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지역에서 민무늬 야상과 얼룩무늬 전투복이 혼용되던 시절이다. 화랑관이 지어지기 이전이며, 인헌관에서 16개 중대 편제로 생활하였다. 영상이 많이 디지털 풍화되었지만 음성은 또렷하여 그 시절 육사의 모습을 알 수 있다. 2:39 중대기 상기식 4:01 생도 1연대가 9:44 금요일 무장구보
93년 저당시 3학년 육사51기 지금 소장달고 사단장 하고들 있죠... 95년에 임관후 OBC(초등군사반)교육 마치고 학군(ROTC)출신 소위들과 같이 자대에 전입왔는데 참 어리버리하고 늘 정신없었죠... 당시 나와동갑 나이(72년생들...)들 이였지만 나는 하사관으로 고교졸업후 입대후 임용해서 당시 중사3년차 고참중사급이였다... 그당시 인연이되었던 어느 소대장님중 한분은 현역 상비사단 사단장이 되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어쩌다 만나면 초임 전입가서 힘들때 소대선임하사관(부소대장)의 배려와 도움이 큰 힘이되었다고 얘기해주는 모습이 참 고맙더라...
@@disasteryangsanmoon 애기 같았던 모습의 이? 중위님이 지금 소장님이 되셔서 수도군단 00사단장이 되어계시더군요... 함께 중대에서 근무하고 생활했는데 빈틈이 없었던 그런 소대장님 이셨던게 기억 납니다... 대대장 시절 초임때 소속된 사단에 보임되어 중위때 함께 근무하던 행보관(중대선임하사관)이 진급해 대대 주임원사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 소대장님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군단장.작전사령관 참모총장 영전 하셔서 군 혁신과 발전에 큰 역활이 되시는 깨어있는 장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 영상 기억에 생생합니다. 나 고딩 시절에 봤던, "우정의 무대" 육군사관학교 편에 삽입되어 나왔던 영상이네요.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가 진행했던 우정의 무대. 그런데...이 방송 이후 겨우 2,3년만에 우정의 무대에서 다시 육사를 방송하려고 했는데, 그땐 생도들이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자기들은 스스로 지원해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위문 방송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나 뭐라나...하면서. 대학 선배 중 현역 사병으로 육사 조교 중대에서 복무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한테 전해들은 얘기.
93년 2월 김영삼 대통령되고 그 시기에 MBC "우정의 무대" 가 육사를 찾았었죠. 문민정부의 과감한 개혁,개방에 시초를 알리는 프로들이었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않든다. "생도수첩" ; 졸업한 일선의 현역 대위를 주인공으로 지난 날 화랑대에서 고생했던 일화들을 10여분, 작금의 생도들 모습을 5분 정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작가,PD의 허술함이 넌지시 느껴진다. 생도들의 헤어스타일이 군인의 호전적인 그것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 그들의 식사메뉴, 사격, 각개전투, 공수강하, 같은 군생활의 기본들을 보여줘야 하는데, 겨울철 일과의 부분만 보여줌에 상당한 아쉬움과 허탈함. "우정의 무대"는 북괴와 대치하고 있는 상황과 군의 사기진작이라는 취지의 프로이기에 육-해-공군 공통적인 관점에서 제작됐어야 한다. 군의 역동성과 화려한 무대연출~감동 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말이다.
육사 50기(1990년도)에 고등학교 동창이 들어갔지. 그 시절만 해도 군사정권이라 군인이 모든걸 좌지우지 하던때라 육군사관학교는 진짜 공부잘하고 신체조건이 우수한 학생만 갈수 있는 그런 곳 이었다. 육사가면 판검사 안부러워하던 그런 시대였다. 민주화 되고 지금은 그 위상이 많이 낮아졌지만....우식아 별은 달았냐?
이 학교에 입학하면, 평생 군인으로 살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육군 장교양성기관 중 최상위에 있는 만큼, 안보나 국방정책과 관련된 수많은 분야에서 종횡무진할 수 있다. 일단 입학해서 졸업하면 30살 때까지는 무조건 군복무를 해야만 한다. 20살에 입학하면 대학 4년과 최소복무연한인 5년차 전역까지 합쳐 대략 9년 동안은 군인이라는 직업으로 고정된다. 일단 입학하기 전에 일명 가입교훈련이라는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되며, 훈련의 강도는 신병훈련과 연계되어 조정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가입학 생도 훈련은 4학년 진학 예정인 3학년 생도들이 기파생도를 맡아 대부분 시행하며, 경계 교육·화생방 교육·각개제식 및 집총제식·개인화기 분해결합 등은 병계급의 조교를 동원하여 교육훈련하고 있다. 연애는 1학년 생도만 제한된다. 1학년 생도+ 생도끼리의 연애는 불가능하다. 외부인과의 연애는 상관이 없다. 1학년 연애 금지 규정은 상급생도의 위계에 의한 반강제적 교제 요구로부터 1학년 생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2학년 이상의 학년끼리는 크게 제한이 없다. 생도시절은 4년 내내 경쟁과 훈련의 반복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동시에 경쟁을 하는 게 보통 고역이 아니며 실제로도 코메디언 서경석은 수석으로 입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못 견뎌 자퇴했다. 또한 2학년 여름방학 때는 특전사에 가서 공수훈련까지 받게 된다. 즉,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입학하지 않는 게 좋다.거기에 생도 간의 정기적인 상호평가도 있다. 모든 장교 육성과정에서 다 하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특히 이것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 퇴교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자신의 초중고 12년 학창생활 동안 대인관계가 매우 좋지 않았거나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킨 적이 있다면, 육해공군 사관학교 지원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더군다나 사관학교에서 시작된 경쟁은 죽을 때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중령까지는 100% 가깝게 진급한다고는 하나, 대령부터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육사 졸업생 중 준장 진급자도 10%에 불과하고 이 역시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치열해지게 되며 대장에 이르러서는 5명 내로 확 줄어들어 버린다.
