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하루 동안 한 말 생각하기 2. 노트에 자신의 대화 내용 기록하기 3. 한국어 대화 내용을 해당 외국어로 옮기기 4.외국어로 기록한 문장 자연스럽게 다듬기 - 저는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몇 달 전부터 중국어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이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우리 모두 외국어 공부 파이팅합시다!
1. 영어 독일어는 가족계열이라고 할수 있겠죠. 마치 한국어 일본어 처럼요. 영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한다면 좀 다른 얘기겠지만요. 2. 외국 언어를 한다... 개념정리부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단순 생활회화수준이라면 10개국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변호사/교수 레벨로 토론을 요구하고 이에 따른 책임까지 져야 한다면 영어하나 제대로 하기도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어 &독일어 한다고 하면 국제 정치금용 및 경제와 유머&문화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과 묘사를 할 수 있는지를 집요하게 질문해보곤 하죠.
영어를 배울때 완전히 집중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야함 어떤 방법을 찾았으면 최소 몇달 동안이라도 해 봐야함.. 능동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함 그런데 능동적으로 하려면 인내심이 따라야함. 수동적으로 어떠한 방법론과 광고에 현혹되고 의지하려고 하면 대부분 실현 못함. 여남친을 사귈때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안되듯이 상대방에게 완전히 집중해야함.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원어민과도 대화해보고. 상대(영어라는 상대) 에 완전히 집중해야함. 그런데 자신한태 집중하고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고 에너지를 다른곳에 신경쓰면 절대못함.
영어권에 안사셨지만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미 독일어를 먼저 하셨다면 영어권에 안살아도 영어배우기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어랑 영어는 같은 라틴계열이라서 비슷한 단어 발음이 있기때문에 접근하기 편한거지요.. 유럽인들이 영어를 비유럽권 사람들보다 대체로 잘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그건 한국인이 다른 언어보다 중국어 일본어 특히 일본어를 배우기 쉬운거랑 비슷한거입니다.
이제 고2 됩니다.. 수능 마지막 세대고, 그만큼 재학생들이 다 몰리는 환경에서 수능이 망했다는 생각에 잠겨있습니다..4.4 안 나올꺼 같아서 울꺼 같고요.. 저는 한국 대학 생활 4년하다가 그후에 독일 자동차 디자이너 과 가 있는 대학교에 가서 4년제 준비할껀데, 혹시 서독 동독중에 어디쯤에 많고, 추천하는 대학교와, 대학 8년 다니는건 시간 낭비 일까요? 전 나름 배우는 입장에서 끝 없이 배우라는 느낌이 쌔하게오고, 혹시 독일갈때 독일어 말고도, 준비해야할게 꼭 있나여? 비자등등하고 가서 처음으로 해야할 행동( 발급이나 대학교 신청을 어떻게하며, 오자마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좀 가르쳐주세요 ... 막막합니다... 긴 소절로 이 막막함을 대신합니다... 도와주세요...
게다가 스페인어를 왜 배웠는지 호기심이 발동되서, 배웠는데 진짜 쓸모없어 보여요.... 이거 개선 못하겠죠... ? 이탈리아에 유명한 기업체들이 많으니까.. 독일은 자동차 대학교 들어오자마자, 학과 선택하고 자신이 들어가는 기업에 들어가서 취직하는거 자체가 대학 생활이라고 하더라고요... 힘드네요..
