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돈 때문에 아이 있는거 고백 못했을 거임. 신장이 너무 안좋아서 죽기전에 돈이라도 벌어다주자 생각하면서 방송했다고 했으니까. 나중에 대도랑 결혼하고, 당장 생계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을때는 고백하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거지 뭐. 사람들의 질타와 비난에 대한 공포심이 말도 못했을걸? 물론 신장이식 이후에도 몸이 계속 안좋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울 신체상태는 아니었을거 같기도함. 특히 직접적으로 애 맡아 키운 윰댕엄마는 힘들게 산 자기딸이 이제야 살만한데, 또다른 풍파에 부딪히게 하기 싫었을거임. 최선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난 윰댕이 아예 잘못 살았다고 비난하고싶진 않음.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몸 상태, 어린 나이에 덜컥 생긴 아기, 가장이었던 자신. 그나마 할 수있는 일은 당장 잘되고있던 인방이었을거고. 그냥 평범한 직장도 젊은 여자 혼자 애키운다고 하면 손가락질하고 안받아주는데. 인방은 어련했을까. 솔직히 다 죽어가는 애기엄마가 자식한테 해줄게 뭐가 또 있겠어. 죽기전에 분유값이라도 벌어줘야지... 그게 뭐 잘했다는 건 아닌데 당사자 입장에선 다른 수도 안보였을거같음 지금은 다행히 운좋게 이식수술도 받고, 경제력있는 남편 만나 남부럽지않게 살수있게 됐지만. 우연히 영상봤는데 이제 애기랑 사는거같던데.. 지금까지 사람들 속인거 속죄하고 살며 애기한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 하긴 저분한테 유사연애 감정갖고 별풍쏜 시청자들은 열받긴 하겠다 어쨌든 애한테도 사람들한테도 잘못한것도 맞고, 지금까지 사람들 덕분에 먹고산거 맞으니까 지금까지 받은거 갚고 베풀며 잘 살았으면 좋겠음
나도 첨엔 머라 했는데 생각해보면, 어린나이에 신장도 망가지고 부모님도 건강땜에 부양해야하고, 아이까지 생긴 상황에 간절하게 희망이 보이는 일이 있었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거 같다. 그런 상황에 모든걸 내려놓을걸 각오하고 있는 대로 이야기 할 사람 몇이나 되겠냐. 응원합니다!
애한텐 몹쓸짓 한 건 맞는데 그동안 사는게 스트레스였겠다. 아이도 걸리고, 건강하지 않아서 신장 이식수술 받고, 어린 나이에 한 집안의 가장이 되어 짊어질 무게도 상당했고, 하루에 먹는 약도 어마어마 하고,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살도 찌고 붓고 외모는 바뀌고 멘탈은 무너지고~ 사람들이 윰댕 부부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자기 의견들을 말하는 건 좋은데 악플은 안달았음 좋겠네. 앞으로 아프지 말고 아이와 대도님과 함께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사세요.
비글이 뭐가 애한테 몹쓸 짓 했다는 건줄도 모르겠음. 애한테 욕하거나 손절하고 모르는 척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젊은 시절 애를 지울 선택지도 있었을텐데 끝까지 애를 낳고가장으로서 애를 지키기위해 비제이로 최선을 다했으니.. 지금이라도 불편했던 마음 훌훌 털고 셋이 행복했으면
도대체 애한테 몹쓸짓을 언제했는지..?누가보면 학대라도 한줄알겠어; 애한테 몹쓸짓한건 윰댕이 아니고 윰댕 전남편임. 싸질러놓고 책임도 안진거잖아. 윰댕은 애기낳고 혼자 열심히 돈벌어서 애한테 사랑줄거 다 주고 열심히 키운것뿐인데. 그러다 대도처럼 좋은 인연만났고. 유툽 방송만봐도 둘이 사이도 좋고 애도 활발하고 예쁘게 잘컸더만;
@@성이름-u9h5s 흠;;; 9살 때까지 부모에게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게한게 부모로써 할 짓은 아닙니다. 짧게 설명 드릴게요. 아이에겐 부모란 존재는 하나님입니다. 아동폭력을 심하게 당한 아이도 어릴 때 부모랑 떨어트려 놓을려고 하면 울고불고 엄마 아빠에게 매달려요. 사리분별, 옳고 그름의 판단이 가능하지 않고 오직 부모님에 대한 믿음과 무조건적인 사랑만 있죠. ^^ 그런데 그 문제가 언제 터지냐~ 사춘기입니다. 아이들의 뇌엔 실린더라게 있어서 영유아 아동, 어린이 땐 모든 스트레스와 공포가 그 실린더가 걸러주지만 사춘기 때 그 모든것에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하고 깨닫고 자각하고 생각이란걸 하게 되면서 터지죠. 그래도 윰댕님 아들이 그 부분 외 가족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거 같으니 어느 정도 아이의 상처에 치료가 됐을 거라 예상합니다. 지금부터 윰댕님 대도님의 부모의 역할로 인해 아이의 인생이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전 윰댕님 부부가 부모로써 잘못 된 부분을 인지하고 아이와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바랄 뿐 입니다.
비글이 9살때까지 이모라고 부른거는 왜곡된 사실이라고 대도서관님이 라이브 방송에서 해명하셨습니다. 이미 대댕부부는 5년전부터 밖에서도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대요. 실제로 아이도 그렇게 불렀고요. 대도는 아직 삼촌이지만 아빠라고 할 때까지 강요하지 않고 기다릴 생각이라고 하네요. 다만 장모님이 대댕부부를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공적인 자리에서 엄마,아빠라고 말을 하면 좀 그러니까 이모나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근데 카메라 앞이고 아이 본인도 대댕부부가 티비나오는 사람임을 알기 때문에 의식해서 나온 단어가 이모였고 윰댕이 “괜찮다. 이제 누가있든 엄마라고 해도 된다”는 뜻에서 얘기한게 그렇게 편집되어 나왔다고 합니다. 잘못아시는 부분은 정정해드리고싶네요.
