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프피에게 유료 정식MBTI 받는 곳 (네이버 엑스퍼트, 전문가 페이지) m.expert.naver.com/mobile/expert/search?keyword=%EB%82%98%EB%8A%94%ED%94%84%ED%94%BC 한국MBTI연구소 자격인증 받은 정식 MBTI 일반강사입니다 :)
그런경우엔 "잠시만 oo아 말끊어서 미안한데 이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것같아서" 이런식으로 자기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 할말하면 상대방이 아니 잠시만 내 말 끝까지 들어봐 이러면 그냥 듣는게 낫고 "그래 말해봐" 하면 말끊어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것같아요 인프피인 제 경험상... 물론 이것도 사바사지만요!! 그래도 이런 사전통보(또는 사과)(?)없이 그냥 말끊고 자기할말하는건 엄청 기분나빠요....
저도 인프피인데 한 사람을 “이런 사람” 이다 라고 확정 지어 놓는걸 싫어해요 이걸 넘어서 낙인 찍듯이 생각하는걸 너무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이 사람에 대해서 모든걸 알 수 없는게 당연하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때 그래도 애는 괜찮은애일거야 하면서 그사람을 계속 믿고 관계에 매달려 이어가려 했던 기억이 있어서 빠르게 손절 합니다 제가 다치지 않기 위해서요.
저도 같이 일하는 분이 그런 타입이어서 진짜 힘들었는데 공감 되네요ㅠㅠ 뭐 질문에 대답만 해도 "아 그래서 니가 ~하구나. 너는 무슨무슨 타입이네. 너 뭐뭐할때도 ~~지?" 이런식으로 확정지어서 우다다다 얘기하는데 말하는 거마다 다 틀리고 ㅋㅋㅋㅋㅋ 근데 본인은 사람 잘 꿰뚫어본다고 착각하고... (??)
인프피 왠만하면 사람을 안싫어하고 좋아하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싫어하는 사람이 생긴거면 그 사람이 진짜 씨게 선넘는 짓한거임…그리고 한번 사람 싫어하게 되면 아무리 잘해줘도 싫더라..난 찐으로 인프피인데 사람을 별로 싫어하지않으려고 하지만 선을 너무 심하게 넘어버리면 그 사람에 대해 더이상 기대도 안하고 무슨 행동을 해도 너무 싫음.
어떤 유형을 추측하시고 "이 유형 별로다"라는 얘기는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마음에서 하는 말인지 충분히 공감은 하지만 이게 실은 Mbti검사의 본질과는 벗어나는 생각이기도 하구요~ 해당 유형인 분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저의 가치관에 맞지 않기에 추측성의 댓글들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엔팁한테 배운 마법의 단어 하나는 "그럴 수도 있겠죠" 아예 대꾸를 안하는게 정답하긴하나 그건 너무 우리 인프피 방법이고 대꾸는 했으니 상대방도 무안하지 않지만 더 대화가 이어질 수 없게 만든달까요? 응용해서 써보삼요들~ + 아니아니 응용하지 마세요 저건 엔팁의 스타일이라 토씨 하나라도 바꾸면 휘말려요 우리 인프피들은 ㅋㅋ
진짜 싫음 지 생각이랑 다르다고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다 ~ 이말 진짜 ㅋㅋㅋ 직업도 다 다르고 나이가 많든 적든 지보다 사회생활 더 했을 수도 있고 대처 방법도 다 다르고 남들 파악을 더 잘 할 수도 있는건데 내생각을 존중도 안해주고 무시하는 것 같음 ;; 그리고 지가 사람 파악 잘한다는 식으로 그 사람은 이럴 사람이라느니 이런 성격이라느니 이럴거라느니 지생각뿐이면서 완전히 판단하는듯한 말들 나한테 하진 않더라도 듣기만 해도 너무 싫음
제가 손절 친 친구랑 너무 똑같네요 ㄷㄷ 늘 비아냥대고 깎아내리는듯한 화법을 써서 1차적으로 내적 손절하고...제가 막 몸 만지고 스킨십하는 걸 싫어하는데 싫다고 해도 계속해서 2학기엔 그냥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고 살았어요ㅎ 그 친구 성향 자체가 그런건가, 그런 부분을 고려 못한 내 잘못인가 자책했었는데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암튼 선 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저는.. + 진정성 없는 인간관계 싫은 거 진짜 개공감요ㅠㅠ 제 주변에 같은 엠비티아이인 친구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생각 없이 말하고 선넘는 말들이 그냥.. 비 맞은 강아지처럼 찝찝하고 집가서 씻고 싶은거처럼 나쁜말들을 내 머릿속에서 씻겨내고싶어요 일부러 은근 나 까고 비교하고 내가 너 위다. 라는 느낌을 더 쎄게줄랴하고 지가 배울점 많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절대 안가는데 나는 그상황에 가끔 바로 앞에서 안울려고해도 눈물이 나면 그냥 내 자신이 좀 그래도 이런 내 자신이 솔직하고 귀엽다.. 주변 사람들이 그사람이 이렇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서 내가 우유부단해도 내 눈물이 판단해주는거 같아서 가끔은 내 눈물이 좋다..
상대방이 하는 말을 들었을때 어 상대방이 자꾸 나를 비난하고, 그리고 나를 가르치려고 들고 그리고 남앞에서 나를 무안을 주는 느낌이고 내가 그사람한테 정보를 공유해주려고 하는 그 어떤말도 믿어주지않고, 다른사람한테 한번더 확인해봐라라고 무시하고 자기는 옳고 나는 틀렸다 라고 하며 무시하는 듯하며 잘난척하면서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고 내가 느끼는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되면 손절대상인것같아요
인프피인 사람으로써 진짜 극공감합니다 그 사람은 일도 되게 잘하고 회사 직장 내에 인정받기도 했기에 나도 옆에 있으면 뭐라도 배우지 않을까 해서 버텼어요 ㅜ 그런데 나중에 되고 나니 내 자신이 나도 모르게 그 사람 말투 행동을 따라하게 되었네요 나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느낌에 자살충동까지 생각나더라구요 그 후 3~4년 개고생 한뒤로 손절했습니다ㅠ 말씀대로 진정성 없고 가식적이고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기회주의자인 인간인지라 저와는 너무 안 맞았어요
전 20살 때 10살 많은 언니랑 대놓고 싸웠어요ㅋㅋㅋㅋ 자꾸 뭐만 하면 ‘자긴 어려서 몰라~’ 이런 식으로 무시하길래 참았는데 술 마시다가 또 그딴소리 하길래 ‘뭘 그렇게 모르냐고 언니는 뭘 그렇게 많이 알아서 허구헌날 그딴소리 하냐고 진짜 듣기 짜증나니까 그만하라고’ 이러고 대판 싸웠어요ㅋㅋㅋㅋㅋ 그러고 손절 ㅎ
저도 인프피인데.. 정말 2년전에 저렇게 막말하면서 나를 까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올리는 그런 친구랑 손절을 했는데, 처음에는 그게 찐친이면 다 하는 줄 알고 그랬는데 그냥 상대가 저를 만만하게 보고 나한테는 무슨 말을 해도 내가 다 받아줄 것 처럼 보여서 인지 그랬던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걔랑 알고 지낸기간이 좀 기니까 (8년) 좀 힘들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해가 되는 인간이 없으니까 너무 너무 편하고 마음이 가볍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아 기간은 인성과 비례하지 않는구나...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람이 아니면 이 사람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에는 너무 에너지가 아깝구나 싶더라구요.
인프피 친구가 있는데 나랑 싸울 땐 진짜 소리 지르고 화내고 울고 그러면서 진짜 손절 친 사람은... 싸우기는 커녕 은근 스스로 서서히...? 지워가고 어느 날 보면 그 사람을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대하고 있는 게... 뭔가 은근 나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것 같아서 고마움...ㅎ
와 저랑 비슷하네요. 대학생때 제 친구였던 애도 항상 저에게 "어휴...너니까 내가 이해한다", "어휴...그래" 무슨 말만하면 한숨 쉬면서 동생보듯이 말하는데, 그게 자꾸 걸렸지만 친구니까 참아줬음. 내가 정말 잘못을 해서 저런 반응을 했다면 이해라도 되지만, 무슨 말만하면 항상 저런식으로 말함. 성격상 싫다 표현은 또 못하고 웃으며 넘겼지만 그게 당연하게 느꼈는지 매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 혼자 조용히 연락 횟수를 줄이며 손절했어요.
