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심이 있더라도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말을 해야지. 허영심 없는 사람이 있어? 신주도 허영심 있어. 불가능한 것을 없애야 자유로워 진다면, 그건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이야기. 강신주 본인이 사실은 자유롭지 않다는 소리를 하는 건데, 본인이 모순이 걸려 있으니 강의 내용의 논리관계가 허술. 이런 것조차 파악 못 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기분"이 들면, 너 님은 한 걸음 못 걸을 것.
잘 들었습니다. 저도 물질적인 허영심은 별로 없었는데, 지적 허영심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어하는 욕구가 있었음을 최근에서야 발견하게 됐네요.. 허영심은 정말 부질없는 욕구이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 같아요. 결국 타인과 나는 본질부터 다르고, 주어진 시간내에서 결국 일이분의 인생을 살 수밖에 없으니까요.. 책도 읽고 싶네요~~
인정욕구를 인정하고 나니까 점점 내려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내가 서글픈 허영을 갖고 살았구나 직시하고 직면한 후로 그렇다면 나는 이제 이걸 어떻게 벗어던지고 내려놓으면 될까로 생각과 행동이 옮겨가더라구요 올 하반기 제 인생의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더 많이 버러지 같아도 괜찮다고 남이 아니라 내가 이뻐해주고 내 선에서 끝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에게 사랑 받으려 하지 말고 자기 사랑은 자기 스스로! 그다음 타인에게 사랑 주기. 받으려 하지 말고 주는 것이 사랑이다. 제가 내린 현재의 해답입니다 ㅎㅎ
인정받고 싶은 욕망에 스스로 힘들어 몇 가지 영상을 찾아보다가 강신주 선생님 강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허영심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칭찬 받고 싶은 마음, 돋보이고 싶은 마음을 가득가득 채우며 살아왔음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허영심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나니 오히려 그로부터 벗어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물론 자유로워지기는 힘들지만 흔들리지 않는 꼿꼿하고 깨끗한 정신으로 사회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글프고 허접한 허영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삶이죠ㅜ 남의 눈을 유독 신경쓰는 우리나라 정서가 삶을 참 힘들게 하는.. 경쟁과 비교도 적절하면 순기능도 있을텐데 지금은 너무 과도해지면서 삶이 참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모두가 죽을때까지 버릴수 없는 것. 허영 그 말씀이 뼈를 때리네요 장자이야기에 홀릭됩니다 장자수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사무직을 하다가 퇴사하고 몸쓰는 일을 좀 했는데, 가족 말고 친구들한테는 그냥 백수 인척 했습니다. 사실 몸쓰는 일을 하면서 머리도 맑고 몸도 건강해져서 좋았는데, 그 일을 하기 전까지 저도 그랬듯이 몸 쓰는 일을 '깔보는' 사회인식에서 자유롭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 물론 백수인 척 했지만 속으로는 '나는 열심히 일도 하고 돈도 벌고 더 건강하기 까지 해요.'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사람들의 시선은 별로 중요하지 않더군요. 내가 진짜 백수건 '가짜' 백수건 주위의 시선은 같을텐데 결국 중요한건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다는 거죠. 주위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마음가짐 속에 좋은 진로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서글픈 허영이란 말이 와닿네요 적당히 괜찮으면서도 경계 대상에 들지 않는 선을 지키는 게 왜이리 힘드나 했어요. 인정하기 싫었던 부분을 시원하게 말씀하시니 오히려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허영에서 벗어나, 역풍이나 저항없이 자유롭게 나아가는 인생이란 어떤 느낌일까요? 강연이 유익하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장자 수업의 깊은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몇년 전 우연히 들은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에 큰 감동을 받고 감정수업 책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답답함을 속시원히 이야기해주는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사회에 인정받고 싶고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며 아직도 제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사실에 한숨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요며칠동안 강신주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묵은 고민들이 실마리를 찾은 것처럼 속이 편안해집니다. 장자수업 책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항상 어려운 철학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사 이야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봅니다. 나의 능력 이상을 인정받으려 했던 매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제가 하는 일에 깊이는 낮으면서 사람들에겐 저의 노력과 능력대비 더 인정받으려 했습니다. 지금은 스스로에게 떳떳한 모습이 되려 스스로와의 대화를 많이 합니다. 비교우위가 아닌 스스로에 대한 절대우위의 길을 갑니다.
