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물건을 거의다 버린거 같아요 죄책감도 느꼈고 관리 안되는 부분으로 스트레스 받고.. 물건이 쌓이니 먼지도 쌓이고요. 여튼 이번기회로 정말 확실히 변한건 물건을 다신 함부로 사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저렴해도 예뻐도 저게 정말 필요한지 한해 얼마나 사용할런지 등등 따지다보니 지갑이 저절로 닫히고 단호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집에 물건이 줄었더니 공간은 넓어지고 청소도 쉬워지고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미니멀리스트 초보이지만 앞으로 쭉 실천하며 살래요.
딱 첫번째 나온 주부의 모습이 저였어요.핫딜이 떴다 싶음 쟁여놓고 쓰고.. 일단 물건이싸니까 사고 그냥 가지고 있으면서 쓰지 않던말던 신경을 안썼죠. 근데 우한폐렴으로 주말부부에, 세아이와 집에 있으며 육아와 살림을 하다보니 집안을 좀더 쾌적하게 만들고싶어 졌고 , 내가 환경을 아끼지 않으면 내 아이들이 살 세상이 더 힘들겠구나 싶어져서 물건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작아진 아이들 신발, 옷,쓰지않는 오래된 가방을 모으니 100kg이 나오더라구요. 헌옷업체에 판매했어요. 그리고 쓰지않는 물건을 지역카페에 나눔했구요. 지금 우리집은 어느 수납장을 열어도 깨끗해졌고 늘어진 물건이 없어 제 맘이 홀가분해 졌어요. 물론 하루종일 어질어대는 세 아이는 어쩔수 없지만요. 그리고 일회용 사용을 하지않고 있으며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던 물건들은 재사용을 위해 모아두고 있고 아이들과 작품만들기, 수납용기로 이용하기 등등 유용하게 재사용 합니다.
정리를 잘 못하고 물건이 어지러운 사람, 물건이 쌓여가는 사람은 어느정도 우울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진짜 정리도 못하고 필요 이상의 소비도 많이하고 게으르고 그런 사람인데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이 가벼운 느낌과 함께 저도 모르게 함께하던 우울감도 엹어지고 제 생활 전반을 돌아보게되더라고요 방도 자주자주 치우게 됐고요 아직 과소비하는 습관이 남아있는데 의식하고 고쳐보려고 애써야겠어요
'먼저 비워야 더 좋은 것으로 채울 수 있다'는 걸 미니멀라이프 실천 3년만에 깨닽았습니다. 비움은 물건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마음과 인간관계, 업무량과 정보량의 조절 등 정신적인 부분까지 미니멀해짐을 느껴요. 아예 생활습관 자체가 단순해지니 낭비하는 일도 많이 줄었고요. 자연스레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하려다보니 이왕이면 오래 쓸 수 있고 쓰레기도 적게 나오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찾게 되거든요. 미니멀리즘의 긍정성이 지구를 살리게 되길 소망해봅니다.
몇년전에 이 영상보고 그 뒤로 귀엽다고 이쁘다고 샀던 소비는 없어졌어요 안쓰는 물건들 당근에 나눔으로 꽤 보냈고 옷도 있던것들은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 새옷 사던 습관도 정리가 됐어요 그렇게 계속 소비하면서 살필요가 없는거였는데 그런 고정 관념을 바꿔준 다큐인거 같아요 이제 음식에 대한것만 바꾸면 될꺼 같은데 음식은 쉽지가 않네요 ㅠㅠ
미니멀리즘은 도착점이 아닌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큐에 나오는 일본인들처럼 하지 않더라도 당장에 내 삶과 유리되어 허비되는 잉여가치들이 증여나 중고판매로 제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한다면 가볍고 명료한 삶이 시작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쓰이지 않는 물건을 자꾸 구매하게 되는건 일종의 정신질환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마음의 헛헛함은 독서나 소통을 통한 철학적 자세로 채워지지 절대 물건으로 채워지지 않더군요. - 많이 줄이진 않았지만 오랫동안 줄이며 살아오려 노력하고 있는 1인
가질 때 행복하기 보다 비울 때 행복한 사람이 되자 마음에 새기고 노력중입니다 공간을 만들고 저에게 필요없는 것을 과감하게 버릴 때 왜인지 모를 행복함을 느낍니다 버리고 또 버립니다 한계점에 이를 때까지 버렸다가 시간이 흘러 다시 보면 또 저에게 필요없는 물건들이 보입니다 비우고 또 비우겠습니다
저도 미니멀라이프를 꿈꾼지 일년쯤 되어가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인들이 집에 오시면 집이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다고 말씀하시고 저역시 물욕이 사라졌단점이 너무 좋아요. 적금넣을 수 있는 금액도 많아져서 통장이 따수워졌고요. 저는 과감하게 싹다 정리하진 않았고 저에게 필요없는 것들을 필요한분들께 무료나눔하고 옷도 작거나 안입는것들은 무료나눔하지만 제가 잘 입을만한것들은 그냥 다 두었어요. 이옷들 낡고 닳아질때까지 입어 없애고 새로 사지 말잔 뜻으로요. 올해는 그래서 빵구멍난 양말 보충과 창모자가 없어서 저렴한 창모자 하나 산게 의류비 지출은 땡인거 같아요.(빵구멍난 양말은 허드레 청소용 걸레로 쓰는중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줄이면 오히려 독이 되는것 같아서 살림 늘이지 않고 있는것들 소비하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사사키씨처럼 살기는 불가능하지만 확실이 짐이줄고, 청소시간이 줄고 집이 깨끗해짐. 더불어 내 시간이 많아지고, 옷 쇼핑이 줄어듬.. 짐이 늘수록 스트레스받고 후회됨..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사사키씨처럼 살기는 힘들겠지만, 미니멀라이프가 내인생에 도움이 된건 분명한 것 같네요
저런분들 마음은 정말 평온하고 생활이 간편하고 생산성이 더 높을 것 같아요. 배낭여행을 하며 느낀 건 짐이 많으면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고 이동이 어려워서 늘 최소한의 물건만 들고 여행 하고 그 이후에도 늘 미니멀리즘을 선호 했지만 일상생활로 돌아 온 후 생활의 편리성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기 일쑤였는데 ... 이 영상을 보니 청소 욕구가 샘 솟네요 !
