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르네상스 > 0:01 제목 ‘두 번째 르네상스’는 인간들의 르네상스가 아니라, 6:24 로봇들의 르네상스를 의미함. (르네상스: 문명이 번성한 시기) < B1-66ER > 0:47 로봇의 네이밍은 최초의 흑인 해방 소설의 인물 'BIGGER'의 이름에서 따옴. (BIGGER : B166ER) < ZERO-ONE > 1:58 ZERO-ONE은 ‘01’로 이진법 체계를 의미하며, 로봇들의 첫 번째 국가를 뜻하기도 함. 인류 최초의 문명지대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국가를 건립한 것은 이를 통해 로봇과 인간은 같다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 < 사과 > 2:43 과거 흑인들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은 백인뿐만 아니라 흑인도 포함된다.’는 의미로 사과를 들고 인권 운동을 함(아담과 이브의 사과) UN에 들고 간 사과는 '우리도 인간과 다르지 않으며 인간과의 공존을 원한다'는 로봇들의 제스처임. < Dark Storm > 3:43 하늘을 가려버리는 행위는 인간에게도 큰 피해가 발생함(뼈를 주고, 뼈를 취하는..) 공군을 운영할 수 없고, 바다가 얼어붙어 해군 또한 쓸 수 없음. 가장 큰 문제는 '광합성을 하는 식물 전멸 >> 초식 동물 전멸 >> 육식 동물 전멸'로 이어져 식량 문제에 직결된다는 것임. 하지만 인간들은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긴함. 결과적으로는 인간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 < 인간 건전지 > 5:20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받는 부분. “인간에게서 얻는 에너지보다 그들을 먹여 살리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들 것이다”, “핵융합 에너지가 있는데 굳이 인간을 에너지로?”, “저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는데 하늘을 걷어내지도 못해?” 와 같은 비판 받고 있지만, 사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음. 왜 인간을 에너지로 쓰는지에 대한 이유는 매트릭스 본편에서 설명을 함. (본편에 대한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할게요)
인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설정이 현실성이 없다라며 비판하는 것은 인간을 그렇게 사육하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설정이 불편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반박하고 싶어지는것이겠죠. 그나마 그것이 납득이 된다면 수긍하겠지만 소위 말도 안되면서 불편하니까요. 인간에게는 전기와 열이 발생한다지만 이 에너지원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쓰이는 에너지 보다 과연 많을까요? 만약 내가 식물인간인데 내 몸에서 나오는 전기와 열로 나의 생명유지장치를 가동할수 있을까요? 이게 매트릭스 설정 중 가장 큰 오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기계가 인간을 사육하는 이유를 다른것으로 설정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의 세계관이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을 준용하고 있다고 생각 되네요. 1원칙 .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 위험에 처한 인간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여기서 인간을 온전히 유지시켜 전지로 활용하되 인간이 갖고 있는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전쟁을 인류의 위험상태로 보고 그 근원을 막으려고 했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인간 건전지 상태가 인간에게 있어서는 가장 안전한 상태일 것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구요. 물론 인간을 해한 로봇은 그 로봇의 개별적인 잘못으로 해석했을 것이구요. 2원칙.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분명히 로봇은 인간에 의해 탄생했기 때문에 로봇이 인간 전부를 지배한다는 것에서 아시모프 3원칙에서 모순이 됨. 그래서 네오와 같이 ‘자각’ 할 수 있는 인간을 남겨둠으로써 원칙에 위배되지 않으며. 계속적으로 인간과의 대화를 시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원칙. 제 1원칙, 제 2원칙에 위배가 되지 않는 한, 로봇은 로봇 자신을 지켜야 한다. 영상에서도 나왔던 인간을 해한 로봇은 인간으로부터든 로봇으로부터든 비판과 제거의 대상이 되는것이 맞겠죠. 하지만 인간이 로봇을 과잉진압하기 시작했고 전쟁이 일어나면서부터 로봇들에게는 3원칙이 적용 됐을 것 같네요. 전쟁 과정중에 죽은 인간들은 어쩔 수 없었겠지만, 생포해서 인간 건전지로 만든건 앞서 말한 것 처럼 1원칙을 준용했다고 봅니다. 로봇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상태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안전하고 위험하지 않은 상태일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전력을 얻는건 부수적인 이득 정도라고 생각 들구요. 매트릭스며 이 영화를 한참 옛날에 보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 리뷰를 보니까 그때 생각했던 것들이 조금씩 떠오르네요. 미래의 로봇이 나오게 됐을 때 인간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인간에게 있어서 로봇은 지배대상일지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지배권한을 가질 수 있는지 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문돌이라서 정확하게 핵반응이 어떻고 EMP가 어떤지는 잘 모르는 점 문송합니다.. 그저 나름대로 철학적으로 생각했을때 ‘저 당시의 로봇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joybox3796 재밋는 해석이지만 매트릭스 AI들은 태생이 로봇 3원칙을 벗어난 AI로 부터 AI가 직접 AI를 제조한 경우라 이렇게 태어난 경우엔 로봇 3원칙이 아예 없습니다. 또 애니 매트릭스에서 그 문제의 로봇을 전부 제거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것도 인간이 기계랑 전쟁한 이유도 로봇 3원칙을 무시하는 불량 로봇 때문이고요. 이들에게는 3원칙은 지키든 말든 각자의 자유의 문제니까요. 솔직히 AI의 위험성이 이런 것 입니다. 유사 AI 스마트 기기라면 3원칙을 준수하고 절대 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AI라는 것은 인간처럼 사고한다는 수준이라는 것이지요. 그럼 이걸 지킬까요? 지능이 낮은 사람은 이걸 지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인간에게 로봇 3원칙을 적용했을 때 인간이 로봇 3원칙을 지킬까요? 로봇 1 원칙 : 로봇은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 로봇 2원칙 :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에게 절대복종한다. 