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나이(Rewriting Aging)" 무료 강의 안내 1. 일시 :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2. 장소 : 서울시 지양로5길5 초이스빌딩 지하1 프리크로스핏 3. 모집 인원 : 30명 (20대 5명 / 30대 7명 / 40대 8명 / 50대 이상 10명) 4. 모집 기간 : 12월5일~12일 5. 참여 방법: a. 해당 영상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적어주세요. b. 본인이 이 수업을 듣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c. 나이를 꼭 적어주세요!! 6. 당첨자 발표 : 12월 14일 영상 대댓글로 알려드리니, 채널 "알람설정" 필수 (알람이 가지 않아서 참여하지 않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7. 어썸블리스의 프리미엄 의류 TUMMO 이벤트하니 참고한다.(부탁해요 ㅋㅋ) instagram.com/tummo.inc/
[무료강의 참여 원합니다!] a: 먼저, 이번 2편 영상과 저번 1편 영상을 보면서 가장 와닿았던 것은 근력감소가 노화로 인해 생기기도 하겠지만 요즘 추세는 활동량 부족으로 생기는 것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생각해보면 진짜 말씀하신대로 어렸을땐 횡단보도 초록불이 얼마 남지 않았을땐 뛰어서라도 이번 신호에 무조건 건너곤 했지만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뛰기 귀찮아지기도 하고 그냥 다음 신호에 건너야지 라는 생각이 저도 꽤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매우 공감됐습니다!! 또한, 악력이 회전근개에도 도움이 된다는 정보는 처음 알아서 이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b: 제가 사실 이번년도에 노인스포츠지도사(보디빌딩)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노인분들에게 어떻게 운동시켜드려야할지 아직은 감이 잘 오지 않아서 이부분에 대해 좀더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요즘에 근감소증에 대해 이슈가 많이 되어 있어 꼭 한번 배워보고 싶은 주제이기에 참여 신청 한번 해봅니다...! c: 24살 (01년생)
운동방향의 다양성에 대해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고 웨이트를 할 때도 프리웨이트와 머신을 병행해서 다양하게 하는 편입니다. 결국 능동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능동적인 움직임은 그만큼 다양한 요소들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운동했던 부분들이 틀린 게 아니었다는 확신이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저는 재활 트레이너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상이후 회복을 위한 재활은 물론, 중장년층의 재활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아서 해당 강의를 통해 지식을 더 쌓아보고 싶습니다. 41세입니다.
a.해당 영상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적어주세요. : 1)나이가 들면서 10년동안 약10%의 근감소가 발생되는데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만큼 내가 원하는 퍼포먼스와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근육량이 아닌 최고근력이 중요하다. 2)외형적인 벌크업과 심미적 요소가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내 몸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고, 그에 맞는 다양한 수행능력이 뒷받침되는 운동을 의식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공감되고 인상깊었습니다. b.본인이 이 수업을 듣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운동들을 해왔고(육상선출, 태권도, 합기도, 권투) 20살 대학입학 후에 미식축구를 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음 접해 꾸준히 해왔습니다. 근데 웨이트 트레이닝 만큼 정보의 편협성, 왜곡성과 더불어 개개인의 신체적 스펙, 불균형, 환경적 요소에 영향을 받는 운동도 없더라구요. 운동을 하면서 다쳐도 봤고 이를 계기로 NASM 재활운동학 자격증을 따면서 치료하고 공부했을 정도로 원인과 개선방법이 대해 혼자 고민했습니다. 좋아하는 운동과 인생을 반려하며 건강하게 나이들고 그만큼의 정확한 지식을 겸비하는 기회라 생각되고, 그래서 어썸블리스님 유튜브를 애정합니다!^^ c.나이를 꼭 적어주세요!!! : 40입니다.
a. 해당 영상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적어주세요. -> 7:00분에 어썸님께서 말씀하셨던 당연히 자신도 잘할줄 알았다는 말씀 저는 진짜 너무 공감이 됐던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20년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4년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군대에서 100m 달리기, 멀리뛰기도 했었습니다. 웨이트를 하니까 당연히 잘하겠지 생각했지만 너무 못해서 충격이였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 역시 운동의 범주는 정말 다양한 운동들이 있는데, 너무 한가지만 집중한게 아닌가 싶어서 다양한걸 시도하려고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지금와서는 결국 운동에는 정답이 없고 여러가지 운동들을 경험해보는것이 좋다는 영상의 내용에 정말 공감이 되는 부분이였던거 같습니다! b. 본인이 이 수업을 듣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 저는 운동을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70대, 80대가 되어서도 운동을 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만큼 운동에 대해 애정이 깊고 좋아하고 그와 동시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강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와있듯이 운동과 건강에 대한 인식을 좀 더 다양하게 넓힐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서 이 수업을 꼭 들어야겠다 생각 했습니다! c. 나이를 꼭 적어주세요!! -> 24입니다!!
a:체육시설업 종사자 임에도 불구하고 심폐능력보다는 근력/웨이트에만 고집하는 편향적인 사람이였으나 이 영상을 보고난 뒤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b.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운동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 지도를 해야될 지 더 깊게 배우고 싶은 마음 그리고 뒤처진 한국 피트니스 문화를 바꾸기 위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c.24살(2001)
팟캐스트에 참여한 굿머슬TV 정송영 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들이 팟캐스트에 관심 가져주셔서 놀랐습니다. 아! 그리고 영상에서 국내 피트니스 센터에 유산소 존이 부족한다고 했는데 유산소 존이 아니라 스트레칭 존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려고 했는데 잘 못 전달한 것 같습니다🤣🤣
진짜 공감입니다. 보여주기위해(물론 근력상승도 마찬가지) 웨이트를 주 로 가져가는것보다는 다른 기능적인훈련(스포츠나 맨몸운동같은 퍼포먼스 위주)을 주로 가져가고 보조훈련으로 웨이트를 해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습니다. 너무 몸 만들기에 각잡혀있는거같은데 기능>보여지는 미적인 부분 요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무조건 커야하고 무겁게들어야하고 가 기준이 아니라 다양해졌으면합니다.