이 영상 보고 어제 새벽에 삘 받아서 버릴 거 큰 봉투에 담아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더 확인 후 분리수거까지 하고 그랬는데 조금이나마 넓어진 제 방과 책상을 보니까 마음이 후련하네요.. 그래도 아직 미련 때문에 못 버린 게 남아 있어서 앞으로 차근차근 버려나갈려구요! 사사키씨 책도 주문시켰네요 더 자극받아야겠어요!
첨엔 동물사랑을 알고부터 환경에 관심이 가고, 그러다보니 미니멀까지 오게 됐네요~ 워낙 타고난 물욕으로 어마어마한 맥시멀리스트였던 내가 조금씩 바꿔볼려고 해요. 가장 핵심은 미니멀보다 환경을 우선시 해서 한꺼번에 넘 많은 물건을 버려서 또다른 쓰레기를 배출하는건 아닌것 같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나 화장품, 생활용품 일지라도 멀쩡하면 제가 다 차례대로 먹고 사용해서 버립니다. 그리고 아직 안 지난건 주변에 나눠주고, 새제품은 중고앱에 싸게 내놔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는 도시를 자주 옮기다보니 자연스레 미니멀리스트가 된 것 같아요.(미니멀리스트의 기준이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외국에서 이사다니다보니... 짐이 많으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많이 사지 않게 되고 그것이 자연스러워지면서, 꼭 필요하고 꼭 마음에 드는 것만 사는 습관이 되니 소비에 대해서 더욱 현명해진 느낌입니다.
@Jeongsik Yun 일년에 이사 8번이나 하셨다니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맞아요ㅋㅋ 택시나 기차 그리고 비행기를 타서 짐을 옮기기에 가장 편한 사이즈..... 딱 큰 캐리어 두개로 저도 이사를 다녔었죠 :) 지금은 결혼해서 짐이 조금 늘었지만, 그래도 그 때 습관 때문에 물건을 잘 안사게 되는 것 같아요 ^^
요즘 나눠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10년을 지고 이사다녀도 거들떠도 안 보던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아마 똑같은 물건은 다신 들이지 않을 거에요. 또 최근 물건 중에 쓰지 않는 것은 저렴하게 팔거나 나누는 게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혹은 내가 사는 지구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이 다큐를 보며 또 한번 열심히 나눔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최근에 지었거나 새로짓는 아파트들은 수납공간이 실내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물건을 많이 쓰지 않는 입장에서는 모두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공간이 되고 실내도 공간이 좁아져 답답한 느낌이 든다. 집을 짓는 설계도 유행처럼 그 시대에는 다 비슷하게 지어서 선택의 다양성이 없어 아쉽고 저런 많은 수납공간들이 물건을 더 사도록 부추기는것 같다.
09:57 손님 오시면 새접시 쓰는게 예전 엄마세대때는 국룰이었는데 어느날 문득 드는 생각이 가장 사랑하는 식구들은 왜 헌거 쓰나 싶어서 🤔 좋은 식기 쓰기 시작함. 첨에 놀래시던 엄마도 " 그래. 손님이 1년에 몇번이나 오냐" 하시면서 이젠 제일 좋은 식기부터 사용하심.
나는 내가 선택한 물건과 함께 하는 삶이 즐겁다. 물건과 함께 나이먹는 것이 즐겁고 보고싶을때 언제든 꺼내서 볼 수 있기에 어지간하면 물건을 버리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버리기도 못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비우는 삶이란 무작정 물건 버리기가 아닌 스트레스를 돈쓰는데 푸는, 충동적인 소비습관의 문제점을 일깨워주며 현명한 소비습관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향으로서의 미니멀리즘일 것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미니멀리스트의 동경으로, 소비로부터의 반성이 아닌 그것을 선택한 이유가 단순히 트랜드고 유행이라서 중심 없이 무조건 버린다는 관점은 쓰레기만 늘리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되도록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습관을 버리고 어지간하면 집안에 잊혀져서 쓰지 않았던 물건들을 소비해서 없애는 방향으로 천천히 비워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이 말하듯 버리기 애매한 물건들은 따로 박스에 넣어두고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조건 버려서만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그런 사고는 안에 있던 문제들을 그저 바깥으로 치워두는 것 뿐인지라 근본적인게 해결이 안되면 무한반복될 거다. 환경 지킨다고 에코백과 텀블러가 집안에 쌓여있는 것 같은 모순된 상황처럼 현명한 소비로 오래 쓸 물건은 정말 신중하게 구입하고 트랜드를 이용해서 책을 만들어 돈버는 사람들을 경계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하나같이 비우는 삶의 장점이란 마음의 평화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물건이 주는 압박으로 돌리기보다는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비우는 방법을 찾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정말 나중에 필요없어지고 혹시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사는 걸 신중하게 생각하게 돼요. 가능하면 좋은 걸 사고 기왕이면 재활용이 가능한 걸 사고, 비닐이 어떨 수없이 생긴다면 몇번 재활용해요. 버리는 것 자체가 지구에 너무 안 좋으니까요. 무엇보다 버리고 또 살 거라면 가지고 있는 걸 몇번씩 살펴보면서 생각하게 돼요.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지구가 조금이라도 쓰레기로 덜 쌓이면 좋겠어요
저는 2년전 사사키후미오의 책을 읽고 미니멀리스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고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한지 2년정도 되었어요. 여기 많은 댓글들을 읽어봤는데요. 미니멀라이프는 누가누가 물건 많이 버리나 대결이 아니예요.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면서 나에게 진짜로 소중한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남길것인지 생각하게 되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죠. 그러니 물건버리는 것에 너무 초점을 두지말고 나에게 정말 중요한것은 무언인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잘 생각해보세요. 이 다큐는 제가 물욕이 생길때, 마음이 불안하고 복잡할때 보러와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묵은 물건 치우기 시작한지 10년 정도 됐어요. 옷도 제철 입고 버리고 쌓아두지 않아요. 자주 쓰지 않는 주방 살림은 거의 버리고 장식용은 이제 없어요. 아.. 수건은 좀 많아요ㅠㅠ 고양이들고 생활하지만 쇼핑 박스로 많은 걸 해결하고 버리고, 먹는 것도 단촐히 먹고 필요할 때 외식해요. 살림이 단촐해 지니까 맘도 여유로와지고 좋은 점 많이 있습니다.
