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이 정말 만만치 않은 땅이죠. 건국초기 부터 약탈종족으로 위세를 떨치던 고구려가 수백년 동안 노리다가 광개토 대왕이라는 불세출의 정복왕 이후에 제대로 통치하기 시작했고, 신라도 나당전쟁 초기에는 압록강 넘어서까지 진격했지만 결국 다 말아먹고 임진강 지역까지 밀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는 거란도 격파하고 금나라 건국으로 이어지는 워머신들과 싸워 일진일퇴할 정도로 군사력이 준수했던 고려도 끝내 요동 정벌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조선은 뭐...왜란에 호란에 한반도 하나 제대로 못 지키고 골골대다가 국권피탈로 끝난 나라이니 생략합니다.
네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고구려도 주동적으로 중국 왕조의 국경을 공격하고, 확장 야망이 있어 중국 왕조에 의해 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이 고구려가 소멸된 가장 큰 원인이다. 일찍이 한나라의 삼국 시대 위국이 고구려를 공격한 적이 있다. 둘째, 당나라 이전의 수나라도 고구려와 대규모 전쟁을 벌여 역사적 증오가 있었고 당나라는 불안정한 국경 요인을 허용하지 않았다. 현대중국이 1950 년 북한을 지원했고, 1962 년 인도에 반격했고, 1979 년 베트남을 처벌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중국은 대륙 중앙국가로서 미국이 바다에 포위된 것과는 달리 육지 국경을 중시한다. 셋째, 고구려는 다른 유목민과는 달리 중원 왕조와 비슷한 농경사회로 동북평원의 산곡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확장의 야망이 있어 중원 왕조의 국경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고구려를 징벌하는 것은 수당 시대의 국책이다. 명나라가 몽골과 여진을 대하는 국책과 비슷하다. 넷째, 당시 당나라의 속국인 신라도 고구려 확장의 공격을 받았고 신라는 당나라의 도움을 구했다. 대국의 지위와 다른 속국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고구려를 공격하기 위해 출병했다.
@@조한서-p1r 역사를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중국역사를 보면, 고구려는 중국이 크게 신경 안쓰던 나라였고, 돌궐이나 몽골이 엄청 두려웠던 적입니다. 돌궐엔 조공까지 바쳤고 몽골때문에 만리장성을 쌓기까지 했으며, 훗날 당나라때 이슬람세력과 중앙아시아 패권두고 싸우느라 신라를 먹으려다가 철군했죠. 한국 역사책엔 뜬금없이 신라가 이겼다고 나오는데, 헛웃음 나옵니다. 당나라는 그당시 엄청나게 강했어요 중국 돕던 투르크족이, 중간에 배신 때리는 바람에 진거지. 아니었다면 중앙아시아 까지 당나라가 먹었어요. 그 다음은 신라 였겠죠. 이슬람 세력때문에 현재의 한국인이 있는겁니다
@@조한서-p1r ? 이슬람 세력은 서쪽에서 온 세력이고 북방이나 중국은 바로 이웃 동양세력인데 뭔 비교를 개그지같이 하네. 중동이 영국입장에서 동쪽이지 우리입장에서 중동지역은 인도고 중동은 서양세력 이에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세력이 없었으면 이라는 가정과 이웃이 없었으면 이란 가정이 어떻게 같냐 에효
물량에 이기는 장사 없다고 당나라가 크게 역사적으로 1차2차3차 고당 전쟁을 일으키지만 안으로 파고보면 매해 침략을 합니다. 당 입장에서야 국경부근이나 인접지역의 군대 보내서 잽을 날리는건데 고구려 입장에서는 기를 쓰고 막아야할정도였죠 무엇보다 점점 싸울수있는 인구가 사라져가는데 당나라에서는 인구가 계속 넘쳐나니 게임이 될수가 없죠.
