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방 사는 사람인데 길거리 나가보면 젊은 청년들이 없어요 전부 노년층. 서울이 수도이지만 너무 한곳에 인구가 집중되는 모습. 그리고 가뜩이나 아기 출산율이 0.7% 가 되면서 대한민국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데 노년층을 먹여 살려야 하는 청년들이 너무 불쌍하고 춥디추운 골방에서 혼자 고독사 하게 되는 노년층들의 미래도 너무 불쌍합니다. 각 지역도 발전을 하고 인구가 있어야 나라가 사는데 점점 한곳에만 몰리니 스스로 목을 조이는 형국인거 같아요 변두리 지방도 큰 병원과 젊은세대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서둘러야 됩니다. 그리고 의사의 인원수도 늘리고 지방 병원에 가서도 근무하고 싶겠금 만들어주는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부산 지역 소멸에 한몫하겠네요...😪😪 중소 기업 다니고있는데,,월급도 포괄임금제에 야근식대도 없고 직장내 불필요한 업무도 너무 많이 시켜서 힘드네요.. 특히, 바쁠때는 야근하고 주말출근까지하는데.. 제 시간은 거의 없다보니 힘들어서 못다니겠어요... 매일 야근하고 바쁠때는 주말출근까지하는데.. 스트레스 해소도 못하고..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계속 이렇게 살다보니까 스트레스가 심해서 업무 잔상이 심해서 잠도 안오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상담받아보니까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다고 스트레스 해소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추천한 점심시간마다 햇빛보고 마인드키퍼 먹고 1분씩 걷고 있어요.. 이러니까 많이 좋아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부족해요 얼른 여기 탈출하려구요.. 물론, 부산을 싫어하는 게 아니고.. 부산의 회사들의 문화가 좀 ㅜㅜㅜ
부산에서 20대 초반을 보낸 저로서도 정말 동감할 수밖에 없는...해가 바뀔 때마다 몰락하는 남포동 상권...그 많던 사람들은 이제 찾기 힘들어진 서면...부산대 앞 상권도 완전히 죽었고 그저 광안리, 해운대 투 트랙으로만 관광객이 몰리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도시지만 저도 현재 경기권 거주 중이네요...
부산에서 30년 동안 살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1년, 일산에서 3년 정도 살다가, 지금은 파주에서 1개월 조금 넘게 살고 있음. 여러군데에서 살아보고 느낀게, 부산이 제 2의 도시라고 하지만, 서울은 커녕 경기도의 수많은 시 가운데 하나인 고양시 일산이랑도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임. 일산에서 살았을 때는, 지하철도 범위가 더 넓고, 라페스타 거리도 있고, 광장도 있고, 호수공원도 있고, 인프라도 좋고, 모든 게 갖춰져 있었음. 그리고 일자리도, 고양쿠팡센터에서 한동안 단기로 부담없이 일해봤는데, 부산에 그렇게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음? 진심으로 모든 면에서 일산이 훨씬 더 나음. 지금은 파주로 이사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여기도 신도시이고, 부산은 서울은 물론 경기도와 비교대상이 안됨. 내가 살던 곳이 해운대 신도시였는데도 그럼.
서울 수도권 부산 다 살아본 사람입니다 부산은 천혜의자연환경 도시인프라 다 갖춘 살기 좋은 곳입니다 청년들도 떠나고 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일자리 때문에 떠납니다 수도권집중현상은 인구감소를 가속화하고 공멸의 길입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방임하지말고 시급히 기업 유치해주세요
엘시티지어지면, 또 이번엔 롯데타워가 지어지면 부산이 발전할거라 생각하는 주민들이나...그렇게 주장하는 정치인들이나.... 건물들 안지어도 있는 중소기업들 잘클수있게 챙겨주고 기업들 유치만 잘했어도 부산항 중심으로 수출,물류기업들이 몰려들었을텐데... 지방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초는 일자리인데 정치인들이 땅장사만 하려고하니 부산이 망하지
지역경제발전 시키고 청년들이 소속감을 갖고 살려면 문화콘텐츠산업을 서울중심에서 벗어나 부산지역에서도 일으켜야 한다. 즉 서울중심에서 벗어나 부산지역색채와 역사 향기가 있는 영화 TV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음악 뮤지칼 연극 미술 등의 창작활동을 크게 일으켜 전국화 세계화 해야 한다. 그래야 젊은이들이 지역에 소속감을 갖고 정착하게 된다.
