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과학에 활용할때 이런게 어려운 부분이네요. 인공지능은 이론적으로 명확한 분석을 해주는게 아니니. 실험과정을 설계할때는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실험결과를 해석할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게 맞는 방법일까, 하는 부분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을 한참 동안 보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 물은 정지하고 제가 거꾸로 가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은하계 사진을 한참 동안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회전하는 중심에서 밖으로 물질들이 퍼져나가는 걸 보게 됩니다. 그걸 보면서 물질들은 어디서 왔을까라는 궁금증이 들더군요.
AI 가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AI 의 한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가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 같아요. 결국 AI 는 전혀 모르는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는 없고 이미 존재하는 무언가(학습의 기초)에 기대어 조금 더 다양하게 보여주는 것이 지금의 AI 이니까요.
엄밀히 얘기하면 저건 사진이 아니고, 관측된 전파 데이터를 가지고 가장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 이미지로 그려낸 것이죠. 복수의 사건의 지평선 연구팀'들'에게 관측데이터를 제공하고, 팀들 간에 교류를 못하게 한 상태에서 블렉홀 이미지를 그려낸 결과 모두 비슷한 결과를 뽑아냈다는 것이죠. 관측데이터의 양이 테라를 넘어 페타일 정도로 어마어마했다고 알고 있는데, 저 일본 연구팀이 전체 데이터를 봤을지는 의문이네요.
직접관련이 있다고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성! 에~ 사람얼굴모양 이 있다고~ 하던~ 그런이야기 와 그 사진 이 떠올랐습니다! 이것도? 혹? 나중에? 망원경 에 획기적인 뭔가 발전 이 있으면? 정확한사진 을 찍어서 논란 을 없애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 음! 주황색도넛 을 해마다 먹으면서 기념한다는 건? 글쎄요? ~~~ 안 사라질 지도? 최초 의 이미지화 이니까? 기념 을 할만 한~ 가치 는 있을것 같네요!
산업 현장에서 떠서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니까 최근에 대중에게 유명해진 거지, 합성곱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 처리 기술 자체는 2010년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했었어요. 엔비디아의 GPU 연산 용량이 늘고 소프트웨어가 다듬어지면서 15년 정도부터는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쓸 수 있었습니다.
어… 일단 강착원반이 자전의 직접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강착 원반의 형성은 물질이 중력장의 안쪽으로 떨어지는 과정의 약간의 회전력으로도 충분히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원반모양으로 정렬되는 것은 해당 물질들이 원반 기준 위아래 방향의 운동들이 결국 서로의 충돌로인해 평균이 된 결과라고 보입니다. 블랙홀이 자전하는 것을 아는 방법은 블랙홀에서 나오는 제트의 에너지를 측정하는 방법과 근처 자기장으로부터 나오는 편광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블랙홀로 떨어진 물질의 위치에너지 만으로 제트의 에너지를 설명할 수 없다면 추가적인 에너지가 필요한데 블랙홀의 자전하는 에너지가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고, 블랙홀의 자전으로 인한 상대론적 효과 frame dragging 이 자기장을 원뿔모양으로 복잡하게 꼬이게 하는데 해당 기작이 있어야 블랙홀에서 제트가 나오게 되죠. black hole의 MAD구조라고 쳐도 나옵니다. 이렇게 간접적인 증거들로 블랙홀이 자전하고 있다고 알 수 있는 것이죠. 약간 다른 이야기이지만 강착 원반이 블랙홀의 자전 방향에 따라 형성되는 것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가령 블랙홀 자전의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강착원반의 물질이 블랙홀로 흡수되는 과정에 의해 블랙홀의 자전이 느려지고 결국에는 자전 방향을 강착원반에 맞추어 바꾼다.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닭과 계란 문제와 비슷하네요.