역사학자는 항상 연구를 해야됩니다. 윗대 교수로부터 역사를 배울때 a는 a야 무조건 외워 x교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친거 무조건 맞아 .우린 여러사서 찾아 볼필요없어,선배학자들이 다연구해서 우리에게 가르치는거야. 이게 절대아닙니다. 학자는 잘못된역사가 있으면 바로잡아야됩니다
모든 전쟁에서 전투군사라고 싸우는군사만 있는게 아니라 싸우는 군사도 있고 황제를 지키는 군사도 있고 활쏘는 군사도 있고 공성무기 쓰는 군사도있고 후방에 군량미를 지키는 군사와 그리고 수나라 영토인 지금에 북경 에서 요동까지 보급해주는 군대까지 합하면 300만 400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정도 군사력을 투입하는 것을 보면 아무리 수양제가 아무리 사치를 했다고 해도 당시 미국 중국보다 더큰 초강대국이었기 때문에 이정도는 가능하고 결국 전쟁에서 두번 패배하니까 반란이 일어나고 3차전쟁은 반란이 심하니 고구려 와 화친을 맺고 돌아가고 4년만에 결국 수나라가 멸망 하는것을 보면 300만 400만정답이라고본다
배산임수전략은 전략적 방어에 유리한 곳을 선점하는 것이지, 공격에 유리하진 않습니다. 배수진이 공격전술이 될 수 없는 이유기도 하구요. 한반도 지형자체가 공격자에게는 유리할 요소가 하나도 없어요. 죄다 산지인데다가 삼면은 바다고, 북쪽의 유일한 진입로 조차도 강과 산지가 이어진 좁은 협곡
진짜 지금 생각하면 이 때 진짜 수나라에 먹혔으면 지금 우리 민족자체를 보존할 수 없었을거다. 진짜 천운중에 천운이지. 만주나 중국에 많은 민족들이 사라지고 중국에 흡수되고 지금 흔적도 없이 중국에 복속됐는데 우리는 그런 위기를 잘 극복을 했기 때문에 한반도땅에 뿌리를 박고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
우리가 현재 배우고 있는 국사교과서가 고대사부분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을지문덕장군 살수대첩에서 살수의 위치는 짚어봐야 합니다. 국사교과서에는 살수가 북한의 청천강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고대 우리나라의 삼국사기나 중국의 역사서에는 살수가 청천강이라는 어떠한 기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마저도 살수의 위치는 잘 모른다고 했는데, 왜 현대 역사가들은 살수를 청천강이라고 단정지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고대의 역사가 김부식이 잘못기술했거나 현대의 역사학자들이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둘중의 하나겠지요.
현재까지 살아 남았다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지. 지금같은 인구 감속 속도라면 2~3백년 뒤에는 한반도에서 순수 한국인은 소멸되고 그 자리를 중국인들이 차지할 가능성도 높음. 당장 2050년에 한국인구 2천만명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원래는 천5백만명이었는데 계산보다 인구 감소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고 함
절대아니죠 그걸 믿는건 병신들이죠 거기 가보세요30만이 빠져죽겠나 시체를밟고 강을 건너고도 남읍니다. 투루크어 사르=황색=살색= 황하의 지류일겁니다 당시 고구려 영톤 산서성이었고 황하남쪽에. 백제의 하남위례성이 있었고요 경기도 하남은 원래가 신장이라는 동네에요. 하남이라는 지명읏 나중에 생긴거고요 이건 완전 장난하는겁니다. 삼국사기에 문무대왕이 백제의 66개의 성을 함락시켰다고 나옵니다 전라도 충청도쪽에 66개의성터가 있나요?전국토를 성으로 만들수준이죠
인도차이나는 산맥, 늪지대, 바다가 막아주니 베트남으로 가는 쪽만 틀어막으면 되고 일본은 섬이라 바다가, 한민족은 결국 밀렸지만 한반도의 경우도 개마고원이 막아주니 평안북도쪽만 틀어막으면 됨 중국대륙은 안에서 보면 그런 거 없고 결국 경계인 남중국해 동중국해 서쪽의 고원 북쪽의 사막 초원이 막아주는거죠 뭐
수의 실수, 두번 모두는 후방이 아직 불안하다는 거 였고, 전술적인 면에서는 첫번째는 바다의 문제, 두번째는 병참의 문제이었다고 한다. 중국 한족이 바다 너머에 더 멋있는 신세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꿈을 가졌다면, 고구려의 위대한 항쟁은 잠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태평양은 너무 컸고, 중국 땅은 사막이 많지 않았다.
너무 잘 봤어요. 수나라와 고구려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2부 너무 기대돼요.
@@hannam63 다 섞였는데 뭔 의미가 있농
이분은 진정한 역사학자가 아닙니다,,,진짜 역사 알고싶음 이덕일 역사tv보셰요
@@pae4451 환빠 유사역사학자 이덕일
멀리갈거 있나요?....친중공질하며 중공몽을 꿈꾼 문재인 5년 아슬아슬 먹힐뻔 했다...
문재인이 중공 시진핑 아가리에 넣을려 노력했던 5년....이재명으로 연결됬슴 완전먹혔을꺼다...다행히 윤석렬대통령이 당선되어 중공 아가리에서 벗어나게 됬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운상승기라는거고 하늘이 돕고 천운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다는거다
2부 나온다면서 4개월 지났는데 안나옴ㅜㅜ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책보고 유튜브 보셍ᆢ
책보고 환빠 유튜브니까 거르시면 됩니다
멀리갈거 있나요?....친중공질하며 중공몽을 꿈꾼 문재인 5년 아슬아슬 먹힐뻔 했다...
문재인이 중공 시진핑 아가리에 넣을려 노력했던 5년....이재명으로 연결됬슴 완전먹혔을꺼다...다행히 윤석렬대통령이 당선되어 중공 아가리에서 벗어나게 됬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운상승기라는거고 하늘이 돕고 천운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다는거다
중국의 서해 활용에 대한 개념변화가 고구려의 방어선에 큰 변화를 줬다는걸 처음 생각해보게됐습니다. 그냥 고구려가 내부적으로 썩어서 전과 달리 못버티고 무너진줄 알았는데 여러 변화가 있어서 그랬던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고조선-한 전쟁때도 양진했죠
저고 이건 생각못해봤는데 이거때문에 이후 한반도 통일왕조가 요동을 차지하지 못한것도같네요
멀리갈거 있나요?....친중공질하며 중공몽을 꿈꾼 문재인 5년 아슬아슬 먹힐뻔 했다...
