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훈련법과 분할법에까지 소속감 갖지 말고 이것저것 다 맛봅시다~ 가성비 좋은 짐웨어 세일 진행 중 링크 gymbro.kr/product/list.html?cate_no=44 흑자원픽) 헤비웨이트 코튼 머슬핏 반팔 [신뢰할 수 있는 보충제] 저먼 프로트 m.smartstore.naver.com/mhwheyprotein [미트리 닭가슴살] 할인 코드 : 100419492 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419492 [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다른 얘기들이나 전체적으로 말하려 하시는 건 공감하는데 중간에 '정답이 여러개일 수 있다고 하면서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라고 한다.' 라고 하신 건 이게 사실 의미가 모순됨. 정답이 여러개라고 하면 다름이 아니라 오히려 틀림이 늘어남. 그래서 사실 정답이 여러개라는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일환이기도 함.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 수많은 주장을 서로 대조해보며 거기서 적절성, 적절한, 합의 가능한 그런 범위를 추구하는 것이 좋음
3:45 진짜 중요한 말. 요즘은 세상이 사람들로하여금 종합적인 '사고력'을 하지 못하게 정답이 있다고 가르치고 그 정답은 절대적인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마음대로 규정해버림. 정답은 여럿이 될수 있고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실천하고 피드백하고 생각하고 다시 선택하고 적용하면서 해답을 찾을수 있어야함
일단 걍 윤성빈이 썸네일 보면 보자마자 존나짜증날거같음. 헬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 뭐야 윤성빈 약했나?? 이렇게 보일 수도 있는건데 ㅋㅋ; 글고 님 말대로 네추럴은 무조건 5세트만 해야된다고 20세트 가져가는 사람들 로이더로 몰아가는 사람 ㄹㅇ 본적이 없는데 비약이 너무심하네
이넘 헬갤때 하던 짓 생각해보면 아마 어그로라기보단 그냥 원래 말을 저따구로 함 ㅋㅋ 지가 생각하는거에 끼워맞추는 타입 아니라고 해도 지 ㅈ대로 말하고 ㅈㄴ게 우겨놓고 그게 논쟁인줄 아는 타입임 근데 난 잘모르겠는디 그걸 펙폭이네 흑자 말재밋게하네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더라구
한참 내추럴 훈련법이라는 자극적인 소재가 들어왔을 때 체험해본 바로 느낀건 회복력에 초점을 두고 다 털지 않기에 운동 자세적인 부분이나 스트렝스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얼마나 할 지 다 알고있어서 점진적 과부하 추적하기가 쉬웠어요 이후 대회준비할때는 다시 조지기 방식으로 들어갔는데 또 그거대로 근육의 강도를 뽑아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프로그램 보면 또 내추럴 운동방식도 컴파운드 드랍세트 사용해서 all out 시킵니다 죽을거같아요 ㅋㅋ 결국 둘 다 도움되니까 이분법적으로 물고뜯고 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체형이나 회복력에 맞게 운동하고 이걸 모르겠으면 스승님을 찾는게 가장 빠른길 인듯합니다
N분할 해봤는데... 근육잘큼! 이런사람들이 많은데, 그 네츄럴2분할러들 말은 나머지 분할이 안큰다는게아니라 효율을 말한거임 N분할 한사람들 중에 2분할 제대로 몇년 해본사람도 없을거에다가 제대로 비교해서 통계 내린적도 없기에 그 사람들을 바로 비난하는것은 이르긴함 그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많이 연구하고 논문 공부한사람들이기에 과학적 지식은 무시못함
이게 왜 일부의 타고난 사람이나 로이더들과 다르게 운동해야하냐면 회복력이 다릅니다..근육이랑 건,인대의 회복이 되고 또 충분한 강도의 운동이 이루어 져야하는데 일반인들은 충분히 자고 퍼펙트하게먹고 술도 안먹고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운동횟수와 볼륨은 줄이고 강도(무게와 휴식시간단축)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해야 효율적이기에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주6회 운동 이것도 보통 일반직장인에게는 뭐 술 아예안먹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운동만하고 바로자고 퍼펙트하게 챙겨먹고 하면 모르겟지만 그게 안된다면 2분할이나 3분할하고 한번 쉬고 하는 패턴이 훨씬 효율적이라는거죠 결국은 운동이라는 건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오랜기간 축적되어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장기간으로 봤을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유리한지를 보고 프로그램을 짜는거죠.
윤성빈선수는.. 운동경력만 이미 10년이 넘은상태에서 생활체육으로보디빌딩을 시작하신거죠. 그 10년동안 올림픽에서 경쟁할수있는 레벨의 웨이트트레이닝법으로 몸이 단련되어있는상태에서 생활체육으로보디빌딩을 시작하신겁니다. 윤성빈선수의 근질이나 최대산소섭취량이나 회복능력등은 약쟁이운동법?시작전부터 올림픽레벨로 갖춰진상태입니다. 저도 가장 후회되는것이 고교시절부터 개인적으로 헬스를 시작했었는데 머슬잡지들의 외국탑선수들 운동법만 보고 그 세트수와 운동가짓수를 그대로 따라했었다는겁니다.. 그냥 어린나이에 깡으로 버틴거죠. 그때 부위당 한종목 3세트정도만 알차게 할수있는 지식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괜히 어깨도 팔꿈치도 다 망가지고ㅜㅜ 흑자헬스화이팅!
내추럴 훈련법은 보편적으로 대한민국 입시교육 사회에서 체대, 운동이라곤 제대로 해보지 않은 인자약까지 포함되는 훈련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훈련법인데 거기에 올림픽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을 예로 드는게 과연 올바른 예인가 싶다.. 그간 평소에 노동하지 말고 흑자헬스 하자는 흑자의 의견에 공감하는 편이였는데 이번에는 그저 단순히 조회수에 미친 렉카마냥 올바르지 못한 정보전달을 하고 있다. 믿고 봐왔던 채널이라 더욱 실망스럽다.
최근 운동 시작한 헬린이입니다. 영상을 조금 예전부터 봐왔는데 헬스가 재밌어 보이고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해서 헬스를 시작했습니다.영상 볼때 마다 항상 도움을 받습니다.다만 한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제가 지금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분명 근육은 붙는데 근육에서의 피로감이 느껴지지않고 통증이 미약하게만 있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을 찾아가며 제가 지금 정자세인지도 여쭈어보고 무게도 올려보고 횟수도 늘려보고 하는 방식도 바꿔봤습니다. 이러면서 확실히 통증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러면 3~4일 정도는 그 부위 운동을 못하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파와서 이렇게 오랫동안 한 근육을 쉬게 해도 되는 건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헬스 하시는 분들 보시면 어느날에는 대흉근과 소흉근만 또 다른 날에는 대퇴근과 둔근 같은 허벅지 근육 운동만 하시는걸 매일 보기는 합니다.그러나 무슨 연유로 그러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혹시 어째서 한 부위의 운동을 한 날이외에는 그 한 부위의 운동을 안하는 것인지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 에 대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근성장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운동하신듯 하네요 헬스도 공부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사칙연산도 처음에 하면 어렵지만 하다보면 쉬워지고 이걸 계속해봣자 공부가 되는건가 싶지만 대학교 가서도 사칙연산은 씁니다 기본이 중요하단 얘기죠 3 4일씩 못쓸정도로 아픈거면 초등수학에서 갑자기 고등수학으로 넘어가려고 하니까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거구요 차근차근 하시다 보면 자기만의 루틴도 생기고 몸도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학교도 초중고 12년을 다니면서 공부하는데 운동도 똑같이 천천히 해보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ㅎㅎ
무게도 올려보고 횟수도 늘려보고 하다가 3~4일 정도 해당 부위 운동을 못할 것처럼 느껴지는 근육통이 생겼다고 하는데 원래 처음엔 그게 정상이에요. 사람이 운동을 전혀 안하면 주동근조차도 크게 쓰지 않는데 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어느날 시작해서 어느날은 또 몸풀기 수준이 아니라 어느정도 강도있는 운동을 했다면 생전 쓰이지도 않던 협응근들까지 다 끌어다 썻을테니 근육통이 3~4일 길게는 1주일 이상 가기도 하고 그럴 수 밖에 없죠 근데 신기한건 그 상태로 운동을 못할 것 같은데, 막상 운동해보면 되긴 잘 됩니다. 풀포텐이 안나올 뿐. 궁금증에 대한 정답은 분할의 기본적인 개념만 이해하면 답이 나올거에요 몇분할이다 할때 그 분할의 기준이 되는 건 팔/다리/가슴/등/어깨 이렇게 총 5부위. 복근은 보편적으로 이러한 분할 부위의 개념에 포함시키지는 않는데, 분할루틴을 짤때 저 5부위중 2부위를 하는 날이 있고 1부위만 하는 날도 있는 식의 루틴이라면 1부위만 하는 날에 복근을 넣어주는 식으로 분할루틴에는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그냥 데일리로 하거나 아예 안하는 루틴도 있구요.
