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단점은 시골지역이라 일자리가 부족하고 삼성전자서비스가 없다. 교육환경이 좋지는 않다. 큰 병원이 없다.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다. 장점은 자연환경이 너무 좋다. 한가하게 살수 있다(그만큼 수입은 적어진다) 맘껏 자연을 즐길수 있다. KTX구례구역이 있다. 여름엔 서울보다 덜 덥고 겨울은 서울보다 따뜻하다? 이 정도 되겠네요. 무엇보다 구례는 휴양하기 너무 좋은 지리산 자락이라는 것입니다. 심신이 아프고 지친자들은 모두 구례로 오십시요. 건강해 질겁니다. 물욕은 내려놓고, 과욕은 그냥 버리고 오십시오. 구례 오시면 심신 모두 건강해집니다.
귀촌,귀농하기전에 이렇게 미리 사는것이 너무 좋은경험이고 좋은것같아요~저도 나중에 귀촌할거라 미리 3년전에 땅사서 농촌체험?해보고 있는데 농사는 참 힘들더라구요😅하지만 몸은 힘들어도 시골오는게 행복하답니다🥰오늘 제영상 업로드는 SBS생방송투데이에서 저희 시골촬영한 영상입니다🫠시간되시면 구경오세요~🥰🤗
1년간 수많은 갈등이 일어났다 가라앉았다 하면서 내적 고민들이 많으셨을텐데.... 시간은 하는일 없이 흐르는듯 하더니 아이를 키웠고 크맘님도 키웠고 시간은 조만간 구례에 내가 살기나 한걸까 의심이 들만큼 서울의 씁쓸한 하늘아래로 돌려보낼꺼고. 저는 이후의 크맘님의 시간이 기대됩니다. 일단 즐겁게 짐 잘 챙기시고 웃으며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구례분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악양에서는 구례장이 28km, 하동장이 15km인데 거의 구례장으로 장보러 갑니다. 구례장이 살거리도 다양하고 정도 많아요. 하동장에 가면 물건을 사더라도 열에 여덟은 기분 상하면서 사는 경우라 안가게 되더군요... 물가는 도시랑 크게 차이를 못 느끼는게 어지간한 공산품은 택배로 받고 일부 생필품만 사니까 그런가봐요...
빛고을 광주도 멀지않고 광주가는길에 석곡ㆍ옥과도 음식이 맛있고 어릴적에 아버지 따라서 시외버스타고 광주를 갈때며는 늘 석곡에서 식사를 하곤 했 었습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휴게소개념 이였는데 그때 먹었던 남도한정식은 정말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진수성찬 이였습니다 담양의 대나무에 넣어서 만든 밥과 떡갈비도 정말 별미죠 구례 토지면에서ㆍ화엄사 입구에서 먹었던 산채비빔밥ㆍ정식은 또 어떻구요!!! 산ㆍ강ㆍ바다가 인근에 있는 구례는 늘 살아보고 싶은 마음의 고향 입니다
일자리 부족은 인정합니다만 삼성전자 서비스 받을일 거의 없지요 ㅎ 그리고 버스는 시간표 알아두면 생각만큼 덜 불편합니다 물욕은 내려놓고 과욕도 버리고 오세요!! 적극공감합니다 무주에서 몇년 살아보니 구례는 도시가 생각보다는 가까워서 병원문제도 크게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외국 이민? 제가 30 년 째 살고있는데, 돌아가야돼 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민족, 인종, 문화, 언어, 기후, 식자재 등등이 모두 다른 세상에 사는 것이 쉽지 않아요. 바닷 고기를 강물에서 키우는 것 같다랄까! 귀농, 귀촌은 앉을 방석만 바꾼거지요! 몇 백 년 사는 것 아닌데 .... 서러움, 억울함, 답답함의 극치를 맛보아야 하는 이민을 왜???