어떤 유형이 이런다고 유형 추측하는 거 진짜 부질 없음 나는 infp인 애가 나뿐 아니라 다른 친구한테 '너가 그렇지 뭐' 이런 소리 엄청 들음 이런건 유형 차이가 아니라 인성차이인듯 더 화나는 건 자기가 좀 편하게 막 대할 수 있는 사람한테만 그럼. 친한 기준이 아니라 ㄹㅇ 무시하는 거였음 본인이 친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어색한 사람한테는 그런식으로 말 안 함
"인간아, 정신차려라 그렇게 살면 분명히 언젠가 모두가 떠나게 돼있어" 이러면서 쌍싸다구 날려주고 싶은 절친이 저도 있었어요 본인은 자신에 대한 올려치기를 심하게 하면서 저한테 왜 꾸미고 다니지 않느냐, 살 좀 빼라 이러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저한테 토해내더라고요 비록 저는 정작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걸 계속 만날때마다 습관처럼 내뱉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니까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좋게 넘어갈려고 해도 거의 5년동안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심하게 받았었어요. 물론 탈모도 왔었고요 근데 언제부턴가 카톡에 대꾸를 안했더니 그 이후부터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평소엔 카톡도 잘 답장했던 제가 그날따라 유독 말 걸기도 귀찮고 그냥 짜증나서 카톡을 안했는데 이 방법이 저한테 은근 도움이 되더라고요 때마침 그 친구가 인간관계가 복잡해서 카톡을 몇번이나 탈퇴했는데 그 기회를 틈타 저도 그 친구를 차단해버렸어죠 한 2~3년인가? 그 친구랑 연락을 안하니까 너무 마음이 홀가분했어요 저는 바로 손절치지 않고 여러번 사과할 기회를 줍니다 저번에 한 말 잘못했다는 기색이라도 보이면 다시 잘해주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근자감인지는 몰라도 만날때마다 가스라이팅 시전에다가 열등감이 폭풍우처럼 휘몰아치시는지 관심도 없는 연애 얘기 주구장창 해대는 절친과의 악연이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어요 다시 만나자 해도 차단해놨으니 만날 일은 없을거라고 봐요 정말 지긋지긋하고 힘들었습니다ㅠ... 인프피한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다 너 생각해서 하는 소리야 라고 그런 소리는 제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프피는 그런 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자신이 알아서 할 수 있게 냅둬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참고로 제가 당한 유형은 st유형이었습니다 모든 st유형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가족 포함해서 st유형과 있으면 싸움이 끊이질 않네요
저도 infp인데 이직하다가 회사가 말도 막바꾸고 장난치고 다른사람 면접하는데 전화끊고 상대 욕하는거보고 잡플 3점대이상이긴하고 칼퇴해도 아 여긴 쓰레기다 이생각뿐 사람이 이중적인게 저한테도 보여서 저한테 가스라이팅시도하자마자 그동안 일하면서 직원간 언쟁 어쩌다 있어도 그냥 제가 수긍하는상황이였는데 인간적으로 아니다 해서 어짜피 나올회사 면전에 욕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태도 달라지는거 참 웃겼습니다 친하게 지내고싶은사람 그래도 학교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만나지 않아도 기념일마다 카톡으로 안부메세지 보내고 카카오이모티콘이나 기프티콘 보내죠 그럴때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나중에 제가 보낸것보다 금액 현저히 작아도 제생일날 선물보내주면 고맙다고 감사하고 저도 다음생일에도 계속 선물 보내주죠 그런데 가끔 큰선물보내주는 사람 오면 엇.... 나도 그만한 선물 보내줘야해!!!
이유있는 비난과 비판 그게 주로 가정에서 이뤄져요. 뭘 해보고 싶어도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 금방 열정이 식어요; 그래서 새벽에 조용할때나 혼자있는 시간이 길 때, 이제 막 아침이 되어서 깨었는데 힘이 넘칠때 그때에 시작하곤합니다 ㅠ 왜 아무도 공부를 시작하지 않느냐고들 추궁하는데 오히려 그런 말 좀 안해줬음 좋겠어요 ㅠ 무관심이 약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그냥 골똘이 생각해서 뭔가 해내고 싶은 때가 있고 오늘은 몸이 안좋으니 조금 쉬고싶고 불면증이고 악몽을 많이 꿔서 잠 자는 것에 대해서는 스트레스이니 몸도 정신도 지쳤는데 왜 공부는 안하냐 내가 널 걱정해서 이런다, 진짜 죽을거같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요즘이네요 ㅠ
맞아요 ~~비아냥 무시하는거 그렇죠 정말 싫어 ㅡㅡ;;; 전 20년된 친구를 40대쯤 되고나서 나이들고 짤랐어요 ㅋㅋㅋ 진작 마음에선 끝이었는데 그 나르스시스트 친구를 친구라는걸로 이어왔었던 시간들이 ㅠ 그시간들안에 내가받은 상처들은 ㅠ 나한테 큰소리로 호통치던날 짤라야겠다 생각하고 부재중전화 보고도 전화안하고 일주일정도 있다가 밤에 어마하게 긴 장문에 톡을 올렸죠 우리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애들잘키우고 잘지내라고 절대 반박할수도 없는 내가 써놓고도 읽어보니 잘썼드라고ᆢ 풉 ~~~진작에 짤랐다면ㆍᆢ 그런단호함이 없는 제가 답답했는데 ᆢ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회정응력이 생긴다고 해야되나 ᆢㅎ 아직도 무례한사람을 보면 앞에 대놓고 야 너 그행동 좀 무례하다 기분나쁘다 말은못하지만 연락을 안하죠 안만나면 되지뭐 ㅡㅡ;; 그인간 내생각 일도 안날텐데 나는 생각하고 있다는게 억울 ㅜ 잘려는데 무시받은거 기분나빠서 밤잠설치고 이불킥날리고 ㅡㅡ;; 아놔 담에 또 그러면 면상에 대고 꼭 말하리 ᆢ썅
3:50 이부분에선 저(인프피임)라면 '한 두번도 아니고 왜 무시하고 비아냥거리는 말투쓰냐고,그리고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썩 좋지않다'라고 정중하게 표현할꺼 같아요.만약 여기서 적반하장으로 나온다?그러면 저도 조용히 손절 칩니다.인프피도 많이 참고,이건아니다 싶을때 마음에 담아두는게 아닌 용기를 내서 표현하는게 건강한 인프피로 가는길이라 생각 됩니다.
완전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 회사에서, 상사가 공개적으로 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고 퍽하면 저한테만 "야~ 너는 이런것도 제대로 못하냐?" 그런데 또 자기를 안받아줄 것 같은 사람한텐 그렇게 못해요 ㅋ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상사에게 대놓고 뭐라하니 안그럽디다. 결국 그만뒀지만요 ㅋㅋ
와... 내가 그소리 들었으면 바로 통보나 대화 없이 그냥 차단걸어버리거나 번호 바꿨다... 왜냐? 그냥 말도 섞기 싫거든... 어차피 불만 토로 해봤자 아 그랬구나 그렇게 느꼈겠구나 미안하다 소리를 안하거든...그럼 넌 뭘했는데 부터 시작해서 이기려들지... 그럴께 뻔하거든... 그래서 말도 안하고 연락 끊음 상대는 그럼또 발끈하더라고 지잘못은 생각 못하면서 적어도 예기는 했어야지 내가 여짓것 너한테 도움준게 얼마나 많은데 등... ㅋㅋㅋ 후자는 벌써 계산적이네? 전자는 지 말투 뽄세부터가 사람 기분나뻣겠구나 생각이나 이해를 안했다는거네? ㅋㅋㅋ 바로 손절치지... 귀찮은 놈.....
저는 약간 말 싹바가지 없게 하는 사람 진짜 싫어해요... 나 존중 안하고 말 함부로 내뱉는 사람...ㅋㅋ 뭐하러 이딴 사람한테 내 시간을 쓰지? 싶어져서 마음 속으로 정리하다가 ... 후... 1:34 와 이거 진짜 개소름 저도 똑같은 포인트에서 개 짜증났어요ㅋㅋ 아니 내 선택이고 내가 한다고 한던데 말을 왜 그따구로하지? 누군 힘든 줄 몰라서 선택했나? 이왕 하기로 한거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걍 좀 응원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말을 꼬옥 저따구로 싹바가지없게...어?
제가 빡치는 포인트가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ㅋㅋㅋ 주변 평판좋고 리더쉽있고 뒤로는 지 판단에 자기보다 못난 것 같은 사람 쪼고.. 정보얻으려고 약속잡는 것까지는 그 사람방식이고 사회생활이다 쳐도 일부러 시간내서 나온 사람한테 비난은 예의가 아니죠ㅎㅎ.. 분명 그런 유형은 자기 시간은 아까운 줄 알텐데 왜 본인이 불러서 나온 사람 시간은 안중요하고 욕부터 박는지..^^
와 전 모임에서 총무가 밥 사준다고 불러서 갔더니만 더치하고는 다음에도 자기가 부르면 와달라고 부탁인지 명령인지 하길래 바로 손절침 그러고 리더가 디자인 일 좀 도와달래서 도와줬더니 내가 한거 다 바꾸고는 우리 스타일로 조금 바꿨다 다음에도 도와달라길래 바로 손절치고 그 모임 자체를 손절침...나이 많으면 어른인줄 알았는데 10살 어린 동생한테 이기적으로 굴고 삼촌뻘들이 어리고 이쁜여자애들한테는 어찌나 잘해주는지ㄷㄷㄷ
estj인 저는 어제도 목이 찢어지게 소리지르고 화내고 화를 어떻게 안낼수 있을까 자아성찰 했습니다 그런 화나는 상황도 조용히 손절하는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성인군자형 같기도 해요 엣티제인 저는 제일 화날때가 내가 힘들때 하고싶은일이 내맘대로 안될때 불같이 화내는것 같아요 통제가 안될때 가 제일 화가나는데 인프피 분들은 화 가 나는 상황조차 정말 인품이 느껴집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일을 멈추고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귀기울여주고 과도하게 통제하지 않기! 쉽지가 않네요ㅠ
estj의 주기능이 T(e)인데 이것에만 너무 집중되어져서 사고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누적되죠 그러다가 갑자기 열등기능인 F(i)가 건강하지 못하게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감정의 폭발 ㅠㅠ 부기능인 S(i)를 활용한 일기쓰기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댓글 내용은 mbti 한국연구소 [성격유형과 스트레스] 책자를 참조하였습니다) P.s estj유형분이 만족할만한 댓글 달고 뿌듯해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aminfp 와 신기하네요 정말 과도한 일을 다 완벽히 하려다 감정이 막 폭팔하면(감정적일땐 정말 건강하지 못할때가 많네요)일기나 글을 쓰며 맘 가라앉히 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진정이 안될때 왜 안되는지 왜 이일을 내가 할수없는지 그런 원인을 찾고 정리하고 그런식의 메모나 일기를 쓰는게 정말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큰힘이 되거든요 엠비티아이 도 그런이유로 공부하게 되었네요 정성어린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회사에 파트타임 알바 다섯살 많은 분 오셨는데 저는 그분을 oo님 부르면서 알려드렸거든요. 그런대 언제부턴가 제가 말할 때마다 ‘어차피 안 되지 않나요? 다 똑같지 않나 ’ㅇㅇ씨는 산부인과 가기 불편하겠다‘(본인은 결혼했는데 난 싱글이라서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성을 감추고 숨겨야 하는게 아니라 아플 때 미리미리 검사하면 좋다고 얘기했었는데 ㅎㅎㅎ뭔가 얘기하면 사사건건 보수적인 태도와 반대로만 얘기해서 그 뒤로 밥 따로 먹고 손절…. ㅎㅎㅎㅎㅎ
인프피이지만 사람에게 크게 바라는 것이 없어요.. 그저 상대방 기분 나빠할게 뻔한 농담은 절대 하지 말고 하게되면 꼭 사과하기. 상대방에게 피해입히지 말기. 자기 감정 앞세워서 무례한 일 하지 말기. 정말 기본적인 건데 이게 안되는 사람이 정말 존재하더라고요. 주변에서 보이면 무조건 피합니다. 말도 안섞어요.