문재인이 중공 시진핑 아가리에 넣을려 노력했던 5년....이재명으로 연결됬슴 완전먹혔을꺼다...다행히 윤석렬대통령이 당선되어 중공 아가리에서 벗어나게 됬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운상승기라는거고 하늘이 돕고 천운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다는거다
요동이 정말 만만치 않은 땅이죠. 건국초기 부터 약탈종족으로 위세를 떨치던 고구려가 수백년 동안 노리다가 광개토 대왕이라는 불세출의 정복왕 이후에 제대로 통치하기 시작했고, 신라도 나당전쟁 초기에는 압록강 넘어서까지 진격했지만 결국 다 말아먹고 임진강 지역까지 밀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는 거란도 격파하고 금나라 건국으로 이어지는 워머신들과 싸워 일진일퇴할 정도로 군사력이 준수했던 고려도 끝내 요동 정벌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조선은 뭐...왜란에 호란에 한반도 하나 제대로 못 지키고 골골대다가 국권피탈로 끝난 나라이니 생략합니다.
네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고구려도 주동적으로 중국 왕조의 국경을 공격하고, 확장 야망이 있어 중국 왕조에 의해 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이 고구려가 소멸된 가장 큰 원인이다. 일찍이 한나라의 삼국 시대 위국이 고구려를 공격한 적이 있다. 둘째, 당나라 이전의 수나라도 고구려와 대규모 전쟁을 벌여 역사적 증오가 있었고 당나라는 불안정한 국경 요인을 허용하지 않았다. 현대중국이 1950 년 북한을 지원했고, 1962 년 인도에 반격했고, 1979 년 베트남을 처벌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중국은 대륙 중앙국가로서 미국이 바다에 포위된 것과는 달리 육지 국경을 중시한다. 셋째, 고구려는 다른 유목민과는 달리 중원 왕조와 비슷한 농경사회로 동북평원의 산곡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확장의 야망이 있어 중원 왕조의 국경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고구려를 징벌하는 것은 수당 시대의 국책이다. 명나라가 몽골과 여진을 대하는 국책과 비슷하다. 넷째, 당시 당나라의 속국인 신라도 고구려 확장의 공격을 받았고 신라는 당나라의 도움을 구했다. 대국의 지위와 다른 속국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고구려를 공격하기 위해 출병했다.
잘 보고 갑니다. 다음 편 빨리 올라 오기를..
어찌되었건 저런 역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
@@지돼-p7s 그쵸 일제강점기때 사라질 뻔 했지만 어떻게 살아남아서 참 다행이에요ㅎㅎ
ㅂㄱ
이 채널은 그래픽작업하시는 분이 굉장히 뛰어나심. 디자인적으로도 뛰어난데 깔끔하면서 한눈에 이해가 잘가게 작업을 엄청 잘해주시네요.
2부 못참고 현기증 벌써부터 나는데 정상인가요?
비정상입니다😅
살수대첩 시험에 나온다고 연도 이름만 달달 외웠는데... 학교 공부는 어쩔 수 없는걸까요? 요즘도 국사는 암기에 치중되어있으려나.. 국제 정세와 지정학적 위치를 복합적으로 배우니까 재미있네요!
선생님들도 자세히 알려주려 하시는데 시험일정 맞출려면 진도를 나가야 하니 못하시는 느낌이더라고요
학교에서는 지식 전달의 목적보다 학생을 시험 성적으로 나눌수 있게하려는 목적이 더 커서 연도만 달달외우게 하는게 아닐까요 😢
쓸데없이 많이 가르치는 것도 있는듯 양 좀 줄여야됨 ㅋㅋ 초-중-고 이전에 배운거니까 하고 누적해서 학습량 늘리는 건 이해가는데 절대 다수는 까먹고 관심도 없는데..
그 작은 강에서 수만명이 죽을수 있나 황하강이나 다른강 이겠지
이게 한국vs중국에 대한 내용에서 끝나면 되는게 아니고 터키가 왜 유럽에 있는지도 생각해야 함. 이 전쟁이 가장 큰 이유였음. 돌궐이 서쪽으로 넘어가게 된 이유가
얘기에 빠져들어서 엄청 심각하게 보다가 “나 오늘 왜 이러지ㅋㅋ”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용환 박사님하고 콜라보 역사 해주세요
역사 속에서의 국제관계를 지금 한반도 국제역학관계를 분석할 때 참고를 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참 재미나고 다사다난한 역사 입니다.
