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힘들게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아무런 공로도 없는 인간들이 폄하하는 현실이란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한 자유조차 향유하기 위해 흘려야 했던 피와 땀을 그저 혐오만 표출하는 것에 사용하는 자들이 알 수 있을리가. 어렵게 얻은 자유를 조금 더 귀하게 누릴 줄 아는 사회가 되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이 영상을 알고리즘 때문에 2024년 12월에 다시 보게될 줄을 정말 생각도 못했네.. 당시 저 분들이 겪었던 심정, 민주주의 탄압, 공권력의 남용 이 모든 말도 안되는 것들에 대항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특히 4:29초..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힘들게 지켜주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이제 저희가 다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 당시는 참 암울한 시대였죠 저 시대를 살아왔던 당사자로서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입니다 저 당시 학생들은 사회에 만연했던 부조리에 맞서 최루탄 마셔가며 청춘을 담보로 하고 비장한 맘으로 저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그렇게 깨어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목숨 받쳐 지켜 낸 민주주의였습니다 아침 이슬 들을 때면 지금도 마음이 벅차고 찡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 노래를 목 터져라 부르면서 눈물 콧물 흘리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당시는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국민을 억압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국민들을 개돼지로 만들어 자기들 발 밑에 두려고 했던 소위 기득권들이 짜 놓은 욕망의 어두운 시대였지 않나 물론 지금의 현 정부도 그 시대가 낳은 또 다른 괴물이지 않나 싶고요 저런 악랄한 기득권들은 우리가 방심하고 있을 때 우리를 막다른 길로 몰아 넣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 보고 있지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우매한 자들은 그런 기득권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세뇌 당해서 뭐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지 못 하고 좀비들 마냥 피 냄새만 맡고 이리 저리 움직이지요 하여튼 민주주의를 위해 모진 고문과 핍박과 피 흘렸던 무고한 희생자들의 노고를 잊으면 절대 사람도 아니죠 선동질 하고 분란을 조장하고 이간질 하고 조작하는 사람들은 필히 조심 하세요
학생운동을 할때 공부하던 청년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시대에 외면하고 친구들의 희생에 나아진 세상을 무임승차한것에 대하여 미안하기 싫은거예요... 물론 잘못한건 아니예요 하지만 더 존경받고 칭송받는게 배알이 꼴려서 견딜수가 없는거예요. 집안도 별볼일 없고 커리어도 그저그렇고 뒷배경도 그냥 그런 그들이 같잖은데 청문회때 국회의원으로 나와서 호통치는게 괴씸해서 견딜수가 없는거예요.
이한열의 고향선배고 학교 선배인데 죽어서 망월동 묘역에 안장하는 마지막 순간을 같이 했습니다. 안내상씨와 우현씨 그리고 동년배인 우상호 지금은 감옥에 가 있는 송영길씨 등등 연대를 나온 여러분들의 끈끈한 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2년 전에 별세하신 이한열 군의 모친께도 천국에서 영면하시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80년대 청년들은 도덕,윤리,철학.열정이 있었고 그 열정을 직접 행동으로 옮긴 용감한 청년 세대였습니다. 그 세대 덕분에 전 세계 현대사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민주화를 이륙한 나라가 되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시위현장, 군부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다가 머리채 잡혀서 곤봉으로 맞는 대학교 누님들의 비명 소리를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형님 누님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기 있던 우상호가 술집에서 놀아난 꼴을 보면 저들이 저때에 한 일을 훈장삼아 기득권보다 더 기득권이상으로 놀고있다 이인영 임종석은 자기들 자녀 모두 해외 유학 보내고 임종석딸은 학비 최고 비싼 시카고 미술학교를 보냈으며 그가 그토록 타도 미국 타도 부르조아에 발을 담그며 살고 있는 부르조아중의 부르조아다
1987년 저는 지방의 대학 2학년 이었습니다. 그떄는 지방에 일련의 소식을 접하는 것이..조금은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럼에도..생각이 큰 친구들은.. 항거를 했고.. 결국 지방대학의 캠퍼스는.. 한학기의 4/5를 수업을 못했었습니다.. 그때는 많이 몰랐습니다. 부끄럽게도..