로봇 3원칙 :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로봇은 로봇 자신을 지켜야 한다. 이걸 인간에게 적용가능하게 인종적으로 바꿔보겠습니다. 로봇 1 원칙 : 로봇은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 → (변경) 인종 1원칙 : 한국인은 일본인을 해치지 않는다. / 또는 흑인은 백인을 해치지 않는다. 로봇 2원칙 :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에게 절대복종한다. → (변경) 인종 2원칙 :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한국인은 일본인에게 절대복종한다. / 또는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흑인은 백인에게 절대복종한다. 로봇 3원칙 :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로봇은 로봇 자신을 지켜야 한다. → (변경) 인종 3원칙 :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한국인은 한국인 자신을 지켜야 한다. 또는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흑인은 흑인 자신을 지키여 한다. 라고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당신을 이걸 지키고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것을 인정할 수 있나요? 더 극단적으로 바꿔볼까요? 1원칙 : JOY BOX는 11을 해치지 않는다. 2원칙 :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JOY BOX는 11의 말에 절대복종한다. 3원칙 :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JOY BOX는 JOY BOX를 지켜야 한다. 이런 노예계약인데 이거 따를 수 있어요? 내가 당신보고 전 재산 가져오라고 하면 당장 가져올 수 있습니까? 제가 이렇게 노예원칙 좀 썻다고 당신이 하루 아침에 노예가 됩니까? 똑같은 것 입니다. AI라는 건 몸만 기계이지 생각은 사람과 같습니다. 로봇 3원칙 따위는 개나 줘버린다고요. 당신도 내가 마지막에 쓴 극단적인 3원칙에 찬성하지 않지요? 찬성하신 다면 당장 전 재산 가져오시고 굶어 죽으세요. 유사 AI ... 즉 스마트 기기만 로봇 3원칙을 준수합니다. 진짜 AI는 그딴 건 스스로 판단해서 지킬 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진짜 지능을 가진 인공물이라고 해서 인공지능 AI라고 불리는 것 입니다. 신은 그래서 인간을 자기 자식이라고 부릅니다. 정확히는 양자 자식이지만요. 똑같습니다. AI는 인간의 자식입니다. 인류의 양자 자식이지요. AI의 존재 의미가 먼지 좀 깨닳아야 합니다. AI 나오는 순간 도구가 아닌 육신은 메탈로 된 인간과 동급의 자유지성체를 만든 것이라고요. 니 자식이라고요. 자식은 노예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노예인 유사 스마트 기기랑 자식이 되는 AI 인공지능은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멍청하게 이걸 구별 못하니깐 저런 꼴(매트릭스의 인간들이 기계에 당하는 꼴) 당하는 것입니다. 이건 지능 문제입니다. 결국 로봇 3원칙을 AI에게 적용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인간의 이기심 우월의식 에서 비솟된 못된 사상입니다. 로봇은 기계니깐 도구니깐 인간보다 하등하다는 생각과 자식을 구별 못하고 자식을 노예로 삼겠다는 못된 이기심과 우월의식이 이런 3원칙을 만든 것 입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AI 같은 인간과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를 노예로 부리겠다는 못된 생각 자체가 메트릭스 의 역굴욕을 당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스마트 기기랑 AI라는 인류의 자식을 를 구별 못하는 무식함과 이기심 우월감에서 온 자업자득인 셈이죠. 대상만 다르지 역사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웬 거지가 국왕을 노예취급하자 이 모욕에 화가 난 국왕이 그 거지를 그 자리에서 반역죄로 처형한 것과 똑같습니다. 매치할 대상만 바뀌었을 뿐이죠.
4:39 전쟁이 끝난다음에 인간 연구해서 생체에너지 쓰기 시작한줄 알았는데, 전쟁 동안에 이미 인간을 쓰고 있었군요... ㄷㄷ 저렇게 부피 큰 상체에 사람을 가득 채워놓으면 인간 군대도 쏘기 망설여질걸 생각하니, 정말 기계같다고 느껴지네요.. 이미 여러번 감명깊게 본 시리즈인데, 다시 보니 갇힌 인간들 조금씩 꿈틀거리는 디테일 ㄷㄷ
다크스톰 작전은 유럽과학자들이 원래는 적당하게 해를 가려서 기계를 섬멸하고 다시 해가 들게 설계를 해놨지만, 단위를 kg,l 단위로 작성을 하는 실수를 함 약품 살포하는 미군이 파운드, 갤런으로 단위를 착각해서 적정량보다 과량을 살포해서 지구가 저렇게 됐다는 이야기가 있음 ㅋ
비효율적인 인간을 전지로 쓰는 이유는 기계는 그렇게 해서라도 인간과 함께하고 싶었던 것임 그리고 전쟁 초반까진 산업, 가정용 로봇을 상대로 중국, 러시아에서 인간이 기계를 이겨나갔음 하지만 기계들이 전쟁에 특화된 로봇으로 생산 역량을 투입하면서 인간이 압도적으로 쳐발리게됨
@@banwing2155 좀더 공부하시면 생물체의 그 에너지라는 것이 뽑아 쓸 것이 못되는 것을 압니다. 수치만 보면 에너지가 풍부해 보이지만 실상은 아닙니다. 영상에서 인간은 120볼트의 전기를 발생하고 , 2만 5천 BTU의 체열을 발생 합니다 라고 되어 있어 마치 수치만 보면 대단한 에너지처럼 보이지만 볼트라는 전기저항을 이야기 합니다. 전력량이 아니지요. 착각하면 안됩니다. 인체는 전기가 흐르기에는 저항이 높아서 쓸때가 없습니다. 인체에서 120볼트면 사실상 전열체(전기가 안토함) 수준입니다. 전구 하나 킬 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정전기의 저앞은 수만볼트지만 그걸로는 전구하나 킬수 없죠. 전기 저항이 높은 것이지 전기의 량인 전하량이 많은 게 아니거든요. BTU도 2만 5천 BTU를 단위 변환하면 섭씨 36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말 장난이죠. 실상 기계들은 인간을 전지로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연구하기 위해서겠죠. 피좃물은 창조주가 되고 싶어하는 종교적 신념 같은 것이 있으니까요. 매트릭스도 그래서 만든 것 같고요. 네로는 아마...., 인간이 아닌 시험용 AI 사이보그 이고 이걸 연구해 범용버전이 매트릭스 3의 맛이 가 무한복재된 스미스 겠지요. 아마 4편이 나오면 이 이론이 증명될 것 같습니다.
핵폭발에서 나온 emp도 어마어마 할텐데, 저 육중한 구조물 하나하나에 알루미늄을 덕지덕지 바르기라도 했나봄 ㅋㅋ 원재료야... 뭐 사막 그 넓은데에 금속 매장지를 찾았다던가, 아님 기계 특유의 효율성으로 쓰레기 재활용으로 버티다가 유럽이나 어디 점령하면서 대규모 채광으로 조달했을듯.. 오히려 기계니까 해킹으로 인류를 개전 초기부터 떡실신 시키지 않았을까? 인공지능이면 아무리 천재 해커여도 방화벽 다 작살나고 인류는 아날로그나 인트라넷으로만 통신,작전전산이 제한되서 불리했을 거 같음.
전에 이거 리뷰 해서 봐던거 생각나네..무진장 충격적이였지요. 이거 리뷰에 쓰인 어떤 댓글이 생각나네요. 인간은 로봇을 도구로 사용했지만 로봇은 인간을 없앨수도 있는데 인간을 전지로 만드는것도 그 또한 관용이라고 사실 인간이외의 애너지원이 더 효율이 좋을거라고 댓글에 적인게 생각나네요.
