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 거동이 어렵고 식사부터 대소변까지 챙겨드려야하고 혼자서 모셔보니, 방문요양보호사 낮에 방문하여 도움 받아도, 식재료준비부터,요양사는 나름 주어진 시간 돌봄 서비스 해줘도 살림살이를 멋대로 위치변경부터 자주 바뀌는 요양사 그리고 또 다음 요양사 기다릴때까지 시간들 등등 경제활동은 꿈만 꾸며,언제 돈 벌고 ㅡ방문요양도 월 내야되는 금액있고 약값,병원 모시기ㅡ휠체어 이용.. 부모님 감사함에 해보지만,개인 삶은 없고 ㅠㅜ 안해본 자식이 직접 해봐야합니다. 입으로 효도하는 자식은 정말이지 모시는 입장에서 치밀어오르게되고 ㅠㅜ 그만 말하고 싶습니다.
부모님 두분 거동이 어렵고 식사부터 대소변까지 챙겨드려야하고 혼자서 모셔보니,
방문요양보호사 낮에 방문하여 도움 받아도,
식재료준비부터,요양사는 나름 주어진 시간 돌봄 서비스 해줘도 살림살이를 멋대로 위치변경부터 자주 바뀌는 요양사 그리고 또 다음 요양사 기다릴때까지 시간들 등등 경제활동은 꿈만 꾸며,언제 돈 벌고 ㅡ방문요양도 월 내야되는 금액있고 약값,병원 모시기ㅡ휠체어 이용..
부모님 감사함에 해보지만,개인 삶은 없고 ㅠㅜ
안해본 자식이 직접 해봐야합니다.
입으로 효도하는 자식은 정말이지 모시는 입장에서 치밀어오르게되고 ㅠㅜ
그만 말하고 싶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ㅜㅜ
안해본사람은절대모르죠 홧병 한숨만나옵니다
직접 경험해 보기전엔 설명 불가한 간병인 삶이 망가지는 ...
말로만 효도하는 보호자들 교육이 필요합니다
반대하는 가족이 당분간이라도 모셔봐야합니다. 현실은 녹녹치 않아요
반대하는 가족이 케어 해줄것도 아니고 왜들 개소리를 하는지 실제로 책임지는 가족말을 들어야 할거아냐.
말만 하는 그런 놈들 100%
이틀만 케어해보면 케어 못하고 도망간다
간병 필요하신 부모님 모시는 것은 형제들이 월 1000만원 보태줘야 그나마 가능.
그만큼 보통일이 아님.
한달간격으로 낙상세번하신 시어머님...
허리수술 고관절수술
수술비 병원비도 무시못하지만
집에퇴원하셔서 옆에서 24시간
케어 하는 모든것 며느리인 제가 하다보니 우울증에 손목 관절염 등 같이 병들어가네요..
마음을 다잡으려고 안나가던 교회도가보고 법전도 읽어보고
제가 제마음이 넓어지고 미워하는 마음이 안생기도록 기도하고 기도했어요..
하다못해서 시누이 세명중 큰시누이가 한달여를 모셔보더니
둘째시누이한테 모셔가서 다문 한두달이라도 한번모셔보도록 상의해서 지금가계시는데~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ㅜㅜ
조만간 보내실거같네요
이제서야 저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미안하고 고맙다 그러시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
아직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막내시누이가 병원가는것에 대해서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네요..
참고로 저는 개인일을 하고 있습니다
(막내시누이와 시어머님 생각은 일줄이고돈적게 벌고 모시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키워줫으면 부모당연히 모셔야 되는것 아니냐면서~~
사랑은 딸자식들과 아들한테주면서 키웟으면서 며느리인 저한테 모든 짐을 지우네ㅛ
20년 넘게 모셨음에도 60다된 며느리를 힘들게하네요
(시누이들 세명은 자기시부모님을 한번도 모셔보지못한 분들입니다😰
자식이 모셔야죠 며느리는남이죠...
피가 같은 사람이 모셔야죠
왜 며느리가 모셔요ㅜ
딸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현실은 딸도 어려워요
너무나 힘이 듭니다..
다같이 교대로 해야합니다
요양원 목욕 이 1주일에 한번이더라구요 정말 최악입니다 이부분은 정책적인 면에서 바뀌길바랍니다 잘모셔준다지만 아직 어쩔수없어보내는걸 악용하는 경우가엄청만아요
가장 비인간적인건 목욕 1주일에 1번을 당연시한다는겁니다 요양보호사가 바쁘니까 이해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