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씨는 속이나 겉이 다르지 않고 성정이 맑고 순수해요 친정 아버님의 유전형질인거 같네요 어머님도 마음이 수정 같으세요 그런데 합가는 두분 어르신이 편하신대로 살게 해드리는게 맞는거 같에요 사람에겐 누구나 익숙해진 정서가 있는데 딸의 효도도 귀하지만 쌓아온 인생의 정서도 참 중요하지요 인생의 정서는 삶의 원동력이지요 그 힘을 실어드리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60년 사셨으면 거기가 고향이지 뭐. 우리 부모님 대전떠나 창원에서 40년 사셨는데 고향 창원이라고 함. 대전에 돌아가시겠다는 의향 전혀 없고 좀 더 나이들면 창원 주변 시골에 한적한데 공기 좋은데서 전원생활 하시겠다 함.. 캐나다 완전히 떠나 오시면 또 병드신다 그 정든 고향집 그립고 서러워서. 저 두분 그냥 캐나다분이심
그냥 캐나다 집 자체가 엄마의 놀이터이자 힐링 공간이겁니다 꾸며진 것만 보아도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정성을 들였는지 알겠더라고요 엄마의 인생 마무리는 거기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온하게 지내셔야 맞습니다 다만 딸과 함께 못하는 그 부분만 참 아쉽네요 너무 아름다운 엄마아빠딸입니다
가족간의 대화의 정석을 보는 듯해요. 누구하나 자기의 뜻을 강요하는 것도 없고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기다려주고, 사소한것에도 서로 감사하고... 그러나 부모 자식간의 지킬 선은 항상 지키고 완벽한 독립도 되있구요. 집안에서 곱게 큰 사람들은 많지만 대화가 물 흐르듯 자연스레 되는 집 많이 못 봤어요.
가슴 아린 진실하신 부모님, 이 나라의 보물 어르신 이세요, 저희도 호주에서 살다 돌아왔지만 늙어가면 갈수록 우리나라 의로씨스템이 세계 최고예요, 병윈 가깝고 모든시설이 편한 한국에서 따로 사세요, 가까이 .캐나다 집은 손자주시고 저의 친구들도 우리나나에 와서 암수술부터 다하고 돌아가지만 형편이 안돼어 다시 돌아가요, 조그만 정원 딸린 집에서 65세 이상이면 이중국적이 되니까요. 외국 시민권자가 되면 다시 이곳에서 6개월 지내애하고 그동안 의료보험도 안돼요, 마음이 고우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아 합가하고싶어하시는 마음이 보이시지만 보니..어머님과 아버님이 노후의 마지막자락과 천국 가기전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커보입니다 특히 어머님이 그런게 커보이시네요 제가 크게 몸이 아파봐서 알거든요. 마지막 여생을 가족과 있기보다 영이 조용한 천국같은곳에서 주님과 있길 바라는 느낌이 들어지네요 .. 캐나다보내드려야 할것 같네요 😢
한국은 마당이 없어서 더 매말라지는것 같애요 꽃도 없고 나무도 그림도 티비가 큰거 하나 있고 쏘파 셋트 티 테이블도 없고 아름다운건 다 모르고 살지요. 이 어머님 집은 안과 밖이 그림 이네요 미국 영국 🇬🇧 사람들 하고 취향이 맞아요. 꽃도 심고 거긴 청정 지역 이라 더 오래 사실수가 있지요 넓고 복지도 좋고 천국 이예요.
