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괴테 인스티튜트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독일어를 제일 처음 괴테에서 배웠는데 최대정원이 20명이였는데 저는 20명이서 수업을 했었어요. 근데 알파벳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 진도가 너무 빨랐고, 사람이 많다보니 저를 개인적으로 봐주지도 못했고요. 그리고 한 챕터 배우면 일어나서 다른 사람들과 그 배운 문장들을 물어보고 대답하는 형식이였는데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벙어리처럼 있었네요. 그랬더니 또 선생님한테 혼나고. 독일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개인학원에 가는것을 정말 추천합니다!!!!그렇게 돈 내고 혼나기만하고 개인학원으로 옮겼는데 정말 왜 여기로 처음부터 오지 않았나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괴테 명성 때문에 갔지만 실망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 괴테는 아예 무지한 사람말고, 어느정도 아는데 이걸 빠른 시간내에 복습하고 싶다. 이런 분이 가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쫙 따로 짚어주거나 그렇진 않기 때문에 문법을 복습하고 싶으신 분들 역시 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독일어 공부한지 1년이 좀 넘었지만 아직 실력이 제자리인것 같아요.그치만 저도 문법을 먼저 따지기 보다는 문장을 먼저 통째로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법으로만 알고 있으면 까먹게 되더라구요. 아 혹시 기본적인 회화 배울 수 있는 사이트들도 다음 영상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괴테는 여전한 것 같아요. 저도 뭔가 어수선하고 무엇보다 제가 다닐 당시는 괴테 선생님들과 직원들이 하나같이 무성의한 느낌이라..박차고 나왔습니다 ㅎㅎ 외국어라는게 정말 누적누적 조금씩 쌓여서 어느순간 포텐이 (팍!!하고) 터지는 것 같아요. 독일어가 이런저런 문법적 규칙이 많다보니.. 공부하다보면 문법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다른 부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 경험상 회화 같이 실용적이고 좀 더 재미있는(?) 내용을 주로 공부하면서 문법을 곁들이는 공부법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다음에 올릴 영상도 도움이 되어야 할 텐데.. 참, 그리고 경험담 정성껏 공유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프루티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목소리가 너무 예쁜 덕인지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참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저는 내후년 독일 워홀 생각하고 있는데 독일어를 하나도 몰라서 공부를 어찌해야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언니가 이런 주제로 양상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네요🙊🙈ㅎㅎ다음 영상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말씀하신 회화부터 친해져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정말 어려운것이 독일 학교나 유학개념으로 오시는 분들은 그나마 기회가 있는데, 그것이 아닌 직장이나 기타 일반인 같은경우 정말 독일인과 말섞기가 어렵습니다. 독일인 친구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시는데 정말 공감하구요. 어쩔수 없이 그렇게 같은 한국인끼리 어울리게 됩니다.. 아니면, 같이 어학원다니는 타 외국인들과 어울리거나요.. 독일어 선회화는 학원아니면 그 기회가 정말 적어요..
현재 괴테인스티투트에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직원들의 불친절....저는 저만 그렇게 느낀줄 알았네요. 몇년전부터 등록하러 갔다가 그 불친절함에 등록도 못하고 세월만 낭비했어요. 하지만 수업내용이나 커리큘럼은 너무 맘에 듭니다. 저도 알파벳도 안하고 생초짜로 들어갔는데 문법보다 회화가 위주인곳이니 부족한 문법은 개인적으로 알아서 보충하면 되구요. 타이트하게 잘 잡아주는거같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아직 괴랄맞은 선생님은 안만나봐서 모르겠지만 하나같이 수업준비를 충실히 해오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20명정원도 다 못채우고 널널해지니 학생많아 불편한지도 몰라요. 선생님은 충분히 개개인에게 관심을 보여주십니다. 단지 독어로 충분한 대답을 못할뿐 ㅠ
독일어 독학하고 있는데 알파벳을 들었지만 한글 표기와 조금 다른것 같아서 실제 단어발음와 매치가 안되서 원어민 발음 들으면서 단어랑 친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선회화와 후문법이라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말을 듣고 따라하면서 단어를 외우고 학교가서 글을 배우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Ich habe auch selber die Erfahrung gemacht, dass es ganz wichtig ist, zu Sprechen. In der Schule habe ich viele Jahre Englisch gelernt, aber als ich dann mal nach Kanada geflogen bin, habe ich schon im Flugzeug kaum was verstanden und hatte auch Angst, mit den Menschen zu kommunizieren. Diese Angst musste ich gezwungenermaßen überwinden, aber dadurch kann ich mich heute ganz locker auf Englisch unterhalten. Mit Koreanisch war es ein bisschen besser. Das liegt einmal daran, dass ich es nicht auf einer Sprachschule, sondern autodidaktisch ohne Sprachkurs oder Ähnliches gelernt habe, aber dafür mit sehr viel Spaß, Neugier und Interesse. Sprechen konnte ich aber trotzdem nicht, und die Angst vor Koreanern Koreanisch zu sprechen war sogar noch größer als bei Englisch, weil dann noch viele kulturelle Unterschiede dazu kommen und ich immer Angst hatte, irgendwelche Fauxpas zu begehen. Ich habe dann mal sechs Monate lang im Ausland mit einem Koreaner zusammen gewohnt und auch viel mit Koreanern zu tun gehabt, so dass ich fast nur noch Koreanisch gehört und gesprochen habe. Und in der Zeit konnte ich meine Angst fast zu 100% abbauen und das ist mir bis heute geblieben. Ich glaube, dass diese Angst, diese Hemmungen die größte Hürde beim Sprachenlernen sind. Die Angst, etwas falsch zu machen. Aber wie du schon gesagt hast, sind Grammatiklernen und Sprechen zwei Paar Schuhe. Traumhafte Ferienwohnung(?) 😍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저 지금 다니는 대학교하고 독일 대학하고 협약을 맺어서 2년 뒤 독일로 편입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만 계속 올려주셔서 하나하나 잘 보고 있습니다!!! 언니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우십니닿ㅎㅎ 앞으로도 독일의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다 알려주셨으면 해요!!