* 축하중: 물체의 축 방향으로 외부의 힘이 작용할 때 축 방향에 수직인 단면에 일정한 수직 응력을 발생시키는 하중 * 디로딩(Deloading): 특정 기간 동안 운동을 아예 쉬거나 운동 강도를 낮추어 진행하는 것 대립어; 로딩(Loading): 운동을 통해 신체의 스트레스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과정
A. 7:54 건강한 삶이란 내가 하고 싶을 것들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 제가 지금껏 항상 생각해 왔던 건강과 같은 정의인 것 같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개개인의 삶에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들을 저는 오래 누리고 싶고 그러려면 아프지 않은 신체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게 우리의 운동 방향성이 아닌가 생각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B. 제일 큰 부분은 강의 제목이 인상깊었습니다 - 다시 쓰는 나이 - 라는 그 제목에 앞서 적었던 말 처럼 정말 건강한 삶이란 것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을 것 같고 저의 앞으로의 운동 방향성과 또 더 나아가 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며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C. 24살 입니다! 당첨되지 않더라고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외국에서는 기능성 운동이 많이 활성화돼있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정말 찾기 힘듬... 해봤자 크로스핏인데, 크로스핏은 사실 챌린지에 목적이 있는 운동이라서 부상 위험이 너무 높은게 아쉽다. 케틀벨이나 불가리안백 같은 도구들을 활용해서 실용적인 움직임을 가르치는 센터가 생기면 정말 좋겠지만 수익이 안 나서 안 만들어질듯
A. 가장 와닿은 부분은 최대근력 훈련이 필요한 이유였습니다. 최근 아이소메트릭 등등 소위 운동선수용 운동을 하고있는데, 이는 오히려 안전성과 전신의 협응 등등을 키우며 기존 웨이트 트레이닝과 다르게 후면사슬, 내전근등등 다양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부위를 사용합니다.이를 통해 제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이 얼마나 약할수 있는지를 깨닫고 기존 웨이트 트레이닝과 아이소메트링의 비율을 잡아나가는 중이였습니다. B.어썸블리스님은 이런 근육많다=>쎄다. 좋다.빠르다. 의 제 단순했던 헬스 방식을 바꿔준 분입니다. 그렇기에 블리스님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식을 더 쌓아가고 싶습니다. C. 제 나이는 20대의 남성입니다
저도 한 3-4년간은 파워와 볼륨에만 집착했었는데 잘못된 운동습관이랑 나쁜 생활 자세들이 합쳐지니 인바디수치만 좋고 건강은 나빠지더라구요 약간의 교정을 받고 요새는 수험공부를 하면서, 최대한 오래 안아프고 앉을수있게 목적적합한 방향으로 스트레칭 유산소해주고 세트수도 오히려 18세트 이렇게만 가져가니까 더 건강해지고 역설적으로 몸도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사실 이건 자취하다 본가로 내려와서 식습관의 변화도 한몫하지만요..^^) 스완행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번 영상도 메모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
건강을 해치는 수준의 운동량과 근육을 가지는 사람은 건강하려고 운동하는 사람은 아니긴함 운동하려고 건강하길 바라는거지 어지간한 운동은 과하면 고장남 하고싶으니까 하는거지 헬스를 왜 하는지 생각해보면됨 높은 수준의 몸을 가지고 싶으면 건강을 좀 포기하고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거면 강도를 낮추고 길게 가야지
a. 4:42 파트 나만의 10종 경기 선수가 되자를 보며 그 사람에게 필요한 운동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해당 파트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최근 봤던 영상과 비슷한 내용이었기 때문인데, 체격이 있는 한 여성이 트레니이닝을 받는데 코치가 바벨을 강하게 미는걸 받아내며 뒷걸음질 하는 훈련이었어요. 훈련의 목적은 내리막길에서 가족이 탄 휠체어를 뒷걸음질로 천천히 받아 내려가는 동작을 위함이더라구요. 그 분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훈련이었다 라고 공감이 되면서 맞춤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b. 맞춤 훈련의 중요성, 근력의 소실, 안정성 사실.. 너무나도 군침이 도는 주제여서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더군다나 어썸님과 정송영님의 오랜 팬인데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면 너무나도 영광이고 저의 트레이너, 건강관리사 를 향한 길에 방향성하나는 정답에 가깝게 잡힐것같습니다! c. 33살 입니다! 감사합니다 !!
a.이 영상을 통해서 디로딩에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된 시간인 것 같습니다..항상 운동은 많이 해야된다 근손실난다.쉬면 더 안 좋아진다는 이상한 고정관념을 갖고 몇 년 운동하니히려 어깨 수술과 부상만 많아지고 스포츠(축구,농구,테니스 등) 구기 종목들을 다 못해진 걸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똑똑하게 디로딩 잘 해서 운동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c.23살 마지막 b.2024년도 강의 당첨돼서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싶습니다!!!
a. 디로딩에 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안다치고 운동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버트레이닝 전에 디로딩을 의도적으고 잘 해줘야겠습니다! b.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연령대별로 어떤 운동을 추구해나가야할지 더 디테일한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c. 33세입니다.
