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RPG의 바이블 - 성검전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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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고전명작 성검전설 2의 소개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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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2

  • @rascares2813
    @rascares28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처음에 꾸오오옹우옹 소리만나는데도 소름이돋네..
    척추가 선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검2의 타이틀 효과음과 음악은 말씀하신대로 등의 털이 곤두서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최근의 스퀘어에닉스 게임들도 음악이 좋긴 하지만, 발전이 없다는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 @jerdias0
    @jerdias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검 파판 크로노... 브금이랑 일러스트는 아직도 보면서 설렘...

  • @바람의나우시카
    @바람의나우시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의 슈패미 입문작이 바로 성검2였죠. 정말 영상보면서 라텔님덕분에 중학교2학년의 저로 추억여행다녀왔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있어요~^^

    • @rattel
      @ratte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고보니 최근에 특별기획에만 힘을 쏟고있어서 슬슬 리뷰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오래된 작품은 아닐 수 있는데, 생각해두고 있는 게임이 몇몇 있네요.

  • @tuna-_-tuna
    @tuna-_-tuna 2 года назад +6

    성검전설2는 진짜 센세이션 그 자체였지.
    게임성, 재미, 버그, 똥밸런스, 인공지능
    모든게 완벽했지...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특히 인공지능 부분에서 완전 공감가네요..!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Год назад

      재밌나요? 한번도 못해보고 예전부터 알고만 있던 작품이라....

    • @tuna-_-tuna
      @tuna-_-tuna Год назад

      @@sungjoohan1316 슈퍼패미콤 버전이 그나마 낫지만... 지금와서 플레이하기엔 상당히 밋밋하죠ㅋ
      현재 나오고 있는 성검전설의 상징 대부분이 2에서 이어져오는게 많기 때문에 팬이 아니라면 재미없을거예요^^;
      리메이크버전도 있긴하지만 욕이란 욕은 다 처먹은 제품이라 추천하진 않습니다...ㅋ

    • @bee_the_miracle
      @bee_the_miracle 23 дня назад +1

      이거 보스깨고 다음장으로 안넘어가서 개 열받! ㅋㅋ

  • @윤규상-g4p
    @윤규상-g4p 2 года назад +2

    성검전설2! 제 인생을 게임개발자로 이끌었던 게임입니다.
    4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지만 개발할때는 아직도 OST하고 게임플레이영상을 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
    이런 제 인생 명작 게임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에 게임 하면서도 아름다운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명작입니다.

  • @peterdaelee2172
    @peterdaelee2172 2 месяца назад

    성검3의 음악은 전설이죠. 어렸을 때 이 게임을 해볼 수 있었어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ㅠㅠ

    •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3편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90년대의 스퀘어 게임들의 음악 퀄리티는 하나같이 다 좋지만,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kurasinaami9639
    @kurasinaami9639 2 года назад +2

    개인적으론 오락실의 던젼드래곤을 연상시키는 링 커맨드의 존재가 너무 좋았습니다..당시 던드를 집에서 하는건 꿈도 못꿨기에 전혀 다른 게임인 성검전설2를 하면서 대리만족을 했죠..ㅋㅋ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링커맨드 느낌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 @Miles-io8rr
    @Miles-io8rr Год назад

