 친구를 해야 하나? 애인도 싸우면서 못 만나겠던데. 걍 헤어지고 말지
ㄹㅇ 이건 너무 부러움 바로바로 풀고싶어도 친구들은 쌓아두는편이라 어느순간 손절당하는 경우도 있고 하 피곤...
@@빵빵덕-n3r 근데 이해는 감. 이래저래 할 거 많은데 친구들까지 문제가 생기면 굳이 굳이 싸우고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소란을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 갑자기 날 손절했으면 내가 뭐 잘못했나 보다 생각하면 됨.
근데 대학가서도 비슷하더라 여자애들 그런 기싸움같은게 여자애들 중에서도 나뉘는데 미묘하게 분위기 조성되면서 기빨리는 부류가 있고 진짜 착하고 털털하게 남녀노소 다 잘노는 부류가 있는데 후자애들이랑 친하면 여자보다 남자가 편해 라는말이 쏙들어감 여자애들이 같은성별인데 아무래도 공통사도 잘통할텐데 재밌고 편하지
댓글 봤는데 약간 공감 가지만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분명이 가식으로 이루어진 여자들 무리가 있긴 하거든?
이런데 끼면 진짜 불편하지.. 근데 그건 얘네가 이상한거고
막 가식적이거나 조금만 수틀리면 떨궈 진다거나 그런거 없고 정상적으로 잘 노는 애들이 훨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지만 여자랑 안 맞는다 라고 생각하면 한 번 크게 데여서 맘의 문을 아예 닫았는데 그 대상이 “걔네”가 아니라 “여자”가 된거거나
그냥 그 사람이 어딘가 좀 이상한거…
이거 ㄹㅇ 공감. 나도 평생 성격이 남자같단 소리 많이 들었고 학창시절 화장도 안 했고, '와 너무 이쁘다~~~ >
가식적인 무리는 사실 중학교 이후로는 없음 보통 여자무리랑 못어울리는 여자들이 어릴때 데인 사람들인 것 같은데 본인이 편견을 깨고 다가가야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음 본인이 먼저 벽세우고 나는 가식적이고 뒷담까는거 싫어해서 여자들이랑은 잘 안맞아~하는애를 어떤 여자무리가 좋아하겠듬.. 말로는 안뱉어도 그런마인드 가지고 있으면 행동에서 티가남
ㅇㅈ
ㅇㄱㄹㅇ 이미 편견에 잠식당한거 일 수 있음...한번 데였으면 겁먹는거 이해하는데 진짜 이런거 극복하고 싶은거면 본인이 잘 판단해야함 이게 내 편견인지 쟤네가 진짜 가식적인 무리인건지...상대편도 이쪽의 편견 어린 시선에 상처 받고 기분나쁠수 있는 거임ㅠㅠ...
@@WIS-i8r 고딩때도 있던데 서로 얼굴칭찬 ㅈㄴ 함
여자들 사이에 끼어서 고생해본 경험이 있다가 남자무리 가가지고 안정감을 찾으면 저런 말이 나오긴 하더라ㅠ 근데 결국 성별 갈라치기 한거고 과도하게 일반화 한거니까 내 잘못도 있지
나두..
여자애들 사이에서 한 번 개고생을 하면 남자애들이 얼마나 매너 있는지 남자애들이 편하게 대해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근데 우연히 남사친 폰으로 게임하다 장난으로 남자애들 단톡을 보면 인류애가 사라지는 경험을 또 하게 됨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 꼬이더라 나도 반성을 하게 됨.
@@짜짜-v1d ㅇㅈ 단톡보면 ㄹㅇ 정떨어짐 결국 남자고 여자고 걍..
남사친만 있는 여자애를 드물게 본 적 있는데
1번 케이스: 여자애가 말걸면 흥미 없다는 듯이 대충 대답하고 말고 남자애가 말걸면 존나 밝아지는 여자애
2번 케이스: 여자애들이 친해지려고 간혹 말걸어주는 애들 있는데 몇번 같이 다니는거 보다가 같이 안다녀서 물어보면 그 남사친만 다니는 여자애 싸가지가 없다고 함. 무슨 일이 있었는지까지 얘기해줌. 들어보면 그 여자애가 예민하게 띠껍게 굴었거나 예의 없었거나 1번처럼 자기랑 남자애들이랑 대화 할 때 온도차 티날 정도로 보이거나 심하게 나더라
얘기나 소문만 들었을 뿐 그 애들한테 별감정 없었고 한명은 친해져볼까 망설였었는데 학과도 다르고 말걸 상황이 별로 없어서 그냥 각자 다님.
그리고 이뻐서 그런경우 있다고 얘기 하는데 이쁘면 여자애들도 좋아해서 먼저 친해지려고 말 걸음. 근데 떨어져나가더라
3번 케이스: 사회성 없는 경우..
4:오빠랑 너무 친하게 지내서 오빠랑 성격이 똑같아진경우
여자애들한테 안좋은기억 생겨서 여자애들앞에만 가면 편하게 말못하고 과하게 긴장하는경우도 있음 ㅋㅋㅋ 나도 중학교때 초등학교때 계속 여자애들이랑 다녔는데 완전 왕따는아닌데 무시 많이당하고 소외감 느끼고 그런게 너무 많았어서 남자애들이랑대화하는게 진짜 차라리 편함.. 물론 여자애들한테 친절하게 대하긴하는데 불편해서 굳이 내가 찾질 못함
ㄹㅇ 애매한 애들이 지가 예쁜 줄 착각하고 여적여 당했대 맨날... 장원영 카리나 여자들이 더 좋아하던데
확실히 어른때는몰라도 중고딩때에는 그런애들 있었던거같음 ㅋㅋ
내 기억상 남자애들이랑 주로 노는 여자인애들은 대부분 나랑 핀트가 좀 다르지 예의있고 멀쩡했는데 그 여자애를 시기질투하면서 남자애들이랑만 논다고 뒤에서 호박씨 까는 애들이 더 문제가 많았음ㅋㅋㅋㅋㅋ걍 친한애들이랑 놀겠다는데 왜 그걸로 까는지...그게 더 없어보이던데 본인들은 모름
ㄹㅇ
ㅇㅈ 그런사람도 있움
근데 남자애들이랑 주로 노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애들이랑만 노는 친구 있었음
여자무리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싸웠는지 뭔지 한명한명씩 떠나드라.. 그치만 자세한건 몰라서
그리고나서 난 여자들이랑 예민하고 소외시키고 어쩌구 주둥님이 말한 말 진짜 똑같이 말하고 댕김 여자애들앞에서... 머 한순간에 남 떨구고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림
머지 이거 약간 그거 가틈 내 주변엔 죽어도 이런 케이스가 없었는데 다른 학교 간 내. 친구들이 힘들다고 전화로 하소연할때 들은 썰 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중고딩때? 중3-고1때쯤이고 대학은 머 ㅋ.. ^^ ㅋㅋ 걍 사회생활하다보면 주둥이 케이스밖에 없음 여자무리 예민충 만들고 그 여자 특유의 문화에 적응 못해서(서로 칭찬 많이 하고 부둥부둥하는) 나는 저런 거 못한담서 남자들한테만 친하게 지냄 + 여자랑 남자한테 대하는 태도 다름 여자보다 남자랑 놀 때 훨 재밌어하는 게 눈에 보이고 그게 태도가 돼서 여자들이 다 알아채고 소외당하니 같이 놀기 꺼려함
ㅇㅈ 이런 애들도 있음. 여자의 적은 여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하아
나랑 다른세계에 사시네 남자애들이랑‘만’ 노는애들은 대부분 성격 여러모로 ㅈ같았는데
근데 막 서로 예쁘다 피부가 좋다 이런 말 해줘야 하는 그런 건... 어색한 사이여서 그런 거 아님? 어색한 사이인데 못생겼다 이럴 순 없자너... 우리도 친해지면 웃기려고 디스전 함...
ㅇㅈ 처음에는 그러다가 나중에는 풀리지ㅋㅋㅋㅋ 근데 계속 그걸 바라는 답정너가 있다는 거;; 하핫 그게 좀 문제긴 하지...
1:41 붹! 하는 거 개웃겨요 얼굴연기 남우주연상급...
독서실인데 뒤2질뻔 ㅋㅋㅋㅋㅋㅋ
걍 "여자애들 불편해ㅠㅠ" 이런 애들
1. 여왕별 근데 여우는 못 되는 하수
2. 사회성 떨어지는 X
둘 중 하나임. 여자애들 별 거 없음. 감정적으로 교류 잘하고, 무심한듯 툭 챙겨줘도 날 신경쓰고 있다는 게 느껴지면 다들 좋아함. 내가 힘들 때, 기쁠 때 진심으로 함께 해주는 그런 사람을 바라는 건데 그게 싫어서, 내 에너지 쓰기 싫고 남한테 맞추기 싫은 사회성 결여된 것들이나 저 지랄 떠는 거지. 아님 남자에 미친 것들이나.
ㄹㅇ.. 여자들도 털털한 여자들 조아하는데..ㅋㅋㅋ 막말과 털털을 구별못하고 여자들은 어울리기 힘들어~ 이러며 막말하고 여왕벌짓하는 애들보면 개ㄸㄹㅇ같음
ㄹㅇ 그냥 같은여자라도 어느날 신경쓰고 나온거같으면 오늘따라 이쁘네? 한마디만 던져줘도 다음부터 먼저 인사하고 가까워짐
어 나 2번이다 근데 나는 여자애들 전체보다는 여자애들 중에서 물 흐리는 1~2명한테 자꾸 해코지당해서..그거때문에 여자애들 전체를 좀 경계하는 듯..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너도 여왕벌해
ㅋㅋ그냥 동등한 관계를 맺기 싫은거죠
여초 회사 다니는데.. 근데 기싸움 하는 분들 보면 진짜 왜저래 싶은 느낌 있는데요ㅋㅋㅋㅋ
좀 다른 얘기지만 여자들 특징으로 언급되는거 중에 제가 잘 못받는게 아침인사 할 때, “어머!!!ㅇㅇ씨 안녕하세요!! 오늘 피부가 왜케 좋아보여요???” 이러면서 빈말같이 볼때마다 호들갑 떠는 분 보면 진짜 리액션 어떻게 해줘야 할 지 모르겠고..
