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서-z2m ㅎㅎㅎ하하하 전두환대통령님과 워낙친하게 지냈는데 한국에서 그때까지 서부영화에서 악역의 이름이 리간 리건 으로 발음이 되어서 좋은 이미지로 우방국 대통이름을 언론에 "레이건"이라고 적고 발음을하라고 정부에서 지시를 한것이다. 물론 원어발음은 "뤠이건"이 더가깝지만 80년대초까지 미국영화 자막에 "리건"이라고 적었었다. 한국인들 영어 발음 일본인들 보다 못하는 줄 모르고 사는 우물바닥의 올챙이들이다. Reagan대통이 되기전과 된후의 한국언론에 적힌 것을 비교해보아라. "시너"는 절대 아니다.
시너는 영어식 표기가 아니라 독일어식 표기입니다. 영어식 표기였으면 야닉 시너가 아니라 아마 재닉 시너였겠죠? 시너는 이탈리아 북부 독일어 쓰는 지방 출신이고 atp 홈페이지에서 선수가 본인 이름 어떻게 부르는지 들려주는데, 본인 이름을 얀니크 신네르가 아닌 야닉 시너로 발음합니다 국립국어원은 해당국가 외래어표기법 말고도 잭슨 마르티네즈의 사례처럼 예외적으로 선수 본인이 실제로 불리는 이름을 인정해주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너는 얀니크 신네르로 정했다니 아쉽네요
프리츠가 한 단계 레벨 업이 된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프리츠는 말씀하신 것처럼 티아포와 달리 시너에 비해 나은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3:0으로 끝날 게 거의 확실합니다.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6:2나 6:3으로 끝날 경기가 6:4나 7:5로 끝나는 그 차이밖에 없습니다. 아서애쉬스타디움의 미국 관중의 일방적 응원은 시너에게 1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시너에게 유일한 패전 이유가 있다면 경기를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부상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선수 본인이 시너라고 발음하는데 국가나 국립기관이 신네르라고 쓰거나 발음하는 것은 매우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봅니다. 본인의 이름을 어떻게 부를지는 그 사람이 스스로 결정하는게 자유의 진정한 의미이니까요. 시너를 이탈리아어로 읽으면 신네르가 맞지만 시너는 외모에서 보듯이 독일계 정확히는 오스트리아계이기 때문에 독일어식으로 시너라고 읽는 것이 맞습니다. 이탈리아 사람이야 자기 국가 강조하고 싶어서 신네르라고 말하겠죠. 선수 본인 의사야 뭐든 상관 없이.
멀쩡히 통용되던 '닭도리탕을 도리는 일본어의 새(토리)에서 나왔을 거라는 '불충분한' 뇌피셜로 굳이 볶은 것을 끓여서 만든 것이라는 (볶음탕) 음식명을 창조한 국립국어원이니 별 신뢰가 안 가는 기관이긴 함. 이탈리아 북동부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영지나 마찬가지라 남부독일식 발음이 흔하고 시너 스스로도 그걸 의식하는 사람이라 당연히 시너임.
ATP 홈페이지의 선수소개란에서는 선수들이 자기 이름을 직접 발음하여 알려줍니다 거기에서 야닉시너는 자기 이름을 야닉 시너 라고 발음합니다 시네르 또는 신네르 라고 발음하지 않습니다 영어로 운영되는 사이트이긴 하지만요 시비옹텍 이름의 정확한 폴란드어 발음이 궁금합니다...
기사에서나 뉴스에 따질려면 국립국어원에 문의를 해야겠죠...여기선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는것이니 야닉 시너라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이태리 사람도 북부 고유어와 중남부 고유어하고는 다르다고 방송인 알베씨도 말했잖아요...그러니 표준어를 정하는 것이겠죠...우리나라 지방 방언도 있지만, 표준어로 통용되듯이 말이죠...그러므로 가장 정확한 것은 이태리 동료들이 어찌 부르는지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국가대항전에선 같은 팀으로 출전하여 우승까지 했으니, 그 동료들이 부르는 발음이 가장 정확하겠죠... 저는 어려서 82년 월드컵 브라질 국대를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팀입니다...그런데 그 당시 통용하던 영어식 발음이 지금도 익숙해서 그리 씁니다..지코(Zico), 소크라테스(Socrates), 팔카오, 토니뇨 세레조 등으로 말이죠...
