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서 자극받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누구나 다 아는 회사 다니다 캐나다에 석사 유학와서 졸업하고, 잠시 한국 여행갔을 때 커리어 적으로 성장한 이전 회사 지인들, 친구들 보니 잠시나마 내 선택이 맞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민을 선택하면 그에 따른 기회비용을 잘 감안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전 운좋게 캐나다 경력 없이 글로벌 기업 매니저 직급으로 취업이 되서 현재는 리더급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좋은 직장 구직 힘들긴하지만 불가능하진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두분 선생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우연히 두분의 동영상을 접한 후 그동안 올리신 동영상들을 보았습니다. 젊은 두분이 캐나다 사회에 새롭게 적응하는 과정들을 잘 보았습니다. 어린 두 자녀들을 데리고 캐나다 사회에 적응하시느라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두분이 우리나라에서 젊은 엘리트로서 고액 연봉을 받고 별 부족함 없던 생활을 접고, 모든 것들이 낯선 환경에서 새 삶을 개척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캐나다에 대해 가지고 있는 로망과 현실 생활은 크게 다를 것 같습니다. 70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제 인생을 돌아보니 삶이라는 것이 결단의 과정들인 것 같습니다. 두분이 인생을 걸 정도로 큰 결단을 하셨으니, 이제는 뒤돌아보지 말고 치열하게 캐나다 사회에 적응해가시기 바랍니다. 두분의 종교가 기독교인 것 같은데, 주님께서 두분 가족과 항상 동행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두분과 자제들을 훗날 캐나다 사회의 리더로 크게 세워주실 것입니다. 아무쪼록 두분 가족이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이중언어, 이중문화 정체성을 잘 유지하시기 기원합니다. 그것이 캐나다 사회가 이민을 수용하는 근본적 목적일 것입니다. 두분 선생님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캐나다아빠 부부님 홧팅!! ^^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온 집은, 이제야 짐이 조금 풀렸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아마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다시한번 이사를 갈 예정이라, 아예 풀지 않을 짐들도 많네요... 새 집 역시 이사 나갈 때, 짐이 모두 없는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행을 준비중이시군요~ 저흰 처음 올때 이민을 생각하지 않고 왔는데 이제 와서 이민으로 바꾸려다보니 여러가지 준비안된 부분들이 보이네요~ 한국에서부터 준비해왔다면 훨씬 좋았을텐데...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부디 준비 잘하셔서 안정적인 캐나다 생활 영위하시길 바래요~~😊
@@CanadaPaPa 저 는 너무 무모하게 아이혼자 초등헉교5학년에 유학을 보내 초등학교 대학교까지 졸업해 지금은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어요 두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 캐나다아빠 영상보며~~ 우리아들 생각하면서 캐나다아빠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게 됐습니다
캐나다엄마 분이 현명하신 분이네요. 아빠님, 제가 너무 잔소리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조금 마음을 단단히 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캐나다에 정착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안 되면 한국 가야지’ 란 마음가짐으론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직업도 ‘내 옛날 직장과 연결되는 일 찾아야지’ 란 마음으론 어렵지 않을까요? 1세대들이 다른나라에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배수진을 치고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는 절실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읽지 않으셨다면 ‘세이노의 가르침’ 이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꼭 캐나다에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저도 읽어봤습니다만, 오래전이라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의 삶 또한 만족했던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달픈 삶을 견디면서까지 캐나다에 살고싶은 것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떡두꺼비같은 아이들도 있고 하다보니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상태로 한국의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네요.😢
다른 한국인 캐나다 이민자도 몇년 살다가 토론토 영주권이 안나오니까 바로 한국으로 런함, 토론토 말고 다른 캐나다 시골에 가면 영주권 따기가 괜찮다면서 또 그건 싫다고..너무 혜택만 보고 숟가락 얹고 편히 살려는 한국인이 많음.정작 캐나다가 지금까지 발전하는데 기여한건 전혀 없으면서리..
