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일은 언제나 생긴다, 생각지 못한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기에.. 다이안 레인의 바람은 모두 이루어졌네요 브라마솔레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 했고, 아기가 태어났으며, 본인의 반려도 찾았지요 4년 전, 이 곳의 배경인 투스카니 지역과 이 예배당과 초입부에 나오는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보여주는 코르토나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죠 05년인가에 이 영화를 처음 봤고, 그때 갓 대학생이었던 때라 그저 스쳐보내고 10년이 지나서 이 영화를 다시 보았을 때 짐 싸들고 코르토나에 와 있는 저를 발견했죠 그 당시의 바람과 공기, 산뜻한 햇살과 이름모를 꽃들과 사람들의 미소와 친절로 가득했던 곳이었죠 코르토나는 일본인조차 없는 곳이었고 아시안이라고는 전무했기에 이탈리아 사람들이 더욱 신기하게 쳐다봤던 때였네요 - 어디서 왔어? - 우리집은 이게 맛있어 너 이거 먹어볼래 - 우리집으로 초대할게 - 넌 일본인이니? 폐부까지 스미는 차갑고 시원한 공기가 아침마다 날 반겼고, 작은 골목길 마다 중세시대로 온것 같은 정취가 있어서 힐링 그 자체로 쉬었던 장소였어요 제겐 이 영화와 함께 평생 아름답게 기억될 곳이에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시청했고 그 때의 제가 떠올라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힐링받고 싶으신 분들, 어디론가 떠나세요 답은 생기니까요!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ㅎ
오랜만에 정말 감명깊은 영화네요. 사랑에 상처를 받더라도,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더라도, 하고자 하는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행복해질려는 갈망과 살고싶은 방향과 신념을 가지고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그것들이 제 주위에 와있다는 걸 알게 되겠죠. 새로운 시작과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는 모든이에게 언젠가 기차나 무당벌레가 와있기릴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검은머리파푸리카님, 얼마나 힘든 상황이실지 제가 감히 짐작할 수는 없지만 부디 조금만 더 힘내셔서 원하는 모든 것들을 다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이 영화처럼 파푸리카님이 바라는 것들이 어느새 하나 둘 이루어져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부족한 채널이지만 가끔씩 들러 안부 전해주세요.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6년전에 우연히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와서 이영화를 보게되었어요 그땐 마냥 꿈같이 예쁜 영화다 했는데 지금 다시보니 나도 저런 인생의 전환점이 왔음 좋겠다 싶어요 점점 꿈같은일을 꿈꾸는것 자체가 사치스럽게 느껴지는게 제 감정이 많이 팍팍해졌나봐요 이탈리아 다시 가보고싶어요 꿈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길 바라봅니다
오늘 여러모로 상처 받고 너무 외롭고 죽고 싶어 머리가 지끈거리는 날이었는데.. 기분 전환이 필요해서 우연히 이 영화를 눌렀어요. 이 영화를 보기 전만 해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하며 삶에 희망이 도무지 느껴지지않았는데, 정말 고마워요.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인생에는 나쁜 일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 , 나도 모르게 행복은 쌓여가는 중이라는 걸 말이죠. 알고는 있었지만 영화를 보니 또 한번 깨달아요. 삶은 참 파도와도 같고 우리는 그걸 타야하는데 제가 바보같이 또 큰 파도에 빠진 채로 나올 생각을 안했네요. 앞으로도 많은 크고 작은 파도에 부딪힐텐데 이 영화를 보니 용기도 희망도 생기네요. 디토님 Have a good rest of ur day :) ❤️🌻