역사에 대해 잘 알아야할것들이 중요한것같아요^^ 역사이야기 게속해서 알려주세요~~
미쳤다. 역알못인데.. 정리도 쫙 될뿐아니라 너무 재밌네요. 미쳤다 미쳤어
2부는 어디에 있나요?;;
모니터 액정 아랫쪽 변색 된 줄 알았어요 ㅋㅋ
와 재밌어요!! 빠져드네..😍
👏
2부 어딨노..
2부없나요
지도상 수나라 영토의 우측 절반을
고구려 백제 신라 왜가 차지하는 걸로 바꿔야
실증에 근거한 역사 왜곡 없는 진짜 역사다.
식민사관으로 역사 왜곡할바엔 고대사는 함부로 가르치지 않는 게 낫다.
환빠
다스뵈이다에서 처음 봤을 땐 꽤 말랐던 것 같은데. 살 많이 붙으셨네요
고구려가 딱 1년만 버텼으면 당이 토번에 털리고있어서 좀 정비할수있는 시간 벌고 오히려 당이 고구려에 유화적으로 나오면서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참 운명이란게 하필 그때 연남생이 투항해버려가지고..
고구려는 국력에 비해 너무 호전적이었어서 망했을거 같긴해요 어차피..
@@조한서-p1r 고구려가 호전적이긴 했으나 중국에 위협까진 아니었습니다. 정말 위협적이었다면 신라가 아니라 당나라가 먼저 신라에 고구려 치자고 했겠죠
@@조한서-p1r 역사를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중국역사를 보면, 고구려는 중국이 크게 신경 안쓰던 나라였고, 돌궐이나 몽골이 엄청 두려웠던 적입니다. 돌궐엔 조공까지 바쳤고 몽골때문에 만리장성을 쌓기까지 했으며, 훗날 당나라때 이슬람세력과 중앙아시아 패권두고 싸우느라 신라를 먹으려다가 철군했죠. 한국 역사책엔 뜬금없이 신라가 이겼다고 나오는데, 헛웃음 나옵니다. 당나라는 그당시 엄청나게 강했어요 중국 돕던 투르크족이, 중간에 배신 때리는 바람에 진거지. 아니었다면 중앙아시아 까지 당나라가 먹었어요. 그 다음은 신라 였겠죠. 이슬람 세력때문에 현재의 한국인이 있는겁니다
@@조한서-p1r ? 이슬람 세력은 서쪽에서 온 세력이고 북방이나 중국은 바로 이웃 동양세력인데 뭔 비교를 개그지같이 하네. 중동이 영국입장에서 동쪽이지 우리입장에서 중동지역은 인도고 중동은 서양세력 이에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세력이 없었으면 이라는 가정과 이웃이 없었으면 이란 가정이 어떻게 같냐 에효
그때의 토번은 쇄락하고 분열돼서 이세민 침략시절의 영향력에 훨씬 못미쳤어요.고구려는 선군정치로 몇번의 전쟁으로 경제사회면에서 많이 무녀졌어요.청야전술.말이쉽죠.자신한테도 엄청난 타격을 감수하는 어쩔수 없는 선택인데..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 15분이 순삭 되었다,,,,
요동성이 밀당도 잘했군요~
내호아 아니였으면 수나라가 고구려 신라 백제를 정복했을지도 몰랐었겠다
잘 보고 갑니다
삼국은 지나대륙 본에 있었다고 하네요..
와 존잼..
영상에 폰트 좀 바꿔주세요. 이쁘긴 한데 가독성이 낮아요
서기448년 북위가 기마병을 이끌고 백제를 공격하였다 사서에 나옵니다. 백제가충청도에 있다고 가르치면 이게 가능합니까?
그 기록이 어디 나와있어요? 년도만 처 쓰지말고 어느 문서에 나와있는지까지 써
원나라에 오랜기간~
2부 빨리 주세요 😂😂😂😂😂
2분59초에 장수왕이 394~491은 그시대에 98세까지 사신건가요?
그래서 장수왕이죠^^
그래서 2부는 어디있나요 ㅠㅠㅠㅠ??
물량에 이기는 장사 없다고 당나라가 크게 역사적으로 1차2차3차 고당 전쟁을 일으키지만 안으로 파고보면 매해 침략을 합니다. 당 입장에서야 국경부근이나 인접지역의 군대 보내서 잽을 날리는건데 고구려 입장에서는 기를 쓰고 막아야할정도였죠 무엇보다 점점 싸울수있는 인구가 사라져가는데 당나라에서는 인구가 계속 넘쳐나니 게임이 될수가 없죠.
당나라 군대 규모보면 잽이 아닌데… ㅎ
수나라가 영끌해서 쳐들어 온거일뿐..
감사합니다. 😊
책보고란 유튜브 보세요
1. 광개토대왕 비문을 보면 '소금 광산' 지역을 차지 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거기가 어딘가요?
2. 을지문덕 장군님의 후손들은 다 죽은 건가요? 현재 을지 씨가 없는 이유가 뭔가요?
