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동안 사람들 시선을 되게 의식했고, 친구관계에도 매우 진심인 편이었어요. 원래 작은 것조차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라 친구들이 무심코 한 사소한 행동들에 의미부여하면서 혼자 상처받고 쓸데없이 걱정하고 전전긍긍하며 살았어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나를 좋아할까? 내가 너무 재미없는 사람은 아닐까? 이 행동이 다른 사람 시선에선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로 계속 겉모습에만 치중하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 내 자신을 잃는 것 같았고, 자꾸 쪼그라들고 사는 게 너무 피곤해지더라구요. 올해 3월까지도 그랬어요. 그러다가 문득 제 삶에 대해서 회의감이 느껴지는 거에요. 어차피 지금 학교 친구들이 많아봤자, 사이좋게 즐겁게 지내봤자 나중에 대학 잘 못 가면 그 추억들이 다 누렇게 변하고 좀만 더 나를 위해 열심히 살걸..하는 후회만 남을 것 같았어요. 지금 이 중요한 시기에 그깟 친구관계 때문에 공부 집중도 안되고 후루룩 지나가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날부터 친구관계가 잘 풀리든 안풀리든 그냥 신경 안쓰기로 하고 말그대로 인간관계가 잘 안 풀리면 "아씨, 몰라, 될대로 돼라~"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아무도 나 딱히 신경 안 쓸 텐데 혼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더라구요. 그렇게 친구관계에 목메는 일을 포기하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자 너무 사는 게 편해졌어요. 그리고 친구관계에 목메이지 않으니 친구들과의 관계가 오히려 더 잘풀리는 것 같았고 뭔가 제가 생각하기에도 자존감이 높아진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남 눈치 안보고 나를 위해 열심히 사는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 느낌! 그러니까 여러분도 지금 인간관계에서 잘 안풀리는 일이 있으면 거기에 너무 목메이지 마시고 "ㅅㅂ 될 대로 돼라" 마인드를 가지시면 인생 한결 편하게 사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더 투자하신다면 내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될 거고, 궁극적으로는 남이 보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에서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걸 뒷받침해주는 건 결국 친구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람이라는 게 아쉬운 부분같아요. 타고난 캐릭터가 이연님처럼 외향적이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 있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어색한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말씀하신거처럼 스스로 타고난 매력을 찾고 나아가는 건 정말 중요한 얘기지만, 그 매력을 판단하는 척도가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남들과 다른, 나만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승부를 보는 게 중요하다. 이 말을 또 다른 의미로 재해석하자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굳이 사람들한테 인기있는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 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봐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 듯이, 행복한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도 각자 달라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야만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 되어진다는 것이, 남들과 다르지 않는 기성품같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거처럼 보인다는 거죠. 이걸 소설책으로 비유하자면, 뻔한 스토리로 쓰여진 매력없는 책이라고 볼 수 있죠. 내 삶 자체가 유니크해보이고 매력 있어 보이려면,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기 있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게 필요하죠. 여러분들의 행복한 인생의 기준은 자신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지, 주변 인맥들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가든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고 있는 소중한 별이니깐요.
그 노력을 행하고 있는 분들은 분명 확고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확고한 목표가 아닌 확고한 자신감. 목표가아닌 확신과 자신감입니다 내가 생각 한대로 난 이렇게 될꺼야 라는 확신과 자신감 그게 그사람만의 고유의 아이덴티티 유니크함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 그걸 바탕으로 지지대로 지탱하며 그위에 쌓아 가는 겁니다 나의 삶을 나의 인생을 나의 특별함을
꼭 사람들에게 관심 받아야 할까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할까요? 한 번 고민해보세요. 여러분. 그냥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며 그저 그런 형태로도 괜찮으니 맘편한 방식을 택하세요. 이연님은 사람들과 자주 만나는 게 좋거나 편한 방식이겠죠. 혼자 있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당신은 원래 그런 사람이고, 좋고 나쁜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인지 잘 생각해보아요😊
대단히 위선적인 댓글에 생각없이 공감 누른 사람 많네. 세상에 매력있고 싶고 주목받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인간관계도 싫고 연애도 싫고 골방에서 연구만 하는 미친과학자면 몰라도..ㅎㅎ 심지어 그런 학자들도 토론하고 친목하는거 좋아하고 요즘에는 유투브로 소통하는 세상인데..
사람들 알고보면 다 뻔하다는말 정말 공감되네요 그속에서 뻔하지 않아보여야 상대방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그 궁금증이 나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고 같이 있고싶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을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부르는거고 기본적으로 여유가 있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자기만의 세상을 사는 사람은 뻔하지 않고 뭔가 달라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성이든 동성이든 그런 사람은 매력있어서 더 얘기해보고 싶고, 더 같이 있어보고싶고 제가 누군가에게 막연하게 끌렸던 경험들을 다시 생각해보면 전부 그런 사람들이였던거 같아요
오히려 그래서 더 궁금해지는거 아닐까요? 진솔한 사람이라 믿음이 가지만 알면 알수록 또 새로우니까! 다들 아는 양파같은 매력의 이연님이신거죠! ㅋㅋㅋ 밝을땐 밝고 진지할땐 아주 진지하고 속이 깊어보이는 한마디 한마디에서 사람들이 이사람은 뭔가 더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것 아닐까 싶네요!
저는 20대 초반인데요. 제 자존감은 자기확신입니다. 비록 이 20대 초반 가진거 없고 해본거 없지만 앞으로 무엇이든 도전하고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확신이요. 무슨 근거라고 묻는다면 특별하겐 없어요. 단지 과거와 오늘의 매일이 미래의 내일을 만든다면 어제 그리고 오늘 무엇을 했는가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알 수 없는 미래니까 부정보단 긍정으로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생은 처음이고 처음인 게 많은 만큼 처음은 미숙하고 볼품 없는 나의 모습은 어쩌면 당연하거든요.
사람 자존감 이라는게 들쑥날쑥 하는거임 자존감이 항상 높은 사람은 높게하는 자극제가 항상 있을뿐.. 그니깐 자존감을 근본적으로 높이려면 환경을 바꾸라는 말이있는거고 당장 내일이라도 칭찬한마디에 올라가는게 사람들이 말하는 자존감. 단어자체도 존재는 했겠지만 많이 사용한지는 얼마안됐음 연연하지마셈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이런 취지의 영상의 베스트 댓글이, 꼭 그렇게 살 필요는 없어요. 이에 공감하는 사람 숫자 3천 가량. 저한테는 상당히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저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거든요.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자신의 어떤 삶을 즐기면서 다른 이에게 어떻게 비춰지는 것과 어떤 생각 아래에 (자신이 그것을 인지 하지 못한 채로, 그러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이를 인지하고 고를 수 있게 된다는 전제 하에) 사는 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거거든요. 이를 알고 모르고는 천지 차이거든요. 매력이 없어도 된다. 라는 말은 있어도 된다. 라고도 말할 수 있는 거잖아요. 심적으로는 원하면서, 나는 이 정도로 만족한다. 라는 마음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보세요. 진짜 자기 만족으로 그런 선택을 한 것인지, 외면한 것인지.