강신주 선생님의 장자 수업에 대한 강연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전부터 철학과 인생에 대해 진심이면서도 유쾌,상쾌,통쾌하게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선생님의 📚 책을 꽤 많이 읽어온 사람입니다. ^^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다상담,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등등~~~❤ 선생님의 가치관과 인생관 철학관을 통해 걸러지고 여과된 인생에 대한, 마음에 대한 메세지들이--- 이번 장자 수업 강연을 통해 총체적으로 정리되고 갈무리 되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의 느낌일까요?! 선생님이 육체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조금은 야위어지신 만큼,, 그 줄어진 육체적 체중의 몇 배 만큼이나... 선생님만의 철학에 대한 깊이는 더욱 그윽해진 것 같습니다 :) 원래 박사학위 논문에서도 연구하셨을 만큼, 장자에 대해 진심인 선생님의 장자에 대한 강연을 송출하고 공유해주신 EBS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이,, 내딛으시는 걸음걸음마다 평안과 행복이 그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찹찹한 기운이 물씬한 요즘입니다. 모두들 마음만은 춥지 않고, 얼지 않고,, 따사로이 따스하게 지내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_(((❤)))_ 그리고,, 강신주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함께 해주시길 기원드립니다 😊
허영심을 기반한 사람의 본성,사회구조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회사생활힘들때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수있는가도 여러번 읽으면 의미를 되새기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겅의도 많이 찾아다녔는데~~ 여전한 말의 힘^^ 너무 좋네요!! 허영심에 대해,인정욕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파스칼 팡세 읽어봐야겠어요 😅 내가 예쁜다는 것은 니가 못생긴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이토록 허영심을 가졌다는 것은 허접한 것이다. 조신한 척라는 서글픈 허영 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 남을 깎아내려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 심리도 허영심이라는 것.내가 가진 것 이상으로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허영심이라는 것. 미인이야기 속 객사같은 사회 속에서 비교하고 시기 질투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를 돌아봅니다. 강신주 장자이야기 감사합니다.
인생은 허영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이만큼 해야 해. 아니 저 사람보다 내가 나아야 해. 좋아보이고 싶고 잘살고 있다고 떠벌리고 싶고 그렇게 허영으로 만든 갑옷을 벗고 나면 자유로운 걸 잊고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살아가다가 대체 언제 자유로운 걸 모르고 부끄럽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건지. 요상한 일입니다.ㅜ
다른 영상에서 장자는 이야기 책이라고 하시면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셨던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허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나를 벌레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새로운 깨달음을 주면서도 참 쉽지 않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남과의 끊임없는 비교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제시 받은 것 같아서 나를 벌레라고 생각해보면서도 요즘은 자존감을 중요시하는 시대이니 나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도록 중시하는 마음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다같이 못살면 비교군이 줄어들어서 사실 행복도는 올라갑니다. 허영 부릴 돈 자체도 없는거죠. 허영도 경제가 좋을때나 부리는것 ㅋㅋㅋ. 욜로 열풍에 오마카세 열풍에 골프 열풍에.. 정말 1-2년 전까지만해도 허영 그자체였습니다 ㅋㅋㅋ 그니간 웃긴것은 사치부릴 여유가 있을때가 사실 경제적으로 더 좋은떄라는것...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며칠전, 아주 오랜만에 선생님 모습을 뵙게 됐어요. 그 이후로 계속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못 뵌 사이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2012년인가, “장자 읽기: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TV에서 시청한 후,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이라는 선생님 저서를 처음 구입해 읽은 적이 있어요. 밑줄 그어가며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여전히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지만, 참 어렵네요.