![[#아빠하고나하고] 4시간의 큰 수술을 받은 강주은 엄마, 잠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딸 강주은!? (TV CHOSUN 240327 방송)](http://i.ytimg.com/vi/h1dc6h7U-g4/mqdefault.jpg)
![[#아빠하고나하고] 4시간의 큰 수술을 받은 강주은 엄마, 잠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딸 강주은!? (TV CHOSUN 240327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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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있고 똑부러지고 마음씨 따뜻한 주은씨...최민수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난 같이사시면 좋겠는데.아버님이 주은씨랑 같이 계시고싶어하는맘이 느껴지네요.인품이 좋으신두분.늘 건강하세요🙏❤️
어머니는
부지런하심, 공간을 가꾸고 아름답게하는것이 힐링, 자기공간이 곧나인 성향이에요 한국에도 제2의 정원이 있는 집이 필요하십니다
같이산다는건 쉽지않을수도 있어요
맞아요 마미성향이~~ 한집에 사는건 서로 불편하고 정원있는 집으로 서울이나 경기도쪽으로 오심 좋겠네요
대화의 정석을 보여주네요 자기의견이 옳다 주장 안 하고 악다구니 안 쓰고 비난하지 않고 나 같으면 거기서 아프연 어쩔꺼야 나도 없는데.. 불안감 을 줬을텐데
그래요 배울게 진짜 많은 가족의 대화~
아름다운 가정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의 대화에 진심이 담겨져 있어요
맞아요 ~ 딸들은 그러는데
그러게요 마음은 부모님 위한 것 똑같은데 말이죠❤
@@Lee-eo1vpㅒㅒㅐㅒㅐㅒㅒㅐㅒㅒ
강주은씨 부모님 시간이 넘 좋아요. 우리가 배울게 많고 넘 사랑 가득하네요
주은님 마음씨가 정말예쁘시다
주은씨는 속이나 겉이 다르지 않고 성정이 맑고 순수해요
친정 아버님의 유전형질인거 같네요
어머님도 마음이 수정 같으세요
그런데 합가는 두분 어르신이 편하신대로 살게 해드리는게 맞는거 같에요
사람에겐 누구나 익숙해진 정서가 있는데 딸의 효도도 귀하지만
쌓아온 인생의 정서도 참 중요하지요
인생의 정서는 삶의 원동력이지요
그 힘을 실어드리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주은님 저도 지금 51세이다보니 주은님 말투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고 뭐라말할수없이 차분하고 그이상 입니다
나는 엄마살아 계실때 너무 심한말만했는데 너무 뒤돌아 보게 됩니다~ 주은님 너무 존경합니다^^♡
나도 저런딸 하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참으로 이쁘고 현명하다
강주은가정은 모두모두 배워야할 교과서이다 진정한 자유로움을공부하게한다
부모관계 남편과의관계자녀와의관계의 중요성을 일상통하여 기쁘게 행복하게 보여준다
이가정은 불평은 모르는지 안 하는지
그저 일상이 행복을 시작하여 사랑을 쌓아가고~~"
최민수는 참 복많은 남자다
맞어요~
잠시 같이 산 시간으로 그동안의 아쉬움을 채우시고
돌아가셔서 두분의 삶을 사시는게
편안하시죠.
연세 드시면 살던 패턴과 장소 바꾸는게 어렵답니다.
엄마 맘 충분히 이해가 되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
부모님맘도 자식맘도 모두 이해는 된다..
어머니 진짜 러블리러블리 ❤ 저 팬이에요 건강하세요
건강건강하셨음 바래봄니다🤍🩵🩵
저 어머니 너무 이해해요 나무 바람 꽃 흙 그리워요
캐나다에 60년 사셨으면 거기가 고향이지 뭐. 우리 부모님 대전떠나 창원에서 40년 사셨는데 고향 창원이라고 함. 대전에 돌아가시겠다는 의향 전혀 없고 좀 더 나이들면 창원 주변 시골에 한적한데 공기 좋은데서 전원생활 하시겠다 함.. 캐나다 완전히 떠나 오시면 또 병드신다 그 정든 고향집 그립고 서러워서. 저 두분 그냥 캐나다분이심
창원 살기 좋죠 ❤
항상 저 두분을 볼때마다 주은씨 어머니 표정이 너무 밝아서 늘 부러웠어요..건강하세요.
한국 어디든 캐다나보단 가까우니 복잡한 서울이 싫으시다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정원있는 넓은 주택 마련해드리면 될 것 같은데..
공기도...하늘도 넘 어두워요
@@sunpark311맞아요
수십년 살아온 캐나다와 정서가 다를테니...
캐나다가 얼마나 살기 좋은데요 자연과 공기부터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덜 피곤
최민수씨 훌륭한 사위 맞아요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어른들이 불편해요 나도 70이 넘었지만 따로 사는게 편합니다 강주은씨 부모님 뜻대로 해드리세요 행복하세요😊😊
정말 배울게 너무나 많은 가족이세요
요즘시대 보기드물게 존경이란
단어가 딱맞는 분들이세요
건강하세요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하게 해줘야죠.
본인 욕심대로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그게 가족이더라도요.