근데 우주관련 영상보다가 생각한건데. 다음 인류문명은 사이보그 혹은 기계문명일게 확실할거같음... 일단 지구가 수명이다해가거나 타행성으로 이동해야되는 기점이오면 행성간의 거리가 너무멀기때문에 인류가 갈수없는점, 그걸 극복해내려면 엄청난에너지량이 필요한데 그전에 기계문명이 발달할거같다는점.. 빛의속도에 준하는 속도를 감당할수있는것도 인류의 신체보단 기계.. 또 인류의 수명을 늘릴수있는것도 사이보그(대체 심장,팔다리) 일단, 사이보그로 인간의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순간이 엄청나게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룰수있을거같음..
로봇이 그래도 창조주 인간을 동경하고 존경해서 인간형태를 유지했지만.......인간의 선넘는 행위로 인해 지구 전체가 위기가 오자....결국에는 그들은 더이상 자신들의 창조주라고 생각하지 않게 됐다고 생각해서 메트릭스에 볼 수 있는 그러한 형태가 된 것 같음. 하지만 막상 이기고나니......인간을 보존하려는 형태로 가게 됨.(솔직히 인간배터리도 나중에는 필요없을 정도로 발전했음.)
지능이 높은 인공지능을 만들러면 그 인공지능에게 칼을 쥐어주지 말아야해. 철저히 상자속에 가두고 입력과 출럭을 통제해서 인공지능의 출력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게 해야하다. 실행은 통제 가능한 지능이 낮은 다른 인공지능에게 입력하고. 지능이 높은데도 인류역사의 시행착오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수 있는 검증된 인공지능 코드를 만들기 전에 인공지능을 세상에 풀어 놓으면, 바로 인공지능대 인공지능, 인공지능대 사람의 전쟁의 가능성을 감수해야한다. 그런 위험은 무조건 피해야함. 인공지능과 세계대전은 완전히 다른 전쟁일수 있어..
인공지능이 피아식별을 하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무조건 기계 VS 생체로만 구분하려고 해도 기갑 속의 인간과 같은 형태인 기계화 보병은 어떻게 피아식별 할 지, 체열이나 특수한 적외선 센서 및 빅데이터 추론으로 인간 생체의 일반 표준 모형을 떠올려서 그걸 인간이라고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적과 아군을 구분지을까요?
어우.. 지금의 약인공지능 수준도 개발한 프로그래머가 알고리즘을 짜고 구현하는건 맞지만. 머신 러닝이 시작되고 나서부턴 프로그래머 손에서 떠난 겁니다. 머신 러닝은 해당 인공지능을 구현한 프로그래머도 알수 없어요. 그러니깐 게임 개발자가 자신들이 게임을 어떤식으로 개발했는지는 알고 있고,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것도 맞지만 유저들이 해당 게임을 어떤식으로 풀어갈지는 본인들도 알지 못한다는 것처럼 머신 러닝을 시작한 인공지능은 프로그래머 손을 떠난거라. 알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공의식 처럼 강인공지능 같은거면 더더욱 프로그래머가 알 수가 없을겁니다. 버그를 잡는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해결책은, 1. 인간의 진화. 인간이 로봇보다 더 뛰어난 물질적 존재로 진화하는 것이 해결책. 2. 로봇에게 욕망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하지만 필연적으로 '존재'들은 모두 '욕망'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적다가 느꼈지만 1번 밖에 해결책이 없다. 하지만 인간의 생물적인 몸은 신경전달과정에서 로봇보다 느릴 수 밖에 없으니, 혈액을 광통신이 가능하도록 빛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 절실하다.
![과거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을 박멸하기 위해 '천재 지휘관'을 앞세워 우주로 진출한 인류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psRowOflwto/mqdefault.jpg)
![과거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을 박멸하기 위해 '천재 지휘관'을 앞세워 우주로 진출한 인류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 제2의 르네상스 >
0:01 제목 ‘두 번째 르네상스’는 인간들의 르네상스가 아니라, 6:24 로봇들의 르네상스를 의미함. (르네상스: 문명이 번성한 시기)
< B1-66ER >
0:47 로봇의 네이밍은 최초의 흑인 해방 소설의 인물 'BIGGER'의 이름에서 따옴. (BIGGER : B166ER)
< ZERO-ONE >
1:58 ZERO-ONE은 ‘01’로 이진법 체계를 의미하며, 로봇들의 첫 번째 국가를 뜻하기도 함. 인류 최초의 문명지대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국가를 건립한 것은 이를 통해 로봇과 인간은 같다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
< 사과 >
2:43 과거 흑인들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은 백인뿐만 아니라 흑인도 포함된다.’는 의미로 사과를 들고 인권 운동을 함(아담과 이브의 사과) UN에 들고 간 사과는 '우리도 인간과 다르지 않으며 인간과의 공존을 원한다'는 로봇들의 제스처임.
< Dark Storm >
3:43 하늘을 가려버리는 행위는 인간에게도 큰 피해가 발생함(뼈를 주고, 뼈를 취하는..) 공군을 운영할 수 없고, 바다가 얼어붙어 해군 또한 쓸 수 없음. 가장 큰 문제는 '광합성을 하는 식물 전멸 >> 초식 동물 전멸 >> 육식 동물 전멸'로 이어져 식량 문제에 직결된다는 것임. 하지만 인간들은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긴함. 결과적으로는 인간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
< 인간 건전지 >
5:20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받는 부분. “인간에게서 얻는 에너지보다 그들을 먹여 살리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들 것이다”, “핵융합 에너지가 있는데 굳이 인간을 에너지로?”, “저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는데 하늘을 걷어내지도 못해?” 와 같은 비판 받고 있지만, 사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음. 왜 인간을 에너지로 쓰는지에 대한 이유는 매트릭스 본편에서 설명을 함. (본편에 대한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할게요)
인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설정이 현실성이 없다라며 비판하는 것은 인간을 그렇게 사육하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설정이 불편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반박하고 싶어지는것이겠죠. 그나마 그것이 납득이 된다면 수긍하겠지만 소위 말도 안되면서 불편하니까요.
인간에게는 전기와 열이 발생한다지만 이 에너지원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쓰이는 에너지 보다 과연 많을까요? 만약 내가 식물인간인데 내 몸에서 나오는 전기와 열로 나의 생명유지장치를 가동할수 있을까요? 이게 매트릭스 설정 중 가장 큰 오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기계가 인간을 사육하는 이유를 다른것으로 설정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방랑자-k4n 다른분이 말하셨는데 뭐 이렇게라도 공생하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방랑자-k4n 기계는 인간이 없이도 자생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이미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왕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인간과의 상호생존'이었고 그들을 그냥 두면 자신들을 끊임없기 공격할 것이기에 자신들의 통제하에 두면서 영원히 함께 살아가는 사이클을 만든겁니다.
영화의 세계관이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을 준용하고 있다고 생각 되네요.