솔직히 내가 윰댕님이였어도 저랬을듯 내 몸은 갈수록 안좋아지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몸에 오빠 학비에 집의 가장인데 덜컥 인방에다가 저 애있어요 선뜻 말할수있었을까 지금도 미혼모에 대해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많은데 몇년전에는 얼마나 더했을까 혹 자기가 잘못되어서 죽게되었을때 아이가 부족함없이 자라게 하기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했겠지 물론 지금은 남편 잘만났고 이식도 잘 해서 잘 지내지만 그때 어린 나이에 현명한 판단이 가능했을까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항상 방송에 최선을 다해오신 윰댕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아이도 사랑받으면서 잘 크고 있고 아이 스스로도 문제없이 잘 살고있다고 느낄텐데 왜 제3자들이 왈가왈부하는지 윰댕님이 아이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그건 윰댕님 가정사고 본인들이 해결하고 상처를 보듬어 나갈일이죠 막말로 윰댕님이 우리에게 못할짓해서 우리가 상처 받은거 아니잖아요
에휴ㅠ저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살이찌고 ... 부어 가는 제자신이 저는 자연스러웠 지만 절 예전과 다르게 제 주변 사람들은 절 아픈환자로 바라보지않았고,성형중독 성형괴물 인줄 오해하고 몰아간것이 또한번 죽이는 느낌이었어요ㅠ굳이 첨본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지 나자신이 아프다는걸 세세 하게 다 말하기가 이젠 내마음속 여유조차 없는데 그걸 다 말할필요가 있을까 해서 내자신이 아픈걸 내세우면 상대가 약점이나 선입견을 가질까봐 아픈걸 오픈 하지않게되더라구요..ㅠ
진짜 애한테 상처 준거라고 말 하는 사람들 백퍼 부모님 다 계시는 분들 이거나 부족함이 있더라도 행복하게 자랐을 거 같아요 어렸을 땐 제 부모님도 한분만 계셔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쌀 대신 매일 같이 라면 먹고 정부에서 주는 쌀 있어도 반찬이 김치뿐이니 반찬투정도 심하게 했죠 주변 시선도 동정, 안타까움 뿐이였고 무엇 하나 실수하면 역시 아빠 없으니 저러지 라는 어른들의 말 듣는 게 일쑤 였죠 동정은 참고 넘어 갈 수 있었는데 경제적으로 힘든 건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 수학여행도 가는 것도 눈치봐야했고 많이 먹고 자라는 사춘기 시절에 뚜껑 열어보면 텅 비어있는 밥솥을 보며 한숨만 나오고 현장학습때 같은 반 친구들은 이쁘게 입고 오지만 돈이 없어 3년 내내 입은 무릎 늘어진 청바지 입고 온 저를 보면 어찌나 짜증나던지 철 없던 사춘기 시절, 힘들고 질투, 열등감 등 원망은 부모님께 향하더라고요 윰댕님이 아이를 숨긴 이유는 돈이라고 생각해요 직업이 비제이시고 수익도 꽤 짭잘하셨을거고, 만약 아이를 밝히고 직장을 다녀서 행복하게 아이를 키운다?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테고 윰댕님은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 오빠 등 가족분들 생계를 유지해야 할 가장이셨기에 돈이 엄청 필요하셨을 거예요 그렇기에 윰댕님을 이해합니다 정말 저는 자식들에게 가난을 주는 거 만큼 상처 주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가난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성인이 돼서도 돈에 엄청나게 집착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저도 물론 아직까지 돈에 집착하고요 나중에 윰댕님의 하신 행동을 아이가 커가면서 이해 할 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생각하지만 그 어떠한 것 보다 가난을 겪게 하는 것 만큼 상처 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윰댕에 열불올리는 사람들이 애 버리고 간 남자에게는 욕한적 있는지 묻고싶다. 알려져있는 사람 배신감 이딴 거 다 던져두고, 애가 상처받았을거다 어쩐다 욕하는 사람들에게, 애를 버리고 책임지지않은 남자가 가장 나쁜 것 아닌가. 윰댕은 그저 미혼모에게 녹록치않은 사회에서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남겨주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배신감 운운하는 인간들은 언제 말했으면 그놈의 얄량한 배신감이 안들었을까? 사귀었을 때? 임신초기? 출산후? 남편이 튀었을 때? 그 어느 때에 말했어도 배신감이 든다며 악플을 달았을 게 뻔하다. 이런 사회에서 윰댕이 어찌 쉽게 밝힐 수 있었을까.
