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신부님편] 아직 결혼한지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제가 더 버틸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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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교양이 있는 아침
맹경순의 맹모닝
월요일 아침엔
‘톡쏘는 영성심리 상담의 대가’ 홍성남 신부님이 오셨어요.
'고민상담소'가 재밌다는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민상담소 특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고민 주제는 신혼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삐그덕 거리는 원인은 바로 OOOO?!!
홍성남 신부님의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통해 함께 들어볼까요?!
※ 고민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익명진행) ※
홍성남 신부님께 상담받고 싶으신 분은
아래 메일로 여러분들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contentsbad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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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신부님편] 뭐? 장가 안가? 아이고 신부님 우리 아들 어떡하죠?! #아침마당 #홍성남신부 #고민상담](http://i.ytimg.com/vi/uBGrtgGyz_w/mqdefault.jpg)
![[홍성남신부님편] 뭐? 장가 안가? 아이고 신부님 우리 아들 어떡하죠?! #아침마당 #홍성남신부 #고민상담](/img/tr.png)
![[맹모닝 상담소] 맞벌이 부부의 갈등](http://i.ytimg.com/vi/bRUxu86hB4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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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본인의 일을 찾으세요
봉사를 한다던가, 차라리.고아원에 양로원에 음식이라도 해 서 전해주시면 좋겠어요
아들은 그네들이 살도록 놔두시고요.
제발...
아들 혼자 살아도 따로 살면서 말도 없이 문따고 들어가면 침입입니다
대부분 아들 제대로 못 키워놓은 어머니들이 저런 행동을 하는것같애요
자기때문에 남의집 귀한딸 가슴에 멍들이면서요ㅠㅠ
신부님께서
웃자고
하신 말씀
입니다 ㅎㅎ
죽자고
달려들지
마시고
좋은 말씀만
포인트만
들어주세요ㅋ
모든문제는 남편입니다. 시어머니는 그랗다쳐도..아들이 엄마 벨누르고 오셔요 하면 될거를요 ..
자녀들이 성장해서 출가하면 이미 독립된가정 공동체 입니다 ~ ,자신들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저도60대 증반 나이지만 최소한. 존중하고 최소한 선은 넘지않아야 하고 그래야 서로 관계를 잘 유지하고 지낼 수가 있습니다~♡
시어머님은 내 아들이기 이전에 며느리의 남자 이라는것에 비중을 두시면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답이 나옵니다.오늘도 유익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결혼을 안하면 결혼 시키고 싶고 결혼하면 이혼 시키고 싶고..정말 여자들이여!!
신부님 최고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
자식이혼시키고싶으면 자꾸드나들고 아님 손절,발절하시길
시어머니 좀소쿨하게 지내세요 아들결혼시켰으면
독립된계체입니다
둘이신혼생활 알콩달콩 보내게 신경쓰지마세요ㅠ
같은세대로서 답답합니다 자꾸간섭하면 더큰일이 생깁니다
남편하고 재밉게 지내세요
신부님 맹경순 여사님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 상담도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홍신부님은 최고의 상담전문가십니다 상담의 답변내용~정말 명료하면서도, 정답(?)입니다. 저도 며느리 본지 약 3년이 넘었는데, 생각(마인드)의 전환으로 충분히 현시대에 맞게 살고 있습니다.
며느리의 좋은점, 고마운점을 칭찬하면서 조금씩 친해져가면 됩니다.저는 각자의 소임(역할)에 비중을 두고, 처음부터 마음을 효도(대접)받으려는 마음을 줄이고, 모든 보상은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에 감사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결국은 나자신 (시어머니) 의 마음과 선택에 있다고 봅니다. 💕
(평소에 신부님의 진솔하고 톡쏘는 상담, 즐겨 보는 편입니다)
하는닝께서도
창세기2장24절에
남자는아버지와
어머니를떠나
아내와결합하여
둘이한몸이된다
라고말씀하십니다3
시어머니 필청 !
열등감이 맞는것 같아요.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결국 남편이 쫄닥 망해서 더 이상 자랑스런 아들이 아니니까 제것이 되더라구요 저는 점점 더 독립되고 있어요.그럴 자신이 있는 사람만 초기에 이혼도 하고 시댁이랑 맞서기도 하는것 같아요 저는 50대 중반이예요
역시... 아들의돈? 때문인가...
