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 30분 무료체험 미닛 받는 법: 방법 1) 아래 링크로 가입해주세요 www.cambly.com/invite/hichad30 방법 2) 캠블리 홈페이지 가입 또는 어플 다운로드 후 프로모션 코드에 'hichad30'을 입력해주세요 데릭Talk: ruclips.net/channel/UCkCI_MgSWZKS-FiC3pSj9yw
와 소름.. 중학교 이후로는 공부도 안했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호주 가려고 준비할 때 영어로 된 미드와 영화를 엄청 많이 봤어요 한편 한편 굉장히 소리에 집중해서 들으면서 봐서 이해는 안되도 본 후에 되게 머리가 아팠거든요 말로 안해본 문장은 한번씩 따라해 보기도 하고 영국영어 익숙하지 않아서 못 알아듣는 대사 외워서 해보기도 하고 호주 갔을때 첨엔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햄버거 주문도 힘들었는데 일할때 영화에서 인상적인 문장이나 표현 외워서 내 상황에 맞춰 이야기 거리를 한 문장만 갖고 가서 적절한 타이밍에 써보고(주로 웃긴 일) 애들 알아들으면 기쁜데 막상 그 얘기에 대해 뭐라 말하면 잘 못 알아 듣고 ㅋㅋㅋ 알아듣고 웃는거 보면 일단 기뻤죠. 데렉이 말한것 처럼 했거든요. 그리고 정말 생존영어... 원어민 친구들 말하는거 따라하고 ㅎㅎㅎㅎ 꾸준히 공부하지 않아서 단어 선택이나 이런건 확실히 딸리는데 쉬운 말로 내 상황을 얘기하는 수준으로는 토킹이 되네요. 고기 공장에서는 타고난 목청으로 사람들 인상에 박혀서 되어본적 없는 인싸 생활도 해보고 ㅋㅋㅋ 정말 데렉이 말한 것을 본능적으로 해버렸네요 생존을 위해서.. 처음 갈때 목표가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영어에 대한 목표는 무조건 실전 대화로 잡았었구요. 전 그게 제 개인적으로만 통했던 것인줄 알았는데 효과가 있는 방법이군요! 감격에 겨워 쓰다보니 종교도 없는데 간증 같이 되었네요 ㅋㅋㅋ 주변에 전파해야 겠어요. 옥스포드 대학 언어학 박사님이 얘기했다구! 하면서요 ㅋㅋㅋ
Agree. I often answer my English teacher after coming to the US was "I Love Lucy." Listening to the conversation and the expression in the situation really helped me to understand much. When to use which word and phrase, etc.
학문을 위한 영어랑 실생활 영어의 차이죠. 쉽게 미국인 sat cr 평균점수 보면 답 나오잖아요. 제가 학부유학 준비하던 00년대 중반 특목고 유학반 애들보다 cr 못보던 미국인 99프로였어요. 그럼 제가 99프로 미국인 보다 영어 잘했던거에요. 애초에 영어교육의 목적이 비영어권 국가와 같을수가 없는데 이를 덮어놓고 비효율적이다 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막말로 한국인이 해외에 정착하려면 투자이민이나 주제원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해당국가에서 일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그 첫단추가 학위를 따는거죠. 근데 정량시험 점수없이 입학이 가능한 대학은 있나요? 뭐 캘리cc에 조건부로 들어가서 eng1, 2만 듣고 토플 웨이브 받아 uc편입 루트를 타더라도 gpa라는 정량 점수가 필요한데....;; 물론 말하는 것도 중요 하죠. 근데 평생 한국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선 지식을 습득을 위한 영어 공부가 우선인게 맞다고 봅니다. 미국 거지도 영어는 다 하잖아요.