두분 거기서 생활하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에여. 전 혼자 사는데도 비행기표 끊어놓고 갈까말까 그냥 학비 포기하고 취소할까 고민하고있어요. 마음의 불안증이 다시 도졌거든여. 두분이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꿈꿀수 있다는것 자체가 축복인듯 해여. 저처럼 싱글은 혼자 다 결정해야 하고, 의지할데가 없으니 멘붕이 오내요. 어디에 계시던 늘 건강하세여
캐나다 엄마도 너무 예뻐요>ㅁ< 앞으로도 자주 출연 해 주세요^^ㅋ 그리고 캐나다에서 한국 오신 분이 비슷하게 많이 느끼는 것 같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조만간 캐나다 놀러 가는데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만나는 우연이 생기길 바라봅니다.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저같은 경우에도 잡을 잡으려고 이력서 열심히 써서 구해보다가... 일단 영주권 먼저따자 생각해서 일단 그것을 먼저 도전하고, 그러면서 job search를 하고 있어요. 이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plan A와 B를 병행하고 있어요. 잡을 직접 찾기는 너무 확률이 낮은 것 같아서 말이죠. 우리 모두 뽜이팅 입니다. 올해 좋은 일 생기시길...!!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던지라 조언을 드리자면 캐나다 아빠님도 취업전선에 뛰어 드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근무하셨던걸로 알고 있고 어느 직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캐나다에도 제법 많은 한국계 대기업이 있습니다. 토론토에는 현대기아차 판매법인, 캘거리는 SK, 밴쿠버는 현대 글로비스, CJ, 농심, 판토스 등 제법 많은 대기업이 있고 사업개발 부서도 있지요 캐나다 아빠님도 post graduate work permit을 소지하고 계실테니 캐나다 엄마님과 투트랙으로 가보시는 게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조금 더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캐나다 엄마님은 매니저가 아닌 신입이나 경력직으로 지원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HR입장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없이 매니저로 지원하는 지원자를 채용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관리직은 캐나다 문화나 노동법을 알고 현지회사에서 얼마만큼의 reference를 가지고 있는지 볼텐데 현지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전무하기에 바로 매니저로 일을 하시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캐나다에서 거주하시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시다면 영주권을 목표로 먼저하시고 추후 커리어에 맞는 이직을 하셔도 됩니다. 요즘 영주권 받는데 오래 안걸리네요 제 친구도 캐나다 1년 살았는데 2주전 영주권 카드 받았습니다. 밴쿠버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고요. 응원합니다!!
캐나다는 살면 살수록 살기 힘든곳 떠나고 싶은 그런곳 입니다. 10년안에 이민자분들은 개고생...한국의 최고의 학부를 졸업 하신분들이니 그리고 돌아갈수 있는 선택권 있짆아요. 남들이 부러워 하는것! 벤쿠버 몇년살면 따분한것 뿐만 아라 정말 인위적으로 만든곳이라는것 알수 있을겁니다. 한 예로 잉글리쉬베이의 화장실 수준은 가위 아프리카수준 .... 변화를 싫어하는곳이 이곳, 옹색한 개나다인 생활방식입니다
저희 가족이랑 비슷하게 오셨네요 저도 아이들 2명 아내랑 와서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내년쯤 벤쿠버 근방으로 이사할 계획 예정입니다. 캐나다 어디든 가서 정착할마음에 한편으로는 두렵습닏 여기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남니다.앞으로 꾸준히 영상 올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같은 조언드려요~~ 이민 25년차이고 시민권자입니다 13년 토론토 살고 다시 한국 가서 11년 살고 작년에 토론토 돌아와 1년되었어요. 한국 돌아가시라고 강력하게 조언해요 😅 더 이상 한국 사람이 캐나다로 이민을 와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서울이 힘들면 대전 정도로 가시면 좋을거에요 굿럭🎉❤😅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ECE 자격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기서 어린이집에 취업을 하려면 한국의 직장을 퇴사해야 하는데 아직 저희 가족이 여기서 살 수 있을지, 생활이 가능할지가 불투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격증이 나와도 바로 어린이집에 취업하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 최근 저희 부부의 고민들을 조만간 공유할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ㅠㅠ