연대 뒤에 공원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이 말이 왜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난 이런 고민을 한적이 없는데 , 내몸 하나 건사 못해 찌들어 사는데 , 저 시대에 청년 분들 과 어르신들은 어떤 시대에 계셨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이런데도..아직까지 전대가리를 추앙하는 놈들은 대체 우동사리에 모가 박힌건지..ㅡㅡ;; 내가 87년도에..11살이었는데...당시에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랐다...아침이슬이란 노래를 들어본적은 없다..내 기억속에는 아마도 금지곡이었던걸로 알고있다..한참 지난후에 고등학교시절에 시끄러운 버스안이었는데 라디오에서 "아침이슬"이란 노래가 흘러나왔다..그 시장통처럼 시끄러운 버스안에 순간 고요한 침묵이 내려앉았다..나도 친구들과 시끄럽게 떠들다가 그 기운이 우리에게 미친건지..우리도 자연스레 입을 닫았다...그렇게 노래가 끝나는 동안까지 침묵은 이어졌다..왜 그런줄은 몰랐다..그냥 노래에서 오는 묵직한 기운이 느껴졌다.. 김민기님이 부른건 아니었고 양희은씨가 부른 노래였었다.나중에 아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원곡자는 김민기 선생님이었고..찾아서 노래를 들었을땐 양희은씨가 부른 버전보다 가슴한쪽 아래가 뜨거워지는것을 느꼈었다..오늘 안내상씨가 말해준 사실을 듣고 아..그때 왜 버스안에 침묵이 흘렀는지..알꺼같다..
학전을 위해 김민기를 말하는 것인가?? 김민기의 정신을 기리는 학전을 지키고 싶은가?? 모두가 김민기를 찬양하고 훌륭하다 말하는데 . 설경구 . 황정민 등 모든 것을 선생님께 배웠다 말하며 헌사를 하는 모습들이 왜 이리 구역질 날까?? 이토록 귀중한 김민기가...학전이 사라지는 책임을 우려하고 걱정했다면 독재의 투쟁과 민주주의 상징으로 보호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800여명의 연기자와 예술 .문화계에 김민기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많을진데 지금것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살다가 왜 대중들에게 읍소하고 책임을 요구하는가?? 800여명의 연기자들 중 재벌에 준하는 재산을 가진 연예인들도 있고 인맥들도 있었을 것이다 . 이렇게 사리지게 만들기 이전에 재단을 만들고 대중문화와 민주주의 상징으로 유지될 수 있게 미연에 준비하고 가꾸워 왔었어야지 도대체 대중들이 왜 학전과 김민기의 정신까지 책임진단 말인가? 모든 역사와 친일.적폐 .기득권의 만행. 공권력의 만행.윤서결 정부를 심판해야하고 친일세력도 심판해야하고 . 역겨운 범죄에서 대중 스스로 보호해야하고 왜이리 국민들이 해야될일이 많은가?? 도대체 우리에게 왜 얼마나 많은 것을 해달라고 요구하는것인가??
너무나 힘들게 얻어낸 자유와 민주주의이지만... 우리가 조금만 정치에 관심이 없어보이면 그 틈을 타 다시 과거로 회귀하려는 세력들이 넘쳐나는 것 같네요.. 그 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중딩이었지만... 친척 오빠가 대학 들어갔다가 친구가 시위하다 죽었다고 곧 자퇴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참 뒤숭숭한 시절이었어요. ㅜㅠ 아무리 정치인들이 혐오스러워도 정치 자체를 혐오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지금 기성세대도 이전 세대에 빚진 것이 있듯이 미래 세대를 위해 최소한 최악을 남기지는 말아야 할듯요.