저 피부 별로 안 좋거든요ㅋㅋ “암튼 아아 고맙습니다..ㅋㅋㅋㅋ”하고 두루두루 적당히 잘 지내기는 하는데 첨엔 와~ 엄청 밝고 긍정적인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저런 인사치례가 부담이 되어요. 탕비실에서 좀 마주치고 싶지 않은 ㅋㅋㅋㅋ.
제가 저러지 않아도 난 안하는뎅 이런건 입밖으로 내면 안되겠네요. 저도 여자지만 저거 두개 자주 보면 기빨리는 사람이라..
그 여자들 특징이라고 하는 성격인 분들이랑 잘 못 어울리겠어요.
저것도 기싸움인가요..?
아뇨 기싸움 +좀 오래간만에 볼 때?? 빈말 처럼 칭찬 엄청하는거요…. 전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 2키로 쪘는데 막 “ 어머 왜케 살빠졌어???” 이러는거여 ㅋㅋㅋㅋ 사실 오래간만도 아님 ㅋㅋㅋ
@@lenciel84 아아 제가 보통 그래서 ㅠ 그냥 겁나 신나게 받아주면 옴청 좋아합니다,,,,
그럼 시발 내 주변 남정네들도 그러는것 같은데 하 왜캐 각박하냐 여기 ㅋㅋㅋ 진짜 정글이네
@@lenciel84 근데 그건 빈말이 아니고 오랜만에 봐서 진짜 빠진것같아서 그렇게 얘기하는걸수 있는데...내가 그런착각 잘해서ㅋㅋ
이게 바로 사회생활...
자기가 좀 수줍다 어머 언.니!!!! 이런 거 못하겠다싶으면
그냥 수줍게 언니 옷소매라도 슬쩍 잡으면서
저 언니랑 친해지고 싶어요..이러세요
단점: 언니랑 사귀게 될수도 있음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 아닌데요??! 오히려 좋아
막줄 의문의 개이득
@@us46 레즈비언임???
여자들중에서 양성애자들 비율이 진짜 많나보네 우와 ㄹㅇ 신기하다
@@딸기빵-e2k 장난일 수도 있고 ㅋㅋㅋㅋㅋ 진짜 좋더라도 뭐.. 장난섞은것이니 진지하게 안받아들이셔두 됩니다 ㅋㅋ 여자들끼리 저런말 많이 써요 오히려좋아~~
기싸움 없는 여자끼린 또 잘 맞
남자랑만 친한 여자들은 걍 한줄요약하면 받기만 할 줄 아는 애들임.
여자끼리는 서로 감정적 교류하면서 공치사를 주고 받는 느낌인데, 여자랑 교류 안하고 남자랑만 교류하는 애들은 자기가 누군가에게 공감을 주기는 싫고, 공감받는건 또 당연하게 여기는 애들임.
남자입장에서 여자애가 나랑 친하게 논다한들 걔를 진짜 남자 대하듯이 절대 못함. 아무리 성적인 시선으로 안본다 한들 걍 남자끼리는 투닥투닥하고 서로 헐뜯고 진심으로 개꼽줘서 빡치게 만들고 절묘하게 선타기를 하면서 노는 경우가 대부분임. 근데 남자가 여자한테 같은 수위로 장난치면? 바로 사이 틀어지고 그 장난친 놈만 나쁜놈 되고 난리남.
당연히 오냐오냐 둥기둥기 너잘났다 하면서 겉으로는 남자하고 비슷하게 대하는 척만 하지 결과적으로는 거의 완벽할 정도로 져주거든. 그게 받기만 하는게 아니면 뭐냐고.
누구 생각나네
@@Yona42 뭘줬는데
@보드 ㅇㅇ 알지. 근데 보통의 여자애들은 그 피곤하고 좟같은걸 해가면서 교류를 이어나가는 반면 일부 남자애들하고만 지내는 애들은 그조차 못해서 자기한테 오냐오냐해주는 남자애들하고만 지내는것도 팩트지.
여자들의 교류가 ㅈ같은 이유가 뭐겠어?
뭔가를 내가 상대방에게 주는 부분이 ㅈ같은거잖아. 나를 찬양하고 이뻐하고 호감을 표현하는 것을 단순히 받기만 하는게 힘들겠냐? 남자애들 무리에만 껴있는 여자는 딱 그런거 받기만 할 줄 아는거임.
@@김전환-f2s 선물이나 과자(이건 기브엔테이크였음)
@@Yona42 뭐래 니가 주기만 줬다매
그리고 물질적인거 교환하는게 다 무슨소용이야 . 감정적인 교류가 안되는데
여사친 1도 없는 건 좀 그렇긴한데 나는 하도 여자애들 기싸움에 데인적이 너무 많아서 트라우마가 심해 여사친이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었음. 옛날에 어렸을때는 남자애들이 편해~라고 남자애들이랑 공차고 다녔는데, 그럴 나이 지나고 나서는 여자애들한테 치이고 힘들어서 차라리 혼자가 낫다 싶어 그냥 혼자 다님. 여자애들이랑 하도 잘 못지내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외국으로 유학가고 나서 여사친이 진짜 이상할만큼 엄청 많이 생김.. 그로인해 ㅈ같은 기싸움 가스라이팅 서열매김 등등은 한국이 존나 심하다는 걸 깨닫고 자신감 상승해서 더 잘사는중. 그니까 지금 학생인 친구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에 맞는 친구 생기면 그때 잘해주고, 자기한테 못되게 대하는 사람은 가차없이 내치셈. 사회 나가서나 처신 잘하는거지 죽을때까지 평생친구는 손에 꼽으니 그때 그시절뿐인 관계에 목매일 필요 없음
이게 찐이당 한국 말고 외국 나가니까 숨통 트이더라구요.. 캐나다 미국은 편견 자체가 없고 중국은 애들이 더 순수함.. 한국은 음 사람 잘 가려서 사겨야됨
저도 초중등 때 여자애들한테 크게 데여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그때부터 여자애들 무리에 못 끼고 그냥 혼자가 낫다 생각하고 1대1로 사귀는 편 같아요.. 진짜 나랑 잘 맞고 소중한 사람만 제대로 챙겨도 좋을 것 같아요
난 남자든 여자든 감정교류 주고받는 항상 내 편인 사람들 있음 성별의 문제가 아님 그냥 나랑 가치관이든 성격이든 잘 맞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분명히 있음 그 사람들이랑 지내면 됨
이게맞지
정답~~
ㅇㅈ 남녀사이 친구 없다. 둘 중에 한 명이 좋아하게 된다. 우정을 사랑으러 착각해서 불편해져서 그렇지 남자든 여자든 말이 통하고, 가치관 맞고 웃음 코드 맞고 잘 지내면 그냥 친해지는 거임.
남자 무리애 꼭 광대하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몇 광대 특 : 다른사람이랑 같이있으면 조용해지는데
남자만 있으면 광대됨ㅋㅋㅋ
난가?
여자 광대말하는거? 남자 광대?
오..
하나만 있을까
와 초반에 대사들 진짜 글자하나 틀린 거 없이 말 함.....진짜 개똑같애 레전드
저런 말 하는 여자애들 높은 확률로 이상한 짓해서 이미 여자 무리에서 떨궈진 거 ㅋㅋ 친구 없으니까 받아주는 남자애들한테 가서 저런 대사나 치고 있음
@@구름-c6i6o 맞음 백퍼임
@@구름-c6i6o 맞지 그냥 털털한 성격이어서 남자애들이랑 편하게 지내는 애들은 다른 여자애들이랑도 친해질 기회가 생기면 그냥 받아들이지 저렇게 먼저 난 다른 여자애들은 이해가 안돼라고 선긋고 거리두진 않음 저건 픽미걸이지
@@nicknamekr ㄹㅇㅋㅋㅋㅋ 남자애들이랑 털털하게 지내는 여자애들은 걍 여자애들이랑도 ㅈㄴ 잘지냄ㅋㅋㅋ 사람 자체가 털털한거 저렇게 꼭 막 나는 여자들 기싸움이니 뭐니~ 하는 애들은 이미 떨어짘 애들..ㅡㅋㅋ
근데 그 여자들 특유에 조금만 잘못해도 나락가는 그 분위기가 너무 힘듦...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 서로 남자 이야기도 하고 그런거 진짜 너무 좋지.
근데 뭔가 삔또가 나갔을 때 남자인 친구들처럼 쉽게 수습이 안됨..ㅋㅋㅋ
그리고 뭔 암세포도 아니고 뒤에서 속닥거릴 때도 있어서 처음엔 뭐가 잘못된지도 모름 ㅋㅋㅋ
나중에 알아챘을 땐 이미 손쓰기 늦은 경우도 가끔...
내가 여자인 친구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학창시절부터 대체적으로 다 성향이 비슷함.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 없는 애들 ㅋㅋ
그 좀 예쁘거나 정석적으로 여성스러운 애들 무리에는 진짜 잘 못끼겠음 ㅋㅋㅋ
언젠가 스트레스 받을게 미리 겁난다 해야하나
+) 예쁘단걸 오해하게끔 작성해서 조금 덧붙이자면
타고난 예쁜 사람을 얘기하는건 아니었음.
예쁜걸 추구하는 사람 중에 좀 과한 부류는 그 주변에 대한 기준도 높다해야하나..? 본인이 1이고 나머지는 1.5였으면 함. 그렇다고 내옆에 3이 있으면 절대 안되는 그런 분위기가 있음.
솔직히 나는 그런 예쁜 분위기나 예쁨을 유지하는게 힘들거든.
걍 하루 힘주고 꾸미는건 하지만, 일상을 그렇게 맞추라고 하면 절대 못함.
그리고 뭐 여자스러운걸 욕하려고 한건 아닌데, 내가 연락을 잘하거나 앵기거나 그런걸 못하거든.
이런거 관리 잘하고 즐거우면 나락갈 일이 좀 줄겠지.
근데 나같은 사람은 진짜 스트레스걸랑
그리고 남사친이라고 자주 연락하고 그러는건 아님.