Jannik Sinner라고 적고 발음은 그냥 대중을 따르겠습니다. 지난번 Alcaraz 경기를 Arthur Ash Stadium 에서 직접 보았는데 정말 주위에서 너무 떠들어대서ㅠㅠㅠ U.S Open 공식음료인 “Honey Deuce” 엄청 마셔대면서 하여든 담엔 조금 작은 코트에서 보려고 합니다. Jannik Sinner 오른쪽 손목 부상이 결승전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좋은 경기 펼치기 바랍니다. Taylor Fritz의 홈그라운드의 벅찬 경기 모습도 기대해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 귀에는 그 여성분 발음이 "야닉 시너" "야닉 시널" 정도로 들리는데 제 귀가 이상한 걸까요 아무리 들으려고 해도 '신네르'로는 들리지 않습니다. 신네르로 들리는 분 있으신가요? ATP 홈페이지에서 야닉 시너 자신도 자신의 이름을 "야닉 시너"/ "야닉 시널"이라고 발음하고 있습니다. 신네르는 너무 거북합니다. 국어원이 틀린 경우도 있어요.
우리말의 외래어표기법은 우리말 음운과 일대일 대응하지 않는 다른 나라의 말을 우리말로 통일되게 표기하기 위해 정해진 원칙이지 현지 발음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한 원칙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원어민이 어떻게 발음하는가는 우리말의 표기법을 정하는 최우선 요소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 해도 이탈리아어 자모와 우리말 자모가 어떤 식으로 대응되도록 규정되어 있는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다만 국립국어원이 그리 말했다면 규정대로 정확히 알려준 거겠죠.
어디서 봤는데 시너 본인한테 뭐라고 부르냐고 물었는데 시너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남들이 뭐라고 했건 본인이 말하는 본인이름이 정답 아닐까요
만약 시너가 그랬다면 무조건 시너여야 하죠
일례로 예전 미국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도 Reagan도 대부분 사람들은 리건이라고 부르는 상황이었지만 본인이 레이건이라고 해서 레이건이 되었죠.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전형서-z2m
ㅎㅎㅎ하하하
전두환대통령님과
워낙친하게 지냈는데
한국에서 그때까지
서부영화에서
악역의 이름이
리간
리건 으로 발음이 되어서
좋은 이미지로
우방국 대통이름을
언론에
"레이건"이라고
적고
발음을하라고
정부에서 지시를 한것이다.
물론
원어발음은
"뤠이건"이 더가깝지만
80년대초까지
미국영화 자막에
"리건"이라고 적었었다.
한국인들 영어 발음
일본인들 보다
못하는 줄 모르고
사는
우물바닥의 올챙이들이다.
Reagan대통이
되기전과
된후의 한국언론에
적힌 것을 비교해보아라.
"시너"는
절대 아니다.
@@절묘한타이밍-n6p
잘못보고
잘못들었는 것이다.
이딸리아 사람인데
절대
영어식으로
이딸리아에선
발음을 시너 라고
하지않는다.
시너는 영어식 표기가 아니라 독일어식 표기입니다. 영어식 표기였으면 야닉 시너가 아니라 아마 재닉 시너였겠죠? 시너는 이탈리아 북부 독일어 쓰는 지방 출신이고 atp 홈페이지에서 선수가 본인 이름 어떻게 부르는지 들려주는데, 본인 이름을 얀니크 신네르가 아닌 야닉 시너로 발음합니다
국립국어원은 해당국가 외래어표기법 말고도 잭슨 마르티네즈의 사례처럼 예외적으로 선수 본인이 실제로 불리는 이름을 인정해주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너는 얀니크 신네르로 정했다니 아쉽네요
맞습니다. ATP 홈페이지에서 야닉시너 프로필에 시너가 직접 녹음한 본인이름 소개(이름표기 옆에 작은 스피커 모양 아이콘 클릭하면 들을 수 있음)에 야닉시너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야닉은 달라질게 거의 없어서 야닉 그대로가고 신네루나 시너나 거의 같네요.
영어식 표기가 아니라 영어식 발음을 말씀하시는거죠?
Apt에 가면 야닉시너가 직접 야닉시너라고 했고.. 이탈리아는 나라가 길어 지역마다 발음이 많이? 다르다...그 여자는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이다..
So informative!!