2분할은 구분상으로는 팔/가슴/등/어깨를 다 묶어서 상체, 다리만 하체 이렇게 나누는데 분할 밸런스상 보통 상체 근육중 소근육인 팔이나 어깨중 한 부위를 하체쪽에 묶어서 2분할로 나눠서 운동합니다 3분할 이상은 분할 사이클을 어떤 순서와 어떤 구성으로 정할지에 따라 팔을 다시 이두/삼두로 나눠 총 6부위로 나누어서 분할루틴을 짜기도하고요 예를 들어 주6회운동 3분할로 루틴을 짠다고 하면 팔을 이두/삼두로 나눠서 다리/가슴/등/어깨/이두/삼두 총 6부위를 루틴1) 가슴/이두 루틴2) 등/삼두 루틴3) 하체/어깨 이렇게 나눠서 일주일에 루틴123을 2번 돌리는 방식으로 구성할 수도 있는거죠 이 예시에도 분할 루틴 구성의 기본 개념이 들어가있는데 하루에 2가지 부위가 들어가는 경우엔 대근육하나+소근육하나 이렇게 묶는게 밸런스가 맞고 또, 미는 힘을 내는 근육과 당기는 힘을 내는 근육이 각각 따로 있기 때문에 [가슴=미는운동] + [이두=당기는 운동] [등=당기는 운동] + [삼두=미는운동] 이렇게 밀당 밸런스도 맞춰준 예시죠 밀당밸런스를 맞추지 않고 가슴+삼두 이런식으로 밀+밀로 구성해버리면 뭐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 라고 할 것 까진 아닐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가슴운동에서 미는힘이 다 털려서 삼두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되기 쉬우니까요 여튼 이런 개념을 베이스로 해서, 분할의 숫자가 클수록(고분할) 해당 부위를 다시 운동하는 날까지의 간격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운동 강도를 올리는게 분할의 기본 개념이 됩니다 해당 부위를 다시 운동하기까지의 텀이 길어 해당 부위 근육이 쉴 시간이 충분한만큼 고강도로 털어주는거죠 그런데 고분할을 가져가는게 유의미할만큼 운동강도를 올리는 건 헬린이에게는 어려운, 정말 완전 처음 수준이라면 불가능하다고까지 할 수도 있는 일이에요 첫째로, 아직 기초적인 근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주동근도 제대로 쓰기 힘든 상태일테고 그렇다면 당연하게도 협응근 역시 마찬가지일텐데 협응근이 받쳐주지 않으면 다관절 운동(협응근의 개입이 상대적으로 큰 운동)에 큰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무슨 말이냐면 예를들어 벤치프레스(가슴운동)를 하는데 주동근인 가슴근육은 아직 힘이 남아 있는데(덜 털렸는데) 협응근인 팔근육이 다 털려버려서 더 이상 가슴운동을 고강도로 할 수가 없다는거죠 그렇다면 단관절 운동 위주로 루틴을 구성해야하는데 단관절 운동만으로 운동강도를 올리는 건 루틴 구성이나 운동 효과면에 있어서 상당히 제한적이겠죠 둘째로, 처음부터 전문가의 지도하에 그때그때 피드백을 받으면서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가며 운동을 배워나가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자세가 완전하지는 못할테고, 도리어 엉망인 경우도 적지 않은데 낮은 중량에서는 자세가 좀 부정확하다 해도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지만(엉망인 자세는 낮은 중량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음) 고중량에서 자세가 부정확하면 타겟부위에 자극을 제대로 때려주지 못하고 다른 근육으로 자극이 분산되어 운동하고자 하는 부위에 자극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의미가 없을 뿐더러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스쿼트 하고나서 허리가 아프다는 사례들을 많이 봤을텐데 중량 스쿼트를 하는데 자세가 부정확하면 중량이 하체로 오롯이 전달(부하/자극)되지 못하고 요추가 무게를 나눠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체운동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허리만 아파지는 결과가 생기게 되겠죠 그래서 헬린이들은 보통 무분할이나 저분할로 분할루틴을 구성하는게 정답인 경우가 많은거구요 그게 반드시 정답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거겠지만요 본인의 수준, 휴식시간/영양(식단) 등 여건이 받쳐줘서 고강도운동이 가능하고 고강도운동을 하고 휴식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자 할 때 고분할로 분할하는겁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부위만 운동한다는 건 5분할인거구요 반대로 저분할이면 그 텀이 짧기 때문에=휴식시간이 짧기 때문에 본인의 회복력이 감당하지 못할 고강도 운동은 하지 않는게 맞겠죠 회복시간 부족으로 루틴 사이클이 2회차부터 정상적으로 안돌아갈테니까요
@@enen8063 분할의 정확한 의미랑 왜 다른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운동하는지 몰랐었는데 알려주셔서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평소에 운동할때 협응근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헬스를 다녀서 분명 가슴운동을 했는데 왜 팔이 아픈거지?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대부분의 가슴운동이 팔 근육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사용한 근육의 근접할 정도의 피로가 생길 줄은 몰라서 제가 팔로만 미는건가?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에 확인하게 됬습니다!그리고 두루 설명해주신 근단련 훈련법 중에서 제 운동 사용 근육을 털고 일주일에 2번 싸이클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신체에 가장 맞을 것 같습니다!제가 월화수목금토 이런식으로 헬스를 나가나서 싸이클을 2번돌리는 것이가능할 것 같고 실제로 제 근육 통도 대강 2일이면 낫는 경우가 허다해서 월요일에 가슴 등을 했다고 하면 목요일에 또 가슴 등을 하는것이 저한테 있어서 좋은 운동법일 겁니다! 그리고 댓글 쓰신 시간대를 보면 새벽3시인데 저같은 무지한 헬린이를 위해 이렇게 늦은 시간에 장문의 글도 써주시고 화도 안내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감사하다는 말씀이외에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네요!한 번 오늘 부터 한 번 제대로 해보겠습니다!다시 한 번 도움을 주셔 감사드립니다!
저도 논쟁을 즐기니 한번 흑자헬스님 논리를 따져봅시다. 1. 보통 내추럴 운동법이라고 하면 3분할도 포함입니다. 2분할을 3분할보다 낫다는 논리는 아무래도 등,가슴으로 상체를 분할해도 어깨관절이 포함되어서 해당 부위에 충분한 휴식이 안돼서 그렇습니다. 내추럴 운동법을 분리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4~5분할 이상 고분할 운동법을 비판하는 겁니다. 2. 윤성빈 선수 예시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사람은 일반적인 , 우리같은 인간하고 상당히 동떨어져있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 입니다. 몸이 안좋아졌다가 저중량 고반복 트레이닝으로 몸이 좋아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 몸을 보십쇼. 헬스에 입문한지 3개월째라고 들었는데 3개월 몸 맞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 몸이 헬스로 다져진 게 아니라는 겁니다. 3. '5세트면 충분하다'는 명제의 반박이 안됩니다. '5세트면 충분하다'는 말은 '5세트를 넘겨선 안된다'는 말과 같지가 않습니다. 반박을 위해선 '5세트가 충분하지 않다는 증거를 가져와야죠. 아마 영상 취지는 어떤 운동법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사람들을 향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신체가 개개인마다 다르니 '정답은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명확한 오답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 각각의 몸은 개성도 있지만 본성도 있는 겁니다. 본성을 깨서 성장하는 건 캐미컬이 유일하구요 가령 근성장을 하고 싶은데 저중량 고반복은 답이 결코 안됩니다. 내추럴로 저중량 고반복 훈련해도 당연히 몸이 예뻐지겠죠. 패션근육 처럼요. 그러나 우리같이 누가 욕하든 큰 근육의 괴물이 되고싶은 사람에는 어떻든 안맞습니다. 내추럴 운동법이 로이더 운동법과 갈라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고 공헌한 바가 바로 그 지점입니다.
@@Gedjs148 정답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만 오답은 있습니다. 근성장을 원하는데 핑크덤벨로 300개 조지라고 하면 그것도 정답이 됩니까? 바르지 않은 자세로도 근성장 할 수 있다고 과신전도 괜찮고 복압도 풀려도 된다고 하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인가요? 모든 게 맞다면 연구,지식,토론은 불필요하죠. 모든 게 틀렸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주장은 왕도론이 아닙니다. "왕도론이 또 나왔다"는 예단을 내리시기 전에 다시 읽어보시죠. 제 말은 흑자 헬스님이 주장하는 내용과 근거가 서로 맞지 않다는 겁니다. 또한 주요 주장 중에 "내추럴 운동법 주장하는 사람은 정치적 갈라치기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서 그 사람들의 주요한 공헌내용이 무시된 점을 지적한겁니다. 영상 내용 중에 합리적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굳이 강조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내추럴, 로이더 운동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아이러니하게 흑자님이 주장하는 "정보의 교류와 심화"가 넓어진 게 사실아닙니까? 다양한 운동법과 고려사항이 있다는 정보가 논란과 함께 확산되자 운동인으로서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 혜택을 꽤 많이 본 사람이구요. 니편 내편 문제의 과오는 멍청한 독자, 시청자의 몫입니다. 지금 다양한 영상들을 확인해보면 유투버(정보생산자)들은 신중하게 이야기해요.
애초에 자연산광호야 네츄럴운동법의 본래취지는 운동지식공유 및 올바른 운동문화를 만들기보단 본인인지도 올려서 후일을도모하는 큰그림 어그로성 전략이었을뿐임 헬스중급자 이상이면 어느정도 자기한테 맞는부분은 취하고 아니다생각되는 부분은 지양하면 끝이지만 문제는 헬스입문자들임 실제로 헬린이들 되도않는 내츄럴프로그램 흉내내다 성실히 운동하고 잘먹었으면 나올몸에 절반수준에 성장도 못하는경우 허다하게보았음 누가맞고 틀리네 갈라치기 하면서 싸우는문화나 조장하고 초보자들한테는 혼란만 가중시킴 실제로 지인중 아는동생은 아직도 그놈의rir에 목숨검(근1년간) 애초에 프로그램 이라는게 전문 선수들한테나 효과가 극대화되지 일반인 전부가 보디빌딩 대회준비하는 것도아니고 일상생활,사회생활 하면서 피곤하면 운동쉴때도 있는거고 컨디션좋으면 조금무리해서도 운동해보고 이러면서 자기만의 패턴도 찿고 운동에 스며드는거지 프로그램 딱딱 정해놓고 그대로만 하는건 퇴근후 또하나의 과제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내가 자연산광어한테 화나는부분은 사실 그놈에 대단한 내츄럴운동법도 초반에 무슨 대단한 비법마냥 어그로만 거하게 끌어놓고 실제로 오픈한건 대단한것도 없음 그냥적당히 어그로끌고 이득보는건 자기헬스장 pt수요랑 인지도뿐임 본인피셜 "돈많이버는건 관심없다 올바르고 똑똑한 네츄럴 운동문화 건립이 목표다" 라고 하기엔 이미 행동거지는 정반대임 그냥안타까운건 근1-2년간 그놈의 자연산광어식 내츄럴운동법 때문에 혼란을 겪은 헬린이들만 불쌍할뿐임 끝으로 정리하자면 광어는 확증편향이 너무심해서 자기말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자체를 못하고 무조건 내말이맞아 하는 자기주관이 너무강한사람인 그럼에도불구하고 정말선의의뜻으로 내츄럴운동법을 주장했다면 나쁘게 보진 않았을텐데 그마저도 결국 자기이득을위한 실속은없고 논리는부실한 텅빈 어그로성 주장에 헬린이들만 혼란겪었을뿐
헬스 4년차넘어가는 헬린이인데, ㄹㅇ로 보디빌딩에서는 마인드머슬커넥션이 제일 중요한것같음. 무조건적인 고중량딸 치는거 (벤치프레스 완전이완시, 가슴에 툭 튕기면서 들어올리기 등)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중량으로 세트 처음부터 끝까지 겁나 끈적끈적(?)하게 근육으로 받으면서 하는게 근성장면에서는 훨씬 좋은듯. 무게를 덜 치는 대신에 일정한 리듬감과 긴장감을 유지한체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중량딸"만" 치는 사람들보단 몸이 더 좋더라.