순천시에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살았고 그이후로 서울살이 수십년인 78학번인데 늘 꿈꾸던것이 구례나 인근 압록에서 집짓고 사는것이였죠 ㅎ 인근에 화엄사 ㆍ송광사도 있고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의 고장 벌교도 있고 한두시간 거리에 순천ㆍ여수ㆍ하동등ᆢ정말 천혜의 고장이 구례입니다 송광사의 반대편에 선암사도 천년고찰이고ᆢ점점 멀어져가는 꿈이 늘 아쉽기만 합니다
제가 시골을 여행하고 살아가며 느꼈던 것들을 그대로 느끼고 계시는군요^^ 역시 도시에서 살았던 사람들에게 시골의 문화는 이질감 그 자체이긴 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장점을 느낄 수 있다면, 적응을 할 수 있다면.. 시골에서 살아가는 것도 제 2의 인생을 위한 최고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시골에서 정착을 시도해본 결과 느낀 것 하나는... 결국 시골에서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도시보다 사람에 따라 좌우되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혼자 집을 짓고 충분한 경제력을 가지고 혼자 생활한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만...저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골에 적응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택하다 보니 내린 결론이지요^^ 아무튼 시골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이나 환상을 가지면 100퍼센트 실망이니.. 시골을 꿈꾸는 분들께서는 간접 체험을 미리 미리 해보시고 현실적인 귀농귀촌을 하시길 바랍니다^^ 크맘님 구례의 생활 유종의 미 거두시길요^^
구례 단점은 시골지역이라 일자리가 부족하고 삼성전자서비스가 없다. 교육환경이 좋지는 않다. 큰 병원이 없다.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다. 장점은 자연환경이 너무 좋다. 한가하게 살수 있다(그만큼 수입은 적어진다) 맘껏 자연을 즐길수 있다. KTX구례구역이 있다. 여름엔 서울보다 덜 덥고 겨울은 서울보다 따뜻하다? 이 정도 되겠네요. 무엇보다 구례는 휴양하기 너무 좋은 지리산 자락이라는 것입니다. 심신이 아프고 지친자들은 모두 구례로 오십시요. 건강해 질겁니다. 물욕은 내려놓고, 과욕은 그냥 버리고 오십시오. 구례 오시면 심신 모두 건강해집니다.
구례살이를 핵심적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저도 깊이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도권도 일자리 부족하지 스스로 능력으로 못살고 남에게 매여 살게 된 시스템이라
@@Jeong-eun 수도권은 인구 2500만명 넘고 그만큼 일자리가 많고 구례는 시골로서 인구 2만4000명에 일자리도 그만큼 적어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고 볼수있어요
공기 청정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 미국 거주, 구례나 하동 등 전남 이주 준비하는 은퇴자입니다.
@@samuelcspark 봄철 황사는 있는편이지만 그외 계절은 좋습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답네요 숨통이 트이는것 같아요. 마음 편하게 쫒기지 않고 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시골 살면 자연이 주는 위안이 정말 큳ㆍ는 것을 실감 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구례가 좋아요. 경치나 자연환경. 중요한 사람들이
좋아요
그런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도시에 집중되어 바쁘게 살고 비교와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 육체의 병으로 버겁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벗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좀더 여유로운 일상의 삶도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 주시는 크맘님의 구례소식 참 정겹고 감사합니다.
확실히 도시가 좀 더 치열한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자연과 벗하기가 좀 더 쉽고 여유있는 시골생활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면 좋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크맘 다이어리님❤ 따뜻한 좋은 채널이네요. 배경음악도❤찬송가가 흘러서 귀가 솔깃했습니다.🙆🙆♂️🙆♀️🎶
구독하며 종종 올께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엘에이에 살고있는 구례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구례에대한 좋은평가 감사합니다 역이민후에 고향에가서 살아볼까 하는데 요 이삼년후에도 구례에 계시면 자문구하겠습니다😊
이삼년 안에는 구례에 없을것 같아요. 더 시간이 지난다면 구례나 그 근처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성공적인 귀향 응원 합니다.^^
같은 고향분이군요. 저도 귀하와 같은 생각입니다. 해외생활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고향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역시 구례 풍경은 최고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구례는 정말 아름 답죠.^^
와 좋네요 😊 최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올 4월에 크맘님 영상을 보고 농촌유학을 알게되어 준비하고 2학기에 전남으로 떠날수있게 되었어요 꾸준히 일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계로 한발 내딛게 되어 감사드려요 소소한 일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여
앗 제 영상이 농촌유학 결정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즐거운 시골생활 되시길..^^
@@crazymom_diary 농촌유학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일단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 드리면서
영상을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구례장 싸요. 다른데보다 퍼주고 싸고 식당도 인심 좋고 맛있어요. 가까운 하동만 해도 음식이 양부터 박하고 맛도 조금 떨어져요. 인심은 사나웠어요. 😂
순천 아랫장하고 비교하면
조금 비싸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렇군요. 앞으로 구례장이 더 좋아지겠어요.^^
지리산에 살고 싶어하는 구독자로써...........귀촌하신분 부럽네요 나도 저런 기회를 잡을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는 해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화이팅 하시고요 화이팅
요새는 귀농귀촌 지원이 더 잘 되는거 같더라고요. 귀촌이라면 한번 가볍게 도전해보셔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구례 농업 기술 센터에서
모집하는 10개월 살기에
내년2월초 지원해보세요
농사짓는법도 배우고 동기들이 있어서 서로 정보 교류도
합니다
수아~ 이름도 예뻐라
젊은 사람들이 즐겁게
사는 모습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박하고 깨끗한 내 고향. 친구들이 지키고 있는 내 고향. 영상으로 나마 내 고향으로 달려가봅니다.