비번을 바뀌세요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눈물 나는 이야기 입니다.
역시 여자들이 지혜로워야 모든 것이 잘 이루어 진다는 진리를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난 네가 설겆이 하는게 아깝다)
안녕하세요? 홍성남신부님 맹경순아나님 오늘도 웃게 만드신 상담이네요 ~ 저도 시어머니인데 아들 밥 해주는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죠 ~
남편의 우유부단한 태도가 더 문제죠.
말해서 안 고치면 빨리 이혼해야.
외국에서 정착하여 사는 60대 여성이고 아들 며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간의 관계를 돈을 주면서 유지하려는 것은 유독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닌지요!! 그 돈의 약효가 얼마나 갈까요? 언제까지 주어야하나요? 같은 액수의 돈이 같은 효과를 발휘할까요? 돈으로 관계를 거의 하지 않는 이 나라에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 글 올립니다.
저도 아들을 독립시키려 노력하지만 가끔 바보로 만들기도 하드라구요. 미래의 나의 며늘야 울아들 많이 부족하다. 알고 시집오렴~~^^ 난 책임 못진다~~❤😂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결혼한 여동생네 불편할까봐 거의 안가시는데 이사간지 7년정도 됐는데 한번가보셨습니다
ㅎㅎㅎ 이건 좀 심했다
돈 주면 어느 누가 싫어 할까요.
돈 벌어서 며느님 맞아 드리자^^
며느리들을 둘러싼 사회적 악도 고려해봐야...구조적 악에 환멸을 느낀이의 댓글
나같으면 고맙다고 하겠네 시어머니에 젊은 남자를 뺐어왔다 생각하고 이해하고 합의점을 찾읍시다
제사상 차려놨는데 입만들고 와서 타박을 하길래 저는 제사 없애버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길들이기 나름이예요 이혼은 내가 겁내나요 시어머니가 겁내야지
신부님, 돈으로 며느리 환심 사라는 말씀은 돈이 최고인 요즘 세태를 염두에 둔 뼈있는 말씀이시겠죠?
며느리에게 옛다 하고 던져줄 천만원은 커녕 십만원도 아쉬운 노부부들은 너무 서럽답니다ㅠ..
직접 말씀드려야죠
오지좀 말라고 싫다고요
비번도 바꾸세요 관계가 깨져도 상관마세요 그런관계는 깨져야합니다
시어머니가 매너가 없네유~ ㅋㅋㅋ 왕짜증 나겄어유~
명절 끝나고 듣는 힐링 상담이네요~~
아들 집 사주는 집이 몇집이나 되나요? 마인드 문제죠.
입은 두었다가 뭐합니까?
그대로 길들여 살던지.
시모가 신혼살림에 샘도 잇고
며늘에게 아들 뺏긴 질투도 있고. 시모는 자기 친구들 없을거 같다.
알아서 살든가, 친정부모 주말마다 부르던가.
어느정돈 해야지~
에구!
결혼초는 아들은 아내말이 귀에 안들어 온답니다,
더 잘들어올 때 인줄.
신혼시절이 서로에게 가장 집중되는 시간인데
아내 말이 귀에 안들어 온다구요?
그런 스텐스를 가진 남자는 Mama's boy 기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혼초제일 잘들어요별이라도따줄것처럼,이아들은 자라면서시어머니. 세네양육.넘받아서 고치힘듬,답 이혼
요즘 주로 사위가 장모 눈치보는 세대인걸로 아는데요?
나같으면 반찬해주는 시어머니 대환영이네요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집상태는 직장다니면서 깨끗하게 못해요 어머니가 좀치워주세요 해버리고 신경쓰지마세요 다 신경쓰다가는 며느님이 스트레스쌓여서 못살아요 아님 탁자위에 편지써서 잘 말씀해보세요 어차피 애기도 앝기시려면 상부상조 잘살아야죠
저는 며느리네 집(?) 거의 안가요
직장갔다가 저녁밥 하기 힘들까봐
김밥을 싸서 아들한톄 내려와서 받아가라하면서
저녁에 둘이서 맛있게 먹어 하면서 주고옵니다
그러면 아들이 잘먹겠다고 하지요
참고로 아들이 조금 먼저 퇴근 하더라구요
돈은 없으니 신부님 말씀처럼 주고싶어도 못줍니다 ~~
ㅅㅏ람은고처서못슴니다특히마마보이는자기엄마와평생살으쇼
신부님 말씀은 다좋으신데 돈만갖고 해결하려는 속물근성이많아요.