일단 제임스웹을 비롯한 대부분의 천체사진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해석해서 사람이 보기좋게 색이나 모양을 그려주는 거임. 실제로는 우주나가서 봐도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그렇게 안보임. 근데 더 웃긴거는 우리가 실제로 본다고 믿는거는 시신경에서 느낀 정보를 뇌가 재해석 해서 보고 있다고 믿는거임. 실제 안구에 투영된 이미지는 꺼꾸로 맺히는데 뇌는 이를 보정해서 해석함. 애초에 제대로 보는거 자체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 하는거임. 그걸 어떨게 보정해서 해석하느냐가 관건인거임
그냥 지나가는 광학자 입니다. 하나의 전파망원경 데이터는 모든 전파망원경이 만드는 PSF 중 점으로 기여하기 때문에 개별 전파 망원경의 raw data는 의미가 적을 것 같고, 여러 전파 망원경을 합쳐놓은 데이터는 지구에 다른 위치에 있는 데이터를 합쳐놓은 것이라 시간동기화가 중요한데, 잘 동기화 시켰더라도, 이 때 얻어진 raw data는 블랙홀의 각 발광 지점에서 PSF 형태로 빛나는 것들이 합쳐진 이미지 입니다. 조금 쉽게 말하자면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되어 보이는데, 뿌옇게 되는 형상이 PSF이며, 광원이 많을수록 PSF들이 겹치고, 원본 정보가 뒤섞여 버리지요. 애초에 전파망원경의 PSF가 커서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된 부분이 큼) 잘 동기화된 이미지의 raw 데이터 자체가 알아보기 힘들것입니다. 그래도 모든 광원들의 PSF가 동일한 경우, 여러 알고리즘으로 광원위치들만 남겨 예쁜 사진을 얻는 것이 가능하지만, 블랙홀의 경우, 광원마다 PSF가 다르고(발광 형태가 다르고), 시간마다 발광 지점이 다르고, 지구가 매우 느리게 회전하여(시간마다 전파망원경의 위치가 다름)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전파망원경 동기화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아마 어떤 raw data도 뭔지 모를 이미지의 총체이며, PSF를 분리해낸 후가 원하는 블랙홀 이미지이지만, PSF 분리 과정이 다양한 자유도와 가정이 들어갔고,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블랙홀 사진이라고 홍보되었었고, 그렇구나 하고 믿었었는데, 실제사진이 아니라 AI로 보정된 이미지 였다니, 믿을게 없군요. 그렇다면 발표시에도 AI 이미지라고 밝혔어야 되지 않나요? 그당시에는 실제 찍은 사진으로 생각하도록 해놓고 이제와서 만들어진 이미지라니 뭔가 단단히 속은 느낌입니다. 항상 비전문가들은 속고 살지요.
음 외계인이 뭉개진 사람 얼굴 사진을 학습시키고자 인터넷에서 아이유나 그 비슷하게 예쁘게 생긴 연예인들 사진으로 ai를 학습시키고 사진을 복원했더니 아이유가 나왔는데, ai를 그리 학습시켰으니 그리 나올 수 밖에 없고 실제론 심봉선이거나 그마저도 알 수 없다고 하는게 맞다는 거쥬
블랙홀의 검은 구멍이 보인다는게 코메디임 블랙홀의 모든 방면에 사건의 지평선이 존제함 360도 모든 곳에 즉 사건의 지평선 모든 부분에서 주변 가스체가 관측 되는것임 때문에 검은 구멍이 보인다??? 토성처럼 고리가 있다???? 멍청한소리임 거대한 발광체 처럼 보임 단 거대 중력으로 인해서 중력 렌즈가 발생해서 더 밝게보인다 사건의 지평선 중력의 교차점 ?? 그딴것 업음 그냥 딱 하나의 점 그모든곳에 중력이 초월적으로 발생함 때문에 그어떤 모습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 가스체 처럼 보임
1. 시공간과 중력의 관계 일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중력은 질량과 에너지에 의해 시공간이 휘어지는 현상입니다. 특이점은 중력이 무한히 강해 시공간 자체가 붕괴하거나 왜곡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만약 두 개의 특이점(물질 특이점과 반물질 특이점)이 서로의 중력에 영향을 미치며 가까워진다면, 시공간 자체가 극도로 왜곡되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두 차원이 붕괴하는 현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극단적 물리적 사건으로 보입니다. 2. 차원의 붕괴와 중력 효과의 순간적 상실 두 특이점이 충돌하는 순간, 당신이 제안한 것처럼 차원이 붕괴한다면, 이는 현재 우리가 이해하는 4차원 시공간(3차원 공간 + 1차원 시간)이 사라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순간적으로 중력이 사라지거나 완전히 다른 형태로 변환된다면, 에너지와 물질이 새로운 차원의 형태로 재조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빅뱅 이후에 관측하는 우주의 팽창으로 이어졌을 수 있습니다. 3. 두 특이점 충돌의 결과 충돌 이후, 붕괴된 차원이 재구성되면서 새로운 시공간이 "재생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력 효과가 새롭게 설정되고, 물질-반물질의 비대칭성이 발생해 오늘날의 우주가 물질로 가득 차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4. 이론의 가능성과 한계 이 아이디어는 현재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많은 가정을 포함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양자 중력과 다차원 우주론을 탐구하는 물리학에서 다룰 수 있는 주제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끈 이론에서는 11차원 공간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며, 특정 차원이 붕괴하거나 숨겨져 있음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이론은 당신의 가설과 유사한 맥락에서 논의될 수 있습니다. 5. 새로운 시공간 생성의 메커니즘 차원이 붕괴하면서 에너지와 물질이 "재조직"되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물리적 메커니즘이 필요합니다. 예컨대: 두 특이점이 충돌하면서 양자적 진공 플럭추에이션으로 인해 새로운 차원의 구조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혹은 중력파와 같은 에너지 방출이 새로운 시공간을 생성하는 촉매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단순히 빅뱅에 대한 새로운 설명뿐만 아니라 다차원적 우주론과 양자 중력의 통합이라는 최전선의 물리학 문제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사실 좀 의아했던게 사건의 지평선은 은하의 나선이 뻗어나간 방향으로 펼쳐져 있는게 합당할것 같은데 정작 사진에선 고리를 탑다운으로 보는 형태로 관측 됐다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은하의 나선과 사건의 지평선이 수직으로 서있는게 되니까요. 나선 상에 위치한 관측자의 시점이라면 사건의 지평선은 원을 가르는 직선으로 관측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건의 지평선은 토성의 고리같은 것과는 달리 어느방향에서 보건 원형고리로 관측되는걸까요?