구례가 고향이시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Subscribed all items,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귀촌,귀농하기전에 이렇게 미리 사는것이 너무 좋은경험이고 좋은것같아요~저도 나중에 귀촌할거라 미리 3년전에 땅사서 농촌체험?해보고 있는데 농사는 참 힘들더라구요😅하지만 몸은 힘들어도 시골오는게 행복하답니다🥰오늘 제영상 업로드는 SBS생방송투데이에서 저희 시골촬영한 영상입니다🫠시간되시면 구경오세요~🥰🤗
땅을 미리 사 놓으셨다니 현명 하시네요~농촌생활이 잘 맞으시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앞으로의 생활도 응원합니다.종종 선생님 유튜브도 놀러 갈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올해 강원도로 내려갔습니다^^ 지리산 갈때 종종 들르게 되는 구례 정말 좋은 곳인데 많은 사람들이 내려가서 정착하는 지방마을의 되길 바래봅니다^^
강원도도 참 좋죠. 행복한 시골생활 되시고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마음은 가고싶은데, 현실이 받쳐주지못하니
아쉽네요~!!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오실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시댁이 구례여서 보는 내내 넘 반가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구례 풍경 이뻐요^.^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
시청 감사합니다.
은퇴할때쯤 지역 안가리고 지리산 산골 부근에서 한달 살기 하려고 해요.
나물밥 먹으면서 심신을 안정시키며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은퇴 후의 새로운 삶은 여유를 가지며..
이왕이면 10개월 살기 해 보세요,한달은 너무 후딱 지나가더군요, 단,65세 이하만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지리산자락은 정말 힐링 입니다.^^
근처에서 살고 싶네요.
좋은 이웃하며,저는 외국에서 거주중인데.
곧 돌아갈 예정이라서 이곳저곳 알아 보는중입니다^^
구례 살기가 참 좋습니다. ^^
내가 경험했던 시골 생활은 딱 하나!!
여유로움 입니다
어쩌다가 서울을 가며는 괜히 바빠집니다
몸도 마음도 딱히 하는일이 없는데도
괜히 바빠요 ㅎ
천천히 느긋하게 지내는 여유로움이
시골생활의 가장 큰 장점이였죠
공감합니다. 여유로움이 시골사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불일폭포 아랫 동네가 고향입니다
화개면 쌍계사 지리산 국립공원 계곡물 수량 많고 십리벗꽃길. 녹차밭.특수작물 풍부한 내고향 폭포보니 반갑네용
정말 멋진 곳에 사셨군요.그런 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셨다니 부럽습니다~^^
1년간 수많은 갈등이 일어났다 가라앉았다 하면서 내적 고민들이 많으셨을텐데....
시간은 하는일 없이 흐르는듯 하더니 아이를 키웠고 크맘님도 키웠고
시간은 조만간 구례에 내가 살기나 한걸까 의심이 들만큼 서울의 씁쓸한 하늘아래로 돌려보낼꺼고.
저는 이후의 크맘님의 시간이 기대됩니다.