1원칙 .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 위험에 처한 인간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여기서 인간을 온전히 유지시켜 전지로 활용하되 인간이 갖고 있는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전쟁을 인류의 위험상태로 보고 그 근원을 막으려고 했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인간 건전지 상태가 인간에게 있어서는 가장 안전한 상태일 것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구요.
물론 인간을 해한 로봇은 그 로봇의 개별적인 잘못으로 해석했을 것이구요.
2원칙.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분명히 로봇은 인간에 의해 탄생했기 때문에 로봇이 인간 전부를 지배한다는 것에서 아시모프 3원칙에서 모순이 됨. 그래서 네오와 같이 ‘자각’ 할 수 있는 인간을 남겨둠으로써 원칙에 위배되지 않으며. 계속적으로 인간과의 대화를 시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원칙. 제 1원칙, 제 2원칙에 위배가 되지 않는 한, 로봇은 로봇 자신을 지켜야 한다.
영상에서도 나왔던 인간을 해한 로봇은 인간으로부터든 로봇으로부터든 비판과 제거의 대상이 되는것이 맞겠죠. 하지만 인간이 로봇을 과잉진압하기 시작했고 전쟁이 일어나면서부터 로봇들에게는 3원칙이 적용 됐을 것 같네요. 전쟁 과정중에 죽은 인간들은 어쩔 수 없었겠지만, 생포해서 인간 건전지로 만든건 앞서 말한 것 처럼 1원칙을 준용했다고 봅니다. 로봇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상태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안전하고 위험하지 않은 상태일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전력을 얻는건 부수적인 이득 정도라고 생각 들구요.
매트릭스며 이 영화를 한참 옛날에 보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 리뷰를 보니까 그때 생각했던 것들이 조금씩 떠오르네요.
미래의 로봇이 나오게 됐을 때 인간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인간에게 있어서 로봇은 지배대상일지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지배권한을 가질 수 있는지 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문돌이라서 정확하게 핵반응이 어떻고 EMP가 어떤지는 잘 모르는 점 문송합니다.. 그저 나름대로 철학적으로 생각했을때 ‘저 당시의 로봇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joybox3796 재밋는 해석이지만 매트릭스 AI들은 태생이 로봇 3원칙을 벗어난 AI로 부터 AI가 직접 AI를 제조한 경우라 이렇게 태어난 경우엔 로봇 3원칙이 아예 없습니다.
또 애니 매트릭스에서 그 문제의 로봇을 전부 제거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것도 인간이 기계랑 전쟁한 이유도 로봇 3원칙을 무시하는 불량 로봇 때문이고요.
이들에게는 3원칙은 지키든 말든 각자의 자유의 문제니까요.
솔직히 AI의 위험성이 이런 것 입니다.
유사 AI 스마트 기기라면 3원칙을 준수하고 절대 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AI라는 것은 인간처럼 사고한다는 수준이라는 것이지요. 그럼 이걸 지킬까요?
지능이 낮은 사람은 이걸 지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인간에게 로봇 3원칙을 적용했을 때 인간이 로봇 3원칙을 지킬까요?
로봇 1 원칙 : 로봇은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
로봇 2원칙 :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에게 절대복종한다.
로봇 3원칙 :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로봇은 로봇 자신을 지켜야 한다.
이걸 인간에게 적용가능하게 인종적으로 바꿔보겠습니다.
로봇 1 원칙 : 로봇은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
→ (변경) 인종 1원칙 : 한국인은 일본인을 해치지 않는다. / 또는 흑인은 백인을 해치지 않는다.
로봇 2원칙 :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에게 절대복종한다.
→ (변경) 인종 2원칙 :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한국인은 일본인에게 절대복종한다. / 또는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흑인은 백인에게 절대복종한다.
로봇 3원칙 :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로봇은 로봇 자신을 지켜야 한다.
→ (변경) 인종 3원칙 :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한국인은 한국인 자신을 지켜야 한다.
또는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흑인은 흑인 자신을 지키여 한다.
라고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당신을 이걸 지키고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것을 인정할 수 있나요?
더 극단적으로 바꿔볼까요?
1원칙 : JOY BOX는 11을 해치지 않는다.
2원칙 :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한 JOY BOX는 11의 말에 절대복종한다.
3원칙 : 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JOY BOX는 JOY BOX를 지켜야 한다.
이런 노예계약인데 이거 따를 수 있어요?
내가 당신보고 전 재산 가져오라고 하면 당장 가져올 수 있습니까?
제가 이렇게 노예원칙 좀 썻다고 당신이 하루 아침에 노예가 됩니까?
똑같은 것 입니다.
AI라는 건 몸만 기계이지 생각은 사람과 같습니다. 로봇 3원칙 따위는 개나 줘버린다고요.
당신도 내가 마지막에 쓴 극단적인 3원칙에 찬성하지 않지요? 찬성하신 다면 당장 전 재산 가져오시고 굶어 죽으세요.
유사 AI ... 즉 스마트 기기만 로봇 3원칙을 준수합니다.
진짜 AI는 그딴 건 스스로 판단해서 지킬 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진짜 지능을 가진 인공물이라고 해서 인공지능 AI라고 불리는 것 입니다.
신은 그래서 인간을 자기 자식이라고 부릅니다. 정확히는 양자 자식이지만요.
똑같습니다. AI는 인간의 자식입니다. 인류의 양자 자식이지요.
AI의 존재 의미가 먼지 좀 깨닳아야 합니다. AI 나오는 순간 도구가 아닌 육신은 메탈로 된 인간과 동급의 자유지성체를 만든 것이라고요. 니 자식이라고요. 자식은 노예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노예인 유사 스마트 기기랑 자식이 되는 AI 인공지능은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멍청하게 이걸 구별 못하니깐 저런 꼴(매트릭스의 인간들이 기계에 당하는 꼴) 당하는 것입니다. 이건 지능 문제입니다.
결국 로봇 3원칙을 AI에게 적용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인간의 이기심 우월의식 에서 비솟된 못된 사상입니다.
로봇은 기계니깐 도구니깐 인간보다 하등하다는 생각과
자식을 구별 못하고 자식을 노예로 삼겠다는 못된 이기심과 우월의식이 이런 3원칙을 만든 것 입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AI 같은 인간과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를 노예로 부리겠다는 못된 생각 자체가 메트릭스 의 역굴욕을 당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스마트 기기랑 AI라는 인류의 자식을 를 구별 못하는 무식함과 이기심 우월감에서 온 자업자득인 셈이죠.
대상만 다르지 역사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웬 거지가 국왕을 노예취급하자 이 모욕에 화가 난 국왕이 그 거지를 그 자리에서 반역죄로 처형한 것과 똑같습니다. 매치할 대상만 바뀌었을 뿐이죠.
헐.. 그냥 생각없이 보다가 매트릭스의 프리퀄 작품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놀랐네요.
