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심한 우울증으로 어지러움 극심한 무기력으로 사지에 힘이 없고 설사까지 이어졌지만 원인을 알지 못하고 한약을 먹어보니 더욱 심해져서 고생하다가 문득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지인 정신과의사 에게 전화상담해보니 우울증이라고 하여 약을 복용하니 곧바로 호전되기시작하여 설사. 어지럼증 사지에 힘없슴 등의 증세가 없어지기 시작하여 그나마 살만했지만 일정부분은 약의 부작용도 있기에 1년복용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양을 줄이다가 2년만에 끊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나 요즘 실직상태에서 4개월정도 되니 다시 증세가 조금 보이네요 걷기와 가벼운 등산 달리기 등이 도움은 되지만 역시 적당한 보람된 일이 있어야 될것같네요
운동으로 완치는 어렵지만 완화는 되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20년가까이 우울증을 겪다가 운동을 시작하고 ..자기긍정감이 생겼습니다. 전에는 주변환경에 지배당하는 느낌, 통제받는 느낌 때문에 더 우울했었는데 운동으로 나 자신을 마주하고 몸이 변하는걸 보면서 내가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기분도 좋아지는것같아요. 특히 저는 여자이고 어릴때 외모에 대한 평가를 많이 받아서 무조건 마르기 위해서 운동을 했지만 , 지금은 근육을 만들고 강한 나 자신을 위해 운동을 하게 되어서 더 운동에 대한 의욕이 생겼어요. 모두 겉모습만이 아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 되길 응원합니다❤
저도 죽을것 같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미친듯이 2달정도 꾸준히 뚝방길을 걸었습니다 약을 안먹고도 우울감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운동다음엔 새로운 나의 일을 찾으면서 걱정거리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꼭 희망을 잃지 말고 나의 일을 찾으세요
@@박성애-r1i나두 의욕이 없어요.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눈뜨기도 싫고,.밥 먹기도 싫고,.뭘 해야겠다..생각은 많은데,.막상 몸이 안 움직여져요. 돈도 없으니까 뭔 일은 해야겠다 싶은데,. 못 하겠어요. 어릴 때부터 나에게 애정을 안 준 엄마에 대한 미움과 슬픔,.이것이 지나온 모든 삶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더라구요. 어디에 가서 사랑을 찾아야될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정말 부모한명도 없는 고아들은 어떨까..생각해보면 너무 불쌍하지만..나의 엄마라는 여자는,.마치 없는 것과 같으니 완전 투명인간이고 나는.나도 ..그런 사람 같네요. 교회에 가서 위로와 기쁨을 찾아볼까 해도..진심으로 사랑을 갖고 대하는 목사를 1명도 못 봤어요. 정말 정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서 잘 살고 싶었는데,.
안녕하세요. 심리 상담 센터 다니면서 우울증 치료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자전거 타는건 별 도움이 안됐습니다. 제가 제일 추천 드리는건 걷기 입니다. 하지만 혼자 걷지 말고, 같이 걸을 사람이 필요합니다. 같이 걷는 사람이 없으면 지루해서 흥미릉 못 붙이고 꾸준히 걸을 수가 없습니다. (보통 우울증에 걸리면 모든게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주변 사람들과 비교를 하며 자기 혐오를 합니다)
사회 생활은 가면 써가면서 정상인 처럼 활발하게 하다가 일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2시간 동안 방 문 닫고 바닥에 쭈구려 앉아서 이유없이 울고 그치고 하는 걸 1년 동안 반복하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갑자기 우울한 감정이 머리를 강타해서 '아 이대로는 진짜 죽을 것 같다' 해서 본 영상이 이거였네요. 운동하면 우울증에 효과 있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귀찮다고, 시간 없다는 핑계로 계속 피해왔습니다. 근데 이젠 어떻게든 살아서 주변 사람 피해 안 주려고, 죽을 때까지 남들에게 베푸는 삶 살려고, 죽지 않으려고 뇌가 아니라 몸이 반자동으로 푸쉬업 자세를 취하더라구요.. 군대에서 운동 많이 한 기억이 있어서 무리 없이 운동 잘 마쳤습니다. 우울증 걸린 이후로 첫 운동이라 뿌듯하네요. 30분이면 강도 높은 운동 충분히 가능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예정입니다. 운동으로 우울이 좋아질 지는 나중 가서 알아도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우울증 겪으시는 분들 댓글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진짜.. 어떠한 요소가 이들을 이렇게 힘들게 할까... 동병상련이라도 같이 있어주고 얘기 나누고 싶고 그래요. 상당히 진부한 얘기겠지만, 여러분들은 그 누구하고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되내이면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내 삶을 아낌없이 칭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좌절하지 말고 우리와 같이 힘차게 살아봅시다!!
맞아요ㅠ 저 우울증 정말 심할 때 화장실도 못가겠어서 밑에 패드같은거 깔아놓을까 생각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처음 병원 갈 때 진짜 너무 힘들어서 계속 울면서 가고, 병원 갔다가 집 돌아온 길에서도 계속 울면서 왔던 기억이 있네요..ㅠ 누가 볼까봐 눈곱떼는 척 하면서 눈물 닦고ㅠ.. 지금은 이때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영상처럼 숨차고 땀 흘릴정도의 강렬한 운동을 할 상태는 아직 안돼서, 아침에 약 먹자마자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바로 방바닥 청소하거나 책상정리를 하거나 합니다. 그렇게 몇분 지나면 약 기운도 돌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우울증 심해서 움직이는 게 힘드신 분들은 우선 잠에서 깨시면 어떻게든 무조건 약 부터 챙겨드시고 책상정리나 먼지닦기 처럼 비교적 가벼운 행동부터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약 잘 챙겨드세요!💓
고1입니다 초2때부터 친했던 친구도 잃었고 누구보다 사랑했던 여친은 이별을 말하고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 만나고 있습니다. 살기가 싫어요 가끔 친구들을 만나 놀때면 괜찮아 졌다가도 혼자있으면 가슴이 뜨겁고 답답해요. 계속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걔는 행복하겠지 하는 배신감도 들고 화가 났다가도 그리워요. 이럴바에는 죽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고 손목도 전에 그었어서요. 하루하루가 지루해요. 그래도 가족 때문에 사는데 아버지는 또 암으로 아프시고 어머니 혼자서 밤낮으로 일하세요 또 저는 잘하는 것도 없는것 같고 그냥 모든게 저를 등지고 있는것같아요
저는 중증 우울증으로 불면이 심해서 치료받고 있는 중인데 자는건 좀 괜찮아졌네요 운동이 좋은건 맞지만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란 많이 힘듭니다 운동 중에도 내가 뭘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기력하고 공허해서 집으로 돌아간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꽤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운동을 한다면 밝을때 걷기나 가벼운 등산 남자분이라면 헬스같은 운동을 추천하지만 처음엔 운동보다는 성과가 바로바로 보이는 청소를 추천드립니다 성취감이 드는 일을 하세요 운동이 아니라도 괜찮아요
이번 년 살 뺀다고 누적으로 러닝 800키로 정도 달렸는데 원래 운동을 루틴적으로 했던 저한테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너무 일적으로 힘들어서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고 싶어서 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중증이상 우울증 증상이 나온다고 해서 조금 놀랐네요 다들 힘냅시다..!
