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협 백호 연대장님.. 참 군인하면 떠오르는 분.. 한손으로 가볍게 푸시업 60개 땡기시고(유도 대회인가.. 대회 나가셨다가 한쪽 손 부상 당하셨다고), 윗몸일으키기 2분 가볍게 100회, 산악뜀걸음 전력질주 . 체력단련 후 병사들과 다같이 웃으면서 목욕탕에서 때밀던 모습.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인자하시고 능력있는 지휘관. 꼭 대장까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대장님 지휘면 전쟁에서 필승입니다.
1995년 영상이라...1994년에 육사 시험 쳤다가 떨어진 사람임. ㅋㅋㅋ 합격했으면 여기 영상 속에 1학년들이랑 동기들이었겄네. 지금 봐도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그때 쳤던 국어 시험에 첫 문항으로 나왔던 시 작품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데.. 정희성의 "저문 강에 삽을 씻고" 당시로선 너무나 생소한 시였고, 국어 샘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첨보는 시라고 그러던데. 그땐 인터넷이 없었으니, 검색을 해 볼 수도 없었죠. 그런데 지금 알아보니...이 시는 약간은 운동권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거 같은데. 아닌가? 그 당시 사관학교 국어 시험에 이런 시가 나왔다는게 좀 의아하기도.
저 해는 몰락이 아니라 다시 뜨던 해였습니다. 한마디로 이변이었죠. 육사가 가라앉기 시작했던건 전두환 정권 말기때부터였어요. 노태우때는 아주 제대로 가라앉았는데... 문민정부 첫 출범했던 93년도에는 미달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제가 시험치기 바로 전년도였죠. 그 해는 정말...수도권 학력 기준, 학급에서 10등 정도 하던 학생도 붙었다더군요. 전 그 말만 듣고 딱 안심하고...분명히 붙을줄 알았는데, 1년 사이에 예상치도 못한 이변이 벌어졌어요. 자꾸 이런 굴욕(?)이 이어지니,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는지...학교에서 전국적으로 생도들을 파견, 적극적으로 PR을 엄청 하고 다녔는데, 그게 예상 이상의 효과를 봤지요. 그해 94년도에 우리 고등학교에서 육사 떨어진 애 중에 한양대를 들어간 애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물론 그렇게 갑자기 다시 뜨기 시작했다고 해도 예전 박정희 정부 시절의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턱도 없었지만. 그 해 육사 수석으로 입학했던 학생이 경찰대는 떨어졌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학생 재수생이었는데, 부산고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이었고, 전교 4등으로 졸업했었다네요.
90년대를 기점으로 육군사관학교가 초엘리트(상위 1% 이상) 에서 변화하기 시작했지요. 육사가 사회 최고 엘리트라는 공식이 깨진 것이 90년대 부터 입니다. 60~80년대 까지만해도 군인은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이었습니다. 육사는 그 중 정점에 있었고요. 60~70년대만 해도 사단장급이면 장관 이상의 파워와 지역에서 유지 이상의 파워를 자랑했었습니다. 지금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사회적 권위면에서는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육사도 기복이 있었는데요 입학 정원의 수가 변동이 많았어요. 지금은 220~30명대이지만 한때는 그 2배수가 입학하기도 했으니까요. 다만 학습성취도 측면에서는 90년대 후반에 육해공 사관학교의 수준이 높어졌습니다. 이유는 여생도의 입학과 IMF영향때문이죠.
육사의 생활을 만만하게 보았다가는 육사의 생활이 힘들것이다 기상과 취침 각종 시험 데일리 테스트를 비롯해서 중간 기말고사에 사격 턱걸이 수영등 그리고 태권도 유도 합기도 검도도 초단 이상 그리고 운전 승마 골프등도 어느 수준 까지 이르러야 하고 기훈과 하기군사훈련 동기 군사훈련등 그리고 특히 금요일 오후5시 30분 완전군장에 5km 단체 뜀걸음 여기서 낙오하는 것은 수치로 여기고 기를 쓰고 악이다 깡이다를 외치며 완주한다 그것 뿐이면 다행인데 선배 생도들과의 관계 동기생들과의 관계 후배 생도들과의 관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훈육관 과의 관계등 여기서 잘못되면 갈등관계가 생기기도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퇴교하기도하고 거기에다 졸업논문과 최종 평가 4년의 세월이 길으면 길고 짧으면 짧다 참아라 참아라 또 참아라 피와 땀과 눈물로서 또 참아라 기훈때에 연대장 생도의 제안을 듣고난 후 4년의 세월 야전의 왕자로서 장교로서 임관하는 그들 육군의 미래가 그들에게 달려있다
Hi. I need help. My father is a soldier, we're in Turkey and he graduated on 1993. On those years probably on 1991, a korean military cadet group came to turkish military school of war and my father was responsible of them. He showed around and talked about their education etc. and has a photograph with one of them on airport. That man gave a little korean-english handbook and a pen that has 육군사관학교 written on it. Probably his name was written ın the handbook but I dont have it with me righr now. So i'm trying to find that man. Is there anyone can help?