우정의 무대 육사편 1993년 설날 특집 방영. 생도일기 촬영시기 1992년 늦가을~ 초겨울 추정. 90년대 까지 자치 생도들이 기상전 상기식을 거행하였음. (화랑관 이전 이후 폐지된 걸로 추정) 구 생활관인 인헌관은 1954년 완공 부터 1993년 까지 사용. 1994년 현 생활관인 화랑관 으로 이전하면서 남겨진 인헌관은 예비생도 숙소 겸 졸업생 대기소로 사용. 이후 두 동 이였던 인헌관 중 1동 철거. 당시 생도들이 입은 근무복은 현역육군 근무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구형이며 현재의 생도들이 입는 근무복은 1993년 신입 부터 변경. (단 점퍼형 외투는 변경없이 사용) 근무복 변경 이전에는 정모와 근무모가 따로 있었는데 정모는 흔히 아는 회색계통이고 근무모는 정모 모양의 검정색계통. 근무복 변경되면서 근무모 폐지.
Hi. I need help. My father is a soldier, we're in Turkey and he graduated on 1993. On those years probably on 1991, a korean military cadet group came to turkish military school of war and my father was responsible of them. He showed around and talked about their education etc. and has a photograph with one of them on airport. That man gave a little korean-english handbook and a pen that has 육군사관학교 written on it. Probably his name was written on the handbook but I dont have it with me right now. So i'm trying to find that man. Is there anyone can help?
@@dcjytg I do have it with me right now. I can barely read but looks like it says: Korea Military Academy Cadet. 김 덕 현 이 준 김 성태 In november 1992. My father's name is Murat Ps. I'm not sure about ㅁ, it's written weirdly.
@@dcjytg unfortunately I don't have any detailed information. I'll just try to look for maybe old datas and stuff, and hope for the best. Maybe someone will see this comment.. Thank you for your help, I appreciate it. 😄
저때 노화가 금방 온 이유가 당시의 생활환경, 식습관 등의 영향일 수 도 있음. 지금처럼 피부관리나 화장품도 방대한 것도 아니고 자외선 차단제 같은 개념도 없을 뿐더러 당시엔 피부미용이나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인식이 강했기에 남자는 그리 신경쓰지도 않았음. 식습관도 서구화 보다 한식이 보편화된 당시 대부분 간을 좀 들인 특유의 감칠맛 조미료의 장기 섭취영향도 없지 않아 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당시에는 군대 뿐만 아니라 학교도 사회도 까라면 까라는 한국 정서가 상당히 강했기에 그런 각박한 정서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노화가 금방 오는 경우 도 있음.
이 영상은 제가 고2때 나왔던 영상인데, 노태우 정권 말기입니다. 이 시기는 유감스럽지만 육사 수준이 지방의 부산대, 경북대보다도 못했습니다. 특히 이듬해 1993년에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역사상 최악으로 떨어졌었죠. 최종합격 인원이 정원에서 미달되어 버렸는데, 그 해는 수도권 기준 학급에서 10등 정도되는 학생도 합격했다고 합니다. 육사가 서울대 수준이었던건 이 영상보다 훨씬 더 옛날옛날인 박정희 시절 이야기입니다. 전두환 시절에도 높았지만 박정희 때보단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노태우 정권때는 순식간에 한물가 버렸죠.
한 5공때까지는 서울대 떨어졌는데 돈 많으면 연고대가고 아니면 육사인듯. 김영삼때는 입결 내려갔다가(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떨어졌다고함) imf이후 전문직종 선호로 취업 보장해주는 육사가 메리트로 작용해서 올랐다는게 정확함. 이십대 후반인데 10년전 제가 입시 준비할때는 서울대 떨어지면 경찰대였고 공사 해사가 그 다음, 마지막이 육사였어요.
@@최지원-y7e imf이후에 오른건 아니고....이건 사실 좀 이변이라 해야 하겠는데, 94학번때 미달 사태까지 나는 등 엄청나게 떨어졌다가 이듬해인 95학번때부터 갑자기 크게 올라갔답니다. 불과 1년만에. 경쟁률도 수준도. 자꾸 이렇게 굴욕이 계속되니 육사에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전국 각지로 생도들을 파견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는데, 그게 예상 이상의 효과를 봤다고 하네요. 95학번때 입결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육사 1차 필기 시험에 떨어지고서 한양대 간 학생이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올라갔다고는 해도 예전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수준에는 턱도 없었겠지만.
