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와의 분리 (부모의 요구는 부모의 것) 2. 자신만의 롤모델 3.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 (환기, 운동, 반려동물 등) 4. 내가 누군지 탐색 (진한 연애, 다양한 업무를 통해 내가 잘하는 것) 5. 원하는 것을 하기 (내 의지대로 사람, 일을 선택) 6. 타인중심 -> 자기중심 (눈치x 배려o / 관계의 무게중심을 나에게 두고, 눈치보지 말고 배려를 할지 말지 선택) 7. ‘타고난 나+어린시절 만들어진 나’를 ‘만들어진 나’로 덮어 원하는 모습으로 살기!
어린시절의 무기력한 나와 어렸을때 못난던 그 기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을때 그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지금은 그위치가 아니지만 ... 아직 그기억이 나를 움추려들고 너무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나봅니다. 울림있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눈시울적시는 강의네요...
혼자서 너무 힘들고 괴로웠고.. 원망도 하고 분노도 너무 많이 했었는데요, 강의 해주시는 말씀 들어보니까...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도 있구나하니까 제 맘이 좀... 누그러졌습니다... 내가 왜 이러는건지, 저 사람들은 왜 그랬던 건지... 이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그런 생각들이 많이 정리되었어요,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방송대 유튭 너무 감사드리고, 양재웅 선생님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고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할게요,
51:07 내 생존과 무관한 관계 다시 말해 갑을관계가 아닌데 눈치본다면 불필요한 눈치. "인간관계는 내가 갑인 것처럼 행동하라". 이 말씀을 잘 새겨야겠어요. 직장내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왜 그렇게 "을"을 자처하고 그게 반복이 되는 상황이라저도 제가 답답합니다. 이게 강의에서 말씀하신 반복강박이겠죠. 인간관계에선 내가 갑이다. 이 말씀 계속 곱씹으면서 저의 25%를 바꿔보려구요. 감사합니다.
51:07 저는 친한 친구한테 마저도 눈치를 많이 봐요... 어떤 친구나 지인을 만나도 항상 눈치보는 게 정말 힘든데. 갑을관계가 아님에도 왜 스스로 을을 자처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눈치 보니까 주변 사람들도 좀 저를 만만하게 보고 은근히 무시당하기도 해서 관계를 끊어버려요. 그렇게 멀어진 사람이 많아요....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혼자 있는 게 제일 편하고 좋네요.
음... 성장기에 긍정 피드백을 받지 못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눈치를 보며, 초기 사회화를 해요. 이게 해도 되는 행동인지를 부모의 반응을 보고 학습하는 것이지요. 좀더 성장한 후에는 교사, 친구 등 더 넓은 관계에서(사회) 상대의 피드백으로 사회적 자아를 형성해가거든요. 그런데 초기발달시기에 지나치게 엄격하고 일관성이 없는 양육자를 만나게 되면, 내 판단이 옳다는 자기 확신에 어려움이 생기죠. 쉽게 말해서 혼날까하는 두려움이 깊이 자리잡게 되고, 계속 눈치를 보게 되는겁니다. 내 판단이 맞는지 잘 모르겠으니깐요. 본인의 경우에 맞으신지는 모르지만, 스스로의 경험과 판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셔야 할겁니다.
저도 인간관계에 피로도를 많이 느끼는 타입의 사람인데, 그냥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고, 잘 지낼 필요도 없다 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시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건성으로) 지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 내 중심이 생기고 나면, 그닥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때가 오더라고요. 아마 성숙해가는,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계신 것 같습니다.
