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프피에게 유료 정식MBTI 받는 곳 (네이버 엑스퍼트, 전문가 페이지) m.expert.naver.com/mobile/expert/search?keyword=%EB%82%98%EB%8A%94%ED%94%84%ED%94%BC 한국MBTI연구소 자격인증 받은 정식 MBTI 일반강사입니다 :)
인프피로서 제 장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여기가 다 모자름. 일단 똑똑합니다. 상대방의 말의 의중 파악을 잘하구요. 머리도 좋은데 공감능력까지 있어서 너무 쩔어주는것 같아요 ㅎ^^ 심지어 사고가 개방적임 그 누구의 어떤의견이든 나와 상대를 분리해서 너는 그렇구나 이해해줍니다 아주좋은 재능 아닌가요 그쵸? 😊😊😊😊😊 인프피가 건강하면 필요할때 아주 이성적인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덕성이 아주좋고요 요즘사람같지않은 건강한 가치관을 가졌음 그리고 주변 인프피들도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많고 저도 못하는게 없는 편^-^ 😊🤪😊🤪 신념이 지대로 강해서 흔들리는 일이 없는것도있음요. 내 가치관과 신념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할 수 있는 정신력과 강인함이 있습니다 이리 보니 저는 참 완벽하네요^_____^💗💞💕 여러분 스스로 칭찬과 인정 많이 해줍시다 님들 대단함~~
인프피로써 한국사회와 잘 안 맞는건 사실이지만 노력으론 얻을 수 없는 가치있는 능력들(창의성,배려심,통찰력,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능력 등)이 있어서 감사해요. 비록 남들보다 적응하는게 힘들 순 있지만 그걸 이겨내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 마저 갖추게 된다면 이보다 더 다재다능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다같이 노력해봐요! +사실 인프피영상이 대부분이 우울하고 자책하는 면만 강조해서(꼭 그런것만은 아닌데…) 이번 영상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인프피 안 약해요. 강합니다! 다 알고 있거든요. 머리가 좋죠. 직성이 쎄고 직관이 엄청나죠. 아닌 건 모르는척 해주고 공감해줄 뿐. 우는건 약한게 아니예요 ㅎㅎ 자기 감정을 스스로 케어하는 강함이죠 ! 그리고 뭐 쓰러져도 진짜 왜냐면 다시 일어나거등요 ㅎㅎㅎㅎ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인프피만 90% 나온 사람으로서 영상에 공감하는 것도 있고 공감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시종일관 남 눈치만 보고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있는 건 우울증이지 infp가 아니에요.. 어 이사람 infp다? 이런 느낌이 드는 성격 보면 다들 한고집하고 내면에 자기 소신 뚜렷한 사람들이에요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아이유씨? 같은 성격의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기가 세구요 남눈치? 잘 안봅니다 소수의 친한 관계에도 관심이 잘 없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불특정 다수 혹은 사회의 안전이나 고통에는 관심이 많죠 바로 옆 사람의 문제에 대해선 귀찮아서 공감을 안할 때가 많지만 사회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갖는 게 보통 인프피인 것 같아요 내면에서는 은근히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한마디로 게으른 감수성 예민한 고집쟁이가 딱 인프피인 것 같아요 처음에 우울증 얘기를 했었는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지금 불건강해보인다는 인프피, 남 눈치 많이 보고 상처에 너무 쉽게 민감하고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있는 모습들은 원래 타고난 성향이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살아가다 상처를 받다보니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그래서 예민한 인프피의 모습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 결과라고 생각돼요 그러다가 그 터널을 지나게되면 다시 원래의 유형으로 돌아가게 되는거죠 16유형중 인프피가 가장 생각이 많고 감수성이 예민한 유형이라 우울과 상처받았을 때의 모습과 가장 겹쳐지는 것들이 많아 인프피가 되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인프피. 진짜 매우 공감. 매우 내면이 강함. -열린마음: 다양성을 매우 존중 + 쉽게 미워하지 않음, 상대를 먼저 존중 및 이해해보기보다 미워하는일은 더 쉬운 일임. 약자가 하는 일 -강한신념: 가치있으면서도 이상적인 사고와 그 방향성과 옳음을 깊게 파고들고 확신 들면 불굴의 의지 용솟음침 ☆ 왜 인프피가 울보 찐따 이미지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버스에서 초인종 못누른다고 신념이 약하거나 겁쟁이가 아님!!! 그거완 다른거라고. 단면만 보고 전체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 많음.
저도 인프피인데, 저는 제 성격이 너무 좋아요..다른 사람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줄 수 있는 제가 너무 좋고, 내면에 생각이 많지만 그래서 반성과 깨달음이 많은 제가 좋아요 ! 물론 가끔은 우울해질 때 끝도 없이 내려가긴 하지만 이런 부분도 어쩔 수 없이 저라서 이런 부분도 사랑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스스로 약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저의 이야기나 생각을 듣고 오히려 저를 자존감 높고, 강한 사람으로 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게 고민이나 속마음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눈물도 많고, 걱정도 많은 인프피지만 그만큼 성장하고, 강해질 수 있는 제가 좋아요 ! 영상 보면서 더 더 힘이 나네요 !! 인프피들 파이팅 !!
헐 나둔데...20대 초반엔 남들보다 자신감도 없고 난 왜 이러지 감정의 파도에 허우적댔는데 그 시간들을 거쳐서 30대가 되니 사람들을 관찰하고 나를 돌아보는 힘이 있으니 다른사람의 약한부분도 이해하고 품어주면서 따뜻하고 강한 사람이 되어가는게 느껴져요^^ 친절함은 능력이다!! 생각합니다
상처를 잘받는건 인정합니다. 솔직히 이건 시간이 지나도 잘고쳐지진 않네요. 하지만 자신의 신념만큼은 정말 확고하고 자신을 정말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친한 사람 앞에선 말이 엄청 많아져요. 그리고 이상한 말을 자주해요. 생각을 엄청자주해서 언제나 머리속이 궁금증으로 꽉차있거든요. 그래서 뜬금없는 말을할때가 많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프피는 상처 받으면서 성장하는것 같아요. 상처를 받으면 엄청 오래가고 자꾸 머리에 맴돌아서 다시는 그런 잘못을 하지말아야지! 하고 자아성찰을 한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숙제 같은건 최대한 밀어두고 하는건 맞긴하지만 단체로 해야되는 것이라던지 남에게 피해가 갈수있는 과제들은 남에게 피해를주기 싫어 최대한열심히 한답니다
맞아요. 처음에 infp가 잔다르크형이라는 게 조금 의아했는데 점점 이해되더라고요. 인프피는 가치관과 신념이 뚜렷해서, 그걸 말로 표현하지는 못할지라도 직관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순간이 많고 그래서 갈등도 겪는 것 같아요. 그게 힘들긴 하지만 극복해내고 나면 그만큼 단단해지는 게 사람이라 정말 건강하게 성장한 인프피는 잔다르크형이라 불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복하려면 큰 행복보다 사소한 행복을 자주 발견하는 게 좋다는데 그걸 정말 잘하는 사람이 인프피잖아요! 요즘 인프피를 지나치게 감성충(싫어하는 표현이지만)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만큼 사소한 행복을 잘 찾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건강하게 성장한 인프피는 강합니다. 저도 건강한 인프피가 되고 싶어요ㅎㅎ
저는 ENTJ 남자친구 INFP 만나고 있는 입장에서 인프피유형 배울점 많고 강한거 맞아요 따뜻한 강함? 자기신념가지고 자기가 꼭 하고싶은것이나 해야될건 노력해서 다해내더라구요 INFP 모습보면서 나중에 성공할거고 배울점이 많다 라는 느낌도 들어요 ENTJ에게 없는 INFP면을 보고 깨달은게 많아요 ENTJ는 혼자 불도저라면 INFP는 옆에서 너무 불이 타오르지않게 잘조절해줘요 어찌보면 엔티제보다 똑똑하고 자상하고 배려심많은면에서 진짜 👏🏻 따뜻한 햇살 ? 쉬어갈수 있는 나무 같은 느낌이에요 😌
정식검사도 인프피 나온 찐 인프피입니다! 건강한 인프피이구요 주변에서 인프피하면 외유내유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그건 잘 모를때 해당되는 말 같아요! 주변에서 아무리 저보고 외유내유 같다고해도 저는 제가 외유내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기쎈친구들이랑 있으면 그 특성이 더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유들유들한 애들이랑 있으면 외유내유가 되는 것 같구요! 이게 저만의 성향일 수도 있는데 유들유들한 애들이랑있으면 외유내유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기쎈 친구들이나 사람 파악을 잘하는 사람들은 저 보고 겉으로 보면 유들한데 친해지면 생각보다 강단있고 소신있어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점에서 좀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눈치도 빨라서 친구한테 피해 안 가게 한다거나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모른척 처음 안척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몇몇 애들은 저를 눈치 없는 애로 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ㅎㅎ 다 알고 있었는데 말을 안했을뿐. 그리고 다들 수동적인줄 아는데 고등학교 동아리로 지역 대표자리로 활동하고 팀짜서 활동할때로 리더를 했구요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리더를 했는데 다들 인프피를 너무 수동적이라고 생각해서 좀 많이 속상하더라구요..ㅠㅠㅠ
확실히 10대 20대 까지는 내 성격이 왜이러는건지 나는 왜 이러는건지에 대한 자아비판을 많이 했는데 30대가 되어 내 성격을 인정하고 모든 감정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우울 할 때는 우울한 그 감정을 즐기고 즐거울 때는 또 한없이 즐거움을 만끽하고 고독한 날은 또 고독을 즐길 줄 알게 됐죠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기 감정을 온연하게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생각하면 내 자신이 뿌듯하다고나 할까요 아직까지 내 마음의 갈피를 못 잡는 아가 인프피 분들은 저 분 말이 맞아요 고렙이 될 수록 짱 쎄집니다 마음이 단단해져요 도덕적인 부분이 있어서 원칙주의자 같아 보이기도 하고 공감력이 뛰어나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지만 또 속으로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자기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본인을 챙길 줄도 알고 본인을 객관화 시켜 자아성찰도 잘 하구요 이런 다양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게 인프피라고 생각해요 너무 다양한 모습이 한 곳에 밀집해 모여있으니 저렙일땐 당연히 키우기 어려워요 낭만과 풍류를 즐기는 음유시인같은 우리 다들 힘내요
내입으로 이런말 하긴 좀 부끄럽지만 .. 물론 잘우는건 맞지만 그만큼 공감능력이 좋아서 남한테 상처주는짓 잘 안합니다 개인적인것도 은근 맞지만 그만큼 나자신이 좋습니다 자존감도 높아요 게으르지만 집에서나 게으르지 일할때 목표한건 다해요. 친구가 많이 없지만 난 소중한 소울메이트 세명만으로도 다가진것 같다고 생각해요 난 내가 infp 인게 좋아요~ 아 맞다 사교성 없는거 너무 걱정말아요 밥벌어 먹고 살려고 일하다보면 스킬 늘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선을 그어놓고 대해서 그렇지
후후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인프피는 천성적으로 여리고 누구보다 약하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간혹 지금의 저 스스로를 멍청하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무능하다고 느낄때도있지만, 더 불완전했던 과거를 떠올리면 이만한 성장도 매우 크다고 항상 느끼니까요. 10대를 살아갈때는 걷는 길 하나하나가 얇은 얼음다리를 같아서 한걸음한걸음이 불안했는데 이젠 나름 감정의 제어법도 습득했고, 스스로 용기를 북돋는법도, 삶을 회복하는 법도 어느정도 터득한 느낌입니다. 여전히 지금도 유난히 감정적이고 잘 휘둘리는 내 성격때문에 남들에게는 간단한 한걸음이 저에겐 열걸음, 백걸음 같았는데 그 열걸음 백걸음을 지나온후 멀리서 지켜보면 더 도움이 될때도 있다고 느껴요! 그니까 우리인생 화이팅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면접보는 날, 면접 보기 전에 mbti 검사지 작성하라고 하고, 잔다르크형 나오는거 보고 "아, 나랑 안맞는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인데~" 하셨던 사장님이 기억 나네요... 우선은 급한 마음에 일 하자 하셔서 덜컥 시작했는데 역시는 역시... 성격이 안맞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성이 안갖춰진 사장님이었습니다. "내가 교회 집사인데 하는 꼬라지는 영 그렇게 안보이지" 라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시는건 물론, 일 다마치고 정리 후 퇴근했는데 엑셀 필터 잘못 체크하셔놓고는 퇴근길에 전화하셔서 면박주시기까지... 중요한건 mbti 검사지 결과로 보이는 16가지 성격유형검사가 아니라 인성입니다. 인프피가 울기만 한다... 감성적인 터치가 있다면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인프피 매력이고, 정확한 판단과 이성이 들면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무서운 사람들이 인프피라는걸 모르고 편견가진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인프피를 찐따로 보고 그런 영상들을 찍어내는 사람들은 인프피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대충 선입견으로 찍어내거나, 혹은 그들이 보는 시야에 이상한 필터링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멋진 인프피들의 매력이 드러나기를... 저도 그런 당당한 인프피가 되기를... 속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보니 공감도 되고 괜스레 승질도 나다보니 욱했네요 ㅋㅋㅋ
열받는건 mbti에 대한 어떤 이해도도 없이 오리엔테이션도 없이 검사시작하고.. 그리고 그 결과로 사람을 무조건 판단하고 또 선입견을 갖고 있고.. 그냥 여기서 부터 너무 별로네요 무선 면접보기전에 mbti를 하지.....아으 너무 답답해요 ㅠ 그리고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화이팅!