60대에 들어서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게되니 우울증이 나타났었다 6개월지나서 소일거리를 찿아서 조금씩 나아졌어요 근데 아직도 퇴근후 집에 홀로 있으면 증세가 나타나더군요 옆에 사람이 있어야 치료될 듯 해요 위로받고 위로하는 사람 연인 가족 친구 또 그리고 사회 고독증도 우울증이죠~ 운동도 혼자하니 슬퍼지던걸요 ㅜㅜㅜ
우울증 불안장애 초기 인듯합니다 정말 아무렇지않다가 갑자기 10일전부터 그러네요 오늘 정신과 치료받고 첨으로 우울증약도 받아왔어요 등산 가는거 좋아해서 15일전에 새 등산화도 샀는데 아직 개시도 못하고 불안감에 쌓여 삽니다 새벽에도 혼자 동네 뒷동산에 1시갸 다녀왔네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무섭고 또 무서운병인것 같네요 운영중인 목장에는 2일째 못내려가고있어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ㅜㅜ 다들 힘내고 이겨내봅시다~~언젠가는사라지겠죠
많이걷고. 햇빛. 음악. 청소등.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마음속으로. 나를. 안아주고. 사랑해 라고. 인정해주세요. 타인에게 상처가 있으시면. 나와 다르니 그럴수 있어 하고 털어버리세요. 마음 이란. 계절. 날씨만큼 변화가 많다는걸 인정하고요. 울고싶을때. 서럽게 우시는것도. 시원합니다
위선적인 도덕 윤리주의에 억눌려서 그래요 감당도 못하면서 누구나 내면에 그런 짐을 지고 산답니다. 공자왈 맹자왈이 그런겁니다. 유교적 윤리의식의 노예랄까? 사람이란, 그렇게 대단치 않아요. 나를 인정하게 되면 그게 치료입니다.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 우울증 환자들 많았겠죠? 위법이 아니라면 뭐든 자유해 보세요 노래, 눈물, 분노, 연민, 여행, 솔직한 표현.... 잠시의 폭풍우가 지난 후 자유가 옵니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을 향한 이해도가 깊어지죠. 우울증 싹 사라집니다. 화이팅!
저도 님처럼 죽고싶은 생각 수백번도 더 했어요.. 진짜 힘들었지요. 그래도 차🚗 안에서 실컷 욕했더니 제 안에 묵은체증 다 날아갔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야 미친 것아..죽어버려.. 개 망나니 ~~ 1시간 매우 잘 욕하시고. 시간됐으면 이제부턴 자기반성을 하는거죠 하느님 죄송합니다 ㅇㅇ 님아 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늘 잣대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를 미워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남탓하였습니다..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남탓하는 생각을 줄여보려고 노력해 보겠나이다.100일간 들리고 보이는 것 모두 공부삼으께요... 아멘. 자세한건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상세하게 올려놨어요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 우울증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거는 상담하러가는게 아니라 그냥 약타러 간다 생각하면 됩니다. 정신과 의사는 상담을 해주지 않아요. 내과 가면 어디가아프세요? 배아파요 하면 배아픈약 처방하는 것처럼 , 정신과의사도 증상듣고 그냥 약처방하는거지 상담을 통해 나아지게 한다거나 그런건 심리상담을 같이 겸하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다만 금액이 엄청 비쌀거에요.
10년 넘게 자전거 출퇴근 하고, 홈트로 요가,운동도 가끔 합니다.. 오래된 직장 생활로 눌려있고.. 재테크도 못해서 내 나이에 남들보다 못 한것 같고 앞으로의 남은 삶도 나이드니 불안하기만 합니다.. 인생이 뭔지.. 뭘 위해 사는건지.. 앞으로 갑자기 어떻게 달라져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하던대로 살고 있어요..
세상을 마주할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전 밤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8시까지 일하고 9시까지 밥먹고 10시까지는 바깥산책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일부러 헬스장에서 운동겸 휴식. 이렇게했더니 정말 좋아졌습니다. 상담도 계속 받았구요. 집에서는 되도록 잠만자고 뭔가 밖에서 계속 하는게 전 도움이 됬습니다 모두들 우울증 극복 잘 하시길!!
@@samr5526 저도 아직 극복중이라 이 영상을 검색하게 되었어요ㅎㅎ 어제보다 0.1만이라도 괜찮은 하루를 보내고 싶어서 그냥 음..그냥 버티고 있어요..! 약도 먹고 있구요! 약먹으니 그래도 물리적인 힘은 조금씩 나는것 같아요. 제 경우는 손으로 주먹을 쥘수 없을정도로 아무 힘도 없었는데, 지금은 일부로 나가서 걷고 올만큼은 회복된 것 같아요! 무교지만 기도하면서...ㅎ 최악에서 빠져나온것에 감사드리고 있답니다...감사할일 또 만들어 달라고... Sa님도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저도 그럴게요:)
우울증이 아닌줄 알았는데 중1부터 중3인 지금도 11가지 이상이 해당되네요.항상 우울함과공허함이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침대에서 멍때리고 가만히 있기만 했거든요.영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우울증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게 지금의 저인거 같네요.좀 더 지켜본 후에 싱담을 받아볼려고 합니다.
이직하고 회사 때문에 우울증이 왔는데 퇴사하자니 백수가 되면 더 상태가 심해질것 같아서 회사 계속 다녀야 할것 같고 이직 하자니 너무 무기력 하고 내가 이직 할수나 있을까... 그럴 능력이 있나... 무섭고 엄두도 안나서 그냥 옴싹달싹 못하고 갇혀 있어요. 모든게 후회되고 이직뿐만이 아니라 일 하는 분야를 바꿔야 하나 생각까지 들고 내가 이 일을 계속 할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옛날엔 늙어가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그냥 빨리 나이먹고 은퇴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다는 마음까지 생겨요. 아침에 눈을 뜨면 옛날엔 아... 회사 가야 되네... 그냥 이런 마음 이었다면 이직후에는 회사가기가 무섭고 두려워요. 툭하면 눈물 나오고...언제는 회사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화장실에 숨어서 눈물 훔치고 언제는 대중교통 타고 가는데 중간에 눈물이 나서 정말 난처 했을때도 있어요. 너무 답답해서 그냥 아무나 잡고 나 어떻게 살아야 하냐 하소연 하고 물어보고 싶고요. 매일 우니까 남편도 절 많이 걱정하고 그래서 또 몰래 숨어서 울고 ( 매일 힘들다고 상대방에게 토로 하기도 너무 미안해서 ㅠㅠ) 이런 상태가 몇달동안 지속되니까 너무 힘들어서 상담받기 시작했어요. 상담사가 무슨일로 찾아왔냐 물어봤는데 그냥 목이 매이면서 말을 제대로 못할정도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제발 옛날의 평온한 마음 상태로 돌아갈수 있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그냥 살아지는 느낌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제발 이 무력감 패배감 슬픔 불안 무서움 답답함 한없이 가라앉는 이 기분에서 탈출 하고 싶어요 ㅠㅠ 어두운 터널을 아무런 빛없니 더듬더듬 거리면서 걷는 느낌인데 제발 언젠가는 그 끝이 보이고 빛이 나오길 ㅠㅠㅠ
저의 경험을 토대로 비법 알려드려요. 그냥 혼자🚗 차 안에서 실컷 욕해요.. 니가 나한테 해준게. 머있어.. 내 인생 책임쳐.. 전봇대로 두들겨 패줄줄 알아.. 이씨 .. 1시간 잘 욕하시고. 반성 잘 하시면 되세요. 하느님. 그리고 ㅇㅇ 씨. 미안해요.욕해서요 제가 저의 잣대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를 미워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몰랐습니다 남탓하면 하늘에서 제일 크게 혼난다든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남탓하는 건수를 줄여보도록 노력해 보겠나이다 . 100일간 제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 (유튜브. Tv 뉴스. 사람들의 말..) 공부라고. 생각하겠나이다. 모르는건 하나씩 이해가도록 가르쳐주십시요. 음식도 욕심내지 않겠나이다. 아멘)♡♡♡♡♡ 한달에 한번 실시 하시고. 총 3회 정도만 하셔도.. 우울증 어디갔는지 날아가고 없어요. 노트에도 메모해 보세요.어떤일. 있었는지 공부하는 중엔 뭐가 보이는지요 차가 없다면.. 프링글스 과자통 1개 준비. 그리고 그 과자통 속에 솜을 한주먹. 넣고. 욕하시면 돼요.. 그리고 . 마실물 1,5 리터.. .솜.. 프링글스 과자통. . 씁쓸한 침과 콧물이 나오니 휴지를 넉넉하게 준비해 주세요.. 심하게 욕할 수록 . 눈물.콧물도 걸쭉하게 나온답니다
