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_ob_ 음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순간이 있고, 그런 사람들의 과생활도 존중하는 게 맞으니까 적당히 그래 뭐.. 이러고 마는 것 같아요 그냥 딱 거기까지인거죠. 그렇게 더는 안 다가가고 선 긋는.. 저는 지은이나 동현이같은 극단적 케이스는 못 봤지만, 그냥..그런 것 같아요. 뒷담하면서 그러는 거 모순적이긴 하죠. 그래서 전 굳이 더 하지도 않고 소문도 굳이 신경쓰진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게 좀 모순이긴 하죠..
근데 극중 윤정이도 남녀사이친구 편에서 남사친이랑 둘이 여행가서 자고 오고 심지어 해외여행도 가던데, 동현이가 지은이 자취방 갔으니까 더럽다 까도된다 라는 저 당당한 마인드가 좀 이해안가긴 함. 동현이랑 지은이 둘이서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직접목격한 게 아닌이상 윤정도 ‘자취방들락거린거 보면 성관계 무조건 했네~’ 라고 생각한건데 그러면 본인의 행실은 뭐가 그렇게 달랐는지 싶음. 남친유무가 다르긴 하지만서도, (남녀사이편보면) 다른 친구들이 윤정한테 “남친있는데 둘이 여행을 가는거야?” 라고 하는 물음에 당연히없었지가 아니라 “그때..? 아마 없었을걸 응 없었어~.”이렇게 말하는 거 보면 윤정이도 그닥인거같은데,. 저렇게 주도적으로 항상 뒷담화하는 거 보면서 더더욱 윤정 캐릭터를 이해못하겠음,,
7:10, 동현이가 학회장 권위로 누르려고 할 때, 윤정이가 아는 팩트 말하며 있는그대로 말하는게 속 시원하다. 동현이 동공지진오면서, 윤정이가 던진 질문은 다 사실이 된거고. 인간관계에서 나이가 짬밥같은 권위써서 상대를 힐난하고 억누르려 하는 사람들에게 일침 놓는게 보통이 아니다. 짧대 이번편 보면서 윤정이 다시보고 동현이 연기도 다시 본다..
먼저 오해할만하게 행동하고 이 사람 저 사람 조금씩 건드리고 다니는 건 본인인데.. 남들은 저런 행동을 안 하죠 애인 있는 사장한테 중간에 떨궈달라느니 애초에 선넘는 행동을 하니 나중에 다 돌아오는 것 ㅠ 저런애들이 항상 하는 말이 누가누가 괴롭혀서 짜증난다~ 어딜가든 남자들이 꼬인다~ 내가 문젠건가 싶다~ 하는데 본인도 앎 그런 행동 하는 순간 어떤 마음으로 하는건지 본인도 아는데 일 다 벌어진 후에는 난 그저 중간에 내려달라고만 했을 뿐인데? 하면서 행동 합리화함 결국 원인은 자신에게서 옴.
둘이 백번 잘못한 건 맞지만 대놓고 계속 뒷담에 상관 없는 일(다른 남자와 관계)까지 엮어서 자꾸 저러는 건... 본질을 잊고 싫어하는 그 자체가 이제 중점이 되어버린 것... 저것 또한 완전한 선일까 싶다... 뭐든 적당한 게 중요한데 ㅠ 근데 동현이 억울해하는 거 보니 쟤는 덜 혼남
진짜 중요한 포인트는 지은이가 언어적/언표외적 표현들에 담긴 의미들을 모른척한다는것, 지금에 와서는 진짜로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게 됐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지은의 행동과 표현에 일반적인 의미(선 안그음, 애교 및 끼부림, 관심의 표현 등)를 더해서 해석하게 되니까 지은이에게 관심과 호의를 베푸는데(일 사정 봐주기, 케이크 사주기, 데려다주기..) 지은이는 남자의 호의에 익숙해서 그냥 별생각없이 그걸 다 받음. 자기가 먼저 보낸 잘못된 시그널은 인지하지 못함. 알바 면접에 오프숄더착장, 남자가 더 편해요, 대뜸 차태워달라, 우리집에서 술먹자.. 알바 사장이 지은이 사정 다 맞춰준다고 했다고 하니까 친구 입장에선 그 사람도 남자라서 지은이의 시그널을 잘못 읽고 일방적인 호의를 베푸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음. 다른 친구들도 지은이가 관계 형성하는 방식과 관념이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니까 불편해했는데 동현이 건으로 선 확실히 넘고 나니까 이제 지은이랑 대화해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어영부영 피하기 시작함. 동국이가 그나마 도와주고 있었지만 이 이상은 누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지.
@@user-nv1mn9lu5l 물론 상황과 때에 맞으면 옷도 성격도 문제가 안 되는게 맞지만 지은이는 그런걸 의식할 줄 몰라서 애인있는 사람한테도 선을 안 긋고, 미묘한 호감표현들을 전부 조심성 없이 받아들인다는게 큰 차이인것 같아요. 알바하는곳 남자도 "만나지.. 영화봐야돼~"하면서 여친 귀찮은 티 내면서도 지은이 나 떨궈줭 애교에는 넘어가는게 바람끼 징조임.. 차 태워주는거 별거아니라고 쳐도 저 일련의 과정을 여친이 봤다면 복장 터질 일이죠. 지은이도 예전부터 자기 행실이 잘못됐단걸 아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아직도 달라질 생각을 안함. 너무 업보를 많이 쌓았어요 그러니 스불재죠 🥲
@@록연 맞긴한데 짧대 드라마를 보면 다들 남녀 너무 서스럼없이 친하기도 하고 이때까지 혜지 진아 동국 정국, 그 남자선배 (이름 기억안남), 그리고 영아 현재, 영아 병운, 소옥 준박? 등등.. 묘하게 선 넘는 애들은 욕을 안먹는다는게 좀.. 결과적으로 지은 동현은 선을 넘었기 때문에 둘다 질타받아야하는게 맞지만 나열된 행위들만 두고는 짧대 등장인물이라면 대부분 한번씩은 다 해본 것들이라구 의문이 드는 점에서 얘기한 거였어요~
@@user-nv1mn9lu5l 지금에 비해 자극적이었던 초반 에피소드 생각하면 진아 진솔이도 캐릭터가 여러번 바뀌긴 했죠 지금은 이미지 세탁이 좀 된것 같네요.. 그리고 지은이만큼은 아니어도 진아 영아는 지은이 이전에 순한맛버전 여우캐릭터로 욕 좀 먹었던것같아요ㅋㅋ 그래도 지은이처럼 선 씨게넘고 자아성찰 안되고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수준은 아니라서, 영아 진아 진솔이가 오프숄더 입고 상습플러팅 한다고 해도 지금의 지은이만큼 욕먹진 않는듯. 스불재라는 제목처럼 평판도 자기가 적립한만큼 돌아오는게 아닌지.. 소옥이도 아직 에피소드가 많지 않아서 여론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위험하긴 하네요😅
근데 솔직히 지은이가 바람피고 여우짓하는 건 화나지만 동국이 도대체 무슨 생각인줄 모르겠음,,, 친구들이 대놓고 뒷담하는 거 알면서 앞에서 대놓고 난 너 뒷담한 적 없다하고, 또 뒤에선 지은이가 술자리 올지말지로 돈내기하면서 웃음거리로 삼음. 그리고 지은이는 학과에서 쓰레기 취급 당하는데 저 남자선배하곤 계속 친하게 지내고..ㅋㅋ 현실적이긴 한데 동국이 갈수록 인간적으로서 별로임
대사 한 마디, 배우들 표정 하나, 행동 하나, 말투 하나까지 완벽한 기승전결이었어요. 본인이 잘못한 걸 모르나?라는 생각에 답답하던 찰나에 윤정이가 '그거 맞잖아요'라고 얘기할 때 회사에서 복사기에도 귀가 달려있다고 하는데 다 몰랐을 거라고 생각한 동현이의 어리석음이 보이는 거 같았어요. 짧대 응원합니다 :)
음 대학 가면 생각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여기선 지은이가 바람폈다는 확실한 잘못이라도 있지 현실에선 별 거 아닌걸로 남미새로 몰아가고 외모만 보고 쉬운여자 취급하고(쉬워보이는이미지 에피 참고) 술담배 좋아한다고 뒤에서 까고(뒷담까는 본인들도 좋아하는게 킬포) 에타나 대숲으로 저격하고 등등 드럽고 치사하게 정치질 당할때가 정말 많더라고요. 약간 오늘 에피소드에서 효진이가 지은이랑 알바남이 같이 영화본다고 착각하고 뒷담까는 것처럼? 한 번 생긴 남미새 이미지가 4년 내내 가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저런 경우 남자는 군대로 튀고 여자만 무리에서 튕겨지며 뒷담까이는 게 99퍼라 더 안쓰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지은 동현 똑같이 바람폈는데 지은이만 튕겨진 것처럼요ㅋㅋ
사람이 판단되고 사람을 판단하는 건 평소 행실에 기반되기에 사람들이 화가나도, 힘이 들어도 남들 앞에서 웃으면서 착하게 행동하는 건데, 그걸 바보 같다고 비웃으면서 빡센 척 하는데 결국에는 그게 자기 모습이 되고 평판이 된 다음에 많이들 후회하더라,,, 그냥 빨리 깨닫는 게 행운인듯
오 근데 영상이랑은 너무 많이 다른 경우를 말하시는것 같은데... 동현이는 내로남불 피해망상형에 정치꾼이고 지은이는 애정결핍에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없이 자기비하만 하면서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비웃으면서 빡센척한다..?? 가 뭔 뜻인지 잘 모르겟어서... 이 영상이랑 관련된 댓글은 아닌거죠..?