걍 친하고 편한 사람만 연락하는거지.
애초에 삔또나가게 할 일을 안만들면 되지 않나요?ㅋㅋ 결국 님이 잘못해서 여사친들 감정상한거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겠다는 말이네요. 그걸 여자들 특유의 좀만 뭐해도 어쩌고저쩌고 너무 별로야~ 이렇게 일반화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 저런 경험 솔직히 저라고 없을까요? 근데 안그런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무슨 근데 여자랑 못놀겠어 남자가 편해
@@주니지니-h6f 한녀
@@주니지니-h6f 아늬 서운한게 있으면 말해줘ㅓㅓㅓㅓ 뒤에서 숙덕숙덕 거리면서 사과할 타이밍 놓치게 하지말고~~~ 난 너네가 아닌데 니가 뭘 서운해하는지 어떻게 알아ㅏㅏㅏㅏ
조금만 잘못해도 나락 < 에서 조금만의 기준을 남에게 두고 배려한다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요
@@주니지니-h6f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좋겠네요 ... ㅎ
근데 여자랑같이놀면 불편하긴함ㅋㅋㅋ 약간 옛날부터 표현되는 여자의 정석같은애들이랑 안맞음ㄹㅇ.. 만나면 항상 예카가서 사진100장찍고 디저트먹으면서 뽀샵하고 끝 얘기는 무조건 남자얘기나 화장품 드라마얘기.. 글고 예민보스에 감정적인사람들 너무 나랑 안맞음ㅠㅠㅠ 난 그래서 털털한여자애들이랑만 놈
사진 100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오우...듣기만 해도 기 빨리긴하넼ㅋㅋㅋ근데 이런 애들이 소수 아닌가요? 아닌가?
예카...가 혹시 예쁜 카페인가요ㅋㅋㅋㅋㅋㅋ 요즘 줄임말 따라가기 어렵다...ㅠ
@@daynight4511넹 맞는 거 같은데요..? 제가 요즘 애들인데 저런 말 아무도 안 써요..ㅋㅋㅋㅋㅋ 그냥 자기 맘대로 줄인 거임
초딩때 여자무리들이랑 놀다가 무리싸움 나고 왕따당한 적 있는 뒤로는 여자무리라는 거에 거부감을 가져서 여자친구는 극소수의 베프끼리만 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베프를 제외하고는 남사친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아요
나는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은데 내가 성향이 안 맞는 건지 대부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니까 서글픔..
헐저도요...
공감..
위에 천몇개좋아요 박힌 댓글보면 되실듯.
남사친이 많았던 분들이 나중에 돌이켜보면 남자애들이랑 잘 맞아서가 아닌 무심한걸 남자도 무심하게 잘 받아줘서인거라는거....
나중가면 님이 얼마나 무심하게 사람을 대해왔는지 느낄수도 있어요.
@@Taegoori 엄..저 분이 그럴 수도 있는데 남사친을 잘 사귀는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니까 ~하면 되실 듯보다는 ~한 걸 수도 있어요가 더 낫지 않을까요
이것도 ㅇㅈ 꼭 왕따 주도하는 애가 있음.
사실 본인한테 잘 맞으면 그만이지ㅇㅇ
보통 남자무리가 더 편하다고 말 하는 애들은 본인이 직접 여초에서 기싸움이나 뒷담화를 경험하거나 목도하고 기가 다 빨려버린 경우가 많음
그중에 진짜 괜찮은 애들은 여자끼리도 괜찮은애들끼리 다시 만나게돼요 왜냐면 진짜 그 기싸움만이 싫었던 거라면 안그러는 여자들을 만났을 때 안친해질 이유가 없음
남자애들은 심하게 싸운거 아니면 다음날 또 같이 놀거든 ㅋㅋㅋ
ㄹㅇ 중고딩때 다 빨려서 좀만 그런 여자만 만나도 ptsd옴 ㅠ
맞아요 무조건 저 말한다고 여우과 아닌데ㅎㅎ 성별 치우진 집단에 있다보면 그런 맘이 없을 수 없어요 😂 인사이더 성향 아닌 사람들에겐
여자애들 사이에 끼면 맨날 질투받음
근데 웃긴게 여자애들도 여신급으로
예쁜애들한테는 질투조차 할 생각 못하면서
자기보다 급 낮다고 생각하는 여자애가
의외로 자기보다 주변에 사람에게 인기많으면
질투하고 욕하고 따돌리려고함
진짜 예쁜애들 맘에 안들면 뒷담은 열심히
까면서 다음날은 예쁜친구와 친해지기위해
부던히 노력함.. 근데 어중간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인기있는 애한테는
앞에선 "쟤를 도대체 왜 좋아해? "하면서 앞에서 대놓고 까고 뒤에선 또 깐다.. 지긋지긋
첨에는 날 왜 싫어하지? 하며 작은거 하나라도
여자애들에 맞게 고칠리고 했는데 날 싫어하는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니까 나중엔 아.. 이번엔
또 어떤 시덥지 않는 이유로 날 싫어할까 귀찮다
하고 손절쳐버림
ㅇㄱㄹㅇ
ㅆㅇㅈ 저런거 개어이없음
ㄹㅇ… 경상도 토박인데 사투리 쓰는것도 관심 끌려고 일부러 쓰냐고 욕해서 다 손절했습니다
어..이거 맞는듯 나도 예쁜 여자 질투하고 왕따시키는거 전혀본적이 없는데(애초에 만만하게 보지를 못함) 생각해보니까 안 예쁜 여자(지들이 보기에 상대적으로 만만함)가 남자애들한테 인기 많으면 그거가지고 궁시렁거림 이런 애들은 예쁘지도 않은데 인기 많다 남미다 이런 소리 꼭 나오는듯
원래 질투도 자기랑 급이 다르면 못함 ㅋㅋ 지랑 급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애한테 질투하는거
여자가 남자들 사이에 껴서 여자욕하는거 너무 웃김ㅋㅋ ㄹㅇ본인얼굴에 침뱉고 본인만 모르는거잖앜ㅋㅋㅋㅋ
+ 배댓만 보이면 아주 ㄱ같이 달려드는구나..
웃자고한말에 죽자고 달려들지말자 얘들앙 유식한척해봤자 무식한티밖에 더 나니..?
그게 뭐가웃기냐 현실파악잘하는구만 ...니같이 맞으면서도 아닌척 위선자짓거리하는거보단 백만배 나은듯
근데 진짜로 여자들 기싸움이랑 똥꼬빨이 힘들어서 못하겠음..ㅠㅠ
그 집단을 욕하는 거지 개인을 찝어서 말하는 게 아닌데 왜 본인 얼굴에 침뱉기임? 여초가 솔직히 기싸움 심하고 스트레스 받는 건 맞잖아
걍 남 뒷담 까는 애들이 원래 좀 비호감임
님들 저 이제 일어낫는데 ㅈ됨 지각인듯
확실히 남녀 관심분야도 다르고 뭔가 특유의 섬세함이 없으면 여자들 무리에선 힘듦.
난 되게 착한 여사친들이 나한테 먼저 말도 걸고 같이 가자고 하고 그러는데 내가 불편해서 도저히 끼질 못했었음. 일단 관심사가 너무 달랐음. 이게 진짜 컸음.
반면에 나랑 관심사가 같고 좀 리듬이 비슷한? 엄청 활발하지 않고 적당히 다운된 친구들이랑은 몇년씩 연락하며 잘 지냄.
걍 태생이 아싸면 보편적인 여자 무리에 끼긴 힘들다고 봄. 대신 이런 아싸들이 친해지면 미치는 애들이 많은데, 그게 남자들에게 먹히니까 남사친들이 많은 여자가 생긴다고 봄.
물론 여왕벌은 제외.
나이 들어보니까 남자여자 보편적인 성격 장단점 있음. 그래서 적당히 성비 밸런스 있는게 최고 좋은듯.
여자는 감정적인 공감을 잘해주고 눈치빨라서 잘 챙겨줌. 쉽게 말하면 오구오구 잘해주고 무리에 속해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줌.
남자는 그냥 ㅂㅅ짓해도 쟤 뭐함하고 그냥 넘김. 진짜 이건 ㅈ 되는데 아닌이상 얘네들은 아무생각이 없음. 챙겨주는거 없다. 내가 알아서 살아남아야됨.
딱히 남자가 더편하다라기보다 걍 공감해주는게 피곤한 공대녀임 같은공대녀끼리는 상대적으로 공감성말 덜해서좋음. 마음에도 없는말, 빈말못하는성격이라 내 인생개피곤함.
근데 사실 기싸움이라고 하는건 자신의 분노를 어떻게 표출해야할줄 몰라서 나오는 일종의 수동공격이지 않을까 싶음. 여자애들이 분노를 표출하는데 소극적인 경우가 더 많아서 기싸움으로 오해받지만 사실 이건 자신의 감정을 성숙하게 대하지 못하면 남자여자 가릴거없이 그렇게 되더라.
딴 건 모르겠고... 절대 남초전공,직장이나 여초전공, 여초회사 가지마세요... 진짜 피곤합니다..... 두 집단 모두 극단을 달림 ㅋㅋㅋㅋ 둘다 경험한 사람으로서 굉장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게 될겁니다. 적당한 성별 비율이 맞춰져야 사람들도 자신들의 본능을 절제합니다..... 일부 이성이 없어도 본능절제가 가능하거나 타고난 성향이 양성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 집단에 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죠.... ㅎ
00:31 와 진짜 개싫음.. 남자사람이 편한 건 아님 걍 기빨리고 그냥 그런 애가 있음. 쟤 왤케 과하게 저래? 빈말도 적당히 해야되는데
2:45 이거 ㄹㅇ인 듯
저 초등학교 때 완전 조용했었는데
초등 6학년때부터 완전 털털하게 다녔었거든욬ㅋㅋㅋ
그렇게 다니다 보니까 남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아지고
또 제 짝남이 저한테 고백했어요ㅋㅋㅋ
여자애들한텐 인기가 많아질지 모르겠지만 남자애들이랑 친해지고 싶다면 이 방법 추천합니다!!!