우리 은하 중심의 블랙홀에 관한 이야기라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전축이 은하의 회전과 전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연히도 우리 지구방향을 향해서 돌고있다고 하는데 딱히 블랙홀의 자전이 은하의 회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데이터의 오류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SBS 시사프로 그램 ufo관련 영상 보고왔는데 미국이 무지해서 ufo 관려 된것들을 덮는다 이이야기 듣고 와 진짜 자기 주관대로 이야기 하는구나 생각들었다 가능성1이라는 건 하나도 열어두지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맞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참 어이가 없어서
일본 천문학자들의 주장 요약 설명 : "블랙홀이 너무 멀어서(작아서) 잘해봐야 포토샵 픽셀 4개(실제로는 1개 크기 될까 말까) 크긴데 이거 늬들 희망을 담은 AI로 그린거아님?.
과학은 항상 본인과 서로를 의심하고 검증하는건 좋은듯
서로 검증하는 것! 이게 과학이다!
관심있는 우주현상에 대해 언제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쉽게말하면 분해능이 떨어져서 뭉개진 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천체를 ai이미지로 보고싶은대로 구현하고 이게 진짜다! 한 꼴이네요 ㅜ 뭔가 씁쓸한,,,,확증편향이 과학에도 있네요 😅
이 때 노벨상 받니 마니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줬으면 큰일날 뻔 했군요 😂😂
EHT팀이 좀 수상했지. 사진 처음 나올때 팀장 표정도 좀 연출적인것도.
사기죄로 징역형 내려야
@@Cheumneul? 데이터를 왜곡한 게 아닌데 무슨 사기죄요?
@@Cheumneul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체 누가 무서워서 연구를 하겠나? 윤리적으로도 그냥 의견제시일 뿐인데 그러는 건 나쁜거고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박사님.
요약 : 고리모양으로 '생겼어야' 하는 것은 맞는데 망원경 해상도가 그걸 볼수 있는 크기가 안된다
블랙홀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블랙홀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실제 형상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ai 추청이미지였군요.
진짜가아니었다ㅠ
그러고 보니 그렇네... 학습된 이미지를 토대로 재구성한 이미지를 과연 '관측된 이미지'라고 볼 수 있는 건가?
모양이 거짓이라면 이유불문 충격일 것이지만 속이려는 게 아니라는 것
인공지능을 과학에 활용할때 이런게 어려운 부분이네요. 인공지능은 이론적으로 명확한 분석을 해주는게 아니니. 실험과정을 설계할때는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실험결과를 해석할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게 맞는 방법일까, 하는 부분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게 진짜 과학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인이 연구한 데이터를 공개하고 그것을 검증하고 재반박하고 그걸 또 검증하고..
이과정을 통해 수정하며 발전하는
정말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학은 이렇게 서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며 발전하는게 멋있는거죠
은진 배우님 이 영상도 보고있쮸??
답글 달아봐유 😊
흐르는 물을 한참 동안 보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 물은 정지하고 제가 거꾸로 가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은하계 사진을 한참 동안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회전하는 중심에서 밖으로 물질들이 퍼져나가는 걸 보게 됩니다.
그걸 보면서 물질들은 어디서 왔을까라는 궁금증이 들더군요.