경제적인게 문제가 없다면 그냥 각자 사는 게 마음 편해요~~
강주은씨 부러워요
스윗한 부모님과 함께라서~ 주은씨 부모님처럼 우아하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저도 미국 싱글홈에 살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새들과! 일출,다육이들
나무들...
한국가면 아파트지만 의료시설,공공시설 생각하면 하루에도 왔다갔다해요^^
아름다운 주은씨 부모님
그냥 캐나다 집 자체가 엄마의 놀이터이자 힐링 공간이겁니다
꾸며진 것만 보아도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정성을 들였는지 알겠더라고요
엄마의 인생 마무리는 거기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온하게 지내셔야 맞습니다
다만 딸과 함께 못하는 그 부분만 참 아쉽네요 너무 아름다운 엄마아빠딸입니다
저 집에 정없던 나도 한시간만에 정생길정도의 한국에선 보기드문 예쁜집이네여
😊
주은씨가
가 있으면서 엄마랑 시간 가지세요
제 생각엔 주은님이 캐나다 집으로 가는게 어떨까요.
세 가족의 마음이 꽃처럼 예쁘고 정겹습니다.
가족간의 대화의 정석을 보는 듯해요. 누구하나 자기의 뜻을 강요하는 것도 없고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기다려주고, 사소한것에도 서로 감사하고... 그러나 부모 자식간의 지킬 선은 항상 지키고 완벽한 독립도 되있구요. 집안에서 곱게 큰 사람들은 많지만 대화가 물 흐르듯 자연스레 되는 집 많이 못 봤어요.
이쁘다 ㅎ 보기만해도
여행을가서 좋아도 집생각이나죠
부모님들은 장시간비행이 힘드니 주은씨와 민수씨가 자주 찾아뵙는게 좋을듯요 저도 캐나다가 집이고 친정이 한국인데 한국갔다가도 며칠은좋지만 집에가고싶어요 캐나다든 한국이든 오래산곳 집이있는곳으로 가고싶은건 어쩔수가없는것같아요~
다들 서로 입장이 있으니 너무 이해되요.. 눈물이 핑 도네요.. 😢
참 아까운 주은씨입니다
주은씨친정부모님모시기가싶지않은데참곱게지혜롭게사시는거같아넘행복해보여요부모님주은씨사랑합니다❤❤❤
서울 가까운곳에 전원주택 마련하셔서 자주 드나드시고 정원도 가꾸시도록 하시면 가까이서 돌봐드릴수 잇지 않을까요
맞아요 꼭 같이 한집에 살 필요는 없어요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마련해 사시면 오히려 더 사이 더 좋아지죠 매일 같은 집에 부모와 함께 있다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선진국과 중진국의 전원주택 차이는 어마무시합니다. 한국엔 치료만 받으러 오시면 되시고 차라리 몸 건강한 딸이 가서 사는 게 좋을 듯요.
참 멋진여성이다ㅡ많이 배웁니다ㆍ
@@minkim1851저도 그생각했어요 수준은 모르겠지만 그 정원 제 3자가 봐도 아까워요
그걸 손수 가꾸셨는데 다시 하고싶은거 당연하죠
@@minkim1851 한국에 치료받으시러 오시는것도 몇시간을 타야하는데 힘드시죠~ 한국에 귀국하셔서 전원주택하나 마련해주시는게 좋은거죠~
너무 귀여우시다^^
어쩜 강주은이라는 저 딸을 저리 착하게 키우셨을까..비결이 궁금
모든것을 떠나서 따로사는것이 제일 편합니다.같이살면 서로가 너무 불편합니다
아고, 이쁜 강주은!
어머님 캐나다로 보내드리세요.
강주은씨 어머님께선 캐나다에서 정원과 정서가 잘 이루어져있고.한국은 치열한정서와 잘 맞지않지요.
❤😂🎉😢😢😮😮❤
아름다운 가족이시다~
강주은님 마음씨가 정말 예쁘십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배울게 많고 넘 사랑 가득하네요. 부모님 늘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ㅠㅠ❤
캐나다에 그냥 사시게 하는것이 좋아요
캐나다 시민권자라서 한국에 있으면 계속 캐나다에 다녀와야해요.
연세가 많아서 힘들어요
캐나다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와 살면 괜찮지만요.
공기 좋은 캐나다에서 여생을 즐기게 하세요.
65세 이상이면 이중국적 가능합니다.