@@RDX.C3H6N6O6 네플렉스 출현으로 지역의 문화 콘텐츠물을 전국화 세계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어요. 문화산업은 지역을 활기차게 하고 연관된 청년일자리도 많이 생기게 하죠. 캐릭터 듸자인 산업 의류 패션 음악 미술 등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역거점 방송국 중심으로 드라마 자체 제작부터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송 연예 공부한 젊은 인재들이 많아 인적 자원이 많고 지역의 어른들은 살아온 스토리를 많이 가진 보물창고 같은 분들입니다.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서울살이 2년차 앞두고 있는 사십줄 부산아재인데요. 부산 일자리 없는 것에 대해 제가 딱 한마디로 요약해 드리자면 아마 많은 분들이 놀라실 것이라 보는데요. 그 한마디가 뭐냐면 바로... "부산은 경비업 일자리도 없어서 서울 상경할 정도입니다. 바로 제가 그 중 하나고 말이죠." 보통 경비/보안 일이라고 하면 저같은 업계 종사자 분들이 아닌 이상에야 이바닥 일을 나이든 어르신,할거 없어서 마지못해 하는 일 기타등등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지금 부산에는 "이런 일 조차도" 없는 지경이고 2024년인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말인 즉슨 일자리 없다고 아우성인 분들에게 우스갯소리로 "경비나 해봐라." 고 말할 시대는 지나도 한참 지났다는 것이지요. 물론 일자리가 있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갯수가 이제 마음먹고 손가락으로도 셀 수 있는 것에다 덤으로 저임금 단기계약직 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 또한 관련업계 종사자로서 부산에서 더이상 다닐 만한 곳 없어 사십줄 앞둔 늦은나이에 제작년인 2022년 9월에 서울 모 공공기관 자회사 특수경비원에 합격하여 서울살이 중입니다. 오죽하면 서울 상경하기 전에 주변 친구들이 놀랄 수준이었어요. 여러 면에서 제일 부산에 틀어박혀 있을 것 같았던 제가 서울간다고 하니 말입니다. 전문직, 기술직 등 고부가가치 산업만 일자리 없는거면 차라리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지경인게 현재 부산 일자리 상황입니다. 덤으로 요즘 남들 하찮게 보는 이 경비업계 일도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경비나 해봐라 할 옛날과 다른게 , 저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분들 일반 용역경비업체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거나 하더라도 경력쌓기용으로 잠시 거쳐가는 수준으로만 하고 그 이후로는 공공기관 공무직, 공기업 자회사, 국가/지방직 청원경찰&방호공무원 가려고만 혈안이 되어 있는 추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그중 하나고, 일반업체는 연봉이나 정년보장 등 특별히 매력적인 조건이 없는 이상 굳이 갈 이유도,필요도,명분도,가치도 없는건 덤이고 말이죠. 부산에는 상기한 국가/지방직은 고사하고 공기업 자회사 경비업 일도 과장 좀 보태서 다섯손가락으로 세는 것도 충분하거나 그러고도 남을 지경이거든요. 이조차도 채용공고가 가끔 정년이나 기타 이유의 결원으로 가뭄에 콩나듯 나고 그런 채용공고조차도 채용인원이 한자릿수에 불과한게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일자리만 있으면"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요즘 점점 짙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상기한 바와 같이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 부산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즉,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 에 빠져 허우적거리는게 현재 제 상황 한줄요약인 셈이지요.
기업은 없고 관광객들만 놀구먹는 도시에서 어떻게 먹고사냐? 떠나야지...
엔씨백화점, 홈플러스 내년5월에 폐점되고 그 자리에 아파트 들어선다는데...
공장도 없고 기업도 없고 아파트만 있는 부산도시... 미래가 걱정되네 ㅎㅎㅎ
고등학생 때부터 부산 일자리 없다 기업 없다 얘기 나왔었는데 10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바뀐 게 없네요
누가 시장이 되어도 똑같아… 어차피 부산은 버린 땅이야.. 언제나
안녕하세요 지금 일본에서 직장다니는 대구출신 20대중반남자인데요 저도 지금 다니고 있는직장 관두고 서울촌동네는 진짜 가기싫고 그래서 부산갈껀데 아예 못살정도가 아닐껀데 왜 서울 가는지 이해는 되지않네요. 부산시민분들 어떤가요?
리더가 전부 국짐당, 당연한 것임
@@폐급사원부산대 나와도 부산에 취직할 데가 없어요... 이 정도면 현실 파악 되실듯
@@서정빈-f3c 제동생도 부산대 다니는데 죽어도 서울가기싫고 어떻게든 부산살꺼랍니다. 일자리가 없으면 제가 만들수도 있겠네요~
부산사는 검술수련자입니다. 저번에 돈벌러 평택에서 반도체근무했었는데 팀원 17명중 5명이 부산출신이고 하시는말들이 서비스직과 공무원말고는 일을 할데가 아예없다고 하셨는데 슬프게도 저도 이에 엄청 동의합니다... ㅜㅜ 이번에 엑스포도 취소되서 이제 정치권에서 관심도 안줄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정치권의 관심이 없어서 부산에 기업들이 다 떠나갔나요?
