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전했던 말보다 전하지 못한 말이 참 많아 그 말들이 이 계절엔 오늘 눈처럼 내린다 나는 못 가도 이렇게라도 니 곁에 또 머물고 싶어 너의 눈길마다에 너의 발길마다에 가닿고 싶어서 내리는 하얀 말 소리 없이 소리치고 있어 끝까지 널 지키지 못했어 너에겐 의미 없겠지만 사랑해 눈물처럼 녹아 없어질 나의 이야기 행복했니 더 묻지 못했지 불행했다면 내가 무너질까 봐 마지막이라도 힘들지 말라고 너를 잡지도 못했어 기적이란 게 있을지 몰라 혹시 만약 어쩌면 말야 눈이 오는 거리에 니가 없는 세상에 아픈 내 말들이 더 쌓여만 간다 소리 없이 소리치고 있어 끝까지 널 지키지 못했어 너에겐 의미 없겠지만 사랑해 눈물처럼 녹아 없어질 나의 이야기 너도 지금 보고 있을까 하얀 눈이 내려오고 있어 하얀 말이 흩날리고 있어 눈이 그쳐도 그리운 난 그대로야 다시 돌아오는 겨울처럼 넌 사는 동안 끝나지 않을 나의 이야기
머야 장훈이형 12년간 어디있다가 온거야
120년간 아닌가요?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갑자기 맺혔다 이게 김장훈 감성이지....
사람들이 아무리 숲이라 놀려도 예전 감성이랑 실력은 무시못함 ㄹㅇ 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뮤비가... 너무 슬픔...
숲튽훈이라고 놀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역시...숲튽훈보다는 김장훈이다 ㅜㅠㅠㅠ 전 이렇게 음 맞춰서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전인권같이 마구 질러대는 창법이 아닌.. 앞으로도 성대 관리 잘 하셔서 이런 청정한 음악 많이 기대할게요 장훈킴!!
포말 믹스 영상보고 온사람?
써싱...써싱...써싱...써싱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써싱써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레스트 말론...
포숲튽말론....
이게 소나기를 부른 김.장.훈 이다
뮤비 본게 너무 후회가 될 정도로 슬픈데 노래는 너무 좋아서 ㅠㅠ.. 인간 착즙기 되는중 힝...
너무 좋으네요 ...
새삼 그리워집니다.
뭐가 그리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래는 하얀눈처럼 하얀말이되어 온세상에
오래 흩날립니다.
듣는 모두의 가슴에 ~
거의 1년만에 역주행으로 뮤비가 나왔다길래 봤는데... 하염없이 기다리는 결말이 찡하네 ㅠ
식구니깐,,,유기하지 말고 사랑으로 쭈~욱 키워 주세요~♡♡ 노래도 넘넘 좋아요!!♡
뮤비 보고 너무 슬퍼서 한참 울었어요
밝고 맑은 서정적인 음색을 가지고있는 김장훈의 장점이 더 돋보이는 하얀말이네여~~!!!!!!!!슬프기에 더 아름답고 이쁠수 밖에요. 잘 듣고갑니다~~♡♡♡
이건 숩튽훈이 아니라 김장훈이다
울었습니다...
하양이(?)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버전으로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가슴이 먹먹해 죽겠습니다.
Saucin~ Saucin~
드뎌 멋진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 부르셨네요 슬프고도 가슴아픈 뮤비까지.. 감사해요
이제보니 MV에 굿 컨디션 버전 ㅋㅋㅋ 정말 최고의 가수다 숲튽훈!
노래 슬프네 ㅠㅠ 좋다
최근에 노래방 추가되어서 다시 봤습니다. 노래도 좋고 장훈님 감정& 음색도 좋고, 뮤비도 슬펐습니다ㅠㅠ 반려동물 버릴 거 같으면 아예 키우질 말았으면 싶네요🤬🤬
싸씽 싸씽 없으니깐 ㄹㅇ 뭔가 불편하다
ㄹㅇ ㅋㅋㅋㅋㅋ
싸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만 이거 아는거 아니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너에게 하고픈말~~ 간지 간지 간지 나는 간지요~~~
새로운 주인만난 해피엔딩 뮤비로 리메이크 해주세요 ㅎㅎ ㅠ.ㅠ!! 볼때마다 눈물난다능
포레스트말론이 계속 떠오른다.......