항상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번 수능 끝나자마자 바로 독일로 가서 독일어 공부를 하다가 대학진학을 계획하고있어요! 그래서 독일어 초보인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당!! 독일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것 같아서 부러워요 ㅠㅜ 저도 첨엔 힘들겠지만 적응 잘해서 프루티님처럼 잘 지내고 싶어요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5월까지 B1를 완성해야 하는데 실기와 병행하려니 쉽지가 않네요ㅠㅠ 과외를 하고 있는데 너무 약한거 같아요..어제 A2 시험 봤고 이제 B1 준비하는데 사실 괴테 갔더니 단계가 A1.2라고 나오더라구요..근데 괴테는..별로 가고 싶지 않아서요ㅜㅜ 인강까지 같이 하면 괜찮을까요? 이런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중요한건 팁이 아니라 10년동안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냐 없냐 입니다 님들아 ㅋㅋ 꿀팁같은 방법론적 찾아보지 마시고 10년 동안 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부터 돌아보십쇼 어느길로 가던 배우려는 의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끈기와 노력이 있다면 방법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언어는 각 개인에 성향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배우는 것이 가장 알맞기 때문에 본인이 이것 저것 시도해보며 본인한테 맞는 것을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 프루티님 영상이 잘못 됐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본인이 10년 동안 공부 할 수 있는 각오가 있는지부터 재 점검 해보시길~!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독일에 온지 어언 1년반정도 되어갑니다만, 듣기가 너무 안 들려요. 정확히 듣는다기 보다는 눈치로 알아들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시작한 게 도이치퍼펙트 잡지와 오디오 파일을 사서 쉐도잉 하듯이 듣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학원에서 배웠던 교재의 듣기(대화문)파일을 반복해서 듣고 쉐도잉을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워홀로 나가서 언어 공부하고 대학을 다시 지원하려고 하는데용 (저도 학사 졸업은 예전에 햇어요ㅠ 흡) 근데 독일은 전공이름을 찾는 것 부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는 computer science 전공엿은데 독일어로는 informatik? 이더라구요? 전공명은 도대체 어디서 찾아볼 수 잇나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전공을 바꾸려고 하고 있거든요 저와 맞는 커리큘럽 같은거 보려고 하는데 ㅎ 독일어 무엇 ㅠㅠ
이렇게 질문해도 괜찮은지는 잘모르겠지만 염치를 무릅쓰고 몇가지 질문을 할께요... 저는 독일에서 자동차 설계쪽을 공부하고 싶은 예비 고1인데요 고등학생동안 독일로 유학가기 위한 준비를 하거싶은데 내신 또는 수능 몇등급정도 나와야 하나요?? 또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독일어 공부는 요번 겨울방학부터 시작할려하는데 안늦겠죠..?
안녕하세요 독일 석사과정을 준비하던차에 프루티님 영상을 보고 진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프루티님 구독하고 새로운 영상 올라올때마다 댓글하고 영상 참고하면서 틀을 짜나가고있는데, 석사 입학전 한국에서 대학교 과정 4학년이 내년까지 남아 학교를 다니며 한국에서 독일어를 일년배우고 일년은 독일로 넘어가 유학원에서 독일어를 마칠 계획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독일어를 어디서 배울지 알아보던 찰나 괴테 인스티튜트를 알게되서 이번년도 말에 상담을 받아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과 댓글에서 별로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보고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어에 대해 무지하고 그래서 뭔가 공식적이고 오래동안 있어왔던 곳이라 정보도 많고 얻을 수 있는게 많을 거 같아서 그곳에 다니려 했는데 혹시 다른 추천할만한 학원 있으실 까요..? 아니면 독학으로 알파벳정도 익히고 가면 그나마 그 수업에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 의하면 괴테인스티튜트의 명성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후기가 많아서 참고하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어요ㅎㅎ 요즘은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직접 괴테 가셔서 상담받고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에요. 독일어를 막 시작하시는 단계에서는 요즘 ㅅㅇㅅㅋ인강도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홍보같아서 자음만 남깁니다ㅜㅜ). 그래서 기초문법 단계에서는 인강을 이용해서 오히려 더 효울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구요, ( 단 회화는 학원이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는 게 낫겠죠..?) 학원같은 경우는 영상에서 처럼 설립 된지 오래된 학원 (적어도 10년 이상)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오래된 학원들이 확실히 커리큘럼이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는 생각입니다. 독일어 공부를 한국에서 1년 그리고 독일에서 1년을 계획으로 잡았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1년은 조금 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독일대학에서 말하는 입학에 필요한 단계 까지의 어학준비과정은 약 1년입니다. 물론 1년보다 좀 더 걸리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ㅎㅎ) 한국에서는 기초단계 A1-A2정도의 레벨을 짧은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하신 후 (3-4개월) 그 다음 과정은 독일에서 마치시는 방법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한국과 독일에 있는 어학원을 둘 다 다녀본 제 입장으로서는 (독일어 기초를 성실히 다졌다는 전제로) 독일에서 어학원을 다녔을 때가 선생님들도 훨씬 더 만족스럽고 환경 탓인지 독일어가 가속도가 확 붙어서 늘더군요. 