내성적이고 누가 다가와주길 바라는 편이었어요 잦은 이사에 전학에 따돌림에... 예쁘지도않고 재밌지도않고 지금생각해보면 호감을 얻고 관계를 잘 이어가기위한 나름의 방법이었던것 같아요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기분을 맞춰주고 필요한것을주고....어떻게보면 남의 감정을 그만큼 민첩하게 이해하고 파악해서 그랬을 수도있어요! 나의 좋은점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사람만 곁에 남기면 될것같아요 너무너무 어렵지만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기운내세요
저는 반복강박이라는 전문용어는 몰랐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아동기부터 보호받지못한 가정환경 에서의 반복강박을 겪지 않기위해 부단히 노력 하였다는것을 느낍니다. 내자식은 나와 같은 결핍을 느키지않도록 이를 악물고 내인생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온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요. 결혼 30년동안 열심히 살았지만 존중 받지 못한 세월이었기에 노년에도 그렇게 살기는 싫어서 3년간의 지루한 이혼소송을 통해 결말 짓고 이제는 정말 마음 편하게 살고 있답니다. 선생님 강의 정말 유용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종종 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재웅박사님~~ 진짜 너무 명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가 조금만 더 젊었담 ᆢ 저 인생도 바꾸어주실꺼예요 제가 지금 60살이거든요 지금도 늦지는 않았지만 ㅠㅠ 저의 부모님들 진짜 장난아니게 자식들 괴롭혔어요 평생을 싸웠는데 안 혜어지고 엄마 요양병원 가시면서 ᆢ ㅋㅋ 그 가정속에서 2남2녀 모두가 정신적으로 병들어 문제들이 많은데 박사님 말씀처럼 저는 다른 삶을 너무 갈구하여 조금 나아요^^
너무 감동의 내용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정환경이 불우하게 태어난사람들, 스스로가 택한게 없습니다. 잘못도없이~ 그런 자리에 태어난건데,, 그렇게자라면.. 아동때부터 방치와 학대 등등의 트라우마로인해.. 애정결핍및 여러 상처들로 인해 마음에 이미상처로 가득해서 .여리고 사랑에 목말라서. 커서도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기는게 아니라 , 사랑과불안에서 피신하기위한 손길을, 사람을 찾게되는것같습니다. 그러니 솔직히 아무나 만나거나, 그때 지나가는 사람을 만나는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볼줄 아는뉸이 없고, 이미 어릴적의 자신의상처로인해서.이미 마음과정신에 피가철철나서 윤이좋으면 좋은사람, 무난한사람 만나면 다행이지만, 반 정도는 운이 나빠서, 나쁜 악인을 만납니다 . 그러면 상처회복이나 도움의 손길을 받기는커녕,. 선생님말씀처럼 더 나쁜 폭력을 행사하는것을 만나거나, 그 아빠와 비슷하게ㅜ폭력을 휘두르는 벌레를 만나게됩니다. 이런게 무서운겁니다. 그러니 제발 책임못질 아이는 낳지마세요! 책임 못지고 학대하고 방임할거면 절대 낳으면 안됩니다 .그런 자리에 태어난 아이는 남자건 여자건, 결국은 악인들의 멋잇감으로 평생을 고통에살거나 자살을택하게됩니다 그래서 정말 함부로 결혼도 어이도 낳으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모든 폭력을 행사하는 '것' 들은 손목아지를 부러뜨리고 곤장 10,000,000만대를 맞아봐야~.아마 고쳐지겠죠~.아니면 조금은 조심하겠죠. 이래서 세상 의모든폭력을 보이거나 ㅜ 조금이라도 행사하면 강력처벌이 답입니다. 안그러면 우리의 선량 지인들이 다음차례로 당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이런강연과 정보를 세상에 널리 알려야하는것 같습니다..우리와 다음세대들을 위해서요
잘못된 경험이 학습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해야 되겠습니다. 교육은 학교생활만으로는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의 첫 번 째 사회활동이 기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이기에 자녀의 모습을 잘 지켜봐 주고 나쁜영향을 받지 않도록 부모들의 마음을 정검해야 겠습니다.