겸손하게 자신이 가진 것을 과시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가진 것에 자부심은 있더라도 그것을 엄청 크게 생각하진 않는, 아직 더 배우고싶고 배울 게 많다는 것을 인지하는 듯한 태도가 이연님이 말하신 그 사람의 신비로움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역할을 하고 뭔가 큰 사람이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1. 내가 어떤 캐릭터로 태어났는지 고민해 보기 - 게임 캐릭터 이론 : 개인마다 타고난 능력이 있고, 그게 아닌 건 그거에 타고난 사람만큼 못한다. 매력을 끌어올리려면 내가 잘 할 수 있는거를 잘 하면 된다. 다 잘해서 사랑받는다라는 전제를 지워라. - 만인의 이상형이 되려고 태어난 게 아니라 그냥 나로 태어난 거니까 -> 개성 2. 궁금한 사람이 되기 - 매력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 나만 갖고 있는 면이 있어야 함 - 그거를 만드는 데 더 많이 집중 -> 경쟁력 - 모두가 갖고 있는 건 궁금하지 않음 - how? : 신비로운 사람처럼 보인다. -> '많이 갖고' 있는데 조금만 보여주면 됨 = 비밀이 많은 사람(비밀은 자기 취향껏. 예) 자기 사연, 노력, 자기만의 시간, 끝내 얻게 된 여유, 돈)
자아가 강한 사람이 되는게 포인트인듯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그걸 해내간다면 나만 알고있는, 또 내가 좋아하는 나의 비밀이 생김 그 비밀의 성격은 자부심이지 않을까? 그러나 많이 드러내지 않는게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저 사람은 무언가가 있다, 궁금하다.’라는 생각을 들게하는듯 결국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보다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개발해야 할 것 같아요
캐릭터 지론… 자존감관련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 거 같아요. 매체에서 항상 획일화된 모습을 강조하고, 그에 맞지않으면 도태된 사람이 된거 같이 보여주니까 모두가 같은 미를 쫓고 지향해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부족한 사람, 도태된 사람으로 자신을 생각해서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지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ㅎㅋㅋ 자신이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하고 안되는 부분보단 강점에 집중하는!
왠지 초반엔 이연님을 접하고 나서 느낀게 엄청 달고 자극적인 초코우유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밍밍한맛 ? 이런느낌이였는데 한두개 영상에서 두세개보다보니 묘하게 끌리고 지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을 씩싹 쉬워보이게 그리며 조곤조곤하면서 임팩트있게 얘기하는게 진짜 매력적이라는게 더 알고싶고 또 무슨얘기를하나 정말 이런거구나라구 생각이 들더라구오
전 늘 모든걸 오픈하고 공유하는게 쿨함이고 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실제로 그런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거리낌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그 관계가 오래가질 못하고 어느 순간 끊어져버리더라구요 이성과의 관계든 친구들과의 관계든 상대, 혹은 제가 질려서 매번 멀어지게 되는 상황들이 반복됐습니다 뭐가 문제일까 늘 고민하며 살아왔는데 이 영상에서 답을 찾은 것 같아요 전 스페셜리스트를 꿈꾸고 그림알못에 똥손이지만, 이연님과 생각하는 방식이 닮은 것 같아 모든 영상들이 좋은 한 권의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영상에서 나오잖아요 나에 대한 모든 걸 오픈하지 말라고…잔잔한 영화든 액션 영화든 내용이 어떻게 훌러가는지 일거수일투족 알려주면 재미없잖아요. 저도 저한테 본인의 모든 얘기를 알려주고 공유해 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착한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다 떠나가더라고요. 사람이 오만하게도 상대에 대한 모든 게 파악이 되면 안정감이 만족감을 느끼기보다는 쉽게 흥미를 잃습니다.
오늘 알고리즘 타고 처음 알게 된 유튜버신데, 예전에 이성친구 중에 하나가 연님처럼 본인의 생각을 조곤조곤 하지만 깊이 있게 말했어요. 그 친구랑 대화하면 '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듣게되고 '나는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 있었네' 라고 말하면서 내 생각 자체를 정리하고 내 가치관이 또렷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영상 하나를 봤지만 여러 영감을 받게 되고 생각도 정리되는, 그때 그 느낌을 받았네요. 연님이 인기많은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실 거 같고 이런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비법은 아무래도
알고리즘 땜에 들어와 봤는데 진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점을 조리있게 말을 잘 하시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궁금한 사람이 되는 것도 깨달아서 나를 봐달라 아우성치는 인스타를 그만두는 계기가 됐었죠! 확실히 너무 많은 점을 상대방에게 표현할수록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아요!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보고 진짜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띵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최근에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열등감을 많이 가지고 근데 또 피하지는 않으려고 이 악물고 참으니 그건 그거대로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영상보고 너무 많은 걸 깨우치고 얻고 갑니다 우리 신비로운 이연님...오히려 끝에 끊으신게 다시 생각하니 감사하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이연님 말에만 또 너무 의존하고 집중하는 것 같기도 하니까 이건 어떻게 해야되는데? 응 그래서 이건 또? 하면서 또 똑같은걸 따라가려고만 하더라고요 진짜로 바로 바뀌는게 쉽지는 않나봐요ㅋㅋㅋ 마지막에 이연님만의 답을 가르쳐주지 않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저만의 답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보통 분이 아니신 것 같아요.. 한 영상을 보고 느끼는 거 깨닫는 거 참 많아요..!! 일상에 매몰되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탁! 치게 만드시는 ,,, 이연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 영혼이 말하는 소리가 덕분에 조금씩 들리는 것 같아요 :)))
진짜 맞는말이다. 내가 잘할수 있는 한가지만 꾸준히 한다면 그걸하는 행동자체가 본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처음엔 다른사람에겐 안보일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보이면서 나만의 솔직한 모습을 보는 순간 내가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되는거 같다. 팩트다.그래서 지금 본인이 하는일이나 좋아하는걸 꾸준히 해보시길..