나는 버러지다. 나는 버러지다. 이제야 이 말의 뜻을 알 것 같다. 그래야 누가 뭐라하든 내가 어떤 상태든 지리소처럼 나로써 살아갈 수 있다. 그 사람과 수준이 차이가 어떻든 진심으로 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다보면 껍데기는 가고 진짜를, 내사람을 만나게 된다. 나는 버러지다. 나는 버러지다. 어차피 죽는다. 생존을 위해 분칠하는 세상에서 나는 버러지다 나는 버러지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못생긴 여자가 여권(女權)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남자가 윤리-도덕을 부르짖으며 퇴폐문화 척결운동 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남자가 성(性) 자체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여자들과 못생긴 남자들을 한데 모아 자기네들끼리 남녀평등하고 도덕 재무장하고 고상한 정신적 사랑만 하고 퇴폐문화 없애고 야한 여자-야한 남자에 대해 실컷 성토하게 하면 그것 참 가관일 거야 그것 참 재미있을 거야 그것 참 슬픈 풍경일 거야
강의 들어보니 저의 허영이 그대로 보이는것 같네요 허영의 실체.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고 인간의 욕망(블행)이 비교와 허영에서 비롯되는듯요. 자기를 죽이고 낮추는 자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수 있는것 같아요. 겸손은 허영과 욕심으로부터 진정 자유한자만이 누리는 자유가 아닌지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말처럼. 인간은 인정에서 벗어날수는 없다고 봐요. 강의 내용에 반박하는게 아니라.. 표현하기가 어려운데요. 인정이리는게 남에 받는 인정만 있는것이 아니라. 내안에서 나를 인정하는 힘도 있지 않습니까. 살면서, 길을 찾아가다가 때론 방황도 하고. 실패도 하고. 그래도 목표를 잃지 않고 한걸음씩 성취 나아가다보면, 어느세 쌓이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는것 말입니다. 전 그걸 자존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은, 그 빈자리를 자존심과 허영이 채우고. 끝없이 비교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유행에 휩쓸리고. 소비를 통해 욕구를 채우고. 남을 깎아 내려서 나를 높히려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오기를 부리고. 기쁨과 슬픔 성취감 보은 정직.. 같은 긍정의 행위나 감정을 추구 하지 않고, 분노와 미움을 마음속에 담고서, 그걸 삶의 원동력으로 삼고. 탐욕을 부리고. 탐욕을 충족시켰을때는 오는 쾌락을 추구하다가 중독이 되고. 결국 인생 망하고... 긍정의 에너지와 부정의 에너지를 구분하지 못하는것 같더라고요.
★이벤트] 강연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강신주의 장자수업"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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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 남에게 인정받고자하는 인정욕구를 내려 놓기 시작하면서 점점 화가 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있습니다.
존재를 그대로두고 허영과 비교를 내려 놓고 “나 잘 났다, 인정해줘”를 내려 놓으니 목조르던 우울감이 점점 사라짐을 느낍니다.
공감합니다 ~~
보자님. 어떻게하면 그 경지에 이르죠?
인정욕구가 있다는것은 내면의 자기신뢰를 기본적으로 하지않는거에요. 자기스스로를 신뢰하면 타인에게서 그것을 찾지 않아도 되죠.
남이 인정하지 않아도 스스로를 인정하면 내면이 단단해집니다.
남의 욕망을 욕망하지말고 내 스스로가 주인인 삶을 살자. 항상 되뇌이지만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그치만 강신주 선생님의 말과 글을 보면 다시 한번 자극받고 한걸음 나아가는 기분입니다.
그렇죠, 님말 백번천번 맞습니다!!~
내인생 타인 의 주관에따라 살아가기위해
태어난것이 아닙니다.
그사람의 인정욕구를 내가 굳이 체워줄
이유도 그럴 의무도없는겁니다
마치 담배 끊는것과 비슷한것 같아요
머리로는 결심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 그런것.
그래서 평생 연습해 나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gmd317
굳이 내가 저사람 한테
인정받아야될 이유가 있나?...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를 깊게 생각해보면 됩니다~
내가 이렇게까지하면서
저사람한테 인정받아야되나?...
싶은 현타가올땐 저는 굳이 애쓰지않습니다~
허영심이 있더라도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말을 해야지.
허영심 없는 사람이 있어? 신주도 허영심 있어. 불가능한 것을 없애야 자유로워 진다면, 그건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이야기.
강신주 본인이 사실은 자유롭지 않다는 소리를 하는 건데, 본인이 모순이 걸려 있으니
강의 내용의 논리관계가 허술. 이런 것조차 파악 못 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기분"이 들면, 너 님은 한 걸음 못 걸을 것.
