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에서 맨해튼, 한시간 안에 편하게 도착! LIRR 타는 법 (광고X, 지하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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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꽁꼬미-q9t
    @꽁꼬미-q9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왕

  • @dabonewborn
    @dabonewbor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가로,
    일단 이 루트를 찾아본 이유는
    1. 우버가 겁나 비쌈
    - 편도 13~15만원.. 왕복이면 ? 혹시 내가 비행기를 한번 더 타나 의심하게 만드는 가격
    2. 한인택시는 좀더 저렴하다?
    - 편도 10만원 선? 근데 혹시나 비행기 연착되면,.늦는 시간만큼 돈을 줘야된다니.. ^^ 입국심사는 얼마나 걸릴줄알고 이걸 예약한담? 우버가 더 싼거 아녀? 괜히 늦어졌따가 스트레스 받을거같음
    3. 그냥 편하게 여행사 셔틀 탈까..
    - 편도 7-8만원 선정도. 근데 늦게 도착하는 비행편에 맞춰서 2시간까지 기다린다고? 아니 얼른 뛰쳐나가서 NYC를 즐기고싶은데 그걸 어케기다리노 글고 내가 2시간 늦어버리면 환불은 안되는거 아니냐며?
    4. 지하철..
    - 악명높은 미국지하철 with my 25kg 캐리어..? 도가니도 안좋은데 여행전부터 진을 뺄순 없다 이건 절대 안된다.
    그러던 와중 LIRR를 알게됐답니다 ㅎㅎ
    ​결론
    LIRR 추천드립니다.
    - 택시비 왕복 최소 26만원에서 22만원 정도를 아끼고 싶은 사람
    - 그랜드센트럴터미널/펜스테이션 과 숙소가 멀지 않은 사람
    - 오전에 도착해서 빨리 맨해튼에서 첫날 여행일정을 즐기고싶은 사람
    - 예약같은거 귀찮고 연착이니 뭐니 늦을까봐 불안한 사람
    비추한다면?
    - 길을 심각하게 못찾는 사람
    - 밤 도착 비행기 타는 사람(이 경우는 LIRR가 위험할수도 있다고함. 잘 도착한 후기는 많이 봤으나 혹시나 무서울수도 있짜나여 ㅠ)
    - 돈아끼는것따위 중요하지 않고 100% 편하기만 면 되는 사람
    - 그랜드센트럴터미널/펜스테이션 과 숙소가 너무 먼사람
    질문은 환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