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원생활을 늘 꿈꾸는데요, 전원주택을 2층으로 멋들어지게 지어서 편하게 살자니 가구나 가전 등 이거저거 넣을 생각하면서 나중에 해야겠다 하고 포기해요. 그런데 이 영상 보면서 '맞아. 물건이 많이 필요는 없지.'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지금도 집에 있는 물건 다 쓰지 못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요. 이제는 필요없는 물건들 하나씩 나누고 없애면서 꿈을 이룰 준비를 해야겠어요.^^
시골에 살려면 절대 완성해서 귀촌하지 마십시오. 조그마한 집을 짓고 만들어 점점 넓혀 가세요. 가진돈을 집짓는데 다 소비하지 마시고 지역에 일자리 많으닌까 벌면서 넓히고 저축도 하시면 됩니다. 다만 땅은 큰게 좋습니다. 땅이 넓으면 꾸며야 할 곳도 많고 할 일이 많아 집니다. 그러다 보면 도시보다 더 바쁘게 살게 되고 그렇게 살다 보면 집이 어느새 아름답게 변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골사람 특히 나이 많은 분들은 집을 평생 돌봐야 한다는 생각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유럽은 1년에 한번씩 집을 페인트 칠하며 가꾼다는데 우리나라의 농촌은 한 번 지으면 무너지거나 이사 갈 때 까지 방치합니다. 늘 집을 손보고 변화를 주면 정말 시골이 천국이고 살만한 곳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단층으로 지세요! 층고는 2700~2800mm 정도 거실에 실링팬 설치하시고… 거실만 넓게 방들은 최소 안으로 ~ 하시고 지붕은 기와.. 외벽도 돌소재로… 변형이 최대한 없는걸로요!! 2층집이 멋져 보이지만 계단있으면 무릎 오르락 내리락 하기 힘들어요!! 외관상 단층이 2층집보다 멋있지는 않지만 관리하기 싶고, 살기 편합니다.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8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인생 후반전, 나를 닮은 집>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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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저도 이 영상봤는데 지수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컨테이너 박스는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지 않나요? 저도 60년 넘은 오래된 시골집을 상속받고 어찌해야할지 많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는 냉동,냉장 콘테이너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벽지대신 렉산카보네이트로 벽을 마감했고요 더러워지면 걸레로 딱아내면 새것처럼 말짱합니다~
간단하게 단열문제를 해결한거죠~
창문 출입문은 따로 업자한테 맡겼고요~
몇년됐는데 잘사용하고 있읍니다~~@@k감사-t6j
@@aromacandil6175 냉장냉동 콘테이너 구하기 어려울걸요. 여름에도 시원하고 창고로 쓰는분 봤는데 아주 실용적이더라구요.
대단하세요.용기.집념.나를 내려놓고 자연과 벚하며 시간을 자유로이 설계하시는 임 지수님! 영원한 부자이십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맘이 편안해진다 저렇게 살수 있는 용기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저두요
넘 부럽기만하고 감탄하고 대리만족만ㅎ
나도요 갈망만 있고 혼자라면 가겠는데...가족이 이써 엄두가 안나는. .이럴때 혼자가 자유롭거나 외롭거나
참으로 부럽습니다. 건강하고 계속 그렇게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참 다르다는 걸 또 한번 느끼는 영상이었어요 ㅎㅎ 행복하셔요
자신만의
소신과 이념이 중요한데
실천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피부 좋으시다. 심신이 편한 삶은 노화를 늦춰줌.
하고 싶은게 확실하고 저런
결정을 할수있는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화장실을 보니까
생태 농업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최고 좋은 거름이 인간의 발효된 인분 입니다.
지수님
검이불루 화이불치
저두젤루좋아하는 글귀네요
소박하지만누추하지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않다
멋지게잘사시네요
내내행복하세요
가슴이 울컥하네요... 50대이후에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
용기가 ~~~~~아주 멎지시네요
와우~~~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21세기 한국형 안빈낙도의 삶인듯합니다.
많은 영감얻고 갑니다.^^
선생님 참 행복하게 살고있는 모습 참존경스럽습니다
늘ㅇ그 젊은 보습ㅇ간직하세요
나이들어 그렇게 사시는것도
쾐찬네요
나두 산 초록 나무가많은곳 좋아하는데 혼자서 산에서 살수없어서
포기했는데 시골살려면 풀도 자주메야하고 일이 많아 엄두가나지 않아요 부럽네요
화장실 정말 멋있어요😂
지적인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굉장히 멋지십니다! 😊
ㅡ
저도 전원생활을 늘 꿈꾸는데요, 전원주택을 2층으로 멋들어지게 지어서 편하게 살자니 가구나 가전 등 이거저거 넣을 생각하면서 나중에 해야겠다 하고 포기해요. 그런데 이 영상 보면서 '맞아. 물건이 많이 필요는 없지.'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지금도 집에 있는 물건 다 쓰지 못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요. 이제는 필요없는 물건들 하나씩 나누고 없애면서 꿈을 이룰 준비를 해야겠어요.^^
시골에 살려면 절대 완성해서 귀촌하지 마십시오. 조그마한 집을 짓고 만들어 점점 넓혀 가세요. 가진돈을 집짓는데 다 소비하지 마시고 지역에 일자리 많으닌까 벌면서 넓히고 저축도 하시면 됩니다. 다만 땅은 큰게 좋습니다. 땅이 넓으면 꾸며야 할 곳도 많고 할 일이 많아 집니다. 그러다 보면 도시보다 더 바쁘게 살게 되고 그렇게 살다 보면 집이 어느새 아름답게 변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골사람 특히 나이 많은 분들은 집을 평생 돌봐야 한다는 생각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유럽은 1년에 한번씩 집을 페인트 칠하며 가꾼다는데 우리나라의 농촌은 한 번 지으면 무너지거나 이사 갈 때 까지 방치합니다. 늘 집을 손보고 변화를 주면 정말 시골이 천국이고 살만한 곳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맞아요. 적절한 표현이세요.
