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경 (대인관계, 직업 등등)이 자신을 억압한다고 느낄 때 벗어나고 싶은 건 당연하지만 신중해야 합니다. 벗어나는 순간 자유를 만끽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권태가 찾아오고 또다시 억압된 느낌에 압도당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삶의 주체가 되어 우직한 소처럼 삶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자유를 향유하는 마음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만물의 허접~^^;맞습니다 간사하고도 어리석은 인간들 속성에 신물이 나는데 너무 통쾌한 이야기네요 인간의 오만과 건방과 허접이 곧 지구 전체를 망칠겁니다 저역시 그런 한 인간으로서ㅜ 당장 내일 종말이 온다해도 더이상 미련은 없네요 죄의 벌 달게 받으며..미안했다 말해야겠죠
여기 영국에는 산을 소유하거나, 들판, 절벽 등 어쨌든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산책할 만한 곳을 사려면 사람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게 조치를 해놔야지 그 땅을 살 수 있어요.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아무대나 막 걸어다니지 않고 누가 강제하지 않아도 길이 나 있는 곳만 조심해서 조용히 걸어다니구요.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림있는 말씀 ㅠ 처음부터 모든걸 올인한 저의 무모한 생각없는 어리석음에 눈물이 나네요 샘 강의보고 한줄기 희망도 있음을 그것은 무례한폭력이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아끼더라 그저 수단도구에불과한 쓰레기통이 되어버렸다 바보같은 나를 돌아보고 이젠 나를 찾고싶다 숨 쉬고싶다 …. 샘 감사합니다❤
질투와갈등을 이해하려면 마음을 알면된답니다. 형상에서 오감 생각 느낌 행동 시공간 존재 다양한알아차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것이 마음이랍니다. 나의 다양한알아차림이 연결되어 있듯이 우리의 마음 또한 연결되어있답니다. 구분의 마음을 보는 좋고나쁨의 고통에서 우리의 다양한마음이 연결되어있음을 알때 하나의 마음은 고통은 승화시키고 기쁨은 배가된답니다.
0:01: 🤔 비겁한 행동과 자유로운 선택 사이의 갈등에 대한 통찰 0:01: 비겁한 행동과 자유로운 선택에 대한 이해 1:00: 남편과의 갈등에 대한 해결 방법 1:49: 시비와 갈등으로 인한 선택의 중요성 2:29: 부유함과 가난함에 대한 사고방식 2:36: 후배와의 갈등에 대한 대처 방법 2:58: 🏡 이 영상은 소유와 정착에 대한 철학적인 관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2:58: 장자는 소유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며, 땅 소유에 대한 사유를 제시합니다. 3:05: 우리가 어떻게 소유를 이해하느냐가 중요하며, 소유에 대한 힘과 책임에 대해 논의합니다. 3:55: 유목민과 정착민의 관점 차이를 비교하며, 소유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반성합니다. 4:33: 땅 소유와 소유자의 관계를 사유적으로 이해하고, 인간의 소유에 대한 책임을 강조합니다. 5:27: 땅 소유와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해 철학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5:34: 🏠 이 동영상은 소유욕과 정착에 대한 고민을 다루고 있습니다. 5:34: 땅 소유에 대한 고민 5:50: 정착의 욕구에 대한 의문 7:20: 무언가의 소유로 무거워지는 것에 대한 우려 7:41: 장자의 가르침에 대한 강조 Recapped using Tammy AI
@@skejfhkehfkehf 족쇄기도 했지만 족쇄없으면 아예 망가진 인생을 살았을 수도 있죠... 혼자 살면서 일도 안하고 더 비루할수도 있고... 결혼 안하면 죽을때 아무도 없이 혼자 죽어야 하고... 결혼해서 애 낳는건 태어난김에 꼭 해야할 일이긴 하죠... 아직은 애들도 이쁘고 나중에 손주라도 보면 다시 태어난 보람이 생길거 같기도 하고...ㅋ
영어를 배우다보면 have 가 엄청 많이 나오더군요. 소유한다 소유했다 소유해왔다 소유해오는중이다 소유했었다 소유했던중이었다... 내 손에 잡고 있거나 내 몸에 지니고 있는 것도 아닌데 '소유한다'라는 뜻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추상적인 소유의 개념을 처음에 누가 만들었을까요? 정말 말로 사기치는 것의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뻑하면 법대로 하자는 사람들 치고 말로 사기 안치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땅이 내것이란 것보다는 이제껏 내 피땀과 갖다바친 시간으로 힘겹게 얻어진 보상이 내것이기에 포기할 수 없다는 개념이겠죠. 너무 얽매여도 안되지만 너무 대책없이 다 놔버리는것도 자신을 지키기 어렵게 되는것이 자본주의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것으로부터 자유가 된다면 당연히 행복할 것입니다. 다만 돈에 종속받는 이 사회체계가 행복의 지속을 방해하죠. 시골에 산에 들어가 혼자살거나 종교인이 되는 전제하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중도를 지키는 것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이 아닐까요.
