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중 1~3 번은 동의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갑상선 및 상복부 초음파는 가성비가 좋고 해가 되지 않는 검사인만큼 1-2년에 한번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폐ct도 흡연자라면 40세 이후에 최소 2년에 한번은 받는게 좋지 않을지.. 아시다시피 폐암이 남녀 모두에게서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암의 90프로는 무증상인만큼 가성비와 방사선 피폭량을 고려해서 최대한 지혜롭게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참 쉽지 않는 부분입니다. 석학들이 모인 의학한림원에서 주도적으로 만든 원칙들인 만큼 그런 여러 사항도 고려된 것이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초음파 CT 비용이 저렴하고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세계적으로 잘 짜여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게 되고 과잉논란도 나오고, 방사선 논란도 나오고 그래서 전문가들이 나서게 된 것 같습니다.
![[무삭제+]👉 내 성격 때문에 삶이 불행하다고 느껴진다. 정신과 양재웅 @방송대지식 방송대 | 감정 | 눈치없이 | 자존감 | 엄마 | 가족](http://i.ytimg.com/vi/QDmRiCUtlY8/mqdefault.jpg)
다섯가지 중 1~3 번은 동의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갑상선 및 상복부 초음파는 가성비가 좋고 해가 되지 않는 검사인만큼 1-2년에 한번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폐ct도 흡연자라면 40세 이후에 최소 2년에 한번은 받는게 좋지 않을지.. 아시다시피 폐암이 남녀 모두에게서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암의 90프로는 무증상인만큼 가성비와 방사선 피폭량을 고려해서 최대한 지혜롭게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참 쉽지 않는 부분입니다. 석학들이 모인 의학한림원에서 주도적으로 만든 원칙들인 만큼 그런 여러 사항도 고려된 것이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초음파 CT 비용이 저렴하고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세계적으로 잘 짜여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게 되고 과잉논란도 나오고, 방사선 논란도 나오고 그래서 전문가들이 나서게 된 것 같습니다.
@@likeday1 일리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