저는 사춘기 때에 갑상선항진증을 6년을 앓다가 정상수치로 생활을 해왔습니다. 1년 후인 지금, 갑상선저하증으로 재발이 되어 약물복용중에 있습니다. 심리적이나 체력적인것이 정말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건 외면적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항진증은 살이 빠지고 눈이 튀어나왔고, 저하증은 살이 찝니다.. 외모를 정말 중요시 해왔던 저는 우울증도 오고 힘들었습니다. 외모적으로 남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았던, 날 아프게 했던 병이 다시 재발을 하니 좌절하고 또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싸울겁니다. 우울하게 있으면 저도,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아파했기에 다시는 그들을 아프게 하기 싫었습니다.. 윰댕님 직업에 있어 외모는 정말 중요했을텐데 남들한테는 말못할 그 아픔을 알고 있어 저도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강한 여자, 엄마, 아내이기때문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함 자기 애기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부모님이 돌봐주시든 어쩌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몸 아픈데도 아이하고 가족생계를 책임졌고 누구도 버리지 않았음 이모라고 부르게 한게 아니라 어머니가 혹시 윰댕에게 안좋은 영향이 갈까봐 밖에서 이모로 부르라고 했고 공개도 아이가 선택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린거 속인거라고 하는데 애가 없다고 한적없고 미혼이라 사람들이 당연히 애 없다고 생각한거지. 제일 중요한 대도서관님이랑 얘기 다 됐으면 상관없음. 각자 사정이 있고 범죄행위가 아닌데 말을 하지 않든 하던 본인의 선택이고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까지 전부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스테로이드 약을 복용할 수밖에 없는 신장병 환자들이 꽤 많더라구요....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문페이스(얼굴이 붓는 현상)인데, 이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신다고 합니다. 윰댕님은 얼굴을 보이는 방송을 늘 하는 분이시니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윰댕님도 다른 분들도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크면서 엄마직업이 방송인인걸 알고 스스로 호칭을 바꾸겠다고 한거다. 애 생각하는척 이때다 싶어서 악플다는 者들 작작달아라. 돈 버는거만 생각했다고? 니들이 머리가 있음 생각을해. 가족들 생활비, 오빠 생활비, 아이 양육비, 집세, 전기세, 식비 이거 다 합치면 몇십억되거든? 너네들은 한명돈도 감당하기 어려우면서 윰댕님 혼자 몇명을 감당해오셨는지 아냐? 이모라고 부르게 했다고? 애가 스스로 선택한거라고 몇번말하냐 눈없냐? 귀없어? 손없어? 찾아 보면 다 나와. 팬들은 다 아는데 너네들도 찾을 수 있잖아 왜 안 찾아? 아님 년에 몇십억씩버니까 그 돈 못벌게 할려고 그러니? 아~ 너네는 월급으로 집세나 폰요금 등 다 내면 월급 다 사라져서? 그게 배아파서? 보통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이런거 보면 나도 저 기분 안다 돈이 뭐라고 고생하는지 하면서 공감하던데.. 쯧. 억울하면 유튜버하던지~ 내 생각엔 악플 다는 니네들 평소에도 사회에 나가면 꼭있는 꼴불견일거같은데? 과거가 떳떳하지 못할거같은데? 너네보다 애기한테 잘해주고 너네가 편 안들어도 누구보다도 이뻐하시니까 작작써대라.
처음에 윰댕님께 아이가 있다해서 놀라긴 했는데 그래도 혼자서 아이를 책임지려는 모습에 아무말도 못하겠던데.. 솔직히 다른직업도 아니고 bj이면 얼마나 수익이 굉장히 불안정한데 거기서 아이공개를 어떻게 함 게다가 자기몸도 아픈데..솔직히 윰댕님이 그나이에 자기가 할 수있는 모든걸 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내가 아이라고 해도 엄마 이해해줄수있을듯 게다가 이제 잘되서 좋은 아빠도 생기고 경제적으로도 부족없이 지원해주는데 그래도 여자 혼자서 열심히 산거지... 윰댕님이
다른건 모르겠고, 치열하게 살은건 맞다. 방송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기가막힌다. 우리나라 미혼모에 대한 시선 과연 어떨까? 거기다가 젊은나이에 이혼했다하면... 생계까지 책임져야했다니 ... 박수쳐주고싶다. 열심히 살았다고. 다만 한가지 말해주고싶은건 아이를 지우지 않고, 태어나게했으며 공개를 하지 않고 숨기는 것으로 회피하려했다면 이제 당당하게 엄마로써 부모로써 남은 기간 아낌없이 사랑해줘서 아이의 그늘이 사라졌음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그리고, 아이가 성인이 되면 죄책감이나 책임감에 대해서 짐을 내려놓고 대도님과 행복한 방송/ 결혼 생활 이어갔음 좋겠다.
여기 악플달고 있는 애들은 자기 인생이나 돌아봤으면 좋겠다... 남 인생에 훈수질하고 애 인생 걱정할 시간에 부디 자기 인생부터 걱정하세요. 손가락하나로 남 비웃으려고 다른 사람 욕하고 악플달지 마세요. 악플달고 있는 사람 인생 윰댕님처럼 고스란히 오픈하면 과연 댁 영상에는 악플 안달릴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길 제발. 그리고 남의 애가 불쌍한 사람이라면 어디 고아원 후원하세요. 멀쩡히 잘 있는 애한테 불쌍하다 동정심 티내지마시고.
저도 스테로이드 복욕 1년 했었는데....문페이스가.... ㅠㅠ 지금은 투석중입니다.....나중에 신장이식한면 평생 문페이스로 살거 생각하니......걱정이.....혹시 '얼굴지방흡입' 이나 '인모드' 관리 받으면 얼굴이라도 좀 살이 없어질수 있지 않나요? 혹시...인모드로 관리 안 받고 계시나요?
사람을 누구나 이해할 수 없듯이 악플 쓰기전에 생각해보세요. 늦었지만 바로 잡고 아들과 함께 살고 있고 살아가면서 엄마로서 아빠로서 그 상처를 치유해줄겁니다. 상관없는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욕하는게 아들이 더 상처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저 상처가 아물도록 응원해줍시다.
![[대댕 in Love] 희귀병도 극복한 사랑&결혼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특별한 고백 - 사람이 좋다]](http://i.ytimg.com/vi/Rtu_2g31Ti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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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돈 때문에 아이 있는거 고백 못했을 거임. 신장이 너무 안좋아서 죽기전에 돈이라도 벌어다주자 생각하면서 방송했다고 했으니까.
나중에 대도랑 결혼하고, 당장 생계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을때는 고백하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거지 뭐.
사람들의 질타와 비난에 대한 공포심이 말도 못했을걸?
물론 신장이식 이후에도 몸이 계속 안좋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울 신체상태는 아니었을거 같기도함. 특히 직접적으로 애 맡아 키운 윰댕엄마는 힘들게 산 자기딸이 이제야 살만한데, 또다른 풍파에 부딪히게 하기 싫었을거임.
최선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난 윰댕이 아예 잘못 살았다고 비난하고싶진 않음.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몸 상태, 어린 나이에 덜컥 생긴 아기, 가장이었던 자신.
그나마 할 수있는 일은 당장 잘되고있던 인방이었을거고.
그냥 평범한 직장도 젊은 여자 혼자 애키운다고 하면 손가락질하고 안받아주는데. 인방은 어련했을까.
솔직히 다 죽어가는 애기엄마가 자식한테 해줄게 뭐가 또 있겠어. 죽기전에 분유값이라도 벌어줘야지...