    성검전설2가 저에게 특별한 게임이었던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즐겼던 기준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BGM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릭터들, 동화와 같은 연출(인간 대포라던지), 심지어 적캐릭터 디자인도 지금봐도 상당히 귀엽지요.
    어린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지기 좋은 게임이었요. 성인이 되어서 게임하기엔 성검전설3가 훨씬 잘 만든 게임은 맞아요. 그러나 그 당시 판타지 동화와 같은 구성과 당시 게임계에 없었던 독특한 게임성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모션 배틀 시스템으로 친구와 같이 RPG를 한다는건 정말 충격적이었죠. 링시스템도 혁신적이고 재미있고요. 다양한 무기를 키워가는 재미도 당시로서는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성검전설 3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서 5학년때인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훌륭한 게임이고 수도 없이 깻지만, 새로운 세계와 시스템을 구축한 성검전설2의 혁신성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성검전설 2는 버그 등등 단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새로운 RPG스타일을 계척한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제가 게임하는걸 못마땅해한 아버지가 게임패드를 다 잘라 버리신적이 있었는데...그때 성검전설2를 켜서 오프닝만 하염없이 봤었습니다. Fear of Heaven이라는 곡의 아름다운 멜로디, 거대한 마나의 나무를 바라보는 작고 귀여운 세 캐릭터들...유유히 날아가는 홍학들....
    꿈에도 나타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투박한 도트가 어린 나에게 아름다운 세계를 꿈꾸게 했었죠.
    게임간 게임성 비교 우월이나 인기의 차이는 어쩌면 부질 없을 수 있겠지요. 이렇게 개인적 경험에 의해 사람마다 평가가 많이 좌우되니까요.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모든 무기, 마법을 맥스로 만들고, 아이템 모두를 최강으로 맞추는 노가다를 했었는데... 추억이 없다면 절대 할 수 없던 과정이었죠. 개인적으로 즐거웠습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저는 과거의 게임들은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이후에 등장한 게임들은 이런 게임들이 쌓아올린 기반 위에서 전보다 더 높은 게임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와서 과거의 명작들을 되돌아보면 아쉬운 점이 많지만 당시에는 단점같은게 거의 없다고 생각되던 게임이었죠. 시대가 지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만큼 사람들의 눈이 높아졌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Miles-io8rr
      @Miles-io8rr Год назад

      @@rattel너무나 동감합니다. 음악,소설,영화든 게임이든 결국 고전작의 혁신을 발판으로 더 훌륭하게 발전시킨 것이 현대의 게임이지요. 가치를 함부로 절하하기 힘든게 고전이라 생각합니다

  • @songqw20
    @songqw20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자려고 누우면 홍학들이 날아다녀서 잠도 못이루고 마나의세계와 현실이 너무 헛갈린 적이 있었답니다 마흔 중반이 된 지금도 게임패드를 놓지 못하게 한 장본인 이죠 ㅎ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음악과 함께 오프닝을 보고있자면, 정말 환상적인 느낌이 들어서 틀어놓고 멍하니 보고있던 때도 있었습니다.

  • @친칠라-x2j
    @친칠라-x2j 2 года назад +2

    나의 초딩시절 초대작 성검전설2.... 그립네요 3까지하고 플스4 리뉴얼 성검전설3까지 다 했네요 그립습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최근에 이런 감성을 주는 게임이 참 흔하지 않죠. 개인적으로 3는 너무 재미있어서 주인공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여러가지 조합으로 계속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seungchulbaek
    @seungchulbaek 2 года назад +3

    저 링커맨드가 성검전설의 포인트로 꼽기도 했었죠 ㅋㅋ 대포타고 이동이라던가 재밌는거도 많았고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무엇보다 오프닝 영상과 음악이 진짜.. 봐도봐도 두근두근 거렸어요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음악이 참 좋아서 오프닝 영상만 멍하게 몇 번이나 보던 때도 있었습니다. 대포가 이동수단이라는 것은 말도 안돼! 라고 하기보다 그냥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 @황대현-h9b
    @황대현-h9b 2 года назад

    이름만 들어봤지 영상은 처음봤네요.. 스퀘어에서 이런 ARPG를 만들었다니.. 요즘 레트로 게임기로 고전 게임들 하고 있는데, 시간날 때 해봐야 겠어요. 소개영상 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성검전설은 ARPG 중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고전시리즈죠. 옛날 게임이다보니 시스템이나, UI가 유저친화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3편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황대현-h9b
      @황대현-h9b 2 года назад

      @@rattel 감사합니다. 이런 고전게임 소개 영상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자주보게되네요.

  • @homebodyhoon
    @homebodyhoon 2 года назад

    음..왠지 게임 취향을 봤을 때 느낌상 나보다 두세살 정도 형 같단 말이지 ㅎㅎㅎㅎ
    성검전설2는 메가드라이브 스토리오브도어와 같이 처음 해 본 액션 RPG 여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성검전설3 리뷰도 기대할게요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스토리 오버 도어 역시 참 명작이죠. 액션성과 퍼즐이 당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검전설 3는 리뷰 예정에 들어가있습니다!

