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프피에게 유료 정식MBTI 받는 곳 (네이버 엑스퍼트, 전문가 페이지) m.expert.naver.com/mobile/expert/search?keyword=%EB%82%98%EB%8A%94%ED%94%84%ED%94%BC 한국MBTI연구소 자격인증 받은 정식 MBTI 일반강사입니다 :)
infp입니다. 전남친이 소시오패스였는데 4년을 만났어요..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미련하게 4년이나 만났네요. 여러분 진짜 사람 잘가려서 만나세요.. 저희같은 사람들은 나쁜사람도 좋은면을 찾아서 만나기때문에 ㅠㅠ 조금만 이상한 끼가 보인다 그러면 초반에 거르세요.. 그게 독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은 enfp 남친만나서 편안한 연애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다 행복하세요 ㅠㅠ
과거 첫직장 첫입사후.. 배려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었었는데.. 당시 기관 경비를 봐주시던 어르신께 마음을 터놓으니 그분께서 명언을 주셨습니다. 그건 널 이용하는 그 사람이 나쁜거지 이고민을 너가 할 이유는 없다 배려받을 사람한테만 배려해줘라 못된놈들은 지가 배려받는줄도 모른다
너무 공감가는거 같아요 남을 생각하다 보니까 남이 날 무시하고 못된말 해도 내가 여기서 화내면 다른사람들이 불편해 하겠지가 먼저 떠오르니까 참고 살다가 호구 되고 매번그래서 내가 그런 무시해도 되는 사람인가 까지 하면서 딥해졌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앞으로는 저를 더 많이 생각해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같은 잇프피로서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 인간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라는 것. 그리고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라는 본성이 있다는걸 항상 명심하고 상대를 늘 헤아리되 자기 자신부터 챙기는 게 정말 맞다고 봅니다 :) 많은 인프피, 잇프피들이 난처해할 상황들에 대해 좋은 방안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infp남자이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isfp여자 동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여자 동기를 보면서 느꼈던 점 1. 목소리가 조곤조곤하고, 저랑 눈 마주치면 부끄러운건지는 모르지만 가끔 눈을 피했습니다. 2. 정말 천사같습니다. 제가 일하다가 너무 배가 고팠을때 동기한테 초콜릿을 좀 빌릴려고 했습니다. 근데 초콜릿이 없다길래 그냥 제 자리로 돌아왔는데 메신저로 저를 부르더니 본인이 가지고 있던 과자를 주더군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이십대 후반? 삼십대 초반까지는 저런식으로 이거 너땜에 망했다, 별로다 라는 말 들으면 되게 휘청대고 상처받았는데 신기하게도 서른 후반이 된 지금에서는 아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가 생겼어요. 이게 사회생활을 해서 조금 바뀐건지 나이가 들면서 변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변한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ㅎㅎ
천생 잇프피 인데 너무 공감돼요..또 저희가 많이 듣는 말이 배려형 개인주의 인데 사실 배려하는게 저 편하자고 하는것도 있거든요 내가 상처주는게 너무 싫고 공감능력이 자동으로 되니 내멋대로 배려하는 느낌 근데 자꾸 옆에선 답답해하고 호구라 하고ㅜ.. 어찌보면 내 멋대로인 배려도 나의 이기심인건데 그냥 절 무슨 남의 감정만 바라보고 사는애처럼 말할때 마다 속상하고 내 성격이 문젠가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같고 이런거 보면 또 착한척 하지 말란 사람도 있더라고요.. 다른건데 틀린거 마냥 그냥 절 있는 그대로 봐줬음 좋겠는데
맞아요 착한건 나쁜게 아니에요, 다만 사회엔 착한걸 이용해먹는 나쁜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본인이 편하려고 남이 가진걸 착취하는 사람도 있는데, 내가 편하고자 남에게 양보하는게 어찌 이기적인건가요? 남한테 배아파서 양보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착한척한단 평가에 흔들리지 마세요, 다만 본인 인생에서 가장 큰사랑과 연민을 가져야하는 사람은 타인이 아니라 본인이시라는것만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건 이기적인게 아니에요, 보편타당한것입니다 내가 가진걸 잃어가며 베풀지마시고 넘쳐날때 소중한사람 한정으로 베푸세요, 장담하는데 남은 받은 친절에 고마워할줄 모릅니다.. 이걸 고마워하고 되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만 챙기시면 돼요.. 요즘 인간관계에 현타를 세게맞은 잇프피의 주절거림이었네요😂
착하다, 천사같다 이런 수식어에 혹하는게 아니고 진짜 진심 저런 생각이 드는 지나가던 인프핀데 저는 정말 저걸 너무 생각하다 못해 저 혼자 어느 순간 내가 너무 호구같고 바보같다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들어서야 어쩌라고 같은 생각을 해요,,, 이렇게 안하면 진짜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모인 사회에서는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기 십상이더라구요 다들 자기몫은 잘 챙기는거 같은데 나만 못챙기는 너낌,,,,,,,,,
인프피인데 예전에 가스라이팅이 뭔지도 몰랐을때 당하고 나서 진짜 마음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상대방이 한 말에 묘하게 자꾸만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고요. 또 그 와중에 멍청하게 배려항답시고 그래 그럴수 있지 틀린말은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며 내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고 힘들어 하고 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 뜬 가스라이팅 영상을 보고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것 같았음. 그동안 상대방이 했던 말들이 완벽하게 들어맞더라고요. 한번 제대로 당하고 나니까 이제는 그런 부류들 만나면 바로 느낌이 오더라고요.
인프피에요 어릴때부터 타인과의 공감이 좋았고 내 편의보단 상대방의 편의를 우선하는 게 차라리 마음 편한 기질이 있는데 하필이면 부모가 타인과 공감이 안되는 분들이고, 자기 편의를 위해 남의 희생을 요구하는 형제덕에 30여 년 쌓여진 감정이 더이상 감당이 안되어 자꾸 삶을 정리하려하는 요즘이에요 센터에선 약 처방을 권하시는데 그렇게까지해서 살 필요가 있나 싶어 고개를 젓고 나왔네요 밖에선 나약하고 쓸모없는 것 취급 당하고 있는데 저같은 인프피를 이해해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N과 S가 반반이라 INFP, ISFP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말씀하신 거처럼 주체가 내가 아니라 상대방 감정을 더 우선시해서, 어느 새부터 너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점점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거 같아요. 다시 바꾸려고 해도 예전의 상처들을 다시 받을까 봐 무서워서 조심스러워지고, 쉽지가 않네요,,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기 전에, 내 마음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것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인프피, 잇프피 모두 화이팅!!!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애인이나 친구들한테도 이런성향이거든요? 근데 이번에 지인한명 손절했네요 최근 개인사정이 생겨서 지인분 부탁을 한번 거절했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차가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제 약점을 이용하려는 모습이 이때 드러나는거에요 내가 한번 거절했을때 나오는 반응을 보면 그때 상대 진짜 진심이 보이는것같아요
와 진짜 나다... 나 너무 상대방을 신경쓰다보니 감정소비가 너무 심하고 사람 만나는 게 싫어짐 그냥 너무 피곤하고 미칠 것 같음... 근데 사실은 나 그렇게 착하지도 않은데 사실은 짜증도 잘 내고 감정기복 엄청 심하고 이기적이고 모순적인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무조건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함... 10명 중 9명이 날 좋아해줘도 1명이 날 싫어하면 그게 너무 신경 쓰이고 싫어...
