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에서 가장 좋은건 힘멜과 여행 했때 프리렌이랑 지금 프리렌이랑 같은 상황 다른 반응을 보일때가 있는데 기억에 남는건 증표를 다른 사람이 알지를 못한다 해도 우리가 알고있다 라는 대답에 힘멜때는 그래도 니들은 금방 죽잖아 이랬는데 지금 저런 질문이 오니깐 그렇네 하면서 지나감
남편의 추천으로 1~4화까지 보다가 매주 토요일만 기다리는 애엄마입니다. 잔잔하니까 더 울컥울컥하고 액션씬도 멋있게 느껴지고 그러더군요. 지금까지 봐선 아마 프리렌은 1000년을 사는동안 감정이 무뎌지고 엘프의 특성상 사랑이라는 감정은 더욱더 없으니 본인도 모르게 힘멜을 좋아하고 사랑하고있었던걸 다시 모험을 떠나면서 추억을 느끼며 사랑을 느끼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제바램일지도..ㅋ) 뭐 아무튼 4살아이 6갤아이 키우는데 하루에도 100번은 일렁이는 제 마음을 잔잔하게 녹여주는 애니인건 확실합니다❤
힘든 육아에도 힐링을 주는 작품이라니ㅜㅜ.. 맞아요 프리렌은 여행을 통해 힘멜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를 점점 느끼고 동시에 동료들과의 새로운 추억도 쌓게 되겠죠 얼마나 오랜시간을 살던지 앞으로의 여정에서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겟지만 힘멜 덕분에 그들과의 만남이 프리렌에게 좀 더 의미있는 일이 되겠죠 많은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언젠가 힘멜과 프리렌의 해피엔딩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이거 아직 안 본 사람은 꼭 보세요오!!!!! 전형적인 판타지이면서 그걸 엘프 프리렌 시점에서 다시 보는거여서 새로워요ㅠㅜㅠ!!!! 양상형 이세계에 지렸다하면 강.력.하게 추천해요오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요즘 제 최애의 애니인데 이렇게 영상을 2개나 올려주셔서 넘 기쁩니다아아!!!!!!😢
이 애니 제목보고 바로 이끌렸던게 짧고 강렬했던 제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더 이끌렸던거 같음...최근의 다른 작품들의 제목 같은 경우에는 그 작품의 내용을 바로 파악할수있는 제목이었랄까... 크으..마지막 말 평소에 저두 담아뒀던 말이었는데..속이 시원..😊
마지막 한 마디가 확 와 닿네요 애니화 공개 후 기대작이라며 뜬 제목 보고 무슨 내용일까 찾아봤는데, 그 짧은 줄거리와 일러스트 한 장만 보고도 바로 매료되어 만화책 전 권에 굿즈까지 사모으며 빠졌죠. 특히나 어릴때는 멋지고 화려한 전투씬을 보며 좋아했었는데 프리렌을 보며 '전투씬이 적은 판타지도 충분히 재밌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여러 판타지 게임, 애니, 소설 등을 보며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 나오는 여러 매체들 중에서는 프리렌이 단연 최고로 그에 대한 이해도와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도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판타지란 장르 자체가 액션과 자극적인 요소들이 점철된 이미지로 변모했지만 판타지라는 장르의 본질은 프리렌 처럼 새로운 세계에서의 신비로움과 탐험에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그런 세계관은 만들어내기 상당히 어렵고 근래에는 잘 팔리지 않지만 완성도와 낭만 작품 자체의 매력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단 걸 프리렌이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이 사람 말 잘하네ㅎㅎ 내 수면시간12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장송의 프리렌같은 작품을 처음 접해본 저는 좀 루즈한 면이 있었는데 참고 한 3화까지 보니 단점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이 장점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캐릭터들이 감정을 잘 나타내지 않는것이 결코 그 감정들이 사소한것이 아닌 소중한것이란 점을 각인시켜 주었고 이 작품 특유의 나른한 느낌이 몇몇 순간에서 터지는 감동포인트를 더욱 감동적이게 만드는 어떤 장치로 느껴져 루즈한 느낌도 어느순간부터 느껴지지도 않더군요ㅋㅋ 이번분기 최고의 애니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약사의 인지도로 인하여 알게 된 작품 ‘장송의 프리렌’. 나도 1화밖에 안 봤지만 1화만으로도 명작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 작품이었다. 힘멜과 프리렌의 아련한 사랑도 너무 좋았던 작품이다… 코난으로 겨우겨우 유지하던 소년 선데이가 오랜만에 엄청난 띵작을 내가지고 코난 무기한 연재 중단 쌉가능하고 매직 카이토 연재한다는 소리에 참 언제 완결나는가 장송의 뭐시기는 또 뭔가 싶어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 왜 화제를 독차지 했는지 알 정도로. 솔직히 약사 다음으로 잘 만든 애니가 장송의 프리렌인듯… 2화도 봐야지
히아카 주술회전 같이 전투가 절반이상인 애니만 보다가 잔잔한 힐링 애니 첨봤는데 이런 작품도 되게 몰입되고 재밌다는걸 첨알았어요 프리렌이 새로운 동료들과 새로운 모험을떠나면서 점점 바뀌는 모습을 힘멜과 있었던 일들과 같이 보여주는게 울컥하면서도 힐링되기도하고 연출이 참 좋더라구요 이세계물 이것저것 엄청많던데 차원이 다른작품이라고 생각들었어요
프리렌 엔딩 꼭 들어보세요 ㅠㅠ 자막이랑 같이 꼭!!!