연년생 두자녀 아들딸을 둿습니다!하지마!보단 원하는걸 해보고싶은걸 하게 지지해줫습니다..둘다 고등학교 a반으로 공부도 곧잘햇는데도 둘다 자퇴를 원해서 자퇴를 하엿고..딸아이는 헤어쪽 자격증을 따고 서울에 가서 취업해 배우고있는 과정이구요 아들은 프로게이머과정과 기술훈련학교를 다니면서 자격증 취득과정을 밟고있습니다 지들이 원하는걸 존중해주고 지지해주다보니 부모가 알아봐준것이 하나 없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알아보고 즐겁게 해나가네요 못되도 후회해서 스스로 선택한것이라 다시 무엇을 해나가기에 더잘할것 같구요~지금도 앞으로도 이런 결정을 한것에 대한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부모가 맘에드는걸로 이런건어때??보다~아이가 원하는걸 부모에게 부담없이 제시하고 의논하고 찾아갈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부모가 큰 유산을 물려주는것보다 더 값진것이겟죠..그리고 평생 자식신경 쓰고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갑자기 성인이되어 원하는걸 해나가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어릴때부터 연습하고 생각해보고 해보고 살아야 성인이 되어서 내가 하고자하는것을 해내는것 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우리부모님이 하신대로 그대로 아이들에게 하엿습니다 그만큼 저는 저의 삶을 만족하고 지금까지도 항상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우리 부모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가끔 무심하게도 보이지만.. "하고싶은대로해!!괜찮아~~~!" "뭐든해봐!괜찮아~~~~"이런 말을 많이도 듣고 자랏는데 제가 아이들에게 그대로 하고있더라구요^^
1. 부모와의 분리 (부모의 요구는 부모의 것)
2. 자신만의 롤모델
3.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 (환기, 운동, 반려동물 등)
4. 내가 누군지 탐색 (진한 연애, 다양한 업무를 통해 내가 잘하는 것)
5. 원하는 것을 하기 (내 의지대로 사람, 일을 선택)
6. 타인중심 -> 자기중심 (눈치x 배려o / 관계의 무게중심을 나에게 두고, 눈치보지 말고 배려를 할지 말지 선택)
7. ‘타고난 나+어린시절 만들어진 나’를 ‘만들어진 나’로 덮어 원하는 모습으로 살기!
어린시절의 무기력한 나와 어렸을때 못난던 그 기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을때 그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지금은 그위치가 아니지만 ... 아직 그기억이 나를 움추려들고 너무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나봅니다.
울림있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눈시울적시는 강의네요...
소중하고멋진사람이에요 당신도 나도요 잊지마세요
지금은 니가 문제
혼자서 너무 힘들고 괴로웠고.. 원망도 하고 분노도 너무 많이 했었는데요,
강의 해주시는 말씀 들어보니까...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도 있구나하니까 제 맘이 좀... 누그러졌습니다...
내가 왜 이러는건지, 저 사람들은 왜 그랬던 건지... 이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그런 생각들이 많이 정리되었어요,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방송대 유튭 너무 감사드리고, 양재웅 선생님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고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할게요,
ㅇ4
삶이 힘들고 마음이 여리신 분들... 상처받으신 분들이 이 강의 보시고 힘내셨음 좋겠어요,
60이라는 나이인데 아 그랬었구나 라는 감탄! 내 앞으로의 인생 지금과 좀 다르게 살아 봐야 겠구나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였고 많은 생각과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게되는군요 여러 면에서 새롭고 감명깊은 책 한권을 읽은 마음 너무 가슴에 와 닫는 강의 감사합니다.
ㆍ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롤모델 만들기..
ㆍ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ㆍ눈치보지않는 배려심
51:07 내 생존과 무관한 관계 다시 말해 갑을관계가 아닌데 눈치본다면 불필요한 눈치. "인간관계는 내가 갑인 것처럼 행동하라".
