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 특유의 폐쇄성때문에 전 군 통틀어서 악폐습이 아직도 남아있음(빨래 시키기, 이유없는 갈굼, 막내는 청소, 요리, 빨래, 온갖 잡일을 도맡아함.) 2. 직원들도 절대 네 편이 아님. 의경을 굴려야 자기들이 편하기때문에 막내 갈구는거 대부분 눈 감아준다. 3.그나마 유일한 장점이 외출, 외박이었는데 이것마저 코로나때문에 2021년은 물건너갔다고 보면 된다. 확진자 매일 1,000명 이상씩 발생하고 있고 빨라봤자 백신이 5월중에 들어오니 한참 뒤에야 백신도 맞을 수 있을거다.) 4. 가장 중요한건 지금 해양의경 들어가면 20개월 내내 막내 생활을 해야한다. 즉 20개월 내내 새벽5시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아침, 점심, 저녁, 야식을 혼자서 전부 준비해야하고 청소, 빨래, 선임들 빤쓰 외우기를 지금 들어가면 후임을 못받기때문에 20개월 내내 해야한다. 416기를 마지막으로 해양의경 선발은 마무리되고, 그 숫자도 갈수록 엄청 줄이고 있기때문에 411기 이후는 높은 확률로 20개월 내내 막내라고 보면 된다. 선임들 전부 전역해도 직원들은 남아있기때문에 밥, 청소를 전역할때까지 해야한다. 5. 몸이 편하고 싶으면 공군, 아니면 육군 가라. 해양의경은 모든 좆같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개월을 복무해야한다. 그냥 육군가서 짬대우도 받고 빨리 전역해라. 해양의경은 진짜 아니다. 6. 이 글을 보는 이미 입대한 40X기, 41X는 반박을 하고싶을거다. 혹시 후임이 안들어와서 막내생활을 오래 하게 될까봐 그렇다. 쟤네는 그나마 후임을 받을 수 있을거다. 근데 지금 들어가면 후임은 절대 못받는다보 보면 된다. 실제로 너네 후임이 될 수 있는 모집인원을 보면 엄청 줄고 있고, 416기를 마지막으로 해양의경은 없어진다.
예전 2000년대만해도 의경은 들어가기가 쉬웠고 가혹행위 및 구타로 타군 중 악명높았던 곳인데 2011년 조현오 경찰청장의 대대적인 개혁으로 가혹행위,구타 부조리 모조리 뿌리뽑아서 요즘은 많이 괜찮아졌다죠 경쟁률도 높아졌구요 2012~2013년도 이후로 의경들어간 전역자 및 현재 복무중인 사람들은 진짜 복받은거임
영상으로 나온 후배님들 반가워요. 저는 06~08년까지 복무한 864k 의경입니다. 영상 내용으로 봤을때는 많이 의경생활이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저는 의경을 제대하고 의경을 추천하는 사람은 원수지간이거나 복수할 일이 있지않은 이상 추천하면 안된다 싶은데 지금은 그렇지않나봐요? 이게 현실인데.. ruclips.net/video/e3URCjhyZpo/видео.html
의경생활..03년에서05년까지.. 800대 초반 기수였습니다. 서울 기동대 진사복 중대였고여. 깨방들고 좀 다니다 2월9일 지옥같았던 날 이후로 알방들었습니다.이경때는"시정하겠습니다"이말을 입에달고 살아야했습니다. 그누구보다도 빨리 움직여야했고 빨리먹어야했고 빨리싸야했었습니다.매일쏟아지는 구타..밤12시부터 새벽6시까지서야돼는 철야근무 진짜 지옥이 있으면 여긴줄 알았었습니다. 일경달자마자 물땅이란 보직을 맡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창고 끌려가 취사고참들한테 처맞는거로 하루를 시작해서 근무끝나고 오면 4시간 물끓이고 2시간 식히고 물병에 담아서 내일을 준비하던 그때 잠도 못자고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상경초반 '받때기' 시절 혼자 담배 피러가고 혼자 화장실가고 이거 2열 안서도 돼고 진짜 너무좋았습니다. '받때기' 3일하고 차라리 일.이경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어리버리돼는 쫄병들에 빵꾸 '열외''챙'에 구타 중대 빵꾸 그모든걸 '받때기'란 이름하에 몸으로 커버했습니다. 의경생활하면서 젤많이 맞았던시절 중대복귀해서 같은받때기들과 담배피면서 고참뒷담화까면서 하루를 마감하곤했져.길었던 '받때기'시절을 마치고 드디어 찾아온 '챙'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열외'달때보다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열외'눈치보면서 살짝 까라져 있다 분위기 이상하면 '열외'가 '받때기'조지기 전에 먼저 나서서 조지면 됐고 점호 시간에 인원체크해주고 상황나가서 '주목'해서 교양해주고 하는거 거의 없는 '챙'그래도 잘못하면 살짝 맞기도 하고 대가리도 박고 그랬습니다. '챙'짱때는 '챙'막내보내면 돼니까 안맞았져.