@@By-fh7xr 빡센 척보다는 이미지 관리에 집중한 댓글이었어요:) 둘이 동국이랑 윤정이를 보면서 쟤네는 아무 말도 없는데 왜 우리는 있을까 의문을 갖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을 보고 쓴 댓글이었어욤!! 영상을 다 보고 쓴 게 아니라 보면서 쓴거라 관련 없다 생각 드실 수도 있겠네욤!
동현이랑 지은이가 어쨋든 바람 핀거니까 둘도 별론데 효진이도 왕따 시키던 편에 효진이가 가해자였어서 그런지 카페에서 하는행동들이 그럴 수있지라고 생각할수있지만 걍 일진 같아보이고 저 윤정이도 전에 여친있던 사람한테 맘품어서 대놓고 여친 욕 하지않았나 발끈해서 꾸민 모습하고 만나자 하고 그때 그 남자가 계속 봤으면 그 여친입장에선 윤정이도 지은이랑 다를게 없지 저 중에 쉴드 칠 사람이 없다 카페에서 다 들리게 그래놓고 부르면 참도 오겠다 내기하는건지 회비를 더 걷은건지 모르겠는데 어떤 상황이든 별로 안오는게 맞지 해놓고 평소에 뒷담까긴하니까 내가 안억울한가 하는거면 왜 부르는건지... 겉도니까 챙겨주려고 부르는것도 아닌거같은데 그냥 같이 안어울리고 냅두면되지
2:31 다~ 소문 납니다. 정도의 차이인거지. 근데 평소 행실이 괜찮고 인맥이 좋은 편이면 다들 긍정적으로 넘기는거고, 아싸거나 적이 많으면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이죠. 동국이나 윤정은 다들 친하게 지내는 편이니 굳이 음해하는 말이 덜 도는 편일테고,,, 지은같은 아싸한테는 덜도는 얘기조차 잘 안들어갈테고(아싸니깐,,,)
지은이 같은 스타일은 마음은 나쁘지 않은데 그 끼를 스스로도 주체할 수가 없어서 문제임.. 내 친구 중에서도 저런 애 있었는데 결혼한지 1년만에 이혼해서 이유 들어보니깐 남편은 술먹는 것도 별루 안좋아하는데, 남편 출장 갔을 때 갸가 남편 몰래 집에 남자들 불러서 1박2일 술파티하고 그런 문제들 때문이라고.. 근데 이혼당하자마자 아는 오빠한테 또 연락해서 꼬리치고 그 오빠가 속 뻔히 보여서 안받아줬더니 '나 아직 나이트클럽 가면 남자들한테 인기 많거든?' 이러면서 삐져서 집에 갔다는 소리 듣고 글렀구나 싶었음ㅍㅍ
진짜 잤으니까 따라다니는거구나 안주거리가 되고 진짜 사랑해서 잔거고 사랑해서 사귄거면 안주거리가 안돼는데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랑 잤으면 이렇게 꼬리표가 평생따라다니는구나 ㅋㅋㄱ안심이다.. 나랑 사겼던 그새끼는 매일 다른 이들애게 안주거리니까 ㅋㅋㅋㅋ아이좋아 역시 양심적이게 살아야되
정말로 뒷담을 하고 싶었다면 지은이가 건물 나가고 나서 얘기를 하면 됐을텐데 효진이나 그 친구나 뚫린 입이라고 아무대서나 나불거리는 건 지은이가 남자소문이나는 이유와 같은 맥락으로 무의식적으로 공격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저 상황에서 가장 성숙한 효진이 입장에서의 대처는 묵묵히 없는 사람 취급만 하면 되는건데 매우 감정적이고 의도가 보여서 웃김 ㅋㅋ 그 친구도 주제넘는 행동인거고
지은이도 그렇고 다 참 별로지만 내기하는 나머지들도 별로임. 싫으면 싫은 걸로 선 긋고 끝내야지 얘가 올까? 안 올까? 에이 설마 오겠어. 야 내기 콜? 이런 느낌으로 내기하는 거잖아. "안 오는 게 맞지" 안 올 거라고 상정하면서 내기하는 건 또 무슨 심보야. 진짜 얘네도 정떨어진다
난 효진이 입장이였는데 사람들이 헤어지고 말은 나 위로 하면서도 바람난 녀ㄴ놈들편에 있더라 그사람도 학회장이였고 본인들에게 필요한 인물이였겠지.. 차라리 저렇게 지은이랑 동현이처럼 옆에서 잘못됐다는걸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뒤에선 욕하고 앞에선 잘 지내면서 아무말도 안하는게 태반임
16년에 대학 입학해서는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시간나면 커피한잔하거나 밥 같이 먹자고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때 난 그냥 부르면 잘 나오는 동생이자 친구였다. 근데 군대 전역하고 18년도에 복학하니 같은 말을 후배들에게 별 뜻없이 이야기 했었더니 여자애들사이에서 나는 여미새가 되어 있었다. 남자애들은 내가 짝사랑하는 상대를 알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없었는데 친한 여자후배가 와서 여자애들이 말하는 소문에 대해서 알려주더라 그런 말 함부러 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런 소문을 낸 여자애들은 다름이 아닌 나한테 개인적으로 페메로 생일이나 연락처 물어보던 애들이더라. 그 당시 페메 다 까고 소문낸 애들한테 따질까도 생각했지만 흙탕물싸움 들어가기 싫어서 졸업 전까지 남자애들하고만 가끔 보고 집 도서관 다니면서 그냥 졸업했다. 여기서는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고 하지만 현실은 아닐 수도 있다. 나는 안다. 사람들 남이야기 좋아하는거 그때 내 행실을 돌이켜봐도 난 억울했다.
정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고민 상담 해달라, 전남친이 이랬다저랬다 힘들다 하며 여러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안 좋은 일 겪은 후배 친구에게 위로해 줬을 뿐인데 저는 어느 순간 여기저기 다 찌르는 선배가 되어 있더군요. 이런 걸 한 두번 겪다 보니 사람에게 쉽게 정을 주지 못하고 나는 나 너는 너라는 마인드가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된 것 같아요. 사회에 나오니 더 이상 이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이젠 겪을 일이 없을 테지만 그 당시 당했던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글쓴이 님 글을 보니 그 시절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생각나네요... -지나가는 13학번
@@Hopefully.sky_0128 이미 세명이서 많이 먹어놨는데 지은이가 안와서 돈이 모자라 더치페이를 한다는게 이상한데 그냥 내기하고 돈걷는거 맞는거같은데요..... 동국...... 중립인척 뒤에서 저러 지말고 그냥 아예 손절을 치지 정말 비겁한 캐릭터 인듯ㅠㅠㅠㅠ
지은 - 전예림 instagram.com/rimye_j
동현 - 강동현 instagram.com/actfocus96
윤정 - 기은수 instagram.com/dr_frong
효진 - 백효원 instagram.com/1xx_hyo1
동국 - 김동우 instagram.com/dwooo_
민호우 - 박민호 instagram.com/pkminho
승현 - 좌승현 instagram.com/d_raw_rare
항상 나오는 분들 이름 볼때마다 언제쯤 어떻게 나올지 너무 기대돼요🫶
@구독과좋아요 뭐하세요 혼자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토카인 눈을 뗄수가 없네요
진짜 현실적이라 소름돋는게 3:17부터임 지은이가 “오빤 애인 안 만나?” 묻는데, 남자도 지은이한테 관심있으니까 일부러 애인 만나기 귀찮은 척, 의무인 척 “만나지, 아바타 봐야 ’돼‘”라고 대답하는거ㅠㅠ 현실에서 소소하게 역겨운 포인트 너무 잘 살림
헐 이건 생각도 못했다 와...ㄷ ㄷ
아 ㅅㅂ
쌉극허ㅕㅁ………….