인간의삶이어때야하는가..인간은어떤삶을살아야하는가가...인문학사회분야의 주요의제가되어야하는게아니라...왜 인문학사회분야는 수도없는세월동안 발전이 거꾸로진행되고있으며..왜 인문학사회분야는 사회에 정작 기여하는것이없이 수도없는곳에서 우리사회를 썩어들게만드는지..도대체 왜 인문학사회분야라는것자체가 악마성을갖고있는것인지에대한 성토...이것이 먼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강신주의 장자수업 이벤트 진행 중(링크 참고)
사랑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 ruclips.net/video/RJmCarQcP9U/видео.html
어떤 환경 (대인관계, 직업 등등)이 자신을 억압한다고 느낄 때 벗어나고 싶은 건 당연하지만 신중해야 합니다.
벗어나는 순간 자유를 만끽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권태가 찾아오고 또다시 억압된 느낌에 압도당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삶의 주체가 되어 우직한 소처럼 삶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자유를 향유하는 마음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그만둔다고 하고 퇴근했습니다.
진짜요?!!!
저도요^^
앞날을 응원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입니다 ! 🥳
36계 주위상계는 36계의 정점입니다
앞에 별에별 수를 다 썼는데도 안된다?
그럼 떠나는 마지막 수를 써야죠
소유물에 의해서 죽지마세요 😢 언제든 어디서든 떠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살아가요
손을 놓아야 한다..
가벼워야 한다..
먹도 살기 위해 20년 억지로 일하다
암 진단받고 나서야
삶이 가벼워졌습니다.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더욱 강건해지시길 기도합니다.
계약직 인생, 사람들이 직장내괴롭힘 시작하면 미련없이 버리고 간다. 똥마니싸라. 난 간다~
가더라도 신고는 하고 가야죠
이거다!
세상에 내껀 하나도 없어요. 집도 차도..그냥 잠시 빌려쓰다가 가는 거죠.
유랑하는 것이 인생이다
늘 이게 아니면 떠나왔는데.. 떠날 수 있는 힘이 있는거였어요!!! 😮
떠날 수 있는 힘...신주쌤만이 해줄 수 있는 글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신주쌤스럽다는 느낌...항상 띵하게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유를 찾아 퇴사를 한다도 달리 보면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거더라고요. 오늘도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조은 내용 감사합니다😮😅😊
인생의 진리가 이 7분짜리 영상에 담겨 있다.