초반 극공감인게 저는 엥간하면 인간관계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손절칩니다. 뭐 그것도 결국 최근에는 제 의지로만 되는게 아니란걸 알아서 신경 덜쓰려 하는데 그마만큼 그래서 누군가와 관계할때 최대한 정서적인거든 뭐든 존중하려고 해요 물론 그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여야 배려라 성립되겠지만요 최근 10몇년지기 친구랑 손절했는데 이유가 눈물로 호소하던 뭘하던 그친구는 항상 특히 이런건 가슴아프니 하지말아달라하면 최단시간에 그걸 보란듯이 어기더군요 진심을 다해 부탁한게 매번 좌절되도 최대한 친구의 입장을 이해해보려고도 했고 저 자신의 용서 가능한 범위 이해가능한 범위가 좁아서 그런건 아닌지 그런 고민도해보고 했는데 어느날 또 똑같은 상황이 오니 문뜩 아니 그런데 왜 나만 저 친구의 처지를 이렇게까지 배려하고 내가 상처받은건 아무렇지 않게 넘겨야하지 나도 내 감정을 배려받고 싶은데 언제나 결국엔 내가 사과하고 끝나네 이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짜게 식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여러번 그친구에게 사과하고 관계를 풀어보려 자존심 굽히는말도 먼저 건네고 했었는데 그친구는 저에게 사과한번 제대로 한적이 없고 항상 이관계에서 저만 미안한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빡치는 포인트가 상대는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한마디하고 굽히며 이 관계를 유지하는것보다 자기자신이 미안한걸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을 지키는게 더 우선이란걸 느끼고 나니 저만 이 관계를 지키려 굽히고 있었다는게 허무하고 화가 나더군요 물론 어떤 선생님 말씀으로 가볍고 비즈니스적 인간관계도 둘필요가 있단걸 이제는 압니다만 적어도 사회에서 만난게 아닌 오래알고 사적인 자리에서 친해진 사람에겐 정서적으로 배려하고 배려받을수 있는 인간관계를 기대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을 애당 목적을 가지고 분류해서 사귀는게 안되니까 비즈니스적 인간 관계라는 개념자체가 생소하달까요
인프피+잇프피 중간인 저로써 완전공감입니다ㅋㅋㅋㅋ 인간관계의 선이 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비관적이고 상대방 존중 1도 없는 나르시스트 성향이 보이는 사람들 조용하게 손절하는게 딱 맞는거같아요ㅋㅋㅋ 일단 제 자신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일정거리를 두거나 조용한손절을 택하게 되는것 같아요. 싸우기도 귀찮고, 제 입에서 부정적인 얘기 하기도 싫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런 사람들은 자기 입지를 굉장히 잘 만들어놔서 거기에 대고 뭐라하면 저만 이상한사람 되는 분위기,, 그런 상황을 조심하게 되는거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싸우는게 너무 귀찮아요ㅋㅋㅋㅋㅋ
다른 인프피분들은 가식적이거나 진정성없는거에 신경을 많이쓰시나보네요? 저는 저부터가 가식에,거짓에,위선의 가면을 쓰고 사회생활을하는지라 타인에게도 진정성에 대한 기대 자체가 없어서요ㅎㅎ 가족한테까지 좋은가족이라는 역할에 충실하려고 가면을 써서 깊은 속얘기를 못하는지라ㅜㅜ 제가 건강하지못한 인프피라 그런거겠죠ㅎㅎ다른분들은 안그런것같아서 신기하네요
저두 진정성 없는 관계 정말...고등학교 때 지긋지긋해서 스트레스 받았었어요...ㅠㅠ 딱히 잘 맞지도 않은데 그냥 같은 반이 됐고..전부터 알았어서 같이 다녔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아부하는 스타일도 싫어하지만 반대로 남이 잘됐을때/상황이 나빠졌을 때 어떻게든 단점 찾아서 욕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싫더라고요...듣기도 싫고, 관심도 없는데 굳이굳이 sns계정 찾아가면서 욕하는게 참...한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그래서 거리를 두고 있어서 지금은 꽤 다행입니다..ㅎㅎ 저는 남 욕하는 사람이랑 제 눈치 안 보는 사람이 제일 별로인 것 같네요.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같이 있어도 재밌지가 않더라구요..물론 저한테 모든 신경을 쓸 순 없지만! 그래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눈치는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와 ㅠㅠ 진짜 완전 공감이에여 ㅠㅠ 진짜 극혐이에여 그런 사람들 ㅠㅠ 저 중학교때 친구는 저랑 단둘이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다른 사람이랑만 있으면 태도가 변하는거에요 ㅠㅠ 은근히 무시하고, 사람 내리깔고, 그러다가 또 단둘이 되면 또 엄청 친한척 하고 ㅠㅠ 시내에서 막 친구들 많을때 우연히 만나면 아는 척도 안하고, 그러다가 또 필요한거 있으면 와서 알랑방구 뀌고, 그래서 고딩때 부터 슬금 슬금 손절 하고, 대학교 들어서고부터는 완전히 연락을 끊었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여전하더라구요. 가끔 연락 오는 톡이 돈꿔달란 톡이라고... 진짜 아닌것 같은 사람들은 손절이 답입니다 ㅠㅠ 정신 건강을 위해서요!
아... 구구절절 다 공감가네요... 저도 어떤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왔는데 저랑 연락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다른 친구 만나는 중에 그 친구가 전화한다고 자리를 비워서 복수(?)한답시고 저한테 전화를 한거더라구요... 그 친구 오니까 전화 꾾지도 않고 그 친구랑 수다 떨기 시작하고... 그 친구한테 안 좋은 감정이 좀 있었던 참이라 그 일을 계기로 이제 연락 안 하고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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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는 농담하며 남 비난하는 사람을 정말 제일 싫어함..겉으로는 말걸면 상대하지만 마음으로는 이미 손절..돌아가지않음
네..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니까요
맞아요. 무시하는말투, 비아냥대는말투, 꼽주는말투 정말 싫어합니다. 같은 infp으로서 공감되네요. 저는 사람보는 관점에서 그 사람의 말투를 굉장히 중요시 봅니다.
저도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내면이 드러나는 거라고 생각해서 유심히 잘 봅니다 ㅎ 또 말투는 부드러운데 생각이 이상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ㅎ 그래서 말이 어떤 의미인지 집중해서 봅니다
헐 저도 infp로써 말투 굉장히 중요시 봐요
저는 그런사람이면 아 저사람은 저래도 되는 사람이구나. 똑같이 대해줍니다
예의없는인간은 손절각1위
infp조롱하면 불타올라
꼽주는 말투 100% 아니 1000% 손절 됩니다
저 I 에 점수가 (59/60) 인프피는 꼽주면 절단 됩니다 공개 꼽은 죽어도 안 볼 자신과 계획의 완성 입니다
인프피들에게는 보이지않는 선이 있습니다,,,,, 그 선만 넘지않으면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하고 공감해보려고 하지만 그 선을 넘는 순간 손절합니다,,,,,,,
공감합니다 저 역시도 허용적인 선이지만 넘으면 짤없습니다 ㅎㅎㅎ
임계점을 꼭 건드리고넘습니다ㅠ
대화에서 저를 존중해주지 않는 티가 나는 사람이랄까요.. 같이 있으면 자존감 떨어지고 주눅들게 되고 그러게 되는 사람. 기분 나쁘다고 표현해도 안 고치는건지 못 고치는건지 똑같더라구요.
