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수 작가의 자연과 사람을 잇는 미술관ㅣ네트워크 기획 문화스케치, (KBS 2021.12.06 방송)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미술이 느림으로, 느림이 예술로
    자연이 주는 속도에 사람의 관계를 업고 가는 작가. 하의수.
    그는 원래 서양화가 전공으로 대도시에서 활동하던 중견 화백이었다.
    도시인의 관계법에 회의를 느끼고
    돌연 지리산 마을로 귀촌한 그,
    어느덧 18년째 이곳 시골 아뜰리에서 자신만의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화폭에 담는 모든 사물들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한 관계맺기에 대한 사색을 평면, 판화, 설치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작가.
    우리는 서로 어떤 관계로 맺어질 수 있을까.
    주민들에게 어떤 예술가가 되고 싶은가
    예술은 사람을 위해 어떻게 존재하는가
    일관되게 탐구해온 ‘관계맺기’에 대한 해답을 예술두레에서 찾고
    시골마을에 미술관을 만든다.
    지리산둘레길에 미술관이?
    도슨트로 나선 주민들, 사람들의 발길도 늘었다는데,
    예술로 변화되는 하동 평사리 악양의 한 마을을 찾는다.
    #문화스케치​ ​ #다큐멘터리 #하의수작가 #예술 #박물관 #관계 #지리산둘레길 #KBS창원

Комментарии • 2

  • @user-rb4lv6ow5v
    @user-rb4lv6ow5v 2 года назад

    멋지세요~하작가님~♡ 응원합니다!!!!🎄🎄🎄

  • @jeonghanyun6864
    @jeonghanyun6864 2 года назад

    맘이 따뜻해 집니다.
    기분도 좋아집니다.
    계속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