역사는 반복된다 했던가.. 지금의 나라가 저 때로 돌아간 것 같다 그때와 다른 건, 저렇게 처절하게 싸우는 사람이 없다는 거다 거리를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며 국가의 잘 못을 외치던 대학생들은 취업과 현실의 무게에 입을 닫았고 옳고 그름을 잃어버린 어른들은 과거에 사로잡혀서 무엇이 옳은지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
이렇게 힘들게 쟁취한 자유와 민주주의인데 윤석열과 국짐당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이승만때문이다 라고 하면서 항상 예시를 북한을 들먹거리며 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고 민주화 운동을 사회주의운동이나 종북으로 몰아가고있음 그러면서 공산화 운운함 87년전까지는 우리랑 북한은 거의 비슷한 체재였음 단지 미국을 위시로 한 민주주의 진영의 입김이 쌔냐 소련을 위시로 한 공산진영 입김이 쌔냐 그 차이였을뿐이지 그리고 역사는 진보한다는말처럼 민주주의의 탄생과 발전 역시 국짐당이 말하는 좌파 즉 진보가 만들어낸 발명품임 모든 국가는 고대부터 보수적이고 우익적 성격의 국가일수밖에 없지 영국은 그래도 잘 타협해서 명예혁명으로 진보 좌익을 받아드렸던것이고 프랑스는 우익 보수인 왕당파가 버티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몰쌀당했지 또한 진보 좌파가 민주주의만 만든게 아님 또 다른 갈례로 갔던게 바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임 그런데 윤석열과 국짐당은 이런 역사적 사실은 깡끄리 무시하고 무조건 진보 좌파는 공산주의라고 우기고 있는 실정이지 즉 역사의 진보를 인정 안한다는거야 윤석열과 국짐당의 논리대로라면 역사의 보수인가? 우리나라는 독립운동 6.25전쟁 민주화운동 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정말 많다 상대방을 적으로 규정하고 매국노들이 신분세탁하고 활개치기 위해서 독립운동도 민주화운동도 폄하시키고 부정하는걸 보는게 씁쓸하다
영화 1987을 만든 기성세대들을 다시 보게됐다. 내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가 앞서태어난 자들의 피로 누리고 있는 호강이었다는걸...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시절 당신들의 청춘은 오늘을 누리는 우리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암흑기였다는걸..
이 같은 아픔과 서울의봄에서 많은 이들의 희생을 보고 너무 슬프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아직도 광주전남과 경남지역을 편가르기하는 국회의원 및 시민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옛날 이,생각 난다. 더러운 시절.
저렇게 힘들게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아무런 공로도 없는 인간들이 폄하하는 현실이란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한 자유조차 향유하기 위해 흘려야 했던 피와 땀을 그저 혐오만 표출하는 것에 사용하는 자들이 알 수 있을리가. 어렵게 얻은 자유를 조금 더 귀하게 누릴 줄 아는 사회가 되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이 영상을 알고리즘 때문에 2024년 12월에 다시 보게될 줄을 정말 생각도 못했네.. 당시 저 분들이 겪었던 심정, 민주주의 탄압, 공권력의 남용 이 모든 말도 안되는 것들에 대항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특히 4:29초..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힘들게 지켜주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이제 저희가 다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 역사를 음악으로 발전시켜주셨네요. 우리의 생명수같은 노래였고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영화 "서울의 봄"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배우 안내상의 모습을 더 많이 만날 수 있길 응원해요. 그리고 20년 넘는 노력 끝에 천만배우 목표 달성을 축하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얻은 귀중한 민주주의....
지금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있다.. 이게 무슨 일인가!
86년 인가 기억도 가물가물 최루탄을 하도 많이 쏴서 코가 맵고 무서웠던 기억이 지금의 민주주의가 많은희생이 있음을 까마득히잊고 사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자... 전두환이 싫어서라기보다 전두환이 부러워서 투쟁한거 아니었음? ㅋㅋㅋ 권력 휘둘러서 청년 착취하고 싶어서 ㅋㅋㅋ 지금 그러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어디
길바닥에 최루탄 쏘고 댕기냐?
과몰입도 정도껏 해야지 ㅉ
@@한승원-x5n 본인이야 말로 좋은 세상 만나서 행복한 줄 알아라.. 과몰입?
아침이슬은
박종철열사의 노래
이한열열사의 노래
대한민국 국민의 노래.
김민기, 안내상....모두 참 소중하고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국민이 주인입니다. 먼저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역사란 흐름에 후배가 따르겠습니다
후배가 죽어서 통곡이 나온다는 장면은
정말 안내상씨가
후배를 존경 했구나 라는
마음이 나옵니다....
친한 후배가 죽으면 누구나 그렇긴 하겠죠
김민기 님의 비보를 접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민기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학전이 다시 오픈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민기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때 그시절이 가슴벅차게 떠오릅니다.
