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마 반전이.... 알고보니 그냥 평범한 우유였다는걸로 기억하네요 남편 피를 넣긴했는데 이를 미리 안 남편이 정상적인 우유로 바꿔치기 했고 죽기전에 교사한테 "고백"합니다. 근데 이를 알리없는 나오키는 에이즈에 걸렸다는 착각을하고 정신이상을 보이며 스스로 망가졌고 죄책감에 엄마에게 자기가 교사의 아이를 죽였다고 "고백"을하고 엄마는 혼란해하며 결국 나오키를 죽이고 자살하려고 하지만 나오키가 먼저 엄마를 죽입니다. 슈야(?)는 폭주해서 자기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폭탄만들어서 학교를 테러하려하는데 이를 미리 안 교사가 슈야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엄마가 일하는 곳에 옮겨놓고 그 사실을 알리가 없는 슈야는 스스로 스위치를 누르고 엄마가 사망합니다.그리고 교사가 슈야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고백"하며 이야기가 끝 . 엄청 오래전에 소설로 읽어서 기억이가 ㅎㅎ... 아 그리고 교사의 딸은 전기충격으로 기절만 한 상태였는데 나오키가 수영장으로 던져버려서 익사한겁니다.
원작인 소설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다른 아이들 시점 이야기도 있구요. *스포인가 싶은 것 선생님도 에이즈를 든 우유를 먹여봤자 감염안될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폭력을 휘두르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 아이들이 저질렀던 죄를 눈 앞에 들이대는 행위인 동시에 간접적인 복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접촉이나 공기 또는 섭취로 에이즈 감염이 안됨을 알아도 사실 찝찝함은 사라지지않죠? 그런데 그 대상이 살인자라면 혐오감이 더해지겠죠. 당연히 받아야 할 죄라고 합리화할 것이고요. 전염될 수도 있는 병에 대한 찝찝함 + 살인자에 대한 혐오감 = 합리화된 반아이들의 폭력을 의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아이들이 자신들을 살인자라고 손가락질하며 경멸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욕할텐데 견딜 수 있을까요? 어른도 아닌 어린이들이? 묻어놓았던 그 무거운 죄책감을 깨닫고 죽도록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살아서 죽을만큼 고통받으라는 마음이죠. 저는 이 소설보고 박수를 쳤답니다. 이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완벽한 복수라고 생각해요. 가장 부드러우며 깔끔한 복수요. 모든 것을 반 아이들과 살인자들에게 맡겼거든요. 죽여서 편하게 보내버리느니 살려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꼴을 보겠다는 그 마음이 좋아요. 결론적으로, 저 선생님의 복수에 살인자들이 '에이즈에 걸리느냐 마느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에이즈에 대한 알 수 없는 공포'로 일어날 일이 복수의 포인트죠. 에이즈 우유에 휘말린 반아이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공포, 살인자들 자신이 저지른 죄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공포.
아엘디 맞아여.. 소설 진짜 띵작입니다.. 개인적으론 담임이 최종보스라 느껴지더라구요..ㄷㄷ 보통 다른 사람들은 똑같이 살인을 저지를텐데 저렇게 복수를 하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구요. 이상한 부모 아래서 자랐는데 저정도만 미치고 엄마를 여전히 좋아하는 슈야가 대단했고.. 슈야에 휩쓸려 사건에 동참하게 되어버린 나오키가 수많은 심리적 병들을 가지고 최악의 상황까지 이르는게 안타까웠달까요. 무엇보다 담임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구요..
소년 1명은 전혀 반성이 없었지만 1명은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망가져버립니다. 그게 영화를 보는 관객입장에선 에이즈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이지만 끝에선... 스포성글이니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이 댓글을 적은 이유는 자신의 저지를 죄의무게와 대가의 공포라고 표현하신분의 말이 마냥 있어보이려고 적은것은 아니라 이겁니다
지나 가던 이과충2 고백은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유명한 문학도서 작품입니다. 저도 읽었는데 선생님은 그걸 이용하고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주는데 사용한 것입니다. 슈야 역시 원래 이 사실을 알았음에도 타락하고 마는 내용입니다. 책 읽어보세요! 영화보다 더 심적으로 와닿고 감정묘사가 잘 되어 있어요!