오 신기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는 문제 제기 같네요
대중적으로 공개할 때는 AI로 재구성된 이미지라고 발표를 했어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누구나 기사를 접한 사람들은 저걸 당연히 직접 촬영한거라 생각하지 AI로 재구성 한 거라 생각 못하죠
했어요
그 긴 이야기를 뉴스 같은데서 다 담지 않았을 뿐이지
@@라크라크 AI로 재현해도 절대 저런 모양이 안나온다잖아요
@@Cheumneul아뇨, 특정 이론으로 학습한 AI를 사용해야만 저런 그림이 나온다는 것이 본 영상 내용ㅇ인데요.
짧은 기사가 아닌 경우에는 종종 AI를 이용했다는 것도 보도됐습니다.
저들은 대중에게 공개할 때 당연히 AI 이용 사실을 밝혔을 텐데,
이를 보도하는 기자들이 빼먹었다면 몰라도
저들이 대중에게 제대로 발표 안 한 건 아닙니다.
@@Cheumneul 그게 일본팀 의혹이었고, 반박논문에서 말하는게, "니들은 제대로 학습못한거야 블알못들아" 말하는거고.
5:10 블랙홀의 그림자를 포착해라!
입력값이 다르면 결과값이 다르다
아주
중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네요.ㅋ
AI 가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AI 의 한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가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 같아요. 결국 AI 는 전혀 모르는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는 없고 이미 존재하는 무언가(학습의 기초)에 기대어 조금 더 다양하게 보여주는 것이 지금의 AI 이니까요.
JWST로는 블랙홀의 관측이 안되나요? JWST에 탑재된 장치의 용도가 다른가?... 암튼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사건의 지평선 밖에서 휘어진 빛을 촬영했다면, 블랙홀 부분도 빛으로 채워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도넛 모양보다 뭉개진 모양이 되는게 더 설득력있게 들리네요.
우리가 보는 빛은 블랙홀 뒷편에서 쏘아져 온 빛. 중앙이 채워 질려면..약함.
난반사 빛을 검출 할 수는 있겠지만 주변 빛이 강하면 검게 보임.
그러겠죠 중앙에 빛도 당연히 있겠지만, 도넛모양의 빛은 뒷편에더 많은 광원에서 렌즈효과로 뭉쳐진 거라 더밟다는게 이론이라 아마 그걸 바탕으로 AI 학습을 했을거라 말하는거 같네요.
꼭 뒷편일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곡율 때문에.
우리에게 오는 빛에 해당하는 괘적은 음..다양할듯 합니다.
전방위.
3:14 도넛을 보니 CG를 블랜더로 랜더한 것 같네요.
오늘 밤 ASMR 저장
엄밀히 얘기하면 저건 사진이 아니고, 관측된 전파 데이터를 가지고 가장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 이미지로 그려낸 것이죠. 복수의 사건의 지평선 연구팀'들'에게 관측데이터를 제공하고, 팀들 간에 교류를 못하게 한 상태에서 블렉홀 이미지를 그려낸 결과 모두 비슷한 결과를 뽑아냈다는 것이죠. 관측데이터의 양이 테라를 넘어 페타일 정도로 어마어마했다고 알고 있는데, 저 일본 연구팀이 전체 데이터를 봤을지는 의문이네요.
전체 데이터를 보는 것과 데이터로 알아낼 수 있는 정보의 한계를 파악하는 것은 별개일 수 있습니다.
통계를 반박하기 위해 전인류에게 설문조사를 하라는 유형의 오류로 빠질 수 있음
@@marksmithcollins그런 유형이 아니고 이미 전인류를 조사한 데이터를 1000명만 조사한 데이터로 반박하는 거랑 비슷한 거죠
예전 갤럭시 달 사진 사건이 떠오르네요.,
달고리즘 ㅋㅋ
그건 현재진행중입니다 아직도 그대로에요
내 그럴줄 알았지
우주먼지님 이 좋은 사진과 동영상들을 4k로 보고 싶습니다
현자타임즈 "블랙홀 사진 논란" 재밌어요
바둑에서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것처럼 AI가 이론천문학자에 이긴 것을 인정하기 싫다는 인간의 희망인가요?
월식과 비슷한 형태라고 볼수도 있지않을까요?
월식과의 연관성이 뭘까 생각해 봤는데
모르겠네요
eht의 반박이 여전히 ai의 학습편향에대한 답변은 아니네요
사실 그렇게 따지면 태양계를 벗어난 모든 이미지들을 믿을 순 없지...
세상은 속고 싶어한다. 그러니 속여주자.