저도 그런건 같습니다 핸폰으로 이영화를 보고있는 평화로운 지금의 평범한 일상이 행복한 순간인데 우리는 꼭 위기에서 그리고 절망에서 벗어나야만 그리고 뭔가 큰 행운이 나에게 떨어져야만 행복한걸로 착각하고 살고있나 모르겠네요 유솔님의 글을읽고 제소감을 몇자적어봤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기차가 올 줄 알고있었음에 미리 전차를 만들어 두었다. 현실이 이뤄지는 공식이네요.. 그가 오고있음을 알기에 집안을 그와 함께 사는것처럼 꾸미고, 잠에 들때도 그가 함께 있는것처럼 한 자리를 비워두고 자는것처럼. 요즘 네빌고다드 책을 읽고있는데 이 감독은 삶의 비밀을 아는 사람인가 봅니다 영화 곳곳에 그러한 시선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기분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주변에서 좋은 소식들이 들려주어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었지만 솔직히 제 현실은 불안하기만한 요즘이었습니다. 일로도 인간관계에서도 연애에 대해서도 ...지치고 힘듦의 연속이었는데 이 영화가 삶을 지속지켜주네요. 저에게도 뜻밖의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영화소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꼭 20여년 전 이 '투스카니의 태양'이라는 영화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멋져 충동적으로 황급히 이탈리아로 여행을 약 한달동안 다녀왔던적이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된 로마시내나 포치타노 해변은 정말 아름다웠으며 투스카니의 소박하고 정렬적인 풍경도 인상 깊었던 여행이 되었다. 물론 지금이라면 '여행'이 아니라 '관광'이 되어버린 나이가 되었지만 어느 영국시인의 말처럼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 아닐까? 😊
가장 원초적인것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나봐요 ㆍ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수많은 영화들중에서 이렇게 소소한 감동을 느낄수있는 영화가 참 좋게 다가오네요 ㆍ옛날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처럼 사랑 영화를 보구있자니 잠시나마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이 되네요 잘 보구갑니다 ㆍ구독했어요 ㆍ
이전에도 한 번 보다가 지나치고 제대로 보는 거는 처음인거 같은데 오늘, 아니 오랜 시간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치고 바빴던 나날들에 눈치채지 못한 슬럼프에 빠진 시기에 정말 희망적이고 저를 다잡게 해주는 영상, 그리고 영화네요. 저도 정말 언젠가, 곧이면 best이겠지만, 제가 꿈꿔고 바래왔던 저의 크고 작은 여러 소망들이 프랜시스처럼 꼭 이뤄져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 라는 감정을 느껴보고 싶네요. 어찌 오늘따라 더 우울하고 더욱 지옥같은 날에 이 영상을 추천해준 알고리즘도, 올려주신 디토님도 감사하고 그런 밤입니다. 저같은 분들이 있다면 다들 영화처럼 꿈꿔왔던 것들이 이뤄지는 날이 올거라고 믿고 다시 하루의 페달을 또 밟아나가 봅시다! Fingers crossed 🤞🏻!
나도 근데 생각지도 못한 일로 지금의 나가 존재하는 것 같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못가서 수험생활하다가, 어느날 덩케르크라는 영화를 접했고 그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그 장면 연기한 배우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찾아봤는데 해리 스타일스라는 가수였고, 그 가수를 통해 나의 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냈고 그 가수의 좋은 선행들을 알면서 나도 많은 걸 배웠고... 그냥 많은 것들이 뜻밖의 일로 형성되면서 지금의 나가 존재하고... 특히 덩케르크에서 많이 감명 받았던 게, 군인들이 살려고 도망다니고 영국으로 돌아왔는데 영국 국민들은 군인들한테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해주는 장면 보고, 나도 수험생활하면서 많이 스트레스 받았는데 부모님이 그런 걸 다 이해하고 고생한다고 챙겨주는 그 모습이 겹쳐서 너무 감동먹음...
![감옥 같은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매일 달콤한 파이를 굽는 여인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AhrGbw4AVSM/mqdefault.jpg)
![감옥 같은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매일 달콤한 파이를 굽는 여인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런던 최고의 천재 디자이너와 시골 마을 웨이트리스의 매혹적인 고딕 로맨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4kzwZAlqoBU/mqdefault.jpg)
나에게도.. 언젠가 생각지도 못한 기쁨에 눈물흘릴날이 와주기를..
파랑새를 찾으세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입니다
미투
올 거에요~ 꼭!