진짜 극락이라구...!
엔딩 좋다고생각했는데 저만생각한게 아니었네요. 정말좋아요.
난 재미있었어 그래서 2기를 기다리고있지
프리렌에서 가장 좋은건 힘멜과 여행 했때 프리렌이랑 지금 프리렌이랑 같은 상황 다른 반응을 보일때가 있는데 기억에 남는건 증표를 다른 사람이 알지를 못한다 해도 우리가 알고있다 라는 대답에 힘멜때는 그래도 니들은 금방 죽잖아 이랬는데 지금 저런 질문이 오니깐 그렇네 하면서 지나감
첨엔 봇치더락 버리고 다른 작품 간다길래 너무 서운했는데 이번에 장송의 프리렌 시청하면서 왜 갔는지 바로 납득되더군요. 진짜 원작도 원작인데 캐릭터의 감정선을 매우 잘 살리시는 사이토 감독님 아니었으면 이 작품을 누가 애니화 할 수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이정도면 봇치도 한수접고 양보한다
진짜 좋은 만화 원작이 좋은 애니제작사를 만나 장점을 최대로 뽑으면 팬으로써 너무 행복하죠
ㄹㅇㄹㅇ!!
진짜 뭐랄까 되게 신선하면서도 서사적으로 감동적인 작품..
남편의 추천으로 1~4화까지 보다가 매주 토요일만 기다리는 애엄마입니다. 잔잔하니까 더 울컥울컥하고 액션씬도 멋있게 느껴지고 그러더군요. 지금까지 봐선 아마 프리렌은 1000년을 사는동안 감정이 무뎌지고 엘프의 특성상 사랑이라는 감정은 더욱더 없으니 본인도 모르게 힘멜을 좋아하고 사랑하고있었던걸 다시 모험을 떠나면서 추억을 느끼며 사랑을 느끼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제바램일지도..ㅋ)
뭐 아무튼 4살아이 6갤아이 키우는데 하루에도 100번은 일렁이는 제 마음을 잔잔하게 녹여주는 애니인건 확실합니다❤
힘든 육아에도 힐링을 주는 작품이라니ㅜㅜ..
맞아요 프리렌은 여행을 통해 힘멜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를 점점 느끼고 동시에 동료들과의 새로운 추억도 쌓게 되겠죠
얼마나 오랜시간을 살던지 앞으로의 여정에서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겟지만 힘멜 덕분에 그들과의 만남이 프리렌에게 좀 더 의미있는 일이 되겠죠
많은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언젠가 힘멜과 프리렌의 해피엔딩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프리렌,페른,슈타르크까지 잔잔한데
캐릭터들 매력어필을 기깔나게 해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네요…..!
진짜 맞아요 잔잔한데 매력은 확실히 어필이 되고 캐릭터들의 감정선도 잘 느껴져서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ㅜㅜ...!