남친이랑은 지금도 예쁜 사랑하고 있어여
ㅋㅋㅋ
진심 대학교에서 여자 후배가 여자 선배한테 먼저 말걸고 마주칠때마다 인사하고 그러면 엄청 이뻐함 걍 먼저 내가 밥사주고 커피사주고 그러고싶음ㅋㅋㅋㅋ
후배가 인사 잘하면 진짜 이뻐보이더라
어른들이 인사 중요하다는 이유를 알았음
남자애들은 걍 니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무리에 껴주잖아... 결국 동성이랑 어울리는 게 진짜 사회성인데 그 사회성이 떨어져서 무리에서 못 어울리는 거임. 지가 사회성 낮은 건데 자기 안 껴주니까 여자애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입 터는 애들 존나 많음 ㅋㅋㅋ
잇프피라 내성적이고 남피해주는거 싫어하고 공감잘해주긴하지만
없는말은 못하고 비위맞추고 아부하는거 싫어함
사춘기 청소년 여자애들사이에서는 잘 못친해졌지만 지금 사회에 나와서는 마음맞고 성향맞는 외향형 내향형이랑 그럭저럭 잘 지내고 술한잔도 하고 그럼
기싸움이나 비위맞추는거 없어서 좋음
둘 다 친한 입장으로서 말하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자애들이랑 놀 때 장점:동성이라서 편하다.. 공감가거나 공통된 화제가 있다
여자애들이랑 놀 때 단점:가끔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아야하거나 둘러말해야 할 때가 있다. (화나거나 할 때도 뭐 ㅡㅡ 냅둬 라고 해야한다던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상처받을까봐 조심하게됌..)
남자애들이랑 놀 때 장점:그냥 내 표정을 드러내도 된다.(이상한 짓 할 때 왜저래 하는 표정이나 화나면 야 나와 가능)
남자애들이랑 놀 때 단점:친해지기가 힘들다.. 웬만해선..이번년도에 첫입학하면서 남자애들 모르는 애들 10명중에서 친해진 얘는 4-5명?정도...
이게 제일 공감…..
여자애들 기빨려(X)
앞뒤 다른 거 기빨려(O)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 편해(X)
여자애들더 블편하고 남자애들도 불편해(O)
통상적인 여자애들 특유의 친한척 너무 거북함.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밥 먹으러 가자, 친해지자 이런 말을 진심 아니면 절대 못해서 그런 말 들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남들 앞에서 병ㅅ 짓을 하는 타입도 아니고? 그래서 아싸가 되어버림
내가 쓴줄 알았네;
이게 맞다
친한 척이라니... 걔네는 진짜 친해지고 싶거나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들으면 속상하겠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려면 그렇게 해야지 뭐 어쩌겠어요. 자기는 그게 싫다고 안 하는데 비슷한 성향인 사람 못 찾으면 당연히 아싸 될 수밖에 없지요.
딱저랑 비슷한분 여기계시네요,,
저도 빈말못하는편이라 진심이 아니고서야 입밖으로 잘내뱉지를 못하는데 그래서 아싸인가봐요..🥲🥲
여자들 특유의 마음에없는칭찬?을 잘못한다고 할까요ㅠㅠ
헝 근데 막 칭찬하면서 달려들거나 주접 떨거나 하는걸 싹다 친한척한다 마음에 없는 말한다 글케 받아들이진 않았음 좋겠음... 원체 사람을 좋아하고 내적 친밀감은 이만큼이라 주접 떨고 하는데 진짜 다 진심임ㅠㅠㅠㅠ 없는 말 못하는 성격이라 다 진심이라구ㅠㅠㅠㅠ 걍 난 사람이 너무 좋고 여중여고여초과 나와서 특히 여자들이 너무 좋아 언니들 동생들 친구들 다 친해지고 싶어 와아악ㅠㅠㅠ 이러는 느낌인데 그냥 이런 종류의 사람도 있긴 있구나 생각해주시길 바람..
남자를 너무 어려워하는 나로서는 남자들 틈에 홀로 잘 어울려다니는 여자가 너무 신기할 따름임.... 같은 생명체인데 왜 똑같이 편하게 대하는게 안되지 초면인 여자들한테는 미친 직진하는데 남자들은 제발 나한테 말 안 걸어줬으면 좋겠음 뇌정지 오니까
음 남자공포증 있다가 대학교 가서부턴 혼자서도 잘 어울리는데, 그건 적응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언제부턴가 동등한 한 생명체(인간체)로 보는 게 가능해졌어요! 그러니까 편해지더라구요. 다 같은 인간인데, 지내다보면 불편한 사람들은 거를 뿐. 그래도 전 같은 여자가 더 좋고 편함ㅎㅎ 그리고 이쁜 사람들 짱 조아
@@sentipet 대학마저 여초과여서 내외하고 지내다가 졸업해버렸네요...ㅋㅌㅋㅋㅋ 다들 저한테 동등한 생명체로 대하라고 얘기해주는데 아직은 너무 어려울 따름이고ㅠㅠㅠ 이대로 직장도 여초로 갔으면 좋겠구... 물론 예쁜 여자 무조건 환영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
아니 난 좀 댓글 이해안가는게 내 주위엔 좋은 친구들밖에 없어서 그런가 진짜 ‘친구’라면 뒷담, 기싸움같은거 1도 없음..걍 기싸움하고 그런 불편한 것이 일어난다는 자체가 친구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ㅋㅋ내가 저런애들 몇보면서 느낀건데
공감? 솔직히 안해줘도 됨 여자애들끼리도
걍 사바사라서 그냥 편하게 해도됨
실제로 내친구들중에도 공감 잘안해도
걍 편하게 지내는 애들 진짜많음
막말해도 여자애들한테 인기많고
(막말과 예의없는 말은 좀 다름)
그리고 남자가 편할수있음 여자여도
이것도 사바사니까
근데 난 여자가 불편하다 이런 애들은
일단 예쁘면 남자도 좋아하지만
여자도 좋아함ㅋㅋㅋ
그러니 예쁜애는 아님ㅋㅋㅋㅋㅋㅋ
성격문제임
저런애들보면 100이면 100
흔히 여왕벌이거나 관종임
진심 얘가 같이있으면 오히려
다른애들이 피곤함
진짜 남자애들있는 술자리간다???
모든 남자애들관심이 자기한테 쏠려야하구
진짜 다른 여자애 한마디 나오면
싹가로채거나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말함
흔히 말하는 여친들이 빡치는 여사친과애들
그러면서 여자 까내리면서 어떻게든 남자들 사이에 끼려하니 짜증나서 안봄
->여자들이 나싫어해 ㅜㅠ역시 남자가편해
그리고 이런애들 특징이
그래서 남사친들 애인 엄청 견제하고 방해하면서 여지는 주는데 자기는 안만남
그리고 여지를 주니 몇몇애들이 반응하면
어멋 나는 친군데!!!이러면서
본인이 인기 많은줄알고 내가 인기가
많아서 여자들이 싫어하나봐~
이럼
솔직히 이쁜애들은 오히려 안그럼
안그래두 남자들이 집중하는데 뭐;;
오히려 애매한 애들중에 일부가
인기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럼
이런애들은 또 인스타디엠 같은거 온다?
그럼 보통 예쁜애들은 하도받아서 지우는데
굳이 하나하나 다 자랑함
딱봐도 여미새가 지 좋아한다고 소문난다??