일단 목천 돈씨가 을지문덕 후손을 자처하고 있긴 합니다. 신빙성이 있는지는 논쟁이 있긴하지만요
다른 분들 말로는 몽골에 아직 을지 성을 쓰시는 자손들이 많답니다.
소금강아닌가요? 시라물렌강
고구려를. 고구려로 읽으면. 다른 나라 역사에서 찾을수가없어요. 고구리로 읽어야돼요 부여는 부리 중앙아시아에서는 고구리를 무쿠리라고 불렀읍니다
무쿠리=몽골
몽골에는 올지몬센이라는 이름하고 춰몬이라는 이름이 많답니다 춰몬은 주몽 추모. 몽골이란 민족명은. 징기스칸이 만든건데. 당시에도 그렇게 불렀었다고 하죠
몽골. 바이칼호수 남쪽에 부리야트공화국이 있읍니다. 한민족 dna가 제일 가깝고요
부리야트 사람들은 우리를 코리족이라고합니다
만주에 있었다는 졸본이나 부여 홀승골등이 훨씬 북쪽에 있었을것으로 봅니다
@폭행몬스터 왜 지랄임. ㅋㅋ
차카염호 토곡 토욕혼 현 티베트
잘보고 갑니다!
그러니까... 한방에 휘몰아쳐서 아랫쪽을 제압을 못할거 같으면 사이좋게라도 지내야지, 쓸데없는 전쟁으로 적만 만들어놓고. 그것도 등뒤의 적을.
광개토대왕때 만주진출하기전에 백제.신라부터 다먹었어야했음
고구려의 멸망에는 수나라 시대에 완성된 대운하가 있었네요.
수나라 운하는 거짖입니다 수양제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는10년정도 밖에 집권못했죠 수나라역사가 38년밖에 안돼고요. 수서에 하루에 2키로씩을 팠다는데. 사람이 아무리 많은들 삽 괭이로 팔텐데. 그렇게 빨리팔수 있을까요?포크레인도 없는데
@@Gogury 당나라때 운하완성시키지 않았나여? 사람목숨 갈아넣으니 어느정도 군량 보급에 도움될정도는 됐을거같은데
@@멜번호주 수양제가 만든 영제거 통제거는 따로 있고요 그렇게 큰 운하가 아닙니다
수나라는 산서성쪽이지 동부에는 황하이북의 고구려
산동 백제 백제의 동남쪽 신라 안휘성 홍콩쪽 대만 왜가 존재했구요
보병위주의 수나라는 고구려기병에 맥도 못춰보고 눈앞의 10개 성중에 하나도 빼앗지 못하죠
요동성 백암성 모두 황하인근입니다
2부 빨리 보고싶어요
고조선먹을때도 써먹은방법인데..
와... 땀나 땀나
역사학자는 항상 연구를 해야됩니다. 윗대 교수로부터 역사를 배울때 a는 a야 무조건 외워 x교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친거 무조건 맞아 .우린 여러사서 찾아 볼필요없어,선배학자들이 다연구해서 우리에게 가르치는거야. 이게 절대아닙니다. 학자는 잘못된역사가 있으면 바로잡아야됩니다
300만끼에서 빵터졋다 ㅋㅋㅋㅋㅋ
빨리 빨리 국방력을 키워야 한다 두번 다시 나라를 빼앗긴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핵무기가 필요 하다
거란,돌궐,수나라,당나라,고구려 언어가 뜬금없이 궁금해지네요
서로 말이 통한걸로압니다
@@Gogury 북방 유목민족들과 고구려백제신라는 알타이어 계통이라~어순은 거의 똑같고 어휘도 비슷한게 많아~ 고구려인이나 북방유목민이 타국으로 가서 몇개월 지내면 말이 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나라는 전혀 다른 언어 계통이라~
@@qtp34as37 고구려인은 한자를 쓰는 중국인이었다. 고구려인은 우리말을 하는 한국인이 아니다.
근데 2부가 어떤 제목으로 되어있죠?
아싸 1빠~❤
모든 전쟁에서 전투군사라고 싸우는군사만 있는게 아니라 싸우는 군사도 있고 황제를 지키는 군사도 있고 활쏘는 군사도 있고 공성무기 쓰는 군사도있고 후방에 군량미를 지키는 군사와 그리고 수나라 영토인 지금에 북경 에서 요동까지 보급해주는 군대까지 합하면 300만 400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정도 군사력을 투입하는 것을 보면 아무리 수양제가 아무리 사치를 했다고 해도 당시 미국 중국보다 더큰 초강대국이었기 때문에 이정도는 가능하고 결국 전쟁에서 두번 패배하니까 반란이 일어나고 3차전쟁은 반란이 심하니 고구려 와 화친을 맺고 돌아가고 4년만에 결국 수나라가 멸망 하는것을 보면 300만 400만정답이라고본다
그동안 당연하듯 배워왔던 고대사는 이제 못 믿겠다…
이게 현명한 관점입니다.. 역사는 믿음의 영역이죠.