사람마다 계획이 다 다르지만 제가 댓글로 드린 내용도 한번 생각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많은 것에 대해 공감을 하지만, 다개국어를 C레벨로 하는 사람으로서, "회화먼저"는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회화가 간단한 인사 정도라면 뭐 전혀 문제가 없죠. 그리고 회화의 기본인 Ich bin, Du bist등등을 배우는 순간 우리는 이미 "문법" 속에 있죠...) 블로거 분께서는 여러분들이 아셔야하는 게 "김나지움"을 다니셨고, 어쩔 수 없이 그러한 상황에 놓이신 케이스 입니다. 그런 경우라면 회화가 우선될 수 밖에 없지요. 또한 그러한 환경 속에서 본인이 독일어문법을 또 후에 공부를 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어마어마하겠죠. 하지만 지금 이 비디오를 보시는 분들 중, 한국에 계시거나, 삶이 대부분 한국인들로 이루어진 삶을 살고 계신 분들 (애인이 독일인이 아닌이상), 어느 정도의 기초 문법은 다지셔야 합니다. 뭐든지 깨끗한 백지가 배우기 편합니다. 회화 몇 마디 알면 반대로 문법을 배우는 데에도 악영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의 상황을 이해해야하고, 본인의 금전적 상황도 고려해야 하며, 본인이 무엇을 위해서 외국어를 배우는 지도 고려해야합니다.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해서 하는 독일어라면 "회하80+문법20"정도면 충분하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작곡외 악기다루시는 분들이나 실기가 중요한 각종 예술분야 제외)은 "대학교"의 "고등"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것이고, 여기서 쓰이는 독어는 정말 일상생활 독어를 또 다름을 현재 다니고 계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정말 양쪽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 처럼 한국에서 먼저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회화먼저" 절대 비추천입니다. 어쩔 수 없이 독일 사람들과 부딪혀서 배울 수 있었던 그런 환경에서의 "선회화"와 대부분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의 여러분들의 상황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뭐든 본인의 상황과 스타일에 맞게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독일에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회화를 배워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는 한국에서 독일어를 시작하는 분들 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회화를 통해서 최대한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에서 독일어를 시작하게 될 경우 대부분은 기초문법반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기회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죠..한국에서는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화를 통해서 언어에 대한 감각을 알고 문법이란 살을 붙인다면 언급해주셨듯이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Rafael Bak님 처럼 독일어 이외의 외국어를 고급수준으로 구사하고, 그 시작은 항상 영화나 드라마였습니다. 그 나라에 가보지 못하고 배운 언어도 있는데 저는 다 회화로 시작을 했거든요ㅎㅎ) 오히려 짧은 기간 내에 언어자격증을 따고 싶다! 이런 분들은 문법부터 빠르게 보는 편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리고 대학수업을 따라가기 위한 고급수준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 께는 더더욱 회화를 통해서 감을 익히고 시작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전달력이 부족해서 영상 보신 분들이 잘못 이해 하셨을 까봐 덧붙이자면, 문법을 하지 말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 ㅎㅎ 회화를 통해서 독어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게, 문법 --> 회화의 순서로 배울 때 보다 훨씬 속도와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fruity8932 네, 당연히 문법을 배제한 학습을 말씀하신 거 아닌 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 다만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kommunikativer Ansatz에도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다가.. 제가 금전적인 점을 표시한 점도, "회화"중심으로 하려면 "회화를 자유자재로 하는" 선생님이 필요할텐데, 그 경우에는 "원어민" 또는 "원어민까지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선생님이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학습비용도 상당히 높아지는 점도 있죠 ㅠ.
@@jm5589 일단 영어는 본인에 의해서 배우셨나요? 제 생각에는 대국민 영어 실패 (범세계적)는 문법부터 공부해서가 아닌 사회적인 압박속에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공부를 해왔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빠르고 강력하게 배워야하는데 약 십여년이라는 시간동안 빠르면 한학기 두학기에 끝낼 수 있는 문법을 늘려서 배우죠.. 그리고 과연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문법"영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회화적인 부분도 상당했고, 오히려 문법보다는 "단어"위주와 "해석"위주의 영어 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완전히 끝내고 시작하라는 말이 전혀 아니며, 정말 아주 기초적인 문법 (몇몇 동사의 현재 동사변형, 관사형태등) 등은 "접한"상태에서 회화도 겸하시는 걸 추천한다는 말입니다.