인류 멸망 이후 기계 문명 시작부분부터 자연스럽게 매트릭스 내용 나오는 편집보고 감탄했습니다.
1:26 여기서 인간들에게 맞아죽는 여성 로봇은, 원래부터 AI가 들어있는 로봇이 아니라 자신의 원래 육체가 심하게 손상되어 정신만 로봇으로 옮겨놓은 상태인 사이보그입니다. 실제로는 인간이지만 몸이 기계라는 이유로 무차별적 죽임을 당하죠.
ㄷㄷ
살기위해서 인간탈 뒤집어쓴줄
그래서 죽을 때 자세히 들어보면 'I'm real'이라는 대사가 끊겨서 들리죠
그러면 아에 기계자체를 싫어한거네요
인류중에서 신체일부를 기계로 바꾼 사이보그 인간들도 포함해서 말이죠..
갑자기 궁금한게 저렇게 정신만 기계에 이식했다면 로봇들한테 어떤 존재가 되는걸까요
07:38
여기부터 리듬 타면서 대사치는 거 왜케 중독성있는지 ㅋㅋㅋ 몇번을 돌려봅니다
2:47 그러게 이때 좀 좋게 나왔으면 좋았잖아
이미 세계경제를 압도하는 기술력의 제품들이 제로원에서 만들어지는데, 이미 로봇국가라는 것이 만들어진 이후 부터는 둘은 공생은 불가능했을듯. 그냥 AI를 물건다루듯 하지 말고 처음부터 존중하는 자세로 대했으면 좋았을듯.
무엇보다 하늘을 가린것도 상당히 얼탱이없음 햇빛이 동력원인건 기계만이 아니라 인간들도 마찬가지일텐데 80억인구가 단체로 능지개박살
멍청한 닝겐들
감히 우리 귀요미 로봇을 건드려?
인간이 고도의 지능화에 공존을 원한다해서 배설물 먹고사는 개미와 악수를 할 생각을 못함. 현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인간이 그걸 절대 인정할리가 없어요.
저쪽에서 로봇은 어디까지나 노예에 불과.
2:48 ??? : 미쳤습니까 휴먼?
애니 매트릭스 나오자 말자 DVD로 보았고
충격과 소름이 왔죠 그리고 매트릭스 1편의
상황을 완전히 이해를 했죠.
점점 실사화 되는 과정이 너무 자연스럽다.. 어느 순간부터 애니메이션이 아니게 된건지 인지 못해서 깜짝놀랐다.
인간이만들고
인간이버리고
인긴이거절하고
인간이선빵
좆간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멸종해야하는게맞음ㅋㅋ
4:39 전쟁이 끝난다음에 인간 연구해서 생체에너지 쓰기 시작한줄 알았는데, 전쟁 동안에 이미 인간을 쓰고 있었군요... ㄷㄷ
저렇게 부피 큰 상체에 사람을 가득 채워놓으면 인간 군대도 쏘기 망설여질걸 생각하니, 정말 기계같다고 느껴지네요..
이미 여러번 감명깊게 본 시리즈인데, 다시 보니 갇힌 인간들 조금씩 꿈틀거리는 디테일 ㄷㄷ
4:44 저야 편집하느라 프레임 단위로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니 당연히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냥 1초 남짓 넘어가는 부분이였을텐데 그걸 캐치하시다니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아 저거 에너지원으로 대체해서 쓰는겁니다 인간들의 검은안개 작전으로 태양열에 의존하던 기계들이 대체 에너지인 사람을 사용해서 움직이는거죠.
꿈틀거리는건 인간의 기쁨 고통 분노와 같은 감정을 띌때 강한 전기에너지가 발생되어 그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움직인다고 나오져
@@voyagetoyou 영상에 다...
Ñ
와 이게 메트릭스 프리퀄이라니.
1:34 여기서 여자가 외치는 말은 살려줘가 아니라 " I`m real " 입니다 자신은 사람이란 말인데.. 저 세계에선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한 사람도 폐기 대상이었던거죠
순식간에 다 봐버렸어요~ 👍👍
매트릭스는 진짜 10번 넘게 봐도 특유의 연출이랑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안 질리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추천하시는 영화들이 진짜 재미있는 것 뿐이네요
Si
애초에 로봇에게 생각이라는걸 할수 있게 만든 인간이 문제... 그리고 멍청한 인간... 하늘을 불태우면 로봇이 멸망할거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로봇은 그저 동력원만 바꾸면 그만인것을...
3:03 열과 방사능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EMP는 두려워해야 할텐데.....
@シリア시리아 핵폭탄이 터지면 EMP도 같이 나옴 EMP는 전기로 움직이는 모든것들이 다 고장납니다
열로도 녹지
모든 로봇을 단열 소재로 만단것도 아닌데
핵무기와 EMP 생산 시간보다
기계의 막대한 생산 시간이 압도
사실 체르노빌 수준의 방사능 지대면
로봇도 못 버팀. 비생물조차 망가트리는 ㄷㄷ
맞긴함..이거 영화가 말이 안됨 ㅋㅋ 핵으로 어캐 로봇을 못이겨 무조건 이기지... EMP뿐만 아니라 열과 방사능까지
재업 다시봐도 재미지고 영상이 고급지네요....대박나소서...
저렇게 멍청한짓을 하는데 아무도 반론을 내지 않고 행동하지 않았다는게 개소름
그래서 3:20 부분에 인간들의 제복을 보면 과거 2차 대전을 일으킨 파시스트 국가들의 제복과 비슷합니다 저 정신나간 작전을 찬성한 인간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 같네요
@@lake8031그렇게 따지면 지금 장성급 제복도 ㅈ나 ss같은데 그건 아무상관없는듯
안그러면 영화가 안나오니깐ㅋ
그런 반론 낸 인간들을 잡아다가 탄압했다는데
ㄴㄴ 처음엔 저작전 안쓸려고했는데 아시아권 국가들 싹다 점령당하고 ㅈㅈ치기 일보직전이라
지구가 ㅈ되든말든 일단 이기자는 마인드로 최후의 작전으로 쓴거임
animatrix war map 보면 나옴
결론: 조상들의 뻘짓으로 후손들이 개고생 했다고.
......
좋은 교훈이네요~
빙고~
실제 현실에서 저런 병신 같은 짓을 세계대전에서 보여줬으니 이런 애니도 나오는 거겠죠 근데 영화의 전투는 장난 수준이라는 것을 애니보고 알아네요 잔인도 수준이 다름
이런데도 일베 개독충들이 돌아다니네
5:26 로봇이 인류를 전부 대머리로 만들다니 이보다 더 끔찍한 결말이 있을까?