그런 날이 올거라고 믿는다면요~^^
반드시 그런날이 올거에요!! 행복하세요~^^
꿈을 먼저 그려보세요~꼭 이루어질거예요~~
45년 살아보니 한가지 느낀건....진짜 한치앞도 알 수 없는게 인생인것 같네요
이제 인생시즌2를 시작할시기네요.
알 수 없는 수준이 아니고 안보이는거 아님?
맞아요~~~!!
맞아요~~~!!
오우 지금 44세, 매우 공감😂
뜻밖의 일은 언제나 생긴다, 생각지 못한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기에..
다이안 레인의 바람은 모두 이루어졌네요 브라마솔레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 했고, 아기가 태어났으며, 본인의 반려도 찾았지요
4년 전, 이 곳의 배경인 투스카니 지역과 이 예배당과 초입부에 나오는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보여주는 코르토나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죠
05년인가에 이 영화를 처음 봤고, 그때 갓 대학생이었던 때라 그저 스쳐보내고 10년이 지나서 이 영화를 다시 보았을 때 짐 싸들고 코르토나에 와 있는 저를 발견했죠
그 당시의 바람과 공기, 산뜻한 햇살과 이름모를 꽃들과 사람들의 미소와 친절로
가득했던 곳이었죠
코르토나는 일본인조차 없는 곳이었고 아시안이라고는 전무했기에 이탈리아 사람들이 더욱 신기하게 쳐다봤던 때였네요
- 어디서 왔어?
- 우리집은 이게 맛있어 너 이거 먹어볼래
- 우리집으로 초대할게
- 넌 일본인이니?
폐부까지 스미는 차갑고 시원한 공기가 아침마다 날 반겼고, 작은 골목길 마다 중세시대로 온것 같은 정취가 있어서 힐링 그 자체로 쉬었던 장소였어요
제겐 이 영화와 함께 평생 아름답게 기억될 곳이에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시청했고
그 때의 제가 떠올라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힐링받고 싶으신 분들, 어디론가 떠나세요
답은 생기니까요!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ㅎ
아름다운 추억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소설 같네요.
멋져요.
이태리 언어 가능하신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경험을 하셨네요^^ 좋은 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저두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요기까지 따라왔네요..
2020년에~가려다 지금까지 못가고 있었는데,
다시,꿈을 꿉니다~감사합니다 ~^^♡♡♡
글을 읽으니 마치 풍경이 공기가 느껴지는것만같아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 모두 그리고 나도 좋은일이 꼭 생겼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 끝났다는 생각에 안심돼서 울었으면 좋겠다
Honesty PS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뜻밖의 일은 항상생긴다. 생각지도 못한 좋은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영화속 대사이지만 너무 공감되고 마음에 와 닿는다. 이런 희망이라도 없으면 살아갈 에너지가 고갈 되지 않을까 뜻밖의 좋은일이 나에게도 생겼으면 좋겠다.
👍🙏💃🧲미투~~나는 잘될 운명,**
ㅣ
살다보니 한번도 생각지 못한 기적같은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희망을 가지세요^^♡
꼭 좋은일 생기시기를~
@@elly918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뜻밖의 일은 항상 생긴다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
이 문장이 너무 좋네요
제 짧은 인생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몇 번했는데 인생은 매우 오묘하고 신비한 것같습니다.
여러방향으로 갈 수 있는 공처럼 살아라, 절대 동심은 잃지마라.
명심보감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감명깊은 영화네요.
사랑에 상처를 받더라도,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더라도, 하고자 하는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행복해질려는 갈망과 살고싶은 방향과 신념을 가지고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그것들이 제 주위에 와있다는 걸 알게 되겠죠. 새로운 시작과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는 모든이에게 언젠가 기차나 무당벌레가 와있기릴 바래봅니다!
몇일 전에 무당벌레가 제 몸에 붙었는데… 그게 행운이길 ㅎㅎㅎㅎ
❤🎉
와.. 지금 저에겐 정말 의미있게 와닿는 영화네요 여기가 내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침체되지도 말고 원하는대로 용기있게 살면 인생은 생각보다 좋은것들로 보답한다는 메시지를 주는것 같아요 철로를 깔았더니 그 위로 반드시 기차가 지나가더라라는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자세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남의 행복을 응원해 주는 것이 나의 행복이 될수 있네요.