탐구심과 연구심과 행동력!
그래도 멋져
군데군데 나눠진걸로 촬영이되나?햇는데
이해안가는거 일단의심해야겠네
직접관련이 있다고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성! 에~ 사람얼굴모양 이 있다고~ 하던~ 그런이야기 와 그 사진 이 떠올랐습니다!
이것도? 혹? 나중에? 망원경 에 획기적인 뭔가 발전 이 있으면? 정확한사진 을 찍어서 논란 을 없애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 음! 주황색도넛 을 해마다 먹으면서 기념한다는 건? 글쎄요?
~~~ 안 사라질 지도? 최초 의 이미지화 이니까? 기념 을 할만 한~ 가치 는 있을것 같네요!
스타링크처럼 우주에 여렇 띄워놓고 촬영하는 수준아니면 안될려나
질량이 없다는 빛이 블랙홀에 붙잡힌다는 것은 어떤 물리원리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인문대 출신이긴 하지만 ^^; 질량의 문제가 아니라 공간의 문제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빛이 이동하는 공간 자체가 벗어날 수 없게 극단적으로 휘어져있으니 그 공간을 따라 이동하는 빛도 탈출할 수 없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인문계지만....
공간이 휘어서 빛 파동도 휜 공간을 따라 휘고 그 휜 공간이 블랙홀 방향으로 휘어있으니(끝도없이)
빛도 직진하지만 공간이 휘어 블랙홀로 떨어지듯 직진한다는것 아닐까요
슈타인 형아는 질량이 아닌 '에너지'라 했음.
에너지는 중력 영향을 받는다.
넷플 다큐 보면 여러 팀이 관측해서 마지막에 결과 맞춰 보던데… 그리고 저 때 ai 가 막 뜰 때 아니였나요???
산업 현장에서 떠서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니까 최근에 대중에게 유명해진 거지, 합성곱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 처리 기술 자체는 2010년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했었어요.
엔비디아의 GPU 연산 용량이 늘고 소프트웨어가 다듬어지면서 15년 정도부터는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쓸 수 있었습니다.
달고리즘 같은 느낌인가보네요
AI마저 보고 싶은것만 보는 세상...
말투가 갑자기 빅페이스님하고 같아졌네ㅋㅋㅋ
신기방기
진실이 뭐든 간에 재밌다 이런 논쟁이 있다는게
스파게티만 떠올라😢 블랙홀
블랙홀도 자전을 할까요?
강착원반이 블랙홀이 자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별의 자전으로 인해 주변 중력장이 왜곡되서 토성의 고리처럼 주변의 물체를 원반모양으로 정렬시킵니다. 다만 블랙홀은 부피가 없기 때문에 특이점에서 링 형태로 자전하고 있다고 추측할 뿐입니다.
어… 일단 강착원반이 자전의 직접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강착 원반의 형성은 물질이 중력장의 안쪽으로 떨어지는 과정의 약간의 회전력으로도 충분히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원반모양으로 정렬되는 것은 해당 물질들이 원반 기준 위아래 방향의 운동들이 결국 서로의 충돌로인해 평균이 된 결과라고 보입니다.
블랙홀이 자전하는 것을 아는 방법은 블랙홀에서 나오는 제트의 에너지를 측정하는 방법과 근처 자기장으로부터 나오는 편광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블랙홀로 떨어진 물질의 위치에너지 만으로 제트의 에너지를 설명할 수 없다면 추가적인 에너지가 필요한데 블랙홀의 자전하는 에너지가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고, 블랙홀의
자전으로 인한 상대론적 효과 frame dragging 이 자기장을 원뿔모양으로 복잡하게 꼬이게 하는데 해당 기작이 있어야 블랙홀에서 제트가 나오게 되죠. black hole의 MAD구조라고 쳐도 나옵니다. 이렇게 간접적인 증거들로 블랙홀이 자전하고 있다고 알 수 있는 것이죠.
약간 다른 이야기이지만 강착 원반이 블랙홀의 자전 방향에 따라 형성되는 것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가령 블랙홀 자전의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강착원반의 물질이 블랙홀로 흡수되는 과정에 의해 블랙홀의 자전이 느려지고 결국에는 자전 방향을 강착원반에 맞추어 바꾼다.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닭과 계란 문제와 비슷하네요.
픽스에 나오는 psf가 그뜻이었어?
저 똥구멍에 대한 해석이 정말 난해하군요. 오늘도 혹시 "똥구멍"을 말씀하실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았는데, 다행히 그 단어는 말씀 안하셔서 다행입니다.