^^ 모든 전의경들이 기다리는 수경 '열외'를 하니까 진짜 할꺼 없습니다. 모든게 다 셋팅되어 있고 전 담배피러갈때 저를 업고 가는 차하나 차둘 차셋 까지 만들었으니까요.ㅋㅋ 이런말이 있었습니다'지휘관은 신이고 열외는 왕이다' 진짜 왕부럽지 않은 생활! 근무 나가도 그만 안나가도 그만 점점지겨워 지는 군생활과 집에 갈날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막내들 잡고 야'너 군대올때 유행하던 노래가 뭐냐?' ㅎㅎ 막내들이랑 노는 재미로 하루를 보내는 열외. 상황이나 훈련시 어리버리되면 소리나 빽빽질러주고 '받때기'나 조지고 '챙'도빠졌다 싶음 살짝 조져주고..ㅋㅋ 진짜 좋았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물론 윗선배님들은 더 고생하셨겠지만 비슷한 생활을 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막내때 고생하고 고참되서 까라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경생활을 견디지 못하는 남자라면 사회나가서 그 어떤곳에서도 적응하지 못할꺼라 생각됩니다. 육군? 모든 군대가 그다지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양심선언? 우리때는 그딴거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사람들을 방패로 찍는게 좋아서하는게 아니였습니다. 단지 내가 이걸 못견디면 내주위에 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볼수 없다는 생각? 그생각만으로 버티고 또 버텼는데.. 그래도 지금 사회에 나와서 생각해보니 시간은 순식간입니다.전국에 고생하는 전의경들이 조금더 힘내서 무사히 말썽안부리고 전역하십시오
교통 꿀이라는 사람은 교통 가보고 그런소리 하는건가? ㅋㅋ 뭐 어디 지방 교통이면 모르겠는데 서울 교통은 절대 꿀 아님 특히 여름엔 진짜 뒤진다 ㅋㅋ 일반 기동대 다른 동기보다 집회 상황도 더 많이 나감 교통중대 4개 밖에 없어서 맨날 종로 영등포 나가고 특히 주말은 그냥 종로 세종 광화문 고정임 ㅆㅂ 철야 없고 철출 없는 게 꿀이긴 한데 평소 근무는 절대 쉽지 않음 여름에 아스팔트 끓고 열 내뿜는 차 옆에서 꼬리끊고.. 항상 교통사고 위험 있음 교통은 페이징도 없고 이경때부터 1인1무전기 쓰고 교통음어 시험보고 서울 시내 도상 다 외워야 함 ㅋㅋ 한강대교 22개 터널 20개 관내 번호 다외우고 ㅋㅋ 사고나면 처리하고 어휴
@@장그뤠 와 95년이면 삼촌뻘이시네..ㄷㄷ 요즘 서울은 딱지랑 음주는 안나가요. 식대도 따로 나오는건 없고 카드로 끼니당 6천원인가 긁을 수 있는데 이걸론 택도 없으니 월급에서 보태서 먹습니다.. 요즘은 종로뿐만 아니라 관내 전부 돌아가며 나가요. 저는 서울에 안나가본 관내가 없는듯.. 음어 보니 기억이 나네요 ㅋㅋ
@@삼색이-d4f 종로는 당시 연간평균 행사 개수가400 개였어요. 대통령 공식 비공식,총리공관, 기타 상황. 그래서 업무가 힘드니 잘 안갈구는게 문화였던듯. 그래도 옷다리고,구두닦고...ㅎㅎ 버티는 원동력은 역시 돈 식대 포함 33만원정도로 기억되네요. 전 군 사병역사상 최고였을듯. 당시 혼란한 시위가 많아서 다치는 의경이 많았던시절로 기억되요. 제 동기도 다리잃고, 성동서에서 시위 막다 사망도하고..슬픈시절이었죠
🚓Timeline
00:18 의경 선호 이유 (외출/휴가 등)
01:42 의경 시험 준비 (1차/2차/3차)
03:58 합격률 높이는 팁🔥
04:19 보직 소개
저 방금 의경 합격했습니다! 이제는 170명 정도 뽑더라구요....영상 열심히봐서 잘갔다오겠습니다!!!
김진한 몇기십니까
414기입니다.
세월 좋아졌네요.
저는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솔직히 당시엔
육군 갈껄하고 후회 했습니다.
서울청 합격했습니당 1번그냥 해봤는데 붙어버리네요
동기 방갑습니당
단점: 후임 안들어와서 나중엔 진짜 수경되도 막내일수도있음
헐 진짜요? 의경을 많이 안뽑아서 그런가?
@@수박바-e1b 우리 중대만 봐도 더 안들어옴 1123기가 막내임
저 시기가 그럴 때죠
나 막내 10달째 지금 진행중
@@maybe-kw2xs ㅏ...정말 수고하십니다
1. 배 특유의 폐쇄성때문에 전 군 통틀어서 악폐습이 아직도 남아있음(빨래 시키기, 이유없는 갈굼, 막내는 청소, 요리, 빨래, 온갖 잡일을 도맡아함.)