Very interesting topic on Hagwon's failing on teaching conversation in English and I totally agree with Derek's points. In global standards, Koreans are in general good at tests and reading comprehension but tends to do worse in talking. From my experience, one of the problems why Koreans have difficulties in talking is that they try too hard to be perfect when speaking and tend to be afraid to make a mistake. This hinders them from starting a conversation and sometimes make them afraid of being around foreigners even if they are able to communicate well enough. But when foreigners approach Koreans asking for help, they are willing to break the fear of perfectionism because their willingness to help others overtakes. So as one of the recommendations I give to my Korean friends to improve in speaking, I tell them to be bold and just blurt out a word even if they make a mistake, as this is what a baby does.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는 대학 논문이나 서적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 배우는 거지 원어민과 1:1 프리토킹 수준을 원해서 배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자체가 땅덩이는 좁은데 인구는 5천만이나 되고 석유나 천연가스 등 자원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고 유일하게 먹고 사는 건 인적자원 하나 뿐이라 참 안타깝네요.
확실히 배우는 방법은 우리나라도 아는 분들이 이제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사회가 원하는 게, 눈에 보이는 시험에 맞춰져 있다 보니... 그 시험에 맞는 공부만을 하다 보니.. 초등학교 때 부터 고등학교 때까진, 당연히 입시 영어가 목적이 되고, 대학가서는 취업을 위한 토익이 목적이 되다 보니... 문제가 된 적도 있었죠 토익 만점 받는데도 회화는 전혀 못 하는... 꽤 오래 전에 영어 잘 하는 법에 대해 들은 기억이 있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해서 놀랐습니다 노출과 따라하기에 대해서 였는데, 당시에 들었던 것도 아기가 말을 배우는 순서로 설명을 해줬었습니다 아기가 '엄마, 아빠' 라는 단어를 말하는 데는 수천 번을 듣고, 당연히 엄마 아빠 라고 하는 지도 모를 우리나라 말로는 '옹알이' 라고 하는 옹알 옹알 거리는 정도인데, 엄마 아빠~ 라고 하면서 계속 엄마~ 아빠~ 라고 하면 언젠가 정말 엄마 아빠를 따라 하는... 그러고 나면 또 엄마가 가르치죠~ 딸기~ 하면 또 한 참 지나 딸기라고 말하고... 근데 확실히 답을 내기가... 분명 사회가 회화를 목적으로 영어 교육의 방향을 잡으면 좋긴 한데, 이게 취업이나 입시 시험으로 테스트 하기엔 또 한계가 있지 않나 싶은... 면접을 회화로 하는 데는 시간적인 부분에 한계도 있고, 결국 서류라는 부분을 기업에서 확인하려면 어쩔 수 없는 눈에 보이는 정보가 있어야 하니... 포기하기 어렵고... 전후 사정을 살펴야 한다는 내용은 회화 쪽에선 처음이고, 오히려 토익 공부할 땐 들은 기억이... 중간 내용이나 단어를 모를 땐 전후 내용을 살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식으로... 배운 기억이 있긴 하네요 ㅎ
I would love to visit those museums including Ashmolean museum, Bodleian library and others, for their Korean collections at the University. I was there many moons ago, but didn't get to see any.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미국인 친구랑 그 친구가 소개시켜준 다른 영어강사로 일하는 외국인들이 말하는 건 학원이나 학교에서 외국인 강사가 한국어를 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100% 영어로만 소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한국어로 말했는데 알아듣고 반응해주면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영어를 덜 쓰게 될 거라나요;;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외국에서 사는데, 그 나라 언어와 문화를 체험해보지 않는 건 너무 아까운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어요.