프루티님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 유학 준비는 유튜버분보다는 유학원에 문의하시는 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거예요. 해당 분야에서 학업을 하는 분이나 종사자가 아니라면 독일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정도를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당장 대학이 아쉬울 수는 있어도 길게 보면 대학은 전철역 엘레베이터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통상 계단보다는 편하고 빠르지만, 사람이 몰리면 늦게 탈 수 밖에 없고 옆쪽 계단으로 뛰어올라가거나 빠른 걸음으로 올라가는 사람보다는 뒤쳐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언어가 당장에 쓸모 없을 수 있어도, 언어를 공부하면서 배운 학습 요령은 몸에 남아있을 테니 어떤 언어를 배우든 그 방법을 다시 쓰거나 개선할 수 있겠죠? 저도 영어랑 일어를 익혀온 경험을 바탕으로 독어를 공부하고 있구요. 게다가 스페인어는 알아두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더 나아가 프랑스어까지도 비슷한 어휘가 많아 굳이 그 나라 언어를 몰라도 대충 유추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페인어는 모르지만 라틴어를 조금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언어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간단간단한 문장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당장 언어를 쓸 곳이 없다고 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세용 :) 언어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하나라도 더 안다는 것은 본인의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넓다는 것이니까요. 고등학교 잘 버티시고 멋진 디자이너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ㅜㅜ 고등학교 정말 힘들죠 쥬륵..우선 이제 고2가 되시는 거니 앞으로 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벌써부터 수능 망했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남은 시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생각 하셨으면 좋겠어요(수능까지 일년 반 정도 남은건가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벌써부터 왜 망했다고 생각해요 ㅜㅜ 그러지마요 😭) 보통 공대로 유명한 대학들로 아헨, 베를린, 뮌헨등이 나오기는 하지만 독일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어디 대학이 랭킹이 좋다..!! 이런 분위기가 아니여서 너무 대학 타이틀에는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때 참 미래에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힘든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지금은 다 지난 일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죠 ..!!☺️ (제 영상을 홍보하려는건 아니지만) 독일 유학과 관련해서 제가 올렸던 영상들 참고하시면 지금 하고계신 고민들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아픈데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어리시고 미래도 창창하고..거기에 아직 시간도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남은 시간 차근차근 수능과 독일어 준비하시면 전혀 문제 없는 아주 좋은 상태에 있으시다고 생각되는걸요..!! 그리고 호기심으로 스페인어 배운게 (참 대단한건데) 그게 왜 쓸모없는 건가요ㅜㅜ 제가 생각했을 때 가지고 계신 좋은 면들이 많은데 그걸 못보고 없는것만 보시는 분 같아요🙈 영화감독 박찬욱씨의 가훈이 '아님 말고'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바로 이 '아님 말고'의 자세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더군요(제가 오래 살아본건 아니지만). 가끔 우리는 한가지에 너무 집착하고 몰입한 나머지 다른 다양한 길을 못보고 지나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성격이 예민해서 학생 때 고민도 너무 많고 힘들고 대학 못가면 인생이 끝나는건줄 알았는데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한 인생스토리가 있고 길은 정말 많더라구요. 아님 말고~ 조금 편하게 생각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요약
1. 하루 동안 한 말 생각하기
2. 노트에 자신의 대화 내용 기록하기
3. 한국어 대화 내용을 해당 외국어로 옮기기
4.외국어로 기록한 문장 자연스럽게 다듬기
-
저는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몇 달 전부터 중국어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이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우리 모두 외국어 공부 파이팅합시다!
와드 박아욧
저도 영상 볼 때마다 습관처럼 요약글 찾아서요ㅎㅎㅎㅎ뽜악👍🏻
감사합니다. 이 분 잡설이 좀 많으신 유튜버시네요 ㅎㅎ
늘 답답한게 3번에서 문장이나 표현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번역기는 엉망이라.
본인이 힘들게 터득한 공부법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려는 마음.... 굉장히 착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큰 복을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우아하고 좋네요 기품있는
토론이나 말 하지 못 해서 아쉬웠던 내용 정리
스몰톡 노트 (주제별로(날씨 등등) 어휘들 정리 => 연습 상대에게 시전)
한국 문화, 역사, 북한과 같이 어렵지만 은근히 반복되는 대화 주제에 대해 미리 어휘 공부 & 생각해놓기
로컬들의 표현 들어보고 적용해보기
좋습니다👍
1. 영어 독일어는 가족계열이라고 할수 있겠죠. 마치 한국어 일본어 처럼요. 영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한다면 좀 다른 얘기겠지만요.