님아!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정말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님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우울증은 그냥 너무 쉽게 없어져요.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저는 4년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입니다😊 중증이었고 심각했습니다! 이제는 정상입니다! 그때는 늪에서 못나와서 죽고 싶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사실 생각보다 몸이 건강해지니 좋앚지더라구요!! 저는 우울증 약 먹었고! 운동 했습니다! 우울하면 무조건 바로 나가서 뛰었고 집에서 맨몸운동 했습니다. 기분에 속지 않으려고 하고 건강관리 했습니다. 책도 읽거나. 청소를 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밖에 나가서 책을 읽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집에서 후회하거나 누워있거나 연민에 있는 것보다 조금씩 용기를 내셔서 하나씩 해보시면 좋습니다🧡 화이팅!!🧡
저도 공감합니다. 정말 힘든 터널을 지났던 것 같아요. 매일 자살예방 전화에 전화했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약을 꼭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꼬옥 꼬옥 꼬옥이요! 그리고 약과 동시에 운동을 할 때 효과는 몇배가 됩니다! 저는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힘들수록 즉각적인 호르몬 분비를 해주더라구요! 달리기가 아니여도 작은 것부터 하시면 좋습니다! 상담 받으실 수 있으면 받으시구요! 친구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으면 하구! 책도 읽으면 좋구! 영화도 보구! 하고 싶은 것도 해보는 것 어떨까요?! 혹은 목적과 목표가 없으셔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책을 읽으시면서 내가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할 때 기쁜지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구요!! 아니면 트라우마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담이나, 상담 책도 좋구요! 방법은 정말 많구요! 정말정말 회복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시면 어느샌가 회복되어 있으신 것을 보실 겁니당!!
@@yohanlee8147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저 댓글을 쓴 후 바로 정신과 가서 약 타서 먹는중이에요.. 약을 먹으니 확실히 괜찮아지더라고요!! 대댓글이 달린 줄 모르고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분이 정성스레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이 위안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아직 극복해가는 과정에 있어 완전히 나아졌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4년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니... 정말 강하세요..!! 앞으로 정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운동이랑 상담, 약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꼭 새겨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이시옷-i5c 네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픈 사람 마음은 아픈 사람이 알더라구요! 늦은 것처럼 보이고. 답답해 보이고. 왜 난 안될까. 왜 나만 이런 불행을 겪을까. 수많은 고민들을 했습니당..!!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세상에 어려운 사람은 정말 많고. 다들 그 어려움들을 보면서 하루하루를 살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기쁨도 경험하고 슬픔도 경험하는 게 인생이더아구용!! 미친듯이 선택에 후회도 하고, 울어보기도 하고, 멋있게 노력해보기도 하고, 이별도 해보고, 다 모든 게 아름다운 과정 같아요!! ㅎㅎ 너무 멋집니당!! ㅎㅎㅎ 도전을 응원합니당!!
![[#어쩌다어른]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우울증을 극복해낸 해결 방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기!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 보고, 실천으로 옮겨 행동해 보자!🔥](http://i.ytimg.com/vi/wDE5exEN1uU/mqdefault.jpg)
![[#어쩌다어른]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우울증을 극복해낸 해결 방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기!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 보고, 실천으로 옮겨 행동해 보자!🔥](/img/tr.png)
![마음의 병을 잘 이겨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22]](http://i.ytimg.com/vi/Qy84VqruO20/mqdefault.jpg)
![[🔴LIVE]🔥걷기 대신 이 운동을 해보세요! 무릎 관절에 부담없는 운동 24시간 라이브!🔥](http://i.ytimg.com/vi/Je9gVsu8mdU/mqdefault.jpg)
미친듯이 운동하고 약도먹고했는데... 이건 정말 무서운병이에요 늪처럼 계속 빠저가며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제발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저도 가족 같지도 않은거 덕에 생겼는데 너무 힘드네요
안좋은 생각의 진실과 거짓을 가려가며 잘 흘려보내시길 응원할게요 ~!
공감합니다
미친듯이 운동하며 약물치료도 했는데, 쉽게 낫기가 어렵네요. 그나마 미친듯이 운동이라도 했기에 이정도인가 싶기도 하구요. 늪이라는 게 진짜 이해가 갑니다.
4년전 심한 우울증으로 어지러움 극심한 무기력으로 사지에 힘이 없고 설사까지 이어졌지만 원인을 알지 못하고 한약을 먹어보니 더욱 심해져서 고생하다가 문득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지인 정신과의사 에게 전화상담해보니 우울증이라고 하여 약을 복용하니 곧바로 호전되기시작하여 설사. 어지럼증 사지에 힘없슴 등의 증세가 없어지기 시작하여 그나마 살만했지만 일정부분은 약의 부작용도 있기에 1년복용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양을 줄이다가 2년만에 끊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나 요즘 실직상태에서 4개월정도 되니 다시 증세가 조금 보이네요 걷기와 가벼운 등산 달리기 등이 도움은 되지만 역시 적당한 보람된 일이 있어야 될것같네요
우울증이니까 뭘 하라고 조언하지 말자. 우울증이니까 뭘 못하겠는 거다. 사람들이 우울증 하면 순서를 잘못 알고 있는데, 우울증인데 왜 뭐라도 안하지? 이게 아니라 우울증이라 뭐라도 시작을 못하는 거다.
운동으로 완치는 어렵지만
완화는 되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20년가까이 우울증을 겪다가 운동을 시작하고 ..자기긍정감이 생겼습니다. 전에는 주변환경에 지배당하는 느낌, 통제받는 느낌 때문에 더 우울했었는데 운동으로 나 자신을 마주하고 몸이 변하는걸 보면서 내가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기분도 좋아지는것같아요.
특히 저는 여자이고 어릴때 외모에 대한 평가를 많이 받아서 무조건 마르기 위해서 운동을 했지만 , 지금은 근육을 만들고 강한 나 자신을 위해 운동을 하게 되어서 더 운동에 대한 의욕이 생겼어요. 모두 겉모습만이 아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 되길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네요☺️ 응원할게요🌱
멋집니다
덕분에 많은 힘이 생겼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죽을것 같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미친듯이 2달정도 꾸준히 뚝방길을 걸었습니다
약을 안먹고도 우울감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운동다음엔 새로운 나의 일을 찾으면서 걱정거리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꼭 희망을 잃지 말고 나의 일을 찾으세요
벗어나셨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이젠 아프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네
죄송한데. 얼만큼걸어야하나요
일이라는게 직장인가요
1~2시간쯤요~~~!,,,@@영금김-n2k
요약: 운동해라 특히 걷기와 자전거가 좋다
운동 때문에 우울증 걸렸는데
@@Ina-287 나도 난 신체적인 면에서 남들보다 뒤처진다는것을 운동으로 깨닫고
우울증 걸림
@@히어로덕후 전 운동선수로 하고 있는데 남들에게 게임에 조금에 실수가 가면 앞에서 무시하고 욕하고 날 살처준 사람은 태연하게 실수 하면 미안미안 괞찮아 이러고 끝내고
자전거 혼자타니 더외로워요
0:00 에서 여자뛰어가는거보고 결론나옴
이 영상보고 우는 나도 레전드 진짜 심각한가보다
힘내세요
슬프네요
저도울고있어요 혼자가 아니에요
저도요..