2. 직원들도 절대 네 편이 아님. 의경을 굴려야 자기들이 편하기때문에 막내 갈구는거 대부분 눈 감아준다.
3.그나마 유일한 장점이 외출, 외박이었는데 이것마저 코로나때문에 2021년은 물건너갔다고 보면 된다. 확진자 매일 1,000명 이상씩 발생하고 있고 빨라봤자 백신이 5월중에 들어오니 한참 뒤에야 백신도 맞을 수 있을거다.)
4. 가장 중요한건 지금 해양의경 들어가면 20개월 내내 막내 생활을 해야한다. 즉 20개월 내내 새벽5시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아침, 점심, 저녁, 야식을 혼자서 전부 준비해야하고 청소, 빨래, 선임들 빤쓰 외우기를 지금 들어가면 후임을 못받기때문에 20개월 내내 해야한다. 416기를 마지막으로 해양의경 선발은 마무리되고, 그 숫자도 갈수록 엄청 줄이고 있기때문에 411기 이후는 높은 확률로 20개월 내내 막내라고 보면 된다. 선임들 전부 전역해도 직원들은 남아있기때문에 밥, 청소를 전역할때까지 해야한다.
5. 몸이 편하고 싶으면 공군, 아니면 육군 가라. 해양의경은 모든 좆같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개월을 복무해야한다. 그냥 육군가서 짬대우도 받고 빨리 전역해라. 해양의경은 진짜 아니다.
6. 이 글을 보는 이미 입대한 40X기, 41X는 반박을 하고싶을거다. 혹시 후임이 안들어와서 막내생활을 오래 하게 될까봐 그렇다. 쟤네는 그나마 후임을 받을 수 있을거다. 근데 지금 들어가면 후임은 절대 못받는다보 보면 된다. 실제로 너네 후임이 될 수 있는 모집인원을 보면 엄청 줄고 있고, 416기를 마지막으로 해양의경은 없어진다.
곧 의경입대하는사람인데 좋은정보감사하고 저 시험볼때는 교정시력 0.8이상이면 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교정시력이면 안경쓰고 0.8 넘으면되나요?
대신 안과가셔서 교정시력증명서를 받아가셔야해요
렌즈껴도 교정시력인가요...?
전..역?
265기~보고갑니다^^
근무조건이 많이 좋아 졌네요
난 32개월 꽉~채웠는데
후임들 화이팅!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타격대가 이걸.....?
안녕하세요~1989년 9월부터 1992년 6월까지 서울1기동대에서 근무한 아저씨입니다...^^
그때는 폭행이랑 부조리도 엄청심했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약 3년 ㄷㄷ 그때는 육군보다 안좋은게 의경이었는데
ㄷㄷ 너무옛날이네요
@@무럭무럭자라자 상상 그이상 입니다~ ㅎㅎ
아이고..할배요. 저는 2004~2006년 한참 두들겨 맞을 때지만...80~90년...와 어찌 생활하셨습니까? ㅠㅠ
03군번 의경인데....저희때는 의경시험을 치고 논산훈련소 4주에 충주중앙경찰학교 신임순경교육생들과 같이 3주교육받았습니다. 수안보에서..그리고 마지막주에 시험봤어요 자대배치 성적에 따라 성적이 좋으면 방순대 나쁘면 기동대였고 사실상 의경뽑는건 상설시위진압부대 목적으로 뽑았던거죠 1종보통있고 키가 180cm정도되는 애들 중에 외모좀 봐서 교통TO라는것을 부여했는데 얘네들은 따로 내무반생활을 중앙경찰학교에서했죠 청TO가 있고 본서TO가있는데 교통보직받으면 경찰서 본서(자서)의경으로 배속되서 교통지도계 사고조사계면허행정처분 교통외근으로 배속받았죠 그냥 제대할때까지 교통만 하는거죠 의경급여 4만원일때 얘네만 35만원받았죠 밥값으로...타격대나 지령실 이런건 전경들이 했죠 근데 이제는 의경이 하나보네요 타격대가 경찰서 정문 입초서는거죠 저희때는 의경서로안갈라고했죠 화염병 쇠파이프 각목 돌 사제총 염산황산탄이 날라다니던 시대에 복무했기때문에 훈련받다가도 두들겨맞고 그랬죠
ㅋㅋㅋ 기동대가 찍어야지 이런건;;
정승훈 그니까요 개꿀빠는 아무것도 안하는 타격이랑 교통이 하네요
방순대도 포함
서울청 기동단 외 취급안하지 ;; 방순대는 으딜감히 ;
기동대 빡세봤자 얼마나 빡세다거 의경끼리도 부심있네
@@장경철13744 뭘 모르니까 이런말 하시지 ㅋㅋ
제 유튜브 채널에도 의경 복무 영상 올리려고
의무경찰 영상 찾아보다가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저도 재밌게 의경 이야기 풀어보겠읍니다 👮♂️
거의 10년전 나이가 어려서 육군으로는 지원이 안되서 의경으로 자원입대했는데요.