알겠습니다 키키홀리크님
재치넘치심 역시 ㅎ
왠만하면 본인이 듣고픈데루 불러주는게 1번 기레기들 표기법 이탈리아식 발음도 맞는 것 같음 걍 둘 다 같은 퍼스트 네임 야닉으로 부르면 될듯 ㅎㅎ 진짜 현시점에서 대진운만 잘 따르면 캘린더 그랜드슬램 가능한 유일한선수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시너는 이탈리아 내에서도 독일어권 지역 출신이기 때문에 굳이 이탈리아 표준어가 아닌 해당지역 발음으로 해도 됩니다. 다만 신문사는 워낙 중국같은 나라가 지뤌해댈수 있으니까 국가 표준 발음에 따를테지만 우리까지 그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us 오픈 코트 표면이 매우 공이 빨라서 프리츠 vs 티아포 경기는
정말 보는것 만으로도 숨이 막히는것 같았습니다.
프리츠 vs 시너 경기도 멋진 경기가 되길 기대하는 팬의 입장입니다
신네르 는 절대아니구요 ㅎㅎ 시너r 느낌인듯합니다 ㅋㅋㅋ 키키홀릭님 항상잘보고있습니다 us오픈도 끝까지 알수없겠네요
그냥 atp 홈피 선수 프로필 들어가면 자기가 자기 이름 어떻게 발음하는지 녹음한거 있는데 거기에 야닉 시너라고 하니 그냥 야닉 시너라고 하면 되는데 뭔 똥고집인지 계속 기사에서 신네르 .. 저것도 못찾아볼 정도로 무지한 기자들이 많다는데 놀랐어요
레이건 대통령도 사람들이 리건이라고 했을 때, 레이건이라고 수정해주었죠. 시너도 본인이 시너라고 말했습니다.
프리츠가 한 단계 레벨 업이 된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프리츠는 말씀하신 것처럼 티아포와 달리 시너에 비해 나은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3:0으로 끝날 게 거의 확실합니다.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6:2나 6:3으로 끝날 경기가 6:4나 7:5로 끝나는 그 차이밖에 없습니다. 아서애쉬스타디움의 미국 관중의 일방적 응원은 시너에게 1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시너에게 유일한 패전 이유가 있다면 경기를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부상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선수 본인이 시너라고 발음하는데 국가나 국립기관이 신네르라고 쓰거나 발음하는 것은 매우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봅니다. 본인의 이름을 어떻게 부를지는 그 사람이 스스로 결정하는게 자유의 진정한 의미이니까요. 시너를 이탈리아어로 읽으면 신네르가 맞지만 시너는 외모에서 보듯이 독일계 정확히는 오스트리아계이기 때문에 독일어식으로 시너라고 읽는 것이 맞습니다. 이탈리아 사람이야 자기 국가 강조하고 싶어서 신네르라고 말하겠죠. 선수 본인 의사야 뭐든 상관 없이.
안물;;;;
@@양재인수 반사
@@go2ryu 유치하네 진짜;;; 평생 그렇게 유치한 댓글이나 달면서 살길;;
@@양재인수 반사
다른 선수들도 다 시너라고 발음하고 심판이나 캐스터..해외 티비 나오는 사람들도 다 시너라고 하던데
시너입니다
The pronunciation in Italy is perfect like the girl said! Nice video 💪🏼🎾
Grazie!!!
그냥 시너라고 발음해주세요 😂
멀쩡히 통용되던 '닭도리탕을 도리는 일본어의 새(토리)에서 나왔을 거라는 '불충분한' 뇌피셜로 굳이 볶은 것을 끓여서 만든 것이라는 (볶음탕) 음식명을 창조한 국립국어원이니 별 신뢰가 안 가는 기관이긴 함.
이탈리아 북동부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영지나 마찬가지라 남부독일식 발음이 흔하고 시너 스스로도 그걸 의식하는 사람이라 당연히 시너임.
ATP 홈페이지의 선수소개란에서는 선수들이 자기 이름을 직접 발음하여 알려줍니다
거기에서 야닉시너는
자기 이름을
야닉 시너 라고 발음합니다
시네르 또는 신네르 라고 발음하지 않습니다
영어로 운영되는 사이트이긴 하지만요
시비옹텍 이름의 정확한 폴란드어 발음이 궁금합니다...
슈비옹텍
저도 야닉 신네르 우승 예상합니다!
이탈리아 네이티브 여성은 '시너ㄹ' 라고 발음하고 '르' 발음이 거의 들릴까 말까하게 들리네요. 우리말 표기로 옮기면 신네르 보다는 시너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르 발음이 들리다 못해 신네를르르 로 들리는데요.