정치권의 관심이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부산은 어차피 뽑아주니까 후려쳐도 된다는게 정치권의 인식입니다
검술로는 부산에서 못먹고사나요?
@@onekiss4662 부산제일검 정도 아니면 힘들지...
@@onekiss4662 아 ㅋㅋ 일단 수련중이라서 먹고사는건 다른일로 하고있습니다.ㅜㅜ 일단 공장근무하고있는데 상황이 안좋네요 ㅋㅋ 공장자체가 다른지역으로 옮겨질것같아요...
@sunjae622 사무라이계급은 메이지 유신시기에 완전히 사라졌죠...... ㅜㅜ
부산에서 일할때는 몰랐는데 경기도에서 일하면서 형편도 좋아짐....인건비가 너무 차이남
어떤 연령대도 경기도 가면 부산보다 훨씬 많이 벌죠.
3-4년 동안 시간을 갖고 머물게 해주면 청년이 모여든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
익숙해지면 노예된다고 하는거 ㅎㅎ
그니까요ㅋㅋㅋㅋ도대체 저게 무슨 말임
나도 먼 개소린가 2번 돌려봄ㅋ 저런 것도 교수라고ㅉㅉ
시골에 농사지으라고 집주고 땅준다고해도 안갈 판국에ㅋㅋ3,4년 놀고먹고 탐구해라고 지원정책?ㅋㅋ도저히먹고 살게없어서 도로 일자리찾으러 부산떠날거 뻔한데 뭔저딴 교수가 다있음ㅋㅋ먹고살만한 일자리 넘쳐나면 제발가라해도 모여들겟구만 헛소리하노ㅋㅋ
경성대 출신으로서 ㅈㄴ부끄러워진다 .....
훌륭하신 시장님 덕입니다! 화이팅!
시장님.. 이번에 엑스포유치에 꼴아박은돈 어떻해요... ㅎ
부산에서 은행,공기업,공무원 할거 아니면
수도권으로 가는게 너무 당연함.
부모와 같이 이사를 가는게 정답인데...
앞으로 계속 그렇게 될듯 합니다.
자식들 일자리나 ,집값을 생각하면 떠나는게 당연함
저도 지방 사는 사람인데 길거리 나가보면 젊은 청년들이 없어요 전부 노년층. 서울이 수도이지만 너무 한곳에 인구가 집중되는 모습.
그리고 가뜩이나 아기 출산율이 0.7% 가 되면서 대한민국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데 노년층을 먹여 살려야 하는 청년들이 너무 불쌍하고 춥디추운 골방에서 혼자 고독사 하게 되는 노년층들의 미래도 너무 불쌍합니다. 각 지역도 발전을 하고 인구가 있어야 나라가 사는데 점점 한곳에만 몰리니 스스로 목을 조이는 형국인거 같아요 변두리 지방도 큰 병원과 젊은세대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서둘러야 됩니다. 그리고 의사의 인원수도 늘리고 지방 병원에 가서도 근무하고 싶겠금 만들어주는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로가는사람들 다 비참하게산다. 경기로가길
부산5년 살았는데 이제 자격증 따고 취업좀 해볼라니까
비슷한 조건에 서울이랑 비교해보니 차이가 너무 심하네...
저도 부산 지역 소멸에 한몫하겠네요...😪😪
중소 기업 다니고있는데,,월급도 포괄임금제에 야근식대도 없고 직장내 불필요한 업무도 너무 많이 시켜서 힘드네요..
특히, 바쁠때는 야근하고 주말출근까지하는데.. 제 시간은 거의 없다보니 힘들어서 못다니겠어요...
매일 야근하고 바쁠때는 주말출근까지하는데.. 스트레스 해소도 못하고..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계속 이렇게 살다보니까 스트레스가 심해서 업무 잔상이 심해서 잠도 안오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상담받아보니까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다고 스트레스 해소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추천한 점심시간마다 햇빛보고 마인드키퍼 먹고 1분씩 걷고 있어요.. 이러니까 많이 좋아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부족해요 얼른 여기 탈출하려구요.. 물론, 부산을 싫어하는 게 아니고.. 부산의 회사들의 문화가 좀 ㅜㅜㅜ
경기도는 청년 관련 정책 나오면 카톡 알림있는대
부산은 없고요
이번에 부산청년 대상으로 자격증비용 지원하는 사업도 홍보도 대충 대충 하고
딱 거기 동사무소 일하는 사람 관계자만, 알게 해놨던데요?
부산은 청년을 신경안써요
팩트 : 노인(극우)과 바다와 아파트(미분양)
비슷한 연봉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서울이 더 높습니다. 생활비를 고려한다 할지라도. 이직해서 더 좋은 곳으로 연봉 높이는 것도 압도적으로 유리하고요.