힘내세요
질병 우울증이라기보다 비참한 현실과 살아온 내 스토리가 우울해서 고통스럽습니다.. 부부갈등이 극에 치달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괴롭고,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들과 내 주변인들의 이별이 두렵습니다
공감ᆢ 우울이아니구 ᆢ괴로움ᆢ마음을 내려놓는 연습하세요ᆢ나도 연습중ᆢ
술먹는남편과26년살고
폐인됏어요.극심한우울증으로
정상생활이불가능해요.스트레스가
오래되다보니 사람이망가지네요ㅠ
안겪어보면몰라요
진작이혼안한게후회되고
아이들을안주니못헤어지고
또참고참다가이지경까지..
자살도두렵고
살기는싫고
의욕이전혀없어요정말
1년전 댓인데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박성애-r1i나두 의욕이 없어요.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눈뜨기도 싫고,.밥 먹기도 싫고,.뭘 해야겠다..생각은 많은데,.막상 몸이 안 움직여져요.
돈도 없으니까 뭔 일은 해야겠다 싶은데,. 못 하겠어요. 어릴 때부터 나에게 애정을 안 준 엄마에 대한 미움과 슬픔,.이것이 지나온 모든 삶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더라구요.
어디에 가서 사랑을 찾아야될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정말 부모한명도 없는 고아들은 어떨까..생각해보면 너무 불쌍하지만..나의 엄마라는 여자는,.마치 없는 것과 같으니 완전 투명인간이고 나는.나도 ..그런 사람 같네요.
교회에 가서 위로와 기쁨을 찾아볼까 해도..진심으로 사랑을 갖고 대하는 목사를 1명도 못 봤어요.
정말 정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서 잘 살고 싶었는데,.
뇌는 몸이 아무것도 안하고 움직이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더 피곤하고.. 작게라도 움직이고 걸어주면 뇌가 활발하게 긍정적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파이팅!
많이 움직이고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굿라이프 감사합니다!:)
모든 마음이 아픈 사람들.. 기운내봐요.
안녕하세요. 심리 상담 센터 다니면서 우울증 치료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자전거 타는건 별 도움이 안됐습니다. 제가 제일 추천 드리는건 걷기 입니다. 하지만 혼자 걷지 말고, 같이 걸을 사람이 필요합니다. 같이 걷는 사람이 없으면 지루해서 흥미릉 못 붙이고 꾸준히 걸을 수가 없습니다.
(보통 우울증에 걸리면 모든게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주변 사람들과 비교를 하며 자기 혐오를 합니다)
나도 같이 걷고싶은데,.같이 해줄 사람이 없어요.,.
난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운동으로 우울증을 극복하고 명상을 들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힘내서 살아갑시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이시형 박사님의 세로토닌 강의도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회 생활은 가면 써가면서 정상인 처럼 활발하게 하다가 일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2시간 동안 방 문 닫고 바닥에 쭈구려 앉아서 이유없이 울고 그치고 하는 걸 1년 동안 반복하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갑자기 우울한 감정이 머리를 강타해서 '아 이대로는 진짜 죽을 것 같다' 해서 본 영상이 이거였네요. 운동하면 우울증에 효과 있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귀찮다고, 시간 없다는 핑계로 계속 피해왔습니다. 근데 이젠 어떻게든 살아서 주변 사람 피해 안 주려고, 죽을 때까지 남들에게 베푸는 삶 살려고, 죽지 않으려고 뇌가 아니라 몸이 반자동으로 푸쉬업 자세를 취하더라구요.. 군대에서 운동 많이 한 기억이 있어서 무리 없이 운동 잘 마쳤습니다. 우울증 걸린 이후로 첫 운동이라 뿌듯하네요. 30분이면 강도 높은 운동 충분히 가능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예정입니다. 운동으로 우울이 좋아질 지는 나중 가서 알아도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우울증 겪으시는 분들 댓글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진짜.. 어떠한 요소가 이들을 이렇게 힘들게 할까... 동병상련이라도 같이 있어주고 얘기 나누고 싶고 그래요.
상당히 진부한 얘기겠지만, 여러분들은 그 누구하고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되내이면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내 삶을 아낌없이 칭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좌절하지 말고 우리와 같이 힘차게 살아봅시다!!
힘내세요!
@@서장원-t4s 감사합니다!!
댓글이 많이 힘이 되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을까요? 진심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진짜 다같이 극복해보자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걷기는 진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던 아니던 무조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아주아주 심한 우울증을 8년째 앓았어요.
우울증은 정말 아무도 몰라요.
겪지 않으면 정말 아무도 몰라요.본인도 모르죠
운동까지 하실 수 있는분들도 계시 겠지만, 정말 그 무엇도 하실 수 없는 분들도 계시니깐요.
8년 겪어보니 알겠네요..
지금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미정루나지금 약 안먹고 잘지내고 있어요~
그게 딱 저입니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힘들어요
정말우울증이 심하면 운동도 못해요ㅠ 운동할정도면 우울증도 안걸리죠...
그정도면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 드셔야죠
맞아요..전 그래서 병원에서 약을 받아먹는데도 안나아요 잘.
@@퐁뎅퐁뎅 잠못잘정도 상태는 이겨내서 지금은 가끔 다운되는 수준이고요ㅠ 지금은 운동으로 극복해 볼까 용기내봐요~
맞아요ㅠ 저 우울증 정말 심할 때 화장실도 못가겠어서 밑에 패드같은거 깔아놓을까 생각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처음 병원 갈 때 진짜 너무 힘들어서 계속 울면서 가고, 병원 갔다가 집 돌아온 길에서도 계속 울면서 왔던 기억이 있네요..ㅠ 누가 볼까봐 눈곱떼는 척 하면서 눈물 닦고ㅠ.. 지금은 이때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영상처럼 숨차고 땀 흘릴정도의 강렬한 운동을 할 상태는 아직 안돼서, 아침에 약 먹자마자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바로 방바닥 청소하거나 책상정리를 하거나 합니다. 그렇게 몇분 지나면 약 기운도 돌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우울증 심해서 움직이는 게 힘드신 분들은 우선 잠에서 깨시면 어떻게든 무조건 약 부터 챙겨드시고 책상정리나 먼지닦기 처럼 비교적 가벼운 행동부터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약 잘 챙겨드세요!💓
@@user-dhnekos7djj5fvn9 와 진짜 심하셨네요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저나, 우연히 이 영상을 찾아온 모두.
고1입니다
초2때부터 친했던 친구도 잃었고
누구보다 사랑했던 여친은 이별을 말하고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 만나고 있습니다. 살기가 싫어요
가끔 친구들을 만나 놀때면 괜찮아 졌다가도 혼자있으면 가슴이 뜨겁고 답답해요. 계속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걔는 행복하겠지 하는 배신감도 들고 화가 났다가도 그리워요.