Unlikely to find them unless you have a specific info on their names as well as a year of class. Also, nobody knows their current status; still in service or relased / retired / disbanded. Given the fact not only does the academy have more than 200 graduates each year also a good number of cadets are dropped out or VRed(voluntary / comoulsary / medical release), it is uncertain to find them who met your father in that year. Ask your dad for the info and specify it on this youtube channel where you might have a slim chance for being helped. Hope you find what you want
@@ShonKinsley thank you. Sorry for late response. I do have the book right now. I can barely read but looks like it says: Korea Military Academy Cadet. 김 덕 현 이 준 김 성태 In november 1992. My father's name is Murat. I'm not sure about the ㅁ letter it was written differently. Do you have any suggestions for me?
@@filiz5837 Just checked your comment. Not sure who can help you find them, but just discovered a RUclipsr graduating from the korea military academy. He might be able to give you some help if you go to his channel leaving the above comments. ruclips.net/video/2vMIjL1jFic/видео.html
저 있을때 화랑관(신 생도대) 지어졌어요, 구 생도대 와 다르게 그 당시엔 '최신식' 생도대 였습니다. 문민정부 땐 고)김영삼 대통령님 께서 생도대도 방문 하셨는데 (구 생도식당 에서 생도들과 식사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호원들 때문에 생도식당 DJ BOX에서 저희 고참과 함께 방송 셋팅하고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대통령님 께서 가끔 방문하셔서 생도들 격려도 해주고 대화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윽박지르는 수위는 오히려 낮게 나온 것 같은데요. 그러나 구타는 거의 없습니다. 몰래 하는 것은 있었을 수도 있지만 공개적인 곳에서는 없습니다. 얼차려는 많이 시키죠. 얼차려는 체력강화의 목적이 있기에 많이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생도대 곳곳에서 땀에 젖은 하급생도들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다만 비인격적인 욕설보다는 군인으로서 장교로서의 자질을 의심하는 발언이 생도들의 자존감을 상하게 합니다. 하급생이라도 야, 너라는 표현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귀관, 제군이라 칭하죠. 졸업할 때까지는 선배, 후배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상하급을 구분하고 직책명을 부르죠.
9:07 저 구호들 길게 늘이는건 언제부터 온 관습일까? 국내 군대는 시스템적으로는 미군, 내부적으로는 일본군을 많이 벤치마킹했을텐데 카투사를 다녀와보니 미군들도 저런식으로 Attention 을 엇! 헨~~션! 늘여 구호하던데.. 미군은 또 프랑스같은 유럽군의 영향을 받았을거고 그걸 또 첨하느사람은 누굴까 문득 궁금하네
🔴우석제 생도가 친구들 만났는데… 학교자치규율에 인권이 구속되는건 확실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엄연히 23세 대학생이고 교외라면 약간의 음주도 학교가 터치할 사안은 아닌것 같습니다. 🔴더구나 육사가 사립대도 아니고 정부산하 국립대인데… 헌법(인간의 자유)을 거스르는 자차내규는 잘못된 위법사안입니다.
김세협 백호 연대장님..
참 군인하면 떠오르는 분..
한손으로 가볍게 푸시업 60개 땡기시고(유도 대회인가.. 대회 나가셨다가 한쪽 손 부상 당하셨다고), 윗몸일으키기 2분 가볍게 100회, 산악뜀걸음 전력질주 . 체력단련 후 병사들과 다같이 웃으면서 목욕탕에서 때밀던 모습.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인자하시고 능력있는 지휘관.
꼭 대장까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대장님 지휘면 전쟁에서 필승입니다.