난 역시 강한 사람이였쒀!!ㅠㅠㅠ 흥미로운 세상속 infp영상들 또 격공합미당. 칭찬 자주해주면 마음속 깊이 저장했다가 가끔씩 생각나서 기분도 좋아지고 진취적으로 살게되고 (초딩때 담임 선생님 칭찬도 소즁하게 간직 하면서 사는나) 반대로 못한거 지적하고 비난하듯 얘기하면 있던 의지도 사라짐. 비난 섞인 가르침은 인프피를 무너뜨릴뿐 도움이 안돼요ㅠㅠㅠ
많은 공감이 되네요. 중고등학교 시절은 적응하기가 참 어렵고, 사람들과 관계 맺기도 어렵고, 내면의 방황이 많았는데- 마음껏 도전하고 깨지고 울고 기타 치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웃고 여행하는 20대를 지났고, 이성과 현실감각 충만한 남편을 만나, 삶의 균형을 잘 지키며 하지만 내 신념도 지키며 고렙으로 가고 있는 인프피 입니다. 직업적으로도 만족하고 있고(사무직 아님, 가치있는 일) 여가생활, 가족관계, 부부관계 모두 좋아서 마음의 충만함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나이듦이 두렵지 않고 기대됩니다. 왜냐면 제 꿈은 귀여운 할머니가 되는거거든요 호호 너무 공감되서 아무말 던지고 갑니다 ㅋㅋㅋ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용기 낸 제 자신도 있겠지만, 이렇게 키우기 어려운 캐릭터를 쭉 믿어준 엄마와 나를 인정해주면서도 균형을 잡아준 남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프피의 가족 여러분~ 그들을 믿어주세요. 레벨업을 거듭할수록 따뜻하고 충만한 에너지를 뿜뿜하며 여러분과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예용 홍홍
다른 사람들은 인프피를 별로 안 좋아할 지 몰라도.. 저는 제가 인프피인 게 좋아요! 제 전공이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이라서(인프피 직업 중에서는 작가가 많다죠..?) 그런지 남들은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인물의 감정을 잘 캐치하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며 저처럼 본인만의 신념을 지키려 끝까지 애쓰는 인물은 특히 더 정이 가더라고요!
진짜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진짜 infp가 남의 마음을 지나치게 신경쓰는 면이 있는데도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를 꼭 지키는 게 있는 건 진짜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10대고 인프피 친구가 있는데 노래방을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몇시 지나면 2명 제한되는 거 있었는데 저희는 잘 몰랐어서 이거 제한 있나? 이러면서 그냥 가서 쫒겨나면 나가자 이렇ㄱ 해서 갔는데 안 쫒겨나서 저는 엄청 노래방 있고 싶다는 티 팍팍 내면서 노래 부르려고 했는데 인프피 친구가 혹시 모르니까 나가자고 했는데 진짜 이럴 때도 보면 옳고그름을 자신 혼자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강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모습이 정말 너무 배우고 싶더라고요 저는 ESFP라 인프피 친구에게 너무 강하게 주장하고 멋대로 하려고 하는 거 같아서 너무 고치고 싶어요 ㅠㅠ 인프피 친구는 제가 어떤 짓을 해도 이해해주는 너무 고맙고 소중한 친구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일하시네요! 저는 어렸을 적 학교에서 mbti 검사했을 때부터 인프피가 나왔었고 지금도 인프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프피는 다른유형인 사람들이 불건강할 때도 자주 나오는 유형이기도 해서 infp 탈출이니 그걸 축하?해주거나 부럽다고 하는거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던 경험이 있네요 축하해주는 사람도 탈출한 것을 기뻐하는 사람도 원래는 인프피가 아니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상황이 물려서 본인의 본모습에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던 분들이겠죠 인프피의 불건강한 이미지는 불건강한 인프피 분들의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각종 다른 타입이신 분들까지 인프피로 뒤섞여서 과장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재에 겹쳐서 몰리다가 이쪽으로 피신해있는건 웰컴입니다만 타입을 떠나서 나의 정체성인 것을 타인은 벗어내야하는 껍질 정도로 생각하는걸 보면 불쾌감이 듭니다 진짜 인프피는 악재 속에서도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빨 부서져라 악물고 그쪽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탈출이 아니라 목표달성을 위해 천성마저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게으름을 극복하기위해 인프제가 된다던지 하는 식으로요 내가 노력하면 더 좋은 미래가 올거라고 믿고있듯이 타자에 대한 남들 눈에는 멍청하고 불필요해보이는 배려도 서로 노력하면 천성마저도 변화할 수 있을거라는 신념 거기서 나오는 것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니 근데 ㅠㅠ 학교에서 하셨다고 했는데 누가 어떤 자격(정식 MBTI검사를 하려면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으로 실시한건지 모르겠네요ㅠ 정확한 검사에 대한 설명과 유의점을 말해주지 않은것이 참 그래요 ㅠㅠ. 건강하고 건강하지 못한건 MBTI로 담을 수도 없는데... 그래서 많은 오해들도 퍼진거 같구요. 그래서 MBTI에 대한 오해를 다루는 영상들도 만들어보긴 해야겠어요 어쨋든 맞습니다 신념과 가치가 강한 유형 INFP는 따뜻하고 이상적인 가치를 실현하려는 전형적인 외유내강이죠 ㅎㅎ
ㅎㅎ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정말 한살 두살 먹으면서 느껴요. 누가 나에게 말을 얹으면 여전히 팔랑거리고 흔들거리지만 속으로 아 나는 뭘 하고 싶은지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니 다른 사람의 말을 하나도 안 들을 수는 없고 나의 신념을 지키되 조금 채찍질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느리지만 차근차근 해보려고요.
건강하고 온전한 INFP 가 되는 길,, 아니 모든 MBTI 유형들이 건강해 지는 길은 분명히 있어요.. 자책하고 바꾸려고 하지말고, 절대 바꾸지 말고, 자기 타입이 물만난 고기가 되는 직업, 장소, 시간에 있으면 되요. 자기 타입을 무시하고 세상이 IT로 변하니 직업 구하려면 IT를 해야겠다? 불행한 인생의 첫단추 입니다. 자신을 바꾸지 말고 환경을 바꾸세요. 잘 찾았다면 그 곳에는 분명히 당신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일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자신을 바꾸기위해 노력하지 말고 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세요. 지나가던 INTJ...
이런 영상이 제 10대 때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ㅠ 저는 성격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결국 제 성격을 바꿨어요 처음에는 내 정체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 엄청 울었는데 확실히 인생 살기는 좀 편해지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mbti를 알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이제는 상황에 따라 mbti가 바뀌는 사람이 되었지만, 내 안의 인프피를 사랑하게 되고 조금씩 원래 성격이 돌아오는 걸 보면서 역시 사람은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었을 때가 가장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금 초반 레이스를 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인프피 모두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인터넷 상에서의 INFP는 너무 연약하고 소위 말하는 찐따로 묘사되어있는데, 너무 한쪽면만 보고 일반화 시키는것 같아서 보기 안좋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누구나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 있는건 사실이나, 자신에게 있는 단점들 안에 매몰되어있거나 거기에 집중해서 성장하지 못한다면 정말 안타까운것 같아요. 저도 인프피지만. 인프피 분들한테 너무 그 틀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인프피의 장점을 잘 살려 신념, 가치를 향한 열정만 있다면 다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인프피들 되길 응원합니다~!!