군복무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네요! 👍✨
체력시험 합격해서 뺑뺑이만 남았는데 보통 경쟁률 어느정도되나요? 서울청입니다
팔굽혀 펴기 총 몇회 하나요? 그리고 멀리뛰기 몇미터에요?
안녕하세요 08~10 서울 1기동대 근무했습니당 진짜 뒤질뻔 했습니다 ㅎㅎ 광우뻥 용산사태 쌍용차 화물연대 기억나는 가장 큰 시위였고 나머진 해마다 있는 농민의 날 등등
혹시 몇중대나오셧습니까 전08 3월군번 944기 김포지구대였습니다
나가리들 동창회하네
예전 2000년대만해도 의경은 들어가기가 쉬웠고 가혹행위 및 구타로 타군 중 악명높았던 곳인데 2011년 조현오 경찰청장의 대대적인 개혁으로 가혹행위,구타 부조리 모조리 뿌리뽑아서 요즘은 많이 괜찮아졌다죠 경쟁률도 높아졌구요 2012~2013년도 이후로 의경들어간 전역자 및 현재 복무중인 사람들은 진짜 복받은거임
2010년대 입대자들은 한편으로는 힘들었죠 짬 낮을때 ㅈㄴ 맞았는데 조현오 청장이후 고참되서 애들이 잘못해도 뭐라 말도 못하는 그런 애매한 군번이었죠 실제 저희 부대는 뭐라 한마디 했다고 하극상도 종종 일어났고요
@@NObasketballman ㅋㅋ짬찌였을때 맞았는데 짬먹고 못때려서 억울하다는겁니까 구타는 당연히 없어져야 되는게 맞죠 맞고 때리고 한게 자랑도아니고
@@NObasketballman 크흑 공감합니다 936...
@@user-qh1nb7ho9p 못때려서 억울한게 아니라 1년만 늦게 들어왔우면 안맞았을텐데 그게 억울한거지 멍청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동대랑 방순대 일의 차이는 거의 없는거죠???
인직너가최고다 기동대랑 방순대는 하는일은 거의 똑같고 잠자는곳이 기동단이냐 경찰서냐 차이입니다
@@marusche9999 9개월 전 댓글이지만 또 있죠 자는 곳... cp냐 기대마냐 ㅋㅋㅋㅋ
검도도 특기생 으로 가능한가요?
의무666기 다녀갑니다.
부평대우차, 민노총등 출동한 기억이 납니다.
운전병으로 복무했어요.
저희때는 버스는 직원이 운전했지요.
타격대는 전경들이 근무했지요.
오늘 의경 합격했습니다!
와 부럽!! 저도 이번에는 합격했으면..
이제 곧 자대가네요 ..
@@이수민-g1l 와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붙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영상으로 나온 후배님들
반가워요.
저는 06~08년까지
복무한 864k 의경입니다.
영상 내용으로 봤을때는 많이
의경생활이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저는 의경을 제대하고 의경을 추천하는 사람은 원수지간이거나 복수할 일이 있지않은 이상 추천하면 안된다 싶은데 지금은 그렇지않나봐요?
이게 현실인데..
ruclips.net/video/e3URCjhyZpo/видео.html
의경생활..03년에서05년까지.. 800대 초반 기수였습니다. 서울 기동대 진사복 중대였고여. 깨방들고 좀 다니다 2월9일 지옥같았던 날 이후로 알방들었습니다.이경때는"시정하겠습니다"이말을 입에달고 살아야했습니다. 그누구보다도 빨리 움직여야했고 빨리먹어야했고 빨리싸야했었습니다.매일쏟아지는 구타..밤12시부터 새벽6시까지서야돼는 철야근무 진짜 지옥이 있으면 여긴줄 알았었습니다. 일경달자마자 물땅이란 보직을 맡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창고 끌려가 취사고참들한테 처맞는거로 하루를 시작해서 근무끝나고 오면 4시간 물끓이고 2시간 식히고 물병에 담아서 내일을 준비하던 그때 잠도 못자고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상경초반 '받때기' 시절 혼자 담배 피러가고 혼자 화장실가고 이거 2열 안서도 돼고 진짜 너무좋았습니다. '받때기' 3일하고 차라리 일.이경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어리버리돼는 쫄병들에 빵꾸 '열외''챙'에 구타 중대 빵꾸 그모든걸 '받때기'란 이름하에 몸으로 커버했습니다. 의경생활하면서 젤많이 맞았던시절 중대복귀해서 같은받때기들과 담배피면서 고참뒷담화까면서 하루를 마감하곤했져.길었던 '받때기'시절을 마치고 드디어 찾아온 '챙'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열외'달때보다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열외'눈치보면서 살짝 까라져 있다 분위기 이상하면 '열외'가 '받때기'조지기 전에 먼저 나서서 조지면 됐고 점호 시간에 인원체크해주고 상황나가서 '주목'해서 교양해주고 하는거 거의 없는 '챙'그래도 잘못하면 살짝 맞기도 하고 대가리도 박고 그랬습니다. '챙'짱때는 '챙'막내보내면 돼니까 안맞았져.