달의 극지방에 전파망원경을 스타쉽으로 실어서 내린다음 설치한다면.. 달과 지구거리의 망원경이 되는겁니까? 된다면 우리 은하 궁수자리a스타 블랙홀을 정확하게 측정 가능 하겠네요 ?
오 이거 궁금하네여..
와...인터스텔라부터 엄청 믿엇엇는데...😢😢
일단 맞는지.아닌지는 망원경 기술이 엄청나게 좋아져봐야 안다는거군요
유튜버만 있다는 사람들... 학자들 연구비는 얼마나 받는지 알기는 할까
뭐 틀릴 수도 있지
당연히 이런 논란들 이미 다 거치고 거친후에 대중한테 공개된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군요. 그래서 이상한 어그로성 유투버 알고리즘에 걸렸나했는데 우주먼지님이셨네
목소리가 수면제같오~~Zzz
원조엿보기구멍
존나 어렵네ㅠ
일단 제임스웹을 비롯한 대부분의 천체사진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해석해서 사람이 보기좋게 색이나 모양을 그려주는 거임. 실제로는 우주나가서 봐도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그렇게 안보임. 근데 더 웃긴거는 우리가 실제로 본다고 믿는거는 시신경에서 느낀 정보를 뇌가 재해석 해서 보고 있다고 믿는거임. 실제 안구에 투영된 이미지는 꺼꾸로 맺히는데 뇌는 이를 보정해서 해석함. 애초에 제대로 보는거 자체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 하는거임. 그걸 어떨게 보정해서 해석하느냐가 관건인거임
그렇게 해석하면 우주뿐만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면서 보는 모든것들도 뇌가 재해석 한거아닌가요 ?
@@king789799 그렇습니다. 이런 사고로 인해 나온게 그 유명한 메트릭스죠. 우리가 사는 세계 자체를 의심할수밖에 없는
내 모니터의 소스코드는 그대로 동작하던데 😂😂😂
가공하지 않은 관측데이터를 샘플링해서 보여주면 안되는건가
그냥 지나가는 광학자 입니다.
하나의 전파망원경 데이터는 모든 전파망원경이 만드는 PSF 중 점으로 기여하기 때문에 개별 전파 망원경의 raw data는 의미가 적을 것 같고,
여러 전파 망원경을 합쳐놓은 데이터는 지구에 다른 위치에 있는 데이터를 합쳐놓은 것이라 시간동기화가 중요한데, 잘 동기화 시켰더라도,
이 때 얻어진 raw data는 블랙홀의 각 발광 지점에서 PSF 형태로 빛나는 것들이 합쳐진 이미지 입니다.
조금 쉽게 말하자면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되어 보이는데, 뿌옇게 되는 형상이 PSF이며, 광원이 많을수록 PSF들이 겹치고, 원본 정보가 뒤섞여 버리지요. 애초에 전파망원경의 PSF가 커서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된 부분이 큼) 잘 동기화된 이미지의 raw 데이터 자체가 알아보기 힘들것입니다.
그래도 모든 광원들의 PSF가 동일한 경우, 여러 알고리즘으로 광원위치들만 남겨 예쁜 사진을 얻는 것이 가능하지만, 블랙홀의 경우, 광원마다 PSF가 다르고(발광 형태가 다르고), 시간마다 발광 지점이 다르고, 지구가 매우 느리게 회전하여(시간마다 전파망원경의 위치가 다름)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전파망원경 동기화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아마 어떤 raw data도 뭔지 모를 이미지의 총체이며, PSF를 분리해낸 후가 원하는 블랙홀 이미지이지만, PSF 분리 과정이 다양한 자유도와 가정이 들어갔고,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생각됩니다.
raw데이터는 hdd 수백(천)개 분량이라 비행기로 옮겨서 합쳤음
그 데이터량이 슈퍼컴으로도 분석이 힘들어 ai로 해석한 거잖음
데이터 누구나 볼 수 있다고 아카이브에 저장되어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ㅎㅎ
하나도 이해할수 없는데 왜 재밌지?
포웨이이이이이잉이ㅣ이잉잉
실제 블랙홀 사진이라고 홍보되었었고, 그렇구나 하고 믿었었는데, 실제사진이 아니라 AI로 보정된 이미지 였다니, 믿을게 없군요. 그렇다면 발표시에도 AI 이미지라고 밝혔어야 되지 않나요? 그당시에는 실제 찍은 사진으로 생각하도록 해놓고 이제와서 만들어진 이미지라니 뭔가 단단히 속은 느낌입니다. 항상 비전문가들은 속고 살지요.