울산으로오세요 서울갈필요없다 거지들밖에없음
제가 다니는 회사가 서울이 본점이고 전국에 지점이 있는데 부산은 인건비를 많이 줄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같은 일을 더 많이 시키면서도 부산은 인건비를 더 적게 줍니다
수도권에 본점있고 부산에 지점이 있는 경우의 기업들 아마 다 그럴겁니다
인건비는 다 똑같아요
노동법이 있는데 이런 근거없는 말을하나요
좀 제대로 알아보세요 네
@@LifestyleA703 ㅋㅋㅋㅋㅋ 노동법과 무슨 관련이??
@@maĝicturtlllle최저임금 말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어디 대기업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부산을 최하위로 두는 기업은 없을텐데요
@@maĝicturtlllle그리고 대기업에서 지역별로 인건비를 나눈다는 말은 첨듣는데 혹시 일은하세요
이 말 진짜 동감하는게... 친구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매장 관리때문에 왔는데... 부산애들 월급명세서 보고 깜놀하고.. 일시키는거보고 깜놀했데요.. 서울에서 그렇게 시키면 직원들 다 도망간다고... 월급은 적게주고 효율은 극대화..
국힘당은 예전부터 서울 경쟁력 운운하며 지방 개발/분권화에 반대해왔지..
목표가 대한민국에 서울만 남기는 거...
부산 떠난 30대중반인데 진짜 부산은 일자리없고 연봉도 짬 ㅋㅋㅋ 내주위 부산 남은 사람들은 자영업,전문직,간호사,공기업,공무원 뿐임 ㅋㅋㅋㅋㅋ
궁금한게 그런거 뿐이라고 하셨는데
다른일자리 어떤것들이 있나요?
부산좋은데 떠나고싶습니다
@@시키원피스 합판 목재 제분 고무 신발 이런 중소회사들이 부산에 많다며 젊은이들이 배가불렀다며 노인들이 떠드는 도시입니다
@@시키원피스그냥 노인도시에요 대겹을 논외고 중소 중견을 다니더라도 그냥 서울가세요 젊으면 젊은사람끼리 있어야 안썩죠
너 내친구냐 ㅋㅋㅋ나도 부산사는30대중반인데 주변 친구들보면 자영업 공무원 간호사뿐임ㅋㅋㅋㅋ여자소개받으면 대부분 간호사 공무원
서울 쏠림 현향이 진짜 너무 심하다 나중에 서울만 남을듯
? 서울 인구는 소멸시군급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데? 그나마도 서울 사람들은 경기도로 엑소더스 하는데 지방 촌놈들이 서울 좋다고 올라와서 인구 지탱해주는 거.
각자알아서 하는거지.인구밀도 높다.세금낭비하지마라,소멸될건 소멸되어야지
부산에서 20대 초반을 보낸 저로서도 정말 동감할 수밖에 없는...해가 바뀔 때마다 몰락하는 남포동 상권...그 많던 사람들은 이제 찾기 힘들어진 서면...부산대 앞 상권도 완전히 죽었고 그저 광안리, 해운대 투 트랙으로만 관광객이 몰리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도시지만 저도 현재 경기권 거주 중이네요...
부산이 다 떠나면 다른지역은 뭐 ㅋ 말할 필요도 없지 근데 국짐당은 메가도시를 외치네 부산시민들아 많이 찍어라 국짐당
먹고살 직업만 있으면 집값도 싸고 물가도 싸고 놀때도 많아서
부산이 살기 좋은 도시인데 진짜 중요한 취업할곳이없어
아파트만 주구장창 짓겠다는 부산시장부터 가 재정신이 아닌데 부산이 살아남냐?????? 차라리 사라져라 기업을 쫓아내면서까지 짖겠다고?? 지을만한곳에 짓고 그래야지 저렇게 부산시장부터 생각없이 짖어대는데 부산 그냥 사라져도 문제없을듯
부산에서 30년 동안 살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1년, 일산에서 3년 정도 살다가, 지금은 파주에서 1개월 조금 넘게 살고 있음. 여러군데에서 살아보고 느낀게, 부산이 제 2의 도시라고 하지만, 서울은 커녕 경기도의 수많은 시 가운데 하나인 고양시 일산이랑도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임. 일산에서 살았을 때는, 지하철도 범위가 더 넓고, 라페스타 거리도 있고, 광장도 있고, 호수공원도 있고, 인프라도 좋고, 모든 게 갖춰져 있었음. 그리고 일자리도, 고양쿠팡센터에서 한동안 단기로 부담없이 일해봤는데, 부산에 그렇게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음? 진심으로 모든 면에서 일산이 훨씬 더 나음. 지금은 파주로 이사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여기도 신도시이고, 부산은 서울은 물론 경기도와 비교대상이 안됨. 내가 살던 곳이 해운대 신도시였는데도 그럼.