“상식밖의 파악가능한 사람” 우리가 현명하거나 똑똑하고 혁신적인(표현이 이상한가..?)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있잖아요 사실 우리 주변에 컴퓨터나 에어컨이나 다 사람이 만든거란 말이죠 그니까 이거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매력이나 경험들이 정말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왔느냐에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바라볼땐 정말 높아보이고 나라면 할 수 없을것만 같아도 실은 자기일을 묵묵히 해결해 오다보니 그게 당연해진건데 어쩌면 우리는 너무 높은벽에 마주한것처럼 항상 자기를 채찍질 하는게 있을 수 있겠다 아니면 자신의 한계를 정해놓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에대한 해결방법은 자기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생각하고 이런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겐 나와 남을 따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거에 너무 공감합니다! 전 고민이었던데 외적으로 타고난 것과 내적으로 타고난 것이 너무 불일치해서 항상 모순적인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 일치하지 않는 것 역시 저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이연님 그림도 좋지만 가끔 영상볼 때 마다 느끼는게 정말 매력적이고 궁금한 사람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자기 자신에 대해 엄청 고찰 많이 하시고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항상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이번 영상은 그냥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잠시나마 저에 대해서도 고찰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엔 좀 뭐지? 했지만 이해하고는 이연님의 센스에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
영상을 기껏해야 두 세개 본 게 다지만 어째서 이연님에게 이연님 만큼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지. 그 이유를 납득하게 됐어요 단 몇개의 영상 만으로도 매력과 가치가 뿜뿜 뿜어져 나오는걸요! 저도 이연님 같은 친구가 곁에 있으면 성공한 인간관계이자 인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누군가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도 웃기지만 이런 진솔한 생각과 경험담, 그리고 살면서 배운 경험들을 사람들에게 이렇게나마 전해주려는 마음이 예쁘고, 너무나 깊이 와닿았고 접한 영상마다 보는 내내 마음이 따수워졌어요.. 꼭 같은 사연, 경험이 아닐지라도 A to Z 공감이 되고 그 끝은 결국 하나의 뜻으로 귀결되나 봐요 참.. 책이든 사람이든 그 어느 것으로부터 받은 수많은 격려 중에서도 가장 위로가 되었고 조언 하나하나가 진심으로 와닿았구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좋은 분의 얘기를 영상으로 접할 수 있게 되어 마음 한켠이 든든해지는거 있죠?ㅎㅎ 지금까지 제가 간과하고 놓쳤던 가치들 일깨워 주시고 어떻게 보면 가치관에 변화? 짧게나마 접한 영상으로 저에 대해 되돌아보고 깊이 이해도 해보려 노력했고 마인드를 재정립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결국엔 내가 어떤 모습을 지녔든 내 모습, 나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포용하는, 그런 관용이 저에게 절실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이연님의 이런 바르고 성숙한 마인드 멋있어서 본받고 싶구여..! 직접 뵌 적도 없지만 유튜브라는 매체로 의지도 되고 영혼이 치유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말도 잘하시는데다 사례들도 재밌고 인용하시는 말들이 다 인상 깊어요 되게 생각의 가지가 넓게 뻗어있는 것 같았어요 입담도 좋으셔서 뭔가 모르게 순간적으로 슝 빨려들어갔다 와아..하고 감탄할 즈음에 딱 막이 내리면서.. 마치 한 편의 인생극장 같았달까요? 시간 뚝딱이에요.! 이것 말고도 얻은 게 많다만.. 무튼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한 번만 보면 금세 잊고 살 수도 있으니 영상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챙겨볼게요 바라지 않지만 언젠가 또다시 흔들리게 될 때,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영상 복습 좀 하면서 되새기려구요! 감사함을 이렇게나마 표현해봐요.. 알고리즘아 사랑핵!!!!!!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힐러나 탱커보다 마법사나 검사같은 캐릭터가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직업이죠.. 혹은 게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항상 어떤 게임이든 선호되는 직업이 있습니다 비선호직업이어도 갈고닦으면 어느정도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그래봣자 선호직업이 갈고닦은 매력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잘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이 사람들의 호감을 사기에 불리한 성격이다 싶으면 받아들이고 사는게 좋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또 다른 좋은 장점들이 있을겁니다
뒷내용은 말안하셔도 충분히 알수있을것 같아요ㅋㅋㅋㅋ.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고 이 내용을 이해했더라도 변할사람은 언젠간 변하고 변하지 않을 사람은 변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도 사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꼭 친구가 많지않아도 마음이 통하고 관심분야가같은 사람이있다면 많지않아도 행복한것 같아요♡´・ᴗ・`♡
인기 많아야 된다 매력있어야 된다 라는 기본 전제자체를 버리지 않으면 컨셉충입니다 . 사회분위기에 따라 그사람 매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것이고 ... 인기많으려면 연예인들 처럼 하는게 정석이고 . 내 자신대로 살면 인기 많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거에요 . 유튜버 세상과 만나면 찐따도 매력이 있는 세상이 됬죠 매력과 인기에 너무 연연하기보다 자기자신이 누구이고 어떤사람인지 괸심가지고 집중하면 더 좋을거 같네오
1. 내가 어떤 캐릭터로 태어났는지 고민해본다. (매력은 자기가 잘하는 걸 잘하면 된다. 남들이 다 잘하는걸 굳이 잘하려하지 않아도 됨) 2. 비밀이 많은 사람 : 예측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 자기만의 주관과 관심사가 있으며 상대방에게 자기의 tmi 를 굳이 말하지 않는 것 정도?)
11:02 이부분 아비투스 라는 책에서 자세히 다루는데요, 그사람의 몸짓 , 표정,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그사람에대한 모든정보를 1초단위로 폭로한다고 해요. 그래서 첫인상이 대부분의것들을 판가름짓고, 내가 가진것을 속이는건 불가능하죠.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도 일맥상 통하는것같아요
재밌네요 ... 인간은 미스터리한 사람에 끌리는 경향이 있죠. 인간탐구. 그런데 미스터리한 사람, 비밀이 많은 사람 하면 보통 음습 또는 음험한 느낌이 드는 사람을 칭하는데 그런 사람들도 인기 많은 사람이라고 볼 순 없지 않나요? 가진 건 없어도 진솔하고 해맑은 사람들도 인기 많던데.... 아무튼 후편 기대합니다.^^
헐 저도 최근에 그런 생각 했는데... 게임 캐릭터... 저는 어릴 때도 이것저것 해보고싶어서 결국 마법사 찔끔 궁수 찔금 도적 찔끔 하느라 뭘 제대로 못 했던 기억...... 웃프다 퓨퓨ㅠ 뭐할지 못 고르는ㄴ 게 어릴 때부터....아직까지ㅜㅠㅜㅜ 이제 하나 골라서 하나만 잘 하는 매력을 키워야겠어요오 휴우~
저희 남편도 일반인치고? 인기가 아주 많아요 보면 우선 착해요 선한인상에 사람 좋아하고 똘똘하고 위트가 있어요 사람들이 옆에 두고 싶어하고 연락도 자주오고 제가 봤을 때 ㅋ 피곤하게 살아요 저랑 완전 반대 성향상 저는 혼자서 하는 작업을 좋아하고 연락 많이 오고 한대 어울려서 뭐하고 이런 거 딱 싫어하거든요 ㅎㅎ 빠릿빠릿 부지런한 사람이 인기도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의 이상형이 되려고 태어난게 아니라는 말이 갑자기 꽂히네요..! 저는 제 생각과 외모와 말투와 행동 모두 최대한 다수의 이상향에 맞게 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생각 하나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 좋아할까? 라는 생각으로 통제해 왔던 게 큰 것 같아요. 그냥 저는 저일 뿐인데! 후회하지 않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이연님이랑 똑 같이 중성적인 느낌이 주고 싶어서 머리도 짧고 의상도 미니멀하게 입거든요.. 조금만 보여주는 것도 너무 공감인게 저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양파 껍질을 한 장씩 벗듯이 해서 갖고 있는 것 정말 많아야 된다는 말이죠. 이 영상은 마치 제 생각을 잘 정리해서 다시 저한테 말해주는 것 같아요.
사례를 위한 자랑 건너뛰고 본론은 2:18부터
이연님은 진짜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5:08 아톰같은 체형이라니~ㅋㅋ
표현이 너무 귀엽습니다~ㅋㅋ👍
그래도 빤스랑 장화만 입고 댕기진 마세요~~
핶꿀띄 ㄳㄳ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연며들었어... 확실해!!