겸손하시긴 ..4년차 꾸준히 하신거면 정도면 헬린이는 아니쥬~ㅋ근데 파위리프팅도 아니고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할때 가슴에 팅기는 애들은 잘못된 유튜브 정보를 보고 따라 하는거임..해보면 바보 아닌이상 금방 알수 있는건데 ㅋ고립다풀리고 반동으로 팅겨져서 들어올리는건데 가슴 운동이제대로 될리가 잇나 ㅋㅋㅋ예전에 말왕도 벤치 할때 팅겨서 올리던데 최근에 교정 받아서 가슴으로 무게 받아서 튕김없이 올림
김광호가 신명나게 주장했던 프로그램을 이해를 못한건데, 결국 김광호가 일지기록과 회복기록을 하는 포인트가 개개인의 회복력이 다르니 회복력에 맞춰 볼륨을 조절하는거임. 존나 털때까지 털어도 단,중,장기간 컨디션 난조, 횟수 다운 안되면 그대로 가져가도 하등 상관 없다는 주장인데, 그걸 위한 기록이고. 난 네츄럴, 로이더 운동법 논쟁이 발생한것도 근본적으로 메시지를 이해하려 안하고 메신저를 공격하는 신종 난독증에 기반한다 생각함. 흑자조차도 이 영상 찍으면서 단 한번이라도 김광호 주장을 이해하려 하고, 공부하려 해봤을까?
요즘 같은 정보화 폭등 시대에 누군가에게 피디를 돈주고 필요할까?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격과 의지력 자아실현의 욕구가 다르듯이 의존성에 의해서 목표를 성취한다면 그것도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간혹 헬스하다보면 자기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왜 몸이 안만들어 질까 하며 한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유튜브를 찾아보고 공부해서 자신에 맞는 자세와 느낌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핸 공부도 해야하구요 시험으로 치면 오픈북인데 이사람들은 누군가 떠먹여 줘야하는 거 마냥 남이 가르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니 몸좋은 누군가가 알려준다고 해도 자기가 느껴보고 실험도 해보고 체득하지 않는 이상 만족스러운 성취를 달성하기가 어렵고 또 그러다보니 사람탓,기구탓,환경탓 등 온갖 핑계를 대며 합리화 하기 시작하죠 자세도 안돼면서 남 시선 의식해서 무게충마냥 올리고, 하루하루 노가다만 하니 근손실만 일어나고 부상을 달고 살죠, 그러다 자신보다 등치가 작은놈이 자기보다 큰 무게를 들어올리니 저건 잘못된 자세니 그러다 부상당하느니 하체는 부실한데 상체만 하냐느니 악담을 해대죠... 실상은 조금만 지나면 그사람은 변화되어 가는데 말입니다. 참 한심한 인간들 많습니다. 헬스장에
정치병도 그렇지만 유독 예체능 계열이 옛날부터 누구 대 누구 대결구도 만드는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를 예로 들면 요즘도 있나 모르겠는데 힙합이나 랩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소위 리스너들이 "OO vs OO 랩배틀 누가 이겨요??" 같은 류가 종종 보였더랬죠;;;😅
제가 올림픽을 안 봐서 누군지도 모른 상태에서 윤성빈 선수 유튜브 보니까 참 호감이다 했는데 확실히 운동 법에 대해 논쟁이 있을만한 듯. 그런데 요새는 운동 영상들이 하도 많아서 하나의 운동 법에 올인하는 사람을 잘 없을 것 같네요. 이 운동 법으로 몇 주하다 다른 운동 법으로 몇 주하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 법을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 같아요. 댓글로 논쟁할 시간에 다른 영상도 찾아봅시다. 흑자헬스합시다. 바이바이
무거운걸 들어봐야 타고난 마음이 좁아터진 것들이 너무 많아~~ 게다가 운동의 경험폭이 너무 좁아 터져서리 오로지 자기 경험만을 맹신해.. 헬창이라는 역겨운 명칭 가진 사람들도 그런 좁은 그릇들이 많아..근디 그것들이 인터넷에서 멍청이단합대회 하니까 당해낼 도리가 읎어.. 미쳐...
극 일부의 예외가 일반화되면안됨 공부에서도 수능은 시간싸움이다 누가 더 오래 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했는데 수능 일주일전부터 메이플만 뒤지게하던 메창형도 정시로 연세대 수학과갔음 걍 어떤분야던간에 천재들은 존재하고 천재들을 일반인의 잣대에서 비교하거나 일반화하면 안됩니다 일반인들도 천재가 있는것을 부정하고 무조건 자기보다 잘난사람을 열등감 때문에 까내리면 안됩니다
저는 내추럴훈련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100명 중에 1명만 좋아질 수 있고 나머지 99명은 도태되는 훈련방식(회복력을 고려하지 않고 조지는 방식) 2. 100중에 100명이 모두 좋아질 수 있는 방식(일명 내추럴훈련법) 위 둘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택받은 유전을 가진 1명(예를 들어 윤성빈님 같은 분)이 예외라고 해서 내추럴훈련법이 없다는 것의 증거라고 주장하는건 무논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야 라는 주장을 하면서 역도선수 여자가 일반인 남자보다 더 무거운 역기를 들어올리는 것을 보여주며 이것이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다고 봅니다.
1번도 100명 다 좋아집니다. 도태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2번은 프로그램안의 세트랑 정해진 볼륨으로 자신의 한계를 가두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는 하지만 더 비효율적인 훈련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말 상급자, 선수 급이 아니라면 본인의 볼륨 일일 한계치, 실패지점 등을 정확히 책정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일반인 수준에서 잠 제대로 안자고 잘 안챙겨먹고 해서 면역이 떨어지는 순간이 아니라면 오버트레이닝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분할 주기를 1-2일 이하로 단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조지는 1번 운동법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정치병적인 이유로 잘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수준이나 말을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다들 똑 같은 정도의 이해력과 어휘력을 가졌다면 오해는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남녀 간의 오해가 많은 것도 그 어휘력과 이해력의 차이로 발생하는게 크지..정치병적인 이유로 생기는 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보고 정치병이라고 생각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즉, 전체는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필요해 보여서 몇자 적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흑자헬스는 헬스유투버가 아니라고.. 하지만 전 흑자헬스님이 조..조..좋습니다 ㅋㅋㅋㅋ 말씀하시는거 논쟁즐기시는거 다 배울점들이 참 많네요. 특히나 오늘은 다름을 틀림으로 본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하고 저또한 항상 경계해야겠다 다짐하고 갑니다.^^ 흑자헬스할께요ㅋㅋ
하다하다 훈련법과 분할법에까지 소속감 갖지 말고 이것저것 다 맛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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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저정도면,'
ㄹㅇ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지면
한낱 운동법 하나에 자신을 투영해서
풀발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ㅋㅋ
유퀴즈에 나온 척추의 신 좀 까주세요
다른 얘기들이나 전체적으로 말하려 하시는 건 공감하는데
중간에 '정답이 여러개일 수 있다고 하면서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라고 한다.'
라고 하신 건
이게 사실 의미가 모순됨.
정답이 여러개라고 하면
다름이 아니라 오히려 틀림이 늘어남.
그래서 사실 정답이 여러개라는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일환이기도 함.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 수많은 주장을 서로 대조해보며
거기서 적절성, 적절한, 합의 가능한 그런 범위를 추구하는 것이 좋음
누구도 못 보고 너도 못 보겠지만
어제 어린 그친구 상담 보면서
야 나도 난 게임이라는 그럼 솔직히 행복한 공감에 도망가고 머물다 나이먹고 정신 차린가 아니냐 다 하고싳은 말이 많지만 술처먹어서 그마느다문다 한상 좋은 영상은 없지만 꾸준히 부탁해 오송 찾아갈께
어릴땐 근손실이 정말 무서워서 남의 루틴 보고 했는데
적당히 익숙해지니 그냥 끌리는대로 무분할로도 하고 빡세게도 하고 반동쳐서 횟수딸도 치고
아무렇게나 해도 언젠간 골근 오름
2분할이니 3분할이니 운동 1도 안하는데 이런거 챙겨보는 내 인생.. 너무 행복하당
슬슬 시작해 볼까?
ㅋㄱㄱㄱㄱㅋ
운동 하는 입장에서 보면 더 재밌으니까 ㄱㄱ
운동을 안한다고오????
