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시,공, 을 초월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대는 참 순수하고 아 름답고 평화로웠던 것을 음악으로 느낌니다. 맹자께서 100년전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의 음악을 들어 보면 안다고 했는데 가히 다시 한번 새롭게 느낍니다. 아름답고 새로운 평화로운 세상이 다시 한번 이 보이스 와 음악처럼 멋진 세상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는 잠 든 내 꿈을 깨워준다 못 다한 내 꿈을 다시 피우기 위해 내 가슴을 뛰놀게 한다. 지나버린 내 시간의 자욱 위에 또 다시 시간의 물결이 밀려오면 숨 멎을 듯 가늘어진 내 숨결이 다시 살아나 울부짖는다 내 작아진 소망이 뛰노는 물결이 되어 펴져 나간다 살다가 보면 다시 지쳐 돌아눕게 될 때 밀려가는 파도는 뛰놀다 지친 내 가슴을 재우려한다 동여맨 내 가슴을 풀어줘 편한 잠을 자게한다. 파도는 밀려갔다 밀려온다 그리고 다시 밀려간다 영원히----.
진짜요? 썰물 장동인 선생님 보고 싶어 들어왔다가 선생님만 안 보이셔서 계속 찾아보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미술선생님이셨는데... 테리우스처럼 멋진 분이셨는데.. 마음은 따뜻하지만 표현은 잘 안하시고... 스승의 날 꽃 달아 드려려고 한 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으면 그런게 부끄러워 그 날은 검정 가죽바지에 멋진 오토바이타고 지나가신 선생님이셨는데.. 나중에 "제발 좀 부끄럽게 꽃달아 주려고 일렬로 서서 기다리는거 좀 하지마!" 이러셨던 선생님... 우리가 썰물얘기하고 노래불러 달라고 하면 얼굴 빨개지시면서 안 해주시다가 우리가 우울해하면 미술실가서 기타가져오라고 해서 노래불러 주시던 선생님 그 시절 우리의 별이 되어 그리워하고 있겠습니다.
2022년 1월 24일 내나이 55세에 들어본다...느낀다.
2024년6월16일
55세 나이에 이노래를 다시 듣는다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내나이 55세
내가 국민학교 시절들었는데
그때도 너무 좋았는데
듣고싶어도 지금처럼 자주 들을수없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음악이 시,공, 을 초월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대는 참 순수하고 아 름답고 평화로웠던 것을 음악으로 느낌니다.
맹자께서 100년전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의 음악을 들어 보면 안다고 했는데
가히 다시 한번 새롭게 느낍니다.
아름답고 새로운 평화로운 세상이 다시 한번 이 보이스 와 음악처럼 멋진 세상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바이올린 선생님 봉사 해주십에 고마우세요 . 건강하시길요 .
최고에 대학가요제 노래
한국 음악사에 기록될 만한 수준높은 명곡❤
도입부 바이올린 너무 훌륭해요
가사가 정말 주옥같이 아름다운 단어들로 이루어졌어요. 특히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이 부분은 너무나 아름다운 시적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돌아누웠나.. 정말 이 단어에서 얼마나 많은 감성이 쏟아졌는지 모릅니다.
다시들어도 들어도 너무좋아요
명곡은 죽지 안는구나
과연 명곡 이네요
바이올린 연주 너무 좋습니다 78대학가요제
당시 군대 제대말년
이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78년 대학가요제...
72년생... 꼬맹이적 노래..
아직도 듣고 있는 노래...
동갑이시네요 저도 추억을 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그 때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역시 명곡 살아있는 전설 밀물도 있고 썰물도 인생은 그런거
너무 좋습니다...추억여행 ㅎ
언제들어도 좋아요
수준 높은 이 노래는 78년 한해 뿐 아니라 7-80년대 최고의 곡이었다.
지금까지도 최고의 명곡입니다....
눈물나요
곡도 넘 좋고 바이올린 키시는 분도 너무 멋있네요.
세월은 가도 노래는 남는구나
가슴 속이 아련해지네요..
윤병진 선생님. 화면으로라도 뵈어 감사합니다.
와 이런곡이 있었다니 하!! 유투브가 아니였으면 난 몰랐을거아냐 ㅠㅠ 끔찍해 !!
몇일 전 운전하다가 라디오로 이 곡이 나와 나도 모르게 크게 따라 부르고 눈물이 나왔네요.
와우 대학가요제 멤버분들이 다시 모여서 부른듯 싶은데요..맞나요? 감동입니다.
고3때 합창곡으로 불렀어요.
추억이 새록새록..노래 너무 좋아요..
와 눈물나네 ㅡ
함께 따라 부를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가 그립다
딥퍼플의 에이프릴을 들으면 내 자신이 뭔가 수준있다 생각했던 예전의 나를 이 분들의 노래를 들음으로써 반성해봅니다. 우리민족은 특징적으로 흥이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난다...신바람난다...신명나네...흥의민족 맞는듯..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
????
아...옛날이여...
합창곡으로 많이 불렀던곡인데 잘들었습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최근에 이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의 위안과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노래를 만들고 불러주셔서...