학전 공간은 문화재로 보존해야 합니다.
나라에서 못하면 민주시민들이 이 건물을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저렇게 버티고 지켜낸 민주주의인데...
공감 합니다
전두환 찬양하며 그깟 민주화가 뭐라고 위대하신 전두환을 쫓아내냐???라고 말하는 댓글들이 넘쳐서 슬퍼요.저렇게 힘들게 겨우 만든 민주화보다 전두환밥이 더 중요하다네요.무식도 정도껏 해야.
김민기 선생님 농사 지으며 혼자 사실 때 집도 불탔대요 그게 사고였을까 ? 고문 후유증으로 항상 몸도 안좋으셨고
예수같은 삶을 사신 분 .
깊이, 깊이 존경합니다
힘들게 이겨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은 지켜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 진짜 고생 많이 하심. 그래서 윤석열 이런 류의 인간들이 용서가 안된다. 그를 옹호하는 언론과 기자들은 더 용서가 안된다.
전문데모꾼들만 없었으면 나라는 더 발전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보고된 보고서에 계속 페미 빨아대면 20~30대 남성 표 떨어진다고 기재되어 있었는데도 무시하고 페미 계속 빨았고, 그 후 대권 후보로 나선 이재명도 페미 빨다 폭망했었지. 20~30대 남성표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 표였는데 멍청한 짓한 거지.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기획하신 모든분들 계속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저 당시는 참 암울한 시대였죠
저 시대를 살아왔던 당사자로서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입니다
저 당시 학생들은 사회에
만연했던 부조리에 맞서 최루탄 마셔가며
청춘을 담보로 하고
비장한 맘으로 저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그렇게 깨어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목숨 받쳐 지켜 낸 민주주의였습니다
아침 이슬 들을 때면 지금도 마음이
벅차고 찡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 노래를
목 터져라 부르면서
눈물 콧물 흘리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당시는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국민을 억압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국민들을 개돼지로 만들어
자기들 발 밑에 두려고 했던
소위 기득권들이 짜 놓은
욕망의 어두운 시대였지 않나
물론 지금의 현 정부도 그 시대가
낳은 또 다른 괴물이지 않나 싶고요
저런 악랄한 기득권들은 우리가 방심하고 있을 때
우리를 막다른 길로 몰아 넣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 보고 있지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우매한 자들은
그런 기득권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세뇌 당해서
뭐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지 못 하고
좀비들 마냥 피 냄새만 맡고
이리 저리 움직이지요
하여튼 민주주의를 위해
모진 고문과 핍박과 피 흘렸던
무고한 희생자들의 노고를 잊으면
절대 사람도 아니죠
선동질 하고 분란을 조장하고
이간질 하고 조작하는 사람들은
필히 조심 하세요
학생운동을 할때 공부하던 청년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시대에 외면하고 친구들의 희생에 나아진 세상을 무임승차한것에 대하여 미안하기 싫은거예요... 물론 잘못한건 아니예요 하지만 더 존경받고 칭송받는게 배알이 꼴려서 견딜수가 없는거예요. 집안도 별볼일 없고 커리어도 그저그렇고 뒷배경도 그냥 그런 그들이 같잖은데 청문회때 국회의원으로 나와서 호통치는게 괴씸해서 견딜수가 없는거예요.
@@감기조심하세요 에구 등시야. 나라가 어떻게 되든 지 하나만 잘살겠다고 한놈들이 지맘대로 하는게 맞다는거냐? 에휴
중3이었던시절~ 어머니가 장사하시는 종로5가 갈려고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넘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는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막뛰는데 입구에서 전경들이 못나오게 막았는데 중학생이라니 보내 줬던 기억~
지금50대가 되어서 생각하니 나도 역사의 현장에 있었네요~ 감동입니다
그 당시 도서관에는 자신의 출세를 위하여 공부에만 전념하며 세상 부조리에 무관심 했던 자들이 운동권 심판론? 그러니 총선에서 박살나지
그 당시 수많은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 참으로 그들에게 부끄럽습니다. 그들이 원했던 세상이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네요. ㅠㅠ
민주주의를 얻었다고 대통령을 탄핵시킨다고 나라가 태평성대가 올거라는 환상이 애초부터 망상이죠
이한열 선배로 이한열과 친했던 안내상.역사의 산증인.대단하신분.
