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쯤인가 그때 영화가 나왔을때 안티종교, 특히 기독교혐오자이지만 보고싶었어요 .. 이제서야 보게되다니.... 전체적으로 괜찮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구요 .. 음악의 분위기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예요 .. 천주교를 가본적이 없지만 그 음악의 분위기 종교의 느낌이 저는 천주교쪽이긴 하지만 종교를 갖지는 않을 듯 싶구요 영화배경의 현대문물을 보면 딱 영화가 나왔던 시절이 배경인데 LCD 모니터와 네비게이션때문에 검색해보니 2003년 국내개봉이었군요 그런데 17세기 파문당한 이야기가 몇번 나오고 뭔 옛날 악보를 보며 18세기 7년전쟁에서 불탄줄 알았다고 하는 등 하는 상황등 몇몇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네요 2000년대 중반 넘어서면 고려대장경이 그냥 컴퓨터로 보는게 아니라 3D 환경에서 검색까지 완성되어가고 있던 시절임 ;; 여튼 덕분에 중간 멘트없이 완전체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OST 가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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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너무 좋아했던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영화❤❤❤ 무신자이지만 찬송가가 아름다워서 눈물이...
이가 찾아다녔는데 이런 명작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이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에 한분은 양복, 한분은 평상복, 한분은 수도사복을 입고있는것을 보며 우리의 보여지는 겉모습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우리안에 믿음이 중요하고 그것으로 우리는 한마음이된다는 감동이 있었네요….. 그리고 막둥이는 자기의 선택을 존중받고 길을 떠나는부분도 믿음은 강요할수없고 자기몫이란것도…..마지막찬양에 결국 하나님께 돌아오리라는 가사도 의미심장하네요 때가되면 막둥이 여친이랑같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
항상 눈물 흘리며 보았던 영화 , 평생을 가슴속에 품고 가던 영화이네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보고 또 보게 되는 영홥니다.
영화보고 찬송 312장을 3절까지 외워서 부르게 됐습니다.
이런 좋은 영화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털보의 맑은 목소리에 놀람.
1:17:30
90년대 중반쯤인가 그때 영화가 나왔을때 안티종교, 특히 기독교혐오자이지만 보고싶었어요 ..
이제서야 보게되다니.... 전체적으로 괜찮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구요 .. 음악의 분위기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예요 ..
천주교를 가본적이 없지만 그 음악의 분위기 종교의 느낌이 저는 천주교쪽이긴 하지만 종교를 갖지는 않을 듯 싶구요
영화배경의 현대문물을 보면 딱 영화가 나왔던 시절이 배경인데 LCD 모니터와 네비게이션때문에 검색해보니 2003년 국내개봉이었군요
그런데 17세기 파문당한 이야기가 몇번 나오고 뭔 옛날 악보를 보며 18세기 7년전쟁에서 불탄줄 알았다고 하는 등 하는 상황등 몇몇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네요
2000년대 중반 넘어서면 고려대장경이 그냥 컴퓨터로 보는게 아니라 3D 환경에서 검색까지 완성되어가고 있던 시절임 ;;
여튼 덕분에 중간 멘트없이 완전체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OST 가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1:17:10 신과 함께 가라. 찬송 3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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