@@DKShin-t7t ㅋㅋ 짧디 짧은 제 글을 이해 못 하셨네요. 이 정도 수준에게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요. ㅈㅅ합니다. 글을 써도 이해 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덧글은 여기까지 할게요. 기분 나쁘신 거 죄송해요. 한 걸음이든 열 걸음이든 걷기를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물질적인 허영심은 별로 없었는데, 지적 허영심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어하는 욕구가 있었음을 최근에서야 발견하게 됐네요.. 허영심은 정말 부질없는 욕구이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 같아요. 결국 타인과 나는 본질부터 다르고, 주어진 시간내에서 결국 일이분의 인생을 살 수밖에 없으니까요.. 책도 읽고 싶네요~~
인정욕구를 인정하고 나니까 점점 내려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내가 서글픈 허영을 갖고 살았구나 직시하고 직면한 후로 그렇다면 나는 이제 이걸 어떻게 벗어던지고 내려놓으면 될까로 생각과 행동이 옮겨가더라구요 올 하반기 제 인생의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더 많이 버러지 같아도 괜찮다고 남이 아니라 내가 이뻐해주고 내 선에서 끝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에게 사랑 받으려 하지 말고 자기 사랑은 자기 스스로! 그다음 타인에게 사랑 주기. 받으려 하지 말고 주는 것이 사랑이다. 제가 내린 현재의 해답입니다 ㅎㅎ
며칠전부터 보고 있습니다. 저도 남들 위에
서고싶다는 허영심을 갖고 끊임없이 인정받기 위해 10년간 직장생활 해왔습니다. 그 끝에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허무한 요즘인데, 비교잣대를 타인이 아닌 자신으로 삼도록 해야겠습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망에 스스로 힘들어 몇 가지 영상을 찾아보다가 강신주 선생님 강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허영심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칭찬 받고 싶은 마음, 돋보이고 싶은 마음을 가득가득 채우며 살아왔음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허영심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나니 오히려 그로부터 벗어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물론 자유로워지기는 힘들지만 흔들리지 않는 꼿꼿하고 깨끗한 정신으로 사회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서글프고 허접한 허영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삶이죠ㅜ 남의 눈을 유독 신경쓰는 우리나라 정서가 삶을 참 힘들게 하는.. 경쟁과 비교도 적절하면 순기능도 있을텐데 지금은 너무 과도해지면서 삶이 참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모두가 죽을때까지 버릴수 없는 것. 허영
그 말씀이 뼈를 때리네요
장자이야기에 홀릭됩니다 장자수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다양한허영이있고 우리 누구에게나 허영이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죽기전까지도 허영속에살다갑니다 라는말이 와닿는강의였습니다
강신주작가님.선생님.건강하셔서 저희들에게 깨달음을 더 주시기바랍니다.늘감사합니다.😊
무지개같은 성공이라는 사회적 기준을 보고 달려왔지만 다다르지 못하고 길을 잃은 내게 다르게 인생을 보고 나의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강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영만선생님한테 불만 있으신줄 알았네요
유쾌한 댓글이네요. ^^
미쳤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머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년들 모임에 자주 가지만 백수인 저는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모임을 끝내는데 매번 신주쌤 말로 책으로 위로를 얻습니다.
지금 일을 쉬고 있다고 해서 계속 쉬는 건 아니잖아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사무직을 하다가 퇴사하고 몸쓰는 일을 좀 했는데, 가족 말고 친구들한테는 그냥 백수 인척 했습니다. 사실 몸쓰는 일을 하면서 머리도 맑고 몸도 건강해져서 좋았는데, 그 일을 하기 전까지 저도 그랬듯이 몸 쓰는 일을 '깔보는' 사회인식에서 자유롭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 물론 백수인 척 했지만 속으로는 '나는 열심히 일도 하고 돈도 벌고 더 건강하기 까지 해요.'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사람들의 시선은 별로 중요하지 않더군요. 내가 진짜 백수건 '가짜' 백수건 주위의 시선은 같을텐데 결국 중요한건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다는 거죠. 주위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마음가짐 속에 좋은 진로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서글픈 허영이란 말이 와닿네요
적당히 괜찮으면서도 경계 대상에 들지 않는 선을 지키는 게 왜이리 힘드나 했어요. 인정하기 싫었던 부분을 시원하게 말씀하시니 오히려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허영에서 벗어나, 역풍이나 저항없이 자유롭게 나아가는 인생이란 어떤 느낌일까요?
강연이 유익하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장자 수업의 깊은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강신주선생님의강연은언제나유쾌하다!! 우리삶의문제를통쾌하게,적나라하게파헤친다 삶의근본를깨우쳐주시는강신주선생님! 삶의주인으로사는법!! 내가세상를지배하며사는진짜인생의의미를찾아사는법!! 구구절절옳으신말씀입니다! 굿
이번 EBS에서의 장자 강의 외에도 다양한 철학사상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강신주 선생님의 수업은 늘 재미있어요.