직장의 퀄러티가 경기도와 비교가 안됨.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중소 기업 취직이라도 부산이 경기권보다 연봉이 보통 7백만원 정도 낮다.
부산과 서울 임금는 대기업 기준 적게 20% 많게 35%까지 차이나요
같은 연봉이라니 말도 안됨
부산은 10년전에 이미 끝났음
즉 골든타임이 지났다는 뜻임
나의 부산친구들도 이미 대부분 수도권정착 😢
10년? ㅋㅋㅋㅋ 20년전부터 부산 망해간다고 그랬었음 ㅋ
월급을 좀 올려줘 제발.. 연장근무 주말특근 연장수당따윈없고 퇴직금 기본급에 포함한다는 중소기업이 반절이여
사실 일자리만 있으면 부산서 살고 싶다 ㅜㅜ 서울 미세먼지에 차도너무 막히고..겨울에 눈많이오고 춥고...그리고 집값..!!
부산에서 20대, 서울에서 30대, 청주에서 40대를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산사람들 확실히 후진국 감성이 심합니다. 적게 주고 많이 부려먹기. 보릿고개 이야기 합니다. 새로운 첨단산업 할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염병하고있네
요즘 청년들은 똑똑하네요. 그런데 서울 수도권도 눈높이에 맞는 자리는 많지 않아요. 지방보다 나을 뿐이죠. 일본이 대단히 많은 일자리가 있습니다. 해외를 고려하는게 필요할지도.
떠나는게 맞음 서울 아니면 답이 없음
서울이 집값은 비싸도 음식값은 조금 싼것 같은데...
이것저것 묻고따질 필요 없습니다. 젊은 청년들은 서울경기로 가는게 맞습니다. 중장년층들이야 나이먹고 어쩔수 없이 지방에 남아 있지만 청년들은 무조건 서울로 가셔야 됩니다
서울이 아니라 경기남부로 가야죠 서울도 소멸시군급으로 인구 줄어드는 곳인데 미쳤다고 서울 가서 노인네들 비싼 집이나 사줍니까? 정작 서울 사람들은 경기도로 탈출하는데 지방에서 상경한 촌놈들이 서울 비싼 집값 다 지탱해주고 있음.
미래는 경기남부가 맞음
부산은 노인도시가
되고있습니다
보수적인 분위기 바꾸고 청년들에게
기회를 줘야
좀떠나라 차가 너무많다 아침마다 출근하기 빡세다
지하철 다 뚤려있는데 뭐하러 빚내서 차 사고 기름값 20만원씩 써가며 출퇴근하냐
저봐라. 원인이 뭔지 전혀 모르잖아. 중년도 떠난다. 뭐 있어야 먹고 살지
내 베프들 죄다 사라짐
전부 양산 창원 경기도 서울로 흩어짐 ㅠㅠ
그건 골고루 잘 흩어졌네요 ㅋㅋ
보통 서울로만 올라가서 문젠데
이러니 기업들이 부산에 안생기는 악순환이 생김 부산은 소멸할수밖에 없음 대책을 세우지말고 실천을 하자 나도 서울가고싶다
부산에는 최상위권고3학생들이 입학할대학교가 부산대의대약대 동아대의대 경성대약대 동의대한의대등 메디컬학과밖에없기에 20살대학생만되면최상위권은 메디컬학과빼고는 서울쪽대학 대전카이스트 포항포스텍 등으로20살부터부산을떠납니다 부산은2030세대인구유출이진짜심각하고 대기업유치와 부산대학교의위상을높여야 최우수학생유치를할수있어요 24년도입시 수시전형2차추합시점인데 최상위권들이 지원하는수시전형6장중에부샨쪽대학은의대메디컬학과제외하면수시6장이나되도영재고과학고자사고일반고1등급최우수학생들전형인수시전형은 부산쪽대학은메디컬외엔아예지원을안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자꾸 다른데서 사람을 끌어올 생각하지말고 인구를 늘릴 생각을 해야지
다른데서 사람을 끌어오면 거기는? 거기가 소멸하잖아.. 결국 돌려막기임.
맞는 말씀이시지만 당장 뾰족한 수는 없고 급한불은 꺼야겠고하는 심정인 것같아요
답없네요 비슷한 경우로 저도 울며겨자먹기로 연고없는 타지생활 하고있습니다
기업은 100프로 지역채용 해야지 지방이 유지가능합니다.
7년동안 사라진 30만명이 전부다 청년들인게 슬픈일임...... 그래서 서면같은 번화가나 아파트 벗어나면 모든곳에서 노인들만 북적거림
이제 다른 나라 처럼 제2도시 급여는 30프로 정도 차이나도 이상하지 않음. 다른 나라 다 그럼ㅋㅋ 나도 떠 날거임. 부산에 고집하는 순간 늦게 들어오 오늘 사람이 제일 고생함.