취업잘하시고요 영주권 취득하셔서 자녀들과 노후에 행복한 캐나다삶을 바랍니다. 참고로 두분이서 일하신다는 가정하에 일에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한분당 세금제외하고 3000불 내외이시면 둘이서 6000불 미성년자 자녀분 자녀수당 만18세까지 대략 1000불 7000불 소득예상 됩니다 어디까지나 보통일일경우이며 좀더 전문직이라면 고소득 가능하겠지요 렌트비,식비,차량유지비,기타,비용으로 아마 7000불로도 약간 적자일듯 싶습니다,설령 두분이서 만불을 번다하셔도 달에 2000불 저금하기쉽지않을것 같습니다 아마 1세대 이민분들은 자녀들의 좋은삶을 위해 서포트 해주는 삶과 그나마 노후에는 한국보다 나은 연금뿐 입니다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이민3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이민을 오신분중 25년이상되신 분들중 본인이 생각했을때 자리를 잘잡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조언을 많이 구하세요 그분들의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그길만이 이민와서 성공할수 있는 길입니다 이민은 정말 20년은 투자해서 자식들 성공하는 거 보는게 다 인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거 무조건 영어 부터 입니다
캐나다의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는 너무 좋지요! 우리나라의 교통은 지하철이 있는 광역도시급 이상에서는 참 편리하나 지방에서는 많이 다르지요. 걷는게 많고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서 바쁘지만 않다면 살기는 좋습니다. 캐나다에서 서너달 지내보니 여유로운 생활이 너무 좋던데요. 우리나라는 IT선진국 답게 편리하고 캐나다는 자연환경의 선진국 답게 건강한 생활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여유가 좋다면서 캐나다의료 시스템은 굳이 한국과 비교하면서 까는게 캐나다 이민자임. 현지인들은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이 느려터져도 그려려니 하는데 유독 한국인들만 빨리빨리..하지만 여유가 좋다는 모순을 보임.한국처럼 의료시스템이 될려면 의료종사자들은 여유가 없어짐.수요를 감당할려면 더 많은 인력을 채용하고 더 많은 예산이 소모가 되는데 정작 미국처럼 119응급차 부를때도 몇십만원 무슨 수술해도 몇천만원 부르면 또 싫어함.
한국 가서 자극받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누구나 다 아는 회사 다니다 캐나다에 석사 유학와서 졸업하고,
잠시 한국 여행갔을 때 커리어 적으로 성장한 이전 회사 지인들, 친구들 보니 잠시나마 내 선택이 맞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민을 선택하면 그에 따른 기회비용을 잘 감안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전 운좋게 캐나다 경력 없이 글로벌 기업 매니저 직급으로 취업이 되서 현재는 리더급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좋은 직장 구직 힘들긴하지만 불가능하진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두분 선생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우연히 두분의 동영상을 접한 후 그동안 올리신 동영상들을 보았습니다. 젊은 두분이 캐나다 사회에 새롭게 적응하는 과정들을 잘 보았습니다. 어린 두 자녀들을 데리고 캐나다 사회에 적응하시느라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두분이 우리나라에서 젊은 엘리트로서 고액 연봉을 받고 별 부족함 없던 생활을 접고, 모든 것들이 낯선 환경에서 새 삶을 개척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캐나다에 대해 가지고 있는 로망과 현실 생활은 크게 다를 것 같습니다. 70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제 인생을 돌아보니 삶이라는 것이 결단의 과정들인 것 같습니다. 두분이 인생을 걸 정도로 큰 결단을 하셨으니, 이제는 뒤돌아보지 말고 치열하게 캐나다 사회에 적응해가시기 바랍니다. 두분의 종교가 기독교인 것 같은데, 주님께서 두분 가족과 항상 동행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두분과 자제들을 훗날 캐나다 사회의 리더로 크게 세워주실 것입니다. 아무쪼록 두분 가족이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이중언어, 이중문화 정체성을 잘 유지하시기 기원합니다. 그것이 캐나다 사회가 이민을 수용하는 근본적 목적일 것입니다. 두분 선생님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캐나다아빠 부부님 홧팅!! ^^
너무너무 좋은 말씀, 축복과도 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남들을 축복하고 지나온 날을 돌아보았을때 그래도 좋있다고 생각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힝❤그리운 미니..힝..❤ 결국..좋은소식을 기다려야하는거냐구요오오오시러시러.난시러...😢힝...그래도 행복을 늘 바라기에 응원쪼꿈하것습니다?😢😂😊