한국과 중국일본 사람들의 보편적인 영어실력차이는 사용하는 글자에 있다고 봅니다. 한글은 외우기 쉽고 비교적 많은 발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면 한자를 사용하는 일본과 중국은 한자암기에도 꾀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국적을 떠나 언어감각이 뛰어나거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영어도 자국어도 잘하겠지만 대부분의 일본, 중국 사람들은 한자의 암기에만 해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특히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때 겪는 어려움이 뭔지를 먼저 알아야겠네요 언어습득은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과 3-5년 이상을 살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지만 그런 환경을 얻는다는게 한국에선 말같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다른 접근법을 써야하죠 하지만 어떤 접근법을 쓰게되든 가장먼저 해야할게 있죠 그게 뭘까요? 영와 한국어는 전혀다른 언어죠 그 다름을 이해하지 않는한 학습자는 크게 두개로 갈리게되는데 그냥 잘 적응하는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말이죠 두분은 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시나요? 한국말을 배워보셨나요? 서로 다름의 원인을 알고 그것에 타른 사고구조 즉 생각방법의 변화를 먼저 해내지 못한다면 모래에 물붓기죠 저는 그래서 언어습득의 기초는 서로 달라진 원인을 먼저 이해하는데 중점을두고 있고 지금 세계언어 공통문법 을 쓰고 있죠 영어는 독일어와 약간 다르고 불어와는 비슷하죠 중국어와도 좀 다르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요? 이걸 이해하면 학습이 반은 쉬워지겠죠
In the 1900s, Russian King, Zar, had a very horrible experiment on humans. He ordered that a newborn baby not to be exposed to any languages until he turns 20. What he expected is that he will learn God's language, which is Hebrew, if he is not exposed to any languages. But it turned out that he couldn't speak any languages, and when he was set free, he failed to learn any languages for the rest of his life.
학문을 위한 영어랑 실생활 영어의 차이죠. 쉽게 미국인 sat cr 평균점수 보면 답 나오잖아요. 제가 학부유학 준비하던 00년대 중반 특목고 유학반 애들보다 cr 못보던 미국인 99프로였어요. 그럼 제가 99프로 미국인 보다 영어 잘했던거에요. 애초에 영어교육의 목적이 비영어권 국가와 같을수가 없는데 이를 덮어놓고 비효율적이다 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막말로 한국인이 해외에 정착하려면 투자이민이나 주제원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해당국가에서 일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그 첫단추가 학위를 따는거죠. 근데 정량시험 점수없이 입학이 가능한 대학은 있나요? 뭐 캘리cc에 조건부로 들어가서 eng1, 2만 듣고 토플 웨이브로 uc편입 루트를 타더라도 gpa라는 정량 점수가 필요한데....;; 물론 말하는 것도 중요한데 평생 한국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영어 공부가 우선인게 맞다고 봅니다.
Chad, please also cover a book called [Yoco's story]! The daughter of an officer of Unit 731 wrote what Korea did to Korea, cosplay victims, and said it was a true story, and it was not enough to be used as a textbook in American schools, so it became a bestseller on Amazon 채드 님, '요코 이야기' 라는 책도 다뤄 주세요! 731부대 장교의 딸이 일본이 한국에게 했던 짓을 한국이 일본에게 한 짓마냥 써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실화라면서 미국 학교에서 교재로 쓰이는 것도 모자라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까지 되었다네요
캠블리 30분 무료체험 미닛 받는 법:
방법 1) 아래 링크로 가입해주세요
www.cambly.com/invite/hichad30
방법 2) 캠블리 홈페이지 가입 또는 어플 다운로드 후 프로모션 코드에 'hichad30'을 입력해주세요
데릭Talk: ruclips.net/channel/UCkCI_MgSWZKS-FiC3pSj9yw
언제나 한국인과 고민을 함께해주는 채드 감사합니다^^
데릭도 유투브 채널이 있었네요,, 데릭은 한국말을 너무 잘하니까 나중에 한국 와서 타일러나 다니엘처럼 방송 활동을 해도 좋을것 같아요
정말 이채널에서 배워가는게 참 많은것 같아요! 고마워요 Chad!
한국의 영어산업은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창조경제지
하이 채드! 이런 유익한 내용 완전 감사해요~👍저도 처음 영어를 시작할 때는 단순히 성적용이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생긴 이후에는 친구들을 좀 더 이해하고 싶어 공부에 더 매진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목적과 접근법부터 재정립하고 시작하는게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채드님은 한국에서 영어학원 하셔야할듯 ㅎㅎ 본격 회화학원 !!!!