내가 좋아하고 지향하는것과 내가 가진게 불일치할때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매력없어도 됩니다. 자기 자신을 다독이고 내가 아무것도 없을때 챙겨준 사람이 있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답하면서 살면 됩니다..인생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도, 인기많지 않아도 됩니다...
맞아요 괜히 돋보이려고 애쓰다보면 힘들더라고요...
와 진짜 공감..
나 자신을 잃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맞아요 솔직담백 편안한 사람이 좋더군요 그리고 많은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도 없고 소수의 깊은인간관계가 더 좋은거 같아요 쓸데없는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도 많구요 그리고 인생에서 몇번에 걸쳐서 걸러지더라구요
그렇게 되고 싶은게 사람 본능인데 그럴 필요없다고 하는게 무슨 의미임? 본인들이 원한다면 그게 필요 있는거임 매력 있고 싶으면 그에 대해 노력을 하란 말을 해야지 하는 말이 겨우 정신승리였네ㅋ 역겨운 감성충들이 정신승리 많이 하더라
0:49 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놀라서 커피 쏟음
이동영상 보다가 너진똑님 구독함
앗 제가 더 놀라버림...!(부끄러움) 채널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ㅠ_ㅠ
ㅋㅋㅋㅋ
님 진 똑
@@이연LEEYEON 저도 잘 보고 있어요ㅠㅠㅜ 언급 감사합니다...
전 그동안 사람들 시선을 되게 의식했고, 친구관계에도 매우 진심인 편이었어요. 원래 작은 것조차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라 친구들이 무심코 한 사소한 행동들에 의미부여하면서 혼자 상처받고 쓸데없이 걱정하고 전전긍긍하며 살았어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나를 좋아할까? 내가 너무 재미없는 사람은 아닐까? 이 행동이 다른 사람 시선에선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로 계속 겉모습에만 치중하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 내 자신을 잃는 것 같았고, 자꾸 쪼그라들고 사는 게 너무 피곤해지더라구요. 올해 3월까지도 그랬어요.
그러다가 문득 제 삶에 대해서 회의감이 느껴지는 거에요. 어차피 지금 학교 친구들이 많아봤자, 사이좋게 즐겁게 지내봤자 나중에 대학 잘 못 가면 그 추억들이 다 누렇게 변하고 좀만 더 나를 위해 열심히 살걸..하는 후회만 남을 것 같았어요. 지금 이 중요한 시기에 그깟 친구관계 때문에 공부 집중도 안되고 후루룩 지나가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날부터 친구관계가 잘 풀리든 안풀리든 그냥 신경 안쓰기로 하고 말그대로 인간관계가 잘 안 풀리면 "아씨, 몰라, 될대로 돼라~"라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아무도 나 딱히 신경 안 쓸 텐데 혼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더라구요.
그렇게 친구관계에 목메는 일을 포기하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자 너무 사는 게 편해졌어요. 그리고 친구관계에 목메이지 않으니 친구들과의 관계가 오히려 더 잘풀리는 것 같았고 뭔가 제가 생각하기에도 자존감이 높아진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남 눈치 안보고 나를 위해 열심히 사는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 느낌!
그러니까 여러분도 지금 인간관계에서 잘 안풀리는 일이 있으면 거기에 너무 목메이지 마시고 "ㅅㅂ 될 대로 돼라" 마인드를 가지시면 인생 한결 편하게 사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더 투자하신다면 내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될 거고, 궁극적으로는 남이 보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에서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걸 뒷받침해주는 건 결국 친구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람이라는 게 아쉬운 부분같아요. 타고난 캐릭터가 이연님처럼 외향적이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 있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어색한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말씀하신거처럼 스스로 타고난 매력을 찾고 나아가는 건 정말 중요한 얘기지만, 그 매력을 판단하는 척도가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남들과 다른, 나만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승부를 보는 게 중요하다.
이 말을 또 다른 의미로 재해석하자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굳이 사람들한테 인기있는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 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봐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 듯이, 행복한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도 각자 달라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야만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 되어진다는 것이, 남들과 다르지 않는 기성품같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거처럼 보인다는 거죠.
이걸 소설책으로 비유하자면, 뻔한 스토리로 쓰여진 매력없는 책이라고 볼 수 있죠.
내 삶 자체가 유니크해보이고 매력 있어 보이려면,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기 있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게 필요하죠.
여러분들의 행복한 인생의 기준은 자신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지, 주변 인맥들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가든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고 있는 소중한 별이니깐요.
너무 맞는말이고 누가 몰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깨닫고 내가 그렇게 느끼기까진 정말 힘든 부분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절따라 싹이 움트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시기가 수천 종의 식물도 다 다르듯이 사람 하나하나 전부 다를 테니까요 그걸 캐치하고 나의 꽃피울 그날을 위해 날 위한 노력을 하며 사는 사람들이 정말 유니크 한 사람이다 라고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 노력을 행하고 있는 분들은 분명 확고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확고한 목표가 아닌 확고한 자신감.
목표가아닌 확신과 자신감입니다
내가 생각 한대로 난 이렇게 될꺼야 라는 확신과 자신감
그게 그사람만의 고유의 아이덴티티 유니크함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
그걸 바탕으로 지지대로 지탱하며 그위에 쌓아 가는 겁니다
나의 삶을 나의 인생을 나의 특별함을
@@정단-l7t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이런 글 싫어함 이런 내용은 시도자체를 안하려는 핑계로 사용되기 쉬움
본인은 인기 있는 걸 원하는데 변하는게 힘들고 귀찮기 때문에 개인이 소중하다 평등하다 그런고로 나는 변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합리화로 쓰이기 쉬움
내가 편한 내가 되면돼요.
하고싶은 내가 되면돼요.
편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편한 당신에게 올테고
연예인처럼 완벽한모습인 사람은
그걸 원하는 사람이 올겁니다.
다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꼭 사람들에게 관심 받아야 할까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할까요? 한 번 고민해보세요. 여러분. 그냥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며 그저 그런 형태로도 괜찮으니 맘편한 방식을 택하세요. 이연님은 사람들과 자주 만나는 게 좋거나 편한 방식이겠죠. 혼자 있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당신은 원래 그런 사람이고, 좋고 나쁜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인지 잘 생각해보아요😊
맞아요! 이연님이 말하는 게 정답은 아니죠. 이연님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까요~
맞아요 . 인기가 너무 없어도 또 너무 많아도 힘들거 같네요
중요한건 각자의 취향인듯 해요
나이 들어 가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가치관도 변하는것 같아요
공감합니당!!^^
@@stj0308 이연님 말이 정답이 아니라는 거랑 무슨 관련이 있어요. 영상은 매력 있는 사람이 되는 법이고, 댓글은 매력 있는 사람이 안 되도 된다는 말인데, 둘이 애초에 대립하지고 않는데요
대단히 위선적인 댓글에 생각없이 공감 누른 사람 많네.
세상에 매력있고 싶고 주목받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인간관계도 싫고 연애도 싫고 골방에서 연구만 하는 미친과학자면 몰라도..ㅎㅎ
심지어 그런 학자들도 토론하고 친목하는거 좋아하고 요즘에는 유투브로 소통하는 세상인데..