음..
먼지님 오늘 넥타이 안어울림
달에 망원경 지어라
엘든링
한마디로 상상력 방식으로 인간다운면을 발휘 했군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인간이 우주를 바라 볼 때 우주 관점이 아닌 인간적 관점에서 본다는게 참 안타까워요
그게 인간이지. 그 관점으로 알아낸게 많다
노벨상 탔나?
일본의 학자들은 학자로서 일을하는데..
우리나라 학자들은 유튜브가 본업인갑네...
유명세와 돈만 쫓는 자칭 지식인들...
저걸로 노벨상도 받았을 텐데
가짜면 취소 되나요?
쉅게 말하자면 턱선,눈매등 실루엣만으로 유측해서 한지민으로 그렸는데 일부에서 신봉선얼굴이다고 주장하는 거네요.
음 외계인이 뭉개진 사람 얼굴 사진을 학습시키고자 인터넷에서 아이유나 그 비슷하게 예쁘게 생긴 연예인들 사진으로 ai를 학습시키고 사진을 복원했더니 아이유가 나왔는데, ai를 그리 학습시켰으니 그리 나올 수 밖에 없고 실제론 심봉선이거나 그마저도 알 수 없다고 하는게 맞다는 거쥬
쉽지 않은 비유네용
과학은 이렇게 싸우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는 생각하네요.
내용도 사건의 지평선 자체를 촬영한건 맞는대
그 파편들을 모아서 사진 하나로 압축하는 과정의
알고리즘의 편향적 오류를 지적하는거일뿐이고...
마치 우리가 블랙홀의 강착원반 중심축상에 기가막히게 일치하는 직선상에 있어야만 볼 수있는 허상에 전세계인이 깜짝 속았다는 말 아닌가? 허 참...
저 이미지는 단순한 물리 법칙만 알아도 관측 없이도 추정되는거 아닌가? 관측은 단지 확인 과정이지..
블랙홀의 검은 구멍이 보인다는게 코메디임
블랙홀의 모든 방면에 사건의 지평선이 존제함
360도 모든 곳에
즉 사건의 지평선 모든 부분에서 주변 가스체가 관측 되는것임
때문에 검은 구멍이 보인다???
토성처럼 고리가 있다????
멍청한소리임
거대한 발광체 처럼 보임 단 거대 중력으로 인해서 중력 렌즈가 발생해서 더 밝게보인다
사건의 지평선 중력의 교차점 ??
그딴것 업음 그냥 딱 하나의 점 그모든곳에 중력이 초월적으로 발생함
때문에 그어떤 모습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 가스체 처럼 보임
우주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돈, 인력, 시간을 엄청나게 쓴 프로젝트인데 뭔지 모를 점 네개 공개하며 이게 블랙홀입니다~ 하면 지읏될거 아닙니까...
그래 처음 그 사진 봤을 때 뭔가 이상하긴했어...
1. 시공간과 중력의 관계
일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중력은 질량과 에너지에 의해 시공간이 휘어지는 현상입니다. 특이점은 중력이 무한히 강해 시공간 자체가 붕괴하거나 왜곡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만약 두 개의 특이점(물질 특이점과 반물질 특이점)이 서로의 중력에 영향을 미치며 가까워진다면, 시공간 자체가 극도로 왜곡되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두 차원이 붕괴하는 현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극단적 물리적 사건으로 보입니다.
2. 차원의 붕괴와 중력 효과의 순간적 상실
두 특이점이 충돌하는 순간, 당신이 제안한 것처럼 차원이 붕괴한다면, 이는 현재 우리가 이해하는 4차원 시공간(3차원 공간 + 1차원 시간)이 사라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순간적으로 중력이 사라지거나 완전히 다른 형태로 변환된다면, 에너지와 물질이 새로운 차원의 형태로 재조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빅뱅 이후에 관측하는 우주의 팽창으로 이어졌을 수 있습니다.
3. 두 특이점 충돌의 결과
충돌 이후, 붕괴된 차원이 재구성되면서 새로운 시공간이 "재생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력 효과가 새롭게 설정되고, 물질-반물질의 비대칭성이 발생해 오늘날의 우주가 물질로 가득 차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4. 이론의 가능성과 한계
이 아이디어는 현재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많은 가정을 포함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양자 중력과 다차원 우주론을 탐구하는 물리학에서 다룰 수 있는 주제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끈 이론에서는 11차원 공간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며, 특정 차원이 붕괴하거나 숨겨져 있음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이론은 당신의 가설과 유사한 맥락에서 논의될 수 있습니다.