음색 개좋다...
저는 외국인이라서 가사는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을 보고 그리고 노랫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울었다...
쏘씽쏘씽쏘씽 온유~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질질 즙짜면서 나가네
진짜 이 형은.. 음색이 너무 이런 분위기랑 잘맞아..
졸라슬프네 진짜
콘서트 장으로 고고씽 하고 싶습니다. 다시 듣고 싶습니다.
확실히 작년에 녹음한 것보다 목소리가 깨끗해지기는 했네요.
딱 김장훈형 연세를 맞춰서 색이 잘 묻어난 곡입니다...
3:00 그냥~~ 엉겨붙지 그랬엉 강아지야 ㅠ.ㅠ 왤캐정직하니.
뮤비랑 ㅈㄴ잘어울리네
근데 뮤비 ㅈㄴ슬프다
뮤비 너무 슬프다
와 근데 노래 왤케 좋냐ㅠㅠ
숲속 오두막집에 눈이
나리는 풍경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가 왜 100등도 못간거야 ㅠㅠ
아 뮤비 너무 슬픈데.....
포레스트말론 영상보고 왔어여
하양아~~좋은 소식이 온대.
기다려 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참 좋다🐳🐳♥️
넘 좋네ㅎ
역시 장훈이 형님
사랑합니다.
저 재욱이라요ㅎㅎㅎ
형님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대박 나보아요ㅎ
초딩때 백구 노래 학교 에서 많이 틀어줬었는데 생각난다
노래 개좋은데
긴 시간 실종되었던 가수 김장훈 복귀
Good song
소리없이 울고있어...ㅠㅠ
명곡이에
노래 너무 좋길래 옛날에 부른건줄 알았는데 8개월전꺼였네
노래진짜 좋네
노래 좋다ㄷ
제발이런노래만내줘요.....ㅠ
노래 되게 좋은데 조회수가 100만은 커녕 3만도 안되네...
올해가 가기 전에 10만은 넘기길.
이런 노래를 EBS에서 부르셔요 김.장.훈.형님
음악도 좋고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네요~♡ 애완 동물은 작은 가족입니다~♡♡♡
감성이 투박하면서도 진득하다 이게 킹장훈이지..!
솔직히 아무리 숲튽훈 숲튽훈 해도
아직 노래를 한 번 정도는 꼭 들어보는건
이 음색 이 감성 이 분위기때문임
아직도 장훈이 형의
나와 같다면
난 남자다
그대로 있어주면 돼
를 잊지 못함 ㅠ
돌아와줘서 고마워 형
그리고 계속 이대로 있어줘
그때 그 시절 김장훈은.. 그냥 후.. 소나기 최고의 곡.
미쳤다... 장훈이형이랑 뮤비랑 진짜 잘어울린다 울었다...
I was waiting for a happy ending ....
Me too TT
Oh just saw the spoiler
🤓
The dog is still waiting to this day ;_;7
요즘 김장훈이랑 숲튽훈 다 제어 가능하다는게 ㄹㅇ이었네
오랜만이야 장훈이형
아~ 추운 이 겨울에 유기견 없었으면 ㅠㅠ
아 ㅋㅋㅋ 진짜 웃으면서 들어왔는데 눈물나네
뮤비 해피엔딩으로 해주지 ㅠ.ㅠ 엔딩이 넘 슬퍼서 지하철에서 울었습니다 ㅠ.ㅠ 길거리 강아지들도 급식소 만들어주세요 !!
i cry
I'm crying 💔
Time to cry myself to sleep thanks
노래 그리고 뮤비 아주 좋아요. 노래 몰입이 잘되네요.
책임은 끝까지 가는거다.