조금 당황스럽네요 ..요즘 독일어 공부팁 관련 영상을 많이 찾아 보는데 이 영상은 좀.. 문법보다 회화 위주로 먼저 공부하세요 한문장을 15분 짜리 영상으로 만드신건 낚시 영상으로 오해살만 합니다. 2탄은 좀 내용에 충실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부정적인 댓글은 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법보다 회화위주로 공부하세요가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내용임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핵심주제를 전달하기 위해서 어떠한 글이든 영화든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이라는게 있습니다. 다짜고짜 회화가 더 중요해요! 라고만 한다면 제 영상은 설득력이 떨어 지겠죠? 그래서 제가 왜 회화를 문법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그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는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그렇기 때문에 저는 낚시 영상이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제 비디오는 지금과 같은 구성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구요ㅎㅎ 모든사람을 만족 시킬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독일어공부법 2탄은 이미 업로드 되어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참고하셨으면합니다:)
저도 괴테 인스티튜트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독일어를 제일 처음 괴테에서 배웠는데 최대정원이 20명이였는데 저는 20명이서 수업을 했었어요. 근데 알파벳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 진도가 너무 빨랐고, 사람이 많다보니 저를 개인적으로 봐주지도 못했고요. 그리고 한 챕터 배우면 일어나서 다른 사람들과 그 배운 문장들을 물어보고 대답하는 형식이였는데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벙어리처럼 있었네요. 그랬더니 또 선생님한테 혼나고. 독일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개인학원에 가는것을 정말 추천합니다!!!!그렇게 돈 내고 혼나기만하고 개인학원으로 옮겼는데 정말 왜 여기로 처음부터 오지 않았나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괴테 명성 때문에 갔지만 실망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 괴테는 아예 무지한 사람말고, 어느정도 아는데 이걸 빠른 시간내에 복습하고 싶다. 이런 분이 가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쫙 따로 짚어주거나 그렇진 않기 때문에 문법을 복습하고 싶으신 분들 역시 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독일어 공부한지 1년이 좀 넘었지만 아직 실력이 제자리인것 같아요.그치만 저도 문법을 먼저 따지기 보다는 문장을 먼저 통째로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법으로만 알고 있으면 까먹게 되더라구요.
아 혹시 기본적인 회화 배울 수 있는 사이트들도 다음 영상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괴테는 여전한 것 같아요. 저도 뭔가 어수선하고 무엇보다 제가 다닐 당시는 괴테 선생님들과 직원들이 하나같이 무성의한 느낌이라..박차고 나왔습니다 ㅎㅎ 외국어라는게 정말 누적누적 조금씩 쌓여서 어느순간 포텐이 (팍!!하고) 터지는 것 같아요. 독일어가 이런저런 문법적 규칙이 많다보니.. 공부하다보면 문법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다른 부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 경험상 회화 같이 실용적이고 좀 더 재미있는(?) 내용을 주로 공부하면서 문법을 곁들이는 공부법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다음에 올릴 영상도 도움이 되어야 할 텐데.. 참, 그리고 경험담 정성껏 공유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김하루 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 괴테 다니다 그만두었는데 ㅜ(알파벳도 모르고 갔어요..) 혹시 서울에 있는 국내 학원 중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가용?
밈밈이mimmim 저는 지방에서 다녔어서 서울 학원은 아는곳이 없네요. 프루티님 말대로 오래되고 명성이 있는 학원을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저희 지역에서 그런 학원을 다녔었는데 만족합니다!
회화 유튜브 Easy German 추천이요 ㅎㅎ 무료인거에 비하면 퀄리티도 좋고, Patreon 하면 매 동영상 마다 공부할 자료도 제공받아서 좋더라구요. DW는 뉴스 관련 자료.. Slow German은 정보전달식 정보 많구요.
괴테를 가볼까 싶었는데 망설여지네요ㅠㅜ
개인과외를 받았어서 알파벳이나 기본 문법은 아는데 일반 학원쪽으로좀더 알아봐야겠어요!
으아 빨리 2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조근조근 뭔가 아름답게 말하시는 것같아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ㅜㅜ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ㅜㅜ나긋나긋해서 계속 듣게되네용,,❤
와 말씀하시는거 진짜짱좋아요... 목소리도 그렇고 이야기 구성??도 완전 대박.......대박라디오 디제이 같아요♡
독일어를 배우면서 독일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대학에 진학하고 싶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ㅎㅎ 독일어를 배우면서 어려운 적도 있고 곤란했었는데 실용적인 팁이나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언어랑 먼저 친해져야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독일어 왕초보인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언니 영상을 알기전에는 막막하고 잘 몰라서 무조건 유학원->연계 어학원 으로 가야하는줄알았는데 이제는 굳이 필요없겠구나 느껴져서 다행인거같아욤ㅠㅠ조언 듣고 아 나도 이렇게하면되겠구나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요!!!좋은 너무 감사해여♡ㅠㅠ
프루티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목소리가 너무 예쁜 덕인지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참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저는 내후년 독일 워홀 생각하고 있는데 독일어를 하나도 몰라서 공부를 어찌해야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언니가 이런 주제로 양상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네요🙊🙈ㅎㅎ다음 영상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나도 과분한 칭찬에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독일워홀 준비 하시는군요 ㅎㅎ 독일어 공부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이곳에 말씀해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고..감사합니다♡
어머🙊 이런 아름다운 댓글을.....🙈 열공해서 없던 질문을 만들어와야겠어요😏😏ㅋㅋㅋ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회화부터 친해져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정말 어려운것이 독일 학교나 유학개념으로 오시는 분들은 그나마 기회가 있는데, 그것이 아닌 직장이나 기타 일반인 같은경우 정말 독일인과 말섞기가 어렵습니다. 독일인 친구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시는데 정말 공감하구요. 어쩔수 없이 그렇게 같은 한국인끼리 어울리게 됩니다.. 아니면, 같이 어학원다니는 타 외국인들과 어울리거나요.. 독일어 선회화는 학원아니면 그 기회가 정말 적어요..