인구가 감소해도 수도권 인구 유입은 계속됩니다. 인구감소는 지방소멸이지 서울소멸이 아님
나라이름을 서울로 바꿔야할수도
서울 수도권 부산 다 살아본 사람입니다
부산은 천혜의자연환경 도시인프라 다 갖춘 살기 좋은 곳입니다 청년들도 떠나고 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일자리 때문에 떠납니다
수도권집중현상은 인구감소를 가속화하고 공멸의 길입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방임하지말고 시급히 기업 유치해주세요
다들 나라 뜰 준비 하세요...
내가 봤을때 20년도 못 버틸듯..
지금 초중고등학생 아가들이 내가 어릴 때에 비해 턱 없이 적음.
얘들이 청년 될 때 빈 노동력을 어디서 채워요...
가진게 인력밖에 없는 나라인데... 다들 돔황챠~
윗대가리부터 말썽인데, 뭔들 제대로 하겠냐? ..... 말만 제 2의 도시일 뿐 알바 천국같은 일자리 뿐 일걸? .....
게다가 있는 일자리 라곤 유명무실한 공장이나 회사가 대부분 이고 그렇다고 들어갈 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
망하거나말거나...관심은 없지만, 나라팔아 먹어도 투표해주니 그동네는 끝장났다. 빨리 떠라!
전라도는 더 크게 망하고 있는데 ㅋㅋ
행사든 콘서트든 축제든 영화배우들이 출연하는 무대인사 원하는 취미생활 등은 매번 수도권임.. .
@@SnowLeopard2121 선생님 컨셉이든 진심이든 제정신이 아니십니다
부산에 없는 일자리가 어디는 있냐??
얼마전 부산멸시하던 관광공사부사장이 생각난다.
@@SnowLeopard2121 ㅇㅈ
국짐한테 멸시받으면서도 죽어도 2찍하는 부산노인네들보면 멸시당해도 싼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은 관광도시지 정착해서 살곳이 아님
부산에 살아도 출근은 시외로 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엘시티지어지면, 또 이번엔 롯데타워가 지어지면 부산이 발전할거라 생각하는 주민들이나...그렇게 주장하는 정치인들이나....
건물들 안지어도 있는 중소기업들 잘클수있게 챙겨주고 기업들 유치만 잘했어도 부산항 중심으로 수출,물류기업들이 몰려들었을텐데...
지방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초는 일자리인데 정치인들이 땅장사만 하려고하니 부산이 망하지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서울 빼고 다 문제인거야. 공무원 말고 공기업 몇개 제외하고는 다 좇소인수준이라 물론 나도 좇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능력이 됬으면 중견이상을 갔겠지..
창원이나 거제도 울산은 왜 일자리가 많을까요??? 지방이라 문제가 아니라 부산 자체가 문제인거 같네요
여기 당진은 남자분들 일자리는 많아요
여자분들 일자리가 많지 않치만요
현대제철이나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도 있고
여자들 일자리 많치않아서 회계를 배우고 있지많요
창원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애초에 계획도시로 만들었죠 왠만한 대기업들 다 몰려 있어요
능력도 없고 인성도 안되는 것들이 욕심만많아서...
그런 놈들이 잘도 되겠다
기업들도 제발 좋은 인성 잘골라서 뽑으시길...
부산이든 어느지방이든 사랑하며 각자 자기 고향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정치감정으로 폄하하여 댓글 다시는 분들 삼가해주시고 성숙된 국민의식 가지세요
서울의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게 해야 정치권에서 나서야 한다 맨날 이권다툼만 하지 말고
설까 경기도 수도권지하철 평택 gtx동탄이 부산보다 살기 좋음
지역경제발전 시키고 청년들이 소속감을 갖고 살려면 문화콘텐츠산업을 서울중심에서 벗어나 부산지역에서도 일으켜야 한다. 즉 서울중심에서 벗어나 부산지역색채와 역사 향기가 있는 영화 TV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음악 뮤지칼 연극 미술 등의 창작활동을 크게 일으켜 전국화 세계화 해야 한다. 그래야 젊은이들이 지역에 소속감을 갖고 정착하게 된다.