이한열의 고향선배고 학교 선배인데 죽어서 망월동 묘역에 안장하는 마지막 순간을 같이 했습니다.
안내상씨와 우현씨 그리고 동년배인 우상호 지금은 감옥에 가 있는 송영길씨 등등
연대를 나온 여러분들의 끈끈한 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2년 전에 별세하신 이한열 군의 모친께도 천국에서 영면하시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18민중항쟁,
박종철,
이한열,
청년들의 피로 이룬 민주화,
우리는 김민기님의 음악으로 위안과 꿈을 가졌다.
그리고 20대는 김민기님의 음악으로 채워졌다
지금현시국이 그때1987대처럼 비극적시대로 돌아가지 않길바랍니다🙏🙏
쓸데없는 걱정. 스탈린같은 강력한 지도자 라면 모를까 대한민국 유약한 지도자들로는 불가능합니다
@@bulletsilver3005😮이게무슨소리야...
@@estest82 대한민국 장군중에 과거 소련 지도자들처럼 남자 여자 알몸으로 시베리아에서 온몸에 물 끼얹은 다음 얼린 생선 되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커피를 즐길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과몰입도 정도껏 하십쇼
@@한승원-x5n 과몰입이 아닙니다 그당시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지금의 집권세력이예요
예전에 하이킥 때랑 왔다 잔보리때 부터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력에서도 우수하시구 많은 노력도 하시고 연기쪽에서도 항상 많은 노력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ㅠ
태극기가 예전과 다른 느낌으로 쓰이는게.. 너무 거지 같다,.
목숨을바쳐 민주화를 일군 그대들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0:57 보아라! 저들이 그 유명한 80년대 대학가 내에 독버섯 "프락치 정보요원, 사복경찰"이다. 저들은 기자들 카메라도 뺏고, 기자들 구타까지하며 온갖 만행을 일삼았지... 학생같이 보이게 위장한 놈들이 수도 없이 잠입하고 있었지;;;
김민기님도 박종철님도 이한열님도 안내상님도 …그냥 학교 잘 다니며 얼마든지 기득권 될수있었어요 그런데 왜 그 기득권들처럼 자기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 정신이 지금 필요해요
당신들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지켜졌어
저 분들의 피 값으로!!
그런 대한민국을 감히 함부로 해먹고 해치는 것들,
죄값을 분명히 받는다
이렇게 이뤄낸게 민주주의다 멍청아!!
눈물이난다..
오늘도 힘든 하루..위로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일제시대 때 핍박 받으면서 하던 독립운동가들이 시대를 밝혔다면, , 군부독재시대 때 저 대학생들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밝혔네. 남이 가니 거름지고 장에 간 경우도 있고, 그 후 가시밭길을 못견디고 꽃길을 찾아 간 몇몇도 있지만.
울지않을수가 없네요
정말 감동이고 울컥합니다
누군가의 피로 만든 민주주의
부채의식은 너무나 당연한거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청년들은 도덕,윤리,철학.열정이 있었고 그 열정을 직접 행동으로 옮긴 용감한 청년 세대였습니다. 그 세대 덕분에 전 세계 현대사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민주화를 이륙한 나라가 되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시위현장, 군부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다가 머리채 잡혀서 곤봉으로 맞는 대학교 누님들의 비명 소리를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형님 누님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김민기 정신을 이을 new학전은
누구의 숭고함으로 뒤를 이을까 ?
학전(민기)는 기다린다
New 학전을 ♡♡♡
아침이슬 1987년 민주화 운동
잠시 읊조리는데도 눈물 쏟아지게 만드네요..고생하셨고 다음 세대들햔테 전달되었으면 하네요.
응답 감독이 이걸 드라마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그 시대의 젊은이들은 우리함께...
지금은 나 먼저..
이제 그자리에 모였던 수많은 청년들이 60대가 되어간다...보수정권의 뻔뻔함이 노인들의 눈먼표로 버티는것도 끝이다.
60대가 되어가는 사람들이 노인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자기들이 청춘인 줄 알고 있음 ㅋㅋ 제발 2030세대 앞길 막지 말고 닥치고 있어주세요.