@@영양실조초롱이 그 동창분이 서울대 갈 실력이었나부죠? 그랬다면 육사에는 수석 또는 거의 수석에 가깝게 들어갔겠네요. 육사가 한물 간 후로도 매년 상위 대략 5~10% 정도는 서울대, 연고대 갈 성적인 학생들이 꼭 섞여 있긴 했습니다. 매년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커트라인은 생각보다 아주 많이 낮았구요. 말하자면 입학자들의 성적 분포가 다양했다는겁니다. 1등과 꼴찌의 격차가 엄청 크단 뜻입니다. 요즘은 그 격차 정도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들 대학 갈 시절엔 그랬습니다. 이건 해사와 공사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거기도 상위 몇% 정도는 꼭 그렇게 특별히 우수한 학생들이 존재했으며 1등과 꼴찌간 격차가 아주 컸습니다. 제가 93년도에 고3이었는데, 그해에 문민정부 들어섰습니다. 2학년때 담임한테 얘기 들었었지만 육사도 그 시절엔 수준이 많이 떨어진지 이미 몇년 되었었고, 3학년때는 문민정부의 영향으로 최종합격자 정원은 아예 미달 사태까지 났습니다. (250명 정원에 237명 최종 합격) 확실히 전두환 시절까진 군인들이 사회 전반을 다 장악하고 있었지만, 노태우 때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노태우 5년동안 군인들의 세력은 한풀 꺾여 갔고, 그에 따라 육사의 인기도 꺼지기 시작했죠. 다시 말하지만, 육사는 노태우때 그 수준이 이미 많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김영삼때부터가 아니라.
전방지역에서 민무늬 야상과 얼룩무늬 전투복이 혼용되던 시절이다.
화랑관이 지어지기 이전이며, 인헌관에서 16개 중대 편제로 생활하였다.
영상이 많이 디지털 풍화되었지만 음성은 또렷하여 그 시절 육사의 모습을 알 수 있다.
2:39 중대기 상기식
4:01 생도 1연대가
9:44 금요일 무장구보
너지금계급뭐냐?
ᄀ주인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깜짝 놀랬네요
감히 장교에게 대들어ㅡ 디질려고 들.....
🫡🫡🫡🫡 👍👍👍👍
93년 저당시 3학년 육사51기 지금 소장달고 사단장 하고들 있죠... 95년에 임관후 OBC(초등군사반)교육 마치고 학군(ROTC)출신 소위들과 같이 자대에 전입왔는데 참 어리버리하고 늘 정신없었죠... 당시 나와동갑 나이(72년생들...)들 이였지만 나는 하사관으로 고교졸업후 입대후 임용해서 당시 중사3년차 고참중사급이였다... 그당시 인연이되었던 어느 소대장님중 한분은 현역 상비사단 사단장이 되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어쩌다 만나면 초임 전입가서 힘들때 소대선임하사관(부소대장)의 배려와 도움이 큰 힘이되었다고 얘기해주는 모습이 참 고맙더라...
51기하니 안찬명
@@disasteryangsanmoon 애기 같았던 모습의 이? 중위님이 지금 소장님이 되셔서 수도군단 00사단장이 되어계시더군요... 함께 중대에서 근무하고 생활했는데 빈틈이 없었던 그런 소대장님 이셨던게 기억 납니다... 대대장 시절 초임때 소속된 사단에 보임되어 중위때 함께 근무하던 행보관(중대선임하사관)이 진급해 대대 주임원사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 소대장님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군단장.작전사령관 참모총장 영전 하셔서 군 혁신과 발전에 큰 역활이 되시는 깨어있는 장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영상도 영상이지만 나레이션도 묘하게 귀에 잘 들어오고 비유나 표현도 지금이랑 다르게 되게 시적이라고 해야되나, 요즘에는 느낄 수 없는 감성이라 더 재밌고 흥미롭게 본거같다
07:14 연출 미쳤다...
ㄹㅇ짜여진 일과
오마에... 주먹이 제법이군
흰 옷 입은분이 박종선 대령
갑분소 : 갑자기 분위기 소년만화
@@박지성-e7d 진짜사나이 이기자부대 대대장이여??
6:34 에 권투 하시는분이 MBC 일밤 진짜사나이 에서 27사단 수색대대장이었던 박종선 대령 (현재 육군인사참모부 인사관리과장) (육사 50기)
서경석이 입학동기라고 했던 그 사람이요?
1차로 계속 갔나보네요... 올해 잘하면 별 달겠네요...
사회에서 별 것 아닌 이등병 계급장도 훈련소에 가니 그렇게 빛나보일 수가 없었듯이 초임장교 소위의 계급장도 생도들에게는 엄청 빛나보이겠죠
공감ㅋ 훈련병때는 이병이 진짜 빛나보임
훈련병때 상병 병장은 와 하게 되더라고여
@@복숭아-g1i 그쵸 "우~와"할 수밖에 없죠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구요 전역이 가까워지는 계급이기에...
황상혁단장님
잘 계시죠?
27사단 78연대 2대대 김중사입니다.
7:10 ㅋㅋㅋㅋㅋ 설정같은데?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이 영상 기억에 생생합니다. 나 고딩 시절에 봤던, "우정의 무대" 육군사관학교 편에 삽입되어 나왔던 영상이네요.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가 진행했던 우정의 무대.