처음 백골부대 오셨을때 로보캅이란 별명으로 정말 리더자로써 대단하셨던 분~ 정말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보고십네요~~
준장{ ☆ } 진급이 계속 누락되는 사람임.ㅠ
뭔가 중독성이 쩔어서 계속 보게 된다ㅋㅋㅋ
근무때문에 공사 갔었는데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이 각잡혀서 악쓰고 뛰어다니는데 뭔가 짠하더라 4학년이라 해봐야 20대초반인데 어린 애들이 저렇게 각잡고 구르면 얼마나 힘들까
근데 그렇게 각잡힌 애들이 파리바게트에서는 나이답게 해맑더라ㅋㅋ
저나이니까 가능한듯
27분15초 우석제 생도는 2014년도 jsa 대대장. 국방대학교 22기 육.해.공 110명 우수인재들만 선발. 교육하는 합동고급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2013년도 졸업.국무총리 표창을 받으셨네요.
2022. 11.월 현재 장군 진급
우석제 생도 이름 들으니까 생각 났네 2006년에 자이툰 파병 갔을때 근무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소령진급 되었던 기억이 나네 일처리는 끝내주게 잘했던걸로 기억난다
우석제 준장
52기 최초로 1차 장군 진급이네요.
우리 소대장님도 52기인데....
JSA에서 순직하신 김훈중위도 52기
2022. 11.
우석제 장군 진급 확정....
조만간 사단장 진출할듯 강호필 강현우 테크 밟는 합동작전통이라
@@disasteryangsanmoon작전최고요직 거침 최소 중장은달듯
그때가 63년도인가
소싯적 어머니 손잡고 육사 들어가는길
갔었는데 비포장도로에 숲길우거졌었는데
옛날 감회가 깊네
그 연도에 서울시내에 비포장도로라...
한국이 아직도 개발도상국 취급받는 이유네요 ㅠㅠㅠㅠ
@@exampp 오히려 놀라워하셔야죠 그때 박정희대통령님이 아니고 김대중뽑혔으면 도로 못깔아서 지금도 개발도상국 잘해봤자 동남아였음
육사는 어떤 일 때문에 들어가셨나요??
@@Fuskqnathing1234r김대중 뽑혔으면 연금술로 도로 깔았죠
그 시절 대한민국 육사분들 엄청난 미남이네요
지금 시대 미남이랑 다르게 남자다움이 살아있네요 ㅎㅎ
4:00 행정보좌관...
4학년 마치면 소위달고 야전으로 투입되지만 실상은 병장들과 선임들한테 죽어라 배워야함.
육사소대장 삼사소대장 둘다 같이 일해봤는데 육사소대장 형이 확실히 유도리도 있고 학습능력이 빨라서 좋았던 기억이남
22년 3월 기준
김세협 생도 : 대령(15사단 참모장)
한석표 생도 : 대령(9공수여단 참모장)
- 레바논 평화유지단장 역임
김주희 생도 : 대령(진)(육사 기계시스템공학과장)
우석제 생도 : 대령(합참 합동작전과장)
- 국군 대령 최요직으로 준장진급 확실시
김영삼 생도 : 대령(육군기계화학교 정비교육단장)
와.....역시 육사출신들이라....다들 잘 나가네요....
RT, 3사 출신들은 중령달기도 힘든데 모두 대령......
한석표대령은 방송에도 나온 큰사건 사고가 이었는데 아직 현역이네요
우석제 대령님 22-하반기 정기 진급심사에서 준장 1차 진급하셨습니다..ㄷㄷ
@@미리내-e7g
뭔일 있었나요??😮
김세협중대장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는 중령에서 대령까지는 진급해겠다
17:26 1학년 생도 씹존잘이네 ㄷㄷㄷㄷ
온주완 닮음
지금은 대령
1995년 우석제 생도와 김세협 생도는 24년이 흐른 지금 육군대령으로........
이사람들 이 동영상 보면 무슨생각이 들까....멋지다 생도들!
김세협님 대령 다셨군요 정말 군생활에서 본 최고의 장교였음 군생활 중 거쳐간 장교는 많았는데 유능하고 무능하고를 떠나서 유일하게 존경할만한 사람이던.. 체력부터 인자함 카리스마 저런분이 정말 참모총장까지 올라가셔야 하는데
김세협 대령님 저희 연대장님이셨습니다. 진짜 빡시게 하셨는데 그만큼 되게 좋으신 분이였습니다!