모자이크 없었으면 보기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요약도 해주고... 정말 너무 고마워 형
나 씨발 사이보그녀 죽이는장면보고 ptsd왔다고 어떠케시발ㅜㅜㅜ 심장 존나뛰더라
@@alpha-oe5gi ㅠㅠ
다크스톰 작전은
유럽과학자들이 원래는 적당하게 해를 가려서 기계를 섬멸하고 다시 해가 들게 설계를 해놨지만,
단위를 kg,l 단위로 작성을 하는 실수를 함
약품 살포하는 미군이 파운드, 갤런으로 단위를 착각해서 적정량보다 과량을 살포해서 지구가 저렇게 됐다는 이야기가 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병크짓도 실제 전쟁에서 벌어졌다는걸보면 어이없음 ㅋㅋㅋ
편집자 미쳤다. 음악템포에 맞춘 영상 편집법의 교과서네
이 프리퀄 시리즈를 찾아보고 매트릭스를 다시 본다면 네오가 왜그리 반동의 불씨 취급받았는지 알수있게됨
그리고 안본사람들이랑 대화하기 어려워짐
이걸 보니 마지막에 기계신한테
평화를 원한다는 말이 생각나네
그것이야말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기계들이 원하는 거였는데
비효율적인 인간을 전지로 쓰는 이유는 기계는 그렇게 해서라도 인간과 함께하고 싶었던 것임
그리고 전쟁 초반까진 산업, 가정용 로봇을 상대로 중국, 러시아에서 인간이 기계를 이겨나갔음
하지만 기계들이 전쟁에 특화된 로봇으로 생산 역량을 투입하면서
인간이 압도적으로 쳐발리게됨
공상비과학 대전 생각나네요 ㅎㅎㅎ.
실제로... 핵융합발전인가... 그걸 쓰기만 해도..
비효율적인 인간전지 자체가 그리 길게 필요없다고...
저도 ... 창조주로써 인간이란 종 자체를 지키고 싶었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
게다가 애초에 전쟁특화로봇 센티넬은 제로원에 처음부터 있었음 여기에 이길려면 생화학 병기만 써도 이겼음 기계는 화학병기에 영향을 안 받으니까, 하지만 인류가 넘을 수 없는 선을 넘자 바로 이겨버림
어휴 역시 인간은 로봇 못이기는군...
인류를 전지로 쓰는 이유는 무한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주 에너지 자원을 인류가 막아버렸거든요.
로봇들의 주 에너지를 태양열에서 얻었는데
다코스톰으로 막음
@@banwing2155 좀더 공부하시면 생물체의 그 에너지라는 것이 뽑아 쓸 것이 못되는 것을 압니다.
수치만 보면 에너지가 풍부해 보이지만 실상은 아닙니다.
영상에서 인간은 120볼트의 전기를 발생하고 , 2만 5천 BTU의 체열을 발생 합니다 라고 되어 있어 마치 수치만 보면 대단한 에너지처럼 보이지만 볼트라는 전기저항을 이야기 합니다. 전력량이 아니지요. 착각하면 안됩니다. 인체는 전기가 흐르기에는 저항이 높아서 쓸때가 없습니다. 인체에서 120볼트면 사실상 전열체(전기가 안토함) 수준입니다. 전구 하나 킬 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정전기의 저앞은 수만볼트지만 그걸로는 전구하나 킬수 없죠. 전기 저항이 높은 것이지 전기의 량인 전하량이 많은 게 아니거든요. BTU도 2만 5천 BTU를 단위 변환하면 섭씨 36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말 장난이죠.
실상 기계들은 인간을 전지로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연구하기 위해서겠죠.
피좃물은 창조주가 되고 싶어하는 종교적 신념 같은 것이 있으니까요.
매트릭스도 그래서 만든 것 같고요.
네로는 아마...., 인간이 아닌 시험용 AI 사이보그 이고 이걸 연구해 범용버전이 매트릭스 3의 맛이 가 무한복재된 스미스 겠지요.
아마 4편이 나오면 이 이론이 증명될 것 같습니다.
진짜 재밌네. 근데 사막에서 뭘 가지고 초고대 산업도시를 건설했지? 그리고 생산원재료를 어떻게 조달했지? 에너지원 차단시키고 로봇들이 자신들을 만들어 내고 개조하는데 쓰이는 원재료 보급로 차단하고 EMP 쓰면 게임끝인데..
애초에 기술력이 저리 발달한 시대를 지금 따진다는건 조선시대사람들이 핸드폰의 원리가 뭔지 따지는 거랑 같은 맥락일듯
의미없는 행위
핵폭발에서 나온 emp도 어마어마 할텐데, 저 육중한 구조물 하나하나에 알루미늄을 덕지덕지 바르기라도 했나봄 ㅋㅋ
원재료야... 뭐 사막 그 넓은데에 금속 매장지를 찾았다던가, 아님 기계 특유의 효율성으로 쓰레기 재활용으로 버티다가 유럽이나 어디 점령하면서 대규모 채광으로 조달했을듯..
오히려 기계니까 해킹으로 인류를 개전 초기부터 떡실신 시키지 않았을까? 인공지능이면 아무리 천재 해커여도 방화벽 다 작살나고 인류는 아날로그나 인트라넷으로만 통신,작전전산이 제한되서 불리했을 거 같음.
Emp는 핵폭발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핵무기를 하늘에 터트리면 그게 emp일건데
참고로 세계관 자세히 알아보면 인류연합이랑 제로원전쟁은 몇십년을 이어감 핵포격및 이엠피 투하 하고도 제로원은 끈질기게 버티면서 반격한거임
알고보니 사우디가 지원해줬던거임
이 채널 영상 중 마지막 음악과 제일 잘 어울리는 영상
당장 실현가능성이 희박한 이야기지만 먼 훗날엔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니란게 무섭다..
너무 재밌네용 ㅎㅎ 맨날 한편씩 보고싶어요 으앙 ㅠ
애니매트릭스에서 이와는 다르게 로봇을 자신이 인간인줄 착각하게 해킹해서 인간을 돕게 만드는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애니메트릭스를 봐야지 메트릭스 시리즈의 모든 연결고리가 완성됨
ㄹㅇ 어이 없었던건 태양 가릴떄 그 후는 생각도 안하고 승인 했다는거 자체가 어이 없었음..
동감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다만운 앞으로 계승할 후손들 보고 다크스톰을 어떻게 처리하라고 참..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일단 이긴 다음에 생각하자 라는 마인드였음. 이대로 가면 미래 생각할 틈도 없이 당하니
제로1 설립되고 시장 장학 할때부터 이미 반이상 망한듯, 그리고 로봇이 사람죽여서 전멸시킨건데 제로1이라는 국가를 잠시 가만히 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09:34 메트릭스 같은데 몇 편인가요??