그런데...이 방송 이후 겨우 2,3년만에 우정의 무대에서 다시 육사를 방송하려고 했는데, 그땐 생도들이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자기들은 스스로 지원해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위문 방송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나 뭐라나...하면서.
대학 선배 중 현역 사병으로 육사 조교 중대에서 복무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한테 전해들은 얘기.
맞습니다. 위문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187회(?)입니다. 전체 올릴까 하다가 너무 영상이 처지는 것 같아서 편집했습니다.
93년 2월 김영삼 대통령되고 그 시기에 MBC "우정의 무대" 가 육사를 찾았었죠. 문민정부의 과감한 개혁,개방에 시초를 알리는 프로들이었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않든다. "생도수첩" ; 졸업한 일선의 현역 대위를 주인공으로 지난 날 화랑대에서 고생했던 일화들을 10여분, 작금의 생도들 모습을 5분 정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작가,PD의 허술함이 넌지시 느껴진다. 생도들의 헤어스타일이 군인의 호전적인 그것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 그들의 식사메뉴, 사격, 각개전투, 공수강하, 같은 군생활의 기본들을 보여줘야 하는데, 겨울철 일과의 부분만 보여줌에 상당한 아쉬움과 허탈함. "우정의 무대"는 북괴와 대치하고 있는 상황과 군의 사기진작이라는 취지의 프로이기에 육-해-공군 공통적인 관점에서 제작됐어야 한다. 군의 역동성과 화려한 무대연출~감동 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말이다.
@@jaehyunekim9341 TV촬영 영향 때문이였는지 1년뒤 생도 생활관 이였던 인헌관에서 화랑관으로 이전 했죠.
(물론 40년 가까이된 노후화도 한 몫 했지만)
이분들중에 손짓하나로 눈에 거슬리는 산의 반을 반나절만에 사라지게 만들수 있는 군노스가 있는거 아니야
아직 없음 이 기수는
@@제이로 이젠 있을듯
8:06 김해우 현 대령
? 지금 중령이심
@@박지성-e7d 뭘 지랄까지야.. 잘 모를 수도 있지
@@박지성-e7d 와 욕을 하누... ㅠㅠ
싸우디마... 버거킹 줄께...
뭔 20대 초반이 저런 분위기냐 소령이라 해도 믿겠다..
저때 사람분들 중에 나보고 군생활 잘하는 방법 알려주심 남이 하기 싫은 일들 내가 직접 하면 된다하심
저기 나오신분들이 93년도4학년이라면 94년도 24살 소위 28년전이니.. 1~2학년이시면 최소 중령이상 대대장 .. 대령 연대장.
중령~준장일듯
@@aspalt8 네네 최소 중령
@@aspalt8 정확하십니다 ㅎㅎㅎ 저당시 4학년이었던 50기 (개그맨 서경석이 50기, 참고로) 가 작년 2020년에 준장 1차진급이고, 51기부터 53기까지 나머지 분들이 중령, 대령들 현재.
@@kozeman8 그렇죠 그때 94군번이 1차였으니깐요 소령은 해봐야 98-99군번이 최고참이니까 남아있을리가 없고 중령분들도 슬슬 전역할때가 되긴 됬네요
설명충 패고싶네
705 마크네요. 저는 88년에 근무 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호 소위와 같이 근무 했었습니다.
저런 과정을 감내하고 임관한 생도중에 유독 52기가 장기지원 안하고 나가는 비율이 높았죠. 그 사건 때문에
무슨사건인가요?
@@user-cl5xt1nv8i 김훈 중위 사건요
3성장군 아들 의문사도 그따구로 처리하는바람에 52기 장교들 멘탈나가서 5년차 전역하는장교들이 많았죠
육사 50기(1990년도)에 고등학교 동창이 들어갔지. 그 시절만 해도 군사정권이라 군인이 모든걸 좌지우지 하던때라 육군사관학교는 진짜 공부잘하고 신체조건이 우수한 학생만 갈수 있는 그런 곳 이었다. 육사가면 판검사 안부러워하던 그런 시대였다. 민주화 되고 지금은 그 위상이 많이 낮아졌지만....우식아 별은 달았냐?
이 학교에 입학하면, 평생 군인으로 살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육군 장교양성기관 중 최상위에 있는 만큼, 안보나 국방정책과 관련된 수많은 분야에서 종횡무진할 수 있다.
일단 입학해서 졸업하면 30살 때까지는 무조건 군복무를 해야만 한다. 20살에 입학하면 대학 4년과 최소복무연한인 5년차 전역까지 합쳐 대략 9년 동안은 군인이라는 직업으로 고정된다. 일단 입학하기 전에 일명 가입교훈련이라는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되며, 훈련의 강도는 신병훈련과 연계되어 조정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가입학 생도 훈련은 4학년 진학 예정인 3학년 생도들이 기파생도를 맡아 대부분 시행하며, 경계 교육·화생방 교육·각개제식 및 집총제식·개인화기 분해결합 등은 병계급의 조교를 동원하여 교육훈련하고 있다.