2. 외국 언어를 한다... 개념정리부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단순 생활회화수준이라면 10개국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변호사/교수 레벨로 토론을 요구하고 이에 따른 책임까지 져야 한다면 영어하나 제대로 하기도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어 &독일어 한다고 하면 국제 정치금용 및 경제와 유머&문화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과 묘사를 할 수 있는지를 집요하게 질문해보곤 하죠.
진짜 유용해요 영상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목소리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_^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영어를 배울때 완전히 집중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야함 어떤 방법을 찾았으면 최소 몇달 동안이라도 해 봐야함..
능동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함 그런데 능동적으로 하려면 인내심이 따라야함. 수동적으로 어떠한 방법론과 광고에 현혹되고 의지하려고 하면 대부분 실현 못함.
여남친을 사귈때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안되듯이 상대방에게 완전히 집중해야함.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원어민과도 대화해보고. 상대(영어라는 상대) 에 완전히 집중해야함. 그런데 자신한태 집중하고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고 에너지를 다른곳에 신경쓰면 절대못함.
맞아요. 평소에 내가 하는 말을 다른 언어로 하는게. 가장 필요한거죠. 말씀하시는게 너무 우아하세요~~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아니 집중 하려는데 브금이 핫바리 생각만 나네 진짜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핫바리를 여기서 보게되다니 ㅋㅋㅋ
브금이 뭐예요?! (네이버에서 찾아보고. 다시 이 영상을 보니. 뒷 배경음악이 크게 들리는 신기한 증상이...) 핫바리도. 몰랐는데. ㅋ 네이버 보고 하이하이 님의 글을 이해 하네요~!!
ㄹㅇ 인정... 노래 나오자마자 몸 굳음ㅌㄱㅋㅅㅋㅅㅋㄱㅋㅅ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다들 같은생각을 하는구나
잘 보았습니다.^^
앗 3단계는 저도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네요! 한국이지만 외국인 교수님 수업이 몇개 있어서 매번 토론에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로또 당첨된 기분입니다!!
영어 말하기의 최고 비법
최고최고
김진짜 유튜버의 비법과 아주 비슷하네요~
똑똑하다 3개국어를 마스터하다니 대단하다👍👍👍
눈을 감고 목소리만 들었을 때 배우 박하선님과 똑같은 목소리 같습니다 😱 #박하선 #목소리 #닮은꼴
또 하나 팁이 있다면 영어를 배웠다면 영어와 같은 조상을 두고있는 언어나 모국어인 한국어와 비슷한 계열에 있는 언어를 배우는게 다른 언어계통 예를들면 셈어족이나 슬라브어족보다 빨리 배울수 있어요!
저도 영어 독일어를 다루고 싶은 것이 꿈인데 너무 멋있으세요!
외국어 습득에 굉장히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어렴풋이 생각은 했었지만 스마트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2:00
좋은 팁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난이지 않아요~ 멋지세요!
항상 말하기 연습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를 하고,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 뭘 해야할지 뚜렷해졌어요!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한번 해봐야겠네용 ^^
저도 영어가 조금 나아지고 나서 독일어는 19년도부터 공부 시작했어요!!
독일어 ㅠㅠㅠ 너무 어렵더라고요 팁 잘듣다가용!
뭐 배울때 리플렉션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역시 관심과 노력이 최선이네요. 변명이라 여기실 수도 있겠지만 생활이 받침이 안되면 지속이 안되는 듯 합니다. 그래도 자극이 되네요. 당신의 노력 리스펙입니다!! 동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현명하신 비법을 알려주셔서
바보처럼 교제만 힘들게 공부 했네요
한번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유난떠셔도 됩니다!! 스고이데스네!!
😊👍 고마워요. 덕분에 중요한걸 깨달았네요.👏👏👏👏👏
대화패턴 파악 어려울때 본인의 카톡을 봐도 될것같네요.