@@junyun9255 체력 진짜 좋으십니다. 이런 얘기하면 안 믿는데 신병들 모아서 간담회하시는데 저희랑 팔굽혀펴기로 내기를 하셨는데 한 손으로 팔굽 100개 하시고 저희가 다 죽을라 하니까 웃으시면서 너희가 이겼다 하셨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반통수통수맞는번개맨 아마 신병들이랑 목욕탕에서 하셨지요? ㅋㅋㅋ
@@junyun9255 어후 몸이 엄청 얇으신데 복싱선수들처럼 엄청 단단하시더라구요 신병들 한명한명 때밀어주시면서ㅋㅋㅋㅋ
9:18 분노의 칫솔질ㅋㅋㅋ
유튜브로 이런 숨막히는 영상을 다 봤다는게 웃기네..
위 영상 촬영 당시 4학년분들은 육사에서 여생도 한번도 본적 없었지만, 1학년분들은 육사에서 여생도 본적 있었던 기수네요!!
육사 애들 구보는 똑같구나. 보폭을 넓게하고 꽤 빠르게 뜀. 병과학교 때 본 육사 초군반 친구들도 딱 저렇게 뛰던데.
29:51 김영삼 생도 기갑출신 현 육군대령
잘생겼다...
군대의 대통령이 되라
0:44 삼보컴퓨터 ㄷㄷ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고 할지라도
육사의 전통과 육사생도들의 긍지와
자부심은 변하지 않을것이다 영원히
요즘은 무너지고 있네요
@@PuthJelly그러지좀마
6:05 나오는 한석표 1학년 생도는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이네요
한석표대령 보직해임됬음
@@미리내-e7g 동명부대 가서 그렇게 되신것 같던데...
25:13 우석제 생도는 2022년 하반기 준장 진급했네요
13:52 아닠ㅋㅋㅋㅋ 이 끔찍한거에 왤케 희망찬 음악이 나오냐고ㅋㅋㅋ
남 입장에서는 희극ㅋㅋ
@@nv21ms24
24:15 사관생도 심우철 이분 국회의원 심대평씨 아들이고 사시 합격하고 지금은 법조인으로 살고 계신분
심우찬임. 우병우라인 타고 대령진급 노렸지만, 사시에 늦게 붙은 바람에 평정에서 손해를 많이 봐서 결국 중령에서 끝남
심우찬....사시 패스한 엘리트....형인 심우정씨도 현직 법조인....
심우찬 룸메가 전영수
진짜 옛날 영상만 보면 깝깝하고 숨이 막힌다. . . .폭력난무 무법지대
지금 군대도 깝깝한데 저 당시 선배전우들은 무슨 생각으로 군의 문턱을 넘은걸까...
자기자신을 위해서.
돈도벌고 사회진급도 쉽고
33:39 피라미드 쌓은 생도들 옆에.....군복입은 생도가 왼손으로 정복입은 생도 가슴팍 때리는 것 같은데??
우석제 생도는 준장 진급했네요 오늘 뉴스에 나왔어요
될성부를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ㄷㄷ
전동진 강호필과 같은 직능
92년 군번으로서 사회에서 우리나이대를 신세대 신세대 하면서 프레임을 씌우는 통에 고참들도 그 핑계 대면서 자기들 보다 더 심하게 내무 생활 시켰습니다. 더 맞고 더 군기잡히고 더 혹독하게 내무생활 했지요.
이게 이렇게 전해져 내려오던 것이였네요...
30:08, 김주희? 대위였던가??
02년도에 중대장했었는데...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멋쟁이로 기억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좋은사람으로 기억!
지금 육사에서 교수하고계십니다ㅎㅎ
95년 육사생도들이 쓰던 군장이 10년에 자대갔을때 지급받았던 군장보다 좋은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세협 10:18 14:12 22:11 22:48 30:13 33:26
김주희 11:57 30:07 31:08 31:31
우석제 JSA 6대 대대장 25:05
한석표 5:50 8:22 10:55 20:31 22:11 33:26
정원호 17:17 배상호 17:39 조영호 21:12
우석제 준장 인사직능을 원했지만 현실은 강호필과 같은 직능
25:09 우석제생도 지금 연대장하고 계심ㅋ
ㅋㅋ 세월이 많이 지났군요
세금존나아깝네씹할
대령
@@간첩-t3s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간첩-t3s IGHT GDZCNB YFZDMU GOLZQS OVSIBS FUWNJX DFFJXN ULKLHV WQLJUF XCYUNE OWYRGW XWHJD
4:47 ㅋㅋㅋㅋㅋ모자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
엄준식 ㅋㅋㅋㅋ
@@kim_siuu_ooo 엄준식 ㅅㅂ ㅋㅋㅋㅋ
걍 얹어놨노 ㅋㅋㅋㅋㅋ
1995년 영상이라...1994년에 육사 시험 쳤다가 떨어진 사람임. ㅋㅋㅋ
합격했으면 여기 영상 속에 1학년들이랑 동기들이었겄네.