연애는 1학년 생도만 제한된다. 1학년 생도+ 생도끼리의 연애는 불가능하다. 외부인과의 연애는 상관이 없다. 1학년 연애 금지 규정은 상급생도의 위계에 의한 반강제적 교제 요구로부터 1학년 생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2학년 이상의 학년끼리는 크게 제한이 없다.
생도시절은 4년 내내 경쟁과 훈련의 반복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동시에 경쟁을 하는 게 보통 고역이 아니며 실제로도 코메디언 서경석은 수석으로 입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못 견뎌 자퇴했다. 또한 2학년 여름방학 때는 특전사에 가서 공수훈련까지 받게 된다. 즉,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입학하지 않는 게 좋다.거기에 생도 간의 정기적인 상호평가도 있다. 모든 장교 육성과정에서 다 하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특히 이것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 퇴교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자신의 초중고 12년 학창생활 동안 대인관계가 매우 좋지 않았거나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킨 적이 있다면, 육해공군 사관학교 지원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더군다나 사관학교에서 시작된 경쟁은 죽을 때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중령까지는 100% 가깝게 진급한다고는 하나, 대령부터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육사 졸업생 중 준장 진급자도 10%에 불과하고 이 역시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치열해지게 되며 대장에 이르러서는 5명 내로 확 줄어들어 버린다.
나무위키맨~
1995년에 육사 가려다 사회성이 부족해서 가려다 말았는데 그 당시 육사도 체육대학처럼 선배들의 군기잡기 갑질이 심했는지 궁금하네요
육사 다니다 중간에 이런 저런 이유로 퇴학 당하면 하사 계급 달고 현역으로 간다. 그런 사람하고 근무를 함께 서 봤는데 우리가 모르는 육사특유의 곤조가 있더라.
왜케 어른스러워 보이냐
얼굴이 삭아보임..
3학년이었음 육사 50기군.... 제대말년에 신임소위로 들어왔던.... 지금은 투스타....
51기
후... 화랑관 생기고 여기 방치해 뒀다가 부대 행사(무궁화 회의나... 초딩들 초청행사)할때 청소하러가서 물을 딱 틀면 녹물이 쫙 ㅠㅠ;; 안습... 너무 방치해서... 녹물빼고 청소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ㅎㅎㅎ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공군사관학교 관련 자료도 가지고 계신다면 볼수있을까요?
9:17 에서 나오는 음악제목 아는 사람 있나요?
병으로 입대 하는것보다 시설부터 해서 다 좋네
그래서 옛날 노래에 이런 노래도 있죠.
대장 중장 소장은 호텔방에서~
대령 중령 소령은 모텔방에서~
대위 중위 소위는 여관에서~
불쌍하다 김일병은 마룻바닥에~♬
ㅋㅋ
당연한거죠 군대의 장교인데 육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권위있는 교육기관중 하나입니다.
당연한거지.. 이건
소령 중령 대령은 미제 콘돔을
소위 중위 대위는 일제 콘돔을
하사 중사 상사는 국산 콘돔을
김일병은 쭈쭈바 껍데기~
예이 예이 예이 예이
그게 부러우면 육사 가셨어야~~^^
영상에 나왔던 생도들은 웬만하면 대대장 이상들 하고 있겠네ㅋㅋ
이 주인공들 이 영상을 다시 보면 타임머신 타고 온 느낌일듯.
가축적인 분위기 입니다.. 가족은 개뿔이..
이 생도들중 2020년 특수전 부대 단검 중국제로 삥땅친 생도 나왔..
지금 사단장들 육사 시절 보니 새롭네
09:57 사단장들 날씬했네
93년도 졸업이면 지금쯤 장군달았겠네
ㄴㄴ 지금 대령이십니다
@@니체의말 93군번 지금 장군단사람들도 있는데요? 정상적으로 진급한 육사 49기 50기 원스타입니다 지금;; 아는척좀 안하심안될까요
현재 20군번이 육사 76기니까 49기가 27년 차이 93군번 딱 맞죠?
@@sss9587 ㅋㅋ
@@sss9587 별을 달수 없다는게 아니라 저 분이 현재 대령이라는 뜻으로 말하신게 아닐까요
@@sss9587 화내지마세요 이제 막 1차 진급했을 군번인데 헷갈릴수도 있지 뭘 아는척하지말라고 급발진하십니까..? 대다수는 대령 맞잖아요..?
8:04 군인아저씨 답게 생겼네.
705특공연대
93년이면 4학년이 50기 겠네요.
왠지 아는 얼굴도 보이네요.
ㅇㅈ 모시던 장교분들이 보입니다
1:53 세번째 행보관?
나는 잠이 원래 많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이 영상 좀 봤으면 한다.
90년대때는.육사인기짱이었읍니다.경쟁률이67:1전두환 노태우시절.서울대 갈 실력도 떨어진다는.그곳이었죠
7분 혹시 복싱 배우시다오신 분 아닌가 ? 우리 체육관 코치보다 더 잘치는거 같은데 ...
지금 두분다 육군대령 입니다
06:44 스트레이트 파워 ㄷㄷ (박종선 대령)
사관학교 출신들이 학사, rotc 무시할만 하네요
4년동안 지휘관으로서 배울것을 배우다보니
진짜3사 학사 ROTC 무시할만함..