@@흑자헬스SurplusHealt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엔 이것이 정답이다 라는게 없죠 사람마다 체형 체력 수행능력 모든게 다른데 무조건 이렇게 해야 한다고 고집 한다면 오히려 안맏는 분들에겐 독이 되는것!! 마치 정치에 뇌가 절여진 정치병 환자와 같은.. ㅋㅋㅋㅋㅋ.. 표현 아주 적절 했습니다! 👍👍👍
잊지말자 윤성빈선수는 일반인이아니라 운동선수다
그것두 금메달리스트
그냥 운동선수가 아니라 한 종목에서 세계 일인자 인데
ㄹㅇㅋㅋ
그냥도 아니고 국가대표인데 그중에서도 메달리스트인데 그중에서도 올림픽금메달리스트임.
근데댓글 다 왜그럼 내가 그냥운동선수 일반운동선수라한것도아니고 전체적으로 그냥 운동선수라한건디;
3:45 진짜 중요한 말.
요즘은 세상이 사람들로하여금 종합적인 '사고력'을
하지 못하게 정답이 있다고 가르치고 그 정답은 절대적인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마음대로 규정해버림. 정답은 여럿이 될수 있고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실천하고 피드백하고 생각하고 다시 선택하고 적용하면서 해답을 찾을수 있어야함
더운날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결론:내 몸에 잘 맞는 운동법이 곧 정답입니다.
프사와 매칭하니 신뢰도 급상승. ㅋㅋ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저한테 맞는 방법은 그냥 그날그날 하고싶은대로 맘대로 하는거.
오늘도 흑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모든 사람이 타고난 것도, 주어진 환경도 다 다르니
각자 자기에 맞는걸 골라서 하면 되는것 같아요
윤성빈님은 솔직히 천연호르몬로이더라 불러야 합니다ㅋㅋㅋㅋㅋ어찌 저 몸과 수행능력이 저랑 같은 사람 유전자란 말입니까,
@이름없음 ㅂㅅ
ㄷㄹㅇ네 ㅋㅋㅋㅋㅋ
??? 한국에는 로니콜먼 유전자가 너무 많다
평생을 밥먹고 운동한 사람이고 그중에 최고로 있던 사람이고 금메달도 따온 사람이라...
고 3때 첫 스쿼트가 150kg이였다고 하니깐 뭐,,걍 인자강
ㄹㅇ 인자강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한없이 자멸감이 ㄷㄷ
난 20살때 첫스쿼트 30인가 그랫는데 ㄹㅇ 차이 머냐
@@억울한마늘씨 30은 진짜 10인자약이네 ...
운동 처음 시작했을때 벤치 30? 데드 100 스쿼트 80 이랬음... 진짜 상체 너무약했음...
@@dodooodooo1252 여자면 ㅍㅌㅊ죠
괜히 국가대표가 아니지..대한민국0.1%..체력 회복 수행능력 ..자체가 다르지..타고난 재능에 플러스 알파 노력이 추가되니 국가대표지..
3:20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맞는말임.. 요새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거 처럼 얘기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지기도 했음..
피지컬 100으로 윤성빈 선수가 다시 주목받는 지금 시점에서 이 영상 보니... 마지막 멘트가 더 와닿습니다.
2분할 하고싶은데
너무 높은 수준의 객관화를 요구해서
난이도가 너무 높음..
걍 5분할 vs 2분할 서로 지 유리한 관점에서만 서로 허수아비 패면서 어그로만 쳐끔. 상대방이 하는말이 그런 극단적인 얘기 아닌거 알면서 서로 가상의 극단적인 적을 만들어내고 그걸 공격함. 이게 정치아니면 뭐야
단 한권의 책을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서운 법이다.
그게 페미니스트들임
@@트레이서고수지망생 헬갤 꼬지모 검색
흑자는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
@@idontwanthandle759 😂😂😂
@@idontwanthandle759 그냥 무식이라는 건가요?
정답으로 가는 여러갈래가 있다고 생각해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자기만의 경험치를 쌓아가다보면 점점 더 몸이 발전하겠지~
형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 화이팅
힘을 잃은게 길브로가 아니라 광어씨엿구나
무슨 운동법이건 간에 일단 3개월전에 시작한 제자신이 좋네요. 개운하게 운동하니 즐거워요.
2분할은 스스로 적정강도를 찾아야되는데 그게 개인이 하긴 힘듬 그래서 차라리 털어버리는게 더 효율적이게 되는듯
다 필요 없습니다
핵심은 ‘점진적 과부하’이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점진적 과부하가 가능해지도록
자세가 정확히 객관화되도록 해야합니다
자세가 정확해져야 운동템포도 잡힙니다
동의합니다
ㅇㅈㅇㅈ. 점진적 과부하가 핵심인데, 그 과부하를 근육으로 받는다는 전제를 깔아야함.
급진적 과부하는 안되나요?
되면하세요
@@Gimoho 온건적 과부하는 어때요
딱딱했던 이때보단 자연스러운 라이브방송이 ㅎㅎㅎㅎ
나는 형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거같아 결국에 예전 영상이 말을 한 것 처럼 임계점을 넘는 방식을 이야기 한 것인데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듯
이 분은 맞는 말씀만 하셔서 미워 할 수가 없음 ^^
어차피 몸 좋은,또늨 좋아질 사람들은 늘 더 나은 방법들을 스스로 적용해보며 열심히 돌파구를 찾으니 그것만이 정답이라 믿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남이 떠먹여주길 바라는 핑프들이 많네요.
걍 윤성빈 너무간지임
꽃미남보단 윤성빈몸 남자다운얼굴 가지고싶음
흑자가 속시원히 말하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솔직히 요번건 흑자가 조회수 빨려고 오바했다 ㅋㅋ 네츄럴 운동법 뭐니 하는 애들도 흑자가 말하는 정도로 오바하지는 않음. 그냥 네츄럴은 이렇게 하는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하는 수준인데 흑자는 너무 비약 심하게 말하네 ㅋㅋ
일단 걍 윤성빈이 썸네일 보면 보자마자 존나짜증날거같음. 헬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 뭐야 윤성빈 약했나?? 이렇게 보일 수도 있는건데 ㅋㅋ; 글고 님 말대로 네추럴은 무조건 5세트만 해야된다고 20세트 가져가는 사람들 로이더로 몰아가는 사람 ㄹㅇ 본적이 없는데 비약이 너무심하네
@@조건희-d6m 없다고? 많았는데?
@@MsDB-fx3wy 누구? 광어도 길브로도 트리거도 세트수 적게 하는게 답이라고 한적없는데. 광어 길브로조차 세트수 많이 가져감
이 사람 이제 그냥 헬스판 렉카 아님?
이넘 헬갤때 하던 짓 생각해보면 아마 어그로라기보단 그냥 원래 말을 저따구로 함 ㅋㅋ 지가 생각하는거에 끼워맞추는 타입 아니라고 해도 지 ㅈ대로 말하고 ㅈㄴ게 우겨놓고 그게 논쟁인줄 아는 타입임 근데 난 잘모르겠는디 그걸 펙폭이네 흑자 말재밋게하네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더라구
한참 내추럴 훈련법이라는 자극적인 소재가 들어왔을 때 체험해본 바로 느낀건
회복력에 초점을 두고 다 털지 않기에 운동 자세적인 부분이나 스트렝스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얼마나 할 지 다 알고있어서 점진적 과부하 추적하기가 쉬웠어요
이후 대회준비할때는 다시 조지기 방식으로 들어갔는데 또 그거대로 근육의 강도를 뽑아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프로그램 보면 또 내추럴 운동방식도 컴파운드 드랍세트 사용해서 all out 시킵니다 죽을거같아요 ㅋㅋ
결국 둘 다 도움되니까 이분법적으로 물고뜯고 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체형이나 회복력에 맞게 운동하고 이걸 모르겠으면 스승님을 찾는게 가장 빠른길 인듯합니다
음 헬스 3년차
스승은 유튜브인 저의 입장에선 ...
일단 헬스장 가서 오늘 할 부위를 자기소신껏 조지는것.
부상없이 꾸준히 할수 있는것.
그것만으로도 헬스자체의 행복을 찾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헤헤
이거쥐
모로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고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자기 소신껏 꾸준히만 하면 될거 같아요!
Dredqr
내츄럴식 운동법이란 말부터 모순인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쉴드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운동은 진짜 해보고 발전을 겪어봐야 아는거임.. 구력이나 구간마다 다 다르고.. 트레이너들도 일반인한테 겸손해야하는 이유임.. 트레이너가 일반인보다 잘 알긴 하겠지만 걔도 모르는 요소들이 항상 어떤 이유로든, 심지어 지 운동경력 중에도 항상 생기는 거임.
오랜만에 영상보는데 대본이겟지만 말도 잘하고 똑똑하시네.
N분할 해봤는데... 근육잘큼! 이런사람들이 많은데, 그 네츄럴2분할러들 말은 나머지 분할이 안큰다는게아니라 효율을 말한거임 N분할 한사람들 중에 2분할 제대로 몇년 해본사람도 없을거에다가 제대로 비교해서 통계 내린적도 없기에 그 사람들을 바로 비난하는것은 이르긴함 그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많이 연구하고 논문 공부한사람들이기에 과학적 지식은 무시못함
그게 아니라 윤성빈선수는 이미 근력이
최상위권 인간이기에 뭘로 해도 좋아지는거다
정답은 없지만 유전자의 차이는 있지..
국가대표 윤성빈
뭐든 해보고 자기한테 잘 맞는게 최고
이게 왜 일부의 타고난 사람이나 로이더들과 다르게 운동해야하냐면 회복력이 다릅니다..근육이랑 건,인대의 회복이 되고 또 충분한 강도의 운동이 이루어 져야하는데 일반인들은 충분히 자고 퍼펙트하게먹고 술도 안먹고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운동횟수와 볼륨은 줄이고 강도(무게와 휴식시간단축)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해야 효율적이기에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주6회 운동 이것도 보통 일반직장인에게는 뭐 술 아예안먹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운동만하고 바로자고 퍼펙트하게 챙겨먹고 하면 모르겟지만 그게 안된다면 2분할이나 3분할하고 한번 쉬고 하는 패턴이 훨씬 효율적이라는거죠
결국은 운동이라는 건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오랜기간 축적되어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 장기간으로 봤을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유리한지를 보고 프로그램을 짜는거죠.