일단 즐겁게 짐 잘 챙기시고 웃으며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앗. 첫 슈퍼챗!!.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구례 너무 이쁘죠, 저도 우연히 구례다녀오고 나서 1년살기 해보기로 했어요. 당장은 아니지만 담에 만나요^^
응원하겠습니다!
구례분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악양에서는 구례장이 28km, 하동장이 15km인데 거의 구례장으로 장보러 갑니다. 구례장이 살거리도 다양하고 정도 많아요. 하동장에 가면 물건을 사더라도 열에 여덟은 기분 상하면서 사는 경우라 안가게 되더군요...
물가는 도시랑 크게 차이를 못 느끼는게 어지간한 공산품은 택배로 받고 일부 생필품만 사니까 그런가봐요...
아..하동에서 구례장까지 오시는군요. 구례. 오일장은 저도 참 좋더라고요.^^
@@floating_clouds 구례 오일장이 크더라구요 구경함했었어요~^^
시골 리단위에도 택배가 바로 다음날 오네요. 우리나라 택배 시스템이 정말 훌륭합니다.
저는 구례 살면서 너무 불친절하다고 느끼고 기분 상한 적이 많았어요.ㅠ
특히 구례 버스 기사님들이랑 택배 기사님들
무섭고 불친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ㅠ
관공서도 불친절하고 무서운 직원 만날까 봐 전화하거나 가기 무서운
@@floating_clouds 관광객들이 적은지역이 때묻지않고 순박해서 좋습니다.
채소밭에 물은
해질녘에 주세요!
앗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이나 저녁에 주는게
정답이긴한데 직장 다니는
사람은 그게 또 싑지 읺더군요
너무 좋은 집인데요~ 구례가 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드니 정말인가 봅니다~^^
그래도 저 정도 집 구하려면
운과 노력이 따라야죠
네 그런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주에 구례로 살라고 내려가는데
일자리가 문제되더라구요
수아씨라는 분은 집도 좋고 일자리도 있으니 문제가 되지않으시내요
크맘님 영삼 감사합니다~^^
와우 구례로 오신다니 반갑고 환영합니다!^^
일자리는 구례에 살면서 광양이나 순천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crazymom_diary 아~~~일이 그렇군요 구례가면 한 번 뵙고싶어요~^^
@@jejewalk자연드림 생산 공장도 구례에 일자리 자주 올라오더라고요. 알아보셔도 되고, 절이 많으니 그곳도 물어보세요.
@@user-mp9ng9jb1s 절이요
음....그것도 좋으내요 감사합니다
빛고을 광주도 멀지않고 광주가는길에
석곡ㆍ옥과도 음식이 맛있고 어릴적에
아버지 따라서 시외버스타고 광주를
갈때며는 늘 석곡에서 식사를 하곤 했
었습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휴게소개념 이였는데
그때 먹었던 남도한정식은 정말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진수성찬 이였습니다
담양의 대나무에 넣어서 만든 밥과 떡갈비도 정말 별미죠
구례 토지면에서ㆍ화엄사 입구에서 먹었던 산채비빔밥ㆍ정식은 또 어떻구요!!!
산ㆍ강ㆍ바다가 인근에 있는 구례는 늘
살아보고 싶은 마음의 고향 입니다
전남이 참 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크맘님도 곧 흙을 만지며 구례에 뿌리를 내리실듯..
감사합니다.😆
벌써 bgm이 크리스마스?
그냥 노래가 좋아서 자주 쓰고 있습니다.^^
😊시골도 자기 하기 나름 입니다. 시골텃세는 자기하기 나름입니다.저희 주위엔 없지만. 부릴사람도 없고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텃세보단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일자리 부족은 인정합니다만
삼성전자 서비스 받을일 거의 없지요 ㅎ
그리고 버스는 시간표 알아두면 생각만큼 덜 불편합니다
물욕은 내려놓고 과욕도 버리고 오세요!!
적극공감합니다
무주에서 몇년 살아보니 구례는 도시가
생각보다는 가까워서 병원문제도 크게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불편한 것도 살다보면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시골이 좋네요
외국 이민? 제가 30 년 째 살고있는데, 돌아가야돼 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민족, 인종, 문화, 언어, 기후, 식자재 등등이 모두 다른 세상에 사는 것이 쉽지 않아요.