ㄱ글 에서 토카인 이건 못참죠
6:37 자취방을 들락날락했다는 둥>맞음
서로 잤다는 둥>맞음
다 맞는데 왜 억울한 척함? 윤정이 멘트 개사이다
ㅇㅈ 근데 저런 사람들 지들이 왜 욕먹는지 대부분이 모르고 억울해 함. 현실고증 완벽
@@대풍약국 효진이가 말하고 다녔겠죠
@@미니-c2s2s 효진이는 확실하게 했는지 안했는지 어케암?
@@쭌-r7f 효진이가 헤어지기 전에 걔랑 잤어? 물어봤을 때 고민하는 표정 +3초뒤에 안잤어 하는것만 봐도 ㅋㅋㅋ 진짜 억울했으면 아니!!! 안잤어 ! 이렇게 당당했겠죠 . 당당하지 못한 말투 표정으로 안잤어. 말하는데 누가봐도 잔거죠 뭐…
근데 뒷담 까놓고 왜 뭐라하니까 어이없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깠다하면 되지
아니 효진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ㅌ 만들기 제일 귀찮은 스무디랑 프라푸치노 중에 하나 주문하고 가는것봐ㅠㅠㅠ 개웃겨
그래서 시킨 거 안 먹고 동국이 밀크티랑 바꾸자고 하는 거ㅋㅋㅋㅋㅋ
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난 이 표정이 깨알 ㅈㄴ현실적인거 같은데 옆에 윤정이 웃어웃어 하면서 애써 띄워주는거까지ㄷㄷ
완전,,,,,,, 효진역 하시는 배우님은 얼굴근육 떨리는것까지 연기하세요…. 완전현실고증
@@써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ㅇㅈ이요
동국이나 윤정이나 주변 제3자들의 반응이 미치도록 현실적이라서 소름. 같이 놀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배제하고 놀지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찐 현실
저는 그냥 손절하는데 보통 저런 경우가 많나 보구만요 ㅎㅎ
@@o_ob_ 이전 영상에서 나온거로 유추해보면 지은이가 남자한테 너무 흘리고다니다보니(?) 이미 여기저기서 배제당해서 동국이네 마저 내치면 아무데도 갈데가 없어서 불쌍해서 껴주는 느낌.
사회 나가서 굳이 내 일도 아닌데 사람 한명 배척하는 건 진짜 굳이죠…… 세상 좁아서 어디서 어케 또 엮일 지 모르는데
@@o_ob_ 그냥 소문이 나도 그걸로 배제하면 따 시키는 셈인데 그럼 똑같은 사람 되는 것 같고 굳이 따 시키면서 감정 소모할 바엔 있는 듯 없는 듯 대하며 소모 안 하는 게 낫죠.
@@o_ob_ 음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순간이 있고, 그런 사람들의 과생활도 존중하는 게 맞으니까 적당히 그래 뭐.. 이러고 마는 것 같아요 그냥 딱 거기까지인거죠. 그렇게 더는 안 다가가고 선 긋는.. 저는 지은이나 동현이같은 극단적 케이스는 못 봤지만, 그냥..그런 것 같아요. 뒷담하면서 그러는 거 모순적이긴 하죠. 그래서 전 굳이 더 하지도 않고 소문도 굳이 신경쓰진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게 좀 모순이긴 하죠..
와 윤정 팩폭사이다 진짜 저렇게 팩트말해주는거 너무 멋지다 ..
동현이 뭘 그렇게 억울해하냐 몇번 맛있게 먹었으면 깔끔히 버리면되지 잘 먹었으면서 ㅋ
현실적으론 같은 학교 선배한테 절대 저렇게 말 못함 아무리 친해도 ..
ㅇㅈ 윤정이 대사치기전에 나 혼잣말로 한거 바로 말함 개사이다
근데 극중 윤정이도 남녀사이친구 편에서 남사친이랑 둘이 여행가서 자고 오고 심지어 해외여행도 가던데, 동현이가 지은이 자취방 갔으니까 더럽다 까도된다 라는 저 당당한 마인드가 좀 이해안가긴 함. 동현이랑 지은이 둘이서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직접목격한 게 아닌이상 윤정도 ‘자취방들락거린거 보면 성관계 무조건 했네~’ 라고 생각한건데 그러면 본인의 행실은 뭐가 그렇게 달랐는지 싶음. 남친유무가 다르긴 하지만서도, (남녀사이편보면) 다른 친구들이 윤정한테 “남친있는데 둘이 여행을 가는거야?” 라고 하는 물음에 당연히없었지가 아니라 “그때..? 아마 없었을걸 응 없었어~.”이렇게 말하는 거 보면 윤정이도 그닥인거같은데,. 저렇게 주도적으로 항상 뒷담화하는 거 보면서 더더욱 윤정 캐릭터를 이해못하겠음,,
@@최지영-b4o 여친 있는데 다른 여자 자취방 들락날락하는게 미친거지. 여친 있는데 여사친이랑 둘이 여행가도 미친거고. 애인 유무가 중요한거임
동현이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 진짜 웃긴다 .. 뭔 차이인줄 정말 모르겠니 …….
모르니까 저러지... 걍 눈치없어서그럼
진짴 휴학이나 자퇴안하는게 이상할정도..ㅎ
진짜 저걸 진심으로 억울해한다는게 도대체가
다들 연기 칭찬하는거죠?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가 동현이 볼때마다 개빡침 ㅋㅋㅋㅋㅋ
진짜 친구였으면 대빠마리 갈겼을듯
7:10, 동현이가 학회장 권위로 누르려고 할 때, 윤정이가 아는 팩트 말하며 있는그대로 말하는게 속 시원하다. 동현이 동공지진오면서, 윤정이가 던진 질문은 다 사실이 된거고. 인간관계에서 나이가 짬밥같은 권위써서 상대를 힐난하고 억누르려 하는 사람들에게 일침 놓는게 보통이 아니다. 짧대 이번편 보면서 윤정이 다시보고 동현이 연기도 다시 본다..
ㅋㅋㅋ 저게 사실 동현이한테도 좋은거임.. 권위로 누르는게 계속 먹히면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편승하게 되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윤정이가 동현이 사람 만들어주는거임 ㄹㅇ
보통은 팩폭 안하고 아 예예~하고 뒷담하는데 쟤가 훨 진국임
와우... 아직까지 자기 행동 돌이켜볼 생각은 못하고 되려 억울해하고만 있는게 진짜 핵소름이다...
자신들을 둘러싼 불편한 공기의 정체는 있지도 않은 사실에 대한 억울함이 아니라,
명백한 자업자득에서 비롯된 도둑의 제 발 저림이라는걸 왜 본인들만 여태 모르고 있을까?
이상한 오해 받는게 싫다면서 여친있는 남자 차는 왜 또 태워달라하는거야...지은아..!!!
거기다가 여친 만나러 가는 남자차를요
내말이!!!!!
아 그러네요 알잘딱하게 걸어가야지..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ㅂㄷㅂㄷ
내가 여친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열받는다
걍 태생이 밑바닥임 끼리끼리 만나면 딱 좋았을텐데
먼저 오해할만하게 행동하고 이 사람 저 사람 조금씩 건드리고 다니는 건 본인인데.. 남들은 저런 행동을 안 하죠 애인 있는 사장한테 중간에 떨궈달라느니 애초에 선넘는 행동을 하니 나중에 다 돌아오는 것 ㅠ 저런애들이 항상 하는 말이 누가누가 괴롭혀서 짜증난다~ 어딜가든 남자들이 꼬인다~ 내가 문젠건가 싶다~ 하는데 본인도 앎 그런 행동 하는 순간 어떤 마음으로 하는건지 본인도 아는데 일 다 벌어진 후에는 난 그저 중간에 내려달라고만 했을 뿐인데? 하면서 행동 합리화함 결국 원인은 자신에게서 옴.