이거 아직 안 본 사람은 꼭 보세요오!!!!! 전형적인 판타지이면서 그걸 엘프 프리렌 시점에서 다시 보는거여서 새로워요ㅠㅜㅠ!!!! 양상형 이세계에 지렸다하면 강.력.하게 추천해요오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요즘 제 최애의 애니인데 이렇게 영상을 2개나 올려주셔서 넘 기쁩니다아아!!!!!!😢
댓글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엄청나네요ㅋㅋㅋ
맞아요 전체적으로 잔잔한데 감동도 있고 가끔 나오는 좋은 퀄의 전투신까지 빠지는게 없죠! 누구에게나 추천할수 있는 작품이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답~!!
이 애니 제목보고 바로 이끌렸던게 짧고 강렬했던 제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더 이끌렸던거 같음...최근의 다른 작품들의 제목 같은 경우에는 그 작품의 내용을 바로 파악할수있는 제목이었랄까...
크으..마지막 말 평소에 저두 담아뒀던 말이었는데..속이 시원..😊
마지막 한 마디가 확 와 닿네요
애니화 공개 후 기대작이라며 뜬 제목 보고 무슨 내용일까 찾아봤는데, 그 짧은 줄거리와 일러스트 한 장만 보고도 바로 매료되어 만화책 전 권에 굿즈까지 사모으며 빠졌죠.
특히나 어릴때는 멋지고 화려한 전투씬을 보며 좋아했었는데 프리렌을 보며 '전투씬이 적은 판타지도 충분히 재밌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여러 판타지 게임, 애니, 소설 등을 보며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 나오는 여러 매체들 중에서는 프리렌이 단연 최고로 그에 대한 이해도와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도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판타지란 장르 자체가 액션과 자극적인 요소들이 점철된 이미지로 변모했지만 판타지라는 장르의 본질은 프리렌 처럼 새로운 세계에서의 신비로움과 탐험에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그런 세계관은 만들어내기 상당히 어렵고 근래에는 잘 팔리지 않지만 완성도와 낭만 작품 자체의 매력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단 걸 프리렌이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이런 잔잔한 애니리뷰 너무 좋습니다..
정말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니 중에서도 꼭 보면 좋을 인생작 중 하나였는데, 이번 리뷰에서 체널주님이 언급한 내용들이 제가 감명깊게 본 애니랑 많이 겹쳐서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기대할게요.
재미있게 보신것 같아서 기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양산형 애니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에 간만에 담백한 띵작.. 제목부터 길지 않고 담백한 장송의 프리렌..
최근에 장송의 프리렌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분석 너무 깔끔하고 재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0:06 이거 왜이리 슬프냐…ㅜㅜ형 항상 홧팅…
고마워용😭
아 진짜 리뷰가 맛깔나여!!!!!!! 구독하겠습니다!!!!!!!!!!!!!!!!!!!!!!
이 사람 말 잘하네ㅎㅎ 내 수면시간12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장송의 프리렌같은 작품을 처음 접해본 저는 좀 루즈한 면이 있었는데 참고 한 3화까지 보니 단점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이 장점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캐릭터들이 감정을 잘 나타내지 않는것이 결코 그 감정들이 사소한것이 아닌 소중한것이란 점을 각인시켜 주었고 이 작품 특유의 나른한 느낌이 몇몇 순간에서 터지는 감동포인트를 더욱 감동적이게 만드는 어떤 장치로 느껴져 루즈한 느낌도 어느순간부터 느껴지지도 않더군요ㅋㅋ
이번분기 최고의 애니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주인장 작품 분석력이 심상치않아 구독누르고 갑니다
@@거지근성-y7z 👀😏😉
전 추억을 곱씹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게 너무 잘맞는 애니인것같아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만화입니다
구독박았습니다.
감사합니둥~!!
작품 내내 파도파도 미담만 계속 나오는 갓 힘 멜... 그는 대체...
영상 내용이 알차고 재밌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약사의 인지도로 인하여 알게 된 작품 ‘장송의 프리렌’. 나도 1화밖에 안 봤지만 1화만으로도 명작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 작품이었다. 힘멜과 프리렌의 아련한 사랑도 너무 좋았던 작품이다… 코난으로 겨우겨우 유지하던 소년 선데이가 오랜만에 엄청난 띵작을 내가지고 코난 무기한 연재 중단 쌉가능하고 매직 카이토 연재한다는 소리에 참 언제 완결나는가 장송의 뭐시기는 또 뭔가 싶어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 왜 화제를 독차지 했는지 알 정도로. 솔직히 약사 다음으로 잘 만든 애니가 장송의 프리렌인듯… 2화도 봐야지
어쩌다 접했고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솔직히 1화만 보고는 확 끌린 건 아니였어요 근데 보다보니 아 보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가랑비인가 싶다가 소나기였고 알고보니 이미 흠뻑 물들어보린 애니였어요 저한테는ㅎㅎ
늑대와 향신료 이후로
진짜 정통 판타지 느낌의 작품 오랜만에 봄
세월의 지나감
세월의 기억
세월의 추억
일단 1화부터 봐보세요 어느새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머켓님도 화이텡~!!