걔가 안좋아했던 여자애가 없어서
보통은 얽히는 것도 기분나빠하는데
그걸 또 자랑이라고 은연중에 말하고 다님
참고로 남자랑 더친할수있는데
여자친구도 있는사람들 얘기아닙니당
관심병있는 여자애들은 진짜 동성친구들하고있으면 딱히 관심못받고 받을 필요도 없는데 남자들사이에 있으면 그래도 성별로라도 좀더 관심주고 주인공시켜주니까 그거때문에 더 좋아하는듯ㅎㅎㅎㅎ
와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진짜 ㅇㅈ 훼방놓는거 인정이네요.. ㅋㅋ
여자애들 불편해~ 이러는 애들 걍 여우짓 같은게 ㅋㅋㅋㅋ 모든 여자애들이 다 까다로운것도 아니고 성격좋은 애들도 많을텐데 본인이 남자애들이랑 노는거면서 가서 그런말 하는거보면 웃김ㅋㅋㅋ 당연히 여자들이랑 안맞을수 있겠지 여자애들끼리 물론 기싸움 있고 비위맞춰줘야 하는거 있지만 학년 올라갈수록 그런거 사라지던데..? 걍 다들 본인 성격맞는 애들이랑 놈,, 중딩때가 그런거 심해서 진짜 힘들긴 했음
다른건 다 제치고 사회구성원의 반하고 못지겠다는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거임 절대 사회성이 좋은건 아님
한쪽은 기싸움에 빈말에 앞뒤가 달라 힘들다는 일반화에 발끈하고 한쪽은 내가 문제가 아니라 저쪽이 문제라서 못지내겠는데 내가 문제라하는 말에 발끈한걸로 보이는데
결론은 둘 다 서로 문제제기하지 않으면 된다는거임
못지내겠다는 쪽은 문제를 다른 쪽에 넘겨 일반화하지 않으면 되는거고 다른쪽은 저쪽이 뭘 누구랑 지내든 상관하지 않으면 되는거임
조언을 하나만 하자면 멀리봐서 유대감 쌓기에는 동성이 좋다는것만 말함 나중가서는 다 가정이 있을텐데 한쪽을 혐오하는건 본인만 불쌍할따름 자기 배우자가 이성친구를 만나게 해줄거같음? 1대1이든 1대n이든
그 말도 맞는데 모두와 잘 지내는 사회성 킹왕짱도 없어요 그건 보살이지
여자무리 기싸움 오진다는 애들은 걍 찐친 무리를 못찾은거임 남자무리 서열 오진다는 소리랑 똑같은음ㅋㅋ겉으로만 친구고 속마음까지 편한 그런 무리가 아닌것 ㅇㅇ 좀 기다려보면 진짜 마음 편한 친구 찾을수 있다
사춘기 청소년 여자애들사이에서는 쉽지않았던것 같긴한데
오히려 나이들고 사회나오니 그게 좀 덜한것 같아요
일부 여초회사나 집단에서는 아직도 그런게 존재하기도 하는것 같구요
여전히 패션이나 브랜드로 꼽주거나 따로 톡방파서 소외시키거나 이런 유치하고 덜떨어지고 미성숙한 행동을 하더라구요
따돌림으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생긴 경우 제외하고
어지간하면 ㅋㅋㅋㅋ 동성친구들끼리 더 뭉치는게 분명히 자연스럽긴 하고
털털한 성격이라면 오히려 두루두루 친하고 이간질하려는 애들한테 안 넘어가고 걔네는 손절하는 식으로 조절하지
굳이 여자쪽에 벽처가면서 남자쪽이랑만 일부러 친하게 지내면서 여동기나 선배들 뒷담까지 하는데
어떻게 좋은 소리를 들음?? 그냥 남자들과 노는것도 아니고 그 안에서 욕하면서
여자들 기싸움하는게 시렁 이러면서 하는데 그것도 기싸움임 ㅋㅋㅋㅋ
말은 밖으로 안 내지만
대부분 남자들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음…
케바케이긴 한데 크면 여자애들도 뒷담 안 까고 기싸움도 줄더라… 근데 공감은 여전히 바라는데 그걸 못해주겠어서.. 그문제임 ㅋㅋ 그래도 내 성격 알아서 딱히 공감 안 바라는게 딱 고마움
무뚝뚝하고 인간관계 서툰 편인데 여중여고여대 테크타서 그런지 그 속에서 나랑 맞는 친구 찾아서 잘 놀고 그랬음 나같은 성향 좋아하고 신기하다고 칭찬하면서 또 존중해주는 친구들 꼭 있음ㅋㅋㅋ 그런 친구들이랑 십년 가까이 친하게 지내다보니 서로서로 동화돼서 난 공감력 늘고 친구는 시니컬함이 늘었다는 아이러니함이... 어쨌든 나도 초딩, 중딩 때까진 뭐 좀만 해도 삐치는 쫌생이같은 애들 종종 있어서 짜증나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는데 체감상 점점 줄음 그런애들.. 그리고 그냥 내 줏대대로 살다보면 비슷한 결의 사람들 꼭 만나게 됨! 언니 너무 예뻐요 이런 거 안 해도 뭐 먹었는지 무슨 일 있었는지 자연스럽게 말하고 각자 스타일대로 반응해도 서로 익스큐즈하는 관계ㅋㅋㅋ
전 초중고 다 공학 나왔는데도 비슷했어요. 어딜가나 좀 무뚝뚝하고 호틀갑 안 떨어도 좋아해주는 여자애들 있더라구요. 어떤 학교든, 어떤 반이든. 결과적으로 저도 부드럽게 말하기가 좀 늘고, 친구들은 또 날 닮아가긴하네요ㅋㅋㅋ
등교전에 보고 가는거 개재밌네 ㅋㅋ
ㅋㅋ
쌉인정정정ㅈ어ㅓㅇ어어어어엉
너두??나두
난 입발린말이나 가식을 잘 못하기도 하고 해봤자 어색하고 오래 못가서 그냥 성격대로 살았더니 나랑 비슷한 친구들이 모여서 잘 지냄ㅎㅎ 나도 어렸을땐 남자애들이 원래 더 편한가 생각했는데 그냥 맞는사람을 못찾아서 그런거였음..
맞아요 성별은 중요하지가 않음 그렇다기엔 난 동성친구만 있지만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좀 더 세분화되어있긴 함
남성들은 주로 '누가봐도 잘못인 부분'에 있어서만 예민하다면
여성들은 내가 좋아하는 남자(말한적도 없음)랑 친하거나 그 남자가 좋아하면 싫어한다거나 본인이 좋아하는(음식이던 아이돌이던 뭐던)걸 싫어하면 정떨어져한다거나 개인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소개팅앱을 하네 인스타로 연애를 하네 굳이 남자들이 하는 게임을 하네 바깥에서 쪽팔리게 거울만 보고있네 마르지도 않은게 밥 깨작깨작 쳐먹네 등등) 몇번만 반복해도 나가리되고 화법만 조금 달라도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허다함
그러니 일부 남성들이 여자들 관계는 가식이다라고 하는거
나도 그렇지 않은 동성친구들 만들기 너무 힘들었음
저도 여자보단 남자인친구가 더 많은 성향인 여자사람인데.. 진짜 저런말 들을때마다 맘이 아픔
나도 여자랑 친해지고 싶다.. 근데 또 막상 그런 "언니너무 예뻐요~"라든지 이런말을 잘못함
그런말을 해서 친구가 된다고 해도 편하지 않다고 해야하나
주둥이님이 말한것처럼 남자애들은 "뭐래 븅신" 하면서 이야기 해도 친구 관계가 유지가 되니까.
여자 남자를 가르는게아니라.. 그냥 욕하고 같이 겜하고 '본연의 내 편한 모습'이 유지되는 친구관계가 좋은거임
지금은 멀어졌지만 전에 친했던 고등학교 여자베프도 그랬음. 내 본래 모습이 나오는 친구..
지금 새로 사귄 여자친구들도 그럴수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 나이들고 사귀는 여자 친구들을 그렇게 대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임..ㅠ
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그냥 인생 혼자 살아야지
@@에베베베-f3m 왤케 꼬였노
원래 나이들수록 서로 본연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을 원해요
상대방도 나도 그걸 알고 서로 포용할 만한 나이가 되기도 한거구요
공감합니다
@@에베베베-f3m 으....;;;;;;; ㅈㄴ 피곤한 사람
공감갑니다 같이있으면 불편한 사이는
오래 지속되기 쉽지 않죠
내가 일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친구까지 불편한 사이로 만날 이유는 없잖아요 ㅋㅋ
같이 재밌게 놀라고 만나는건데.
남자인 친구가 좀 많으면 어때요
본인 앞길만 잘 세워서 잘 살면 되는거지
저 위에 "그러니까 남자인 친구만 많지ㅋㅋ"
이러는 애들은 그냥 별 인생에 도움 안되는 놈들이니
무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박한 세상 같이 행복합시다 ^-^
영상보도 댓글을 훑어봤는데 '기 세거나 입바른 칭찬을 해야하는 여자 무리'가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전 남자 여자 친구들이 거의 5:5 비율로 있는데 인간군상이라는 말이 있듯 사람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주둥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남자애들 중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소위 병*짓하는 게 더 주가 되는 남자애들이 있는 반면에 예시를 든 여자 무리처럼 선배들 면 세워주면서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살갑게 구는 남자애들도 있어요. 직업을 갖고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더 많은 부류의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지금의 대인 관계에 너무 상처 받거나 영향 받지 말고 자신과 잘 맞는 사람들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되, 이런 저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도 잘 찾아가길 바라요. 결국 그게 평판이 되고 인맥이 될 거예요.
아무리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도 내가 말할때 웃어주면 진짜 호감생김
이래서 내가 주변에 남자애들밖에 없었던거구나,, 얼굴도 평범하고 아이돌처럼 마른것도 아닌데 고백 받는 횟수가 적은게 아니라 너무 의문이였음
주둥님이 말씀하시는거 다 레알임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남자애들은 다 병X짓하는거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공부 잘하거나 생각 좀 있는애들은 자기들 가치관 맞춰서 대화해주면 겁나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 무리에서는 떨궈지는것도 너무 쉽고 조금만 삐지게 해도 뒷담 대상인게 토할것같아서 그냥 이젠 포기하고 내 주변 편한 애들이랑만 같이 다님
근데 그게 남자애들이었던것 뿐이지..
남사친 많은 여자는 크게 세 부류인데
첫째가 정말 성격이 좋고 털털하고 인간적 호감이 있어서 남사친이 많은 경우, 둘째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정말 주변에 남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자연스레 남사친이 많아지는 경우(남초과, 남초직장에 들어간 여자 같은 경우), 마지막은 여왕벌임ㅋㅋ
보통 첫째 같은 경우는 성격이 좋다보니 주변에 여사친도 당연 많음. 그냥 인싸임. 남자고 여자고 다 친구임. 둘째 같은 경우는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기회만 생기면 잘 지냄. 오히려 남자들 사이에 몇안되는 여자들이다보니 자기들끼리 똘똘뭉쳐서 왠만큼 안맞는거 아니면 정말 잘지냄. 마지막이 영상에 나오는것 같은경우 ㅋㅋ 말로는 여자애들이랑 친구못해서 고민이다하면서 남사친들한테 가까이 다가가고, 말로는 남자가 편해서 남사친이랑만 논다하지만 사실 본인도 여자들이랑 친해지고 싶은 마음자체가 없음 ㅋㅋ 말로만 그럼 ㅋㅋ
남사친이 편하다는 여자 분들 그거 남사친들이 여자라고 배려해서 편한 겁니다. 남자분들처럼 축구차고 족구차고 노는거 아니잖아요 여자들이랑 관심사가 달라서 대화에 끼기 어렵다고 하는데 남자분들처럼 게임이나 축구나 컴퓨터 이런 관심사에 관심있나요? 남자들도 여자들과 똑같이 동성친구들 형들 비위도 맞춰주고 분위기 읽으며 어렵게 사회생활하고 지낼테고 심지어 남자들은 동성들 득실거리는 군대에도 갔다오는데 잠깐 보는 언니들 동성친구들 불편하다고 마냥 피하시기만 하면 발전이 없어요 남사친들 평생 갈꺼같죠? 나중에 애인생기면 연락 끊김 남사친의 여친이 이런 사람은 단속합니다
ㅇㄱㄹㅇ
나 여잔데 나는 초딩때 여자애들 한테 따당한적 있어서 여자애들이랑 못어울렸음. 중학교 올라가서 마음 굳게 먹고 여자애들이랑 어케든 어울리니까 조금 나아지더라. 근데 어울리면서 깨달은게, 내 성격은 여자애들이랑 정말 안맞다는거였음.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쇼핑같은건 별로 관심없었어서 공부하면서까지 어울림. 고등학교는 성비가 남자:여자 8:2 심하면 9:1까지 되는곳 나와서 편했음. 남자애들은 확실히 관심사가 맞는애들이 많아서 더 좋았음. 여자가 남자랑 친구되는건 한번 몇몇 애들한테 크게 상처 입어서 그게 여자애들 자체를 싫어하게 되거나, 걍 남자애들이랑 더 성격이 맞거나 인것 같더라. 그거가지고 뭐라 할게 아닌듯. 물론 여자애들 견제하고 남자애들 꼬실려고 그런거면 뭐...