  • @inu6961
    @inu6961 2 года назад

    뭔가 설명이 편안해서 좋네요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그렇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는 동안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 @owleyez
    @owleyez 2 года назад

    오프닝 BGM에서 일단 감동먹었던 게임. 이건 여자아이들도 많이했던 게임입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고 참 좋았죠. 최근에 그래픽에 낚여서 게임을 시작하더니 불편한 시스템때문에 불평하는 사람을 최근에 보았습니다...

  • @SengokuYugio
    @SengokuYugio Год назад

    버그가 너무 충격적이었지 ㅋㅋㅋ 그래도 재미와 눈과 귀가 호강하는 게임이었음. 요즘도 가끔 오프닝에 세계수 올라가는 장면 보면 뭉클함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오프닝에서 흐르는 음악만 들어도 앗 하고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음악은 진짜 세월이 흘러도 전혀 잊혀지지가 않네요.

  • @쿠마짱-c2q
    @쿠마짱-c2q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마나의검 lv9(기억상의 표현) 얻으셨나요?? ㅜ.ㅜ 그거 못얻어서 좀 짜증났던 기억이 ㅜ.ㅜ 무슨 버그를 이용해서 얻을수 있다는거 같았는데...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기본적으로 검의 레벨은 8까지만 오르고, 최종보스전에서 마나의 검 마법을 주인공에게 걸어주면 9가 됩니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표기상으로는 레벨 8로 나오죠. 버그를 이용하면 사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제가 해본 적은 없습니다. 버그로 인해서 세이브데이터에 문제가 생긴다고도 하네요.
      아래 링크에 가능한 방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flashkiller&logNo=220046605763

  • @volt_sniper
    @volt_sniper 2 года назад

    아~옛날 생각 나네요. rpg게임으로 입문 시켜준 추억의 게임. 테일즈와 더불어 배경음악이 정말 좋았었죠.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성검전설의 몰입도를 올려주는건 멋진 BGM들이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규영-f3u
    @김규영-f3u Год назад

    20년 후에 리메이크되었다고 뚜껑을 열어봤는데, 단순히 3d 그래픽과 목소리만 입혀놨고 나머지는 그대로인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가 나왔죠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2의 리메이크는 진짜... SFC용 게임에 3D로 된 스킨만 씌워놓은 수준이라 플레이하는 내내 괴로웠습니다. 제가 해본 역대 최악의 게임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jaejoonninoha5638
    @jaejoonninoha5638 2 года назад

    중2때 슈퍼패미콤으로 진짜 재밌게 밤새가면서 했었는데...벌서 40대중반이네요 하하 세월참빠르네요..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어릴때는 왜 시간이 빨리 안가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빨리 가서 지나가는걸 붙잡을 수가 없네요. 그만큼 하루 하루가 다 소중한 나날인 것 같습니다.

  • @또감사감사
    @또감사감사 2 года назад

    2가 레전드의 시작발판을 삼은건 맞음 ~~
    보스 멈춤 버그는 수도없이 패드를 집어던지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8단계 마법의 이팩트 변화는 찐 숨겨진 특급 보너스 였죠!
    성검 메뉴얼에 살짝나와있는 사진 2장으로 ... 끝을 봤어도
    모르는 사람이 많음 ㅋㅋ
    또 막판 보물상자에만 등장하는 무기레벨 과
    숨겨진 방어구들 캬 리니지 축템 나오는것과 비슷한 짜릿함
    이래야 rpg지 ~~ 드랍템의 개념이 너무좋았음
    암튼 성검2하고 성검3로 바로 넘어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재미없다고 도중 포기하죠.. 타격감이 너무 미끄러지고 ..
    뭔가 .. 이질감이 ...
    그건 견뎌 내면 명작이죠 특히 ost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있으니
    성검2는 지금보면 너무 스토리가 쌩뚱맞음...
    어거지도 이런어거지가 없음 ㅋㅋㅋㅋ
    고전게임에 밸런스를 논하는건 의미없지만
    막보전까지는 그냥 포포이 마법 난타면 모든 보스들 순삭.. 불쌍한 보스들 ..ㅋ
    무기 레벨올리는건 아~~~~~~무 쓰잘데기 없는
    컨텐츠지만 . 그래도 간지하나때문에 열심히 무기레벨 올리고 있는
    나를 발견 ...
    5~8단계까지 힘들게 무기지게이지 모아서
    이때다 한방 갈길려는 찰나에...상대공격과 내공격이 동시에들어가면 무기방어에 팅 들어가고
    게이지 전부사라지고... 당연히 데미지 안들어가고 순간의
    허무함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무기나 마법레벨 끝까지 안올려도 엔딩보는데 아무 지장은 없죠. 하지만 게이머가 게임을 하면서 거기에 길이 있는데 어떻게 안갈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런 점들을 굉장히 재밌게 만드는 제작사가 스퀘어였죠. 참 좋은 회사였습니다.