제가 이말을 쓴다고 완벽한건 아닙니다 우울한생각이 들곤한적 있었지만 좋은사람을 만나고 그냥 걷고 그러다 보니 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을땐 많이 외향적인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직은 내향적인적인 부분도 많고 옛습관대로 집에 처박혀 있는일도 많지만 여러분들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인프피인데 10대 20대는 시험이나 경쟁, 과제같은게 힘들어서 죽고싶다라는생각을 자주하며 우울하게보냈는데요, 추구하고자 하는가치를 '생명'으로 보고 30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시 사회복지공부를 시작해서 일하고있어요, 그리고 이 모든과정에는 신앙이 큰 힘이 되었어요
저는 제 mbti 좋아하는데.. 타인으로써도 좋은 성격인거 같구요. 말씀하신대로 불건강한 인프피는 우울하고 망상을 많이 하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데 건강한 인프피는 따뜻하고 주관이 뚜렷한 내면적 가치와 신념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미성숙한 시기일때 불건강한 인프피 같은 사람이였는데 상처를 많이 받고 그 과정 속에서 점점 건강해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인프피에 대한 나쁜 말들이 많이 올라오면 조금은 속상하긴 하지만 저는 건강한 INFP는 정말 매력있다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ㅎㅎ. 저는 아직 인프피인 친구는 없지만 인프피 친구 사귀고 싶어요 ㅎ. 인프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조금 있는거 같은데 이 영상으로 조금은 덜어낼 수 있지않나 싶어요. 요즘 여기서 힐링 많이 하고 갑니다ㅠ 감사해요😄
저도 잘 몰랐던 제 장점을 누군가 알아준다는게 이렇게나 감동적인 일이군요.. 20대초반에 사회에 데일대로 데어서 캐릭터 삭제할 뻔 했던 저로서는 나이가 먹어갈수록 성장하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가장 찬란해야 할 시기가 제 인생의 가장 어두운 암흑기였다는 게 너무 슬퍼서 지금도 그때의 나를 보면 위로하고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경험이 있었고 힘든 시기를 버텨냈기에 한층 성장한 지금의 나도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부드럽지만 강하다는 거, 정말 맞는 말이고 앞으로도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요😄
저도 20대 중반넘어서 후반으로 가면서... 또 성숙한 연애를 배워가면서 많이 느끼고 자신을 성찰해 갈 수 있었어요~ 저도 가끔 과거를 돌아보며 하는 생각이지만 타임머신이 있다면 타고 과거로 가서 그때의 힘들었던 나를 만나 한마디의 이야기라도 해주고 싶다 라는 상상도 많이 하구요 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모든 유형에는 장단점이 있어라고 말하신 부분이 진짜 인프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항상 사람은 좋은점과 나쁜점이있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야 라고 얘기하는데 저랑 정말 반대인 유형분들은 아니 넌 틀린거고 내말이 맞아, 아니 저건 나빠 이렇게 딱 단정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신기했어요
진짜 mbti라는 틀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는 말 너무 공감가네요. 요즘 진짜 너무 그 틀에만 사람들이 갇혀버린 것 같아서 답답할 때가 많았어요. 특히 인프피 성격 자체를 너무 안 좋게 묘사하는 짤들이 많고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인프피도 충분히 건강할 수 있고 자신의 삶이라는 게임에서 멋지게 이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애초에 어느 성향이 약하고 강하고가 어디있음. 사람은 혼자면 다 약하죠. 그렇다고 함께한다고 또 무조건 강하지도 않고. 어느 유형을 특정 선호도가 높은거라고 인식을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정신적으로만 사람을 규정하면 사람은 스스로를 인지할때 무엇이든 의지만 있으면 할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편견에 갖히는데, 실재로는 그렇지 못한 자신과 부딪히게 되면서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남이 못해서 내가 못했다는 식의 생각이 자라나게 되니까 그런 괴리를 이기지 못하고 나오는 현상이, 그런 반발 심리가 다른 사람을 유형 안에 가두게 되면서 나타나는 병폐입니다. 이 이론이 이렇게 된 이유는 에니어그램 일부 이론이 합성되어서 건강한 유형과 그렇지 못한 유형이라는 구분법을 아무런 여과없이 받아 들이면서 일어난 겁니다. mbti는 선호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거지,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하는 척도가 애초에 없습니다. 그런 한계점을 인식해서 에니어그램이 더 다양한 성격을 제시하는듯 보이니까, 그 애매한 이론을 접목시킨 혼종이 나오게 된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mbti 심리검사도구는 기본적으로 전문자격이 주어진 전문가로부터 검사실시전 오리엔테이션과 또 검사 실시후 해석까지 받아보아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절차대로 진행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ㅠ 그래서 mbti에서 어떤 유형이 나오면 싫고, 또 불건강할때 하면 INFP가 나오고, INFP를 바꾸고 싶고 .이런 오해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더러 각종 sns에서 퍼져있는 한 유형을 일반화시키는 짤들도 한 몫하는거 같구요... 이런것들을 접할때에도 기본적인 mbti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짤들이나 일반화시키는 밈들을 보고 웃고 넘어가는 것과, 아에 이해도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런것들을 접하면 선입견과 오해로 자리잡게 되는거 같아요 따라서 mbti, 어떤 유형에 대해 잘못된 오해들이 너무 많이 퍼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INFP는 약하고 INFP는 불건강하고 이런 사고에 빠진 사람들, 자존감이 깎여나간 사람들에게 더 쉽게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제목과 영상내용을 정했습니다~
전 인프피입니다 10대 20대 정말..감정기복 심해서 늘 서툴고 장점도 단점같았어요..늘 제 자신이 싫었어요..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봐주는 신랑 만났고 아기낳고..혼란스럽고..힘든 나날들이 많았지만...내 자신을 늘 보고 깨닫고..바꾸려 애쓰다보니 이젠 저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변인들을 밝히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될거란 생각 정말 못했어요 근데 내면을 갈고 닦는 인프피. .누구보다 단단하고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밝힐거라 생각해요 우리 따듯한 마음 믿고 세상을 바꿔봅시다^^모든인프피 응원해요!!!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해요 진짜 든든한 내 편이 생긴 느낌마저 드네요. 많이 작아진 상태였는데 힘 많이 얻고 용기 많이 얻고 갑니다. 고렙으로 가면 갈수록 엄청나게 강해지는 캐릭터다. 이 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전 중학교 시절에 제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는지, 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그땐 사춘기도 있고 해서 기분 좋은 나날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그랬기에 지금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주변 친구들이 힘들 때 조언을 더 잘해줄 수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끔 친구들이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파악하냐고 놀랄 때도 있고 그런 부분이 멋있다고 해줄 때도 있더라고요. 결국 인프피는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갈수록 남에게 도움 줄 때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원래 자기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ㅎㅎ
찔리네요. 나이를 먹어도 미성숙한 어른이 있다는 게 굉장히 많다는 거.... 인프피가 싫을 때 있어서 꿈을 꾼 적 있었는데(뭐... 꿈이니까 ㅋㅋ) 그리도 원하던 엔티제가 됐어요. 인프피에서 엔티제로 변화하는 과정들이 드라마틱하게 나타난거죠. 그 후로 모든 일이 잘 풀릴 정도로 행복했는데 꿈에서 깨어나니 그대로더라고요. 왜 그런 꿈을 꿨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랫동안 제 유형이 맘에 들지 않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꿈에서 나타난 것 같아요.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사건도 있었어요.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거에요. 근데 저는 단지 눈이 시리고 아파서 그런건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그러는 거에요. 그 순간, 눈이 아파서 우는 건지 슬퍼서 우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행히 인공눈물을 넣고 잘 해결 되긴 했지만... 아무리 겉으로 강해지려고 애써도 이런 모습들을 보이면 약점으로 비춰질 것 같아요. 눈물은 어쩔 수 없이(?) 보일 때 있긴 하지만 평소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게임처럼 주저앉거나 차라리 포기하고 싶은데 우연히 노트에 I can do it! You can do it! 을 필기체로 썼더라고요. 그냥 낙서한건데... (아무도 내 글씨체 모르겠지? 엉망으로 쓴 건데) 선배가 다가오더니 여기 '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나는 할 수 있다! 너도 할 수 있다' 라고 써 있네. 라고 했어요. 저보고 해 보라네요. 할 수 있다고... 사실, 찢거나 아니면 지울까 둘 중 하나를 하려는데 잊어버렸어요. 가끔 낙서를 하고 찢거나 지우거든요. 저에게 도전은 용기에요. 시간을 가지고 고민한 후 선택해야해요. 하고 후회 VS 안 하고 후회 하고 후회를 선택하기가 망설여지거든요. 그만큼 바로 시작하면 충동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성적인 사고가 아직 부족하고요. 최근에 그냥 잠수타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상황이 참... 제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가질 않더라고요ㅠㅠㅋ 상처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실수를 하더라도 부딪히면서 극복해가야 하는건가봐요. 인프피에 대해 용기와 희망찬 메시지를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ㅇㄱㄹㅇ 너무 부정적으로들만 얘기해서 아쉬웠음. 저는 모두가 날 지지해준다는 느낌이 들면 앞에 나서서 하는 일도 곧잘 하고, 털털하고 대범한 편이고. 10대에 다른애들 보살펴주는거 좋아해서 큰언니같다는 소릴 많이 들었어요. 고딩때 인기좋아서 학생회장 출마해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잘사는 집도 아니고, 학업과 병행하기 어려울거 같아서 안했지만ㅋㅋㅋ 동창에게 인프피라고 하면 못믿을걸요. (고정관념의 인프피랑 다르니까) 도덕적인 기준이 너무 높아서 다른 사람들 보며 놀랄때도 있고, (학교 복도에 껌뱉는 애 보고 식겁, 어른들이 오지랖 피우는거 극혐. 울엄마는 저 어릴때 가난하고 아버지가 빚 못갚아서 구치소 들어가기도 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둘째 유산했는데, 거기다 대고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왜 둘째 안낳냐"고 말하는 어른들 꼭 있었음.) 사고관이 외국인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한국에 잘못 태어난거 아닌가 심란했던적도 있지만 한국 문화, 특히 식문화 너무 좋아하고 정작 외국생활하면 은행에서 기본 2시간 대기, 카드 배송 2달 걸린단 얘기듣고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구나 함. 코시국에서도 우리나라가 빛나는 장점들이 보였죠. 장점을 최대한 누리며 살것입니다!!
캐릭터 비유 좋네요 INTP INFP ENTP ENFP 적 성향이 다 섞인 사람인데. 요즘 에니어그램도 접목시켜보고 호르몬적으로도 접목시켜보고 big5랑도 붙여보고 강점도 접목해보고 하는데 다 통하는 바가 있고. 나를 입체적으로 보기 좋은 도구들인 것 같습니다. 전인적인 통합 발전!