홈쇼핑보다는 인터넷 쇼핑이 좋다. 예전에 1~2년 정도는 홈쇼핑에서 엄마 옷을 주로 구매한 적이 있는데, 홈쇼핑에서는 3종 세트, 4종 세트 이런 식으로 팔아서 1개당 단가로 보면 싼 것 같아도 결국은 불필요한 것을 많이 사게 되는 셈이다. 4종 중에 마음에 드는 건 1~2개 뿐이고. 그래서 홈쇼핑에서는 일절 구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구매한다. 그리고 홈쇼핑보다 인터넷 쇼핑이 더 저렴하다.
Akhirnya saya berhasil menemukan kembali video ini.. Senang sekali rasanya.. dulu secara tidak sengaja saya melihatnya.. tapi setelah sekian tahun lamanya saya jadi ingat video ini dan ingin melihatnya lagi sebagai penyemangat hidup minimalis.. akhirnya saya berhasil menemukan kembali.. terimakasih.. tolong buatlah lagi video minimalisme seperti ini
미니멀 다큐 또 만들어주세요 🙋♂️🙋♀️🙋♂️🙋♀️🙋♂️🙋♀️
인생다큐임.4년전 이다큐보고 사사키후미오를 알게되고 미친듯이 책을 읽고 미니멀라이프 실천중
가장 좋은건 물욕이 없어졌음
공간이 넓어짐
통장의 돈이 쌓임
@Pudding Poo 맞습니다. 물건 하나를 사도 신중하게 사게 되죠. 하나를 들여오면 하나를 내보내는 식으로 물건수를 유지합니다.
저도 ㅎ 물욕요정이었는데 욕심이 없어졌어요
사카키 후미오 작가가 없었음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를 듣지도 못했을거 같습니다.
핵공감 미니멀라이프 최고!
혹시 어떤 책이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몇 개만 추천 부탁드려요
이 영상 하도 많이 봐서 길에서 현숙씨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 것 같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닼
빵터집니다. 정말 이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미니멀 한다고 할때 처음엔 줄이면 그만큼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줄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거에 놀랐었다. 오히려 물건이 줄으니 남은 물건들울 신경써서 돌보게되고 청소시간이 줄고나니 나만의 시간이 늘었다는게 좋아서 더 정리하고싶어짐.
내가 하고 싶은게 모델하우스처럼 해놓고 사는거.... 난 저런 비어있는것 같은 집사진보면 마음이 편해지던데....
저두요! 분명히 사람이 사는데 새 집처럼 아무것도 없는 집 너무 취향입니다ㅎ
저두요 ~ 다 비워두고 침대 식탁만 두고 싶어요
싼거 여러개 사는것보다 비싼거 하나사는게 더오래쓰더라 더가치있고
@2서민의삶 싼거는 오래쓰고싶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2서민의삶 옷, 가구, 가전기기 등등이요?
나 4년전에 백화점에서 10만원주고 산 듣보잡 브랜드가방이랑 5년전에 백만원 넘게 주고 산 프라다 가방 있는데 10만원짜리가 더 상태 좋음. 심지어 10만원짜리는 데일리로 들고 다녔는데. 내가 볼 땐 비싸고 무겁기만한 명품보다 이 10만원짜리가 더 명품으로 느껴짐.
@2서민의삶 spa브랜드 옷은 진짜 오래 못입음 진짜 세탁기 몇번 돌려도 걸레짝이됨
@@tkdvPehoska 무조건 비싼거보다는 튼튼하고 좋고 가성비가 좋은것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가방도 10만원대라면 물론 명품가방과 비교했을때는 저렴한가방이지만 1만원짜리 가방 10개 사는것보다는 자기용도에 맞는 가방 1-2개 사서 들고다니는게 좋은거같아요.
한달에 한번정도 다시보고 마음을 다잡게 하는 미니멀라이프 공식영상입니다!!
저도요
저도 이거 주기적으로 보고 있어요 미니멀 진짜 어렵네요
저도요!
동감합니다~~!!