그게 뭐 잘했다는 건 아닌데 당사자 입장에선 다른 수도 안보였을거같음
지금은 다행히 운좋게 이식수술도 받고, 경제력있는 남편 만나 남부럽지않게 살수있게 됐지만.
우연히 영상봤는데 이제 애기랑 사는거같던데..
지금까지 사람들 속인거 속죄하고 살며 애기한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
하긴 저분한테 유사연애 감정갖고 별풍쏜 시청자들은 열받긴 하겠다
어쨌든 애한테도 사람들한테도 잘못한것도 맞고, 지금까지 사람들 덕분에 먹고산거 맞으니까
지금까지 받은거 갚고 베풀며 잘 살았으면 좋겠음
와 저랑 생각이 완전 똑같아요. 글로 표현을 못하고 있었는데 대신 말씀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해요
제일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누군갈 칭찬할 일도, 비난할 일도 아닌 것 같지만 양쪽이 이해되는 부분도 있는 듯한..
진짜 이거 ㅠㅠ
동감 ㅠ 이하동문 이에요..죽기전에 제대로열심히 내가족을위해 살아보고 ...
아이를 버렸다면 욕먹을 일이지만 숨기고 키웠다는게 욕먹을인가? 가장 힘든 사람이 본인이였을거다.
나도 첨엔 머라 했는데 생각해보면, 어린나이에 신장도 망가지고 부모님도 건강땜에 부양해야하고, 아이까지 생긴 상황에 간절하게 희망이 보이는 일이 있었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거 같다. 그런 상황에 모든걸 내려놓을걸 각오하고 있는 대로 이야기 할 사람 몇이나 되겠냐. 응원합니다!
임신중독
@@부러진상다리 넌 망상증이나 쌉소리 중독?
사고도 치고?
응?
사람에게는 말 못할 사정이란게 하나둘씩 있지 않나.... 그 비밀을 대중에게 털어놓았을 땐 모든 걸 내려놓은 용기가 있었을텐데..근데 그 깊이까지 추측하고 재는 건 너무 추악하다고 생각한다 ㅠ 윰댕 화이팅
주꿍이 사연없는 사람 차고넘침
주꿍이 이런말 하는 사람들 뭐 사람이라도 죽이고 숨기고 사는 거야. 보통 사람은 이런 사연 없어. 없으니까 보통 사람들은 놀라지 . 너같이 별거 아냐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
@@MimiMimi-gf2sr 별 거 아니긴요. 아들을 버린 것도 아니도 숨겨서 키우고 있는건데 그걸 악의적으로 표현하면서 비꼬고 싶냐 이거예요. 선은 넘지 말아야죠. 추악하게 악플달면서 윰댕이란 사람을 난도질 하지 말자는 거예요
@@Helios_377 님이어케알아요
우리가 뭐라할건아닌듯..아들이 행복하면 됬지
애 걱정하는 척하면서 애 엄마아빠한테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고 싸재끼는 거 너무 역겹다. 정말로 아이가 안쓰럽고 걱정되면 함부로 말 안하는게 맞지 않나.. 뭘 안다고 진짜
Emma Park 애있다고 다 면죄부 줘야댐??
응원만 받고 싶었음 자기 채널에다만 고백하고 말지
본인들이 티비로 밝혀놓고 생각 다른 사람들이 쓴소리도 못함??그게 듣기 싫었으면 방송에 나와서
궁금하지도 않은 지들 개인사 떠벌리지 말았어야지.
@@릴리-l8y 누가 애 있다고 면죄부 달랬음? 애 걱정하는 척하면서 애엄마 욕하는게 애를 위한거임? 니도 이런 댓글 달릴거 감수하고 댓단거아님?
@@릴리-l8y 한심..... 너나 잘해 악마야
@@릴리-l8y 음... 님도 그럼 개인적인 의견을 일기장에 적어보시는건 어떠세요??그럼 쓴소리안들으실텐데...ㅎㅎ
사정이 있어서 못 말할 수도 있지 ;; 악플 좀 그만 달으세요...
막말로 애없다고 한적도 없음.
맘준우 말을 이해 못하셨네 애없다고 한적없대요 막말로 애없다고 한적도 있음=애없다 이말인데 윰댕님 까내리는 말은 아닌거같은데요ㅠ
안녕하쎄어!! 저요?ㅠㅠ
맘준우님께서 멜멜 님 글을 빠르게 읽어서 (막말고 애없다고 한적도 있음)으로 읽어서 오해하신 듯 멜멜님도 댕댕이실 듯 저도 댕댕>
이걸 쉴드라고 치냐ㅋㅋㅋㅋ 멍청해보이네 진짜
펭귄 저요?ㅋㅋ
애한텐 몹쓸짓 한 건 맞는데 그동안 사는게 스트레스였겠다.
아이도 걸리고, 건강하지 않아서 신장 이식수술 받고, 어린 나이에 한 집안의 가장이 되어 짊어질 무게도 상당했고, 하루에 먹는 약도 어마어마 하고,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살도 찌고 붓고 외모는 바뀌고 멘탈은 무너지고~
사람들이 윰댕 부부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자기 의견들을 말하는 건 좋은데 악플은 안달았음 좋겠네.
앞으로 아프지 말고 아이와 대도님과 함께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사세요.
비글이 뭐가 애한테 몹쓸 짓 했다는 건줄도 모르겠음. 애한테 욕하거나 손절하고 모르는 척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젊은 시절 애를 지울 선택지도 있었을텐데 끝까지 애를 낳고가장으로서 애를 지키기위해 비제이로 최선을 다했으니.. 지금이라도 불편했던 마음 훌훌 털고 셋이 행복했으면
도대체 애한테 몹쓸짓을 언제했는지..?누가보면 학대라도 한줄알겠어; 애한테 몹쓸짓한건 윰댕이 아니고 윰댕 전남편임. 싸질러놓고 책임도 안진거잖아. 윰댕은 애기낳고 혼자 열심히 돈벌어서 애한테 사랑줄거 다 주고 열심히 키운것뿐인데. 그러다 대도처럼 좋은 인연만났고. 유툽 방송만봐도 둘이 사이도 좋고 애도 활발하고 예쁘게 잘컸더만;
애한테 몹쓸짓 했다는 부분부터가 악플의 한 일부가 아닌가 ..
