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은 당시 부모가 모두 한국을 떠난 뒤 고교 졸업까지 한국 거주를 보장 받고 3개월씩 연장하는 과정에서 공무원 실수로 석연치 않게 불법체류 기록이 남으면서 추방된 후 지금까지 못들어 오고 있어요. 대학에 입학하여 한국의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던 길은 물거품이 되었어요. 그들은 그들의 부모와는 달리 완전한 한국인 정서와 정체성을 가진 상태에서 갑자기 언어와 문화도 모르는 나라로 추방당했고 입시 공부를 놓지 않고 한국에 검정고시 혹은 대학입시를 치르기 위해 다년간 선생님들의 초청으로 한국 입국을 시도했으나 입국이 거절되는 상태로 7~8년 흘렀어요 . 노만이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근황이 소개되었는데요. 듣는이가 창자가 뒤틀릴 정도로 고난과 어려움의 연속이었더군요. 그러나 그는 한국과 한국에서 받은 교육과 선생님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있으며 사려깊고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했더군요. 본인도 유튜브를 시작해서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합니다.
흠... 한국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때까지 자랐다면 시민권 줘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부모님은 불법체류자라면 아이들이 19세 이후기 되면 부모는 추방해야하고(이건 칼같이 지켜야함..왜냐하면 이런것까지 방치하면 불법체류자가 무분별하게 늘어나기때문에.) 아이들은 남게 해야함(물론 부모따라 갈지 한국에 남을건지 선택권은 본인선택) 아이들이 19세 이후면 성인이되면 혼자 스스로 살아갈수 있는 나이가 되니..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부모들도 자기 나라 본국에 돌아가도 적응할수 있으니..그 나라 언어도 되고 부모들과 친척들도 다 그곳에 있고...문화도 자기나라 문화이니 문제가 없을테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부모나라 가면 적응을 못할거임. 문제는 정체성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보고 자라고 한국식 교육을 받으면 대부분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게 됨.. 그래서 부모들은 문제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시민권을 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조선족도 보면..아무리 한국말을 잘해도 중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에서 자라고 중국식 교육을 받으면 애네들은 자기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중국에서 소속된 소수민족이라고 생각하지 한국인이라고 생각안하듯이.. 그 나라 정체성을 가지면 융화가 잘되기 때문에 굳이 추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인구절벽 문제가 심각한데.. 한국식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많이 받아 들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한국말 잘하고 외모가 비슷해도 정체성이 완전 다른 중국 조선족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함.
몇년전에 노만씨의 사례를 보면서 그래도 불법체류는 안된다 댓글을 쓴 사람입니다. 알고보니 공무원이 자기 실수를 덮으려고 노만씨를 한국에서 내쫒은거 였더군요. 노만씨께 미안하고 부디 한국으로 돌아와서 재심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노만씨를 내쫒았던 그 태만한 공무원은 부디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구요
드라마 마지막회처럼 “10년후”라고 하는데 소름 쫙 돋았다. 정말 의미있는 기획이었다고 생각한다. 노만도 그렇고 안타까운 케이스가 더 많은 것 같아 슬펐다. 우리가 이 아이들을 어떻게 포용해야 하고 이끌어줘야 할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외모만 다를 뿐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이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동화되고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도 의식적으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hothead_son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큐 제작자는 관여 할 수 없습니다. 밀림에서, 극지방에서 어린 생명이 희생당한다고 하여, 다큐 관계자는 구하거나 관여 하지 않습니다. 단지 지켜볼 뿐이죠.. 당신이 방치라고 생각했다면, 제2, 제3의 노만이 나오지 않도록 대한국민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ㅠㅠㅠ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그들의 삶을 잠깐이나마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파키스탄으로 돌아간 그들의 심정을 감히 이해하기도 버거워요ㅜㅜ그 막막함...원통함...그들은 누구에게 풀어야 할까요?? 부디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이런 케이스가 있을거란걸 생각조차 못했었어요ㅜㅜ
@@youngwoolim6033 니가 니 돈으로 데려오면 되겠네. 너가 보증서면 가능할듯..... 단, 저들이 한국와서 도망치거나 잠적하면 그로 인한 배상은 본인이 하는걸로... 실제 그렇게 보증서서 외국인 입국시키기도 함. 단, 잘못되었을 때 한사람당 수천만원 게워내야 함. 저기 5인 가족인데 최소 2억은 공탁 맡겨놓고 입국 추진해라..
노만 이 친구는 파키스탄에 있는 한인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한인식당이나 게스트 하우스 등 한인들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을하거나 동업을 해도 충분히 잘 할 것이다. 한국말을 잘 하는 파키스타인이나 바이링구얼을 구하는 곳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열심히 찔러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혹시 기회가 잘 닿아서 한국에 다시 돌아 올 수도 있고.. 파키스탄 언어공부에 주력하는 것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잘 되기 바란다 화이팅!
참 고춧가루 뿌리기 좋아하는 분들 많네... 희망을 가지고뭐든 해보라고 댓글 썼는데 거기다 여행금지국가니 한국인이 없니... 말이라도 따듯하게 해라. 한국어가 필요한 파키스탄인은 넘쳐나니까 파키스탄어를 열심히 하셔서 무역회사나 현지 어학원 같은데 취직 할 구 있으면 참 좋겠네요. 힘내요~!
@@minkyukim6941 한국에서 살던 시절이 부정당한 셈인데, 그걸 은혜라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고등학교 시절까지만 있었는데. 전 한국이 별 거 아니던 80년대에 외국 살아본 적이 있어서 대충 공감이 갑니다. 그네들 눈에 한국은 그냥 개나 삶아 먹는 나라였죠. 근데 거기서 교육받았다고 제가 그리 은혜라 생각할까요?
한국어 쓰고 한국말 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한국에서 세금내는 한국 국적이면 그게 한국인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은 미국인이고 한국계 중국인은 중국인입니다. 추성훈은 일본인이고 마동석은 미국인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임하은씨는 한국인이죠. 중요한건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공통된 가치이지 혈통이 아닙니다.
파키스탄 사람이예요.. 너무 동정심 같지 마세요 ㅠㅠ 일선에서 파키스탄 불체자나 ㄷ애들 많이 보는데... 파키스탄은 수백년간 동양인 소수민족을 학살하던 나라이고 , 아동성폭행, 윤간이 일상화된 나라입니다. 한국에 있는 파키스탄인들이 한국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어떤 짓을 하는지... 아신다면 그들이 한국인 이란 말 못할 거예요 외모,민족,인종은 본능적인 거라.. 절대 못 바꿉니다.
애들이 뭔 죄야.... 부모가 불체자든 말든 어쩔 수 없이 따라와서 평생을 한국에서 자랐으면 한국인이 맞죠. 이건 법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대체 부모 국적이나 생김새가 무슨 상관인가요 정신은 한국인인데...... 앞으로라도 저런 억울한 사람이 나오면 안돼요 이건 잘못된거 맞아요
솔직하게 한국의 파키스탄 진출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친중 국가 /핵 보유국 / 테러 위험국 / 인도와 사이가 나쁨( 한국이랑 인도는 많은 무역을 함) 여러가지 목적이 있어서 우선 한국이 진출하는건 불가능하니까 비정상회담의 자히드 처럼 한국으로 오는게 답이긴 한데.. 그것도 힘들듯 노만정도 레벨이면 솔직히 한국어 6급 수준이기 때문에 대학교를 한국어 전공으로 가서 교수를 하는게 가장 빠를듯 솔직히 파키스탄에서 노만급으로 한국어 하는 사람이 어딨겠음 비정상회담에 나온 자히드보다 더 잘하니까
그냥 평생을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청년들이, 그나마 문화가 비슷한 아시아권도 아니고, 어느정도 자유가 보장되는 서방국가도 아니고, 아직도 종교적으로 엄격한 금기가 있는 나라에 갑자기 떨어지다니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간다.. 특히 파키스탄은 아직 여성인권이 열악한 걸로 아는데, 여동생들은 한국에서 살아오고 교육받았으니 잘못된걸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잘못된걸 따라야 하는 상황이 많을꺼 같은데...
흠... 한국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때까지 자랐다면 시민권 줘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부모님은 불법체류자라면 아이들이 19세 이후기 되면 부모는 추방해야하고(이건 칼같이 지켜야함..왜냐하면 이런것까지 방치하면 불법체류자가 무분별하게 늘어나기때문에.) 아이들은 남게 해야함(물론 부모따라 갈지 한국에 남을건지 선택권은 본인선택) 아이들이 19세 이후면 성인이되면 혼자 스스로 살아갈수 있는 나이가 되니..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부모들도 자기 나라 본국에 돌아가도 적응할수 있으니..그 나라 언어도 되고 부모들과 친척들도 다 그곳에 있고...문화도 자기나라 문화이니 문제가 없을테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부모나라 가면 적응을 못할거임. 문제는 정체성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보고 자라고 한국식 교육을 받으면 대부분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게 됨.. 그래서 부모들은 문제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시민권을 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조선족도 보면..아무리 한국말을 잘해도 중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에서 자라고 중국식 교육을 받으면 애네들은 자기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중국에서 소속된 소수민족이라고 생각하지 한국인이라고 생각안하듯이.. 그 나라 정체성을 가지면 융화가 잘되기 때문에 굳이 추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인구절벽 문제가 심각한데.. 한국식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많이 받아 들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한국말 잘하고 외모가 비슷해도 정체성이 완전 다른 중국 조선족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함.
@@jys455 이개국어가 빛을 발하려면 둘다 말하기 읽기 쓰기가 적어도 각각 원어민의 80%에 도달해야 됩니다.그런데 노만은 파키스탄어가 읽고 쓰기가 안된다네요.돈도 없어서 교육받기도 힘들고요.저런 상태에서 죽어라 일만하면 밑바닥을 못벗어나겠죠.님이 만약에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자랐는데 쫓겨나 한국으로와서 한국말은 어버버하고 읽고 쓰기도 못하는 그런 상태라면 돈도없고 그런 상태라면 좀만 성실하게 살면 좋은길로 풀릴까요?