A. '디로딩을 하지 않는 것은 나약해서도, 게을러서도 아닌 멍청하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운동해야 한다, 누구누구는 하루에 2번씩 운동하더라, 일주일에 2번씩은 같은 부위를 털어야 한다 등등의 말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 말에 사로잡혀서 나를 혹사시키고 심적, 신체적 체력의 한계로 나를 극한으로 몰아부치지 못했을때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즉 지속가능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누군가 알려준 것이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평생 운동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 몸에 귀기울이고 운동을 해도 될때, 그렇지 않고 휴식해야 할 때를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인데 과학적 근거를 통해서 내 생각이 옳았다는 것이 밝혀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B. 늦은 나이인 28살에 군대를 가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린 친구들과 다르게 제 관심사는 나 자신이 내면적으로 성숙해지고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었습니다. 운동 신경도 안좋고 운동과는 담쌓은 사람이라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유연성, 근력, 심폐지구력 3 능력의 균형적 배양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상도 잦았고 마음이 꺾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균형잡힌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자기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 더 멀리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 두 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C. 29세
A. 일차원적인 운동에 관한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어썸블리스님의 말씀처럼 머신이나 3대운동 움직임은 잘 수행해 낼 수 있지만 일상적인 움직임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근력운동은 근비대를 목적하는 것은 맞지만, 일상에서의 원활한 활동 또한 목표로 하므로 10종 운동선수라는 표현이 아주 와닿았습니다. B. 운동을 잘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알아보고 즐기는 중입니다. 당연히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블리스님과의 만남이 앞으로의 운동 방향성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C. 19살입니다. 1살 모자르긴 하지만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1달 뒤면 20대이긴 합니다. ㅎㅎ
사실 여러번 보는거지만 한국에서는 심미적인 부분을 우선시하지만 외국은 기능적인 부분이 우선되어져있어서 데드리프트나 스쿼트,벤치 등 무게를 치는 동작이 어떻게 하면 안전한지 생각해봐야 하는 단계라 생각해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동작을 위해 운동을 해야한다는 파트가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심미적인것이 아닌 일상과 삶에 운동이 스며들기를
1차원적인 운동 부분에서 말 그대로 순수 건강 또는 지속적인 삶의 질(장말 중요한 부분은 맞지만)만 보자면 말씀대로가 맞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애초에 내기 힘든 상황에서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그것의 실력 향상을 노리는 것만으로도 벅차기도 합니다. 내가 하루 온 종일 취미로만 운동을 하면서 골라잡을 수 있도 한다면 다른 것도 병행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힘들잖아요.
A. 운동의 본질이 무엇이냐.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단순히 미적인 차원이 아니라 본질을 추구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 B. 강의를 통해 운동의 목적과 올바른 가치를 찾고 일상생활에서 운동에 대한 적절한 밸런스를 찾고 싶습니다.(오버트레이닝, 강박을 벗어나고 내 삶과의 균형점을 찾기) C. 27살 여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편 보고 바로 책 사러갔다가 제가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건강수명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부모님께도 추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통풍 발작이 10개월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단백질이랑도 연관이 많은 것 같아서 단백질 이야기 꼭 한번 부탁드립니다..... 상관없다는 글도 있던데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기 좋은 운동이 과연 있을까... 싶은 생각이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a] "지금 당장은 25kg 덤벨을 들어올릴 수 있어야 노년에 손주를 들어올릴 수 있다" [b]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어느덧 14년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때는 순전히 웨이트만 했습니다. 당시엔 유튜브도 없었고 쇠질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거의 없던 때였죠. 벌크업을 하고자 포도주스, 양갱, 게이너를 먹어가며 주 6일 쇠질만 했습니다. 그래서 증량을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더티 벌크업이었고, 건강한 방식이 전혀 아니었죠. 그런데 그땐 단순히 몸이 좋아지는 게 좋아 그렇게 했었습니다. 직장인이 된 후에는 대학생 때만큼 운동을 자주하지 못하고, 영양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근매스가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웨이트에만 전념했었죠. 그리고 근래들어서는 운동 방식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건강'에 포커스를 두는 방식으로 말이에요. 주 5일 운동을 하되, 3일 무분할 웨이트 + 2일 zone2 유산소 + 1일 Zone5 HIIT를 했습니다. 웨이트만 할 때보다 근매스는 줄었지만(지독한 외배엽이어서 겉보기엔 일반인 몸이 되었지만) 체감상 훨씬 건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웨이트만 할 게 아니라 심폐, 그것도 zone2와 zone5를 함께 하는 방식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블리스 님 채널을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배움'을 끊임없이 하십니다. 최신 논문을 학습하거나 다른 전문가에게 배우거나 계속해서 배워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시고, 운동을 대하는 결도 저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4년 간 운동을 했고 지금도 주 4~5일 운동을 하고 있지만, 타고난 외배엽이기도 하고 '힘', '근력'이 약해서 블리스 x 굿머슬 님께 수업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 굿머슬 님 채널도 2~3달 전부터 구독해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2년 전에 올리신 디로닝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는 다른 영상도 보다가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두 분의 운동&건강 철학이 저와 너무나 잘 맞아서 꼭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 [c] 34살입니다! p.s. 저는 평소에 피터 아티아 박사의 영상을 자주 봤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이 영상을 보고 [질병 해방] 책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질병 해방]의 저자가 피터 아티아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네요! 제가 평소에 신뢰하던 분이 쓴 책이어서 지금 쭉쭉 잘 읽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헬스장 스트레칭 존 진짜 구색만 갖춰놓고 딱 두명 들어가서 누울공간만 있습니다. 피크타임때가면 거기서 스트레칭 할수 있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그마저도 pt회원전용 마사지 베드 깔아놓는 바람에 더 좁아졌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칭은 스킵하고 그냥 러닝머신으로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운동이가장좋음 키운 스트렝스를 계속 유지할수있느냐 식단을 계속 할수있느냐 너무 스트레스받고 어차피 유지도못할 근육량 한번 찍고 하락할바에 내가 평생 꾸준히 내 라이프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흡수된 운동이가장 좋다고생각함 어차피 인간은 늙고 근육량을 마냥 키울수도없음 일반인이라면 더더욱 모든게 다뒷전이되고 오로지 근육량만을위한 삶이 가능한지는 본인이 더잘알듯
아니 헬창들이 운동인들에 비해 신체 수행 능력이 높지 않다는 건 다 알고 있는 거 아닌가? 이것도 새삼스럽네. 목표 자체를 근비대에 두고 있고 다양한 운동 능력은 별 관심이 없다는 거 다 알고 있음. 다들 알면서 그렇게 하고 있을텐데. 젊을 때 근비대해서 만족감 느끼다가 나이 들면서 건강이 첫번째 목표로 바껴야지.
"다시 쓰는 나이(Rewriting Aging)" 무료 강의 안내
1. 일시 :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2. 장소 : 서울시 지양로5길5 초이스빌딩 지하1 프리크로스핏
3. 모집 인원 : 30명 (20대 5명 / 30대 7명 / 40대 8명 / 50대 이상 10명)
4. 모집 기간 : 12월5일~12일
5. 참여 방법:
a. 해당 영상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적어주세요.
b. 본인이 이 수업을 듣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c. 나이를 꼭 적어주세요!!