'내가 문제 있는 건가' 하고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생각하는게 엄청 현실적인 거 같아요 ㅎㅎ
근데 윤정 역할처럼 뒷담까고 당당하게 꼽주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음.
잘잘못을 떠나서 주위에 적을 만들기 엄청 좋음. 내로남불이 될 가능성도 매우 크고
인졍..자기도 여친잇는 남자한테 데이트하자구 햇자나 ㅠㅠ..뒷담까는게 모그리 자랑스러운거라고 저런식으로 행동하지
저런 스탈은 자기의 안 좋은 면이 누군가에게 똑같이 보일 때 막 부정하고 싶어하는 스탈 같음... 이건 겪어본 사람의 느낌임...
지은아 그냥 걸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친 만난다는데 뭘 또 태워달래.....
ㅇㅈ
둘이 백번 잘못한 건 맞지만 대놓고 계속 뒷담에 상관 없는 일(다른 남자와 관계)까지 엮어서 자꾸 저러는 건... 본질을 잊고 싫어하는 그 자체가 이제 중점이 되어버린 것... 저것 또한 완전한 선일까 싶다... 뭐든 적당한 게 중요한데 ㅠ
근데 동현이 억울해하는 거 보니 쟤는 덜 혼남
여친 있는 남자한테 끼부리는거랑 여친있는 남자가 쟤가 끼부리는거 알면서도 다 받아주는게 차이지. 솔로들끼리 같이 다니건 말건 단둘이 놀건 말건.
이게 정답이네요^^
끼리끼리 싸이언스ㅋㅋ
진짜 중요한 포인트는 지은이가 언어적/언표외적 표현들에 담긴 의미들을 모른척한다는것, 지금에 와서는 진짜로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게 됐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지은의 행동과 표현에 일반적인 의미(선 안그음, 애교 및 끼부림, 관심의 표현 등)를 더해서 해석하게 되니까 지은이에게 관심과 호의를 베푸는데(일 사정 봐주기, 케이크 사주기, 데려다주기..) 지은이는 남자의 호의에 익숙해서 그냥 별생각없이 그걸 다 받음. 자기가 먼저 보낸 잘못된 시그널은 인지하지 못함. 알바 면접에 오프숄더착장, 남자가 더 편해요, 대뜸 차태워달라, 우리집에서 술먹자..
알바 사장이 지은이 사정 다 맞춰준다고 했다고 하니까 친구 입장에선 그 사람도 남자라서 지은이의 시그널을 잘못 읽고 일방적인 호의를 베푸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음. 다른 친구들도 지은이가 관계 형성하는 방식과 관념이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니까 불편해했는데 동현이 건으로 선 확실히 넘고 나니까 이제 지은이랑 대화해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어영부영 피하기 시작함. 동국이가 그나마 도와주고 있었지만 이 이상은 누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오프숄더착장이랑 애교와 끼부림은 좀.. 원래 기질과 취향 자체가 그런 스타일도 있으니
같은 옷 같은 행동을 지은이말고 진아나 진솔이가 했으면 욕 안먹었을 듯
@@user-nv1mn9lu5l 남자가 호의이상의 표현을 하면 지은이가 사귈게 아니라면 걸러내고 쳐낼줄 알아야하는데 그럴줄 모르거나 알면서 걍 받아줌,
그리고 받아주면서 타인 시선에는 플러팅으로 보일만한 스킨쉽이나 언행을 함 그게 제일 큼. 스타일의 문제가 아닌듯
@@user-nv1mn9lu5l 물론 상황과 때에 맞으면 옷도 성격도 문제가 안 되는게 맞지만 지은이는 그런걸 의식할 줄 몰라서 애인있는 사람한테도 선을 안 긋고, 미묘한 호감표현들을 전부 조심성 없이 받아들인다는게 큰 차이인것 같아요. 알바하는곳 남자도 "만나지.. 영화봐야돼~"하면서 여친 귀찮은 티 내면서도 지은이 나 떨궈줭 애교에는 넘어가는게 바람끼 징조임.. 차 태워주는거 별거아니라고 쳐도 저 일련의 과정을 여친이 봤다면 복장 터질 일이죠. 지은이도 예전부터 자기 행실이 잘못됐단걸 아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아직도 달라질 생각을 안함. 너무 업보를 많이 쌓았어요 그러니 스불재죠 🥲
@@록연 맞긴한데 짧대 드라마를 보면 다들 남녀 너무 서스럼없이 친하기도 하고 이때까지 혜지 진아 동국 정국, 그 남자선배 (이름 기억안남), 그리고 영아 현재, 영아 병운, 소옥 준박? 등등.. 묘하게 선 넘는 애들은 욕을 안먹는다는게 좀..
결과적으로 지은 동현은 선을 넘었기 때문에 둘다 질타받아야하는게 맞지만 나열된 행위들만 두고는 짧대 등장인물이라면 대부분 한번씩은 다 해본 것들이라구 의문이 드는 점에서 얘기한 거였어요~
@@user-nv1mn9lu5l 지금에 비해 자극적이었던 초반 에피소드 생각하면 진아 진솔이도 캐릭터가 여러번 바뀌긴 했죠 지금은 이미지 세탁이 좀 된것 같네요.. 그리고 지은이만큼은 아니어도 진아 영아는 지은이 이전에 순한맛버전 여우캐릭터로 욕 좀 먹었던것같아요ㅋㅋ 그래도 지은이처럼 선 씨게넘고 자아성찰 안되고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수준은 아니라서, 영아 진아 진솔이가 오프숄더 입고 상습플러팅 한다고 해도 지금의 지은이만큼 욕먹진 않는듯. 스불재라는 제목처럼 평판도 자기가 적립한만큼 돌아오는게 아닌지.. 소옥이도 아직 에피소드가 많지 않아서 여론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위험하긴 하네요😅
난 이 둘이 나오는 편이 제일 재미써 ㅠㅠㅠ 지은 갈수록 이뻐져
3:21 여친 얘기하는데 한숨쉬는거
3:30 여자애 귀엽게 보는거
난 너무 킹받는다
그동안 효진이 속은 타는데 본인은 우리만 그러면 되는거 아니냐고 떳떳하다고 행동했잖아ㅋㅋㅋ 관상차이가 아니라 지은이 자취방에서 나온건 맞잖아ㅋㅋㅋ 저 둘은 아마 저 꼬리표기 가시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제서야 벌받는 거 깨달을듯,,,
과연 깨달을까 ㅋㅋㅋ 지은이는 그와중에 여친있는 남자한테 여친만나러 가는길에 차태워달라 하는데
지은님 날이갈수록 이뻐지는데 그만큼 철들고 성숙해지는 이미지로도 조금씩 변해갔음 좋겠다.. 이렇게 소모되긴 아쉬운 캐릭터😢
@구독과좋아요 어리고 자유로워 보이는게 미친듯이 부럽나봐요 그쪽은,,,ㅎ
@@user-eu4xo5vn9y 50대세요? 80년생부터 MZ세대인데 ㅋㅋㅋ 구간도 모르면서 욕부터 하고있네
@@user-eu4xo5vn9y 네 다음 사타구니에서 시궁창냄새나는 아줌마 ㅋㅋㅋㅋ 젊음이 없는것보단 돈이 없는게 낫죠? ㅋㅋㅋ
@@user-eu4xo5vn9y 비판과 비난도 구분못하는 할머니 ㅋㅋㅋ
@구독과좋아요 님 말에 비판이 어디있죠 ㅋㅋㅋㅋ 이성적 사고? 전혀 못하고 계신데... MZ고 아니고 간에 님은 사회적 폐급임
아싸 이번 거 조연출 시점에
동현쓰 분량 많겠다
벌써부터 웃음만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llllilllllIIl 이렇게 멕이는 거 너무 멋있어 개쩔어
@@user-eu4xo5vn9y ㅋㅋㅋㅋ 왤케 화났어요
40대 아재도 즐겨 보고있습니다. 감성은 공감하기 어려워도, 짧지만 배우들 개성이 정말 잘 살아있는 웹드라마. 게다가 스불재 같은 말이 나오면 검색해서 또 하나 배우게 되는...공부도 되어주는 채널입니다. 유남이가 제일로 귀엽습니다.