문법의주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회화랑 병행해서 해보려구요!
친구랑 독일어로 얘기할 땐 너무 재밌었는데
문법만 혼자하다보면 지루해져서 어느새 놓고 있더라구요ㅠㅠ 간단한 팁이라도 너무 좋네요!
현재 괴테인스티투트에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직원들의 불친절....저는 저만 그렇게 느낀줄 알았네요. 몇년전부터 등록하러 갔다가 그 불친절함에 등록도 못하고 세월만 낭비했어요. 하지만 수업내용이나 커리큘럼은 너무 맘에 듭니다. 저도 알파벳도 안하고 생초짜로 들어갔는데 문법보다 회화가 위주인곳이니 부족한 문법은 개인적으로 알아서 보충하면 되구요. 타이트하게 잘 잡아주는거같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아직 괴랄맞은 선생님은 안만나봐서 모르겠지만 하나같이 수업준비를 충실히 해오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20명정원도 다 못채우고 널널해지니 학생많아 불편한지도 몰라요. 선생님은 충분히 개개인에게 관심을 보여주십니다. 단지 독어로 충분한 대답을 못할뿐 ㅠ
2배속 했는데도 쏙쏙 잘 들릴 정도로 발음이 정말 좋으세요!!!! 잘 보고 갑니닷!
독일어 독학하고 있는데 알파벳을 들었지만 한글 표기와 조금 다른것 같아서 실제 단어발음와 매치가 안되서 원어민 발음 들으면서 단어랑 친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선회화와 후문법이라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말을 듣고 따라하면서 단어를 외우고 학교가서 글을 배우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보면 볼수록 실행에 있어 조금더 세부적으로 도움이 너무 너무 너무 * 100000 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섬세하게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 준비 사항들...이제는 현지에서 3개월 집구해서 세부 계획 돌입 예정입니다~
Ich habe auch selber die Erfahrung gemacht, dass es ganz wichtig ist, zu Sprechen. In der Schule habe ich viele Jahre Englisch gelernt, aber als ich dann mal nach Kanada geflogen bin, habe ich schon im Flugzeug kaum was verstanden und hatte auch Angst, mit den Menschen zu kommunizieren. Diese Angst musste ich gezwungenermaßen überwinden, aber dadurch kann ich mich heute ganz locker auf Englisch unterhalten. Mit Koreanisch war es ein bisschen besser. Das liegt einmal daran, dass ich es nicht auf einer Sprachschule, sondern autodidaktisch ohne Sprachkurs oder Ähnliches gelernt habe, aber dafür mit sehr viel Spaß, Neugier und Interesse. Sprechen konnte ich aber trotzdem nicht, und die Angst vor Koreanern Koreanisch zu sprechen war sogar noch größer als bei Englisch, weil dann noch viele kulturelle Unterschiede dazu kommen und ich immer Angst hatte, irgendwelche Fauxpas zu begehen.
Ich habe dann mal sechs Monate lang im Ausland mit einem Koreaner zusammen gewohnt und auch viel mit Koreanern zu tun gehabt, so dass ich fast nur noch Koreanisch gehört und gesprochen habe. Und in der Zeit konnte ich meine Angst fast zu 100% abbauen und das ist mir bis heute geblieben. Ich glaube, dass diese Angst, diese Hemmungen die größte Hürde beim Sprachenlernen sind. Die Angst, etwas falsch zu machen. Aber wie du schon gesagt hast, sind Grammatiklernen und Sprechen zwei Paar Schuhe.
Traumhafte Ferienwohnung(?) 😍
목소리 라디오 MC같이 좋네요ㅎㅎ
영상에서 하시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구독합니다. 이제 막 독일어 공부 시작하는 단계인데 영상에서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저 지금 다니는 대학교하고 독일 대학하고 협약을 맺어서 2년 뒤 독일로 편입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만 계속 올려주셔서 하나하나 잘 보고 있습니다!!! 언니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우십니닿ㅎㅎ 앞으로도 독일의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다 알려주셨으면 해요!!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누나 최근 인강을 신청해서 듣고있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유투브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정말 실제로 겪어보신 분의 경험과 설명을 들으니 살짝 감이 잡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괴테 카운터관련 얘기 와 닿네요. ㅎ 저도 왕초보일 때 겪은 일이 떠올르네요.
목소리녹아요:)bbb
선회화 후문법의 학습 방법은 경험에서 나온 훌륭한 방법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문법을 알고 회화를 배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실제는 반대에요.
내년 독일 유학 생각중이었는데 너무 유익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
안뇽하세요 전 독일에서 대학을 막 입학한 사람인데 독일어 너무 힘둘어용..😞저도 회화잘하고싶은데 전공공부에 바쁘네요..😭😭..언어..평생의 숙제같아요
이런 정보들 정말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릅니다 ㅎㅎㅎ
오..10년..
저두 독일 뒤셀에서 1년 베를린에서 1년
살다왓는데 독일어 발전이없어서 포기하구 돌아옴..ㅠ
B1~B2 만 두세번은한듯 ㅠ
항상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번 수능 끝나자마자 바로 독일로 가서 독일어 공부를 하다가 대학진학을 계획하고있어요! 그래서 독일어 초보인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당!!