  • @sunjaeha1072
    @sunjaeha1072 2 года назад

    제 인생 최초의 롤프레가 성검전설2죠..그리고 진행불가 버그가 있는 게임이 있다는걸 첨 알게되었죠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생각보다 별의 별 버그가 많은 게임이죠. 재미있는 액션성 하나로 다른 많은 단점을 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발짝두발짝-osts
    @한발짝두발짝-osts 2 года назад

    성검전설3 리메이크 스팀에서 하고잇능 사람인데
    2란게 잇엇구나
    내가 3는 잘삿다 싶네요!
    잘보고갑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의 리메이크들이 워낙 퀄리티가 안좋아서 3하고 굉장히 비교되는 면이 있습니다.

  • @azatos009
    @azatos009 2 года назад

    저때 센세이션한 게임들이 테일즈 오브 환타지아, 성검전설 , 화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크로노 트리거 요랬었죠
    근데 요새는 저 시절 레트로한 감성을 그대로 품은채 게임성도 계승하고 있는 훌륭한 성인 동인 게임들이 많아서 햄보캅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다 훈훈하게 가시다가 왜 마지막에 성인...!

    • @azatos009
      @azatos009 2 года назад

      @@rattel 요즘 동인 게임들 특히 성인물 재밌어요 써클이나 개인이 제작하는데 퀄러티도 퀄러티고 아기자기한 게임성에 훌륭한 연출에 대단합니다 전 데몬즈 루츠를 해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azatos009 그러고보니 최근엔 스팀으로도 그런 게임들이 잘 나오더군요.

  • @크림-s9o
    @크림-s9o 2 года назад

    아마 게임기에 게임팩 넣어서 구동하는게임이였죠..닌텐도..슈퍼패미컴인가 그거 당시에 2 랑 3 해보고 너무 재미있었죠
    2는 그당시 상당한 떵겜들이 넘처나서(아타리쇼크는 아니지만 10개중 6개는 노잼겜) 자잘한버그 신경안 쓸만큼 재미있었어요 기억에 그..용산이나 아님 게임기기 파는 상점에서 2천원인가 3천원주고 다른게임이랑 교환해주고 했는데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당시 게임샵들의 주요 수입원이 게임팩을 교환해주고 수수료를 받는거였죠. 좋은 게임도 많았지만, 그만큼 수준 이하의 게임도 넘쳐났기에 게임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했죠.

  • @zobbab0
    @zobbab0 2 года назад

    슈패 연산 성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실시간 타격이 사실상 불가능 해서 액션알피지가 아니라 모션알피지라 칭했던 기억이 납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2인플레이로 넘어진 적을 시간차로 때리면 적이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얻어맞기도 하죠!