얼굴보니 진짜 잘생김 눈빛도 너무 선하고 그늘도 없고 오히려 혼혈이 장점인듯함 내가 혼혈이라면 그것도 러시아라면 자랑스럽게 생각할듯 어릴땐 어린애들은 전혀모르니 그걸로 상처받지않았으면함 알고한게 아님 요즘은 러시아혼혈 진짜많음 유전자가 좋음 만약 이글 보신다면 어깨펴고 다니시길 어머님 상처가 크실텐데 잘 케어해주시길
@@장영빈-j2t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한국은 다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인'이라는 개념은 국적의 개념일 뿐 인종적 개념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도 맞아요. 로버트 할리 씨나 인요한 박사도 한국인이니까요. 하지만, 아직은 그런 개념으로 차별 운운할 단계는 분명히 아닙니다. 서두에 말했듯 한국은 다민족 국가가 아니며 한국인의 95% 이상은 동아시아인입니다. '한국인 = 몽골리언 아시아인 ' ---> 이것은 사실상 일반화된 개념이죠. 한국인처럼 생겼다는 건 그냥 일반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여기에 '차별'을 넣어 말하는 건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다인종국가인 미국과는 분명 달라요.
안따깝네요!! 파키스탄에서 남자라면 그래도 밖이라도 마음대로 나가지만... 여자들은 마음대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결혼하면 남자에게 묶여살다시피 해야하고 부모님이 있었도 다른 대안이 있겠나!! 성인이니 만큼 비자을 다시 받아서 한국으로 올수야 있겠지만 와도 부자가 아닌이상 직장도 얻어야 하고....밥먹고 살아야 하는건 파키스탄이나 우리나라나 매 한가지니!
노만 3남매 사정이 너무 안쓰럽고 딱하지만, 엄밀히 말해 이건 대책 없이 불체자로 입국한 노만 부모님의 책임이지 한국정부의 과오는 아니죠. 저런 케이스를 온정주의로 받아주기 시작하면 국가안보 자체가 뿌리부터 흔들릴 수 있어요. 불체자 자녀가 고등학생 시절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줬으면 한국정부로서는 최대한의 배려를 했다고 봅니다. 노만 남매도 낙담과 푸념에만 매몰되지 말고 정식루트로 한국에 돌아올 수 있는 대안을 현실적으로 타진해보길 바래봅니다.
동감합니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법이 있는건데.. 태어났다고 시민권을 주는 나라도 있고 일정한 과정을 거치고 자격을 얻어야 영주권을 주는 나라도 있는것이죠. 뭐가 맞고 뭐가 틀리다고 는 할수 없다고 봅니다. 노만3남매의 마음을 이해할수 없는 것은 아니고 안타까운것도 사실이지만... 부모님은 비자갱신이 안되어 떠나야 했는데 아이들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유예기간을 주었다는 정부의 결정에 저는 더 놀랐습니다. 노만의 부모님은 시민권을 주는 나라가 아닌 한국을 선택했고..안타깝지만 9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영주권을 얻지 못했고 마음아프게도 그아이들이 그 피해자가 되었지요. 한국정부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파키스탄에서 고모와 고모부를 어머니 아버지로 알고 살고 있던 4살의 어린 노만이 본인의 의지는 1도 없이 한국으로 오게 됐고, 다문화가 존중되지 않던 한국 사회에서 결코 쉽지 않았을 성장기를 겪고 겨우 적응해놨더니 한국 국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성인이 되기도 전에 언어도 문화도 아무것도 모르는 파키스탄으로 쫒겨났다는게 진짜 아이러니 하네요 파키스탄에서도 적응을 못해 사람들을 피해 산에서 살았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는데 나같으면 세상에 대한 원망과 악만 남았을거 같은데 그래도 또 극복을 한 노만씨에게 정말 큰 박수와 존경을 보내고 싶네요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지금 한국은 외국인지원 못해줘서 환장해있는 나라임 다문화지원센터 지하철만 가도 길 안내되있는 거 수두룩하게 볼 수 있음 근데 저출산지원센터는 비스무리한거도 코빼기도 안보임 실제로 7년간 150조원을 썼는데 까보니 저출산과 관련되있는 게 거의 없고 그마저도 비리저지르는 정치인들도 있음 그냥 한국인없애고 외국인으로 인구수채우려는 게 현재 우리나라 정치노선이다. 실제로 불체자 추방도 거의안하고 불체자라는 말도 없애고 미등록이주자같은 말도 안되는 용어 만들어내서 옹호만 해대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추방당한 외국인은 진짜 대놓고 불법체류를 계속 했다는거지 물론 그런 불법체류를 저지른 부모사정을 모르고 한국에서 큰 애들은 안타깝지만 문제는 불법체류를 저지르고도 다문화지원이니 뭐니 하면서 학교보내주고 유예기간주면서 오히려 그 문화에 적응을 해버려서 지원해주는 게 반대로 독이 되어 돌아온 케이스임 괜히 어줍잖게 지원해준다고 불법체류 눈감아주고 유예해줬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린... 애초에 왜 불법체류고 경제적사정이고 안따지고 지원을 해주는 것 자체가 난센스임 이 사례의 주된 논점은 불법체류를 하고도 추방당했지만 문화에 적응했으니 법을 무시하고 다시 한국에 체류시켜줘야하나가 아니고 어줍잖은 다문화지원과 불법체류라는 불법성의 충돌임 처음부터 불법체류자에게 지원을 안하고 조기에 추방하여 자녀들이 모국에서 자랐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을 마치 한국이 추방해서 일어난 것처럼 포장하고 있음 따지고보면 정치인들의 무조건적인 외국인우대노선이 범법행위에 우선하여 적용이되니까 이런 사태가 일어난건데 근데도 이런 감성팔이가 방송탄다는 거 자체가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자국민저출산은 외면하고 외국인만 들여오겠다는거지 더군다나 불체자는 수십만인데 출입국관리인력은 수백. 그냥 이 나라는 불법체류를 관리하겠다는 의지자체가 없음. 추방되는 건 진짜 드문일이라는 건데 이런 극히 드문사례를 방송에 내보내서 일반화시키고 있다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 방송계고 정치계고 답이 없다는 거임
연배가 저보다 많은 선배님이신듯 하네요. 제가 20년전에 대안학교 다녔을 때도 그러한 인식이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변해가던 시기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많은 대안학교들은 공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교육 방식을 실험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곳들이였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방향성이 더 강화가 되었구요. 저 당시에도 저희 부모님처럼 대안학교가 좋아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지금은 그때보기 더 많은 사람들이 대안학교를 찾아서 간다고 하네요. 예전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고 하니 대안학교에 대한 인식도 변한듯 합니다. 혹시 만약에 자녀가 있으시다면 대안학교 관련해서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user-jy1jc1nm9h 제가 다니던 2000년대 초반만해도 대안학교는 문제학생이나 학교부적응자들이 가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아마 그 전에는 그러한 이미지가 더 심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가는 경우가 많아졌고 실제로 이미지도 많이 좋아져서 예전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노만과 하은이의 차이는 하은이는 어머니가 러시아인이어도 아버지가 한국 국적자여서 자연적으로 한국인이 된것인데 노만은 부모가 모두다 한국국적자로 귀화하지않은 외국인 (불체자 ?) 의 신분으로 완전히 다른 처지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같은 학교의 동창생이라해도 십년후 그들의 처지가 완전히 반대가 된것입니다.
SAH K :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외국국적국적자의 국내노동체류하가 기간은 3년입니다, 그런후 출국해서 다시 허가를 받아 입국하는것은 일년내에 할수없습니다.그런데 노만의 가족들은 거의 20년을 계속해서 한국에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국내법상 그렇게 장기체류를 법적으로 할수없습니다. 그런정황과 또 여기 댓글난에서 아는분들의 하는 이야기도 불체자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체자 의심이 드는것 입니다.그런 정황 때문에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가 먼저 파키스탄으로 돌아가고 어머니만 아이들과 남아 살다가 그나마도 귀국해 돌아간후 노만 혼자 고등학교졸업때까지 특별청원을 받아들여 체류를 허가해줬던것 같습니다.
@@AA-kj5fr 지금 한국은 외국인지원 못해줘서 환장해있는 나라임 다문화지원센터 지하철만 가도 길 안내되있는 거 수두룩하게 볼 수 있음 근데 저출산지원센터는 비스무리한거도 코빼기도 안보임 실제로 7년간 150조원을 썼는데 까보니 저출산과 관련되있는 게 거의 없고 그마저도 비리저지르는 정치인들도 있음 그냥 한국인없애고 외국인으로 인구수채우려는 게 현재 우리나라 정치노선이다. 실제로 불체자 추방도 거의안하고 불체자라는 말도 없애고 미등록이주자같은 말도 안되는 용어 만들어내서 옹호만 해대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추방당한 외국인은 진짜 대놓고 불법체류를 계속 했다는거지 물론 그런 불법체류를 저지른 부모사정을 모르고 한국에서 큰 애들은 안타깝지만 문제는 불법체류를 저지르고도 다문화지원이니 뭐니 하면서 학교보내주고 유예기간주면서 오히려 그 문화에 적응을 해버려서 지원해주는 게 반대로 독이 되어 돌아온 케이스임 괜히 어줍잖게 지원해준다고 불법체류 눈감아주고 유예해줬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린... 애초에 왜 불법체류고 경제적사정이고 안따지고 지원을 해주는 것 자체가 난센스임 이 사례의 주된 논점은 불법체류를 하고도 추방당했지만 문화에 적응했으니 법을 무시하고 다시 한국에 체류시켜줘야하나가 아니고 어줍잖은 다문화지원과 불법체류라는 불법성의 충돌임 처음부터 불법체류자에게 지원을 안하고 조기에 추방하여 자녀들이 모국에서 자랐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을 마치 한국이 추방해서 일어난 것처럼 포장하고 있음 따지고보면 정치인들의 무조건적인 외국인우대노선이 범법행위에 우선하여 적용이되니까 이런 사태가 일어난건데 근데도 이런 감성팔이가 방송탄다는 거 자체가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자국민저출산은 외면하고 외국인만 들여오겠다는거지 더군다나 불체자는 수십만인데 출입국관리인력은 수백. 그냥 이 나라는 불법체류를 관리하겠다는 의지자체가 없음. 추방되는 건 진짜 드문일이라는 건데 이런 극히 드문사례를 방송에 내보내서 일반화시키고 있다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 방송계고 정치계고 답이 없다는 거임
한국에사는 '자기는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있는 조선족보다 노만같이 '자기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있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게 맞는듯
나는 조선족을 한민족으로 생각했는데.. 생각이 그렇다면 외국인으로 봐야겠네.. 노만은 안타깝네 말하는 거나 정서는 완전 한국인인데..
그러니까 부모 두사람중 한사람이 한국인이라야 한국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는 거네.. 다른 나라도 그런가?
조선족이라 부르면 안됩니다.
"연변족" , "백령강족" "중국소수민족" 이 맞는 표현입니다.
한국말 할줄아는 외국인이죠.
절대 조선 한민족의 얼 같은건 1도 없는 민족입니다.
한국부모
한국부모들의 인식이 달라져서 아이들을 잘가르킬 필요가 있다
차별이나 따돌림을 하지 않고 잘 받아들이고 하게끔 .