6. 당첨자 발표 :
12월 14일 영상 대댓글로 알려드리니, 채널 "알람설정" 필수
(알람이 가지 않아서 참여하지 않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7. 어썸블리스의 프리미엄 의류 TUMMO 이벤트하니 참고한다.(부탁해요 ㅋㅋ)
instagram.com/tummo.inc/
[무료강의 참여 원합니다!]
a: 먼저, 이번 2편 영상과 저번 1편 영상을 보면서 가장 와닿았던 것은 근력감소가 노화로 인해 생기기도 하겠지만 요즘 추세는 활동량 부족으로 생기는 것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생각해보면 진짜 말씀하신대로 어렸을땐 횡단보도 초록불이 얼마 남지 않았을땐 뛰어서라도 이번 신호에 무조건 건너곤 했지만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뛰기 귀찮아지기도 하고 그냥 다음 신호에 건너야지 라는 생각이 저도 꽤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매우 공감됐습니다!!
또한, 악력이 회전근개에도 도움이 된다는 정보는 처음 알아서 이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b: 제가 사실 이번년도에 노인스포츠지도사(보디빌딩)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노인분들에게 어떻게 운동시켜드려야할지 아직은 감이 잘 오지 않아서 이부분에 대해 좀더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요즘에 근감소증에 대해 이슈가 많이 되어 있어 꼭 한번 배워보고 싶은 주제이기에 참여 신청 한번 해봅니다...!
c: 24살 (01년생)
운동방향의 다양성에 대해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고 웨이트를 할 때도 프리웨이트와 머신을 병행해서 다양하게 하는 편입니다. 결국 능동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능동적인 움직임은 그만큼 다양한 요소들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운동했던 부분들이 틀린 게 아니었다는 확신이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저는 재활 트레이너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상이후 회복을 위한 재활은 물론, 중장년층의 재활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아서 해당 강의를 통해 지식을 더 쌓아보고 싶습니다.
41세입니다.
a.해당 영상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적어주세요.
: 1)나이가 들면서 10년동안 약10%의 근감소가 발생되는데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만큼 내가 원하는 퍼포먼스와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근육량이 아닌 최고근력이 중요하다.
2)외형적인 벌크업과 심미적 요소가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내 몸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고, 그에 맞는 다양한 수행능력이 뒷받침되는 운동을 의식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공감되고 인상깊었습니다.
b.본인이 이 수업을 듣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운동들을 해왔고(육상선출, 태권도, 합기도, 권투) 20살 대학입학 후에 미식축구를 하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음 접해 꾸준히 해왔습니다.
근데 웨이트 트레이닝 만큼 정보의 편협성, 왜곡성과 더불어 개개인의 신체적 스펙, 불균형, 환경적 요소에 영향을 받는 운동도 없더라구요. 운동을 하면서 다쳐도 봤고 이를 계기로 NASM 재활운동학 자격증을 따면서 치료하고 공부했을 정도로 원인과 개선방법이 대해 혼자 고민했습니다.
좋아하는 운동과 인생을 반려하며 건강하게 나이들고 그만큼의 정확한 지식을 겸비하는 기회라 생각되고, 그래서 어썸블리스님 유튜브를 애정합니다!^^
c.나이를 꼭 적어주세요!!!
: 40입니다.
a. 해당 영상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적어주세요.
-> 7:00분에 어썸님께서 말씀하셨던 당연히 자신도 잘할줄 알았다는 말씀 저는 진짜 너무 공감이 됐던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20년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4년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군대에서 100m 달리기, 멀리뛰기도 했었습니다. 웨이트를 하니까 당연히 잘하겠지 생각했지만 너무 못해서 충격이였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 역시 운동의 범주는 정말 다양한 운동들이 있는데, 너무 한가지만 집중한게 아닌가 싶어서 다양한걸 시도하려고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지금와서는 결국 운동에는 정답이 없고 여러가지 운동들을 경험해보는것이 좋다는 영상의 내용에 정말 공감이 되는 부분이였던거 같습니다!
b. 본인이 이 수업을 듣고 싶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 저는 운동을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70대, 80대가 되어서도 운동을 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만큼 운동에 대해 애정이 깊고 좋아하고 그와 동시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강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와있듯이 운동과 건강에 대한 인식을 좀 더 다양하게 넓힐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서 이 수업을 꼭 들어야겠다 생각 했습니다!
c. 나이를 꼭 적어주세요!!
-> 24입니다!!
a:체육시설업 종사자 임에도 불구하고 심폐능력보다는 근력/웨이트에만 고집하는 편향적인 사람이였으나 이 영상을 보고난 뒤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b.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운동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 지도를 해야될 지 더 깊게 배우고 싶은 마음 그리고 뒤처진 한국 피트니스 문화를 바꾸기 위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c.24살(2001)
팟캐스트에 참여한 굿머슬TV 정송영 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들이 팟캐스트에 관심 가져주셔서 놀랐습니다. 아! 그리고 영상에서 국내 피트니스 센터에 유산소 존이 부족한다고 했는데 유산소 존이 아니라 스트레칭 존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려고 했는데 잘 못 전달한 것 같습니다🤣🤣
신뢰도 최고 송영박사님 어썸블리스 채널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유산소성운동을 할 공간이 부족 하다
이렇게 이해 했습니다
버피나 워킹런지같은 운동을 편하게 할공간이 없다!
머신과 러닝머신으로 가득차 잇어서!
@@tngh1003 둘다 부족합니다😂😂 머신 때문에 걸어다니기도 힘든 곳도 많습니다.
유산소존, 스트레칭존 둘 다 부족한 현실입니다. 머신이 너무 많아서 걸어다니기 조차 힘든 센터들도 있습니다😭
배경지식이 많으신게 말씀하실때 나타나는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웨이트를 기본으로 깔고 다른운동과 같이하면 진짜 최고인것같다. 개인적인 생각에 웨이트는 다른운동을 위한 밑바탕으로 시너지가 참좋은것같습니다.
공감합니다 ㅎㅎㅎ
진짜 공감입니다.