맞아여 존중 역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입니다 ㅎ
1. 인신공격을 개그코드로 쓰는 사람(난 재미없는데 혼자 재밌다고 계속 장난 치는거)
2. 내 말 끊는 사람.. 지 말만 하는 스타일
어후.. 저도 둘 다 너무 싫어요 ㅎ
헉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말을 자주끊을때가 있는데 어떤 의견을 물어봤을때 자기혼자 서론중론결론 다 내려버리는 경우나 너무 오래말하는 경우에는 중간에 말을 끊는데 이런적이 자주 있어서,,, 이런경우도 기분 나빴겠죠,,,,?ㅜㅜ
그런경우엔 "잠시만 oo아 말끊어서 미안한데 이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것같아서" 이런식으로 자기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 할말하면 상대방이 아니 잠시만 내 말 끝까지 들어봐 이러면 그냥 듣는게 낫고 "그래 말해봐" 하면 말끊어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것같아요 인프피인 제 경험상... 물론 이것도 사바사지만요!! 그래도 이런 사전통보(또는 사과)(?)없이 그냥 말끊고 자기할말하는건 엄청 기분나빠요....
엇 근데 대신답변 죄송합니다....저도모르게 제 생각을 먼저 써버렸네요ㅠㅠㅠㅠ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될것같아요..!
강약약강인 사람 혐오합니다. 서열 따지면서 사람에 따라 기고만장하거나 무릎이라도 닳아 없어질 것 같는 포스로 굽실거리는 정치질하는 사람들..친해지기는 커녕 그 근처도 안가고싶어요. 그래서 제가 사회성이 낮나봅니다ㅠ
저도 공감합니다 ㅎ 근데 말씀하신걸 보면 사람간의 힘의 구조에 대한 본인만의 가치관이 뚜렷한거지 이걸 사회성이 낮다라고 일반화시킬수는 없다고 봅니다~ ㅎ 사회성 낮지 않으실거에요
맞아요 진짜 극혐임 사람으로 안보여
인프피인데 뭔가 정의내리는거 진짜진짜 극혐했음 ㅠ 사람이던 뭐던 저건저렇다 이건이렇다... 이런거 너무 싫음 ㅠㅠㅠ
저도 인프피인데 한 사람을 “이런 사람” 이다 라고 확정 지어 놓는걸 싫어해요 이걸 넘어서 낙인 찍듯이 생각하는걸 너무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이 사람에 대해서 모든걸 알 수 없는게 당연하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때 그래도 애는 괜찮은애일거야 하면서 그사람을 계속 믿고 관계에 매달려 이어가려 했던 기억이 있어서 빠르게 손절 합니다 제가 다치지 않기 위해서요.
ㅇㅈ 만날때마다 매번 인식이 바뀜
와... 진짜 너무 공감해요😭
저도 그래서 조용히 손절한사람이 몇있어요
지나가는 인프피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그 비슷한 느낌으로 “내가 너 같은 스타일 아는데, 넌 ~한 애야.” 하고 계속 평가하고 그룹 내에서 차별적으로 대하고 은근히 무시하듯 말하는 친구가 너무 힘들어요. 친목 그룹이라… 그룹의 평화를 위해 인내하고 있어요ㅠ
어우 듣기만해도 싫어요 그런 타입 ㅋㅋ
저도 같이 일하는 분이 그런 타입이어서 진짜 힘들었는데 공감 되네요ㅠㅠ 뭐 질문에 대답만 해도 "아 그래서 니가 ~하구나. 너는 무슨무슨 타입이네. 너 뭐뭐할때도 ~~지?" 이런식으로 확정지어서 우다다다 얘기하는데 말하는 거마다 다 틀리고 ㅋㅋㅋㅋㅋ 근데 본인은 사람 잘 꿰뚫어본다고 착각하고... (??)
하 말만들어도 갑갑합니다,,
맞아요 착각쟁이
악 진짜 ㅋㅋㅋㅋㅋㅋ너무 싫어서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ㅋ맞아요.. 지가뭔데 뭘안다고 ㅠㅠㅠ
상대방이 존중을 안 해주거나 관계에서
가식적이라면 인프피는 속으로
"내가 이딴 병1ㅅ이랑 왜 같이 가야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고 다혈질이면 욕 씨게 박고
떠나고 아니라면 조용히 연락이 끊길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한마디 던졌을때 돌아오는 내용이 부정적이면너무싫어요.인프피는 주변사람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또 그러면서 그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에 영향을 받아서 부정적인 마인드인 사람은 피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와 저두요 .. 아무리 도움된다고 하더라도 매번그러니까 싫더라구요
가스라이팅하는거 대번에 알아차리는데 상대방은 모르는줄 아나봄
맞아오!! 부정적인것도 막 물들더라구요
인프피 왠만하면 사람을 안싫어하고 좋아하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싫어하는 사람이 생긴거면 그 사람이 진짜 씨게 선넘는 짓한거임…그리고 한번 사람 싫어하게 되면 아무리 잘해줘도 싫더라..난 찐으로 인프피인데 사람을 별로 싫어하지않으려고 하지만 선을 너무 심하게 넘어버리면 그 사람에 대해 더이상 기대도 안하고 무슨 행동을 해도 너무 싫음.
진짜 극공ㅋㅋㅋ 가식적인 사람 진짜 싫어해요 보고있는 내 스스로가 너무 피곤함을 느낌. 사람이란게 가식없을순 없는데 사회생활하는 정도의 가식이 넘어서는 사람?이랄까
앜ㅋㅋ 역시 인프피시다 마음 찍어주시구❤
와 진짜 속으로 사람들 급나누고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느껴지면 싫어지는거 공감이요...
@@js-dnem 극혐임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극혐
어떤 유형을 추측하시고 "이 유형 별로다"라는 얘기는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마음에서 하는 말인지 충분히 공감은 하지만 이게 실은 Mbti검사의 본질과는 벗어나는 생각이기도 하구요~
해당 유형인 분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저의 가치관에 맞지 않기에 추측성의 댓글들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저기....혹시....그 손절유형이 ENTP인가요..? OX로만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ENTP인데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인프피라 찾아본거라서요... 만약 ENTP이 맞다면 말할때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물론 저는 급나누고 무시하고 그렇진않지만...악의없는 장난 같은거는 좀 치는편이라....
인프피에게 손절 당한자 인간이길 포기한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그건 너무...
생각해보니 맞기도 하고?! ㅋㅋ
아냐... 나도 부족했고 미숙했으니까
(그래도 그렇지 그럴 수 있어!!)
무한반복 ㅋㅋ
ㅎㅎ
어떤사람에게서도 장점을 찾으려고하는 인프피에게 손절을 당했다,,?,,,,,
와 깔끔하다 표현이
완전 공감해요!!특히 인프피는 무시당하는걸 젤못참는듯.. 온순한 사자 갈기 뽑아버리는격인거 같아여ㅋㅋㅋㅋ앞으로 막티는 못내지만 뒤에선 칼을가는ㅋㅋ
그리고 급을나눠 행동하는 사람때메 얼마전 저혼자 내적으로 손절한일이 있어서 넘 공감했어여ㅜㅜ 저보다 잘난사람앞에선 온갖 알랑방구 다뀌고 제가 뭐 실수하면 이래서 제가 좋다느니 은근 무시하고 어휴 생각하니 또열받네요..암튼 인프피 완전 공감하구갑니다ㅜㅜㅜ
++다른 mbti 적은건 삭제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그리고 미성숙한 모습일뿐 또 하나의 선입견은 갖지 않기루 해요 ㅎ
무시하면 자신이 다른유형이되어버리는거같아요!
공감합니다☺️
극공감합니다! 일단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하고는 관계를 이어나갈 필요가 없는거같애요 😓
맞아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너가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어~??너가 뭘 할 수 있다고~? 너는 그런 일 못해~이딴 말하면 너무 싫어요ㅋㅋㅋ
저도 혐오하는 말투입니다ㅋㅋ
엔팁한테 배운 마법의 단어 하나는
"그럴 수도 있겠죠"
아예 대꾸를 안하는게 정답하긴하나
그건 너무 우리 인프피 방법이고
대꾸는 했으니 상대방도 무안하지
않지만 더 대화가 이어질 수 없게 만든달까요?
응용해서 써보삼요들~
+ 아니아니 응용하지 마세요
저건 엔팁의 스타일이라
토씨 하나라도 바꾸면
휘말려요 우리 인프피들은 ㅋㅋ
차별하고 편가르고 공감능력없고 독단적이고 자기잣대로 확신내리고 없는말 하고(기억력문제, 거짓말로, 농담으로든 다 싫음)쓰디쓴말로 상처주는사람
그거 뭔지 너무 알아요 ㅋㅋㅋ infp인데 그래서 사람 마음에 들이기까지 진짜 오래 걸리더라구요.
진짜 싫음 지 생각이랑 다르다고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다 ~ 이말 진짜 ㅋㅋㅋ 직업도 다 다르고 나이가 많든 적든 지보다 사회생활 더 했을 수도 있고 대처 방법도 다 다르고 남들 파악을 더 잘 할 수도 있는건데 내생각을 존중도 안해주고 무시하는 것 같음 ;; 그리고 지가 사람 파악 잘한다는 식으로 그 사람은 이럴 사람이라느니 이런 성격이라느니 이럴거라느니 지생각뿐이면서 완전히 판단하는듯한 말들 나한테 하진 않더라도 듣기만 해도 너무 싫음
함부로 판단한다는게 참 사람을 기분나쁘게 할때가 많은거같아요 저도 이런사람 불편하고 싫어요 진짜 ㅠ 공감합니다.