@이현주 고2면 님이 진짜 잘 하시고 있는거에요ㅠㅠ 딱 고3까지만 공부에 엄청 신경쓰시다가 수능 치시고 관계회복하시는게 백배 나아요 님이 승리자임
@이현주 그리고 노는친구면 그냥....노답이니까 멀어젿ㅎ 상관없을듯요...
@이현주 혼자서도 멘탈 잘 붙잡을수 있다면 어떻게 살아도 괜찮겠지만 고3되면 보통 멘탈이 완벽하게 탈탈 털리기때문에 혼자서는 멘탈 잡기가 힘들어져요(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저는 이럴때는 친구들끼리 울고 웃으면서 함께 이겨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루정도는 아무걱정 없이 놀아도 생각보다 성적에 큰 지장은 없어요. 오히려 저는 다음날에 집중이 너무 잘되서 이틀치를 하루에 해치워 버린적도 있어요. 학교 쉬는시간에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친구 자리에 가서 말도 걸어보고, 공부하다 쉴때는 인스타도 들어가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ktb9403 근데 친구가 공부때문에 조금 멀어졌다고 자기들끼리 단톡 파고 그런사람들이면 전 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이현주 힘내세요ㅜㅜ 저도 공부 시작하고 친구랑 멀어졌는데 공부하는 친구 만드니까 너무 좋아요 밥 빨리먹고 같이 공부하고 서로 공부 도와주니까!
난 그냥 양쪽으로 왕따당했어서 사람들하고 잘 못친해짐ㅋㅋㅋ내가보기엔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음..
ㅇㅈ 저도 그래요. 그래서 평생 아싸길을 걸어가죠ㅋㅋㅋㅋㅋㅋ 내가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서 차마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랑 뭐 지내고 싶다 그것도 양심없는 짓이고 걍 남자나 여자나 사람을 싫어하게 됨ㅋㅋㅋㅋㅋ
여잔데 남자친구들은 딱히 무슨짓 무슨말을 해도 다 웃어넘기는데 여자친구는 좀만 자기한테 삥또나가게 말하면 기분 나빠하고 갑자기 갑붕싸 되는게 있고 그래서 말할때 생각을 거쳐야함 남자들은 감정적인게 덜해서 게임이나 같이 놀때 너무 편하고 여자랑 게임하면 자기 계속 진다고 갑자기 삐지고 질투하고 좀 힘든게 있움 그래서 난 여자남자가 있으면 최대한 다 그여자 밀어줌 근데 그남자가 나한테 관심보이고 그럼 또 옆에있는 여자 화남 질투 시작함 그래서 남자가 편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그치만 나도 여자 친구들 있구 남자친구들 있눈데 확실히 놀때 많이 다룸 ! 여자친구는 공감할때나 맘에 있는 얘기 할때 너무 좋구 남자인친구는 겜 하고 놀때랑 기분파로 노래방 조질때 넘 신나고 좋음 그리고 남녀 다 사람이기 땜에 어느정도 선 지키면서 서로 한테 기브앤테이크는 당연시 있어야함 .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가 힘들때 제일 힘들때는 처음부터 나를 보자마자 이유없이 싫어하는고 같을때 그언니가 그랬는데 걍 이쁘장하게 생기면 보자마자 불편해서 싫데 친해지는데 3개월 넘게 걸륌 ㅎ 어찌보면 칭찬이니 지금은 엄청 친함 !
와 내가 말하고 싶은게 이거임
앜ㅋㅋㅋㅋㅋㅋ다 공감가는 내용...근데 인성과 양심을 갖춘 정말 보이쉬+털털 이런쪽 여성분들은 여자들에게도 인기많음...ㅋㅋㅋㅋㅋㅋ편하고 재밌으니까 좋아하는거죵ㅋㅋㅋ성별상관없이 사람심리는 비슷한거 같아요!근데 털털한 여자인 친구가 남자들끼리는 잘 다니는데 다른 여자들은 그 사람을 싫어한다??그건 진짜 뒤가 구린게 있다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당 괜히 믿거를 하는게 아닌지라...물론 영상의 말씀대로 여자들이 그 사람을 그냥 아니꼽게 봐서 그렇게 싫어할 수도 있지만요ㅋㅋㅋ어쨋든 둘중 하나는 인성쓰레기이거나 서로 원수지간마냥 성격이 안 맞거나네요ㅋㅋㅋㅋㅋㅋ
예쁜데 내향적인 친구들이 가끔 시기질투 받고 상처받아서 남자애들이랑 노는 경우도 있음
ㅇㄱㄹㅇ….
걍 성격차이임 옛날에 예민하고 기싸움하는 여자애들 무리에 들어간적 있었는데 너무 기빨려서 도피식으로 남자애들이랑 자주 놀았었음 근데 나중에 털털하고 덤덤한 여자애들 무리에 들어가니까 잘맞아서 이젠 성별 신경안쓰고 두루두루 잘지내게됨
아진짜ㅠㅠ
기싸움하고 비위맞추는 여자무리 너무 싫어요
털털한 여자애들이 좋아요
여자인 친구들이 없는 건 아닌데 정말 어리면 어릴수록 개한심한 여자애들 많은건 사실임 뭉치고자 하는 성격이 너무 강해서 특히나 무리 안에서 또 몇 명씩 갈라진다던가 하는거 너무 역겨움 다같이 사이좋게 지낼것이지 갈라지느라 홀수면 누군 꼭 떨궈지고 일진놀이 하는 중 고딩도 아니고 진짜 아직도 기회만 되면 그 짓을 하는 애들이 널렸음 그런게 너무 지치고 기싸움도 지치니까 안 그런 여자애들이랑 놀거나 아싸리 남자애들이랑 같이 노는게 차라리 마음 편함 남자애들도 가끔 한심한 놈들 있는데 앵간하면 안그럼 제발 좀 사이좋게 다같이 놀면 안되냐고
어느정도 친해져야 빈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이성인 사람과 잘 지내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니고 모호...
난 친가 외가 다해서 오빠랑 남동생만 열댓명이고 여자 사촌이 없어서 남자가 더 편한 타입인데
초중딩 때는 남자애들한테는 고백 많이 받음
대신 여자애들한테 왕따 엄청 당했음
내가 아무리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해도
그땐 내가 보고 배우고 자란게 그때 그 친구들하고 먾이 달랐는지
애들 사이에서는 뒷 말이 많았나봄
내가 남자애들이랑 손 잡는 일이라곤 팔씨름 밖에는 없던 당시에
남자 애들한테 꼬리를 친다는 둥
어장관리를 한다는 둥
내가 누구 짝남을 뺏었다는 둥
소문만 보면 여자애들이랑 척지고 싶어서 안달 난 여우였음ㅋㅋㅋㅋㅋ 눈물겨운 내 10대,,
아 마지막은 내 평생 안주거리인데
그 누구가 좋아하던 짝남이 나 좋아한다고 해서 사귄거고 난 그 누구가 걜 좋아하는 줄 상상도 못했음 꼬리친적 절대없음ㅋㅋㅋ 연락부터가 귀찮아서 오는 연락만 답장하는 성격인데 뭐하러 귀찮게 공들여가며 있지도 않은 꼬리 만들어서 살랑 댐
사귀고보니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 뺏어 사귄년 됐음ㅋㅋㅋㅋㅋㅋㅋ
얘랑은 헤어지고 친구로 남았음
나중에 그 남자애한테 들은건데 싫다고 대놓고 몇번 깠는데 집착 수준으로 학교 찾아오고 맨날 연락와서 혐오하다시피 했다고 함
어쨌든 뭐 등가교환 씨게 당했음
남자애들한텐 이유를 모르겠는데
어제까지 같이 정글짐에서 날라다니고 팔씨름하고 학교 끝나고 그 앞 오락실가서 펀치치고 말뚝박기 하던 남자애한테 고백 받음
ㄹㅇ 영문도 모른채 남자애들한텐 인기가 많았음
근데 웃긴게 고등학교쯤 가니까
내 성격이 그대로여도 주위에 여자애들이 더 많아지더라
중학생 땐 이유가 없었으니 당연함
다 소문이었을 뿐이지
애초에 내가 밉 보일만한 행동을 안하고 살았음
초중딩 땐 9년 내내 동네 애들이니까 물타기로 몇년 내내 왕따 당한 듯
이때 여자애들한테 엄청 데이고 힘들어놓고는
부모님 권유로 고등학교를 여고로 갔는데
내 성격을 여전히 싫어하는 애들보다 좋아해주는 애들이 훨씬 많더라고
극 E라 사회성은 또 좋아서 사회 나가보니까 여기 저기서 예쁨 많이 받고 사는중임
혹시라도 나랑 비슷한 애들있으면 너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됨
난 학교라는 공간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고등학교 때 친구 많이 사귀어놓곤
학교라는 공간 자체에 이상하게 혐오감이 자꾸 들고 무섭고 불안해서 자퇴하고 대학도 안갔음
내가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에는 맞기도 엄청 맞고 매일 매일을 울었음
불면증 생기고 잠도 잘 못자는데 수면제도 안 들음
요즘도 잠드는게 힘듬 아직도 한번씩 악몽 꿈
우울증도 심했어서 사람 안 만나면 뒤지는
병걸린 극극극 E가 8개월간 집 앞도 잘 안 나갔었음 그냥 그땐 사람이 너무 무서웠는데
내가 이렇게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주고 싶은 말은 하나임
니가 진짜 병X신이 아닌 이상 널 좋아해주는 사람은 어딜가도 있음
당장 주위 환경 때문에 본래의 자기자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음
안 맞으면 맞춰보려고 해보고 안되면 피해가면 됨. 난 맞추려고만 하다가 못 피한 케이스임
겪어보니까 느낀거지만 10대를 뒤돌아보면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만 나는건
나 하나로 충분할거 같다
제일 꽃다운 나이에 매일 울기만하는건 너무 속상하잖어
지금 당장 세상에 내 편 하나 없고 다 날 싫어하는거 같아도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까 주위를 좀 돌아봐 니 편은 니가 어딜가도 한명은 꼭 생기기 마련이야
감사해요
@@jeonhabin0825 행복하길 바래 뭐 근거도 없이 앞으로 꽃길만 걸을거다 이런 소리는 못해줘 나도 그렇게 믿기만하다가 등신처럼 더 힘들어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 많이 힘들거야 많이 행복할수도 있어 근데 진짜 죽을거 같이 힘들어도 그거 잠깐 버티면 나도 모르는 새에 웃을 수 있게 돼 이게 행복한건지 당시엔 잘 몰라 나중에 지나서 봤을 때 별거 아닌 일이 되었거나 힘들었어도 잘 버텼다라는 생각이 들때쯤 넌 꽤나 성장해있을거야 이유없이 널 싫어하는 사람도, 이유없이 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싫어하는 사람은 피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은 가까이 해 대신 너도 좋아야 해 너가 싫은데 타인이 널 좋아하면 뭐해 당장 죽을거 같아도 밥은 꼭 챙겨먹어 너무 우울하면 밖에서 기분이 조금이라도 차분해질 때까지 산책해 가끔은 약속이 없어도 좀 과하게라도 꾸며봐 내가 예뻐지면 기분 좋잖아 아니면 아무라도 만나서 붙잡고 떠들고 놀아봐 바쁘게 살다보면 조금은 덜 우울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하지 않게 될거야 응원할게 진심이야
@@jeonhabin0825 같이 웃고 떠들고 놀 사람 없고 우울해 미칠거 같으면 연락해 밥 한끼 사줄게 :)
댓글보니까 인간관계 더 어려워짐ㅋㅋㅋ 그냥 평소처럼 살아야겠다..