인프피로서 너무 공감돼내요. 뭔가 큰 잘못을 저지르면 절대있지 못하고, 밤에 잠을 설칠정도로 심리적 고통과 부담감이 강해서 저로서도 너무 힘들고.. 밤에 몰래 울었던 적도 있어요.. 인프피들은 공감을 잘하고 타인의 감정은 잘 이해하지만, 감정 기복이 심하고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자신이 더 스트레스 받고 거통 받을 수 있는 양날검 같은 유형이에요. 저도 실재로 격어보고 너무힘들어서 그래요. 기분이 좋아도 마음 한켠에서는 상처들이 고통을 주고요.. 저와같은 인프피들 응원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잇프피 인데.. 거절하는거 진짜 못하고… 속으로는 할 욕이나 할말 생각하고 다 하는데 말 밖으로는 절대로 안나옴.. 그걸 알고 있어서 더 답답한데 고치기도 힘들어서 걍 지내는데… 상대가 나한테 불편한 짓 하면.. 정색하면서 말 못하고..흐지부지 넘겨버림 ㅠㅠ 학업 보다 인간관계가 더 스트레스 받음
제가 인프피인데 최근에 좋아하는 분께 선물을 여러번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두번째에는 상대방이 생각했던것보다 더 많이 당황스러워하셔서 너무 제 행동에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ㅠㅠ 흑흑.. 돌아보니 너무 제 생각이랑 감정만 앞선것 같고 이건 괜히줬나 안줄껄.. 그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만 계속 생각나고 저 자신한테까지 화가나더라구요ㅠㅠㅠ 그분께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는말 하고싶었는데 잘 아는사람도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도 아니다보니 결국엔 그 말을 못하게되었어요.. 그치만 언젠가 기회가되면 꼭 하고싶은데 그게 또 제 감정이 앞서는건지 인간의 도리인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인프티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약속 장소를 좀 멀리 잡았거나, 덜 맛있는데를 잡았으면 "아니 이런건 미리 알아보고 잘 찾아놨어야지. 나 일 못하는 사람 제일 싫어하는거 몰라? 이런걸 잘 해야 다른 것들도 잘하지~ 아 진짜 계획 세울 줄 모르네 나 같으면 이런거 다 찾아봤을텐데" 혹은 "아 나는 INFP_T 유형들은 잘 안맞아~ 그런 애들은 (단점 얘기) 이러잖아" 이런 말 들으면 잇프피-A지만 괜히 걔 맘에 안드는짓 안하려고 은근 눈치나 압박감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말 개같이 하는건 상대방이네요 끊어내니까 인생이 편함 휴 같이해서 드러웠다
잇프피였다가 잇팁된 사람인데 저만 항상 배려하는 것 같아서 남의 심정을 좀 신경 안 쓰고 제 심정을 신경 쓰고 사니까 살기가 더 편했던 것 같아요. 그냥 저 사람은 저 사람이고 나는 나지. 이런 생각으로 보려고 노력했고, 상대가 기분 나쁜 짓을 했을 때 말을 안 해주면 모르더라고요. 그게 점점 쌓이면 결국 손을 놔버리는 관계가 될 것 같아서 그냥 기분 나쁜 일 있으면 솔직하게 말하기도 해요. 너무 상대 생각 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곪아가요. 너무 상대에 다 맞춰주진 마시고 다들 상처 안 받고 살아갔음 좋겠네요
으앙…잇프핀데 너무 공감가요 영화든 뭐든 내가 선택한게 다른사람한테 조금이라도 영향가면 엄청 신경쓰고,,,또 안좋은 반응보이면 하루종일 심장 뜨끔하면서 내가 왜 그랬지 ㅜㅜ 더 잘 알아봐야했는뎅ㅁ ㅜㅜㅜ 이러면서 ㅋㅋㅋㅋ크ㅡ ㅜ 암튼 하신말씀처럼 가끔이나마 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봐야겠어요 ,, 좋은 말씀감삽니다! - entj가 되고픈 천상 isfp가,,,>~
나 아닌 나 같은 분들이 많으신데 이런 분들 못 만난건지 나만 별나고 성격이 모났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 많은 줄 몰랐네요 정신과 보다 제유형을 찾아가다 보니 많은 위로와 공감이라서 감사하네요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나를 본느낌이라 외롭지 않네요🥺☺️🥰
선생님 께서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공감하고 깨달은 거 많아요! 저도 상담이나 글 쪽 진로를 생각 중인 infp 학생 이예요 정말 제가 상담 받으면서도 가려져 있는 아프고 나쁜 맘 찝찝해서 답답한 마음을 조금 이나마 놓으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그냥 같이 노력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감동 받았어요 작년에 말 한마디로 번아웃 까지 와서 정말 힘들고 지금도 사실 눕는거 에서 이제 기는 느낌을 매일 밤 아침 들고 상담 할때도 안 풀려서 고민 하고 있어요 병원도 생각 중입니다 근데 사정이 있어서 될지 몰라요 전 저 나름대로의 발버둥치고 있는 데 살려고 이게 남한테 느낌을 주는건 아니라서 다행 이기도 하면서 힘들고 그려네요 이렇게 얘기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올라올 때까지 버티고 있겠습니다!
아이고 ㅠ 예쁜마음이네요 사실 이 영상도 그냥 제가 살면서 느꼈던 것을 짧게 이야기 하려고 올린것 뿐인데 힘이 되었다고 말하니 참 감동이에요 그리고 솜이님 힘든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고민하고 끝까지 노력했던게 너무 잘 느껴집니다 ㅠ 힘든시기 잘 이겨낼거에요! 응원할게요 힘내시길바래요!
영상, 댓글 한번 더 정주행했습니다.. 프피님, infp, isfp 들어오라고 하셨는데 인프피랑 잇프피가 빗슷한 점이 있어서겠지요..? mbti랑 연애궁합 맹신하면 안되겠지만.. 참고하고싶어서 여쭤봅니당. 사람은 서로 코드가 잘맞는 그런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프피님 보시기엔 infp랑 isfp 연애 혹은 결혼 궁합 어떻게 보시는지요? 둘다 건강한 성격유형이라는 가정하에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에 나오는 궁합표에서는 infp랑 isfp, istj 등 파국이라고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틀린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프피님의 아내분도 istj이시고 행복한 결혼생활하고계시잖아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프피에게 도움되는 좋은 영상 올려쥬셔서 감사합니다..!
궁합은 어떤 데이터도 없고 근거도 없어서 참 위험성이 큰 거 같아요 우선 mbti로만 보면 INFP ISFP의 주기능은 F(i)인데 그래서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존중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할겁니다~ 또 누군가에게 통제당하는걸 싫어해서 이 부분도 서로 그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거같구요 공감능력도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누군가를 만날때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면 연애, 결혼 잘 맞을거 같습니다. 이게 판단해버리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무슨유형 무슨 유형 잘맞고 안맞는다라고 얘기는 못합니다. 하지만 저랑 반대인 제 아내의 경우도 이야기 잘 통하고 존중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ㅎ 연애에 관한걸 더 유심히 보시려면 게리체프만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책을 추천드리고 굳이 읽지 않아도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같은데에 내용 요약해놓은것들 많을거에요 참조 하시면 좋겠습니다 ㅎ
저는 인팁인데 인프피인 친동생 때문에 들어왔어요. ㅡㅡ자기 손해보면서 까지 양보하는거 보면 속터져서 아오ㅡㅡ 맨날 손절하라고 해도 말도 안듣고 -_-ㅠ아오!!!!!!!!!속상해요 그리고 전문가 분께 설명 들으니까 이해도 가고 좋네요..오바쌈바 하지말고 너만 생각하라고 얘기 해야겠어요. 자기가 젤 중요하다고요. 제 말이 들릴진 모르겠지만 ㅠ 언젠가는 알아주겠죠
인간관계로 너무 힘든 지금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는 말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ㅜ ㅜ 세상의 모든 잉뿌삐들 ..,, 우리가 이상한 게 아니고 영상 말대로 세상엔 다양한 존재들이 너무 많으니까 저처럼 심하게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내일도 그냥 묵묵히 살아봅시다 !! 파이팅 ☺️
잇프피님들 한번 봐주세요 ㅠㅠ(댓글 안남겨주시는 잇프피님들인거 아는데ㅜㅠㅠ하도 잇프피영상을 보니 여기까지...) 잇프피가 카톡으로 자신의 일상을 많이 말해주고 (자신의 강아지나 식사사진을 보내줌) 대화텀은 3-4시간일때도 있고 하루에 한두번 연락할때도 있지만 1월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톡을 했거든요. 빠를땐 3분내로 좀 오래 대화할때도 있네요. 제가 존댓말 쓰니까 거리가 멀어보인다구 말 놓았으면 한다구하구.. 근데 자기는 안놓겠다네요 ㅋㅋ(뭐지..)자기 되게 남자답다구하구...은근히 잘 챙겨준다고 어필(근데 술먹었다는 날만 말이 굉장히 많고 적극적임) 그린라이트일까용? 아님 그냥 술기운? ㅠㅜ일까요? 확인해보니 1월 그리고 이번달도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연락하긴했어요 근데 이게 하루에 여러번이아니라 본인이 시간나면 대답하는 정도같은데 읽고 씹히지않고 저녁에 톡하다 다음날로 넘어가(텀이 길어서) 그렇게 두달을 하루도 안빼고 연락을 하긴했네요. 날씨가 춥네요 덥네요 등등.. 근데 또 휴무때는 3분내에 오기도하고 ㅎㅎ 그냥 어떤 의무감에 보내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거든요. 호감은 맞겠죠? 진짜 카톡은 1사라지고 동시에 서로 계속 톡하면 갑자기 막 도망가듯이 사라지네요 ㅋㅋㅋ 활발한 엔프피라 잇프피 너무 어렵네요 ㅠㅠ그린라이트인가요?요기 잇프피들 많으셔서...ㅎㅎ
몇 번을 검사 해 봐도 인프피더라구요 저는 근데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확실히 예전보다는 남 눈치 살피고 자책하고 하는게 조금은 줄은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생각이 많고 생각의 꼬리물기는 여전하지만요 어쩔 수 없나봐요ㅎㅎ 그래도 제가 인프피라 덕분에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비슷한 부분도 많은데 또 달라요 ㅋ 뭐라해야대지 .. 음... 카레랑 하이라이스 관계라 해야할까요 ㅋㅋ 둘다 감정이 주 기능이여서 따뜻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서로 감정을 잘 대화하고 나눌줄 안다면 좋은거 같아요 안그래도 isfp유형 관련해서도 영상 만들려구요
@@-Iaminfp 아!!카레랑 하이라이스 비유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딸아이가 인프피고 5년지기 친구가 잇프피인데 닮은듯 안닮은듯 싸울땐 싸우지만 또 만나면 똥꼬발랄하다고나 할까ᆢㅎ그런데 딸 친구는 s성향 때문인지 꾸미는것에 관심이 많고 감각적성향이 딸과 크게 다른부분이에요 다음 영상 궁금합니다~구독할게요^^
Fp특징 상대방의 김정을 잘 헤아린다 인데 난 이게 결정적인 성장과 인격 형성시기에 주변인물 운이 없었다 생각함.... 내가 딱 그랬음 어쩌다 또라이들 여럿 만나서 지 기분 좀만 거슬려도 사람 이상하게 몰고 갖은 불이익 주고 사람 피말리게 하는것들 만나다 보니 내재됨 그리고 머리로 떠오름 남 안맞춰주면 불이익 오겠지? 하고 계산이 됨 그러다가 멀쩡한 주변인도 이상하게 만드는 몹쓸인간 제조기가 됨 지금은 상담받고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남자친구가 잇프피인데 얘기 들으니까 정말 안아주고 싶어요.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건 너무 너무 잘알고있어요. 저는 잇프제라 남자친구랑 비슷한듯 아닌듯해요. 전 남자친구한테 고마움을 표현을 많이해줘요. 밥먹다가 흘려서 물티슈 건네줄때, 물 따줄 때. 사소한거 하나하나 고마워~ 라고 해주고 있어요 😊 1년동안 만나면서 크게 싸운적 한번도 없고 서로 배려를 했기에 이렇게 잘 만나지 않았나 싶어요! 잇프피 남자친구한테 가스라이팅에 ‘가’짜도 모르게 잘 보듬어주고 있어요 🥰🥰
저도 인프피인데 영상에서 나온 행동 다 하다가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데 나혼자 눈치보고, 오빠가 좋아하는걸 할걸 그랬다 이말도 많이하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하고싶은거 있어? 물어도 그냥 오빠가 좋아하는거 하고 그랬어요. 4년을 이렇게 하니까 어느순간 내가 나자신이랑 멀어지고 병들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 지금은 나 자신과 화해하는 중입니다. 내 감정이 중요하다! 라는 말씀 기억 할게요 감사합니당 ㅎㅎ
학생때는 인프피였던것같은데 잇프피가 된 사람인데 예전 제 생각나서 공감가네요ㅋㅋ 댓글 잘 안쓰는데 그냥 예전생각나서 덧글 써봅니다 코로나때문에 귀국을 못해서 일년정도 본의아니게 거의 모든 인간관계가 차단되고 혼자 지낸 적 있는데 그때 생각한건 결국에 내가 아무리 주위사람 챙겨도 정말 힘들때 날 도와줄수 있는건 나 자신 말고 아무도 없다 싶더라구요 외로웠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오히려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저도 참 오지랖 넓었고 지금도 넓습니다 그런데 내가 해주고 아쉬울것같은거 맘속에서 대가를 바랄것 같은건 해주지 마세요 안해줬다고 끊길 관계면 그냥 거기까지인거에요.. 공감능력이 좋은만큼 누구보다 내 자신을 우선하고 내 자신부터 바로서야 저희 FP 성격의 장점들을 더 살릴수 있는 것 같아요 어쩔FP 마인드로 살아봅시당^^
오 저도 학교 다닐 땐 인프피였던 걸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잇프피인 사람이에요!! 학교 다닐 땐 인간관계가 인생의 전부 같고 핵인싸 같은 사람들, 주위에 친구 많은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나도 인간관계에 엄청 애쓰는데 왜 저런 사람들만 인기가 많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뒤에서 저를 알아주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지금은 인간관계에 그렇게 전전긍긍하지 않고 갈 사람은 가시오~ 약간 이런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해요ㅋㅋㅋ 공감가서 댓글 남겨봅니다..!