지금 봐도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그때 쳤던 국어 시험에 첫 문항으로 나왔던 시 작품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데..
정희성의 "저문 강에 삽을 씻고"
당시로선 너무나 생소한 시였고, 국어 샘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첨보는 시라고 그러던데. 그땐 인터넷이 없었으니, 검색을 해 볼 수도 없었죠.
그런데 지금 알아보니...이 시는 약간은 운동권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거 같은데. 아닌가?
그 당시 사관학교 국어 시험에 이런 시가 나왔다는게 좀 의아하기도.
김대중 밑에서 국정원장도 했던 육사출신 임동원도 빨갱이였는데
90년대엔 국가관이 개판인 고위 장교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kim ho 임종석도 비서실장한 마당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은이 내려와서 국방부장관해도 될듯^^
올해 수능특강 연계지문 이누
저 해는 몰락이 아니라 다시 뜨던 해였습니다. 한마디로 이변이었죠.
육사가 가라앉기 시작했던건 전두환 정권 말기때부터였어요. 노태우때는 아주 제대로 가라앉았는데...
문민정부 첫 출범했던 93년도에는 미달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제가 시험치기 바로 전년도였죠. 그 해는 정말...수도권 학력 기준, 학급에서 10등 정도 하던 학생도 붙었다더군요.
전 그 말만 듣고 딱 안심하고...분명히 붙을줄 알았는데, 1년 사이에 예상치도 못한 이변이 벌어졌어요.
자꾸 이런 굴욕(?)이 이어지니,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는지...학교에서 전국적으로 생도들을 파견, 적극적으로 PR을 엄청 하고 다녔는데, 그게 예상 이상의 효과를 봤지요.
그해 94년도에 우리 고등학교에서 육사 떨어진 애 중에 한양대를 들어간 애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물론 그렇게 갑자기 다시 뜨기 시작했다고 해도 예전 박정희 정부 시절의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턱도 없었지만.
그 해 육사 수석으로 입학했던 학생이 경찰대는 떨어졌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학생 재수생이었는데, 부산고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이었고, 전교 4등으로 졸업했었다네요.
울친구도 95년 10월?인가 육사시험 치러 대구 달성고에 갔던기억이 납니다.결국 떨어졌지만요.울 친척은 95년에 1학년 다니다가 그만 뒀어요.
정말 보기 좋다..
사관학교 출신이 프라이드 강할만하다
26:01 고등학교때 먹고 지금 안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걸 다 까발려주는 진짜친구
개웃기네 ㅋㅋㅋ
딱 저때 학군 장교로 군생활 할 땐데, 함께 근무하던 육사애들 생각나네요.
25:48 으이구 카메라 좀 치워줘야지 눈치가 없네 ㅉㅉ
그러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찍고 치워줬겠죠
90년대를 기점으로 육군사관학교가 초엘리트(상위 1% 이상) 에서 변화하기 시작했지요. 육사가 사회 최고 엘리트라는 공식이 깨진 것이 90년대 부터 입니다. 60~80년대 까지만해도 군인은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이었습니다. 육사는 그 중 정점에 있었고요. 60~70년대만 해도 사단장급이면 장관 이상의 파워와 지역에서 유지 이상의 파워를 자랑했었습니다. 지금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은 동네아저씨죠ㅋ
사회적 권위면에서는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육사도 기복이 있었는데요 입학 정원의 수가 변동이 많았어요. 지금은 220~30명대이지만 한때는 그 2배수가 입학하기도 했으니까요.
다만 학습성취도 측면에서는 90년대 후반에 육해공 사관학교의 수준이 높어졌습니다. 이유는 여생도의 입학과 IMF영향때문이죠.
@@얌데 군사정권 시절엔 그만큼 군의 파워가 막강했죠
사실 옛날이 맞지. 상무정신. 미국 군인의 사회적 발언 존경심 보면. 이래서 미국이 세계최강국이구나 실감.
저래서 끈끈하구나 자랑스럽게 느낄만하네..