오 저 1주일 전부터 카톡보면서 대화한거 다 영어로 바꿔보고 있어용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융
오 좋은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같은데 가서 살거 아니면 독일어 별로 필요 없지 않나요. 특히 독일어 하고 영어하고 비슷해서 독일 사람들 영어 엄청 잘하는데..
독일어를 배우라는게 아니라 언어를 배울 때 좋은 방법이 주제 아닐까요? ㅎ
독일어로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에서도 어느정도 유용하게 쓰여서 유럽에서는 제일 경제적인 언어라고 생각해요 얼마 전에 독일 갔을때도 젊은 사람들은 영어 잘 하지만 확실히 독일어를 하면 편하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그냥 독일어가 매력적이라서 공부하는 중인데.. 꼭 필요나 경쟁력에 따라 언어 공부를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혼자 공부할때는 문법 교정같은건 누가봐주나요?
영어일기써볼까 하는데 틀린말로 쓸까 걱정이에요
지나가다가 제 경험 말씀드리고 갈게요! 저는 예전에 헬로톡 이라는 어플로 일기를 써 올리면 원어민들이 교정을 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무료 교정 원하신다면 외국인 친구 한명 만들어서 서로 일기 교정해주는거 추천합니다!
이 분 인스타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궁금한 거 물어봐도 된다고 해서요.
제 귀가 문젭니다. 들리지가 않아요. 들려도 적을 수가 없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풀수 있을까요? 받아적기를 연습하면 해결이 될까요?
받아적기도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적으려고 하면 이미 말을 저 멀리에서....
저는 듣기공부할 때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을 반복해서 들었어요ㅎㅎ 예를들면 좋아하는 영화나..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좋구요..! 이미 친숙한 내용이기 때문에 외국어 버전으로 들으면 추측이 가능해서 효과적이였어요..!!☺️
감사해요.
4개부턴 헷갈림
하지원 느낌이 있으세요♡
이건 말만할수있고 상대방의 말은 못알아듣게 되는거아닌가요? ㅜㅜ
Polyglot 쳇 저는 4개국어
이 분도 저랑 조합이 같네. 한국어, 영어, 독일어...요즘 들어서 좀 흔한 조합인가?
영어권에 안사셨지만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미 독일어를 먼저 하셨다면 영어권에 안살아도 영어배우기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어랑 영어는 같은 라틴계열이라서 비슷한 단어 발음이 있기때문에 접근하기 편한거지요..
유럽인들이 영어를 비유럽권 사람들보다 대체로 잘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그건 한국인이 다른 언어보다 중국어 일본어 특히 일본어를 배우기 쉬운거랑 비슷한거입니다.
라틴이아니라 게르만
@@incheolshin6985 제가 오타가 났네요... 라틴어계열이라고 표현해야했네요,,,
근데 문맥상 게르만은 아니잖아요....
이제 고2 됩니다.. 수능 마지막 세대고, 그만큼 재학생들이 다 몰리는 환경에서 수능이 망했다는 생각에 잠겨있습니다..4.4 안 나올꺼 같아서 울꺼 같고요.. 저는 한국 대학 생활 4년하다가 그후에 독일 자동차 디자이너 과 가 있는 대학교에 가서 4년제 준비할껀데, 혹시 서독 동독중에 어디쯤에 많고, 추천하는 대학교와, 대학 8년 다니는건 시간 낭비 일까요? 전 나름 배우는 입장에서 끝 없이 배우라는 느낌이 쌔하게오고, 혹시 독일갈때 독일어 말고도, 준비해야할게 꼭 있나여? 비자등등하고 가서 처음으로 해야할 행동( 발급이나 대학교 신청을 어떻게하며, 오자마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좀 가르쳐주세요 ... 막막합니다... 긴 소절로 이 막막함을 대신합니다... 도와주세요...