얼굴 두 분 모두 좋으세요 ^^
다음 영상 기다릴개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전 면도를 안해서 ㅜㅠ 나무 내추럴이네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ㅋ..캐나다 엄마도 무사히 잘 돌아와셔서 넘 다행입니다...두분다 선남선녀...ㅋ.
근데,,새로 이사간집 투어 안해주시나여????ㅋ 기대하고 있습니다...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온 집은, 이제야 짐이 조금 풀렸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아마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다시한번 이사를 갈 예정이라,
아예 풀지 않을 짐들도 많네요...
새 집 역시 이사 나갈 때,
짐이 모두 없는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10:30 캐나다에서 거주하시는분들은 모두 공감하실만한 이야기인것같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한국에 귀국할일이 생길수도있으니 연결고리를 만드는게 중요한것같네요... 좋은결정 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직 한국과 캐나다 양다리를 걸친(?) 상황이라 더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
캐나다엄마 매번 나와 주세요~
잘 꼬셔볼게요~~
점점 좋아질겁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ㅎㅎ 🥰
영상은 빠짐없이 보고 있지만 응원댓글은 처음입니다~~ 캐나다 생활이 얼마되지 않아 힘들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어떤결정이든 두분을 응원합니다 저 도 캐나다에 가면 꼭 만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캐나다행을 준비중이시군요~ 저흰 처음 올때 이민을 생각하지 않고 왔는데 이제 와서 이민으로 바꾸려다보니 여러가지 준비안된 부분들이 보이네요~ 한국에서부터 준비해왔다면 훨씬 좋았을텐데...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부디 준비 잘하셔서 안정적인 캐나다 생활 영위하시길 바래요~~😊
@@CanadaPaPa 저 는 너무 무모하게 아이혼자 초등헉교5학년에 유학을 보내 초등학교 대학교까지 졸업해 지금은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어요 두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 캐나다아빠 영상보며~~ 우리아들 생각하면서 캐나다아빠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게 됐습니다
올해 안에 좋은 소식 들려주실 것 같은 예감~^^
그러게요!! 😃👌❤️
살아계시군요. 한국에서의 경력을 형식적으로 인정을 안 한다고 할 뿐 한국에서 쌓은 경험을 그대로 갖고 계시니.. 걱정 마셔요. 결국 쓸 날이 무조건 올 거예요 🤞
@Joseph Choi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캐나다엄마 분이 현명하신 분이네요. 아빠님, 제가 너무 잔소리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조금 마음을 단단히 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캐나다에 정착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안 되면 한국 가야지’ 란 마음가짐으론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직업도 ‘내 옛날 직장과 연결되는 일 찾아야지’ 란 마음으론 어렵지 않을까요? 1세대들이 다른나라에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배수진을 치고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는 절실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읽지 않으셨다면 ‘세이노의 가르침’ 이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꼭 캐나다에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저도 읽어봤습니다만, 오래전이라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의 삶 또한 만족했던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달픈 삶을 견디면서까지 캐나다에 살고싶은 것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떡두꺼비같은 아이들도 있고 하다보니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상태로 한국의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네요.😢
다른 한국인 캐나다 이민자도 몇년 살다가 토론토 영주권이 안나오니까 바로 한국으로 런함, 토론토 말고 다른 캐나다 시골에 가면 영주권 따기가 괜찮다면서 또 그건 싫다고..너무 혜택만 보고 숟가락 얹고 편히 살려는 한국인이 많음.정작 캐나다가 지금까지 발전하는데 기여한건 전혀 없으면서리..