보여주기위해(물론 근력상승도 마찬가지) 웨이트를 주 로 가져가는것보다는
다른 기능적인훈련(스포츠나 맨몸운동같은 퍼포먼스 위주)을 주로 가져가고
보조훈련으로 웨이트를 해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습니다.
너무 몸 만들기에 각잡혀있는거같은데
기능>보여지는 미적인 부분
요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무조건 커야하고 무겁게들어야하고 가
기준이 아니라 다양해졌으면합니다.
@@김용호-m2e3v더 큰 사이즈랑 더 큰 스트렝스를 가질수록 기능성도 같이 가야됩니다. 안 그럼 다쳐요 ㄹㅇ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화를 더 빠르게 제작하는 큰 힘이 됩니다!
리뷰를 원하시는 책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주제가 건강이나 운동이면 됩니다.
* 축하중: 물체의 축 방향으로 외부의 힘이 작용할 때 축 방향에 수직인 단면에 일정한 수직 응력을 발생시키는 하중
* 디로딩(Deloading): 특정 기간 동안 운동을 아예 쉬거나 운동 강도를 낮추어 진행하는 것
대립어; 로딩(Loading): 운동을 통해 신체의 스트레스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과정
A. 7:54 건강한 삶이란 내가 하고 싶을 것들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 제가 지금껏 항상 생각해 왔던 건강과 같은 정의인 것 같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개개인의 삶에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들을 저는 오래 누리고 싶고 그러려면 아프지 않은 신체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게 우리의 운동 방향성이 아닌가 생각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B. 제일 큰 부분은 강의 제목이 인상깊었습니다 - 다시 쓰는 나이 - 라는 그 제목에 앞서 적었던 말 처럼 정말 건강한 삶이란 것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을 것 같고 저의 앞으로의 운동 방향성과 또 더 나아가 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며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C. 24살 입니다!
당첨되지 않더라고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벤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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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기능성 운동이 많이 활성화돼있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정말 찾기 힘듬...
해봤자 크로스핏인데, 크로스핏은 사실 챌린지에 목적이 있는 운동이라서 부상 위험이 너무 높은게 아쉽다.
케틀벨이나 불가리안백 같은 도구들을 활용해서 실용적인 움직임을 가르치는 센터가 생기면 정말 좋겠지만 수익이 안 나서 안 만들어질듯
생각보다 찾아보면 국내에 많고,
해외에도 막상 찾아보면 잘 없습니다 ㅋㅋ
맞아요 유산소 + 무산소를 섞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사실 건강목적으론 최고죠
저 미국에서 40대이상만 다니는 그런 기능성운동 그룹운동 클래스 다녔습니다 물가 비싸지 않은 지역이라 한시간 비용이 5만원정도였어요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농구 축구 수영 격투기 유도 주짓수 골프 스쿼시 런닝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MrDsew21 이 분 말씀이 정답임. 다른 특별한 기능성 운동 굳이 찾을 필요없이 달리기나 농구 축구 정도 곁들여도 충분히 훌륭함.
다음편 완전 기다립니다👍🏻👍🏻👍🏻👍🏻👍🏻👍🏻👍🏻
A. 가장 와닿은 부분은 최대근력 훈련이 필요한 이유였습니다. 최근 아이소메트릭 등등 소위 운동선수용 운동을 하고있는데, 이는 오히려 안전성과 전신의 협응 등등을 키우며 기존 웨이트 트레이닝과 다르게 후면사슬, 내전근등등 다양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부위를 사용합니다.이를 통해 제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이 얼마나 약할수 있는지를 깨닫고 기존 웨이트 트레이닝과 아이소메트링의 비율을 잡아나가는 중이였습니다.
B.어썸블리스님은 이런 근육많다=>쎄다. 좋다.빠르다. 의 제 단순했던 헬스 방식을 바꿔준 분입니다. 그렇기에 블리스님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식을 더 쌓아가고 싶습니다.
C. 제 나이는 20대의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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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강하고 싶어요. 저는 죽기 전날까지 내 다리로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걷고 뛰는 걸 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게 제 몸의 목표입니다😌 (거기서 나이 들어도 필라테스 계속 할 수 있는 몸이었으면 더더 좋겠구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몰입해서 시청했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한 3-4년간은 파워와 볼륨에만 집착했었는데
잘못된 운동습관이랑 나쁜 생활 자세들이 합쳐지니 인바디수치만 좋고 건강은 나빠지더라구요
약간의 교정을 받고 요새는 수험공부를 하면서, 최대한 오래 안아프고 앉을수있게 목적적합한 방향으로 스트레칭 유산소해주고 세트수도 오히려 18세트 이렇게만 가져가니까 더 건강해지고 역설적으로 몸도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사실 이건 자취하다 본가로 내려와서 식습관의 변화도 한몫하지만요..^^)
스완행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번 영상도 메모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
팟캐스트 컨텐츠 너무 좋아요😊😊 재미도 있고 지식도 늘고 일석이조
감사합니다~! 이런 응원 덕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오!!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분야를 막론하고 본질을 망각하는 순간 샛길로 빠지기 마련인데 운동의 본질 그 자체를 탐구하고 전달하는 영상이라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의 본질은 건강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건강, 근육, 기록, 돈 뭐든 될수있습니다
내가 왜 이 운동을 하는지 생각해보고
그걸 이루면 되는겁니다
건강을 해치는 수준의 운동량과 근육을 가지는 사람은
건강하려고 운동하는 사람은 아니긴함
운동하려고 건강하길 바라는거지
어지간한 운동은 과하면 고장남
하고싶으니까 하는거지
헬스를 왜 하는지 생각해보면됨
높은 수준의 몸을 가지고 싶으면
건강을 좀 포기하고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거면
강도를 낮추고 길게 가야지
주2~3회 근력운동하다가 매일 20~40분 달리기와 약간의 근력운동으로 바꾸고 건강이 아주 좋아졌어요.
술 마셔도 숙취가 없고 머리도 명쾌하고 피로감도 없고 업무 집중력도 좋아지네요.
개인적으로 매일 가벼운 운동이 중년 건강에는 더 좋게 느껴지네요.