주인공도 곧 행복이 올거 같네요.
영화 색감도 예쁘고 내용이 좋네요.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영화 이군요.
영화 너무 좋아요... 인생은 제가 생각 못한곳으로 흐를때가 있어요. 그게 최고의 길임을 믿고 싶어요
최고의 길로 가고있을 그 모습이 상상이갑니다! 행복하시길요~
2003년도의 산드라 오를 보니 반갑네요. :)
자살을 생각하고있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 영화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저에게도 정규직 취직 직장내에서 적응했음 젛겠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생겼음 좋겠어요 꼭
안녕하세요 검은머리파푸리카님, 얼마나 힘든 상황이실지 제가 감히 짐작할 수는 없지만 부디 조금만 더 힘내셔서 원하는 모든 것들을 다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이 영화처럼 파푸리카님이 바라는 것들이 어느새 하나 둘 이루어져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부족한 채널이지만 가끔씩 들러 안부 전해주세요.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여!ㅠㅠ
힘내요 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더군요.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는 다르잖아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분명 어느 날 그런 순간을 웃으며 기억하는 날이 오더군요. 힘내세요!
생각도 못한 좋은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저래서 소원은 구체적으로 빌어야 하는 것
맞아요 제가 영화보고 생각한 게 이거에요 소원,목표는 구체적이고 확실히 설정 후 빌어야 돼요 본인 결혼식,본인 아가였을텐데 결혼식,아가 얘기만 해서;;
저에겐 21년전에 아내가 나에게 와주어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되엇죠... 매일 더 사랑한다. 아가...
6년전에 우연히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와서 이영화를 보게되었어요 그땐 마냥 꿈같이 예쁜 영화다 했는데
지금 다시보니 나도 저런 인생의 전환점이 왔음 좋겠다 싶어요 점점 꿈같은일을 꿈꾸는것 자체가 사치스럽게 느껴지는게 제 감정이 많이
팍팍해졌나봐요 이탈리아 다시 가보고싶어요 꿈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길 바라봅니다
인간튤립이 될테야님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려요. 부디 튤립님의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투스카니의 풍경을 이렇게 아름답게 담은 영화가 또 있었나 모르겠네요 ㅎㅎ 다이안 레인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니 오히려 더 아름다워요 저런 로망에 대한 대리만족을 200프로 채워주는 영화 감사합니다~
굉장히 젊게 보이는데 멋있네요. :)
언제적 다이안레인인지... 와 정말 예쁘게 나이들었네요~~^^
thanks ruclips.net/video/R1Gzb-snFeI/видео.html
여러분..2003년 영화예요. 다이안이 30대 후반이었을 때네요. 말그대로 아직 한참. 젊었을때죠ㅋ
오늘 여러모로 상처 받고 너무 외롭고 죽고 싶어 머리가 지끈거리는 날이었는데.. 기분 전환이 필요해서 우연히 이 영화를 눌렀어요. 이 영화를 보기 전만 해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하며 삶에 희망이 도무지 느껴지지않았는데, 정말 고마워요.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인생에는 나쁜 일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 , 나도 모르게 행복은 쌓여가는 중이라는 걸 말이죠. 알고는 있었지만 영화를 보니 또 한번 깨달아요. 삶은 참 파도와도 같고 우리는 그걸 타야하는데 제가 바보같이 또 큰 파도에 빠진 채로 나올 생각을 안했네요. 앞으로도 많은 크고 작은 파도에 부딪힐텐데 이 영화를 보니 용기도 희망도 생기네요.