이럴바에는 죽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고 손목도 전에 그었어서요.
하루하루가 지루해요.
그래도 가족 때문에 사는데
아버지는 또 암으로 아프시고 어머니 혼자서 밤낮으로 일하세요
또 저는 잘하는 것도 없는것 같고
그냥 모든게 저를 등지고 있는것같아요
30대 후반인데 21개중에 20개가 포함되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 이 우울증이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조차도 모를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진거 같아요 병원을 가봐야 하는거겠죠 ㅠ
꼭병원에가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해당되네여 힘내세여 우리 힘냅시다~
실직으로 인해 가장으로써
심적 부담으로 우울감 느끼는데
어떡하든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담주 쉬는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힘내 볼껍니다 화이팅하세요
빨리 병원에 꼭 가보세요.약물치료 도움을 받으면 확실히 좋아집니다..병원가는것
부끄러운것 아닙니다.
약물치료로 좀호전되면
운동도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면 극복할수있습니다.
우울증걸리면 내본연의
모습을 찾기힘듭니다.
힘내세요.
저는 21개중 21개에 해당되네요. ㅠ
몸무게가 줄었다가 아니라 늘었다도 줄었다와 마찬가지입니다.
걷고 왔는데도 우울해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해보세요.
내가 돈을 안벌어서 우울증인것같다 남편이 무시하고 하는일이 뭐냐하고 이혼해도 가져갈께없다는 말에 충격적이다
진짜 우울증은 운동할 힘도 못냅니다
운동보단 보람된 나만의 일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저는 중증 우울증으로 불면이 심해서 치료받고 있는 중인데 자는건 좀 괜찮아졌네요 운동이 좋은건 맞지만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란 많이 힘듭니다
운동 중에도 내가 뭘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기력하고 공허해서 집으로 돌아간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꽤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운동을 한다면 밝을때 걷기나 가벼운 등산 남자분이라면 헬스같은 운동을 추천하지만 처음엔 운동보다는 성과가 바로바로 보이는 청소를 추천드립니다 성취감이 드는 일을 하세요 운동이 아니라도 괜찮아요
죄송한데 몸에 힘이 안 나는데 어떻게 운동을 하라는거죠?? 헬스 끊고 근력운동 하고 있는데 도저히 못 해먹겠네요 걍 아무것도 하기 싫음..
근력운동하면 귀찮으니 그냥 러니어신으로 평소걷는거보다조금빠르게 매일 1시간씩 걸으세요 하기싫어도 매일 하세요 날이지날수록 몸이조금씩가벼워지는걸 느낄거에요
이번 년 살 뺀다고 누적으로 러닝 800키로 정도 달렸는데
원래 운동을 루틴적으로 했던 저한테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너무 일적으로 힘들어서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고 싶어서 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중증이상 우울증 증상이 나온다고 해서 조금 놀랐네요
다들 힘냅시다..!
맨발 걷기 추천드립니다~^^
저는 임신5개월때부터 쭈욱 그러는데. .
정말로 엄청 무기력해져요. 결정장애도 장난아니고 매일 수면부족 담날 더욱더 피곤하니 더 힘들고 멍때리고있고 두통에 등등 정말 힘들어요 저 19개 나왓네요 다ㅜ저네요. 아이가 만6세인데요.
항상 부정적이고 아이에게 화만내구요 아이도 때리고 구럽니다. 임신때부터 어이만3세까지 거의.맨날 울고. 어이재우거 혼자 술마시고 자고. . 구랫던기억이ㅡ나네요.
아이가 유치원도 들가고 5세쯤되서부터 예전보다 천천히 좋아지긴햇지만 아직도 심각하단생각ㅇ 듭니다.
저는 한국이아니라 상담받기가 싫더라구요. 말도 100프로 표현전달이 되지않을뿐더러 한국가서 상담받고 싶어요. 남편과의 사이도 좋지 않은편이라 더 심햇던거 같습니다. 떠 그스트레스가 아이에게도 가구요.
그래서 아이잘때 아이선 잡고 맨날 울고 그랫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전보단 덜하지만 매일 화를 내고 있고. 아이한테 화내고. . 꾸미는것도 귀찮아서 옷도 대충대충입고 다니고. .
누가 처다버든 말든 옷이 위아래 상관없이 보이는거 그냥 아무거나 걸치고 다녀요
챙피하는거 알지만 처다버든말든.냅두고 그냥 대충 입습니다. 결혼전까진 엄청 꾸미기도 좋아하던 저였는데 이렇게 제가 바뀔지 누가 알았겟어요. . 임신한 와이프 신경도 않쓰고 결혼하고 이동네와서 길도 모르고 차도없고 친구도 없고. 일주일에 1번 슈퍼가는게 다엿였어요.
신랑은 짖에오면 맨날 술. . 티비보며 혼잣말. 티비랑 대화를 나누죠.
자랑은 대화가 거의 없었고요. 어이도 헌자ㅜ다 케어햇고 맴날 야근이라 늦게 퇴근하고. . 거짓말하고 술짖가서 여자랑 놀다오고. . 임신전 헤어질려 고민중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1달간 고민끝에 결혼을 결정햇는데 역시 아닌건 어니엿나봐요 . 지금도 어이땜에 이혼않하고 살고있어요.
부부대화는 거의 없다고 와야하구요.
힘드네요참. . 타국에서 혼자이러고 산다는게 더더욱 외롭고 슬픕니다.
부디 잘지내시길.
저도 공감없고 소통없고 오히려 성질내는 인간하고 십년을 살다보니 우울증 오네요.
돈없으니 더욱 우울. 다시 돈되는 일시작해볼려구요.
힘내세요.
편안한 사람과 시간 보내는 것 ,
운동하기
저는 이런걸로 조금씩 극복했어요 !!
너무 대단한거 하려고 하지 말기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성취하기
이런 것들도
운동하면서 8개월 버티다가, 다시 병이 도져서, 이제는 조증도 같이 와서, 입원을 한달,한달,한달, 조금씩 해서 그런지 나아지는 거 전혀 없고, 약 먹는데도 나아지지 않고 너무 무서운 병이고, 너무 무기력해요
😢그렇쿤요 잘보고 갑니다
60대에 들어서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게되니 우울증이 나타났었다
6개월지나서 소일거리를 찿아서
조금씩 나아졌어요 근데
아직도 퇴근후 집에 홀로 있으면 증세가 나타나더군요
옆에 사람이 있어야 치료될 듯 해요
위로받고 위로하는 사람
연인 가족 친구 또 그리고 사회
고독증도 우울증이죠~
운동도 혼자하니 슬퍼지던걸요
ㅜㅜㅜ
많이 힘드셨겠어요.. 항상 용기 잃지 마세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울증은 다 원인이있답니다
이영상을 보길
원해요~당신의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도합니다
ruclips.net/video/fgWsrJSA5-E/видео.html
건강하셔여-!