  • @parangeun
    @parangeun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개인적인 추억은 3인데 리메이크는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2는 보다보면 천지창조가 떠오르네요.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천지창조도 자유도가 높고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었죠.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Год назад

    액션RPG원조는 젤다 아닌가요? 엄밀히 말해선 액션어드벤쳐고 옛날엔 액션RPG 타이틀 달고 출시했었죠
    아마 이것도 젤다 영향 많이 받았을겁니다 제대로 아직 해본 적 없어 평가는 어렵네요
    3편인가 데모버젼만 하다 재미 못 붙이고 지웠네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젤다의 전설의 경우 레벨에 따른 성장 요소가 없었기때문에 최초 등장부터 액션어드벤처로 분류되었습니다.
      액션RPG의 원조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보통 드래곤슬레이어, 또는 하이드라이드로 평가되고 있는데, 현대에 와서는 ARPG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른 편이죠.
      여러분께서 그렇게 느끼신다면 그렇게 정의해도 딱히 무방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Год назад

      @@rattel 저도 액션어드벤쳐가 더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제 기억에 신포나 꿈섬, 시오까지도 패키지에 ARPG라고 적혀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바택쯤 액션 어드벤쳐로 표기됐던거 같네요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너무 옛날이라...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sungjoohan1316 장르 구분이 좀 모호했던 것 같긴 한데 패미컴판 젤다의 전설과 슈퍼패미컴판 신들의 트라이포스는 제가 게임을 가지고 있는데, 확실히 액션 어드벤처라고 써있습니다. 애초에 이 장르들이 공통점이 많다보니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죠. 제작사가 말하는 장르대로 하자면, 이제 젤다는
      3인칭 오픈 에어 액션 어드벤처(...)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아마 처음 게임을 만들 때 타 게임과의 구분을 두기 위해 제작사에서 붙인 장르명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Год назад

      @@rattel 그렇군요 저도 가지고는 있는데 창고 어딘가 쳐박아 둬서 확인이 안되고 신기한게 검색해보니 시간의 오카리나는 액션RPG 라고 적혀있습니다 (일본판 기준이고 북미판은 모르겠네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1

      @@sungjoohan1316 말씀하신대로 닌텐도 본인들도 장르명이 왔다갔다 할 정도이고, 이제는 장르구분도 애매해지고 해서 딱히 장르를 구분하지는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

  • @kwondonghwan-kc9oe
    @kwondonghwan-kc9o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검전설2의 오프닝만큼 환상적인 음악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사운드의 질이 달랐어요

    • @rattel
      @ra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프닝 음악도 정말 좋았지만, 엔딩 보고 나서 한 30분정도 계속 켜놨던 기억이 납니다. 스퀘어의 클래식 게임들이 다들 음악이 참 좋아요.

  • @armgomu
    @armgomu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성검전설을 각 리메이크 버전으로 클리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메이크3 스타일이 맘에 듭니다. 리메이크2는 원작의 불편함을 그대로 계승한 느낌이었습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그렇죠. 3의 리메이크인 트라이얼스 오브 마나는 여러모로 신경쓴 리메이크라면, 2는 단점만 그대로 가져온 리메이크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dongheelee3390
    @dongheelee3390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부터 성검전설2 플레이 스토어에서 할인 들어가던데, 그거 노리고 오늘 올리신 건지요? ㅋㅋㅋㅋ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앗 전혀 몰랐네요. 완벽한 우연의 일치입니다! 기본적으로 리뷰영상은 제작에 며칠 소요되어서 게임 클리어하고 영상 따서 오늘 완성되었습니다.

  • @totochoi8569
    @totochoi8569 Год назад

    동료가 자동으로 같이 싸워주는게 진찌 신기햌ㅅ음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동료들이 좀 머리가 나쁘긴 하지만, 그래도 같이 다니는 동료들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편이죠. 마법은 플레이어가 써줘야하지만... 마법을 사용하게 하는 옵션이 있었다면 세이버노가다를 하면서 마법레벨을 올리지 않았을텐데말이죠.

  • @문종수-e2i
    @문종수-e2i 2 года назад

    글세요 이런겜들 참으로 대단했다[똥겜으로서]고는 하나 지금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한다면 과연 어떨지 ... 지금 나오는 똥겜보단 100%배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2

      당시의 기술력에 대해서 감안하지 않으면 불편하고 그래픽이 안좋은 게임이 되는거죠.
      그것을 현재 세대에게 알아야 한다고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한명이라도 즐기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걸로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 @hwankim3419
    @hwankim3419 29 дней назад

    이스 시리즈와 같이 가던 게임은
    마이크로 케빈의 샤크 시리즈

  • @nani-lk5rg
    @nani-lk5r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Hd-2d 리메이크 나올때까지 존버합니다... 3D는 아니였어요

    • @rattel
      @ratt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과거의 명작들을 3D로 잘 만든다는건 정말 거의 불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일단 느끼는 첫 인상이 달라지니까요.