@@성이름-u9h5s 흠;;; 9살 때까지 부모에게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게한게 부모로써 할 짓은 아닙니다.
짧게 설명 드릴게요.
아이에겐 부모란 존재는 하나님입니다.
아동폭력을 심하게 당한 아이도 어릴 때 부모랑 떨어트려 놓을려고 하면 울고불고 엄마 아빠에게 매달려요.
사리분별, 옳고 그름의 판단이 가능하지 않고 오직 부모님에 대한 믿음과 무조건적인 사랑만 있죠. ^^
그런데 그 문제가 언제 터지냐~
사춘기입니다.
아이들의 뇌엔 실린더라게 있어서 영유아 아동, 어린이 땐 모든 스트레스와 공포가 그 실린더가 걸러주지만 사춘기 때 그 모든것에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하고 깨닫고 자각하고 생각이란걸 하게 되면서 터지죠.
그래도 윰댕님 아들이 그 부분 외 가족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거 같으니 어느 정도 아이의 상처에 치료가 됐을 거라 예상합니다.
지금부터 윰댕님 대도님의 부모의 역할로 인해 아이의 인생이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전 윰댕님 부부가 부모로써 잘못 된 부분을 인지하고 아이와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바랄 뿐 입니다.
비글이 9살때까지 이모라고 부른거는 왜곡된 사실이라고 대도서관님이 라이브 방송에서 해명하셨습니다. 이미 대댕부부는 5년전부터 밖에서도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대요. 실제로 아이도 그렇게 불렀고요. 대도는 아직 삼촌이지만 아빠라고 할 때까지 강요하지 않고 기다릴 생각이라고 하네요. 다만 장모님이 대댕부부를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공적인 자리에서 엄마,아빠라고 말을 하면 좀 그러니까 이모나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근데 카메라 앞이고 아이 본인도 대댕부부가 티비나오는 사람임을 알기 때문에 의식해서 나온 단어가 이모였고 윰댕이 “괜찮다. 이제 누가있든 엄마라고 해도 된다”는 뜻에서 얘기한게 그렇게 편집되어 나왔다고 합니다. 잘못아시는 부분은 정정해드리고싶네요.
윰댕님 사연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면역억제제 중요한거 아시죠? 이식거부 반응 일어나면 안되니.. 항상 외래 진료 잘 받으시며 건강 관리 꾸준히 관리하시길 바래요.
바라요
솔직히 내가 윰댕님이였어도 저랬을듯 내 몸은 갈수록 안좋아지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몸에 오빠 학비에 집의 가장인데 덜컥 인방에다가 저 애있어요 선뜻 말할수있었을까
지금도 미혼모에 대해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많은데 몇년전에는 얼마나 더했을까 혹 자기가 잘못되어서 죽게되었을때 아이가 부족함없이 자라게 하기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했겠지
물론 지금은 남편 잘만났고 이식도 잘 해서 잘 지내지만
그때 어린 나이에 현명한 판단이 가능했을까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항상 방송에 최선을 다해오신 윰댕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아이도 사랑받으면서 잘 크고 있고 아이 스스로도 문제없이 잘 살고있다고 느낄텐데 왜 제3자들이 왈가왈부하는지 윰댕님이 아이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그건 윰댕님 가정사고 본인들이 해결하고 상처를 보듬어 나갈일이죠 막말로 윰댕님이 우리에게 못할짓해서 우리가 상처 받은거 아니잖아요
가엽다 ㅜㅜㅜㅜㅜ김이브 윰댕 모두입장이 서로너무이해잘됨 이브윰댕 제발 둘다 행복햇으면;;; ㅜㅜㅜ 사람들 눈에 고깝게 보이겠지만 남한테 피해안주느데 그냥 상처안줬으면,,, 그냥 안밝힌거임 ; 아가가 용서하고말고는 가족끼리 당사자일임
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잘하려고 노력하고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어휴
에휴ㅠ저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살이찌고 ... 부어 가는 제자신이 저는 자연스러웠 지만 절 예전과 다르게 제 주변 사람들은 절 아픈환자로 바라보지않았고,성형중독 성형괴물 인줄 오해하고 몰아간것이 또한번 죽이는 느낌이었어요ㅠ굳이 첨본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지 나자신이 아프다는걸 세세 하게 다 말하기가 이젠 내마음속 여유조차 없는데 그걸 다 말할필요가 있을까 해서 내자신이 아픈걸 내세우면 상대가 약점이나 선입견을 가질까봐 아픈걸 오픈 하지않게되더라구요..ㅠ
와 진짜 혼자 가족 생계책임지고 빚갚고 거기에 애기생겨서 결혼했는데 결국 이혼하고 방송을 안하면 가족들이 굶으니까 꾹참고 방송하고 애기낳고 쉬지도 않고...말도안된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윰댕님 이제 건우랑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진짜 애한테 상처 준거라고 말 하는 사람들 백퍼 부모님 다 계시는 분들 이거나 부족함이 있더라도 행복하게 자랐을 거 같아요 어렸을 땐 제 부모님도 한분만 계셔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쌀 대신 매일 같이 라면 먹고
정부에서 주는 쌀 있어도 반찬이 김치뿐이니 반찬투정도 심하게 했죠 주변 시선도 동정, 안타까움 뿐이였고 무엇 하나 실수하면 역시 아빠 없으니 저러지 라는 어른들의 말 듣는 게 일쑤 였죠 동정은 참고 넘어 갈 수 있었는데 경제적으로 힘든 건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 수학여행도 가는 것도 눈치봐야했고 많이 먹고 자라는 사춘기 시절에 뚜껑 열어보면 텅 비어있는 밥솥을 보며 한숨만 나오고 현장학습때 같은 반 친구들은 이쁘게 입고 오지만 돈이 없어 3년 내내 입은 무릎 늘어진 청바지 입고 온 저를 보면 어찌나 짜증나던지 철 없던 사춘기 시절, 힘들고 질투, 열등감 등 원망은 부모님께 향하더라고요 윰댕님이 아이를 숨긴 이유는 돈이라고 생각해요 직업이 비제이시고 수익도 꽤 짭잘하셨을거고, 만약 아이를 밝히고 직장을 다녀서 행복하게 아이를 키운다?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테고 윰댕님은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 오빠 등 가족분들 생계를 유지해야 할 가장이셨기에 돈이 엄청 필요하셨을 거예요 그렇기에 윰댕님을 이해합니다 정말 저는 자식들에게 가난을 주는 거 만큼 상처 주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가난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성인이 돼서도 돈에 엄청나게 집착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저도 물론 아직까지 돈에 집착하고요 나중에 윰댕님의 하신 행동을 아이가 커가면서 이해 할 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생각하지만 그 어떠한 것 보다 가난을 겪게 하는 것 만큼 상처 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악플러들 윰댕 욕하면서 정의감 뽕차는 모양인데 사실 팩트는 지들 아니면 지들이 걱정하는 척 하는 아이나 기만 당했다는 팬들이나 앞으로 아무도 힘들일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게 더 걱정이다 윰댕이랑 대도서관은 건우한테 최대한 이런 악플 안 보여주려고 노력하겠지만 건우도 크다보면 이런 악플 보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자기 자신 때문에 이런 악플 생겼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된다..