근육 돼지들 달리기를 너무 안해. 그 놈의 근손실!!!! 심장도 근육인데 . 몸은 벤츠인데 엔진은 티코!
a. 4:42 파트 나만의 10종 경기 선수가 되자를 보며 그 사람에게 필요한 운동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해당 파트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최근 봤던 영상과 비슷한 내용이었기 때문인데, 체격이 있는 한 여성이 트레니이닝을 받는데 코치가 바벨을 강하게 미는걸 받아내며 뒷걸음질 하는 훈련이었어요. 훈련의 목적은 내리막길에서 가족이 탄 휠체어를 뒷걸음질로 천천히 받아 내려가는 동작을 위함이더라구요. 그 분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훈련이었다 라고 공감이 되면서 맞춤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b. 맞춤 훈련의 중요성, 근력의 소실, 안정성 사실.. 너무나도 군침이 도는 주제여서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더군다나 어썸님과 정송영님의 오랜 팬인데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면 너무나도 영광이고 저의 트레이너, 건강관리사 를 향한 길에 방향성하나는 정답에 가깝게 잡힐것같습니다!
c. 33살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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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블리스 대박 넘 감사해요 ~!!
잘봤습니다!!!고맙습니다!!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퀄리티 대박!!!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뜬금없지만 중간이 4:50 광고
엄청 감동적이네요
저도 영상으로 처음봤는데 진짜 감동적이더라구요 ㅎㅎ
a.이 영상을 통해서 디로딩에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된 시간인 것 같습니다..항상 운동은 많이 해야된다 근손실난다.쉬면 더 안 좋아진다는 이상한 고정관념을 갖고 몇 년 운동하니히려 어깨 수술과 부상만 많아지고 스포츠(축구,농구,테니스 등) 구기 종목들을 다 못해진 걸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똑똑하게 디로딩 잘 해서 운동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c.23살 마지막 b.2024년도 강의 당첨돼서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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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블리스 와 감사합니다 ㅎㅎ
굿머슬쌤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빨리 다음편 ㅠㅠ
조회수 10만 찍히면 다음 영상이 업로드 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보다
안정성(균형)이 중요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 건강한 삶과 운동 결국 우리가 본질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는 이런 이야기들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물리적 자세이전에 운동을 하는 정신적 자세가 잘 준비되는 데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b.이러한 사고를 하는 분과 같이 운동을 해보고 배워보고 싶습니다
c. 4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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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디로딩에 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안다치고 운동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버트레이닝 전에 디로딩을 의도적으고 잘 해줘야겠습니다!
b.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연령대별로 어떤 운동을 추구해나가야할지 더 디테일한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c. 3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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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캐미가 너무 좋습니다!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 됩니다🔥 요즘 헬스 유튜버분들이 너무 정보성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A. '디로딩을 하지 않는 것은 나약해서도, 게을러서도 아닌 멍청하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운동해야 한다, 누구누구는 하루에 2번씩 운동하더라, 일주일에 2번씩은 같은 부위를 털어야 한다 등등의 말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 말에 사로잡혀서 나를 혹사시키고 심적, 신체적 체력의 한계로 나를 극한으로 몰아부치지 못했을때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즉 지속가능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누군가 알려준 것이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평생 운동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 몸에 귀기울이고 운동을 해도 될때, 그렇지 않고 휴식해야 할 때를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인데 과학적 근거를 통해서 내 생각이 옳았다는 것이 밝혀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B. 늦은 나이인 28살에 군대를 가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린 친구들과 다르게 제 관심사는 나 자신이 내면적으로 성숙해지고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었습니다. 운동 신경도 안좋고 운동과는 담쌓은 사람이라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유연성, 근력, 심폐지구력 3 능력의 균형적 배양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상도 잦았고 마음이 꺾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균형잡힌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자기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 더 멀리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 두 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C.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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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블리스 어썸블리스님 오랜 팬으로서 너무 영광입니다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끝까지 밀어붙이고 쉬지 않아야 강해지고 운동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골밀도와 디로딩의 중요성에 대해서 나온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이런 제 낡은 생각을 수업을 통해 바꿔보고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신청합니다. 97년생 남자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벤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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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읽고 있는데 읽으면서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유익합니다. 알고 계신거 다 말씀 주셨으면 좋겠어요...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유익하게 잘 봤어요 이런 컨텐츠 많이 해주셤
너무 잼잇어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추구해온 피트니스 방향에 힘을 더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 일차원적인 운동에 관한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어썸블리스님의 말씀처럼 머신이나 3대운동 움직임은 잘 수행해 낼 수 있지만 일상적인 움직임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근력운동은 근비대를 목적하는 것은 맞지만, 일상에서의 원활한 활동 또한 목표로 하므로 10종 운동선수라는 표현이 아주 와닿았습니다.
B. 운동을 잘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알아보고 즐기는 중입니다. 당연히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블리스님과의 만남이 앞으로의 운동 방향성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C. 19살입니다.
1살 모자르긴 하지만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1달 뒤면 20대이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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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너무 기다리는 중입니다
넘 유익한 영상..이런거보면 운동 잘하고있구나 싶습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 질병해방 책 꼭 읽어봐야겠네요.
우와 이런 좋은 내용. 짱
어썸블리스님의 근육의 기능부전이 마사지보다는 스트레칭을통한 활성화에 정말 동의합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노약자, 처음접하시는분들께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노하우를 배우고싶습니다.
34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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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ㅠ 감사합니다
와...너무재밋어요!!!!!!!!