두분 거기서 생활하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에여. 전 혼자 사는데도 비행기표 끊어놓고 갈까말까 그냥 학비 포기하고 취소할까 고민하고있어요. 마음의 불안증이 다시 도졌거든여. 두분이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꿈꿀수 있다는것 자체가 축복인듯 해여. 저처럼 싱글은 혼자 다 결정해야 하고, 의지할데가 없으니 멘붕이 오내요. 어디에 계시던 늘 건강하세여
처음 몇년동안은 고생할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좋아질겁니다.
보통 오년 정도 되면 다 자리잡는거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생각하시는 것처럼 대단한 사람이 아니에요. 저희도 고민과 걱정 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ㅠㅠ
최근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조만간 영상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너무 고민만 하실 필요는 없지만, 계획을 잘 짜서 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어머 눈감고 들으면 아내분 가수 장윤정 목소리 에요 ㅋㅋ
어머~!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장윤정님 목소리를 닮았다니...
전 제가 아내 얼굴을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목소리였군요??
캐나다 엄마도 너무 예뻐요>ㅁ< 앞으로도 자주 출연 해 주세요^^ㅋ 그리고 캐나다에서 한국 오신 분이 비슷하게 많이 느끼는 것 같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조만간 캐나다 놀러 가는데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만나는 우연이 생기길 바라봅니다.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엄마 예쁘죠? ㅎㅎ 감사합니다. :)
사실 최근 좀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일이 있어서 유튜브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늦게 답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CanadaPaPa 절대 죄송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살이도 바쁜데 캐나다라는 타지에선 더 할거라 생각되요- 이렇게나마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또 영상 기다릴게요~ 하시는 모든일들을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가시길 바랄게요^^
정답이 없고 각자 생각과 상황이 다르지만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의 장단점이 있죠. 손해는 1도 안보겠다 다짐하면 문이 점점 좁아지기도 해요. 커리어 단절과 연결에 고민이 크시지만 길은 전혀 엉뚱한 곳에서 오기도 해요. 감나무 아래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라는 말은 아니고요.
Alec Kim 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다만, 조금은 방향을 잡고 찾아보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긴 하더라고요~ 한국에서처럼 직책이나 경력을 너무 고집만 부려선 안되겠지만요~ 😢
저같은 경우에도 잡을 잡으려고 이력서 열심히 써서 구해보다가... 일단 영주권 먼저따자 생각해서 일단 그것을 먼저 도전하고, 그러면서 job search를 하고 있어요. 이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plan A와 B를 병행하고 있어요. 잡을 직접 찾기는 너무 확률이 낮은 것 같아서 말이죠. 우리 모두 뽜이팅 입니다. 올해 좋은 일 생기시길...!!