1사단 12연대 저의 중대장님이셨던 우석제 장군님
승승장구 하시길
육사의 생활을 만만하게 보았다가는
육사의 생활이 힘들것이다
기상과 취침 각종 시험 데일리 테스트를 비롯해서 중간 기말고사에
사격 턱걸이 수영등 그리고 태권도
유도 합기도 검도도 초단 이상
그리고 운전 승마 골프등도 어느 수준
까지 이르러야 하고 기훈과 하기군사훈련 동기 군사훈련등
그리고 특히 금요일 오후5시 30분
완전군장에 5km 단체 뜀걸음
여기서 낙오하는 것은 수치로 여기고
기를 쓰고 악이다 깡이다를 외치며
완주한다
그것 뿐이면 다행인데
선배 생도들과의 관계 동기생들과의
관계 후배 생도들과의 관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훈육관 과의 관계등
여기서 잘못되면 갈등관계가 생기기도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퇴교하기도하고
거기에다 졸업논문과 최종 평가
4년의 세월이 길으면 길고 짧으면
짧다
참아라 참아라 또 참아라 피와 땀과
눈물로서 또 참아라
기훈때에 연대장 생도의 제안을
듣고난 후 4년의 세월
야전의 왕자로서 장교로서 임관하는
그들
육군의 미래가 그들에게 달려있다
우석제 장군님의 진급을 축하합니다
엄격한 규율 때문에 체질에 맞지 않으면
자퇴를 많이 할 듯
19:10 에 나오는 노래 어릴적에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혹시 노래 제목이 뭐죠??
엄마들의 예감 -월드(World)
JSA에서 의문사하신 김훈 중위님과 동기이신 분들이네요
이분들이 이제 군장성급 될 나이 아닌가요 세월빠르네요
여기 나온사람들이 지금 중령 또는 대령이겠지
빠르면 🌟까지 달수있죠
4학년 동기들 선두주자는 대령 보통 짬 있는 중령
별까지 달기에는 아직 불가능이죠. 95년도 4학년이면 96군번인데 그짬밥에 장군되려면 최소 2~3년 더 있어야할걸요
@@남고정주-e4n 별까진아님 최소근속26년을체워야함
@@Kkkjj121 요즘 문통이 계급 무시하던데요 별두개에서 바로 4개로 달아주던데요
우리 연대장님4학년 때 영상이네 ㅋㅋ
육군 군대문화부터 모든게 바뀌어야 한다.
1:14 소련 카튜사라는 민요 부르네.. 반공을 국시로 건 국가에서 공산국가의 노래 캬 멋지네 ㅎ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카츄사네..ㅋㅋㅋ 소련군대를 위로하는 노래인데.ㅎㅎ
아직도 선배 속옷 까지 세탁해서 4학년 생도한테 갖다바치는 짓을 하고 있다면
이런 악습은 없애야 한다
12:20 군가 제목이 뭔가요?
육사 3중대가(부대가) 인걸로 압니다
Hi. I need help. My father is a soldier, we're in Turkey and he graduated on 1993. On those years probably on 1991, a korean military cadet group came to turkish military school of war and my father was responsible of them. He showed around and talked about their education etc. and has a photograph with one of them on airport. That man gave a little korean-english handbook and a pen that has 육군사관학교 written on it. Probably his name was written ın the handbook but I dont have it with me righr now. So i'm trying to find that man. Is there anyone can help?
Unlikely to find them unless you have a specific info on their names as well as a year of class. Also, nobody knows their current status; still in service or relased / retired / disbanded. Given the fact not only does the academy have more than 200 graduates each year also a good number of cadets are dropped out or VRed(voluntary / comoulsary / medical release), it is uncertain to find them who met your father in that year. Ask your dad for the info and specify it on this youtube channel where you might have a slim chance for being helped. Hope you find what you want
@@ShonKinsley thank you. Sorry for late response. I do have the book right now. I can barely read but looks like it says:
Korea Military Academy Cadet.
김 덕 현
이 준
김 성태
In november 1992. My father's name is Murat.
I'm not sure about the ㅁ letter it was written differently. Do you have any suggestions for me?
@@filiz5837 Just checked your comment. Not sure who can help you find them, but just discovered a RUclipsr graduating from the korea military academy. He might be able to give you some help if you go to his channel leaving the above comments.
ruclips.net/video/2vMIjL1jFic/видео.html
@@ShonKinsley oh okay I will, thank you so much!
Do you still need help to find them?
To find 김덕현, 이준, 김성태 who were cadets in 1991?
I think i can help you.
군대 체질에 맞지 않으면 4년 버텨 내기 힘들겠다
군대 가보니깐 군대 체질이라는건 없더라고요.. 그냥 이악물고 버티는거지
내가 95군번인데 구타 가혹행위 심했는데 아마 육사도 심했을듯
아저씨다 아니 할아버디..