딱히 그렇진 않아요ㅎㅎ 정말 보는 내내 생각하게 돼는 영화이고, 제가 일본영화는 잘 안보는데도 처음으로 돈주고 사서본 영화입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내용도 영화의 n분의 1도 안돼는데 ( 영상의 저 장면들도 영화의 반도 아닌 초반 앞부분 입니다 ㅎㅎ ! ) 후반에 가면서 진짜 감명을 많이 받은 영화였는데. 영화를 보신다면 왜 유코 선생님은 법적인 처벌이 아닌 자기 손으로 직접 두 학생에게 복수했어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갖고보시면 더 재밌습니다!ㅋㅋ 영화 전개와 유코 선생님 배우분이 역할 연기를 정말 잘 해주셔서 보는 내내 재미있고 내용이 전개될수록 원작 책이 궁금해 졌습니다 ( 영화 내용이 원작의 25% 도 안됀다해서 어? 영화 마무리도 좋았는데 여기서 더 내용을 이끌어 갈수 있다고? 하면서 현재 원작책 구매하려고 있어요ㅎㅎ!
HIV가 저렇게 전염 되지도 않고 만약 입 안에 상처가 있어서 전염 가능성이 남 보다 높았다고 해도 HIV용 항바이러스제, NNRTI + 2 NRTI 한달 정도 먹고 바이러스 양 측정해서 네거티브 나오면 별 문제 없습니다. 병원에서도 주사 놓다가 자신을 찌를시 일단 HIV용 항바이러스제 먹으면서 환자 HIV 측정하고 등등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영화 '고백(Confessions, 2010)' 입니다. 보면서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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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뻔
이거 책으로도 같은 이름인가요 사촌형 책장에서 본거같아서 빌려볼까하는데
책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들뻔 근데 에이즈피를 먹는다고해서 에이즈에 걸리나요? 영화가 작은 상식도 무시하는거같은데 에이즈바이러스는 공기와만나면 바로 소멸되고 먹는다고해도 입안에 상처가있는것도아닌데 옮나여?
문수김 이걸 말해도 되려는지 모르겠는데 소설에서는 에이즈가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비슷한거긴한데... 그리고 우유엔 에이즈를 넣지않았...읍..읍..
모든걸 잃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ㄷㄷ
잭콩's 영화 이야기 잃을거 없는사람은 없음... 그저 자신이 가지고있는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만 있을쁜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 정신병자입니다
+김동규 그렇게 되는게 잃을게 없다고 생각되는거죠.. 거기서거기 딸이 있을때까지는 모든게 소중하다 그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딸이 죽고난뒤 모든걸 잃었다 이렇게 있을바엔 어떻게든 하자.. 이생각
그냥 이 영화가 무서워...
김동규 그저 내뱉기만한 정론에는 누구도 동조해주지 않음
이건 진짜 책이 역대급임 ㅠㅠㅠㅠ 영화도 존잼이지만 책으로 처음 읽었을 때 충격은 진짜 ,,
뭐가 맞고 틀리다고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소년법은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있죠.. 순수해야 할 아이들이 저런다는건 참 마음 아픕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거 책으로 읽어도 되게 재밋음
완전 반전에 반전에 반전반전반전반전
진짜 소름돋음ㅇㅇ
요즘 청소년 범죄는 성인 범죄보다 엽기적인게 대부분이고 이미 자신들은 법의 구속력에서 자유롭다는걸 알고 이용해먹기에 소년법개정은 정말시급한 사안이죠 피해자는 평생 고통받고 가해자는 발뻣고 잘자는 이런말도 안되는 사회상을 정말통쾌하게 복수하는 영화네요 감상해보겠습니다
정호성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 못보셨나;; 당연히 어른이 범죄건수가 많지만 범죄의 질이 나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범죄의 목적이 무서운거죠
저가 생각할댄 이 영화는 너무 양반이네요
배틀로얄 법을 재정해서 최악의 소년소녀 범죄자들을 섬한곳이 모아서 서로 싸워죽이게하는 법안이 최고의 법이라고 봅니다
배틀로얄 영화보면서 정말 세상 모든나라에 도입이 시급하지않나 생각해봄...