고려인과 조선족의 마음가짐이 다르다합니다
노만은 한국에서도 외국인이었고 고국에도 외국인의 삶을 살고 있네요...
그러게요
슬프네요... 고국에서도 자기를 안받아 준다는거...
진짜 고향이 없는거네..
동생들중 막내 하는말도 안타까움 차라리 버리고 갔음 한국에서 죽었든 살았든 살방법을 찾을거라고
부모의 잘못이 크네요. 왜 애초부터 불법으로 한국에 들어와가지고 자식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만이의 상황이 안탑갑다 꽤 똑똑한 청년으로 느껴지는데 자신의 선택권도 없었고 아무도 물어봐준사람이 없었다라한게 가슴아프다. 한국에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며 행복하길빈다
불쌍한다
@jkl asd 와...정말 친다문화 놈들이라 꿀빨고있나봐요? ㅋㅋㅋ 정말로 세월호처럼 꿀빨면서 산다더니 진짜였네 ㅋㅋㅋㅋ 메롱메롱메롱 그렇게 생각해서 정말 쌤통입니다 ㅋㅋㅋ.
@@조준상-j3i 저들을 불쌍하게 보는 너가 더 불쌍해보임. ㅋㅋㅋ 정신차려라 저런거는 다 지들 입맛대로 골라 구라를 친다.
@@진희-h9b 선진국 대한민국인 맞나요? 세월호 피해자를 물귀신이라하고 대구지하철 피해자들한테 통구이라고 하는 수준이네요 ㅠㅠ 다문화는 전세계 트렌드에요...독일.미국.영국.프랑스 캐나다등 선진국들이 미쳤다고 돈 쓰면서 다문화를 받아들이겠어요?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진희-h9b 뿌린대로 걷는다. 니가 말하는 인간을 향한 차별적인 발언들이 너를 망하게 할 날이 올거다
노만은 당시 부모가 모두 한국을 떠난 뒤 고교 졸업까지 한국 거주를 보장 받고 3개월씩 연장하는 과정에서 공무원 실수로 석연치 않게 불법체류 기록이 남으면서 추방된 후 지금까지 못들어 오고 있어요. 대학에 입학하여 한국의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던 길은 물거품이 되었어요. 그들은 그들의 부모와는 달리 완전한 한국인 정서와 정체성을 가진 상태에서 갑자기 언어와 문화도 모르는 나라로 추방당했고 입시 공부를 놓지 않고 한국에 검정고시 혹은 대학입시를 치르기 위해 다년간 선생님들의 초청으로 한국 입국을 시도했으나 입국이 거절되는 상태로 7~8년 흘렀어요 . 노만이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근황이 소개되었는데요. 듣는이가 창자가 뒤틀릴 정도로 고난과 어려움의 연속이었더군요. 그러나 그는 한국과 한국에서 받은 교육과 선생님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있으며 사려깊고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했더군요. 본인도 유튜브를 시작해서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노만의 유튜브주소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아이들이라도 다시한국으로 들어오게해야지
뭐하는짓이야
공무원들 진짜 일 처리 하는건 에휴~
맙소사.. 더이상 차별과 혐오는 그 어떤 나라 어떤 인종에게도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다 소중하니까!!
노만 어서오고
와...성년이된 노만의 이야기에....충격....너무 마음 아픈이야기...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이야기하는 그 마음 어떻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우리에게 한번쯤은 어디에서 살고싶냐고 물어봐줬으면 했다 라는 마지막말이 서글프네요. 계속되는 물음표같은 ...
간만에 방송다운 방송을 시청했네요.
그러개요~~왜~~이들의 생각을 안물어 보고 어른들 생각만 한건지? 추후 반드시 이들3남매 돌아 왔따는 소식을 들을수 있길~너희가 우리를 잊지 않은거 처럼 대한민국도 너희를 잊지 않을꺼다~~
근데 법으론 귀화조건이 될라나몰겠음
미성년 제외하고 노만님은 일단
비자문제가 크니까 노동을 시킬수도없고
안타까움
불법이라서요
노만의 말이 너무 슬프네요. 자기는 한국 사람인데 선택권이 없었다는~~모두 잘 커줘서 고맙습니다. 다시 꼭 노만의 가족이 한국에 올 수 있기를 바라요.
10년후 이야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이 젊은이들이 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나아갈 기회들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10년의 기록영상..
정말 감동적이네요.영상제작자.나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존경을 보냅니다.숙연해 지네요.
노만과 자매들.하은이 가족들 모두 행복하기 바랍니다
10년.... 마지막 스쿨버스에서 떠드는 모습하고
10년후 모습을 보니
참... 먼가 울컥하네요
서로 상반된 매치가 아련하면서도 씁쓸해보이더군요.
노만씨 정말 똑똑하네요. 본인이 처한 상황이 아무리 당혹스럽고 화가 나도, 그걸 논리정연하게 분석하는 사람이네요. 누가 지원 좀 해줬으면...
흠... 한국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때까지 자랐다면 시민권 줘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부모님은 불법체류자라면 아이들이 19세 이후기 되면 부모는 추방해야하고(이건 칼같이 지켜야함..왜냐하면 이런것까지 방치하면 불법체류자가 무분별하게 늘어나기때문에.) 아이들은 남게 해야함(물론 부모따라 갈지 한국에 남을건지 선택권은 본인선택)
아이들이 19세 이후면 성인이되면 혼자 스스로 살아갈수 있는 나이가 되니..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부모들도 자기 나라 본국에 돌아가도 적응할수 있으니..그 나라 언어도 되고 부모들과 친척들도 다 그곳에 있고...문화도 자기나라 문화이니 문제가 없을테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부모나라 가면
적응을 못할거임.
문제는 정체성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보고 자라고 한국식 교육을 받으면 대부분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게 됨.. 그래서 부모들은 문제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시민권을 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조선족도 보면..아무리 한국말을 잘해도 중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에서 자라고 중국식 교육을 받으면
애네들은 자기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중국에서 소속된 소수민족이라고 생각하지
한국인이라고 생각안하듯이..
그 나라 정체성을 가지면 융화가 잘되기 때문에 굳이 추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인구절벽 문제가 심각한데.. 한국식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많이 받아 들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한국말 잘하고 외모가 비슷해도 정체성이 완전 다른 중국 조선족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함.
베트남으로 데려오고 싶네요.
영주권도 과한데 무슨 시민권 같은 소리를 하노.
@@김우빈-d8m 미국은 태어나기만 하면 시민권줌 그래서 원정 출산이 유행이었지
아이들이 뭔죄인지 귀화선택권을 줘야지. 귀화 안하면 자국으로 가는게 맞아. 가서 자기민족의 언어를 배우는거고 귀화한다하면 세금내고 살아가는 국민으로 받아줘야하는것 같다. 단일민족의 시대는 이제 갔다고 봐야함ㅜㅡㅜ
몇년전에 노만씨의 사례를 보면서 그래도 불법체류는 안된다 댓글을 쓴 사람입니다. 알고보니 공무원이 자기 실수를 덮으려고 노만씨를 한국에서 내쫒은거 였더군요. 노만씨께 미안하고 부디 한국으로 돌아와서 재심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노만씨를 내쫒았던 그 태만한 공무원은 부디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구요
그 공무원은 사람도 아니네 꼭 때리고 죽여야 깡패인가요 벌래만도 못한인간이네요
👍
혹시 공무원 실수에 대한 자료나 기사가 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서요ㅠㅠ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만님.. 꼭 재심사가 이뤄지길...
국적과 인종차별적인 의도적인 직무유기라 생각합니다.그 공무원 반드시 앞날에 고통이 따르기를 기원드리죠
사실 우리가 모르는 일이지 미국 입양가서 파양당하고 시민권도 못가져 한국으로 추방당해 한마디 한국어를 못하며 방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노만의 상황은 참 인간적으로 안됬지만 어쩔수 없는 일일지도 모르죠. 나랏일하는 인간들 정신 차려야 대한민국 똑바로 설거임.
무심결에 보다가 10년후를 보니 눈물이 나네
진정한 다큐네요
10년의 시간을 담았으니
이런거 좋다
근황 올림픽
사람들 말대로 파키스탄 삼남매는 유튜브 채널 개설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셋 다 한국어 잘하니까 브이로그 찍으면서 돈 모으는 게 좋을 것 같은데..성인 됐으니까 돈 모이면 한국와서 영주권 조건 차차 달성하면 되지 않을까?
본인이 정하는거지
추방처리라서 못들어옵니다
노만은 불법체류자 등록되어 못 들어옵니다..
드라마 마지막회처럼 “10년후”라고 하는데 소름 쫙 돋았다. 정말 의미있는 기획이었다고 생각한다. 노만도 그렇고 안타까운 케이스가 더 많은 것 같아 슬펐다. 우리가 이 아이들을 어떻게 포용해야 하고 이끌어줘야 할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외모만 다를 뿐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이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동화되고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도 의식적으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파키스탄 업체와 일 했던 한국인으로써 저 노만 친구는 정말 한국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자란 한국외모에 말못하는 교포보다 한국에서교육받고성장한 외국외모의 한국인이
더한국사람같이 느껴진다 왜일가요
11:09 그냥 보다가 2019년 글자 뜰 때 진짜 소름돋았음..
@@Hellothisismypage 한국 업체가 근로비자 통해서 데리고 올 수 있을거 같은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555
파키스탄으러 돌아간 아이들은 진짜 힘들겠어요. 여기서 자라서 사실상 언어나 문화가 한국사람에 가까울텐데. 부모님들이야 고향에 간거지만 애들은 힘들겠어요. 우리나라에 좀 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 삼남매가 너무 안타깝네요
여행 유튜버가 인터뷰한거 보면 노만씨는 공무원의 업무 실수로 한국을 떠나게 된듯 합니다
@@도바는도바하고운다 소송 걸면 취소 처리 되지 않나요?
@@도바는도바하고운다 혹시 내용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노만은 다행히? 파키스탄에 한국 취업붐이 일면서 한국어 강사로 일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방송에도 종종 나오고.. 검색하니까 영상이
나와요.
kbs 10년전에 했던 다큐 10년후에 다시 후속다큐해주는거 너무좋네요 울지마톤즈도 잘봤고...아이들에게 10년이란 시간을 어떤환경 사람의 영향력 아래 보내느냐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너무나 잘보았습니다
다름과 틀림이 무엇인지 알것같습니다.
편견이 이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상처를 준다는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잘커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런데 노만네 가족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한국말 잘하는게 너무 아까운데.. 노점하기에는. 한국 기업에서 채용 안하나요?