저도 항상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전문적으로 자세히 알고 싶은 40대입니다 😊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13:20 김성환 빌더도 얘기했던거 운동이 너무 잘되고 컨디션 좋았던날 다음은 쉰다
오늘도 빛나는 빛성환좌
내가 유일하게 보는 브이로그
와 케틀벨 광고 진짜 감동적이네요
피디님이 적재적소에 아주 잘 넣어주셔서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더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유익하다
야 컨텐츠 진짜 좋네요 재미있는 공부하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치 못한 주제와 두분의 너무 좋은얘기에 제 자신의 운동과 방향성에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썸네일이 제가 구독하고 있는 곳이랑 너무나 비슷하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번 보는거지만 한국에서는 심미적인 부분을 우선시하지만 외국은 기능적인 부분이 우선되어져있어서
데드리프트나 스쿼트,벤치 등 무게를
치는 동작이 어떻게 하면 안전한지
생각해봐야 하는 단계라 생각해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동작을
위해 운동을 해야한다는 파트가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심미적인것이 아닌 일상과 삶에 운동이 스며들기를
1차원적인 운동 부분에서 말 그대로 순수 건강 또는 지속적인 삶의 질(장말 중요한 부분은 맞지만)만 보자면 말씀대로가 맞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애초에 내기 힘든 상황에서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그것의 실력 향상을 노리는 것만으로도 벅차기도 합니다.
내가 하루 온 종일 취미로만 운동을 하면서 골라잡을 수 있도 한다면 다른 것도 병행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힘들잖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능적인 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편 너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알람설정 해두시면 다음편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내용 너무좋다
감사합니다~!
근성장도 중요하지만 런지와 같은 몸의 움직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도 이와 관련이 있어서 강의를 수강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7세 10년차 헬린이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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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다음편 빨리좀!!! 단백질도 제발!!!!!!
단백질 충격적인 내용이 나올겁니다 ㅋㅋㅋ
이 시리즈 재밌어요
앞으로 계속 할께요!
단순 머신만 하면 당장 펌핑되는거 같아서 좋은데 뭔가 몸자체의 근력이 좋아지거나 활성화된다는? 그런 느낌이 없음. 맨몸운동이나 프리웨이트를 해야 그런 개운함을 받음ㅎ
오 ㅋㅋㅋㅋ 제대로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근력이 활성화되고 근력도 좋아짐. 머신으로만 운동하는 수많은 보디빌더들이있는데..그들은 바보라서 머신으로만 할까요 ㅋㅋㅋ
@@ryanpark2947 운동을 함에 있어 실용성과 건강을 모두 추구하는 사람들이 님 생각보다 많음. 머신으로만 운동하는 수많은 보디빌더들이 있는데 어쩌라는거ㅋㅋ 뭔 상관
@@머쉬디어 머신만으로 건강과 실용성을 다 챙길수 있는데 뭔 헷소리..? ㅋ
@@ryanpark2947님 영상 안봤죠???
강려크 함을 모두에게 알리셨군요~~ ㄷㄷㄷ
A. 운동의 본질이 무엇이냐.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단순히 미적인 차원이 아니라 본질을 추구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
B. 강의를 통해 운동의 목적과 올바른 가치를 찾고 일상생활에서 운동에 대한 적절한 밸런스를 찾고 싶습니다.(오버트레이닝, 강박을 벗어나고 내 삶과의 균형점을 찾기)
C. 27살 여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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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블리스 감사합니다!
1:09 2:21 2:51 3:24~3:56 8:19
근육통 생길정도로 운동하는 일반인이라면 일주일에 이틀정도 연속으로 쉬면 디로딩이라고 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정도 일반인이면 딱히 디로딩이 필요없을까요? 어렵네요 😢
초보자, 일반인이 운동 상급자들에 비해 받는 피로도는 높습니다! 결론은 해야한다🔥 6주~8주에 한주씩은 헬스장에 가볍게 여행간다는 느낌으로 해주세요😊
정말 근육량보다 근력이 중요하다는거에 크게 공감합니다. 전 평생 여자친구 패트병 따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40대입니다!!
선생님 전 헬린이고 찐팬인데 어제 만난 칭구가 오래된 지인 지인이더라구요?😂 신뢰도파팍~전파하겠습니당
1편 보고 바로 책 사러갔다가 제가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건강수명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부모님께도 추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통풍 발작이 10개월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단백질이랑도 연관이 많은 것 같아서 단백질 이야기 꼭 한번 부탁드립니다.....
상관없다는 글도 있던데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기 좋은 운동이 과연 있을까... 싶은 생각이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단백질 편은 이번주 금요일 촬영 예정입니다~!
웨이트랑 마라톤 같이 하면 상호보완이 됩니다
아.. 너무좋다..
감사합니더 ㅎㅎ
[a] "지금 당장은 25kg 덤벨을 들어올릴 수 있어야 노년에 손주를 들어올릴 수 있다"
[b]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어느덧 14년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때는 순전히 웨이트만 했습니다. 당시엔 유튜브도 없었고 쇠질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거의 없던 때였죠. 벌크업을 하고자 포도주스, 양갱, 게이너를 먹어가며 주 6일 쇠질만 했습니다. 그래서 증량을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더티 벌크업이었고, 건강한 방식이 전혀 아니었죠. 그런데 그땐 단순히 몸이 좋아지는 게 좋아 그렇게 했었습니다. 직장인이 된 후에는 대학생 때만큼 운동을 자주하지 못하고, 영양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근매스가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웨이트에만 전념했었죠.
그리고 근래들어서는 운동 방식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건강'에 포커스를 두는 방식으로 말이에요. 주 5일 운동을 하되, 3일 무분할 웨이트 + 2일 zone2 유산소 + 1일 Zone5 HIIT를 했습니다. 웨이트만 할 때보다 근매스는 줄었지만(지독한 외배엽이어서 겉보기엔 일반인 몸이 되었지만) 체감상 훨씬 건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웨이트만 할 게 아니라 심폐, 그것도 zone2와 zone5를 함께 하는 방식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블리스 님 채널을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배움'을 끊임없이 하십니다. 최신 논문을 학습하거나 다른 전문가에게 배우거나 계속해서 배워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시고, 운동을 대하는 결도 저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4년 간 운동을 했고 지금도 주 4~5일 운동을 하고 있지만, 타고난 외배엽이기도 하고 '힘', '근력'이 약해서 블리스 x 굿머슬 님께 수업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 굿머슬 님 채널도 2~3달 전부터 구독해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2년 전에 올리신 디로닝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는 다른 영상도 보다가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두 분의 운동&건강 철학이 저와 너무나 잘 맞아서 꼭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
[c] 34살입니다!
p.s. 저는 평소에 피터 아티아 박사의 영상을 자주 봤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이 영상을 보고 [질병 해방] 책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질병 해방]의 저자가 피터 아티아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네요! 제가 평소에 신뢰하던 분이 쓴 책이어서 지금 쭉쭉 잘 읽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벤트 당첨!!)
powerbliss@naver.com
성함/ 연락처 / 유튜브 아이디 캡쳐본 부탁드립니다!