..? 이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은 아주 보편적인 상식수준인데 어떤 역사를 못믿겠다는 거죠..?
@@내가좀돼지 이 사람이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잘 모르고 있었겠지요....
확실한건.. 우리는 언제나 중국이 분열되어있을때 강했고, 강력한통일왕조가 들어섰을때 힘들어했다.. 예를들어 (고)조선이 그랬고 고구려가 그랬지.. 한나라가 중원을 통일하자 (고)조선이 망했고.. 또 당나라가
들어서자 700년을 버틴 고구려가 그때 망했지..
@@aa2095 우리나라 역사를 일본놈이 써서 그걸 우리나라 국민이 우리나라 역사학자가 아무런 비판없이 그대로 믿고 있다는 자체가 환장할 노릇
배산임수전략은 전략적 방어에 유리한 곳을 선점하는 것이지, 공격에 유리하진 않습니다. 배수진이 공격전술이 될 수 없는 이유기도 하구요. 한반도 지형자체가 공격자에게는 유리할 요소가 하나도 없어요. 죄다 산지인데다가 삼면은 바다고, 북쪽의 유일한 진입로 조차도 강과 산지가 이어진 좁은 협곡
그걸 뚫어낸 당태종의 아들 당고종은 물량전술, 란체스터 제1법칙이 답 임을 입증했던 것이죠.. 압도적 물량앞에는 장사없다.
요동은 다시 찾아야한다...
다음편 궁금해요~~ 그런 관점이 또 있군요… 재밌어요!
멀리갈거 있나요?....친중공질하며 중공몽을 꿈꾼 문재인 5년 아슬아슬 먹힐뻔 했다...
문재인이 중공 시진핑 아가리에 넣을려 노력했던 5년....이재명으로 연결됬슴 완전먹혔을꺼다...다행히 윤석렬대통령이 당선되어 중공 아가리에서 벗어나게 됬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운상승기라는거고 하늘이 돕고 천운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다는거다
스타크래프트 헌터맵에서도 입구만 막을때 하고 드랍 까지 방어해야 하는 상황이면 자원이 훨씬 많이 드는 이치네...
저 진짜 궁금한게요. 저도 심용환 선생님 너무 좋아요. 그런데 진짜 100만대군이였을까 하는건데요. 지금 우리나라 육해공이 100만이 안돼는데. 0하나씩 빼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살수가 청천강인가요?
20여년 전?! 중+고등학교 국사 시간 단편적인 교육 내용을 입체적으로 다뤄 주시니, 흑백 티비에서 컬러 티비로 보는 느낌이네요.
Ll
멀리갈거 있나요?....친중공질하며 중공몽을 꿈꾼 문재인 5년 아슬아슬 먹힐뻔 했다...
문재인이 중공 시진핑 아가리에 넣을려 노력했던 5년....이재명으로 연결됬슴 완전먹혔을꺼다...다행히 윤석렬대통령이 당선되어 중공 아가리에서 벗어나게 됬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운상승기라는거고 하늘이 돕고 천운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다는거다
옷보고 반쯤 열린 창문에서 노을 비친줄…ㅋ
고구려가 어쩌면 중국과의 전쟁에서 계속 승리 하니깐 스스로 자만에 빠져서 서해쪽을 신경을 안 쓸수도 있겠네요 운하 건설할때 신라 백제 싸우지 말고 서해를 방비했으면 아쉽네요
8:38 돌궐은 고구려의 편에서 싸운거 아니었나요?
젊은 나이에 문과 박사가 되느라고
대박 책과 살았겠습니다
모르시는게 없네?
이때 수나라가 동원한 병력이 전투병력만 100만이 맞나요? 지원부대까지해서 113만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학자들마다 다 주장이 달라요
고려전기 요동 요서 산동까지 우리 땅이었다.. 제발 식민사관애서 벗어나자.. 신라와 고려는 국제적으로 강대국이었더..
환빠
3국 통일!!
저 지도대로 라면 수나라가 고구려를 칠 이유가 없음 뭐하러 저리 먼데로 오겟음 ? 중국이 서역(중앙아세아)을 친거 봣음?
@폭행몬스터 저 지도에서 어떻게 봐서 머리위죠?
@폭행몬스터 장안부터 저기가 얼마나 먼데 ..ㅎㅎ
왜냐면 고구려가 수나라한테 고분고분하지 않았거근
@폭행몬스터 그때는 몽골이 이미 송나라를 먹은후니까 멀지않지 이양반아 장난해
@폭행몬스터 그래 그게 맞다고 황하유역 산서성이 고구려땅이고 고조선 시기 백이숙제의 고죽국이 있던곳이라고 그래서 싸우러온거지 저먼 만주까지 달구지 끌고 흙길을. 백만이 가서 싸운다고 ?가다가 지쳐서제풀에 쓰러지지
좀돌아가네
저는천년넘게다시태어나 만리장성경계선북쪽까지지키지못한후손들에게 책임을묻고싶네요
이기회에 미국을 등에 업고 요동을 되찾읍시다 두세대를 희생하더라도
진짜 지금 생각하면 이 때 진짜 수나라에 먹혔으면 지금 우리 민족자체를 보존할 수 없었을거다. 진짜 천운중에 천운이지. 만주나 중국에 많은 민족들이 사라지고 중국에 흡수되고 지금 흔적도 없이 중국에 복속됐는데 우리는 그런 위기를 잘 극복을 했기 때문에 한반도땅에 뿌리를 박고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
? 저 이후에 고구려는 당나라에 망하는뎁쇼?