아재 2 동감
스불재가 무슨뜻이에요…??
@@조성호-p8r 스스로불러온재앙이라네요
저도 즐겨봄..
저는 대학교때 너무 가난하고 치열하게 살아서
이런 감성을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 나오시는 배우님들 모두 잘 되시길~~~~!!
ㅋㅋㅋ 전 10대인데도 스불재 뭔 뜻인지 몰라서 검색해봤어요
동현이는 뭐가 억울한거지....?ㅋㅋㅋㅋ 스불재임...
+) 스불재 뭐냐고 하도 물으시길래 써놓습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 제가 만들어낸 것도 아니고 원래 있는 줄임말이니 더 궁금하면 검색ㄱ
음...? 왜 갑자기 제목 스불재로 바뀜ㅋㅋㅋㅋㅋ내 댓글 보셨나
@@짤랑-r6j 원래 제목은 뭐였나요??
@@한지민-g3f 소문유발자 특
스불재가 뭐예여???
@@한지민-g3f 검색해보니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네요
진짜 그 행동들을 해서 문제되는게 아니라, 충분히 오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는데도 본능에 못이겨서 스스로 오해를 만든게 문제지. 실제로 뭘 했건 안했건은 부차적인 문제임. 충분히 오해 살만한 행동을 안할수 있었잖아 ㅇㅇ
와 윤정 너무 속시원해... 할말 다 하고 사는 성격 부러움..
근데 솔직히 지은이가 바람피고 여우짓하는 건 화나지만 동국이 도대체 무슨 생각인줄 모르겠음,,, 친구들이 대놓고 뒷담하는 거 알면서 앞에서 대놓고 난 너 뒷담한 적 없다하고, 또 뒤에선 지은이가 술자리 올지말지로 돈내기하면서 웃음거리로 삼음. 그리고 지은이는 학과에서 쓰레기 취급 당하는데 저 남자선배하곤 계속 친하게 지내고..ㅋㅋ 현실적이긴 한데 동국이 갈수록 인간적으로서 별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보다보면 지은이 잘못도 짜증나고 동현이는 지가 더 일키우고 다니게 행동하는지 모르는게 짜증나고 나머지들은 아닌척 저러는게 짜증남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윤정이랑 동국이가 지은이 잘잘못을 떠나 계속 저렇게 대하는거는 선넘은거라고 생각됨
늦었지만 돈 내기가 아니라 엔빵한 거 한 사람 안 와서 더 걷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ㅇㅈ
진짜… 약간 동국이 인간성 엄청 좋은 걸로 나왔었는데- 같이 뒷담하고 돈 걷고 뭐 다 하면서. 아닌 척 하는 거 넘 별로…
왜 니네는 괜찮고 (거긴 진짜 아무사이 아니니까)
왜 우리만 까이냐(까일 짓을 했으니까)
상황인식이 저정도 밖에 안되나. 솔직히 같이 껴주는게 놀라운거 보통은 본인이 불편해서 주변 애들도 그래서 잘 안 보게 됨
모든 장르 통틀어서 이렇게 현실적인 감성 살려낼 수 있는 웹드가 있을까싶다 ,,
3:44 왜 아무도 효진이가 지은이 꼴보기 싫어서 프라푸치노같이 어려운 음료 시키는 건 언급 안하시죠 ㅋㅋㅋㅋ
아니 대체 왜 둘 다 불쌍한 척 하는거임ㅋㅋㅋ 동현이는 진짜 그 차이를 모르나.. 둘 다 자기가 잘못한 걸 모르나 진짜.. 배우님들 연기 너무 잘하셔서 과몰입 하게 돼여!!ㅜㅜ
5:16 동국 뒷담 안까는 사람인척 당당하게 꼽주고 술자리에 오는지 돈걸고 내기하면서 전화하는 건 너무 별로다😅
같이 마시는 사람 줄어서 돈 더 걷은 거 아니에요??
@@user-ex9ew1fc2x 저도 그런가 했는데...ㅠ 오기로 한 사람도 아닌데 미리 돈계산이 그렇게 되나요? 지금 막 편의점서 결제하는 중인거도 아니고 ...
곧 입학 예정인 23학번인데 대학교에는 벽에도 귀가 붙었다고들 해서 조심하자는 생각 계속 했는데 진짜 이 편 보고 행동이랑 말 조심하면서 학교 다녀야겠다고 한번 더 생각함
그리고 윤정이가 일침 날릴 때 연기 미쳤다 너무 현실적이야
근데 사실 학교 가면 서로 관심 없어요 각자 살기 바쁘지
하고싶은거 하면서 다니세요 소문 의식하고 다니지 말고.. 그런거 때문에 할 일 못하고 다니면 손해임
지잡대는 그런거 신경쓰면서 살면된다그래
근데 ㄹㅇ 이상한짓 하고 다니는 거 아닌 이상 소문같은거 안생김ㅋㅋ
처신만 잘해도 반은 먹고 가는데 대개 당당하질 못하면 뽀록이 나는건 대학교 외에도 어느 사회생활이나 같습니다
대사 한 마디, 배우들 표정 하나, 행동 하나, 말투 하나까지 완벽한 기승전결이었어요. 본인이 잘못한 걸 모르나?라는 생각에 답답하던 찰나에 윤정이가 '그거 맞잖아요'라고 얘기할 때 회사에서 복사기에도 귀가 달려있다고 하는데 다 몰랐을 거라고 생각한 동현이의 어리석음이 보이는 거 같았어요. 짧대 응원합니다 :)
세 번째 돌려 보는데 분위기, 온도, 습도 다 미쳐따.. 배우들 연기까지 너무 현실적이라 미치겠다 진짜..
요새 올라온 편 중에 제일 최애편이 될 듯
습도는 머임
기상청임?
영상으로 습도를 아노
@@타디스-d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도는 색감인데 습도는 촉촉함인가 ㅋㅋㅋㅋㅋㅋ 겁나 우끼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이여서 보는내내 진심으로 불편했음.. 우와 이런적 처음이야,, 바람까지는 아니지만 저런 상태로 결국에는 자기가 흘리고 다니는 것도 진짜로 까먹어버리는 애들 많던데.. 나도 안저럴려고 노력해야지..
이번화 내용 좋다.
요즘 뭐 엠지인지 뭔지 선섹후사 자만추 이딴거부터 바람도 합리화되는 추세인거같은데, 바람피고 몸 함부로 굴리는 애들은 사회적으로 죽을때까지 꼬리표달게 하는게 맞음.
그리고 그런 애들은 끼리끼리 만났으면 좋겠음. 방생하지말고
나도 엠진데 내주변에 그런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애 하나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어딜가나 저런 쓰레기들이 있을뿐
상종안하는게 답
@@kevkk-ql2xs 말이 자만추지 원나잇임
@@kevkk-ql2xs 여기서 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아니라 자고 나서 만남 추구라는 거에요
발찌를 채우든가 바코드를 박든가 해야지ㄹㅇ
ㄹㅇ 그냥 이해되는끼리 만났으면 걍 환승연애나 이딴것도 대놓고 방송하면서 좋다고 보는 사람들도 이해안됨
동현이 진짜 예전 동기 보는거 같다. 걘 진짜 동기 여자애 몇명 자고 나서 소문퍼지니까 군대로 튐, 결국 남은 여자애들만 걸레라고 소문나서 한명은 자퇴하고 한명은 휴학하고 편입하고 , 나머지 한명은 졸업반 직전까지 아싸로 지냄
지은이 캐릭터 공감하고 쉴드치는 사람들, 미워할수가 없다는 사람들은 본인 내면이 지은이와 닮은건지 뭔지 본인이 그런사람인건지 궁금함 ㅜㅜㅜ
음 대학 가면 생각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여기선 지은이가 바람폈다는 확실한 잘못이라도 있지
현실에선 별 거 아닌걸로 남미새로 몰아가고
외모만 보고 쉬운여자 취급하고(쉬워보이는이미지 에피 참고)
술담배 좋아한다고 뒤에서 까고(뒷담까는 본인들도 좋아하는게 킬포)
에타나 대숲으로 저격하고 등등 드럽고 치사하게 정치질 당할때가 정말 많더라고요.