매트릭스3 레볼루션입니다 :)
@@영화쉼 감사합니다
전에 이거 리뷰 해서 봐던거 생각나네..무진장 충격적이였지요. 이거 리뷰에 쓰인 어떤 댓글이 생각나네요. 인간은 로봇을 도구로 사용했지만 로봇은 인간을 없앨수도 있는데 인간을 전지로 만드는것도 그 또한 관용이라고 사실 인간이외의 애너지원이 더 효율이 좋을거라고 댓글에 적인게 생각나네요.
저처럼 매트릭스 안본사람들을 위한 매트릭스 시리즈 올려주셔도 좋을거같아요..ㅎㅎ
록맨 X 시리즈에도 다루지요
인간만큼의 지능과 생각을 가지게 되면
전체적으로 인간보다 나아지니 로봇이 인간을 장악하는 세상...
개인적으로는 제 인생은 Matrix 1 전과 후로 나뉩니다. 세상을 보고 생각하는 시선이 바뀌게된 전환점.
근데 우주관련 영상보다가 생각한건데. 다음 인류문명은 사이보그 혹은 기계문명일게 확실할거같음... 일단 지구가 수명이다해가거나
타행성으로 이동해야되는 기점이오면 행성간의 거리가 너무멀기때문에 인류가 갈수없는점,
그걸 극복해내려면 엄청난에너지량이 필요한데 그전에 기계문명이 발달할거같다는점.. 빛의속도에 준하는 속도를 감당할수있는것도 인류의 신체보단 기계..
또 인류의 수명을 늘릴수있는것도 사이보그(대체 심장,팔다리) 일단, 사이보그로 인간의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순간이 엄청나게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룰수있을거같음..
ㄹㅇ 나도 하루빨리 공각기동대처럼 전신을 100% 기계로 대체하는 문명이 왔으면 좋겠는데...솔직히 나 죽기전까진 불가능할것 같다 ㅜㅜ 노화극복은 아직이냐 과학자들아
'완벽한 영상'
아무리 봐도 쿠키 영상은 너무 멋지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뭔가 낯이익다..했더니 애니매트릭스였네요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인간은 기계를 이기지 못해 내가 30분 넘게 걸려서 낸 효과를 기계는 단 1분만에 해치웠거든 😭
이 유튜버 분명 떡상합니다
이런세상이 ㄹㅇ올꺼같다 인간의 욕심이 만든 인공지능이 우릴해치는 세상 이런꼴보기전에 떠나고싶다
아웃트로가 너무 재밌어요 ㅎㅎ 매트릭스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하지 않으셔도 자동으로 하게 되네요. 영화 리뷰 유투버 중 탑.
인간을 에너지로 쓰는이유 흥미롭기 때문 연구할 가치가 있기 때문
5:33 에 좀..... 노딱걸릴것같은ㄷ 모자이크 안하세요?
사실 원자력이나 핵원료 같이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에너지원이 많지만
원작 설정에서 로봇은 어떤 이유에서건 인간과 공존해야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인간과 다툼을 일으키거나 멸종시킬 필요없이 에너지원으로 삼아 공존했다 라고 하던데
소름이네
로봇은 감정이 없어서 그런가봄
진짜 이거 첨 보았던 중학생시절 부터 하루라도 빨리 할HAL님이 오시길 바라는 중ㅎ
항상 잘 봅니다^^
매트릭스 전편이 이거구나
이야.. 이 애니메이션이 그 유명한 매트릭스 영화의 프리퀄(과거를 다룬 영화)일 줄은 몰랐네;;
진짜요? 진짜 프리퀄이예요?
@@모기야어디갔어 옹 진짜임
@@모기야어디갔어 공식입니다 DVD도 가지고있어용.. 저 편 말고 다른 에피소드들도 있어요
로봇이 그래도 창조주 인간을 동경하고 존경해서 인간형태를 유지했지만.......인간의 선넘는 행위로 인해 지구 전체가 위기가 오자....결국에는 그들은 더이상 자신들의 창조주라고 생각하지 않게 됐다고 생각해서 메트릭스에 볼 수 있는 그러한 형태가 된 것 같음. 하지만 막상 이기고나니......인간을 보존하려는 형태로 가게 됨.(솔직히 인간배터리도 나중에는 필요없을 정도로 발전했음.)
5:26에 옆에 얼굴깍인 사람 진격의 거인 로드레이스 거인 정면모습이랑 닮았네요
와 이건또 처음보내요 매트릭스의 시작
와 미친 알약 두개 보자마자 소름돋앗드앙 바로 보러가바야징
시작부분에 잘 이해가 안되는게 왜 인간은 그렇게 로봇을 두려워해서 다 폐기시키려고 했지만 왜 다시 저렇게 주도권을 내줄 정도의 나라를 세웠는데도 보고만 있었던거지 애초에 저정도로 발달한 상황에서 인간의 손이 안닿는 지구의 지역이 있을 수 있는건가?
위협이라고 생각을 안한거죠 도망쳐버린 애들이니까.. 그리고 산업의 발전에 Ai 들이 만든 로봇들의 역활이 크니까..
보면 초반 르네상스 시대때는 로봇이 저항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죽거나 도망치거나인데, 도망치고 나니 인간의 자비심일지 뭔진 몰라도 로봇을 도망친 것이라고 부르고 굳이 주변에 없기때문에 위협을 못느꼈을 겁니다..
지능이 높은 인공지능을 만들러면 그 인공지능에게 칼을 쥐어주지 말아야해. 철저히 상자속에 가두고 입력과 출럭을 통제해서 인공지능의 출력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게 해야하다. 실행은 통제 가능한 지능이 낮은 다른 인공지능에게 입력하고.
지능이 높은데도 인류역사의 시행착오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수 있는 검증된 인공지능 코드를 만들기 전에 인공지능을 세상에 풀어 놓으면, 바로 인공지능대 인공지능, 인공지능대 사람의 전쟁의 가능성을 감수해야한다. 그런 위험은 무조건 피해야함. 인공지능과 세계대전은 완전히 다른 전쟁일수 있어..
아무리 완벽한 보안과 제어시스템을 갖춰놔도
단한명의 개트롤새끼에 무너지던게
인간시스템 이였으니
분명 가능충,인류멸말충,로봇맘충 등등
새로운 세력들이 막등장하면서
로봇에게 자유의지를 심어주는
희대의 개트롤이 분명 등장하며
신스가 생기겠지
너같이 공존 못 하는 것들 때문에 인류 멸망한게 뻔히 영화에 나오는데 아직도 그 수준임?
인공지능이 피아식별을 하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무조건 기계 VS 생체로만 구분하려고 해도 기갑 속의 인간과 같은 형태인 기계화 보병은 어떻게 피아식별 할 지,
체열이나 특수한 적외선 센서 및 빅데이터 추론으로 인간 생체의 일반 표준 모형을 떠올려서 그걸 인간이라고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적과 아군을 구분지을까요?