진짜…맞춰달란대로 맞춰주고 기대에 못 미쳐서 서운해하면 또 확 미안하고 우울해지고..그러면서 점점 숙이고 들어가게 돼요 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혼자 생각을 하다보니 제가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더라고요..ㅋㅋㅎ 알고도 당한게 너무 어이없는데 혹시나 이게 내 착각인가 싶어서 한번에 팍 벗어나질 못하니 또 혼자 답답해 하고 그랬어요
저는 MBTI가 유행(?)되어서 너무 좋은게 저는 항상 저를 탓하고 저에게 모질게 굴었는데, mbti를 알고나니 제가 제 자신을 정말 몰랐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mbti하고 나니 제 자신을 너무 잘 알게 되었고, 이젠 제 자신을 그리 탓하지 않아도 되는 구나 알게되었어요.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MBTI에 진심인 편이였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ㅎ
저는 잇프피 또는 인프피 나오는 사람인데 제가 장녀인데 11살에 엄마가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11살 그때부터 주변 친척이나 어른들에게 항상 "너가 엄마역할도 해야되고, 너가 아내역할도 해야되고, 너가 언니역할도 해야된다"는 얘기를 평생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딱히 엄마역할, 아내역할을 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제 인생을 맘껏 자유롭게 살지는 못하고 항상 동생들과 아빠를 걱정하면서 책임감을 느끼면서 살아왔어요 지금도 할머니한테전화와서 집안일 아빠시키지말고 너가 하라고하고 아빠가 "너네가 어렸을땐 아빠가 해줬지만, 너네가 컸으니까 아빠가 하는게 아니라 너네가 해야된다"고 하면 (사실 저희가 어릴때도 아빠는 집안일을 한적이 없고 할머니가 저희와 아빠 밥해주셨고, 아빠는 살면서 집 화장실한번 청소한적없어요) 아무튼, 주6일, 공휴일에도 근무, 하루12시간일하면서 잠을 하루에5시간 자면서도, 할머니가 아빠 집안일못하게하고 저보고하라고하면, 하루에 잠을 두시간자면서 나보고 하라는건가 싶기도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거절하거나 거부하기가 어렵고 남들이 하라는대로 하다가 극단적으로 스스로를 학대하고 못살게하고 괴롭히면서까지 다른사람말을 듣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나는 불편해도 다른사람은 편해야되고 나는 재미없어도 다른사람이 재미없는건 눈치보이고 불편하고 미안하고 안절부절못하고 늘 나보다는 다른사람위주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위주로 이기적인것도 너무 맘에걸리고 불편해요. 그냥 서로서로 다 양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사람은 두가지더라고요. 자기가 존중받고 배려받고 내가 양보하고 희생하면, (1) 고마운줄 알고, 자기도 배려하고 기브앤테이크 하는 사람 (2)호의가 권리가 되면서, 오히려 더 이기적이어지고, 자꾸 내꺼를 탐내면서, 받으려고만하고 자기이익만 챙기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이고 욕심많은 사람 그래서 저는 사람볼 때 인성,성품이 너무 중요하고 사람을 지켜보다가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됐을때는 그냥 손절해버립니다. 직장도 그냥 나오게 되구요. 부조리하고 불공평하고 이용당하면 오래 못버팁니다..ㅎ...
어려운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 저도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셔서 항상 어른들한테 너가 가장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자란터라 무척이나 공감됩니다. 이게 어린 저에게 족쇄를 채우는것처럼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ㅠ 성인이 되면서 어느순간 돌아보니 조금씩 저만의 길을 만족하며 걸어가고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큰일 이것저것 겪은 뒤로 인티피 가면도 겸해서 쓰고 있지만 내 사람에겐 인프피 성격을 많이 드러내는 편이라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가스라이팅은 당한 적 없지만 내 사람 아닌 사람에겐 주로 냉정한 편이에요 남 눈치 보며 사는 거 피곤한 줄 알아서 기대 안 하는 게 편한 줄 이제는 압니다ㅋ
잇프피... 아직 중딩이니 고쳐나갈 시간이 많지만 그냥 정신차려보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내 감정, 생각보다 남들 감정, 생각을 더 챙기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피해도 많이 봤었고 피코해준 친구 덕에 억울하게 누명도 써보고 욕도 오랫동안 먹었죠.. 상처도 정말 많이 받았었구요.. 그냥 친구가 과거 일로 사과하는데 이게 진심인데 안 받아주면 상처 받을까봐 나 처럼 힘들어 할까봐.. 받아주고, 배신당하고 또 상처받았다가 사과해서 받아주는게 반복되니까 호구.. 취급 당하더라구요 덕분에 트라우마도 생겼는데.. 근데도 이 버릇은 안 고쳐지네요ㅠ 버릇은 안 고쳐지는데 인생에서 절반정도를 상처주는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사람을 믿기가 어려워지고.. 누군가 사과할 때 진심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어려워요..
인프피인데 수많은 가스라이팅을 당해왔고, 소시오패스도 만나봤어요. 지금은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서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네요. 이젠 너무나도 지쳐서 인간이 너무 싫습니다. 내가 이상한 걸까.. 내가 피해의식이 있는 건가.. 아니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십년 넘게 딴따라 하면서 제일 힘든게 안친한 사람과 작업할 때 입니다 사실 돈이 되는 작업은 친분이 있는 작업보다 생면부지 사람과 일들이 돈이 되는데, 이 사람이 지금 파트가 마음에 안드나? 노래가 별로 삘이 안꽂히나... 하도 걱정하면서 작업하니까 내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은 정말 낭중지추의 천재거나 인맥이 기깔나지 않으면 대게 비슷한 실력의 사람끼리 모여서 작업을 하게 됩니다.너나 나나 안유명한건 똑같은데 하지 않아도 될 걱정까지 사서 하다보니 위축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편하게 연락하던 사이도 조금 반응 생기고 유명해지면 제가 신경쓸게 많아서 연락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사장되는 인연도 많고... 무튼 공감이 많이 가네요
일 안할땐 infp나오고 일할땐 isfp 나오는데 맞아요.... 내가 만족해도 그 사람이 만족못한 눈치면 더 불안한 것 같아요ㅠㅜ 그 사람이 나한테 사소한걸로 화나더라도 계속 굽히고 낮은 자세를 취하고... 그래도 전 그러다가 내 가치관에 하나 빗나가는 일이 생기면 점점 정이 떨어지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맞춰줘야해? 화난거 풀어주기도 지겹다 지친다 하면서 헤어지자 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와중에도 그 사람 일하는 날 말고 쉬는날...ㅎ 저도 제가 지긋지긋하네여 허허
![[ENG] Koo Kyo-hwan, the Attractive Korean Actor You Should Know🐣 | #YouQuiz](/img/1.gif)
*나는프피에게 유료 정식MBTI 받는 곳 (네이버 엑스퍼트, 전문가 페이지)
m.expert.naver.com/mobile/expert/search?keyword=%EB%82%98%EB%8A%94%ED%94%84%ED%94%BC
한국MBTI연구소 자격인증 받은 정식 MBTI 일반강사입니다 :)
infp입니다. 전남친이 소시오패스였는데 4년을 만났어요..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미련하게 4년이나 만났네요.