독일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것 같아서 부러워요 ㅠㅜ 저도 첨엔 힘들겠지만 적응 잘해서 프루티님처럼 잘 지내고 싶어요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러고보니 수능이 얼마 안 남았네요!! 수능 편안하게 잘 치르시고 독일로 언능 오셔용!!♡
준비 하시면서 막히는 부분은 댓글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5월까지 B1를 완성해야 하는데 실기와 병행하려니 쉽지가 않네요ㅠㅠ 과외를 하고 있는데 너무 약한거 같아요..어제 A2 시험 봤고 이제 B1 준비하는데 사실 괴테 갔더니 단계가 A1.2라고 나오더라구요..근데 괴테는..별로 가고 싶지 않아서요ㅜㅜ 인강까지 같이 하면 괜찮을까요? 이런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중요한건 팁이 아니라 10년동안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냐 없냐 입니다 님들아 ㅋㅋ
꿀팁같은 방법론적 찾아보지 마시고
10년 동안 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부터 돌아보십쇼
어느길로 가던
배우려는 의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끈기와 노력이 있다면
방법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언어는 각 개인에 성향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배우는 것이 가장 알맞기 때문에
본인이 이것 저것 시도해보며 본인한테 맞는 것을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
프루티님 영상이 잘못 됐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본인이 10년 동안 공부 할 수 있는 각오가 있는지부터 재 점검 해보시길~!
잘 듣고 갑니다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독일에 온지 어언 1년반정도 되어갑니다만, 듣기가 너무 안 들려요.
정확히 듣는다기 보다는 눈치로 알아들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시작한 게 도이치퍼펙트 잡지와 오디오 파일을 사서 쉐도잉 하듯이 듣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학원에서 배웠던 교재의 듣기(대화문)파일을 반복해서 듣고 쉐도잉을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원어민과 소통하는 모습 보고싶은데. Facebook에서 원어민과 댓글 소통하는지요. 강사는 많아도 소통실력자는 너무 없어요. 나도 독일인들과 댓글소통에 열중하고 있어요. 힘들때는 자동번역 이용하고.
일상에서 쓰는 독일어 영상으로 찍어주세요ㅎㅎ 카페 주문할때나 간단하게 친구들과 하는 대화요ㅎㅎ
고...급지고
고...귀하고
고...담하다..
최고
각자 개인의견차겠지만,원래 언어라는게
당연히 회화먼저하고 그다음문법으로 들어가죠.그게 정석이에요
전 학원 다닐 때 딱 A2까지만 재밌았던 것 같아요..ㅋㅋ B1부터 걍 매일매일이 혼돈의 카오스...
독일관련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무슨 독일뽕이라도 든건지 한국사람들이 다 불친절한 듯ㅋㅋ
진짜 왜들 그러시는 걸까요?ㅠ 늠 무뚝뚝 불친절 ㅎㅎ
2탄을 기다립니다아아 감사해용❤
워홀로 나가서 언어 공부하고 대학을 다시 지원하려고 하는데용 (저도 학사 졸업은 예전에 햇어요ㅠ 흡) 근데 독일은 전공이름을 찾는 것 부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는 computer science 전공엿은데 독일어로는 informatik? 이더라구요? 전공명은 도대체 어디서 찾아볼 수 잇나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전공을 바꾸려고 하고 있거든요 저와 맞는 커리큘럽 같은거 보려고 하는데 ㅎ 독일어 무엇 ㅠㅠ
halo jung 저고 컴퓨터공학 학사졸업하고 건축학으로 전공을 바꿔서 대학을 가려고하는데요 석사로 갈 수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이에요. 이미 전공 찾으셨는지 모르겠으나 아직 필요하시다면 www.mastersportal.com/ 사이트 한번 봐보세요. CS는 Informatics & Information Sciences으로 찾아보실 수 있을꺼에요 :)
혹시 김나지움은 어떤 이유로 가게 됐나요? 밝히기 그러면 안 알려줘도 되요.
형용사 변화 들어왔는데, 힘드네요 T.T
지금 교양으로 독일어 공부 중인데 너무 어렵네요ㅠㅠ 여성 명사 남성 명사 외우는 것도 지치고...프루티님은 어떤 마음으로 외우셨나요? 독일은 도대체 명사에 왜 성을 나눴을까요...ㅠㅠ이번 영상 감사합니다!
그쵸ㅜㅜ 저도 정말 지긋지긋해요ㅎㅎ 명사성이나 형용사변화 등 영어에는 없는 사소한 독일어문법규칙들 때문에 저도 한때는(어쩌면 여전히) 독일어를 구사할때 확신이 안서고 주눅들때가 있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팁은 그때그때 새로운게 나올때 마다 외우 되, 독일어를 말할때는 그냥 신경쓰지 말자 입니다 ㅎㅎ 확실하게 외워나도 막상 독일어를 실생활에 적용할때 바로바로 입으로 안나올 때도 많구요.. 지치지만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외워나가셨으면 해요 TT
안녕하세요 전 이제 학사졸업후 독일 석사준비를 하려고하는데 독일어 배울때 개인과외를 받아도 괜찮은가요??A1부터 해야해요ㅜ괴테도 찾아봤는데 좋다는 사람도 있고..별로라는 사람도 있고..고민이에요ㅜㅜ
전 개인적으로 개인과외 좋더라구요! 수준에 맞춰서 진행되니 이해도 빠르구요 단지 오래 한군데에서 하다보면 ㅡ개인차가 있겠지만ㅡ 좀 편해져서? 문제점이생기더라구요
그래도 개인과외가 학원보다는 1대1이 되니 전 더 좋았어요!!
