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이혁진 작가가 ‘망한 커리어'에서 배운 것

경제학을 전공하고 잡지사 기자 → 조선소 경영기획팀 → 작가의 커리어를 쌓은 이혁진 작가. 소설 『사랑의 이해』가 드라마화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죠. 기업을 경험한 작가의 날카로운 관찰력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세계를 현실적으로 묘사하는데요. 『누운 배』는 조선소, 『사랑의 이해』는 은행, 『관리자들』는 공사장, 『광인』에서는 스타트업의 내부 계급과 생리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소설을 쓰고 싶어 회사를 그만뒀지만, "30대가 되어 월급을 받다가 받지 않게 되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대단히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고요. 이제는 "이 일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얻었다"는 이혁진 작가의 커리어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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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BLimon]

읽다 감명받아서 찾아봤어요. 드라마 보다 원작 찾아보고 소설이 굉장히 섬세할거 같고 여러 의미로 다가왔는데, 사랑의 이해는 읽지 않았고 우연히 작가님의 다른 소설 읽다 작가님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됐어요. 광인 읽고 있는데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다른 책도 모두 사보려고요. 와아 진짜 ~

[@folin_co]

『사랑의 이해』 이혁진 작가가 ‘망한 커리어'에서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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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필윤-e9r]

혁진형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