잡아야 하니까 잡(job)인가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던지라 조언을 드리자면 캐나다 아빠님도 취업전선에 뛰어 드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근무하셨던걸로 알고 있고 어느 직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캐나다에도 제법 많은 한국계 대기업이 있습니다. 토론토에는 현대기아차 판매법인, 캘거리는 SK, 밴쿠버는 현대 글로비스, CJ, 농심, 판토스 등 제법 많은 대기업이 있고 사업개발 부서도 있지요 캐나다 아빠님도 post graduate work permit을 소지하고 계실테니 캐나다 엄마님과 투트랙으로 가보시는 게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조금 더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캐나다 엄마님은 매니저가 아닌 신입이나 경력직으로 지원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HR입장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없이 매니저로 지원하는 지원자를 채용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관리직은 캐나다 문화나 노동법을 알고 현지회사에서 얼마만큼의 reference를 가지고 있는지 볼텐데 현지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전무하기에 바로 매니저로 일을 하시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캐나다에서 거주하시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시다면 영주권을 목표로 먼저하시고 추후 커리어에 맞는 이직을 하셔도 됩니다. 요즘 영주권 받는데 오래 안걸리네요 제 친구도 캐나다 1년 살았는데 2주전 영주권 카드 받았습니다. 밴쿠버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고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부부가 최근 하고 있는 고민과 맥을 일치하는 내용이라 공감 백배 하면서 읽었습니다. ㅠㅠ
영주권이 있으신 분들과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계신 분들이 부럽네요.
늦게 답글 달아 죄송합니다. ㅠㅠ
왕!!! 저 오늘 일번이네요...ㅋ
근데 볼륨이 평상시 보다 약간 작은 듯해요....ㅎ
맞아요 ㅎㅎ 오늘 마이크가 좀 멀리 설치해서...ㅠㅠ 편집할때 볼륨을 키웠어야 했는데 신경을 못썼네요 ㅠㅠ 🥶
그래도 가족이 다 함께 있다는게 너무 의미있고 아름다워보입니다.
단발머리 엄청 이쁘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캐나다는 살면 살수록 살기 힘든곳 떠나고 싶은 그런곳 입니다. 10년안에 이민자분들은 개고생...한국의 최고의 학부를 졸업 하신분들이니 그리고 돌아갈수 있는 선택권 있짆아요. 남들이 부러워 하는것! 벤쿠버 몇년살면 따분한것 뿐만 아라 정말 인위적으로 만든곳이라는것 알수 있을겁니다. 한 예로 잉글리쉬베이의 화장실 수준은 가위 아프리카수준 .... 변화를 싫어하는곳이 이곳, 옹색한 개나다인 생활방식입니다
이분들 능력자이신데 왜 한국 안가시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돌아가고 싶어도 현실적 문제 때문에 못가는데. 캐나다는 낙후된 동네에요.
성에차지않는일이라도 한발을 들여놓으면 길이 보이고 열릴겁니다.
머리 컷트하시니 빛이 납니다~^^
혼자 친정에 들어가서 가사 스트레스 없이 지내다 오니 좋으셨죠..?
저희 딸아이도 육아휴직 기간이라
아이 둘 데리고 석 달간 저희 집에 지내다 갔답니다. 저는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중노동이었어요~ㅎ
ㅎㅎㅎ 어머니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가족이랑 비슷하게 오셨네요
저도 아이들 2명 아내랑 와서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내년쯤 벤쿠버 근방으로 이사할 계획 예정입니다. 캐나다 어디든 가서 정착할마음에 한편으로는 두렵습닏
여기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남니다.앞으로 꾸준히 영상 올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제대로 느끼신거같은데 다시 한번 조언드립니다. 휴직 끝나기전에 귀국 하세요..길게 보면 나중에 잘했다고 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goldstick님.
선생님 말씀이 맞을지도 모르지요~ 고민중입니다~😢
저도 같은 조언드려요~~ 이민 25년차이고 시민권자입니다 13년 토론토 살고 다시 한국 가서 11년 살고 작년에 토론토 돌아와 1년되었어요. 한국 돌아가시라고 강력하게 조언해요 😅 더 이상 한국 사람이 캐나다로 이민을 와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서울이 힘들면 대전 정도로 가시면 좋을거에요 굿럭🎉❤😅
진심으로 충언 드리옵니다 한국돌아 가셔서 복직하시는게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캐나다정부가 전혀 사회 기본 임프라없고 번듯한 기업하나 없는 곳에 앞으로 대책없이 이민자수만 늘려서 몰개지로 먹고사는 나라잖아요. 제발 한국가시는게 미랴투자입니다.