어차피인생혼자입니다 맘 단단이먹어야해요
제가 이젠 딱 3년차고 첫 증상때 바깥 온도 상관없이 매일 3시간씩 걸었고 운동도 거의 쉬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이젠 병원 가보려구요
좋은 글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힘들고 외로운 느낌이 들때마다 챙겨서 검색해보고 있는데,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잡생각 않나는데는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을 보면서 마음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답니다. 에서는 걷기를 주제로 다양한 영상을 올려 놓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우울증 불안장애 초기 인듯합니다
정말 아무렇지않다가 갑자기 10일전부터 그러네요
오늘 정신과 치료받고 첨으로 우울증약도 받아왔어요
등산 가는거 좋아해서 15일전에 새 등산화도 샀는데 아직 개시도 못하고 불안감에 쌓여 삽니다
새벽에도 혼자 동네 뒷동산에 1시갸 다녀왔네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무섭고 또 무서운병인것 같네요
운영중인 목장에는 2일째 못내려가고있어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ㅜㅜ
다들 힘내고 이겨내봅시다~~언젠가는사라지겠죠
제가 볼 땐 우울증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더 우울감 느끼고 눈물이 많아졌는데 어떻해 해야될지 ㅠㅠ
많이걷고. 햇빛. 음악. 청소등.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마음속으로. 나를. 안아주고. 사랑해 라고. 인정해주세요. 타인에게 상처가 있으시면. 나와 다르니 그럴수 있어 하고 털어버리세요. 마음 이란. 계절. 날씨만큼 변화가 많다는걸 인정하고요. 울고싶을때. 서럽게 우시는것도. 시원합니다
저도 지금 그런 상태인데 어떻게든 나가서 운동하고 햇빛을 쐬려고합니다. 다들 화이팅
코로나레드탓일수도잇어요..
위선적인 도덕 윤리주의에 억눌려서 그래요 감당도 못하면서 누구나 내면에 그런 짐을 지고 산답니다. 공자왈 맹자왈이 그런겁니다. 유교적 윤리의식의 노예랄까? 사람이란, 그렇게 대단치 않아요. 나를 인정하게 되면 그게 치료입니다.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 우울증 환자들 많았겠죠? 위법이 아니라면 뭐든 자유해 보세요 노래, 눈물, 분노, 연민, 여행, 솔직한 표현.... 잠시의 폭풍우가 지난 후 자유가 옵니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을 향한 이해도가 깊어지죠. 우울증 싹 사라집니다. 화이팅!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운동 + 햇빛쬐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산책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합니다.
그래도 우울감은 좀처럼없어지지 않아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정서가 통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생각정리를 해야함
산책도 힘들어요
우울증 걸리면 늪같아서 헤어나올수가 없고
그냥 차라리 살자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밖에 나가기가 힘들순 있겠지만 걷기라도 하면 괜찮아지실거예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
괜찮냐는 말 듣고 싶은데.. 그 말이면 될 거 같은데
우혁아 괜찮냐 사는게다그런거같다 일시적인 우울함은 오히려 극복하는과정에서 건강하고 더 나은삶을 살게되는 원동력이 될수있다고생각한다 힘내라
혁아. 괜찮냐.? 괜찮지? 다잘될거야. 차분히 생각하고. 천천히 하면. 내면이 고요해 지면서. 모든게 잘되더라.
우혁씨 괜찮은지요, 20년넘게반복되는우울불안에터널을지나고있는사람이예요.많이힘들지만버텨보게요.
확실히체득한건몸을움직여줘야한다는거예요. 그것도밖으로나가움직이면더좋아요.일시적일지라도
내가 아는 우혁은 아니겟지만 응원해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저는 건강 브이로그를 하고 있어요 제 채널에 가끔 놀러오셔서 함께 소통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꼭 행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안 잤더니 오늘따라 기분이 너무 불안하고 우울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중요한데..
일단 좋아질 거란 믿음을 가지고 가야겠다 너무 강박 가지진 말아요 우리
운동하고 자기전에 따뜻한물에 족욕하세요. 잠옵니다~
적게먹고 많이 걸으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전햇볕보고 걷는게 최고 좋은것같아요
얼굴 타고 늙어요
@@인호조-r3w 썬크림
다 해당이되서 슬프네요
우울증 때문에 죽고 싶었다고 회사 동기한테 말을 하니까 아직 안 죽었네 안 죽고 뭐하냐는 말을 듣고 더 충격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헉...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저도 님처럼 죽고싶은 생각 수백번도 더 했어요.. 진짜 힘들었지요.
그래도 차🚗 안에서 실컷 욕했더니
제 안에 묵은체증 다 날아갔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야 미친 것아..죽어버려.. 개 망나니 ~~
1시간 매우 잘 욕하시고.
시간됐으면 이제부턴 자기반성을 하는거죠
하느님 죄송합니다 ㅇㅇ 님아 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늘 잣대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를 미워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남탓하였습니다..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남탓하는 생각을 줄여보려고 노력해 보겠나이다.100일간 들리고 보이는 것 모두 공부삼으께요...
아멘.
자세한건 저의 유튜브에 한번 놀러오세요
상세하게 올려놨어요
뭐 그런인간이 있나요? 상종마세요
ㅠㅠㅠㅠ
우울증 못 겪어본 사람들은 가볍게 생각할수도 있어요..ㅠ 저도 겪고나서야 알았습니다 힘들단걸.. 모두 힘냅시다
어떤걸해도 혼자있을때 우울증오는건 필연적인거임 우울증이 심하게오든 조금오든
그런가요? 맨날 혼자있어서 우울한 건가 싶네요
우울감과 병을 혼돈하지맙시다
울면서 보고있네..😢
운동하세요.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 우울증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거는 상담하러가는게 아니라 그냥 약타러 간다 생각하면 됩니다. 정신과 의사는 상담을 해주지 않아요. 내과 가면 어디가아프세요? 배아파요 하면 배아픈약 처방하는 것처럼 , 정신과의사도 증상듣고 그냥 약처방하는거지 상담을 통해 나아지게 한다거나 그런건 심리상담을 같이 겸하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다만 금액이 엄청 비쌀거에요.
심리상담 받으면 그 때만 좋아질 뿐이지 주변 환경이 안 바뀌면 절대 안 바뀌더라구요.
@@user-xb3nc2ug9q글구 너무 비싸요.1회에 5만~10만원 정도니..ㅇ휴,.좀 싸게 좀 해줄 것이지..
오랜 병중에 4년간 우울증 약먹고
좋아졌어요
낮에 미친듯 움직이고 나면 밤이 행복해요
그런데..우울증약 계속 먹으면,.혹시 중독증상 안 생기나요?
@보통사람-l8r 중독증상 있어요
끊어 봤는데 잠도 안오고 면역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먹기 시작 했네요
운동 열심히하고 조금씩 약 줄려서
4분의1쪽 먹고 있어요
@@여왕5월 아하..그렇군요..
16개가 나오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자전거 출퇴근 하고, 홈트로 요가,운동도 가끔 합니다.. 오래된 직장 생활로 눌려있고.. 재테크도 못해서 내 나이에 남들보다 못 한것 같고 앞으로의 남은 삶도 나이드니 불안하기만 합니다.. 인생이 뭔지.. 뭘 위해 사는건지.. 앞으로 갑자기 어떻게 달라져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하던대로 살고 있어요..
10년이넘엇었요
어욕도없고
눈감은채영원히잠들고싶펴요
진심입니다
어쩜좋을까요
꼭답변부탁드림니다
힘내세요.
저는 아이둘 엄마이고 지금 60이에요. 첫애낳고 공황장애와서 너무힘들었어요.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았는데, 지금은 언제그랬냐는듯 조아졌어요. 언젠간 나을수 있다는 희망을 붙잡으셔요.
생각이 바뀌는건 종이한장 차이랍니다. 응원드립니다~~
오늘 첨으로 정신과 진료받았어요.
스트레스도 문제지만 회복력이 무척 낮다고 나왔어요.