여러분 진짜 사람 잘가려서 만나세요.. 저희같은 사람들은 나쁜사람도 좋은면을 찾아서 만나기때문에 ㅠㅠ
조금만 이상한 끼가 보인다 그러면 초반에 거르세요.. 그게 독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은 enfp 남친만나서 편안한 연애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다 행복하세요 ㅠㅠ
화이팅!! 이쁜연애하시구 행복하세요 :)
맞아요.....진짜 상대방 감정 생각하다가 내가 하고싶은말 꿀꺽꿀꺽 삼킨적이 한두번이 아님......속에 쌓여있는 감정이 너무나도 많아......
맞아요 마음속은 그냥 확 다 말 해버리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렵고 자꾸 쌓이다보니까 폭발할것 같고
타인의 마음을 더 생각한다는 말 진짜 공감... 학교다닐 때도 친구가 연필 빌려달라하면 저는 헌 거 쓰고 친구한테 새 거 빌려주고 그랬오요... 🥺🥺 내가 조금 더 불편한 게 낫지! 라는 생각이 마음 깊숙이 있는 거 같아요... ㅠㅠ
헐 대박 저도
과거 첫직장 첫입사후.. 배려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었었는데..
당시 기관 경비를 봐주시던 어르신께 마음을 터놓으니 그분께서 명언을 주셨습니다.
그건 널 이용하는 그 사람이 나쁜거지
이고민을 너가 할 이유는 없다
배려받을 사람한테만 배려해줘라
못된놈들은 지가 배려받는줄도 모른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공감해요~ 그런 사람들의 인품이 덜된거죠 ㅎ 결국 오래 오래 지나다보면 그 사람 주위에는 그런 비슷한 유형의 사람만 득실거리고 또 배려할줄 아는 사람 주위에는 인덕이 좋은 사람들만 생긴다고 믿습니다 화이팅:)
너무 공감가는거 같아요 남을 생각하다 보니까 남이 날 무시하고 못된말 해도 내가 여기서 화내면 다른사람들이 불편해 하겠지가 먼저 떠오르니까 참고 살다가 호구 되고 매번그래서 내가 그런 무시해도 되는 사람인가 까지 하면서 딥해졌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앞으로는 저를 더 많이 생각해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천생 잇프피입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어릴 때 남들 눈치보느라 제 감정을 숨기고 모든걸 제 탓으로 돌리던 버릇이 있었는데 좋은 친구들 만나서 점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프피들 자기를 더 소중히 여길 수 있길 바라용!!
맞아요 맞아요 ㅎ 모든 사람에게 그렇지만 특히 프피들에게 자존감은 참 귀중한 가치라고 생각해요:)
고등학교때부터 INFP였는데
이용 몇번 당하다보니 경험으로 인해,
이런 인맥은 그냥 영원히 끊어버리는 냉정함이 생겨요
저두요 ㅎㅎ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나아닌 나 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맞아요ㅋㅋ싹정리했습니다
저두요 이용하려는 사람은 끝없이 많은데
그냥 손절해버려요
저도처음으로 끊어버렷습니다ㅋㅋ
같은 잇프피로서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
인간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라는 것. 그리고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라는 본성이 있다는걸 항상 명심하고
상대를 늘 헤아리되 자기 자신부터 챙기는 게 정말 맞다고 봅니다 :)
많은 인프피, 잇프피들이 난처해할 상황들에 대해 좋은 방안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infp남자이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isfp여자 동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여자 동기를 보면서 느꼈던 점
1. 목소리가 조곤조곤하고, 저랑 눈 마주치면 부끄러운건지는 모르지만 가끔 눈을 피했습니다.
2. 정말 천사같습니다. 제가 일하다가 너무 배가 고팠을때 동기한테 초콜릿을 좀 빌릴려고 했습니다. 근데 초콜릿이 없다길래 그냥 제 자리로 돌아왔는데 메신저로 저를 부르더니 본인이 가지고 있던 과자를 주더군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이십대 후반? 삼십대 초반까지는 저런식으로 이거 너땜에 망했다, 별로다 라는 말 들으면 되게 휘청대고 상처받았는데 신기하게도 서른 후반이 된 지금에서는 아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가 생겼어요. 이게 사회생활을 해서 조금 바뀐건지 나이가 들면서 변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변한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요..속으로 (왜 나한테 ㅈㄹ이야) ㅋㅋㅋ 직장생활하며 많이 외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도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위안이 됩니다!
저도 나이드니까 너무 제가 좋아졌어요^^
오우 공감입니다 :) 살기위해 조금씩 변하는것 같아요 물론 전부 바뀔 순없지만요...!! 모든 프피분들 화팅...
천생 잇프피 인데 너무 공감돼요..또 저희가 많이 듣는 말이 배려형 개인주의 인데 사실 배려하는게 저 편하자고 하는것도 있거든요 내가 상처주는게 너무 싫고 공감능력이 자동으로 되니 내멋대로 배려하는 느낌 근데 자꾸 옆에선 답답해하고 호구라 하고ㅜ.. 어찌보면 내 멋대로인 배려도 나의 이기심인건데 그냥 절 무슨 남의 감정만 바라보고 사는애처럼 말할때 마다 속상하고 내 성격이 문젠가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같고 이런거 보면 또 착한척 하지 말란 사람도 있더라고요.. 다른건데 틀린거 마냥 그냥 절 있는 그대로 봐줬음 좋겠는데
맞아요 착한건 나쁜게 아니에요, 다만 사회엔 착한걸 이용해먹는 나쁜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본인이 편하려고 남이 가진걸 착취하는 사람도 있는데, 내가 편하고자 남에게 양보하는게 어찌 이기적인건가요? 남한테 배아파서 양보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착한척한단 평가에 흔들리지 마세요, 다만 본인 인생에서 가장 큰사랑과 연민을 가져야하는 사람은 타인이 아니라 본인이시라는것만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건 이기적인게 아니에요, 보편타당한것입니다 내가 가진걸 잃어가며 베풀지마시고 넘쳐날때 소중한사람 한정으로 베푸세요, 장담하는데 남은 받은 친절에 고마워할줄 모릅니다.. 이걸 고마워하고 되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만 챙기시면 돼요.. 요즘 인간관계에 현타를 세게맞은 잇프피의 주절거림이었네요😂
착하다, 천사같다 이런 수식어에 혹하는게 아니고 진짜 진심 저런 생각이 드는 지나가던 인프핀데 저는 정말 저걸 너무 생각하다 못해 저 혼자 어느 순간 내가 너무 호구같고 바보같다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들어서야 어쩌라고 같은 생각을 해요,,, 이렇게 안하면 진짜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모인 사회에서는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기 십상이더라구요 다들 자기몫은 잘 챙기는거 같은데 나만 못챙기는 너낌,,,,,,,,,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직장생활이나 일할때는 때로는 의식적으로 이번엔 이기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 다짐할떄가 많은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한번 망가진 자존감이 회복이 안됩니다.... 자존감이 낮으니 생활전반이 다 엉망이 돼서 힘들어요ㅜㅜ 너무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한테 영향을 받은거같아요.휴....
인프피인데 예전에 가스라이팅이 뭔지도 몰랐을때 당하고 나서 진짜 마음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상대방이 한 말에 묘하게 자꾸만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고요. 또 그 와중에 멍청하게 배려항답시고 그래 그럴수 있지 틀린말은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며 내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고 힘들어 하고 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 뜬 가스라이팅 영상을 보고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것 같았음. 그동안 상대방이 했던 말들이 완벽하게 들어맞더라고요. 한번 제대로 당하고 나니까 이제는 그런 부류들 만나면 바로 느낌이 오더라고요.
ISFP 입니다 진짜 너무 공감하며 영상을 시청 했어요 제 마음과 감정보다 상대를 더욱 챙기고 생각하고 ㅠㅠ 그럴수록 자존감은 계속 떨어지고...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해준다는게 어려운 일 같아요
맞아요ㅠ 쉽지않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는 진짜 이게 인프피 잇프피의 최대장점 천사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너무 지나치면 자꾸 남눈치보게되고 뭔가 주눅들게되지만요ㅠ 그래도 화이팅이에요! 세윤님 마음과 감정이 더 중요하니까요:)
ㅇㅈ...
인프피에요
어릴때부터 타인과의 공감이 좋았고 내 편의보단 상대방의 편의를 우선하는 게 차라리 마음 편한 기질이 있는데
하필이면 부모가 타인과 공감이 안되는 분들이고, 자기 편의를 위해 남의 희생을 요구하는 형제덕에 30여 년 쌓여진 감정이 더이상 감당이 안되어 자꾸 삶을 정리하려하는 요즘이에요
센터에선 약 처방을 권하시는데 그렇게까지해서 살 필요가 있나 싶어 고개를 젓고 나왔네요
밖에선 나약하고 쓸모없는 것 취급 당하고 있는데 저같은 인프피를 이해해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고 ㅠㅠ 힘내세요 저도 mbti를 빌려 개인적인 이야기 한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다니 다행입니다 ㅠ
진심.... 차라리 상대방 보다 내가 불편한게 편함 ㅠㅠㅠ 근데 난 그걸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지 않음 ㅋㅋㅋㅋ 날 위한 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 살면서 한번도 이런게 장점 이라고 생각 한 적이 없음 ㅋㅋㅋ
맞아요... 잇프피라서 그런지 무의식적으로 자꾸 상대방을 의식하게 되요...그러다가 상대방이 상처주는 말을 하면 그거로 하루종일 고생하고...
영상보는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제 마음을 읽어주시는 것 같은 기분, 인프피의 마음을 너무 잘 얘기해주시니 따듯한 공감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항상 화이팅이에요!
