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의 물건을 훔치고, 대신 내 젊음을 두고 왔다" 제주 서귀포시 법환마을, 좀녀 할망들의 인생 이야기 (KBS_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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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다큐공감 55회_해녀 할망의 숨비소리
    한라산 정남쪽. 바다와 맞닿아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법환마을’. 제주도 말로 ‘좀녀’라 불리는 이 시대 마지막 해녀들은 오늘도 허리에 무거운 납덩이를 차고 깊고 푸른 바다 속으로 몸을 던진다. 자연을 경외하면서 순응하고, 때로는 맞서며 세파를 헤쳐 온 해녀들. 그녀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하는 가치는 바로 ‘삶’ 자체다. 지난 2010년부터 4년 동안 세밀하게 기록한 제주 해녀 할망들의 모습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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