독일어 독학 해보겟습니다.
독학하실때 발음 꼭 원어민발음 들으며 하세요!! 잘못된발음으로 굳어버려서 문제될때가 많더라구요ㅠㅜ
@@팡이팡이-z8z 진짜요 특히 츠 발음을 쯔라고 하느게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하는 발음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독일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 한 독일어 어학시험 기출문제집이 있나요??
잘 봤습니당😊😊
독일은 놀러갈때 먹을 음식을 싸가나요~? 저는 왜 이런게 궁금할까요~?
언니 이번에 편입으로 독어독문 지원할려는데 면접이 있다는데 3주정도 기간이 남았어요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객관적으로 간단한 글 읽기랑 면접 볼수있는 상태가 될까요...? ㅠ
객관적으로 안될것 같으면 그렇다고 따끔하게 말씀해주세요 ㅠㅠ!!
저도 한국대학의 독어독문학과 편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제가 다녔던 대학의 경우 독문과 편입생들의 독일어 실력은 왕초보수준이였어요. 그래서 편입시 독일어 실력은 상관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해당 대학에 직접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 것 같아요!
이렇게 앞에서 찍어도 이쁜거 실제에요?😍😥
이렇게 질문해도 괜찮은지는 잘모르겠지만 염치를 무릅쓰고 몇가지 질문을 할께요... 저는 독일에서 자동차 설계쪽을 공부하고 싶은 예비 고1인데요
고등학생동안 독일로 유학가기 위한 준비를 하거싶은데 내신 또는 수능 몇등급정도 나와야 하나요??
또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독일어 공부는 요번 겨울방학부터 시작할려하는데 안늦겠죠..?
DAAD에는 수능 등급 평균 1~4.4까지 지원 가능이라고 나와있어요
수능 4.4등급이내.
고등3년 과학수업 들어야함.
위두조건이 안될시
아나빈에 나와있는 대학입학후
2년수업 학점70이상
또는 4년제 졸업
@@gimgunrog 스튜디엔 콜렉에 입학시에도 일반 대학지원과 동일하게 적용되나요??
제가 독일어를 배우고싶은데 4년동안 열심히 독일어 공부하면 유창히 할수있나요?
4년을 열심히 꾸준히만 하면 어떤 언어라도 유창해지죠.
데스크 아직도 불친절해요ㅠ
도서관분들도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독일 석사과정을 준비하던차에 프루티님 영상을 보고 진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프루티님 구독하고 새로운 영상 올라올때마다 댓글하고 영상 참고하면서 틀을 짜나가고있는데,
석사 입학전 한국에서 대학교 과정 4학년이 내년까지 남아 학교를 다니며 한국에서 독일어를 일년배우고 일년은 독일로 넘어가 유학원에서 독일어를 마칠 계획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독일어를 어디서 배울지 알아보던 찰나 괴테 인스티튜트를 알게되서 이번년도 말에 상담을 받아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과 댓글에서 별로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보고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어에 대해 무지하고 그래서 뭔가 공식적이고 오래동안 있어왔던 곳이라 정보도 많고 얻을 수 있는게 많을 거 같아서 그곳에 다니려 했는데 혹시 다른 추천할만한 학원 있으실 까요..?
아니면 독학으로 알파벳정도 익히고 가면 그나마 그 수업에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 의하면 괴테인스티튜트의 명성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후기가 많아서 참고하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어요ㅎㅎ 요즘은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직접 괴테 가셔서 상담받고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에요. 독일어를 막 시작하시는 단계에서는 요즘 ㅅㅇㅅㅋ인강도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홍보같아서 자음만 남깁니다ㅜㅜ). 그래서 기초문법 단계에서는 인강을 이용해서 오히려 더 효울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구요, ( 단 회화는 학원이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는 게 낫겠죠..?) 학원같은 경우는 영상에서 처럼 설립 된지 오래된 학원 (적어도 10년 이상)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오래된 학원들이 확실히 커리큘럼이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는 생각입니다. 독일어 공부를 한국에서 1년 그리고 독일에서 1년을 계획으로 잡았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1년은 조금 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독일대학에서 말하는 입학에 필요한 단계 까지의 어학준비과정은 약 1년입니다. 물론 1년보다 좀 더 걸리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ㅎㅎ) 한국에서는 기초단계 A1-A2정도의 레벨을 짧은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하신 후 (3-4개월) 그 다음 과정은 독일에서 마치시는 방법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한국과 독일에 있는 어학원을 둘 다 다녀본 제 입장으로서는 (독일어 기초를 성실히 다졌다는 전제로) 독일에서 어학원을 다녔을 때가 선생님들도 훨씬 더 만족스럽고 환경 탓인지 독일어가 가속도가 확 붙어서 늘더군요. 사람마다 계획이 다 다르지만 제가 댓글로 드린 내용도 한번 생각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많은 것에 대해 공감을 하지만, 다개국어를 C레벨로 하는 사람으로서, "회화먼저"는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회화가 간단한 인사 정도라면 뭐 전혀 문제가 없죠. 그리고 회화의 기본인 Ich bin, Du bist등등을 배우는 순간 우리는 이미 "문법" 속에 있죠...)
블로거 분께서는 여러분들이 아셔야하는 게 "김나지움"을 다니셨고, 어쩔 수 없이 그러한 상황에 놓이신 케이스 입니다.