게다가 스페인어를 왜 배웠는지 호기심이 발동되서, 배웠는데 진짜 쓸모없어 보여요.... 이거 개선 못하겠죠... ? 이탈리아에 유명한 기업체들이 많으니까.. 독일은 자동차 대학교 들어오자마자, 학과 선택하고 자신이 들어가는 기업에 들어가서 취직하는거 자체가 대학 생활이라고 하더라고요... 힘드네요..
프루티님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
유학 준비는 유튜버분보다는 유학원에 문의하시는 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거예요. 해당 분야에서 학업을 하는 분이나 종사자가 아니라면 독일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정도를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당장 대학이 아쉬울 수는 있어도 길게 보면 대학은 전철역 엘레베이터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통상 계단보다는 편하고 빠르지만, 사람이 몰리면 늦게 탈 수 밖에 없고 옆쪽 계단으로 뛰어올라가거나 빠른 걸음으로 올라가는 사람보다는 뒤쳐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언어가 당장에 쓸모 없을 수 있어도, 언어를 공부하면서 배운 학습 요령은 몸에 남아있을 테니 어떤 언어를 배우든 그 방법을 다시 쓰거나 개선할 수 있겠죠? 저도 영어랑 일어를 익혀온 경험을 바탕으로 독어를 공부하고 있구요. 게다가 스페인어는 알아두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더 나아가 프랑스어까지도 비슷한 어휘가 많아 굳이 그 나라 언어를 몰라도 대충 유추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페인어는 모르지만 라틴어를 조금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언어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간단간단한 문장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당장 언어를 쓸 곳이 없다고 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세용 :) 언어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하나라도 더 안다는 것은 본인의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넓다는 것이니까요. 고등학교 잘 버티시고 멋진 디자이너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자동차 디자이넌데, 유학원에서 먹힐까요..??
안녕하세요 ㅜㅜ 고등학교 정말 힘들죠 쥬륵..우선 이제 고2가 되시는 거니 앞으로 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벌써부터 수능 망했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남은 시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생각 하셨으면 좋겠어요(수능까지 일년 반 정도 남은건가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벌써부터 왜 망했다고 생각해요 ㅜㅜ 그러지마요 😭) 보통 공대로 유명한 대학들로 아헨, 베를린, 뮌헨등이 나오기는 하지만 독일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어디 대학이 랭킹이 좋다..!! 이런 분위기가 아니여서 너무 대학 타이틀에는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때 참 미래에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힘든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지금은 다 지난 일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죠 ..!!☺️ (제 영상을 홍보하려는건 아니지만) 독일 유학과 관련해서 제가 올렸던 영상들 참고하시면 지금 하고계신 고민들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아픈데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어리시고 미래도 창창하고..거기에 아직 시간도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남은 시간 차근차근 수능과 독일어 준비하시면 전혀 문제 없는 아주 좋은 상태에 있으시다고 생각되는걸요..!! 그리고 호기심으로 스페인어 배운게 (참 대단한건데) 그게 왜 쓸모없는 건가요ㅜㅜ 제가 생각했을 때 가지고 계신 좋은 면들이 많은데 그걸 못보고 없는것만 보시는 분 같아요🙈 영화감독 박찬욱씨의 가훈이 '아님 말고'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바로 이 '아님 말고'의 자세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더군요(제가 오래 살아본건 아니지만). 가끔 우리는 한가지에 너무 집착하고 몰입한 나머지 다른 다양한 길을 못보고 지나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성격이 예민해서 학생 때 고민도 너무 많고 힘들고 대학 못가면 인생이 끝나는건줄 알았는데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한 인생스토리가 있고 길은 정말 많더라구요. 아님 말고~ 조금 편하게 생각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fruity8932 혹시 저기 위에 소량의 나라 언어들 썼는데,, 혹시 그중에 독일어랑 관계되는게 없을까요..?
녹음중 잡음이 심하네요.
배경음악이 중간 중간 엄청 거슬리게 튀어나오네요 도저히 끝까지 못들음;;
독일남자
영어쓰는 남
ㅇㅇ
남자가 아님??????
엥??
누가 정리좀너무 길고 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