남자도 편가르기 하고 할 거 다 하던데 그냥 편가르기에 여자애를 안 끼우는 거지 같은 친구라고 해도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까 보면 하는 짓 다 똑같음 근데 편가르기 안하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데 그 사람들을 찾아야지 남자랑만 지내고 싶어하고 남자만 편하다 이야기하고 그런 거 좋게 안 보이는 건 사실임
ㅇㅈ 남자애들도 할 거 다한다ㅋㅋㅋ 편가르기 서열싸움 다 함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양극임. 조용하고 여성스럽고 뭔가 그런 차분한 애 좋아하거나, 아니면 진짜 존나 개 털털한 거나 근데 남자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여우라는 둥 흘리고 다닌다고 욕을 하고 많이 먹어서 여자애들이랑 털털하게 꺌꺌거리면서 노는데 남자애들이랑 도저히 친해 질 수가 없더라 욕도 욕인데 고백 하는 애들이 많아서 불편해서 못 지냄. 남자애들이랑 노는 거 보면 부럽고 신기함.
그냥 정상적인 선에서 논다면 사회생활 하면서 다 적응 돼요... 이상한 커뮤니티에서 놀면 정상인
척 하려해도 다 티나고 진짜 정상이면 알아서 잘 적응해요
솔직히 미친듯이 잘생기고 예쁜거면 그냥 이미 연예계 화류계로 나갔고 그거 아니면 그냥 정상인 정신상태만 유지하면 내 주위에 남자많고 여자많고 상관없이 상황에 맞춰 살아집니다
도네 하신 분 스스로 여자들한테 편견 두고 멀리 두시는 것은 아닌지..ㅎㅎㅎ 여자들도 그냥 나랑 개그 코드 잘 맞고 놀 때 잘 맞으면 그게 친구지 별 거 없습니다. 기싸움은 여자들 사이에서만 할 것 같나요? 그냥 사회 나가면 여기저기 기싸움 천지예요. 편견 버리고 사람 자체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기싸움 하는거 기빨리고 위로공감 잘 못해서 그런가 대학친구가 거의 다 남자임ㅋㅋㅋㅋㅋㅋㅋ 공대고 술 마시는 거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 것도 있지만 서로 누가 젤 ㅂㅅ짓 하는지 대결하는거 극공감 ㅋㅋㅋㅋㅋ 걍 놀면 하루종일 웃김 ㅋㅋㅋㅋㅋㅋ 고딩때까진 여자인 친구가 많지만.. 근데 그 여자인 친구마저도 다 털털한 애들이라서 아직까지 친구인 듯 ㅋㅋㅋㅋ
남자인 친구가 편하다고 하는 분들 그거 아셔야 돼요.
그 남자인 친구들은 본연의 모습을 보여줘도 되고, 좀 막해도 떠나지 않는다고요?
아닙니다.
남자남자인 친구일 때보다 훨씬 약하게 대해주고, 봐주는 게 현실이에요.
욕도, 거친 말도, 정제되지 않은 용어도 훨~씬 안 쓰고요.
동성 간이라면 욕부터 박고 볼 일도 공감하는 척 해주면서 나름 절제해줍니다...ㅎㅎ
애초에 친구 사귈 때 여자인 친구들한테는 조심해야겠지? 빈말도 해줘야겠지? 이렇게 은연 중에 스스로 선을 긋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요.
저도 한 때는 저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다 사람 마다 다른 겁니다!
지금 제 곁에 있는 친구들 서로 가식적인 말 1도 안 해요.
그래도 잘 지내고요.
상처 받고 절교하네 어쩌네 어릴 때 싸운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매우 잘 지내면서 우리 그 때 왜 그랬냐 이러면서 웃고 떠듭니다ㅎㅎㅎ
남자랑 친구하든 말든 상관 없지만
남자는 편하고 여자는 불편하다 라는 스스로의 편견은 좋지 않아요!
모두 인간관계 화이팅입니당 ㅎ0ㅎ/
솔직히 나도 여자애들이 뒷담까고 그러는건 진짜 이해안감. 근데 일부러 남자애들한테 들러붙는애들은 더 싫음. 나도 솔직히 여자애들이랑도 놀려고 노력하는데 말걸기가 무서움. 애초에 걔넨 걍 나한테 말을 안걸어. 나도 걔네랑 친해지고 싶은데..뭐 방법 없을까
여자무리에 있음 기싸움같은게 있긴 하지..그래도 남자친구랑 있을때랑 다른 동성간의 즐거운 점이 있음 더 편하게 얘기할때도 있고ㅇㅇ
안 예쁜여자도 인기 많은이유
ㆍ리액션이 좋음
ㆍ자연스럽게 스킨쉽 함
ㆍ털털함
ㆍ향기 좋은 사람
ㆍ옷 잘 입음
스킨쉽은 좀.. 안예쁜 사람이 스킨쉽하면...ㅠㅠ
예쁜 사람이 인기 많은 이유
• 예쁨
+나랑은 안 친함
ㅇㄴ 이형은 진짜 너무 잘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예전부터 전혀 털털하지 않았어서 주변에 진짜 여사친밖에 없음... 중딩때 그냥 서로 장난치던 사이였던 애 빼고는 진짜 여자랑만 놂... 남자들한테 털털하게 장난치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ㅠ 그것도 끼가 있어야함..
전 친구들이랑 있을땐 완전 조용하고 안친한 애들이랑 있을땐 완전 조용해서 반에서도 엄청 조용해요… 근데 친한친구랑 있을때 한 행동들 애들이 다 봄…ㅋㅋㅋㅋㅋㅋ
모든 여자들이 다 가식떨고 기싸움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그런 애들은 결국 그들끼리만 모이고 털털한 애들은 또 비슷한 애들끼리 어울립니닼ㅋㅋㅋ 초중고야.. 선택지가 같은 반이나 학교로 좁을지 몰라도 성인돼서는 본인이 어느정도 관심있게 보면 나랑 잘 맞는 성향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요
확실히 여자들 비위 맞추는 건 피곤함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남자가 더 편한 건 아님 잘 돌아다니면 진짜 나랑 잘 맞는 여자들도 많은데 굳이 난~~ 남자가 편해 이러는 건 좀..
그쵸.. 사실 분명 "언니~ 너무 예뻐요~~"같은 가식 없어도 친해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통 그전에 쌓인 경험들을 토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그런것 같아요 정말 살면서 주위에 단 한 명도 빠짐없이 기싸움하고 피곤하게구는 여자들만 있진 않았을텐데.. 정말 그랬다고 한다면 동성친구에 신물이나서 관심을 안뒀거나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수한무 매우 공감
여자애들 기분 맞춰주고 조금만 수틀리면 개지랄하고 뒷담하고 정치질하고 그런거 피곤한 경험 겪을수도 있지 여자가 뭘 안그런다고 ㅋㅋㅋㅋ 다들 자기가 산 인생 아니라고 안 그런줄 알지 진짜 그런 사람 만나봐요 안 피하게되나
ㄹㅇ 수틀리면 개지랄하고 뒷담 없이는 못 살고 정치질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정치질 못 하는 사람으로서 개빡쳐요 지들 안 겪어봤으니까 이성이 더 잘 맞는걸 욕 하는 사람들은 그 기싸움 주동자인듯ㅋㅋ
근데 그런 무리? 문화가 있는 곳이 있음 중학교 그런곳 다니다가 고등학교를 아예 좀 변두리쪽으로 옮겼더니 안그럽니다
여자애들 털털한 사람 좋아하는 건 맞는데 운 안 좋으면 뒤에서 뒷담까고 자기들 취향이랑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따돌리려는 부류들 의외로 많음 물론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8년지기 여사친 세명 있고 반에서 같이 다니는 애들도 여자애들인 학생인데 '여자애들 기싸움 기빨린다'랑 '남자애들이 더 편하다'라는 말에 공감함ㅠ
난 운동도 잘하고 좋아하는 편이고 성격도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는 편에 뒷얘기하는 걸 정말정말 불편해하는 성격임. 눈치는 빠른 편인데 편 가르려는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걸 정말 싫어함. 누구 한 명 소외되는 꼴을 못 보는 그런 성격. 남동생 영향인진 몰라도 약간 짖궂은 장난 치는 것도 좋아함.
근데 이런 나랑 유독 나랑 안 맞는 성향의 여자애들이 있음.