범죄에 나이를 따지는게 이상한거죠ㅋㅋㅋㅋ범죄자들은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세상에 필요없는 인간이니까요.."성인범죄보다 엽기적이다" 라고 하는 것보단 성인범죄에 맞먹는 수준까지 간거죠
저기.. 저는 1986년생인데.. 요즘 언론들이 청소년 범죄를 곧이곧대로 뉴스랭크에 노출시켜서 그렇지 솔직히 한국에서 어른세대 범죄율은 일상수준입니다. 범죄의 질도 잔인하구요..
어쩌라고 난 그거땜에 통쾌한게 아니고 일본새끼들 죽어서 통쾌한디
엉? 마나미 역을 아시다마나가 했었나요?
어구 귀여워라
이거 아마 반전이....
알고보니 그냥 평범한 우유였다는걸로 기억하네요 남편 피를 넣긴했는데 이를 미리 안 남편이 정상적인 우유로 바꿔치기 했고 죽기전에 교사한테 "고백"합니다. 근데 이를 알리없는 나오키는 에이즈에 걸렸다는 착각을하고 정신이상을 보이며 스스로 망가졌고 죄책감에 엄마에게 자기가 교사의 아이를 죽였다고 "고백"을하고
엄마는 혼란해하며 결국 나오키를 죽이고 자살하려고 하지만 나오키가 먼저 엄마를 죽입니다.
슈야(?)는 폭주해서 자기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폭탄만들어서 학교를 테러하려하는데 이를 미리 안 교사가 슈야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엄마가 일하는 곳에 옮겨놓고 그 사실을 알리가 없는 슈야는 스스로 스위치를 누르고 엄마가 사망합니다.그리고 교사가 슈야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고백"하며 이야기가 끝 . 엄청 오래전에 소설로 읽어서 기억이가 ㅎㅎ... 아 그리고 교사의 딸은 전기충격으로 기절만 한 상태였는데 나오키가 수영장으로 던져버려서 익사한겁니다.
이런 개미친ㅋㅋㅋ
ㅋㅋㅋㅋ
헐...
아...괜히봤다...
수영장으로 던..져버렸다구요..?
왜죠ㅜㅜ 나빴군요
연출이 개쩌네ㄷㄷ..
사이다 만화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소름
사이다 할리퀸 먹고싶녀
일본그랑프리대상!
나오키 마지막에 엄마식칼로 찔러죽이고 슈야는 다같이 죽으려고 강당에 폭탄설치했는데 죽은딸엄마이자 쌤이 그거알고 복수할라고 슈야엄마한테 주고 슈야가 버튼눌렀는데 안되길레 알고보니까 엄마가 죽었어요 슈야가 살인한 이유, 1등하고 상타는이유가 슈야엄마가 과학자??인데 엄빠가 이혼해서 만나려고 그런거에요 그래서 슈야 오열해요 마지막에 쌤개소름돋는 대사하는데 오우 소름
원작인 소설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다른 아이들 시점 이야기도 있구요.
*스포인가 싶은 것
선생님도 에이즈를 든 우유를 먹여봤자 감염안될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폭력을 휘두르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 아이들이 저질렀던 죄를 눈 앞에 들이대는 행위인 동시에 간접적인 복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접촉이나 공기 또는 섭취로 에이즈 감염이 안됨을 알아도 사실 찝찝함은 사라지지않죠? 그런데 그 대상이 살인자라면 혐오감이 더해지겠죠. 당연히 받아야 할 죄라고 합리화할 것이고요.