@@긱테도 고구려 망해도 그 후에 고려가 우리민족 계승 했잖소.
수 당 은 선비족
선비족 은 이름 그대로, 고조선 비왕 의 백성 이란 소리.
비왕 은 고조선 제후왕 의 칭호.
수,돌궐,말갈,기타등등vs고구려
고구려의 여성 해군제독이었다는 연수영은 실존했던 인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옛날이나 지금도 고구려는 뒤통수치는 신라를 조심해야되.
대부분이 이미 먹혀버렸습니다. 남은 조금 깨끗이 먹지 않은 이 부분이 현재 보이는 한반도입니다.
2부 언제 나와요?
지도가 일제총독부사관에서
한발짝도 못나간 지도네요
선생님 학교에서 배운것 말고 고대사서 하나 제대로 해석해본것 있나요?
우리가 현재 배우고 있는 국사교과서가 고대사부분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을지문덕장군 살수대첩에서 살수의 위치는 짚어봐야 합니다.
국사교과서에는 살수가 북한의 청천강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고대 우리나라의 삼국사기나 중국의 역사서에는 살수가 청천강이라는 어떠한 기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마저도 살수의 위치는 잘 모른다고 했는데, 왜 현대 역사가들은 살수를 청천강이라고 단정지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고대의 역사가 김부식이 잘못기술했거나 현대의
역사학자들이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둘중의 하나겠지요.
김부식도 삼국 사기가 허구에 가까운 졸작이라는 건 알고 있었음.
그걸 일제가 본인들 입맛에 맞게 개작한 것이 고대사 정리 작업이고 그걸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게 이병도와 그 제자들임.
그시절 지도 식민사학자들의 그림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용환님은 고구려, 백제,신라가 대륙에 있었다는 설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kbs전주에서 다큐식으로 방송도 했었는데요
환빠들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저도 ㄹㅇ 궁금 무조건 억지주장이라고 하기엔…
@@물소추적-j6c 저 어릴적 국사책 보면 중국지도에 우리랑 같은 지명을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게 이상해서 기억하고 있어서요 중국 동남부쪽에 신라방이 있었다는 것도 배웠구요
@@조운자룡-u6v 신라방은 한인타운 비스무리한 거라고 했음
백제 허풍쟁이가 허세 떤 기록이라 교차검증 불가능 ㅋㅋ
수 당이 선비족이고
이들도 유목민족에서
왔는데
참 이런 역사를 아직도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니
중국땅 저렇게 안큽니다 못쓰는땅까지 다 중국땅으로 묘사하니 대국인것같지만 그리고 광개토대왕이 이룩한건 쏙 빠진 그림들이 많아서 ㅡㅡ 믿을수가 없네요
현재까지 살아 남았다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지. 지금같은 인구 감속 속도라면 2~3백년 뒤에는 한반도에서 순수 한국인은 소멸되고 그 자리를 중국인들이 차지할 가능성도 높음. 당장 2050년에 한국인구 2천만명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원래는 천5백만명이었는데 계산보다 인구 감소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고 함
중국도 지금 저출산으로 넘어갔고 가난한 중국남자 3억명이 여자가 없어서 결혼못한다함
애초에 순수 한국인이 뭐가 중요함ㅋㅋ 과거에도 왕가부터 일반백성까지 짬뽕된적 많은데 안그래도 출산감소가 심해지면 더욱 상관없음. 오히려 섞여서라도 늘몈 좋은건데
@@Niri_0 홍콩보면 느끼는거없냐 텍사스보면 느끼는고없오?
고구려의 영토가 더 넓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듯. 내가 왕이면 내땅의 중심에 내 묘지를 쓸까 끄트머리에 쓸까?
수나라 40년만에 대운하를 건설했다고? ㅋㅋㅋ
해리포터야?
고려는북경인근,백제는황하,신라는양자강인근에 있다가 나중에 밀려서 반도로오지않았나요?
백제는 제나라 유민들이 들어와서 붙은 이름이죠. 제나라가 멸망한후, 그곳에 설립된 군현 이름이 제북 濟北 인게 빼박증거.
헛소리자제좀
청천강이 살수의 장소가 맞나요?