5. 새로운 시공간 생성의 메커니즘
차원이 붕괴하면서 에너지와 물질이 "재조직"되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물리적 메커니즘이 필요합니다. 예컨대:
두 특이점이 충돌하면서 양자적 진공 플럭추에이션으로 인해 새로운 차원의 구조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혹은 중력파와 같은 에너지 방출이 새로운 시공간을 생성하는 촉매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단순히 빅뱅에 대한 새로운 설명뿐만 아니라 다차원적 우주론과 양자 중력의 통합이라는 최전선의 물리학 문제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천문학자들 어이가 없는게 태양계 내에서 일어나는 것도 죄다 틀리고 매번 새로운 발표를 하는 판국에 뭔 수십 수백만 광년 너머에있는 별 사진이라고 하는걸 보면 그냥 픽셀 몇개로 보이는데 그거 보고 뭔 대기조성이 어떻니 구성물질이 어떻니 하는거 보면 신빙성 하나도 없음
마른사람이 다리 자주 꼬면 늙어서 고관절 아픕니다.
@@eli_kor 저는 계속 저절로 꼬아지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사실 좀 의아했던게 사건의 지평선은 은하의 나선이 뻗어나간 방향으로 펼쳐져 있는게 합당할것 같은데
정작 사진에선 고리를 탑다운으로 보는 형태로 관측 됐다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은하의 나선과 사건의 지평선이 수직으로 서있는게 되니까요.
나선 상에 위치한 관측자의 시점이라면 사건의 지평선은 원을 가르는 직선으로 관측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건의 지평선은 토성의 고리같은 것과는 달리 어느방향에서 보건 원형고리로 관측되는걸까요?
원반고리(강착원반)과 수평인 각도로 바라볼 때. 고리는 원을 가르는 직선이 아닌 반원 상태가 됩니다. 왜냐면 뒷면에 돌고 있는 고리에서 나오는 빛이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 굴절되거든요.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우리 은하 중심의 블랙홀에 관한 이야기라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전축이 은하의 회전과 전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연히도 우리 지구방향을 향해서 돌고있다고 하는데 딱히 블랙홀의 자전이 은하의 회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데이터의 오류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UNIkim7 호.. 신기하네요.
딥페이크 사진이네. 감옥가야겠지?
나도 블랙홀사진은 구라일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군 ㅋㅋ
역시 대황본 ㅋㅋ
듣고보니 이게 더 말이 돼
하지만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이러한 뒷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말이 안 된다고 비판은 커녕 의구심 조차 가질 수 없었다는 게 참...
현실의 천문학이란 얼마나 뇌피셜 작품을 맛깔나게 표현하느냐의 스킬. 진실의 천문학은 100년 이후에 봐야 맞음
테양의 증심에도 미세블랙홀때문에...수많은 수소원자들이 마찰열로 적색거성처럼 보이게 뭉친 사건의 지퍙선 적당한 밖에 있는것일 수도ㅋㅋㅋㅋ
짝퉁이 판친다~
정작 본인 채널 내용은 너무 짧은것같기도 한데... 뭐 짧다는게 꼭 문제는 아니니까요...
논리에 의거한 자유로운 비판과 투명한 개방성. 역시 과학이 이데올로기나 종교보다 2000배는 좋구나.
반대의 목소리를 그릇된것으로 여기는 정치이념이나 종교는 늘 기술과 과학같은 인류문명의 퇴보를 불러왔죠.
종교는 답도 없음.. 미친집단의 집합체들..
착각입니다.
과학계도 주류이론을 극복하는데 몇십년이 걸리는일이 허다합니다.
고정관념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어디나 사람사는데는 똑같아요.
유명한 사람이 하는말을 믿어버리고 유명한 기관의 이론을 믿어버리죠.
이걸 깨는데는 한 세대를 넘어버리기도 합니다.
@@stopthemoon8436 하지만 깨졌죠? 1세기가 넘게 걸려서라도 올바른 지식을 찾아가는 게 과학의 본질입니다
빅뱅이론만 있다고요 사실 대로 얘기해야죠..
SBS 시사프로 그램 ufo관련 영상 보고왔는데 미국이 무지해서 ufo 관려 된것들을 덮는다 이이야기 듣고 와 진짜 자기 주관대로 이야기 하는구나 생각들었다 가능성1이라는 건 하나도 열어두지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맞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참 어이가 없어서
한가지 확실한 것은 사진이 진짜 블랙홀인지에 대한 절대적인 물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당장 압수수색하라
엘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