전염될 수도 있는 병에 대한 찝찝함 + 살인자에 대한 혐오감 = 합리화된 반아이들의 폭력을 의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아이들이 자신들을 살인자라고 손가락질하며 경멸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욕할텐데 견딜 수 있을까요? 어른도 아닌 어린이들이?
묻어놓았던 그 무거운 죄책감을 깨닫고 죽도록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살아서 죽을만큼 고통받으라는 마음이죠.
저는 이 소설보고 박수를 쳤답니다. 이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완벽한 복수라고 생각해요. 가장 부드러우며 깔끔한 복수요. 모든 것을 반 아이들과 살인자들에게 맡겼거든요.
죽여서 편하게 보내버리느니 살려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꼴을 보겠다는 그 마음이 좋아요.
결론적으로,
저 선생님의 복수에 살인자들이 '에이즈에 걸리느냐 마느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에이즈에 대한 알 수 없는 공포'로 일어날 일이 복수의 포인트죠.
에이즈 우유에 휘말린 반아이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공포, 살인자들 자신이 저지른 죄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공포.
책 이름이..?
빡쏘현
미나토 가나에의 이요!!
아엘디 다들
더군다나 책에서는 에이즈를 넣지못했어요 남편이 옳지못하다며 빼돌렸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선생이 더 큰 복수를 꽤했던 거고..
아엘디
맞아여.. 소설 진짜 띵작입니다..
개인적으론 담임이 최종보스라 느껴지더라구요..ㄷㄷ
보통 다른 사람들은 똑같이 살인을 저지를텐데 저렇게 복수를 하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구요.
이상한 부모 아래서 자랐는데 저정도만 미치고 엄마를 여전히 좋아하는 슈야가 대단했고..
슈야에 휩쓸려 사건에 동참하게 되어버린 나오키가 수많은 심리적 병들을 가지고 최악의 상황까지 이르는게 안타까웠달까요.
무엇보다 담임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구요..
일본 갬성은 이상해... 어딘가 한부분 뒤틀어놓고 그걸 끝까지 밀어붙이는 느낌
herhim Ryu 우리나라는 막장을 끝까지 밀고가기에 일본쪽이 더 나은거같은데
사실 둘다 개같음
ㄹㅇ 오타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이더낫긴뭘나아
그냥 재밌는대로 보는거지 뭐가 낫다고 하기는...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제일 가까운 곳
일본
사실 : 마신다고 감염안됨.
그냥 선생님이 반성하라고 하는목적인듯
그건 모르죠. 확률이 아예 없는건 아니니까 그런데 실제론 교사 남편이 몰래 바꿔치기해서 그 낮은 확률마저 없어졌으니 감염이 안되는건 맞네요
이 영화 진짜 명작.. 삽입곡, OST마저 완벽...
연출이 정말 특이했던 영화. 잔인한 장면에서의 화사한 분위기의 bgm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여운이 깊게 남는
에이즈 피를 ㅎㅡㅂ수했다고 바로 감염되는것은 아니며 감염되어도 바로죽는것도 아닌데 더 고통스러운건 공포....자신이 저지른 죄의 무게와 대가를 치뤄야한다는 공포
안경유희 문제는 전혀 반성이 없다 잖아요 어디서 좀 그럴싸 있어보이는 것 같은 얘기는 잘 들으셨네요
소년 1명은 전혀 반성이 없었지만
1명은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망가져버립니다.
그게 영화를 보는 관객입장에선 에이즈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이지만
끝에선...