몇년 전 우연히 들은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에 큰 감동을 받고 감정수업 책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답답함을 속시원히 이야기해주는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사회에 인정받고 싶고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며 아직도 제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사실에 한숨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요며칠동안 강신주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묵은 고민들이 실마리를 찾은 것처럼 속이
편안해집니다. 장자수업 책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항상 어려운 철학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사 이야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봅니다.
나의 능력 이상을 인정받으려 했던 매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제가 하는 일에 깊이는 낮으면서 사람들에겐
저의 노력과 능력대비 더 인정받으려 했습니다.
지금은 스스로에게 떳떳한
모습이 되려 스스로와의 대화를 많이 합니다. 비교우위가
아닌 스스로에 대한
절대우위의 길을 갑니다.
강신주 선생님의 장자 수업에 대한 강연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전부터 철학과 인생에 대해 진심이면서도 유쾌,상쾌,통쾌하게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선생님의 📚 책을 꽤 많이 읽어온 사람입니다. ^^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다상담,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등등~~~❤ 선생님의 가치관과 인생관 철학관을 통해 걸러지고 여과된 인생에 대한, 마음에 대한 메세지들이--- 이번 장자 수업 강연을 통해 총체적으로 정리되고 갈무리 되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의 느낌일까요?! 선생님이 육체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조금은 야위어지신 만큼,, 그 줄어진 육체적 체중의 몇 배 만큼이나... 선생님만의 철학에 대한 깊이는 더욱 그윽해진 것 같습니다 :)
원래 박사학위 논문에서도 연구하셨을 만큼, 장자에 대해 진심인 선생님의 장자에 대한 강연을 송출하고 공유해주신 EBS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이,, 내딛으시는 걸음걸음마다 평안과 행복이 그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찹찹한 기운이 물씬한 요즘입니다. 모두들 마음만은 춥지 않고, 얼지 않고,, 따사로이 따스하게 지내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_(((❤)))_ 그리고,, 강신주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함께 해주시길 기원드립니다 😊
아이들 남편과 같이 온가족 모두 봤습니다
초등 아이들도 빠져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현대노예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철학자
그쵸 😂 노예는 본인이 노예인지도 모르는 존재가 많기 때문에 이런 강의들이 필요하죠 깨우쳐 주려고 노력하시잖아요 자유를 주려고.... ㅎ
욕망과 허영인지도 몰랐던 날들을 지나고 현재에 만족하고 본인을 제대로 알수 있는 날들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강의 잘들었습니다❤
허영심을 기반한 사람의 본성,사회구조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회사생활힘들때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수있는가도 여러번 읽으면 의미를 되새기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겅의도 많이 찾아다녔는데~~ 여전한 말의 힘^^ 너무 좋네요!! 허영심에 대해,인정욕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듣고나니 제 안의 허영심과 칭찬을 듣고 싶었던 마음을 마주하게 되네요.. 이래서 철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익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광장의 동상앞에 가서 구걸을 하며,
거절당하는것에 익숙해 지는 연습을 했다는 디오게네스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위선이든 허영이든 약간은 필요합니다.있는 그대로 다 드러내고 살면 자신부터가 위축되고 타인에게도 불편을 줍니다.가난해도 가나하지 않은 척,몰라도 조금은 아는 척. 알아도 모르는 척 잘살아도 보통인 척. 위선과 허영이 아주 없는 사회도 야만이거나 퇴영사회가 됩니다.다맘 우리사회는 너무나도 이기주의적 위선 허영이 팽배하니 개선이 절실한 것은 맞습니다..
허영이 누군가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있는 건 줄은, 그게 시기와 질투라는 통찰을 꿰둟어 보는 게 너무 흥미로왔습니다.
파스칼 팡세 읽어봐야겠어요 😅
내가 예쁜다는 것은 니가 못생긴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이토록 허영심을 가졌다는 것은 허접한 것이다. 조신한 척라는 서글픈 허영 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
남을 깎아내려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 심리도 허영심이라는 것.내가 가진 것 이상으로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허영심이라는 것.
미인이야기 속 객사같은 사회 속에서 비교하고 시기 질투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를 돌아봅니다. 강신주 장자이야기 감사합니다.