디토님 Have a good rest of ur day :) ❤️🌻
유솔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군요. 지친 유솔님께 이 영화가 힘이되었다니 이보다 더 보람될 수 없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건 같습니다 핸폰으로 이영화를 보고있는 평화로운 지금의 평범한 일상이 행복한 순간인데 우리는 꼭 위기에서 그리고 절망에서 벗어나야만 그리고 뭔가 큰 행운이 나에게 떨어져야만 행복한걸로 착각하고 살고있나 모르겠네요 유솔님의 글을읽고 제소감을 몇자적어봤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nagama7104 감사합니다 😊
버티고 버티면 달달한 날들이 펼쳐질겁니다. 같이 버텨봅시다
참 이상하죠...오늘처럼 기운 빠져 힘든 날에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으로 보게된 영화에 눈물을 쏟게될 줄이야~
법륜스님 말씀으로 꼭 좋은일이 결과는 좋지 않을 수 있고 나쁜일이라고 생각한게 꼭 나쁜일이라 할 수 없다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인생은 그런건가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지요
투스카니의 태양
행운의 주문 처럼 모두에게 뜻밖의 일이 일어나길
저에게도 뜻밖의 기쁨이 찾아오길 기도해봅니다 가족이 건강과 평온하길
새로운진실한 사랑이 내게오길
오래 지속할수있는 일자리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빛나는별_애연님, 애연님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것들이 어느새 다 이루어져 있기를 저도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문득 눈애 들어온 저택을 살 수 있으면 이미 행복했던건데 본인만 모르고 살아온거죠
이태리에는 1달러짜리 집도 있어요.
어릴 때도 이쁘고 중년이 되어서도 이쁜 다이안 레인... 젊잖은 전형적인 백인 미인!
캘리포니아 이혼법부터 너무 충격받았는데 뒤로갈수록 힐링템 영화 ㅜㅜㅜ... 투스카니 진짜 너무 아름답네요.. 해피엔딩 너무 조으다..*
기차가 올 줄 알고있었음에 미리 전차를 만들어 두었다. 현실이 이뤄지는 공식이네요.. 그가 오고있음을 알기에 집안을 그와 함께 사는것처럼 꾸미고, 잠에 들때도 그가 함께 있는것처럼 한 자리를 비워두고 자는것처럼. 요즘 네빌고다드 책을 읽고있는데 이 감독은 삶의 비밀을 아는 사람인가 봅니다 영화 곳곳에 그러한 시선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기분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네빌고다드 책 제목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난 이런 영화가 좋다.
내 인생이 여전히 내가 있으므로 하여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니...
다이앤 레인 너무 매력적임….
하.. 근래에 개인적으로 공감할 만한 경험이 있어서 너무 와닿았고,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것들로 위로 받는 밤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꼭 풀버전으로 영화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영상도,음악도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풀버전 추천드려요~
원하는 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말해야 한단 교훈을 얻었어요
1:26 젊다못해 어린 산드라오라니!!♥️ 너무 이쁘네요
너무나 아름답네요. 자연스러운 여주인공 연기도 좋구요. 배경은 이탈리아...진짜 말해 뭐해..이탈리아는 진짜 최고
요즘들어 주변에서 좋은 소식들이 들려주어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었지만 솔직히 제 현실은 불안하기만한 요즘이었습니다. 일로도 인간관계에서도 연애에 대해서도 ...지치고 힘듦의 연속이었는데
이 영화가 삶을 지속지켜주네요.
저에게도 뜻밖의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영화소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woniwoni님이 바라는 모든 것들이 어느새 다 이루어져 있기를요..^^ 시청과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래 전에 본 영화가 다시 보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예전엔 투스카니의 아름다운 배경이 마음에 남았는데...
지금 보니...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삶이 그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넷플에서 이 영화 보고 눈물나 한참 울었어요. 다이안 레인의 영화는 언제나 잔잔함이 있어요. 영화에 나오는 배경도 저를 그곳에 가보고 싶게 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네요.
내가 가장 힘들때
언니가 추천해준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고
다시 일어날수 있는 마음을 약간이나마 얻을수 있었지
지금도 가끔씩 보는 영화
다이안 레인도 너무 좋아하던 배우이지만
인생이 끝났다고 느꼈을태
다시 살아볼수 있는 의지를 주는 영화!!!