어머니와 주은님 그리고 아버지, 최민수님의 입장까지 다 너무너무 이해가 돼요. ㅠㅠ 사랑스러운 가족 영원히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너무 이쁜가족❤
나이들면 자기한테 익숙한데가 좋은거 랍니다
이해가 감.
아름다운 가족이셔요❤
가슴 아린 진실하신 부모님, 이 나라의 보물 어르신 이세요, 저희도 호주에서 살다 돌아왔지만 늙어가면 갈수록 우리나라 의로씨스템이 세계 최고예요, 병윈 가깝고 모든시설이 편한 한국에서 따로 사세요, 가까이 .캐나다 집은 손자주시고 저의 친구들도 우리나나에 와서 암수술부터 다하고 돌아가지만 형편이 안돼어 다시 돌아가요, 조그만 정원 딸린 집에서 65세 이상이면 이중국적이 되니까요. 외국 시민권자가 되면 다시 이곳에서 6개월 지내애하고 그동안 의료보험도 안돼요, 마음이 고우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익숙한 곳에서 사시며
생을 마감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가족모두 아름다워요
주은씨 부모님 같이 휼륭하고 멋있는 분들은 한국에 없을듯~~😊
부모님 건강하세요
넘 보기좋습니다
보기드문 행복한가정입니다
합가를 위하여 파이팅
저는 이 세분들 보면 대화의 정석 같아요 힐링 테이블 힐링 피플
어머니~~ 늙어가시는 아버지를 생각해서 합가하세요. 아버지도 힘들어요
이가정을 볼 때면 자아성찰도하게 되고 아름다운 동화속에나 있을법한 삶을 살고 계셔서 진정 뷰리플 라이프 인듯해요.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소중한 분들이세요....
사는곳이 최고지만 나이들면 넓은정원도 관리가 안되고 미처손길안가면 잡초무성해지니 서울근교 자그만한 정원딸린 주택이 좋을거같아요
외국에서저도살아오며 아빠를보니 마음찡합니다. 그리운한국 맛있는음식 자식으로부터의사랑보호 한국에서 편히 계시면좋을턴데요.
어머님이해해요 자기가일구어온편안한공간 캐나다! 환경의 불편함.
영상보며 마음아프다.
같이 살면 안되요
가끔씩 보는게 좋습니다
강주은님가족이 캐나다로 가서 모셔야 효도지
주은씨가 가족들 과 캐나다로 가셔소 합가하셔여 할듯!
대화가 서로 너무 젠틀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10:17 왜 마지막에 손 뻗는데 눈물이 울컥하냐...
부모 자식간의 사랑. 모범 케이스여요~~.
그런데 어머니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긴 하네요..
마미 세이드 살--육회--
카파치오=이태리 육회😊😂❤
이세상에서 젤 아름
다운 가족들 ❤❤❤
서로가 서로를 알뜰
살뜰 챙겨주시고
넘 부러운 패밀리 최고
👍👍👍👍👍👍👍❤❤❤❤❤❤❤
GOD BLESS U&YOUR FAMILY 4EVER ❤️ 🙏 🎉
나는 어머님이 맞다고 봄.
5개월 집을 비워뒀으면 정원은 어떻게 되었을지.. 잔디야 돈줘서 깍게 한다해도
그러니 얼른 가서 돌보고 싶으시겠죠 그리워 하셨을거에요
20댜 초반에 떨어져 부모님과 함께못한 남은인생 효도하며 오손도손살고픈 딸에 간절함인데 어머님몸도 예전같지않으시고 한국에전원주택이라도지으셔서 같이살아도좋을듯해요. 울시부모보니 평샹건강하실거같았지만 85세되시니 운전도 거동도 시력도 뭐하나 성하신데가없네요. 앞으로우리에 미래인데ㅜ 무슨일있어도 날아가기도힘든 캐나다 😂 저도 호주라서....
선진국과 중진국의 전원주택이 비슷 조차 안 해서 힘들걸요
주은씨가 캐나다로 가고
민수씨가 방송때만 한국나오면 어떤가요?
엄마마음은 따님이효자라 따님위해서 가려고 할일들...
자유스럽지 못하는 자유가 자유억압 ...