왜이리 살이빠지셨어요😢 근래 공부를하면서 이 공부를 즐기는게아니라 가르치는이에게 잘보이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나를 셀프자각하고 무릎을 탁쳤었는데 딱 이 영상이네요!
강신주박사님 말씀들이 삶속에 콕콕 접목이되네요 책읽어보고싶어요
지난주부터 낮방송으로 보고 있습니다...늦게 알게 됐지만 20대에 장자를 접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남은 강연영상 잘 보겠습니다....이 시대에 장자철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획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허영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이만큼 해야 해. 아니 저 사람보다 내가 나아야 해. 좋아보이고 싶고 잘살고 있다고 떠벌리고 싶고 그렇게 허영으로 만든 갑옷을 벗고 나면 자유로운 걸 잊고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살아가다가 대체 언제 자유로운 걸 모르고 부끄럽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건지. 요상한 일입니다.ㅜ
이게참.. 인간에게는 인정욕구, 존경받고싶은 욕구도 분명히 존재함. 아이러니 하게도 인정받고싶어하고 존경받고싶어하면 되려 꼰대가 되기쉬움. 많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임
사회적 동물로서의 본능이라고봄. 인정이라는건 곧 그 사회에서 기능을 한다는거니까.
불교도 유교도 중용을 설파했듯이, 뭐든지 적당히 하면 된다고 생각함. 너무 인정욕구에 매몰되지 말고, 너무 떨처내려 하지도 말고
최근 올라오는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심적인 자유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장자수업 한두개 시청했는데 참 여러생각을 하게됩니다. 인생중반에 다시 나의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게됩니다. 수업 직접듣고 싶네요..
전 어릴때부터 칭찬받는거에 목말랐던거 같아요. 그렇게 했덩 행동들이 지금와서는 가끔 힏들때가 생기는거 같아요
다른 영상에서 장자는 이야기 책이라고 하시면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셨던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허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나를 벌레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새로운 깨달음을 주면서도 참 쉽지 않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남과의 끊임없는 비교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제시 받은 것 같아서 나를 벌레라고 생각해보면서도 요즘은 자존감을 중요시하는 시대이니
나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도록 중시하는 마음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역시 철학자는 다르네요.
와닿는 부분이 깊습니다.
정꼭을 찌르는 좋은 강의네요.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의 본성에서 진정 내 삶을 자유롭게 못하죠.
좋은 주제지만, 자존감이 충만하니 할 수 있는 말이지요.
사람은 안타깝게도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우월의식을 느낍니다.
회사 정직원이 협력업체나계약직 직원에게 대하는 태도
복지관이나 가난한 자들에게 가서 봉사라는 이름의 우월감 체험
조선시대 평민들이 천민들을 대하는 태도
요즘 하나씩 보고 있어요😊
엔드류가필드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갈수록 서민경제 파이가 줄어들면서 가성비니 이득이니 하는 실리주의가 젊은층에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허영이 걷어지는건 그만큼 긍정적으로 보이나 1,500원짜리 가성비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모습은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다같이 못살면 비교군이 줄어들어서 사실 행복도는 올라갑니다. 허영 부릴 돈 자체도 없는거죠. 허영도 경제가 좋을때나 부리는것 ㅋㅋㅋ. 욜로 열풍에 오마카세 열풍에 골프 열풍에.. 정말 1-2년 전까지만해도 허영 그자체였습니다 ㅋㅋㅋ 그니간 웃긴것은 사치부릴 여유가 있을때가 사실 경제적으로 더 좋은떄라는것... ㅋㅋㅋㅋ
아! 들으니 귀가 열립니다
선생님 많이 건강해지셨네요🎉
쇼펜하우어도 그러데요. 못생긴 사람 곁에 있으면, 난로 곁처럼 내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인 옆에 있으면 반대겠지요) 저도 미인 옆에는 안갑니다. 안가니까 결국은 마음이 더 편해요
ruclips.net/video/6ic1bsewa8s/видео.html
송혜교 님 옆에 서있던 라미란 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라미란 님 처럼 드러내놓고 풀어버리면 유머가 되고 해학이 되는데 마음에 쌓아두고 괴로워 하면 우울이 되고 원망이 되는 것이겠지요 ^^
똑똑한 선택 !!
반갑습니다!