정치병자 많아졌다는것에 동감. 오늘만해도 누리호 발사 성공했는데 댓글에 거의 1/3이 어느 정권의 치적이냐로 싸움벌어지고 있더라고요. 불과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경사있으면 댓글에 정치글 하나도 못봤던거 같은데
그러게요.. 누리호는 빨갱이들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말이죠...
모든 헬스 개념은 축구와 비슷 하다,
결국 성향 따라가기때문,
구조적 헬스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헬스를 하려하는 습성을 보완해서 하는거 그게 와따인듯
윤성빈선수는.. 운동경력만 이미 10년이 넘은상태에서 생활체육으로보디빌딩을 시작하신거죠. 그 10년동안 올림픽에서 경쟁할수있는 레벨의 웨이트트레이닝법으로 몸이 단련되어있는상태에서 생활체육으로보디빌딩을 시작하신겁니다. 윤성빈선수의 근질이나 최대산소섭취량이나 회복능력등은 약쟁이운동법?시작전부터 올림픽레벨로 갖춰진상태입니다. 저도 가장 후회되는것이 고교시절부터 개인적으로 헬스를 시작했었는데 머슬잡지들의 외국탑선수들 운동법만 보고 그 세트수와 운동가짓수를 그대로 따라했었다는겁니다.. 그냥 어린나이에 깡으로 버틴거죠. 그때 부위당 한종목 3세트정도만 알차게 할수있는 지식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괜히 어깨도 팔꿈치도 다 망가지고ㅜㅜ 흑자헬스화이팅!
저도 중딩 때 산스장에서 무식하게 시작해서 어께고 손목이고 골반이고 허리고 무릎이고 발목이고 성한데가 없네요… 몸은 크지도 않고 그저 손해만….ㅋㅋ
고볼륨 운동법 지양하는 이유가
나같은 유리관절인 사람들은 다치기
너무 쉬워져버림..
헬스가 3개월한거지 크로스핏같은거해서 2~3년전부터 저몸이었음..
세상을 이분법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진거같아요 ㅠ
시간도 없고 회복력도 낮은 나는 역시 2분할 고중량 저반복으로 유지를 하겠지만, 체력이 좋은 것같은 날은 고반복도 해보고 하는게 좋겠네요
근데 죄송한데 뒤에 파이리 벤치프레스때문에 자꾸 눈길이 세어나가요
내추럴 훈련법은 보편적으로 대한민국 입시교육 사회에서 체대, 운동이라곤 제대로 해보지 않은 인자약까지 포함되는 훈련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훈련법인데 거기에 올림픽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을 예로 드는게 과연 올바른 예인가 싶다.. 그간 평소에 노동하지 말고 흑자헬스 하자는 흑자의 의견에 공감하는 편이였는데 이번에는 그저 단순히 조회수에 미친 렉카마냥 올바르지 못한 정보전달을 하고 있다. 믿고 봐왔던 채널이라 더욱 실망스럽다.
최근 운동 시작한 헬린이입니다. 영상을 조금 예전부터 봐왔는데 헬스가 재밌어 보이고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해서 헬스를 시작했습니다.영상 볼때 마다 항상 도움을 받습니다.다만 한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제가 지금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분명 근육은 붙는데 근육에서의 피로감이 느껴지지않고 통증이 미약하게만 있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을 찾아가며 제가 지금 정자세인지도 여쭈어보고 무게도 올려보고 횟수도 늘려보고 하는 방식도 바꿔봤습니다.
이러면서 확실히 통증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러면 3~4일 정도는 그 부위 운동을 못하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파와서 이렇게 오랫동안 한 근육을 쉬게 해도 되는 건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헬스 하시는 분들 보시면 어느날에는 대흉근과 소흉근만 또 다른 날에는 대퇴근과 둔근 같은 허벅지 근육 운동만 하시는걸 매일 보기는 합니다.그러나 무슨 연유로 그러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혹시 어째서 한 부위의 운동을 한 날이외에는 그 한 부위의 운동을 안하는 것인지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 에 대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근성장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운동하신듯 하네요
헬스도 공부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사칙연산도 처음에 하면 어렵지만 하다보면 쉬워지고 이걸 계속해봣자 공부가 되는건가 싶지만 대학교 가서도 사칙연산은 씁니다 기본이 중요하단 얘기죠
3 4일씩 못쓸정도로 아픈거면 초등수학에서 갑자기 고등수학으로 넘어가려고 하니까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거구요
차근차근 하시다 보면 자기만의 루틴도 생기고 몸도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학교도 초중고 12년을 다니면서 공부하는데 운동도 똑같이 천천히 해보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ㅎㅎ
친절하고 제가 이해하기 쉽도록 예시까지 들어가시면서 설명해주신 것에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좋은 일 하셨으니 좋은 일 겪으실 겁니다!
무게도 올려보고 횟수도 늘려보고 하다가 3~4일 정도 해당 부위 운동을 못할 것처럼 느껴지는 근육통이 생겼다고 하는데
원래 처음엔 그게 정상이에요. 사람이 운동을 전혀 안하면 주동근조차도 크게 쓰지 않는데
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어느날 시작해서 어느날은 또 몸풀기 수준이 아니라 어느정도 강도있는 운동을 했다면
생전 쓰이지도 않던 협응근들까지 다 끌어다 썻을테니
근육통이 3~4일 길게는 1주일 이상 가기도 하고 그럴 수 밖에 없죠
근데 신기한건 그 상태로 운동을 못할 것 같은데, 막상 운동해보면 되긴 잘 됩니다. 풀포텐이 안나올 뿐.
궁금증에 대한 정답은 분할의 기본적인 개념만 이해하면 답이 나올거에요
몇분할이다 할때 그 분할의 기준이 되는 건 팔/다리/가슴/등/어깨 이렇게 총 5부위.
복근은 보편적으로 이러한 분할 부위의 개념에 포함시키지는 않는데,
분할루틴을 짤때 저 5부위중 2부위를 하는 날이 있고 1부위만 하는 날도 있는 식의 루틴이라면
1부위만 하는 날에 복근을 넣어주는 식으로 분할루틴에는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그냥 데일리로 하거나 아예 안하는 루틴도 있구요.
2분할은 구분상으로는 팔/가슴/등/어깨를 다 묶어서 상체, 다리만 하체 이렇게 나누는데
분할 밸런스상 보통 상체 근육중 소근육인 팔이나 어깨중 한 부위를 하체쪽에 묶어서 2분할로 나눠서 운동합니다
3분할 이상은 분할 사이클을 어떤 순서와 어떤 구성으로 정할지에 따라
팔을 다시 이두/삼두로 나눠 총 6부위로 나누어서 분할루틴을 짜기도하고요
예를 들어 주6회운동 3분할로 루틴을 짠다고 하면
팔을 이두/삼두로 나눠서 다리/가슴/등/어깨/이두/삼두 총 6부위를
루틴1) 가슴/이두
루틴2) 등/삼두
루틴3) 하체/어깨
이렇게 나눠서 일주일에 루틴123을 2번 돌리는 방식으로 구성할 수도 있는거죠
이 예시에도 분할 루틴 구성의 기본 개념이 들어가있는데
하루에 2가지 부위가 들어가는 경우엔 대근육하나+소근육하나 이렇게 묶는게 밸런스가 맞고
또, 미는 힘을 내는 근육과 당기는 힘을 내는 근육이 각각 따로 있기 때문에
[가슴=미는운동] + [이두=당기는 운동]
[등=당기는 운동] + [삼두=미는운동]
이렇게 밀당 밸런스도 맞춰준 예시죠
밀당밸런스를 맞추지 않고 가슴+삼두 이런식으로 밀+밀로 구성해버리면
뭐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 라고 할 것 까진 아닐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가슴운동에서 미는힘이 다 털려서 삼두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되기 쉬우니까요
여튼 이런 개념을 베이스로 해서,
분할의 숫자가 클수록(고분할) 해당 부위를 다시 운동하는 날까지의 간격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운동 강도를 올리는게 분할의 기본 개념이 됩니다
해당 부위를 다시 운동하기까지의 텀이 길어 해당 부위 근육이 쉴 시간이 충분한만큼 고강도로 털어주는거죠
그런데 고분할을 가져가는게 유의미할만큼 운동강도를 올리는 건
헬린이에게는 어려운, 정말 완전 처음 수준이라면 불가능하다고까지 할 수도 있는 일이에요
첫째로, 아직 기초적인 근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주동근도 제대로 쓰기 힘든 상태일테고 그렇다면 당연하게도 협응근 역시 마찬가지일텐데
협응근이 받쳐주지 않으면 다관절 운동(협응근의 개입이 상대적으로 큰 운동)에 큰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무슨 말이냐면 예를들어 벤치프레스(가슴운동)를 하는데 주동근인 가슴근육은 아직 힘이 남아 있는데(덜 털렸는데)
협응근인 팔근육이 다 털려버려서 더 이상 가슴운동을 고강도로 할 수가 없다는거죠
그렇다면 단관절 운동 위주로 루틴을 구성해야하는데
단관절 운동만으로 운동강도를 올리는 건 루틴 구성이나 운동 효과면에 있어서 상당히 제한적이겠죠
둘째로, 처음부터 전문가의 지도하에 그때그때 피드백을 받으면서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가며 운동을 배워나가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자세가 완전하지는 못할테고, 도리어 엉망인 경우도 적지 않은데
낮은 중량에서는 자세가 좀 부정확하다 해도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지만(엉망인 자세는 낮은 중량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음)
고중량에서 자세가 부정확하면 타겟부위에 자극을 제대로 때려주지 못하고 다른 근육으로 자극이 분산되어
운동하고자 하는 부위에 자극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의미가 없을 뿐더러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스쿼트 하고나서 허리가 아프다는 사례들을 많이 봤을텐데
중량 스쿼트를 하는데 자세가 부정확하면 중량이 하체로 오롯이 전달(부하/자극)되지 못하고 요추가 무게를 나눠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체운동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허리만 아파지는 결과가 생기게 되겠죠
그래서 헬린이들은 보통 무분할이나 저분할로 분할루틴을 구성하는게 정답인 경우가 많은거구요
그게 반드시 정답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거겠지만요
본인의 수준, 휴식시간/영양(식단) 등 여건이 받쳐줘서 고강도운동이 가능하고
고강도운동을 하고 휴식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자 할 때 고분할로 분할하는겁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부위만 운동한다는 건 5분할인거구요
반대로 저분할이면 그 텀이 짧기 때문에=휴식시간이 짧기 때문에
본인의 회복력이 감당하지 못할 고강도 운동은 하지 않는게 맞겠죠
회복시간 부족으로 루틴 사이클이 2회차부터 정상적으로 안돌아갈테니까요
@@enen8063 분할의 정확한 의미랑
왜 다른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운동하는지 몰랐었는데 알려주셔서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평소에 운동할때 협응근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헬스를 다녀서 분명 가슴운동을 했는데 왜 팔이 아픈거지?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대부분의 가슴운동이 팔 근육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사용한 근육의 근접할 정도의 피로가 생길 줄은 몰라서 제가 팔로만 미는건가?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에 확인하게 됬습니다!그리고 두루 설명해주신 근단련 훈련법 중에서 제 운동 사용 근육을 털고
일주일에 2번 싸이클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신체에 가장 맞을 것 같습니다!제가 월화수목금토 이런식으로 헬스를 나가나서 싸이클을 2번돌리는 것이가능할 것 같고 실제로 제 근육 통도 대강 2일이면 낫는 경우가 허다해서 월요일에 가슴 등을 했다고 하면 목요일에 또 가슴 등을 하는것이 저한테 있어서 좋은 운동법일 겁니다!