절대아니죠 그걸 믿는건 병신들이죠 거기 가보세요30만이 빠져죽겠나
시체를밟고 강을 건너고도 남읍니다. 투루크어 사르=황색=살색= 황하의 지류일겁니다 당시 고구려 영톤 산서성이었고 황하남쪽에. 백제의 하남위례성이 있었고요
경기도 하남은 원래가 신장이라는 동네에요. 하남이라는 지명읏 나중에 생긴거고요 이건 완전 장난하는겁니다. 삼국사기에 문무대왕이 백제의 66개의 성을 함락시켰다고 나옵니다
전라도 충청도쪽에 66개의성터가 있나요?전국토를 성으로 만들수준이죠
장거리원정의 약점을 잘 파고들엇고 수성전에서 백암성주같은 이도 잇엇지만 대체로 백성,지휘층모두 일치단결하엿기에 가능햇죠.
고조선의 사례를 보듯이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합니다.
확실히 고구려 멸망 원인은 연개소문 사후 연씨 삼형제의 권력다툼이 제일 컸죠
생각해보면 대륙에 있던 민족들은 다 중국에 통합됐는데 한반도나 인도차이나반도에 있는 민족들은 끝까지 살아남음.
인구수 차이가 다름. 대륙안에 소수부족들은 그야말로 적고 부족단위였음. 나머진 거의 부족들을 통합하려 큰 민족 국가를 구성하고 여튼 살아남고
인도차이나는 산맥, 늪지대, 바다가 막아주니 베트남으로 가는 쪽만 틀어막으면 되고 일본은 섬이라 바다가, 한민족은 결국 밀렸지만 한반도의 경우도 개마고원이 막아주니 평안북도쪽만 틀어막으면 됨 중국대륙은 안에서 보면 그런 거 없고 결국 경계인 남중국해 동중국해 서쪽의 고원 북쪽의 사막 초원이 막아주는거죠 뭐
통탁의 의인이었나?
저때 고구려가 인구수가
좀되고 국력이 좀더 있었더라면 확 만리장성이남으로 밀어버리는 건데 ㅠㅠ
고구려가 지금 만주가 아닌 북평 즉 북경에 있었습니다... 안타깝다 일제시대 지도를 아직도 쓰다니...
나만 모르는 밈인가….?
@@돗가비 밈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일제시대 일본제국주의 제창하던 학자들 밑에서 베운 이병도를 비롯한 지금 대학에 근무중인 사학계 반성해야합니다. 국사편찬위원회 및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중국의 역사공정을 인정하는 만행을 비롯 세금낭비하는 짓만 하고 있지요...
@폭행몬스터 ㅋㅋㅋㅋ 역사서 어디까지 읽어 보셨니요?? 힌국사에 의심없이 주입싯으로만 공부하셨나요?? 당나라 이세민이 눈깔 뽑히고 철군하는데 비단주고 선물주고 튄다??? 중국 경극 한번이라도 보셨을까요?? 경극은 내용이 구전 및 스승으로부터 내려오는디 제1순위가 내용이 변하는걸 금지하는게 룰입니다. 거기서도 연개소문 대막리지가 당나라 후까패는데 만주에서 장안(시안) 근처까지 달려간다고요??? ㅋㅋㅋ 합리적 의심가는 부분 있으면 따져보시요
@폭행몬스터 또 ㅈ문가라고 하지만 역사를 변화시킨 인물들도 집구석에서 사업시작해서 거대회사 만들었듯 거짓역사를 바로잡는 힘 또한 한명한명의 비판적사고에서 시작해서 합리적추론으로 귀납된다 역사는 사관이고 너님은 그냥 대책없는 따지기만 좋아라 하는 인간일뿐 ㅋㅋ
혹시 환국을 믿으십니까?
식민사관에 충실한 영토 비정...아쉽다.
11:29 여기 지도에서 압록강 박작성에서 고구려 수군과 대치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맞나요?
아 고구려 을지문덕과 수나라 군대가 대치한 상황이다 라는 뜻이군요 저는 고구려 해양 군대라고 오해 했네요
이미 저렇게 비정된 영토 자체가 못 믿겠다. 교차검증을 통해서도 정확한게 없는 현재 한국사 뜯어고쳐야한다.
중국사는 0을 하나. 빼야해요
사실 고구려와 벡제가 먼저 신라를 통합을 했다면??? 아마 지감.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나 문자는 없었을 수도 있겠죠??
한자쓰고있겠지
100만을 어떻게 보급하냐! 나라 망한다!
보급했냐=못했음
망했냐=망했음
100만을 보내놓고 보급도 못하고 나라도 망함
수의 실수, 두번 모두는 후방이 아직 불안하다는 거 였고, 전술적인 면에서는 첫번째는 바다의 문제, 두번째는 병참의 문제이었다고 한다. 중국 한족이 바다 너머에 더 멋있는 신세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꿈을 가졌다면, 고구려의 위대한 항쟁은 잠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태평양은 너무 컸고, 중국 땅은 사막이 많지 않았다.
수나라는 두번 고구려 침공했다가 완전히 박살나고 망했다는게 전부다. 중국 대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