와 소름.. 중학교 이후로는 공부도 안했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호주 가려고 준비할 때 영어로 된 미드와 영화를 엄청 많이 봤어요
한편 한편 굉장히 소리에 집중해서 들으면서 봐서 이해는 안되도 본 후에 되게 머리가 아팠거든요
말로 안해본 문장은 한번씩 따라해 보기도 하고 영국영어 익숙하지 않아서 못 알아듣는 대사 외워서 해보기도 하고
호주 갔을때 첨엔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햄버거 주문도 힘들었는데 일할때 영화에서 인상적인 문장이나 표현 외워서 내 상황에 맞춰 이야기 거리를 한 문장만 갖고 가서 적절한 타이밍에 써보고(주로 웃긴 일) 애들 알아들으면 기쁜데 막상 그 얘기에 대해 뭐라 말하면 잘 못 알아 듣고 ㅋㅋㅋ
알아듣고 웃는거 보면 일단 기뻤죠. 데렉이 말한것 처럼 했거든요. 그리고 정말 생존영어... 원어민 친구들 말하는거 따라하고 ㅎㅎㅎㅎ
꾸준히 공부하지 않아서 단어 선택이나 이런건 확실히 딸리는데 쉬운 말로 내 상황을 얘기하는 수준으로는 토킹이 되네요.
고기 공장에서는 타고난 목청으로 사람들 인상에 박혀서 되어본적 없는 인싸 생활도 해보고 ㅋㅋㅋ
정말 데렉이 말한 것을 본능적으로 해버렸네요 생존을 위해서.. 처음 갈때 목표가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영어에 대한 목표는 무조건 실전 대화로 잡았었구요.
전 그게 제 개인적으로만 통했던 것인줄 알았는데 효과가 있는 방법이군요! 감격에 겨워 쓰다보니 종교도 없는데 간증 같이 되었네요 ㅋㅋㅋ
주변에 전파해야 겠어요. 옥스포드 대학 언어학 박사님이 얘기했다구! 하면서요 ㅋㅋㅋ
저도 이 영상을 집중하고 있으니 영어를 배우고 있는 거네요 ㅎㅎ
데릭의 말중에 중요한것이 있네요..3번째로 언급한것인데, 영어가 반드시 필요해서 쓰는거요,,,
채드쌤이 스마트한 이유~ [ 사람을 배려하는 한국에 사려깊은~ 스마트한 뇌구조~:) ]~고맙습니다~! ^👍^
👍
채드님 늘 감사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냥 두분이 한국에 오셔서 구독자들 앞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네요. 한국사정은 다 아실테니까요.
Agree. I often answer my English teacher after coming to the US was "I Love Lucy." Listening to the conversation and the expression in the situation really helped me to understand much. When to use which word and phrase, etc.
한국은 회화를 위한 학원보다는
대부분 시험영어학원이죠
시험은 원어민도 힘든 수준의 문제들인데
정작 영어회화는 못하는
한국의 영어시험은 영어를 잘하려는 목적이 아니고
단순히 지원자를 좁히기 위한 수단일 뿐
학문을 위한 영어랑 실생활 영어의 차이죠. 쉽게 미국인 sat cr 평균점수 보면 답 나오잖아요. 제가 학부유학 준비하던 00년대 중반 특목고 유학반 애들보다 cr 못보던 미국인 99프로였어요. 그럼 제가 99프로 미국인 보다 영어 잘했던거에요. 애초에 영어교육의 목적이 비영어권 국가와 같을수가 없는데 이를 덮어놓고 비효율적이다 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막말로 한국인이 해외에 정착하려면 투자이민이나 주제원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해당국가에서 일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그 첫단추가 학위를 따는거죠. 근데 정량시험 점수없이 입학이 가능한 대학은 있나요? 뭐 캘리cc에 조건부로 들어가서 eng1, 2만 듣고 토플 웨이브 받아 uc편입 루트를 타더라도 gpa라는 정량 점수가 필요한데....;; 물론 말하는 것도 중요 하죠. 근데 평생 한국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선 지식을 습득을 위한 영어 공부가 우선인게 맞다고 봅니다. 미국 거지도 영어는 다 하잖아요.