스포성글이니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이 댓글을 적은 이유는 자신의 저지를 죄의무게와
대가의 공포라고 표현하신분의 말이 마냥 있어보이려고 적은것은 아니라 이겁니다
에이즈 안걸려요 ㅇ.ㅇ 겁줄려고한거에요 영화를 봐서 압니당 그아이에게 공포심을 유발하기 위함이였고 그예상에 맞게 그아이들은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망상에 빠지게 되죠
아씨 스포충
안경유희 인정해요
이건 진짜 소설로도 봐야해요.. 영화는 아직 못봤지만 숨도 안쉬고 단숨에 그자리에서 몽땅 읽어버리고 미나토 가나에라는 작가에게 빠지게 해준 작품입니다..
제발 고백 (블랙 앤 화이트) 소설 꼭 봐주세요 ㅜㅜㅜ 정말 슬프고 소름끼치고 말 그대로 여러 감정이 오가는 내용이에요!! 얼마나 소름끼치는 지 여러분들은 꼭 보셔야 돼요 ㅜㅜㅜㅜㅜ 제발
사카구치 김예림 소설좋아하는데 꼭 봐야겠어요!
이거 꼭 보세요 청불인데 깊은 교훈이 있는 영화에요 소설도 좋고 영화도 좋아요 스토리도 연출력도 좋으니 꼭 보세요 사이다 스트롱 100개 먹은 듯한 영화....이걸 왜 이제야 봤는지 후회가 될 정도에요
재여르토끼 청불이에요?
아 이거 앞부분 어디선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봤던 거 같은데 진짜 스토리 다시 들어도 소름이다
진짜 전부터 관심있어서 영화 제목을 찾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꼭 영화로도 보고 소설책으로도 읽어볼게요ㅜㅠ 진짜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와
혈관이 노출되어 피가 외부로 흐르는 상처가 없는한 먹는걸로도 감염안됨. 위에서 분비되는 위액산에 의해 사멸 분해될뿐. 차라리 코에 불어넣으면 허파에서 감염유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 영화 감독도 아마 알고 만들었을거 같은데요 저도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아마 반전은 아이들이 감염안됬는걸로 끝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감독이 의도한 게 이거예요 에이즈는 먹는 거로 감염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 두 아이들은 평생 자신이 에이즈에 걸려 언젠가는 죽을 거라는 공포 속에 갇혀 살겠죠
고리타분이 아니라 실제 사실이 그런 걸... 그 정도 고증도 안 넣은 건 정말 흠좀무
영화를 보면 그 이유가 나오려나 싶네요
저거 내용보면 둘다 감염안됨
됩니다 구강사정도 안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다닐때 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저 영화 소개해서 그냥 무심코 봤더니 소개 끝나고 나서 표정이 '0ㅁ0....' 이거였음
생명의 무게를알고 반성하기에 충분한시간이라.. 존나 냉철하고 기가막힌대처다.. 약과지 씨바 딸이 죽었느데
와 이영화 대박입니다. 이제서야 이런 영화를 보게 되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미들님 아니었으면 아예 모를뻔했네요. 아~~주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저건 시작에 불과하다는것
이거 책으로 보면서 느낀건 흥미도 있고 쫄깃한 면도 있는데 일본 책들은 문제가 있는 상황에 어떤짓이든 할 만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혹은 다수의 사람들을 배치) 시킨다는게 너무 싫다 이건 뭐 그냥 꼬일때까지 꼬이게 한다는거니...
감성 아니면 뒤틀린 감성 두개 뿐인듯.
그래야 재밌으니까;;
머 우린 안그런가요?
지들 이익을 위해선 타인을 짓밟는건 기본이고 심지어는 가족도 죽이는데
영화 촬영 기법이 더 분위기를 무겁고 오싹하게 만드네요..
현대인들의 병이지 않을까요..
돋보이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타인의 감정 에 대한 폭력적 무관심..