그런 경우라면 회화가 우선될 수 밖에 없지요. 또한 그러한 환경 속에서 본인이 독일어문법을 또 후에 공부를 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어마어마하겠죠.
하지만 지금 이 비디오를 보시는 분들 중, 한국에 계시거나, 삶이 대부분 한국인들로 이루어진 삶을 살고 계신 분들 (애인이 독일인이 아닌이상), 어느 정도의 기초 문법은 다지셔야 합니다. 뭐든지 깨끗한 백지가 배우기 편합니다. 회화 몇 마디 알면 반대로 문법을 배우는 데에도 악영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의 상황을 이해해야하고, 본인의 금전적 상황도 고려해야 하며, 본인이 무엇을 위해서 외국어를 배우는 지도 고려해야합니다.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해서 하는 독일어라면 "회하80+문법20"정도면 충분하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작곡외 악기다루시는 분들이나 실기가 중요한 각종 예술분야 제외)은 "대학교"의 "고등"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것이고, 여기서 쓰이는 독어는 정말 일상생활 독어를 또 다름을 현재 다니고 계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정말 양쪽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 처럼 한국에서 먼저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회화먼저" 절대 비추천입니다.
어쩔 수 없이 독일 사람들과 부딪혀서 배울 수 있었던 그런 환경에서의 "선회화"와 대부분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의 여러분들의 상황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뭐든 본인의 상황과 스타일에 맞게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독일에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회화를 배워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는 한국에서 독일어를 시작하는 분들 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회화를 통해서 최대한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에서 독일어를 시작하게 될 경우 대부분은 기초문법반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기회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죠..한국에서는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화를 통해서 언어에 대한 감각을 알고 문법이란 살을 붙인다면 언급해주셨듯이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Rafael Bak님 처럼 독일어 이외의 외국어를 고급수준으로 구사하고, 그 시작은 항상 영화나 드라마였습니다. 그 나라에 가보지 못하고 배운 언어도 있는데 저는 다 회화로 시작을 했거든요ㅎㅎ) 오히려 짧은 기간 내에 언어자격증을 따고 싶다! 이런 분들은 문법부터 빠르게 보는 편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리고 대학수업을 따라가기 위한 고급수준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 께는 더더욱 회화를 통해서 감을 익히고 시작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전달력이 부족해서 영상 보신 분들이 잘못 이해 하셨을 까봐 덧붙이자면, 문법을 하지 말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 ㅎㅎ 회화를 통해서 독어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게, 문법 --> 회화의 순서로 배울 때 보다 훨씬 속도와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fruity8932 네, 당연히 문법을 배제한 학습을 말씀하신 거 아닌 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 다만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kommunikativer Ansatz에도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다가.. 제가 금전적인 점을 표시한 점도, "회화"중심으로 하려면 "회화를 자유자재로 하는" 선생님이 필요할텐데, 그 경우에는 "원어민" 또는 "원어민까지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선생님이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학습비용도 상당히 높아지는 점도 있죠 ㅠ.
Raph K 근데 문법부터 공부하면 또 영어처럼 되지않을까여? ㅜㅠㅠㅜ
@@jm5589 일단 영어는 본인에 의해서 배우셨나요? 제 생각에는 대국민 영어 실패 (범세계적)는 문법부터 공부해서가 아닌 사회적인 압박속에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공부를 해왔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빠르고 강력하게 배워야하는데 약 십여년이라는 시간동안 빠르면 한학기 두학기에 끝낼 수 있는 문법을 늘려서 배우죠..
그리고 과연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문법"영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회화적인 부분도 상당했고, 오히려 문법보다는 "단어"위주와 "해석"위주의 영어 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완전히 끝내고 시작하라는 말이 전혀 아니며, 정말 아주 기초적인 문법 (몇몇 동사의 현재 동사변형, 관사형태등) 등은 "접한"상태에서 회화도 겸하시는 걸 추천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한줄 요약하면 1. 회화부터 해라 (언어를 통째로 이해하는 감각을 길러준다)2. 문법 하고 싶으면 회화와 같이해라이게 전부인거같은데..이걸 15분 동안...
와..왜이렇게 이쁘심.. 깜놀
참 이뻐요 얼굴도 목소리도
고2 내신4.5 모고 3.0인데 철학과를 가고싶어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독일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하나요? 독일어 못해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 ^^ 내신과 모의고사 지금처럼만 유지하고 독일어 시험 준비하셔서 독일로 오세용!!
독일어 공부10년차ㄷㄷ 토흐나온다ㅜㅜ
잠깐,가만보니 배우 서지혜닮았내요ㅎ
조금 당황스럽네요 ..요즘 독일어 공부팁 관련 영상을 많이 찾아 보는데 이 영상은 좀..
문법보다 회화 위주로 먼저 공부하세요 한문장을 15분 짜리 영상으로 만드신건 낚시 영상으로 오해살만 합니다. 2탄은 좀 내용에 충실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부정적인 댓글은 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법보다 회화위주로 공부하세요가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내용임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핵심주제를 전달하기 위해서 어떠한 글이든 영화든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이라는게 있습니다. 다짜고짜 회화가 더 중요해요! 라고만 한다면 제 영상은 설득력이 떨어 지겠죠? 그래서 제가 왜 회화를 문법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그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는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그렇기 때문에 저는 낚시 영상이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제 비디오는 지금과 같은 구성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구요ㅎㅎ 모든사람을 만족 시킬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독일어공부법 2탄은 이미 업로드 되어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참고하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