바닷 고기를 강물에서 키우는 것 같다랄까! 귀농, 귀촌은 앉을 방석만 바꾼거지요!
몇 백 년 사는 것 아닌데 .... 서러움, 억울함, 답답함의 극치를 맛보아야 하는 이민을 왜???
네 여유있는 삶을 원한다면 이민보다는 귀촌이 훨 나은 것 같습니다.^^
크맘 구례소개에 함가고 싶네요
그냥 여행와도 참 좋은 곳입니다.^^
구례 한번 다녀온 뒤로 3년째 주말마다 가서 빵사고 드라이브 하다가 옵니다 ㅋㅋㅋㅋㅋ 😅
와 구례를 정말 좋아하는 분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순천시에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살았고 그이후로 서울살이 수십년인
78학번인데 늘 꿈꾸던것이 구례나 인근 압록에서 집짓고 사는것이였죠 ㅎ
인근에 화엄사 ㆍ송광사도 있고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의 고장 벌교도
있고 한두시간 거리에 순천ㆍ여수ㆍ하동등ᆢ정말 천혜의 고장이 구례입니다
송광사의 반대편에 선암사도 천년고찰이고ᆢ점점 멀어져가는 꿈이
늘 아쉽기만 합니다
인연 닿으면 오실 수도 있겠죠.^^ 아니면 가끔 여행 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박경리 토지 구례 한번 가보고 싶네요
구례 토지면은 박경리선생님 토지하고 관련이 없고요 하동 평사리들판이 토지 배경 입니다.^^ 구례 오시면 보통 하동도 같이 여행 하니까 둘 다 여행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구례세컨하우스 있어서 자주가요. 인심좋은구례😍
@@Mycatjavi 좋으내요 세컨하우스~^^
부럽습니다!!😆
갑부네,세컨 하우스도 있고
인심이 좋다고요?
하동은 가봤는데 너무 산골이라 좀 그랬어요 ~~전 고창댁인데 서울과도 가깝고 평지고 살기좋아요~~
고창 선운사 가봤는데 그곳도 살기 참 좋아보였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선운사외에. 운곡습지. 고인돌 박물관. 심원바닷가등 아름다운곳이 많습니다. 방문 오세용
제가 시골을 여행하고 살아가며 느꼈던 것들을 그대로 느끼고 계시는군요^^
역시 도시에서 살았던 사람들에게 시골의 문화는 이질감 그 자체이긴 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장점을 느낄 수 있다면, 적응을 할 수 있다면.. 시골에서 살아가는 것도 제 2의 인생을 위한 최고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시골에서 정착을 시도해본 결과 느낀 것 하나는... 결국 시골에서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도시보다 사람에 따라 좌우되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혼자 집을 짓고 충분한 경제력을 가지고 혼자 생활한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만...저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골에 적응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택하다 보니 내린 결론이지요^^
아무튼 시골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이나 환상을 가지면 100퍼센트 실망이니..
시골을 꿈꾸는 분들께서는 간접 체험을 미리 미리 해보시고 현실적인 귀농귀촌을 하시길 바랍니다^^
크맘님 구례의 생활 유종의 미 거두시길요^^
저도 선생님말씀에 깊이 공감 합니다. 시골은 정말 사람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구례생활 유종의 미 잘 거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크맘님 영상보고 구례맛집도 가보고 카페도 가봤습니다.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함양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받고 있어요.진짜 공감가는 부분이 ㅁ많아요~기회가 된다면 크맘님 함 뵙고싶네요~~
앗 제 영상보고 구례여행에 참고 하셨다니 뿌듯합니다. 함양도 가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즐거운 시골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곧 여기 구례를 떠나 도시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무리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멀리서나마 응원드리겠습니다.
@@crazymom_diary 함양에는 이런 주택 지원이 없나요? 함양군도 다뤄주세요. 지리산이 품고있는 함양군.
자식들 다 키우고 나이 먹고 시골 시골살면 돈들어갈 일이 많지 얺아서 장사도 큰 욕심없이 생활비 정도만 벌고 말죠.그런걸 가끔 도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배불렀네 어쩌네 그러더라구요.그분들도 젋을땐 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네 그러셨겠네요.젊을 때 열심히 사셔서 노후에 여유 있는 삶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 고민된다. 구례냐 영월이냐. 잘 보았습니다.