와 진짜 개싫어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공능제도 전 괜찮아요 근데 배려없고 무시하고 사람 존중 안하고 남의 감정은 쓰레기 취급하면서 본인 감정은 보물 마냥 끌어안는 인간 딱 상종하기 싫어요.... 불편해요 진짜.
제가 손절 친 친구랑 너무 똑같네요 ㄷㄷ 늘 비아냥대고 깎아내리는듯한 화법을 써서 1차적으로 내적 손절하고...제가 막 몸 만지고 스킨십하는 걸 싫어하는데 싫다고 해도 계속해서 2학기엔 그냥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고 살았어요ㅎ 그 친구 성향 자체가 그런건가, 그런 부분을 고려 못한 내 잘못인가 자책했었는데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암튼 선 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저는..
+ 진정성 없는 인간관계 싫은 거 진짜 개공감요ㅠㅠ 제 주변에 같은 엠비티아이인 친구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와 진짜 소름이네요..저도 스킨십 진짜 싫어하는데 계속 몸 만져요 진짜 3년 내내 같은 반이에요 진짜 최악입니다 사람 은근히 깎아내리면서..
손이나 등을 쓰다듬으며 힘내라고 담백하고 긍정적인 스킨쉽은 괜찮은데, 살좀 쪘다고 배만지고 머릿결 왜 그렇냐며 관리좀 하라고 만지는 스킨쉽 극혐함.
지나 잘하지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내가 존중받는 느낌이 전혀 안드는 관계들은 바로 끊어버리는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 만나기도 바쁜데 시간 아깝잖아요!!
지나가는 인프피인데 ㅋㅋ 목적이 있는사람 진짜싫어해요
사람 차별해서 행동다르게하는것도 진짜 싫어해요ㅋ 공감해요ㅋㅋ
맞아요 꼭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사람 진짜 싫어요 한두번은 좋은맘으로 도와주지만 당연한줄알고 계속 요청하면 ㅠㅠㅠ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ㅠㅠㅠ
진짜 어제 손절한 친구와 같은 예시인 것 같아요..
예시듣자마자 너무 공감됐어요..
1년동안 참았는데 뭔가 계속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이였어요..
저는 좋은말 할때는 '나'
별로인 말을할때는 꼭 '우리'
라고 하던 사람과 손절함
최악이네요..진짜..
인프피 진짜 인내심많은데 그정도면 바로손절이죠
생각 없이 말하고 선넘는 말들이 그냥.. 비 맞은 강아지처럼 찝찝하고 집가서 씻고 싶은거처럼 나쁜말들을 내 머릿속에서 씻겨내고싶어요
일부러 은근 나 까고 비교하고 내가 너 위다. 라는 느낌을 더 쎄게줄랴하고 지가 배울점 많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절대 안가는데
나는 그상황에 가끔 바로 앞에서 안울려고해도 눈물이 나면 그냥 내 자신이 좀 그래도 이런 내 자신이 솔직하고 귀엽다.. 주변 사람들이 그사람이 이렇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서 내가 우유부단해도 내 눈물이 판단해주는거 같아서 가끔은 내 눈물이 좋다..
ㅋㄱㅋㄱㅋㄱㅋㄱ 무슨 말의 맥락이 없네요.. 즉흥적으로 쓴거여서 말이 무슨말인지 몰라도 그냥 넘어가요..🙈
대충 어떤 느낌인지 이해는 하였습니다.ㅎㅎ:)
상대방이 하는 말을 들었을때
어 상대방이 자꾸 나를 비난하고, 그리고 나를 가르치려고 들고
그리고 남앞에서 나를 무안을 주는 느낌이고
내가 그사람한테 정보를 공유해주려고
하는 그 어떤말도 믿어주지않고, 다른사람한테 한번더 확인해봐라라고 무시하고
자기는 옳고 나는 틀렸다 라고 하며 무시하는 듯하며
잘난척하면서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고
내가 느끼는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되면
손절대상인것같아요
언제든지 서로를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멀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인프피인 사람으로써 진짜 극공감합니다 그 사람은 일도 되게 잘하고 회사 직장 내에 인정받기도 했기에 나도 옆에 있으면 뭐라도 배우지 않을까 해서 버텼어요 ㅜ 그런데 나중에 되고 나니 내 자신이 나도 모르게 그 사람 말투 행동을 따라하게 되었네요 나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느낌에 자살충동까지 생각나더라구요 그 후 3~4년 개고생 한뒤로 손절했습니다ㅠ 말씀대로 진정성 없고 가식적이고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기회주의자인 인간인지라 저와는 너무 안 맞았어요
전 20살 때 10살 많은 언니랑 대놓고 싸웠어요ㅋㅋㅋㅋ
자꾸 뭐만 하면 ‘자긴 어려서 몰라~’ 이런 식으로 무시하길래 참았는데 술 마시다가 또 그딴소리 하길래 ‘뭘 그렇게 모르냐고 언니는 뭘 그렇게 많이 알아서 허구헌날 그딴소리 하냐고 진짜 듣기 짜증나니까 그만하라고’ 이러고 대판 싸웠어요ㅋㅋㅋㅋㅋ 그러고 손절 ㅎ
진심 그런 말투와 판단 싫습니다 ㅠㅠ
걍 한마디로 척하면서 나대는사람 제일싫어함 근데도 걍 척하는거 들어주고있지만 내적손절 ..아무말 안해도 속으론 쟤는 진짜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함
저도 인프피인데.. 정말 2년전에 저렇게 막말하면서 나를 까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올리는 그런 친구랑 손절을 했는데, 처음에는 그게 찐친이면 다 하는 줄 알고 그랬는데 그냥 상대가 저를 만만하게 보고 나한테는 무슨 말을 해도 내가 다 받아줄 것 처럼 보여서 인지 그랬던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걔랑 알고 지낸기간이 좀 기니까 (8년) 좀 힘들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해가 되는 인간이 없으니까 너무 너무 편하고 마음이 가볍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아 기간은 인성과 비례하지 않는구나...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람이 아니면 이 사람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에는 너무 에너지가 아깝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30년된 친구랑 손절....그애의 너는 못할꺼야라는 말로..손절
와 저도 인프피인데 완전 공감가요 계획적이고 가식적인 사람 극혐이에요진짜 ㅋㅋ 머릿속에 계획적인게 눈에다보이고 그런사람들은 멀리하게 되더라고여
인프피 친구가 있는데 나랑 싸울 땐 진짜 소리 지르고 화내고 울고 그러면서 진짜 손절 친 사람은... 싸우기는 커녕 은근 스스로 서서히...? 지워가고 어느 날 보면 그 사람을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대하고 있는 게... 뭔가 은근 나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것 같아서 고마움...ㅎ
너두 두달 전에 친했던 형 손절했어요 ㅋㅋㅋ너무 같잖게 행동하길래 근데 주변 지인들한태 00이가 연락을 안한다면서 서운하다고 하네요. 그걸 또 다른 사람 입에서 들이니까 더 정떨어짐ㅋㅋㅋㅋㅋ
저도 인프피인데 만날때 진정성없는거진짜싫어해요 그리고선넘는행동을한다그럼 몇번참다가 진짜아니다싶음 마음접고손절합니다..
저는 하필 그런 사람이 친오빠임 ㅋㅋㅋ... 그런사람들은 안바껴요~ 내가 살면서 대성공을 거두면 또 모를까, 성공해도 뒷담오지는 성격들입니다... 저는 엄마한테 협박 좀 하고 손절 시도중입니다... 내 밥그릇을 노리더라고...
아ㅠ 이게 오히려 가족의 경우가 참 상처도 많이 받고 쌓인것도 많은거같아요ㅠ 그런 경우 어느정도 거리감을 두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ㅎ
와 저랑 비슷하네요. 대학생때 제 친구였던 애도 항상 저에게 "어휴...너니까 내가 이해한다", "어휴...그래" 무슨 말만하면 한숨 쉬면서 동생보듯이 말하는데, 그게 자꾸 걸렸지만 친구니까 참아줬음. 내가 정말 잘못을 해서 저런 반응을 했다면 이해라도 되지만, 무슨 말만하면 항상 저런식으로 말함. 성격상 싫다 표현은 또 못하고 웃으며 넘겼지만 그게 당연하게 느꼈는지 매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 혼자 조용히 연락 횟수를 줄이며 손절했어요.
어떤 유형이 이런다고 유형 추측하는 거 진짜 부질 없음
나는 infp인 애가 나뿐 아니라 다른 친구한테 '너가 그렇지 뭐' 이런 소리 엄청 들음
이런건 유형 차이가 아니라 인성차이인듯
더 화나는 건 자기가 좀 편하게 막 대할 수 있는 사람한테만 그럼.
친한 기준이 아니라 ㄹㅇ 무시하는 거였음
본인이 친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어색한 사람한테는 그런식으로 말 안 함
이건 mbti를 떠나서 인성에 문제가 있음. Mbti로 성격구분이 되지만 더 중요한건 의식수준 인것같음. 의식수준9단계로 나뉘던가.. 하던데. 이런인간은 mbti가 뭐건간에 확실히 의식수준이 바닥에 깔려있을듯. 수준 안맞아서 못놀겠네~가 딱 이말임.