키우기 힘든 게임캐릭터 너무 공감 가네요 ㅎㅎㅎ 저는 인프피-a 유형 입니다.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공식 검사지를 통해 검사했어요. 근데 공부 하면서 이야기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었어요. mbti 유형별 성격은 살아가면서 어떤 시기인지 상황인지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유형을 마치 혈액형처럼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틀에 갇히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인터넷 검사지 체크 하면 가끔 ENFP도 나오고 INFJ도 나와서 재밌어하곤 합니다. 결론은 인프피 만세❤️
신념을 위해 달려온 11년 째 변함없는 인프피입니다. 실종될뻔한 치매 노인 두 명을 밝혀내고 가족을 찾아주었고, 출근길 당뇨로 쓰러진 주민 안전한 조치를 받을수 있도록 도왔고, 술취해 넘어져 안면이 찢어져 피가 나는 분 119신고후 응급처지 받을수있도록 하며 사고 지점으로 다시 119 조수석 탑승하여 뽑힌 이빨도 찾아주었습니다. 또 봉사활동때 알게된 아이가 집단으로 괴롭힐 당할 위기에 놓였을때 달려가 112신고했고요.이상을 위해 앞으로도 달려나갈 예정이구요. 지금 사회가 저를 많이 우울하고 힘들게 합니다만 ..인프피 무시말라지요. 신념을 향해 달려나갈때 누구도 못막아요
![[INFP] 인간퍼렁새 infp의 어울리는 직무찾기-★](http://i.ytimg.com/vi/Uv9jzqA9pzQ/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2시간) 비밀의 숲이라 쓰고 INFP의 숲이라 읽는다ㅋㅋㅋ 걱정 인형이지만 입담만큼은 누구보다 재밌는 INFP 배우 모음.zip📂](http://i.ytimg.com/vi/VUr8-RaksFE/mqdefault.jpg)
*나는프피에게 유료 정식MBTI 받는 곳 (네이버 엑스퍼트, 전문가 페이지)
m.expert.naver.com/mobile/expert/search?keyword=%EB%82%98%EB%8A%94%ED%94%84%ED%94%BC
한국MBTI연구소 자격인증 받은 정식 MBTI 일반강사입니다 :)
대표적인 대기만성 유형이 이 유형입니다. 아무하고도 경쟁하지 않으면서 가장 완성을 향해 꾸준히 가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의 통찰력은 어떤 유형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30대가 40대보다 낫고 50대는 더 낫고 계속해서 더더 성장하는 유형이지요.
이 말씀에 위로와 힘 얻고 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눈물 ㅠㅠ
맞아요. 옆에서 지켜보면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는것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하고 성장합니다. 정말 유연하면서 강하다고 느껴져요.
오 먼저간 선배분의 그런 말씀이 매우 큰 힘이 됩니다! 선배님 경험을 좀 나눠주실수 없으신가요~?
ㅠㅠㅠㅠ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인프피가 눈물이 많다?? 뭐 그럴 수도 있죠. 그러나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눈물을 흘리고나면 더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유형이 인프피라고 생각합니다.
40대 아저씨 INFP 입니다. 이 영상에 200% 공감 합니다. 10대 20대 시절의 내 모습이랑 지금은 완전 달라요~:) 힘내라 INFP~
와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화이팅!!!!
아하!!
인프피들 화이팅
Infp는 스스로 내면을 항상 공격해서 그런지 살아갈수록 단단해지는듯..
1. 감정을 이성적으로 돌아보는 연습을 계속 해본다.
2. 내가 좋아하는 가치를 계속 품고 가치를 어떻게 확장시킬까 고민
3. 건강관리
인프피로서 제 장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여기가 다 모자름. 일단 똑똑합니다. 상대방의 말의 의중 파악을 잘하구요. 머리도 좋은데 공감능력까지 있어서 너무 쩔어주는것 같아요 ㅎ^^ 심지어 사고가 개방적임 그 누구의 어떤의견이든 나와 상대를 분리해서 너는 그렇구나 이해해줍니다 아주좋은 재능 아닌가요 그쵸? 😊😊😊😊😊 인프피가 건강하면 필요할때 아주 이성적인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덕성이 아주좋고요 요즘사람같지않은 건강한 가치관을 가졌음 그리고 주변 인프피들도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많고 저도 못하는게 없는 편^-^ 😊🤪😊🤪
신념이 지대로 강해서 흔들리는 일이 없는것도있음요. 내 가치관과 신념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할 수 있는 정신력과 강인함이 있습니다
이리 보니 저는 참 완벽하네요^_____^💗💞💕 여러분 스스로 칭찬과 인정 많이 해줍시다 님들 대단함~~
맞아요 ㅎㅎㅎ
아휴 속시원해요👍😁
인프피 자기자랑을 이렇게 사랑스럽게 쓰는것도 인프피 장점이에요❤️ 최고다👏👏👏
똑똑한건 개인 차이인거 같아요... 저도 인프피인데 똑똑하다고는 못느낌 공감능력이나 상대방의 말의 의중 파악은 잘하ㅡㄴ거 같은데
@@로첸-z2b 사람 말 잘알아듣는 것도 똑똑한거죠 말귀 못알아듣고 텍스트적 의미에만 집착해서 분위기를 흐린다거나 오해하고 지레짐작한다거나 그런 사람 많습니다
인프피로써 한국사회와 잘 안 맞는건 사실이지만 노력으론 얻을 수 없는 가치있는 능력들(창의성,배려심,통찰력,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능력 등)이 있어서 감사해요. 비록 남들보다 적응하는게 힘들 순 있지만 그걸 이겨내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 마저 갖추게 된다면 이보다 더 다재다능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다같이 노력해봐요! +사실 인프피영상이 대부분이 우울하고 자책하는 면만 강조해서(꼭 그런것만은 아닌데…) 이번 영상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찐인프피인데 진짜 너무 저랑 똑같아요........ 이 채널이 꼭 저를 이해해주는 친구한명 만난 느낌이에요
근데 진짜 인프피 안 약해요. 강합니다!
다 알고 있거든요. 머리가 좋죠. 직성이 쎄고 직관이 엄청나죠.
아닌 건 모르는척 해주고 공감해줄 뿐.
우는건 약한게 아니예요 ㅎㅎ 자기 감정을 스스로 케어하는 강함이죠 ! 그리고 뭐 쓰러져도 진짜
왜냐면 다시 일어나거등요 ㅎㅎㅎㅎ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인프피만 90% 나온 사람으로서 영상에 공감하는 것도 있고 공감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시종일관 남 눈치만 보고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있는 건 우울증이지 infp가 아니에요.. 어 이사람 infp다? 이런 느낌이 드는 성격 보면 다들 한고집하고 내면에 자기 소신 뚜렷한 사람들이에요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아이유씨? 같은 성격의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기가 세구요 남눈치? 잘 안봅니다 소수의 친한 관계에도 관심이 잘 없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불특정 다수 혹은 사회의 안전이나 고통에는 관심이 많죠 바로 옆 사람의 문제에 대해선 귀찮아서 공감을 안할 때가 많지만 사회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갖는 게 보통 인프피인 것 같아요 내면에서는 은근히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한마디로 게으른 감수성 예민한 고집쟁이가 딱 인프피인 것 같아요
처음에 우울증 얘기를 했었는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지금 불건강해보인다는 인프피, 남 눈치 많이 보고 상처에 너무 쉽게 민감하고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있는 모습들은 원래 타고난 성향이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살아가다 상처를 받다보니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그래서 예민한 인프피의 모습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 결과라고 생각돼요 그러다가 그 터널을 지나게되면 다시 원래의 유형으로 돌아가게 되는거죠
16유형중 인프피가 가장 생각이 많고 감수성이 예민한 유형이라 우울과 상처받았을 때의 모습과 가장 겹쳐지는 것들이 많아 인프피가 되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인프피. 진짜 매우 공감. 매우 내면이 강함.
-열린마음: 다양성을 매우 존중 + 쉽게 미워하지 않음, 상대를 먼저 존중 및 이해해보기보다 미워하는일은 더 쉬운 일임. 약자가 하는 일
-강한신념: 가치있으면서도 이상적인 사고와 그 방향성과 옳음을 깊게 파고들고 확신 들면 불굴의 의지 용솟음침
☆ 왜 인프피가 울보 찐따 이미지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버스에서 초인종 못누른다고 신념이 약하거나 겁쟁이가 아님!!! 그거완 다른거라고. 단면만 보고 전체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 많음.
저도 인프피인데, 저는 제 성격이 너무 좋아요..다른 사람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줄 수 있는 제가 너무 좋고, 내면에 생각이 많지만 그래서 반성과 깨달음이 많은 제가 좋아요 ! 물론 가끔은 우울해질 때 끝도 없이 내려가긴 하지만 이런 부분도 어쩔 수 없이 저라서 이런 부분도 사랑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스스로 약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저의 이야기나 생각을 듣고 오히려 저를 자존감 높고, 강한 사람으로 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게 고민이나 속마음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눈물도 많고, 걱정도 많은 인프피지만 그만큼 성장하고, 강해질 수 있는 제가 좋아요 ! 영상 보면서 더 더 힘이 나네요 !! 인프피들 파이팅 !!
화이팅!!! :)
헐 나둔데...20대 초반엔 남들보다 자신감도 없고 난 왜 이러지 감정의 파도에 허우적댔는데 그 시간들을 거쳐서 30대가 되니 사람들을 관찰하고 나를 돌아보는 힘이 있으니 다른사람의 약한부분도 이해하고 품어주면서 따뜻하고 강한 사람이 되어가는게 느껴져요^^ 친절함은 능력이다!! 생각합니다
신념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이 유난히 기억에 남네요 ㅠㅠ 뭔가 예상치 못하게 큰 위로를 받은 느낌...ㅠㅠㅠ 지나가던 잉뿌삐 눈물 한 방울 도르륵 흘리구 갑니다..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어휴... 잉쁘삐 또 우네... 나도 울었음.. 잉쁘삐 화이팅!
상처를 잘받는건 인정합니다. 솔직히 이건 시간이 지나도 잘고쳐지진 않네요. 하지만 자신의 신념만큼은 정말 확고하고 자신을 정말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친한 사람 앞에선 말이 엄청 많아져요. 그리고 이상한 말을 자주해요. 생각을 엄청자주해서 언제나 머리속이 궁금증으로 꽉차있거든요. 그래서 뜬금없는 말을할때가 많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프피는 상처 받으면서 성장하는것 같아요.
상처를 받으면 엄청 오래가고 자꾸 머리에 맴돌아서 다시는 그런 잘못을 하지말아야지! 하고 자아성찰을 한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숙제 같은건 최대한 밀어두고 하는건 맞긴하지만 단체로 해야되는 것이라던지 남에게 피해가 갈수있는 과제들은 남에게 피해를주기 싫어 최대한열심히 한답니다
인프피 대부분이 친한 사람들하곤 엄청 말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ㅎㅎ
맞아요. 처음에 infp가 잔다르크형이라는 게 조금 의아했는데 점점 이해되더라고요.