^^ 모든 전의경들이 기다리는 수경 '열외'를 하니까 진짜 할꺼 없습니다. 모든게 다 셋팅되어 있고 전 담배피러갈때 저를 업고 가는 차하나 차둘 차셋 까지 만들었으니까요.ㅋㅋ 이런말이 있었습니다'지휘관은 신이고 열외는 왕이다' 진짜 왕부럽지 않은 생활! 근무 나가도 그만 안나가도 그만 점점지겨워 지는 군생활과 집에 갈날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막내들 잡고 야'너 군대올때 유행하던 노래가 뭐냐?' ㅎㅎ 막내들이랑 노는 재미로 하루를 보내는 열외. 상황이나 훈련시 어리버리되면 소리나 빽빽질러주고 '받때기'나 조지고 '챙'도빠졌다 싶음 살짝 조져주고..ㅋㅋ 진짜 좋았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물론 윗선배님들은 더 고생하셨겠지만 비슷한 생활을 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막내때 고생하고 고참되서 까라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경생활을 견디지 못하는 남자라면 사회나가서 그 어떤곳에서도 적응하지 못할꺼라 생각됩니다. 육군? 모든 군대가 그다지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양심선언? 우리때는 그딴거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사람들을 방패로 찍는게 좋아서하는게 아니였습니다. 단지 내가 이걸 못견디면 내주위에 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볼수 없다는 생각? 그생각만으로 버티고 또 버텼는데.. 그래도 지금 사회에 나와서 생각해보니 시간은 순식간입니다.전국에 고생하는 전의경들이 조금더 힘내서 무사히 말썽안부리고 전역하십시오
현재 의경의 파라다이스로 꼽히는 경찰청 자체경비대에 복무중입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세용 ^^*
@내가 믿는신은 박효신 의경은 당연히 군필이에요 ㅋㅋㅋㅋㅋ 군인맞습니다!!
의경 합격했는데 복무지 배정은 훈련소 마치고 랜덤으로 배정되는건가요?
open.kakao.com/o/scuqavKb 의경 보직추천좀해주세요ㅠㅠ 카톡방 들어와주십사..!
꿀쟁이 본청왔누
의경 최상의 신의 보직 청 내근소대 출신임... 복지무 배정은 경찰학교에서 지원하는겁니다.. 원하는 지역 1지망 2지망쓸수있고요... 지역을 배정 받은이후...성적 않좋으면 기동대 성적좋으면 방순대 갑니다..
라떼는 전의경 병력이 해군.공군 보다 많았었는데
격세지감 느껴집니다.사소한 보상심리가 있네요.
언제부터 의경이 편했는지;;;;ㅎㅎ
한편으로는 의경이 없어지니 아쉽기도 합니다.
의경 공항경비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친척형이 모공항 경비대로 근무했었는데 빽 없으면 사실상 갈 방법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carll9540 아하..... ㅠ 빽이 있어야 들어갈수 있는거에요????
1997년 아산 경찰서 기동 2중대...511기...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보직 별로 알려주려면, 제대로 알려주길.
지금은 의경 접수 못하나요? 너무 가고 싶은데 ㅠ
1010입대인데 서울로 의경가면 공부할시간거의 없나요? 토익860인데 930은찍고싶어서..전역전에는 워드도따고
저랑똑같네요
동기네요 ㅋㅋㅋㅋ
그정돈 할 수 있음
특기병 거의 사라지지 않았나요? 의무경찰 홈페이지에는 운전 조리 의무 세가지만 명시되어있는데 이 외의 특기병 지원을 받는 곳이 있나요?
학벌 좋으면 뽑아줍니다.. 이것도 일단.. 경찰학교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해서 원하는 지역 방순대로 발령 받아야 가능합니다.. 일반 행정.. 학벌+ 컴공관련+외국어(흔한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빼고) 자격증있으면 특수 보직으로 발령해줍니다...
752기 입니다.의무경찰폐지는 아쉽지만 그만큼 경찰력이 더 충원되어서 경찰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많이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구타 가혹행위 께스ㄷㄷ
체력,면접 봐서 갔던거는 기억나는데 뭔지 기억도 안나네요..627기 99년3월 01년5월 전역..전,의경은 구타 부조리 좀 싹 없애야지..너무 심했음..지금에야 모르겠지만.. 군 당시 다친 흉터등 아직도 남아있네요ㅋ 우리 와이프는 군대도 아니라 하던데ㅋㅋ
1133기 1월14일 입대합니다..
84일 남았네요..
어서 오라!!