며칠전, 아주 오랜만에 선생님 모습을 뵙게 됐어요. 그 이후로 계속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못 뵌 사이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2012년인가, “장자 읽기: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TV에서 시청한 후,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이라는 선생님 저서를 처음 구입해 읽은 적이 있어요. 밑줄 그어가며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여전히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지만, 참 어렵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클래스 e 구독했습니다 너무 인상깊어서요!
하나~ 한마음~ 을
조속히 마주하여 보시기들를 추천드립니다,,,,
마음공부에 길들을 만나보시기들을~
나는 버러지다.
나는 버러지다.
이제야 이 말의 뜻을 알 것 같다.
그래야
누가 뭐라하든 내가 어떤 상태든
지리소처럼 나로써 살아갈 수 있다.
그 사람과 수준이 차이가 어떻든
진심으로 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다보면
껍데기는 가고
진짜를, 내사람을 만나게 된다.
나는 버러지다.
나는 버러지다.
어차피 죽는다.
생존을 위해 분칠하는 세상에서
나는 버러지다
나는 버러지다
교수님 건강하십시오.
장자의 그 여유로운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휴일로 이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도 허영이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잘 보이려고 사네요.
허영심만 버려도, 인생이 이토록 가벼워 지는데, 나는 무엇을 바라 그 오랜 시간 동안 허영에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인정욕구가 어느정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만 내가 과도한 인정욕이 없는데 유난히 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들이 참 위험한 경우가 많더군요.
사십육평생 스스로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곧 남의 인정을 추구하며 살았더니 이젠 많이 지쳤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죽비 같은 강의
나는 육십오 평생 그랬나 보오 . 지금이라도 깨닫아서 얼마나 다행인지요..내 가
저는 기부 많이 합니다.
이기적으로 사는자들이
기부안하지
이타적인 사람은
기부 합니다.
아프고
힘든사람 엄청많아요.
나도 힘들지만
앞으로도 계속
기부해서
어려운 사람 돕고 싶어요.
도덕적 허영
간만에 뵙는데 왜 이리 살이 빠지신건가요? 예전에 '강신주의 다상담'이라는 책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시절. 연예인들이 미인들이 많아서사실. 이혜숙님. 제 눈에는 지극히 평범해. 보였는데 지금보니 넘. 예쁘셨네요!!
성형도 안 했을텐데!!!
건강하시길....!
전보다는 건강이 좀 회복되신건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경제적 특성, 신체적 특성, 교육적 특성 모두 부모로부터 대물림 받는 것이 맞다.... 참으로 애석하게도 옛날보다 세상이 발전하고 요구사항이 다방면으로 늘어났는데 이 때문에 계층 간 이동은 옛날보다 더 힘들어진 것이 맞다. 로망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
강신주 철학자님 여전하시네요~^^ 저도 최근에 진짜 나의 모습이 아닌 사람들한테 보여지는 나가 되기에 위해 헛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허영심에 대해 여러번 곱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그런마음 있네요.없는척 하는거였군요.
진정 주인공 의상 , 엄청 잘보이네요
허영이 있는 사람이 이런 영상을 보고 허영을 내려놓을려고 하면 “나는 (너보다) 허영이 없다“는 허영에 빠지기 쉽습니다
쾌락의 끝은 고통 행복의 끝역시 불행, 일일드라마같은 다잘풀리는 영원할것같은 행복은 없죠 달콤한 말만듣고싶고 보고싶고 달콤한 행복만을 생각한다면 이미 도파민 과도분비
허영이어서 하고 싶은건 지 체크하려면
나만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했을 때도 그럴까? 를 생각해보면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좋은 대학을 더 추구하는 것은 허영보다는 돈 많이 받는 회사에 취업해 편하게 살고 싶어서 인 거 같고 위의 가정을 해봤을 때도 그대로에요
난 버러지다 ㅋ 이젠 자유닷😅😮🎉
살아보니 7부~8부능선이 좋더라. 9부~10부능선은 시기와 질투 때문에 힘들더라.
오십줄에 어느정도 이 철학을 머리에 잘 심었는데... 그런데... 정말 쉽지 않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다. 내 자식들에게도 많이 이야기하지만... 그런 말하면서도 힘들다.