이 말씀을 잘 새겨야겠어요. 직장내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왜 그렇게 "을"을 자처하고 그게 반복이 되는 상황이라저도 제가 답답합니다. 이게 강의에서 말씀하신 반복강박이겠죠. 인간관계에선 내가 갑이다. 이 말씀 계속 곱씹으면서 저의 25%를 바꿔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무삭제편 너무 좋습니다. 귀담아 들었던 강연이었어요~ 목소리톤도 한몫한것 같습니다,선생님 😄
!!*¡4😅
😊
배울내용이 너무 많았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스피드도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51:07 저는 친한 친구한테 마저도 눈치를 많이 봐요... 어떤 친구나 지인을 만나도 항상 눈치보는 게 정말 힘든데. 갑을관계가 아님에도 왜 스스로 을을 자처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눈치 보니까 주변 사람들도 좀 저를 만만하게 보고 은근히 무시당하기도 해서 관계를 끊어버려요. 그렇게 멀어진 사람이 많아요....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혼자 있는 게 제일 편하고 좋네요.
음... 성장기에 긍정 피드백을 받지 못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눈치를 보며, 초기 사회화를 해요.
이게 해도 되는 행동인지를 부모의 반응을 보고 학습하는 것이지요.
좀더 성장한 후에는 교사, 친구 등 더 넓은 관계에서(사회) 상대의 피드백으로 사회적 자아를 형성해가거든요.
그런데 초기발달시기에 지나치게 엄격하고 일관성이 없는 양육자를 만나게 되면, 내 판단이 옳다는 자기 확신에 어려움이 생기죠.
쉽게 말해서 혼날까하는 두려움이 깊이 자리잡게 되고, 계속 눈치를 보게 되는겁니다.
내 판단이 맞는지 잘 모르겠으니깐요.
본인의 경우에 맞으신지는 모르지만, 스스로의 경험과 판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셔야 할겁니다.
저도 인간관계에 피로도를 많이 느끼는 타입의 사람인데, 그냥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고, 잘 지낼 필요도 없다 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시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건성으로) 지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
내 중심이 생기고 나면, 그닥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때가 오더라고요.
아마 성숙해가는,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계신 것 같습니다.
저두 그래요ㅠㅠ
나도 같은 케이스 인데
외롭긴해요
내성적이고 누가 다가와주길 바라는 편이었어요 잦은 이사에 전학에 따돌림에... 예쁘지도않고 재밌지도않고 지금생각해보면 호감을 얻고 관계를 잘 이어가기위한 나름의 방법이었던것 같아요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기분을 맞춰주고 필요한것을주고....어떻게보면 남의 감정을 그만큼 민첩하게 이해하고 파악해서 그랬을 수도있어요! 나의 좋은점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사람만 곁에 남기면 될것같아요 너무너무 어렵지만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기운내세요
조금 지루할 뻔했는데...결국 끝까지 듣게 만드시네요. 담담하게 전달하시며 심지어 눈빛조차 담백하신데....종반 부분에서 콧등이 시큰해지며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위로와 깨달음, 힘과 의지를 동시에 주신 강의였습니다.
처음엔 성격이 문제라는 표어에 문제를 느꼈지만, 듣고 보니 맞네요. 정당하지 않은 경우의, 부당한 갑을 관계를 인정하는 게 말이 안되는 거라는 말씀 참 잘 듣고 갑니다. 스스로 성격을 변화시켜 나가라. 명심하겠습니다.
그렇군요..저도 그래서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에릭 에릭슨의 발달과업 쉽게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옵니다 ^^
주체적인 삶을 살도록, 나를 환기하는 소중한 명강이었습니다 ~^^
복습해도 좋을 내용입니다 ~
책임을 지라며...
어른이 되라며...
니가 보여준
무책임한 행동과
애같은 대응은
어케 설명할건데??