가심,또오기,힘들지,연세도,몸도,아프서
부모님곁에 가서 모시고 사세요
평생의 추억이라 그런가봐요.. 나중에 주은님이랑, 민수님이랑 캐나다 가서 마지막 추억 정리하고오면 좋을것같아요… 꽃에게, 나무에게, 모두에게 인사하고… 물론 40년후의 이야기일 테지만(?)ㅎㅎ 부디 오래 건강히 사셔요…
아 합가하고싶어하시는 마음이 보이시지만 보니..어머님과 아버님이 노후의 마지막자락과 천국 가기전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커보입니다
특히 어머님이 그런게 커보이시네요
제가 크게 몸이 아파봐서 알거든요. 마지막 여생을 가족과 있기보다 영이 조용한 천국같은곳에서 주님과 있길 바라는
느낌이 들어지네요 ..
캐나다보내드려야 할것 같네요 😢
교양있으시다. 품위있으시고
이제 모든게감사해야하는시점인듯...억울한게아니고...ㅠ
몇십년을 사신곳이니 당연히 가고싶으시겠져... 때로는 부모님이 가장 하고싶은데로 놓아드리는것이 효도임을 저도 이나이 되야 알았습니다 ㅜㅜ
자식하고 사는거…. 고맙지만… 글쎄요.
전 엄마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오래되어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나만의 공간 나만의 자유 포기 쉽지않아요.
저,넓은,집,정원있고,아파트,답답하지
마음의 평온이오는 시간...😊 가족과함께하는시간^^
여자들은 자기살림 욕심이 있어요. 주은씨 혹시 어머님의 캐나다 집같은 환경의 주택을 마련하면 어떨지.
한국은 공기와 하늘이 넘 탁하고 .. 한국은 정이죠
한국은 마당이 없어서 더 매말라지는것 같애요 꽃도 없고 나무도 그림도 티비가 큰거 하나 있고 쏘파 셋트 티 테이블도 없고 아름다운건 다 모르고 살지요. 이 어머님 집은 안과 밖이 그림 이네요 미국 영국 🇬🇧 사람들 하고 취향이 맞아요. 꽃도 심고 거긴 청정 지역 이라 더 오래 사실수가 있지요 넓고 복지도 좋고 천국 이예요.
보면볼수록 저렇게 곱고 우아하케 자랐을텐데 최민수 만나서 고생 많이 했겠다 싶음...
참 교과서적인 부모님 상이세요^^ 긍데 전 화면으로 봤을때 주은씨 집에서 뵌거와 캐나다집에서 어머니를 봤을때 캐나다에 계셨을때가 좀더편안해보이셨고 보기 좋아보였어요ㅠ주은씨맘은 이해가 되는데 부모님이 계시고 싶은곳에서 계시게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주은님 부모님들을 보니 어른이 되면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존경 받을 수 있는지 느끼게 됩니다.
감정이 무뎌지고 웃음이 사라지면 마음에 병이 든 거라던데
장독대 보고 뷰티플~ 외치는 주은님 어머님은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음식점 어디일까요 가고 싶어요 맛있게 많이 잡수셔요~~
전원주택을 마련해 드리면 더 좋지 않을까요 정원가꾸기 좋아하시니
에효..늙어지고 병들면 정원보다 병원 가까운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니 한국에_
I can't concentrate to watch the show because of the nosy barks of the host Jun and panelists except Mrs. Jang. Other then that, I enjoyed the show.
Also I can't stand the humidity and hotness and the noise of cicadas there in summer.
오랫만에 가족끼리 식사 하시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니 따님옆에 사시면 좋을거 같아요언제나 배려심 있고 지혜로운 따님옆에 사세요~
모범 부모님상 보여주신 아름다운 두분 한국에 같이 사시면 좋겠어요.❤🎉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시면 어머니 마음이 달라질수도 있을것 같네요
따로사는게 행복 ::
그래도 주은씨 부모님이 아마 한국에 사실거에요.
캐나다 가시면 따님이 사위가 얼마나 그립겠어요?
나이들면 자식이 얼마나 그리운데...
그런데 죄송하지만 저 식당은 어디에요~? ^^
생고기란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듯 ㅎㅎ
저도 캐나다 시민권자로 66세..2023년 10월에 남편과 목동 출입국관리 사무소에 이중국적 신청하러 갔는데, 강주은씨와 아버님도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방송보며 부모님들이 한국에 사실려고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출입국관리 사무소는 재외국민거소증 아니면 , 이중국적 신청(65세부터 가능)하는 곳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