사람들 알고보면 다 뻔하다는말 정말 공감되네요
그속에서 뻔하지 않아보여야 상대방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그 궁금증이 나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고 같이 있고싶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을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부르는거고
기본적으로 여유가 있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자기만의 세상을 사는 사람은 뻔하지 않고 뭔가 달라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성이든 동성이든 그런 사람은 매력있어서 더 얘기해보고 싶고, 더 같이 있어보고싶고
제가 누군가에게 막연하게 끌렸던 경험들을 다시 생각해보면 전부 그런 사람들이였던거 같아요
저는 이연님이 신비주의보다 진솔한 편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요😁 비밀이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이 가는 건 맞지만 사람은 다 각자 고유의 매력이 있으니까 자기에 맞게 살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진솔한 편인데 갖고 있는 걸 다 알려주다보니까 그걸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숨기고 지켜야 사는 세상...ㅠ
오히려 그래서 더 궁금해지는거 아닐까요? 진솔한 사람이라 믿음이 가지만 알면 알수록 또 새로우니까! 다들 아는 양파같은 매력의 이연님이신거죠! ㅋㅋㅋ 밝을땐 밝고 진지할땐 아주 진지하고 속이 깊어보이는 한마디 한마디에서 사람들이 이사람은 뭔가 더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것 아닐까 싶네요!
주5일 약속.... 제 성격으로는 벌써 감당 안돼서 스트레스 받음.... 전 주 1회 약속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서 이연님이 너무 대단하고 신기하네요ㅋㅋㅋ
1주 1회도 생각보다 돈 엄청 깨진다능,, 피로도 그렇구요 육체적 경제적 여유도 있어야하는듯해여 ㅋㅋ
주5회는 진짜 힘들것같은데
완전 ㄹㅇ… 기 빨려서 좀 힘듦 만나면 돈도 몇만원씩 나가고
1달에 한번이 딱 적당함
사람들은 자기 표현을 잘 하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안님을 처음 봤을 때 잘은 모르지만 성찰적인 말을 조리있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의 정서적, 지식적 측면에 유익할 것 같아 바로 구독부터 하고 시청했답니다ㅎㅎ
이안은 누구죵?
@@th-zq1ud 물고기자리요
재사람들구독성찰사람들표맛없재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낫지않을까용. . ?
준비물 : 자존감
난 준비물이 없네
제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제가 느꼈을때는 준비물이 제 자신을 바꾸고 싶은 의지 처럼 느꼈네요
저는 20대 초반인데요.
제 자존감은 자기확신입니다.
비록 이 20대 초반 가진거 없고 해본거 없지만
앞으로 무엇이든 도전하고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확신이요.
무슨 근거라고 묻는다면 특별하겐 없어요.
단지 과거와 오늘의 매일이 미래의 내일을 만든다면 어제 그리고 오늘 무엇을 했는가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알 수 없는 미래니까 부정보단 긍정으로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생은 처음이고 처음인 게 많은 만큼 처음은 미숙하고 볼품 없는 나의 모습은 어쩌면 당연하거든요.
사람 자존감 이라는게 들쑥날쑥 하는거임
자존감이 항상 높은 사람은 높게하는 자극제가 항상 있을뿐..
그니깐 자존감을 근본적으로 높이려면 환경을 바꾸라는 말이있는거고 당장 내일이라도 칭찬한마디에 올라가는게 사람들이 말하는 자존감.
단어자체도 존재는 했겠지만 많이 사용한지는 얼마안됐음 연연하지마셈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이런 취지의 영상의 베스트 댓글이, 꼭 그렇게 살 필요는 없어요.
이에 공감하는 사람 숫자 3천 가량. 저한테는 상당히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저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거든요.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자신의 어떤 삶을 즐기면서 다른 이에게 어떻게 비춰지는 것과
어떤 생각 아래에 (자신이 그것을 인지 하지 못한 채로, 그러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이를 인지하고 고를 수 있게 된다는 전제 하에) 사는 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거거든요.
이를 알고 모르고는 천지 차이거든요. 매력이 없어도 된다. 라는 말은 있어도 된다. 라고도 말할 수 있는 거잖아요. 심적으로는 원하면서, 나는 이 정도로 만족한다. 라는 마음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보세요. 진짜 자기 만족으로 그런 선택을 한 것인지, 외면한 것인지.
있는 그대로 덤덤히 말씀하시면서, 높은 자존감이 정말 매력적이세요👍👍 제워너비 이연님
와.. 저는 항상 일반적이고 보통의 인기있는 인간처럼 되기 위해 노력했는데 내가 나를 경쟁속에 밀어넣은 꼴이었네요.. 그런걸 편하게 내려놓고 내가 원래부터 갖고 있는 매력에 귀기울여야겠어요
당신의 매력은 존재 그자체...⭐️
앤드류님도 마찬가지...🌟
두분 뭐하심??ㅋㅋㅋ
… 두둥탁😆
두분 자꾸 이러시면 안됩니다,,
멋진 사람끼리의 친목을 응원합니다,,
겸손하게 자신이 가진 것을 과시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가진 것에 자부심은 있더라도 그것을 엄청 크게 생각하진 않는, 아직 더 배우고싶고 배울 게 많다는 것을 인지하는 듯한 태도가 이연님이 말하신 그 사람의 신비로움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역할을 하고 뭔가 큰 사람이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1. 내가 어떤 캐릭터로 태어났는지 고민해 보기
- 게임 캐릭터 이론 : 개인마다 타고난 능력이 있고, 그게 아닌 건 그거에 타고난 사람만큼 못한다. 매력을 끌어올리려면 내가 잘 할 수 있는거를 잘 하면 된다.
다 잘해서 사랑받는다라는 전제를 지워라.
- 만인의 이상형이 되려고 태어난 게 아니라 그냥 나로 태어난 거니까 -> 개성
2. 궁금한 사람이 되기
- 매력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 나만 갖고 있는 면이 있어야 함 - 그거를 만드는 데 더 많이 집중 -> 경쟁력
- 모두가 갖고 있는 건 궁금하지 않음
- how? : 신비로운 사람처럼 보인다. -> '많이 갖고' 있는데 조금만 보여주면 됨 = 비밀이 많은 사람(비밀은 자기 취향껏. 예) 자기 사연, 노력, 자기만의 시간, 끝내 얻게 된 여유, 돈)
12:00 진짜 신비주의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시는…ㅋㅌㅋㅌㅋㅌㅋㅋㅋㅌㅋㅌㅋㅌㅋ
아 앀 속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받네..
아나 ㅋㅋㅋ
암그렇고말고 끝내 밝혀지지 않아야 비밀이짘ㅋ
자아가 강한 사람이 되는게 포인트인듯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그걸 해내간다면 나만 알고있는, 또 내가 좋아하는 나의 비밀이 생김 그 비밀의 성격은 자부심이지 않을까? 그러나 많이 드러내지 않는게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저 사람은 무언가가 있다, 궁금하다.’라는 생각을 들게하는듯 결국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보다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개발해야 할 것 같아요
사람들을 궁금하게 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캐릭터 지론… 자존감관련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 거 같아요. 매체에서 항상 획일화된 모습을 강조하고, 그에 맞지않으면 도태된 사람이 된거 같이 보여주니까 모두가 같은 미를 쫓고 지향해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부족한 사람, 도태된 사람으로 자신을 생각해서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지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ㅎㅋㅋ 자신이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하고 안되는 부분보단 강점에 집중하는!