"인간아, 정신차려라 그렇게 살면 분명히 언젠가 모두가 떠나게 돼있어"
이러면서 쌍싸다구 날려주고 싶은 절친이 저도 있었어요
본인은 자신에 대한 올려치기를 심하게 하면서 저한테 왜 꾸미고 다니지 않느냐, 살 좀 빼라 이러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저한테 토해내더라고요
비록 저는 정작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걸 계속 만날때마다 습관처럼 내뱉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니까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좋게 넘어갈려고 해도 거의 5년동안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심하게 받았었어요. 물론 탈모도 왔었고요 근데 언제부턴가 카톡에 대꾸를 안했더니 그 이후부터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평소엔 카톡도 잘 답장했던 제가 그날따라 유독 말 걸기도 귀찮고 그냥 짜증나서 카톡을 안했는데 이 방법이 저한테 은근 도움이 되더라고요
때마침 그 친구가 인간관계가 복잡해서 카톡을 몇번이나 탈퇴했는데 그 기회를 틈타 저도 그 친구를 차단해버렸어죠
한 2~3년인가? 그 친구랑 연락을 안하니까 너무 마음이 홀가분했어요
저는 바로 손절치지 않고 여러번 사과할 기회를 줍니다
저번에 한 말 잘못했다는 기색이라도 보이면 다시 잘해주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근자감인지는 몰라도 만날때마다 가스라이팅 시전에다가 열등감이 폭풍우처럼 휘몰아치시는지 관심도 없는 연애 얘기 주구장창 해대는 절친과의 악연이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어요
다시 만나자 해도 차단해놨으니 만날 일은 없을거라고 봐요
정말 지긋지긋하고 힘들었습니다ㅠ...
인프피한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다 너 생각해서 하는 소리야 라고 그런 소리는 제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프피는 그런 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자신이 알아서 할 수 있게 냅둬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참고로 제가 당한 유형은 st유형이었습니다
모든 st유형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가족 포함해서 st유형과 있으면 싸움이 끊이질 않네요
아 진짜 인간 관계의 진정성이 없으면 진짜 너무 싫어요 ㅠㅜ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싫어요 이중적인 그런 약간 앞에선 이렇게 뒤에선 다른 그런 모습? 그런게 너무 불편하고 은근 상처 입게 하더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
공감합니다 ㅠㅠ
사람 무시하거나 비아냥거리는것, 가식적인 인간관계 진짜 극혐
저도 infp인데 이직하다가 회사가 말도 막바꾸고 장난치고 다른사람 면접하는데 전화끊고 상대 욕하는거보고 잡플 3점대이상이긴하고 칼퇴해도 아 여긴 쓰레기다 이생각뿐 사람이 이중적인게 저한테도 보여서 저한테 가스라이팅시도하자마자 그동안 일하면서 직원간 언쟁 어쩌다 있어도 그냥 제가 수긍하는상황이였는데 인간적으로 아니다 해서 어짜피 나올회사 면전에 욕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태도 달라지는거 참 웃겼습니다 친하게 지내고싶은사람 그래도 학교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만나지 않아도 기념일마다 카톡으로 안부메세지 보내고 카카오이모티콘이나 기프티콘 보내죠 그럴때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나중에 제가 보낸것보다 금액 현저히 작아도 제생일날 선물보내주면 고맙다고 감사하고 저도 다음생일에도 계속 선물 보내주죠 그런데 가끔 큰선물보내주는 사람 오면 엇.... 나도 그만한 선물 보내줘야해!!!
ㅋㅋ 어떤 마음인지 공감합니다 그 금쪽상담소에 가수 박군 나온편을 저도 공감하며 봤는데요 보시면 공감도 되고 인사이트도 얻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추천합니다 ㅎ
근데 그 형이란 분은 인프피를 떠나서 그냥 짜증나네요..ㅋㅋㅋㅋㅋ 듣고있는데 모르는 사람인 나도 벌써 손절
ㅋㅋㅋㅋ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박쥐같은 유형 정말 싫죠 ㅠㅠ 사람아무리 간사하다지만 그런 간사한인간 유형들 이해가 잘되지않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만날 때마다 저를 은근 까내리더라고요 헤어질 때마다 찝찝했는데
어느날 대놓고 제가 다니는 대학교 까내리길래 손절했어요
그런사람이면 인프피 아니더라도 많이 손절당했을 타입이네요.
그런데 인프피가 손절한 사람이면 다른사람들도 대부분 싫어함. 공공의 적이랄까. 내 경험은 그랬음.....
나 혼자 조용히 손절하고 아무한테도 얘기안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모두가 싫어했던 사람이었던.....
이 사람은 주위사람들에게 평판이 좋았어요 ㅋ 그래서 이사람이 나한테만 그러는건가? 라는 착각도 했어요
이유있는 비난과 비판 그게 주로 가정에서 이뤄져요. 뭘 해보고 싶어도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 금방 열정이 식어요; 그래서 새벽에 조용할때나 혼자있는 시간이 길 때, 이제 막 아침이 되어서 깨었는데 힘이 넘칠때 그때에 시작하곤합니다 ㅠ 왜 아무도 공부를 시작하지 않느냐고들 추궁하는데 오히려 그런 말 좀 안해줬음 좋겠어요 ㅠ 무관심이 약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그냥 골똘이 생각해서 뭔가 해내고 싶은 때가 있고 오늘은 몸이 안좋으니 조금 쉬고싶고 불면증이고 악몽을 많이 꿔서 잠 자는 것에 대해서는 스트레스이니 몸도 정신도 지쳤는데 왜 공부는 안하냐 내가 널 걱정해서 이런다, 진짜 죽을거같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요즘이네요 ㅠ
저도 인프피지만 저를 무시하는 사람 있으면 말빨로 다 조질 수 있습니다. (언어능력이 패시브라 ㅋㅋ ) 다만 앞에서는 왠간하면 넘어가죠.
그리고 진짜 착한 사람은 스스로가 착하다는걸 앎. 자기가 착한지 모르고 착한건 진짜 호구지...
비아냥 비난 무시 진짜 사이코같은 상사ㄴ때문에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퇴사해요 유치하게 앞담뒷담 진절머리 나네요..
인프피인데 완전 공감입니다. 아닌 사람들 손절을 너무 많이해서 친구가 몇명 안남았다는. . .그래도 관계를 위해서 참는 거는 안하려구요. 외로운게 차라리 나아요. ^^
ㅎㅎ 저도 말씀하신것과 조금 비슷한 느낌이 있긴한데 진짜 의미있고 깊은 아주 소수의 사람만 있어도 인간관계는 성공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내가 생각이 넓어지고 또 내가 싫어했던 남들처럼 변하면서 받아줄만한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전까지는 힘들다 싶으면 조용히 멀어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맞아요 ~~비아냥 무시하는거 그렇죠 정말 싫어 ㅡㅡ;;;
전 20년된 친구를 40대쯤 되고나서 나이들고 짤랐어요 ㅋㅋㅋ 진작 마음에선 끝이었는데 그 나르스시스트 친구를 친구라는걸로 이어왔었던 시간들이 ㅠ 그시간들안에 내가받은 상처들은 ㅠ 나한테 큰소리로 호통치던날 짤라야겠다 생각하고 부재중전화 보고도 전화안하고 일주일정도 있다가 밤에 어마하게 긴 장문에 톡을 올렸죠 우리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애들잘키우고 잘지내라고 절대 반박할수도 없는 내가 써놓고도 읽어보니 잘썼드라고ᆢ 풉 ~~~진작에 짤랐다면ㆍᆢ 그런단호함이 없는 제가 답답했는데 ᆢ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회정응력이 생긴다고 해야되나 ᆢㅎ 아직도 무례한사람을 보면 앞에 대놓고 야 너 그행동 좀 무례하다 기분나쁘다 말은못하지만 연락을 안하죠 안만나면 되지뭐 ㅡㅡ;; 그인간 내생각 일도 안날텐데 나는 생각하고 있다는게 억울 ㅜ 잘려는데 무시받은거 기분나빠서 밤잠설치고 이불킥날리고 ㅡㅡ;; 아놔 담에 또 그러면 면상에 대고 꼭 말하리 ᆢ썅
ㅋㅋ저도 나중에 더 제대로 선그어서 말할걸 하며 이불킥한적이 꽤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치만 어느새 그런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직업군인 7년하다가 전역한 infp인데,
전역할 때, 5년동안 같이 일했던 맞고참,
사무실 반장 너무 ㅈ같아서 전역인사도 안하고 연락처 지우고 쌩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군대에서 나라지키시느라고 고생많으셨어요ㅠㅠ
@@-Iaminfp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흠.. 그분유형을 제가 일반화해서도 안되겠지만 ESTP 8w7인것같네요. 유형보다 얼마나 건강한지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냥 숨쉬듯 농담하면서 멕이는걸 즐기는 인간이 젤 극혐이요 ㅠ.ㅠㅋ 아마 이런 사람들 주변인들 차단목록에 꼭 있을법한ㅋㅋ
3:50 이부분에선 저(인프피임)라면 '한 두번도 아니고 왜 무시하고 비아냥거리는 말투쓰냐고,그리고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썩 좋지않다'라고 정중하게 표현할꺼 같아요.만약 여기서 적반하장으로 나온다?그러면 저도 조용히 손절 칩니다.인프피도 많이 참고,이건아니다 싶을때 마음에 담아두는게 아닌 용기를 내서 표현하는게 건강한 인프피로 가는길이라 생각 됩니다.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 예전에 어렸을때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이런 단호함의 표현을 잘 못했는데 오히려 더 단호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표현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해요 ㅎ
존중이 없고 저를 무시하는 느낌의 회원이있었는데 환불해주고 보내버렸네요
그동안 참았던부분들 부들부들하면서 다얘기하고 여태 환불해줬던적없는데 더이상못하겠다면서 끊어냈습니당
힘들때 다들어주고 공감하주고하니 어느새 저를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인프피분들 홧띵!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아주 몰상식한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헐.. 손절하는 방법도 인프피 종특이었던 건가요 저도 손절할 때 상대방이 손절당했는지 모르게 서서히 접촉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만들거든요. (infp 남자 입니다)
완전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 회사에서, 상사가 공개적으로 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고 퍽하면 저한테만 "야~ 너는 이런것도 제대로 못하냐?" 그런데 또 자기를 안받아줄 것 같은 사람한텐 그렇게 못해요 ㅋ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상사에게 대놓고 뭐라하니 안그럽디다. 결국 그만뒀지만요 ㅋㅋ
저도 이직한곳에 그런유형있어서 한번 싸웠어요 정도가 심해서
와... 내가 그소리 들었으면 바로 통보나 대화 없이 그냥 차단걸어버리거나 번호 바꿨다...