세계 어느가요제의 출품 곡보다 훨씬 뛰어나고 곡좋고 노래잘한곡이다 베토벤의 교향곡이다 교장선생님으로 활동했던 리더싱어
김성근씨.곡도잘만들었고 노래도 너무잘한다 그때듣고 바로 대상이라 생각했었다 그이후 참가곡을 아 무리봐도 봐도 견줄곡이없네 '내가' '잠꼬대' 이게 노래가?
내나이. 내일모래. 70순. 78년도 노래와 다름없는 실력파님들. 아까운 인제 십니다. 부산으로. 언제나. 아쉬운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바이올린님은. 노래에. 감동한 표정입니다. 한번. 나오셔서. 보여주고.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너무멋져여 엄지척
테이프 카세트테이프 ㅎ중학교인듯참그땐 국산녹음기라햇는데.
밀려오는 파도소리는
잠 든 내 꿈을 깨워준다
못 다한 내 꿈을 다시 피우기 위해
내 가슴을 뛰놀게 한다.
지나버린 내 시간의 자욱 위에
또 다시 시간의 물결이 밀려오면
숨 멎을 듯 가늘어진 내 숨결이
다시 살아나 울부짖는다
내 작아진 소망이
뛰노는 물결이 되어 펴져 나간다
살다가 보면 다시 지쳐
돌아눕게 될 때
밀려가는 파도는
뛰놀다 지친 내 가슴을 재우려한다
동여맨 내 가슴을 풀어줘
편한 잠을 자게한다.
파도는 밀려갔다
밀려온다
그리고 다시 밀려간다
영원히----.
김성근 선생님 내 여동생 고등학교 담임이셨는데.
부산대 공대라 소개하던데?여고 선생님 하셨나보네요.
세월은 가도 상업성 없는 학생 노래의 진수!
이 프로는 반드시 부활시켜야 한다..
바이올린하던 남자와 뒹굴며노래해~ 파트부르던분이 안보이네요
운동권시절때 대학생활을 보내셨군요
너무나 주옥같은 명곡 잘 들었습니다
클래식한 남성중창단의 명곡 !
첫 바이올린 연주도 압권 ㅡ
2024년 6월30일. 57세가. 듣고 있습니다
5:31
우리 수학선생님이 안보이신다ㅜㅜ
😁😉😆😀😇💖🌞👍
당시 바이올린 켜시던분이 않계시네요.
명곡이다ㆍ대학가요제 부활해야한다
부활하면 수준미달 초등쑈를 보게 될것임
대학가요제를 넘어 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곡 😊
아 그 두분은 작고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ㅠㅠㅜ 정말요?
진짜요?
썰물 장동인 선생님 보고 싶어 들어왔다가 선생님만 안 보이셔서 계속 찾아보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미술선생님이셨는데...
테리우스처럼 멋진 분이셨는데..
마음은 따뜻하지만 표현은 잘 안하시고... 스승의 날 꽃 달아 드려려고 한 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으면 그런게 부끄러워 그 날은 검정 가죽바지에 멋진 오토바이타고 지나가신 선생님이셨는데.. 나중에 "제발 좀 부끄럽게 꽃달아 주려고 일렬로 서서 기다리는거 좀 하지마!"
이러셨던 선생님...
우리가 썰물얘기하고 노래불러 달라고 하면 얼굴 빨개지시면서 안 해주시다가 우리가 우울해하면 미술실가서 기타가져오라고 해서 노래불러 주시던 선생님
그 시절 우리의 별이 되어 그리워하고 있겠습니다.
아! 슬퍼네요....
고1때, 1978년..
바이올린 👍
아프셔서 바이올린 모습 못 보여드릴지도 몰라 요 . 구전이야기는 안 믿으면 좋겠습니다 ㅠ
썰물
한국형 april
방탄도 울고가 :::
영혼과 순수가 느껴진다 요새 대선판하고 비교된다
바이올린 님 반지끼고 손목 장식은 사연이 있을거니 너무 야단 안치시면 좋겠습니다 .
장동인이라는 분이 예전에 부산 동현중학교 국어선생님으로 재직하셨던 분이 맞을까요?
장동인쌤 미술쌤이세요
그분이 안보이시죠?
자네는 정말로 암벽 등반을 할려는 자세가 안된듯 싶다. 중력을 줄일려면 머리부터 깍고서 해보시게 ..
저 여자분도 그 옛날에 가요제때 그 분인가.....
남자들로만 구성된 중창단 7명
심수봉곡 재치고 대상 받은곡이
이거구나...갠적으로 별루인데
댓글보니
인기많네요 ㅎㅎ
이곡은 개인적 취향을 넘은
명곡 이에요~~ 요즘 트롯이
대세라고 광란에 가까운 음악과는 차원이 다른 독창적인 순수 음악 입니다
조국이민주화되어서
공정한세상
물려주고싶었는데
아
아직멀었구나
2024년에도 다시 듣는 대학가요제 최고의 레전드 곡입니다. 대학다니던 암울했던 80년대도 생각나고.. 화염병 던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