육사: 대대장급 장교 육성
3사: 중대장급 장교 육성
학군: 소대장급 장교 육성
95군번이면 내년에 장군진급심사 받을 짬이네요...
저기에 고 김훈 중위도 있겠지? 그곳에서 편하게 살아라.
0:48 는 미래의 똥별
육사 멋지다
비만도 없고 안경잽이도 없고 참 다르네....
라식했답니다 글내려주세요
저땐 안경쓰면 아예 엌ㅋㅋ 방위나 가라 하고 떨어뜨리니까요
06:44 스트레이트 파워 ㄷㄷ (박종선 대령)
지금은 대한민국의 안보에 중추중 중추가 됐겠다 . 조만간 스타도 나오겠군 . 저시절 자랑스런 아들이였다 . 지금은 책임감이 막중하고
이 영상 풀영상은 없나요???
크... 육사...
우정의 무대 육사편 1993년 설날 특집 방영.
생도일기 촬영시기 1992년 늦가을~ 초겨울 추정.
90년대 까지 자치 생도들이 기상전 상기식을 거행하였음. (화랑관 이전 이후 폐지된 걸로 추정)
구 생활관인 인헌관은 1954년 완공 부터 1993년 까지 사용.
1994년 현 생활관인 화랑관 으로 이전하면서
남겨진 인헌관은 예비생도 숙소 겸 졸업생 대기소로 사용.
이후 두 동 이였던 인헌관 중 1동 철거.
당시 생도들이 입은 근무복은 현역육군 근무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구형이며
현재의 생도들이 입는 근무복은 1993년 신입 부터 변경.
(단 점퍼형 외투는 변경없이 사용)
근무복 변경 이전에는 정모와 근무모가 따로 있었는데
정모는 흔히 아는 회색계통이고 근무모는 정모 모양의 검정색계통.
근무복 변경되면서 근무모 폐지.
저때 졸업한게 연대장.
이얌 게? 게??
@@이형근-b8u 대게
mmm mmm ㄷㄷ
@@이형근-b8u 킹크랩
고등학교 동기 상혁이가 나오네 ㅎㅎㅎ.
보고 싶다
이분들 지금 장군될땐가요?
아직 대령임
대령 정도 됬을듯
중령말~대령입니다 스타는 아직 없음
육사50기 2020년12월 준장진급자 최초배출
지금 이양반들이 거의다 중대령 아님? 94~97 임관 이니
거진 현제 그정도는 될듯 합니다
지금까지 현역으로 있다면 짬밥 지대로죠
대령or장군이에요 중령은 전역했습니다
황상혁 중령은 육사 51기로
@@pipeline417 아직 장군은 없음
50기(94년 임관)가 올해 장군 1차 심사 대상입니다. (1차로 대령까지 진급시)
이렇게 엄격한 엘리트 과정을 거치는데 왜 현장은 이리도 시궁창일까
사관학교는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지만
야전부대는 사람에 의해 돌아가니까요.
무엇보다 야전의 열악한 환경과
부족한 물자가 문제죠.
소문에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나 저 당시 저 사람들은 엉덩이에 피멍 달고 살았다던데 이유가 있나요?
kh kim 빠따 많이 치던 시절임..
@@chioso404 성인들인데도 빠따 치나요?
@@khkim2813 저때는 자기보다1살만 어려도 애기임
미개했죠..
70년대에는 2학년이 집단구타하다가 1학년이 사망한 사고사례도 있고, 80년대에는 상급생도가 광장에서 빠따칠때 훈육관이 보면서 웃고 지나갔다는 일화도 있으니까요.
20대초반인데,, 뭔가 30대초반 되어보이네
남자기준으론 90년대 시절 사람들 되게 늙엇음 옛날 20대 30대 검색하면 나옴
울아빠는 20대때 진짜 멋있으셨는데
군대가면 다 늙게 됨... ㄹㅇ루다가
저 때는 태블릿pc 독서대로 없던 시대??
Hi. I need help. My father is a soldier, we're in Turkey and he graduated on 1993. On those years probably on 1991, a korean military cadet group came to turkish military school of war and my father was responsible of them. He showed around and talked about their education etc. and has a photograph with one of them on airport. That man gave a little korean-english handbook and a pen that has 육군사관학교 written on it. Probably his name was written on the handbook but I dont have it with me right now. So i'm trying to find that man. Is there anyone can help?
@@dcjytg I do have it with me right now. I can barely read but looks like it says:
Korea Military Academy Cadet.
김 덕 현
이 준
김 성태
In november 1992. My father's name is Murat
Ps. I'm not sure about ㅁ, it's written weirdly.
@@dcjytg excellent thank you! Do you have any suggestions aboout what should I do?
@@dcjytg unfortunately I don't have any detailed information. I'll just try to look for maybe old datas and stuff, and hope for the best. Maybe someone will see this comment.. Thank you for your help, I appreciate it. 😄
@@filiz5837 Maybe i can search those names.
@@RKConnor-ry8ps that would be very helpful!