제 매력은 사람 잘 보는거예요 좋아하는 사람 거의 다 좋은 사람이예요 이연님같은
드디어 본인이 매력적이라는 걸 인정하시는건가요?ㅋㅋ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ㅎㅎ
0:48 저도 그 영상 봤는데!!연님도 보셨군요😮
2:25 게임 캐릭터 비유 너무 좋아요🤭
12:03 진짜,,이연님 너무 매력 넘쳐요,,🥺
왠지 초반엔 이연님을 접하고 나서 느낀게 엄청 달고 자극적인 초코우유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밍밍한맛 ? 이런느낌이였는데 한두개 영상에서 두세개보다보니 묘하게 끌리고 지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을 씩싹 쉬워보이게 그리며 조곤조곤하면서 임팩트있게 얘기하는게 진짜 매력적이라는게 더 알고싶고 또 무슨얘기를하나 정말 이런거구나라구 생각이 들더라구오
인생을 살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 비슷한데 그걸 전달하는 능력이 엄청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 이런걸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말로는 정리가 안 되서 나오더라구요
전 늘 모든걸 오픈하고 공유하는게 쿨함이고 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실제로 그런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거리낌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그 관계가 오래가질 못하고 어느 순간 끊어져버리더라구요 이성과의 관계든 친구들과의 관계든 상대, 혹은 제가 질려서 매번 멀어지게 되는 상황들이 반복됐습니다 뭐가 문제일까 늘 고민하며 살아왔는데 이 영상에서 답을 찾은 것 같아요
전 스페셜리스트를 꿈꾸고 그림알못에 똥손이지만, 이연님과 생각하는 방식이 닮은 것 같아 모든 영상들이 좋은 한 권의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뭐가 문제였는지 알 수 있나요??
중요한걸 얘기안하고 가버리심..
앗 ㅜㅜ 이렇게 비밀을 만들어버리시는군요 ㅜㅜ
영상에서 나오잖아요 나에 대한 모든 걸 오픈하지 말라고…잔잔한 영화든 액션 영화든 내용이 어떻게 훌러가는지 일거수일투족 알려주면 재미없잖아요. 저도 저한테 본인의 모든 얘기를 알려주고 공유해 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착한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다 떠나가더라고요. 사람이 오만하게도 상대에 대한 모든 게 파악이 되면 안정감이 만족감을 느끼기보다는 쉽게 흥미를 잃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분석을 잘하시는지... 나무보다 숲을 보는 수준이 아니라 우주에서 지구를 보고 있는 느낌이에요. 제게 이연 님 말씀은 언제나 새로움...
이연님이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이유 = 통찰력
이 사람은 알수록 더 궁금한 사람이네? 라고 생각하도록 행동하는게 비밀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을 가지신게 아닐까요? 감정 컨트롤이 대단하신듯 해 보입니당
오늘 알고리즘 타고 처음 알게 된 유튜버신데, 예전에 이성친구 중에 하나가 연님처럼 본인의 생각을 조곤조곤 하지만 깊이 있게 말했어요.
그 친구랑 대화하면 '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듣게되고 '나는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 있었네' 라고 말하면서 내 생각 자체를 정리하고 내 가치관이 또렷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영상 하나를 봤지만 여러 영감을 받게 되고 생각도 정리되는, 그때 그 느낌을 받았네요.
연님이 인기많은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실 거 같고 이런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비법은 아무래도
이연님 대딩 때 대외활동 했던 썰부터 외향인간의 스멜을 느꼈었어요ㅋㅋㅋㅋㅋ 진짜 i는 대외활동 하나만 수료해도 겁나 벅참... 근데 새삼 인간 라디오같다... 말이 고냥 재밌어
알고리즘 땜에 들어와 봤는데 진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점을 조리있게 말을 잘 하시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궁금한 사람이 되는 것도 깨달아서 나를 봐달라 아우성치는 인스타를 그만두는 계기가 됐었죠! 확실히 너무 많은 점을 상대방에게 표현할수록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아요!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게임 캐릭터 이론을 말하실때, 모두가 몽상이라고 말해도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주창했던 존 레논의 얼굴이 더욱 돋보이네요. 존 레논이 제가 사랑하는 락스타인지라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보고 진짜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띵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최근에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열등감을 많이 가지고 근데 또 피하지는 않으려고 이 악물고 참으니 그건 그거대로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영상보고 너무 많은 걸 깨우치고 얻고 갑니다 우리 신비로운 이연님...오히려 끝에 끊으신게 다시 생각하니 감사하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이연님 말에만 또 너무 의존하고 집중하는 것 같기도 하니까 이건 어떻게 해야되는데? 응 그래서 이건 또? 하면서 또 똑같은걸 따라가려고만 하더라고요 진짜로 바로 바뀌는게 쉽지는 않나봐요ㅋㅋㅋ 마지막에 이연님만의 답을 가르쳐주지 않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저만의 답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한줄요약: 독보적인 예측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라….
김현우..
@@정단-l7t 뭐 해석은 다양해질수 있고 영상을 보면서 제 생각은 저게 다가 아니니까유 ㅋㅋㅋ 웃기자고 쓴글이지만 진지한 의견도 들어보니 나쁘지 않네유 다양한 시각에서 다시한번 더 보게되어 재밌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알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과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는 거 공감합니다. 너무 전형적이고 뻔하면 지루하고 재미 없죠. 물론 그렇다고 이상한 방향으로 튀면 안되지만..
7:52 나만 가지고 있는 부분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궁금하게 만들고, 개성, 매력이 된다. 파악&측량이 제대로 안될때 궁금한 사람이 된다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에)
아니 이런 아침 드라마급 끊기 스킬을 쓰시면 어떻합니까!?ㅋㅋㅋ 궁금해 미칠 것 같은데 이것 자체가 영상 내용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장치 같기도 하네요ㅋㅋ 대단 하십니다ㅎ
한국인이 제일 싫어하는게 두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는 말하다가 마는거고
두번째는
@@user-li3zv5hz9w 두번째는
@@user-li3zv5hz9w 그건 바로..
제일싫네?
두번째는 이런댓글을 다는거구요
세번째는
@@user-li3zv5hz9w 둘째는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입니다~~
매력을 가진 사람 = 궁금해지는 사람 : ' 많이 갖고 있는데, 조금만 보여주는 것이다. ' = 비밀이 많은 사람. = 자기 취향껏 고르면 된다. ( 마음에 드는 것, 돈, 여유, 노력으로 얻은 것들 )
여러분 이연님 매력은 인스타 라이브에서 미칩니다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가 못빠져나옴
아 진심...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편집본도 올라왔음 좋겠어요
인정합니다
진짜 ㅇㅈ....못 헤어나옴..
바로 팔로우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보통 분이 아니신 것 같아요.. 한 영상을 보고 느끼는 거 깨닫는 거 참 많아요..!! 일상에 매몰되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탁! 치게 만드시는 ,,, 이연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 영혼이 말하는 소리가 덕분에 조금씩 들리는 것 같아요 :)))
진짜 맞는말이다. 내가 잘할수 있는 한가지만 꾸준히 한다면 그걸하는 행동자체가 본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처음엔 다른사람에겐 안보일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보이면서 나만의 솔직한 모습을 보는 순간 내가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되는거 같다. 팩트다.그래서 지금 본인이 하는일이나 좋아하는걸 꾸준히 해보시길..