그리고 댓글 쓰신 시간대를 보면 새벽3시인데 저같은 무지한 헬린이를 위해 이렇게 늦은 시간에 장문의 글도 써주시고 화도 안내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감사하다는 말씀이외에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네요!한 번 오늘 부터 한 번 제대로 해보겠습니다!다시 한 번 도움을 주셔 감사드립니다!
@@enen8063 어으.. 제가 헬린이라 가슴아직 다 안썼는데 팔이 털려서 가슴은 부족한 느낌인데 가슴 뿐만 아니라 등이든 어디든 하체 할때 팔이 젤 먼저 털려서 더 못하는데 팔운동을 조져야하나요… 걍 이렇게 하다보면 느는건가여ㅜㅜ
저도 논쟁을 즐기니 한번 흑자헬스님 논리를 따져봅시다.
1. 보통 내추럴 운동법이라고 하면 3분할도 포함입니다. 2분할을 3분할보다 낫다는 논리는 아무래도 등,가슴으로 상체를 분할해도 어깨관절이 포함되어서 해당 부위에 충분한 휴식이 안돼서 그렇습니다. 내추럴 운동법을 분리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4~5분할 이상 고분할 운동법을 비판하는 겁니다.
2. 윤성빈 선수 예시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사람은 일반적인 , 우리같은 인간하고 상당히 동떨어져있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 입니다. 몸이 안좋아졌다가 저중량 고반복 트레이닝으로 몸이 좋아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 몸을 보십쇼. 헬스에 입문한지 3개월째라고 들었는데 3개월 몸 맞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 몸이 헬스로 다져진 게 아니라는 겁니다.
3. '5세트면 충분하다'는 명제의 반박이 안됩니다. '5세트면 충분하다'는 말은 '5세트를 넘겨선 안된다'는 말과 같지가 않습니다. 반박을 위해선 '5세트가 충분하지 않다는 증거를 가져와야죠.
아마 영상 취지는 어떤 운동법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사람들을 향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신체가 개개인마다 다르니 '정답은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명확한 오답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 각각의 몸은 개성도 있지만 본성도 있는 겁니다. 본성을 깨서 성장하는 건 캐미컬이 유일하구요
가령 근성장을 하고 싶은데 저중량 고반복은 답이 결코 안됩니다. 내추럴로 저중량 고반복 훈련해도 당연히 몸이 예뻐지겠죠. 패션근육 처럼요. 그러나 우리같이 누가 욕하든 큰 근육의 괴물이 되고싶은 사람에는 어떻든 안맞습니다.
내추럴 운동법이 로이더 운동법과 갈라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고 공헌한 바가 바로 그 지점입니다.
게이야 논리야 놀자 좀 읽었노?
영향력 있고 친근감 있는 유튜버가 씨부리면 무지성 무비판 수용하는 국평오 애들이랑
다르게 정확하게 지적하네
@@Gedjs148
정답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만 오답은 있습니다. 근성장을 원하는데 핑크덤벨로 300개 조지라고 하면 그것도 정답이 됩니까?
바르지 않은 자세로도 근성장 할 수 있다고 과신전도 괜찮고 복압도 풀려도 된다고 하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인가요?
모든 게 맞다면 연구,지식,토론은 불필요하죠. 모든 게 틀렸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주장은 왕도론이 아닙니다. "왕도론이 또 나왔다"는 예단을 내리시기 전에 다시 읽어보시죠.
제 말은 흑자 헬스님이 주장하는 내용과 근거가 서로 맞지 않다는 겁니다.
또한 주요 주장 중에 "내추럴 운동법 주장하는 사람은 정치적 갈라치기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서
그 사람들의 주요한 공헌내용이 무시된 점을 지적한겁니다.
영상 내용 중에 합리적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굳이 강조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내추럴, 로이더 운동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아이러니하게 흑자님이 주장하는 "정보의 교류와 심화"가 넓어진 게 사실아닙니까?
다양한 운동법과 고려사항이 있다는 정보가 논란과 함께 확산되자 운동인으로서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 혜택을 꽤 많이 본 사람이구요.
니편 내편 문제의 과오는 멍청한 독자, 시청자의 몫입니다.
지금 다양한 영상들을 확인해보면 유투버(정보생산자)들은 신중하게 이야기해요.
좋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뒷 책장의 퇴마록 (노란색) 띠지를 옆과 같이 맞춰주실 수 있을까요? 묘하게 시선이 쏠려서 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공감한다!
2년 전에는 4대운동 정도만 했는데
지금은 부족한 부분을 사이드에 넣어서 더해준다
애초에 자연산광호야 네츄럴운동법의 본래취지는 운동지식공유 및 올바른 운동문화를 만들기보단 본인인지도 올려서 후일을도모하는 큰그림 어그로성 전략이었을뿐임 헬스중급자 이상이면 어느정도 자기한테 맞는부분은 취하고 아니다생각되는 부분은 지양하면 끝이지만 문제는 헬스입문자들임 실제로 헬린이들 되도않는 내츄럴프로그램 흉내내다 성실히 운동하고 잘먹었으면 나올몸에 절반수준에 성장도 못하는경우 허다하게보았음 누가맞고 틀리네 갈라치기 하면서 싸우는문화나 조장하고 초보자들한테는 혼란만 가중시킴 실제로 지인중 아는동생은 아직도 그놈의rir에 목숨검(근1년간) 애초에 프로그램 이라는게 전문 선수들한테나 효과가 극대화되지 일반인 전부가 보디빌딩 대회준비하는 것도아니고 일상생활,사회생활 하면서 피곤하면 운동쉴때도 있는거고 컨디션좋으면 조금무리해서도 운동해보고 이러면서 자기만의 패턴도 찿고 운동에 스며드는거지 프로그램 딱딱 정해놓고 그대로만 하는건 퇴근후 또하나의 과제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내가 자연산광어한테 화나는부분은 사실 그놈에 대단한 내츄럴운동법도 초반에 무슨 대단한 비법마냥 어그로만 거하게 끌어놓고 실제로 오픈한건 대단한것도 없음 그냥적당히 어그로끌고 이득보는건 자기헬스장 pt수요랑 인지도뿐임 본인피셜 "돈많이버는건 관심없다 올바르고 똑똑한 네츄럴 운동문화 건립이 목표다" 라고 하기엔 이미 행동거지는 정반대임 그냥안타까운건 근1-2년간 그놈의 자연산광어식 내츄럴운동법 때문에 혼란을 겪은 헬린이들만 불쌍할뿐임 끝으로 정리하자면 광어는 확증편향이 너무심해서 자기말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자체를 못하고 무조건 내말이맞아 하는 자기주관이 너무강한사람인 그럼에도불구하고 정말선의의뜻으로 내츄럴운동법을 주장했다면 나쁘게 보진 않았을텐데 그마저도 결국 자기이득을위한 실속은없고 논리는부실한 텅빈 어그로성 주장에 헬린이들만 혼란겪었을뿐
헬스 4년차넘어가는 헬린이인데, ㄹㅇ로 보디빌딩에서는 마인드머슬커넥션이 제일 중요한것같음. 무조건적인 고중량딸 치는거 (벤치프레스 완전이완시, 가슴에 툭 튕기면서 들어올리기 등)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중량으로 세트 처음부터 끝까지 겁나 끈적끈적(?)하게 근육으로 받으면서 하는게 근성장면에서는 훨씬 좋은듯. 무게를 덜 치는 대신에 일정한 리듬감과 긴장감을 유지한체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중량딸"만" 치는 사람들보단 몸이 더 좋더라.