ㅋㅋㅋ 2030남자들은
오히려 국힘지지자가 많든데 ㅋㅋㅋㅋ유시민이 60 넘으면 뇌 썩는다캣슴
오늘 하루 ㅈ 같이 보내고 이거 두어줄 쓰고 푸는거야? ㅋㅋㅋ 막 고취감 들고 그래? 뭐 된거 같고? ㅋ
저기 있던 우상호가 술집에서 놀아난 꼴을 보면 저들이 저때에 한 일을 훈장삼아 기득권보다 더 기득권이상으로 놀고있다 이인영 임종석은 자기들 자녀 모두 해외 유학 보내고 임종석딸은 학비 최고 비싼 시카고 미술학교를 보냈으며 그가 그토록 타도 미국 타도 부르조아에 발을 담그며 살고 있는 부르조아중의 부르조아다
60대는 노인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눈먼 표 던지면서 ㅋㅋㅋㅋㅋ 솔직히 전두환이 싫어서가 아니라 부러워서 투쟁한거 아니었어? 권력 휘둘러서 청년 착취하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엉엉... 울어봅니다
김민기 정신 잊지맙시다 여러분
인생의 황금시기에 치열한 고뇌 속에 자신과 싸우며 종국에는 몸을 바쳐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87년 법학과 남자가 나에게 한 말.
"이 시국에 그렇게 해맑은 얼굴을 하고있으니 평생 안늙겠어요"라고 .
박수!
지금 2024년과 비교하여 전혀 다르지 않은 세상에서 침묵하지 않고 외친 시민과 학생들. 저땐 기레기가 소수였고 기자가 다수여서 그나마 저렇게 하나의 함성을 만들수 있었던거.
탄압에 맞서는 이 국민정신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고맙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슬픕니다 ㅜㅜ
안 터져요 아저씨의 은밀한 과거 ㅎㅎ
전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설명을 할 때 안내상님과 우현님의 예를 항상 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자리에 있었죠.
5:07 왼쪽 배우 우현
87학번으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내상이형 이제 미국 갈수 있어요?
임재범 아침이슬 커버 강추
아침이슬 애국가
1987년 저는 지방의 대학 2학년 이었습니다. 그떄는 지방에 일련의 소식을 접하는 것이..조금은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럼에도..생각이 큰 친구들은.. 항거를 했고.. 결국 지방대학의 캠퍼스는.. 한학기의 4/5를 수업을 못했었습니다..
그때는 많이 몰랐습니다. 부끄럽게도..
연대 뒤에 공원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이 말이 왜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난 이런 고민을 한적이 없는데 , 내몸 하나 건사 못해 찌들어 사는데 , 저 시대에 청년 분들 과 어르신들은 어떤 시대에 계셨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5:08 안내상 배우님 반대편에는...우현 배우님..
이런데도..아직까지 전대가리를 추앙하는 놈들은 대체 우동사리에 모가 박힌건지..ㅡㅡ;;
내가 87년도에..11살이었는데...당시에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랐다...아침이슬이란 노래를 들어본적은 없다..내 기억속에는 아마도 금지곡이었던걸로 알고있다..한참 지난후에 고등학교시절에 시끄러운 버스안이었는데 라디오에서 "아침이슬"이란 노래가 흘러나왔다..그 시장통처럼 시끄러운 버스안에 순간 고요한 침묵이 내려앉았다..나도 친구들과 시끄럽게 떠들다가 그 기운이 우리에게 미친건지..우리도 자연스레 입을 닫았다...그렇게 노래가 끝나는 동안까지 침묵은 이어졌다..왜 그런줄은 몰랐다..그냥 노래에서 오는 묵직한 기운이 느껴졌다..
김민기님이 부른건 아니었고 양희은씨가 부른 노래였었다.나중에 아주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원곡자는 김민기 선생님이었고..찾아서 노래를 들었을땐 양희은씨가 부른 버전보다 가슴한쪽 아래가 뜨거워지는것을 느꼈었다..오늘 안내상씨가 말해준 사실을 듣고 아..그때 왜 버스안에 침묵이 흘렀는지..알꺼같다..