@@Kosaeroyi 。영어 관련해서 가장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걍 우리가 수능국어 독서푸는거랑 같은거임 한국어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독서를 잘풀어? 원어민도 같은거임
@@Kosaeroyi 맞말임. 애초에 학교 수업만으로 영어에 노출되는 빈도가 턱없이 부족한데 12년 동안 구문이랑 패턴만 가르쳐봤자 우리나라가 알파벳 언어권도 아니고 문법도 완전틀려서 가르쳐봤자임. 언어는 안쓰면 퇴보하는 거.....
Very interesting topic on Hagwon's failing on teaching conversation in English and I totally agree with Derek's points.
In global standards, Koreans are in general good at tests and reading comprehension but tends to do worse in talking.
From my experience, one of the problems why Koreans have difficulties in talking is that they try too hard to be perfect when speaking and tend to be afraid to make a mistake. This hinders them from starting a conversation and sometimes make them afraid of being around foreigners even if they are able to communicate well enough. But when foreigners approach Koreans asking for help, they are willing to break the fear of perfectionism because their willingness to help others overtakes. So as one of the recommendations I give to my Korean friends to improve in speaking, I tell them to be bold and just blurt out a word even if they make a mistake, as this is what a baby does.
Hi Chad, Respect!
수능용 영어교육이 끝나면 취업용 영어, 그 이후에야 영어회화를 위한 공부를 하게되죠.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는 대학 논문이나 서적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 배우는 거지 원어민과 1:1 프리토킹 수준을 원해서 배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자체가 땅덩이는 좁은데 인구는 5천만이나 되고 석유나 천연가스 등 자원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고 유일하게 먹고 사는 건 인적자원 하나 뿐이라 참 안타깝네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여기 목적이 달라서 배워도 구현하기 힘들다는 개념을 보고 머리 땡하네요
와우 고급진 컨텐츠!!!
아주 도움이 되네요 아기처럼 뇌가 적응하게...적용해봐야겠습니다..
굿 👍 Spot on recommendations! Love the deep dive into the linguistics of language learning. This vid will benefit a lot of people. 👊😎
확실히 배우는 방법은 우리나라도 아는 분들이 이제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사회가 원하는 게, 눈에 보이는 시험에 맞춰져 있다 보니... 그 시험에 맞는 공부만을 하다 보니.. 초등학교 때 부터 고등학교 때까진, 당연히 입시 영어가 목적이 되고, 대학가서는 취업을 위한 토익이 목적이 되다 보니... 문제가 된 적도 있었죠
토익 만점 받는데도 회화는 전혀 못 하는...
꽤 오래 전에 영어 잘 하는 법에 대해 들은 기억이 있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해서 놀랐습니다
노출과 따라하기에 대해서 였는데, 당시에 들었던 것도 아기가 말을 배우는 순서로 설명을 해줬었습니다
아기가 '엄마, 아빠' 라는 단어를 말하는 데는 수천 번을 듣고, 당연히 엄마 아빠 라고 하는 지도 모를 우리나라 말로는 '옹알이' 라고 하는 옹알 옹알 거리는 정도인데, 엄마 아빠~ 라고 하면서 계속 엄마~ 아빠~ 라고 하면 언젠가 정말 엄마 아빠를 따라 하는... 그러고 나면 또 엄마가 가르치죠~ 딸기~ 하면 또 한 참 지나 딸기라고 말하고...
근데 확실히 답을 내기가... 분명 사회가 회화를 목적으로 영어 교육의 방향을 잡으면 좋긴 한데, 이게 취업이나 입시 시험으로 테스트 하기엔 또 한계가 있지 않나 싶은... 면접을 회화로 하는 데는 시간적인 부분에 한계도 있고, 결국 서류라는 부분을 기업에서 확인하려면 어쩔 수 없는 눈에 보이는 정보가 있어야 하니... 포기하기 어렵고...