인프피는 가치관과 신념이 뚜렷해서, 그걸 말로 표현하지는 못할지라도 직관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순간이 많고 그래서 갈등도 겪는 것 같아요. 그게 힘들긴 하지만 극복해내고 나면 그만큼 단단해지는 게 사람이라 정말 건강하게 성장한 인프피는 잔다르크형이라 불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복하려면 큰 행복보다 사소한 행복을 자주 발견하는 게 좋다는데 그걸 정말 잘하는 사람이 인프피잖아요! 요즘 인프피를 지나치게 감성충(싫어하는 표현이지만)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만큼 사소한 행복을 잘 찾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건강하게 성장한 인프피는 강합니다. 저도 건강한 인프피가 되고 싶어요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ENTJ 남자친구 INFP 만나고 있는 입장에서 인프피유형 배울점 많고 강한거 맞아요 따뜻한 강함? 자기신념가지고 자기가 꼭 하고싶은것이나 해야될건 노력해서 다해내더라구요 INFP 모습보면서 나중에 성공할거고 배울점이 많다 라는 느낌도 들어요 ENTJ에게 없는 INFP면을 보고 깨달은게 많아요 ENTJ는 혼자 불도저라면 INFP는 옆에서 너무 불이 타오르지않게 잘조절해줘요 어찌보면 엔티제보다 똑똑하고 자상하고 배려심많은면에서 진짜 👏🏻 따뜻한 햇살 ? 쉬어갈수 있는 나무 같은 느낌이에요 😌
와~ 서로 좋은 영향을 받고 있으신거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정식검사도 인프피 나온 찐 인프피입니다!
건강한 인프피이구요 주변에서 인프피하면 외유내유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그건 잘 모를때 해당되는 말 같아요! 주변에서 아무리 저보고 외유내유 같다고해도 저는 제가 외유내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기쎈친구들이랑 있으면 그 특성이 더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유들유들한 애들이랑 있으면 외유내유가 되는 것 같구요! 이게 저만의 성향일 수도 있는데 유들유들한 애들이랑있으면 외유내유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기쎈 친구들이나 사람 파악을 잘하는 사람들은 저 보고 겉으로 보면 유들한데 친해지면 생각보다 강단있고 소신있어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점에서 좀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눈치도 빨라서 친구한테 피해 안 가게 한다거나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모른척 처음 안척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몇몇 애들은 저를 눈치 없는 애로 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ㅎㅎ 다 알고 있었는데 말을 안했을뿐.
그리고 다들 수동적인줄 아는데 고등학교 동아리로 지역 대표자리로 활동하고 팀짜서 활동할때로 리더를 했구요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리더를 했는데 다들 인프피를 너무 수동적이라고 생각해서 좀 많이 속상하더라구요..ㅠㅠㅠ
확실히 10대 20대 까지는 내 성격이 왜이러는건지 나는 왜 이러는건지에 대한 자아비판을 많이 했는데 30대가 되어 내 성격을 인정하고 모든 감정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우울 할 때는 우울한 그 감정을 즐기고 즐거울 때는 또 한없이 즐거움을 만끽하고 고독한 날은 또 고독을 즐길 줄 알게 됐죠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기 감정을 온연하게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생각하면 내 자신이 뿌듯하다고나 할까요 아직까지 내 마음의 갈피를 못 잡는 아가 인프피 분들은 저 분 말이 맞아요 고렙이 될 수록 짱 쎄집니다 마음이 단단해져요 도덕적인 부분이 있어서 원칙주의자 같아 보이기도 하고 공감력이 뛰어나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지만 또 속으로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자기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본인을 챙길 줄도 알고 본인을 객관화 시켜 자아성찰도 잘 하구요 이런 다양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게 인프피라고 생각해요 너무 다양한 모습이 한 곳에 밀집해 모여있으니 저렙일땐 당연히 키우기 어려워요 낭만과 풍류를 즐기는 음유시인같은 우리 다들 힘내요
공감 그리고 따뜻한 댓글과 감사해요 :)
찐따처럼 묘사하는 무례한 유형들 보며 혈압 뻗쳤는데 이 영상 보고 분노가 눈녹듯이 녹아요. 사실 깎아 내리는 사람들에게 별 흥미가 느껴지지 않아 상대를 안하는거 뿐입니다. 영양가 없으니까요. infp의 긍정적인 면모를 잘 설명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신념 있게 삽니다.
누가 어떤 이유로 흔들어도.
할말 다하면서 서로 상처 주지 않는.
부드럽지만 잘못 걸리면 끝까지
부드럽게 잘근잘근 밟아줍니다.ㅎㅎ
인프피는 어떤 유형보다도 내면적으로
강해 질수 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INFP^^😊
그런데 INFP 의외로 냉정 할 때도 있죠
도저히 아니다싶으면 뒤도안돌아보고 잘쳐냅니다
저 역시도 허용적이긴하지만 저만의 기준과 선이 있어요 넘으면 끝... ㅎ
내입으로 이런말 하긴 좀 부끄럽지만 ..
물론 잘우는건 맞지만 그만큼 공감능력이 좋아서 남한테 상처주는짓 잘 안합니다
개인적인것도 은근 맞지만 그만큼 나자신이 좋습니다 자존감도 높아요
게으르지만 집에서나 게으르지 일할때 목표한건 다해요. 친구가 많이 없지만 난 소중한 소울메이트 세명만으로도 다가진것 같다고 생각해요 난 내가 infp 인게 좋아요~
아 맞다 사교성 없는거 너무 걱정말아요
밥벌어 먹고 살려고 일하다보면 스킬 늘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선을 그어놓고 대해서 그렇지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제가 infp인게 좋아요
후후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인프피는 천성적으로 여리고 누구보다 약하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간혹 지금의 저 스스로를 멍청하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무능하다고 느낄때도있지만,
더 불완전했던 과거를 떠올리면 이만한 성장도 매우 크다고 항상 느끼니까요.
10대를 살아갈때는 걷는 길 하나하나가 얇은 얼음다리를 같아서 한걸음한걸음이 불안했는데 이젠 나름 감정의 제어법도 습득했고, 스스로 용기를 북돋는법도, 삶을 회복하는 법도 어느정도 터득한 느낌입니다.
여전히 지금도 유난히 감정적이고 잘 휘둘리는 내 성격때문에 남들에게는 간단한 한걸음이
저에겐 열걸음, 백걸음 같았는데
그 열걸음 백걸음을 지나온후 멀리서 지켜보면 더 도움이 될때도 있다고 느껴요! 그니까 우리인생 화이팅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면접보는 날, 면접 보기 전에 mbti 검사지 작성하라고 하고, 잔다르크형 나오는거 보고 "아, 나랑 안맞는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인데~" 하셨던 사장님이 기억 나네요...
우선은 급한 마음에 일 하자 하셔서 덜컥 시작했는데 역시는 역시...
성격이 안맞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성이 안갖춰진 사장님이었습니다.
"내가 교회 집사인데 하는 꼬라지는 영 그렇게 안보이지" 라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시는건 물론, 일 다마치고 정리 후 퇴근했는데 엑셀 필터 잘못 체크하셔놓고는 퇴근길에 전화하셔서 면박주시기까지...
중요한건 mbti 검사지 결과로 보이는 16가지 성격유형검사가 아니라 인성입니다.
인프피가 울기만 한다... 감성적인 터치가 있다면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인프피 매력이고, 정확한 판단과 이성이 들면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무서운 사람들이 인프피라는걸 모르고 편견가진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인프피를 찐따로 보고 그런 영상들을 찍어내는 사람들은 인프피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대충 선입견으로 찍어내거나, 혹은 그들이 보는 시야에 이상한 필터링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멋진 인프피들의 매력이 드러나기를... 저도 그런 당당한 인프피가 되기를...
속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보니 공감도 되고 괜스레 승질도 나다보니 욱했네요 ㅋㅋㅋ
열받는건 mbti에 대한 어떤 이해도도 없이 오리엔테이션도 없이 검사시작하고.. 그리고 그 결과로 사람을 무조건 판단하고 또 선입견을 갖고 있고.. 그냥 여기서 부터 너무 별로네요 무선 면접보기전에 mbti를 하지.....아으 너무 답답해요 ㅠ
그리고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화이팅!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어렸을 때보다 더 행복함을 느낌 좌절감도 덜 하고..
저도 점점 나이 먹을수록 느낍니다 ㅎㅎ
ㅇㅈㅇㅈ
선하고 자기의이익보다 타인을 배려하는데 더 가치를둔다. 내 가치관을 지키는데는 굳건하고 고집있어요. 세속의 가치보다 이상을추구해서 비현실적이기도하고.
지나가는 30대 인프피임. 10대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 자기비하에 빠졌는데 20대가 되니 예전보단 살만 한데? 생각하다 30대인 지금이 오히려 더 심적으로 나아진 느낌!
늘 약간의 우울 10프로를 갖고 살지만 지금이 가장 만족스러운 1인 입니닷!
화이팅!
저도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안정적으로 되어가는게 느껴져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인프피뿐만 아니라 모두 좋고 강한 유형이에요 포기하고 멈춰있지 않는다면 각자 장점이나 잘하는 걸 발견하게 되는 날이 꼭 올 거예요
발견하게 되는 그날이 빠르든지 늦든지 시기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모두 자책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계속 무언가 도전해 보세요 :)
이번 영상은 오해와 편견들, 건강한 인프피로 성장하면 어떤지 얘기해보았어요 다음 영상에서는 뒤에 얘기했던 infp가 품어야 하는 소중한 가치에 관련된 얘기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에 대해 조금 더 다뤄볼게요
건전하고 성숙하게 잘 자란 인프피~
강한 인프피~~ 응원 한스푼 추가요~~ 좋은정보 감사요~~^♡^
인프피 완전 븅신으로 표현해 놓은것 중 하나가 화나면 울기부터 하는거~ 애기땐 그럴수 있다치자~ 나이먹은 인프피봐라, 누가 내 평온한 심기에 돌을 던지면 눈에서 살기나오고 그 누구보다 냉철해진다
저렙 인프피 ㅋㅋㅋㅋ 게임 비유가 참 찰떡이네요
원래 게임에서도 키우기 힘든 캐릭터는 그만한 장점과 포텐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인프피가 그런가 봐요
후! 너무좋아요!
인프피는 강하다!
주눅들지마!
선함이 이긴다!