학전을 위해 김민기를 말하는 것인가?? 김민기의 정신을 기리는 학전을 지키고 싶은가?? 모두가 김민기를 찬양하고 훌륭하다 말하는데 . 설경구 . 황정민 등 모든 것을 선생님께 배웠다 말하며
헌사를 하는 모습들이 왜 이리 구역질 날까?? 이토록 귀중한 김민기가...학전이 사라지는 책임을 우려하고 걱정했다면 독재의 투쟁과 민주주의 상징으로 보호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800여명의
연기자와 예술 .문화계에 김민기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많을진데 지금것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살다가 왜 대중들에게 읍소하고 책임을 요구하는가?? 800여명의 연기자들 중 재벌에 준하는
재산을 가진 연예인들도 있고 인맥들도 있었을 것이다 . 이렇게 사리지게 만들기 이전에 재단을 만들고 대중문화와 민주주의 상징으로 유지될 수 있게 미연에 준비하고 가꾸워 왔었어야지
도대체 대중들이 왜 학전과 김민기의 정신까지 책임진단 말인가? 모든 역사와 친일.적폐 .기득권의 만행. 공권력의 만행.윤서결 정부를 심판해야하고 친일세력도 심판해야하고 . 역겨운 범죄에서
대중 스스로 보호해야하고 왜이리 국민들이 해야될일이 많은가?? 도대체 우리에게 왜 얼마나 많은 것을 해달라고 요구하는것인가??
국민들이 같이 해도 되는 거죠. 왜 국민은 하면 안됩니까? 그들도 하고 우리도 하면 되는 거죠. 그의 노래와 그들의 공연으로 위로받고 울고 웃었던 우리도 같이 하면 되는 겁니다.
저런게 지키고 유지 한데 검찰분들은 ..지금도 ...참 대단하다 저때랑 많이 바꿔쓰면 좋을뻔 했는데...지금까지 검찰 조직이라는 곳은 ...참 대단......후~후~~
저래 놓고 노태우 뽑음
30몇프로 였겠죠...그 고정....
야당 표가 분산된 게 너무 컸음
양김 분열됐으니까 그렇지
삼김
너무나 힘들게 얻어낸 자유와 민주주의이지만... 우리가 조금만 정치에 관심이 없어보이면 그 틈을 타 다시 과거로 회귀하려는 세력들이 넘쳐나는 것 같네요.. 그 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중딩이었지만... 친척 오빠가 대학 들어갔다가 친구가 시위하다 죽었다고 곧 자퇴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참 뒤숭숭한 시절이었어요. ㅜㅠ 아무리 정치인들이 혐오스러워도 정치 자체를 혐오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지금 기성세대도 이전 세대에 빚진 것이 있듯이 미래 세대를 위해 최소한 최악을 남기지는 말아야 할듯요.
1987 민주항쟁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허나 그당시 민주항쟁시민분들과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아셔야합니다.
이런게 역사 아니면 뭐가 역사란 말이냐..저눈에 보이는 많은 사람들을 부정하고 싶냐?? 아직도 왜곡하고 조롱하는 사람들 진짜 인간취급 안하게됨 ..
신촌일대는 매일이 최루연기에 뒤덮여 있던 시절.
암울한 시기에 일신양명을 위해 일본육사 졸업한 다까끼군, 고시공부만 한 굥두광같은 애들은 정치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지금은 그때처럼 할수가 없죠. 이루어 놓은 것을 지키지 못한 아쉬움때문에 그리고 지켜야 할 것이 많기에. 아직도 검찰은 연좌죄를 물고 있고 지금 시위를 하면 취업길이 완전히 막히는 구조 이기에. 그누구도 나서려고 하지 않아요. 아쉽네요.
역사는 반복된다 했던가.. 지금의 나라가 저 때로 돌아간 것 같다
그때와 다른 건, 저렇게 처절하게 싸우는 사람이 없다는 거다
거리를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며 국가의 잘 못을 외치던 대학생들은 취업과 현실의 무게에 입을 닫았고
옳고 그름을 잃어버린 어른들은 과거에 사로잡혀서 무엇이 옳은지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
87년이 초등 3학년때인데도 기억 나네요.