@@grizy_i4271 사실상 한국인이 파키스탄언어를 어설프게나마 배운 케이스라 파키스탄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채용하는건 좀 애매할듯 하네요.
그냥 한국사람들이 던데.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진짜 시골 농가나 어촌 자영업 공장등은 일손 부족해서 난리인데 이런쪽으로 주선하면 어떨까싶어요 ㅜ
*이 프로그램 대단하다. 10년 프로젝트;;*
노만군과 그 형제들은 한국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해야한다.
찬성
정확하게 말하면 10년 방치 후 뒤돌아보기 프로젝트입니다.
방치해 놓고 마치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었던 것처럼 정신승리는 하지 맙시다.
@@hothead_son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큐 제작자는 관여 할 수 없습니다.
밀림에서, 극지방에서 어린 생명이 희생당한다고 하여, 다큐 관계자는 구하거나 관여 하지 않습니다. 단지 지켜볼 뿐이죠..
당신이 방치라고 생각했다면, 제2, 제3의 노만이 나오지 않도록 대한국민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hothead_son 님+ 우리가 했다는거죠? 자아성찰이 확실해서 좋네여
노만씨 남매들 서로 한국말로 소통할 정도인데....한국에 남을 수가 없었군요...답답함을 어찌 표현하겠어요. 계신곳이 어디던 꼭 원하시는 꿈을 이루며 행목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그들의 삶을 잠깐이나마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파키스탄으로 돌아간 그들의 심정을 감히 이해하기도 버거워요ㅜㅜ그 막막함...원통함...그들은 누구에게 풀어야 할까요?? 부디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이런 케이스가 있을거란걸 생각조차 못했었어요ㅜㅜ
난 하은이 보고 외국인같다 느낌 크게 안느껴지는데. 걍 이국적으로 잘 생겼네. 이정도?
근데 한국 살다 파키스탄에 가서 살면 진짜 절망적이겠다... 한국에서 고등교육까지 받았는데 파키스탄 노점 보조라니..
특히 저기 여자들 절대 살데가 못 되는데...
군대까지 갔다 왔다면 찐 한국인이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피하지 않고 수행했다는 뜻이니까.
노만가족은 참..불체자나 한국문화에 적응하지 않는 무슬림들 쫓아내고 저런 사람들을 살게 해야지.
자매들과 노만 어떻게 좀 조용히 데려옵시다. 파키스탄 영사관아! 우린 법에도 눈물은 또 예외는 있잖아요? 노만이 데려와서 먼저 군대 2년 보내고 그뒤 자매들이랑 함께살 기회 주면 안될지요....
@@youngwoolim6033 니가 니 돈으로 데려오면 되겠네.
너가 보증서면 가능할듯.....
단, 저들이 한국와서 도망치거나 잠적하면 그로 인한 배상은 본인이 하는걸로...
실제 그렇게 보증서서 외국인 입국시키기도 함.
단, 잘못되었을 때 한사람당 수천만원 게워내야 함.
저기 5인 가족인데 최소 2억은 공탁 맡겨놓고 입국 추진해라..
미국에 산지 20년 넘는 저로서 타국에서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여러모로 가슴을 울리네요.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 학교 만들고 이끌어가고 계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검머외 ㅎㅇ
@@남궁민수-q3p 밥은 먹고 다니니?
@@KIM_HS_0228 산업화와 민주화를 일궈낸 자랑스러운 조상들 덕분에 먹고싶은거 능력껏 먹고있습니다^^
@@남궁민수-q3p알면 됐어요.
@@zachjwpark 불법체류면 강제추방이지 어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를 해? 범죄 저지른게 벼슬이냐?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보니 눈물나네요... 모든사람이 차별없이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임하은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군으로 용감하게 근무도 하신 훌륭한 분.
@@하이루-z3k 혼혈은 군대 안가도돼요
@@PETBOY 그거 법바뀌었습니다 최근에..
@@jsk2242
@Full Name 아니 순수 한국혈통인 페미가 먼저 아닌가
@Full Name 안타깝네요. 이제 모병제를 논의해야 할 시기인데......
나레이터 한국친구도 하은이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커준 모습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 ㅠㅠ 군 생활까지 잘하고 너무 대단하다
외모 빼고 모든게 한국인이데... 지금도 자신은 한국인이라 생각하는 저 남매가 너무 안타깝네요. 선택권이 없었던 저들이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애초에 오실때 조금이라도 합법의 여지를 남겨두셨더라면 하는...
그럼 자식들이라도 취업을해서 취업비자로 연명이라도했을텐데
억양이나 행동이 그냥한국인인데 저건 ㅠ
파키스탄에서 어떻게해서든 살아야 하니까 말은 배웠는지 아직까지 쓸 줄 모르고
그 이유가 애정이 생기지 않아서라는 말을 들으니까 한국의 대한 애증이 큰 것 같습니다.
착한마음이 때론 화를 부릅니다 .
검머외들보다 훨씬 낫네요
부산사람 노만 한국 와라
정말 KBS 최곱니다. 인간극장도 너무 좋고 이런 다문화가정 다큐도 인생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노만 이 친구는 파키스탄에 있는 한인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한인식당이나 게스트 하우스 등 한인들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을하거나 동업을 해도 충분히 잘 할 것이다. 한국말을 잘 하는 파키스타인이나 바이링구얼을 구하는 곳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열심히 찔러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혹시 기회가 잘 닿아서 한국에 다시 돌아 올 수도 있고.. 파키스탄 언어공부에 주력하는 것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잘 되기 바란다 화이팅!
파키스탄에 한국인 100명도 안살것 같은데 ㅋㅋ 커뮤니티라고 할만한 것도 없을듯
파키스탄 여행자제국임
@@steaksauce9873 의외로 한국인들 꽤 삽니다. 물론 옆동네 인도만큼 1만명 수준도 안되긴 하지만.. 100명보다는 훨씬 더 많죠.
참 고춧가루 뿌리기 좋아하는 분들 많네... 희망을 가지고뭐든 해보라고 댓글 썼는데 거기다 여행금지국가니 한국인이 없니... 말이라도 따듯하게 해라. 한국어가 필요한 파키스탄인은 넘쳐나니까 파키스탄어를 열심히 하셔서 무역회사나 현지 어학원 같은데 취직 할 구 있으면 참 좋겠네요. 힘내요~!
@@your_song 파키스탄애들 영어 잘해서 다들 미국가려할걸
어휴 말도 안통하는 파키스탄에 갑자기 덩그라니 떨어져서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도 안된다... 더 상처 안받고 잘살았으면 좋겠네.
이런것은 당연히 정부가 구제를 해주는게 당연하지~!! 복지부동하는 이민국 공무원놈들을 당장 해고시켜라~~!!
@@이피닉스 대한민국 정부가 왜 챙겨줘야 해요? 자국민들도 못챙기고 있는데요?
저런건 양성화하는게 맞음 불체자문제로 골머리썩히는 미국에서도 수시로 양성화함
@@kimhunv 저게 자국민이야.
@@이피닉스 아니 자국민들도 못챙기는데?불법체류자을 챙겨요?
노만은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게 똑똑한거같아요. 자기의 감정도 차분하게 잘 설명하구요. 한국어는 완벽히 잘하니까 장점과 특기를 잘 살려서 직업을 찾았으면 잘될거같아요.
노만 한국왔으면 좋겠어요~
파키스탄말 열심히 해서 통역알아보세요
올 기회 얼마든지 있어요…
동감합니다. 저는 한국인으로 파키스탄 업체와 일 했는데 지금 urdu만 배워도 한국 물건 무역하거나 통역사 같은 업무로 자기 진로를 정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우르드어 읽고 쓰기가 안 된다고 하니 그게 제일 걸림돌같아요. 누굴 가르치려면 우르드어 문자를 익히면 취업에 좀더 도움이 될겁니다
진짜 영화 한편 본 거 보다 훨씬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파키스탄 형제들 꼭 다시 한국에 오기를 기원합니다 ㅠㅠ
하은씨는 군대까지 가고 정말 멋진청년이됐네
아버지가 한국사람이먼 한국인지
@@아누비스-u5j 파키스탄 가서 살아보고 말했라 어떤나라지를 저런애들 난민으로 지워하니 국민 세금으로 하은이는 당연히 한국사람이지 파키스탄 한국에 태어났다고 받아줬야하니 이슬람인데
@@루시퍼-v3n 한국인의 씨를 받은 하은씨는 분명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파키스탄인은뭐... 안타깝네요. 파키스탄의 미래를 위하여 일해야지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대한민국이 배풀어준 은해도 갚고요... 사람이라면요
@@아누비스-u5j 노만같은 사례는 굉장히 안타깝긴하지만 속인주의를 채택한 우리나라 법체계에서는 구제가 힘든 실정이죠
@@minkyukim6941 한국에서 살던 시절이 부정당한 셈인데, 그걸 은혜라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고등학교 시절까지만 있었는데. 전 한국이 별 거 아니던 80년대에 외국 살아본 적이 있어서 대충 공감이 갑니다. 그네들 눈에 한국은 그냥 개나 삶아 먹는 나라였죠. 근데 거기서 교육받았다고 제가 그리 은혜라 생각할까요?
애들이 다들 바르게 자라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아이들의 힘든 시기를 따뜻하게 감싸주신 여기나온신 선생님들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자이십니다~~~
파키스탄으로 쫒겨난 노만의 말이 가슴 아프게 남네요 부디 좋은 일 가득하여 대성하길 바랍니다~
쫓겨난게 아니라 도둑놈 돌려보낸거
@@kanekim4560 왜 그리 사냐?
너가 운좋아 남한에 태어나 다행이지
지금이라도 넌 북으로 가면 좋겠다.
@@머니마니-s6q 착각하지마라 재들 니한테 고마워안한다
@@kanekim4560 응 그래.
넌 평생 최저시급 받고 살길 간절히 바랄께!
이 루저야.
@@kanekim4560 ...? 누가 도둑놈 이에요..??
한국어 쓰고 한국말 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한국에서 세금내는 한국 국적이면 그게 한국인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은 미국인이고
한국계 중국인은 중국인입니다.
추성훈은 일본인이고
마동석은 미국인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임하은씨는 한국인이죠.
중요한건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공통된 가치이지 혈통이 아닙니다.
명언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공통된가치가 국민이지..
병역의무 이행하면 한국인 이지요...
@@JH-oq6lq 하고싶어도 안시켜주는 애들 은근 많음.
옳소
맞는말.
이야기를 듣자마자. 눈물부터 나네요. 덩그러니 파키스탄에 떨어졌을 그 절망감이 그들에게 얼마나 컸을지.