심리 관련해서 관심이 진짜 많은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는 ENTJ인데 INFP분들이 보는 엔티제는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네네 참고해보겠슴다 :) 엔티제가 친한지인중에는 없는데 얼추 성향의 느낌은 조금 알아요ㅎ 저도 좀 더 알아보고 공부해볼게요^^
인프피랑 환상의 조합이 엔티제라던데
약간...깐깐하고 무섭지만 든든한 느낌이에요ㅋㅋㅋ아군일 땐 세상 편하지만 적군이 되고 싶지는 않은...
인프피가 보는 엔티제는... 해칠 것 같아서 크게 가까이하고 싶지 않음.
@@우생일기 절대안해칩니다ㅠㅠ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지 자기사람은 진짜 잘챙겨요
좋은 아내 분을 만나신것 같아요!인프피는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니면 나쁜영향력에 물들기 쉬운데 그때 자신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행운인것 같아요ㅎㅎ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만나길,,,🙏🏻
아 감사합니다 ㅋㅋ반대유형이지만 살아보니 서로한테 좋은 시너지를 느껴서 좋아요
아내분은 estj 유형이 신가요? ^^
맞아요. 그런 사람들 조심해야해요. 그런 사람들 잘 알아보고 일찍 손절쳐야해요.
인프피인데 예전에 전전남친한테 데이트폭력+가스라이팅을 당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더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어요, 내가 상대방을 배려하고 남의 감정들을 헤아려주는게 문제가 아니었고,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였구나 싶어지는 영상이었네요.
혹시 그 남친 estj??
@@즐거운하루-g7p 그 당시 남친 mbti는 잘 몰라요.근데 TJ성향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띠바 인프피남자인데 욕나와여 누구는 상대에게 어떻게 하면 좋게 언행할 수 있을까 고민되고 힘든데 폭력을 행하는게 정말 이해가안가요ㅜㅜ
저도 전남친이 데이트폭력에 가스라이팅 나중엔 헤어지고 스토킹당했는데 그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도 그 사람 마음을 헤아릴려고 노력했는데 저를 불구덩이에 던지던 꼴이었죠 해어진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그 사람이 뱉었던 그 말들이 아직도 가슴에 후벼파듯이 들어 앉아 있네요
나 자신 스스로를 잘 보호하는 인프피가 돼야 겠네요~!!!뻔뻔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뻔뻔한게 가끔은 필요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시구 화이팅!!
저는 N과 S가 반반이라 INFP, ISFP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말씀하신 거처럼 주체가 내가 아니라 상대방 감정을 더 우선시해서, 어느 새부터 너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점점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거 같아요.
다시 바꾸려고 해도 예전의 상처들을 다시 받을까 봐 무서워서 조심스러워지고, 쉽지가 않네요,,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기 전에, 내 마음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것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인프피, 잇프피 모두 화이팅!!!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애인이나 친구들한테도 이런성향이거든요? 근데 이번에 지인한명 손절했네요 최근 개인사정이 생겨서 지인분 부탁을 한번 거절했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차가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제 약점을 이용하려는 모습이 이때 드러나는거에요
내가 한번 거절했을때 나오는 반응을 보면 그때 상대 진짜 진심이 보이는것같아요
맞아요~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아니다 싶으면 거절하는 거 이게 참 중요한거같아요 그런사람들이랑 관계를 하면 할 수록 몸과 마음이 병든다고 생각해요 ㅠ 단호할때는 단호한게 진짜 필요하죠
인프피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잘 안당하는게 직관적으로 피해야 할 사람이란 걸 느낌.
아무리 다정하게 굴어도 쎄한 감정을 믿고 멀리 함 의외로 사람 잘 가려요
저도 ㅎㅎ 느낌쌔한거 알아차리는건 1등입니다. 너무 직관이 발달해서...
와 진짜 나다... 나 너무 상대방을 신경쓰다보니 감정소비가 너무 심하고 사람 만나는 게 싫어짐 그냥 너무 피곤하고 미칠 것 같음... 근데 사실은 나 그렇게 착하지도 않은데 사실은 짜증도 잘 내고 감정기복 엄청 심하고 이기적이고 모순적인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무조건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함... 10명 중 9명이 날 좋아해줘도 1명이 날 싫어하면 그게 너무 신경 쓰이고 싫어...
공감합니다 ㅠ 내면은 소용돌이가 친다는걸 ㅠㅠ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주변에도 제마음을 이해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소시오패스한태 맨날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손절했는데 삶이 우울해졋어요
아이고 ㅠㅠ 그런경우 정말 많은거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구 ㅠ 우울함도 곧 지나가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요 ㅠㅠ 근데 그룹을위해 혼자인내중인데 너무 우울해요 마주치면 벌써부터 지치고 ㅋㅋ..하도 같이있을때 지쳐가다보니 이젠 보기만해도 지치네요......맞춰주다 주다 이젠 못하겟어ㅓㅓㅓㅓ
내가 재밌으면 된거죠~ 남 너무 신경쓰면 늪에 나 스스로 밀어 넣는거예요. 남은 날 1도 신경쓰지 않는데 말이죠. 인프피 답글 달고 갑니다.
소시오페스한테 걸리면 뒤도 안 돌아보고 손절 입니다.
천만에요.
악마한테까지 공감해주지 않아요.
나를 존중 안해주고 배려해주지 않고 함부로 구는 사람 바로 손절임
저는 isfp
있을때 잘해
손절당해서 후회하지 마세요.
무릅꿀고 빌어도 뒤도 안돌아봄
수많은 잇프피 중 한명으로 정말 공감합니다..부정적인 생각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에는 ISFP였고 지금은 INFP인데 되게 공감하면서 봤네요 집돌이라 연애 시작 자체가 어렵네요 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 ㅋㅋㅋ ㅋ𐨛 ㅋ⫬ㅋ⫬ ࠅ ヲㅋ𐨛 𐌅 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𐌅 ࠅ ヲㅋ 사실 노력도 안하네요
😜ㅑ~~~~~ 나 와!
인프피로서 너무 공감돼내요.
뭔가 큰 잘못을 저지르면 절대있지 못하고, 밤에 잠을 설칠정도로 심리적 고통과 부담감이 강해서
저로서도 너무 힘들고.. 밤에 몰래 울었던 적도 있어요..
인프피들은 공감을 잘하고 타인의 감정은 잘 이해하지만, 감정 기복이 심하고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자신이 더 스트레스 받고 거통 받을 수 있는
양날검 같은 유형이에요.
저도 실재로 격어보고 너무힘들어서 그래요.
기분이 좋아도 마음 한켠에서는 상처들이 고통을 주고요..
저와같은 인프피들 응원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그때 저렇게 말한 여자친구는 아내분 되었네요 ㅜㅜ 저도 그런 사람만나면 없던 결혼 생각도 생길 것 같아요…
인프피로서
세상 가장 이해안됐던말
"세상 사람들이 다 다른거지. 모두가 만족할수는 없지~"
이게 인간에 대한 포기.혐오로 보라는 말 같이들림
맞아요, ㅜㅜ, 이걸 미리 알았다면 이리 오랜 시간동안 혼자 속 앓이 안했을거 같아요, ㅜㅜ, 심지어 나 자신을 멍청하다, 바보 같다 이런 생각과 자신을 자책하고 죄책감 까지 가졌었는데, ㅜ ㅜ 내가 어디가 모자란가? 이런 생각, ㅜ
잇프피 인데..
거절하는거 진짜 못하고…
속으로는 할 욕이나 할말 생각하고 다 하는데
말 밖으로는 절대로 안나옴..
그걸 알고 있어서 더 답답한데
고치기도 힘들어서 걍 지내는데…
상대가 나한테 불편한 짓 하면..
정색하면서 말 못하고..흐지부지 넘겨버림 ㅠㅠ
학업 보다 인간관계가 더 스트레스 받음
ㅠ 사회생활해보니까 나한테 부당하거나 무시하거나 무례한행동을 하면 그 사람에게 어느정도 필터링해서 불편함을 표현하는거는 확실히 필요한거같아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제가 인프피인데 최근에 좋아하는 분께 선물을 여러번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두번째에는 상대방이 생각했던것보다 더 많이 당황스러워하셔서 너무 제 행동에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ㅠㅠ 흑흑..
돌아보니 너무 제 생각이랑 감정만 앞선것 같고 이건 괜히줬나 안줄껄.. 그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만 계속 생각나고 저 자신한테까지 화가나더라구요ㅠㅠㅠ
그분께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는말 하고싶었는데 잘 아는사람도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도 아니다보니 결국엔 그 말을 못하게되었어요..
그치만 언젠가 기회가되면 꼭 하고싶은데 그게 또 제 감정이 앞서는건지 인간의 도리인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인프티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경직되고 어려운 마음을 조금 흘러보내놓고 자연스러운 대화와 관계로 편하게 소통해보세요:)
2:55초부터 말하시는데 심장 얻어터진 것 같다...
ㄹㅇ 심장이 너무 뜀ㅋㅋㅋ큐ㅠㅠㅠ
잇프피인데 진짜 공감가요. 주변에 가스라이팅 장인 있었는데 좋은 사람 만나고 나서부터 그 장인ㅋㅋ에게서 가스라이팅 당했단 걸 깨달았어요
약속 장소를 좀 멀리 잡았거나, 덜 맛있는데를 잡았으면 "아니 이런건 미리 알아보고 잘 찾아놨어야지. 나 일 못하는 사람 제일 싫어하는거 몰라? 이런걸 잘 해야 다른 것들도 잘하지~ 아 진짜 계획 세울 줄 모르네 나 같으면 이런거 다 찾아봤을텐데" 혹은 "아 나는 INFP_T 유형들은 잘 안맞아~ 그런 애들은 (단점 얘기) 이러잖아" 이런 말 들으면 잇프피-A지만 괜히 걔 맘에 안드는짓 안하려고 은근 눈치나 압박감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말 개같이 하는건 상대방이네요 끊어내니까 인생이 편함 휴 같이해서 드러웠다
맞아요 ㅠ무례하다고 생각되면 팩트로 얘기해보고 거기서 나오는 반응 보면 어떤 사람인지 답 나옵니다 ㅠ 그리고 유형탓하는 사람들 저는 진짜 별로에요 무슨유형은 싫녜 좋으녜떠드는거...