오... 어학도 가능했구나... 좋네요 군대 시간이 잘쓰면 좋은데... 부조리가 많이 사라져서 다행이였군요... 하루하루 제발 무사하게 시마이하고 개쓰 안먹고 후임들 빵꾸내서 털리지말자 내일은 빡샌출동이라도 꼭 출동나가서 기대마에서 잠잤으면 등등 안하던 기도하면서 잠들었는데... 좋게 변하게 된거 같아 다행입니다.
조현오가 이거 하나는 진짜 잘했음.
의경을 꿀복무로 만들어줌
매주 하루 꼭 쉬고 구타 기합 근절시킴.
02군번 의경 출신으로써 다시 가라고 하면 전 육군 갈랍니다
04군번임돠...삼석..시발...나는 해병 가렵니다.
나도~~ㅋ 99군번
@@Vtender ㅋ 웃고감
의경부산지역 통과자인데 기다리면 공지사항이 홈피에 뜨,나요?
많이 좋아 졌네요~ 노태우정권때 대모 막고 매일 터지고 입대해서 제대하는날까지 구타로 *명정도 죽었던 기억이~ 저또한 그때 워커발로 무릅을 가격 당하고 지금도 휴유증이 있네요~ 건강하게 안다치고 제대하는게 제일 입니다
같은 질문에 다른답을 하면 무조건 떨어지나요?
지금 많이 편해지긴했네요.
저는 07~09였는데 매일매일이 시위막으러 다녔네요. Fta ,용산철거민(남일당),쥐박이, 말년에는 노무현,김대중대텅령서거,평택쌍용자동차,대전지원 민주노총 금속노조 화물등등 2년동안 시위만 막다가 끝난것만 기억나네요... 갈굼,구타도 물론 심했지만.. 그래도 생각많이납니다.
안녕하세요 2002년 8월~2004년 8월까지 은평경찰서 방순대에서 근무한 아저씨 입니다.
항공보안 전공중인데 혹시 아주우 혹히나 특수보직으로 공항기동대 지원할수있을까요?...
뚜위라따 서울청 지원하시면 김포공항경찰대를 갈수 있는데 이건 무조건 뺑뺑이입니다. 김포공항경찰대에서 뽑는 특수보직(지원가능한 보직)은 오직 경찰견핸들러 라는 보직밖에 없습니다.
뭉이뭉 감사합니다!!
항공대 없어져요 .. 이제 타격대 방순대 기동대 자경대만 뽑아요
어느 영상보니깐 제일 빡쎄고 군기가 무시무시 하다던데 어떻게 된것인가?
옛날 얘기임ㅇㅇ 지금은 다 청산됨
근데 기동대방순대가 설명하기 제일 무난할건데 왜 타격대랑 교통을데려왔노 ㅋㅋ
ㄹㅇ ㅋㅋㅋ 타격 교통ㅋㅋㅋㅋㅋ 저는 의경출신이라서 모르는데 px 병? 무슨 테니스병? 이런거 보다 그냥 진짜 놀고 먹음
격대 격대나름임 사건사고 많은지역은 힘듬 ;;
저는 격대였는데, 할렘가여서 매일 새벽출동나감..
지금은 관광병없어졌나요?
신검받을때 그 신검종이 잃어버렸는데 어떡하면 되죠?
제주에서 12수 했다가 다 떨어져서 그냥 전공살려서 육군 항공으로 입대합니다....
Robin Kim 특전사로 가시는건가요??
와 제주에서 12수라니...
요즘도 의경 구타 똥군기가 많이 심한가요?
케바켄데 거의 없음
@@별빛골 양아치는 있지
갈수있으면 가야함 일반인이 선택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자 모든 군복무 통틀어서 카투사 다음의 꿀임
카투사가 꿀이라고여??
@@_kim_handle 카투사가 제일꿀 맞는데?
@@이현우-f2v 카투사가 정확히 어떤거예요?
@@_kim_handle 카투사라고 주한미군에 들어가있는 군대인데 어학시험 몇개 목표점수 넘으면 갈수있어요
@@이현우-f2v 가서 훈련은 힘든편인가요??
03년생 입니다 제가 군대갈때쯤에 의경이나 의방으로 대체복무 가능할까요?
고대현 ㄴㄴ의경폐지
@@01092722819a 유감
Udt가자
8일뒤 의경입대 입니다
동기가 여기도있네요 ㅋㅋ
답없노
1년전이면 한 29기쯤?
하.. 의경 붙고싶다. 추첨에서 언제쯤 뽑힐려나
의경 오지 마세요
개소리야 ㅋㅋ의경 경쟁률낮출라고 개소리오지게하네 누가 가고싶어서가냐 군대가기싫으니까 지원하는거지
김치 ㄹㅇㅋㅋ 경쟁자 줄일려고ㅋㅋㅋ
119co 1093기였는데 개꿀로 군생활 했습니다. 거의 200일은 나온듯
우와 입대전에 이거봤는데 전역했다
문신은 아니고 흉터는 상관없나요
김2 네네
얼굴에 칼빵있는거 아닌이상 상관ㄴ
군대든 의경이든
해군 2함대 참수리 갑판병이든 행정병이든 방순대든
꿀빠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시급도 못받고 징병당해서?