대놓고 신네르구만 뭔소리지
르가 아니라 으같이 약하게 들림
하하 이름 발음에 대한 관심이 많네요, 전 혀가 짧은 관계로 그냥 시너라고 부르겠슴다 😂
기사에서나 뉴스에 따질려면 국립국어원에 문의를 해야겠죠...여기선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는것이니 야닉 시너라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이태리 사람도 북부 고유어와 중남부 고유어하고는 다르다고 방송인 알베씨도 말했잖아요...그러니 표준어를 정하는 것이겠죠...우리나라 지방 방언도 있지만, 표준어로 통용되듯이 말이죠...그러므로 가장 정확한 것은 이태리 동료들이 어찌 부르는지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국가대항전에선 같은 팀으로 출전하여 우승까지 했으니, 그 동료들이 부르는 발음이 가장 정확하겠죠... 저는 어려서 82년 월드컵 브라질 국대를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팀입니다...그런데 그 당시 통용하던 영어식 발음이 지금도 익숙해서 그리 씁니다..지코(Zico), 소크라테스(Socrates), 팔카오, 토니뇨 세레조 등으로 말이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저도 팔카오인지 팔캉인지 헷갈리는데 팔카로로 부르고 있씁니다..^^
그냥 편하게 부릅시다 시너 우승 고고😊
키키홀릭님의 저주&보스 파워로
보스가 우승할듯
Jannik Sinner라고 적고 발음은 그냥 대중을 따르겠습니다. 지난번 Alcaraz 경기를 Arthur Ash Stadium 에서 직접 보았는데 정말 주위에서 너무 떠들어대서ㅠㅠㅠ U.S Open 공식음료인 “Honey Deuce” 엄청 마셔대면서 하여든 담엔 조금 작은 코트에서 보려고 합니다. Jannik Sinner 오른쪽 손목 부상이 결승전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좋은 경기 펼치기 바랍니다. Taylor Fritz의 홈그라운드의 벅찬 경기 모습도 기대해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 귀에는 그 여성분 발음이 "야닉 시너" "야닉 시널" 정도로 들리는데 제 귀가 이상한 걸까요
아무리 들으려고 해도 '신네르'로는 들리지 않습니다. 신네르로 들리는 분 있으신가요?
ATP 홈페이지에서 야닉 시너 자신도 자신의 이름을 "야닉 시너"/ "야닉 시널"이라고 발음하고 있습니다.
신네르는 너무 거북합니다. 국어원이 틀린 경우도 있어요.
제대로 들어보면....시인네르르르
미국 내 경기에서는 다른 테니스 경기장에서도
미국 선수 출전 경기에서는 관중들 응원이 엄청납니다
USA USA 엄청 외쳐댑니다
프리츠 준결승 어렵게 이겼지만 상대전적 1:1 이라 알 수 없다고 보네요
변수가 하나 있는데 us open이 열리는 뉴욕에는 이탈리아계 사람들이 매우 많아 혹시 시너 응원할지도 모릅니......
시너가 3:1로 우승할듯
심판들도 시너라고 하는데
그냥 시너라고 해주세요. # 신네르 너무 KBS 스러움 # KBS 퇴사하진 마세요 # 시네ㄹ 로 들음 # 날리면 # 이태리 누나 이쁨
호크아이 여성관계자 분 본토발음 시너라고 하지 않나요? 제 귀가 이상한건가요?
우리말의 외래어표기법은 우리말 음운과 일대일 대응하지 않는 다른 나라의 말을 우리말로 통일되게 표기하기 위해 정해진 원칙이지 현지 발음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한 원칙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원어민이 어떻게 발음하는가는 우리말의 표기법을 정하는 최우선 요소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 해도 이탈리아어 자모와 우리말 자모가 어떤 식으로 대응되도록 규정되어 있는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다만 국립국어원이 그리 말했다면 규정대로 정확히 알려준 거겠죠.
찾아보니 s가 ㅅ, i가 이, n이 ㄴ(모음 앞이나 어말 동일), e가 에, r이 어말에서 르 로 표기하도록 되어 있네요. 그러니 신네르가 되는가 봅니다.
저는 영상 초반 내용을 착각했네요ㅎㅎ 댓글창과 함께 봤더니 원어 발음이 시너에 가까운데 이상하게 표기하게 한다는 걸로 오해했습니다ㅎㅎ 다행히(?) 신네르가 현지 발음과도 비슷했던 모양이군요.
씨네르 랑 신네르는 정말 다르지
않나?? 국립국어원은 저게 최선인기??