진짜ㅜㅜ 너무 걱정이에요.. 윰댕님 가족 모두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힘냈다고 칭찬해도 모자랄판인데..
ㅠ건우도 유튜버 되겠다고 하던데..요즘은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윰댕님이랑 대도님 베태랑 레전드 방송인이신만큼 잘 잡아주실거에요..!
이렇게 윰댕에 열불올리는 사람들이 애 버리고 간 남자에게는 욕한적 있는지 묻고싶다. 알려져있는 사람 배신감 이딴 거 다 던져두고, 애가 상처받았을거다 어쩐다 욕하는 사람들에게, 애를 버리고 책임지지않은 남자가 가장 나쁜 것 아닌가. 윰댕은 그저 미혼모에게 녹록치않은 사회에서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남겨주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배신감 운운하는 인간들은 언제 말했으면 그놈의 얄량한 배신감이 안들었을까? 사귀었을 때? 임신초기? 출산후? 남편이 튀었을 때? 그 어느 때에 말했어도 배신감이 든다며 악플을 달았을 게 뻔하다. 이런 사회에서 윰댕이 어찌 쉽게 밝힐 수 있었을까.
최대한 일찍이라도 말했다면 팬이되지않았겠지
스테로이드 먹으면 ㄹㅇ 붓습니다. 살이 찌려고 찌는게 아니고 약때문에 찌면서 막 붓는거에요. 혹시라도 융댕님한테 살쪘다 하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이미 스트레스 받고 있을거에요.
이런 저런 상황 다 이해해준 대도도 대단하다 참사랑이네 그사랑 자식에게 늦었지만 쏟아부어주시길
호구지 뭐
그냥 윰댕님 인생 보면 그저 대단하고, 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정말 강하고 따뜻한 사람..
애 생각하면 함부로들 말하지마세요
함부로말하는 당신들이 저분들보다 더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라고 떠벌릴 수 있나요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윰댕님 너무 대단해요. 늘 응원해요
저는 사춘기 때에 갑상선항진증을 6년을 앓다가 정상수치로 생활을 해왔습니다. 1년 후인 지금, 갑상선저하증으로 재발이 되어 약물복용중에 있습니다. 심리적이나 체력적인것이 정말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건 외면적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항진증은 살이 빠지고 눈이 튀어나왔고, 저하증은 살이 찝니다.. 외모를 정말 중요시 해왔던 저는 우울증도 오고 힘들었습니다. 외모적으로 남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았던, 날 아프게 했던 병이 다시 재발을 하니 좌절하고 또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싸울겁니다. 우울하게 있으면 저도,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아파했기에 다시는 그들을 아프게 하기 싫었습니다..
윰댕님 직업에 있어 외모는 정말 중요했을텐데 남들한테는 말못할 그 아픔을 알고 있어 저도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강한 여자, 엄마, 아내이기때문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함
자기 애기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부모님이 돌봐주시든 어쩌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몸 아픈데도 아이하고 가족생계를 책임졌고 누구도 버리지 않았음
이모라고 부르게 한게 아니라 어머니가 혹시 윰댕에게 안좋은 영향이 갈까봐 밖에서 이모로 부르라고 했고 공개도 아이가 선택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린거
속인거라고 하는데 애가 없다고 한적없고 미혼이라 사람들이 당연히 애 없다고 생각한거지. 제일 중요한 대도서관님이랑 얘기 다 됐으면 상관없음.
각자 사정이 있고 범죄행위가 아닌데 말을 하지 않든 하던 본인의 선택이고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까지 전부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스테로이드 약을 복용할 수밖에 없는 신장병 환자들이 꽤 많더라구요....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문페이스(얼굴이 붓는 현상)인데, 이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신다고 합니다. 윰댕님은 얼굴을 보이는 방송을 늘 하는 분이시니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윰댕님도 다른 분들도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정 알지도 못하고
앞에서 지켜본적도 없는 우리가
뭔 할말이 있겠어요
그냥 응원해요 아이한테는 알아서 잘할꺼에요
이제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윰댕한테 악플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깨끗하고 고결한 인생들 살고 있는지 한 번 보고싶네ㅋㅋㅋ 난 어쨌든 조주빈 같이 더럽게 돈 버는 거만 아니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항상 보기 좋던데.