20대의 2년을 국가를 위해 반납하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 더 힘든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244기 . 동의대 생각 많이 생각나내요
기동대가 제일 꿀보직?같은건가요?
아뇨 제일빡세요
@AKDONG _ ?? 하는일 방순대랑 기동대랑 크게 차이없는데??의경 맞음?
내가 있을때 관광경찰대 교통중대 중대내 타격대 어디청 자경대 이런게 개꿀이엇지
의경 꿀보직은 청.서 내근 입니다... 빅뱅 g드래곤, 우병우 아들 같은 애들 볼수있음...
내근소대 출신으로 리얼 뺵이 반이상입니다 ... 나머지는 실력으로 들어온 놈들이고요...그냥 경비 작전계/상황실/전산실 제외하고는 다빽으로 들어온 돌대가리들이라고 보면됨.. 이놈들 공통적인 보직은 일반행정보조입니다..
집회있으면 끌려감
힘든 수준
육군 후방부대 일반병>>>>>>넘사벽>>>>>>>의경 기동대
대구청 원샷원킬인데 운 좋은건가용
1997년도 조금 편하게 군생활 할려고 의경 지원했다 특수 기동단으로 빠져 아주 죽다가 살아 돌아온 아저씨 입니다.
554기 동기들아 보고싶다~
99년1월 전종(교통전담) 인데요 90년후반에 데모 많았죠 90년초반 대학교 화염병 데모는 아니어도 노조데모가 많았던 시절이죠
충성!!특기대 06 860기 입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살다보니 의경이 편해서 좋다는 이야기를 다 듣게되네요. 참고로 의경 425기였습니다.
저게 정녕 의경 생활이 맞다고? 군대가 아니라 거의 경찰 캠프 간거네 ㅋㅋㅋㅋㅋㅋ
폐지되기전 마지막으로 지원해서 시험보고온 사람입니다 붙게해주세요
기동대는 민생치안 1년에 5번 나갈까 말까 합니다 ㅇㅅㅇ
기동대가 제일 꿀보직?같은건가요?
@@djcjskwelwp255 보직은 아니고 부대가 기동대,방순대,타격대,직할대 이렇게 추첨해서 가는데 서울 기동대 가시면 그냥 광화문 집회 매주감
?? 서울 기동대였는데 2년동안 한번도 안나감; ㄹㅇ과장아니고 상상상상철상 이지랄인데 경력
의경 이제 안뽑나요? 보니깐 2023년 폐지된다고 하긴 하는데
ruclips.net/video/IxuBAxDgH-Y/видео.html 의경은 2010년전,후가 개과천선되었죠 이분들도 구타,악폐습엔 운이좋았네요
교통 꿀이라는 사람은 교통 가보고 그런소리 하는건가? ㅋㅋ 뭐 어디 지방 교통이면 모르겠는데
서울 교통은 절대 꿀 아님 특히 여름엔 진짜 뒤진다 ㅋㅋ
일반 기동대 다른 동기보다 집회 상황도 더 많이 나감 교통중대 4개 밖에 없어서
맨날 종로 영등포 나가고 특히 주말은 그냥 종로 세종 광화문 고정임 ㅆㅂ
철야 없고 철출 없는 게 꿀이긴 한데 평소 근무는 절대 쉽지 않음
여름에 아스팔트 끓고 열 내뿜는 차 옆에서 꼬리끊고.. 항상 교통사고 위험 있음
교통은 페이징도 없고 이경때부터 1인1무전기 쓰고 교통음어 시험보고 서울 시내 도상 다 외워야 함 ㅋㅋ
한강대교 22개 터널 20개 관내 번호 다외우고 ㅋㅋ 사고나면 처리하고 어휴
종로 교통 1995년.
솔직히 돌아보면
고생의 측면은 별집(청와대)근무 하루 3시간 두번, 딱지끊고, 음주나가고,
공식행사, 비공식행사 일요일도 없이 나가서 매번 얼굴이 벌개서 다녔던 기억...
개꿀은......월급 외에...식대가 30정도 나오니까 고참되면 좋았던듯요.
고참되면 교통의경 만한 개꿀은 없지요. 간지도 나고..
당시 고참들은 나쁜짓도 참 많이 했지요~ 일일이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 ㅎㅎ
당시 고참 양반들 혹시 보면 댓글 달아보셔
교 열둘 생각난다.