서울중심의 대중미디어를 어렸을때부터 성인이되기까지 접하다보면 20살이 되었을때 서울소재의 대학진학이 아닌사람들조차 당연히 서울로 가야 할 것 같은 뭔가 그런게 있죠
문화컨텐츠고자시고 부산역근처 가봐라 ㅋㅋㅋㅋ 도시개발부터 일어나야하는데 노인네들 난 지금이좋다 시전하면서 재개발 다막고 도시재생같은거나 쳐하니 슬럼화되고 기업다떠난거지
@@RDX.C3H6N6O6 네플렉스 출현으로 지역의 문화 콘텐츠물을 전국화 세계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어요. 문화산업은 지역을 활기차게 하고 연관된 청년일자리도 많이 생기게 하죠. 캐릭터 듸자인 산업 의류 패션 음악 미술 등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역거점 방송국 중심으로 드라마 자체 제작부터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송 연예 공부한 젊은 인재들이 많아 인적 자원이 많고 지역의 어른들은 살아온 스토리를 많이 가진 보물창고 같은 분들입니다.
부싼에서 힙합이 있다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부산은 산악도시라 150만도 복잡하다. 좀 더 떠나라!!! 출퇴근 좀 편하게 하자.
부산은 그냥 바다보러 가는곳인데 문화도시도 서울이지 지방은 더 이상 필요한가 싶다..
강남에서 마마 거리면서 술집에서 시민들한테 시비좀 걸지마세요
ㅋㅋㅋ
부산만 문제인가요. 다른 중소도시들은 더 심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모든 도시들을 다 지금처럼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망상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도시들은 없애고 거점 몇 개 대도시 정도만 남겨야 함.
또 복지타령 에효....일자리가 없다는데 , 기업 유치하는데.총력을 기울여야지 세금 쓸 기회만 노리냐?
3명 중 1명이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네. 부산 시장 때문이라도 부산을 떠나겠다. 윤석열 때문에 대한민국을 떠나는 것과 똑같네. 아직 정신 차릴려면 멀었다.
대구가 더심각함 ㅋㅋㅋ
인구 소멸과 감소가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구조 형태,,
세계에서 이만큼 집중화 심한 나라가 몇 있음?
미국,일본,유럽은 집중화 해소 국가던데
제 2 도시가 이렇게 돼버리면 답이 없음..... 세계 어디를 가도, 수도와 2위 도시가 이렇게 기형적인 나라는 찾을 수 없음
인구집중화는 사실 프랑스, 캐나다, 일본이 더 심함. 지도 그래프로 보면...한국은 그나마 경상권이 있어서 양반이던...
근데 부산운전은 왜케 힘들죠? 이유가뭘까요?
도로 인프라 문제가 큰거죵 성격이 급한거도 있긴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부산 떠나서 대학 서울로 가서 서울에서 취직한 내가 승자네 ㅋㅋㅋㅋㅋㅋ
부산노인네들 정신꼬라지보면 안망하는게 이상하지
아몰랑 2찍이 종특이지 ㅋ
엑스포에 꼴아박은돈 어떻게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자는 노예처럼 안살고 부모덕 본 내가 아닐까
아니다 진정한 승자는 미래에 태어난 사람들이겠네 과학기술의 발전과 역노화의 혜택을 볼수있으니
투표 좀 잘 합시다.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라 무엇보다 경제적 이유 입니다 !
제발 올라오지좀마 차가 너무막혀 죽겠다 전철에 사람미어 터지고 제발 올라 오지좀마
대기업 공장하나 없는 부산 결국 이래서는 청년 유출을 막을수 없다
부산 인구가 주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 전국에 인구가 감소 하고 있는데 부산은 열외라고 생각하는 건가?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가? 인구가 감소 하는 게 잘못된 건가 아니면 부산은 열외라고 생각하는 게 잘못된 건가?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했지 나도 와보니 왜 일찍 안왔나 후회.. 청년 70~80%가 수도권에있고 일자리 인프라 최고다. 어플 동호회 헌팅 크루등등 이성만남의 풀이 개 넘쳐난다. 지방은;; 빨리들 탈출해라
@@ycwlove 그래 방세 싸게내고 망해가는 부산에서 살아라 ㅋㅋㅋㅋ
30살인데 서울상경 해도됨?
어플 동호회 헌팅 ㅋㅋㅋㅋㅋ수준 한심 ㅠㅠ 즈
이성만남 풀인데 서울이 혼인률 출산률 꼴찌 ㅋㅋㅋㅋ
경상도는 그냥 거기서 살자! 다른 도시가서 2찍하지말고!
부산사람 특 : 서울와서 사는데 부산자랑 존나게함 ㅡㅡ 그럼 부산애서 살던가
ㅇㄱㄹㅇ ㅋㅋ
전 부산 엄청 까는데..
서울살이 2년차 앞두고 있는 사십줄 부산아재인데요. 부산 일자리 없는 것에 대해 제가 딱 한마디로 요약해 드리자면 아마 많은 분들이 놀라실 것이라 보는데요. 그 한마디가 뭐냐면 바로...
"부산은 경비업 일자리도 없어서 서울 상경할 정도입니다. 바로 제가 그 중 하나고 말이죠."