힘찬목소리.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강신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말씀을 듣고 위로와 깨우침을 얻어갑니다. 🙇♂🙇♂
만물의 허접~^^;맞습니다 간사하고도 어리석은 인간들 속성에 신물이 나는데
너무 통쾌한 이야기네요 인간의 오만과 건방과 허접이 곧 지구 전체를 망칠겁니다 저역시 그런 한 인간으로서ㅜ 당장 내일 종말이 온다해도 더이상 미련은 없네요
죄의 벌 달게 받으며..미안했다 말해야겠죠
요즘 세상에 필요한 강연입니다. 선생님 최고 십니다~❤
여기 영국에는 산을 소유하거나, 들판, 절벽 등 어쨌든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산책할 만한 곳을 사려면 사람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게 조치를 해놔야지 그 땅을 살 수 있어요.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아무대나 막 걸어다니지 않고 누가 강제하지 않아도 길이 나 있는 곳만 조심해서 조용히 걸어다니구요.
선진국
수많은 식민지 국가를 소유한 패권국가의 양면성
@@jovihelen4922많이 소유해 봤으니까 아는거임. 어케 해야 불만이 터지지 않는지
강의 들을때마다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신주,, 존경받아야 할 철학자.
일관성있는 사람이 먼저인. 인문주의자.
이런 강연들을 들어야할 사람들이. AI 뉴스에 휘둘리고, 트랜드에 어떻게든 살아남을까만 전전긍긍하는 우리들입니다. 만물의 허접인 인간이라.. 참 찔리고 참 헛헛합니다.
소유하는 것에 미쳐있는 우리들에게 2000천년 전 한 사상가가 본질을 꿰뚫어 관조하게 합니다.
박근혜 때 온갖 정치발언 정치교육 해놓고선 문재인 때 입 닥치고 있던. 그저 사회주의 이념에 찌든 50대 좌파 철학자였을 뿐임.
강연잘들었습니다 유익했어요
튀어라ᆢ
떠날수 있는 힘!
유목민의 자세!
죽여라~~~
자유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홀가분해지려는
폴짝인으로
오늘도 실천해봅니다~♡
멋지십니다 👍
집의 나...... 우와 저한텐 완전 새로운 시각이네요. 너무 유익하게 듣고 있습니다.
강박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리다
짧은데 좋군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 주는군요~ 역시 좋아요~
울림있는 말씀 ㅠ 처음부터 모든걸 올인한 저의 무모한 생각없는 어리석음에 눈물이 나네요 샘 강의보고 한줄기 희망도 있음을
그것은 무례한폭력이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아끼더라
그저 수단도구에불과한 쓰레기통이 되어버렸다 바보같은
나를 돌아보고 이젠 나를 찾고싶다
숨 쉬고싶다 ….
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롭고 싶은데 과연 제게도 떠날 수 있는 힘이 있는지 가만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기욕구에 역으로 지배당해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는 내면의 노예상태를 말하는 거지요. 도망가야할때 도망가는것도 지혜이고 전략입니다. 저는 너무 아픈 경험으로 깨달아서 이젠 타이밍 안 놓칩니다.
맞아요떠난다이자리내놓겟다하면아무도못건들죠
질투와갈등을 이해하려면 마음을 알면된답니다.
형상에서 오감 생각 느낌 행동 시공간 존재 다양한알아차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것이 마음이랍니다.
나의 다양한알아차림이 연결되어 있듯이 우리의 마음 또한 연결되어있답니다.
구분의 마음을 보는 좋고나쁨의 고통에서
우리의 다양한마음이 연결되어있음을 알때 하나의 마음은 고통은 승화시키고 기쁨은 배가된답니다.
0:01: 🤔 비겁한 행동과 자유로운 선택 사이의 갈등에 대한 통찰
0:01: 비겁한 행동과 자유로운 선택에 대한 이해
1:00: 남편과의 갈등에 대한 해결 방법
1:49: 시비와 갈등으로 인한 선택의 중요성
2:29: 부유함과 가난함에 대한 사고방식
2:36: 후배와의 갈등에 대한 대처 방법
2:58: 🏡 이 영상은 소유와 정착에 대한 철학적인 관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2:58: 장자는 소유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며, 땅 소유에 대한 사유를 제시합니다.