겨울도 짧고 덜 추운 곳을 원한다면 구례를 선택하시고 겨울추위보다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을 원한다면 영월이 낫겠네요
구례지! 구례는 따뜻해요!
6개월씩이라도 살아보시면 어떨까요?^^
서울과 가까운 영월이 좋은 거 같아요.
구례 겨울에 추워 죽을 것 같아요.ㅠ
저는 서울보다 더 춥다고 느껴지네요.
구례 어디신가요,
구례 살기 좋다고 외지에서 많이들 내려 오신 분들때문에 구례 땅값이 너무 올라서 고향에 가서 집짓고 살려던 꿈이 멀어져가고 있어서 아쉬워요.
아아..그렇군요..ㅠㅠ저도 외지인이지만 구례가 참 아름답다 느껴져요.다들 비슷한 느낌인가 봅니다. 언젠가
귀향 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준비중입니다 ㅎ
응원합니다.^^
놀고 먹는 사람이 너무 많아.. ㅎㅎ
아무도 나한테 뭐라 안해..😅❤
ㅎㅎㅎ그렇다고 합니다.😅
놀고 먹는다고 했지만 앞에 생략된 부분은 (투잡하면서) 놀고 먹는다입니다.
저도 구례에서 1년 살아보고 추후에는 집도 살까 생각중입니다.
헌데 영상처럼 마당있는집 원하는데 잘 안나오네요 ㅜㅜ 한적한곳 있으면 바로 가고싶네요..😅
원하시는 지역 마을 분들이나 부동산을 수시로 확인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산동면 쪽에는 집이 좀 나오는거 같긴 하더라고요.
@@crazymom_diary 고맙습니다. ㅎㅎ 원래 집들이 적은곳이라 쉽지 않네요 운이 좀 필요한듯ㅜ.ㅡ
1년 살아보신 건가요?
앞으로 1년 살아보고 싶다는 의미인지😅
@@user-wb5wp1gh3e 몇개월 살고있는 중입니다.. 헌데 단독이 아니고 집에 쥐가 너무많은 집이라서 지금 정신이 혼미한 상태입니다. 단독에서 맘편히 1년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네요. 구례가 좋긴한데 지금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여서 제대로 못느끼는중입니다 ㅜㅜ
@@user-jc4hg5ok5z 아 지금 구례에 살고 계시군요.
근데 요즘에 쥐 보기 힘든데 힘드시겠어요.ㅠ
집이 편안해야 하는데ㅠ
월세 20만원치고는 집이 상당히
좋네요
네 참 좋더라고요.^^
골병들어.혼자서하기에는 너무넓어 기계없이는 몸이 먼저망가집니다 몸아프면 병원비가 더많이들어간다
무엇을 하든 너무 무리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저 정도는 충분히 감당살것 같은데요
구례의 최대 장점!! 의외로 서울 이나 경기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KTX 와 SRT가 구례구역 에 정차 하고 서울남부터미널 행 고속 버스가 일 7회 운행 되고 있다는점..
맞습니다. 기차역이 있는게 정말 편리해요
일자리가 문제죠
그렇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기대를 낮추면 일자리는 있긴 있습니다.^^
차 주차하는 것처럼 , 어떨땐 바로 자리가 나고 또 어떨땐 자리가 안나는게 시골 일자리 같아요,
저도 준비중인데 영월이나 충청도쪽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시간 되실거에요
세종, 공주, 부여 등 좋아요~^^
촌집이 20만원은 좀 비싸네.근데 집이 너무 예쁜.
구례가 집이 비쌉니다
집이 참 예쁘죠. 저 정도면 구례에서 싼편입니다.^^
한달에 20 이라.....흠.....구례.... 흠.... 재미 있겠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평균 한달에 드는 비용은 얼마나 있어야 하죠??
크맘닝 생활비 공개한 영상
보세요~
싱글이면 방세 포함해서 100 만원 안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 저도 구례 살고있는데요. 죄송하지만, 5분 40초 정도에 물 내려오는 곳은 어디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마을이 궁금합니다... 좋아보여서요.