처음엔 주인공의 사랑이 이뤄지지 않아서 좀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 영화는 볼수록 희망을 말하는 엔딩쪽으로 마음이 바뀌는게 마법같아요
저도요 주인공 사랑 기대했다가 제3자꺼'보고;; 덕분에 원하는 걸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단 교훈은 얻었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아침에 잠깨면서 봤네요 ㅎㅎ 고양이 강아지 키우며 전쟁통에 살지만 저런 낭만 가득한 삶은 아니더라도 애들 밥 배불리 먹일수있고 편히 잠재울 공간있고 일이 잘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행복은 늘 가까이서 찾을수 있길 바라봅니다 :)
정말 좋아했던 영화에요. 뭔가 힐링되는 느낌. 다이안레인도 아름다웠고 투스카니도 너무 좋았죠
살다보면 행복한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 순간을 위해 지금을 살아가고요..
리뷰 넘 조아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ㄷㅏ이안 레인~~❤때론 소녀처럼 때론 우아하게 잘 나이들어 가는 예쁜 배우님.
와... 잔잔하고 힐링되는 영화네여 무당벌레(행운)를 억지로 찾기보다는 무당벌레(행운)는 어느새 알어서 찾아온다.
우리의 삶은 아릅답다
살아 숨쉬는 한
나와 여러분들에게도
늘 좋은 일들이 일어 나기를~~~
“넌 여러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공처럼 살아라.
절대 동심을 잃지 말아라.
그럼 갈 길이 보일 것이다.”
산드라 오 깜찍이네요 이 때
명심보감입니다
오늘 걱정 근심으로 가득찬 이들에게
뜻밖의 좋은 일들로 웃음찾는 하루되시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성경말씀이 생각나는 영화네요.ㅎㅎ
이 영화 예전에 봤을 때.. 나도 언젠가 생각지도 못한 기쁜일을 만나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수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네요. 근데 이걸 보니까 역시 또 다시 기대하게 됩니다.
그래도 또 살아봐요
그럴지도 그렇지 않을지도 상관없
이
@@song9749 이 댓글 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보는 마음 촉촉해지는 영화에요. 여러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공처럼 살아라.. 동심을 잃지 말아라..
나도 우리가족한테도 좋은 일이 생겼으면...정말 좋겠다!
우연히 인생이 그리 가듯 우연히 본 이 영상도 내게 좋은 시간을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몇달전에 다녀온 이태리 여행지를 이 영화에서 다시 보니 정말 새롭네요. 아말피 해안을 따라 걸고 포지타노도 보고.. 여행하며 고생스러웠던 기억들이 낭만적인 추억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아름다운 배경의 영화 잘 봤습니다.
Tiger님 영화만큼 아름다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토요일 밤 되세요!
뭐지.. 꼭 실제 인물이나 잘 아는 사람인 것처럼 영화 속 인물이 행복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썸네일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딱 필요한 부분만 간추려서 소개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꼭 20여년 전 이 '투스카니의 태양'이라는 영화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멋져 충동적으로 황급히 이탈리아로 여행을 약 한달동안 다녀왔던적이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된 로마시내나 포치타노 해변은 정말 아름다웠으며 투스카니의 소박하고 정렬적인 풍경도 인상 깊었던 여행이 되었다.
물론 지금이라면 '여행'이 아니라 '관광'이 되어버린 나이가 되었지만 어느 영국시인의 말처럼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 아닐까? 😊
부산짱님, 기분 좋아지는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재포치타노로충무사람들마스크큰일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우리 인생바닥에,언제든 좋은일생긴다~뜻밖에 상황을 즐기면,언젠간 그날이 올것이기에^^:베플며살자!!덕이쌓임~넘친게 흘러오겠지,오베라는 남자 영화이후,최고내요!!잘봤어요
늘 감사합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결국 모두 이루어져있다는것을…
뜻밖에 생각지도 못한 기쁜일에
눈물흘릴날이 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몇년전 이탈리아 혼자 여행했을때 포지타노 투스카니의 아름다운 풍경이 기억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땐 아직 괜찮았던 것같은데, 지금의 저는 희망없이 지쳐 가만히 있을뿐이네요.