왜냐? 그냥 말도 섞기 싫거든... 어차피 불만 토로 해봤자 아 그랬구나 그렇게 느꼈겠구나 미안하다 소리를 안하거든...그럼 넌 뭘했는데 부터 시작해서 이기려들지... 그럴께 뻔하거든...
그래서 말도 안하고 연락 끊음
상대는 그럼또 발끈하더라고 지잘못은 생각 못하면서 적어도 예기는 했어야지 내가 여짓것 너한테 도움준게 얼마나 많은데 등...
ㅋㅋㅋ 후자는 벌써 계산적이네?
전자는 지 말투 뽄세부터가 사람 기분나뻣겠구나 생각이나 이해를 안했다는거네? ㅋㅋㅋ
바로 손절치지...
귀찮은 놈.....
저는 약간 말 싹바가지 없게 하는 사람 진짜 싫어해요... 나 존중 안하고 말 함부로 내뱉는 사람...ㅋㅋ 뭐하러 이딴 사람한테 내 시간을 쓰지? 싶어져서 마음 속으로 정리하다가 ... 후...
1:34 와 이거 진짜 개소름 저도 똑같은 포인트에서 개 짜증났어요ㅋㅋ 아니 내 선택이고 내가 한다고 한던데 말을 왜 그따구로하지? 누군 힘든 줄 몰라서 선택했나? 이왕 하기로 한거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걍 좀 응원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말을 꼬옥 저따구로 싹바가지없게...어?
특히 친하다고 욕설하거나 말 예의없게 하는거 너무 싫습니다 ㅠ
제가 빡치는 포인트가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ㅋㅋㅋ 주변 평판좋고 리더쉽있고 뒤로는 지 판단에 자기보다 못난 것 같은 사람 쪼고..
정보얻으려고 약속잡는 것까지는 그 사람방식이고 사회생활이다 쳐도 일부러 시간내서 나온 사람한테 비난은 예의가 아니죠ㅎㅎ.. 분명 그런 유형은 자기 시간은 아까운 줄 알텐데 왜 본인이 불러서 나온 사람 시간은 안중요하고 욕부터 박는지..^^
손절했던 친구가....다음에 놀자고 계속 말해도 무시하고 지금 놀자 이러고 항상 본인 집이랑 근처여야하고...본인 집 근처 아니면 너가 그냥 여기로 오면 안돼? 이러고...연락 안하면 너 왜 연락안해? 왜 연락 안봐? 왜 읽씹해?...이래서....손절..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 으 극혐 가식적인간들 사람 급나누서 판단하는 사람들 개극혐 근데 그런사람들이랑 같이 생활하고 있음 ;; 참으려해도 화병난다 ㅋㅋ
비난하고 부정적이고 상대방 배려 안하고 막 내뱉는 놈들 보면 진짜 바로 손절함 …
와 전 모임에서 총무가 밥 사준다고 불러서 갔더니만 더치하고는 다음에도 자기가 부르면 와달라고 부탁인지 명령인지 하길래 바로 손절침 그러고 리더가 디자인 일 좀 도와달래서 도와줬더니 내가 한거 다 바꾸고는 우리 스타일로 조금 바꿨다 다음에도 도와달라길래 바로 손절치고 그 모임 자체를 손절침...나이 많으면 어른인줄 알았는데 10살 어린 동생한테 이기적으로 굴고 삼촌뻘들이 어리고 이쁜여자애들한테는 어찌나 잘해주는지ㄷㄷㄷ
근데 저정도 인간이면 인프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손절대상인거같은데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유형이에요??? 보편적으로 싫어할 유형같은데.
인프피는 한 3000% 더 싫어합니다
타유형이 한 100% 기준
아 이거 보면서 내 유형이 맞구나 느낌. 진짜 가식적인 인간 군상 혐오합니다. 그리고 손절합니다. 내 인생에 단 한 명도 남지 않는다할지라도
조그만한 행동에도 내 방식이 잘못됐다고 자꾸 자기가 생각한 방법을 말하는 사람...정말 별로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럴 수 있지~ 라는 느낌으로 넘어가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한 친구를 만나서 일부러 연락을 줄이고 있네요 ㅋㅋㅋ
사람을 판단하고 한정짓는 느낌은 저도 정말 싫어합니다 ㅠㅠ
estj인 저는 어제도 목이 찢어지게 소리지르고 화내고 화를 어떻게 안낼수 있을까 자아성찰 했습니다 그런 화나는 상황도 조용히 손절하는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성인군자형 같기도 해요 엣티제인 저는 제일 화날때가 내가 힘들때 하고싶은일이 내맘대로 안될때 불같이 화내는것 같아요 통제가 안될때 가 제일 화가나는데 인프피 분들은 화 가 나는 상황조차 정말 인품이 느껴집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일을 멈추고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귀기울여주고 과도하게 통제하지 않기! 쉽지가 않네요ㅠ
estj의 주기능이 T(e)인데 이것에만 너무 집중되어져서 사고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누적되죠 그러다가 갑자기 열등기능인 F(i)가 건강하지 못하게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감정의 폭발 ㅠㅠ 부기능인 S(i)를 활용한 일기쓰기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댓글 내용은 mbti 한국연구소 [성격유형과 스트레스] 책자를 참조하였습니다)
P.s estj유형분이 만족할만한 댓글 달고 뿌듯해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aminfp 와 신기하네요 정말 과도한 일을 다 완벽히 하려다 감정이 막 폭팔하면(감정적일땐 정말 건강하지 못할때가 많네요)일기나 글을 쓰며 맘 가라앉히 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진정이 안될때 왜 안되는지 왜 이일을 내가 할수없는지 그런 원인을 찾고 정리하고 그런식의 메모나 일기를 쓰는게 정말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큰힘이 되거든요
엠비티아이 도 그런이유로 공부하게 되었네요
정성어린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제일 싫은게.. 강자한테약하고 약자한테 강한사람보면 그사람하고 한공간에서 같이 숨도쉬기 시러짐
저도 회사에 파트타임 알바 다섯살 많은 분 오셨는데 저는 그분을 oo님 부르면서 알려드렸거든요. 그런대 언제부턴가 제가 말할 때마다 ‘어차피 안 되지 않나요? 다 똑같지 않나 ’ㅇㅇ씨는 산부인과 가기 불편하겠다‘(본인은 결혼했는데 난 싱글이라서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성을 감추고 숨겨야 하는게 아니라 아플 때 미리미리 검사하면 좋다고 얘기했었는데 ㅎㅎㅎ뭔가 얘기하면 사사건건 보수적인 태도와 반대로만 얘기해서 그 뒤로 밥 따로 먹고 손절…. ㅎㅎㅎㅎㅎ
4:04 여기 완전 인프피스럽.. 저는 갠적으로는 강약약강인 사람들을 제일 싫어하는거 같아요
인프피이지만 사람에게 크게 바라는 것이 없어요..
그저 상대방 기분 나빠할게 뻔한 농담은 절대 하지 말고
하게되면 꼭 사과하기.
상대방에게 피해입히지 말기. 자기 감정 앞세워서 무례한 일 하지 말기.
정말 기본적인 건데 이게 안되는 사람이 정말 존재하더라고요.
주변에서 보이면 무조건 피합니다. 말도 안섞어요.