@@크약 뭐가 할배고
@@mcsim8565 할어버징..
@@크약 어이없노 갑자기 할배됬노ㅋㅋㅋ
@@크약 그대는 아저씨? 할아버지?
저때나온게 우리 대대장인가.
저 있을때 화랑관(신 생도대) 지어졌어요, 구 생도대 와 다르게 그 당시엔 '최신식' 생도대 였습니다.
문민정부 땐 고)김영삼 대통령님 께서 생도대도 방문 하셨는데
(구 생도식당 에서 생도들과 식사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호원들 때문에 생도식당 DJ BOX에서 저희 고참과 함께 방송 셋팅하고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대통령님 께서 가끔 방문하셔서 생도들 격려도 해주고 대화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통신대엠프병하셨나요
지금도 군생활 중이신가요
95년이면 52기부터55기가 생도1 4학년이니
대령계급장달고 있겠네.
당시 나레이션이 이번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출신 한선교였네.
9:18 뜬금없이 2배속을 해버리네;
8:50 이정진 ? 아니면 강형욱 훈련사님?
0:07 라이라이 차차차!
사관생도는 인정이지~ 97년도 해병대 병 출신이지만 그당시 짐승 같은 정글의 좃같은 실무였지만서도 해사출신들은 그래도 내부적으로 인정 해주는 분위기가 있었음~ 체력 좋고 깡다구 있고 그냥 알아서 잘했으니까
8:47 옆 모습 금강연화님인줄
악이다~~! 깡이다~~!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구호네요
세월이 많이 변했어도 젊음에서 나오는 패기 열정 신념 악작같음이 없어지는 요즘이 아쉽네요~ㅠㅠ
군대체질이나 뜻이 있는 사람만이 규율과 통제속에서 4년동안 잘 생활할듯 95년 8월 군번이지만 저 당시 41차? UDT훈련은 어땠을지 심히 궁금하네ㅎㅎ
이분들 지금 최소 대대장~연대장
근무한지 30년은넘었는데 2스타정도
50세정도됐겠다
여기에 저희 아버지 친구분 나오시는데 현재 계급이 대령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2:02 야생마형??
저 분들 육군에 남으셨다면 지금쯤 사단장하고 계시겠군요. 군기가 딱딱 들어간게 장난 아니네요
이 영상에 나오는 4학년들이 내년에 사단장 되는 군번들입니다
4학년(96군번) 곧 소장 1차 들어갑니다
이거 방송국에서 다시 그시절 찍었던 분들 현재 시점으로 촬영해주었으면 좋겠네요.
A라는 물건이 필요할 때 장교의 출신별 반응
1. 육사출신 : 김병장 가서 A좀 가져오게
2. 삼사출신 : 야 씨발 가서 빨리 B가져와 개새끼야
3. 학군출신 : 야 형이랑 A가지러 갈래? ㅎ
4. 학사출신 : 김병장아~ 가서 B가져왕 ㅎ
육사도 3사랑 반응 똑같음
학군.학사도 지잡대는 ㅋㅋㅋ
삼사 ㄹㅇ 노답
ㅁㅊ 학사,삼사 출신 고증 보소 ㅋㅋㅋㅋㅋ
ㄹㅇ 군잘알 ㅋㅋㅋ
육사여 내가 간다..
오지 마
@@박지현-n1k2g오지마가 아니고 가지마겠지 ㅋㅋㅋㅋㅋㅋ
너가 육사에 있냐
가셨나요?
너무 재미지다
다들 20~25살이었을텐데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 ㅋㅋㅋ
한석표님이 2016년때 특공여단 대대장이였으니간..지금은 대령?
Y.S Cho 작년 기준으로는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으로 계시더라구요ㅎㅎㅎ
95년 당시 1학년 이였으면 아직 중령이지요. 아마 거기가 중령 달고 첫 보직이었을듯..
현재 대령 진급.....동명부대장으로 해외 파병....
@@박지현-n1k2g 동명부대장 보직해임됬음
@@미리내-e7g 왜 해임됐죠? @.@
진짜 이시기에 군복무한사람들 존경.
진짜 구타와 쌍욕이 생활화 인데
2학년들 1학년 혼내다가 3학년한테 혼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ㄱㄲ
난 육사생도는 아니었지만 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뭔가 불러본것도 같고 익숙함ㅋㅋ
나라행복 ~~~~ 최고다 ~~~~
힘들더라도 좋아서 간 사람들이니 나름 재밌을듯.