뜻하지않은 기쁨이 제게도 찾아봐주길 바라며 저도 뭔가찾아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늦은 밤에 모처럼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혼자 보면서 옛친구를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이를 먹어도 아름다운 다이안레인
언페이스풀의 감동은 아직도 맴돈다
최근 렛힘고에서도 정말 아껴주고싶고 사랑하고 싶은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날이 언젠가 오겠지라고 기다리지 말고 오늘 주어진 하루를 선물처럼 살아내길..그래서 present 라 부른다 하니..Carpe Diem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이안레인 정말 늙어도 내 이상형이다.
4분까지 보다가 중단했어요. 왜냐면 영화 풀버젼으로 보려고요^^ 코로나 전 사랑하는 사람과 갔던 이탈리아 풍경… 정말 아름답습니다. 갑자기 막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아름다운 영화네요… 원하는 것을 갖고싶어 이리저리 용을 쓰며 찾아헤맸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이미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
맞는 내용입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착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 다시 봐도 좋군요.
잔잔하면서 신파가 없고, 잔인한 장면도 없고, 희망이 가득한 영화.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키미님^^
너무 아름답네요 기차가 올 줄 알고 미리 기찻길을 놓았다는ㆍ자신의 행복만이 아닌 타인을 향한 시랑이 브라솔레에서 새로운 가족과 이웃을 만나게 해 주었네요
나에게도 좋은일이 생길거야.세상은 내편이니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다ᆢ
맞긴 맞네요ᆢ
그런데 아픔이 더 짙네요
신의 계획을 모르지만
모두 다 이루어지길 🙏
나에게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날이 오기를ᆢ
요즘 안좋은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답답하고 모든일에 의욕이 없었는데.. 이런 영화로 나마 위안이 되는 거 같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ube005 Choi님께서 위안을 얻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지네요. 기운 내시고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와! 뭐 이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행복한 영화네요.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왜몰랐을까요 나이가 들어도 너무 아름답고 미소가 사랑스러운 그녀모습을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작품이래여... 무려 21년 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너무 따뜻한 이야기네요. 영화의 전반적인 따스함을 잘 편집하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은 영화.
꼭 여행하고 싶은 이탈리아 투스카나 ~ 뜻밖의 좋은 일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길~^^
가장 원초적인것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나봐요 ㆍ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수많은 영화들중에서 이렇게 소소한 감동을 느낄수있는 영화가 참 좋게 다가오네요 ㆍ옛날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처럼 사랑 영화를 보구있자니 잠시나마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이 되네요 잘 보구갑니다 ㆍ구독했어요 ㆍ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와....마지막 물 나오는 장면 정말 희망차네요
영화 리뷰로..위로가 되었어요
구독 바로 누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위로를 받으셨다니 보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영화 너무 좋아해요 .몇번이나 본영화인데 여기서 리뷰보고 너무 반가운마음이 드네요 ,
투스카니 가보고 싶네요. 심한 허리 디스크로 긴 여행은 커녕 친구들과 차 한잔도 힘든 요즘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건강을 회복하고 투스카니의 해바라기를 보고 싶네요. 아 눈물나ㅠㅠ
남남님, 꼭 그리 되시기를요!^^
@@dito_movie 앗!!! 답장 감사해요. 누워서 디토님 영상 보며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삶을 살아갈 이유가 필요했던 순간에 소리없이 찾아온 뜻밖의 선물같은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마음을 뺏겨버려서 구독과 조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영화와 멋진 해설에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여배우가 입은 드레스 하나같이 다이쁘네요. 잠깐이지만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기뻐해줄수잇는 너무 부러운 우정
아….갬동 ㅜㅜ…샌드라 오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도 좋았어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는 사랑이죠. 포지타노도 넘 아름답고. 그 풍경을 잘 담은 영화이네요.
왠 일인지 나에겐 생각지도 못한 불행만 찾아 오더라..... 아님 내가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행을 스스로 만든 것이였는지........... 내 나이 65살 그 불행들도 생각지도 못 했을 때 끝이 나겠지.......
뭐지 이런 보석같은 영화는?
내 삶에 큰 ! 정말이지 큰 영감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아름다운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한편이라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네요. 기쁘게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이안 레인은 나이들수록 더 아름답게 성숙해가는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 1983년작 'Street of fire' 를 극장에서 관람한 이후 지금까지 그녀의 출연작들을 감상해 왔는데 정말 대단한 여배우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슈퍼맨 엄마면 이야기 끝이죠..