ㅇㅈ
미니멀이 경제성장에 영향을 줄거라지만 불필요한것을 줄이고 양질의 고품질하나만 고르다보면 전반적인 산업질의 상향화가 이뤄질듯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이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지... 싼물건 팔아다 번 돈으로 투자해서 고품질 개발하는 회사도 많은데 ㅋㅋㅋㅋㅋ
어휴... 씨
맞는말하시네
안 사는 게 정답. 안 사면 안 쌓이니까.
@6311배은채 안 살
할머니 제발 이렇게 말하면 좀 들어주셔요ㅠ 왜 자꾸 사시는지
살것을 목록에 적어보고 생각해보고사고
냉장고 정리하고 쇼핑가면 줄일수있습니다.
이사하면서 물건을 거의다 버린거 같아요 죄책감도 느꼈고 관리 안되는 부분으로 스트레스 받고.. 물건이 쌓이니 먼지도 쌓이고요. 여튼 이번기회로 정말 확실히 변한건 물건을 다신 함부로 사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저렴해도 예뻐도 저게 정말 필요한지 한해 얼마나 사용할런지 등등 따지다보니 지갑이 저절로 닫히고 단호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집에 물건이 줄었더니 공간은 넓어지고 청소도 쉬워지고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미니멀리스트 초보이지만 앞으로 쭉 실천하며 살래요.
4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현재도 계속 미니멀라이프 실천하시나요. 선배님?
알고리즘 자식 내가 집 대청소중인걸 어떻게알고..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첫번째 나온 주부의 모습이 저였어요.핫딜이 떴다 싶음 쟁여놓고 쓰고.. 일단 물건이싸니까 사고
그냥 가지고 있으면서 쓰지 않던말던 신경을 안썼죠.
근데 우한폐렴으로 주말부부에, 세아이와 집에 있으며 육아와 살림을 하다보니
집안을 좀더 쾌적하게 만들고싶어 졌고 , 내가 환경을 아끼지 않으면
내 아이들이 살 세상이 더 힘들겠구나 싶어져서 물건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작아진 아이들 신발, 옷,쓰지않는 오래된 가방을 모으니 100kg이 나오더라구요.
헌옷업체에 판매했어요. 그리고 쓰지않는 물건을 지역카페에 나눔했구요.
지금 우리집은 어느 수납장을 열어도 깨끗해졌고 늘어진 물건이 없어 제 맘이 홀가분해 졌어요.
물론 하루종일 어질어대는 세 아이는 어쩔수 없지만요.
그리고 일회용 사용을 하지않고 있으며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던 물건들은
재사용을 위해 모아두고 있고 아이들과 작품만들기, 수납용기로 이용하기 등등 유용하게 재사용 합니다.
저는 3년전부터 보고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보면서 정신차립니다 ㅋ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
1년전에 업로드된 영상인데요??
@@Meounghi12 영상자체가 더 옛날영상이에요!
돈을 벌때는 노예, 돈을 쓸때는 주인이 된것같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벌자마자 쓰기 바쁘다.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싶을때 마다 다시 찾아와 보는 EBS 다큐 ㅋㅋ
와 근데 저집은 물건이 진짜 많네요........ 거의 대부분을 버려야 할 것 같은데..........
맞기도 하지만 아니죠 기부... 아름다운가게용
손님 올 때 쓴다는 게 말이 안되는게 저 상태에서 손님을 어떻게 부름... 요즘 전부 시켜먹는데 손님용 접시 그릇 필요가 없음 꼭 필요하면 그때 일회용 쓰는게 나음 다회용을 일회용처럼 쓰는게 더 낭비임
28살 남편분진짜 성격조아보인다 ㅋㅋ
물건을 대하는 자세, 음식을 대하는 자세 거의 동일합니다. , 필요없는데 사고 필요없는데 먹지요.
원쁠원에 만원에 파는게 있고 하나에 6500원에 파는게 있다면 전 후자 삽니다 오랜경험... 원쁠원 사면 꼭 하나는 쓰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한번씩 보면 청소 뽐뿌오고 정리하고 힐링됨 ㅋㅋ
7년째 주기적으로 보고있어요 걱정을 덜고 힐링이 되는 영상이에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다보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져요 물건을 사거나 정리하는 시간을 나를 위해서 살 수 있다는게 좋아요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건강하면서 간단한 요리를 하게 되죠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 자존감도 높아져요
비닐은 진짜 심각해요
머니멀을 하면서 쓰레기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어요
좋습니다 저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게 순서인것 같아요 미니멀리즘>제로웨이스트 ^^ 저도 이런 순서로 가고 있어요~
정리를 잘 못하고 물건이 어지러운 사람, 물건이 쌓여가는 사람은 어느정도 우울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진짜 정리도 못하고 필요 이상의 소비도 많이하고 게으르고 그런 사람인데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이 가벼운 느낌과 함께 저도 모르게 함께하던 우울감도 엹어지고 제 생활 전반을 돌아보게되더라고요 방도 자주자주 치우게 됐고요 아직 과소비하는 습관이 남아있는데 의식하고 고쳐보려고 애써야겠어요
저도요! 다이어트 성공하면서 미니멀리즘까지 발전중입니다 ㅎㅎ
제주도의푸른토끼 방금 평소에 관심있던 제품 할인행사를 해서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푸른토끼님 댓글 알람보고 구매욕 눌렀어요..!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하려고 노력하는데 우선
1. 물욕이 사라지고
2. 돈이 모이고
3. 생각도 정리되고
4. 집중할 수 있게되고
5. 시간을 벌수있다
일년전에 봤던 영상인데 또 보고있다.
다시봐도 정리하며 비우고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힘들때마다 이영상을 봅니다.