그동안 준비해온 Ece는 안하고 한국 경력 관련된 잡으로 다시 구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ECE 자격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기서 어린이집에 취업을 하려면 한국의 직장을 퇴사해야 하는데
아직 저희 가족이 여기서 살 수 있을지, 생활이 가능할지가 불투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격증이 나와도 바로 어린이집에 취업하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 최근 저희 부부의 고민들을 조만간 공유할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ㅠㅠ
취업잘하시고요 영주권 취득하셔서 자녀들과 노후에 행복한 캐나다삶을 바랍니다.
참고로 두분이서 일하신다는 가정하에 일에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한분당 세금제외하고 3000불 내외이시면 둘이서 6000불 미성년자 자녀분 자녀수당 만18세까지 대략 1000불 7000불 소득예상 됩니다
어디까지나 보통일일경우이며 좀더 전문직이라면 고소득 가능하겠지요
렌트비,식비,차량유지비,기타,비용으로 아마 7000불로도 약간 적자일듯 싶습니다,설령 두분이서 만불을 번다하셔도 달에 2000불 저금하기쉽지않을것 같습니다
아마 1세대 이민분들은 자녀들의 좋은삶을 위해 서포트 해주는 삶과 그나마 노후에는 한국보다 나은 연금뿐 입니다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이민3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이민을 오신분중 25년이상되신 분들중 본인이 생각했을때 자리를 잘잡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조언을 많이 구하세요
그분들의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그길만이 이민와서 성공할수 있는 길입니다 이민은 정말 20년은 투자해서 자식들 성공하는 거 보는게 다 인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거 무조건 영어 부터 입니다
캐나다 엄마와서 아빠 좋겠네요 sinp 진행중인 50대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캐나다엄마 와서 정말 좋지요~~
응원 감사합니다!!
미인이시네요 따님이 엄마를 빼닮았네요
ㅎㅎㅎ 전 우리딸 저 닮았다고 우기고 있는데요😱😶🌫️🥶
근데, 제 생각엔 어려운 일 아닌거 같아요. 왜냐면 여기 필리핀 애들도 캐나다 경력이 없이 취업 잘 하는걸 보면요. 이력서나 커버레터를 고쳐주는 사람에게 의뢰해서 다시 도전해 보심 분명 좋은 일 있으실겁니다!
캐나다의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는 너무 좋지요! 우리나라의 교통은 지하철이 있는 광역도시급 이상에서는 참 편리하나 지방에서는 많이 다르지요. 걷는게 많고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서 바쁘지만 않다면 살기는 좋습니다. 캐나다에서 서너달 지내보니 여유로운 생활이 너무 좋던데요. 우리나라는 IT선진국 답게 편리하고 캐나다는 자연환경의 선진국 답게 건강한 생활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여유가 좋다면서 캐나다의료 시스템은 굳이 한국과 비교하면서 까는게 캐나다 이민자임.
현지인들은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이 느려터져도 그려려니 하는데 유독 한국인들만 빨리빨리..하지만 여유가 좋다는 모순을 보임.한국처럼 의료시스템이 될려면 의료종사자들은 여유가 없어짐.수요를 감당할려면 더 많은 인력을 채용하고 더 많은 예산이 소모가 되는데 정작 미국처럼 119응급차 부를때도 몇십만원 무슨 수술해도 몇천만원 부르면 또 싫어함.
연예인급 외모신듯요 :)
캐나다아빠 채널은 이제 그만 접고.. 캐나다엄마 채널 새로 하나 팝시다..
아내분이 예뻐서 브이로그 찍으시면 잘될거같아욧
헛헛헛 😱
안녕하세요~~~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포스팅한 영상을 보게 됐네요~~ 반갑습니다. 전 같은 교회 최집사입니다~~~ 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교회분을 뵈니 더 반갑네요~~ 주일날 만나면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