잇프피였다가 잇팁된 사람인데 저만 항상 배려하는 것 같아서 남의 심정을 좀 신경 안 쓰고 제 심정을 신경 쓰고 사니까 살기가 더 편했던 것 같아요. 그냥 저 사람은 저 사람이고 나는 나지. 이런 생각으로 보려고 노력했고, 상대가 기분 나쁜 짓을 했을 때 말을 안 해주면 모르더라고요. 그게 점점 쌓이면 결국 손을 놔버리는 관계가 될 것 같아서 그냥 기분 나쁜 일 있으면 솔직하게 말하기도 해요. 너무 상대 생각 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곪아가요. 너무 상대에 다 맞춰주진 마시고 다들 상처 안 받고 살아갔음 좋겠네요
잇프피인 내자신. 생각이 많은게 너~무 피곤하다. 이젠탈피하고싶고 내중심적이고싶다 정말단순해지고싶다
중심적이고 약간은 이기적인 스타일이 넘 부럽다 에이형에 잇프피 진짜 짱난다
상처도 잘입고 예민하고 이젠 그냥 단순하게 살기로 ...
화이팅이에요:)
으앙…잇프핀데 너무 공감가요 영화든 뭐든 내가 선택한게 다른사람한테 조금이라도 영향가면 엄청 신경쓰고,,,또 안좋은 반응보이면 하루종일 심장 뜨끔하면서 내가 왜 그랬지 ㅜㅜ 더 잘 알아봐야했는뎅ㅁ ㅜㅜㅜ 이러면서 ㅋㅋㅋㅋ크ㅡ ㅜ 암튼 하신말씀처럼 가끔이나마 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봐야겠어요 ,, 좋은 말씀감삽니다!
- entj가 되고픈 천상 isfp가,,,>~
아이구 ㅠ 잇프피시구나 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구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내분을 위해 더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해하시는 마음이 격하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 되어버렸어요..
아이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
자기애성성격장애 인사람들 조심하세요 인프피 잇프피여러분
저도 인프피지만 고생많이 했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ㅠㅠ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등등 여러 성격장애가 있어서 타인을 조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잘 노려요 ㅠ
저도 잇프피인데 특히 직장생활할때 참 힘든거같아요 직장상사한테 특히 가스라이팅 당하기쉬워서......근데 또 그상황에서 내탓함.....불쌍함..ㅜㅜ
그런부분 공감합니다 ㅠ
나 아닌 나 같은 분들이 많으신데 이런 분들 못 만난건지 나만 별나고 성격이 모났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 많은 줄 몰랐네요 정신과 보다 제유형을 찾아가다 보니 많은 위로와 공감이라서 감사하네요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나를 본느낌이라 외롭지 않네요🥺☺️🥰
선생님 께서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공감하고 깨달은 거 많아요! 저도 상담이나 글 쪽 진로를 생각 중인 infp 학생 이예요 정말 제가 상담 받으면서도 가려져 있는 아프고 나쁜 맘 찝찝해서 답답한 마음을 조금 이나마 놓으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그냥 같이 노력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감동 받았어요
작년에 말 한마디로 번아웃 까지 와서 정말 힘들고 지금도 사실 눕는거 에서 이제 기는 느낌을 매일 밤 아침 들고 상담 할때도 안 풀려서 고민 하고 있어요 병원도 생각 중입니다 근데 사정이 있어서 될지 몰라요 전 저 나름대로의 발버둥치고 있는 데 살려고 이게 남한테 느낌을 주는건 아니라서 다행 이기도 하면서 힘들고 그려네요 이렇게 얘기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올라올 때까지 버티고 있겠습니다!
아이고 ㅠ 예쁜마음이네요 사실 이 영상도 그냥 제가 살면서 느꼈던 것을 짧게 이야기 하려고 올린것 뿐인데 힘이 되었다고 말하니 참 감동이에요 그리고 솜이님 힘든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고민하고 끝까지 노력했던게 너무 잘 느껴집니다 ㅠ 힘든시기 잘 이겨낼거에요! 응원할게요 힘내시길바래요!
인프피가 섬세하고 부르럽고 귀여운데, 티 성향 애들의 일에 집중할때 냉정한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면 오해를 하거나, 상처받음, 게다가 자존감이 낮은 상태라면 더 오해를 하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함.
전에 연애할때 가스라이팅 엄청 당했단걸 헤어지고 알았죠.. 서운한거 참다가 말하면 내가 이상하단식으로 말해서 난 내가 잘못된 사람인줄..
생에 구독 제일 잘한 유튜버
ㅠ아.... 웁니다 ㅠ 감사해요ㅋㅋㅋ
영상, 댓글 한번 더 정주행했습니다.. 프피님, infp, isfp 들어오라고 하셨는데 인프피랑 잇프피가 빗슷한 점이 있어서겠지요..? mbti랑 연애궁합 맹신하면 안되겠지만.. 참고하고싶어서 여쭤봅니당. 사람은 서로 코드가 잘맞는 그런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프피님 보시기엔 infp랑 isfp 연애 혹은 결혼 궁합 어떻게 보시는지요? 둘다 건강한 성격유형이라는 가정하에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에 나오는 궁합표에서는 infp랑 isfp, istj 등 파국이라고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틀린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프피님의 아내분도 istj이시고 행복한 결혼생활하고계시잖아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프피에게 도움되는 좋은 영상 올려쥬셔서 감사합니다..!
궁합은 어떤 데이터도 없고 근거도 없어서 참 위험성이 큰 거 같아요 우선 mbti로만 보면 INFP ISFP의 주기능은 F(i)인데 그래서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존중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할겁니다~ 또 누군가에게 통제당하는걸 싫어해서 이 부분도 서로 그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거같구요 공감능력도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누군가를 만날때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면 연애, 결혼 잘 맞을거 같습니다.
이게 판단해버리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무슨유형 무슨 유형 잘맞고 안맞는다라고 얘기는 못합니다.
하지만 저랑 반대인 제 아내의 경우도 이야기 잘 통하고 존중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ㅎ
연애에 관한걸 더 유심히 보시려면
게리체프만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책을 추천드리고 굳이 읽지 않아도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같은데에 내용 요약해놓은것들 많을거에요 참조 하시면 좋겠습니다 ㅎ
@@-Iaminfp 와ㅇ.ㅇ..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거 참고해서 개르체프만 찾아보겠습니다 . 프피 짱...😀
저는 인팁인데 인프피인 친동생 때문에 들어왔어요. ㅡㅡ자기 손해보면서 까지 양보하는거 보면 속터져서 아오ㅡㅡ 맨날 손절하라고 해도 말도 안듣고 -_-ㅠ아오!!!!!!!!!속상해요
그리고 전문가 분께 설명 들으니까 이해도 가고 좋네요..오바쌈바 하지말고 너만 생각하라고 얘기 해야겠어요. 자기가 젤 중요하다고요. 제 말이 들릴진 모르겠지만 ㅠ 언젠가는 알아주겠죠
전문가라고 불리우는건 부담스러워요 ㅎ 그냥 청소년들이랑 살 부대끼며 지낸 사람이에요 ㅎ 단호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와 님 저도 동생이 인프피라 속터져서 이런거 찾아봐요ㅠㅠ 말도안듣고 진짜 하... 속터져진짜... 너만 생각하라고 백날 얘기해봤자 미안하다고하고 돌겠어요 ㅋㅋ ㅠㅠㅠㅠ 으어어
인간관계로 너무 힘든 지금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는 말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ㅜ ㅜ 세상의 모든 잉뿌삐들 ..,, 우리가 이상한 게 아니고 영상 말대로 세상엔 다양한 존재들이 너무 많으니까 저처럼 심하게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내일도 그냥 묵묵히 살아봅시다 !! 파이팅 ☺️
맞아요~ 저도 감사해요 화이팅:)
헤어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헤어지러 갑니다..저만 감정적으로 배려해주는 기분을 계속 받았는데 기분탓이 아니었다는 확신이 드네요..!