그럼 장인어른께 시도때도없이 들르라고 하세요…^^
무책임한 남편이네요
아들혼자살때 자주찾아왔나 시어미가 할일이없나 시아비가 안계시나 시어미가 예의를 못배웠나 시어미 살림시켜 못한다하고 오시는시간에 맞춰 늦게가 머리를써 못오게하면 싸우잖아 오시면 아프다고 누워있어 오실때마다들어누워
아들이 지엄마 못이기는가정은 꼭불화와 이혼하더군 이상하게 돈을 못벌어 부인돈뜯어먹고산다 목사님들도 설교시간에 가르치셨으면,
미쳤다...
나도 멀리 있어서 그나마...
내 집에 내가 오는 데..
이게...니집이가...
못배운 촌의 시어머니라...그런가 했는데...
아니구나..
끔찍....이 집 남편도 문제다..
며느리는~
자식을 딸만 낳을것인가요?
그며느리도 언젠가는 시어머니가 되는데!
아들은 장가를 가도 아들인걸요?
아들이 성인이 되어 결혼을하면 아들이 아니고 며느리 남편 입니다. 독립된 가정의 가장이자 애들 아버지이고 며느리 남편 입니다
뭔dog소리
아들 낳아 시어머니 된다고
마마보이는 안만드는 엄마되는거지
아들만 있으신가?
아들이 뭐라고
뭔 큰 특권 아니올시다
뭐 이런 몰상식한 .....
시어머니가 너무 교양 없고
아들은 무개념이며
며느리는 착한병 걸린 듯요.
다들 그리 살지 맙시다.
개념 좀 탑재하고 살자구요!
그 시어머님 참 예의가 없네요 ~신혼때는 시집식구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시어머니 아무때나 오시면 항상긴장을 하게 되거든요~
너무 식상한 주제에 지루함.. 70년대 얘기 하는 것 같은 ....
장가든 외아들을 가진 아직도 한창인 내 친구가며느리가 좋아하는 나물을 만들어 찾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던데요. 왜 그렇게 이상한 시어머니 상만 만들어서 몰아가는지... 요즈음 애들은 싫으면 노골적으로 의서표현 정확하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저도 시어머니가 김치 담가 주시면 감사히 받고 용돈도 많이 드리고 방문도 자주 하는데요 솔직히 김치가 입에 안 맞아서 먹기 싫고 너무 가까운 관계라 이제 좀 멀리 지내고 싶어요
시어머니가 싫은 게 아니라 거리 좀 가졌으면 합니다
시어머니로 인해 정신과 다니는 며느리 씀
어디 시어머니가 함부로 설쳐
미친 한가정에 피해를줘 시어머니
인연끊어 아님 살지마
인터넷에는 존댓말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참~좀 현실감이 없으시네요
문재인같은 남편?
여기에 문재인이 왜나와???
신성한 상담프로에 더러운 정치얘기 하지마세요
해당 사항이 아닌 댓글은 "나는 바보다"하고 자신이 바보임을 알리는 겁니다. ㅎ
문재인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가짜 뉴스만 보고 본질은 알지도 못하면서 전부를 다 아는 양 거들먹 거리지 마시길...
@@user-oq1gx3js1k 맞습니다. 동문서답인듯
ㅋㅋㅋ 윤석열이겠죠. ㅋㅋㅋ
저도 며느리가 있는데 안찿아 갑니다 대신 아들내외가 한달에 두번정도 오고 명절때도 음식 제가 다하고 며느리는 딸 하고 설거지만 합니다 음식하는거 겁을내요 결혼 한지 7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주방에 일은 피해고 있어 제딸도 못하는데 나중에 더 늙고 못하면 네가해라 그리고 옆에와서 음식 하는거 눈으로 보고 배워라고 합니다 제가 잘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늘 며느리는 손님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