저도 건강목적으로 운동하는지라 스트렝스 근비대 파워 심폐 등 다체롭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리조은사람들끼리 얘기하니멋잇넹
주기적으로 쉰다는 게 어느 정도일까요? 사람마다 운동방법이며 양이며 다 다른 건 알지만 지칠 때쯤에 멈추면 이미 늦은거라 하시니 어느 정도 해야할지 감이 잘안오네요
아 진짜 너무 좋다.내가 느끼고 행하던걸 웨이트만 하는 지인들한테 함부로 말 못하던게 이제 본론화 되서 토크하는게 너무 좋아요~~
몸을 바르게 쓰고 안아프게 하는 운동은 따로 있죠.
시간이 없어서.. ㅋㅋ 시야를 넓혀봐야겟어요
강도 횟수 빈도를 낮추는 디로딩은 안맞는거 같으면(가면 그냥 밀고 당기게 되서 ㅠ) 온전한 휴식으로 디로딩을 가져가도 크게 퍼포먼스나 근 회복에 문제가 될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예 완전한 휴식은 운동의 숙련도를 떨어뜨려서 보통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어썸블리스 감사합니다🔥🔥🫡🫡
Outlive 가 “질병해방”으로 나온건가요?
무병장수 보단 더 잘팔릴거 같지만…
제목 번역 조금 아쉽네요 ㅎㅎ
F45 나 크로스핏 등 해외는 다양한 종목이 많죠. 심지어 헬스장에도 프로그램 룸이 따로 있어서 필라테스나 요가 그리고 그룹운동 같은 것들이 잘 준비되어있어요. 확실히 건강이나 신체에 대한 관심도가 많은 나라일 수록 생활체육의 다양성이나 심도가 좋은 것 같아요
저희 헬스장 스트레칭 존 진짜 구색만 갖춰놓고 딱 두명 들어가서 누울공간만 있습니다. 피크타임때가면 거기서 스트레칭 할수 있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그마저도 pt회원전용 마사지 베드 깔아놓는 바람에 더 좁아졌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칭은 스킵하고 그냥 러닝머신으로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기구만 좋다고 좋은 헬스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웨이트를 전문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언가 빠진게 있었고 그부분을 잡아줬다고 생각합니다. 30대입니다!
내주세요 다음 영상 빨리.. 빨리 제발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운동이가장좋음 키운 스트렝스를 계속 유지할수있느냐 식단을 계속 할수있느냐 너무 스트레스받고 어차피 유지도못할 근육량 한번 찍고 하락할바에 내가 평생 꾸준히 내 라이프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흡수된 운동이가장 좋다고생각함 어차피 인간은 늙고 근육량을 마냥 키울수도없음 일반인이라면 더더욱 모든게 다뒷전이되고 오로지 근육량만을위한 삶이 가능한지는 본인이 더잘알듯
디로딩이 중요한데 너무 운동 안하는 느낌이라 한번 하면 털어버리고 싶은게 사람 마음같습니다 ㅠㅠ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하는 것 보단 웨이트라도 하는게 났다
자주배고파서 밥거르는 일 없음
60대 여성 입니다 먼저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저녁 골밀도 올리는 운동으로 소개된 동작을 한시간 정도 합니다 이런 정도의 맨몸 운동은 쉼업이 매일해도 좋은걸까요
운동 강도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일반적인 지침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몸좋다고 자기들이 정답이라고하는 사람들 건강은씹창임ㅋㅋㅋ
아니 헬창들이 운동인들에 비해 신체 수행 능력이 높지 않다는 건 다 알고 있는 거 아닌가? 이것도 새삼스럽네. 목표 자체를 근비대에 두고 있고 다양한 운동 능력은 별 관심이 없다는 거 다 알고 있음. 다들 알면서 그렇게 하고 있을텐데. 젊을 때 근비대해서 만족감 느끼다가 나이 들면서 건강이 첫번째 목표로 바껴야지.
안녕하세요 블리스님
혹시 직장을 다녀서 주 3-4회 불규칙적인 웨이트를 하는 경우에도 디로딩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3~4회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주3~4회면 괜찮지
파머스워크 진짜 하고싶은데
그냥 눈 딱 감고 덤벨들고 런닝머신에서 걸을까..
저 예전에 했다가 경고먹었습니다…😅
@ 헉 그렇군요..
70 80세가 넘어도 본인 발로 걸어 다니는 것이 희망이며 나이가 들어도 허리가 굽어지는 것이 싫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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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농구도 골프도 수영도 배드민턴도 런닝도 웨이트도 다양하게 돌아가면서 여러가지 하면 아묻따 최고임 음식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제일 안좋음 편식과 과식
세상에 무조건적으로 정답있는게 어딨을까요 ㅋ
저는 영상에서 얘기하는 "근력"이 컨디션 저하로도 약해지는 걸 당연히 느꼈지만, 가장 컨트롤하기 어려운 부분은 지속적으로 더티하게 먹은 날이 지속될수록 근력이 약해짐이 느껴졌던거 같아요
그래서 먹는거 까지 운동이다!!
@어썸블리스 오.. 코멘트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ㅠ 영양이 중요하지요 ㅠㅠ
굿머슬님은 팟캐스트 하실때 더 재미있으시네요. 굿머슬TV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군필들은 알잖아 규칙적인 식사와 체력단련이 정석인거 헬스는 그 일부일뿐
나이들면 스쿼트 딱 한개만 해도...
약을 쓰니까 건강하지 않은거
아닐까요?
피트니스센타가 건강을 첫번째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건 다 알고 있는거 아닌가? 새삼스럽네.
3대 운동 만능설이 역시 허구였구나 느꼈던 게 어썸님이 제자리멀리뛰기를 초딩 정도만큼 밖에 못 뛴 부분에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