와 정말 톱니바퀴같은 인생같아보인다
지금쯤 중령~대령 달고 있겠지
빙고
저분들이 95년에 임용x 임관o되셨으니까 딱 중~대령이네
@@셀토스-h2m 장군까지도 나왔을텐데?
@@kangkang4496 안 나옴
@@셀토스-h2m 내후년이구나
93년이면 제가 2세 때군요.. 대선배님들 덕분에 잘 성장한 부분도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태풍!
혹시 영상을 어디서 확보하시고 올리시는 분이 누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공식기관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금 영상출현하신분들중에 말똥 3개달고 대대장 하시거나 별하나 다신분도 계시겠네
저얼굴이 20대초반이라는게 안믿긴다.
저때 노화가 금방 온 이유가 당시의 생활환경, 식습관 등의 영향일 수 도 있음.
지금처럼 피부관리나 화장품도 방대한 것도 아니고 자외선 차단제 같은 개념도 없을 뿐더러 당시엔 피부미용이나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인식이 강했기에 남자는 그리 신경쓰지도 않았음.
식습관도 서구화 보다 한식이 보편화된 당시 대부분 간을 좀 들인 특유의 감칠맛 조미료의 장기 섭취영향도 없지 않아 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당시에는 군대 뿐만 아니라 학교도 사회도 까라면 까라는 한국 정서가 상당히 강했기에 그런 각박한 정서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노화가 금방 오는 경우 도 있음.
저시절분들은 되게 남자답게생기고 잘생기셨네
저분들이 지금 연대장 여단장급들 이신가요
와 대학생이야 아저씨야
지금 퇴역안햇음 대령이겟는데...?
ㅇㅇ 그 쯤 됐을 듯
육사50기 2020.12월 첫 준장배출
군사정부시절 혜택과 정치적인 야망으로 왔다 민간정부들어서고 힘들었을..
이때만해도 육사 괜찮았지
지금은요??
뭐가 괜찮습니까... 저 때 육사 생도는 거의 90년대 이등병 군대 4년하고 다시 군대가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요즘 애들은 10억줘도 안할라할겁니다 아마.. 먹고사는거 빠듯하고 군인 파워 있을때 일이지.. 솔직히 한 중령쯤 달면 허리 무릎 성한데가 없음.
@@범준-j1g 지금 육사 합격하고 입교준비중인 학생입니다. 10억 주고 육사 가지말라해도 10억 안 받습니다. 함부러 단정 짓지 않았음 합니다
@@김진철-e3g ㅂㅅ
@@김진철-e3g 육사가세요. 다만 직업군인이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심해요. 학교에서 꿈꿨던 군인과 다르게 자대오면 짬맞고 자괴감온다고 육사출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5년,10년 주기로 전역할 기회를 주는데 기를 쓰고 전역하려는 것을 보면..고민할만 하죠.
와 나보다 비슷하거나 한두살 어릴텐데 대단하다.. 난 절때 이렇게 못살듯..
저것도 맞는 성향인 사람이 따로 있는거 같네요.
지금 저분들 대령이나 준장이시겠네
지금저분들은 장군?
8:03 김해우
옷이 대체 몇 벌이야? ㅎㄷㄷ
전투복, 동하근무복, 동하정복, 예복, 체육활동복, 잠옷 등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 갈아입고 세탁해야하니 한종류당 여러벌씩 잇어여~
지금들 연대장?
90년대 육사생도
와 저때는 인헌관이 기숙사였구나 ㄷㄷ
우정의 무대뿐만 아니라 tv내무반
신고합니다리는 프로도 있었습니다
군대 저때면 몰라도 지금은 뭐 캠프지 ㅎㅎ 꿀대~
2011년도에 소령이었던 공군 포대장이 계급별로 청소구역 배정해주면서 말해주던데 공사에선 1학년 생도들이 화장실 청소했는데 제대로 안했거나 왜 3학년 4학년 생도들은 화장실 청소 안합니까 물으면 바로 싸대기랑 빠따 날라왔다던데...
1990년~2020년 까지 근무 했으면
지금 장군?
1:39 가족적(?!)
2022년 9월 기준
육사50기 - 준장9명, 곧 소장심사
육사51기 - 준장6명
사관출신도 대부분 영관장교에서 전역하고 장군은 거의 소수로 남네요~...
나 : 아 이제 진짜자야지...
??? : 너...90년도에 생도생활본적있음?
그만좀해
소대장도 저기수때구만
지금 대령?
영상으로만 봐도 숨막히는데, 실제 생도생활은.....어우.....팍팍하겠다.....
여기에 나오는 군번은 지금쯤 중령~대령급 정도 되겠네...
개그맨 서경석이 육사50기로 수석입학 했는데
적응하고 버텼으면 지금 저기 나와 있었겠네
대령 서경석 ㄷㄷ
@@sergio6357 육사 50기 빨리 진급했으면 준장:달았음..
퇴교 하지 않았으면 저 영상 속에서 3학년 생도로 나왔을 듯요~...
50기 수석인 서경석은 1993년에 4학년이지요 1994.3 육군 소위 임관
47기 자랑스러워
이때 11사에 근무중
12,12쿠데타
전두환 노태우
도대체 조국은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을했나 고민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정경심 구역질난다진짜
적어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육사의 각이 살아있었는데.. 이후는 그런 멋이 사라진듯 하다..