ㅇㅈ 결국엔 과정이 어떻든간에 몸이 증명해주더라 고도의 집중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같은 중량이라도 결과값이 천차만별임
사실 고중량 갈수록 자세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는게 팩트임. 7~8셋 할정도의 중량이 젤 자세가 이쁘게 나옴. 무게 여유가 있으니.
@@david-ji8tw 괜히 8-12회가 근비대라는말이 있는게 아닌듯 ㅋㅋ
@arm armarm 꼭 3대 500 못해본 얘들이 중량딸 거리잖아요 중량딸 치더라도 일정 중량에 오르면 고중량 고반복으로 넘어가는가기 쉽고 몸 더 좋아지는데 겁먹고 안 하는건 결국 자기한계죠
겸손하시긴 ..4년차 꾸준히 하신거면 정도면 헬린이는 아니쥬~ㅋ근데 파위리프팅도 아니고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할때 가슴에 팅기는 애들은 잘못된 유튜브 정보를 보고 따라 하는거임..해보면 바보 아닌이상 금방 알수 있는건데 ㅋ고립다풀리고 반동으로 팅겨져서 들어올리는건데 가슴 운동이제대로 될리가 잇나 ㅋㅋㅋ예전에 말왕도 벤치 할때 팅겨서 올리던데 최근에 교정 받아서 가슴으로 무게 받아서 튕김없이 올림
1:04 광호야형님을 지칭하시는 듯
김광호가 신명나게 주장했던 프로그램을 이해를 못한건데, 결국 김광호가 일지기록과 회복기록을 하는 포인트가 개개인의 회복력이 다르니 회복력에 맞춰 볼륨을 조절하는거임. 존나 털때까지 털어도 단,중,장기간 컨디션 난조, 횟수 다운 안되면 그대로 가져가도 하등 상관 없다는 주장인데, 그걸 위한 기록이고. 난 네츄럴, 로이더 운동법 논쟁이 발생한것도 근본적으로 메시지를 이해하려 안하고 메신저를 공격하는 신종 난독증에 기반한다 생각함. 흑자조차도 이 영상 찍으면서 단 한번이라도 김광호 주장을 이해하려 하고, 공부하려 해봤을까?
속 ㅈㄴ 시원하다~ㄹㅇ
ㅋㅋㅋ
걍 구독자 빨아먹으려고 어그로끈거지 나중엔 공격 존나당하니까 "무조건"이라는 말 슬쩍빼고 이런 운동법도 있다는걸 소개시켜드리려고 한거다 ㅋㅋㅋ 지금은 책팔이하더만
예전에 3~5분할 할때는
운동을 주4~5일밖에 못해서 주당 가슴만2회하거나 부위당1회씩 햇었는데
빈도수가 중요하다는 영상보고
2분할로 주4~5일하니 확실히 4분할할때보다 성장이 좋은거같네요 중량도 꾀올랏고
점진적과부하가 되고잇는지 체크하기도 좋구요 하루 한부위만하는게 아니니 더 높은중량도 소화가능하구요 이부분이 진짜 효율이 좋은거같기도하구요
운동에 정답이 없듯이 사람마다 맞는분할법이 잇는거같아요
주4일정도밖에 운동못하는 나는 2분할이 좋은방법일듯함
2분할하시면 부위당 세트 얼마나 가져가시나요?
@@KangwonKim-r4v 주 4일하게되면
상체2번 하체2번인데
상체는 가슴.등.어깨 10세트씩
2번이니깐 20세트
하체는 15~18세트정도니깐
30~36세트정도겟네요
5일할경우 상체를3번하니깐 상체30세트요
팔운동은 하체하는날 한종목하면 4세트
2종목하면 6~8셋이요 팔도 주2회는 하니깐
8~16셋이겟네요ㅋㅋ
팔운동은 예전에 4~5분할할때 워낙조져놔서
2분할로 바꾸고 짧고굵게 끝내요
효율성이 부족해서요
주6일해도 2분할이 나쁘진 않다 생각
피지컬이 되거나 마인드셋이 끝까지 조질수 있으먄 5분할도 좋은데 윤성빈 선수가 아닌 일반인은 끝까지 조질 정신력이 사실 안되죠... 체력 남겨두는 2분할이 나쁘진 않다 생각합니다
@@night-road 3~5분할 10년하다
2분할바꾼지 4년됏네요ㅋㅋㅋ
@@유지웅-n6p 헬스 14년하면 몸 어느정도올라오시나요?
요즘 같은 정보화 폭등 시대에 누군가에게 피디를 돈주고 필요할까?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격과 의지력 자아실현의 욕구가 다르듯이 의존성에 의해서 목표를 성취한다면 그것도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간혹 헬스하다보면 자기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왜 몸이 안만들어 질까 하며 한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유튜브를 찾아보고 공부해서 자신에 맞는 자세와 느낌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핸 공부도 해야하구요
시험으로 치면 오픈북인데 이사람들은 누군가 떠먹여 줘야하는 거 마냥 남이 가르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니 몸좋은 누군가가 알려준다고 해도 자기가 느껴보고 실험도 해보고 체득하지 않는 이상 만족스러운 성취를 달성하기가 어렵고 또 그러다보니 사람탓,기구탓,환경탓 등 온갖 핑계를 대며 합리화 하기 시작하죠
자세도 안돼면서 남 시선 의식해서 무게충마냥 올리고, 하루하루 노가다만 하니 근손실만 일어나고 부상을 달고 살죠, 그러다 자신보다 등치가 작은놈이 자기보다 큰 무게를 들어올리니 저건 잘못된 자세니 그러다 부상당하느니 하체는 부실한데 상체만 하냐느니 악담을 해대죠... 실상은 조금만 지나면 그사람은 변화되어 가는데 말입니다.
참 한심한 인간들 많습니다. 헬스장에
와 헬스 지식뿐만 아니라
이제는 인터넷 사회에서 정보 교환, 습득하는 방식까지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그저 갓자헬스.... 항상 응원합니다 !!
정치병도 그렇지만 유독 예체능 계열이 옛날부터 누구 대 누구 대결구도 만드는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를 예로 들면 요즘도 있나 모르겠는데 힙합이나 랩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소위 리스너들이 "OO vs OO 랩배틀 누가 이겨요??" 같은 류가 종종 보였더랬죠;;;😅
흑자헬스님 보면서 운동 진짜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항상 포기하게 돼요 ㅠ
흑자 형님 다 필요없고 흑자연애 좀 올려주십쇼
몸 운동 뿐만 아니라 문해력 머리운동까지 가르침 주시는 당신은!! 👍
아니 윤성빈은 1/10000000의 능력자고 적어도 보통사람들이 윤성빈처럼 할수있는게아니라고
제가 올림픽을 안 봐서 누군지도 모른 상태에서 윤성빈 선수 유튜브 보니까 참 호감이다 했는데 확실히 운동 법에 대해 논쟁이 있을만한 듯.
그런데 요새는 운동 영상들이 하도 많아서 하나의 운동 법에 올인하는 사람을 잘 없을 것 같네요.
이 운동 법으로 몇 주하다 다른 운동 법으로 몇 주하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 법을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 같아요.
댓글로 논쟁할 시간에 다른 영상도 찾아봅시다. 흑자헬스합시다. 바이바이
코어가 든든한 상남자라면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모르는걸 받아들일수있어야 하는법인데...
정치병자 얘기... 너무 공감됩니다.
정답이 없는 사회에 자꾸 정답과 정답이 아닌걸로 이분법 논리로 갈라치기하고 비아냥거리고 의견다르면 배척하고
너무 삶들을 퍽퍽하게 사는것 같아요. 낭만(물리)이 필요합니다...
2,3분할이 정답이라기보단 저 정보의 흐름 시작점까지갔을때 강조하는건 주 2회이상의 빈도를 챙기는게 중요하다였음 고로 3분할도 따지자면 푸시풀레그(PPL) 주 2회빈도 충족
다만 여기서 그럼 같은종목or같은근육군 주2회 빈도로 운동하면 그건 내추럴에게 적합한운동방식이고 약물사용자중에는 주2회의 빈도하는사람 없냐?를 따지면 딱히 그런것도아님
고로 운동방법으로만 내추럴 로이더 '확실하게' 구분짓는다는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훈련.. 윤성빈선수가 하고있으니 당연히 쌔지죠. 한발계단뛰기 점프계단오르기 이런것들 대퇴직근 키우는데 엄청난 훈련입니다.
예전에 광호야님이랑 통화 후 2분할 훈련법 할거라고 하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해보니 어떻던가요? 별로던가요??
4:59 저 멘트 감명 깊으면서도, 동시에 흑자행님이 거침 없이 발언하던 재능에 대한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ㅋㅋ
솔직하고 시원하게 현실을 말해주는 윤성빈 선수 멋지더군요 ㅎㅎ
쉽게 말해서, 힘들게할수록, 힘들고 많이할수록, “투자한만큼” 나온다. 라는 말로 들립니다.
투자한 것 초과로 받고픈 요행, 혹은 투자한 것보다 적게 받을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걱정할거 없다” 라고 말하는거죠.
그려면 어그로 섬네일은 소신이예요? 얼척이 없네요. 어그로 섬네일 달면서 저런말하니 어이가 없네.
ㄹㅇ 운동 목적에따라 달라져야지 진짜 왜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ㅋㅋ 안타까울뿐
진짜 운동엔 정답이없음 그래서 자신만의 운동법을 만들어 나가야하는거임 그래서 재밌는것이고 개인적인것이 세계적인것이며 독특한것으로 남는거지
몸만보면 약쟁이몸 맞는거 같은데.. 몸만 보면요
ㅋㅋ 약쟁이를 못봤나?
우물안개구리 이심?
@@OpenBodybuilder 많이 봤는데요 왜깝침
리플보면 약썼니 안썼니 하던데.
올림픽 메달리스트 엘리트 체육인이 헬스콘텐츠좀 올렸더니, 지들 아는 분야라 이거지.