200평 정도면 딱 좋아요
풀과의 전쟁도 없이 이쁜 꽃나무들과의 삶이 기쁨이지요
미니2층으로 지으면 괜찮아요~
전원에선 크고 대궐같이 지으면 이사가야 합니다. 주변 인프라 되고 작게 이쁘게 지어 꽃과 함께 살면 평생 힐링입니다.
단층으로 지세요! 층고는 2700~2800mm 정도 거실에 실링팬 설치하시고… 거실만 넓게 방들은 최소 안으로 ~ 하시고 지붕은 기와.. 외벽도 돌소재로… 변형이 최대한 없는걸로요!!
2층집이 멋져 보이지만 계단있으면 무릎 오르락 내리락 하기 힘들어요!! 외관상 단층이 2층집보다 멋있지는 않지만 관리하기 싶고, 살기 편합니다.
나만의 공간.. 너무 좋네요
댓글 단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답니다. 제가 꿈꾸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너무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참으로 부럽네요
정말 그. 용기가. 대단 하십니다
나도 저렇게. 한번. 살아보고. 십다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저도 꽃과 초록이 친구랍니다^^
제 이야기를 듣는듯해요^^말괄량이 기질~~이젠 맘껏 부리며 어느누구에게도 방해받지않는 시간을 보내는곳^^그런곳을 마련햇다는것이 제인생 최고의 업적이예요.ㅎㅎ소박하지만 초라하지 않은 집이예요!^^☺️😄
행복해 보여서 좋습니다.
저도 수도권 전원생활 하는데 새로운 해가 바뀔때 마다 기대와 꽃들의 매력~ 기분좋아요~
제가 살고 싶은 그대로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부럽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여테 먹고사니라 그것만 생각하고 사셨을텐데 보는것 만으로 힐링 됩니다 저도 꿈입니다 응원할게요
나의로망입니다~~집도짓어보고 가계도짓어보고 온갖꽃들도꾸며보고햇지만 채워지지않습니다 나의로망을하고지내는모습이 부럽습니다 ~~^^
아름다운 여자에 몸으로 어떻게 저렇게 할수있는지 ..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
산속 나만의 멋진 카페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진정 멋지신분입니다
인생 후반부 천성대로 살수 있는 여건을 갖춘 삶 참 부럽습니다. 마음 편안해지네요.
이 영상만 보면 도시인들이 나홀로 산속생활에 장미빛 환상만 갖을듯.
웬만한 남성도 하나에서 열까지 강도높은 노동의 연속입니다.
ㅋㅋ 저도 반은 서울에서 반은 시골에서 살고 있지만, 그게 노동이라고 여겨지지 않아요. 자연이 주는 풍요와 평화가 어마어마 합니다. 다르겠지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지만 그 이상의 행복을 주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ㅎㅎ
대단합니다
도시,온갖것에 집착을하며 살다 병들어서 병원침대에서몇달쯤 보내다 가는인샹, 자연에서 주어진대로 살아가는 오직나의삶, 멋찌십니다.
벌써 영상본지 몇년됐는데 항상 떠올라요 부럽습니다
저도 이곳에서20년을 보냈어요 후회 안합니다
후속 영상 부탁해요 ❤
투박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아지트네요 ㅎㅎㅎㅎ
저렇게살수있는 건강이 부럽다
젊을 때 돈을 벌어 놓으니..나이 들어 내뜻대로 살 수 있었던거 아닐까 싶네요..쉽지 않은 일...용기가 있어야 가능한 일...
남편분이 잘나가는 한의사님 이잖아요~~
@@시드니1224 아...그러시군요...
저랑 동갑이시고 성씨도 임씨고 저두 시골여 오십 중반에 내려왔어요 자연인처럼 사는것이 공통점이 많네요 서울에서 살다가 이렇게 하루하루를 사는것이 신선처럼 살고 있네요
용기에 박수를
멋진 삶을 사시네요....
짬 나실때 계획을 세워서 방부목 바닥에 내장재 용도로 많이 쓰는 나무를 깔아주세요
방부목은 외장재로 쓰는거고, 꼼꼼한 성격에선 외장재 바닥으로도 안쓰기도 합니다
비슷한 생각,계획을 가진 이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산생활이네요. 항상 무탈하시고요
넘 행복하시네용.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갈구하던 행복의 파랑
새가 사는 둥지같네용.