@@user-km5rs4xi9s ㅋㅋㅋ. 그러네요.
언페이스풀 정말 잊을 수 없죠
저도요 다이안레인은 너무나 우아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이 매력적입니다
@@user-vf7xn7ty7n 저두요 다른 불륜영화처럼 더티하지 않고 공감하면서 본 영화였던게 생각나네 요 또 봐야겠어요 ㆍ
이전에도 한 번 보다가 지나치고 제대로 보는 거는 처음인거 같은데 오늘, 아니 오랜 시간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치고 바빴던 나날들에 눈치채지 못한 슬럼프에 빠진 시기에 정말 희망적이고 저를 다잡게 해주는 영상, 그리고 영화네요. 저도 정말 언젠가, 곧이면 best이겠지만, 제가 꿈꿔고 바래왔던 저의 크고 작은 여러 소망들이 프랜시스처럼 꼭 이뤄져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 라는 감정을 느껴보고 싶네요. 어찌 오늘따라 더 우울하고 더욱 지옥같은 날에 이 영상을 추천해준 알고리즘도, 올려주신 디토님도 감사하고 그런 밤입니다. 저같은 분들이 있다면 다들 영화처럼 꿈꿔왔던 것들이 이뤄지는 날이 올거라고 믿고 다시 하루의 페달을 또 밟아나가 봅시다! Fingers crossed 🤞🏻!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난은 가끔 오지만 아름다운 여정과 풍광은 우리들의 곁에서 늘 삶의 기쁨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복이 가득 빛나는 영화네요.
마음 속에 잔잔한 희망을 심어 주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가 인사해줄때 소름돋네요 좋은의미로....
알프스에
비엔나와 베니스를 잇는 철도를 놓았다고 한다
언젠간 기차가 올줄 알았음으로..
뜻밖의 일은 항상 생긴다
생각도 못한 좋은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다 끝났다고
생각 했을 때에도..
Wishes regards,
David.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너무 힘들고 맘이 아팠는데 우연히 이 영상이 저를 찾아왔네요^^
제가 정말 듣고싶은 말들을 다 해주는 리뷰였어요 영화도 넘나 제 취향이구요
감사합니다^^
20년전 저 색감,분위기.. 모든것이 그립네요🥲
이혼 후 이탈리아 토스카니 낭만여행.
뜻밖이 일은 항상 생긴다.
나도 근데 생각지도 못한 일로 지금의 나가 존재하는 것 같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못가서 수험생활하다가, 어느날 덩케르크라는 영화를 접했고 그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그 장면 연기한 배우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찾아봤는데 해리 스타일스라는 가수였고, 그 가수를 통해 나의 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냈고 그 가수의 좋은 선행들을 알면서 나도 많은 걸 배웠고... 그냥 많은 것들이 뜻밖의 일로 형성되면서 지금의 나가 존재하고... 특히 덩케르크에서 많이 감명 받았던 게, 군인들이 살려고 도망다니고 영국으로 돌아왔는데 영국 국민들은 군인들한테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해주는 장면 보고, 나도 수험생활하면서 많이 스트레스 받았는데 부모님이 그런 걸 다 이해하고 고생한다고 챙겨주는 그 모습이 겹쳐서 너무 감동먹음...
저도 살다보니 생각만하던 일들이 어느새 이루어졌어요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은 대선에 저는 구직중이고 뭔가 머리만 복잡하던 중에 멋진 영화 잘 보고갑니다. 목소리 좋으세요:)
취직해도 구직전 고민보다 백만배 더 큰 고민과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느니 맘 편히ㅡ가지세요. 토스카나의 태양처럼~
어머어머.나 왜 이영화 못본거죠?완전 제 취향인데요.ㅎㅎㅎㅎ혼술한잔하고보니 더더더더 좋으네요.ㅎㅎㅎ
나에게는 쉬운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돌이켜보니 다 이루어져 있었다네..
와 이 모든 장면의 패션이.. 정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