늘 간소한 삶을 원하지만 물욕은 다시금 생기고 다시 버리고 늘 반복이네요.
저도요. 그래서 오늘 이 영상을 보러 또 왔어요
전 그래서 티비를 아예 안봅니다 광고를 안보면 살 일이 적어집니다.
이것도맞는말
핸드폰이유혹하는경우도 맞죠ㅎ
저는 넷플릭스 때매 티비 못 버리겠어요 ㅠ
광고봐도 안사지던데
ㄹㅇ 마침 필요한거면 오오 하면서 클릭
@@미리내-v5p 애플티비 사겜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직구 ㄱ
어부바 아가는 좋은 장난감 놔두고 옷걸이가지고 노네요 ㅎ
아가가 진짜 미니멀리스트!
애기 웃는 거 귀여움ㅋㅋㅋ
ㅋㅋㅋ
애기 넘 귀여워요.
ㅋㅋㅋ 그렇네요 아기 귀엽다.
'먼저 비워야 더 좋은 것으로 채울 수 있다'는 걸 미니멀라이프 실천 3년만에 깨닽았습니다.
비움은 물건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마음과 인간관계, 업무량과 정보량의 조절 등 정신적인 부분까지 미니멀해짐을 느껴요. 아예 생활습관 자체가 단순해지니 낭비하는 일도 많이 줄었고요. 자연스레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하려다보니 이왕이면 오래 쓸 수 있고 쓰레기도 적게 나오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찾게 되거든요. 미니멀리즘의 긍정성이 지구를 살리게 되길 소망해봅니다.
몇년전에 이 영상보고 그 뒤로 귀엽다고 이쁘다고 샀던 소비는 없어졌어요
안쓰는 물건들 당근에 나눔으로 꽤 보냈고 옷도 있던것들은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 새옷 사던 습관도 정리가 됐어요
그렇게 계속 소비하면서 살필요가 없는거였는데 그런 고정 관념을 바꿔준 다큐인거 같아요
이제 음식에 대한것만 바꾸면 될꺼 같은데 음식은 쉽지가 않네요 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다큐
미니멀리즘 안 지 3년 됐는데 진짜 솔직히 아무리 미니멀이라지만 수건 한 장은 너무했다...
저도 현숙씨처럼 세제 같은거 세일하고 그럴때 쟁여놨는데
하나씩 사다 쓰니까 세상 좋아요... 얼마나 남았는지 파악도 잘 되고..
미니멀리즘은 도착점이 아닌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큐에 나오는 일본인들처럼 하지 않더라도 당장에 내 삶과 유리되어 허비되는 잉여가치들이 증여나 중고판매로 제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한다면 가볍고 명료한 삶이 시작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쓰이지 않는 물건을 자꾸 구매하게 되는건 일종의 정신질환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마음의 헛헛함은 독서나 소통을 통한 철학적 자세로 채워지지 절대 물건으로 채워지지 않더군요. - 많이 줄이진 않았지만 오랫동안 줄이며 살아오려 노력하고 있는 1인
가질 때 행복하기 보다
비울 때 행복한 사람이 되자
마음에 새기고 노력중입니다
공간을 만들고 저에게 필요없는 것을 과감하게 버릴 때
왜인지 모를 행복함을 느낍니다
버리고 또 버립니다
한계점에 이를 때까지 버렸다가
시간이 흘러 다시 보면 또 저에게 필요없는 물건들이 보입니다
비우고 또 비우겠습니다
저도 미니멀라이프를 꿈꾼지 일년쯤 되어가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인들이 집에 오시면 집이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다고 말씀하시고 저역시 물욕이 사라졌단점이 너무 좋아요. 적금넣을 수 있는 금액도 많아져서 통장이 따수워졌고요. 저는 과감하게 싹다 정리하진 않았고 저에게 필요없는 것들을 필요한분들께 무료나눔하고 옷도 작거나 안입는것들은 무료나눔하지만 제가 잘 입을만한것들은 그냥 다 두었어요. 이옷들 낡고 닳아질때까지 입어 없애고 새로 사지 말잔 뜻으로요. 올해는 그래서 빵구멍난 양말 보충과 창모자가 없어서 저렴한 창모자 하나 산게 의류비 지출은 땡인거 같아요.(빵구멍난 양말은 허드레 청소용 걸레로 쓰는중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줄이면 오히려 독이 되는것 같아서 살림 늘이지 않고 있는것들 소비하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진짜 안쓰는물건 버리기랑 정리정돈만 잘해놔도 청소할때 쉽고 집에오면 편안히 쉴수있는곳이됨.