전후 사정을 살펴야 한다는 내용은 회화 쪽에선 처음이고, 오히려 토익 공부할 땐 들은 기억이...
중간 내용이나 단어를 모를 땐 전후 내용을 살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식으로... 배운 기억이 있긴 하네요 ㅎ
🙏🙏
저도 캠블리가 하고싶은데
영어수준이 안좋으니
얘기한다는게 좀 두렵네요
수능영어의 목적은 실용영어가 아니라 대학 입학후 영어논문이나 영어로 된 전공서적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테스트하기 위함입니다
I would love to visit those museums including Ashmolean museum, Bodleian library and others, for their Korean collections at the University. I was there many moons ago, but didn't get to see any.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미국인 친구랑 그 친구가 소개시켜준 다른 영어강사로 일하는 외국인들이 말하는 건 학원이나 학교에서 외국인 강사가 한국어를 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100% 영어로만 소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한국어로 말했는데 알아듣고 반응해주면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영어를 덜 쓰게 될 거라나요;;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외국에서 사는데, 그 나라 언어와 문화를 체험해보지 않는 건 너무 아까운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어요.
채드님 미국 친구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만들수 있나요...참고로
영어는 못 해요~😭😭
유익하네요
정말 도움많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대박이다
한국과 중국일본 사람들의 보편적인 영어실력차이는 사용하는 글자에 있다고 봅니다. 한글은 외우기 쉽고 비교적 많은 발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면 한자를 사용하는 일본과 중국은 한자암기에도 꾀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국적을 떠나 언어감각이 뛰어나거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영어도 자국어도 잘하겠지만 대부분의 일본, 중국 사람들은 한자의 암기에만 해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입니다
채드님..주제도 참 잘 잡으시는데, 두 분의 대화마저도 영어공부에 참 도움이 됩니다~^^
0.75속도로 자막 없이 듣고 생각해봤어요
100% agree!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대해 해외반응은 어때요...?
대부분 조선구마사를 다시 방영해달라고 하고 조선구마사가 한국에서 억울하게 폐지되었다며 한국인들 예민하다는 반응입니다...
물론 진실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김도경-h7z5q 해외댓글 보니 정상적인 외국인들도 많더군요 무식한 외국인들도 많지만
@@마리리사 해외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무식한 사람도 많고 정상적인 분들도 많으시겠죠!
하지만 무식한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작정 말하는 거 보면 짜증나네요...ㅠ
한국에게 '중국의 속국'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 조선족 작가가 중국 지원 받아 불순한 의도로 드라마를 썼는데 이걸 보고도 가만있으라는건가
채드님이 이문제를 다뤄 줬으면 하는맘이 있네요. 언어나 문화 역사도 틀린데 소수민족 취급하면서 한나라를 먹으려하는 중국 정말 싫으네요.
외국인이 특히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때 겪는 어려움이 뭔지를 먼저 알아야겠네요
언어습득은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과
3-5년 이상을 살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지만
그런 환경을 얻는다는게 한국에선 말같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다른 접근법을 써야하죠
하지만 어떤 접근법을 쓰게되든
가장먼저 해야할게 있죠
그게 뭘까요?
영와 한국어는 전혀다른 언어죠
그 다름을 이해하지 않는한
학습자는 크게 두개로 갈리게되는데
그냥 잘 적응하는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말이죠
두분은 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시나요?
한국말을 배워보셨나요?
서로 다름의 원인을 알고
그것에 타른 사고구조 즉 생각방법의 변화를 먼저
해내지 못한다면
모래에 물붓기죠
저는 그래서
언어습득의 기초는 서로 달라진 원인을 먼저 이해하는데 중점을두고 있고
지금 세계언어 공통문법 을 쓰고 있죠
영어는 독일어와 약간 다르고
불어와는 비슷하죠
중국어와도 좀 다르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요?