아 공감합니다 말섞기도 싫음
인팁인줄알았는데 인프티였네요
대학생활,사회생활 하면서 거친사람들 다 유형이 비슷해서 안친해져요 같은 사무실 쓰더라도 말안해요 업무적인거빼고
남녀대할때 느낌다른사람, 입에걸레문사람,허구헌날삐지는사람,위하는척무시하는사람 딱보면 같이갈사람 아닌사람 구분할 정도입니다 손절도 빨라여
저도 무례한사람은 너무 싫습니다 ㅠ
초반 극공감인게 저는 엥간하면 인간관계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손절칩니다. 뭐 그것도 결국 최근에는 제 의지로만 되는게 아니란걸 알아서 신경 덜쓰려 하는데
그마만큼 그래서 누군가와 관계할때 최대한 정서적인거든 뭐든 존중하려고 해요 물론 그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여야 배려라 성립되겠지만요
최근 10몇년지기 친구랑 손절했는데 이유가 눈물로 호소하던 뭘하던 그친구는 항상 특히 이런건 가슴아프니 하지말아달라하면 최단시간에 그걸 보란듯이 어기더군요
진심을 다해 부탁한게 매번 좌절되도 최대한 친구의 입장을 이해해보려고도 했고 저 자신의 용서 가능한 범위 이해가능한 범위가 좁아서 그런건 아닌지 그런 고민도해보고 했는데 어느날 또 똑같은 상황이 오니 문뜩 아니 그런데 왜 나만 저 친구의 처지를 이렇게까지 배려하고 내가 상처받은건 아무렇지 않게 넘겨야하지 나도 내 감정을 배려받고 싶은데 언제나 결국엔 내가 사과하고 끝나네 이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짜게 식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여러번 그친구에게 사과하고 관계를 풀어보려 자존심 굽히는말도 먼저 건네고 했었는데 그친구는 저에게 사과한번 제대로 한적이 없고 항상 이관계에서 저만 미안한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빡치는 포인트가 상대는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한마디하고 굽히며 이 관계를 유지하는것보다 자기자신이 미안한걸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을 지키는게 더 우선이란걸 느끼고 나니 저만 이 관계를 지키려 굽히고 있었다는게 허무하고 화가 나더군요
물론 어떤 선생님 말씀으로 가볍고 비즈니스적 인간관계도 둘필요가 있단걸 이제는 압니다만 적어도 사회에서 만난게 아닌 오래알고 사적인 자리에서 친해진 사람에겐 정서적으로 배려하고 배려받을수 있는 인간관계를 기대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을 애당 목적을 가지고 분류해서 사귀는게 안되니까 비즈니스적 인간 관계라는 개념자체가 생소하달까요
저도 비즈니스적 인간관계는 있어야한다에 충분히 동의하지만 그렇게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ㅋ 더군다나 사적인자리에서 친분이 생긴사이라면 만날수록 관계가 깊어지고 편해야죠 그냥 제 가치관입니다 ㅎ
인프피+잇프피 중간인 저로써 완전공감입니다ㅋㅋㅋㅋ
인간관계의 선이 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비관적이고 상대방 존중 1도 없는 나르시스트 성향이 보이는 사람들
조용하게 손절하는게 딱 맞는거같아요ㅋㅋㅋ
일단 제 자신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일정거리를 두거나 조용한손절을 택하게 되는것 같아요.
싸우기도 귀찮고, 제 입에서 부정적인 얘기 하기도 싫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런 사람들은 자기 입지를 굉장히 잘 만들어놔서
거기에 대고 뭐라하면 저만 이상한사람 되는 분위기,, 그런 상황을 조심하게 되는거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싸우는게 너무 귀찮아요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 막상 싸우면 저도 굉장히 잘 싸우는데 그렇게 좀 별로인 사람한테 내 감정과 에너지를 소모하고 싶지 않아요 ㅋㅋ
@@-Iaminfp
맞아요ㅋㅋ 거기에 쓰이는 감정과 에너지가 제일 큰거같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그런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매우 낮은 경우가 많음. ENTJ인데, 완전 다르다ㅋㅋㅋ 전 손절할 때, 일단 나에게 필요한 존재인지 파악하고 필요없으면, 한 3번 경고하고, 차단함. 그리고 다시 내 일함 ㅋㅋㅋ 신경 전혀 안씀.
ㅋㅋㅋ 그유형처럼 되고싶어요 1위인 그유형인가요.. 의외네 사회에서 쌓인열등감을 타인한태 푸는것인가..
다른 인프피분들은 가식적이거나 진정성없는거에 신경을 많이쓰시나보네요? 저는 저부터가 가식에,거짓에,위선의 가면을 쓰고 사회생활을하는지라 타인에게도 진정성에 대한 기대 자체가 없어서요ㅎㅎ 가족한테까지 좋은가족이라는 역할에 충실하려고 가면을 써서 깊은 속얘기를 못하는지라ㅜㅜ 제가 건강하지못한 인프피라 그런거겠죠ㅎㅎ다른분들은 안그런것같아서 신기하네요
사회생활에선 그런게 좀 필요하긴 하더라구여... 그냥 그러다간 윗사람한테 찍힐수도있고
저두 진정성 없는 관계 정말...고등학교 때 지긋지긋해서 스트레스 받았었어요...ㅠㅠ 딱히 잘 맞지도 않은데 그냥 같은 반이 됐고..전부터 알았어서 같이 다녔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아부하는 스타일도 싫어하지만 반대로 남이 잘됐을때/상황이 나빠졌을 때 어떻게든 단점 찾아서 욕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싫더라고요...듣기도 싫고, 관심도 없는데 굳이굳이 sns계정 찾아가면서 욕하는게 참...한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그래서 거리를 두고 있어서 지금은 꽤 다행입니다..ㅎㅎ 저는 남 욕하는 사람이랑 제 눈치 안 보는 사람이 제일 별로인 것 같네요.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같이 있어도 재밌지가 않더라구요..물론 저한테 모든 신경을 쓸 순 없지만! 그래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눈치는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와....딱 내 친구인지 모르지만 어떻게 연락하면 닿는 그런 대학동기가 있는데
딱 저랬어.......와 개공감.........게다가 나도 인프피.....와 이건 소름돋는다....
맞아요!! 이런분들보면 살짝 남을 생각해주는 그런게없구나 그리고 자기가 필요할때 그때 챙겨주면서 별볼일없으면 바로 컷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화나고.. 상종하고싶은 맘이 뚝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도 그사람의 벽을 치기시작하는거같아요 공감공감!! 하고 갑니다!!
남이면 모르겠지만
아빠가 그래서 진짜 미치겠어요
빨리 자취하고싶고 정신적으로도 독립하고싶어요 ㅠㅠ
집에 들어오면 불안하고 생각이 너무
복잡해져요 ㅜㅜㅜ
아이고 ㅠㅠ 가족간의 어려움이 사실 제일 상처고 쌓인것도 많이 있을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ㅠㅠ
진정성없는관계 완전시러~뚤린입이라고
막얘기하는.. 영혼없는사람
이런사람은 enfp도 손절할듯 어느 유형을 데리고 와도 손절할 사람이네요 가장 개새끼를 참 인프피들 문제는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귀찮음을 감수하는거죠 저도 마찬가지고 ㅡㅡ 내가좀 손해봐도 문제없을경우에는 손해봐주는편이죠 ㅡㅡ 이게 문제인가봐요
맞아요 가끔 굳이 내가 손해봐야하나? 라는 생각도 할필요가 있는거같아요 ㅋ
그런 스타일.. 뒷목 잡죠~ 결혼하고나니 시집에 그런 사람이 부지기수...... 에휴... 뭐 잘났다고 내남편 깍아내리고 잘난척 하며 이 등신은 형~최고야~ 내동생 최고야~ 이 ㅈㄹ하고 있는지.....
와 ㅠㅠ 진짜 완전 공감이에여 ㅠㅠ 진짜 극혐이에여 그런 사람들 ㅠㅠ 저 중학교때 친구는 저랑 단둘이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다른 사람이랑만 있으면 태도가 변하는거에요 ㅠㅠ 은근히 무시하고, 사람 내리깔고, 그러다가 또 단둘이 되면 또 엄청 친한척 하고 ㅠㅠ 시내에서 막 친구들 많을때 우연히 만나면 아는 척도 안하고, 그러다가 또 필요한거 있으면 와서 알랑방구 뀌고, 그래서 고딩때 부터 슬금 슬금 손절 하고, 대학교 들어서고부터는 완전히 연락을 끊었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여전하더라구요. 가끔 연락 오는 톡이 돈꿔달란 톡이라고... 진짜 아닌것 같은 사람들은 손절이 답입니다 ㅠㅠ 정신 건강을 위해서요!
와, 들으면서 속시원, 공감의 미소 자동 발사 ㅋㅋㅋ 인프피는 완전공감하고 갑니다~
인프피인데 저랑 소름끼칠정도로 완전히 같네요 ㄷㄷ
가식적이고 이기적인사람 개극혐
진정성없는관계 다쳐내면서 지냇는데 외롭고심심할때도있지만 편해서좋네요
ㅇㅈ
첫번째로 말하는 사람은 평소에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대하는듯 특히 가족같은 가까운 사람들...
혹시 설마 근데 엔티제인가요??? ㅋㅋ궁금해요 건강하지 않은 유형인듯
개똥싸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성격 밝고 친근하게 대해서 좋아서 잘해줬더니 언제부턴가 예의없이 굴어서 머지 했었어요 그냥 겉으로 보기좋은 사회화된 인간였어요 직업군이 그렇기도 했고요 그래서 너무 밝고 다가오면 꺼려지더라고요
아... 구구절절 다 공감가네요... 저도 어떤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왔는데 저랑 연락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다른 친구 만나는 중에 그 친구가 전화한다고 자리를 비워서 복수(?)한답시고 저한테 전화를 한거더라구요... 그 친구 오니까 전화 꾾지도 않고 그 친구랑 수다 떨기 시작하고... 그 친구한테 안 좋은 감정이 좀 있었던 참이라 그 일을 계기로 이제 연락 안 하고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