난 역시 강한 사람이였쒀!!ㅠㅠㅠ 흥미로운 세상속 infp영상들 또 격공합미당. 칭찬 자주해주면 마음속 깊이 저장했다가 가끔씩 생각나서 기분도 좋아지고 진취적으로 살게되고 (초딩때 담임 선생님 칭찬도 소즁하게 간직 하면서 사는나) 반대로 못한거 지적하고 비난하듯 얘기하면 있던 의지도 사라짐. 비난 섞인 가르침은 인프피를 무너뜨릴뿐 도움이 안돼요ㅠㅠㅠ
마자요 그리고 소중한 사람의 칭찬은 인생에서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아요! ㅎ 공감합니다. 또 닉네임에서 축의금문화 저도 상당히 싫어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외.유.내.강 이죠ㅎㅎ인프피스스로 말하긴부끄럽지만 그렇다고생각해요 십대이십대삼십대 휘청거리고계신분들이계시다면 그경험들이모두나를빛나게해주는경험이될꺼라믿어요 ~ 인프피화이팅~💚
많은 공감이 되네요. 중고등학교 시절은 적응하기가 참 어렵고, 사람들과 관계 맺기도 어렵고, 내면의 방황이 많았는데- 마음껏 도전하고 깨지고 울고 기타 치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웃고 여행하는 20대를 지났고,
이성과 현실감각 충만한 남편을 만나, 삶의 균형을 잘 지키며 하지만 내 신념도 지키며 고렙으로 가고 있는 인프피 입니다.
직업적으로도 만족하고 있고(사무직 아님, 가치있는 일) 여가생활, 가족관계, 부부관계 모두 좋아서 마음의 충만함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나이듦이 두렵지 않고 기대됩니다. 왜냐면 제 꿈은 귀여운 할머니가 되는거거든요 호호
너무 공감되서 아무말 던지고 갑니다 ㅋㅋㅋ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용기 낸 제 자신도 있겠지만, 이렇게 키우기 어려운 캐릭터를 쭉 믿어준 엄마와 나를 인정해주면서도 균형을 잡아준 남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프피의 가족 여러분~ 그들을 믿어주세요. 레벨업을 거듭할수록 따뜻하고 충만한 에너지를 뿜뿜하며 여러분과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예용 홍홍
와~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할머니~ 저도 꿈이 순수한 할아버지에요 ㅋㅋ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편견과 선입견으로 누구를 판단하지 않고 어린이든 청년이든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는 순수한 할아버지가 되는게 꿈입니다 ㅋ 댓글 너무 공감되고 따뜻해요 화이팅!! :)
내실까지 진짜 강한건 내향감정형임을 사람 경험할 수록 깨닫는다
맞아요~ 그래서 내향감정을 주기능이나 부기능으로 갖고 있는 --FP유형들과 얘기하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ㅎ
다른 사람들은 인프피를 별로 안 좋아할 지 몰라도.. 저는 제가 인프피인 게 좋아요! 제 전공이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이라서(인프피 직업 중에서는 작가가 많다죠..?) 그런지 남들은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인물의 감정을 잘 캐치하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며 저처럼 본인만의 신념을 지키려 끝까지 애쓰는 인물은 특히 더 정이 가더라고요!
역시 창의적인 일을 하시네요 ㅎ 맞아요 저도 신념을 끝까지 지키려 하는 인물들에게 공감가고 정감이 갑니다. 원피스에서 조로 "아무일도 없었다"대사 너무 소름이였구요ㅋㅋㅋㅋ
@@kimhaejin_spring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현대의 조앤 롤링 또한 이 유형이라고 합니다 창의성 부럽네요
중학생 인프피를키우고있는 30대인프피 나자신 화이팅
화이팅 :)
40대 인프피, 강인해지는 저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도 흔들리지 않는건 아니지만 , 점차 강해지고 성숙해지는 나 자신에게 긍지를 갖게 되었어요.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지혜로운 인프피님들 고뇌가 많은 만큼 성숙한 인격으로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맞아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단단해지는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본인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오 어디서도 해주지 않았지만 꼭 필요했던 말 같네요. 연약하고 작고 소중한 이미지에 스스로 갇히지 말고 감정을 이성적으로 돌아보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확장해 나가기.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진짜 infp가 남의 마음을 지나치게 신경쓰는 면이 있는데도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를 꼭 지키는 게 있는 건 진짜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10대고 인프피 친구가 있는데 노래방을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몇시 지나면 2명 제한되는 거 있었는데 저희는 잘 몰랐어서 이거 제한 있나? 이러면서 그냥 가서 쫒겨나면 나가자 이렇ㄱ 해서 갔는데 안 쫒겨나서 저는 엄청 노래방 있고 싶다는 티 팍팍 내면서 노래 부르려고 했는데 인프피 친구가 혹시 모르니까 나가자고 했는데 진짜 이럴 때도 보면 옳고그름을 자신 혼자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강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모습이 정말 너무 배우고 싶더라고요 저는 ESFP라 인프피 친구에게 너무 강하게 주장하고 멋대로 하려고 하는 거 같아서 너무 고치고 싶어요 ㅠㅠ 인프피 친구는 제가 어떤 짓을 해도 이해해주는 너무 고맙고 소중한 친구에요!
근ㄷ 제가 인프피도 아닌데 인프피 영상을 다루는 채널을 구독하고 다 챙겨보는 게 좀 웃기넹요 ㅇ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좋아요!!!!
서로 좋은 친구로 좋은 영향 주고받으시길 바래요:) INFP를 주로 많이 얘기하지만 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얘기들을 해 나갈 겁니다
인프피 감동 받고 갑니다ㅠㅠㅠ 주장하고 멋대로 해결하려는 점을 고치고 싶다는 마음을 그 친구가 알면 감동할 것 같아요... 엣프피 너무 매력적이고 소중해요!!
귀여워요 친구 ㅎ
우정잘간직하길
인프피 입니다 잘해주세요.. 저는 직장인입니다. 회사 들어와서 일하다 좋은 자리가있어서 직장을 옮길 기회가있어도 내가 퇴사하면 남들이 힘들어질까봐 못나가고있죠. 븅신처럼..ㅜㅜ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일하시네요!
저는 어렸을 적 학교에서 mbti 검사했을 때부터 인프피가 나왔었고 지금도 인프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프피는 다른유형인 사람들이 불건강할 때도 자주 나오는 유형이기도 해서 infp 탈출이니 그걸 축하?해주거나 부럽다고 하는거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던 경험이 있네요
축하해주는 사람도 탈출한 것을 기뻐하는 사람도 원래는 인프피가 아니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상황이 물려서 본인의 본모습에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던 분들이겠죠
인프피의 불건강한 이미지는 불건강한 인프피 분들의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각종 다른 타입이신 분들까지 인프피로 뒤섞여서 과장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재에 겹쳐서 몰리다가 이쪽으로 피신해있는건 웰컴입니다만 타입을 떠나서 나의 정체성인 것을 타인은 벗어내야하는 껍질 정도로 생각하는걸 보면 불쾌감이 듭니다
진짜 인프피는 악재 속에서도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빨 부서져라 악물고 그쪽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탈출이 아니라 목표달성을 위해 천성마저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게으름을 극복하기위해 인프제가 된다던지 하는 식으로요
내가 노력하면 더 좋은 미래가 올거라고 믿고있듯이 타자에 대한 남들 눈에는 멍청하고 불필요해보이는 배려도 서로 노력하면 천성마저도 변화할 수 있을거라는 신념
거기서 나오는 것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니 근데 ㅠㅠ 학교에서 하셨다고 했는데 누가 어떤 자격(정식 MBTI검사를 하려면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으로 실시한건지 모르겠네요ㅠ 정확한 검사에 대한 설명과 유의점을 말해주지 않은것이 참 그래요 ㅠㅠ. 건강하고 건강하지 못한건 MBTI로 담을 수도 없는데... 그래서 많은 오해들도 퍼진거 같구요. 그래서 MBTI에 대한 오해를 다루는 영상들도 만들어보긴 해야겠어요 어쨋든 맞습니다 신념과 가치가 강한 유형 INFP는 따뜻하고 이상적인 가치를 실현하려는 전형적인 외유내강이죠 ㅎㅎ
ㅎㅎ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정말 한살 두살 먹으면서 느껴요. 누가 나에게 말을 얹으면 여전히 팔랑거리고 흔들거리지만 속으로 아 나는 뭘 하고 싶은지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니 다른 사람의 말을 하나도 안 들을 수는 없고 나의 신념을 지키되 조금 채찍질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느리지만 차근차근 해보려고요.
공감합니다 항상 화이팅이에요 :)
건강하고 온전한 INFP 가 되는 길,, 아니 모든 MBTI 유형들이 건강해 지는 길은 분명히 있어요.. 자책하고 바꾸려고 하지말고, 절대 바꾸지 말고, 자기 타입이 물만난 고기가 되는 직업, 장소, 시간에 있으면 되요. 자기 타입을 무시하고 세상이 IT로 변하니 직업 구하려면 IT를 해야겠다? 불행한 인생의 첫단추 입니다. 자신을 바꾸지 말고 환경을 바꾸세요. 잘 찾았다면 그 곳에는 분명히 당신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일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자신을 바꾸기위해 노력하지 말고 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세요. 지나가던 INTJ...
그쵸 다른 사람의 성격유형을 굳이 부러워하거나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건 비추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옷이 아니기때문에 ㅎㅎ 공감합니다 :)
그냥 지니가는 인프피인데 제가 it에 들어간 개발자 취준생인데, 개발자 mbti설문조사에서 인팁이 1위 인프피가 2위에용 ㅎㅎ 정확한 건 물론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개발직군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이 제 10대 때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ㅠ 저는 성격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결국 제 성격을 바꿨어요 처음에는 내 정체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 엄청 울었는데 확실히 인생 살기는 좀 편해지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mbti를 알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이제는 상황에 따라 mbti가 바뀌는 사람이 되었지만, 내 안의 인프피를 사랑하게 되고 조금씩 원래 성격이 돌아오는 걸 보면서 역시 사람은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었을 때가 가장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금 초반 레이스를 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인프피 모두 화이팅입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모든 인프피가 봐야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인터넷 상에서의 INFP는 너무 연약하고 소위 말하는 찐따로 묘사되어있는데, 너무 한쪽면만 보고 일반화 시키는것 같아서 보기 안좋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누구나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 있는건 사실이나, 자신에게 있는 단점들 안에 매몰되어있거나 거기에 집중해서 성장하지 못한다면 정말 안타까운것 같아요. 저도 인프피지만. 인프피 분들한테 너무 그 틀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인프피의 장점을 잘 살려 신념, 가치를 향한 열정만 있다면 다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인프피들 되길 응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찐따맞아요...
그런데 찐따 무시만 하지마세요
무시하면 t가 되더라구요ㅜㅜㅜ
자기자신이 제일 힘든것같아요...
Infp는 의외로 Enfp와 비슷합니다
진짜 텐션높을땐 텐션 높아요
그래서 Infp였던사람도 내면적인 에너지가 외향적으로 늘어나는 일이 많아지면 Enfp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I유형의 여러분코로나라 우울감이 심해진다 느껴지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걸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게 부담되고 상처받는게 두려울수 있어요 하지만 쌓여있는 에너지를 움직이며 표출하면 정신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제가 이말을 쓴다고 완벽한건 아닙니다
우울한생각이 들곤한적 있었지만 좋은사람을 만나고 그냥 걷고 그러다 보니 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을땐 많이 외향적인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직은 내향적인적인 부분도 많고 옛습관대로 집에 처박혀 있는일도 많지만 여러분들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반성과 검열..인프피만 모여있으면 전쟁도 없고 평화롭겠지..