슈타르크의 저 매달려있는신은 최근본 작화중 최고라고 봅니다
저게 펜에서 나올 수 있는 생동감인지ㄷㄷ
진짜 황금향편이 너무 기대됨 이걸로 6화는 뽑을 수 있을 거야.
형! PV가 나왔다, OST가 웅장했다 할 때 자료영상 짧게라도 좀 넣어줘야지!! ㅠㅠ
저작권은 조상님이 책임져주십니까...
@@aniwhale_luck2 아쉽다......
@@Loverisk-h8g ㅜㅜ..
재밌음
근데 보고오라는 영상 썸네일을 찾지 못하겠어요
링크라도 남겨주시면 참 좋을탠데...
동영상 전체 목록을 봐도 저 썸네일은 없는데...어디있나요?
장송의 프리렌의 페른이 인기가 많은것 같네요!! 👍👍👍
미레이의 1기 엔딩곡 진짜 너무 좋아요
오프닝도 나쁘진 않은데 엔딩에 비빌 수가 없을 정도임.
애니 분위기까지 그대로 담았을 뿐만 아니라 그냥 노래 자체가 좋은 끝내줌
힘멜과 마왕을 잡으로 가는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혹시 86-에이티식스도 분석해주실수있나요?
원하신다면?
이게 명작이다
드디어 우리 코난이 끝날수있어?
프리렌 알고나서 옛날 디드릿트는 잊었...
힘멜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키 캐릭터
재와 환상의 그림갈 이후 가장 마음에 든 판타지물...
무직전생 힘 빠졌던데 프리렌 보고 느꼈기를
매우 훌룡하군 훌룡하다만..
"이큐라스 큐오라"를 뛰어넘지 못했다
용사 힘멜이라면 그랬을거라고 생각해....
애니 보면서 이렇게 울었던 작품은 프리렌이 유일함
8:01
………………………잘생겨서
지금 장송의 프리렌 16 화까지 나왔어요
? 봇치2기 양보? 아니.. 이 무슨.. 그 발언..~!! 어떻게 양자선택을.. 다해야 하는 것인데..
힘맬 같은 용사도 대머리라 그런거임 다들 감정이입
그걸 다 알뻔했던 난 혹시...크흐흠
요즘 ㅈ같은 개세계물들이랑은 급이 다름 ㅇㅇ 맨 똑같은 클리셰로 작화랑 설정만 살짝 바꿔서 돈 뽑아먹을라는 것들 과는 다르게 진짜 판타지의 정석ㅇㅇ
최근 봇치더락 빠졋는데 감독이 장송의 머시기 만든다고 봇치2기 안나온다길래 개빡쳐서 프리렌 봤다가 눈물좔좔
장송의 프리렌 이 심심 하다고 느끼는 것 들은 애니 쳐보지마 방구석들아
그래 이게 진짜 판타지지... 이세계따위
용사도 탈모가 오는구나….탈모..
조심...
프리렌 오프닝 말고 엔딩보사는데요 저비도밨어요 오프닝 도봤는 오프닝이 엔딩 보다 안좋기하더라고요 엔딩 이 덥좋네요 참고로 전 지금 11화 까지밨어요
이걸 안봤다면.. 어디가서 애니 좀 봤다는 개소리 하지마라
근데요 왜 최애 의 아이 안하세요
히아카 주술회전 같이 전투가 절반이상인 애니만 보다가 잔잔한 힐링 애니 첨봤는데 이런 작품도 되게 몰입되고 재밌다는걸 첨알았어요 프리렌이 새로운 동료들과 새로운 모험을떠나면서 점점 바뀌는 모습을 힘멜과 있었던 일들과 같이 보여주는게 울컥하면서도 힐링되기도하고 연출이 참 좋더라구요 이세계물 이것저것 엄청많던데 차원이 다른작품이라고 생각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