2년동안 준비한 모든게 실패로 돌아가고 아무것도 남은것도 없는 사회에 폐기물이 된 아무 쓸모 없는 존재가 된거 같습니다 취업이 너무 힘든 이세상에상에서 더이상 경쟁 하고 싶지 않네요 운동도 많이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아...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부디 힘든 시간을 잘 통과하시기를 빕니다.
전부 해당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병 설명과 해결책까지 유용한 영상이네요🙏
운동해야하는거 알면서도.. 걸을 힘 의욕 조차 없네요 ㅠ
저두. 주변사람들이. 아파서. 병원 요양원. 그런소식들을. 접하니. 나도모르게. 불안해지고. 우울하고. 잠도안오고. 무기력해지고. 아프면. 내가 알아서 죽어야지 등등. 너무 우울합니다
체크사항에 속하는게 많네요
맨날 스트레스 받고 술로 풀었는데...
우울하면 식사도 부실하고 힘도 없고 잠만자게 되요 꼭 종합비타민 드세요 낫진 않지만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도움이되었어요
감사하겠습니다 😊
세상을 마주할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전 밤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8시까지 일하고 9시까지 밥먹고 10시까지는 바깥산책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일부러 헬스장에서 운동겸 휴식.
이렇게했더니 정말 좋아졌습니다.
상담도 계속 받았구요.
집에서는 되도록 잠만자고 뭔가 밖에서 계속 하는게 전 도움이 됬습니다
모두들 우울증 극복 잘 하시길!!
고마워요
대추
운동 자전거타기 걷기
감사합니다
저의 증세는 불안증,불면증,무기력,두통,가슴 답답함,어지럼증 있는데 우울증 증세인가요???
갱년기 우울증 걸리면 정신과 약먹으면 도움이될가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더 살아야할 이유가 있을까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평안을 빕니다 💜
ㅇㅈ 운동을 해야지 활기차짐
맨날 운동하고 자전거 타도 계속 이유없이 슾퍼지는데...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지금은 어떠신가요?ㅜㅜ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걸을힘조차도 안나는경우는 어떡해야하죠ㅠㅠ...
그래도 의식적으로. 가벼운 청소. 걷기하시다 보면. 생기가 생겨요. 주저앉을수 없잖아요. 계란도. 최소 2알은 드시면 세로토닌의 영향으로 기분이 좋아 지실 거예요. 우린 살아있는 생명체에요. 움직이세요
@@JEKim-ok7ex 감사합니다ㅠㅠ
걸을 힘조차 안난다...ㅠ 저도 그랬어서 댓글 안남길수 없네요ㅠ 병원꼭 가보시고, 정말 믿는 친구들한테 솔직하게 얘기해서 자주만나시면 좋겠어요ㅠ 귀찮게 느껴지시겠지만 그래도 꼭이요...! 고생많으셨어요ㅠ
@@조은영-c4v6n 감사합니다ㅠㅠ...지금은 괜찮아지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병원은 이미 다닌지 반년정도 됐습니다...
@@samr5526 저도 아직 극복중이라 이 영상을 검색하게 되었어요ㅎㅎ 어제보다 0.1만이라도 괜찮은 하루를 보내고 싶어서 그냥 음..그냥 버티고 있어요..!
약도 먹고 있구요! 약먹으니 그래도 물리적인 힘은 조금씩 나는것 같아요.
제 경우는 손으로 주먹을 쥘수 없을정도로 아무 힘도 없었는데, 지금은 일부로 나가서 걷고 올만큼은 회복된 것 같아요!
무교지만 기도하면서...ㅎ 최악에서 빠져나온것에 감사드리고 있답니다...감사할일 또 만들어 달라고...
Sa님도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저도 그럴게요:)
16살입니다...모든게 공감되네요...지금 현재 시각 새벽4시반 방금 가위 눌려서 일어났는데 또 눌릴까봐 두려워서 자질못하고있습니다.살려주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힘내세요 저도 우울증 17년차에요
우울증이 아닌줄 알았는데 중1부터 중3인 지금도 11가지 이상이 해당되네요.항상 우울함과공허함이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침대에서 멍때리고 가만히 있기만 했거든요.영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우울증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게 지금의 저인거 같네요.좀 더 지켜본 후에 싱담을 받아볼려고 합니다.
이직하고 회사 때문에 우울증이 왔는데 퇴사하자니 백수가 되면 더 상태가 심해질것 같아서 회사 계속 다녀야 할것 같고 이직 하자니 너무 무기력 하고 내가 이직 할수나 있을까... 그럴 능력이 있나... 무섭고 엄두도 안나서 그냥 옴싹달싹 못하고 갇혀 있어요. 모든게 후회되고 이직뿐만이 아니라 일 하는 분야를 바꿔야 하나 생각까지 들고 내가 이 일을 계속 할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옛날엔 늙어가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그냥 빨리 나이먹고 은퇴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다는 마음까지 생겨요. 아침에 눈을 뜨면 옛날엔 아... 회사 가야 되네... 그냥 이런 마음 이었다면 이직후에는 회사가기가 무섭고 두려워요. 툭하면 눈물 나오고...언제는 회사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화장실에 숨어서 눈물 훔치고 언제는 대중교통 타고 가는데 중간에 눈물이 나서 정말 난처 했을때도 있어요. 너무 답답해서 그냥 아무나 잡고 나 어떻게 살아야 하냐 하소연 하고 물어보고 싶고요. 매일 우니까 남편도 절 많이 걱정하고 그래서 또 몰래 숨어서 울고 ( 매일 힘들다고 상대방에게 토로 하기도 너무 미안해서 ㅠㅠ) 이런 상태가 몇달동안 지속되니까 너무 힘들어서 상담받기 시작했어요. 상담사가 무슨일로 찾아왔냐 물어봤는데 그냥 목이 매이면서 말을 제대로 못할정도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제발 옛날의 평온한 마음 상태로 돌아갈수 있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그냥 살아지는 느낌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제발 이 무력감 패배감 슬픔 불안 무서움 답답함 한없이 가라앉는 이 기분에서 탈출 하고 싶어요 ㅠㅠ 어두운 터널을 아무런 빛없니 더듬더듬 거리면서 걷는 느낌인데 제발 언젠가는 그 끝이 보이고 빛이 나오길 ㅠㅠㅠ
절에가서 기도 하고 108배 매일 절 해보세요... 몰라보게 좋아지실거에요...
멍때리면 뭔가에 잠식되는 기분.. 이번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힘드네요 친구들이 위로해준다고 술사준다는데 술 안마시고 있어요 술먹고 난 다음이 너무 무서워요 맨정신으로 계속 유지하면서 극복하기를 바랄뿐이에요 그냥..
여러분 우리 꼭 이겨냅시다
부모님께 못 말하겠다..
그리고 10개이상이 아니라
다 해당대는데 테스트 받을때도
46점이상나오고 검사맡아 보라고 하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저는 건강 브이로그를 하고 있어요 제 채널에 가끔 놀러오셔서 함께 소통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꼭 행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
21가지중 18가지 해당되는데 운동할 힘도 자신도 의욕도 없지만 하루에 1시간이상하고 하루종일 걷는데 다른 좋은 방법없을까요
제가 우울증이었군요... 근데 병원진료기록은 남기고싶지 않네요. 걷기라도 한번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본 걷기 운동의 효과와 잘 걷는 방법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iGIR9WTN188/видео.html
저의 경험을 토대로 비법 알려드려요.
그냥 혼자🚗 차 안에서 실컷 욕해요..
니가 나한테 해준게. 머있어.. 내 인생 책임쳐..