3:05: 우리가 어떻게 소유를 이해하느냐가 중요하며, 소유에 대한 힘과 책임에 대해 논의합니다.
3:55: 유목민과 정착민의 관점 차이를 비교하며, 소유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반성합니다.
4:33: 땅 소유와 소유자의 관계를 사유적으로 이해하고, 인간의 소유에 대한 책임을 강조합니다.
5:27: 땅 소유와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해 철학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5:34: 🏠 이 동영상은 소유욕과 정착에 대한 고민을 다루고 있습니다.
5:34: 땅 소유에 대한 고민
5:50: 정착의 욕구에 대한 의문
7:20: 무언가의 소유로 무거워지는 것에 대한 우려
7:41: 장자의 가르침에 대한 강조
Recapped using Tammy AI
아무것도 없는데도 떠날힘이 없슴더.부럽다
20대말과 30초반에 도망도 쳐 봤지만...
일을 안하면 밥을 굶는 노예가 튀어봤자죠....
34에 결혼하고 18년 동안 숨죽여 일만 했네요...
그래도 그때의 도망이 이제 다른길을 가보려고 하는 씨앗이 되긴 했네요...
결혼이 결국 현실의 족쇄가 되었네요 ㅎ
@@skejfhkehfkehf 족쇄기도 했지만 족쇄없으면 아예 망가진 인생을 살았을 수도 있죠...
혼자 살면서 일도 안하고 더 비루할수도 있고...
결혼 안하면 죽을때 아무도 없이 혼자 죽어야 하고...
결혼해서 애 낳는건 태어난김에 꼭 해야할 일이긴 하죠...
아직은 애들도 이쁘고 나중에 손주라도 보면 다시 태어난 보람이 생길거 같기도 하고...ㅋ
지가 좋아서 결혼해놓고 얘놓고 살았으면서 족쇄라고 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얼마나 한심하고 비루한가?..
음 오늘꺼 쫌좋았다.
사표냅니다!
항상 강신주 강의 들으며 생각하건데 듣고 실천하는 인간이 만분의 일은 될까 싶으다 한국인들은 깜이 안 됨
며칠전 생일이였는데 남편이랑 같이 일하고있는 일터로 출근하면서 정말 사라지고 싶었습니다 출근은 했지만 그날하루종일 우울했습니다
비트겐슈타인도 측정의 오류를 말할 때 "자로 책상을 잴 때 책상으로 자를 잰다"고 했죠. 내가 대상을 소유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대상에 의해 소유될 때도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전문직이 인기가 많나봐요
떠나도 내길이 있으니깐
장자의 자유: 떠날 수 있는 힘.
이루어진 마음이 있으면 시비가 생긴다
떠나자 마음에서 떠나 보내자
영어를 배우다보면 have 가 엄청 많이 나오더군요. 소유한다 소유했다 소유해왔다 소유해오는중이다 소유했었다 소유했던중이었다... 내 손에 잡고 있거나 내 몸에 지니고 있는 것도 아닌데 '소유한다'라는 뜻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추상적인 소유의 개념을 처음에 누가 만들었을까요? 정말 말로 사기치는 것의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뻑하면 법대로 하자는 사람들 치고 말로 사기 안치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강신주님 살빠지신것같네요
절제의 미학🎉
?? 아파트는 매수하면 내 땅인데 ..
손을 놔야 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손을 놓으면 저는 무엇을 소유하며 자산을 일궈나가나요
매달린 절벽에어 손을 놓을 수 있는가?
후임 인수인계는 하는 게 ..