여성스럽고 약간 예민한? 모여서 남얘기 가십거리 얘기하는 거 좋아하거나 정치질 잘 하고 그러는 애들.. 예를 들자면 체육 시간에 치마 입고 와서 구석에 모여서 손절한 애가 어쩌고 누가 연애를 어쩌고 하면서 수다떠는 거 좋아하고 그러다 체육쌤께 혼나면 그 쌤 뒷담까는? 대강 이해했을거라 생각함.
또 홀수로 친하면 약간 한명 소외되고 묘한 기류 느껴지는 그런 그룹에 녹아드려고 노력하는 게 말 그대로 정말정말 기빨림.
그래서 나는 항상 객관적으로 꼬인 데 없고 홀수여도 소외시키는 분위기 없는 친구들이랑만 다녔음.
남자애들이랑 노는 게 더 편한 이유는 일단 항상 같이다닐 필요가 없으니 무리형성에 신경을 안 써도 되고 내 장난끼 있는 모습을 그대로 표출해도 뒷담까이거나 분위기 싸해지고 떨궈질 걱정이 없다는 점인 것 같음.
내 이런저런 장난을 받아줄 만큼 털털한 여자애들도 분명 있지만 입이 험하고 디스하면서 노는 무리에는 또 못 끼는 성격임ㅠ
내가 누군가 욕설을 사용할 때 싫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남자애들이 그거에 맞춰 배려해주는 건 정말 고맙게 생각함. 내가 여자이기 때문일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함.
누군가는 내가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눈치 보면서 가식적으로 마음에 없는 뒷담 같이 까 주고 맘에 안 들면 선동해서 떨궈내고 그러면서 겉으로는 별 문제 없는 척 해야 하는 게 사회성이라면 난 사회성을 포기하겠음.
물론 난 내 성격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음. ENFP 공감도 잘 하는 편이고 어른들께 예쁨받고 몇몇 부류를 제외하면 두루두루 잘 지냄.
딱 니같은게 뒤에서 성희롱 당하고 질질 짤ㄴ ㅋㅋ
나도 그런 듯
나 여잔데... 남자처럼 놀았음... 근데 여자애들이 털털하다고 좋아함... ㅋㅋㅋㅋ
29살여잔데 남자가 더편해요 진짜 여자어 , 뒷말, 맘에도없는소리 하기, 공감안가는데 공감해줘야함, 고민상담해달래서 들어주고 자기한테 좀만 뭐라하는거 같으면 되려 ㅈㄹ함 등등 벌써 생각만해도 개피곤해쟈서 아예 다가가질 못하겠음.. 근데 나보다 아싸리동생이거나 5살정도 위언니 이모들은또 매우잘지냄.. 내또래 들만 힘들어요...
근데 솔직히 그거도 케바케가 심해서...
저는 학교다닐때만해도 교실에 한두명쯤은 저거 다 안하는 인간이 있더라고요..집단을 바꾸면 괜찮을 거에요. 힘내세요..
@@jiyukim5158 오히려 비슷한 여자만나면 싫어할껄ㅋㅋ
뒷담은 남자가 더 심함
진짜 주둥님영상은 이런건만 챙겨보는데, 맨날 보는데도 그렇고, 주둥님은 진짜 중성같음..(?) 여자들의 심리도 잘 아시고, 남자들의 심리도 잘 아시는게 먼가 신기함
여자애들 전부 가식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다른 점은 많은거 같아요. 노는 방법도 다르고 말투나 뭐 연락 그런것도 다르고..사람마다 다를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어릴때 운동을 많이 해서 남자애들이랑 많이 친하고 성격도 솔직한 편이라 남자애들이랑 지내는게 편하거든요? 근데 여자애들이랑 안 지내는 건 아니고요 친한 애들도 몇명 있어요 뭐 우리 학교가 워낙 무리가 없어서 그런걸 수도 있긴 한데말이죠.
여튼 남자애들이랑 있으면 정말로 맘에 안들면 싸우고 바로 풀고다시 친구 되고, 굳이 가식 안 떨고 분위기? 그런거 걱정 안해도 되고, 엄~~청 몰려다니는게 없다보니까 좀 개인주의인? 전 편해요
여자애들이랑 있으면 계속 분위기 살피고 대답해줘야되고 싸우면 진짜 다시 안돌아오거든요?그러니까 인간관계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고 개인적으로는 좀 힘들어서 제가 친한 애들은 되게 솔직하고 담잭한 편인 애들인거 같아요.
나도 나름 여자무리에서는 엄청 남자스러운 편인데 진짜 털털한 남자애들이랑 얘기하면 잘 안 맞는 경우가 많음ㅋㅋㅋㅋ 약간 서로 나름 선을 지키면서 얘기한다고 해야하나ㅋㅋㅋ
근데 여자친구들끼리 잘 삐지고 질투 많다하는 사람은 찐친맞는건가?
내친구는 물론이고 친구의 친구까지 그런 사람 없던데
ㅈㄴ 딴세상 얘기같네
감정적으로 동요하고 오바하는거 어려우면 그대로 있어도 괜찮음.. 굳이 오바해서 언니 예뻐요오옹ㅇ 너 너무 예쁘다아아아앙~ 안해도 빨리 친해지지 않을 뿐이지 나중에는 다 친해지더라.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것만 보여주면 됌. 말로 하는게 힘들면 과자같은거 먹다 보면 한입 드실래요? 하거나 주머니에 마이쮸같은거 있으면 하나 주거나 걷다가 뒤쳐지면 챙겨주거나 그러면 상대방도 호감 생기던데.. 행동으로 안해도 반복노출되면 친해질 수 밖에 없어잉
대신 이걸 남자애들한테 하면 고백공격 날라오니까 남자애들한텐 하지 말고…. 진짜로
썸네일 조유리라 들어왔는데 주둥님 왜케 잘 아시는데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가렸는데 조유리인거 한번에 알아봄ㅋㅋㅋ
2:41 근데 저런애들이 지랑 똑같은 여자애 만나면 진짜 음속으로 친해짐
남자혈육새끼때문에 남자들처럼 털털한 건지 모르겠는데 ㄹㅇ 자매에다 걍 여자 그 자체인 친구 있음. 걔가 절친인데 진짜 대화하거나 놀수록 나랑 너무 다른 게 느껴짐. 부끄러움 겁나 탐..ㅇㅇ... 남자형제 없는 여자애들이랑 껴서 놀다보면 야.. 땡땡이 아까 봤지. 걔 말 왜 그렇게 함? 이러는데 난 땡땡이가 하는 게 그저 장난처럼 느껴졌어갖고 하나도 불편함 못 느낌. 그래서 난 겁나 충격적이었음... 차라리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지 지금 와서 크니까 점점 애들 분위기에 맞는 애가 되어가는데 나 자신이 너무 오글거리고 낯설어서 싫음.. 여자들 특유의 그.. 아ㅎㅎ; 이런 느낌 너무 견디기 힘든 것 같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학교에서 친구가 “아까 000 말 하는 거 봤어? 걔 왜그래?” 이러길래 “왜…? 뭔 말 했는데?“ 하고 진지하게 들어보니까 별 거 아니고 걍 지 친구랑 장난치는 대화였음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별걸 다….“ 생각했는데 걍 이해 안감 진짜
@@kielsxcv 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ㅠㅠ 근데 거기서 제가 아 근데 이건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하고 반박하면 당연히 반박받는 입장에선 띠꺼울거고 저까지 그런 애 취급해서 질나쁘게 볼까봐;; 아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심하긴 했어. 이런 뒷말을 덧붙이게되죠ㅋ큐 개봑쳐요,,, ㄹㅇ 장난들을 예민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게다가 괜히 찔리는 기분이 지속되니까 나도 잘못저지를 사람같고 내가 생각하는 상식들이 틀린 것 같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덩달아서 애들 장난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데 그게 너무 싫음.. 나를 잃어가는 기분임,, 상대는 그게 아닐 것같은데(나랑 같은 부류라 생각없이 막말(
썸네일 모자이크해도 조유리인걸 아니까 지나칠수없지ㅋㅋㅋㅋㅋ
흐음 내가 학구열이 센 동네에 맀어서 그런가
여중인데도 기싸움 전혀 없음. 오히려 반 애들 두루두루 친하고 잘 놂.
하루는 이 애들이랑 놀다가도 다음날은 다른 애들이랑 놀기도 하고...
서로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 말하고 바로 사과하고.
오히려 여자들만 있는 학교는 기싸움 같은거 없음 ( 특히 공부 잘하는 학교일수록 더)
공학에 일부 남자에 미친 애들만 질투하고 기싸움하고 그러지
아니 뭐 여자애들이 가식적이어봣자 얼마나 가식적이라고,,ㅋㅋ 주둥이님말은 공감하는데
잡아죽일 것처럼 묘사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네. 별로 안 친하면 저럴수잇지만
친한애들끼린 팩폭할거다하고 트름방구대결하는데ㅋㅋㅋ 기싸움 싫엉~ 이러는 애들 좀 웃김ㅋㅋㅋㅋㅋ
여자 사실 친구 사귀기 전에 (남자라던가 초중학교 다닐때 겉돌던 여자애) 페북이나 커뮤 짤로 돌아다니는 ㄹㅈㄷ 썰을 너무 많이 봐서 선입견 먼저 깔려져 있으면 '여자애들 기싸움~'이러더라고요
그런거는 님들 친구관계가 오래 됐으니까 그런거고... 이제 막 만난지 1년도 안된 친구들이랑 그럴 수 있냐 이거지
그 친구들이랑 어떻게 친해졌나 생각해보셈 초반에도 그 정도로 친해지는건 솔직히 힘들지. 지금 영상 얘기도 초반 관계 형성에서 생기는 문제를 말하는거지
진짜 남자들이랑만 친해지는건 ㄹㅇ 노리는거 아니면 어려움 나도 오빠있고 게임 좋아해서 오빠들이랑 친해지는건 쉬운것도 있음 하지만 언니들도 성격이 정반대이지만 은근 털털한 성격을 귀엽게 봐주는 언니들도 많아서 성격만 좋으면 성별 관계없이 잘 지낼 수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