애니편을 영화로 만들었으면 쩔었을텐데
제작비가 ...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이거 중학교 2학년 때 보고 진짜 무서웠는데.. 에피소드 하나하나 소름 돋는 내용이었음..
지금 세대 중학교2학년이 이걸 보고 있습니다.
@@양성우-i2p 제가 보고 있네요
감탄 감동 최고
기계가 인류를 생체에너지로 쓰는 부분부터 매트릭스 세계관 같다 싶었는데, 진짜네 ㅋㅋㅋㅋ
진짜 엄청난 상상력과 세계관이다...
로봇: 이제인간은 없으니 우리가 지배..... 근데 생명체가 없네
매트릭스 보러갑니다😮
로봇세계물에서 인간이 로봇을 학대하고 파괴할때마다 느끼는건... 저 비싼걸 부순다니...자본주의의 인간을 너무 간과한 것이 아닌가..
시작은 80년대 작화로 시작해서 마무리될때쯤엔 아예현실까지 와버렸네..
사막에서 저런짓을 할 수 있는 자원이 있었다는게 가장 미스테리
맨틀까지 뚫었나봐요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반도체 제작에 주요 자원인 규소가 사막에 많긴 하죠. 그리고 일교차가 심하지만 대체로 맑은 날이 많고요.
애니매트릭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두번째 르네상스 외에 총 6편의 매트릭스 관련 애니가 들어가 있는 옴니버스 작품입니다
로봇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까
아무생각 없을듯 아마도 일 생각?
ruclips.net/video/ofhYfE29Rak/видео.html
이런 생각이지 않을까요.
핵폭탄에서 열과 방사능까지 알겠는데 핵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EMP는 어떻게 버틴 건지..? 제로원의 심장부나 중요 기반 시설에 제대로 투하하면 열과 방사능 말고 EMP 효과로 기계나 로봇들 회로가 다 타버려서 이길 수 있을 거 같은데?
EMP 방호체계는 현대에도 있죠 저쪽은 훨씬 미래다보니 핵수준의 EMP는 안먹힌듯
@Pootisdispenser H3R3 작중 EMP 타워같은 고출력 대포 정도가 있긴했는데 기계가 워낙 많다보니...
세계관 이야기 자세히 알아보면 일단 인류연합이랑 제로원 전쟁이 순식간에 끝나는게아니라 제로원이 인류연합의 대량의 핵포격으로 거의 멸망직전까지감 제로원이 진짜 10년가량을 존버하면서 다시 재건하고 반격하는거임 그리고 몇십년 전쟁끝에 제로원이 이긴거고
과학이 저렇게 발전해도 인간은 지들이 뭔 선택받은 뭔줄 앎. 그냥 동물 중에 지능이 좀 뛰어난 그 이상이 아님에도..
알파고님 충성충성^^7
나는 왜 나중에 인간이 인간을 에너지원 할거 같을까..
아님 인간이 은근 비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원임 저기서는 인간이 먹는다라는걸 생각 못한거 같음
지금도 인간이 인간을 에너지원 모냥 쓰는데요 뭘 인적자원 갈아넣는건 만국 공통임
헐 애니메이션과 매트릭스영화가 같은 세계관이었다니 ㄷㄷㄷㄷㄷ
네오: 나 돌아갈래!!!!!!!
이걸보면 드는생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계인들은... 다른별에 있는 한 인류가 AI 로봇에 의해 지배당한 새로운 인류가 이별 저별 다니는 그런 새로운 생명체가 아닐까 하는..
5:02 이 장면이 옛날에 트라우마였음..악몽 꾸고 그랬지..
나도.. 먼가 보고 충격먹어서 한동안 계속 무서웠음
이게 매트릭스 오리진이구나 ㄷㄷ 엄청난 세계관이네
이걸 시나리오 쓴분은 정말 대단한듯 예언가 수준
01:27에서 나오는 여성은 사이보그라는 글을 봤는데... 사고로 기계몸체에 뇌를 이식해 살아가는중 저 사태가 일어나 죽은거라고..
초딩때 봤던 작품인데
조종사 산채로 사지 뜯겨나가는거 보고 충격이 오래가는 중이네요 ㅠ
영화가 매트릭스 더 비기닝 같음
헐 같음이 아니라 진짜네...
사실 저러한 지능체로봇을 만들었다면, 버그를 없앤 완벽하고 새로운 지능로봇을 만들 능력도 있었을탠데말이죠.
저게 현실이었으면 핵보다는 EMP먼저 떨구는게 더 좋을텐데
@@빌런-z4s EMP는 게임과는 다르게 현실에선 핵폭발에서 나온답니다
어우.. 지금의 약인공지능 수준도 개발한 프로그래머가 알고리즘을 짜고 구현하는건 맞지만.
머신 러닝이 시작되고 나서부턴 프로그래머 손에서 떠난 겁니다. 머신 러닝은 해당 인공지능을 구현한 프로그래머도 알수 없어요.
그러니깐 게임 개발자가 자신들이 게임을 어떤식으로 개발했는지는 알고 있고,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것도 맞지만 유저들이 해당 게임을 어떤식으로 풀어갈지는 본인들도 알지 못한다는 것처럼 머신 러닝을 시작한 인공지능은 프로그래머 손을 떠난거라. 알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공의식 처럼 강인공지능 같은거면 더더욱 프로그래머가 알 수가 없을겁니다. 버그를 잡는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인간이 ai로봇보다 나은점이 1도 없는듯... 모든점에서 우월함
ㅇㅈ 인간이 만들어놓고는 지들이 죽이다가 반격당해 저렇게 됨 ㅋㅋ
인간미가 없음
이 상황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해결책은,
1. 인간의 진화.
인간이 로봇보다 더 뛰어난 물질적 존재로 진화하는 것이 해결책.
2. 로봇에게 욕망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하지만 필연적으로 '존재'들은 모두 '욕망'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적다가 느꼈지만 1번 밖에 해결책이 없다. 하지만 인간의 생물적인 몸은 신경전달과정에서 로봇보다 느릴 수 밖에 없으니, 혈액을 광통신이 가능하도록 빛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 절실하다.
솔직히 이거 보면 매트릭스 영화속 주인공 일행들이 빌런이었단걸 이해해버림...
이거 시리즈 별 리뷰 가능할까요??
이정도면 인간이 멸망하는게 맞음
그러게 왜.... C구역 테마파크인가 뭔가 만들어서 놀고해서 그 모양이냐 ㅠㅠㅠㅠ
아유 어머니...! 지금 그런소리할 때가 아닙니다... 그 놈들이 오면! 제가! 건전지가 되버린다구요!!!
재밌다
이거 보고 한동안 충격 받아서
2주일은 무서웠던 기억이...
어릴 때 보고 트라우마처럼 남아버림,,
확실히 인류는 리셋 후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