  • @김용재-n2r
    @김용재-n2r Год назад

    엄청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네요.
    단...버그도 엄청 많았다는 것은 함은정....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전 되게 운이 좋은게 이 게임을 하면서 버그를 딱히 체감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나쁜 기억 없이 재밌게 즐겼네요.

  • @꿀꿀-c6o
    @꿀꿀-c6o 2 года назад

    어릴때 공략집두없이 힘들게 클리어했던 기억이있네요ㅋㅋ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힌트를 단편적으로 대사로만 주다보니 일본어를 읽을 줄 모르거나, 대화를 건성으로 읽으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죠!

  • @LE_SSERAFIM
    @LE_SSERAFIM 2 года назад +1

    2리메이크는 실망했고 3리메이크는 4회차 이상할만큼 재밌었죠.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Trials of Mana는 생각보다 잘 만든 게임이어서 좋았습니다!

  • @kazeohto1
    @kazeohto1 2 года назад +7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에선 2가 높은 평가를 받고 인기를 얻은 반면 북미나 유럽, 일본 에선 성검전설 3이 훨씬 더 높은 인가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2의 평가가 낮은건 아니지만 비교하자면..사실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당시 한국유저들에겐 언어의 압박이라는 참으로 서글픈 현실적인 문제로.. rpg적 스토리 보단 액션성과 직관적 구조의 퍼즐이 보이는 성검2가 더 마음에 든것이겠죠. (3은 rpg 진행구조를 가지고 있어..대화내용도 잘 봐야 하는데..그걸 못보니 ㅋㅋㅋ) ..이건 리메이크 판매량에서도 알수있지만..(애초에 코어팬이 3이 절대적) 그것말고도.. 어둠의 경로로 가자면 ...2는 2차 창작물이..거의 없는 반면....3은 ..아직도 동인지가 간간히 보일 정도입니다. (특히 리스...) ㅋㅋㅋㅋㅋㅋㅋ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는 저도 2보다는 3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2를 리뷰하지 않고 3를 리뷰하는 것도 좀 애매한 느낌이라 2부터 먼저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 @박재성-w2b
      @박재성-w2b 2 года назад +1

      3가 판매초기엔 한글화가 안되서 한국에서 액션위주인 2에 비해 인기가 적었던게 맞죠 그래도 한국에서 이런 언어 장벽에도 인기는 많았고 에뮬로 접한 요즘은 평이 틀리죠

    • @행2-e5z
      @행2-e5z 2 года назад

      인기와 성공도 중요하지만 전 3편이 더 재미나게 즐기긴했음 시대적 감안을하면 물론 둘다 머가 좋다라고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3편이 취향

    • @Miles-io8rr
      @Miles-io8rr Год назад

      정말 정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한국에서만 성검전설 3가 더 인기 있구요. 사실 성검전설은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2가 훨씬 인기 있습니다. 성검전설 2는 일본에서만 150만장을 팔았구요 전세계 180만장 이상 팔았습니다. 반면 성검전설3는 90만장 팔았고, 미국, 유럽에 정식 수출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IGN선정 100개의 게임에서 성검전설2가 무려 7위에 선정되었지만 3는 100위 순위 안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2가 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2를 더 높게 칩니다. 3는 다회차 플레이의 매력이 있지만 2는 당시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과 아기자기함과 노가다 요소등 파고들게 있죠. 저는 한국에서는 에뮬로 SFC겜을 접한 경우가 많은 2000년대 게임 한 사람들덕에 3가 오히려 2보다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메이크 판매량은....혹시 2 리메이크 해보셨나요? 원작의 발끝의 때도 못따라가는 쓰레기 쿠소겜으로 냈습니다. 3 리메이크는 그 실패를 발판삼아 제대로 만들었구요. 그래서 판매량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동인지가 인기 척도는 아닙니다. 리스라는 케릭이 덕후몰이가 되던 디자인이고 2는 동화같은 케릭터디자인이라 그렇습니다.