코푸는밤Radio
코푸는밤Radio 🌟
아니요
현대인들의병이 아니라 돋보이고싶은건 인간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그본질이 틀리게쓴 싸이코패스 일뿐이죠
지나 가던 이과충2
고백은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유명한 문학도서 작품입니다. 저도 읽었는데 선생님은 그걸 이용하고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주는데 사용한 것입니다. 슈야 역시 원래 이 사실을 알았음에도 타락하고 마는 내용입니다. 책 읽어보세요! 영화보다 더 심적으로 와닿고 감정묘사가 잘 되어 있어요!
오 영화로 나왔었네요! ㅎ새로운 정보 얻고 갑니당
미들뻔님 여러번 좋은영화리뷰 감사드립니다~
미들뻔형....
오늘 처음봤는데 구독누르고 알림설정도 눌렀어요.....형 목소리 정말좋네요.
제목만 보고 바로 알았습니다. ㅋㅋㅋ 워낙 책을 재밌게 읽어서
류경호 책 제목이 뭔가요?
옙 책 제목 '고백'이구요, 표지는 하얀색에 해바라기 있는 표지에욥
이거 책으로 읽었는데 진짜 소름 돋음 그리고 선생님의 복수가 되게 참신한 것 같다고 생각함 물론 아이는 고통스럽겠지만
소재가 무섭네요.
우연히 중학생때 학교도서관에서 보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음
원작 소설 더 강추함 특유의찝찝함이 온몸을 사로잡을꺼....
이와중에 아시다마나 너무좋자나
지루해보이면서도 지루하지않고 깊은생각을 하게해주는 작품입니다.
되로 받은것을 말로 되갚는 부분이 피의자를 향한 피해자의 분노를 보여준 작품이네요...
다는 아니더라도 범죄자의 대한 옹호가 남발해서 불편했는데, 이걸 보면서 조금은 통쾌했지만, 살인도 어리석고, 복수성 살인도 어리석다는걸 체감케 합니다.
Seongil Kim 되..? 어린딸 죽은게 되 인가요 되뜻이뭔지모르시나
원작 소설도 좋고 연출도 좋았어요
촉법소년에 대해 제일 직접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마지막씬은 지금생각해도 소름이돋는 영화
진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명작..
리뷰보고 바로 영화봤는데 정말 꿈도 희망도 없네요..
사실 우유에 hiv감염임 피를 소량 넣어서 마신다고 감염될 확률은 그리 크지 않음(거의 없음)
보러 갑니다! 미들뻔님 항상 감사드려용
썸넬부터 알아봤어요~!!! 원작 책 진짜진짜 더 재밌으니 꼭 읽어보시긿ㅎ
끝까지반성 안하고 ㅡㅡ 싸이코는싸이코야 바로키스해서 다른애한테 옮기는거봐 ㄷㄷ....
HIV는 키스로 전염 안됩니다.
키스로는 안 옮지 않나요 ?
키스한다고 안옮고 지가 안걸린거 알고 있는 상황임 더이상 자기 못괴롭히게 하려고 그런거임
그니깐요
@@뫄뫄-w1x 옳을수도있음혀가맣다으면
책이랑 영화 둘 다 봤는데 진짜 지금까지 봤던 일본 책과 영화들 중 역대급이었어요.
진짜 복수가 제일 무서워...
하늘이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저 두 학생들이 선생님 가족까지 다 말살해버리죠..ㄷ
R EM 복복낳
책도 있었군요!!영화만 네번 봤었는데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닷
이거 책으로 봤습니다 보는순간 하나하나가 너무 화가 나더라고오 소설인데도
이 영화 화면 구성이라던가 음향이 너무 좋은 작품이에요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특유의 색감이 너무 좋은 작품ㅜㅜ 그리고 이거 보면서 저 연기하는 애들 맨탈 괜찮을까 싶은 맘이 들었어요ㅋㅋ 보시면 아실듯해요
일본소설 좋아하는데 진짜 손에꼽을정도로 꿀잼이였음
슈야가 발명품으로 인정받으려 했던건 사람들이 아니고 자기 엄마인데..전자(?)관련 연구원이었던 엄마랑 전파상 주인인 아빠랑 결혼해서 낳은 게 슈야고 엄마는 슈야를 낳고 우울증에 걸려서 슈야를 학대하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이혼하고 이혼 후 다시 자기 분야의 연구원이됩니다.