여성할당제를 도입한게 너무 크죠
@@닭튀김 기승전 여자 ㅋㅋㅋ 안부끄럽냐? ㅋㅋㅋㅋㅋ
@@ChanOck-b4t 여자 생도 군장을 남자 생도가 대신들어주는거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pa24cUGpago/видео.html
@@ChanOck-b4t 틀린 말은 아닌데? ㅋㅋㅋ
소위, 5군단 직할 705 특공연대네... 군단장 공간 경호 생각이 나는구만.....
아마도 ~ 중령이나 대령 됐것네~~
아니면 전역했던지~~
장군은 없을까
지금이면 저 중 누군가는 장군이 되어있겠군.
저때 육사가 최고 엘리트였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힘들지만 저때는 서울대급이라고..
이 영상은 제가 고2때 나왔던 영상인데, 노태우 정권 말기입니다. 이 시기는 유감스럽지만 육사 수준이 지방의 부산대, 경북대보다도 못했습니다. 특히 이듬해 1993년에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역사상 최악으로 떨어졌었죠. 최종합격 인원이 정원에서 미달되어 버렸는데, 그 해는 수도권 기준 학급에서 10등 정도되는 학생도 합격했다고 합니다.
육사가 서울대 수준이었던건 이 영상보다 훨씬 더 옛날옛날인 박정희 시절 이야기입니다. 전두환 시절에도 높았지만 박정희 때보단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노태우 정권때는 순식간에 한물가 버렸죠.
@@생각없이살고싶다 허허 잘못알고 계십니다. 제가 71년생이고 동창이 그 당시 육사갔습니다(1990년 입학). 부산대,경북대? 서울대 실력되야 육사갈수 있었습니다. 김영삼정부때는 모르겠으나 노태우 정권때는 서울대와 동급이상 이었습니다. 군인들이 다 해먹던 시절이었으니....
한 5공때까지는 서울대 떨어졌는데 돈 많으면 연고대가고 아니면 육사인듯. 김영삼때는 입결 내려갔다가(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떨어졌다고함) imf이후 전문직종 선호로 취업 보장해주는 육사가 메리트로 작용해서 올랐다는게 정확함. 이십대 후반인데 10년전 제가 입시 준비할때는 서울대 떨어지면 경찰대였고 공사 해사가 그 다음, 마지막이 육사였어요.
@@최지원-y7e imf이후에 오른건 아니고....이건 사실 좀 이변이라 해야 하겠는데, 94학번때 미달 사태까지 나는 등 엄청나게 떨어졌다가 이듬해인 95학번때부터 갑자기 크게 올라갔답니다. 불과 1년만에. 경쟁률도 수준도.
자꾸 이렇게 굴욕이 계속되니 육사에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전국 각지로 생도들을 파견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는데, 그게 예상 이상의 효과를 봤다고 하네요.
95학번때 입결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육사 1차 필기 시험에 떨어지고서 한양대 간 학생이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올라갔다고는 해도 예전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수준에는 턱도 없었겠지만.
@@영양실조초롱이 그 동창분이 서울대 갈 실력이었나부죠? 그랬다면 육사에는 수석 또는 거의 수석에 가깝게 들어갔겠네요. 육사가 한물 간 후로도 매년 상위 대략 5~10% 정도는 서울대, 연고대 갈 성적인 학생들이 꼭 섞여 있긴 했습니다. 매년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커트라인은 생각보다 아주 많이 낮았구요. 말하자면 입학자들의 성적 분포가 다양했다는겁니다. 1등과 꼴찌의 격차가 엄청 크단 뜻입니다. 요즘은 그 격차 정도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들 대학 갈 시절엔 그랬습니다.
이건 해사와 공사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거기도 상위 몇% 정도는 꼭 그렇게 특별히 우수한 학생들이 존재했으며 1등과 꼴찌간 격차가 아주 컸습니다.
제가 93년도에 고3이었는데, 그해에 문민정부 들어섰습니다. 2학년때 담임한테 얘기 들었었지만 육사도 그 시절엔 수준이 많이 떨어진지 이미 몇년 되었었고, 3학년때는 문민정부의 영향으로 최종합격자 정원은 아예 미달 사태까지 났습니다. (250명 정원에 237명 최종 합격)
확실히 전두환 시절까진 군인들이 사회 전반을 다 장악하고 있었지만, 노태우 때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노태우 5년동안 군인들의 세력은 한풀 꺾여 갔고, 그에 따라 육사의 인기도 꺼지기 시작했죠.
다시 말하지만, 육사는 노태우때 그 수준이 이미 많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김영삼때부터가 아니라.
아...근데 저런훌륭한인재들이 졸업후 그당시 소대장길들이기 인지뭔지하는걸로 곤욕당했을거라고생각하니까 안타깝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 지금 계급 어느 정도 됐으려나?
대령~준장 쯤 안됐을까요
딱저때생도들이 89학번에서92학번사이니까 지금 50대 초반 중령말 대령ㅇㅇ
이때 돈없어서 육사가는분들많았는데
지금도 그렇지 않나요? 차상위계층이나 지방지역고 나온 인재들
@@user-cd2c85fyujll그건 아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