저의 육십년 인생을 되돌아 통찰하는 명강의 입니다..정신과 약물이 왜 그렇게 효과가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으며 나를 자각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시발점이 되겠습니다.^^
저는 반복강박이라는 전문용어는 몰랐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아동기부터 보호받지못한 가정환경 에서의 반복강박을 겪지 않기위해 부단히 노력 하였다는것을 느낍니다. 내자식은 나와 같은 결핍을 느키지않도록 이를 악물고 내인생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온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요. 결혼 30년동안 열심히 살았지만 존중 받지 못한 세월이었기에 노년에도 그렇게 살기는 싫어서 3년간의 지루한 이혼소송을 통해 결말 짓고 이제는 정말 마음 편하게 살고 있답니다.
선생님 강의 정말 유용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종종 해주시기 바랍니다
얘기를 듣고 싶네요. 어찌해야할 지.
@@ilsunson 저에게 말씀 하신건가요? 어떤 얘기를 듣고 싶은신건지요?
차분한 말투에 현실적인 강의 너무좋습니다.공감되는부분이 너무많고
여러번 듣고있어요ᆢ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제 성격이 부모의 양육 태도나 방법에서 형성된거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몇번 돌려봤던 영상인데 이렇게 무편집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명강에 걸맞는, 강의 수준이 상당히 높네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반복적으로 보고, 영화도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울림이 있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양재웅박사님~~
진짜 너무 명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가 조금만 더 젊었담 ᆢ
저 인생도 바꾸어주실꺼예요
제가 지금 60살이거든요
지금도 늦지는 않았지만 ㅠㅠ
저의 부모님들 진짜 장난아니게
자식들 괴롭혔어요
평생을 싸웠는데 안 혜어지고
엄마 요양병원 가시면서 ᆢ ㅋㅋ
그 가정속에서 2남2녀 모두가
정신적으로 병들어 문제들이 많은데
박사님 말씀처럼 저는 다른 삶을 너무
갈구하여 조금 나아요^^
너무 감동의 내용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정환경이 불우하게 태어난사람들, 스스로가 택한게 없습니다.
잘못도없이~
그런 자리에 태어난건데,,
그렇게자라면..
아동때부터 방치와 학대 등등의 트라우마로인해..
애정결핍및 여러 상처들로 인해 마음에 이미상처로 가득해서 .여리고 사랑에 목말라서.
커서도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기는게 아니라
, 사랑과불안에서 피신하기위한 손길을, 사람을 찾게되는것같습니다.
그러니 솔직히 아무나 만나거나,
그때 지나가는 사람을 만나는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볼줄 아는뉸이 없고,
이미 어릴적의 자신의상처로인해서.이미 마음과정신에 피가철철나서
윤이좋으면 좋은사람, 무난한사람 만나면 다행이지만,
반 정도는 운이 나빠서,
나쁜 악인을 만납니다 .
그러면 상처회복이나 도움의 손길을 받기는커녕,.
선생님말씀처럼 더 나쁜 폭력을 행사하는것을 만나거나,
그 아빠와 비슷하게ㅜ폭력을 휘두르는 벌레를 만나게됩니다.
이런게 무서운겁니다.
그러니
제발 책임못질 아이는 낳지마세요!
책임 못지고 학대하고 방임할거면 절대 낳으면 안됩니다 .그런 자리에 태어난 아이는 남자건 여자건, 결국은 악인들의 멋잇감으로 평생을 고통에살거나 자살을택하게됩니다
그래서 정말 함부로 결혼도 어이도 낳으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모든 폭력을 행사하는 '것' 들은 손목아지를 부러뜨리고 곤장 10,000,000만대를 맞아봐야~.아마 고쳐지겠죠~.아니면 조금은 조심하겠죠.
이래서 세상 의모든폭력을 보이거나 ㅜ 조금이라도 행사하면
강력처벌이 답입니다.