제가알기론 단순히 피를 마신다고 에이즈가 전염되지않습니다. 입안에 상처가 있으면 모를까 피를 혈관에 직접 접촉시키지않으면 전염되지않아요
전미숙 진짜여?
그림쟁이!나는야 네 진짜에요 번외로 영화자체는 재밌으니 기회되면 보시길
전미숙 넴! 답변감사함다!
가능성이 있긴한데 천문학적인 확률임 침 삼키는것도 그럼
오늘도 꿀잼
2:33 이런게 관종이라는 겁니다 아무한테나 관종이라고 하지 맙시다
1:14 자식을 만나지 못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아프다
이거 책으로도 사서 봤습니다,인생작이 될것같습니다
아 이소설 진짜 대박이야 전혀 예상할 수가 없음 미치도록 몰입되고 아드레날린이 막 샘솟음ㅋㅋㅋ
실제로 우유에 넣었다고 감염되지않는다는거 영화에 나왔어요. 이거 진짜 상식인데...
ㅊㅊ
와..미들뻔님 영상에 빠질정도로 끝까지 다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올려주셔서^^
원작 소설도 참 재밌죠
저이거 작년에 봤어요! 저희반애들은 잼없다고 다 자던데ㅠㅠ개인적으로 재밌었어요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이네요.
이거 원작 소설 진짜진짜 재밌어요! 띵작
목소리좋다
저거는 앞부분이고 뒤에 내용 더 많은데 진짜 재밌어요!!! 강추
연기가 너무 출중한 영화. 딸을 잃은 엄마가 영화 초반부터 끝까지 통곡하는 장면은 단 한장면, 그것도 몇초 뱉어내듯 울고 다시 스스로를 가다듬고 무표정한 얼굴로 길을 걸어나가는게.. 장말이지 절제된 감정이 처절하게 느껴지는 연기였습니다
책으로 읽는거 추천함 진짜..
진짜 명작중에 명작임. 강추
이 영화 꼭 봐야돼요 소름 ㄷㄷㄷ
Twice Chae-young 보셨으면 책으로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진짜 깊이있어요
소설로만 봐서 영화랑 내용이랑 결밀이 같은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다 보고 느낀게 있죠.
결국 웃는쪽은 아무도 없었고 모두 불행해져버렸죠. 어찌보면 선생님의 승리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복수를 모두 했으니.
점점 댓글에 어그로가 많아지네 미들뻔님 다양한 추천작 잘보고있습니다
반전에 반전... 나름 흥미있게 본 영화
제목만 보고 고백이란 걸 알았다 이거 진짜 개소름돋는 띵작
이거 수학여행가서 새벽에 봤는데 진짜 쩝니다
꼭 보세요 이거만큼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어요
5:09 가장 중요한 키스타임
알림안뜨고 급상승 영상에 떠서 알았네
복수한번참 무섭구먼;;
선생님은 에이즈 걸린 사람의 피가 든 우유를 마셔도 에이즈는 안걸리고, 그냥 공포만 주려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댓글 읽어보니 남편분이 우유 바꿔치기 했다고 하는데 맞나..?
미들뻔을 믿을뻔
제가 이거 인터넷에서 봤는데 에이즈는 그런 식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두아이는 평생을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하고,자신들이 담임선생님의 딸을 죽인 범인이라는 것도 밝혀졌으니 왕따나 질책을 받으며 살아가겠죠..주인공은 그 방법으로 복수를 한 것입니다.
미나토 가나에 작가님 작품은 정말 하나하나 다 너무 엄청납니다 ㅜㅜ
여러분 영화도 좋지만 제발 원작으로 한번씩 봐주세요,,!!
