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안타깝게 가버린 신해철 형님.. 아직까지 믿고 싶지 않아요. 그리운 마음에 평소 고등학교때부터 들었던 내 마음 깊은곳에 너,일상으로의 초대,그대에게 아직 듣고 있으면 세상에 아직 살아있는거 같은데.. 차에선 항상 고스트네이션 방송 녹음파일 듣고 있네요. 신해철형님이 한말 중.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제작자는 많은데 뮤지션이 많이 없는 음악계 현실, CD를 사는 팬이 1명이라도 남아있을 때까지 CD음반을 낼거라고 했던 신해철 형님. 음악에 대한 애정,열정,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 독설로 알려져있었지만 그의 노래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면 마음이 얼마나 여리고 따뜻한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신해철 형님 세상과 음악에 대한 용기있고 부당한 것들에 타협하지 않았던 그 마인드 존경하고 영원히 가슴속에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계시고 아픔 없는 곳에서 쉬었다가 또 세상에 태어나 주세요.
2024년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마르고 녹슬어가고 있는 우리 4050이~이제 부족한 어른이 되버렸지만~ 우리 시대의 어른 보다는, 조금더 말도 예쁘게 하고, 사랑도 더 주고, 어른으로써 바람막이도 해주고 그리 삽시다. 우리때 어른들을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따듯한 말 한마디, 다정한 말 한마디, 난 고아로 자라서 초등학교도 못 나왔지만,.....그렇게 우리도 어른이 되어갑시다. 힘냅시다^^
![[ch.찡💧] 신해철 10주기 특집 - '그대에게' 한눈에 반하는 게 이런 거구나 MBC241004방송 #우리형 #신해철](http://i.ytimg.com/vi/vIUaJvBJWq0/mqdefault.jpg)
![[ch.찡💧] 신해철 10주기 특집 - '그대에게' 한눈에 반하는 게 이런 거구나 MBC241004방송 #우리형 #신해철](/img/tr.png)
조용필님같이 후배를 살피고 인정하고 돌봐둔 것 같이 한 눈 안팔고 해철님도 음악의 길을 걸었네요. 한결같은 모습 눈과 마음에 담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해요 해철님ㅜㅜ
저렇게 아끼던 후배가 세상을 먼저 떠났을때 용필님 너무 슬퍼하시던데
두분의 우정이 참 보기좋았네요
조용필 신해철 존경스럽다
"네, 저예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받는데 귀여운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다 멋찌네요
참 안타깝네요 신해철씨 살아계셨다면 오빠랑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갔을텐데요
천재는 서로 알아보시네요
참 흐뭇한 영상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실험적 뮤지선 가왕과 마왕...
한명은 이미 떠나버렸네요...
해철형님! 제 유년시절을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고 존경했습니다. 그 곳에서 좋아하는 음악 맘것하세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너무 훌륭하신 뮤지션분들.. 우리시대를 행복하게 살수있게 해주셔서 조용필,신해철 형님들 진심 감사하고 알러뷰..^ ^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지금은 더욱더 빛이나고 있는 조용필님!
너무나 안타깝게 가버린 신해철 형님.. 아직까지 믿고 싶지 않아요. 그리운 마음에 평소 고등학교때부터 들었던 내 마음 깊은곳에 너,일상으로의 초대,그대에게 아직 듣고 있으면 세상에 아직 살아있는거 같은데.. 차에선 항상 고스트네이션 방송 녹음파일 듣고 있네요. 신해철형님이 한말 중.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제작자는 많은데 뮤지션이 많이 없는 음악계 현실, CD를 사는 팬이 1명이라도 남아있을 때까지 CD음반을 낼거라고 했던 신해철 형님. 음악에 대한 애정,열정,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 독설로 알려져있었지만 그의 노래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면 마음이 얼마나 여리고 따뜻한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신해철 형님 세상과 음악에 대한 용기있고 부당한 것들에 타협하지 않았던 그 마인드 존경하고 영원히 가슴속에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계시고 아픔 없는 곳에서 쉬었다가 또 세상에 태어나 주세요.
좋은 선후배였는데 ㅜㅜ
필오빠가 가요제에서 해철님 대상으로 선택하셨다능ᆢ
건강하세요^^
필님 저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해철이형 노래 가끔 들을때마다
가슴 뭉클하네요
멋진음악 선물로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용필형님과의 돈독한 선ㆍ후배
사이인지라
남다른 정이 있었네요
갑작스레 하늘로 떠난 고 신해철님과 용필오빠의 오래된 인연의 한 기록이군요.
필오빠목소리 들으니 너무 조으다♡
조용필님 넘 쪼아욤~♡♡♡♡♡
가왕 조용필 과 신해철 나의우상 신해철 1994년 넥스트 2집 껍질의 파괴 개인적으로 충격받은
조용필~ 신해철~ 감사합니다~
2024년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마르고 녹슬어가고 있는 우리 4050이~이제 부족한 어른이 되버렸지만~
우리 시대의 어른 보다는, 조금더 말도 예쁘게 하고, 사랑도 더 주고,
어른으로써 바람막이도 해주고 그리 삽시다. 우리때 어른들을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따듯한 말 한마디, 다정한 말 한마디, 난 고아로 자라서 초등학교도 못 나왔지만,.....그렇게 우리도 어른이 되어갑시다. 힘냅시다^^
00:53 아니ㅋㅋㅋㅋ이 형ㅋㅋㅋ 내가 아는 우리 마왕 해철이 형 맞나요 ㅋㅋㅋㅋ왤캐 다소곳하게...'네 저에요...'ㅋㅋㅋㅋㅋㅋㅋ가왕 앞에서는 마왕마저 어린애가 되는구나ㅋㅋㅋㅋㅋ
가왕의 귀여운후배..ㅠㅠ
역시 제왕은 패왕을 알아보는구나
내가 고등어일때 ..
다된밥에 서세원 조혜련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