“상식밖의 파악가능한 사람”
우리가 현명하거나 똑똑하고 혁신적인(표현이 이상한가..?)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있잖아요 사실 우리 주변에 컴퓨터나 에어컨이나 다 사람이 만든거란 말이죠 그니까 이거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매력이나 경험들이 정말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왔느냐에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바라볼땐 정말 높아보이고 나라면 할 수 없을것만 같아도 실은 자기일을 묵묵히 해결해 오다보니 그게 당연해진건데 어쩌면 우리는 너무 높은벽에 마주한것처럼 항상 자기를 채찍질 하는게 있을 수 있겠다 아니면 자신의 한계를 정해놓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에대한 해결방법은 자기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생각하고 이런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겐 나와 남을 따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끊는 거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왜 웃나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력 있으시네용
궁금한 사람이 되는 법을 경험을 통해서 알려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3 ??
맞습니다 어려울때 도와준 사람이 최고입니다 그걸 잊는 굥같은 인간은 사람도 아닙니다
아톰체형... 처음 듣는 체형인데 뭔뜻인지 바로 알겠는... 예상치 못한 코드에서 웃기는 이연님♡
왠지 알거같은 ㅋㅋㅋㅋㅋㅋ 몸에 큰굴곡은 없는데 얇고 플랫한?
신비한 분위기를 갖는법 : 비밀이 많은 사람
자기 사연, 노력, 시간 또는 공간, 끝끝내 얻은 여유 또는 돈 등 많이 갖고 있지만 조금씩만 보여주기
말씀하신거에 너무 공감합니다! 전 고민이었던데 외적으로 타고난 것과 내적으로 타고난 것이 너무 불일치해서 항상 모순적인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 일치하지 않는 것 역시 저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이연님 그림도 좋지만 가끔 영상볼 때 마다 느끼는게 정말 매력적이고 궁금한 사람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편집이 문제인가요? 의도하신건가요?
뭔가 배우다가 만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ㅋㅋ
정말 궁금한 사람이시네요ㅋㅋ
자기 자신에 대해 엄청 고찰 많이 하시고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항상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이번 영상은 그냥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잠시나마 저에 대해서도 고찰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엔 좀 뭐지? 했지만 이해하고는 이연님의 센스에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
게임캐릭터로 비유하시는거 진짜 공감되고 잘 와닿네요
사람이 화내는 이유가 2가지가 있지
하나는 말을 하다가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An i 센스 오지네 ㅋㅋ
영상을 기껏해야 두 세개 본 게 다지만 어째서 이연님에게 이연님 만큼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지. 그 이유를 납득하게 됐어요 단 몇개의 영상 만으로도 매력과 가치가 뿜뿜 뿜어져 나오는걸요! 저도 이연님 같은 친구가 곁에 있으면 성공한 인간관계이자 인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누군가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도 웃기지만 이런 진솔한 생각과 경험담, 그리고 살면서 배운 경험들을 사람들에게 이렇게나마 전해주려는 마음이 예쁘고, 너무나 깊이 와닿았고 접한 영상마다 보는 내내 마음이 따수워졌어요.. 꼭 같은 사연, 경험이 아닐지라도 A to Z 공감이 되고 그 끝은 결국 하나의 뜻으로 귀결되나 봐요 참.. 책이든 사람이든 그 어느 것으로부터 받은 수많은 격려 중에서도 가장 위로가 되었고 조언 하나하나가 진심으로 와닿았구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좋은 분의 얘기를 영상으로 접할 수 있게 되어 마음 한켠이 든든해지는거 있죠?ㅎㅎ 지금까지 제가 간과하고 놓쳤던 가치들 일깨워 주시고 어떻게 보면 가치관에 변화? 짧게나마 접한 영상으로 저에 대해 되돌아보고 깊이 이해도 해보려 노력했고 마인드를 재정립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결국엔 내가 어떤 모습을 지녔든 내 모습, 나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포용하는, 그런 관용이 저에게 절실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이연님의 이런 바르고 성숙한 마인드 멋있어서 본받고 싶구여..! 직접 뵌 적도 없지만 유튜브라는 매체로 의지도 되고 영혼이 치유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말도 잘하시는데다 사례들도 재밌고 인용하시는 말들이 다 인상 깊어요 되게 생각의 가지가 넓게 뻗어있는 것 같았어요 입담도 좋으셔서 뭔가 모르게 순간적으로 슝 빨려들어갔다 와아..하고 감탄할 즈음에 딱 막이 내리면서.. 마치 한 편의 인생극장 같았달까요? 시간 뚝딱이에요.! 이것 말고도 얻은 게 많다만.. 무튼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한 번만 보면 금세 잊고 살 수도 있으니 영상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챙겨볼게요 바라지 않지만 언젠가 또다시 흔들리게 될 때,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영상 복습 좀 하면서 되새기려구요! 감사함을 이렇게나마 표현해봐요.. 알고리즘아 사랑핵!!!!!!
와 진짜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을 통해 매력 있는 이연님 되신 것 같네요...멋있어요!
'성공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연님은 "명백한 이유"가 있다...
감탄하며 시쳥했습니다.
잊을 때마다 복습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힐러나 탱커보다 마법사나 검사같은 캐릭터가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직업이죠..
혹은 게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항상 어떤 게임이든 선호되는 직업이 있습니다
비선호직업이어도 갈고닦으면 어느정도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그래봣자 선호직업이 갈고닦은 매력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잘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이 사람들의 호감을 사기에 불리한 성격이다 싶으면 받아들이고 사는게 좋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또 다른 좋은 장점들이 있을겁니다
영상 대박❤
인기있는분은 역시 다르군요
정말 감질나게 말씀 잘 하신다
스타 🌟 🌟 🌟
맞으세요~~~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에 가장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 영상이었어요.
생각을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비유 정말 멋지네요
마법사가 검을 부르면 못할것이고
계속 안맞는걸 하다보니 모르는데
나도 몰랐던 진짜 나를 발견하면 그제서야
빛을 바래게되죠
결정적 순간에 끊기는거 사소하게 웃기네요. ㅋㅋㅋ 얼굴 나올 때마다 구독자가 도망간다는 표현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이런 것들도 매력인거죠?
뒷내용은 말안하셔도 충분히 알수있을것 같아요ㅋㅋㅋㅋ.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고
이 내용을 이해했더라도 변할사람은 언젠간 변하고 변하지 않을 사람은 변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도 사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꼭 친구가 많지않아도 마음이 통하고 관심분야가같은 사람이있다면 많지않아도 행복한것 같아요♡´・ᴗ・`♡
12:03 이 사람…..알수없는 매력에 끌려버린다……
인기 많아야 된다 매력있어야 된다 라는 기본 전제자체를 버리지 않으면 컨셉충입니다 .
사회분위기에 따라 그사람 매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것이고 ... 인기많으려면 연예인들 처럼 하는게 정석이고 .