마을이 아니고 하동 쌍계사 산 뒷편 불일폭포 입니다.^^
이상한사람들은 없나보네요 그럼 아주 좋을것 같음
대체적으로 다 좋으신분들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들 동네마다 적어도 1-2명씩 있습니다.^-^
3명 이상인 동네도 많아요
대신 좋은 분들도 많지요
구례 인심 좋고 생활 인프라도 쇈찮은 편입니다
네 구례가 시골치고 인프라 괜찮다고들 하시더라고요. ^^
뻥 -
곡성이나 하동 비교하면 좋은 편이죠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폭포도 구례인가요?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하동 불일폭포 입니다.^^
영상속 폭포는구레 어디인가요?
하동 불일폭포 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례, 두 말 필요없이 좋은곳이죠. 구례를 생각하신분은 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이십만원 넘 비싸다 십만원 하자 젊은분들이 와주는데
ㅎㅎ 그러면 참 좋겠습니다.☺️그래도 요즘 시골도 집 임대료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서 20만원이면 싼 편 입니다.
싸게 하는거보다 주택공급을 늘려야죠,
차분한 목소리
쓰레기 유튜버들의 국뽕이나 가식이 첨부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의 소소한 일상의 영상에 구독 클릭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구래...??? 안님 ...절라도 구래....???/
전라도 구례 입니다.^^
저밭에 물주는데 무슨 한시간ㅎㅎㅎ5분이면 되겠는데
빈집이 널렸는데 무슨 월세 내며 사는건 부담스럽지비요
여기는 빈집 임대가 안나오네요..ㅠㅠ나온다 해도 수리하려면 돈이 꽤 들듯 합니다.
토지는 안 나오고
남가이버티비같은 곳에 무상
임대 나오는데 수리비
최하 2천 써야 살만한 칩 됩니다
계산하면 월세 33만원
5년치 선불내는거죠
아님 본인이 목공 용접 타일
다 할 수 있음 돈 적게 들이고
수리하겠지만요
토지면에 살고 계시나
토지는 아닙니다.^^
어쩐지 거짓말공화국에 살고 있는것 같네요
혹시 정지아 작가 아실까요 ?
40대후반 이하분들은
잘 모르실걸요
모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거기 머슴필요 없나요?
그러게요..ㅎㅎ🤣😅
텃세나 마을 발전기금 같은거 있지 않나요 ?
텃세도 있고 마을 발전기금도 있고 지네랑 뱀도 많아요.
동네마다 달라요
울 동네는 발전기금 백만원
있었는데 페지했어요
젊은 사람 많은 동네
귀촌자 많은 동네가 텃세가
적어요
저와 제 주변에선 텃세 못겪었고요,발전기금은 동네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피아골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가 6.1키로 떨어진 외곡삼거리에 있는데,
저녁에는 8시에 문 닫습니다.ㅎㅎ
그렇다고,
밤에 적막강산에 사는 것은 아니고요.ㅎ
집을 넘나드는 청풍과
집에서 쉬어가는 달빛과 같이 삽니다.^^
8시까지 하면 그래도 양호하네요.ㅎㅎ 피아골은 자연 그 자체라 참 좋죠.^^
저도 피아골 살아보기 하는 중~ 전 만족해요.^^
@@user-xd8zh4px3d반갑습니다^^
저도 피아골 남산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대화중에 "여긴 삶이 참 풍요로운거 같애" 라는 말에 빵 터짐!!
농촌이 절대로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큰 코 다칩니다.
우습게 생각지 마세요...ㅜㅜ
네 먹을거 서로 나눠먹는 문화가 풍요로움을 느끼게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농촌살이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풍요의 개념이 좀 다른거
같아요 구례일자리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이라 200조금
넘어요 혼자 살면 아끼고
아끼면 100만원으로 겨우
삽니다 그 가운데서 감자 고구마 캐면 나눠먹고 비오면
모여서 파전에 막걸리 마시고
그냥 이 정도로 풍요롭다고
느끼는 겁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은데...인간이 혼자서 느끼는 즐거움이 참 찾기 힘든데.....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 마다 느끼는 게 다른 것 같습니다.^^
같이 있어 마이너스인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이혼하죠
그 많고 좋은 지역 많은데 좌빨 지역에 ???
와우.. 이곳에 이런 답글이 있을줄이야.. 진정하세요..
@@bluecrescent27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