약간 오늘 에피소드에서 효진이가 지은이랑 알바남이 같이 영화본다고 착각하고 뒷담까는 것처럼? 한 번 생긴 남미새 이미지가 4년 내내 가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저런 경우 남자는 군대로 튀고 여자만 무리에서 튕겨지며 뒷담까이는 게 99퍼라 더 안쓰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지은 동현 똑같이 바람폈는데 지은이만 튕겨진 것처럼요ㅋㅋ
ㅇㅈㅋㅋㅋ 볼때마다 걍 지도 꼬리쳐놓고 피해자인척
마지막에 해명하는꼴 너무 웃기고 효진이 성격 존* 좋아보임;;
@@댕댕-g9g 동현이도 팅겨지면 그럼 괜찮으신건가요?
@@greeny_. ㅇㅇ 훨 낫지 이중잣대 심해서 사람들이 저런 짓 안했어도 그래도 좀 글타고 느끼는 거
@@greeny_. 차라리 그럼 덜억울하죠ㅋㅋ
"너 왜 이렇게 꼬였어?"
무심코 받은 한 마디에 자신을 후벼파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저의 20대가 떠오르네요.
그때는 왜 그렇게 그런게 중요했나 몰라요.
'짧은 대본'이지만 결코 짧지 않은 20대 전체를 보게 만드는 긴 호흡,
'그냥 그렇다고'의 매력! ㅎ
사람이 판단되고 사람을 판단하는 건 평소 행실에 기반되기에 사람들이 화가나도, 힘이 들어도 남들 앞에서 웃으면서 착하게 행동하는 건데, 그걸 바보 같다고 비웃으면서 빡센 척 하는데 결국에는 그게 자기 모습이 되고 평판이 된 다음에 많이들 후회하더라,,,
그냥 빨리 깨닫는 게 행운인듯
빡세천이 뭔가용?
@@notwrongyesdifferent 오타랄까요..? 핳
@@ekqls00 아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줄임말인 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당
오 근데 영상이랑은 너무 많이 다른 경우를 말하시는것 같은데... 동현이는 내로남불 피해망상형에 정치꾼이고 지은이는 애정결핍에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없이 자기비하만 하면서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비웃으면서 빡센척한다..?? 가 뭔 뜻인지 잘 모르겟어서... 이 영상이랑 관련된 댓글은 아닌거죠..?
@@By-fh7xr 빡센 척보다는 이미지 관리에 집중한 댓글이었어요:) 둘이 동국이랑 윤정이를 보면서 쟤네는 아무 말도 없는데 왜 우리는 있을까 의문을 갖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을 보고 쓴 댓글이었어욤!! 영상을 다 보고 쓴 게 아니라 보면서 쓴거라 관련 없다 생각 드실 수도 있겠네욤!
스불재=스스로불러온재앙
할미는 하나 배워갑니다.... 총총
저두요 ㅎㅎ
제목 걍무시했는데… 이뜻이였구나..감사해여
나도
지은님 너무 예쁘다..진짜 오늘도 미모열일... 많이 나와주세요ㅠㅠㅠ 지은편은 사랑입니다❤
저게?
근데 진짜 사람 험담하고 다니고 소문내는 애들도 남말할게아님. 나중엔 결국 다 업보로 돌아올텐데. 차라리 친하게 지내지나말던지 앞에선 친구처럼 선배선배하면서 뒤에선 뒷담이라... 그 사람이 학교에서 내쫓기기 직전까지 그럴건가 ㅋㅋ
누가 진짜 잘못을 하는건지.... 선과 악이 공존하는게 참 현실같네요. 이게 짧대의 매력이지!
동현이랑 지은이가 어쨋든 바람 핀거니까
둘도 별론데 효진이도
왕따 시키던 편에 효진이가 가해자였어서 그런지
카페에서 하는행동들이 그럴 수있지라고 생각할수있지만
걍 일진 같아보이고
저 윤정이도 전에 여친있던 사람한테 맘품어서
대놓고 여친 욕 하지않았나 발끈해서 꾸민 모습하고 만나자 하고 그때 그 남자가 계속 봤으면 그 여친입장에선
윤정이도 지은이랑 다를게 없지
저 중에 쉴드 칠 사람이 없다
카페에서 다 들리게 그래놓고 부르면 참도 오겠다
내기하는건지 회비를 더 걷은건지 모르겠는데
어떤 상황이든 별로
안오는게 맞지 해놓고 평소에 뒷담까긴하니까 내가 안억울한가 하는거면
왜 부르는건지... 겉도니까 챙겨주려고 부르는것도 아닌거같은데
그냥 같이 안어울리고 냅두면되지
동현이는 학과장이 저렇게 소문나면 무조건 휴학각인데 아직 다니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회장?
학과장은 교수님..
학회장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SoDazxz 학회장
와 민호형 여기서 다 뵙네요...! 항상 친절하시고 밝은 에너지 뿜뿜하셨는데 어디에 계시든 항상 응원합니다!
완전 노모 😱🌺예🐾쁜 처자 아ㄹ모ㅁ 쑈💚💢💋
2:31 다~ 소문 납니다. 정도의 차이인거지.
근데 평소 행실이 괜찮고 인맥이 좋은 편이면 다들 긍정적으로 넘기는거고, 아싸거나 적이 많으면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이죠.
동국이나 윤정은 다들 친하게 지내는 편이니 굳이 음해하는 말이 덜 도는 편일테고,,, 지은같은 아싸한테는 덜도는 얘기조차 잘 안들어갈테고(아싸니깐,,,)
가운데서 여기저기 소식 퍼나르는 조동아리 친구의 역할이 가장 크긴 하지만,,,
그니까.. 아싸는 개빡친다고.. 진짜.. 내성적인 사람들은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문도는거 진짜 너무 힘들다..
실질적으로 지은이가 윤정이한테 잘못한건 없지않나
뒷담깠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도 도덕적으로 합리화될수는 없는 일같은데, 그냥 막 당당하네. 결국 왕따시키는거면서
그니까요 윤정이가 사이다라고 해도 신나서 저렇게 남 뒷담화 까는 인간이면 솔직히 깊게 지내고싶진 않아요 내 뒷담화도 막 까고다닐거같아서
5:02 이때 지은이 조금 불쌍할뻔했는데 뒤에 다보고 다시 정신차림ㅇㅇ..
지은이 같은 스타일은 마음은 나쁘지 않은데 그 끼를 스스로도 주체할 수가 없어서 문제임.. 내 친구 중에서도 저런 애 있었는데 결혼한지 1년만에 이혼해서 이유 들어보니깐 남편은 술먹는 것도 별루 안좋아하는데, 남편 출장 갔을 때 갸가 남편 몰래 집에 남자들 불러서 1박2일 술파티하고 그런 문제들 때문이라고.. 근데 이혼당하자마자 아는 오빠한테 또 연락해서 꼬리치고 그 오빠가 속 뻔히 보여서 안받아줬더니 '나 아직 나이트클럽 가면 남자들한테 인기 많거든?' 이러면서 삐져서 집에 갔다는 소리 듣고 글렀구나 싶었음ㅍㅍ
아니 들락 날락한것도 맞고, 잔것도 맞는데. 아닌척 ㅋㅋㅋ 괜히 억울해 하는건 뭐임 마지막에
지은이는 아직도 남자가 너무 좋구나,, 혼자서도 풍족한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을 좀 해봐,,
동현이는 부정, 지은이는 수긍과 회피를 선택
결국에 더 행복해질 사람은 둘 중에는 지은이겠네
근데 자존감 낮아서 뭔 짓을 해도
안 행복해짐
@@민족고대 본인이 그동안 살아왔던 것처럼 살지 않고 괜찮은 남자만 괜찮게 만나도 행복하게 살 것 같네요. 본인이 업보청산하고 도돌이표만 안되면..
전 반대로 지은 캐릭터는 난 원래 그래 하고 계속 반복하는 것처럼 보여요.
남이 뭐라 안하면 똑같이 여자 있는 남자한테 조심을 안하자나요.
내가 문제인건가에서 그럼 고쳐야겠다로 연결이 안되는거죠.