저들도 노력하고 있으니..ㅋ
트라웃을 트라우트라고 하고 그레고리우스를 흐레호리위스라고 부르는 그런 갭차이인거 같네요. 누가 옳고그름을 떠나 외국 선수들 한국어 표기 논란은 흥미롭습니다. 현지 발음을 중시할것이냐 아니면 한국어 표기를 따를 것이냐...
테니스는 한끗차이가 큰차이다... 누군가 준결에서 드레이퍼가 이긴다고 하던데 ..3:0승... 이번 결과 봐라.. 시너의 승리 100%..
프리츠가 우승한다고 해주세요 🙏 제발 팰래님
프리츠 서브 엄청센데 서브 잘들어 오면 서브게임은 이기기 쉽지
ATP 공홈에서 본인이 본인 입으로 야닉 시너라고 발음합니다. 끝.
해모수도 헤르메스 에르메르 이런식이네
영어식과 본토발음이 상당한 차이가 있죠.
화끈한 이름들 몇몇 있던데요
신나? 가스통?
난 시너라고 할래
노바크 조코비치
시네르가 아니라 시너르에 더 가깝지 아저씨야!
페더러도 한겨레에서 로거 페더러가 맞다고 몇 년을 우겼던 전례가 있음
페더러 엄마가 로저 라 그래도 로거가 맞다고 빠득빠득 우김 ㅋ
결국 로저 페더러로 굴복 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만...본인이 시너로 불러달라던데...굳이 ㅎㅎ
저도 시너로 부르고싶지만,,,언론에서 계속 신네르라고 하면 신네르가 되더라고요.
신네르는 절대 아님 ㅎ
국립국어원도 일을 좀 더 해야 할 듯. ^^ 좋은 내용 항상 감사해요!
시너라고 들리는데?
“야닉 씨너” 라고 들려요 본인 발음이
US오픈에서 알카라즈랑 조코비치 레벨만 상대 가능하다니요..하드코트 광탈한 친구들을
조코는 이미 호주 하드에서 털렸고
기량이 절정인 시절의 조코를 이야기한 것이죠 지금 조코가 아니라..
시너 본인이 시너라 그러는데 왜 남들이 신네르 ㅋㅋ
개 주인이 돌돌이라 부르고 개도 돌돌아 그러면 멍멍 하는데 주위에서 똘똘이가 맞다고 우기는 격 ㅋ
그럼 테니스가 텐니스 입니까ㅋㅋ
퉤~니스 ㅎㅎ
@@동환신-m1u ㅎㅎㅎㅎㅎ 상상됩니다. 그거 ㅎㅎ
신네르구나~
신네르가 좋네요 빨리보고싶네요
시너는 금지약물 먹고도 출전하는데....
이건 불공평하자 시너 제발 두번다시 나오지이마라
아니 시너냐 신네르냐 이게 아니라 이탈리아 사람이잖아요 그럼 시너가 맞지 모든걸 영어식으로 읽으려고 하면 야닉이 아니라 재니크 혹은 재닉 이라고 읽겟지 앞에는 야닉이라 읽으면서 신네르 라고 표기하는건 도대체 무슨 방식이냐 ㅋㅋㅋ
파파고는 시너라고 발음
BMW 우리나라 비엠떠블유, 본토는 베엠베
뮌헨 우리나라 발음, 본토 뮨첸
어떤건 한국 발음..어떤건 본토 발음 ㅋㅋ
리우데자네이루를 히우데자네이루로 안 표기하죠. 본토발음인데도.
유럽에서 만난 이탈리아 친구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시너라고 발음함. 쉰내도 아니고 신네르가 뭐임..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본토발음대로 한다면,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 꺄를로스 알까라쓰'라고 해야지요. 대세인 발음을 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옳은 지적이십니다.
ㅋㅋㅋㅋㅋ글로는 신네르로 쓰시던지
넵 ㅎ 저도 어색합니다.
본인이 신네르가 맞고 앞으로 그렇게 부르겠다고 하고선 계속 시너라고 발음하는 건 뭐지? ㅎㅎ
습관이란 게 무서운...
약닉 시너요
신네르라고 하겠다고 스스로 말해놓고 내내 시너라고 반복하네 디게 거슬리네요 기자라는 양반이 ㅎㅎㅎ
죄송합니다 한번 습관이 된 게 고치기가...ㅋ
@@키키홀릭테니스 기자님 영상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 거의 모든 매체들이 신네르라고 바꿔부르는듯 합니다 ㅎㅎㅎ
기자정신 인정합니다 ㅎㅎ
Sinner
씨인네르
로
들린다.
저두요
다 시너 라구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