아이가 크면서 엄마직업이 방송인인걸 알고 스스로 호칭을 바꾸겠다고 한거다. 애 생각하는척 이때다 싶어서 악플다는 者들 작작달아라. 돈 버는거만 생각했다고? 니들이 머리가 있음 생각을해. 가족들 생활비, 오빠 생활비, 아이 양육비, 집세, 전기세, 식비 이거 다 합치면 몇십억되거든? 너네들은 한명돈도 감당하기 어려우면서 윰댕님 혼자 몇명을 감당해오셨는지 아냐? 이모라고 부르게 했다고? 애가 스스로 선택한거라고 몇번말하냐 눈없냐? 귀없어? 손없어? 찾아 보면 다 나와. 팬들은 다 아는데 너네들도 찾을 수 있잖아 왜 안 찾아? 아님 년에 몇십억씩버니까 그 돈 못벌게 할려고 그러니? 아~ 너네는 월급으로 집세나 폰요금 등 다 내면 월급 다 사라져서? 그게 배아파서? 보통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이런거 보면 나도 저 기분 안다 돈이 뭐라고 고생하는지 하면서 공감하던데.. 쯧. 억울하면 유튜버하던지~ 내 생각엔 악플 다는 니네들 평소에도 사회에 나가면 꼭있는 꼴불견일거같은데? 과거가 떳떳하지 못할거같은데? 너네보다 애기한테 잘해주고 너네가 편 안들어도 누구보다도 이뻐하시니까 작작써대라.
휴 속시원해서 좋다 감삼다
얼굴은 걱정마세요 지금도 너무 이쁘세요 ! 용기있는 고백 멋있어요 ! 힘내시고 아프지마시고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예상은 했지만 악플 엄청 달리네... 이런 악플들 때문에 너무 마음 아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윰댕님 5-6년전인가?? 진짜 아프리카 비제이달중에 젤 예뻤음 ㅜㅜ 오래봐와서 그런지 ㅜㅜㅜㅜㅜ 안 쓰러운 마음도 들고 항상 응원함..
오빠는 뭐하길래 오빠학비까지ㅠ
개인정
??? 무슨 말인가욥
집안 기우는데 혼자 공부할 생각을 했다???
감성팔이할때 끼워넣어야되는데 윰댕한게는 어린 동생이 아니라 오빠가 있어서 저 컨셉에 먼가 이질감이 느껴졌음ㅋㅋㅋㅋㅋ
C비뚜리 아니 근데 그게 팩트라는게 ㅋㅋㅋㅋㅋ 제일 슬픈점 아니니?
처음에 윰댕님께 아이가 있다해서 놀라긴 했는데 그래도 혼자서 아이를 책임지려는 모습에 아무말도 못하겠던데.. 솔직히 다른직업도 아니고 bj이면 얼마나 수익이 굉장히 불안정한데 거기서 아이공개를 어떻게 함 게다가 자기몸도 아픈데..솔직히 윰댕님이 그나이에 자기가 할 수있는 모든걸 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내가 아이라고 해도 엄마 이해해줄수있을듯 게다가 이제 잘되서 좋은 아빠도 생기고 경제적으로도 부족없이 지원해주는데 그래도 여자 혼자서 열심히 산거지... 윰댕님이
언제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고 아이는 있고 살기위해 또한 가족들도 지켜야하기에 항상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야하지않았을까싶네요.남의 일을 자신들의 기준으로 너무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미 일어난 일 이제라도 행복했으면
윰댕님은 본인몸도 않좋은때 자기사람을 지켜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때 팬이 저 가족을 지켜준거면 뿌듯한일 아닌가. 난 건우가 엄마한테 무척이나 사랑스러운거 너무 좋고 그렇더라.
댓글만 봐도 그동안 왜 숨겼는지 알 것 같음
다 고충이 있는거죠.. 잘 해내오셨어요.
윰댕언니 이상한댓글 절대 신경쓰지마세요
윰댕누나를 멀리서 응원하는 숨은 시청자입니다. 항상응원할게요.
화이팅하세요 ^^
휴 고생많으세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항상 응원합니다. 면역억제제가 우울증을 동반한다고들 하는데 멘탈관리도 잘 하시길바립니다.
왜 사생활을 다 공개해야하지 등본도 보여줘야하는 시대도아니고 ㅠㅠ.. 그냥 건우도 윰댕님도 대도님도 다 행복했으면함
다른건 모르겠고, 치열하게 살은건 맞다. 방송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기가막힌다. 우리나라 미혼모에 대한 시선 과연 어떨까? 거기다가 젊은나이에 이혼했다하면... 생계까지 책임져야했다니 ... 박수쳐주고싶다. 열심히 살았다고. 다만 한가지 말해주고싶은건 아이를 지우지 않고, 태어나게했으며 공개를 하지 않고 숨기는 것으로 회피하려했다면 이제 당당하게 엄마로써 부모로써 남은 기간 아낌없이 사랑해줘서 아이의 그늘이 사라졌음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그리고, 아이가 성인이 되면 죄책감이나 책임감에 대해서 짐을 내려놓고 대도님과 행복한 방송/ 결혼 생활 이어갔음 좋겠다.
우리 언니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냥 보기만 해도 짠한 사람
옛날 윰댕님도 수술 후 윰댕님도 지금 윰댕님도 너무 좋음!
ㅠㅠ저도 치료목적으로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있어요 얼굴 붓는거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닌.....
언니 이쁜거 다아는데 저는 언니 이뻐서 방송본적은 한번도없구요 편안하게 토크하는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쭉 봤던사람입니다. 힘든가정사 이겨내시고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사셨으면좋겠고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진짜 윰댕님 말고는 윰댕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아무도 말 못해.....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아닌가 윰댕님 반찬 별거 없이도 너무맛있게 밥 잘드시고 건강되찾으셔서 너무 보기좋음~몸도안좋은데 가장노릇하랴 엄마본분숨기랴 얼마나 맘고생했을까 싶어요 예전도 지금도 너무 예뻐요
부작용이 이렇게나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악플 진짜 신경쓰지 마시고 잘 사셨으면 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제주변분들은 다 응원하고 있어요
여기 악플달고 있는 애들은 자기 인생이나 돌아봤으면 좋겠다...