물건이 쌓이고 무언가를 사고싶을때마다 찾아보는 이 영상~~^^ 돈이 절약돼고 인생에 도움이 돼네요
원룸에 살다보니 역시 물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 항상 쓰레기봉투 묶기전 안쓰는 물건을 찾아해맵니다. 쓰레기 버릴때마다 마음의 짐을 조금씩 덜어내고 있습니다. 사사키씨의 수건을 보고 수건이 대해 깊이 생각하다 갑니다.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사키씨처럼 살기는 불가능하지만 확실이 짐이줄고, 청소시간이 줄고 집이 깨끗해짐. 더불어 내 시간이 많아지고, 옷 쇼핑이 줄어듬.. 짐이 늘수록 스트레스받고 후회됨..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사사키씨처럼 살기는 힘들겠지만, 미니멀라이프가 내인생에 도움이 된건 분명한 것 같네요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전 환경오염 예방차원에서 텀블러쓰고
최대한 비닐 안쓸려고 합니다~ 장볼때 ㅎㅎ
쓰레기도 안생기고 넘 좋더라구요ㅎㅎ
이런게 정답이죠~ 과도한 미니멀리스트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환경오염 한국이랑 선진국만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아쉽게도
저희 부부는 플라스틱 낭비가 심한 캡슐커피머신을 쓰지 않기로 결정하였고, 장 볼 때 천가방을 이용 한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굉장히 보람이 느껴지고 행복하더라구요 ^^
헉..대단해요!!! 저두 장볼때 비닐 안쓰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그리고 비닐을 쓰게되더라도 쓰레기정리할때에만 ...!! ;;;분리수거도 다 씻어서 하나하나 담구요! 간혹 이렇게 안하는 집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밖에서 빵사서 빵봉지까서 먹었을때 봉지 주머니에 꼭넣었다가 쓰레기통 보일때까지 갖고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중국미국일본 우리나라보다 인구많은 나라 봉투 오지게씀. 아이러니하게 우리나라 재활용율 전세계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 빨래 안해도 되니 물, 세제, 전기 사용량도 줄이게 이것이 진짜 스마트리빙이네요. 배우고 싶습니다.
저런분들 마음은 정말 평온하고 생활이 간편하고 생산성이 더 높을 것 같아요. 배낭여행을 하며 느낀 건 짐이 많으면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고 이동이 어려워서 늘 최소한의 물건만 들고 여행 하고 그 이후에도 늘
미니멀리즘을 선호 했지만 일상생활로 돌아 온 후 생활의 편리성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기 일쑤였는데 ... 이 영상을 보니 청소 욕구가 샘 솟네요 !
물건 사는게 어느새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되버린 자신을 반성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불필요한 것들은 없애나가야 하겠습니다.
이 영상 볼 때마다 차오르는 물욕이 잠잠해짐..
이사갈 때 진짜 마음편하겠다.. 이분은 진짜 존경스럽네
미니멀리스트 1년정도 도전하다가 중단하고 더이상 늘리지 않기만 하는 중인데..그 과정중에 남을 의식하지 않는것 , 물건에서 행복을 찾지 않는 것은 성공했네 나 ㅎㅎ 올해 다시 도전이다
현숙씨 용기내서 정리 잘 했네요^^
쉽지 않은일 잘 해내셨어요^^
물욕이 뿜뿜하고 집은 엉망이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런시기는 동시에 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사사키씨 책을 몇번이나 읽고 정신차렸는데, 이렇게 우연히 영상으로 만나게되니 너무 새롭고 좋네요...!!!!!
매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옷 수량을 줄이니 가진옷 다리고 보풀 정리 수시로하고 아끼고 소중하게 다루게 됩니다 적은 수량이라도 다 필요한것만 있으니 고민도 없고요
기업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ㅋㅋ
ㅋㅋ
ㅋ ㅋ ㅋ
잘못버리는 사람들은 진짜 잘 못버려요
버릴건 좀 버려야지 애기 놀자리도 없네요 물건이 너무 많아요
이 분의 얼굴을 보기전에 먼저 이 분이 쓴 책을 봤어요 ... 한번이 부족해서 .. 3번은 읽어본 듯 해요 . . 그러다가 .. 지금에야 이분의 영상을 보넹요 ㅠㅠ 저는 맥시멀 리스트였거든요 .. 지난날의 짐을 다 내려놓고 지금의 나로 사는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현숙씨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볼때마다 시선강탈 ^^
20:00 와우....도둑이 와도. 걱정 없을듯ㅋㅋㅋ 오히려 도둑이 허탈감을 느낄분
혹시...도둑님이세요?
풉
어.. 벌써 누가 털었나?👀
미니멀리스트를 떠나서 저집은 비우는게 절실해보이잖앜ㅋㅋㅋㅋㅋ잘됐다
내 최애 영상. 일주일에 한번씩 보면서 집안 점검에 나섭니다.
세상 잠깐 살다가는건데 뭐 그렇게 이것저것 사고 꾸미고 치장해야되나 싶다.. 쇼핑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긴 하지만..
세상 잠깐 살다 가는거니까 더 열심히 소비하고 꾸미는 걸 수도 있죠. 어차피 한번 사는 삶이니까요 ㅎㅎ
제 삶을 많이 바꿔좋은 프로였죠~ ^^ 그때 본뒤로 제 물건은 거의 1/5정도로 줄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집이 넓어져서 좋아요~ ^^
이 영상 보고 어제 새벽에 삘 받아서 버릴 거 큰 봉투에 담아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더 확인 후 분리수거까지 하고 그랬는데 조금이나마 넓어진 제 방과 책상을 보니까 마음이 후련하네요.. 그래도 아직 미련 때문에 못 버린 게 남아 있어서 앞으로 차근차근 버려나갈려구요! 사사키씨 책도 주문시켰네요 더 자극받아야겠어요!
쇼핑욕구가 마구마구 였는데 다시 맘을 다 잡습니다.