ㅜ ㅜ 한국에서 나고 자라 외모는 달라도 한국사람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파키스탄 사람이예요.. 너무 동정심 같지 마세요 ㅠㅠ
일선에서 파키스탄 불체자나 ㄷ애들 많이 보는데...
파키스탄은 수백년간 동양인 소수민족을 학살하던 나라이고 , 아동성폭행, 윤간이 일상화된 나라입니다.
한국에 있는 파키스탄인들이 한국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어떤 짓을 하는지...
아신다면 그들이 한국인 이란 말 못할 거예요
외모,민족,인종은 본능적인 거라.. 절대 못 바꿉니다.
"영장 받았을 때는 충격과 두려움이 몰려왔어요"
찐 한국인 ㅋㅋㅋ
군!대!영!장 내인생의 시련~~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몇년 뒤에 꿈에서 충격과 공포가 몰려 올꺼다
ㅅㅂㅋㅋㅋ 찐 한국인 국가 공인이네
왜 이렇게 마음이 먹먹해지는지...참..
파키스탄 남매들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쪽 에서 온 사람은 한국말을 참 잘한다 생각이 들어요
걍 불체잔데요
애들이 뭔 죄야.... 부모가 불체자든 말든 어쩔 수 없이 따라와서 평생을 한국에서 자랐으면 한국인이 맞죠. 이건 법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대체 부모 국적이나 생김새가 무슨 상관인가요 정신은 한국인인데...... 앞으로라도 저런 억울한 사람이 나오면 안돼요 이건 잘못된거 맞아요
@@라자냐-o5w 안타까운 것은 맞는데, 법은 따라야죠...
@@iiiiillllliliii 노만 남매는 불체자 아님..부모의 직업 비자가 연장이 안됐고 애들은 유예기간을 줘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게 해줌. 그 기간동안 충분히 귀화나 영주권 신청도 가능 했을거임. 부모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으니 정부도 유예기간 끝나자마자 내보낸거겠지
노만 남매이야기는 너무 마음 아프네요..완전 한국인인데...
@민희 그러게 어린 나이에 저런걸 받아 들이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지만 그렇다고 원망의 대상이 한국이 되면 안되지 저 부모가 잘못한거지 저런 이유로 아이들을 한국 국적으로 해주면 분명 악용할꺼야 그러서 안해준거 같다
@@머루신 맞는 말씀이신듯. 동감합니다. 영상 속의 남매는 좀 안됐지만 국적을 주며 그들이 안주하였더라면 좋았겠지만 그 것을 악이용하려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 안돼니 어쩔 수 없이....하지만 저들을 취업비자 등으로 들어올 수 있는 해결책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민희 온전히 부모의 잘못이고 법대로 한 겁니다.부모가 불법체류로 추방당했고 애들도 원래는 같이 갔어야 하는건데 부산에서 애들이라도 좀 더 교육 받게 한 겁니다. 더이상 뭘 더 해야할까요.부모가 성실히 일이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됐어요
한국인 아닙니다.
@@김우빈-d8m 정신이 한국인이라는거죠. 한국에서 나고 자랐고 교육받았으니..
노만 가장 최근 근황 찾아봤는데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파키스탄 특파원으로 나와서 근황 알려줬어요. 파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일자리를 구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이 되었네요. 보기좋아서 기쁘네요.😂 세계는 지금 300회였어요.
다행이네요 그리고 사실 저나이대에 한국에서 살면 사실 한국 사람입니다 ... 우리나라보다 파키스탄이 많이 열악하고 문화도 다른데 참... 어쨌든 선생님이면 그래도 괜찮은 직업같네요
잘됐어요 정말
노만 남매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목소리만 들어 보면 영락없는 한국인 인데....
와 하은군 초딩때는 그저 길들여지지않는 야생마느낌의 진짜 장난기많은초딩이엇는데 나이드니까 넘 점잖게말하네 와 대박;;; 말하는것도 점잖음 와.
U
근데 튀기잖아 ㅋㅋ
@@상남자조두순 닉값
@@상남자조두순 최악
부모 한쪽이 한국인이면 한국인이지요.
노만은 고등학교까지 나와서 말투, 제스쳐가 완전 한국인인데 진짜 가혹스러울 정도로 안타깝네요
@@gtl1686- As an outsider, you can't readily condemn the parents. His parents must have had their reasons.
무늬만 한국인인 조선족은 내보내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은 사람들을 받아드리는게 더 좋다
부모가 생활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은 안드시나요?
저도 보면서 같은 감정이네요. 제 기준에서는 노만은 한국인이데 말이죠.... 반대로 생각해서 미국 이민 2세 혹은 3세는 한국인일까요 미국인일까요... 참 어렵네요 적어도 저들에서 선택권을 줬으면 좋겠어요. 어릴적부터 정말 힘들었을텐데 성인이 되어서도 힘드네요...
@@galuioskim4622 동의함. 꼭 한국인 핏줄이라고 마인드가 한국인이아니라면 이나라에 쓸모없음
마음이 아프네요.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에 빠져 살던 아이들이 다 커서 파키스탄이라는 나라에서도 한국말을 사용하면서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 도와줄 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프로그램을 10년후 다시 하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변했는지를 보고싶습니다.
노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파키스탄어를 외면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가 되는 방법도 모색했으면 좋겠다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금은 그곳이 힘들어도 잘 참고 더 성장해서
훗날 한국에서 사업을 할지 인생사는 아무도 모른다
오... 굳!!
솔직하게 한국의 파키스탄 진출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친중 국가 /핵 보유국 / 테러 위험국 / 인도와 사이가 나쁨( 한국이랑 인도는 많은 무역을 함)
여러가지 목적이 있어서 우선 한국이 진출하는건 불가능하니까
비정상회담의 자히드 처럼 한국으로 오는게 답이긴 한데.. 그것도 힘들듯
노만정도 레벨이면 솔직히 한국어 6급 수준이기 때문에
대학교를 한국어 전공으로 가서 교수를 하는게 가장 빠를듯
솔직히 파키스탄에서 노만급으로 한국어 하는 사람이 어딨겠음
비정상회담에 나온 자히드보다 더 잘하니까
이거 좋은 방법이네요.
그러면좋죠… 근데 파키스탄이란 나라가 그런게 가능할지…
불체자 난민 감성팔이 하지마라 우욱십 좀만 감성팔이하면 불쌍해 받아들이자 우쭈쭈하니 법치사회가 붕괴하고 떼법화 되지 우욱십 개돼지들
하은군 고마워요. 하은군이 군에서 우리를 지켜주던 시간 모두 진심으로 고마워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도록 기도할께요. 화이팅!
12:29 군인이 부산이 요? 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네
아저씨(소속이 다른 부대의 장병)에게는 다나까를 제가 복무했던 십 년 전에도 안 썼어요. 병장과 이등병 사이여도 서로 존댓말로 대화했고요. 물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딱히 상관은 없는 듯합니다. ㅋㅋ
@@Michael_J.Jordan 흠.. 뭐질이지? 그럼 한장 주십시요? 주시겠습니까? 해야되나 몬 대가리에 그런 사상 박여있는지 한심스럽네. 넌 니 부모한테 매일 안부인사 하냐?
다른사람 티끌같은 티 찾고 훈수두면서 잠시나마 니가 우월하다 생각치말고 너나 니 살길 찾아 살어라
다문화 강제하려 페미니즘으로 남녀이간질 하고, 한국인에게 전범집단인양 원죄의식을 강요하고, 해체주의를 강요하고, 탈민족주의를 하라느니 받아들이라느니 극좌 유물론 계급투쟁 좀 그만하세요, 시체 뜯겨먹힌 세월호 헬원고 유충 고깃덩이 극좌와 난징대축제 중국공산당 시나징님들
@@Michael_J.Jordan 너도 한심해보인다-
10년 전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연출도 좋고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다큐같아요. 잘봤습니다!
힘내라 노만네 가족들!! 응원하는 한국인들이 이렇게나 많은걸 꼭 알아줬으면!!
그냥 평생을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청년들이, 그나마 문화가 비슷한 아시아권도 아니고, 어느정도 자유가 보장되는 서방국가도 아니고, 아직도 종교적으로 엄격한 금기가 있는 나라에 갑자기 떨어지다니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간다.. 특히 파키스탄은 아직 여성인권이 열악한 걸로 아는데, 여동생들은 한국에서 살아오고 교육받았으니 잘못된걸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잘못된걸 따라야 하는 상황이 많을꺼 같은데...
여동생들이 더 힘들듯... 나도 히잡 안쓰고 살다가 히잡쓰고 살라하고 나가는것도 제한하고 결혼도 정략으로 하라그러면 미쳐버릴거 같은데 하...
흠... 한국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때까지 자랐다면 시민권 줘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부모님은 불법체류자라면 아이들이 19세 이후기 되면 부모는 추방해야하고(이건 칼같이 지켜야함..왜냐하면 이런것까지 방치하면 불법체류자가 무분별하게 늘어나기때문에.) 아이들은 남게 해야함(물론 부모따라 갈지 한국에 남을건지 선택권은 본인선택)
아이들이 19세 이후면 성인이되면 혼자 스스로 살아갈수 있는 나이가 되니..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부모들도 자기 나라 본국에 돌아가도 적응할수 있으니..그 나라 언어도 되고 부모들과 친척들도 다 그곳에 있고...문화도 자기나라 문화이니 문제가 없을테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부모나라 가면
적응을 못할거임.
문제는 정체성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보고 자라고 한국식 교육을 받으면 대부분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게 됨.. 그래서 부모들은 문제지만.. 아이들은 한국에서 시민권을 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조선족도 보면..아무리 한국말을 잘해도 중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에서 자라고 중국식 교육을 받으면
애네들은 자기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중국에서 소속된 소수민족이라고 생각하지
한국인이라고 생각안하듯이..
그 나라 정체성을 가지면 융화가 잘되기 때문에 굳이 추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인구절벽 문제가 심각한데.. 한국식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많이 받아 들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한국말 잘하고 외모가 비슷해도 정체성이 완전 다른 중국 조선족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함.
@@snskor 시민권까지는 좀 에바고 취업이나 학생 비자 까진 줄수 있는 정도로는 해줬으면 좋겠음
그러다가 취업비자로 15년 정도 있었으면 국가에 세금도 꽤 냈으니 그다음 부터는 영주권 주게 해주는 식으로
한국인하고 결혼해서, 비자 받고 나중에 국적도 받는 방법이 베스트죠.