잇프피님들 한번 봐주세요 ㅠㅠ(댓글 안남겨주시는 잇프피님들인거 아는데ㅜㅠㅠ하도 잇프피영상을 보니 여기까지...) 잇프피가 카톡으로 자신의 일상을 많이 말해주고 (자신의 강아지나 식사사진을 보내줌) 대화텀은 3-4시간일때도 있고 하루에 한두번 연락할때도 있지만 1월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톡을 했거든요. 빠를땐 3분내로 좀 오래 대화할때도 있네요. 제가 존댓말 쓰니까 거리가 멀어보인다구 말 놓았으면 한다구하구.. 근데 자기는 안놓겠다네요 ㅋㅋ(뭐지..)자기 되게 남자답다구하구...은근히 잘 챙겨준다고 어필(근데 술먹었다는 날만 말이 굉장히 많고 적극적임) 그린라이트일까용? 아님 그냥 술기운? ㅠㅜ일까요? 확인해보니 1월 그리고 이번달도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연락하긴했어요 근데 이게 하루에 여러번이아니라 본인이 시간나면 대답하는 정도같은데 읽고 씹히지않고 저녁에 톡하다 다음날로 넘어가(텀이 길어서) 그렇게 두달을 하루도 안빼고 연락을 하긴했네요. 날씨가 춥네요 덥네요 등등.. 근데 또 휴무때는 3분내에 오기도하고 ㅎㅎ 그냥 어떤 의무감에 보내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거든요. 호감은 맞겠죠? 진짜 카톡은 1사라지고 동시에 서로 계속 톡하면 갑자기 막 도망가듯이 사라지네요 ㅋㅋㅋ 활발한 엔프피라 잇프피 너무 어렵네요 ㅠㅠ그린라이트인가요?요기 잇프피들 많으셔서...ㅎㅎ
뭔가 설레이고 제가 좋네요 ㅋㅋㅋㅋㅋ음 제 생각은 그린라이트 같습니다만 추측은 위험하다 생각해요 ... 그냥 호감있냐고 한번 ... 물어보셔요
몇 번을 검사 해 봐도 인프피더라구요 저는
근데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확실히 예전보다는 남 눈치 살피고 자책하고 하는게 조금은 줄은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생각이 많고 생각의 꼬리물기는 여전하지만요 어쩔 수 없나봐요ㅎㅎ 그래도 제가 인프피라 덕분에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은근 비슷한 유형인듯 싶은데
혹시 infp와 isfp 친구나 연인관계는 어떤가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알고싶어요
비슷한 부분도 많은데 또 달라요 ㅋ 뭐라해야대지 .. 음... 카레랑 하이라이스 관계라 해야할까요 ㅋㅋ 둘다 감정이 주 기능이여서 따뜻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서로 감정을 잘 대화하고 나눌줄 안다면 좋은거 같아요 안그래도 isfp유형 관련해서도 영상 만들려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Iaminfp 아!!카레랑 하이라이스 비유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딸아이가 인프피고 5년지기 친구가 잇프피인데 닮은듯 안닮은듯 싸울땐 싸우지만 또 만나면 똥꼬발랄하다고나 할까ᆢㅎ그런데 딸 친구는 s성향 때문인지 꾸미는것에 관심이 많고 감각적성향이 딸과 크게 다른부분이에요
다음 영상 궁금합니다~구독할게요^^
@@파인쿄쿄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 부족하지만 이것저것 고민해보며 이야기 만들어볼게요ㅋ
예시로 너한테 실망이다 듣는데 ㅋㅋㅋ예시일 뿐인데 왜 겁나 울꺼같은지 ㅜㅜㅋㅋㅋㅋ쿠ㅜㅜ 아 진짜 너무 맞는말씀.. 내 감정 내 생각을 중요시하고 사랑해야 건강한생활 건강힌 연애 하겠죠!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isfp인데 다행스럽게도 저에게 맞춰주는 사람만 만나서 그랬던적은 없는데 성격중에 생각에 생각을 꼬리무는 부분에서 너무 동감하고 갑니다. ㅎㅎ
엣티제 귀 간지러워서 슥 들어왔다 갑니다
너무 공감되네요..남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제 마음을 헤아리지 못 하고 스트레스만 쌓은것 같아요..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
맞아..상대의 마음을 더 헤아리는 바람에 나한테 고백했던 사람 찼을 때 내가 울었음...
뭔가 저는 연애할때 이용당했거든요...성범죄자랑 친했던 지적장애인 남자친구랑 동갑내기커플로 지냈거든요 츤데레인척처럼 대하는거예요...ㅠㅠ성적으로 스킨십 당하고...저또한 인지나 대처능력이 약한 경계선 지적장애가 있는데...진짜 헤어지고 엄청 울컥하고 화가나서 아직도 3년이상 지우고싶은 흑역사예요...ㅠㅠ진짜 엄청 억울하더라구요..
Fp특징 상대방의 김정을 잘 헤아린다 인데 난 이게 결정적인 성장과 인격 형성시기에 주변인물 운이 없었다 생각함.... 내가 딱 그랬음 어쩌다 또라이들 여럿 만나서 지 기분 좀만 거슬려도 사람 이상하게 몰고 갖은 불이익 주고 사람 피말리게 하는것들 만나다 보니 내재됨 그리고 머리로 떠오름 남 안맞춰주면 불이익 오겠지? 하고 계산이 됨 그러다가 멀쩡한 주변인도 이상하게 만드는 몹쓸인간 제조기가 됨 지금은 상담받고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남자친구가 잇프피인데 얘기 들으니까 정말 안아주고 싶어요.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건 너무 너무 잘알고있어요.
저는 잇프제라 남자친구랑 비슷한듯 아닌듯해요.
전 남자친구한테 고마움을 표현을 많이해줘요.
밥먹다가 흘려서 물티슈 건네줄때, 물 따줄 때. 사소한거 하나하나 고마워~ 라고 해주고 있어요 😊
1년동안 만나면서 크게 싸운적 한번도 없고 서로 배려를 했기에 이렇게 잘 만나지 않았나 싶어요!
잇프피 남자친구한테 가스라이팅에 ‘가’짜도 모르게 잘 보듬어주고 있어요 🥰🥰
솔직한 감정의 교류가 참 중요한거같아요 :) 예쁜 사랑하고 계시네요 화이팅!!
저도 인프피인데 영상에서 나온 행동 다 하다가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데 나혼자 눈치보고, 오빠가 좋아하는걸 할걸 그랬다 이말도 많이하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하고싶은거 있어? 물어도 그냥 오빠가 좋아하는거 하고 그랬어요. 4년을 이렇게 하니까 어느순간 내가 나자신이랑 멀어지고 병들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 지금은 나 자신과 화해하는 중입니다. 내 감정이 중요하다! 라는 말씀 기억 할게요 감사합니당 ㅎㅎ
인프피인데... 진짜 친구가 "아니 그걸 왜해?" 라고하면 화났을 까봐 더 불안하고 후회하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는 진짜 왜 그랬는지 몰라서 그랬다더라군요ㅋㅋㅋㅋ
1:47 진짜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너무 공감돼요 ㅋㄱㅋㄱㅋㄱㅋㄱㅋ하… 걱정도 되고 저 또 지금 생각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네요 ,, ㅋㄹㅋㅋㄹㅋㄹㅋㅋㅋ
남쟈칭구가 인프피여서 구독햇어용❤️🙏🏻 infp가좋으면 다조아요! 저도 그런아내가 되구싶어요 - 공감능력 더키우려고 보는 ENTJ
학생때는 인프피였던것같은데 잇프피가 된 사람인데 예전 제 생각나서 공감가네요ㅋㅋ 댓글 잘 안쓰는데 그냥 예전생각나서 덧글 써봅니다 코로나때문에 귀국을 못해서 일년정도 본의아니게 거의 모든 인간관계가 차단되고 혼자 지낸 적 있는데 그때 생각한건 결국에 내가 아무리 주위사람 챙겨도 정말 힘들때 날 도와줄수 있는건 나 자신 말고 아무도 없다 싶더라구요 외로웠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오히려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저도 참 오지랖 넓었고 지금도 넓습니다 그런데 내가 해주고 아쉬울것같은거 맘속에서 대가를 바랄것 같은건 해주지 마세요 안해줬다고 끊길 관계면 그냥 거기까지인거에요.. 공감능력이 좋은만큼 누구보다 내 자신을 우선하고 내 자신부터 바로서야 저희 FP 성격의 장점들을 더 살릴수 있는 것 같아요 어쩔FP 마인드로 살아봅시당^^
오 저도 학교 다닐 땐 인프피였던 걸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잇프피인 사람이에요!!
학교 다닐 땐 인간관계가 인생의 전부 같고 핵인싸 같은 사람들, 주위에 친구 많은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나도 인간관계에 엄청 애쓰는데 왜 저런 사람들만 인기가 많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뒤에서 저를 알아주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지금은 인간관계에 그렇게 전전긍긍하지 않고 갈 사람은 가시오~ 약간 이런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해요ㅋㅋㅋ 공감가서 댓글 남겨봅니다..!
계속 당하면 나중에는 빡쳐서라도
냉정하게 손절하게 될겁니다.
딱히 죄책감 느껴지지도 않고 느낄 필요성도
없습니다 여러분
제가 잇프피인데 진짜 학생때 그래서 이용많이당했었죠...그때는 이애들아니면 친구가없는왕따였기때문에 너무 내자신이힘들어도 참고참고 계속참고버티면서 같이다녔죠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알아가게되더라구요 나를 돌봐줄사람은 바로나밖에 없다라는것을요...그래서 저한테 함부로대하는게보이면 그냥아무말도없이 번호를바꿔서 그사람이랑 연을끊거나 그렇게합니다ㅎㅎ
그런사람들에 굳이 내 시간과 마음의 에너지를 소모할필요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정리 되더라구요 :)
진짜…맞춰달란대로 맞춰주고 기대에 못 미쳐서 서운해하면 또 확 미안하고 우울해지고..그러면서 점점 숙이고 들어가게 돼요 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혼자 생각을 하다보니 제가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더라고요..ㅋㅋㅎ 알고도 당한게 너무 어이없는데 혹시나 이게 내 착각인가 싶어서 한번에 팍 벗어나질 못하니 또 혼자 답답해 하고 그랬어요
ㅠㅠ토닥토닥.... 한번에 팍 질러버려요
진짜 이거 맞는듯 오늘도 광고 전화온거 받아주느라 30분 정도 전화했네요ㅠ걍 끊으면 되는데 대체 왜 못끊을까요....