내 자신대로 살면 인기 많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거에요 . 유튜버 세상과 만나면 찐따도 매력이 있는 세상이 됬죠
매력과 인기에 너무 연연하기보다 자기자신이 누구이고 어떤사람인지 괸심가지고 집중하면 더 좋을거 같네오
1. 내가 어떤 캐릭터로 태어났는지 고민해본다.
(매력은 자기가 잘하는 걸 잘하면 된다. 남들이 다 잘하는걸 굳이 잘하려하지 않아도 됨)
2. 비밀이 많은 사람 : 예측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 자기만의 주관과 관심사가 있으며 상대방에게 자기의 tmi 를 굳이 말하지 않는 것 정도?)
ㄴㄴㄴ 말이 많고 적음은 매력의 기준이 안 될 거 같아요. 너무 많거나 적지만 않으면
정말 맞는말씀이세요 ㅎㅎ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생 노잼으로 살았고 엄청나게 노력해서 겉만 인싸흉내내고 인싸들 따라하면서 거짓으로 포장하고 살았는데, 결국엔 근10년만에 밑천드러나고 1년정도쯤엔 스스로 현타와서 셀프 왕따가 되버린.. 그래도 항상 인싸를 동경하고 노력하는 인생.. 웃긴게 저도 습관처럼 전화로 흥미로운얘기하다가 야 근데 있잖아하면서 끊어버리는걸 재미로 지냈는데 되게 재밌어하고 사람들이 나한테 매달려 하긴한듯ㅋㅋ
번은 진짜 공감... 뭔가 궁금해지는 사람이 인기가 많더라... 그래서 이연님만의 비밀이 뭔데!?!?! 12:04 여기서 끊는게 어딧어?!!
인생은 마이웨이!
궁금한 사람이 되어라...
다 맞는말 같네요..
근데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은 하기싫음ㅋㅋ
능력이 많으면서 비밀스럽고 다 보여주지않아서 궁금하게 만들어야 매력적인 것은 단기적인 목표인거 같아요. 깊이 오래만나면 이제 신비주의가 깨지며 진솔한지...로 가야하죠.
감사합니다.
경쟁심리 진짜 공감가네요 ㅠㅠㅋㅋㅋㅋ그런 사회적인거에 맞추다가 뭔가 흠 괜히 나조차 나를 안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누군가 나를 수용해준다고 해도 내모습이 아닌거라서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기분이 안좋더라구여
11:02
이부분 아비투스 라는 책에서 자세히 다루는데요, 그사람의 몸짓 , 표정,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그사람에대한 모든정보를 1초단위로 폭로한다고 해요. 그래서 첫인상이 대부분의것들을 판가름짓고, 내가 가진것을 속이는건 불가능하죠.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도 일맥상 통하는것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연님 처럼 매력 넘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끝끝내 얻게된 여유... 이 문장의 울림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맘에 너무 와닿네요 제 삶의 거의 목표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어서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결혼전에 사람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노력해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해요 ㆍ 근데 지금도 잊지 않고 기도 해주고 있으니까 ᆢ
그림도 좋고 내용은 더 좋고! 잘 듣고 보고 배우고 갑니다~♡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비밀스럽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 인간은 미스터리한 사람에 끌리는 경향이 있죠. 인간탐구.
그런데 미스터리한 사람, 비밀이 많은 사람 하면 보통 음습 또는 음험한 느낌이 드는 사람을 칭하는데
그런 사람들도 인기 많은 사람이라고 볼 순 없지 않나요?
가진 건 없어도 진솔하고 해맑은 사람들도 인기 많던데.... 아무튼 후편 기대합니다.^^
이연님은 자기 이야기도 추상적이게 잘 하시니까 듣는이가 끼어들어서 상상할 여지가 많은것 같아요 ㅎㅎ
첫번째 말이 인상깊네요 각자의 고유한 캐릭터가 있다. 활 쏘는 궁수는 검을 소지할 수 없듯이 각기 다른 능력이 있으니 비교하지 말아라!
전 이상하게 다가가는 사람과 다가오는 사람은 많은데 오래 머무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연님이 진~짜 부러워요
구독하고 갑니다 :)
캐릭터 이론이 와닿은 것은 삶에서 저에게도 본캐 부캐가 있다고도 생각이 들어 와닿았어요.
그럴듯한 말보다는 친근감있고 누구든 경험해본(게임) 것으로 설명하신 점이 매력이었어요:)
헐 저도 최근에 그런 생각 했는데... 게임 캐릭터... 저는 어릴 때도 이것저것 해보고싶어서 결국 마법사 찔끔 궁수 찔금 도적 찔끔 하느라 뭘 제대로 못 했던 기억...... 웃프다 퓨퓨ㅠ 뭐할지 못 고르는ㄴ 게 어릴 때부터....아직까지ㅜㅠㅜㅜ 이제 하나 골라서 하나만 잘 하는 매력을 키워야겠어요오 휴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만족하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크셔서 인기가 많으신거 같아요!! ㅋㅋㅋㅋ 멋져요👍
저희 남편도 일반인치고? 인기가 아주 많아요 보면 우선 착해요 선한인상에 사람 좋아하고 똘똘하고 위트가 있어요 사람들이 옆에 두고 싶어하고 연락도 자주오고 제가 봤을 때 ㅋ 피곤하게 살아요
저랑 완전 반대 성향상 저는 혼자서 하는 작업을 좋아하고 연락 많이 오고 한대 어울려서 뭐하고 이런 거 딱 싫어하거든요 ㅎㅎ 빠릿빠릿 부지런한 사람이 인기도 있는 것 같아요
자기자신에 대해 어렴풋하게나마 느끼고 있는 사람은 본인이 타고난 걸 지향하더라구요. 본능적으로 비교우위가 있다는 걸 아는 것 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이 있다 본연의 나자신을 찾아보고
나만의 신비주의 찾기~^^
맛있게 듣고 가요
비밀이 뭘까요~? 😆 말해버리면 안비밀
낯가리지도 않고 친구들도 많다니 넘 부러워요…게다가 자존감도 되게 높으신 것 같구
아니 영상을 이렇게 끊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의 이상형이 되려고 태어난게 아니라는 말이 갑자기 꽂히네요..! 저는 제 생각과 외모와 말투와 행동 모두 최대한 다수의 이상향에 맞게 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생각 하나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 좋아할까? 라는 생각으로 통제해 왔던 게 큰 것 같아요. 그냥 저는 저일 뿐인데! 후회하지 않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이연님이랑 똑 같이 중성적인 느낌이 주고 싶어서 머리도 짧고 의상도 미니멀하게 입거든요.. 조금만 보여주는 것도 너무 공감인게 저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양파 껍질을 한 장씩 벗듯이 해서 갖고 있는 것 정말 많아야 된다는 말이죠. 이 영상은 마치 제 생각을 잘 정리해서 다시 저한테 말해주는 것 같아요.
여기댓글 길게 쓰시는분들..자체 매력어필하구계시네욧
충분히 매력적!!!
이연님의 말씀중 각자느끼는 가치있는 한마디씩 가져가셨음해요 긍정이 쉽게사는 법이라서ㅎㅎ
좋은 말씀이네요. 대증적으로 매력있고 인기 있는 사람보단 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게 충분히 더 가치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