이 분을 보니, 내가 그 동안 내 천성이라는 것을 잊고 지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멋지십니다.
부럽네요!
멋지십니다!
저도 초록에 갈망이 있어서 전원주택으로 이사 왔어요. 겨울에 따사로운 햇빛의 데크에 누워 있을때, 맨발로 걸을때도 참 좋아요. 저도 친구들이 다들 놀래요. 의외라고요. 건강하게 지내요
너무 멋잇으십니다😂 표정이 넘 행복해보여요 건강하세요 항상 뱀조심하시고
멋진 분
해설자가 이게 보통의 삶이 아니라고 했지만. 앞으로는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것을 갈망할것같아요.다만 생각대로 실행되기가 사람마다 난의도 차이가 있을뿐이죠.저도 이런삶이 꿈이에요.
좋은 영상에 비해 못난 댓글들…
행복한게 체고입니다 🎉
감각이 대단하시네
퇴직후 꿈꾸고 계획하고 있는 저의 삶의 목표 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응원 합니다~
제 꿈을 미리 경험해 봅니다. 좋은 영상과 컨텐츠에 감사 ❤❤
진짜 넘 좋아보여요 ❤ 부럽네요 제가 꿈꾸는 삶인데 집주인분 같은 가까운 친척이나 지인분 있으면 넘 좋을듯요❤
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의 로망을 실현하신 분이네요! 전 용기가 없어 못하는데 부럽네요 ! 행복하세요!
마을로 이사하신듯한데 영상이 계속 올라오네요
여사님 멋지심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는 있지만 부족한게 많아요.
화장실이나 부엌 ,침실 짓는대 비용이 어느정도 들엇을가요 ,, 좀 마니 들엇을듯한대요
화장실 잘 만들어 놧네.
대단하시고 부럽네요
컨테이너로 이렇게 살아도 되나요 ? 농촌 단속해서 다 철거하라고 하는데
이분은
무엇을하셔도
잘하실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는 사람이 편하면 내가 주인공입니다ᆢ
남의 의식없는 삶
인생은 자기 멋~~에 사는것이다....
맞는 철학이고 삶의 방식인듯 합니다. 내가 내집.내공간에 있으면서 왜 남들을 신경써야하지? 그말씀의 공감이 큽니댜
무엇보다 아름다우세요~~^^
남편 애들 뒤치닥거리 시댁 눈치보며 시댁모임 에서 벗어난 것 자체가 행복인거죠
그렇죠. 당신의 비혼 또는 이혼을 응원합니다.
저도 50인데ㅠ 꽃과자연을 좋아하지만 엄두를 못내봤어요
므찌세요
이뿌다 내 스타일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같이살고싶다 ㅎ~~
안녕하세요
지금도 전원생활하시나요
건강하세요
소원대로 참 멋지십니다~^^
땅이 문제지 돈 없으면 컨테이너가 아니라
텐트 움막도 남의땅에 함부러 못 칩니다.
맞아여..산을 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거 50대이니깐 할수있다오~~딱 좋을때 시작한것 축하합니다 절대 빠른것은 아니었다오
멋진 여유에 응원을 보냄니다.
내산에 농막하나 설치하는데 우물파고 몇천만원이듭니다..정보를 제대로 알려주길..
시골집은 자연으로 원상복구 조건으로 지어야지 아파서 떠나면 쓰레기와 방치된 빈집이 너무많음
톱밥이랑 섞어서 바로 자연에 활용하니 굉장히 화장실도 지혜로운데요
단순함,용기~~
주관이 대단해요 생각이 건전합니다
나도 성향이 비슷한데
집에 있으면 너무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된다는 집순이친구와
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매일 밖으로 나가는 친구가 있어요
모두를 이해할 필요도 없고요
자신이 좋으면 그게 정답인거같죠?
저는 용인 전원주택에사는데요 파이팅 “
“산책 나왔다가 이런 일이 벌이진다고 늘.” (전기톱으로 뭔가를 토막내며.)
혼자 가능해?
경제적 뒤받침으로 해결하는 거겠지
일반인이 돈없이 저런 전원 생활이 가능할까?
저도 딱 이렇게 훗날 살고싶어요❤
후회하지 말고 잘 사시길...
어디살든
낵아 행복하면 된다
싶기도 하고~~
지친살이
숲에서 치유가 되는듯
좋아요
멋지십니다
저의로망 입니다
뱀 은 어찌해결 하나요?
지을려면 돈이 들어야 되는데 돈 들지 않는 자연인이 부럽습니다..
근처에 저도 땅 사서 집 짓고 싶네요^^
너무 🌸 🌸 🌸 🌸 좋으네요 ❤
지금도 잘 살고 계신지^^~~.
원두막은 허가 없어도
지을수 있나요?
좀 알려주세요
3평미만은 괜찮은 걸로 압니다~~
나는 혼자사는게 별로인거 같다. 외롭지 않을까? 친구들이랑 가족이 함께 하면 좋다
정말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