@@kodavid536 결혼은 수단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키스탄 3남매가 하는 말 그냥 한국인 3남매랑 전혀 이질감 없고 그들이 말하는 아픔도 고스란히 이해된다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멋지고 장하다. 하은님 군생활 씩씩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모든 일이 다 잘되길.... 인상 정말 선하다ㅠㅠ
노만은 한국에서 태어나 고등교육까지 받고 한국인 정체성을 갖고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꿈을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
공중파는 진짜 이제 다큐만이 살길이다
맞습니다 각종불편러들 때문에 이제볼게없어요 다큐는 살아남을겄인지
@@AIBOXER 다큐마저도 정치충들이 들러붙으면 안되는데ㅠㅠ
@@singsangsung9022 ㄹㅇ 그럴까봐 두려움...
저한테는 저 말이 다른 뜻으로 해섣ㄱ됨 기레기들때문에 다큐만이 살길이다 라고 말한듯 ㅇㅇ
뉴스보면서 불편러는 본적이 없는데 여럿 커뮤니티에서 몰려와서 지들끼리 싸우는 장면은 봄ㅋㅋㅋㅋㅋ
이미 일본이 선례를...뉴스도 글코
노만..당장은 주어진 상황에 좌절이 있을지언정 앞으로 이제 난 뭘 하면 될까...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길 바래요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더군요... 꽃길이 비록 비포장 도로지만 그길을 정돈해 가며 걸어가게 되시길 간절히 응원해봐요
맞습니다.솔직히 저나이에 2개국어 거의 원어민인데. 좀만 성실하게 살면, 좋은길로 풀립니다. 이 댓글 볼진 모르지만. 절대 힘 잃지말고 좋은기회를 찾으세요.
응원하는 마음은 훈훈한데 저런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한테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jys455 이개국어가 빛을 발하려면 둘다 말하기 읽기 쓰기가 적어도 각각 원어민의 80%에 도달해야 됩니다.그런데 노만은 파키스탄어가 읽고 쓰기가 안된다네요.돈도 없어서 교육받기도 힘들고요.저런 상태에서 죽어라 일만하면 밑바닥을 못벗어나겠죠.님이 만약에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자랐는데 쫓겨나 한국으로와서 한국말은 어버버하고 읽고 쓰기도 못하는 그런 상태라면 돈도없고 그런 상태라면 좀만 성실하게 살면 좋은길로 풀릴까요?
@@tomokokobayashi1407 우째하믄 빛을 발할 수 있나요?
@@xmfoqj1 남들 훈훈하라고 댓글 단 것 아닙니다^^;
정말 잘 컷네요...보는 제가 다 마음이 짠하면서 안심이 되는군요...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그들의 가족에게 화목과 평안이 깃들길 기도할게요!!
이런 작품 KBS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진짜 공영방송 인정 !!
파키스탄 형제들 맴찢 ㅠ 우리한테 한번만이라도 오디서 살고 싶냐고 물어봤으면....ㅠ 맞는 말같다.... 현재는 오찌 살고들 잇을지 ..?? 힘드시겟지만ㅠ 힘내세요~
12:36 뻥뻥뻥은 박격포를 표현한 거였니 하은아ㅠㅠㅠ
빵터짐ㅋㅋㅋ 보직이 정해저있었음ㅋㅋㅋ
ㅋㅋ 개 웃기네
케이블이나 다른 방송사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의 다큐멘타리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진짜 노만 남매는 답없는 상황이겠네 ㄹㅇ
평생을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자랐는데
어른됬다고 언어도 모르는 나라로 쫓겨나면 어떻게사냐
이제 한국의 국력은
세계를 품을 수 있어야 한다!
"단군의 자손 단일민족"의 개념 바뀔 시대가 왔다!한민족 문화를 뼈 속까지 익힌 사람으로, 국적 귀화 후 정당하게 일하고 세금내는 모두가 한국인이다. 피부색(외모ㆍ유전자)으로 구분하지 않은 인종차별없는 국가로 거듭 나길
그것도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솔직히 살기도 많이 편하죠.. 외노자들이 괜히와서 가족까지 오라고해서 사는게 아니에요 물론 우리도 다른나라 이민가기는하지만
ㄹㅇ 진짜
@@ssunny1152 부모가 자기 언어문화 버리고 자식들은 완벽하게 한국인으로 자라길 원했던거같음
@@ILoveJungSungHa 그러다 테러나면 니가 책임질래? 차별은 외국인들이 먼저 시작함. 알고나 말하자.
노만과 그 가족들은 파키스탄 한국기업에 취업했으면 좋겠네요.
영상보는 내내 노만과 자매들이 안쓰러웠습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니고 파키스탄에 산다는 것은 어떤 맘일지 감히 상상도 되질 않네요.
부디 그에게 다시 한국과 함께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맞아요
파키스탄에 한국기업이나 한국대사관에 통역이라도 일자리 찾아보셨으면해요
그리고 한국에 파키스탄 관련일하는회사에 지원해보세요
이중언어 잘하는걸 장점으로해서..
저희 아이도 미국학교에서 이방인취급받고살고있는데 이분들 심정 100%이해되네요
문제는 파키스탄은 여행위험국가 입니다. 잘못하면 그곳에 여행하다가 과격무슬림단체에 납치되거나 참수당할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교류가 있는지는 알수없으나 겨우 관계를 유지하는 정도가 아닌지 모릅니다.
파키스탄 북부는 영국이 아프가니스탄 남부를 일방적으로 편입시킨 탈레반 거점이기도 하죠, 실제로 국경을 넘나들며 미군과 싸웠고요, 파키스탄 위험해요ㅜㅜ
@@ckymzh 맞습니다.노만 친구들은 참 불쌍하죠.그리고 정체성은 한국인인데 인종은 아리안계...다시 파키스탄으로 갔을때의 혼란을 감히 상상할수 있을까요.어릴때 부모의 교육이 참 중요한데...특히 외모보다는 체취는 한국사람들 참기 힘들겁니다.같은 반친구들이 냄새로 딴지를 안걸었다는게 대단하네요.고객사 비즈니스 투어링으로 인도사람들을 보는데 냄새가 한국사람들 감당못합니다.그들도 잘알기때문에 데오드란트보다는 향수로 떡칠을 하더라구요 거짓말 안하고 5미터 이상 떨어져있어도 향수냄새에 머리가 지끈거립니다.저 친구들 그런점만 스스로 잘캐어하고 한국와서 살았으며 합니다.ㅎ
@@ckymzh 그걸 알기때문에 한국에서 살았으면하는건 제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노만가족들이 제일 안됐네요...ㅜ
하은이 엄청 듬직해졌네 군대까지 갔으니 자랑스런 대한민국청년이구만~~~
와 너무 좋고 대단하다 10년후의 모습을 다시 취재하다니 너무 대단하고 👍이런 취재 많았으면 좋겠다
하은군은 군인복장하고 있으니 외국인처럼 안 보임. 그냥 좀 찐하게 잘생긴 한국인 느낌이야. 사람들도 혼혈인거 못 알아볼 듯. 어릴 땐 러시아인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청년이 되니 한국인처럼 보임.
사회화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 한인 교포들도 어릴 때는 영락없는 대한민국 아이 같은 느낌인데, 다 큰 어른들은 교포의 느낌이 나는 것처럼요.
@cal vibe Have you heard any hate crime against random asian people in States? 한국은 적어도 패진않음. 사람들이 경험이 없으니 무지에서 나오는 그런게 있는데 증오범죄는 못들어본듯.
@UCBSZ723I_D7ubLxL3Gkqxpw 원시시대 후진국이 아니라 선진국이라 애틀랜타에서 네 분이나 돌아가셨나보네요. 누구 생각이 더 후진적인지를 당신이 뭐라고 판단하며 judgemental하다는 건지..
얼굴보니 진짜 잘생김 눈빛도
너무 선하고 그늘도 없고
오히려 혼혈이 장점인듯함
내가 혼혈이라면 그것도 러시아라면
자랑스럽게 생각할듯 어릴땐
어린애들은 전혀모르니 그걸로
상처받지않았으면함 알고한게 아님
요즘은 러시아혼혈 진짜많음
유전자가 좋음
만약 이글 보신다면
어깨펴고 다니시길 어머님
상처가 크실텐데 잘 케어해주시길
@@장영빈-j2t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한국은 다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인'이라는 개념은 국적의 개념일 뿐 인종적 개념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도 맞아요. 로버트 할리 씨나 인요한 박사도 한국인이니까요. 하지만, 아직은 그런 개념으로 차별 운운할 단계는 분명히 아닙니다. 서두에 말했듯 한국은 다민족 국가가 아니며 한국인의 95% 이상은 동아시아인입니다. '한국인 = 몽골리언 아시아인 ' ---> 이것은 사실상 일반화된 개념이죠. 한국인처럼 생겼다는 건 그냥 일반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여기에 '차별'을 넣어 말하는 건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다인종국가인 미국과는 분명 달라요.
임하은 병장님 덕분에 발 뻗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__) .
함께 살아갑시다.
노만네 형제들이 제일 안타깝네...ㅠㅠ
노만이랑 동생들 똘똘하고 생각이 많아보이는데 아까운 아이들이다. 우리군대 필하게하고 사회에 필요한 일 시키며 영주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귀화해야 군대가죠.....
안따깝네요!! 파키스탄에서 남자라면 그래도 밖이라도 마음대로 나가지만... 여자들은 마음대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결혼하면 남자에게 묶여살다시피 해야하고 부모님이 있었도 다른 대안이 있겠나!! 성인이니 만큼 비자을 다시 받아서 한국으로 올수야 있겠지만 와도 부자가 아닌이상 직장도 얻어야 하고....밥먹고 살아야 하는건 파키스탄이나 우리나라나 매 한가지니!
@@hyunjunglee5584 귀화는 군면제임
솔직히 저 형제는 귀화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한국에서 의무조건 ( 세금 , 군복무 등 ... ) 이행한다는 조건으로
@@hasakara493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38세 미만이면 군대가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영화같은 현실이네요..”10년이 지났다고”했을때 소름이 돋았네여..노만씨 남매분들은 한국에 다시 올 기회가 분명 있을겁니다!!지금도 한국에 사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파이팅입니다!
노만씨 비자 신청 여러번 했는데 계속 거부나서 못온다고.. 공무원 실수로 불법체류자로 쫓겨나서 그거 때문에 비자 거부 당하는 듯 해요
노만 말투 진짜 찐 한국말투야 그냥 한국사람같음..