이 영상이랑 함께 미니멀과 환경을 다시생각할수 있는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라는 KBS영상 많은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첨엔 동물사랑을 알고부터 환경에 관심이 가고, 그러다보니 미니멀까지 오게 됐네요~ 워낙 타고난 물욕으로 어마어마한 맥시멀리스트였던 내가 조금씩 바꿔볼려고 해요. 가장 핵심은 미니멀보다 환경을 우선시 해서 한꺼번에 넘 많은 물건을 버려서 또다른 쓰레기를 배출하는건 아닌것 같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나 화장품, 생활용품 일지라도 멀쩡하면 제가 다 차례대로 먹고 사용해서 버립니다. 그리고 아직 안 지난건 주변에 나눠주고, 새제품은 중고앱에 싸게 내놔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틈날때마다 시청하며 버리는 신호로 사용중^^
이 방송 최고임~
사사키씨 만큼은 정말 못할듯하지만, 그래도 근처를 가기위해 노력 합니다^^
사는 도시를 자주 옮기다보니 자연스레 미니멀리스트가 된 것 같아요.(미니멀리스트의 기준이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외국에서 이사다니다보니... 짐이 많으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많이 사지 않게 되고 그것이 자연스러워지면서, 꼭 필요하고 꼭 마음에 드는 것만 사는 습관이 되니 소비에 대해서 더욱 현명해진 느낌입니다.
해외에서 도시를 옮겨다니며 사니 정말 그렇게 되더라구요..짐을 줄이게 되니 어느샌가 그 짐 규모에 맞춰서 살아지게 되는데 그게 충분하더라구요
@Jeongsik Yun 일년에 이사 8번이나 하셨다니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맞아요ㅋㅋ 택시나 기차 그리고 비행기를 타서 짐을 옮기기에 가장 편한 사이즈..... 딱 큰 캐리어 두개로 저도 이사를 다녔었죠 :) 지금은 결혼해서 짐이 조금 늘었지만, 그래도 그 때 습관 때문에 물건을 잘 안사게 되는 것 같아요 ^^
저는 국내라도 그래요 ㅎㅎㅎ
공감 일년에 한번씩 이사하던 시절이 있어서 반년마다 안쓰는 물건버리고 정말필요한거 아니면 안삼ㅋㅋ
주기적으로 봐야하는 영상 ebs 요거하고 넷플릭스 미니멀리즘 다큐 ㅎㅎ
요즘 나눠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10년을 지고 이사다녀도 거들떠도 안 보던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아마 똑같은 물건은 다신 들이지 않을 거에요. 또 최근 물건 중에 쓰지 않는 것은 저렴하게 팔거나 나누는 게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혹은 내가 사는 지구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이 다큐를 보며 또 한번 열심히 나눔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최근에 지었거나 새로짓는 아파트들은 수납공간이 실내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물건을 많이 쓰지 않는 입장에서는 모두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공간이 되고 실내도 공간이 좁아져 답답한 느낌이 든다. 집을 짓는 설계도 유행처럼 그 시대에는 다 비슷하게 지어서 선택의 다양성이 없어 아쉽고 저런 많은 수납공간들이 물건을 더 사도록 부추기는것 같다.
두달동안 외국나가 있다가 집에왔는데 집에 물건이 너무 많아서 답답했다. 외국에서 잠깐 살꺼라 최소화된 물건들로 살아보니 물건 많은걸 못 참겠어서 다 버릴생각이다.
09:57 손님 오시면 새접시 쓰는게 예전 엄마세대때는 국룰이었는데 어느날 문득 드는 생각이 가장 사랑하는 식구들은 왜 헌거 쓰나 싶어서 🤔 좋은 식기 쓰기 시작함. 첨에 놀래시던 엄마도 " 그래. 손님이 1년에 몇번이나 오냐" 하시면서 이젠 제일 좋은 식기부터 사용하심.
깔끔떠는 디자인 남편 만나 5년전부터 계속 보는 정리 다큐 ~
물건에 집착하는 것은 병이다고 생각 되네요. 요즘따라 minimalism 관심이 가서.. 과감히 소유하는 모든 물건을 정리 하고 있어요. 마음이 가뿐해지네요 :)
미니멀 라이프로 살면 큰집 필요 없네요
물건이 자리 차지해서 사람 살 공간이 좁아 지는건데....
진짜 공감돼요 ㅎㅎ 물건을 위한 집이죠..
맞아요. 보통의 집은 갖추어야 할 물건이 점점 많아지니 공간도 넓어져야 하죠. 물건을 줄이면 지금보다 작은 집이라도 오히려 넓어 보입니다. 물건이 없어진 자리가 공간으로 돌아오죠
맞아요~~
나는 내가 선택한 물건과 함께 하는 삶이 즐겁다. 물건과 함께 나이먹는 것이 즐겁고 보고싶을때 언제든 꺼내서 볼 수 있기에 어지간하면 물건을 버리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버리기도 못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비우는 삶이란 무작정 물건 버리기가 아닌 스트레스를 돈쓰는데 푸는, 충동적인 소비습관의 문제점을 일깨워주며 현명한 소비습관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향으로서의 미니멀리즘일 것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미니멀리스트의 동경으로, 소비로부터의 반성이 아닌 그것을 선택한 이유가 단순히 트랜드고 유행이라서 중심 없이 무조건 버린다는 관점은 쓰레기만 늘리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되도록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습관을 버리고 어지간하면 집안에 잊혀져서 쓰지 않았던 물건들을 소비해서 없애는 방향으로 천천히 비워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이 말하듯 버리기 애매한 물건들은 따로 박스에 넣어두고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조건 버려서만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그런 사고는 안에 있던 문제들을 그저 바깥으로 치워두는 것 뿐인지라 근본적인게 해결이 안되면 무한반복될 거다. 환경 지킨다고 에코백과 텀블러가 집안에 쌓여있는 것 같은 모순된 상황처럼 현명한 소비로 오래 쓸 물건은 정말 신중하게 구입하고 트랜드를 이용해서 책을 만들어 돈버는 사람들을 경계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하나같이 비우는 삶의 장점이란 마음의 평화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물건이 주는 압박으로 돌리기보다는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비우는 방법을 찾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물건을 너무 없애거나 너무 많이 사거나 과하면 둘다 독인것같아요
정말 나중에 필요없어지고 혹시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사는 걸 신중하게 생각하게 돼요. 가능하면 좋은 걸 사고 기왕이면 재활용이 가능한 걸 사고, 비닐이 어떨 수없이 생긴다면 몇번 재활용해요. 버리는 것 자체가 지구에 너무 안 좋으니까요.