저도 그런편인데 ㅠ 그래도 연습해보세요 ㅎ
지나가는 인프피 임다 전직장에서 사장님한테(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 오지게당했었어요.. 그 당시엔 자기혐오가 정말 최대치였던 ㅠㅠ 그만두고 나니 그게 가스라이팅인줄 알았어요 따흑
잇프피인데 진짜 맞는거 같네요..사람 마음만 중요시하다보니까 그런일들 많이 당했었는데 정신차려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잇프피 인프피만 들어오라했는데 엣프피인 제가 들어왔지만 그래도 두 유형의 대해 잘 알구 갑니당
제목은 어그로입니다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엔프피인데 친구들중에 인프피가 많아서 많이 공감됨1!항상 시끄러운 내 옆에서 묵묵히 공감해주고 항상 함께 고민해주는 귀여운 내 칭구들아 사랑한드아ㅏㅏㅏㅏ
저는 MBTI가 유행(?)되어서 너무 좋은게 저는 항상 저를 탓하고 저에게 모질게 굴었는데, mbti를 알고나니 제가 제 자신을 정말 몰랐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mbti하고 나니 제 자신을 너무 잘 알게 되었고, 이젠 제 자신을 그리 탓하지 않아도 되는 구나 알게되었어요.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MBTI에 진심인 편이였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ㅎ
INFP 여자인데요 .. 나르시시스트 ISFP 남자친구 만나서 가스라이팅으로 우울증 얻었어요 .. 이런 경우도 있으니 엠비티아이가 다는 아닌 것 같아요 ㅠ
맞습니다 엠비티아이로 판별할 순 없죠 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당.. 잉뿌삐 잇쁘피 ..화이팅!!
ENTJ인데, 인프피보면 너무 귀여움ㅋㅋ
눈치를 보는거에요. ㅠㅜ
저는 잇프피 또는 인프피 나오는 사람인데
제가 장녀인데 11살에 엄마가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11살 그때부터 주변 친척이나 어른들에게 항상
"너가 엄마역할도 해야되고, 너가 아내역할도 해야되고, 너가 언니역할도 해야된다"는 얘기를
평생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딱히 엄마역할, 아내역할을 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제 인생을 맘껏 자유롭게 살지는 못하고
항상 동생들과 아빠를 걱정하면서 책임감을 느끼면서 살아왔어요
지금도 할머니한테전화와서
집안일 아빠시키지말고 너가 하라고하고
아빠가 "너네가 어렸을땐 아빠가 해줬지만, 너네가 컸으니까 아빠가 하는게 아니라 너네가 해야된다"고 하면 (사실 저희가 어릴때도 아빠는 집안일을 한적이 없고 할머니가 저희와 아빠 밥해주셨고, 아빠는 살면서 집 화장실한번 청소한적없어요)
아무튼,
주6일, 공휴일에도 근무, 하루12시간일하면서 잠을 하루에5시간 자면서도, 할머니가 아빠 집안일못하게하고 저보고하라고하면, 하루에 잠을 두시간자면서 나보고 하라는건가 싶기도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거절하거나 거부하기가 어렵고 남들이 하라는대로 하다가
극단적으로 스스로를 학대하고 못살게하고 괴롭히면서까지 다른사람말을 듣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나는 불편해도 다른사람은 편해야되고
나는 재미없어도 다른사람이 재미없는건 눈치보이고 불편하고 미안하고 안절부절못하고
늘 나보다는 다른사람위주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위주로 이기적인것도 너무 맘에걸리고 불편해요.
그냥 서로서로 다 양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사람은 두가지더라고요.
자기가 존중받고 배려받고 내가 양보하고 희생하면, (1) 고마운줄 알고, 자기도 배려하고 기브앤테이크 하는 사람 (2)호의가 권리가 되면서, 오히려 더 이기적이어지고, 자꾸 내꺼를 탐내면서, 받으려고만하고 자기이익만 챙기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이고 욕심많은 사람
그래서 저는 사람볼 때 인성,성품이 너무 중요하고
사람을 지켜보다가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됐을때는 그냥 손절해버립니다. 직장도 그냥 나오게 되구요. 부조리하고 불공평하고 이용당하면 오래 못버팁니다..ㅎ...
어려운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 저도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셔서 항상 어른들한테 너가 가장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자란터라 무척이나 공감됩니다. 이게 어린 저에게 족쇄를 채우는것처럼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ㅠ 성인이 되면서 어느순간 돌아보니 조금씩 저만의 길을 만족하며 걸어가고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상대의 반응에 너무 관심을 가지게 되니 쓸데 없이 상처를 많이 받아요 ㅜㅜ
그냥 아무의미두지말고 넘기는 연습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저도 그랬었던 때가 있었기에...
큰일 이것저것 겪은 뒤로 인티피 가면도 겸해서 쓰고 있지만 내 사람에겐 인프피 성격을 많이 드러내는 편이라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가스라이팅은 당한 적 없지만 내 사람 아닌 사람에겐 주로 냉정한 편이에요 남 눈치 보며 사는 거 피곤한 줄 알아서 기대 안 하는 게 편한 줄 이제는 압니다ㅋ
잇프피...
아직 중딩이니 고쳐나갈 시간이 많지만 그냥 정신차려보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내 감정, 생각보다 남들 감정, 생각을 더 챙기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피해도 많이 봤었고 피코해준 친구 덕에 억울하게 누명도 써보고 욕도 오랫동안 먹었죠.. 상처도 정말 많이 받았었구요..
그냥 친구가 과거 일로 사과하는데 이게 진심인데 안 받아주면 상처 받을까봐 나 처럼 힘들어 할까봐.. 받아주고, 배신당하고 또 상처받았다가 사과해서 받아주는게 반복되니까 호구.. 취급 당하더라구요
덕분에 트라우마도 생겼는데..
근데도 이 버릇은 안 고쳐지네요ㅠ
버릇은 안 고쳐지는데 인생에서 절반정도를 상처주는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사람을 믿기가 어려워지고.. 누군가 사과할 때 진심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어려워요..
사람은 소수의 사람에게 상처받기도 하고 또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기쁘게 살아갈 힘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
@@-Iaminfp
좋은 말씀 덕인지 모르겠지만 요즘엔 좋은 친구들 만나서 지난 날보다 좋은 하루들을 보내고 있어요.. 감사해요ㅎㅎ
n이랑 s가 반반인 ixfp인데 공감이 갑니다..
평소에 제가 남눈치를 많이보기때문에 남의 의견에 맞추는 편이었는데
요새는 의견은 물어보되 그래도 제생각을 얘기하고 다시한번생각해서 제생각이 맞다고 판단되면 한번쯤은 어필해보는 편인거같아요
그래도 상대가 완강하다면 하는편이긴하지만..
인프피인데 수많은 가스라이팅을 당해왔고, 소시오패스도 만나봤어요. 지금은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서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네요. 이젠 너무나도 지쳐서 인간이 너무 싫습니다. 내가 이상한 걸까.. 내가 피해의식이 있는 건가.. 아니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ㅠ 인간관계에 너무 지치셨다면 조심스레 상담센터 방문을 권해봅니다 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십년 넘게 딴따라 하면서 제일 힘든게 안친한 사람과 작업할 때 입니다 사실 돈이 되는 작업은 친분이 있는 작업보다 생면부지 사람과 일들이 돈이 되는데, 이 사람이 지금 파트가 마음에 안드나? 노래가 별로 삘이 안꽂히나... 하도 걱정하면서 작업하니까 내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은 정말 낭중지추의 천재거나 인맥이 기깔나지 않으면 대게 비슷한 실력의 사람끼리 모여서 작업을 하게 됩니다.너나 나나 안유명한건 똑같은데 하지 않아도 될 걱정까지 사서 하다보니 위축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편하게 연락하던 사이도 조금 반응 생기고 유명해지면 제가 신경쓸게 많아서 연락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사장되는 인연도 많고... 무튼 공감이 많이 가네요
때로는 타인의 시선이나 내면의 생각들을 덜어내면서 내 감정에 집중해보는게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이에요!!
Enfp 입니당ㅎㅎ
감정적인 요소가 커서 스트레스 받고
또 당하는것도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을 더 경계하고 손절도 딱 잘라버리는데 요놈의 nfp는 바뀔생각을 안하네용^^。。。
잇프피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저도 20대중반즈음 이곳저곳에 크게 데이고 나서야 깨닫고 나를 더 위하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때로는 마음 한켠이 불편할때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붙잡는달까.. ㅋㅋ
화이팅입니다 :)
저도 인프피라.. 되게 많이 공감가네요
ㅜㅜ완전 공감이요ㅜㅜ
미안할 필요까진 없는데 너무 미안해져요
미치겠숴어어어
헉 이거 엄청 공감!!!!!!!!!!!
잇프피 인프피는 아닌데 들어와서 뜨끔했어용.. 전 인프젠데 fp칭구들 진짜 순둥순둥해요,, 귀요미 인프피 잇프피 친구들 배려심 넘치는 건 좋지만 자기 감정도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영상 처럼ㅎㅎ 진짜 주변에 인프피 잇프피 친구들 보면 착하고 귀여워요,,
들어오셔도 됩니다 ㅋㅋㅋ 제목은 어그로일뿐
일 안할땐 infp나오고 일할땐 isfp 나오는데 맞아요.... 내가 만족해도 그 사람이 만족못한 눈치면 더 불안한 것 같아요ㅠㅜ
그 사람이 나한테 사소한걸로 화나더라도 계속 굽히고 낮은 자세를 취하고... 그래도 전 그러다가 내 가치관에 하나 빗나가는 일이 생기면 점점 정이 떨어지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맞춰줘야해? 화난거 풀어주기도 지겹다 지친다 하면서 헤어지자 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와중에도 그 사람 일하는 날 말고 쉬는날...ㅎ 저도 제가 지긋지긋하네여 허허
조금 더 내 맘대로 그냥 질러봐요 ㅠㅠ 화이팅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