안타까워요ㅜㅜ 언어는 그사람의 소울인데.. 완전 한국사람인데..... ㅜㅜ
ㅜㅜㅜㅜㅜㅜㅜ 저도 듣는데 울컥했네요... 언어는 그 사람의 정체성인데... 물론 불체자 문제 진짜 심각하죠.. 근데 정말 저 분들의 삶은.... 제가 지금 당장 파키스탄으로 강제 추방되서 살아가는것과 뭐가 다르겠나요..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
완전 진짜 ㅋㅋㅋㅋ 너무 한국분이야 ㅠㅠ
@@qhmit 그러다 한국에 테러나면 니들이 책임질래? 테러 100%난다
@@multikimberification 별로요. 그들은 그냥 구라치는겁니다. 다 죽여버리고 화형에 처해야합니다.
진짜 노만이 동생들 데리고 말할 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노만 3남매 사정이 너무 안쓰럽고 딱하지만,
엄밀히 말해 이건 대책 없이 불체자로 입국한 노만 부모님의 책임이지 한국정부의 과오는 아니죠.
저런 케이스를 온정주의로 받아주기 시작하면 국가안보 자체가 뿌리부터 흔들릴 수 있어요.
불체자 자녀가 고등학생 시절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줬으면 한국정부로서는 최대한의 배려를 했다고 봅니다.
노만 남매도 낙담과 푸념에만 매몰되지 말고 정식루트로 한국에 돌아올 수 있는 대안을 현실적으로 타진해보길 바래봅니다.
동감합니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법이 있는건데.. 태어났다고 시민권을 주는 나라도 있고 일정한 과정을 거치고 자격을 얻어야 영주권을 주는 나라도 있는것이죠. 뭐가 맞고 뭐가 틀리다고 는 할수 없다고 봅니다. 노만3남매의 마음을 이해할수 없는 것은 아니고 안타까운것도 사실이지만... 부모님은 비자갱신이 안되어 떠나야 했는데 아이들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유예기간을 주었다는 정부의 결정에 저는 더 놀랐습니다. 노만의 부모님은 시민권을 주는 나라가 아닌 한국을 선택했고..안타깝지만 9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영주권을 얻지 못했고 마음아프게도 그아이들이 그 피해자가 되었지요. 한국정부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ㅆㅇㅈ..
맞아요 인간적으로는 안타깝지만 성인이되어 세금에 탈탈털리고 집한채도 없이 은행의 노예로 사는 한국인들이내는 세금으로 왜 외국인까지 거둬서 먹여살려야되는지 저도 화가납니다...잊지않겟어 간첩당 ....
맞아요. 그치만 불체자는 아니고 비자 연장이 안되서 그런거였답니다.
비자갱신이 안된다고 한건데... 왜 불법체류자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비자갱신이 안되는데도 한국에 남아있었다면 그게 불법체류인 거였겠죠..... 법을 잘 지키면서 한국에 정착해보려고 노력했던 가족에게는 너무 아픈 말일 것 같네요ㅠㅠ
파키스탄에서 고모와 고모부를 어머니 아버지로 알고 살고 있던 4살의 어린 노만이 본인의 의지는 1도 없이 한국으로 오게 됐고, 다문화가 존중되지 않던 한국 사회에서 결코 쉽지 않았을 성장기를 겪고 겨우 적응해놨더니 한국 국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성인이 되기도 전에 언어도 문화도 아무것도 모르는 파키스탄으로 쫒겨났다는게 진짜 아이러니 하네요 파키스탄에서도 적응을 못해 사람들을 피해 산에서 살았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는데 나같으면 세상에 대한 원망과 악만 남았을거 같은데 그래도 또 극복을 한 노만씨에게 정말 큰 박수와 존경을 보내고 싶네요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감성팔이 선민의식으로 헛소리 줄줄이 써놧네..
다문화가 아니라 애초에 불법인데 감성팔이식으로 국적주고 영주권주고 한국인 취급하는게 이상한거다.
감성팔이좀 제발 자제해라.
님 써 놓은 댓글을 보니 온전히 부모 탓이네요
어쩔 수 없어요
@@ororo1002 ㅋㅋㅋㅋ대체 이게 어떻게 하면 부모 탓이나 하는 글로 읽히는거예요..?
파키스탄 남매분들 아직도 젊고 공부하시고 준비하시면 분명 기회가 올거예요. 언젠가 꼭 다시올 수 있을때까지 화이팅!!!!
취업 비자나 학업 비자로 다시 입국을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1945스트라이커 그건안되죠. 감성충들이 나라를 그동안 얼마나 망쳐놓앗는지..이제 감성적인 반응만 봐도 경기가 일어날지경..
@@약탈자-x1n그래 니가 파키스탄으로 가고 노만이 왔으면좋겠다 아니면 일본으로 가던가
@@약탈자-x1n 한국에서 20년 살은게 감성으로 따질일은 아닌데;;
화이팅은 얼어 죽을 ㅋ
노만네는 정말 소름돋는다 ... 20년을 한국에서지냈는데 너무 슬프네 ...ㅠㅠ
아이들은 살게 해줘야지
노만이나 가족이 얼마나 그때 막막했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다른 나라도 똑같아요. 인권 생각한다는 캐나다도 한국 불체자 자녀 하루 아침에 갑자기 쫒겨나더군요.
@@가을꽃-b6s 인권하고 법은 다름
@@가을꽃-b6s 캐나다 돈만있으면 영주권 바로 땁니다.
노만. 뜻을 품는곳에 길이 있어요.유투브로 파키스탄 소개영상도 내고 한인 관광객도 받고 팬클럽도 만드세요. 노만군을 이해하고 돕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 것 입니다. 법은 차갑지만 한국인들은 따뜻해요. 힘내세요. 당신은 한국인이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한국말하는 파키스탄 현지인보기 힘든데 좋은 채널 될것같네요
가이드하기좋긴하네요
노만의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노만은한국인이네
하트어린이♡ : 무슨 근거로 노만이 한국인 이라고 말씀하시는것???
노만은 현재 파키스탄 결혼해서 라호르라는 도시에 살고 있으며,
얼마 전, 여행 유튜버 오마의 여행님의 도움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는
일상의 모습을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참.. 파키스탄에서 남매가 한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수신료는 이렇게 써야됩니다.
마지막에 남매들 걸어가면서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완전 한국애들 대화하는건데 장소가 위화감이 대단하다
마음 아파요. 대책이 없는건지.
마음이 무겁네요 대화가 완전히 한국에 아이들인데...
참 안타까운 가족입니다.
저렇게 시골에서ᆢ외국어(한국어) 자기들끼리 하는거 보이면 이웃들이 혹시ᆢ 배척할까봐 걱정됐어요ᆢ
노만, 자신의 최대 장점을 살려봐요~
한국은 계속 성장하는 나라이니~외국에서 한국어 인기가 많을듯합니다.
파기스탄에서 한국어 통역이나 한국어 가르치는 선생이 됬으면 좋겠네요.
됐ㅠ
보통은 한국은 안떠나려하죠
솔직히 파키스탄은 미래가 없는 나라임
인구 절벽이라드니 이렇게 바른인성을 가진 노만남매 같은 아이들을 받아들여주는 좀더 따뜻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하고 바래봅니다
한국 저출산에 무슬림들 받아서 무슬림들 자녀 5명 이상씩 낳으면 한국은 수 십년 뒤 이슬람 국가가 될겁니다 정신차리세요
대구에 이슬람 사원 짓는다고 한국인들에게 협박하는 인간도 파키스탄이고 파키스탄은 완전 극우적인 무슬림 국가에요
노만이 제일 안타깝네 / 한국에서 나고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을 좋아하고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선택의 기회조차 못가졌다는 게 ..../ 저런 마음이면 파키스탄에서 적응하고 살아가는 게 2배는 힘들텐데
한국에서 자랐다고 꼭 한국에 살아야하는 법은 없죠. 한국에서의 경험이 파키스탄에서 사는데 큰 도움이 될수도 있죠. 그리고 지금이야 한국이 파키보다 잘 살지만 경제순위가 또 어떻게 뒤집어질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corporatedemocrat 경제적 순위가 무슨 상관인가요/ 노만이 겪고 있는 고통은 경제적인 것이 아니고 문화정체성의 혼돈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쫒겨났다는 피해의식이에요.
주작이에요!!!!
@@HackyDrone 파키스탄 현실을 모름? 9살 10살부터 하수구 청소하러 다녀야 해 그러니 한국정부는 할꺼 다한거지
과로사 라는 유튜버가 생각이나네요. 똑같이 파키스탄 혼혈인데 한명은 이름난 유튜버가 되고 한명은 버거집보조 알바..
노만이야 남자니까 그렇다치더라도 여자형제들은 자유로운한국에살다가 여성인권이바닥인곳에서 차두르두르고살아야하니 미칠노릇일듯
탈레반 본거지가 원래 파키스탄예요
여자는 가축취급하는 개막장
???: 한국 여성인권은 세계 최하위권이다
엥?? 차도르 두르는 국가가 조선보다 여성인권(?) 순위 더 높은 거 아니냐???
아 페미들은 이런거 이야기하면 빼애액 한당께요
누가 그랬는데 여성인권 꼴찌인한국이라고했는데 고국으로 갔으면 한국보다 행복한거 아닌가 싶은데..
노만네 가족들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파키스탄에 있는 동안에 한국계 기업에 취업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후 기회가 될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파키스탄 남매들은 본인들도 한국인이라 생각하고 어릴적부터 한국에서 자랐는데,,, 한국에서 살지 못하게 된 상황이 눈물이 나네요,, 분명 그들은 한국인입니다,,,뭔가 제도적인 부분을 개선해서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노만 남매들의 정체성은 한국이군요.. 원하는 길을 갈수 있길 바랄께요
노만 가족 마음아프네 ㅠㅠ 정체성이 한국인이라 저기서 적응도 힘들텐데 어쩌냐? 다시 올수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니네집 안방 내주는거는 어떻냐?
노만씨 사연이 마음이 아프다....
노만씨 남매는
인간적으로 한국에서 살게 해줘야지
@@brilliant-ing 근데 그게 수용되면 나라에 법이 있을 이유가 없자나
@@brilliant-ing 그리되면
중국인들 다들어옴 어쩔수는없는데
노만님이 말한거처럼 영주권이라도
받게해줄수는 있음 사실상 한국태생
한국교육받았는데 부모님의 나라
파키스탄가면 이방인이죠
다시 들어오는수밖에 없음
세분 들어오는게좋은데 비자문제가
있으니 직업적으로 누가 도와주면 가능함
방송탓으니까 소식있을지도?