@@cherry-i1l 오! ㄹㅇ 인정
3:27 지은이는 진짜 끔찍한 애야ㅠㅠ
와…………….아니 연기를 왤케 다들 잘함???????????????? 아니 볼수록 놀라움 진짜 말도안돼 안면근육 하나하나 …. 너무 진짜같애
남사친 여사친의 관계에서 누구는 아슬아슬해 보이고 누구는 뭘 해도 그냥 낯가림없고 서스럼없어 보이는 이유는 이 편에 나와있듯 선을 넘었냐 안 넘었냐 + 누구는 내 성격이 원래 이래- 라며 습관적 끼부림, 선 없이 행동, 조심성 없어보임이 눈에 밟히냐로 표현이 되는듯
이 영상만 보면 지은 동현이 불쌍해보이는데 이전 행적보면 주변인들 반응이 저럴 수 밖에 없지
동현이가 너무 당당하게 자취방을 들락거린다는둥 잤다는둥 이야기해서
내가 잘못기억하고 있는 줄 알고 전에피소드 다시 보고왔다이씨ㅡㅡ
업보지 뭐 근데 다들 진짜 연기 잘한다
윤정이처럼 남일 가지고 계속 뒷담 까는 것도 별로……. 자기 일 아니면 그냥 신경 끄고 살지 계속 말 옮기고 다니고 은근 꼽주고…
진짜 볼때마다
연기력 존나미칫네 진짜....
지은이는 하...
분명 잘못한건 맞고 자기도 잘못된걸
아는데도 살려고 발버둥치는게 보이는게
상처를 그만큼 받아서 안쓰럽다ㅠㅠ
알바끝나고 나갓다가 다시들어와서
똥구기한테 그런거 아니라고 설명하는 모습
너무 안쓰러운데 이뿌다ㅋㅋ
슬슬 재회하는 영아준팍이 올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바람피운건 동현이랑 지은이 둘다 잘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은이가 동국이한테 다시 와서 "나 저 사람이랑 아무사이 아니야.." 라고 하는 장면은 좀 마음이 안 좋았다 ㅠㅠ
그냥 들리라고 말한거죠. 그 세명중에 동국이하고 그나마 어색함이 없으니까
@@strwdyzl301 쟤네한테 말하면 싸움 되니까 동국이한테 말하는 척 하는 거지
ㅋㅋㅋㅋ왜 여자애들한테 안하고 동국이한테 그런진 아는데 그래도 극혐
아무사이도 아닌데 또 여친있는 남자한테 배실배실 웃으면서 태워달라고. 꺄 거리면서..
@@strwdyzl301 저기서 제일 편한게 동국이니까 동국이한테라도 말하는 거임
아 근데 저 돈 내기는 진짜 싫음 5:49
그리고 사실 효진이 학폭했던거랑 자기 친구 행동 눈감아주는거 보면 그냥 효진이도 업보다 싶음 ~
내기가 아니라 사람이 줄어드니 술값 더 받는거 아닌가요 ?
이게맞다 학폭했던거 업보지 지은나 지 친구랑 하는짓 거기서 거기인데 지는이는 존1나 까면서 친구는 감싸주는거도 웃김
동현이도 그렇고 ㅋㅋㅋㅋ지은이랑 끼리끼리 맞네 지들 잔거 맞고 자취방 들락날락한거 맞으면서 뭐가 저래 떳떳하고 지들 잘못을 모르냐 뭐가 억울하노 현실에서 제발 안 마주쳤음 한다 이런 생각 드는게 배우님들 연기를 매우 잘하셔서 그렇구나
1:29 진짜 킹받는 등장ㅋㅋㅋㅋ
1:27 벌써 기대돼 조연출시점
근데 지은이 동현이 다 떠나서 나만 효진이 별로인가... 헤어지면 헤어진거지 왜케 꼽주고 다니지? 지가 알바하는데 찾아가놓고 어떻게 여기서 마주치지 ㅇㅈㄹ...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뒷담까고.. 너무 .. 별로.. 본인도 사귈때 동현이한테 잘한것도 아니지않나....
윤정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
01:20 패션이쁘다 참고해야징
평범하게 썸만 타도 주변사람들은 다 느끼는데 그 텐션을 모를리없음..
스불재가 스파케티 불고기 이런 건 줄 알았는데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어어어ㅓ~~
진짜 잤으니까 따라다니는거구나
안주거리가 되고
진짜 사랑해서 잔거고 사랑해서
사귄거면 안주거리가 안돼는데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랑 잤으면
이렇게 꼬리표가 평생따라다니는구나
ㅋㅋㄱ안심이다..
나랑 사겼던 그새끼는 매일
다른 이들애게 안주거리니까
ㅋㅋㅋㅋ아이좋아
역시 양심적이게 살아야되
다른건 다 스불재이긴한데 지은이 다시와서 해명하는 장면에서 울컥함 ㅠ
근데 그것도 여시짓인게 여친있는 남자차를 굳이. 태워달라고 한다? 굳이. 지금 여친 만나러 가는 남자차를 얻어탄다? 정말 굳이.거기다 당연 보조석에 앉겠지.여친이 참도 좋아하겠지.. 또 여친있는 남자한테 저러네..쟨 저게 인생에 배여있는거임
@@bbmg3650 난이게 제일 개같더라ㅋㅋ 가는길에 같이 갈수도있는거지 떨궈달란 의미 뭔지모름? 하 진짜 제일 역겨운 말이야..
@@기기-u5y 많이 친하지 않은 이상 차 태워달란 얘기 안하죠.. 프라이빗한 공간에 단둘이 있는거 자체가 굉장히 조심스러우니까요..
@@기기-u5y 애인 입장에선 ㅈㄴ 신경쓰임. 지은이가 차 안에서 립밤같은거 흘리는 날에는 바로 부부의세계 찍는겨..
@@기기-u5y 원래 같은 말도 어떤 사람이 하느냐에 따라 다른건데 습관적으로 여우짓하고 여친있는 남자랑 바람핀 여자가 태워달라 하는건 진짜 어쩔수 없는 경우여도 안좋게 보일걸요ㅎㅎ 멀쩡한 여자면 상대가 애인이랑 데이트하러 간다는데 굳이 그 차 태워달라고도 안해요
동현님... 조연출 시점에서 춤추는 모습 어땠을까 기대된다,,, 핳,,
이게 더 기대됨 ㅋㅋ
다나카 동현상…!
춤추는게어딨어용?
@@애옹-u5t6y 짧은대본 조연출 시점
혜지라도있었으면 저런 내기도안했을것같다ㅠㅠㅠㅠ 저런거 막는 등장인물도만들어주세여....
피해자 코스프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저 둘다 왜 억울한척을 하는거지
너넨 진짜 잤잖아 뭘 억울한 척이여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슬슬 영아준팍도 보고싶다😢
영아 이제 바빠서 못 나올덧
영아는 취직 하더니 맑은눈의 광인이 되었네요
지은이가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주변인들이 조롱하고 무시하는 게 당연시되어야 하는건 아님. 밑에 한명 깔아놓고 자기들끼리 관계 돈독하게 다지는 것도 잘못이고 비겁한 짓이지
본인이 만든 관계인데요 뭐… 사과 반성은 커녕 자존심때문에 그 관계를 유지시키기도 하구요… 제3자 이니까 동정으로도 볼수있고 나쁜시선으로도 볼수있고 다양하겠지만 내 남자친구와 바람난년이 되어버리면 그땐 그렇게 말하실수없을거예요…
과연 당신 주변에 저런 사람 있을 때 안그렇게 할 자신 있을까???