전봇대로 두들겨 패줄줄 알아.. 이씨 ..
1시간 잘 욕하시고.
반성 잘 하시면 되세요.
하느님. 그리고 ㅇㅇ 씨. 미안해요.욕해서요
제가 저의 잣대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를 미워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몰랐습니다 남탓하면
하늘에서 제일 크게 혼난다든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남탓하는 건수를 줄여보도록 노력해 보겠나이다 .
100일간 제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
(유튜브. Tv 뉴스. 사람들의 말..)
공부라고. 생각하겠나이다.
모르는건 하나씩 이해가도록 가르쳐주십시요.
음식도 욕심내지 않겠나이다.
아멘)♡♡♡♡♡
한달에 한번 실시 하시고.
총 3회 정도만 하셔도.. 우울증 어디갔는지 날아가고 없어요.
노트에도 메모해 보세요.어떤일. 있었는지
공부하는 중엔 뭐가 보이는지요
차가 없다면.. 프링글스 과자통 1개 준비.
그리고 그 과자통 속에 솜을 한주먹. 넣고.
욕하시면 돼요..
그리고 .
마실물 1,5 리터.. .솜..
프링글스 과자통. .
씁쓸한 침과 콧물이 나오니 휴지를 넉넉하게 준비해 주세요..
심하게 욕할 수록 . 눈물.콧물도
걸쭉하게 나온답니다
@@axswxn 안녕하세요 심리 치료 센터 다니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제가 알기론 딱히 문제 될껀 없습니다. 정신 병원이든 치료 센터든 병원으로 들어가서 장애 같은것만 없으면 딱히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료기록 5년이상은 없어져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걷든 뛰든 뭘 하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들어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지만... 평안을 빕니다❤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힘내세요!
무섭다재발도힘들고😢😢😢소화안되고
불안장애 우울증초기받았는데..
항목체크해보니19개체크됨.. 스트레스의 원인을 아는데 그걸못치운다는게. 젤힘듬 ..이러다 자살하기도전에 답답해병들어뒤질거같아. 삶을이어가는 딱하나이유가 애들이야..스트레스의원인중하나가애들인데 그게또 삶을이어주는이유이기도해 그냥 내눈앞에서 남편좀치워죠 제발.
운동은개뿔.. 운동도못할지경의 몸상탠데.
님아!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당연히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죄는 1개만 있어도 범죄자가 됩니다.
몇 십년의 삶을 마감하고 지옥가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을 받게 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정말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님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우울증은 그냥 너무 쉽게 없어져요.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잠을 그렇게 많이자는데도 피곤해요
우루사
아니 밖을 나갈수 있어야 걷든 뛰든하지....밖에도 밤에만 겨우 나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행복해지고싶어요 제발
@cyberoutreach1388 이 말 듣고 운동하고 하니 좀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기댈사람 없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고 싶은데..
취준생이라 운동에 미칠 여유도 없네요
그냥 죽고싶습니다
저도..ㅠㅠ 운동 많이 하고싶은데 돈이 없으니까 의욕이 떨어지네요..
음악들으면서 걷는운동 하세요
저는 운동을 너무 많이해서 새벽에 자는데 가족이 자꾸 뭐라고해서 운동을 줄이거나 제가 놀수있는 자유시간이 더 날아간다는 시간에 우울하고 걍 무기력하네요.
그럼. 책을 보시는것도. 방법이 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스트레스가 우울증유발
몸무게가 줄었다 빼고 다네요... 늘었음... ㅜ
진짜 심한 우울증은 그 어떤 치료법도 없어요ㆍ완치 그런거 없구요ㆍ몇 개월 몇 년 후 다시 재발 합니다ㆍ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전 20개네요 심각한건가요?
2년 가까이 치료하다가 잠깐 멈추었어요
다시 해야 하나요??
정상적으로 활동은 하는데 머릿속에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발 답변해주세요... 감정이 우울하진 않은데 그냥 생각이 미친듯이 들어서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있지 않으면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하루를 버티는게 너무 힘들 정도로요...
저는 4년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입니다😊
중증이었고 심각했습니다! 이제는 정상입니다! 그때는 늪에서 못나와서 죽고 싶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사실 생각보다 몸이 건강해지니 좋앚지더라구요!! 저는 우울증 약 먹었고! 운동 했습니다! 우울하면 무조건 바로 나가서 뛰었고 집에서 맨몸운동 했습니다. 기분에 속지 않으려고 하고 건강관리 했습니다. 책도 읽거나. 청소를 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밖에 나가서 책을 읽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집에서 후회하거나 누워있거나 연민에 있는 것보다 조금씩 용기를 내셔서 하나씩 해보시면 좋습니다🧡 화이팅!!🧡
저도 공감합니다. 정말 힘든 터널을 지났던 것 같아요. 매일 자살예방 전화에 전화했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약을 꼭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꼬옥 꼬옥 꼬옥이요! 그리고 약과 동시에 운동을 할 때 효과는 몇배가 됩니다! 저는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힘들수록 즉각적인 호르몬 분비를 해주더라구요! 달리기가 아니여도 작은 것부터 하시면 좋습니다! 상담 받으실 수 있으면 받으시구요! 친구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으면 하구! 책도 읽으면 좋구! 영화도 보구! 하고 싶은 것도 해보는 것 어떨까요?!
혹은 목적과 목표가 없으셔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책을 읽으시면서 내가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할 때 기쁜지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구요!!
아니면 트라우마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담이나, 상담 책도 좋구요!
방법은 정말 많구요! 정말정말 회복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시면 어느샌가 회복되어 있으신 것을 보실 겁니당!!
@@yohanlee8147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저 댓글을 쓴 후 바로 정신과 가서 약 타서 먹는중이에요.. 약을 먹으니 확실히 괜찮아지더라고요!! 대댓글이 달린 줄 모르고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분이 정성스레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이 위안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아직 극복해가는 과정에 있어 완전히 나아졌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4년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니... 정말 강하세요..!! 앞으로 정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운동이랑 상담, 약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꼭 새겨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이시옷-i5c 네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픈 사람 마음은 아픈 사람이 알더라구요!
늦은 것처럼 보이고. 답답해 보이고. 왜 난 안될까. 왜 나만 이런 불행을 겪을까. 수많은 고민들을 했습니당..!!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세상에 어려운 사람은 정말 많고. 다들 그 어려움들을 보면서 하루하루를 살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기쁨도 경험하고 슬픔도 경험하는 게 인생이더아구용!! 미친듯이 선택에 후회도 하고, 울어보기도 하고, 멋있게 노력해보기도 하고, 이별도 해보고, 다 모든 게 아름다운 과정 같아요!! ㅎㅎ
너무 멋집니당!! ㅎㅎㅎ 도전을 응원합니당!!
저도 당장 인생 쫑내고싶지만 하루하루 버티고있어요. 정말 너무힘들면 고민해보자구요. 쉽게 끝내는방법 같은거
어쩐지 늘있던우울증이 운동에미쳐지낼때는 없어지고 대인기피도없다가 운동끊으니 우울증다시오고 대인기피오더라
21가지중 19가지가 일치하네요 근데 걷기도 자전거도 다 싫기만하네요 이겨내고 싶다가도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고 지금 모든 사람들이 다 우울증인데 나만 심하게 느끼는거 아닐까 싶고... 결국은 제 의지가 약한거겠죠...
숨을 못쉬겠네 시간이 너무 안가
지나가는 시간이
참으로 힘들고 고되지요..
극복후 유튜브로 나누고있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잠시 와서
숨돌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l 대리의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