그래 ❤❤❤ 내삶마져도 포기할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내가 항상 떠나고 싶었던게 자유인이라 그랬던 거였나
그래서 옛부터 도가을 따르는 사람들은 산으로 들어갔음~😅
예민한 주제이지만
맞는말씀이십니다
잘 듣고가요~~~
나이 50세 넘으니 현재 내가 벌수있는자산 +앞으로 얼마나 더 벌고 발전할수 있는지가 핵심인거 같아요
돈과외모 행복을 만들수있는 한개인의 삶의태도와행동이
자존감 요소인거 같습니다❤
마음 비웁니다
나눔을 배웁니다
함께를 느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근데. 스키타이 민족 망하지 않았나요? 현 시대 우리가 현실에 적용시켜도 될까요?
이분 팬이긴한데.. 시계파셧나요 ㄷㄷ?
자연보다 못한 존재가 인간인거 같습니다.
환경파괴 절대 하지 맙시다.
7:09
못 빠져나오는것이 문제라니~😅
떠납니다.
손을 놔야된다!
ㅋㅋㅋㅋ
땅이 내것이란 것보다는 이제껏 내 피땀과 갖다바친 시간으로 힘겹게 얻어진 보상이 내것이기에 포기할 수 없다는 개념이겠죠. 너무 얽매여도 안되지만 너무 대책없이 다 놔버리는것도 자신을 지키기 어렵게 되는것이 자본주의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것으로부터 자유가 된다면 당연히 행복할 것입니다.
다만 돈에 종속받는 이 사회체계가
행복의 지속을 방해하죠. 시골에 산에 들어가 혼자살거나 종교인이 되는 전제하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중도를 지키는 것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이 아닐까요.
근데 유목민이 다시 만날일이 없다보니 오히려 바가지를 씌우면서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여행지에서 바가지 씌우는 것처럼요.
니가 가라 하와이 ㆍㆍ
逃げるのは恥だけど役に立つ。
이-팔
언제 든지 떠나라고 또 해외 여행 가~라.. ㅋ 쯥들..
자기는 그렇게 못한다...
말만 하는 사람..
저사람 말 듣고 인생 망치지마라
ㅋㅋㅋ 🎉
옳은 말씀입니다.
비겁하네.. 같이 사는 사회.. 책임져야지.. 다 떠나고 도망가면 어쩌라고… 절대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이 도망은 아니에요
말귀를못알아듣네.본인이야말로 곧이곧대로받아들이면서 꼰대질하네.개웃김.저걸 도망이라고받아들이는게 개신기.듣기싫으면안들으면되지 굳이꼰대질까지야ㅋㅋㅋㅋ
소는 누가 키우노
걱정하지마시게
나 없어도 세상은 잘돌아간다오
직장내괴롭힘이나 일이 힘들면 그만둬야지 암걸려요 스트레스 받으면 ㅋㅋ
너는 노예다
내용을 떠나 말의 톤이 중요하단 걸 새삼 깨닫네요. 신경질적인 강의 톤이 말 그대로 신경을 긁습니다.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ㅠㅠ
당신 글이 더 긁힙니다.
@@sanity1160 어떤 이유에서요? 느낌을 돌 던지듯 툭- 하지 마시고 생각을 정리해서 문장으로 얘기해주세요
불편하시면 나가시면됩니다. 안보시면됩니다. 다른사람은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냥 '이러이러해서 듣기 불편합니다' 라고 예의있게 표현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지나가는 사람도 당신 댓글에 인상 찡그려집니다.
정작 본인 댓글 행동은 무례하다고 생각안하시는지요?
도올선생님 목소리보다는 나은데요.ㅎㅎㅎ
인간의삶이어때야하는가..인간은어떤삶을살아야하는가가...인문학사회분야의 주요의제가되어야하는게아니라...왜 인문학사회분야는 수도없는세월동안 발전이 거꾸로진행되고있으며..왜 인문학사회분야는 사회에 정작 기여하는것이없이 수도없는곳에서 우리사회를 썩어들게만드는지..도대체 왜 인문학사회분야라는것자체가 악마성을갖고있는것인지에대한 성토...이것이 먼저입니다!!!!!!!!!!!!!!! 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