남 인생에 훈수질하고 애 인생 걱정할 시간에 부디 자기 인생부터 걱정하세요.
손가락하나로 남 비웃으려고 다른 사람 욕하고 악플달지 마세요.
악플달고 있는 사람 인생 윰댕님처럼 고스란히 오픈하면 과연 댁 영상에는 악플 안달릴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길 제발.
그리고 남의 애가 불쌍한 사람이라면 어디 고아원 후원하세요.
멀쩡히 잘 있는 애한테 불쌍하다 동정심 티내지마시고.
최근에 리즈시절 미모시더라구요
이쁘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편안하고 좋네요 구독자는 아시지만 응원합니다~^^
건강도 우선이지만 제일 먼저 떠오른게 남편하고 아들이죠~ 항상 고맙게 생각해야줘~
이식할때 많이아프나요? 저도 신장이안좋아서요. 조직검사해보자는데도 무섭네요ㅜ
언니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다
다행히다 이제라도 몸 좋아져서 몸이 건강해야 다 행복해지더라구 우선 언니 몸부터 챙겨요!!💕
아이구.. 너무 힘든 사연이 있었군요
당신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15년 신장이식 전에 제시카 닮은거 나만 느끼남...
엣헴엣헴신이나신이나엣헴엣헴신이나 여자친구 신비님 느낌도나욯ㅎ
힘내세요 윰댕님 이해해요
아 이러쿵 저러쿵 무튼 사랑해요 언니💜
에고.. 윰댕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엄마는 안나가 했는데 나오시네욬ㅋㅋㅋ
윰댕님 응원합니다.
당당하게 씩씩하게 더 좋은 엄마도 되고
더 멋진 유투버도 되고~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애 생각하면 악플 못달죠 아이 입장에선 폐드립이니까요
윰댕한테 뭐라하는 애들은 윰댕 부러워서 그러는거임ㅋㅋㅋㅋ
아니 악플달게 뭐 있음?? 그냥 살쪘구나 생각하면 되지 뭘 안다고 악플다는거지
눈물날거 같네 ㅜㅜ 눈물이 난다
위장약이랑 면역억제제랑 왜 한꺼번에 드시지요?
먹는 면역억제제 중 마이폴틱, 프란딘, 프로그랍은 식후2시간후나 식전1시간전(공복 복용 필수)에 별도로 드세요.
나머지 약은 식후에 바로 드시면 됩니다.
감동 받았어요
저도 스테로이드 복욕 1년 했었는데....문페이스가.... ㅠㅠ 지금은 투석중입니다.....나중에 신장이식한면 평생 문페이스로 살거 생각하니......걱정이.....혹시 '얼굴지방흡입' 이나 '인모드' 관리 받으면 얼굴이라도 좀 살이 없어질수 있지 않나요? 혹시...인모드로 관리 안 받고 계시나요?
면역억제제 복용 중엔 성형시술 수술 위험합니다
윰댕 화이팅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윰댕님 남은 삶을 행복하게 사시길
화이팅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힘내세요~!~!😻
윰댕님 방송은 잘 안보고 얼굴만 아는편인데 수술 전후 얼굴 진짜 다르다..
얼굴을 저렇게까지 바뀌네
전후 둘다 예쁘다
건깅하시고 행복하세요!!
윰댕님 너무너무 이쁘고 너무 멋집니다 건우랑 대도님이랑 이제 계속 행복하길바래요
힘내세요 대댕가족 ♡
애기가 나중에 커서 댓글을 보면 무슨 기분일지 생각 좀 해요 댓글로 사람 죽이는 사람들아
힘내요 늘 응원해요
윰댕님이 얼굴도 예쁘지만
시청자들이 보는 건 얼굴도 얼굴이지만 콘텐츠를 보는거 잖아
그렇게 예쁜 사람을 찾으려고 윰댕 닥달 할거면 제발 지 얼굴이나 고쳤음 좋겠다
예뻐요
난 인터넷방송은안보는데 유튜브에뜨는거가끔 영상보면 엄청사랑스러운여성인것같던데
윰댕님 힘내세요 ..
돈이면 해결된다니... 댓글 참
휴일마다 늘 내려가서 애봤다함 일하는 집은 보통 주말에 부모 만나는 경우 많음 나도 할머니가 키우고 주말에 엄빠 봤음 그런데 괘안음 잘 컷음 그걸로 부모 원망하는 자식 없음
왜냐면 나같은 애들은 다른 애들보다 게임이나 만화를 많이 보고 과자도 처묵할 수 있었거든 ㅋㅋ
아이가 엄마아빠나오는 영상이랑 댓글 다봐요,,그러니 그만들좀하세요,, 아이가 여기서 악플보고 받는상처가 얼마나 크겠어요,
님께서 말려주세요^^♥
힘내요 아프지마세요♡
응원합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엄청 힘들었을꺼같은데 아프리카 여신소리듣던 사람이 갑자기 애가생겼고 신장이안좋아서 이식수술받고 부작용까지 생겼는데 욕보단 이제라도 애기랑 행복하게 살길 빌어줍시다
대도 ... 멋있다
윰댕님 화이팅!!!!
잘해왔네요
열심히 사시네요
이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자신의 가족사를 그것도 아픈 부분을 다 공개하고 사는 사람도 있나요? 뭐라 하고 싶은 사람은 사기꾼이나 책임지지 않고 피해주는 인간들에게나 하삼!
충분히 예뻐요😊
악플 우르르르 단 놈들 중에 방송을 보고 도움을 준 사람이 몇이나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요!
사람을 누구나 이해할 수 없듯이 악플 쓰기전에 생각해보세요. 늦었지만 바로 잡고 아들과 함께 살고 있고 살아가면서 엄마로서 아빠로서 그 상처를 치유해줄겁니다. 상관없는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욕하는게 아들이 더 상처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저 상처가 아물도록 응원해줍시다.
윰댕 진짜 강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