    • @kazeohto1
      @kazeohto1 Год назад

      @@Miles-io8rr 제가 알기론 에뮬이 보급되기 전까진..한국에서도 2가 더 인기가 높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3의 인기가 올라가기 시작한건.. 게임 잡지에서 공략이 나오면서 부터 였던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가..에뮬의 보급 이후..부터 급속하게 올라갔을겁니다.. 근대 이건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북미쪽이 에뮬의 영향이 더 컸던걸로 알고 있어요..아무래도..소프트 자체가 수출이 안되기도 했고..무엇보다..영문패치도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실제로 판매량은 분명히 2쪽이 높긴 했는데.. 이후 3이 더 크게 기억되는건 ..캐릭터와 스토리 때문이죠... 2는 솔직히 평면적 스토리와 캐릭라서.... ( 다만 시스템이 획기적) 거기에 성검전설 시리즈가..3 이후..죄다 망작만 튀어 나와.. 더 3이 부각되는것도 있고... (그나마 괜찮았던게 ..레전드 오브 마나 정도?...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레전드 오브 마나를 전 시리즈중에 제일 좋아했습니다. )

  • @inshoo
    @inshoo 2 года назад

    잘 보고갑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벽이-r5s
    @새벽이-r5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국딩을 함께해준 게임..

    • @rattel
      @ratt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걸 즐기던 시기가 시간도 많았고 아무 걱정없이 게임을 하면서 즐거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나미카제-미나토
    @나미카제-미나토 2 года назад

    성검전설 신작 개발중입니다 아마도 플스 스팀으로 나오겟죠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Trials of Mana의 스팀 판매량이 생각보다 많았던 모양입니다.

  • @SteveJobs_
    @SteveJobs_ Год назад

    파판7 리메이크 전투 시스탬의 효시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이전에도 액션RPG라고 불리는 게임은 많았지만 이 게임이 히트하면서 수많은 다른 게임들에게 영향을 주었음은 분명한 사실이죠! 전투가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 @대호입니다
    @대호입니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하려고 용돈모아서 슈퍼패미콤을 샀었지 ㅠ

    • @rattel
      @ratte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슈퍼패미컴처럼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게임기들은 중고로 구매해도 크게 문제가 없어서 용돈을 모아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죠. 저도 성검전설 2는 주머니 사정때문에 알팩으로 구매했었습니다.

    • @대호입니다
      @대호입니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마자요 저도 중고로샀었어요

  • @user-qw4lm1
    @user-qw4lm1 2 года назад

    무.기마다 기모으기 시스템 굳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성검전설 특유의 시스템들이 참 재밌죠. 무기레벨 9까지 올리느라 보물상자 까면서 돌아다녔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 @bananacake588
    @bananacake588 2 года назад +1

    옛추억에 플스 리메이크 샀다가 욕하면서 엔딩 한번 보고 치워버렸음 원판보다 못하다고 느낀 리메이크는 처음이었네요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시스템 그대로인거랑 어디 들어갈때마다 로딩인건 정말...성의없다고 느꼈습니다.

    • @miriamalmeida6687
      @miriamalmeida6687 2 года назад +1

      kkkkk.the best sfc ❤

  • @ldne0323
    @ldne0323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멀티탭까지 사서 했는데...드래곤 패드까지 껴서 했었지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 게임으로 친구들을 RPG의 세계로 입문시킨 적이 있었죠!