속죄라는 작품도 좋고 야행관람차라는 작품도 정말 너무 좋습니다ㅠㅠ
사이다 선생님
이거 딸 죽은이유가 수영장에 던져저서임
그전까지는 살아있었다 함
햐 소름돋네요 추린영상만으로도 흥미 만땅
이거 정말 제 인생영화,,,
고백..? 미나토 가나에 작가 책중에 고백이라는 거 있있던 것 같은데 그 책이 영화화된건가..?
청소년범 강화좀 해주길..
초등학교 교사였던 엄마가 어릴적부터 하던 말이 '넌 교사는 하지마'였는데, 진짜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내용이 궁금하긴 한데 보고 나면 기분이 무거울 것 같아서 선뜻 찾아보기는 힘든 영화...
조창현 상당히 재밌습니다 보세요
딱히 그렇진 않아요ㅎㅎ 정말 보는 내내 생각하게 돼는 영화이고, 제가 일본영화는 잘 안보는데도 처음으로 돈주고 사서본 영화입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내용도 영화의 n분의 1도 안돼는데 ( 영상의 저 장면들도 영화의 반도 아닌 초반 앞부분 입니다 ㅎㅎ ! ) 후반에 가면서 진짜 감명을 많이 받은 영화였는데. 영화를 보신다면 왜 유코 선생님은 법적인 처벌이 아닌 자기 손으로 직접 두 학생에게 복수했어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갖고보시면 더 재밌습니다!ㅋㅋ 영화 전개와 유코 선생님 배우분이 역할 연기를 정말 잘 해주셔서 보는 내내 재미있고 내용이 전개될수록 원작 책이 궁금해 졌습니다 ( 영화 내용이 원작의 25% 도 안됀다해서 어? 영화 마무리도 좋았는데 여기서 더 내용을 이끌어 갈수 있다고? 하면서 현재 원작책 구매하려고 있어요ㅎㅎ!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꼭 한번 봐야겠네요 영화부터 보고 소설까지 찾아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영화 대박이에여 보셔도 후회 없을 만한 영화네여. 소름끼쳐요.
1:39 살짝 빨간거 뭐에요 물색깔
이거 원작도 재밌어요!
책으로 세번, 영화로 두번봤는데도 잊을만할때 또 보게 되더군요..
이거 책으로 보셈. 진짜 개꿀잼~
첫작품 이였다는데 넘 재밌게봄 ㅇㅈ~
미나토 가나에씨 소셜이죠
HIV가 저렇게 전염 되지도 않고 만약 입 안에 상처가 있어서 전염 가능성이 남 보다 높았다고 해도 HIV용 항바이러스제, NNRTI + 2 NRTI 한달 정도 먹고 바이러스 양 측정해서 네거티브 나오면 별 문제 없습니다. 병원에서도 주사 놓다가 자신을 찌를시 일단 HIV용 항바이러스제 먹으면서 환자 HIV 측정하고 등등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위산에 일단 바이러스가 노출되면 Proton Pump Inhibitor를 최대치 이상을 매일 먹고 있었지 않았다면 즉시 녹아 버립니다. 위산의 PH가 얼마나 낮은데요...
HIV 보균자도 항HIV제 먹으면서 바이러스양을 극도로 줄인상태에서 임신하거나 임신 시키면 자녀에서 전염 되는 확율도 아주 낮은 수준으로 내려갑니다..
이 영화 봤었는데 대단한 영화였음
알겟어용 !!안그래도 볼려햇는뎅 감사영
3:04 장근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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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갱님의 딸은 전기 충격으로 죽은 게 아니라 잠깐 기절한 것이었고, 그걸 죽었다고 판단한 남자아이가 물에 던져서 죽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어두운배경과 충격적인 결말 갱생의시작
영상에 조금 빠진 내용이 있는거 같네요 슈야가 살인을 저지른 이유는 단순히 관심받고싶어서가 아닌 멀리 떨어져사는 어머니가 기사를 보고 자신을 찾아와주길 바래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