저도 신념과 가치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강해지는 거 같아요! 인프피가 잘 울고 상처도 잘 받는다고 하지만 그만큼 남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유형이라 좋아요 ㅎㅎ 모든 인프피들 행복해쓰면~🥰
ㅎㅎ 맞아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공감합니다~ 저도 인프피인데 10대 20대는 시험이나 경쟁, 과제같은게 힘들어서 죽고싶다라는생각을 자주하며 우울하게보냈는데요, 추구하고자 하는가치를 '생명'으로 보고 30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시 사회복지공부를 시작해서 일하고있어요, 그리고 이 모든과정에는 신앙이 큰 힘이 되었어요
저도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가치를 설정하는데 신앙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공감합니다:)
저는 제 mbti 좋아하는데.. 타인으로써도 좋은 성격인거 같구요. 말씀하신대로 불건강한 인프피는 우울하고 망상을 많이 하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데 건강한 인프피는 따뜻하고 주관이 뚜렷한 내면적 가치와 신념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미성숙한 시기일때 불건강한 인프피 같은 사람이였는데 상처를 많이 받고 그 과정 속에서 점점 건강해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인프피에 대한 나쁜 말들이 많이 올라오면 조금은 속상하긴 하지만 저는 건강한 INFP는 정말 매력있다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ㅎㅎ. 저는 아직 인프피인 친구는 없지만 인프피 친구 사귀고 싶어요 ㅎ. 인프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조금 있는거 같은데 이 영상으로 조금은 덜어낼 수 있지않나 싶어요. 요즘 여기서 힐링 많이 하고 갑니다ㅠ 감사해요😄
아이고 저도 감사해요 ㅠㅠ 이런 댓글들이 제가 영상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ㅇㅈ요 인프피만큼 착하고 사려깊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유형은 인프피가 1등이죠
와…맞아요!
적응이 어려워서 그렇지 적응만 하면 누구보다 강해지고 단단해지는거 인정이요~~🙆🏻♀️
저도 잘 몰랐던 제 장점을 누군가 알아준다는게 이렇게나 감동적인 일이군요.. 20대초반에 사회에 데일대로 데어서 캐릭터 삭제할 뻔 했던 저로서는 나이가 먹어갈수록 성장하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가장 찬란해야 할 시기가 제 인생의 가장 어두운 암흑기였다는 게 너무 슬퍼서 지금도 그때의 나를 보면 위로하고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경험이 있었고 힘든 시기를 버텨냈기에 한층 성장한 지금의 나도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부드럽지만 강하다는 거, 정말 맞는 말이고 앞으로도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요😄
저도 20대 중반넘어서 후반으로 가면서... 또 성숙한 연애를 배워가면서 많이 느끼고 자신을 성찰해 갈 수 있었어요~ 저도 가끔 과거를 돌아보며 하는 생각이지만 타임머신이 있다면 타고 과거로 가서 그때의 힘들었던 나를 만나 한마디의 이야기라도 해주고 싶다 라는 상상도 많이 하구요 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저는 신기한게 살면서 사주를 20번은 본거 같은데 (어릴땐 엄마가 보고 오심) 항상 외국에서 무조건 살아야한다고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미국에 가족이랑 7년사는 동안이 가장 행복했고요. 그래서 이번에 드디어 용기내서 혼자 준비해서 가요. 준비중이지만 벌써 행복해요.
모든 유형에는 장단점이 있어라고 말하신 부분이 진짜 인프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항상 사람은 좋은점과 나쁜점이있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야 라고 얘기하는데 저랑 정말 반대인 유형분들은 아니 넌 틀린거고 내말이 맞아, 아니 저건 나빠 이렇게 딱 단정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신기했어요
내향형 감정기능 F(i)를 주기능이나 부기능으로 사용하는 FP유형들 ESFP ENFP INFP ISFP 유형분들이 선호하는 패턴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함부로 결정짓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의 가치를 존중해주는걸 좋아하는 유형들이라ㅎㅎ
진짜 mbti라는 틀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는 말 너무 공감가네요. 요즘 진짜 너무 그 틀에만 사람들이 갇혀버린 것 같아서 답답할 때가 많았어요. 특히 인프피 성격 자체를 너무 안 좋게 묘사하는 짤들이 많고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인프피도 충분히 건강할 수 있고 자신의 삶이라는 게임에서 멋지게 이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MBTI라는 도구로 영상을 올리며 소통하고 있지만 제가 추구하는것도 너무 틀에 갖히지 말자입니다 ㅎ
@@-Iaminfp mbti를 도구로 성장해가는 데에 도움을 주는 나는 프피님 영상은 참 유익하고 특히 저를 포함한 인프피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영상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애초에 어느 성향이 약하고 강하고가 어디있음.
사람은 혼자면 다 약하죠. 그렇다고 함께한다고 또 무조건 강하지도 않고.
어느 유형을 특정 선호도가 높은거라고 인식을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정신적으로만 사람을 규정하면
사람은 스스로를 인지할때 무엇이든 의지만 있으면 할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편견에 갖히는데, 실재로는 그렇지 못한 자신과 부딪히게 되면서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남이 못해서 내가 못했다는 식의 생각이 자라나게 되니까 그런 괴리를 이기지 못하고 나오는 현상이, 그런 반발 심리가 다른 사람을 유형 안에 가두게 되면서 나타나는 병폐입니다.
이 이론이 이렇게 된 이유는 에니어그램 일부 이론이 합성되어서
건강한 유형과 그렇지 못한 유형이라는 구분법을 아무런 여과없이 받아 들이면서 일어난 겁니다.
mbti는 선호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거지,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하는 척도가 애초에 없습니다.
그런 한계점을 인식해서 에니어그램이 더 다양한 성격을 제시하는듯 보이니까,
그 애매한 이론을 접목시킨 혼종이 나오게 된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mbti 심리검사도구는 기본적으로 전문자격이 주어진 전문가로부터 검사실시전 오리엔테이션과 또 검사 실시후 해석까지 받아보아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절차대로 진행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ㅠ 그래서 mbti에서 어떤 유형이 나오면 싫고, 또 불건강할때 하면 INFP가 나오고, INFP를 바꾸고 싶고 .이런 오해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더러 각종 sns에서 퍼져있는 한 유형을 일반화시키는 짤들도 한 몫하는거 같구요... 이런것들을 접할때에도 기본적인 mbti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짤들이나 일반화시키는 밈들을 보고 웃고 넘어가는 것과, 아에 이해도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런것들을 접하면 선입견과 오해로 자리잡게 되는거 같아요 따라서 mbti, 어떤 유형에 대해 잘못된 오해들이 너무 많이 퍼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INFP는 약하고 INFP는 불건강하고 이런 사고에 빠진 사람들, 자존감이 깎여나간 사람들에게 더 쉽게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제목과 영상내용을 정했습니다~
@@-Iaminfp 그러게요 쉽게 그 이야기를 바꾸면 이 성격이론을 만든 그 두사람을 정신병자 취급하는 거나 마찬가지 논리니까요. ㅋㅋㅋ
저(INFP) 포함 제 동생(INFP), 저희 어머니(ISFP) 모두 누군가는 약하다고 할지언정 전 정말 강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와 다 FP유형이시구나 ㅎ 가장 따뜻한 성격유형이여서 저는 FP 유형분들과 대화하면 좋더라구요 ㅎ
전 인프피입니다 10대 20대 정말..감정기복 심해서 늘 서툴고 장점도 단점같았어요..늘 제 자신이 싫었어요..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봐주는 신랑 만났고 아기낳고..혼란스럽고..힘든 나날들이 많았지만...내 자신을 늘 보고 깨닫고..바꾸려 애쓰다보니 이젠 저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변인들을 밝히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될거란 생각 정말 못했어요 근데 내면을 갈고 닦는 인프피. .누구보다 단단하고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밝힐거라 생각해요 우리 따듯한 마음 믿고 세상을 바꿔봅시다^^모든인프피 응원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
인프피가 경쟁심이 없다는것도 편견인것같아요 저는 좀 높은 편이거든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해보려하고 좀 승부욕이 강한 편이에요.. 물론 이것도 유형이 아니라 사바사인 편이겠지만요
그쵸 mbti에 굳이 자신을 한정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
인프피-에이이신가봐요!!!
저는 티인데
경쟁자체는 하기싫은데
막상 해야하면 이기진 않아도 지고 싶진 않아요ㅎㅎㅎㅎ
양립적인 인프피ㅎㅎㅎㅎㅎ
@@웃어보자-m8l 그러시군요... 저도 -t에요!
저 인프피인데 왠만하면 운 적이 없어서 우는건 손에 꼽힐정도로 약하지 않고 금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단단해지는 편이예용
맞아요 굳이 유형에 자신을 한정 지을 필요는 없죠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ㅎ
인프피-에이 이신가보다~!
그럼 자기한테도 타인한테도 긍정적이시더라구요
부럽부럽 ㅎㅎ
이건희 회장님이 인프피 였다고 알고있습니다. 겁나 강하죠ㅋㅋㅋ
글세요... 선량하지만 심하게 괴롭히면 골로간다...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해요
진짜 든든한 내 편이 생긴 느낌마저 드네요. 많이 작아진 상태였는데 힘 많이 얻고 용기 많이 얻고 갑니다.
고렙으로 가면 갈수록 엄청나게 강해지는 캐릭터다. 이 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이고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ㅠ 저도 영상만드는데 동기부여가 됩니다 :)
코시국에 인프피만큼 잘 지내는 유형이 없죠
저도 코시국이여서 좀 답답한 부분이 생기긴 했지만 큰차이는 없어요 ㅋㅋㅋㅋ
지나가다가... 보는 인프피인데..갬동하고가욤!😢
맞아요 몸과 제 내면?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진짜 한없이 우울한 우물에빠지면 빠져나와야하는법을 찾지못하고 가만히 그걸느끼고있는 제모습이 보이거든요 오늘 이야기듣고! 다시한번 노력하는 인프피가 되고싶네욤!👀
화이팅입니다 :)
가끔 속에서 불이 타오르듯이 신념을 지키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아무것도 두렵지않아요 ㄹㅇ
외유내강이라고 많이 들었는데 맞는것 같아요 jk롤링 톨킨도 인프핀데 내면세계랑 에너지가 어마어마하죠ㅋㅋ😂
우울 불안에 허덕이는 인프피입니다 ㅠㅠ RPG 게임 비유 너무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ㅠㅠ 저도 강한 인프피가 되면 좋겠네요..