안그러면 우리의 선량 지인들이 다음차례로 당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이런강연과 정보를 세상에 널리 알려야하는것 같습니다..우리와 다음세대들을 위해서요
최근에 들은 강의 중 가장 명강의였습니다.. 훌륭한 강의 자주 부탁드립니다
모든사람들이 같을순없죠
내가다르면 나름 혼자지내는것도 조아요 늘사람이많았을때보다 저는혼자가정에서조용히 지내는현모양처가 좋을거같아요
75%가 탯줄에 의해 결정되는구나!진작 알았더라면 너무 많이 노력하지 않았을것을.그동안 참 고단하게 살았다.애썼다
짱😂
와 너무 좋습니다 한번 더 보고 있어요! 반복강박은 벗어나고 유익한 공부는 한번더 ㅎㅎ
마음에 남는 강연이라 재생목록에도 저장해뒀었는데 무편집이라니~! 캄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의 코끼리와 기재 이야기에서 눈물이 터졌어요. 작은 나뭇가지에 묶여있는 코끼리 말고 스스로의 껍질을 만들어 가는 가재가 돠이야겠어요
저는 주변 친구들과 잘 지내고 아직도 친구들 만나고 지적도 안받고 살았는데 상대방한테 피해는 주지말고 그게 중요하지 않을땐 하지 말아야 하는거죠ㆍ근데 성가 솔로를 하고부터는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ㆍ모두가 하고 싶어하는걸 내가 하니까 ᆢ
잘못된 경험이 학습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해야 되겠습니다. 교육은 학교생활만으로는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의 첫 번 째 사회활동이 기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이기에 자녀의 모습을 잘 지켜봐 주고 나쁜영향을 받지 않도록 부모들의 마음을 정검해야 겠습니다.
백퍼 공감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목보고 찻아왔어요.제나름 답답해서요.목소리도 그렇고 편안합니다.잘 들을게요.3종 다 눌렀어요.😅
진짜 명강이네요....
많은 강의를 들었어요 마음이 아파서요 그중 단연코 최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몇년 더 일찍 봤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처럼 와닿진 않았을것 같아요 ~ 바꿀수 없다구 생각했는데 25%를 바꾸는 노력을 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희망적이네요
다리꼬지않는건 서 있을때뿐이군요.
나를 알게 해 주신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듯고보니 만은도움되네요 감사함니다
너무 웃겨요^^진심으로 리액션 하시는 거죠? 라는 질문에 빵 터졌어요 알것도 같고 모르것도 같은 프로이드 말이죠~~^^
나도 내가 문제인거 안다..고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1시간짜리 강의인데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_^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새겨들어야함
잘들었습니다 내가어떤사람인가를 생각을하게되었어요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 브라더스~~ 채널도 구독하며 잘 보고 있어요^^❤
내용이 좋아요ᆢ원장님 고맙습니다❤
성격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명강의 였어요.
잘들었습니다.
이해는 되는데 고치기 참 힘드네요 ㅠㅠㅠ 부모와의 관계가 참 인생에 영향을 너무 많이 미치네요
양재웅 박사님 덤덤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얘기가 선생님에 장점입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듣고싶었던 말씀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자녀를 교육시키는 정규과목을 채택해야되는데 우리나라는 교육이 한참 잘못 되었다 생각합니다.
무삭제판 너무 감사해요!!
여러가지로 정말 와닿는 강의네요. 뒤늦게 현타를 맞으며 어디선가 멈추었던 여정을 다시 떠나려니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찾아가야 죽기전에 덜 슬프겠죠. .
젊은 환자가 고통속에 죽어나갔는데 공감능력이 문제여서 그런가 인성이 문제여서 그런가 왜 이지경을 만드는 지요 의사 샘. 21세기에 정신병원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게 상당히 희박한일인데 이건 반복강박꺼리가 아니고 중차대하게 해결해야할 급한 일이세요 샘. 님 결혼보다 더.
훌륭한 강의,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너무 좋아요~~^^👍👍
쌤요.오늘처음강의들어왔는데요.화이팅❤
내가 항상 갑인것처럼~~명언!!
진짜ㅡ정답입니다
유익하고 소중한 니니용 감사합니다
강의 너므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고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그렇게 살지 마시져.