이걸 이해하면
학습이 반은 쉬워지겠죠
학원은 시험 잘 보는 요령을 배우는 곳이죠 ㅎㅎ
Watching SpongeBob is the best way to learn "American"!
우리가 어릴때 5살정도면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함
말을 배우는거지
근데 우린 다른나라 언어를(영어) 배울때 문자,문법 위주로 배우는거지
말을 하기위해 배운다기보다 시험을 보려고 배우니까 이모양이꼴
엄청난 비용을 영어를 사용하는데 쓰구있죠 만약 영어 비용이 없다면
교육비가 지금의 십본의 일로
줄어들 것임
영어권 국가는 영어사용을 당연하게 생각해선 안됨
영어가 무국어가 아닌 지구의 대부분 나라에겐 엄청난 출혈임
조회수야 많아져라
안녕하세요
Jesus loves you
늘 생각했던걸 똑같이 이야기 해주시니 참 ㅎㅎ
In the 1900s, Russian King, Zar, had a very horrible experiment on humans. He ordered that a newborn baby not to be exposed to any languages until he turns 20. What he expected is that he will learn God's language, which is Hebrew, if he is not exposed to any languages. But it turned out that he couldn't speak any languages, and when he was set free, he failed to learn any languages for the rest of his life.
난 90년대 주입식인데 현 영어 못하는 이윤 가르친 선생님 때문입니다 ㅎㅎㅎ 내가 아는 발음이랑 영어식 발음이 너무 틀림 ㅋㅋㅋㅋ 우리또래 잘하는 아이는 유학파 일꺼임 ㅋㅋㅋㅋ
저도 90년대에 교육받았지만.. 저랑은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물론, 제가 영어를 잘못하지만, 그게 선생님의 발음 때문이라고 생각한적 없거든요. 전 발음이 크게 다르게 느끼지 못했어요.
@@tokkired 생각이 같을수는 없다고 봅니다.전 쟤가 못하는 이유를 선생님 핑계를 데고 있는 건지도 모르니깐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7번방의 선물 오리지날 한국버전 도 시청해주셨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 ㅎㅎ
학문을 위한 영어랑 실생활 영어의 차이죠. 쉽게 미국인 sat cr 평균점수 보면 답 나오잖아요. 제가 학부유학 준비하던 00년대 중반 특목고 유학반 애들보다 cr 못보던 미국인 99프로였어요. 그럼 제가 99프로 미국인 보다 영어 잘했던거에요. 애초에 영어교육의 목적이 비영어권 국가와 같을수가 없는데 이를 덮어놓고 비효율적이다 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막말로 한국인이 해외에 정착하려면 투자이민이나 주제원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해당국가에서 일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그 첫단추가 학위를 따는거죠. 근데 정량시험 점수없이 입학이 가능한 대학은 있나요? 뭐 캘리cc에 조건부로 들어가서 eng1, 2만 듣고 토플 웨이브로 uc편입 루트를 타더라도 gpa라는 정량 점수가 필요한데....;; 물론 말하는 것도 중요한데 평생 한국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영어 공부가 우선인게 맞다고 봅니다.
Chad, please also cover a book called [Yoco's story]!
The daughter of an officer of Unit 731 wrote what Korea did to Korea, cosplay victims, and said it was a true story, and it was not enough to be used as a textbook in American schools, so it became a bestseller on Amazon
채드 님, '요코 이야기' 라는 책도 다뤄 주세요!
731부대 장교의 딸이 일본이 한국에게 했던 짓을 한국이 일본에게 한 짓마냥 써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실화라면서 미국 학교에서 교재로 쓰이는 것도 모자라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까지 되었다네요
옥스포드가려면 아이큐가 200은 넘어야 하죠
엥?
광고좀 할게요
조선구마사 드라마 역사왜곡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또하나의 왜곡드라마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