@@장그뤠 와 95년이면 삼촌뻘이시네..ㄷㄷ 요즘 서울은 딱지랑 음주는 안나가요. 식대도 따로 나오는건 없고 카드로 끼니당 6천원인가 긁을 수 있는데 이걸론 택도 없으니 월급에서 보태서 먹습니다.. 요즘은 종로뿐만 아니라 관내 전부 돌아가며 나가요. 저는 서울에 안나가본 관내가 없는듯.. 음어 보니 기억이 나네요 ㅋㅋ
@@삼색이-d4f 종로는 당시 연간평균 행사 개수가400 개였어요. 대통령 공식 비공식,총리공관, 기타 상황. 그래서 업무가 힘드니 잘 안갈구는게 문화였던듯. 그래도 옷다리고,구두닦고...ㅎㅎ 버티는 원동력은 역시 돈
식대 포함 33만원정도로 기억되네요. 전 군 사병역사상 최고였을듯. 당시 혼란한 시위가 많아서 다치는 의경이 많았던시절로 기억되요.
제 동기도 다리잃고, 성동서에서 시위 막다 사망도하고..슬픈시절이었죠
@@삼색이-d4f 고참되면 부조리도 많아서 기율대도 많이들갔어요. ㅎ 기율대 이야기 또 구구절절 ^^
걍 서울기동대 방순대 아니면 대부분 꿀이야.
쉽게생각혀
타격대는 원래 전경들이 하던건데.....전경폐지되고 의경이 떠맡고 의경폐지되면 신입 순경들이나 하겠군!!!!
시위진압을 막아봐야지
타격대가 이런걸 왜 찍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법이 아니라 방범입니다 자막 왼쪽 상단
팩트만 까고간다, 의경 이든 뭐든 꿀빠는건없고 다 힘들다! 다만 내가 잘하는게 있는데 그거에 관련된 보직이걸리면 뭐... 최고지. 그리고 군인이 의경을 까는건 솔직히 의경이 쌈을잘하냐 전쟁을 할줄아냐, 걍 실질적으로 조빱이니까 괜히 갈구고싶은거지
후배님들 난 779기입니다
15군번 설청 28대1뚫었는데
01군번입니다..의경기수 746기
지금 의경은 뭐 기숙사 수준이라던대..왠 타격대 아저씨가 의경에 대해 논하는지..ㅋㅋ
근데 필기시험은 안보나요?
특별 외출이라는게 있어? 자기개발이라는 시간이 있어? 내가 처음 외박을 6개월에 갔고. 첫 휴가를 16개월만에 갔다...우리때는 하루에 3시간 잦는데...겁나 편한가봐? 이것들이...기동대라 하더라도 2짜로 시작하면 죽인다..
오지마 의경 외출 인제 못나감
372 서울청 합격ㅅㅅ
일단. 최루탄 ..SY44모르는것들은 조용히 해라..그게 한 10k인데 총 무게만 그렇고..탄약 2가지 들고 다녀야 하는데...짜증나 죽는줄 알았다..
그와중에 뛰면서 방독면 쓰고 달렸다 ,...뭐. 군대 박격포병한테는 할소리 아니지만..적어도 k3병한테는 우리도 힘들었다 라고 말할수있을듯..
타격대는 의경 나왔다고 하지마라
의경은 공익급이노 ㅋㅋ 뭘 논하노 안에서
처맞을라고
서울기동단 진압중대 출신좀 섭외좀..
Hamel Pyoryugi 진압중대라고 해서 별 다를거 없음 ㅋㅋ
@@marusche9999 진압중대 출신이십니까?
훈련량만 좀 다르고 하는 일은 거의 같아요
형 국밥하나 단셋 63기다 메르스부터 VIP퇴진까지 다 지냈다 나가리 64기부터 밑으론 개인적으로 인간이라고 생각안함;;
엉아는 자서교통하다가 미1운전으로 보직만 바꿨당~ 꼭 운전병을 기동대나 방순대에서 뽑진않아~요
ㅋㅋㅋㅋ타격대랑 교통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교통도 헬인데; 집회나가면 일반 기동대만큼 고생하는게 교통임
1세트20개 후 20초 쉬고 2세트20개 성공
1셋트에 60개씩하는데
난 가서 1분에 20개 구령 맞춰하고 20개씩 더 했음 혼자
라유신님 잘생겼네...
기동대나 방순대 의견이 듣고싶다ㅋㅋㅋㅋ
오른쪽분 따효니 닮으셨네요 죄송합니다.
라유신님 저랑 동기네여
1084기
오 저돈데 ㅎㅇ
뭐 의경도 의경 나름이겠지만 교통이랑 타격대는...ㅋㅋㅋ 시설경비 교통은 그냥 사복무요원 아니냐...
타군에 비해 개꿀인건 누가봐도 팩트임ㅋㅋ
눈섭문신도 안됌?
ㅅㅂㅋㅋㅋㅋㅋ 안되겠냐
아니 1기동 11 12 13 중대 이런애들 댈고와야지 ㅋㅋ 뭐 시위라도 제대로 나가본적이나 있나?
의경도 UN에서 규정한 강제징용이다 정부는 모든 의경 전역자에게 사과하고 보상하라
공무원되려고 입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들 머리가 좋더라고요
차라리 육군이낫다고 봅니다..950기인데 하도 쳐맞아서 ...
141204-160903 1057기 왔다 갑니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