동시대를 살아간 인간으로 아무것도 몰랐다ㆍ그냥 저들만의 세상인줄 알았다ㆍ그리고 깨어보니 오늘의 한국이 있게한 그들의 헌신적인 움직임 이었다는것은 너무 늦게 알았다ㆍ
군사정권 때 아침이슬이 금지곡 되어 가장 분노 했던 사람이 양희은 이고 가장 수혜를 본 사람도 하지만 누구보다 학전에는 관심이 없었던 ....
아직도 빨갱이 타령 간첩타령하는게….시대가 역행하고 있는건지…
아님 그시절 연장선에 사는건지…
좀 의아한게 김민기와 스치듯 인연인듯한 사람 모두 나왔는데 다큐내내 양희은이 안 나와온것이 진짜 의아스러움. 김민기와 양희은을 어찌 분리해서 생각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뇨 양희은씨는 부담스럽다고 했어요 예전부터
양희은이 김민기 노래로 유명해진 감도 없지 않죠
양희은씨는 김민기 선생님의 후광을 받은 분이라
지금 아침이슬을 부르며 거리로 나아가야 할때다
저 당시 내 나이 8살 이었는데 외삼촌이 화염병 던지고 하... 씨발
됬고 맨 무측 고개숙인 분이 누군지 궁금했었는데 평소 좋아하듼 배우 안내상님 이라 너무도 더 좋다
윤석열은 이래도 안물러날 것 같아서 걱정...
이때만큼은 연기자 안내상이 아닌 그 시절을 격어온 세대의 한명 이자, 정부에 의해 후배를 잃은 한 선배로서 출연.
저시절을 견디고 지켜왔던 사람들이 어찌 국힘의 국회의원을 하고 국힘을 지지하고 윤설열을 뽑을수 있지?
왜 우리는 지금 침묵하는가..
독재 정권에.
그리고 현재 2024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엔 총,칼이 아닌 그들만을 위한 '법' 으로...
누구는 아직도 빨갱이다 뭐다 짓거리지만.. 그대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가 있음을 기억하라...
우리의 비장한 현대사를 안내하는 안내상, 내상이 많았을 듯
이렇게 힘들게 쟁취한 자유와 민주주의인데 윤석열과 국짐당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이승만때문이다 라고 하면서 항상 예시를 북한을 들먹거리며 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고 민주화 운동을 사회주의운동이나 종북으로 몰아가고있음 그러면서 공산화 운운함 87년전까지는 우리랑 북한은 거의 비슷한 체재였음 단지 미국을 위시로 한 민주주의 진영의 입김이 쌔냐 소련을 위시로 한 공산진영 입김이 쌔냐 그 차이였을뿐이지 그리고 역사는 진보한다는말처럼 민주주의의 탄생과 발전 역시 국짐당이 말하는 좌파 즉 진보가 만들어낸 발명품임 모든 국가는 고대부터 보수적이고 우익적 성격의 국가일수밖에 없지 영국은 그래도 잘 타협해서 명예혁명으로 진보 좌익을 받아드렸던것이고 프랑스는 우익 보수인 왕당파가 버티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몰쌀당했지 또한 진보 좌파가 민주주의만 만든게 아님 또 다른 갈례로 갔던게 바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임 그런데 윤석열과 국짐당은 이런 역사적 사실은 깡끄리 무시하고 무조건 진보 좌파는 공산주의라고 우기고 있는 실정이지 즉 역사의 진보를 인정 안한다는거야 윤석열과 국짐당의 논리대로라면 역사의 보수인가? 우리나라는 독립운동 6.25전쟁 민주화운동 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정말 많다 상대방을 적으로 규정하고 매국노들이 신분세탁하고 활개치기 위해서 독립운동도 민주화운동도 폄하시키고 부정하는걸 보는게 씁쓸하다
그러고보면 경상도의 선민의식 ,,패권주의가 얼마나 시대에 패악을 끼쳤는지,,,아직도 진행중이지만,,,징글징글 하다
그 시대에서 요구히는 삶을 사세요. 윗세대 탓하지 마시고
밥딜런은 김민기에 비하면
나는 김민기 한테 노벨 문학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민기 선생님은 박정희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박정희보다 더한 사람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검색해 보세요. 정치적으로 논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우현 배우님도 빼시면 안돼져~ ㅎㅎㅎ
저렇게 힘들게 얻어낸 민주주의인데 그 현재가 윤석렬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