보통 경비/보안 일이라고 하면 저같은 업계 종사자 분들이 아닌 이상에야 이바닥 일을 나이든 어르신,할거 없어서 마지못해 하는 일 기타등등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지금 부산에는 "이런 일 조차도" 없는 지경이고 2024년인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말인 즉슨 일자리 없다고 아우성인 분들에게 우스갯소리로 "경비나 해봐라." 고 말할 시대는 지나도
한참 지났다는 것이지요. 물론 일자리가 있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갯수가 이제 마음먹고 손가락으로도 셀 수 있는 것에다 덤으로 저임금 단기계약직 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 또한 관련업계 종사자로서 부산에서 더이상 다닐 만한 곳 없어 사십줄 앞둔 늦은나이에 제작년인 2022년 9월에 서울 모 공공기관 자회사 특수경비원에 합격하여 서울살이 중입니다.
오죽하면 서울 상경하기 전에 주변 친구들이 놀랄 수준이었어요. 여러 면에서 제일 부산에 틀어박혀 있을 것 같았던 제가 서울간다고 하니 말입니다.
전문직, 기술직 등 고부가가치 산업만 일자리 없는거면 차라리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지경인게 현재 부산 일자리 상황입니다.
덤으로 요즘 남들 하찮게 보는 이 경비업계 일도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경비나 해봐라 할 옛날과 다른게 , 저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분들 일반 용역경비업체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거나
하더라도 경력쌓기용으로 잠시 거쳐가는 수준으로만 하고 그 이후로는 공공기관 공무직, 공기업 자회사, 국가/지방직 청원경찰&방호공무원 가려고만 혈안이 되어 있는 추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그중 하나고, 일반업체는 연봉이나 정년보장 등 특별히 매력적인 조건이 없는 이상 굳이 갈 이유도,필요도,명분도,가치도 없는건 덤이고 말이죠.
부산에는 상기한 국가/지방직은 고사하고 공기업 자회사 경비업 일도 과장 좀 보태서 다섯손가락으로 세는 것도 충분하거나 그러고도 남을 지경이거든요. 이조차도 채용공고가
가끔 정년이나 기타 이유의 결원으로 가뭄에 콩나듯 나고 그런 채용공고조차도 채용인원이 한자릿수에 불과한게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일자리만 있으면"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요즘 점점 짙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상기한 바와 같이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
부산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즉,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 에 빠져 허우적거리는게 현재 제 상황 한줄요약인 셈이지요.
부산을 떠날 의사가 있는 부산 청년은 제정신이 맞습니다. ㅈ소기업, 꼰대상사, 최저임금공장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붓싼에서 어부를 해라
사람들이 못된도시...부산
서울도 곧 못된도시가 될예정😂😂
맞아요 예약결제 미리 다하고 간 숙박업소에서 핑계대면서 추가요금 내야 들어갈 수 있다고.. 도시에 오만정 다 떨어짐
쟤들 서울 올라와도 생활비 빠듯해서 돈 거의 못 모으고, 자연스레 연애와 결혼과도 멀어짐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임. 탁상공론 하지마셈. 뭘 머물게하고 탐구할 시간 어쩌고
우리가 남이가! 마! 갱제는 보수 아이가!
줄어드는 인구는 막을 수 없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 준비에 예산 쏟아붓고 테슬라봇 같이 3D업종에는 로봇투입현실화해서 노동력 부족 극복하는게 맞다.
떠나가는것과 줄어드는건 다르죠
창의적인 일자리가 없으니 곽준빈처럼
너그동네출신 유트버를 롤 모델로 꼴통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창의적으로 알아서 찾아야지 않겠노?
부산 먹고살게 없다 떠나는게 맞다
부산은 청년들 일자리 없구나
여기 당진도 그렇긴하지만 이상하게 인구는 늘었다고 함 얘기듣기론 17만명
난 청주살다가 당진와서 살고 있지만
사람이 없는데 집값 아직 이 가격인거 보면 신기함
지방은 그나마 잇는 소위 꿀보직+ 사무직은 죄다 낙하산(유료)이니 서울로 가는게 맞음,, 뭐 무료봉사하는 마음으로 지방에 뼈를 묻겟다면 안말림,,
모두가 서울에 옹기종기 모여살자.
촌동네인데 당연히 떠나야지.
뭐가 있겠어요.
먹고 살게 있어야.. 거기서 살지.. 자치단체 / 지역의원 들은 정부 설득해서 뭐라도 가져와라
망할때 됬으면 망하는게 맞다.
윗대가리들 잘못뽑은 국민이 감당할 몫이지.
젊은친구들 기준으로 경상도는 그나마 구미 포항 울산 창원 말곤 살지말고 것도 힘드니 대전 청주 천안으로 싸게싸게 갑시다요~이미 청주 천안가면 여기가 경상도인지 충청도인지 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