좀 힘든 날이었는데 좋은 말씀들 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ㅠㅠㅠ 감사해요
위로가 되었다니 저도 감동입니다 :)
우리 딸 인프피인데 장점도 많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유머스럽기도 하고. 근데 그 장점을 가족만 안다는 거. 남이 볼 땐 약해보이고 불안해보일지 몰라도 누구보다 강한 내면이 있다는 거 전 알아요. 그러니 본인을 믿어보세요.
인프피에게 힘이 되는 말씀 저도 감사합니다^^
불건강한 인프피에게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ㅎ
감사합니다
와 너무 감사해요 감동 받았어요… 건강하고 성숙한 INFP가 되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 같은 경우는 잘 울고 우울한 나날도 많지만 친구 건들거나 한번 빡돌면 폭주기관차가 됩니다 칙칙폭폭~
한 몸 불살라 목적 달성해버리기! 이래서 겉후속슬이죠ㅋㅋㅋ아 근데 가끔 화내다가 억울하고 감정 올라와서 우는 건 덤...
고1인프피엄마인티제에요
인정할건하고 가능성제시하는 내용참와닿습니다
아직어린아들의 약점이힘들지만
중년의성숙때까지 기다리며격려로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인프피로써 가슴을 당당히 피고 살아갈께요~!
화이팅이에요~! :)
20대 중반 인프피입니다. 20대 초까지 너무 공감되네요ㅜ 요새는 점점 살만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저도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
인프피는 힐탱같은 느낌임
저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10대 20대때 너무 힘들었어요..! 체력도 약하고 멘탈도 약하고.. 자아성찰도 하고 심리상담도 받으면서 많이 바뀐거 같아요. 자기가 인프피라고 해서 굳이 자아비판적으로 지낼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이 분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ㅜ 저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가게 되는 느낌.. 프피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진짜🥺
아고 감사합니다 ㅠ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전 중학교 시절에 제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는지, 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그땐 사춘기도 있고 해서 기분 좋은 나날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그랬기에 지금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주변 친구들이 힘들 때 조언을 더 잘해줄 수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끔 친구들이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파악하냐고 놀랄 때도 있고 그런 부분이 멋있다고 해줄 때도 있더라고요. 결국 인프피는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갈수록 남에게 도움 줄 때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원래 자기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ㅎㅎ
그쵸 자기 탐색과 계발을 쉬면 안되는거 같아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매번 인프피의 단점만 보고 내 성격이 못나보여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자신감 얻고 갑니다 ㅎㅎㅎ
화이팅!! :)
멜로가체질에 환각장애를 이겨내는 여자캐릭터 INFP 같은데,,,,
도덕과 윤리에 관한부분은 어디내놔도 안부끄런 사람 인프피 감정에 솔직합니다(이건 장점이자 단점),
공감능력 최고죠, ㅎㅎㅎ
아 멜체~ 그 케릭터 알아요~ 상당히 매력적인 케릭터 였던거 같아요 한사람을 열렬히 사랑했고 또 큰 아픔을 겪었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나의 삶을 성실히 살아내가고 있는ㅠㅠ
저는 영화같은 거 보고 잘 우는 게
평소에 감정표현을 잘 안 해서 그런 부분에서 감정을 해소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게요 포기하지 않을게요
찔리네요. 나이를 먹어도 미성숙한 어른이 있다는 게 굉장히 많다는 거....
인프피가 싫을 때 있어서 꿈을 꾼 적 있었는데(뭐... 꿈이니까 ㅋㅋ) 그리도 원하던 엔티제가 됐어요. 인프피에서 엔티제로 변화하는 과정들이 드라마틱하게 나타난거죠.
그 후로 모든 일이 잘 풀릴 정도로 행복했는데 꿈에서 깨어나니 그대로더라고요. 왜 그런 꿈을 꿨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랫동안 제 유형이 맘에 들지 않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꿈에서 나타난 것 같아요.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사건도 있었어요.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거에요. 근데 저는 단지 눈이 시리고 아파서 그런건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그러는 거에요. 그 순간, 눈이 아파서 우는 건지 슬퍼서 우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행히 인공눈물을 넣고 잘 해결 되긴 했지만...
아무리 겉으로 강해지려고 애써도 이런 모습들을 보이면 약점으로 비춰질 것 같아요.
눈물은 어쩔 수 없이(?) 보일 때 있긴 하지만 평소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게임처럼 주저앉거나 차라리 포기하고 싶은데 우연히 노트에
I can do it! You can do it! 을 필기체로 썼더라고요. 그냥 낙서한건데...
(아무도 내 글씨체 모르겠지? 엉망으로 쓴 건데) 선배가 다가오더니 여기 '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나는 할 수 있다! 너도 할 수 있다' 라고 써 있네. 라고 했어요. 저보고 해 보라네요. 할 수 있다고...
사실, 찢거나 아니면 지울까 둘 중 하나를 하려는데 잊어버렸어요. 가끔 낙서를 하고 찢거나 지우거든요.
저에게 도전은 용기에요. 시간을 가지고 고민한 후 선택해야해요.
하고 후회 VS 안 하고 후회
하고 후회를 선택하기가 망설여지거든요.
그만큼 바로 시작하면 충동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성적인 사고가 아직 부족하고요.
최근에 그냥 잠수타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상황이 참... 제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가질 않더라고요ㅠㅠㅋ
상처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실수를 하더라도 부딪히면서 극복해가야 하는건가봐요.
인프피에 대해 용기와 희망찬 메시지를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그저 그런데 볼수록 단단한 유형
엄마랑 싸우고 후회되서 이거 보는데 너무 위로돼요. 저도 언젠가 말씀해주신 멋진 사람으로 되있길 바라요..ㅜㅜㅠ
화이팅이에요 :)
저 인프피인데요 엄청 잘 웃고 밝아요~ 주변 환경에 따라서 감정 기복이 있긴 하지만 "~
맞아요 예민할때도 있지만 저도 잘 웃고 밝습니다 :) ㅎㅎ 날마다 화이팅이에요!!
인프피 얘기길래 잽싸게 달려온 나...ㅋㅋㅋ 위로받구 가요ㅠㅠ
ㅇㄱㄹㅇ 너무 부정적으로들만 얘기해서 아쉬웠음.
저는 모두가 날 지지해준다는 느낌이 들면 앞에 나서서 하는 일도 곧잘 하고, 털털하고 대범한 편이고. 10대에 다른애들 보살펴주는거 좋아해서 큰언니같다는 소릴 많이 들었어요.
고딩때 인기좋아서 학생회장 출마해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잘사는 집도 아니고, 학업과 병행하기 어려울거 같아서 안했지만ㅋㅋㅋ 동창에게 인프피라고 하면 못믿을걸요. (고정관념의 인프피랑 다르니까)
도덕적인 기준이 너무 높아서 다른 사람들 보며 놀랄때도 있고, (학교 복도에 껌뱉는 애 보고 식겁, 어른들이 오지랖 피우는거 극혐. 울엄마는 저 어릴때 가난하고 아버지가 빚 못갚아서 구치소 들어가기도 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둘째 유산했는데, 거기다 대고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왜 둘째 안낳냐"고 말하는 어른들 꼭 있었음.)
사고관이 외국인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한국에 잘못 태어난거 아닌가 심란했던적도 있지만
한국 문화, 특히 식문화 너무 좋아하고
정작 외국생활하면 은행에서 기본 2시간 대기, 카드 배송 2달 걸린단 얘기듣고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구나 함. 코시국에서도 우리나라가 빛나는 장점들이 보였죠. 장점을 최대한 누리며 살것입니다!!
캐릭터 비유 좋네요 INTP INFP ENTP ENFP 적 성향이 다 섞인 사람인데. 요즘 에니어그램도 접목시켜보고 호르몬적으로도 접목시켜보고 big5랑도 붙여보고 강점도 접목해보고 하는데 다 통하는 바가 있고. 나를 입체적으로 보기 좋은 도구들인 것 같습니다. 전인적인 통합 발전!
맞아요! 심리검사 도구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보면 훨씬 더 많고 좋은 내용들과 인사이트들을 얻을수 있는거 같아요 :)
키우기 힘든 게임캐릭터 너무 공감 가네요 ㅎㅎㅎ 저는 인프피-a 유형 입니다.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공식 검사지를 통해 검사했어요. 근데 공부 하면서 이야기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었어요. mbti 유형별 성격은 살아가면서 어떤 시기인지 상황인지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유형을 마치 혈액형처럼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틀에 갇히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인터넷 검사지 체크 하면 가끔 ENFP도 나오고 INFJ도 나와서 재밌어하곤 합니다. 결론은 인프피 만세❤️
화이팅입니다:)
훌쩍..썸네일보고 감동받아서 눈물흘리면서 들어왔어용
화이팅이에요 :)
정말 큰힘을 얻고갑니다..캐릭터비유가 많이 와닿았어요 일반적인 사람들과 뭔가 잘안맞다는 느낌이 들때가 자주있어서 사람 대면하는 사회생활은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를 키우자! 감사합니다 ㅠ
화이팅!😊
신념을 위해 달려온 11년 째 변함없는 인프피입니다.
실종될뻔한 치매 노인 두 명을 밝혀내고 가족을 찾아주었고, 출근길 당뇨로 쓰러진 주민 안전한 조치를 받을수 있도록 도왔고, 술취해 넘어져 안면이 찢어져 피가 나는 분 119신고후 응급처지 받을수있도록 하며 사고 지점으로 다시 119 조수석 탑승하여 뽑힌 이빨도 찾아주었습니다. 또 봉사활동때 알게된 아이가 집단으로 괴롭힐 당할 위기에 놓였을때 달려가 112신고했고요.이상을 위해 앞으로도 달려나갈 예정이구요. 지금 사회가 저를 많이 우울하고 힘들게 합니다만 ..인프피 무시말라지요. 신념을 향해 달려나갈때 누구도 못막아요
유능하고 공부를 잘하고 돈을 잘벌고 저는 이런거에 매력을 잘 못느낍니다 다만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로 무장한 따뜻한 INFP가 제일 멋있고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인프피 여기여기 붙으면 되나요~~?ㅎㅎ
이런 채널이 있었네요~ 내용 진짜 공감해요.
인프피야말로.. 외유내강 아니겠습니까~!😆
아이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당!!!!!
힘이 나네요!!!!!!
저도 힘들땐 저를 게임캐릭터라 생각해요
이상황에선 이 캐릭터가 되어 레벨업하는중
어떤 시간엔
로그아웃하고 다음 캐릭터로 로그인해 레벨업하는중이라
생각해요
그럼 힘든거 까먹어요ㅎㅎ
저는 제가 강하진모르겠어요 요즘 그냥 너무외로운데 누군만나긴싫고 현실보다 상상속에 빠져사는거같고 예전에 자살시도 실패하고 정신차리고 살아갔는데 요즘 갑자기 우울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