무엇보다 버리고 또 살 거라면 가지고 있는 걸 몇번씩 살펴보면서 생각하게 돼요.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지구가 조금이라도 쓰레기로 덜 쌓이면 좋겠어요
정말 적은돈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은 안도감. 그것이 미니멀의 본능적인 끌림이죠
미니멀리스트가 되리리 결심하고 사사키후미오의 책을 읽은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물건속에 파뭍혀 살고 있네요..다시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실천하기엔 정말 쉽지 않은 화두같아요.
혹 다시 한번 도전하실때 이 노래 한번 틀어놓고 해봐주세요 ㅎㅎ 이 다큐가 나오기 전에 만든 노래인데, ~김지현쌀롱의 "버려버려'라는 노래예요.^^
저도 물건 속에 파뭍혀 살고있어요.
아기있는 집 엄마는 저 소비 습관이 한 두 해가 아니기때문에 집을 비워줘도 그때 뿐일듯
진짜 이거 매일 보면서 마음을 다져야지 매일 살뻔함
물건 못 버리는 스타일이라 짐 두 박스로 시작한 자취가 15박스가 됐는데, 택배로 이사 몇 번 하면서 버릴 줄 알게됨ㅋㅋㅋ 고생하니까 바뀜ㅋㅋㅋㅋ
자취인데 15박스면 적은거 아닌가요??
부럽다 아무거나 사도 놔둘 집이 있어서
8:00 이것이 이 동영상의 핵심
사사키 후미오 책 읽고 나서 미니멀라이프 검색해서 이 영상 보게 됐는데 이 영상에 그 책 저자도 나오네요. 오늘부터 미니멀 라이프 도전하려고 합니다.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해왔지만 늘 실패했었어요.
저는 마트갈때나 장볼때 들고다니는 전용가방 을 사용해요.
나만의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들고 다녀요.
조금씩 더더 미니멀 할거에요.
가벼운 인생, 가벼운 마음.
주기적으로 보고싶어지는 다큐
옷은 진짜 월화수목금룩 계절마다 딱 정해서 깔끔한걸로 입고 싶다 많이 생각했고 실천에 옮길 의사가 있음.. 실제로도 많이 비워냈고 행거하나에 내옷이 다들어가는정도가 되었음
마음이 가난하면 물건에 집착한다던데 나도 이거 요즘 실천중
쓰레기
저는 2년전 사사키후미오의 책을 읽고 미니멀리스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고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한지 2년정도 되었어요.
여기 많은 댓글들을 읽어봤는데요.
미니멀라이프는 누가누가 물건 많이 버리나 대결이 아니예요.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면서 나에게 진짜로 소중한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남길것인지 생각하게 되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죠. 그러니 물건버리는 것에 너무 초점을 두지말고 나에게 정말 중요한것은 무언인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잘 생각해보세요.
이 다큐는 제가 물욕이 생길때, 마음이 불안하고 복잡할때 보러와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진짜 집값이 평당 얼만데 그 비싼 공간을 내가 아닌 물건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미니멀라이프 하고싶어도 같이사는 식구들이 필요하다는게 왜이리 많은지 ㅠㅠㅠㅠ
내가 쓰다버린 물건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미니멀을 하고 부터 모든 물건이 마지막엔 어떻게 될까 생각한다.
묵은 물건 치우기 시작한지 10년 정도 됐어요. 옷도 제철 입고 버리고 쌓아두지 않아요. 자주 쓰지 않는 주방 살림은 거의 버리고 장식용은 이제 없어요. 아.. 수건은 좀 많아요ㅠㅠ 고양이들고 생활하지만 쇼핑 박스로 많은 걸 해결하고 버리고, 먹는 것도 단촐히 먹고 필요할 때 외식해요. 살림이 단촐해 지니까 맘도 여유로와지고 좋은 점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정리하셨나요 ㅠㅠ
@@판다다소니다소다 물건 정리중인데 잘 닦아서 중고나 당근에 올리고
일정기간 정해서 안팔리면 나눔해요
중고거래 많이하면 서서히 줄어요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것들은 결국 쓰레기가 되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 소유욕을 줄이고 아껴 써야겠어요.
홈쇼핑보다는 인터넷 쇼핑이 좋다.
예전에 1~2년 정도는 홈쇼핑에서 엄마 옷을 주로 구매한 적이 있는데, 홈쇼핑에서는 3종 세트, 4종 세트 이런 식으로 팔아서 1개당 단가로 보면 싼 것 같아도 결국은 불필요한 것을 많이 사게 되는 셈이다. 4종 중에 마음에 드는 건 1~2개 뿐이고.
그래서 홈쇼핑에서는 일절 구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구매한다. 그리고 홈쇼핑보다 인터넷 쇼핑이 더 저렴하다.
Akhirnya saya berhasil menemukan kembali video ini.. Senang sekali rasanya..
dulu secara tidak sengaja saya melihatnya.. tapi setelah sekian tahun lamanya saya jadi ingat video ini dan ingin melihatnya lagi sebagai penyemangat hidup minimalis..
akhirnya saya berhasil menemukan kembali..
terimakasih..
tolong buatlah lagi video minimalisme seperti ini
미니멀 라이프 다큐 마니 제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