진짜 좋은 강의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예전엔 시험보기위해 급급했던 내용인데
그때 잘 공부할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 이네요 자주 들으려구요 😊
눈물이 ㅠ.너무좋은 강의!!
교육학과 다닐때 공부했든 내용을 섬세하게 강의해 주시니 귀에 쏙들어왔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하고 낮은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다그치지 않는거 같아서요~~
정말 멋진강의 잘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에 사진올려쥤네 ㅎ
인간양재웅형제 희대의스타
명강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왜케 잘 생기셨댜…
아이들은 각자위치에서 나름
바쁘고 잘보지도 못하네요...
이젠 제생활을 찾아서 바삐사네요~~~
요즘 라인댄스에 푹빠져좋네요
그래도 가족은 자주보면 좋겠치요
나를돌아보게되네요 눈물이나는이유가 뭘까요
신뢰가 안가네...결혼발표하고..유족에게 쌩깟다는게.
모든 의사들이 지들 행실은 이중적임
나를 잘아는 친한오빠가 나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느낌
연년생 두자녀 아들딸을 둿습니다!하지마!보단 원하는걸 해보고싶은걸 하게 지지해줫습니다..둘다 고등학교 a반으로 공부도 곧잘햇는데도 둘다
자퇴를 원해서 자퇴를 하엿고..딸아이는 헤어쪽 자격증을 따고 서울에 가서 취업해 배우고있는 과정이구요
아들은 프로게이머과정과 기술훈련학교를 다니면서 자격증 취득과정을 밟고있습니다
지들이 원하는걸 존중해주고 지지해주다보니 부모가 알아봐준것이 하나 없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알아보고 즐겁게 해나가네요
못되도 후회해서 스스로 선택한것이라 다시 무엇을 해나가기에 더잘할것 같구요~지금도 앞으로도 이런 결정을 한것에 대한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부모가 맘에드는걸로 이런건어때??보다~아이가 원하는걸 부모에게 부담없이 제시하고 의논하고 찾아갈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부모가 큰 유산을 물려주는것보다 더 값진것이겟죠..그리고 평생 자식신경 쓰고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갑자기 성인이되어 원하는걸 해나가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어릴때부터 연습하고 생각해보고 해보고 살아야 성인이 되어서 내가 하고자하는것을 해내는것 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우리부모님이 하신대로 그대로 아이들에게 하엿습니다
그만큼 저는 저의 삶을 만족하고 지금까지도 항상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우리 부모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가끔 무심하게도 보이지만.. "하고싶은대로해!!괜찮아~~~!" "뭐든해봐!괜찮아~~~~"이런 말을 많이도 듣고 자랏는데
제가 아이들에게 그대로 하고있더라구요^^
이집 두형제 너무 좋아요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
(나를 아는것이 젤 중요한거 같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팔짜는, 운명은 맞던데ㅜㅜ
타고난거, 환경이 있어서 팔짜가 바뀌기
힘듬ㅜㅜ
난늘어릴때부터
성격에
문제가있어서
늙은지금까지
혼자옇다
지금우울증너무힘들고외로어
감사 드립니다
쇼닥터
결혼해도 감당이 안되면
아이 낳는거는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무삭제 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대 유투브 관계자님! 그런데 궁금한 게, 3분 40초 정도 차이나는데...뭐가 삭제된 분량인가요? 찾을 수가 없네요 ㄷㄷ;;; 52분짜리는 다 봤는데
33:21
48:28
51:07
강의 넘 좋습니다 ~^^
근데 내용과 잘생김과 멋진 목소리와 외모와 지식에 비해 넘 우울감이 느껴져용~^^
넘 힘들어 하는 내담자들을 대해서 그럴까요~?😂
까불까불은 아니지만 훨씬 밝은 모습으로 뵙길 소망합니다 ~~~~
선생님 최고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하와이실험은 김주환 교수님의 회복탄력성 이라는 책에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