재밌겠니 저게
닉값
난 군대 체질이 아니라 숨 막히네
방송인데도 저렇게 노골적으로 윽박지를정도면 실제는 쪼인트까고 뺨치는건 기본이었을듯
윽박지르는 수위는 오히려 낮게 나온 것 같은데요. 그러나 구타는 거의 없습니다. 몰래 하는 것은 있었을 수도 있지만 공개적인 곳에서는 없습니다.
얼차려는 많이 시키죠.
얼차려는 체력강화의 목적이 있기에 많이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생도대 곳곳에서 땀에 젖은 하급생도들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다만 비인격적인 욕설보다는 군인으로서 장교로서의 자질을 의심하는 발언이 생도들의 자존감을 상하게 합니다. 하급생이라도 야, 너라는 표현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귀관, 제군이라 칭하죠. 졸업할 때까지는 선배, 후배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상하급을 구분하고 직책명을 부르죠.
구타나 가혹행위는 처벌 받던 시절 육일명 37호에 의해
금지되던 시절임
대통령 아들도 선배들한테 폭행당하는데가 육사지 ㅋ
1:15 소련쪽 카츄샤의 노래랑 비슷하네요
비슷한게 아니라 거기서 따온게 맞음
차라리 사관학교 생도 생활을 한 번 겪어보는게 나쁘지 않아
멋있다
한석표지금은 대령달아가지고 파병나가던데 키도 크고 외모가 준수한 한석표생도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훈련하면
자대가서 작업만 존나 뺑이 치고.. 어휴...
2010년도 육사 대위면 현재 중령정도 됐을까요??
여자 생도는 한 명도 안 계시네요~ 육사가 100% 남자 생도만 있었던 적이 있어요?
97년까지 여생도 없었습니다
98년도에 첨으로 여자생도 받았어요
영상속에 1학년 생도가 4학년이 되는 시기에 여자 생도 첫입학했습니다.
삼사도 원래남생도만 받다가 11년인가 12년도부터 여생도도 받기시작
저때 당시에는 생도 선배들이 후배들 구타도 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164센티 내용을 듣고서 예전에 본 프로그램인게 기억 났습니다.
어휴 어휴 대단한 사관생도들
16:19 보아라 장한모습 검은베레모
특전사군가 부름
생도들도 공수훈련을 받으니까 자연스럽게 아는것 같습니다
23:29 문재인인줄;
ㅋㅋㅋㅋ
ㅅㅂ 리얼이네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ㄱ
9:07 저 구호들 길게 늘이는건 언제부터 온 관습일까? 국내 군대는 시스템적으로는 미군, 내부적으로는 일본군을 많이 벤치마킹했을텐데 카투사를 다녀와보니 미군들도 저런식으로 Attention 을 엇! 헨~~션! 늘여 구호하던데.. 미군은 또 프랑스같은 유럽군의 영향을 받았을거고 그걸 또 첨하느사람은 누굴까 문득 궁금하네
아마도 18세기즈음 영국군한테서 배웠을 겁니다
9:10 분부터 뒤에 나오는 배경음악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9 To 5 - Dolly Parton으로 나오네요!!
학군790101-1 DDT
🔴우석제 생도가 친구들 만났는데… 학교자치규율에 인권이 구속되는건 확실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엄연히 23세 대학생이고 교외라면 약간의 음주도 학교가 터치할 사안은 아닌것 같습니다. 🔴더구나 육사가 사립대도 아니고 정부산하 국립대인데… 헌법(인간의 자유)을 거스르는 자차내규는 잘못된 위법사안입니다.
연대장생도 김주희
현재는 육군 중령으로 육군사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학과장이자, 무기기계공학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11:57
30:07
31:08
31:31
사실상 대령에서 진급 끝나겠네요... 교수부장해야 준장 진급 가능한거죠?
교수부장(준장) 되도 임기제라 마치고 전역해야함. (그래서 교수임기까지 가고싶은 사람은 교수부장 안하려고 하기도 함)(육사 교수임기는 일반부대 장교임기와는 다르게 일반 대학교 교수임기로 적용)
수기사35, 맞네요^^
건강하시고!!! 예전에 참 멋있었던 기억이^^
저는 정비과에서 근무한 구난전차장이였습니다.^^
올해로 21년 군생활 잘 정리하고 전역했습니다. 건강하시고 .. 그 때도 굉장히 쿨하고
멋졌습니다.
그 때, 35에서 중대장님 하셨죠^^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