칭찬원하는 미련
비교 욕구 인정 욕구 절제할 능력만 있으면 정말 숨 쉬기 편할 듯
그것 다 절제할 수 있으면
열반 해탈 이지요....^^
탐진치 중 치에 어리석음에 허영이 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계정혜로 닦아 가는데, 쉽지 않겠네요~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못생긴 여자가 여권(女權)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남자가 윤리-도덕을 부르짖으며
퇴폐문화 척결운동 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남자가 성(性) 자체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여자들과 못생긴 남자들을 한데 모아
자기네들끼리 남녀평등하고 도덕 재무장하고
고상한 정신적 사랑만 하고 퇴폐문화 없애고
야한 여자-야한 남자에 대해 실컷 성토하게 하면
그것 참 가관일 거야
그것 참 재미있을 거야
그것 참 슬픈 풍경일 거야
업무 도파민에 허우적거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내스스로를 생각해보고 싶어요
저도요
강의 들어보니 저의 허영이 그대로 보이는것 같네요 허영의 실체.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고 인간의 욕망(블행)이 비교와 허영에서 비롯되는듯요. 자기를 죽이고 낮추는 자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수 있는것 같아요. 겸손은 허영과 욕심으로부터 진정 자유한자만이 누리는 자유가 아닌지요?
서글픈 허영. 본질보다 더 멋져 보이고 싶고 남보다 나아 "보이고" 싶은 욕망. 이 모든게 허영이었나요. 그래도 내려놓기는 너무 힘드네요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예쁘고 깔끔한 옷을 입고 자신의 의견을 공중파를 통해 대중에게 피력하는 이시대 철학자의 모습니다.
감사합니다 ❤
욕망이 없으면 태어나지도 못했다 세상은 욕망으로 돌아가고 욕망을 이기는 지성은 없다 그래서 지성은 욕망을 합리화 할뿐이라고 누가 이미 말했다..
박사님 방청객 신청은 어디서 모집 했나요?...
결혼식만 봐도 얼마나 허영 덩어리에 들 빠져 있는지 겉치레에 너무들 많은 에너지를 허비하고 있는 현대인들
진짜 문제가 많죠.
인정욕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인간들이 있음. 특히 좋소, 공무원처럼 죽어라 일해도 보상이 없어서 동기부여가 안되는 조직의 상사들.
감사합니다
칭찬받고 싶기도 하고 좀 더 부유하게 편안하게 살고 싶어서.
세상에는 은근한 질투 심이 있는거. 같습니다.
칭찬받고 싶은 것도 허영이구나...
엮이면서 칭찬받게 하는 수법도 있다
고맙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으아.. 재밌다!!
허영심을 갖고 살면 지옥의 고통을 맛보고 허영심을 없애고 살면 끔찍한 고독함이 찾아온다. 지옥 보다는 고독함이 낫지..
말로 먹고사는 직업이 많으면 🌎지구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왕나비 수천 수만 마리가 순식간에 증가하게 된다.
백반기행 초대해주세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말처럼.
인간은 인정에서 벗어날수는 없다고 봐요.
강의 내용에 반박하는게 아니라.. 표현하기가 어려운데요.
인정이리는게 남에 받는 인정만 있는것이 아니라.
내안에서 나를 인정하는 힘도 있지 않습니까.
살면서, 길을 찾아가다가 때론 방황도 하고. 실패도 하고.
그래도 목표를 잃지 않고 한걸음씩 성취 나아가다보면,
어느세 쌓이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는것 말입니다.
전 그걸 자존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은, 그 빈자리를 자존심과 허영이 채우고.
끝없이 비교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유행에 휩쓸리고. 소비를 통해 욕구를 채우고.
남을 깎아 내려서 나를 높히려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오기를 부리고.
기쁨과 슬픔 성취감 보은 정직.. 같은 긍정의 행위나 감정을 추구 하지 않고,
분노와 미움을 마음속에 담고서, 그걸 삶의 원동력으로 삼고.
탐욕을 부리고. 탐욕을 충족시켰을때는 오는 쾌락을 추구하다가 중독이 되고.
결국 인생 망하고...
긍정의 에너지와 부정의 에너지를 구분하지 못하는것 같더라고요.
읽어보고싶어요
도서관에서 읽어보세요 ^^!
캬 감탄합니다
허영심 인정사랑. 받으면서 커왔으니
그런데 강신주 교수님 아프셨나요?😮
작년에만 해도 살집이 있으셨는데 갑자기 홀쭉해지셨어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몇 년 만에 뵀는데 왜그렇게 마르셨는지, 깜짝 놀랐어요.
휴먼스토리 돌고도네이션 편 보면 재벌도 이렇게 사는구나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