  • @동진-n9r
    @동진-n9r 2 года назад

    이 분 혹시 엔딩까지는 안해 보신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성검전설2의 스토리와 짜임새는 사실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고 봅니다
    가슴 먹먹한 엔딩이라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여운에 젖었거든요
    요즘 게임같이 스토리 CG넣어서 서사를 보탰으면 누구도 스토리가 별로라는 소리는 절대 안 할껄니다ㅎㅎ
    오히려 요즘 게임은 화려하게 펑펑 터지기만 하지 정작 스토리는 형편없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스토리가 뻔하다고 해서 좋다 나쁘다를 평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 기준이라면 인어공주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건 스토리가 별로라고 해야 될테니까요
    저는 드래곤퀘스트 시리즈를 예로 들고 싶은데 전형적인 왕도물이고
    특별할거 없는 텔링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한 시리즈죠?
    그런데 막상 해보면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되고 누구도 스토리 좀 입체적으로 바꾸라는 소리 안 합니다.
    성검전설2가 24mb인가요? 시절에 나와 그래픽적 표현이 단촐하다고 해서 스토리는 볼게 없다는 식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니 참 요샌 유튜브에 아무말 대찬치 하면 AS도 없이 그냥 끝이구나 싶어요 ㅎㅎ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성검전설 2는 기존에 몇 번 엔딩을 봤었고, 기본적으로 리뷰를 올리기 전에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한번 더 클리어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게임을 처음 클리어하고 잔잔한 여운에 젖었고, 그 감성을 좋아합니다만 객관적인 기준에서 다시 클리어하면서, 스토리가 엄청 멋지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리뷰에서도 스토리가 멋지고 짜임새가 좋은 게임은 아니다 라는 것은 스토리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추켜세울 정도로 좋은 수준은 아니라는 의미지요. 해당 부분에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제가 표현을 잘못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누구나 게임에 대해서 느끼는 바가 다르고, 취향이 다를 수 있기에 누가 옳고 틀렸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 @동진-n9r
      @동진-n9r 2 года назад

      @@rattel 그런 의미로 적으셨다면 저도 굳이 이런 리플을 달지 않았을 것 입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스토리는 볼게 없고 전투밖에 없다고 분명히 워딩이 있는데 교묘하게 개개인의 취향으로 몰아가시면 안 될거 같습니다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1

      ​@@동진-n9r 해당 부분은 말씀드린대로 스토리가 장점은 아니지만 전투파트가 그만큼 재밌어서 명작이라는 개념으로 삽입한 멘트입니다.
      스토리와 그래픽, CG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그리고 대충 해본 게임을 리뷰영상으로 올릴 이유도 없습니다. 차라리 요즘 게임을 리뷰하는게 조회수로든, 주목도로든 유리하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기에 리뷰를 하였고, 좋아하는 게임이라고 해서 좋은 시선으로만 보기보다는 최대한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말씀주신 피드백은 감사하게 받아들여서 추후에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코멘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1ic249
    @a1ic249 Год назад

    아마도 최초의 2인 플레이가 가능했던 액션 알피지 였을겁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저에게는 이 2인 플레이라는 게임의 특성이 너무나도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요소였습니다. 사촌동생과 따로 세이브파일을 함께 쓰면서 플레이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드래곤플라이-k9h
    @드래곤플라이-k9h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명작을 리메이크를 그딴 똥으로 만들다니.. 허참..ㅠ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2의 리메이크가 좀 많이 아쉽죠. 모바일게임같은 그래픽에, 버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이식수준을 보면... 참 아쉽습니다.

  • @Dr프로메슘
    @Dr프로메슘 2 года назад

    무슨 성검전설이
    이스 쓰리즈랑 더불어 양대산맥????
    이스랑
    젤다 쓰리즈가 양대산맥일텐데
    성검전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이스 젤다 하고 비교하면
    한참 아래일텐데
    스타오션 테일즈 쓰리즈랑 비교한다면 몰라도

    • @rattel
      @rattel  2 года назад

      젤다 시리즈는 장르 구분상, 액션 어드밴쳐로 구분되어있어 부득이 액션RPG로는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타오션과 테일즈시리즈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 두 작품은 이제 첫 작품이 나오던 시기라 그렇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 @sunjaeha1072
      @sunjaeha1072 2 года назад

      젤다는 액션 알피지가 아니라 액션 어드벤쳐 입니다. 이스와 성검전설이 액션 알피지 입니다

    • @J2JR
      @J2JR 2 года назад

      젤다는 액션rpg가 아니에요 ㅋㅋ

    • @박재성-w2b
      @박재성-w2b 2 года назад

      @@sunjaeha1072 음 이스도 장르가 젤다랑 비슷한 액션 어드벤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