또라이만 중도포기를 잘할거다.
써씽... 써씽.. . 자동재생되네
이거 조횟수 쫌 나오겠뜸
형 잘 되자.
이원준님.고맙습니다.
김장훈님의 팬카페를 만든다고 해서 궁금한 점을 아래에 '이원준'댓글을 읽어보시면 많이 풀립니다.
건전한 팬방입니다.
강추👍저도 가입했어요.
크리스마스의 기적.
오늘요💞💞🤭
방장: 이원준.
부방장: 댕댕이둘.
댕댕이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의 개이름.
아마 제가 본 유튜버를 확인해보면 좋아하는 단어로 겹치네요.🎅🎅🎅
노래 진짜 좋아요
성대결절극복ver개웃기네ㅋㅋㅋㅋ
ㅠㅠ
노래 너무 띵곡입니다... 뮤비가 노래와 더해지니 감동이 2배네요
The video it's pretty and so sad at the same time ㅠㅠ
암쏘싱 쏘싱 쏘싱 온유....
this was heart breaking, I was holding on till the very last second, that the dog will be reunited with it's owner...TT
포숲튽 말론 영상에서 넘어왔습니다
노래는 좋은데. 뮤비보고 20분동안 울어서.
관심없음 눌렀습니다. 그림정말 잘그리셧지만 뮤비가 꾀 슬퍼서요 ㅠ
빨리 해피버전 마무리엔딩 버전으로 다시 옿려주세요 !
노래 진짜 좋네
🎼 하 얀 말 💕
귀엽다ㅎㅎ
와..슬프다ㅜㅜ
ㅈ간이 미안해 ㅠㅠㅠㅠ
우왕~ 뮤비 너무 슬퍼~😭
아 영상이 슬퍼요.흑
강아지야 내가 키워줄게 나에게 오렴 ㅠ.ㅠ
100번째 댓글.
조회수가 2만회다.
이제 하얀말은 김장훈님이 생명을 주는 곡.
곧 하양이도 행복해질거야.
하양이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
더 포레스트 장훈ㄷ
미래를 내다봤누 ㄷㄷ 성지 순례 하고갑니다
강아지 버리지 좀 마라 진짜 눈물나네 ㅠㅠ
잃어버린거잖음
@@makgi-dada 마지막 연출보면 버린거잖아 빠가야
@@nnm3669 전개보면 버린거 맞는데
@@makgi-dada ?
@@nnm3669 엥 말실수했당 ㅋㅋ.. 잃어버린거..
This is so sad.
강아지 집 찾아가게 해주세요 ㅠㅠ
what a nice story ,, such a nice ballad too~~
이거 왜 노래방에 없냐;;
형 드디어 숲의 영혼이 떠나간거야?
너에게 전했던 말보다
전하지 못한 말이 참 많아
그 말들이 이 계절엔
오늘 눈처럼 내린다
나는 못 가도 이렇게라도
니 곁에 또 머물고 싶어
너의 눈길마다에 너의 발길마다에
가닿고 싶어서 내리는 하얀 말
소리 없이 소리치고 있어
끝까지 널 지키지 못했어
너에겐 의미 없겠지만 사랑해
눈물처럼 녹아 없어질 나의 이야기
행복했니 더 묻지 못했지
불행했다면 내가 무너질까 봐
마지막이라도 힘들지 말라고
너를 잡지도 못했어
기적이란 게 있을지 몰라
혹시 만약 어쩌면 말야
눈이 오는 거리에 니가 없는 세상에
아픈 내 말들이 더 쌓여만 간다
소리 없이 소리치고 있어
끝까지 널 지키지 못했어
너에겐 의미 없겠지만 사랑해
눈물처럼 녹아 없어질 나의 이야기
너도 지금 보고 있을까
하얀 눈이 내려오고 있어
하얀 말이 흩날리고 있어
눈이 그쳐도 그리운 난 그대로야
다시 돌아오는 겨울처럼 넌
사는 동안 끝나지 않을 나의 이야기