노만님 세 남매보니 한국인이던데
미성년자였던 두따님은 그당시
부모님의 선택으로 가는게 맞고
노만님은 고졸후에 여러곳에서
도와줬어야했는데 한계가 있었었던거같음
지금이라도 들어와야되요
한국인이 파키스탄에서 적응못할건데
@@beast9184 안타까워서 해본소리예요 ㅠㅠ
@@yuniti77 맴이 아파서 해본소리입니다 ㅠ
파키스탄 친구들은 스스로 한국인으로 생각하면서 자랐을건데 자기나라한테 쫒겨났다고 생각될거 같네요
너무 슬픕니다........꼭 힘내요!!!!
이후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한국에 서운하다는 파키스탄 아만의 말이 아프네요. 한국을 진심 좋아하는 것 같아 더욱 안타깝네요.
부모가 잘못이지 불법체류자의 자식
지금 한국은 외국인지원 못해줘서 환장해있는 나라임
다문화지원센터 지하철만 가도 길 안내되있는 거 수두룩하게 볼 수 있음
근데 저출산지원센터는 비스무리한거도 코빼기도 안보임
실제로 7년간 150조원을 썼는데 까보니 저출산과 관련되있는 게 거의 없고 그마저도 비리저지르는 정치인들도 있음
그냥 한국인없애고 외국인으로 인구수채우려는 게 현재 우리나라 정치노선이다.
실제로 불체자 추방도 거의안하고 불체자라는 말도 없애고 미등록이주자같은 말도 안되는 용어 만들어내서 옹호만 해대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추방당한 외국인은 진짜 대놓고 불법체류를 계속 했다는거지
물론 그런 불법체류를 저지른 부모사정을 모르고 한국에서 큰 애들은 안타깝지만
문제는 불법체류를 저지르고도 다문화지원이니 뭐니 하면서 학교보내주고 유예기간주면서 오히려 그 문화에 적응을 해버려서 지원해주는 게 반대로 독이 되어 돌아온 케이스임
괜히 어줍잖게 지원해준다고 불법체류 눈감아주고 유예해줬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린...
애초에 왜 불법체류고 경제적사정이고 안따지고 지원을 해주는 것 자체가 난센스임
이 사례의 주된 논점은 불법체류를 하고도 추방당했지만 문화에 적응했으니 법을 무시하고 다시 한국에 체류시켜줘야하나가 아니고 어줍잖은 다문화지원과 불법체류라는 불법성의 충돌임
처음부터 불법체류자에게 지원을 안하고 조기에 추방하여 자녀들이 모국에서 자랐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을 마치 한국이 추방해서 일어난 것처럼 포장하고 있음
따지고보면 정치인들의 무조건적인 외국인우대노선이 범법행위에 우선하여 적용이되니까 이런 사태가 일어난건데
근데도 이런 감성팔이가 방송탄다는 거 자체가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자국민저출산은 외면하고 외국인만 들여오겠다는거지
더군다나 불체자는 수십만인데 출입국관리인력은 수백. 그냥 이 나라는 불법체류를 관리하겠다는 의지자체가 없음.
추방되는 건 진짜 드문일이라는 건데 이런 극히 드문사례를 방송에 내보내서 일반화시키고 있다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 방송계고 정치계고 답이 없다는 거임
노만은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한국서 나고 자란 그냥 한국인입니다 ㅎㅎ 자기가 평생을 살던곳을 강재로 떠나라하면 얼마나 가슴 아프갰어요
@@vivalavida497 뎃글보니 파키스탄 출생이라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 참 좋은 거 같네요!
이런 프로그램 만든다면 수신료 내는 거 아깝지 않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런게 진짜 컨텐츠 아닐까. 훌륭한 영상이다..
18:29 노만 님… 삶이 녹록치 않았을 텐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 응원하는 사람이, 생판 모르는 남이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대안학교에 안좋은 인식이 없지 않았는데 이렇게 괜찮은 대안학교들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ZhugeLiang1004 /한국에서 약자라는 의미는 법적인 제한이나 사회적 차별을 당하고 있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은 약자라 하지않고 무능자라 합니다..
@@user-eeanh 소시오패스 검사해보시길
연배가 저보다 많은 선배님이신듯 하네요. 제가 20년전에 대안학교 다녔을 때도 그러한 인식이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변해가던 시기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많은 대안학교들은 공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교육 방식을 실험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곳들이였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방향성이 더 강화가 되었구요. 저 당시에도 저희 부모님처럼 대안학교가 좋아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지금은 그때보기 더 많은 사람들이 대안학교를 찾아서 간다고 하네요. 예전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고 하니 대안학교에 대한 인식도 변한듯 합니다.
혹시 만약에 자녀가 있으시다면 대안학교 관련해서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user-jy1jc1nm9h 제가 다니던 2000년대 초반만해도 대안학교는 문제학생이나 학교부적응자들이 가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아마 그 전에는 그러한 이미지가 더 심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가는 경우가 많아졌고 실제로 이미지도 많이 좋아져서 예전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울컥하네요.... 노만이 파키스탄에 있는 한국업체에서 일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한번만이라도 물어봐 주었으면......ㅠㅠ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어있는게...
울컥 눈물이 나네...ㅠㅠ
하은군!
고마워요. 우리를 지켜주는 늠름한 군인이 되셔서요!
@ABC
법적의무이든 자발적이든 나라를 지키는 씩씩한 젊은이를 보고 자랑스러워 하고 감사하는데~~~
그게 갬성이니 선동이니 하는 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세요?
@ABC 삼성, 신세계 회장님들께도 그 얘기가 적용되나?
@ajddhj 아빠가 한국인인데 국적따서라니 ㅋㅋㅋ 너무 무식해보임ㅠ
암튼 군대갔다오면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ㅋ
군대까지다녀왔으면 그대는 피속에 단군피가 철철 넘치는 한국인이다.
사랑한다 .아들
노만과 하은이의 차이는 하은이는 어머니가 러시아인이어도 아버지가 한국 국적자여서 자연적으로 한국인이 된것인데 노만은 부모가 모두다 한국국적자로 귀화하지않은 외국인 (불체자 ?) 의 신분으로 완전히 다른 처지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같은 학교의 동창생이라해도 십년후 그들의 처지가 완전히 반대가 된것입니다.
불법체류라고 나온적 없지않나요? 비자연장이 안되어서 나갔다고하는데.. 그럼 비자가 있었다는거잖아요..정확히 어떤 사연인지는 몰라도 불체자라는 단어는 물음표를 붙이셨다해도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아요..
SAH K :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외국국적국적자의 국내노동체류하가 기간은 3년입니다, 그런후 출국해서 다시 허가를 받아 입국하는것은 일년내에 할수없습니다.그런데 노만의 가족들은 거의 20년을 계속해서 한국에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국내법상 그렇게 장기체류를 법적으로 할수없습니다. 그런정황과 또 여기 댓글난에서 아는분들의 하는 이야기도 불체자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체자 의심이 드는것 입니다.그런 정황 때문에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가 먼저 파키스탄으로 돌아가고 어머니만 아이들과 남아 살다가 그나마도 귀국해 돌아간후 노만 혼자 고등학교졸업때까지 특별청원을 받아들여 체류를 허가해줬던것 같습니다.
@@A10Ameli 비자연장 안되서 비자없는상태로 체류하는걸 불법체류라고 하지않나요...
@@kanglee8722 ㅠㅠ 그런 법이 있었군요...합법적으로 비자연장하며 쭉 머무를 수 있는 줄 알았어요 안타깝네요ㅜㅜ
@@dL-oh8en 비자가 연장이 되는줄요...ㅠㅠ
임하은군이 지금은 제대를 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젊은이로써 자랑스럽습니다💯
멋진 꿈 이루세요🙏🏼
노만군 절망하지 말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아보세요 분명 있을 것입니다
다문화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
과로사 라는 유튜버가 생각이나네요. 노만과 똑같이 파키스탄 혼혈인데 한명은 이름난 유튜버가 되고 한명은 버거집보조 알바..
@@AA-kj5fr 지금 한국은 외국인지원 못해줘서 환장해있는 나라임
다문화지원센터 지하철만 가도 길 안내되있는 거 수두룩하게 볼 수 있음
근데 저출산지원센터는 비스무리한거도 코빼기도 안보임
실제로 7년간 150조원을 썼는데 까보니 저출산과 관련되있는 게 거의 없고 그마저도 비리저지르는 정치인들도 있음
그냥 한국인없애고 외국인으로 인구수채우려는 게 현재 우리나라 정치노선이다.
실제로 불체자 추방도 거의안하고 불체자라는 말도 없애고 미등록이주자같은 말도 안되는 용어 만들어내서 옹호만 해대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추방당한 외국인은 진짜 대놓고 불법체류를 계속 했다는거지
물론 그런 불법체류를 저지른 부모사정을 모르고 한국에서 큰 애들은 안타깝지만
문제는 불법체류를 저지르고도 다문화지원이니 뭐니 하면서 학교보내주고 유예기간주면서 오히려 그 문화에 적응을 해버려서 지원해주는 게 반대로 독이 되어 돌아온 케이스임
괜히 어줍잖게 지원해준다고 불법체류 눈감아주고 유예해줬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린...
애초에 왜 불법체류고 경제적사정이고 안따지고 지원을 해주는 것 자체가 난센스임
이 사례의 주된 논점은 불법체류를 하고도 추방당했지만 문화에 적응했으니 법을 무시하고 다시 한국에 체류시켜줘야하나가 아니고 어줍잖은 다문화지원과 불법체류라는 불법성의 충돌임
처음부터 불법체류자에게 지원을 안하고 조기에 추방하여 자녀들이 모국에서 자랐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을 마치 한국이 추방해서 일어난 것처럼 포장하고 있음
따지고보면 정치인들의 무조건적인 외국인우대노선이 범법행위에 우선하여 적용이되니까 이런 사태가 일어난건데
근데도 이런 감성팔이가 방송탄다는 거 자체가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자국민저출산은 외면하고 외국인만 들여오겠다는거지
더군다나 불체자는 수십만인데 출입국관리인력은 수백. 그냥 이 나라는 불법체류를 관리하겠다는 의지자체가 없음.
추방되는 건 진짜 드문일이라는 건데 이런 극히 드문사례를 방송에 내보내서 일반화시키고 있다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 방송계고 정치계고 답이 없다는 거임
@@forda2865 고마해라
마이했다 아이가
군대 갘다 왔으면 무조건 한국인지 무슨 말이 필요함 스티브 유 보다 훨 낫음
하은씨 17년 11월 군번이십니다
안타깝다...17년전 초딩때 우리반에 재키라는 파키스탄 부모님을 둔 친구가 기억나네...반장도 맡고 씩씩한 친구였는데 결국 중딩때 적응못하고 비자문제도 있고해서 파키스탄으로 돌아간거 생각난다
우리나라에 저렇게 씩씩하고 믿음직스런 청년들이 있다는걸 감사하고 복으로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