맞음 무시할 거면 무시하던가 당사자인 효정이면 모르겠는데 그 주변 다른 애들이 그렇게 조롱하고 비웃는 건 솔직히 새로 생긴 가십거리 때문에 신난 애들로밖에 안 보임
근데 어떻게 보면 저렇게 욕쳐먹고 뒤에서 까여도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거 보면 상종안하고 칼무시하고 지갈길 가는게 맞는듯
@@구름-c6i6o ㅈ같으니까그렇지 ㅋㅋ 그리고 더런애면 원래친구엿어도 손절함 내남자랑 잘지누가알아 ㅋㅋ 그냥 차단이답이지
스불재 - 스스로 불러온 재앙
시부레 뭔 줄임말인지 예상도 안되서 나무위키 검색 조짐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보다는 본인의 행동이
“꼬리표를 만들면서 점점 길어진다” 가 맞지 않을까
2:19 4:44 정곡찔리는 부분들 소름.,
일부러 손가는거 시킨다고 스무디나 프라푸치노 아무거나 한대놓고 밀크티랑 바꾸는거 ㅋㅌㅋㅋ
근데 짧대 지은이 진짜 죽이려고 그러나 아무리 연기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밉상으로 만들어버리면 어떡해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둘이 분명 잘못한거라 뒷담을 깐거지만 사실 3자인 자기들한텐 피해를 준건 딱히 없음..그냥 같이 안 다니는걸로 끝내면 되지만 뒷담까지 꼭 함
대학생들의 안주거리 같은거...생각해보니 대학생때는 나한테 피해가 있든 없든 이야기는 많이 돌고..참 이런게 많았던것 같음
효진이 학폭 가해자 였어서 그런가 하나도 안불쌍함… 분명 바람 피해자인데 피해자처럼 안보이고 지금 지은이 뒷담하면서 다니는것도 걍 자기 일진때 본성 나오는 것 같아서 개별루.. 결국 자업자득이지 뭐 지은이도 효진이도
정말로 뒷담을 하고 싶었다면 지은이가 건물 나가고 나서 얘기를 하면 됐을텐데 효진이나 그 친구나 뚫린 입이라고 아무대서나 나불거리는 건 지은이가 남자소문이나는 이유와 같은 맥락으로 무의식적으로 공격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저 상황에서 가장 성숙한 효진이 입장에서의 대처는 묵묵히 없는 사람 취급만 하면 되는건데 매우 감정적이고 의도가 보여서 웃김 ㅋㅋ 그 친구도 주제넘는 행동인거고
애초에 그 둘은 정말 클린한 관계닌까 클린하게 소문이 안나는것이고 다른 둘은 클린하지 못한 시작이였기에 끝도 클린하지 못하는거지....정말 그 차이를 알아야하는건데
지은이도 그렇고 다 참 별로지만 내기하는 나머지들도 별로임. 싫으면 싫은 걸로 선 긋고 끝내야지 얘가 올까? 안 올까? 에이 설마 오겠어. 야 내기 콜? 이런 느낌으로 내기하는 거잖아. "안 오는 게 맞지" 안 올 거라고 상정하면서 내기하는 건 또 무슨 심보야. 진짜 얘네도 정떨어진다
내기한 거 아니고 술자리 n빵 돈걷는 거잖아요;;;
근데 소문 나고 안나고에 관상 차이도 있다.
조용히 살아도 눈에 띄게 생기면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쉽지.
저런건 외모때문 아니어도 소문나게되어있음
ㅋㅋㅋㅋ 하필 자꾸 여친 있는 남자랑? ㅋㅋㅋ 윤정이랑 동국이 둘다 솔로라서 붙여다녀도 뭐라 안하지. 지은이 아직 자신의 문제점 못 알아보네
마지막 윤정이 사이다 ㅠㅠㅠㅠㅠㅠㅜ
난 효진이 입장이였는데 사람들이 헤어지고 말은 나 위로 하면서도 바람난 녀ㄴ놈들편에 있더라 그사람도 학회장이였고 본인들에게 필요한 인물이였겠지.. 차라리 저렇게 지은이랑 동현이처럼 옆에서 잘못됐다는걸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뒤에선 욕하고 앞에선 잘 지내면서 아무말도 안하는게 태반임
사람들이 윤정이 멋있다고 하지만 놀기 싫으면 안놀면 되지 뒷담까면서 너가 잘못했으니 나는 너희 뒷담까라고 합리화하는 윤정이 캐릭터도 개인적으로 별로….
솔직히 짧대 등장인물들 다 ㅂㄹ… 끼리끼리 ^^…인듯 합니다
와 내가 아는사람이랑 분위기도 상황도 너무 비슷해서 소름 .. 본인이 뭐가 문젠지 본인 빼고 주변사람들은 다 안다는것도 . 아마도 본인들은 평생 모를걸? 스스로 합리화하는건지 ..
16년에 대학 입학해서는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시간나면 커피한잔하거나 밥 같이 먹자고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때 난 그냥 부르면 잘 나오는 동생이자 친구였다. 근데 군대 전역하고 18년도에 복학하니 같은 말을 후배들에게 별 뜻없이 이야기 했었더니 여자애들사이에서 나는 여미새가 되어 있었다. 남자애들은 내가 짝사랑하는 상대를 알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없었는데 친한 여자후배가 와서 여자애들이 말하는 소문에 대해서 알려주더라 그런 말 함부러 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런 소문을 낸 여자애들은 다름이 아닌 나한테 개인적으로 페메로 생일이나 연락처 물어보던 애들이더라. 그 당시 페메 다 까고 소문낸 애들한테 따질까도 생각했지만 흙탕물싸움 들어가기 싫어서 졸업 전까지 남자애들하고만 가끔 보고 집 도서관 다니면서 그냥 졸업했다.
여기서는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고 하지만 현실은 아닐 수도 있다. 나는 안다. 사람들 남이야기 좋아하는거 그때 내 행실을 돌이켜봐도 난 억울했다.
정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고민 상담 해달라, 전남친이 이랬다저랬다 힘들다 하며 여러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안 좋은 일 겪은 후배 친구에게 위로해 줬을 뿐인데 저는 어느 순간 여기저기 다 찌르는 선배가 되어 있더군요. 이런 걸 한 두번 겪다 보니 사람에게 쉽게 정을 주지 못하고 나는 나 너는 너라는 마인드가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된 것 같아요. 사회에 나오니 더 이상 이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이젠 겪을 일이 없을 테지만 그 당시 당했던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글쓴이 님 글을 보니 그 시절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생각나네요...
-지나가는 13학번
여후배한테만 밥먹자고 물어보고 다닌거 아님?
아싸처럼 대학생활하면 이런 일 없이 졸업 가능
@@wildbeasts2860 남자애들한테는 거의 무조건 연락처 받아서 내가 먼저 연락해서 밥 사주고 여자애들한테는 형식상 물어본거라 연락처도 안 받음. 말했다시피 짝사랑하는 사람도 있었고 걔들한테만 밥사주겠다고 말하고 이런글 적으면 난 피해망상 위험단계임.
@@자허블 저도 알고 있습니다. 둘 소문은 진짜잖아요. 근데 아닌 굴뚝에도 사람들 가십거리로 전락하면 사람 나락보내는거 일도 아님. 스불재도 물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조연출 분 연기 잘하시네요.. ㄷ.ㄷ
물론 지은이,동현이가 잘못한 거 맞고 비판받아야 마땅한 행동을 한건 맞지만, 저런식으로 술자리에 부르면 온다 안온다로 내기하거나 굳이 꼽주고 그러는 건 좀 미성숙하고 유치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내기가 아니라 오천원 더 걷으라고 한거 보니 사람 수 모자라서 더치페이 비용 더 걷는것 같아용!
술값 엔빵할라고그런거임
멀 유치해 ㅋㅋㅋ 꼽 받아도 마땅하지 않음? 바람 폈는데 나였으면 ㄱㄹ라고 ㅈㄴ 꼽 줬을듯 저런 애들은 당해봐야 정신차린다
지은이가 잘못한 건 백번 맞지만 그걸 떠나서라도 불쌍함.... 스스로 자괴감 느끼는 것도 주변에 진짜 자기 사람 하나도 없는 것도 안타깝다ㅠ 똥국이는 그래도 중립을 지키려고 하는줄 알았는데 돈 걷을 때 나까지 상처받음
내기돈걷는게 아니라 사람 수 모자라서 더치페이 비용 더 걷는것 같아용. 누가봐도 지은이가 잘못한건 명백하니까 편을 들어줄 순 없어도 최대한 뒷담화에는 끼지는 않으려고 하고 술자리 불러주면서 완전히 배제되지 않게 챙겨주는게 동국이의 배려 아닐까요?
더치페이 아니고 돈 걷는 거 맞는듯한데요
@@Shin_Jjang_gu ㅋㅋㅋㅋㅋㅋㅋ 대사 보세용 5천원씩 (더) 걷어라고 합니다. 이미 얼마씩 걷었는데 지은 안오면 돈 부족하니 더 걷자 이말이죠
@@Hopefully.sky_0128 햄찌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더치페이비용 모자라서 5천원씩 더 걷는득 하네요
@@Hopefully.sky_0128 이미 세명이서 많이 먹어놨는데 지은이가 안와서 돈이 모자라 더치페이를 한다는게 이상한데 그냥 내기하고 돈걷는거 맞는거같은데요..... 동국...... 중립인척 뒤에서 저러 지말고 그냥 아예 손절을 치지 정말 비겁한 캐릭터 인듯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