엘리트 체육인이 뭔 생활체육 헬스 유튜버 수준인 줄 아나 ㅋㅋㅋ
한체대 애들 올림픽공원 도는것만 봐도 그런 말 안나옴.
역도선수들 데드 스쿼트 자세로 지적하는 놈들인데 무시하는게 답 ㅋㅋㅋㅋㅋ
역시 흑자님 논리정연 리스펙 입니다
횽 요즘 유튜브 많이 돌아다니는거같아서 반가워용^0^
본전치기헬스라도 하도싶다!
내추럴훈련법인지 로이더훈련법인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자기가 크고싶은만큼 ㅈㄴ열심히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훈련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인거같음 ㅋㅋ.. 올림픽 국대급 운동선수인데 일반인이랑 유전자가 비교가 되나 ㅋㅋ
ㅋㅋㅋㄱㅋㅋ조회뽑을려면 추한컨텐츠도 해야죠^^
윤성빈 선수는 애초에 피지컬 자체가 우리나라 상위 0.00001프로임
취미 웨이트를 한지 3개월차인거지
엘리트 웨이트를 10년 넘게 한사람
서전트,단거리달리기 기록만봐도 걍 유전자자체가다름
2분할 3분할 4분할 5분할 다해보고 본인한테 맞는 운동 찾으면됨
흑자형의 명연설에 무릎을 치고 갑시다
무거운걸 들어봐야 타고난 마음이 좁아터진 것들이 너무 많아~~
게다가 운동의 경험폭이 너무 좁아 터져서리 오로지 자기 경험만을 맹신해..
헬창이라는 역겨운 명칭 가진 사람들도 그런 좁은 그릇들이 많아..근디 그것들이 인터넷에서 멍청이단합대회 하니까 당해낼 도리가 읎어.. 미쳐...
우럭씨 간접적으로 까는게 넘 웃기네요ㅋㅋㅋ
@@ifbb_ 우럭씨 뭐있었어요!?
네추럴이랑 약쟁이운동따로있다고 갈라치기하고 네추럴진영 지분 가져가려했죠
이 영상 내용이 이러지 말라는거 아님?
영상 내용 절반이 편가르기, 정치병 짓 하지 말자는건데 영상 보고 바로 드는 생각이 흑자가 누굴 돌려까는지 분석하기야? ㅋㅋㅋㅋㅋㅋㅋ
@@holyduly 네추럴 훈련법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편가르는 사람들한테 그런건 없다고 전달하고 개별성의 원리에 맞게 자기훈련하면 된다는게 포인트로 이해했습니다
걍 윤성빈은 로이더급 인자강이 아닐까
거참 여러가지 운동 해보면서 나한테 맞는 방식을 찾으면 되죠 ㅎㅎㅎ 자세만 훌륭하다면 분할이고 세트수고 나한테 찾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첨보는데 말도 잘하고 논리적이네
지금 나는 부위당 6세트씩 하고 있지만 각 운동법이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운동이라는게 정말이지 다양한방법이 존재하는것같네요 유산소비중을 늘리면 근육량이 빠진것 걱장하는 인간들 있는데 하루는 유산소를 1시간 하되 최대심박수를 180정도에 맞춰놓고 하고 다음날 맨몸스쿼투와 푸쉬업을 섞어서 고반복으로 1시간 가량 해봤는데 오히려 2주만에 체중이 5킬로 늘더군요 보충제나 식단관리도 안했고 단백질도 섭치하지 못했던 제한적인 상황이었거든요 저는 몸무게가 올라 의아했는데 몸을보니 지방은안늘고 근육량이 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산소를 가벼운정도로 120정도의 심박수로 맞춰서 해보니 체중이 감소하더군요
가슴 운동 40개씩 5세트하는데 ㄹㅇ 가슴 뒤지게자극와여..
주변사람들은 시간낭비니 뭐니 하는데
최후의 1뉴턴도 놓칠수없습니다
아픈 거 잘 참으나 봐요
@@흑자헬스SurplusHealth 거짓아픔입니다.
무게는요 ?
@@배스사냥꾼-o1p 40개해서 자극 뒤지게 오는 무게요.
빈봉아니면 깔짝충이겠지 머ㅋㅋㅋㅋ
정답이라기보단 주당 볼륨을 하루에 몰아서하냐 이틀에 나눠서하냐 그차이일뿐인것 같음 개인스타일이고
과학적으로 2분할이 더 좋다고 하는데
논문이야 다른 논문들도 많으니 뭐 개인 취향으로 보는게 좋은듯 일지만 써서 과부화 기록만한다면 루틴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ㅋ
ㅇㅈ... 내추럴 훈련법이 따로없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전 5분할 부위당 주에 한번씩 하는데 이게 저한테는 가장 잘맞는거 같습니다...
안다치려면 5분할로 가야되는건가요? 에혀.. 저도 5분할로 가야겠습니다. ㅜ.ㅠ
@@brians2192 안전하게 운동을 하려 그런건 아니고 한날 한부위만 하니까 전 그것만 신경쓸수있어 좋더라구요 좀 많이한날에도 회복할수 있는 기간은 충분하니 셋트수 신경안쓰고 죠질수도 있고...
극 일부의 예외가 일반화되면안됨
공부에서도 수능은 시간싸움이다
누가 더 오래 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했는데 수능 일주일전부터 메이플만 뒤지게하던 메창형도 정시로 연세대 수학과갔음
걍 어떤분야던간에 천재들은 존재하고 천재들을 일반인의 잣대에서 비교하거나 일반화하면 안됩니다
일반인들도 천재가 있는것을 부정하고
무조건 자기보다 잘난사람을
열등감 때문에 까내리면 안됩니다
저는 내추럴훈련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100명 중에 1명만 좋아질 수 있고 나머지 99명은 도태되는 훈련방식(회복력을 고려하지 않고 조지는 방식)
2. 100중에 100명이 모두 좋아질 수 있는 방식(일명 내추럴훈련법)
위 둘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택받은 유전을 가진 1명(예를 들어 윤성빈님 같은 분)이 예외라고 해서 내추럴훈련법이 없다는 것의 증거라고 주장하는건 무논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야
라는 주장을 하면서
역도선수 여자가 일반인 남자보다 더 무거운 역기를 들어올리는 것을 보여주며
이것이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다고 봅니다.
공감
1번도 100명 다 좋아집니다. 도태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2번은 프로그램안의 세트랑 정해진 볼륨으로 자신의 한계를 가두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는 하지만 더 비효율적인 훈련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말 상급자, 선수 급이 아니라면 본인의 볼륨 일일 한계치, 실패지점 등을 정확히 책정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일반인 수준에서 잠 제대로 안자고 잘 안챙겨먹고 해서 면역이 떨어지는 순간이 아니라면 오버트레이닝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분할 주기를 1-2일 이하로 단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조지는 1번 운동법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후니콤보 저는 도태됐었습니다.
@@후니콤보 2번이 꼭 프로그램을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닙니다.
@@후니콤보 핵심은 회복력을 고려해서 다음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까지 훈련하고 대신 빈도를 주당 2~3회씩 가져가는 것입니다.
횟수딸을 치든 중량딸을 치든 힘들면 근성장, 힘성장 합니다. 미용헬스하면서 힘 세진다고 착각할 필요도 없고 스트렝스하면서 자기 몸이 더 낫다고 자캐딸 칠 필요도 없고 그냥 같이 사이좋게 운동 좀 합시다.
저는 운동을 근성장이나 프로그램에 크게 초점을 안두고 그냥 죽을만큼 힘쓰기에 재미를 느껴서 그렇게 계속 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프로그램들도 참고하면서 하지만, 재미를 느끼며 제 방식대로 운동을 하는 것이 저에겐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정치병적인 이유로 잘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수준이나 말을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다들 똑 같은 정도의 이해력과 어휘력을 가졌다면 오해는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남녀 간의 오해가 많은 것도 그 어휘력과 이해력의 차이로 발생하는게 크지..정치병적인 이유로 생기는 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보고 정치병이라고 생각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즉, 전체는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필요해 보여서 몇자 적었습니다.
도핑피하는 기술이 더 발전해있다는데.. 올림픽 선수들은 다 내추럴일까...? ㅋㅋㅋㅋ 박태환도 약물 걸렸는데 말야~
기술이 발전해서 박태환은 왜걸림?
@@hkfgiedfi검사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올림픽은 출전 선수들 필수적으로 혈액 채취 다 해놓으니까
영상 제목과는 달리 그릇된 인터넷 문화까는 게 더 주류네요
행님 팬입니다
좋은 자세로 계속 때리면 큰다. 다만 쌔게 때릴지 많이 때릴지 취향 차이일뿐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흑자헬스는 헬스유투버가 아니라고..
하지만 전 흑자헬스님이 조..조..좋습니다 ㅋㅋㅋㅋ
말씀하시는거 논쟁즐기시는거 다 배울점들이 참 많네요. 특히나 오늘은 다름을 틀림으로 본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하고 저또한 항상 경계해야겠다 다짐하고 갑니다.^^ 흑자헬스할께요ㅋㅋ
분할문제보다 확실한건 부위당 주2회는 해줘야함
내가만약 운동이업인사람이라면
주6일운동 2~3분할해서 부위당 주2~3번씩 건들여주겟음
근데 난직장인이고 유부남이니깐 주4~5일도 겨우하는거 이런처지이면 주당2회씩 하려면
2분할이 낫다고봄 본인 운동 10년넘게하고잇음 주4일이상 꾸준히한지는 5년됏고 확실한건 주당2회씩 건들여주니 근육이잘성장하는듯
그 2분할주장하셧던분들의 팩트가 빈도수인데ㅠㅜ 핀트를 잘못잡으시는거같기도하네요 흑좌님
가장중요한건 꾸준함이지요ㅋㅋ
저도 직장인인데 2분할로 할 때 어떻게 나누고 몇세트하시나요?
상체(가슴등어깨) 하체
이렇게 나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